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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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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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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2D가 더 좋은 오타쿠인 도하는 우연히 최애 제이크와 똑 닮은 편의점 알바생 재익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도하의 망상 속에 3D인 제이크가 나타났다?! 제이크와 결혼하려면 몬스터 레벨을 마스터해야 한다고?! 제이크와의 뜨거운 밤을 보낸 뒤 도하는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중독되고, 이후 제이크의 저주 때문인지 도하의 몸은 시도 때도 없이 발정이 나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혼자 노력해도 욕구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결국 도하는 장난감을 꽂은 채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재익의 앞에 나타나는데… 과연 도하는 제이크와의 망상을 현실에서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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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겐을 얻기 위해 그의 아내를 죽인 황자 시트리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쾌락에 빠지면, 다른 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였다. 황제와 황자 그 부자(父子)는 천천히 그를 얽매어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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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형인 베인이 부단장과 관계하는 모습을 본 아델은 좌절감에 빠지면서도 그 모습을 떠올리며 죄악감에 찬 밤을 보냈다. 이에 대해 부단장은 재밌는 것을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나 사실, 어릴 때부터 형을 좋아했어. ...이 불안한 고백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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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훈훈한 교회오빠 권창준은 사실 쓰레기인데.. 동생의 실수로 머리를 얻어맞은 그는 신이 관장하는 ‘로맨스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 갇히게 된다! 돌아가려면 신을 만족시켜야 한다는데… 이게 다 그 신인지 뭔지 하는 그 놈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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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과 희우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26세 남성. 훈훈한 외모와 잘 빠진 몸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집안과 넘치는 재력을 겸비한 이들이 가진 치명적인 단점이라 함은, 한 명은 지 나치게 사치스럽다는 것이요, 하나는 지나치게 삶에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넘치는 재력을 믿고, 과하게 사치스러운 삶을 살아온 지완은 어느 날 부친의 주도 하에 카드 정지라는 불우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허나 그에겐 사야만 하는 한정판 코트 가 한 벌 있었으니 절대 포기할 수 없던 그가 돈을 모으기 위해 선택한 길은 바로 ‘고수익 꿀알바.’ -레진 비밀 클럽- 이었다. 혼자는 내키지 않았던 지완이 소꿉친구인 희우를 꼬드겨 함께 레진 비밀 클럽에 발을 들이 게 된다. 하지만 끽해봐야 술이나 따라주고 고작 기분이나 맞춰주는 정도로 생각했던 지완 에게 기절초풍할 상황들이 이어지고, 늘 무료한 삶을 살았던 희우는 새로운 자극에 눈을 뜨 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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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비밀 클럽에 가게 된 독자. 그곳에는 정말 다양한 수인들이 있었다. 처음 보는 수인들의 무대 위 플레이에 흥분한 그가 고양이 수인과의 행위에 빠져들 때쯤, 클럽 매니저가 신입인 젖소 수인과 함께 등장한다. 매니저는 모든 손님들에게 젖소 수인의 소개 겸 맛보기를 시켜준 후, 젖소의 처음을 가져갈 주인님으로 독자를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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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불륜녀 ‘이희정’, 영화계 복귀>. 이희정은 젊은 시절 잘나가던 스타 배우였으나, 절친한 동료였던 ‘김명희’의 남편이자 인기 영화감독인 ‘연선구’와 불륜 관계임이 드러나며 뭇매를 맞았다. 이후 김명희의 자살과 연이어 벌어진 연선구의 교통사고로 여러 추문에 휩싸이게 된 이희정은 연예계를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12년이 흐른다. 신작 영화의 뜨거운 캐스팅 러브콜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영화계에 복귀하게 된 이희정. 그런데 해당 영화의 주연 배우가, 김명희와 연선구의 딸인 ‘연지나’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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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들과 그 시종들의 신분 차를 뛰어넘은 달콤한 스토리를 모아놓은 앤솔로지 코믹스! 시종의 열렬한 익애에 녹아내리는 단편 5개를 지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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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당한 성녀의 끝은 열렬한 익애? 궁지에 몰린 성녀들과 그녀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는 남자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모은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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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에 버려져있던 수인 ‘로건’을 만난다. 버려진 수인을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로건의 몸과 얼굴에 대한 약간의 사심을 담아 우선 집으로 데리고 온다. 분명히 임시보호만 하려고 했다. 임시보호만... 그러나 여자 대장부로 태어나 어떻게 저런 얼굴과 몸을 마다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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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들과 매력적인 남성들의 익애 스토리를 모아놓은 앤솔로지입니다!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상황이 가득한 단편 4개가 수록된 이번 권. 조금은 어른스러운 러브 로맨스를 당도 높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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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약혼파기, 그리고 다가오는 단죄 이벤트…! 기다리던 악역영애들이 왔다! 급작스러운 상황 전개부터 시작하는 악역영애들의 이야기! 그리고 매력만점 그녀들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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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씬에 약한 성인 웹소설 작가 권지서. 문단속을 깜빡한 날, 술에 취해 자신의 방에서 알몸으로 뻗은 옆집 남자를 발견한다. 다짜고짜 키스부터 갈기는 옆집 남자의 현란한 테크닉과 훤칠한 외모에 지서의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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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에로가 넘치는 섹스가 한가득. 동인 작품 <조용한 도서위원과 섹스 삼매경>을 포함, 총 8개 에피소드와 작가 후기를 수록한 유즈하의 상업지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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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어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친구, 가족을 배신하는 것조차 가볍게 저지르는 사람들의 민낯! 다양한 상황에 놓인 남녀들의 농밀하고 낯부끄러운 행위들이 이어집니다. 베테랑 인기작가 미카미 캐논의 복귀작으로, 화려하고 깔끔한 그림이 녹아 든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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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의해 억지로 이세계로 끌려와 용사가 된 김주원. 5년 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마왕을 무찌르는 데 성공했지만, 전송장치의 고장으로 열흘 뒤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남은 시간 동안 이세계의 생활을 정리하려고 하던 주원은 피로가 누적되어 쓰러지게 되고, 도심의 한 병원에 입원하는데... 그 곳에서 만난 수인 간호사 캐티와 미요, 그리고 옆 방에서 찾아온 익숙한 얼굴의 환자. 지구에 돌아가기까지 열흘, 좁은 병실에서 그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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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작으로 밤샘하다 죽은 내가 눈 떠보니 이세계 공방 거리라고? 이세계 전생 직후 거리 최고 마이스터 하이네의 고가 의뢰품을 부숴버린 장수혁. 수시로 발정하는 수인들을 위해 물건을 만드는 공방 아루루에서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하는 건 좋은데... 왜 내가 성인 용품의 모델로 쓰이는 거야! 거기다가 이 작업 중인 섹스돌이란 거, 날 너무 똑 닮지 않았어? 성격 빼곤 완벽한 장인 하이네, 아루루의 불의 정령 델리아와 함께 시작되는 공방 생활. 장인은 죽어서도 장인이니까, 뭐든 열심히 만들어주마. 설령 그게 성인 용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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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족들이 같이 살고 있는 이세계로 전이된 주인공 이상현. 부여받은 치트 능력도 뭣도 없지만 이를 불쌍하게 여긴 마족 세르아와 함께 파티를 꾸리게 된다. 그렇게 그녀와 함께 파티를 꾸리게 된 상현은 어느덧 세르아에게 연정을 느끼게 되고 고백을 하게 되지만 사실 그녀가 딸까지 가지고 있는 연상의 마족이었다는게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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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결혼한 나와 세드릭은 친구처럼 지내기로 한다. 세드릭이 날 여자로 볼 일은 없겠지.. 싶었지만, 첫날 밤 부터 매일 꾸는 꿈은 오히려 세드릭을 의식하게 만드는데.. 과연 이건, 꿈인가 현실인가. 오늘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천천히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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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권력을 잡은 세계, 백성을 착취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선 성녀 릴리아는 보여주기식 성녀는 이제 필요없다. 는 교황의 말에 다른 이들에게 겁탈을 당하게 된다. 이미 타락한 성녀라는 소문이 퍼져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던 그때, 대공 데우스가 그녀를 구해주게 된다. “성녀로서, 신의 사자에게 축복을.. 당신의 안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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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세계의 밭을 갈며 열심히 일만 하고 살던 견우는 산책을 나온 직녀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직녀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 결혼한 지 고작 1년. 하루도 빠짐없이 엄청난 정력으로 직녀에게 물고 빨리던 견우. 섹스로 인한 육체적인 괴로움과,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밭 가는 일을 전혀 하지 못하는 정신적 괴로움에 지쳐 이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과연 이 이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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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적이 된 무원. 관군에게 쫓기는 와중 본인의 정체를 아는 수상한 자를 만나게 된다. 위기의 상황, 수상한 자는 몸이 투명해지는 감투를 빌려주는 대가로 조건을 걸며 희롱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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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으로 일을 하러 간 나무꾼은 목을 축이러 간 물가에서 자신의 각좆을 씻다가 그만 물에 각좆을 빠트리고 만다. 슬퍼하는 나무꾼의 앞에 자욱한 안개가 펼쳐지더니 산신령이 나타나고, 나무꾼의 물건을 찾아주겠다며 음란한 요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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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용궁에서 자유를 찾아 물 밖으로 도망쳐 나온 용왕은 인당수에서 사공 노릇을 하며 자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하지만, 용왕이 자리를 비워 인당수의 물살이 험해지자 사람들이 인신 공양으로 심청이를 바치려 하고 심청은 죽기 전 한 가지 소원을 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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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로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뜨거운 밤을 보내던 하원! 하원은 여느 때처럼 원나잇을 즐기던 중 상대에게 ‘드릅게 못 한다’는 독설을 듣고 충격을 받아 발기 부전을 겪게 된다. 하원은 괴로움을 잊기 위해 바에서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늘어놓다 술에 취해 뻗고, 바에서 노래 부르던 석준이 다짜고짜 발밍아웃하는 하원을 도와주게 되는데… “저기… 설 수 있겠어요?” “아니요— 저 안 서요오!!!” 석준은 섹스 테크닉을 알려달라며 떼쓰는 하원을 실전으로 가르쳐주겠다며 모텔로 이끈다! 위로를 받으려는 자와 ‘위’로 하려는 자의 동상이몽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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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 놀부는 세 들어 살던 흥부네 가족을 쫓아내려 하지만 흥부의 아내 초란을 살피는 놀부의 눈에는 무언의 욕망이 가득하다. 한편 흥부는 놀부 아내 희선에게 따귀를 맞은 후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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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꽃집 사장인 하얀을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남 다정. 여느 때와 같은 날 하얀과 핸드폰이 바뀐 후 이상한 어플이 있는 걸 발견한다. 짝사랑 대상인 하얀을 공략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뜨고 다정은 어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성공보상 : 깨지 않는 영원한 해피엔딩 ] [실패시] : ???? 그리고 히든키워드로 인한 강제 종료..? "히든 키워드가 대체 뭔데? 그리고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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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입이 거친 "우진"은 점술사의 부탁으로 의문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기로 하다가 손님 “민규”와 마주친다. "민규"의 목소리에 반해 "우진"은 한때 타로카페에서 일했던 경력을 되살려 타로점을 봐주기로 한다. 타로점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며 "민규"를 꼬시던 "우진". 당황하는 "민규"에게 골라보라며 YES OR NO 타로점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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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지은준‘에게는 10년 째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무려 아버지의 전 직장 동료 겸 친한 동생인 ‘원성찬’. 그리고 고백에 조언을 얻기 위해 방문한 타로 카페에서는… 어떤 모험이든 두려워하지 말라는 ‘바보 카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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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어려워하는 민식은 같은 건물에 이사 온 지호가 부담스럽다. 첫 만남부터 이어지는 노골적인 성희롱에 매일매일이 곤혹스러운데... 타로까지 보러 가면서 지호와 떨어지려하는 민식에게 타로 카페 점쟁이가 쯧쯧 혀까지 차면서 건넨 조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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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분명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하여 친구 용하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단칼에 차이고 마는데… 게다가 찬 놈이 되려 서럽게 우는 건 무슨 경우람?! 알고 보니 용하에게 차인 이유가 심상치 않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운명이 얽힌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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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백마파의 말단, 새끼 조폭 ‘룡석범’ ... 감히 큰형님 ‘주 철’을 사모하다! 풋내 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녀석에게 농후한 연상의 형님은 어질어질하기만 한데...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 간 큰 놈의 짝사랑 이야기. 신비한 타로카드여! 내 운명을 점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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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라는 이름으로 왕실 직속 히트맨을 하고 있는 알파,다니엘. 어느 날 국왕으로부터 전 왕세자 라파엘을 암살하라는 명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이미 8년 전 사망했는데... 왕세자의 저택에서 다니엘이 마주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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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화이트 가의 탕아, 제노 화이트는 종말의 날 냉동 수면에 든다. 약 200년 후, 대지진으로 깨어나보니 세상은 완전히 망해 있었다. 그 곳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자신에게 복종하는 섹서로이드 뿐? 그렇게 제노 화이트와 노아의 단둘만의 생활이 시작된다. 단둘뿐인 세상, 이 동거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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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의 목숨을 구해준 대가로 두목 강철은 마사지샵 쿠폰을 선물받는다. 오랜 싸움으로 긴장된 몸도 풀어볼겸, 찾아간 마사지샵에서 갈아입으라고 받은 옷이 조금 노출이 과한데... 이걸 입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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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죽은 연인의 모습을 한 악마와 마주하게 된 사제 에녹. 연인의 행세를 하며 자신을 쫓아다니는 악마에게 그는 순순히 속아주게 된다. 늦은 밤,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에녹의 눈앞에 악마가 나타나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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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애쉬’는 그의 동급생 ‘유다’에게서 시험 답안지를 공유받는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그 대가로 몸을 섞어왔다. 그 날도 평소대로 ‘유다’의 답안지를 베끼고 집으로 오는 길,갑자기 의문의 발신인에게서 문자가 도착한다. 내용은 부정행위의 현장을 찍은 증거 사진. 발신인의 정체는 바로 평소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던 동급생 ‘아이작’이었다. 우등생이 되어야만 하는 ‘애쉬’는 ‘아이작’의 요구에 순순히 응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눈치챈 ‘유다’의 질투는 깊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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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원희와 서원. 어느 순간부터 원희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행에 빠지고, 하나둘씩 원희를 떠나기 시작한다.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서원을 제외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긋고 살던 원희. 그런 그 앞에 행동거지가 가볍기로 소문난 건호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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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상대와 원나잇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나 하루하루 살아가던 제이.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도 부유해보이는 유진과 원나잇에 성공한다.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유진이 잠든 사이 소지품을 훔쳐 달아나려는 찰나, 누군가 그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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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 지던 사람이 빚을 남기고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대신 빚을 떠안게 된 선진우. 갚을 수 없다고 버티는 진우 앞에 사채업자 성현은 도망간 남자를 대신하여 몸을 담보로 계약을 체결할 것을 종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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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좋고, 인기 많고, 돈 많고. 틈 하나 없이 완벽한 G 기업 회장의 친 딸 구도연. 하지만 도연의 의붓 자매 구이서는 잘 나가는 동생이 그저 재수 없고 거슬리기만 하는데.. 그래봤자 운 좋게 금수저 물고 태어난 거잖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어? 결국 도연의 약점을 캐고자 오피스텔에 몰래 숨어든 이서. 그곳에서 자신이 알던 도연의 모습과 전혀 다른 이면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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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에 번번히 실패하는 렌트 보이, 성민. 이번에야말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는데, 하필 엉뚱한 남자를 손님으로 착각해 호텔로 이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조직의 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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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조직 진홍파의 조직원 남은오는 라이벌 조직인 덕운파에서 심어 놓은 스파이로, 진홍파에서 관리하는 물건을 빼돌려 자금을 확보하고 장부를 조작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진홍파 보스의 명령으로 그의 딸 천희민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희민의 존재에 당황하지만, 이내 충실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은오. 굳게 닫힌 현관문, 사람 사는 냄새라곤 나지 않는 넓고 건조한 공기의 방에서 두 사람은 묘한 유대감을 쌓아간다. 하지만 깊어진 감정은 이성을 흔들고, 두 사람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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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는 종인 석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애써 모른 척 한 채 현룡과 혼인한다. 하지만 현룡과의 관계에서 아이를 가지지 못해 고전한다. 씨받이를 불러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불임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은 현룡은, 씨내리를 부르면 사랑하는 금이가 죽을 운명인 것을 알기 때문에 줄곧 금이를 짝사랑하던 석을 불러 금이를 안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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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피스텔에 입주하고 싶어하는 약간은 모자른 아방수 재윤과 초식동물을 노리는 육식동물처럼 재윤을 구워삶는 계략연하공 은혁이 함께하는 파란만장한 재윤의 독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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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하공 앞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후배 운이 입사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어쩐지 운은 계속해서 하공과의 스킨십을 피한다. 하공은 결국 운의 집에 찾아가고, 낯선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운을 목격한다. 하공은 그동안 스킨십을 피하던 운의 모습이 떠오름과 동시에 배신감에 휩싸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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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에게 제대로 잘못 걸렸다. 내 목에 걸려있는 목줄과, 그걸 팽팽히 당기고 있는 이 남자의 손길이 간신히 붙들고 있는 나의 이성을 잔뜩 흩트려 놓는다. 광공피스텔의 맨 끝 아래, 음습한 지하실에서 벌어지는 불감자 작가의 완벽한 사육! <KEEP A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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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요리 등 살림에 대해서는 만능 일꾼이지만 육체적인 관계를 좇아 사는 정하는 직장에서 짜릿한 스릴을 즐기다 또 해고되고 만다. 가사도우미 고모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자리를 대신하게 된 정하. 자신의 고용주인 현우는 매우 까칠한데다 정하 한정으로 더 까다롭기까지 하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금욕적인 시간에 고통스러워하던 정하는 결국 현우의 집에서 일탈을 즐기고 마는데, 어쩐지 현우는 이 모든 걸 알고 있는 눈치이다. 어딘가 찜찜한 이 일주일, 잘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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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다정한 마음의 소유자 이정우. 정우는 다친 다리를 치료해주었던 비둘기를 따라 학교 뒤편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천사 같은 이상형의 사람, 정해인이 낮잠을 자고 있었다. 해인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고 천천히 다가가는 정우. 하지만 해인의 이상형이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인 “광공”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한다. 정우는 완벽한 광공으로 거듭나 자신이 해인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8년 후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광공이 되려는 정우와 그런 정우를 돌려놓으려는 해인의 공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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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바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남정우. 그의 코어 한 팬이자 매니저 역할까지 하는 주태경. 태경은 사실 정우의 예술고 후배로, 광공 가문의 억압 속에 살던 자신과는 다르게 자유로움을 가진 정우에게 용기 내 다가갔으나 거절당했었다.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하는 허무한 첫사랑이 끝나고,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된 정우에게 이번에야말로 철저히 접근하겠다며 정체를 숨긴 채 매니저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태경. 어느 날, 공연 후 흥분을 풀 상대가 마땅치 않았던 정우는 태경에게 함께 밤을 보내길 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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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대 에이스 백도하는 최근 ‘리본 살인 사건’이라고 불리는 연쇄살인 사건에 집중하고 있었다. 유력한 용의자 ‘JH 그룹’ 대표이사 최주혁을 의심하지만 정·재계에 막강한 권력을 쥔 그에게 경찰조차 함부로 하지 못한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백도하는 혼자서라도 최주혁에게 접근하는데, 범인이라고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그에게 호감이 생긴다. 결국 그와 술 한잔을 하다가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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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 시리즈 3탄!" 신들의 농간으로 섹스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버린 소꿉친구 두 남녀! 하지 않으면 소중한 것이 떨어져버린다는데... 이건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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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배씨는 남편 최씨의 딸 콩쥐를 내쫓아 집을 차지하려고 한다. 콩쥐가 지쳐떨어져 나가게 하기 위해 끊임없는 구박과 무리한 일을 시키지만, 어떤 일이든 너끈히 해내는 콩쥐에게 의구심을 갖는다. 해명을 요구하는 배씨에게 콩쥐는 자신이 겪은 은밀한 썰을 풀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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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 시리즈 1탄! 신의 장난으로 섹스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버린 두 남녀. 몸과 마음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과연 두 사람은 과거의 오해를 풀고 무사히(?) 방을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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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꿈을 꿨더니 하루아침에 여자의 그것이 내 갈빗대에?! “오빠, 여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법.. 알고 싶지 않아?” 과연 태영은 전 여자친구 리지의 레슨을 받으며 여자의 몸에 적응할 수 있을까? <S플라워>, <사육액정> 진미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고수위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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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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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캐릭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로운 포지션 선택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BL 게임의 덕후 김이한! 그런 이한의 최애캐는 민트 꽃미남 미카로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 미카로스와 똑같이 생긴 박하가 나타난다! 김이한은 현실에서도 미카로스를 공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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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여러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입니다.] 독사파 VS 백호파 거친 남자들의 더 뜨거운 밤. 조폭 형님들의 짜릿하고 은밀한 성인 BL 단편선이 보고 싶다면? 잘생기면 다 GAYNG 가봐! -목차 1. 독사 2. 조폭도 퇴사가 되나요? 3. 산타 4. 배신의 무게 5. 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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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들. 마음이 동하면 몸의 경계까지 풀리기 마련...? 한국발 파리행 비행기에 모두 탑승하세요! 여행자 ♡전원 성인♡의 두근두근 패키지 여행! 어서 신청하세요, 웨이브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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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양아치였던 자신을 참회하고 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신부 제혁은 고해성사의 답례로 목걸이를 받게 된다. 목걸이를 차자 제혁의 몸은 달아오르게 되고 이때 상담자가 다가온다. 한껏 발기된 신부의 성기를 가지고 놀며 우롱하는 그는 자신이 신부의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왕따임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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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어깨 통증으로 휴직한 우기현은 재활치료를 받기로 한다. 치료 받을 병원을 알아보던 중, 택배로 온 의문의 상자를 열어보곤 재활 병원 광고지와 상자 안의 편지와 스트레칭 밴드를 보게 된다. 누군가의 장난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스트레칭 밴드를 집에 버려두고 광고지에 나온 병원으로 간 곳에서 도수치료사 이창주를 만난다. 이찬주는 우기현이 누군지 알아보며 과거의 일로 복수심이 올라오고 치료를 빙자한 성희롱을 시작한다. 성희롱이지만 우기현은 느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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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도 믿을 것도 몸뿐인 짐승 전두인. 그를 길들여 손에 넣고 싶어하는 야릇한 미인 백룡. 80년대 말부터 시작된 질척한 역사의 세 조각. <디스파르> 프리퀄,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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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병으로 힘들어하던 수민은 옆집 뱀파이어 루한의 특급 조치를 받게 된다. 아무리 몸의 나쁜 피를 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지만... 저, 저기..! 이거 치료 맞죠? 옆집 뱀파이어와 피맛나는 얼렁뚱땅 섹스 로맨스! <안주는 남자>, <마녀, 30세>의 박미남 작가의 감각 넘치는 BL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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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천기준은 차마 사람을 해치지 못해 말라가던 중 윤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마셔선 안 돼." 생명의 은인에게 가져선 안되는 감정을 억눌러 온 기준에게 10년 만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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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조직에 몸 담은 지 수 년. 그러나 타고난 싸움의 재능 덕에 "맞는 일"은 점점 판타지가 되어 가고... 급기야 보스가 되어버린 주인공. "제발 누구든 좋으니 내 판타지 좀 짜릿하게 채워줄 사람 어디 없나?" <정숙한 남자> 욱 작가의 너~무 아픈(?) 고수위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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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위치를 들켜 포로가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며칠간 이어진 고문에도 안전 가옥의 위치를 절대 불지 않았건만, 난데없이 등장한 녀석의 손에 동료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걸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 다 불었잖아! 그런데 왜...왜 내게 그런 이상한 눈빛을 하는 건데?! <굿 티처> 김은지 작가의 짧지만 굵은(?) 고수위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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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가정에서 형제로 자라온 우연과 우진. 형에게 심심풀이로 시도해본 최면이 걸린 후, 우진은 싸가지 없는 우연을 착한 ‘동생‘으로 길들여 유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형제 놀이’도 점점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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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 사랑을 깨달았고 따분하기만 했던 내 세상이 빛나기 시작했다! 고고하기만 하던 영애가 사랑 앞에서는 허둥댄다?! 인기 작가님들의 로맨스 판타지 만화 오리지널 스토리 다섯 편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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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에게 관심 없는 구원은 게이바의 유명한 또라이 홍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신경을 긁는 홍윤을 애써 피하려 하지만, 아랫도리를 울리는 한 마디가 구원을 침대로 향하게 하는데. '구원? 그깟 고추로 구원할 수 있는 인간이 있나?' <퍼펙트 바디 파트너>, <마리와 알렉스>, <주정관계>의 조상덕 작가의 은혜로운 고수위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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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에 근무 중인 한겨울과 초여름. 매사 흥미가 없고 무기력해보이는 겨울에게는, 사실 가슴 뛰는 계획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깐깐하고 고고하기로 유명한 여름을 극한으로 타락시켜 자신의 취향에 맞춰 교육시키는 것. 겨울은 사내에 여름에 대한 성적 추문을 퍼트리고, 여름과 비슷하게 생긴 AV배우를 찾아 동료들이 오해하게 만드는 등, 여름 주위에 자신 말고 아무도 남기지 않기 위해 몰래 그의 목을 조여간다. 혼자가 된 여름에게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전 회사 후배' 포지션으로 가까워지는 데에 성공한 겨울. 그는 여름을 본격적으로 길들이기 위해 자신의 별장 지하실로 초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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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세계의 왕국에 소환된 '남정동'. 눈을 떠보니 어딘가 수상한 전속 '엘프 메이드'로 인해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윽고 남정동을 찾아온 '야스피스' 왕국의 왕비와 공주. 왕비는 남정동을 자신의 딸인 공주의 남편감으로 소환한 것이라 말하며 만약 공주와의 결혼을 거부하면 이세계의 법도에 따라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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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머리에 적색 눈, 동양인의 이름을 가진 해인에게 '지옥에 떨어졌다(Hell in)'며 헬렌이라 부르며 비웃는 와중, 필립이 다가와 관심을 가진다. 광적 돔의 성향을 가진 필립은 해인의 병적인 트라우마와 약물 중독까지도 통제한다는 짜릿함을 상상하며 반강제적 DS관계를 강요한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온 이후 점차 해인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자, 다시 그를 길들이기 위한 필립의 위험한 통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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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셋인 집안에 어느 날 갑자기 들어온 수양딸 '난홍' 다들 기생 출신의 아름다운 그녀에게 점차 끌리게 되는데... 포식자인 그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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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집안의 영애 아가씨에게 반해 빈민가 소년에서 호위 기사가 된 '이자르'.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가씨가 돌연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아가씨를 잃을 수 없는 이자르의 눈엔 무언가가 들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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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은 자신의 X이자 섹스파트너인 '지한', 그리고 자칭 본인의 광팬 '새명'과 함께 합숙 예능에 캐스팅 되면서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카메라가 꺼지자 지한과 태은은 자연스레 몸을 섞기 시작하고 촬영장에서의 섹스라는 상황에 점점 달아오르던 와중, 그 현장을 새명이 목격하고 만다. 결국 지한의 도발에 넘어온 새명 역시 침대로 들어오며 지한과 새명의 경쟁적인 행위(?) 에 태은만 죽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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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일생을 살고 싶은 '니샤'의 주변에 요즘 연쇄살인마에 대한 소문이 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밤 그녀가 발견한 것은, 어두운 골목으로 사람이 든 가방을 질질 끌고 가는 남자. 도망쳐보지만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마는데… 깨어난 니샤에게 남자는 문득 붉은 빛이 도는 눈을 번쩍이며, 조금 상기된 표정으로 말한다. '당신, 사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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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하면 지옥간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사실이다! 동성애란 죄로 지옥에 가게 된 시후. 동성애로 점령당한 지옥이 마음에 안 드는 악마, 데빌과 만난다. 첫 만남 이후 둘은 서로가 자꾸 신경쓰이는데… 슬기롭고 에로한 지옥 생활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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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있는 남자를 건드린 죄로 도피입대까지 했다 간신히 복학한 '허재혁'. 이번 학기에는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보려 하지만 천성은 천성인 듯, 퇴학 직전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재혁은 순발력을 발휘해 학과 내에서 불미스런 소문이 있던 담당 교수 '성호'를 찾아가 딜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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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대거 검거 작전에 성공한 '태헌' 때문에 위기에 처한 '지태'. 자신의 수금줄과 더불어 섹스 파트너들까지 죄다 검찰에 잡혀가자 홀로 남은 지태는 복수심에 태헌을 괴롭히고자, 성희롱이 담긴 편지를 수도 없이 보낸다. 결국 업무에 지장이 생긴 태헌은 분노에 차 편지의 발신인을 확인하는데.... 발신자가 고등학교 동창 '이지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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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고아원에 편지를 보내던 '진'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온 '미카엘'에 의해, 그간 편지가 잘못 배달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진의 편지를 읽으며 그에게 호기심을 가진 미카엘은 마음에 드는 진의 외모에 그를 꼬셔 하룻밤을 가지게 된다. 미카엘은 그와 더 만나보길 원하지만 진이 거절하고, 결국 둘은 하룻밤을 끝으로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계속 미카엘이 생각났던 진은 결국 그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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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겁이 많아 덩칫값을 못 하는 호랑이. 인간들의 대화 내용을 엿듣다 '곶감'을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오해해버린 그는, 어둠 속에서 마주친 도둑을 '곶감'으로 착각하여 기절하고 만다. 귀하디귀한 호랑이 수인을 발견한 교활한 도둑은, ‘호(虎)신매매’로 일확천금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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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오누이 '월'과 '명'의 어머니를 죽인 동생 호랑이. 형 호랑이는 동생의 죄를 대신 용서받기 위해 매일밤 오누이의 집에 찾아가 산짐승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한다. 오라비 '월'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정하고 섹시한 형 호랑이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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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어느 고을, 잘 나가는 양반댁 '토끼' 도령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너무 빨리 싸고, 너무 빨리 회복한다는 것! 매일매일 충족되지 않는 성욕으로 고통받던 토끼 도령은 우연히 자기네 집 머슴 '거북'의 정사 장면을 목격하고, 거북이라면 자신을 만족시켜줄 것이란 기대를 하며 은밀히 거북이를 불러낸다. 그러나 거북은 뜬금없이 내기를 걸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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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5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코스프레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인 ‘서하’는 매니저 '지아'를 꼬셔 합방을 진행하게 된다. 지아는 언제나 못 이기는 척 '서하'를 돕지만, 내면에는 서하에 대한 은밀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청자로부터 돌발 미션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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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아빠진 고 씨 귀족의 아들과 혼인하기 싫었던 평강공주는 이전 약속을 들먹이며 바보로 유명한 온달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바보라고만 생각했던 온달은 생각보다 너무나 멀쩡했고, 심지어 몸도 좋고 잘생겼으며, 평강의 호기심을 자극할 흥미로운 '사정' 까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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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7탄!' 섹스 크레이이터 '타미'는 늘 DM, 후원 메시지로 자칭 '섹스머신'들의 온갖 성희롱에 시달린다. 짜증이 극에 달한 타미는 10만 구독자 이벤트로 자칭 섹스머신 시청자들을 찾아가 직접 검증해 보기로 하고, 지원서를 받기 시작한다. 수 천명의 경쟁을 뚫고, 3인의 후보가 선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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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6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편의점 3교대 아르바이트생 ‘우성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섹스 V-log’채널은 단연코 ‘폰은정’이다 평소대로 자위하고 담배를 태우러 가는 길, 그의 문 앞에 나타난건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채 집에서 도망 나온 ‘폰은정’이였다 성운은 얼떨결에 은정을 집에 숨겨주게 되고 자초지종을 듣게 되는데, 은정은 남자친구의 강요로 인해 ‘섹스 V-log’를 찍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은정의 사연을 들은 성운은 한동안 은정과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되는데… 성운은 은정의 남자친구로부터 은정을 지켜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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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 '러스티 네일'에서 보스의 인정을 받아 유일하게 차기 보스로 언급되고 있던 '아이작 카터' 앞에 보스의 숨겨진 아들 '필 러스티 네일'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자식, 어딘가 낯이 익다?! 이름 모를 바에서 만나 술에 잔뜩 취해서 만신창이로 함께 몸을 섞었던... 대체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설상가상으로 보스는 아이작 카터에게 필 러스티 네일의 후계자 수업을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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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4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소심남을 갱생시켜주는 상남자의 채널을 운영하는 ‘쌍마’ 그를 찾아온 사연자 ‘호건우’는 여자친구에게 호구 잡혀 지내왔지만 그녀에게 멋진 남자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심한 남성이였다 쌍마의 가르침을 받아 상남자로 거듭나게 되어, 여자친구에게 인정을 받을수록 건우의 맘 한켠엔 불편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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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린 걸 계기로 미남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된 성아. 성아는 본인에 대한 '해원'의 호감도가 몹시 높은 걸 알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해원'의 호감도를 100%까지 공략하는 것도 성아에겐 쉬운 일. 그러나, '스킨쉽 이벤트' 만큼은 진행이 막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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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송세라. 이래봬도 마음 먹으면 안 넘어오는 남자가 없었다. 근데 넌 뭐지? 왜 호감도가 오르지 않는 거냐고!' 전 직장을 그만두고 곧 텅장이 될 위기에 어린 시절 같이 놀던 남동생의 친구 회사에 입사한 송세라. 어릴 때 와는 달리 훈남으로 성장한 차금광 대표가 신경 쓰이던 와중 테스트 게임 어플로 인해 미남자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는데…? 호감도가 보이니 쉽게 금광을 공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갖은 노력에도 금광이의 호감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과연 금광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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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선배...! 괘,괜찮으세요?" 그러던 함율하의 눈 앞에는 잔뜩 흥분한 강준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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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3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오늘 언박싱 할 제품은 전자기기도 명품도 아닌 시청자의 여자친구라고? 사랑스러운 시청자의 여자친구를 머리부터 자궁구 끝까지 리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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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2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청순가련 소통 방송의 1티어 크리에이터 ‘리리본’! 방심한 탓에 제대로 방송을 끄지 못해, 동거하는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생중계되었다! 명성과 팬덤을 모두 잃고 은둔생활을 하던 리리본은 생활비가 모두 떨어져 ‘섹스 크리에이터’로 데뷔하길 결심하게 되는데, 그녀는 순조롭게 두 번째 데뷔 방송을 진행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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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1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비교 전문 크리에이터 ‘양자택’ 실패 없는 결혼을 하기 위해 능력 있는 ‘골드미스’와 매력적인 ‘돌싱녀’를 비교 분석하는데… 외모, 재력, 내조…심지어 속궁합까지 철저하게 분석한다! 양자택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팔 저울 비교법’은 이번에도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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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단편집입니다.] 테마 '질투'로 모인 성인 BL 단편 콜렉션 시즌 2! 12명의 작가들의 핫한 BL 단편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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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 '우영우'의 동거인 모집. 찾아온 것은 한 학번 선배인 '문경원'과 초대받지 않은 햄스터?! 내가 구한 건 사람 룸메이트였다고! 군식구를 탐탁지 않아 하던 영우는 점점 경원과 햄스터 '보로'에게 물들어가는데... 설마 나, 저런 털털하다 못해 아저씨 같은 문경원을 좋아하는 건가? 짝사랑연하공 X 외유내강연상수 키워드 맛집 <패스, 논패스>의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북어와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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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이 넘는 세월을 백야파에 헌신해온 조직원 '계 늘'.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어릴적부터 모셔온 보스의 아들 '용인엽'의 전용 재떨이로 살고 있다. 기이한 소유욕을 보이는 인엽 탓에 담배자국이 가득한 몸도, 미각을 잃은 너덜너덜한 혀도 모두 체념한지 오래. 한가지 위안이라면, 인엽이 아직까지 늘의 육신 안쪽을 건드린 적은 없다는 것 정도일까.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늘은 인엽의 명령으로 출장을 떠나고, 피비린내 가득한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형은, 평생 그 신세 못 벗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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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감독 '박재진'의 영화 <나를 빛나게 해줘>에 캐스팅된 신인배우 '이유명'. 수영선수 출신인 그는, 한평생 원하는 것을 제때 성취해본 적이 없었다. 아역배우의 꿈을 포기한 후 수영을 시작했고, 선수생활을 그만둘 때쯤엔 다시 배우가 되어있었다.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박재진을 짝사랑하던 마음을 접은 지금에서야, 그와 한 침대에서 뒹굴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에 너는 꼭 상을 받을 거야." 게다가 그 대단한 박재진은, 되려 자신을 향해 눈을 반짝이며 호언장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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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에 허덕이다 이제 겨우 배우의 꿈을 펼치게 된 ‘최이현' 작은 배역을 따낸 기쁨에 친구와 회포를 나누던 중, 탑배우 '백성우'의 강압적인 야외플을 우연히 보게 된다. ‘저 배우가 저런 사람이었다고…?!‘ 안절부절 못하던 사이 눈이 마주친 이현은 아무래도 성우에게 찍힌 것만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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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인기를 얻은 보이그룹 '블랙에러'의 리더 '건우'는 자꾸 엉겨붙는 그룹 막내 '재희'가 여러모로 신경 쓰인다. 비게퍼니, 커플링이니,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재희가 진짜 건우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트윗까지 올라오자, 건우는 결국 재희와 거리를 두기로 결심한다. 그 전에 딱, 한 발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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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개차반으로 유명한 니콜라스는 이곳, '비밀 클럽'의 단골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비밀클럽에 와서 자신의 파트너인 케이와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는데,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케이가 갑자기 니콜라스를 바닥에 내팽개치며 무섭게 변한다. 당황한 니콜라스가 일어나려하지만 케이는 니콜라스가 마약혐의를 가진 범죄자 취급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니콜라스를 유치장 안에 가둬 수갑을 채운 채 덩치 떡대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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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회원으로 운영되는 '비밀 클럽'의 초대장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초대장을 손에 넣은 독자. 설레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즐거운 (?) 관계를 가지고자 찾아간 클럽에서 만난 사람은... 순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가진 남자였다! (수) 역겹다, 더럽다, 온갖 모욕을 들으면서도 '수'의 능욕에 점점 흥분이 고조되는 독자. 그러나 그 수위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심해지려고 하자, 독자는 '수'가 한눈을 판 사이 도망을 친다. 이대로 도망칠 수 없는 마음에 독자는 생뚱맞게 뚫려있는 구멍을 보고 수를 잡을 함정을 만든다. 과연 수는 그 함정에 빠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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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대 공개 게이 커플 1호가 되고 싶지 않거든?!' 같은 학년, 같은 전공의 절친 지승현에게 매일같이 구애받고 있는 윤시호. 열심히 피해보지만, 이대로 가다간 평범한 대학 생활은 어려워보이는데...? 그런 시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어플. 미남자의 호감도를 볼 수 있다고? "이, 이거다!" 어플을 이용해 지승현의 호감도를 내려주겠다 다짐하는 시호. 하지만, 승현의 호감도는 내려가기는 커녕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데...! "이제 그만 내려가 주면 안 될까? 호감도도 네 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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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가빠 대륙, 모계 사회 부족인 '아흣족'에서는 새로운 여족장이 뽑힐 때마다 두웃투움 대회를 열어 부족 내 가장 멋진 남자를 뽑음과 동시에 여족장의 남편감도 함께 고르는 문화가 있다. 두웃투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바로 '여족장을 잠자리로 만족시키는 것!'.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웃투움 대회가 열렸으나, 새 족장인 '아이비'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데.... 고민에 빠진 아이비의 앞에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정남 '자이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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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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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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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오감 체험이 가능한 VR게임, '비욘드 월드'. 중요한 업데이트를 앞둔 시점, 개발팀장 '공형도'는 게임 내 치명적인 버그를 발견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제외한 모든 관리자 계정의 로그인마저 막혀버린 상황. 부하 '한수진'의 서포트 속에서 게임 접속을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대로 스테이지 속에 갇히게 된다. 로그아웃하기 위한 조건은 단 하나,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내려온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 형도는 탈출을 위해 그 말도 안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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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망상 카니발> , <망상 카니발 가이드 북> 마왕을 무찌른 용사, 죽은 연인을 살리려는 소녀, 스페이스오페라 속 인물들과 전설의 마녀까지, 공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판타지적인 이야기. '흑백으로 이루어진 비일상들, 비현실' <망상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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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 두 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 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 하나를 사게 된다. 밤에 이 향로를 피우고 자면 뜨거운 애정이 솟아오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실천하는 나린. 그날 밤, 향로를 피우고 그 향을 맡은 단우는 평소와 다른 달아오르는 느낌에 당황한다. 나린은 이때다 싶어 단우에게 다가가는데 그때 뒤에서 다른 누군가가 나린을 잡는다. 뒤 돌아본 나린은 또 한명의 단우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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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드래곤의 진실한 사랑으로 탄생되었다는 전설을 가진 혼혈종, '드릭'. 그들은 인간의 외형이지만 남다른 신체 능력과 회복력만은 드래곤의 모습을 닮아있었다. 심지어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발정기까지. 그런 '드릭' 들 중에서도 유독 짙게 남은 드래곤의 피로 인해 독보적으로 강한 기사가 된 '시어릭'. 유적지에 고립된 연구원들을 구조하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유적지로 향하던 와중, 드래곤의 뼈로 만들어진 자신의 검을 훔치려는 좀도둑, '쟈히드'를 맞닥뜨리게 된다. 도둑에게 걸맞는 처벌을 내리려던 찰나, 예기치 못하게 시어릭에게 발정기가 찾아오나 억제제를 찾을 수 없어 곤경에 처한다. 그런 시어릭의 상태를 눈치 챈 쟈히드는 재빠르게 같은 '드릭' 인 본인이라면 발정기를 함께 보내줄 수 있다며 거래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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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은 내가 기억나지도 않는 어린 시절부터 나를 사랑했다. 사랑을 말하기엔 난 아직 너무 어리고 확신이 없는데 성원이는 언제나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한다. 성원이의 페로몬을 맡으면 변화가 생길까? 나도 오메가로 발현만 한다면, 그럼 전부 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야.. ※해당 작품은 인물들이 성인이 된 시점인 9화부터 성인요소가 나올 예정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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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꽁꽁 숨긴 채 얌전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수아'. 주변 모두 상남자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하지만 정작 조신하고 귀여운 남자가 취향인 그녀. 어김없이 BL만화 속 아방수를 탐내던 도중 광공과 똑 닮은 '준우'와 부딪히게 된다. 취향과 정반대인 그를 보며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 '수아'는 며칠 후 '준우'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 남자... 휴대폰 배경화면이 심상치 않다. 그런 외모로 귀여운 캐릭터를 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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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인터넷에 무분별한 혐오 글을 쓰는 오타쿠 '노먼'. 그러다 정신이 약간 이상해 보이는 익명의 게이유저를 발견한다. 두 사람은 키보드 배틀을 하다가 결국, 현피를 뜨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게이유저는 같은 과 인싸 '크리스'였고, 설상가상으로 노먼의 비밀을 알게 된 크리스는 협박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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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 않은 '설화'는 손님들의 SNS로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하고,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신점을 보는 사기꾼 무당이다. 그런 그녀에게 귀접으로 괴로워하는 남자 '신우'가 찾아오는데.. 이 남자, 붙은 귀신도 그렇고 얼굴도 보통이 아니다?! 이상형 그 자체인 신우를 돕기 위해 설화는 귀신 쫓기 작전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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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작전을 성공시켜 언젠가 크게 승진하고 말리라는 원대한 꿈을 가진 '이안'. 하지만 이안의 야망은 자신의 모자란 부대원인 쌍둥이 형제 '딜런'과 '엘리엇' 탓에 항상 실패로 돌아가고 소대 내 골칫거리 분대로 낙인찍힌다. 여느 때와 같이 쌍둥이에 의해 분노에 차있던 어느 날, 이안은 적국의 스파이라는 의심까지 받게 되고 만다. 이 사실을 부정하는 이안을 두고 중대장은 그를 인격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이안이 항상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던 딜런과 엘리엇에게 그를 겁탈하라 명령하게 되고, 이안은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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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신체능력의 군인과 용병들만 모였다는 특수부대. 예쁜 얼굴과는 달리 까칠한 성정을 가진 '에일런'은 자신을 간간이 챙겨주는 팀장 '댄'을 짝사랑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관사를 지나가던 에일런은 꼰대이기로 소문난 상관에게 잘못 걸려 체벌을 받는 댄을 발견한다. 상심했을 댄을 위로해주려 연고를 가지고 그를 찾아가지만, 어째서인지 잔뜩 흥분해버린 댄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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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대규모 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덮었다. 생체실험을 강헹하는 정부군의 진실을 알고 탈영한 '태안’은 다시 정부군에 붙잡힌다. 기절한 뒤 눈을 뜬 곳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상냥하게 웃고 있는 '연구실장'을 마주하게 되고,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광기 어린 집착에 조금씩 무너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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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로서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미등록 특수군인 병장 '진영원'은 숨기던 능력이 발각되어 특수부대에 강제 입대하게 된다. 그 곳에서 영원은 그를 가이딩해주게 된 A급 가이드 대위 '명해준'을 만난다. 영원은 처음 능력이 발현되던 날의 트라우마로 일부러 센티넬로서 활동하지 않으려 하지만 상부에서는 해준에게 영원을 교전에 참여시킬 것을 명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공습 경보가 울리며 영원은 7년 전 자신의 트라우마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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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첫사랑 '수아'와 친해지기 위해 정체(?)를 속이고 첫사랑 무리에 어울린 '지호'. 성인이 된 20살 어느 날, 그녀들과의 술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썸씽이 생기고 정체를 들킬 일촉즉발에 상황에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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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총통'의 군사 독재에 고통받았던 나라에 나타난 신정부의 수장이자 S급 센티널 '정이든'. 급하게 수립된 임시정부이자 젊은이들이 권력을 잡은 신생 국가라는 혼란 속에서도 그에 대한 추앙은 굳건하다. 시끄러운 참관인들 속에서 이든은 집요하게 누군가를 바라보고, 그 시선 끝에는 살인미수 및 탈영의 죄목을 가진 피고인 '가람'이 있다. 피해자 '정이든', 피고인 '이가람'. 각자의 팻말 아래 재판이 시작되자, 센티넬과 가이드라는 운명으로 엮인 그들이 재판장에 서야했던 과거가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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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조각가였던 아버지가 희대의 역작 ‘미성:다비드’의 발표를 앞두고 사망한다. 이에 헥터는 죽은 아버지의 유산 목록을 확인하던 중 의문의 별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그런데 그 별장에는 존재도, 정체도 모르는 청년 에녹이 살고 있었다. 에녹을 보자마자 ‘미성:다비드’의 모티브가 그임을 깨닫게 된 헥터는 아버지의 유산 중 하나인 그에게 남다른 흥미를 보인다. “별일이네. 변변한 장난감 하나 안 사주던 인간이 이런 걸 다 선물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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