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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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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2대 남신 아랑과 한세. 우연히 마주친 둘은 술기운에 원나잇을 하지만 아랑은 어색한 마음에 그날 이후 한세를 피해 다닌다. 먹튀 당한 듯한 기분에 불쾌해하던 한세는 마침 수업에서 아랑과 마주치자 복수심을 불태우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한세와의 투닥거림에 스트레스를 받던 아랑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 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임신이요? 저는 수컷인데요?" 심지어 아빠는 한세?! 수컷 임신 소식에 관계자들이 연구를 위해 몰려들기 시작하고, 연구 대상이 된 아랑과 한세는 반강제적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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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했던 옛 연인 은찬의 꿈을 꾸고 뒤숭숭한 하루를 보내던 진서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은찬의 동생 은호를 만나게 된다. "정말 보고 싶었어, 형." 오랜만에 만난 은호는 진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거침 없이 직진하지만, 은찬과 쏙 빼닮은 은호의 모습에 진서는 은호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진서에게 다가가기 위해 은호는 자신이 커피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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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긴 빚을 청산하기 위해 온갖 알바를 뛰며 고군분투하던 소한은, 6년 만에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집에서 새 시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벅찬 마음도 잠시, 갑자기 불시착한 수상한 우주선에 의해 소중한 집이 무너지고. 외계인이고 뭐고 내 집 돌려내라고 불같이 따지려던 소한은, 그 안에 타고 있던 미남자 시화를 만나게 되는데... "너 우는 거, 정말 못생기고 꼴린다. 내가 예뻐해 줄 테니까, 좀 더 울어볼래 지구인?" 가뜩이나 집 무너진 것 때문에 슬퍼 죽겠는데, 이제 외계인의 성희롱까지 당하고 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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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이런 순간이 좋았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던 네가 가장 낮은 곳의 내게 떨어지면 그 순간만큼은 내 것 같아서. 세상에 알려진 알파에 대한 고정관념과 상관없는, 가난하고 모자란 알파 우주혁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그린 듯이 완벽한 우성 오메가 신유성에게 휘둘리고 있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이젠 10년간 이어진 짝사랑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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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형. 가족이자 유일한 보호자인 해원을 오랜시간 동안 짝사랑 중인 윤오. 자신은 베타고, 해원은 알파이기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숨긴 채 해원의 곁에 있는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터진 해원의 러트에 귀가하던 윤오가 휘말리게 되고, 머잖아 필사적으로 숨기던 마음을 해원에게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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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차남이자 온갖 스캔들의 주범인 혁준. 아들의 비행을 두고 볼 수 없던 아버지는 혁준의 감시인을 고용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4 년 전 잠수이별로 혁준에게 고통을 준 전 남친 최정헌이었다! 혁준은 어떻게든 이 자식을 괴롭혀 퇴사하게 만들고 싶지만, 정헌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과거를 회상하던 혁준은 곧 정헌을 어떻게 괴롭힐지 생각해낸다. "찾았다. 최정헌을 x되게 만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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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P-바이러스가 발현된 알파 윤검. 페로몬 안정화를 위해 평생 자신만을 위해 염원(기도) 해 줄 결속인을 찾아 ‘P의 결속’을 진행하는데... 대한민국의 유일의 향기 없는 무취 오메가 새인과 결속을 맺고, 열성임에도 불구하고 임신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새인은 도망치고 이후 끔찍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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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시절 때 연애 스캔들로 인해 소속사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있는 신해온. 유일하게 변함없이 해온을 응원해주는 팬이 있었기에 힘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비밀스러운 인물로부터 스폰서 제안이 들어오는데.. 갑작스럽게 바뀐 새로운 매니저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스토킹의 흔적들. 누군가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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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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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은 다리에 병을 앓고 있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천재 소녀이다. AI 대회를 통해 상금을 벌어 다리의 치료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어느 날, 무궁은 대회에서 인간형 AI인 넷(NET)을 활성화하게 되고, 그 활약으로 게임 회사 Freeze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의 실적이 부진하자 무궁과 넷(NET)은 함께 게임 버그를 해결하는 일을 맡게 된다. 넷(NET)은 시끄럽고 까칠한 AI라고 생각했던 무궁은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진지한 모습에 설레이게 되는데... "어쨌거나 녀석은 AI잖아...내가 무엇을 기대하는 거야" "중요한 건...나한테서 설렘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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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게 있으면 더 절박하게 굴라는 말입니다.”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3년째 투병중인 엄마의 골수 이식을 볼모로 모녀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악마같은 계부의 손아귀에 잡힌 채 잔혹하게 살아가는 민연서,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차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조직 폭력배의 상무 이사 천우재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 오대리 / 해야해, 옹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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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눈을 감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는다고 상상하고 계십쇼.” 이치안조의 차기 조장인 유이치로는 조장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여자를 상대로 서 본 적이 없는 무능력한 하반신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며 친형처럼 따르는 조의 간부인 모모타리에게 상담하자, 치료에 협력하겠다고 나서는데—. 미중년 야쿠자×차기 조장의 언더그라운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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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로 귀하게 자란 어린 늑대 수인 발도(α)는 노예 상인으로부터 사들인 새하얀 머리와 피부, 그리고 새빨간 눈동자를 가진 알비노 반 수인 마야(Ω)를 보고 한순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경애하는 아바마마의 충고에 다시 만나지도 못한 채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밤. 청년이 된 발도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오두막을 열려는데 안에서 달콤한 향기가…?! 그곳에는 성장해 아름다워진 마야가 유폐되어 있었다. 나라의 기대를 짊어진 α와 죽기 위해 키워진 Ω의 금단의 사랑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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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낭설로만 떠돌던 지구 멸망에 대한 뉴스가 편의점 TV에서 흘러나왔다. 그 순간, 펑!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게 된 후 며칠이 지나서야 깨어나는데, 이미 도시는 폐허와 다름없게 변해버렸다. ‘여긴 어디지...? 그리고 나는 누구?’ 남자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 속 숨을 거둔 늙은 남성과 ‘눈’모양의 문신. 그렇게 기억을 찾아 여자 주인공과 함께 대피소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두 주인공은 지구 멸망 예정인 465일 뒤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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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참한 연하남 어디 없나?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남도현과 주서아. 그러나 만 나이 통일법으로 도현은 서아보다 연하가 된다. 전남친 때문에 가슴 탱탱한 연하남이 필요했던 서아는 자신보다 생일이 느린 도현에게 누나라고 불러보라 하는데.. "야, 남도현 누나라고 해봐." "...누, 누나?"" 도현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귀여워 보이면 큰일인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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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지면 갈 것 같아….」 마사지 학교에서 강사로 일하는 코온지 레이.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는 엄격한 코온지는 신입생 야사카 소헤이의 마사지 실기 시험의 시험관을 맡게 된다. 드디어 시험 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소헤이의 마사지는 처음부터 엉망. 채점 불능 상태에 황당해 하고 있으니 점점 마사지로 닿는 부분이 기분 좋아지고…?! 「다음은 겨드랑이 아래부터 림프를 흘려보낼게요!」 주물주물 가슴을 마사지 받고 정신 차리니 흠뻑 젖은 아래. 시험 중인데 온몸을 연속으로 만지니…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학생이지만 널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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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연구에 진심인 다니엘은 첫 답사에서 포획한 인어가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순수한 호기심에 인어에게 다가가지만, 다니엘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위험천만한 소유욕과 달콤 쌉싸름한 집착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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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겠는가. 같은 걸그룹 멤버끼리 붙어먹는 일이 생길 거라고. 대형 아이돌 기획사 연습생 중 최고 유망주였던 백연화는 2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외모도 실력도 자신 있었던 연화는 데뷔만 한다면 성공은 보장되어 있다 믿었지만, 같은 팀 멤버로 뽑힌 건 김인수라는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이었다. 알고 보니 인수는 대표인 아버지 빽으로 갑자기 데뷔하게 된 연습생.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사회성이 한참 부족한 괴짜 인수에게 휘둘리던 연화는, 어느 날 인수가 지배당하는 것에 흥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이용하기로 하는데... 인수야. 잊지 마. 누가 갑이고 을인지. 누가 명령받는 입장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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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랑 할래? 결혼.” “어?!” 약국에서 일하는 카게야마는 수수하고 개성이 없는 아웃사이더지만, 소꿉친구인 미츠무라 켄쇼는 잘생기고 성격 좋고 집안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미남 의사다. 그런 인기남인 미츠무라는 무슨 이유인지 옛날부터 카게야마와 친하게 지내 현재까지도 매주 한잔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츠무라가 카게야마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는데… 하이스펙남×아싸남의 사랑의 수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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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지." 강한 지배욕을 주체할 수 없는 돔 마히로는 돔에게 지배당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섭을 노예 취급하는 문제남. 그런 마히로의 천적은 늘 주의를 주는 강사 오나가. 상대는 섭인데 빤히 바라보면 어째선지 강하게 나갈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플레이 상대를 다치게 한 마히로는 정말 오나가를 화나게 만들고 ‘어떤 말’을 듣는다. 그러자 오나가에게 저항할 수 없이 무릎을 꿇게 되는데…?! 이런 플레이가 기분 좋다니… 계속 충족되지 못했던 욕구의 정체를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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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연우는 근래 작품 집필에 대한 깊은 슬럼프로 결국 글 쓰기를 중단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남친에 과한 집착과 스토킹에 시달리는 연우는 결국 이사를 결심하게 되고, 새로 알아본 집이 너무나도 좋은 조건과 젊은 집주인의 모습에 되려 의심이 되던 연우는 결국 다른 집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집까지 찾아오는 전남친의 행패에 그 자리에서 집주인 이강과 계약한다. 하지만 전남친의 계속된 스토킹은 연우의 이사한 집까지 이어지게 되고... 위험에 빠진 그 순간, 집주인 이강이 그를 발견하고 구해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강의 현관문이 부서지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연우는 이강과 동거를 하게 되는데! 게이인 연우에게 몸좋고 어리고 잘생기기까지 한 이강은 자극의 끝! 강아지마냥 자신을 잘 따르는 이강에게 점점 홀리는 연우... 이 수상한 이웃에게 손대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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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가 좋은데, 더 들려줘 봐.” 평범한 회사원인 히나가 일주일에 한 번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은 과묵하지만 상냥한 점장이 있는 카페의 맛있는 점심. 이제는 짝사랑이 아닌 제대로 된 사랑을 하고 싶어! 하며 고백을 고민하던 그때, 갑자기 야쿠자들이 가게로 쳐들어와 난투극을 벌인다! 거기다 그녀에게 다가오기까지…. 싫어, 누구든 도와줘!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 알고 보니 야쿠자의 젊은 두목이었던 점장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짜 부부를 제안하는데. “질척거리는 소리 들려?” 치유계라고 생각했던 이 남자, 에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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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자 주지 않을래?” 생일이 지난 다음 날 아침, 동경하던 상사에게 충격적인 부탁을 받았다. 도움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에 받아들였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밀어 넘어뜨려지는데?! ――유령이 보이는 체질인 회사원 사사키 미캉은 짝사랑 상대인 아쿠츠 부장에게 대량의 악령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신경 쓰였다. 게다가 요즘 들어 사악한 기운까지 느껴진다! 그러다 돌아온 자신의 생일. 아무런 약속도 없이 야근을 마치고, 공원에서 혼자 음주를 하며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부장님을 만나게 되는데……. 눈을 떠 보니 전날 밤의 기억은 없고, 눈앞에는 잘생긴 부장님이!! 정신을 차려 보니 다친 곳에 치료받은 흔적까지. 부장님께 폐를 끼친 게 분명하다……. 죄악감에 은혜를 갚겠다고 빌자 어째선지 같은 침대에서 자게 되는 전개가?! 표현이 서툰 두 남녀가 마음의 거리를 밤마다 좁혀 가는 Bed Time Lov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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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정,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야?" 기억상실증에 걸린 나와, 날티 나는 아내의 자극적인 결혼 생활 시작! 사고로 수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나. 마음은 고등학생이지만 몸은 27살의 회사원… 게다가 견원지간이었던 사키와 결혼한 상태였다?! 완전한 성인 여자의 몸으로 성장한 사키가 놀려대자 쩔쩔맬 수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부부라는 걸 떠올리려면 섹스가 제일이지♡"라며 내 위에 올라타는 사키! 뜨겁게 젖은 몸을 비벼오면 정신상태는 동정인 나로는 당해낼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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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너를 갖고 싶었어." 상냥하지만 야수처럼 변해버린 그는 평소의 여유 있는 태도조차 잊어버린 채 내게 다가온다. 몸 속 깊은 곳까지 베일리 씨의 XL로 가득 차 버려…! ――고급 호텔의 하우스 키퍼로 일하고 있는 나, 에노모토 마리에게 있어 미국인 컨시어지 리더 노아 베일리 씨는 다가갈 수 없는 존재다.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청소하러 들어간 객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그와 만나게 되는데…! 잠에 취해 입술을 빼앗는 등 급전개에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두근. 허리에 커다란 무언가가 자꾸 닿고 있어!? "상상 이상으로 귀엽구나." 키스로 녹아버린 그곳을 혀와 긴 손가락으로 휘저어주면 머리가 어질어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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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과보호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신죠 타이가는 대학에 붙은 것을 기회로 집을 나와 그도록 바라던 자취를 하게 된다! 단, ‘가정부를 고용할 것’이라는 조건을 단 채로. 대충 인터넷에서 아무 남성 가정부를 고용하고 이삿날 당일. 자취집에 나타난 사람은 초미인에 가사일도 요리도 완벽하게 해내는 유능한 가정부 츠지타니 레이였다! 그날 밤, 타이가가 오랜만에 방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레이가 나타나는데?! 섹스 옵션이 붙은 가정부와 동거 생활?! 동정 대학생×얌전한 미인 가정부의 우당탕탕 에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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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느끼는 걸 보니까 착한 아이네.’ 도깨비 상사의 평소와는 다른 달콤한 칭찬으로 몸속까지 녹아내리고…. …영업성적 1위에 일벌레인 야가미는 사내에서도 엄격하기로 유명해 아사히나는 매일 지쳐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에서 막차를 놓친 아사히나는 분위기에 휩쓸려 야가미네 집에 묵게 된다! 그러다 야가미의 다정한 일면을 새로이 알게 되며 당황하고. ‘기뻐하는 걸 보니 더 응석 부리게 하고 싶어지잖아’ 야가미의 칭찬 스위치 ON!! 계속해서 속삭이는 달콤한 칭찬에 온몸이 욱식거리기 시작하는데…. 야가미 씨는 새디스트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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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의 먹이사슬 따위는 관계없어! ‘늑대’와 ‘토끼’는 종족의 장벽을 넘어 사귀고 있는 커플. 동족들에게는 비밀이지만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며 순조롭게 지내는 중♡ …하지만 늑대에게는 피해 갈 수 없는 고민이 있었다. 섹스 때 토끼의 엉덩이를 기분 좋게 해줄 수 없다는 것. 머리를 쥐어뜯으며 늑대가 내린 답은… 무려, 자신이 안기는 것이었다! 좋아한다면 어떤 난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살짝 바보 같지만 너무나 행복한 두 마리의 러브 스토리. [BABY COMICS] USACHAN OOKAMI ©Muw Katoh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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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인 사타케의 망상의 근원은 중학교 시절 동창이었던 젊은 배우 오오스기 요시야. 자신감이 부족한 사타케는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변장을 하고 요시야를 덕질하며 쫓아다녔고 그 상태로 자위까지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타케가 시나리오를 담당한 게임이 드라마화가 되어 요시야가 주연으로 발탁되고, 최애와 갑자기 거리가 좁혀져 당황하는 사타케였지만 요시야는 사타케를 기억하고 있었던 데다가 갑자기 사타케의 아래를 입에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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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막내 아씨를 보기만 해도 얼굴 붉히던 돌쇠는 어느새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다.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아씨와 소꿉친구 여름이 사이에서 어릴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감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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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엄청나게 휘감기는데…." 꽉 조이는 좁은 그곳에 들어오면… 이상해질 것 같으니까 더이상은 안 돼! 신인 편집자 나츠히는 통칭 【절륜 선생님】에게 지명되어 관능 소설가의 담당을 맡는다. 옛날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눈치채지 못했는데… 절륜 선생님이 설마 첫사랑이었던 료 오빠!? 작품 소재를 위해 그에게 거기가 너무 작아서 ××할 수 없다며 고민을 털어놓자… 갑자기 "내가 확인해 줄까?"라며 다가오는데! 긴 손가락으로 깊숙이 만져오자 찌릿한 쾌감으로 눈물이 나와버려…. "손가락에 휘감기면서 꽉 조이잖아. 이대로 넣으면 기분 좋겠는데?" 붉게 부풀어 오른 작은 ××이 움찔거리며 원하고 있다. 내 몸이 아닌 것만 같아… 어떡하지, 빨리 료 오빠가 가게 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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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윤교과 신하진. 잘난 얼굴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지만, 실은 키스도 해본 적 없는 동정이다. 하진은 복학 전부터 투닥거리던 체교과 권도경과 단둘이 있다가 뜻밖에 발기해버리고.. 그 뒤로 도경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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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고 무뚝뚝한 얼굴로, 연애도 하지 않은채 담담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스가와 토마. 그의 일과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아파트의 한 거주자를 깨우는 것이다. 수십 개의 알람이 울려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 민폐남 아이다 카오루는 매번 당당한 얼굴로 ‘내일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를 부려 먹고, 그런 그의 태도에 무뚝뚝한 토마도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깨우러 간 토마는 잠이 덜 깬 아이다에게 잡혀 이불 위로 쓰러지고 마는데……?! 무신경한 남자×첫사랑에 매여 있는 남자의 좌충우돌 스텝업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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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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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깊은 곳부터 발끝까지 요염함 넘치는 에로스가 당신의 눈길을 빼앗는다. 늘씬한 여성들의 바디 표현이라면 최고 수준인 이누카미 이노지 작가가 선사하는 코믹스! 「방금 전까지 클럽에 있었잖아, 나 저음을 들으면 야한 기분이 들거든.」 밤거리에서 만난 미녀 에치카와 보내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매일. 『담배 연기와 앰버 라이트』『밀월과 문 라이트』『잔향과 스포트 라이트』 「그 여자는 못 하는 거… 제가 잔뜩 해줄게요」 선배의 약점을 잡은 여자가 스타킹 너머로 선사하는 쾌락. 『앙큼한 그녀의 속삭임』 「친구 누나도 괜찮아? …기분 좋게 해줄래?」 눈부신 구릿빛 거유의 누님과 해변에서 나누는 밀착 교접. 『바다의 빛깔』 「그치만… 키스에서 거기로 바로 옮겨가는 건 너무 진도가 빠르잖아…」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래된 친구 섹파와 맛보는 연인 같은 달콤쌉쌀한 섹스. 『뻔한 로맨스 영화처럼…』 「안 어울리는 건 아는데… 이 속옷을 입으니까 계속 야한 기분이 들어서…」 보이시하고 쿨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야릇한 속옷을 입게 되면…. 『너는 천연색』 뒤엉키는 흥분된 시선, 몸, 감정 그리고 쾌락. 남자를 매료시키는 그녀들의 색기 넘치는 일곱 이야기. ©Inukami Inoji /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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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도시. 변화는 찾아온다. 날마다 접수되는 주민의 불만에 피폐해져가는 주민센터의 공무원 야자와는 힐링을 찾아 ‘고양이 렌탈’을 이용하기로 한다. 렌탈 서비스를 위해 온 건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단 사람 “타마”였다.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타마와 보내는 시간은 야자와에게 매우 소중해져간다. 왜 상처투성이인 몸으로, 왜 이 일을 하는 걸까? 진짜 타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마지막 순간에 사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존재. 당신에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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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교 시절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는 아이하라는 사회인 악단 소속의 성실한 회사원. 그러던 어느 날, 마음을 품고 있던 동급생 하야마가 입단해 온다. 취주악부였던 아이하라는 야구부 에이스였던 그를 트럼펫으로 응원하는 것이 은밀한 일과였다. 8년 만의 재회, 어른이 되어 더욱 멋있어진 하야마에 또 다시 설레게 되고... "아이하라를 잊을 수 없었어." 연습 후 전해진 한마디로 멈춰있던 시간이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때"와는 다른 어른의 키스에 저릿해지는 마음도 몸도 멈출 수 없어진 아이하라는―... 청춘 리프레인 드라마틱 재회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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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수인인 효진은 버려져 있던 흑표범 수인 지하를 거둬 친동생처럼 키운다. 무럭무럭 자란 지하는 성인이 되자마자 효진에게 매일 사랑 고백을 하지만 효진은 매일 그 고백을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효진에게 준비하지 못한 발정기가 찾아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효진을 지하가 도와주겠다고 나서는데…. "나도 이제 성인이야. 내가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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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강하지만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 자위만으로 만족하던 호노카.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불이 나고, 우연히 마주친 후배 세토의 집에 머물기로 한다. 높은 친화력과 괜찮은 외모로 사내의 아이돌 및 바람둥이로 소문난 그였지만 실제로 대해보니 의외로 어른스럽고 진지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러 고민이 진정되자 가라앉았던 욕구가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혼자 있는 틈을 타 아래를 만지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세토에게 들켜버렸다?! "상상 속의 저보다 진짜 제가 더 기분 좋게 해드릴 수 있는데." 민감한 가슴과 은밀한 곳을 동시에 만져오는 손길에 쿡쿡 저려오는 안쪽. 회사 후배와 이러면 안 되는데… 이제 가버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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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들어가게 된 밴드. 그곳에서 건방진 숙적을 만났다. 주혁은 대학 시절 밴드 동아리를 함께 했던 친구에게 몇 달간만 대신 기타 연주를 해줄 수 없겠냐는 연락을 받는다. 그렇게 들어간 밴드 Festo. 하지만 그곳엔 주혁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희재가 있었고, 둘은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 그러다 주혁이 전세 사기를 당하고, 갈 곳을 잃게 되면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희재와 주혁의 ‘우당탕탕 동거 일기’ 겸 ‘오디션 도전기’의 배틀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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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짓에 푹 빠져 사는 잉여 백수 사토시. 「이세계로 전생해서 예쁜 외모를 가지면 마음껏 섹스할 수 있을까…?」라며 늘 하던 자위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남국의 공주 아이라와 몸이 뒤바뀌어 있었다! 심지어 왕자님과의 첫날밤 의식을 막 치를 예정인 듯. 이왕이면 여자로서 왕자와 섹스하는 상황을 즐기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했으나 옷이 벗겨지고 보니 무려 이 몸은 남자였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왕자와의 섹스에 엄청 느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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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하즈미는, 멋있고 살짝 과보호 기질이 있는 소꿉친구인 토우마에게 고백을 받아 사귀는 중이다. 하지만 사귀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는데도 키스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아무래도 토우마는 하즈미가 또 다른 소꿉친구인 하루치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그린 도 동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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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소설 편집자, 사카이는 담당 작가의 단골 성인용품점 점장인 이시가미에게 구애받는 중. 연애 불신에 빠져 서지 않는 사카이는 이시가미의 호의를 위안으로 삼고 있었다. 하지만 일 때문에 섹시 펍에 가게 된 그를 이시가미가 목격하고 마는데…. 그러자 이시가미는 「제가 남자끼리 하는 쾌감을 가르쳐 드릴게요」라면서 사카이의 엉덩이 안쪽까지 장난감을 넣어 관능 소설의 주인공처럼 체액이 흩뿌려지고 녹아내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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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왕자님 공으로 인기 있는 야마토는 어느날 단골 게이바에서 섹스 영상을 보게 된다. 그 영상 속 와일드계 공 진의 섹스에 대한 절찬을 듣고 같은 공 포지션으로서 신경이 쓰이는데. 곧장 진을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자 “직접 해보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섹스 테크닉을 알아내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몸을 허락했다가 숨기고 있었던 진짜 모습을 들키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고 마는 야마토. 며칠 뒤, 진과 바에서 다시 만난 야마토는 순간 불쾌한 표정을 짓지만, 확실히 같이 있으면 죽이 잘 맞는 두 사람… 그 자리에 야마토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진을 노리는 수가 난입하는 바람에 감정이 흐트러져 술에 취한 야마토를 진이 “두 번째”로 데리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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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걸 축하해." 눈을 뜨니 차가운 연구실 안이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건데, 그럼에도 그는 축하를 건넸다. 함께 커피를 마시고, 향을 느끼고, 바람에 흔들리는 장식의 소리를 듣고, 텃밭에 놀러오는 토끼와 친해지며 그에게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실은 나 일주일 뒤에 죽어." 아픔을 호소하지도, 고통을 드러내지도 않는 그는 담담하기만 한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걸까? 나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존재였구나. "왜 저를 만들었나요? 왜 저를 만들어서 당신을 좋아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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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카페 점원 오리히코에게 회사 불평을 하는 회사원 히메노. 술김에 「여자와 쉽게 하는 방법은 술 먹이고 호텔 가기」라며 가볍게 입을 놀린다. 어느샌가 술에 취해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 보니 본인이 호텔에 알몸으로 묶여 있는데?! 게다가 오리히코의 다정하고, 격렬한 애무에 부끄러운 목소리를 내고?! 오만한 말투의 헤테로 회사원과 다정하고도 음험한 미남 게이의 개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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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자위를 좋아하는 히키코모리 백수 카토 미츠키. 게이라는 자각은 있지만 심한 소통 장애로 아직까지 경험이 없다. 소개팅 어플에 도전을 해보지만, 만나기로 한 상태가 무서워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몸을 숨기는 미츠키. 그의 불안한 모습에 잘생긴 알바생인 사이바라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경험을 하고 싶은 거면 저는 어때요?’ 매일 반복되는 첫경험에 빠져버리고 만 미츠키의 타임슬립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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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조리 파트로 근무 중인 태하는 양아치 같은 인상 탓에 다가오는 사람 없이 늘 홀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커피 심부름으로 간 카페에서 알바생인 주원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달리 주변에 사람이 많은 데다 친절한 그에게 동경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급기야 몰래 사진 찍거나 SNS를 염탐 하는 등, 점점 스토킹에 가까운 덕질을 하게 되고 얼마가지 않아 주원에게 들키고 마는데... "평소에 내 사진 보면서 무슨 생각해요? …혹시 이상한 짓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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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 동기 상우를 좋아하다 못해 스토킹하게 된 윤범. 하지만 모두에게 밝은 이미지로 어필하던 상우의 정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챈 순간, 윤범에게는 죽음이 한 발짝 다가오는데...! 제2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드디어 그 지독하고 끔찍한 이야기의 본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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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으로 일을 하러 간 나무꾼은 목을 축이러 간 물가에서 자신의 각좆을 씻다가 그만 물에 각좆을 빠트리고 만다. 슬퍼하는 나무꾼의 앞에 자욱한 안개가 펼쳐지더니 산신령이 나타나고, 나무꾼의 물건을 찾아주겠다며 음란한 요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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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까칠하고 냉정하게 구는 여자팀장 때문에 힘들어 하는 대리 김민우.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 버튼을 누르는 순간, 냉정했던 팀장의 태도가 180도 바뀌게 되는데.... <관계역전버튼> 단편시리즈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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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 영애 마리야는 올라니에 왕국의 셋째 왕자인 루이의 근위 기사이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맞선을 제안하지만, 모시고 있는 왕자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어 거절하는 마리야. 그 사실을 모른 채 맞선 소식을 들은 누군가가 그녀를 납치해 버린다! 낯선 곳에서 깨어난 마리야가 도망치려고 할 때 하늘 같은 맑은 파란색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루이 왕자임을 알게 되는데?! 좋아하던 그가 자신에게 키스하자 눈앞이 아찔해지고…. 19금 여성향 게임 세계에 들어간 이야기, 기사님의 비밀 첫사랑 이야기 등… 음침하고 위험한 왕족들의 집착 이야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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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 "성민아, 너는 크면 뭐 할 거야?" "너랑 결혼하고 싶어..!" 첫사랑인 태수를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성민은 살짝 민망한 상황 속에서 태수와 재회하게 된다. 어릴 때와는 다른 태수의 모습, 그래도 성민의 눈에는 여전히 귀엽기만 한데... 방구석 폐인이 된 태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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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을 알고도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책과 자수를 좋아하는 소녀 앤지는 컬리넌 섬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다. 블랙웰 가문의 도련님, 카일렉의 말동무로 선발되기 전까지는. 밤에 울려 퍼지는 기묘한 소리. 자꾸만 사라지는 사람들. 그와 깊게 엮이게 될수록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결국 이 섬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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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는 커리어우먼, 밖에서는 2차원 오타쿠인 타지마 쿄코.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최애 덕질을 하는 것이 삶의 보람. 하지만 그 비밀을 동료인 야마시타 소이치에게 들키고 만다. 이 비밀을 계기로 두 사람은 친해져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데…. 야마시타에게도 아무도 모르는 일면이 있었다. 이 연하남, 술에 취하면 아주 야하게 변해버립니다! 취미가 생명인 여자와, 평소엔 쿨하면서 귀여운 남자가 선사하는 러브 코미디. [Bébé COMICS] YAMASHITA KUN NIHA NOMASERUNA! ©Natsumi Haruno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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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현준은 어릴적부터 라이벌관계인 나리에게 과외를 받게 되면서 열등감이 폭발한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 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이후 나리는 현준에게 성교육을 시켜달라고 애원하는데........ <관계역전버튼> 단편시리즈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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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를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자신에게 건방지게 대하는 여의사에게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순간 여의사는 자신을 치료해달라며 다리를 벌리게 되는데......... <관계역전버튼> 마지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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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어깨 통증으로 휴직한 우기현은 재활치료를 받기로 한다. 치료 받을 병원을 알아보던 중, 택배로 온 의문의 상자를 열어보곤 재활 병원 광고지와 상자 안의 편지와 스트레칭 밴드를 보게 된다. 누군가의 장난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스트레칭 밴드를 집에 버려두고 광고지에 나온 병원으로 간 곳에서 도수치료사 이창주를 만난다. 이찬주는 우기현이 누군지 알아보며 과거의 일로 복수심이 올라오고 치료를 빙자한 성희롱을 시작한다. 성희롱이지만 우기현은 느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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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만 살아온 성실한 회사원 히토미(33세). 연하이자 같은 직장 동료인 타쿠마와 사귄 지 2년. 그에게서 아직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 그런데 타쿠마가 안내 데스크의 젊은 여직원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래서 갑자기 이직한 히토미가 들어가게 된 곳은 여성향 관능 만화를 제작하는 TL 편집부. 개성 강한 편집장 아다치와 TL 만화 출간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낸다. 일에 집념을 불태우는 아다치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그에게는 어떤 사연 있는 과거가 있었다. 한편 결혼 예정인 타쿠마가 히토미에게 접근해서 그녀에게 불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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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꼭 닮은, 다른 별에서 온 지성 생명체 이터. 그들은 인간과 다른 언어체계를 사용하며 인간을 포식한다. 그리고 이터와 유일하게 소통이 가능한 인간 율리. 인간이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율리를 두고 펼쳐지는 생존을 건 로맨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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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숍을 방문한 인혁은 살짝 풍겨온 향기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다희를 뒤따라가다가 변태로 오해받게 된다. 그런데! 다희가 신입사원?! 인혁이 조향사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다희,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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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전쟁이 한창일 무렵 어릴적 자신을 주운 베넷의 용병단에 끼게 되어 쉽지 않은 어린 생활을 보내던 한스는 전쟁이 종결된 후 자신을 떠나보내려는 베넷을 쫓아다니게 된다. 급기야 한스는 베넷에게 사기 계약서를 내밀어 강제 혼인을 유도하게 되고...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베넷과 결혼을 해내려는 한스의 사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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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태화는 성인식을 치르고 인간계에 내려와 캠퍼스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오티에서 술을 먹고 세희 앞에서 귀와 꼬리를 보이고 만다! 그걸 본 세희는 재밌겠다며 태화를 자기 강아지마냥 괴롭히고 집착하는데.. "태화야, 너 내 애완 멍멍이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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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할머니를 안심시키기 위해 혼활 중인 코하루 앞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지인이라는 고스펙 신사가 나타나서 갑자기 프러포즈!! 하지만 곧바로 의외의 일면을 드러내는데…?! 수수께끼의 고스펙 미남×무뚝뚝한 혼활녀의 파란만장한 교제 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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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인 쿠로에(상큼한 미청년, 28세)는 아내와 사별한 개업의, 시로사키(45세)에게 첫눈에 반한다. ‘내 취향에 딱 맞는 천사’라며 거리낌 없이 거리를 좁히는 쿠로에에 시로사키는 당황하는데?! 어른의 사랑은 잔잔하고 조용하지만 따스하게 진행된다. 약 20살 차이를 넘어선 ‘나이 차 러브’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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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기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스가이 레오가 구매할 때 참고하는 것은 다니는 대학의 이오지 와타루 준교수와 Amozon 리뷰어 네코와타★ 어느 날 흥미 본위로 네코와타의 리뷰페이지를 가보니 그곳엔 성인용품 리뷰가 한가득!! 게다가 네코와타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네코와타=이오지 준교수'라는 의심이 싹튼다. 생생하면서도 음란한 리뷰에 교수님이 장난감으로 혼자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기도 모르게 자기 위로 시간을 가진 스가이. 그 후에도 리뷰가 업데이트될 때 마다 교수님의 모습으로 상상하며 호기심이 폭주. 결국 '네코와타 맞죠?' 하고 물어보고 만다!! 그러자 이오지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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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를 데리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의 취향 '천 설'을 만난 '홍난화'. 실수로 난화의 가슴을 만져버린 설에게 미안하다면 데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지만.. 비밀스러운 취향을 가진 난화는 내심 설에게 자꾸만 욕심이 난다. '설이언니.. 하루빨리 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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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으로 이사 온 지 10일. 하세가와는 매일 밤 '남자에게 안기는 야한 꿈' 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다. 예전에 사택을 썼던 선배에게 물어보자, 그것은 예지몽이라는데…. 피로가 쌓여 업무에도 지장이 가기 시작하자, 예지몽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자신을 안아줄 남자를 찾으러 게이바를 찾아간다. 하지만 모르는 아저씨에게 안기기 두려워진 그는 가게 앞을 서성이다 라이벌 동기인 쿠라모치를 만나게 되고?! "꿈에서 본 그대로 안아줘―." 그에게 부탁하자, 꿈에서 겪은 것보다 끈적한 손길로 다가온다…! 하이스펙의 새디스틱 남자 × 잠을 못 이루는 고지식한 샐러리맨의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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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근미래 #사제지간 #삼각관계 어느 날, 모래로 뒤덮힌 세상. 그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냉동인간이 되었던 '백기'가 눈을 뜨게 되고, 벙커를 지키는 부대 '창과 방패'의 부대원이 되어 선임인 '이백'에게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백은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백기를 거부하지만 점차 끌리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안식처가 되어준 해원과 백기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전염병과 괴물의 습격이 난무하는 아포칼립스 속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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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꼴 사진작가 '말자'로 SNS에서 유명한 '진수'. 현실은 짝녀에게 말도 못 거는 순수한 대학생이다. 어느날 '말자'임이 탄로난 진수에게 SNS여신들이 섹시 화보 촬영을 요구해 오는데.. "조리개 말고... 나도 좀 조여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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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그 사람과 결혼하는 거야…?!"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오랜만에 시로사쿠라 가문을 방문한 미츠노를 맞이하는 시로사쿠라 가문의 3형제, 토오루, 마사무네, 키요타카. 타입이 모두 다른 미남들을 보고 설레던 미츠노는 자신의 방을 베껴놓은 듯한 곳으로 안내받게 되는데…! 미츠노가 당황하자 토오루는 '시로사쿠라 가문이 회사를 인수해 구해주기 위해서는 3형제 중 누군가의 아내가 돼야 한다'고 한다.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삼 형제와 함께 생활을 시작하지만, 토오루의 방탕하고 달콤한 섹스와 마사무네의 조금은 난폭하고 격렬한 섹스에 휘둘리면서, 키요타카의 연하다운 공격적인 섹스에 시달리고…. 세 사람의 야한 매력에 몸도 마음도 매료된 미츠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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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내 취향이야…!' 미즈키는 10년 만에 만난 리츠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참기 힘들었다..! 모델같은 외모에 능력 있는 샐러리맨인 미즈키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미즈키는 실제 남친을 만난 적도 연애를 해본 적도 없었다. 어느 날, 어린 시절 미즈키를 잘 따랐던 리츠가 상경하게 되고, 어떤 사정에 의해 둘은 동거하게 되는데... 문제는 10년 만에 재회한 리츠가 미즈키의 취향대로 건장하고도 풋풋한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던 것! 미즈키는 자신의 타입인 남자를 앞에 두고도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리츠 또한 미즈키를 보며 왠지 수줍어하는 표정을 짓는다. 사실, 리츠는 어린 시절에 미즈키의 외모를 보고 여자라고 오해하여 결혼하자고 했었다. 결국 미즈키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 리츠 앞에서 연애 경험이 많은 척을 한다. 아슬아슬한 동거생활을 이어 나가며 둘은 의도하지 않은 신체접촉을 하게 되고, 급기야 미즈키는 리츠를 생각하며 혼자 욕구를 해결하게 되며 점점 둘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는데... 순박한 꽃미남 연하 대학생 리츠와 바람둥이인 척을 하는 미형의 미즈키가 그려가는 안절부절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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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오레오는 익숙한 클래식 음악에 이끌려 도착한 빙상장 안에서 첫사랑 우에덴을 만난다. 에덴은 레오의 애정 공세에 몹시 당황하지만, 스케이트 수업 중에 오레오의 근육질 몸을 알아채고 그에게 관심이 생긴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에덴을 귀찮게 하던 레오 때문에 두 사람은 얼음 위로 넘어지고, 몸이 겹친 순간 발기된 레오의 성기를 느낀 에덴은 그를 꾀어 사무실에서 섹스하게 되는데... '아래 뭐지? 야구 방망이가 비벼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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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저에게 팔지 않겠습니까?" 코하루는 의문의 미남 하스미에게 이상한 프로모즈를 받는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그날….! 심야까지 야근은 기본, 상사에게 혼나기만 하는 일상. 그래도 힘겹게 버텨왔던 코하루는, 고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지만 그만 다른 여자와 한창 즐기고 있는 남자친구를 목격하고 만다. '이런 인생은 이제 싫어!'라고 생각하며 다리 난간에 기댄 그녀를 강렬하게 안아주는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잘나가는 벤처기업 사장인 하스미. 그는 자포자기한 코하루에게 그럴 바엔 자신과 계약 결혼을 하자고 제안한다. 일에 집중하고 싶은 하스미는 그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아내를 원했던 것. 그리고 서로의 사생활에 절대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시작되는 코하루와 하스미의 결혼생활! 처음에 코하루는 하스미를 그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가끔 보여주는 그의 자상한 미소에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하고... 어느 날, 둘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장난으로 시작한 스킨쉽은 결국 뜨거운 키스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런 표정을 보이면… 거절할 수가 없잖아...' 그저 계약 관계일 뿐인 가짜 부부였지만 사랑과 욕망에 가득 찬 하스미의 표정을 보고 코하루의 마음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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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며 가난과 고통만이 맴도는 "레드 맨션". 그곳의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현재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을 스토킹 중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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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상경한 지 13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시우'는, 어린 시절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들과 재회하게 된다. 집을 떠나게 됐던 '그 사건' 이후 껄끄러워졌던 친구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만 들어 안심하던 시우. 환영 만찬에서 만취한 채로 잠들게 되는데... 응...? 내 목에 있는 이 키스 마크는 대체 누가 남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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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사귀어 보지 않겠습니까?' '네?' '둘 다 어른이니까 재고 따지고 데이트하는 건 귀찮잖아요.' '네?' '그리고 저는 성욕이 강해서 그것도 포함해서 판단해줬으면 합니다.' '성욕?!?!?!' 후지카와 치요코는 직장에서 귀찮은 일을 떠맡거나 상대의 기분을 우선하며 손해만 본다. 또다시 휩쓸린 채 맞선을 보게 되지만 그 상대는 맞선 장소로 향하는 도중에 만난 '짜증 나는 정론남'인 이치조였다! 함부로 바른말을 해대는 이치조에게 홧김에 되받아쳤더니 어째서인지 그런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고?! 엘리트인 그는 내 앞에서만 달콤하다(가끔 짜증 나고). 하지만 확실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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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좋고 미모 수려에 문무까지 갖춰 학창 시절부터 동경했던 다이치와 결혼하게 된 레몬. 그런데 결혼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날밤을 보내지 못했다. 멋지지만 과묵한 다이치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고민하던 때, 넘어져 머리를 부딪친 후로 그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안고 싶어, 안고 싶어, 미치도록 안고 싶어!' 평소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대사도 있었지만, 다이치 씨도 그런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레몬은 용기 내 야한 속옷을 입고 결혼 한 달째가 되는 밤을 기다린다. 하지만 그날은 다이치의 귀가가 늦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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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순결을 받아줘." "뭐?!" 회사원 미츠키는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 온 동기, 하루히와 함께 '황금 세대'라 불리는 사내의 스타 같은 존재다. 완벽하게 보이는 미츠키지만, 실은 절망적일 정도로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5년이나 사귄 남자에게 '불감증에 처녀'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차이고 만 미츠키는 술에 취해 하루히를 불러내더니, '내 순결을 받아줘'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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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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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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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형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세상. 흙수저 집안 출신 알파 '인우'는 출세가 보장되는 우성 알파 학생회에 가입하고자 페로몬 촉진제를 남용하고, 그 부작용으로 일시적 오메가가 된다. 그런 인우 앞에 나타난 인우의 동창 '해영'. 우성 오메가이자 대형 병원 집안 아들인 해영은 형질 변이 증세 치료제를 대가로 인우에게 갑작스러운 제안을 해오는데.. "나랑 잘래? 네가 하는 게 맘에 들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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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임재희입니다. 저는 알파고요, 그리고 쓰레기입니다. 베타 애인 '이여운'과 알콩달콩 연애중인 알파 '임재희', 오메가가 아닌 여운을 찐사랑으로 여기며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던 재희는 어느 날 버스에서 히트사이클이 온 오메가를 만나게 된다. 험한 꼴을 당할 것 같은 오메가를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재희는 그를 도와 주면서 페로몬에 홀린듯이 자게 되고, 다음 날 여운에게 미친듯이 죄책감을 느끼며 수업을 듣는데... 아니...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뜨거운 밤을 보낸 상대가 우리 대학교수?!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신과 잔 오메가 '이청영' 교수의 학부생이 되야한다고? 알파 임재희의 이성(애인)과 본능(오메가) 사이의 아찔한 줄다리기, 쓰레ㄱ..아니 임재희의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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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세 개의 세계. 선량한 영혼만이 지낼 수 있는 1세계, 죄를 지은 사람들이 모여 벌을 받는 2세계, 신의 재판소라 불리우는 3세계. 다른 세계로 떠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 '윤정'을 돌보며 살아가던 '윤철' 신의 재판이 열리던 어느 날, 동생인 윤정이 제 2세계로 이송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고, 동생이 대체 어떤 이유로 이송 되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알아내려 하면 할 수록 더 멀어지자 무언가 잘못되었다 느낀 철은, 윤정을 구하기 위해 제 2세계 떠나게 된다. 과연 철은 동생을 구해 무사히 3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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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율과 내가 좋아하는 '우리'의 한태경 소꿉친구인 태경을 짝사랑하는 준희. 우연히 같은 반 최 율이 태경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나... 같이 한태경 좋아할 사람이 필요해!" "그래, 그럼 같이 좋아하자." 하지만 준희는 점점 율이 신경 쓰인다. 풋풋하고, 쌉싸름한 연준희의 짝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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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토끼 수인인 동이는 용왕님이 위독하단 소식과 함께 정부에서 '토끼의 맹장'을 내놓는 수인에게 어마 무시한 보상을 한다는 뉴스를 보고 지원한다. 근데 계약서가 이상하다...? 자라 수인인 공자란의 그것... 을 제 몸에 주입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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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인간의 색욕을 먹고 사는 악마, '음마'를 만나게 된 오하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우연히 만난 수상한 남자 '룩스리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 남자는 하나에게 위험한 제안을 한다. "도움을 받고 싶나? 그렇다면 나와 섹스를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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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트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위험이 닥쳐도 괜찮아요.' 어릴 적부터 꿈을 꾸면 마물이 오는 예지몽을 꿀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런 우리엘을 피하기 바빴다. 그러던 중 마물에게 공격을 당해 위험에 빠질 뻔하고, 지나가던 라플레트가 그녀를 구해주고 데려와 보듬어 준다. 라플레트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한 우리엘은 앞으로 모든 것을 주인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한다. 우리엘의 주인님이자 세상이 된 라플레트 모그리스. 하지만 라플레트는 우리엘을 버리고 군인이 되어 마물들이 득실거린다는 황도로 향한다. 주인님을 기다리고 기다리지만 돌아오지 않고,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릴 수는 없어. 내가 직접 황도로 갈 수밖에!' 우리엘은 라플레트를 만나기 위해서 황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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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무관으로 일하고 있는 후지나가 사츠키(28세). 연애 없이 일만 하는 그녀는 부모로부터 결혼 압박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연하의 검사 요시토(26세)가 사츠키의 담당 검사로 부임해 온다. 그녀는 잘생긴 요시토를 보며 가벼워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진지하게 일을 대하는 모습에 점차 좋은 인상으로 바뀌어 가는데…. 야근이 계속되자 그가 미안하다며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데이트로 올 것 같은 호텔 레스토랑에 데려가더니 갑자기 맞선 이야기를 꺼내고 "…아무나 괜찮다면 저는 어떠신가요?" 요시토로부터 뜻밖의 프러포즈를 받게 되는데…?! 연하 미남 검사와 연상 검찰 사무관 여자의 풋풋함이 넘치는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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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얌전하고 소극적이라고만 들어왔던 코시미즈. 이직처에서 바라보기만 하다 끝났던 짝사랑 상대인 다테군과 재회하게 되는데. 좀 더 힘내볼 걸 그랬다고 그때 분명 생각했어. 이건 변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며 노력하지 않았던 나에 대한 시련이 아닐까!? "내 노예가 되어주는 거야? 그거 기대되네." 나… 너무 힘냈나? 솔직하고 성실한 일편단심 여자와 인기 많고 성격 나쁜 남자의 우당탕탕 로맨스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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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이자 소설가인 쿄이치로를 10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유키. 대학생이 되어 그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지만 좀처럼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쿄이치로에게 관능 소설 집필 의뢰가 들어오고 야릇한 장면을 쓰기 위해 여자를 안아보겠다는 엉뚱한 말을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여자를 안는 건 어떻게든 막아야 해!'라며 자신을 안아달라고 하는 유키. 그런 그녀에게 쿄이치로는 혼자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지만 서투른 모습에 결국 그가 유키 위로 올라오는데…?! [Bébé COMICS] HENKUTSU SAKKA TO KANNO SHOSETSU NO SUSUME ©Niina Harumi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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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이전에 서비스 됐던 "싫은채로 있게해줘"와 동일한 작품으로 웹툰판으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br /> <br /> <br /> 시즈쿠는 내가 지킬 거야, 알파 따위 필요 없어.<br /> 오메가인 나오토는 외동딸 시즈쿠와 사는 싱글맘이다. 나오토는 딸을 사랑하지만, 알파에 대한 뿌리 깊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짝은 만들지 않기로 한다.<br /> 그러나 억지로 참가한 맞선 파티에서 나오토를 「운명의 짝」이라고 하는 알파가 나타난다.<br /> 그 자리를 빠져나와 돌아오긴 했지만, 며칠 뒤 새 직장에서 그때 만났던 알파― 하즈키와 마주치는데?!<br /> 번외편은 그 후의 사이좋은 아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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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만지고 싶어… 이러면 안 되는데… 제발 깨지 마.'<br /> 불면증에 시달리는 회사원 카나메.<br /> 그의 옆집에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아사히가 이사온다.<br /> 아사히의 첫 자취를 기념하여 함께 맥주를 마시던 도중<br /> 수면 부족과 술기운으로 인해 카나메는 까무룩 잠이 들고 만다.<br /> 한편, 무방비하게 잠이 든 그의 모습에 아사히는 욕망을 참지 못하고<br /> 그의 얼굴을 보며 자●하기 시작하는데…?!<br /> 나이 차이 10살! 소꿉친구 아사히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것인가…?<br />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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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만 한 대학원생 월급으로 허덕이던 승찬은 친구를 통해 고액 과외를 소개받아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과외받을 학생의 아버지로 나온 것은 학창시절 악연이 있던 호원이었다. 불편함을 참고 시작한 과외에서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이 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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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리스로 고민하는 스즈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위로를 받고 있다. 그곳에서 오프라인 모임이 열린다며 초대받게 된 그녀는 관리인 남성, 하루에게 상담을 하고 'S●X 취급 설명서 만들기'라는 것을 추천받는데…?! 영문도 모른 채 그의 말대로 눈을 감고 몸을 맡기자 주변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들려오더니 남녀들이 격렬하게 교감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취급 설명서 만들기…? 이건 불륜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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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치요, 당신을 극락으로 데리고 가주겠습니다….” 타니 가문의 영애 치요는 ‘귀신 들린 집안’의 딸이라며 주변 사람들의 눈총을 사고 있었다. 그런 치요에게 어느 날, 혼담 제안이 들어온다. 맞선 상대인 마츠모토 마사카즈는“당신을 본 순간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치요에게 고백한다. 신사적이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마사카즈에게 끌린 치요는 그날 녹아내릴 것만 같은 격렬한 관계를 맺는다. “자유를 빼앗긴 몸인데도… 안은 이렇게나 자유 그 자체라니….” 저택 안에서 울리는 치요의 달콤한 신음. 그러나 마사카즈와의 만남부터 운명의 톱니바퀴는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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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 황정호는 어느 날 어깨가 성감대가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뒤 은퇴한다. 그 이후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택배 기사 일을 하던 정호. 우연히 현재 양궁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강준혁'의 집에 배달을 가게 되지만... 준혁은 갑자기 정호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붙잡고, 정호는 그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느껴버리는데?! 정신 차릴 새도 없이, 눈앞의 커다란 남자는 정호에게 더 당황스러운 직구를 날린다 "저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니, 제가 선배님을 책임지고 도와드릴게요" 대체 뭘 어떻게 도와준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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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학원에 무단 침입하는 범인을 잡기 위해 남은 강바람과 한다정. 범인들이 들어오는 소리에 두 사람은 급하게 창고로 숨지만, 갑작스럽게 시작된 범인들의 섹스에 다정과 바람은 나갈 타이밍을 놓친다. 좁은 창고에 숨은 탓에 어정쩡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던 바람은 발기하게 되고…. 다정은 당황한 바람을 보고 원나잇 상대가 바람이었던 걸 기억하게 되지만, 불편함에 앞으로 자신을 모르는 척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지금…. 저 따먹고 버리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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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까지 한 남자 친구의 바람으로 상처를 입은 회사원 마츠리. 반복되는 일상에 꿈도 희망도 잃어가던 어느 날 밤, 욕조에서 수수께끼의 사무라이, 스오 슈쥬로가 나타난다! 그가 스토커라고 의심되면서도 왠지 모르게 내버려둘 수 없었고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전생의 연인 사이였는데…?! 전생의 기억이 없는 여자와 과거에서 날아온 남자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Bébé COMICS] UKIYO TENSEI KAWATARE SHINJUUTAN ©Yamatomi 202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1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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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 집안의 아가씨 히나코. 이제 그녀의 곁에는 미남 집사 카가미만이 남아있다. 비밀은 많지만 충실한 집사 덕분에 기분 좋게 출근한 히나코지만 과장의 성희롱에 그만 사내에서 큰 소리를 내고 만다. 뒤에서 동료들에게 욕구불만 아니냐는 말을 들은 그녀는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며 카가미에게 욕구불만을 해소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가버렸군요, 아가씨… 아주 멋진 표정입니다…." 집사 때와는 다른 태도로 속옷을 벗기며 섹시한 얼굴을 하고 그녀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욕구불만을 해소한다는 게… 그런 의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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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유지의 폭언을 들으며 늘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살던 전업주부 히나. 전문대를 졸업하자마자 전업주부가 된 히나에게 친구가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건네고, 유지는 못마땅했지만 집안일을 더욱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조건으로 아르바이트를 허락한다. 그리고 면접 날, 회사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히나에게 어떤 남자가 아는 척을 하며 다가오는데…? 새로운 환경에 발을 디딘 히나의 톱니바퀴가 뜻밖의 만남으로 점점 틀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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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에게 차인 회사원 이치노세 사에. 게다가 누수로 인해 집을 비워야 해서 잠깐 살게 된 곳이 중복 계약이라니! 어쩔 수 없이 동기이자 라이벌인 이치노세 켄토와 짧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결혼반지를 맞추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우울한 마음에 술을 잔뜩 마시고 취한 김에 켄토에게 기대자 "말해두지만 꼬신 건 너야."라며 사에를 침대에 눕히는데…?! 얽혀드는 키스와 소중한 듯 천천히 하는 애무로 안쪽은 벌써 끈적끈적. 싫어해야 하는데… 이렇게 달콤하고 상냥하게 안기면 더 하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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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남자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서 인류는 종말의 위기를 맞는다. 남아에 대한 인신매매가 횡행하고 그들을 보존하기 위한 보호소가 세워지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제시카. 그녀는 인신매매 카르텔의 보스인 발렌타인을 스폰서로 두고 있다. 부족한 것도 아쉬울 것도 없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남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진이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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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을 몹시도 사랑하는 전신戰神 송벽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지만 둘의 어머니들 사이에는 풀지 못한 악감정이 있고, 거듭된 고백을 들으면서도 청산의 태도는 애매하다. 송벽은 과연 가문의 반대를 물리치고 청산을 얻을 수 있을까. 선계와 인간계를 오가며 삼생을 뛰어넘는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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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모험을 떠나기 좋은 밤. 자신의 몸 깊숙한 곳을 수색하고 있는 검사 요나스와 마주한 이안. 이를 피해 아버지에게 이끌려 내려간 지하실에서 마주한 것은 젊은 남자에게만 반응하는 네펜데스 꽃?! 이 이야기는 네펜데스에게 당한 후 끊임없이 사정하고 발기하는 몸이 되어 황금섬 모험을 떠나는 나무꾼, 이안으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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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 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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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식은 쌍둥이 동생이 살해된 '해무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로 배정된다. 수사 과정에서 신부이자 용의자인 무인희를 만나게 되고, 태식은 인희를 의심하면서도 그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인희에 의해 짜인 판이라는 것도 모르고 태식은 그 위를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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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은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해준. 아무리 봐도 양아치나 다름없는 전학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직 반장인 우림에게만 다가간다. "이우림, 난 네 옆자리 앉고 싶은데." 우림은 반장으로서 전학생을 챙겨줘야 할지, 아님 우등생으로서 불량해 보이는 그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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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죽이는 건, 이걸로 562번째다. 수백 년 전, 괴물 '신영'에 의해 원치 않게 불로불사의 몸이 된 '동이'. 매번 신영에게 복수할 기회만 노리지만, 불로불사인 그를 죽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늘 똑같이 신경을 건드려오는 신영을 죽여버린 어느 날, 웃으며 살아 돌아와야 하는 신영이 돌아오지 않고... 동이는 불안한 마음에 그를 찾아 나서지만, 다시 만난 신영은 이상하게도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거 같다...? "네가 날 잊어버리면, 내 복수는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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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열린 게이트. 그 게이트를 통해 던전에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는 새로운 이능력을 각성하게 되는데... 여기 그렇게 각성한 이능력 때문에 어떤 사람도 만날 수 없게 된 슬픈 S급 능력자가 있다. 빛나는 거대한 성기를 가진, 말 그대로 '성기사'인 애쉬가 바로 그 주인공. 여느 때처럼 던전을 클리어하던 애쉬 앞에 나타난 '무효화' 능력자 루츠는 애쉬를 농락하고. 그 순간 애쉬는 본능적으로 느끼게 된다. '내 XX를 받아줄 수 있는 건 이 사람뿐이야!!' 애쉬는 루츠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을까?! 히어로x빌런 본격 에로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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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딘 자작가의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가정교사로 잠입한 하이드.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작가의 양녀 릴리의 교육 마지막 날, 자신의 원수인 방탕아 르시엔과 약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동적으로 연애 교육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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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벌써 이렇게나 젖었는데." 뜨거운 게 안에서 불끈거리는 것이 느껴져서, 계속 꽉 조여 버리게 돼···! 공상을 즐기는 사무직·사오리의 비밀스러운 습관은, 동경하는 사사하라 선배와의 야한 망상 일기를 쓰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의도치 않게 그 일기를 선배한테 들켜 버리는데···?! 선배에게 미움받을 줄 알았지만, 어째서인지 침대로 넘어뜨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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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에 후배 최지유가 입학한 이후, 최지우가 좋아졌다며 여자 친구들에게 줄줄이 차이게 된 수원은 지유에게 일방적인 적개심을 품게 된다. 수원은 자신의 남성적 매력에 대해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익명 만남 어플을 통해 낯선 여성을 만나러 가고, 만남 장소에서 여동생 대신 자리에 나온 최지유를 마주치게 된다. 티격태격하다 가진 술자리 끝에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된 두 사람. 다음날 정신을 차린 수원은 자신이 지유에게 크나큰 약점을 잡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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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에게 여름은 최악이다. 가뜩이나 예민한 지원의 허벅지는 모기도, 아들 하준이의 성화에 못이겨 찾은 수영장의 물살도 견디지 못하고 발기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럴 때마다 찾아오는, 의붓동생이었던 이상윤의 존재가 지원을 더 혼란스럽게 한다. "형 불편할까봐 도와주는거야. 우리, 가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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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초보가 감당하기엔 조금 하드한 플레이를 선호해요.” 대학교 시간강사인 서하는 매저기질이 충만한 타고난 섭이다. 하지만 아웃팅을 두려워하기에 직접적으로 파트너를 만나는 플레이 경험은 전무한 상황. 늘 상상 속에서만 누군가 자신을 짓밟아주길 갈망하며 플레이 대신 자위 반찬 삼던 선배의 결혼 선언에 충격을 받고, 충동적으로 BDSM 커뮤니티에서 원나잇 플레이 상대를 구해 보는데…. ⓒ콘티메이커,다구,DCMP(원작:해로운) /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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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라… 선택받은 자여!】 게임 크리에이터 미나토는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의해 눈을 떴다. 미나토의 손에는 목검과 나무 방패가 들려 있는데…? 그리고 느닷없이 덤벼드는 독 슬라임…?! 미나토는 무려 본인이 제작 중인 RPG 게임 『Bravers(브레이버스)』 세계로 들어온 것이었다! 차례로 나타나는 미친 능력치의 강적, 예측불가한 트랩. 예산 부족으로 버그가 가득한 이 게임… 일주일 후로 다가온 납기까지 무사히 클리어해서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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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서림(李家書林).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서점을 운영하던 주희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임대차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다. 이대로 길바닥에 나앉을 순 없다는 생각에 건물주이자 한성그룹의 회장인 박신우를 찾아가는 주희. 하지만 건물주와의 첫 만남이, 그의 맨가슴에 코를 박을 것 같은 헐벗은 만남이라니. 게다가 그는, 선입견 없이 세 번만 만나 달라는 묘한 제안까지 해오는데……. “한 가지, 제안을 해도 되겠습니까?” “네? 어떤?” “나랑 세 번만 만나 주면, 이가서림의 임대계약서, 다시 쓰는 거 생각해 보죠.” 어떻게든 이가서림을 지켜야 하는 여자 주희와 그런 그녀를 옭아매려는 남자 신우의 기묘한 로맨스. ‘기묘한 그녀의 밤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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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이름도 모른다. 오직 목소리만 알고 있는 존재는 어느덧 카에데의 안에서 커져만 갔고……. 회사가 도산해 부득이하게 이직 활동을 하던 카에데는 고전하고 있었다. 연이은 불합격 통보에 무기력해지던 때에 우연히 듣게 된 라디오 생방송. “램찹”이라는 예명의 그는 태연하게 잡담을 늘어 놓았고, 그 부드러운 음색에 이끌린 카에데는 자신의 힘든 처지와 기분 전환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댓글을 보내 버린다. 이미 보낸 후에 자신의 충동적인 행동에 후회하지만 이내 돌아온 성실한 답변은 그녀에게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다. 만나서 감사를 하고 싶지만 그와 만날 일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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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0년 후의 미래로 타임 슬립 한 거야?!” 쿠로다 아오이. 고등학교 3학년. 화려하지도 수수하지도 않은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여자아이. 평온, 평화롭게 살아가자가 좌우명인 나. 그러던 어느 날, 입학하자마자 타교생과 주먹질을 해 병원으로 보냈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오자키 사쿠야와 어깨를 부딪쳐 버렸다!! 혀를 차며 “아프잖아. 똑바로 보고 다녀.”라고 째려보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무서웠다…. 저런 사람과는 절대 얽히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하던 그때 교통사고를 당했고, 눈을 떠 보니 10년 후로 타임 슬립을 해 버렸다!! 게다가 절대 얽히고 싶지 않았던 오자키 사쿠야와 약혼까지 한 상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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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한'은 양아치지만 똑똑하다. 나쁜 짓은 들키지 않게, 사람 좋은 척도 잘 한다. 불우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성공 가도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뺑소니에서 도망치고 학창 시절 기분 나쁜 동급생 '신하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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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아무리 핥고 빨아도 부족해. 짙은 단내가 날 때마다 벼루를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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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로는 한 살 어린 소꿉친구 카오루를 어릴 적부터 친동생처럼 귀여워했다. 그런데 카오루가 들어간 건 하필이면 지역에서 가장 불량한, 통칭 「쿠즈학원」. 요즘은 머리를 염색하고 껄렁한 녀석들과 어울리는 데다 피어스까지… 카오루가 멀어져 버리는 게 아닐까 불안해진 마히로는 순간적으로 고백을 한다. 게다가 대장에게 「카오루의 남친」이라고 선언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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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냐고? 스릴있는 관계를 즐기냐고? 천만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던 무개성의 직장맨 이현. 그는 흠모하던 지부장 알렉이 참석한단 말에 휘둘려 사내 파티에 가게 된다, 하지만 평소 앙숙이던 동료 이반의 도발에 온갖 흑역사를 쌓으며 폭주해 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어차피 필름도 끊긴 거 다 잊고 남은 연말이라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는 이현 앞에 나란히 누워있는 알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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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안 웃어. 날 싫어하는 걸까?" 일찍 아내를 잃고 5살 아들 소라와 단둘이 남겨진 츠바사는 일에, 집안일에, 육아에 쫓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의젓한 어른이 되길 바라지만, 맨날 소라를 혼내기만 하고 어느샌가 웃는 방법도 잊어버렸다. 그런 부자 앞에 정직하고 붙임성 있는 게이, 히로가 이사 오고─ 한계에 다다른 츠바사를 알곤 도와주고 싶은 히로, 하지만 다른 이에게 의지하는 방법을 모르는 츠바사에겐 그 마음이 닿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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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핥으면 어떻게 될까, 확인해 볼래?" 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무언가 단단한 게 시호의 혀에 닿았다. 그 단단한 것으로 천천히 치열을 어루만지며 타액까지 휘젓자… 미칠듯한 쾌감에 온몸이 아찔해져…! 밥 세 끼보다 '입술'을 좋아하는 입술 페티시 회사원 시호에게는 동경하는 사람(입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상사인 아가타 마사오미! 이상적인 그 입에 한 번만이라도 키스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우연히 상사의 과거를 알게 되고 아가타는 당황하며 시호에게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한 번만 키스 해주세요!" 입술 페티시즘 여성과 전양아치 상사의 신감각★러브 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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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 선배 김하제를 열렬히 짝사랑 중인 김도하. 사실 짝사랑하다 못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벌써 9년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스토커다. "선배! 8년 11개월 22일 14시간 36분 전부터 쭉 선배를 좋아했어요!!" 그와 함께 졸업한 뒤 로맨틱한 고백을 할 생각에 젖어 있던 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 조기 졸업하려고!" 선배 없는 학교 따위는 내게 의미 없어.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과연 도하는 하제와 함께 졸업하기, 그리고 고백까지. 두 가지 계획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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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살인 사건에 도매상 사장 연옥루가 연루된다. 사건을 수사하던 조정의 관리 총포두 려영산은 뜻밖의 일로 혐의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려영산은 연옥루에게 휘말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완벽한 속궁합에 그를 벗어나지 못한다. 연옥루의 아픈 과거와 정체가 밝혀져도 과연 두 사람의 얽힌 인연이 이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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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지 않는 집주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조건으로 동경하던 일본 가옥에서 한 달간 살게 된 노아. 어떤 사람일까 걱정하던 노아의 앞에 나타난 것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고양이처럼 말 없고 무표정한 청년, 케이였다. 최소한의 교류로 끝내려 했던 노아였지만 혼자서 살아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케이를 내버려 둘 수 없게 되어버렸다. 밤에 놀러 나갔던 노아는 케이가 걱정되어 늦은 밤 집에 돌아와 케이의 상태를 살피려는데 왜인지 요염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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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비밀스러운 관계에 대한 로망은 하나씩 있지 않나요...? 특별한 성적 취향을 함께 즐기는 관계부터, 익명 뒤에 숨어 벌이는 난교모임까지... 가감 없이 보여드립니다. 물론, 이 '비밀유지서약서'에 사인만 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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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 안경 캐릭터들의 엄청난 공격! 츠지 미노루 「기분 좋다고, 환생 같은 걸 할 리가 없잖아」 인생에 절망하고 있는 인간을 환생시키는 천사적 존재인 야마다는 ‘절찬 절망 중인 요스케를 주목한다. 환생 예정일까지 동정을 벗어나면 환생은 무효가 된다고 하는데?!! 사이토 유유코 「그 안경, 귀축에 관하여」 대학생인 유이는 연인인 켄의 다정한 섹스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뒷골목의 수상한 가게에서 마력 안경을 손에 넣는다. 그 안경을 쓰면 난폭한 초 S로 변모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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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천천히, 안단테의 사랑 친구의 빚을 갚기 위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코우마. 어느 날, 번화가에서 취객이 시비를 거는 것을 지나가던 대학생 료가 구해준다. 바보같이 솔직한 료를 놀릴 생각으로 키스를 했더니 반해서 고백을 해오는 료. 돈으로 가짜 행복을 사는 상대만 상대해 온 코우마에게 솔직하고 순수한 료는 눈부시게 보였다.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코우마는 점점 끌리게 되는데. 빛과 그림자, 정반대인 두 사람이 그리는 마음을 울리는 보이즈 러브. 읽는 맛이 가득한 작가 혼신의 데뷔작. [BABY COMICS] TE NO HIRA NO ONDO ©Tawa Shinoki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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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형제라면 가족의 오메가 페로몬에 반응하지 않았을 텐데….’ 어릴 적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형 케이타(오메가)와 동생 이오리(알파). 가족으로 잘 지내왔으나, 케이타의 발정기에 강하게 노출돼 하마터면 선을 넘어버릴 뻔한 지도 벌써 4년. 집을 나갔던 형이 취직을 계기로 본가로 돌아오게 되는데!? ‘4년 전 같은 짓을 두 번 다시 반복할 수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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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처음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고등학생 시절 짝꿍으로 만난 범과 윤해성.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첫 입맞춤을 서로와 하게 된다. 그 후로 모든 ‘처음’을 함께하게 된 두 사람. 서로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았어도, 서로의 옆엔 서로가 있는 게 당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성은 문틈 사이로 범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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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 버거의 셰프인 복서 출신의 하치야는 언뜻 보기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과묵하고 무표정한 남자. 사교적인 젊은 오너 반바는 그런 하치야와 거리를 좁히고 싶은 마음이다. 하치야의 미국 수행을 앞둔 어느 날 밤, 둘은 처음으로 술을 마시러 나가고 반바는 엄청난 발견을 하는데…. 하치야의 머리는 언제나 반바에 대한 성적인 망상으로 가득 차 있었다. [BABY COMICS] BANBA BURGER ©Camp Murakami 2015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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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거기다 BDSM 성향자. 평범한 구석 하나 없는 지환의 외로운 삶에 '완벽한 이상형' 재림이 나타났다.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나이와 신분까지 속였건만, 재림의 정체는 마조히스트 성향의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플레이를 배우겠다 나선 '완벽한 헤테로'였다. "혼자 배우는 건 한계가 있어서요. 지환 씨의 도움이 필요해요." 사람 우습게 보는 것도 유분수지, 재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지환. 그러나 주변을 맴도는 재림을 외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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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퇴사한 잇세이는 꿈 속에서 여행할 수 있는 게임, 『드림☆트래블』 베타 테스트 알바를 시작한다. 게임 내에 쿼카 왈라비, 큐비와 만나 힐링을 얻지만 실은 개발자인 아이바가 큐비 안의 사람이란 걸 알게 되고…?! 천재 게임 크리에이터 × 상심한 남자의 가슴 뭉클 힐링 여행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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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영화동아리 소속 카네코는 특유의 매력으로 의도치 않게 남녀 불문 주변을 끌어당기는 일이 일상다반사. 그런 카네코에게 다가오는 인간을 닥치는 대로 쫓아 버리는 체격 좋고 무뚝뚝한 후배 미우라는 「파수견」 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카네코와는 연인 사이, 심지어 본성은 ""극 M""?! 섹스에서는 탑이지만, 바텀인 카네코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성욕을 관리당하고 있었는데―. "뭐가 됐든 선배가 아니면 싫어요" 집착 강한 파수견의 욕망이 가득 담긴 뜨거운 시선에 온몸을 꿰뚫릴 듯 사랑받는다―... 미사카 니우무가 그리는 자극적인 러브 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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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남자와 섹스를 한다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리, 없어. 마트에서 일하는 성실한 직원 미유키. 너무 고지식해서 잘 풀리지 않는 자신을 바꾸고 싶다…며, 술김에 게이용 매칭 앱에 등록. 빠르게 매칭되어 만난 사람은, 상상 이상으로 꽃미남인 쿠즈미라고 하는 연하남. ‘혼자서는 닿지 못하는 곳을, 잔뜩 찔러줄게' 익숙지 않은 미유키를 쉽게 리드하고, 스스로는 닿지 않는 깊숙한까지 뒤흔들어 버린다… 순진한 미유키는, 쿠즈미와 하는 매혹적인 섹스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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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종합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키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광고계의 총아, 미야무라 요시타카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사귀게 된 경위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된 짝사랑이 성취된 것을 기뻐하는 요시타카와 갑자기 연인이 된 것에 당황하는 사키.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졸지에 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두 명의 어설프고 순수한 연애 이야기 ⓒKazuichi/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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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결혼 5년 차. 부부 사이는 원만한 상태. 서로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유키히로는 치즈루를 매우 깊이 사랑한다. 아이가 없는 생활은 여유롭고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치즈루는 점점 아이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아이를 갖자고 하면 남편은 생각을 바꿔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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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선택해 주시겠어요, 신데렐라?」 엇갈림,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었다. 비밀사내 커플이었던 사리는 결혼을 앞두고 행복했다. 상견례 날, 남자 친구는 사에키와 결혼을 선언하고, 이미 임신했다는 얘기에 절망한다. 게다가 결혼식 피로연으로 한 「운명 게임」에서 꾀죄죄한 남자와 매칭되어 구경거리로 전락한다. 하지만 그 남자의 정체는 완벽한 스펙을 가진 기업 사장님이었다! 그렇게 시궁창 인생을 살던 사리의 새로운 연애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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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어떤 연인과도 그 기간을 넘겨 만나지 못하는 녹원은 법칙을 깨기 위해 연인인 예준과 동거를 시작한다. 소설 작가 지망생인 예준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녹원에 사이가 깊어지는 것도 잠시, 예준은 도움에 부담을 느껴 점점 슬럼프에 잠기고. 그런 예준 앞에 녹원과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이 가는 사람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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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일하는 케이고의 최애는 인기 스트리머 "호노카". 반듯하고 쿨한 얼굴이지만, 이야기하다 보면 의외로 장난기가 있어, 그 갭에 매일 빠져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계산대에서 실물 "호노카"와 마주치게 되고 어떤 일을 계기로 한바탕 소동을 벌인 끝에 호노카에게 "변명할 시간을 줘."라는 말을 듣고 오해를 풀게 되는데―. 인기 스트리머×호노짱 신자의 첫사랑 로맨틱 코미디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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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신입생이지만, 이름처럼 고단하고 단조로운 삶을 살고 있는 '금단조'. 단조는 선배의 심부름으로 창고에 갔다가 사람으로 변하는 빗자루를 목격한다. 그날부터 빗자루는 자신이 갈 곳이 없다며 초면인 단조에게 집요하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결국 단조는 자신을 사물 도깨비라고 주장하는 도깨비에게 얼떨결에 '은도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 좁은 고시원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단조에게 은혜를 입은 도해는 그 보답으로 단조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어느날 단조에게 갑자기 나타나, 낯설지만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도해. 두 사람.. 아니, 인간과 도깨비가 조금씩 친밀해져가는 사이 둘을 눈여겨본 누군가가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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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도지한. 어느 때와 같이 퇴근 후 침대에서 눈을 감은 그는 자신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상대가 자신과 바꾸자는 꿈을 꾸게 된다. 눈을 뜨자 낯선 천장과... 모르는 미남이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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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목소리로 느끼다니...】 마을 모두에게 사랑받는 심부름꾼·리쿠는 청각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에 취약하다. 그 때문에 수험에 실패했을 때, 유일하게 옆에서 지지해 준 것은 고교 친구·스미하루였다. 경영자로서의 업무로 바빠도 늘 자신을 챙겨주는 스미하루의 곁에서 안락함을 느끼던 리쿠지만 어느 날 통화 중이던 스미하루의 목소리에 흥분해 버린다. 스미하루에 대한 마음의 변화에 당황하는 리쿠에게 스미하루의 스킨십이 많아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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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게 시작되었던 결혼 생활. 그런데 못난 남편은 제멋대로 이혼까지 요구한다. 레아는 이대로 얌전히 이혼당해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친구의 별장으로 급하게 피신을 하고, 그곳에서 위험에 처한 순간 자신을 구해준 표범과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표범의 정체는 제국의 황자이자 환수인 야녹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멀쩡한 겉모습과 달리 어딘가 '캣초딩'스럽다…? "레아, 내 짝이 되어줄래?"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 '캣초딩'을 레아는 서서히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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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한국 생활을 하던 이현(노아)에게 도영(애쉬)과 도열(레오)이 찾아오고, 세 사람은 동거를 하게 된다. 이현은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형 도영에게 눈이 가지만, 오히려 동생인 도열이 자꾸만 자신에게 야릇한 신호를 보낸다. 두 사람의 똑닮은 모습에 유혹을 이기지 못한 이현은 도영을 상상하며 몇 번이고 도열과 몸을 섞게 되고, 그러던 중 이 은밀한 관계를 도영에게 들키게 되는데... "정신 차려, 노아. 상대는 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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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조각가였던 아버지가 희대의 역작 ‘미성:다비드’의 발표를 앞두고 사망한다. 이에 헥터는 죽은 아버지의 유산 목록을 확인하던 중 의문의 별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그런데 그 별장에는 존재도, 정체도 모르는 청년 에녹이 살고 있었다. 에녹을 보자마자 ‘미성:다비드’의 모티브가 그임을 깨닫게 된 헥터는 아버지의 유산 중 하나인 그에게 남다른 흥미를 보인다. “별일이네. 변변한 장난감 하나 안 사주던 인간이 이런 걸 다 선물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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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죽는 '최고운'과 그런 남자친구가 살짝 부끄러우나 행복한 애정을 받고 있는 '한 송'.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둘에게 문제가 있다면 내일은 무슨 코스튬을 입고 해볼까? 하는 사소한 고민 밖에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뜨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나... 문득 지나온 구 남자친구와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한송은 고운 또한 언젠가 변할까...? 하는 걱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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