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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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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하고, 또 나긋하고 다정하게 굴며 위로하는 유선우에게 영원은 속절없이 흔들린다. “다시 되돌리고 싶으면 거짓말이어도 되니까 날 좋아한다고 해.” "넌 내 첫 번째 불행이고, 반항이고… 또," "사랑이야.” 시선이 마주하면 서로를 향해 손을 뻗겠지?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아주 작은 틈도 싫으니까. 늘 나는 너를 망설임 없이 가득 품에 안고 너의 모든 것을 떠올릴 거야. 네 목덜미에서 나는 좋은 향을, 내 머리를 쓰다듬는 너의 부드러운 손길을, 이름을 부르면 돌아오는 너의 다정한 목소리를. 그리고 귓가에 닿는 웃음과 언제나 나를 사랑하는 너의 따뜻한… 내려다보는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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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싫었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 잘 하고. 완벽하고 잘났으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나처럼 모자란 아들보다는 그 자식, 남주하를 더 좋아하니까. 그래도 친가족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남주하에게 양자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이러다간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임을 직감한 일비가(家) 막내아들 백권영은 남주하에게 제안한다. "너, 나랑 잘래?" 나랑 섹파가 되면 양자제안은 못 받아들이겠지, 남주하 네 성격에. 넌 날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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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진은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였던 옆집 형 한이경을 좋아하게 된다. 점점 마음을 키워가던 서진은 이경에게 고백하지만, 동생으로서 좋아한다는 거절을 듣고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연락이 끊긴다. 그러던 어느 날 벚꽃 구경을 간 서진의 앞에 이경과 그의 아들 겨울이 나타난다. 둘은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하게 금방 다시 가까워지는데…. "형, 소리 참아야죠. 겨울이가 깨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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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찬란히 피어오르던 조선 후기. 왕의 개혁 뒤에는 칼 한 자루로 왕을 지켜낸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지키고 싶었던 한 소년이 있었다. 왕의 칼로 살아야했던 남자, 허민준. 그를 사랑한 소년, 윤세하. 그 애절한 사랑의 일대기. "당신을 은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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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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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 형사인 크리스는 5년째 수사 중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안톤이 크리스를 구해주는데...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이야?" "궁금하면 오늘 밤 저랑 같이 있어요." 모든 게 수상한 관계. 하지만 크리스는 속절없이 안톤에게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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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가 출신, 열성 오메가, 타투이스트. 마이키에게 삶은 하드코어 느와르였다. 뒷골목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목숨보다 더한 것도 내걸 수 있어야 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짐을 나르던 마이키는 인기 배우 류의 험담을 하다 류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이런 쓰레기 인생 양키한테도 인종 차별을 받다니. 참 기분 개 같네요.” 민망하긴 했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겠냐는 생각도 잠시. “안녕하세요. 미키 씨.” 갑자기 나타나 타투를 해 달라고 한다. 게다가 도무지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한 류. 하루가 멀다 하고 집을 들락거리는 류 때문에 마이키의 일상은 꼬일 대로 꼬여 버린다. “넌 뭐 나랑 연애라도 하냐?” “연애라니. 미키 씨랑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각은 있는 걸까?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유명한 섹스 심볼, 잘생긴 데다 돈도 많은 우성 알파. 아무리 봐도 밑바닥 인생을 사는 양키랑 얽힐 만한 인간은 아니지 싶어 밀어냈을 뿐인데. “빨리 기억해 내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반드시 기억해 내요.”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러는 걸까. 의문 속에서 잊고 있던 과거의 조각들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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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이 사태를 헤쳐 나가려는 진하에게 내려진 처방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성 맞는 사람과의 성관계죠." 주어진 시련만으로도 눈앞이 캄캄하건만 페로몬 샤워를 시도하는 스토커까지 등장하며 현준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소설원작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우성알파공 #팀장공 #능력공 #열성오메가수 #개발자수 #잔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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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자국 다가오는 해수.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 속에서 수연은 저로 인해 불행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상처 입기를 자처하는데, 해수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물살을 가르며 대시하듯 저에게로 파고드는 해수를 두고서 수연의 파장도 점점 변해 가는데…. *매달 3, 13, 23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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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모쏠 동정남 주한솔. 드디어 만난 꿈의 이상형이 말하길 "난 처음인 사람하고는 안 해요." 뭐?! 아다만 떼고 오면 된다고? 그러나 쉽지 않은 아다 떼기 미션에 한솔은 소꿉친구 우빈에게 선 넘는 제안을 하고 만다. "야, 너랑 내가 그거 좀 비빈다고 무슨 일 생길 사이냐?" 그때는 미처 몰랐다. 그거 좀 비빈다고 무슨 일이 생길 거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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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인데... 걔가 게이였다고?!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과외 선생님, 같은 학원, 같은 주말… 인우의 것이 곧 민혁이의 것이었고, 민혁이의 것이 곧 인우의 것이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인우를 두고 희민과 민혁의 사랑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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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이후로 매일 밤 똑같은 악몽을 꾸는 준. 꿈속의 그는 한 남자의 손에 끝없이 범해지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쫓기기를 반복한다. 점점 선명해지는 꿈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준은 수면 부족 탓으로 사고를 내고 수리비를 물어주는 대신 차의 주인을 한 달간 모시기로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앞에 나타난 이는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던 남자, 카인이었다. “처음인가?” 남자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며 손을 뻗어 내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네.” “이름은?” “준요. 한준.” 이름을 말하자 그가 갑자기 깊은 호흡을 내뱉었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천천히 뺨을 스치더니 가슴까지 내려왔다. 급기야 그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튕길 땐 나도 모르게 그의 손을 붙잡았다. “친절하게 하는 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속옷까지 모두 벗겨 낸 그는 내 몸을 감상하듯 천천히 훑으며 가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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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헌.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기이며 정윤의 오랜 짝사랑 상대. 늘 먹이사슬의 꼭대기를 차지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채헌은 정윤에게 점점 차가워져 갔다.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나에게만 불친절할까.’ 답이 보이지 않는 외사랑을 접으려 다짐해도 번번이 채헌을 놓지 못하는 정윤. 혼자만의 떨림을 감추고 그와의 학과 생활을 이어간다. “나 돈 많아. 그러니까 그렇게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마.” “좋아해. 내가 만지는 것도,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과 닿는 건, 다.” 싸늘한 표정을 하다가도, 가끔 툭 던지는 채헌의 뜻 모를 언행에 정윤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런 일상에서 고등학교 시절 그와의 추억을 하나둘 회상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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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청년 권도은은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 배달 일, 집, 배달 일, 집….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그의 앞에 첫사랑 이세빈이 나타난다. 도리어 떠오르는 그날의 악몽. "이세빈…오랜만이다?" 폭발하는 분노를 담아 휘둘러버린 주먹은 회수할 수도 없이 빨리, 사랑했던 얼굴에 꽂혔다. "망했다…." 팔자를 스스로 꼬아버린 도은. 세빈의 이런저런 협박과 계략에 휘둘리며 그의 평온은 하루가 다르게 무너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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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수줍어하는 희도의 모습에 놀라는 현선. 게다가 유도부 선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희도를 보고 현선은 희도를 챙겨주기 시작하고, 늘 혼자였던 희도는 가랑비에 옷 젖듯 현선에게 스며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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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건우 형을 짝사랑 중인 농구선수 이 안. 형에게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살았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형의 이혼 소식에 다시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형 회사 홍보모델까지 맡아달라고? 어떻게 온 기회인데, 들이대야지...! "욕구불만이라 농구에 집중이 안 되는데...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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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HOME 5>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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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둘이 아니었다. 나, 너, 그리고 쟤. 그렇게 늘 첫사랑 오메가의 곁에서 시야에 맴돌던 그애는 알파인데도 페로몬이 없는 열성 알파. 그 첫사랑의 승자는 당연히 페로몬이 있는 알파인 나였고, 이제는 평범하게 지인 그룹의 한명이 된 그애 성제원.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이 될 줄 알았는데, 원하는 페로몬을 재현해주는 캔들을 손에 넣게 되면서 관계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첫사랑의 페로몬을 떠올렸는데 왜 그애가 더 뚜렷이 기억나는지 누가 이유 좀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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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여준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은 친한 소꿉친구인 강석현뿐이었다. 다정한 보살핌에서 시작된 짝사랑이지만, 여준휘는 베타고 강석현은 알파다. 알파는 오메가와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게 통념인 이 세계에서 여준휘의 희망은 단 하나. “난 오메가 싫어해. 진심으로.” 강석현이 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석현은 하루하루 여준휘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변함없는 그의 다정함에 결국 고백을 결심하는데... 여름의 시작, 어느 날부터 여준휘의 몸에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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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끼리의 인연으로 어릴 적 소꿉친구와 함께 자취하게 된 로빈. 예전엔 한 몸처럼 붙어 다녔던 사이였다고는 하는데, 기억 나는 게 없다. 그래도 룸메이트가 됐으니 친해지면 좋잖아? 뻣뻣한 한결과 친해지기 위해 한층 더 살갑게 굴던 로빈은 어느 날 굳은 얼굴의 한결로부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미안한데, 나 게이야.” 조심스러운 로빈과 달리 한결은 같이 살 수 있겠냐면서 단호하게 나오는데…! “…난, 그러니까,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어.” “너 말고. 내가 불편하다고.” 맞지 않는 퍼즐을 맞추듯 이어지는 생활 중에 규칙을 만들자는 한결의 제안을 받아들인 로빈.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2.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갑자기 다가오거나 몸을 만지기 않기] “야 같은 공간을 쓰는데 어떻게 몸이 안 닿을 수가 있어.” “나 남자랑 몸 닿으면 서.” 규칙을 지키려 할수록, 어딘가 점점 더 미묘하게 변하는 둘의 관계. 동거는 자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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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사제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홀로 남은 그의 친우인 성자 요한뿐. 그 첫날밤, 에다는 얼굴 모를 사내에게 능욕당한다. 다음 날 아침 마주한 네 명의 남자. 그러나 누구도 그런 끔찍한 짓을 벌일만한 사람인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범인은 누구지? 공포와 수치심, 죄책감에 번민하는 에다에게 다시 두 번째 밤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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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어린 아들을 잃고 아내와도 이혼한 소설가 정 선. 강사일을 하러 떠난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고아 현우와 만나 각별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현우는 성년을 앞두고 인사도 없이 집을 나가버리고, 2년 후 갑자기 돌아와 연극배우가 되었다고 밝히는데... "아저씨. 제가 이러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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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웹툰 대상 버틀러(Butler) 나빛&보배 작가님의 차기작!] 잘나가는 예능 PD 연하늘은 최초 동성 결혼 타이틀이 무색하게 빠르게 이혼남이 되었다. 모든 게 지쳐 이제는 쉴 마음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대타로 들어간 예능에서 어린 시절 이웃집 꼬맹이 지금은 스타 셰프가 된 원율을 만나게 된다. "나, 형 때문에 이혼했는데." 이 꼬맹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현대물, #역키잡,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연하공, #짝사랑공, #순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견공, #벤츠공 #연상수, #상처수, #무심수, #허당수, #츤데레수, #미인수 #강단있수, #워커홀릭수, #반항수, #철옹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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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캡틴 달링>은 매월 7, 17, 27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서양풍 #후배위하는선배 #연하댕댕공 #하극상 #원나잇 어느 날, 헤인스워즈 가 도련님의 사수를 맡게 된 단테 베일리.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 거친 훈련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과 달리 열심이고 순둥한 모습에 스며들어 라파엘 헤인스워즈를 잔뜩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후배 성교육도 시켜주게 되는데… "대체 왜? 왜 네가 나를?" "제가 팀장님께 품기에는 과분한 감정이죠…." 성교육을 구실로 어쩌다 해버린 원나잇 후, 라파엘은 그간 단테를 흠모해 왔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헤인스워즈. 나는 직속 부하와는 연애 안 해." "부담드리지 않겠습니다. 좋아하게만 해주세요." 라파엘은 미인계를 쓰며 단테를 좋아하게만 해달라고 애원한다. 안 된다고 늘 라파엘을 거절하면서도 정신 차리고 보면 어쩐지 라파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단테. 과연 라파엘은 단테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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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붙어 다닌 단짝 친구 조유재를 몇 년간 짝사랑해 온 서한준. 그러나 조유재가 자신을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고, 보답받지 못할 마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고백은 차마 꿈꿔 본 적도 없었던 서한준은 자신의 마음이 유재에게 짓밟히자 홧김에 고백해버리고 만다. 이후 점점 삐걱거리기 시작하며 서로의 사이가 어색하게 멀어질 듯 하는데… 어리숙한 두 사람의 청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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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사고 후, 깨어나니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중이라는 소문이 도는 통칭 예쓰-예쁜쓰레기, 답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 쓰레기는 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를 결심하는데... 달라진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은 하나하나 조련되어가고, 감기는 사람은 늘어만 가는데 정작 당사자만 모른다! 원작 치율, 작화 momoko 웹툰 <모노크롬 루머> Now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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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션이자, 벽장 속 동성애자인 정의헌은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가는 걸 용납할 수 없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후배 차현호. 차현호는 자신이 참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만난 까마득한 선배 정의헌에게 겁도 없이 저돌적으로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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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내연애 후, 홧김에 퇴사한 효준. 학교 앞에 카페를 차렸지만, 가게에는 늘 파리만 날린다. 어쩔 수 없이 (구)애인과의 커플링을 되팔기 위해 글을 올리고 거래는 빠르게 성사된다. 그러나 거래 당일, 무슨 일인지 카페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보기 드문 미남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효준은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저기 학생! 혹시 우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안 할래요?" 수상하기 그지없는 카페 알바,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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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를 했다는 대답뿐. 오랜 친구 관계였다가 갑자기 저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다운에게 들이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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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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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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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사라져버린 친구를 다시 만났다. 그것도 퇴마사로..?!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면서 기억이 끊기는 증세가 있던 지상. 그에게 친한 대학후배 태주가 고민을 얘기한다. 동아리 회원들이 동아리방에만 오면 이상증세를 보인다는 것. 귀신이 원인이라고 생각한 태주는 문제해결을 위해 영능력자를 부른다. 그러나 나타난 영능력자는 뜻밖에 지상의 옛 친구 함이레였는데.. 지상은 자신의 이상증상이 병이 아니라 빙의 때문임을 알게 되고, 이레를 붙잡아두기 위해 자신의 몸을 이용해 의뢰를 돕기로 한다. "그래야 네가 계속 여기 있을 거 아냐. 넌 이제 도망 못 간다는 뜻이지." 그런데 빙의를 푸는 방법이.. 키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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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하윤. 어린아이는 보호받아 마땅하다는 일념 아래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 새싹, 서문 천오를 주워버렸다. 호기롭게 원작의 흐름을 비틀고 이젠 잘 키워서 사회로 보내면 되겠다고 안심한 그때.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무림인이라는 건 원래 이런 거야?! 멸문을 경험하면 어린아이라도 무조건 복수를 꿈꾸게 되는 거야?! 일곱 살 어린아이의 입에서 나온 말은 잔혹하기 그지없었고, 어른 된 도리로 응당 말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제일 잔혹한 무공을 만들든, 그걸로 복수를 하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무림패치 당한 육신은 말을 들어처먹질 않고 근엄한 말만 뱉기 일쑤, 스승의 일이라면 시도 때도 없이 눈이 돌아가는 제자들. 거기다 작은 복수귀는 이젠 복수의 대상이 아니라 약선 초윤에게 집착하며 조금도 떨어지려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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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여길 찾아와?” 짝사랑하는 자신의 친구 필립이 시한부가 되고, 어릴 적 돌봐주었던 필립의 아들 해리를 데려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제이든. 필립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해리를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제이든을 신경 쓰게 된다. 해리의 마음이 커져가는 와중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제이든은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필립에게 휘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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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소설 작가 ‘백도한’은 집안이 대대로 까치의 신령인 ‘강호’의 보은 덕분에 늘 평화롭고 무탈한 삶을 이어왔었다. 오래된 원한을 갚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뱀의 요괴, ‘사빈’과 만나기 전까진… 담당 피디로 접근한 사빈은 급기야 도한의 옆집으로 가 도한에게 본격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강호는 도한에게 충고를 하지만 이미 마음을 줘버린 도한은 그의 말을 무시하는데…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은혜갚은 까치 강호와 간사한 뱀 사빈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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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은 자신을 동경하며 따르는 어린 황자가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지만, 일단 겉으로는 냉랭하고 엄하게 대하며 스승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단령에게 약을 먹이고 두건을 씌워 황자의 침소로 보내버리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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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낸 그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가 두 사람의 재회를 앞당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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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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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 매달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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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정할 거란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겠지.」 그리폰인 토파즈는 과거,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가 마왕 코교쿠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마왕의 영향으로 사람의 형태로도 변신이 가능한 토파즈에게 코교쿠는 부모 같은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코교쿠보다 신장도 커지고 시중도 들고 있지만 자신은 여전히 그에게 있어 귀여운 아이임에 변함이 없다는 걸 느낀다. 어느덧 코교쿠를 향한 친애는 어느새 연정이란 형태로 바뀌고 토파즈의 마음속에서 점점 커져가는데―? 연정을 바치는 인외공×대리 부모 마왕이 만들어가는 쌍방짝사랑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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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해 상심에 빠진 히나타에게 6살 연하 소꿉친구 토키가 굴러 들어왔다. 토키는 히나타에게 실연을 준 마코토의 동생이며 히나타에게도 귀여운 남동생과 같은 존재다. 나이가 많은 히나타를 맘대로 가지고 놀면서도 어리광을 부리니 히나타는 어찌저찌 늘 받아준다. 그런 ‘귀여운 동생’이었던 토키가 수컷의 얼굴로 히나타에게 다가오는 날이 오는데…?! “나는 너를 안고 싶어.” 연하 강아지 맹추격 시작! 일방통행 짝사랑부터 시작하는 자기중심적 일편단심 연하공×상심에 빠진 회사원의 나이차 소꿉친구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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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교의 세진에게 반해 하루에 한 번씩 고백하는 지운. 세진은 지운이 자신의 성향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고백을 거절해왔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 약속하는 지운의 말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지운은 세진과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그와 동시에 시간이 갈수록 세진은 점차 자신의 은밀하고 가학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친구의 위치에서 남몰래 지운을 짝사랑하던 인혁은 세진의 과거를 떠올리며 지운을 염려한다. 인혁은 지운의 주변을 맴돌며 세진과 신경전을 벌이는데…! 우정, 사랑, 욕망. 감정의 화살표가 엇갈리는 교차점 위의 로맨스! ⓒ옥제/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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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12년을 야구에 바친 김민성은 첫사랑에게 고백 실패 후,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전거 국토 종주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장맛비에 얼마 가지 못하고 미끄러지게 되고, 가까운 자전거 정비소에서 고등학교 야구부 후배인 박현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날씨가 풀릴 때까지 현민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지, 지금 뭐 하세요?!" "응? 나 원래 잘 땐 다 벗고 자는데?" "당장 다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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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여성체 중 극소수만이 머리에 ‘꽃’을 지고 태어나 그중에서도 ‘권능을 가진 꽃’이 황제가 되는 화원국. ‘새로운 꽃을 황제로 추대하려고 했다’는 역모 죄로 몰살당하지 않기 위해 팔려가듯 11살의 ‘강위’는 5살 황태자 ‘5대 모란’의 정혼자가 된다. 강위는 황태자를 지키겠노라 다짐하지만, 어린아이의 다짐을 비웃듯 북국 가자르의 남침으로 황제의 명에 따라 2년 만에 파혼과 함께 다시 북방 경계선으로 떠난다. 그 후, 철혈 통치를 펼치던 황제, 4대 모란의 갑작스러운 서거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황궁에서 강위는 머리색도 달라지고 머리 위에 피어 있던 모란꽃마저 사라진 前 정혼자이자 現 황제와 재회한다. 분명 머리에 꽃이 없는 ‘나비’임에도 불구하고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5대 모란. 이 이상 현상에는 구전되며 ‘어떤 진실’이 소실된 건국 설화가 얽혀 있는데… 과연 모란과 강위는 ‘어떤 진실’을 찾아, 황궁의 정치 싸움과 북국 가자르의 남침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호접화버스 #胡蝶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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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씌운 보철물이 떨어져서 치과를 방문한 타카시는 무뚝뚝하고 무서운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고액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로 한다. 치료 비용을 벌기 위해 친구 요리에게 소개를 받은 남친 대행 알바를 하기로 하자, 타카시 앞에 데이트 상대로 나타난 남자는 예상외로 나이가 젊은 훈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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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연재] 엠마스트 공작가의 공자, 하일렌. 그는 열 살에 자신이 공작가의 핏줄이 아님을 알게 된다. 심지어 친모가 자신과 공작가의 아들을 뒤바꿨음을 알고, 이후 진짜 공작가의 아들인 가일론트를 증오한다. 하지만 진실을 감추고 가일론트를 제거하려 할수록 나락에 빠지는 것은 정작 하일렌 자신이었다. 그는 죽음의 끝에 다다라서야 추악한 열듬감을 인정하고 후회 속에 눈을 감는다. ‘빌어먹을 열듬감, 바보 같은 하일렌.’ 하일렌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열 살의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회귀한 하일렌은 가일론트를 향한 증오와 집착을 버리고 언젠가 공작가의 공자 자리조차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 계획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지만……. Ⓒ 고롱고롱, 백일, 버건디B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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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여러 알바를 전전하던 강이는 어느 날 유명 인사들이 모인 파티 서빙을 하던 중, 자신을 다른 누군가로 착각한 것 같은 싸가지 재벌 2세와 자게 된다. 어차피 오늘 보고 말 사이, 얼굴도 몸도 취향이니 한 번 즐기고 끝내자고 생각하지만... 이게 웬걸? 자신과 잔 싸가지가 어린 시절 껄끄럽게 헤어진 소꿉친구였다고...? "이강이. 나 이번엔 너 안 놓쳐. 놔줄 생각도 없고. 그러니까 너도 그때처럼 도망칠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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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오메가였어?" 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베타인 척하며 망나니 황자로 살고 있는 황자 에티엔. 황위를 탐내며 에티엔을 학대하는 황후, 방치하며 냉대하는 황제 사이에서 나날이 메말라 간다. 한편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소꿉친구 리샤르. 우성 알파인 그를 피해야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리샤르에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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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사빈과 하람. 하람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빈에게 문득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확신으로 변하려 할 쯤, 사빈과 다른 중학교로 갈라지면서 마음에 제동이 걸린다. 한창 외고 면접을 준비하던 겨울. 3년 만에 사빈과 마주한 하람은 그제서야 제 감정에 확신이 들기 시작하고, 결국 준비하던 외고까지 포기하면서 사빈과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과연 하람의 짝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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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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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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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웅이자 황제의 검이라 불리는 사내, 레이널 혼 페니시저 공작.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양성구유의 몸이라는 것! 안식년까지 받아내 후사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웬만한 XX로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 레이널과 그의 정부들은 제대로 된 씨내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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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우울감에 젖어 있던 이세현은 우연히 수수께끼의 청년(당시 소년) 윤오와 만나 위안을 얻게 된다. 몇 년간 거르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세현의 집에 놀러와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내는 윤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만 만날라치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통에, 이세현은 연애의 첫발을 떼지 못한다. 한 번도 어긋난 적 없는 특별한 우연이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하늘을 가장한 누군가의 농간일까? *[해당 도서는 외전이 성인용으로 예정되어, 본편부터 성인가로 판매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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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눈을 감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는다고 상상하고 계십쇼.” 이치안조의 차기 조장인 유이치로는 조장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여자를 상대로 서 본 적이 없는 무능력한 하반신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며 친형처럼 따르는 조의 간부인 모모타리에게 상담하자, 치료에 협력하겠다고 나서는데—. 미중년 야쿠자×차기 조장의 언더그라운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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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파파라닛~~~!!! 세계 제일 의욕없는 캐릭터,울 군. 그러나 그런 울 군의 원래 모습인 렌은 남자만 잡아먹는 회색늑대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남자에게 정신을 못차리는데. 어느 일요일,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울 군이 되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던 렌은,작은 여자아이를 데리고 온 아빠를 보게되고.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 없는 렌에게 진짜 첫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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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틋한 마음은 분명 사랑이겠지. 나의 눈물에 마음 아파하던 그는 나를 사랑해서 함께 울어준 거겠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친구들을 이끌고 힘이 되어주던 강해무. 그를 무너뜨린 건 한치 의심 없이 믿은 사랑이었다. 분노, 실망, 굴욕, 그 모든 감정의 종착지는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이다. "하나 분명한 건, 그 모든 원인이 나라는 거야 …." 안갯속을 헤매던 해무에게,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온다. 제각각으로 빛나는 마음을 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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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억울함,모멸감,상실감. 선우지훈이 이해인으로부터 이끌어내고자 하는 감정은 다양하지만 해인이 첫눈에 반한 지훈에게 줄 수있는 것은 단 하나, 사랑이었다. 자신을 짓밟는 포식자이자 곧 형제가 될 동생으로서 해인을 나약하게 만드는 지훈의 미소에서 눈을 뗄 수 없었을 때, 해인은 느꼈다. 이 짝사랑은 자신을 늪으로 빠트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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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최저 계급의 고등학생×카스트 정점의 아름다운 킹 나기라 유우의 대히트작 완전 코미컬라이즈!! 아름답고 고고하게 학급의 정점에 군림한다. 키요이는 천상 킹이다―. 말 없고, 친구가 한 명도 없는 학급 최저 계급. 마음이 불편한 새학기 교실 안, 히라가 한눈에 마음을 빼앗긴 건 같은 반의 키요이였다. 이번 생에서는 자신과 얽힐 일이 전혀 없을 운명이었지만, 빵 셔틀이 돼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면서 관계가 급진전!! 키요이가 주는 것이라면 말 한마디, 건네받은 동전조차 소중하다. 애절하고, 질식할 것 같은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걸까-? 정반대의 두 사람이 엮어가는 러브 스토리 개막!! UTSUKUSHII KARE ⓒ Yuu Nagira, Megumi Kitano 2022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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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좋아했어요. 날 구해줬던 그날부터 계속」 싸움 잘하고, 멋진 일진 아키야마 군에게 반한 초식남 시바. 그 사랑을 주체하지 못해 길에서 그에게 고백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그의 추종자들에게 납치되어 엄청난 전개로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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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소타, 노멀이었던 회사원. 거래처 남자에게 뒤를 안쪽까지 흠뻑 개발당해 밤마다 사무실에서 자위를 해야할 정도의 욕구 불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미야노는 술집 화장실에서 후배인 후지키의 도움을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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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오메가였어?" 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베타인 척하며 망나니 황자로 살고 있는 황자 에티엔. 황위를 탐내며 에티엔을 학대하는 황후, 방치하며 냉대하는 황제 사이에서 나날이 메말라 간다. 한편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소꿉친구 리샤르. 우성 알파인 그를 피해야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리샤르에 흔들리는데… * 본 도서는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웹툰을 전연령가로 편집한 개정판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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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랑 할래? 결혼.” “어?!” 약국에서 일하는 카게야마는 수수하고 개성이 없는 아웃사이더지만, 소꿉친구인 미츠무라 켄쇼는 잘생기고 성격 좋고 집안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미남 의사다. 그런 인기남인 미츠무라는 무슨 이유인지 옛날부터 카게야마와 친하게 지내 현재까지도 매주 한잔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츠무라가 카게야마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는데… 하이스펙남×아싸남의 사랑의 수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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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후계자인 진은 남몰래 소꿉친구인 미사키를 사랑하고 있지만, 자신을 존경하고 있는 순수한 미사키에게 떳떳하지 못한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건 말하지 못했다. 갈 곳 없는 마음을 안고 있던 어느 날, 보다 못한 대학의 선배가 진에게 성인 장난감을 건네준다. 그 장난감 안은 좁고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마치 미사키의 엉덩이 안에 있는 것 같았다. 진이 있지도 않은 망상에 빠져 있는 한 편, 미사키도 또한 괴로워하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엉덩이에 무언가 들어오는 듯한 쾌락을 느꼈기 때문이다. ‘뭐야 이거… 싫어… 진… 도와줘!’ 신사의 후계자×소꿉친구의 마음과 몸이 폭주하는 순애 에로틱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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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내맘몰라뿌엥공 X 안하무인연상수 ]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주건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재회한 28살의 서연호. 못 본새 유명 배우가 되어 버린 건우의 약점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시 만났지만, 약점은커녕 건우에게 농락당하는 날들이 이어지는데.. "서연호 너, 아직도 이 형아가 그렇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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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의 남주에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주는 중년 악역에 빙의된 ‘스크루지 케롤트’는 남자 주인공 황태자 ‘칼시온 델링헴’에게 죽임을 당하는 결말을 피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그에게 접근해 정신적 지주가 되어 훌륭한 스승이 된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황태자의 성년식에 은퇴하고 평화로운 여생을 보낼 꿈에 부풀어 은퇴서를 내민 그에게 칼시온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불허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키스를 하는데…?! 사랑은 필요 없지만 은퇴가 필요한 스크루지의 개그 BL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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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다니는 유키히라는 수학 선생님인 아베를 좋아하면서 둘만의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그건 아베가 유키히라에게 다양한 의상을 입히는 주말의 여장회. 유키히라에게 화장을 해주거나 옷을 골라주고 사진을 찍는 아베는 지금까지 본 적도 없을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서 유키히라의 짝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아베는 그런 유키히라의 호의에 어리광 부리는 듯한 본인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하는 마음이 넘쳐나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청년과 나이를 먹으며 겁쟁이가 된 남자의 가슴 설레는 러브 스토리. [BABY COMICS] PRETTY WIMPS ©Yoh Matsumot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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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지친 회사원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부하와 금단의 관계를?! 회사에서 골치 아픈 일만 떠맡게 되는 쿠로바시의 유일한 마음의 오아시스는 스마트폰 캐릭터 게임. 상위 랭커이자 핵과금러인 그는 마침내 생활비까지 쏟아붓고, 결국 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성용 귀청소 가게에서 비밀 부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처음 받은 손님은 놀랍게도 부하인 야시로기였다!! 심지어 그냥 귀청소만 할 생각이었던 게 어쩐지 위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우당탕탕 회사원 러브 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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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을 계기로 도시로 이사한 잇세이는 소꿉친구인 치히로와 재회한다. 고등학교 시절 어떤 이유로 인해 그를 피했던 잇세이였지만, 치히로에게 특별한 존재이고픈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 애정 공세를 개시한다! 그러나 치히로는 뭔가 사정이 있는 모양인데......?! 재회부터 시작하는 소꿉친구 사이의 시소 러브♥ ⓒTOWORU MIYATA/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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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송민우에게 한눈에 반해, 학교, 직장, 심지어 출장까지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고 쫒아오는 민정호. 둘만의 해외출장 길.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는데... "가까이 오지마! 떨어져!" "여긴 우리뿐이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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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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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기업 의 대표이사 백 헌은 청탁을 받고 국회의원을 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검사 설지훈의 심문을 받게 된다. 백헌은 심문실에서 첫눈에 반한 그를 함께 지옥으로 끌고 가기로 결심한다. 그로 인해, 설지훈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 되는데… “나 검사 한번 따 먹는 게 소원인데. 그것도 이렇게 예쁜 검사님을.” “따 먹고 싶으면 날 네가 있는 곳까지 끌어내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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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생 토사카 스바루는 학교 선배 유모토 요헤이와 이웃사촌 사이. 오픈 캠퍼스에서 요헤이의 작품에 마음을 빼앗긴 것을 계기로 같은 대학에 진학한 스바루인데, 정작 요헤이 본인은 조금 칠칠맞지 못하고 손이 가는 사람이었다. 그런 요헤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아침 식사를 만들고 모닝콜을 하는 일상이 당연해진 스바루는 어느 날, 요헤이가 여성과 친밀해 보이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요헤이를 향한 마음이 존경만이 아니라 특별한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는데…? 컬러풀한 마음이 교차되는 두근두근★캠퍼스 BL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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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는 성실한 성격과 깔끔한 외모로 인해 학생들에게 「왕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하지만 그런 미즈노에겐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야한 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인식하여 29년간 한 번도 사정한 경험이 없다는 것. 몸도 마음도 건전한 후배, 테지마와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미즈노는 우울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에서 취한 미즈노는 자신의 비밀을 옆에 있는 카모시다에게 털어놓고 마는데! 취기가 가시고, 비밀이 들켜버린 사실에 허둥대는 미즈노와는 반대로 카모시다는 어떤 제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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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들려. ――8년 전과 같은 소리가. 고등학교 시절에 생긴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음악에 의존해 온 아이. 밴드 멤버인 케스케는 자신의 독점욕이 불러온 8년 전의 사건을 후회하면서, 음악이 그가 머물 곳이 되어주도록 줄곧 뒷받침해왔다. 살아갈 이유를 잃은 아이와, 아이가 두려워하는 호의를 억누르는 케스케. 어느 날부터 멈춰있던 두 사람의 관계는 러브송 제작 의뢰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과거에 사로잡힌 기타리스트가 계속 곁을 지켜온 베이시스트에게 잇대는 8년간의 마음의 <음률>. BLANK CHORD Copyright ⓒ 2023 SANOASAHI Korean translation rights in complex characters arranged with FRANCE SHOIN Inc. through Japan UNI Agency, Inc.,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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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히로노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인 타로의 키스를 거부해 우정이 깨진 것을 마음에 담았고, 그 일 때문에 여태껏 여자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었다. 히로노부는 그것을 속으로 「타로의 저주」라고 부른다. 어느 날 히로노부는 기다리던 미팅 현장에서 소원해진 타로를 발견하고 모르는 척 넘어가려 하지만 타로는 ‘오랜만이네.’라며 예전과 다름없는 상큼한 미소로 말을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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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윤교과 신하진. 잘난 얼굴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지만, 실은 키스도 해본 적 없는 동정이다. 하진은 복학 전부터 투닥거리던 체교과 권도경과 단둘이 있다가 뜻밖에 발기해버리고.. 그 뒤로 도경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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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청원까지 올라온 논란 배우, 개과천선하러 공장에 갔다?! 안하무인 연예인공 X 무뚝뚝한 공장반장수, 그들의 대환장 러브코미디!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일찍이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날린 흥행 보증 수표 한태진. 외모는 뛰어나지만 모자란 인성 덕분에 항상 논란에 휩싸이는 그가, 이미지 세탁용 영화 촬영을 위해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공장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하필 같이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반장 도하성이다. “아, 키스 신 싫어.” “많이 찍어 봤어요?” “그럼. 내 눈 봐. 멜로 눈깔.” 회식 자리에서 좀 친해지나 싶더니, 한술 더 떠서 하성과 하룻밤 거사를 치르고 만 태진. 이제껏 제멋대로 살아왔던 그의 혹독한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열혈공와 무심수, 두 사람의 프리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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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떡대공 #짝사랑공 #순애공 #미인수 #밝힘수 단(공)은 유소를 짝사랑 하지만 유소(수)는 칙칙한 단을 거부한다. 대물을 찾아 매일 원나잇을 하는 유소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대물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단은 유소와 이어지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날 유소는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안의 딜도를 사용하게 되고 딜도에 중독된 유소와 딜도와 이어진 단은 알 수 없는 자극에 매일 힘든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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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처음이라서 겁나니까... 유준 씨가 해줘, 연습 상대.” 유준은 입사 동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정현에게 폭탄 고백을 듣는다.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게 됐다는. 놀란 마음에 고장 난 반응을 보이자, 정현은 유준에게 ‘연애 연습 상대’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숨긴 채 ‘연애 연습’을 시작하는데... 매일 보는 회사 동료, 가깝고도 먼 두 사람의 시곗바늘처럼 맞닿고 엇갈리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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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했던 할아버지의 집은 빈집이 되어 버렸다. 그 집을 팔 거라면 차라리 내가 살겠어! 라며 2년 만에 오사카를 방문한 아라타. 그러나 빈집에는 과묵하고 무뚝뚝하며 매서운 눈빛을 가진 수수께끼의 청년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알고 보면 츤데레인 미스테리남×성격은 급하지만 귀여운 대학생의 알콩달콩 동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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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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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꿉친구 료스케의 죽음을 털어버리지 못하는 슌야 앞에 자신이 “료스케”라고 주장하는 처음 보는 고등학생 츠카사가 나타난다. 츠카사는 두 사람만의 부르는 호칭인 하루를 슌야 앞에서 말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살 시도를 막으려 했던 료스케가 츠카사의 몸속으로 들어간 듯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슌야는 료스케와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슌야, 료스케, 츠카사 세 사람의 기묘한 관계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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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사랑은 - 어떻게 시작하는 거야? 「좋은 사람」에 머무를 뿐, 사랑하는 사이는 되지 못하는 헬스 트레이너 혼다는 남자지만 얼굴이 완전 취향 저격인 콘노가 너무 신경 쓰인다. 거기에 더해 콘노가 게이라는 걸 알고 들뜬 나머지 그를 생각하며 빼고는 드디어 사랑을 자각한다. 그러나 콘노에겐 내내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서툰 남자들의 순정적이고 음란한 사랑 이야기. © 2021 akabek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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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녀? 네가? 절대 용서 못 해." 동정을 졸업하지 못한 걸 엄청나게 신경 쓰고 있는 대학생 아오바. 어떻게든 인기 많은 미남 소꿉친구 료보다 우월해 보이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 거짓말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전개가 벌어지는데···?! 미남 소꿉친구 X 동정이지만 비처녀(?!)의 러브 마운트 배틀♥ ⓒSHIKI FUJIMINE/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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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선배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지갑을 떨어뜨리고, 머리에서 물을 뒤집어쓰고…. 계속 운이 따르지 않는 남자 재수생 미나토가 도서실에서 만난 사람은 미남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후배 하나무라였다. 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끌던 미나토는 ‘마음을 다른 데 돌리기 위해서라도 괜찮으니까’ 데이트해달라는 말하는 하나무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만다. 그저 「시험」이었을 두 사람의 인연이 얽히고 풀려 꽃핀 끝에 있는 건…? 사랑을 믿고 싶은 후배×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끄는 선배가 만들어 가는 서투른 순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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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한 아라타가 눈을 떠보니, 그곳은 사후 세계였다! 성불할 때까지 호텔에서 지내게 된 아라타의 앞에 나타난 건 아라타가 전에 일하던 도시락 가게에 손님으로 자주 찾아오던 슌이었다. 아라타는 생각지도 못한 재회에 놀라면서도, 자신이 슌을 사랑했다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슌은 아라타를 기억하지 못하고, 게다가 ‘좋아하는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사후 세계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무기력하고 쿨한 남자 X 솔직하고 한결같은 양키의 사후 세계에서 펼치는 하트풀 해피 러브 스토리. KIMIGAZERⓒ2021 by Fujitobi/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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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이라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어느 시골. 그런 시골 도서관에 방문한 한 남자는 사람의 눈을 끄는 조용한 사람이었다. 사서인 하기와라는 자연스럽게 그 남자에게 눈이 갔고, 그가 책장 끝에서부터 순서대로 책을 빌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계기는 아주 사소했다. 하지만 흥미로웠다. 점차 그와 친해지면서 차분해 보이던 남자의 본 모습을 알게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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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관리인 청년 레테의 곁에 유·소년기를 함께 했던 친구 타이가가 10년 만에 찾아온다. 갑작스러운 재회에 곤혹스러우면서도 타이가를 시계탑에 머무르게 하는데, 그날 유성군 일부가 시계탑으로 추락해 시계탑이 훼손되고 만다. 훼손된 시계탑을 탐색하던 중, 숨겨진 방과 수수께끼의 장치를 발견한 레테는 호기심에 장치를 작동시키고 만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레테가 마주한 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생명체였다-. “From the End of Life Form L” ⓒ Sano Hikarida First published in 2022 by ICHIJINSHA INC.,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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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잘하지만 다른 일은 조금 어설픈 영업사원 카즈키는 매일 밤마다 들르는 편의점의 알바생 쿠마가이가 구한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살기로 결정한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남에게 보여 주지 않았던 자신의 약점도 좋게 봐 주는 쿠마가이와의 생활에 차츰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동거에 적응한 어느 날, 쿠마가이가 다정한 표정으로 ‘귀엽다’고 하는 바람에 그만 그를 의식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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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많이 의지했던, 무척 좋아하는 멋진 하쿠. 어떤 사정으로 소원해졌던 소꿉친구와 우연히 같은 대학에 다니게 된 오우미. 멀리 떨어져 지내는 사이에 모델로 데뷔해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된 그를, 오우미 역시 멀리서만 눈부시게 바라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저 곁에 있고 싶다. 그 눈동자로 나를 바라봐 주면 좋겠다. 그리고 그의 손에 ‘거칠게 당하고 싶다’ ―오우미의 입 밖으로 무심코 튀어나와 버릴 것 같은, 과거의 절친 하쿠에 대한 마음. 한편 하쿠 역시 휘몰아치는 감정에 계속 조바심이 나는데…? 세상 누구보다도 좋아. 잃고 싶지 않으니 서로의 마음을 밝힐 수 없는, 지상 최고의 쌍방 짝사랑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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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성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학원 강사 아키라는 알 수 없는 컨디션 난조로 고생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창 유우를 7년 만에 재회한다. 그는 컨디션 난조의 원인이 아키라가 제2의 성인 섭에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돔인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며 ‘플레이’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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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봄,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의 이부 슈이치로는 잘생기고 인기 많지만 독설가인 동급생 아다치 마사무네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여자아이한테 고백받은 아다치가 「연애 대상이 아닌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 봤자 민폐」라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고 그의 절친 포지션을 끝까지 지키기로 결심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뒤, 동거하던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게 된 이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아다치로부터 위로는커녕 잔소리를 듣게 되자 대화는 점점 말다툼으로 번지고 홧김에 「섹스로 위로해 달라」는 이부의 도발에 아다치가 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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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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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계획적인 사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문 전체가 몰락할 위기에 처한 가주 도미니크. 가문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는 도미니크 앞으로 그의 몸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 은밀한 제안이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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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얼굴에 특출난 연기 실력을 겸비하고도 무명 생활이 길어진 배우 서효민. 어느날 효민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명함을 한 장 받게 된다. 명함의 주인은 신인 남자 배우들의 스폰서로 알려진 재벌 3세 강수헌. 개변태노친네 스폰서가 아닐지 걱정하던 효민의 눈앞에 나타난 수헌은 잘생긴 미남이었고, 본인이 동정임을 어필(?)하는 효민에 수헌은 흥미가 생기는데…. "처음이면 다정하게 해줘야 하나 아니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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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짝사랑하는 대학생의 기간 한정 두근두근 육아 라이프♡ 대학생 소라는 쿨하고 잘생긴 후배 미나미를 중학생 때부터 짝사랑하는 중. 어느 날 미나미로부터 세 살 난 조카딸 하루를 같이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 지붕 아래서 기간 한정의 육아 트라이얼 생활이 스타트! 종잡을 수 없는 미나미 때문에 두근두근 & 자유분방한 하루 때문에 우왕좌왕하다… 소라는 이미 한계?! 퓨어하고 심쿵한 왁다글닥다글 육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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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식에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줄곧 함께였는데 졸업하게 되면서 각자의 진로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고, 고백에 대한 답을 전하지 못한 채 여름이 찾아왔다. 서로 본가로 귀성한 여름. 고백을 받았던 날 이후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었지만, 우리의 사이는 옛날과 다름이 없었다. ——다름이 없어? 그래도 되는 거야…?! 그 녀석에게 있어서 그것밖에 안 되는 고백이었어?! 두근거리고 간질거리는 니나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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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너를 향하던 내 마음은 사랑이었을까 우정이었을까? 아니 어쩌면 그건 사랑도 우정도 아닌 널 향한 질투였을지도 몰라. 끝도 없이 추락해 가는 기분이라고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 백호진 거침없는 인터뷰로 잘리기 일보 직전인 잡지사 에디터 최정원, 그런 그의 앞을 스쳐가는 기억 한 조각, 고교 동창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국민 영웅 백호진의 인터뷰를 따야만 하는데 과연 정원은 무사히 인터뷰를 성공해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백 스테이지(BACK STAGE) 마지막 이야기 <자유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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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여 수의대에 입학 후, 어느새 3학년이 된 남유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다. 길고양이 만득이를 보살피며 만나게 된 류시안이라는 후배가 고양이 모습으로 꿈에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이인 그와 섹스하는 꿈을 꾼 것. 직업 윤리에 위배되는 변태 같은 꿈에 현타를 맞은 유호는 시안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지만… 어? 너 뭐야 왜 현실에서도 고양이 차림(?)을 하고 나타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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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인 알과 미로는 집이 이웃한 소꿉친구. 솔직하고 거짓말을 모르는 미로에 비해 언제나 초연한 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둘은 계속 함께 지내 왔다.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알은 미로에게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흔쾌히 수락하는 미로. …행선지도 모른 채 시작된 여행의 목적지는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유를 물어봐도 얼버무리기만 하는 알에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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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보조제 개발부원으로 일하는 스다 치요하루(36)는 사실 음마였다. 몇 년 전에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컨디션이 계속 안 좋더니 발기부전이 됐다! 심지어 그걸 직장 후배인 타키구치 아사고(25)에게 들켜버렸다. "치요하루 씨의 발기부전! 제가 낫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선언한 아사고와 비밀스러운 발기부전 치료가 시작되는데··· 이거 섹스 아닌가?! 초절정 포지티브 외골수 남자 x 초절정 둔감 은퇴한 음마(발기부전)의 풋풋하고 야릇한 나이 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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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하즈미는, 멋있고 살짝 과보호 기질이 있는 소꿉친구인 토우마에게 고백을 받아 사귀는 중이다. 하지만 사귀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는데도 키스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아무래도 토우마는 하즈미가 또 다른 소꿉친구인 하루치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그린 도 동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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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리점에서 신입 야나다의 교육 담당을 맡은 카노는 10살이나 차이 나는 야나다와 공통의 화제도 없고,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 때문에 카노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야나다의 책상에서 이라고 적힌 CD를 발견하고 야나다에게 SM 취미가 있나?!라고 착각한 카노는 몰래 그 CD를 듣는다. 하지만 마침 그때 야나다가 나타나 “리얼하게 체험해 보실래요?”라며 카노를 몰아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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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왕자님 공으로 인기 있는 야마토는 어느날 단골 게이바에서 섹스 영상을 보게 된다. 그 영상 속 와일드계 공 진의 섹스에 대한 절찬을 듣고 같은 공 포지션으로서 신경이 쓰이는데. 곧장 진을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자 “직접 해보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섹스 테크닉을 알아내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몸을 허락했다가 숨기고 있었던 진짜 모습을 들키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고 마는 야마토. 며칠 뒤, 진과 바에서 다시 만난 야마토는 순간 불쾌한 표정을 짓지만, 확실히 같이 있으면 죽이 잘 맞는 두 사람… 그 자리에 야마토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진을 노리는 수가 난입하는 바람에 감정이 흐트러져 술에 취한 야마토를 진이 “두 번째”로 데리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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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순정공 에반x 능글 적극수 데니스] 데니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지내는 에반. 이런 그의 마음은 모른 채, 자신의 여자친구를 꼬시는 듯한 에반이 눈엣가시인 데니스. 항상 티격태격하며 지내던 둘의 관계는 데니스의 결별 소식 이후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현대물, #짝사랑, #삽질물 학원/캠퍼스, 현대물, 짝사랑, 달달물, 미남공, 짝사랑공, 순정공,대형견공, 미남수, 츤데레수, 적극수, 능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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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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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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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살면서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스스로와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삶에 답답함을 느끼는 아키라. 어느 날, 알바 회식 자리에서 동료 소이치와 좋아하는 밴드 이야기로 의기투합한다. 소이치는 우수하고 외모와 성격 모두 자신과는 정반대인 존재. 그런 소이치가 회식이 끝나 귀가하려는 아키라를 불러 세우고는 좋아하는 밴드의 DVD를 빌려줄 테니 자기 집에 가서 단둘이 더 마시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소이치의 집으로 향한 아키라. 소이치는 집에 도착하자 곧바로 거리를 좁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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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엘씨, 저랑 섹스해주세요!" "저기요 그건 성희롱 아닌가요?" 인간들의 사랑을 이뤄주는 큐피드 천사혁. 실수로 자신의 화살에 맞아 인간 서다엘을 사랑하게 된다. 화살의 마법을 풀기 위해서는 자신이 반한 인간과 섹스를 해야한다. 사혁은 다엘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다엘과 섹스를 하게 되는데... 과연 큐피드의 마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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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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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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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서 정원사로 일하고 있는 정원은 전 애인의 손길로 인해 폭력적인 섹스에 길들여져 있었다. 어느 날 저택으로 배송 온 정체불명의 택배. 전 애인과의 섹스를 떠올리게 하는 붕대를 보며 혹 그의 소행인지 걱정하는 정원. 이때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건이가 택배의 정체를 묻게 되고.. 정원은 본인의 더러운 비밀이 들키게 될까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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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꽃집 사장인 하얀을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남 다정. 여느 때와 같은 날 하얀과 핸드폰이 바뀐 후 이상한 어플이 있는 걸 발견한다. 짝사랑 대상인 하얀을 공략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뜨고 다정은 어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성공보상 : 깨지 않는 영원한 해피엔딩 ] [실패시] : ???? 그리고 히든키워드로 인한 강제 종료..? "히든 키워드가 대체 뭔데? 그리고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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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피디와 작가로 재회한 지후와 유진. 대학 동기인 둘은 같이 과제도 하고 키스…도 했던 것 같은데, 유진의 부름에도 지후는 자리를 피하기만 하고 담당 피디가 되어서도 작가로서만 대한다. 콘티 공유가 늦어지던 어느 날, 유진은 연애 무경험으로 인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며 지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이번에는 안 놓쳐” 과연 지후와 유진은 작품을 무사히 완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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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입이 거친 "우진"은 점술사의 부탁으로 의문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기로 하다가 손님 “민규”와 마주친다. "민규"의 목소리에 반해 "우진"은 한때 타로카페에서 일했던 경력을 되살려 타로점을 봐주기로 한다. 타로점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며 "민규"를 꼬시던 "우진". 당황하는 "민규"에게 골라보라며 YES OR NO 타로점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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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지은준‘에게는 10년 째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무려 아버지의 전 직장 동료 겸 친한 동생인 ‘원성찬’. 그리고 고백에 조언을 얻기 위해 방문한 타로 카페에서는… 어떤 모험이든 두려워하지 말라는 ‘바보 카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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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분명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하여 친구 용하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단칼에 차이고 마는데… 게다가 찬 놈이 되려 서럽게 우는 건 무슨 경우람?! 알고 보니 용하에게 차인 이유가 심상치 않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운명이 얽힌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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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백마파의 말단, 새끼 조폭 ‘룡석범’ ... 감히 큰형님 ‘주 철’을 사모하다! 풋내 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녀석에게 농후한 연상의 형님은 어질어질하기만 한데...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 간 큰 놈의 짝사랑 이야기. 신비한 타로카드여! 내 운명을 점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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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수호하는 성기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성기사 아카데미 ‘데라빌라엘’. 몽마와 성기사의 아이이자 상급기사 차석인 ‘리스벨 베네데인’은 다시 수석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몽마 ‘로베르니아’를 소환한다. 현 수석’ 켄던 에일러스’의 꿈속으로 들어가 성적이 떨어지게끔 괴롭혀 달라는 말에 로베르니아는 리스벨에게 정기를 요구하고 리스벨은 이를 받아들인다. 모든 것이 완벽한 계획 중에 남은 것은 켄던 에일러스의 타락 뿐! 그런데 어쩐지 자신을 바라보는 켄던 에일러스의 시선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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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미인공 #자낮공 #집착공 #계략공 [수] #떡대수 #미남수 #명랑수 “돈은 필요 없어. 그냥 매일 와서 나랑 놀아주면 안 돼?” 미래의 어느 도시 강화 인간으로 파이터의 삶을 살아가는 강태 어느 날 친구 페이의 의뢰를 받아 펜트하우스에 쳐들어간다. 하지만 들어간 집에는 강태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늑대가 있었고 무서움에 주저앉은 강태 앞에 집 주인 리온이 나타난다. 그런데― 리온은 강태를 이미 알고 있다? 리온을 볼 때만 유독 심해지는 발정기에 강태는 리온에게 실수(?)를 해버리고, 강태는 리온을 책임을 지기로 마음먹는다. 단 결혼은 못 해주지만 친구는 해줄게! 친구는 해주겠다던 강태는 그렇게 그의 집에서 19금 VD(가상세계 체험 도구)의 베타테스트까지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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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게 밝히는 남자, 류지현을 사랑하게 된 지고지순 순정남 한요한. 지현은 요한의 얼굴과 몸은 포기할 수 없어도 그의 순정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속궁합을 제외하면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요셉 보고서 제 1장 서론 제 1절 연구 개요. 그는 조폭이며, 자신을 게이라 밝혔고, 나는 그에게 성적 끌림을 느낀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전격 한요셉에 미친 남자, 스무 살 똘기 충만 박대식의 좌충우돌 연구일지! 거대한 돌벽 한요셉 앞에 불도저 직진남 박대식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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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어린 도진을 수도원으로 데려와 돌봐준 해수. 도진이 해수를 짝사랑하는 건 당연한 결과였다. 신을 섬기는 몸이기에 구마 사제인 해수를 보조하며 마음을 감춰왔던 도진. 어느 날, 주교와 몰래 섹스 중인 해수의 모습을 발견한다. 악마는 상처받은 도진의 마음을 파고들어 해수를 탐하라고 속삭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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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도 없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초록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준. 평화롭지만 조금은 외로운 것 같은 삶에 갑자기 나타난 이상형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사람과의 섹스까지 상상하던 중 "엔젤스 홀"이라는 앱에 초대되고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엄청난 속옷과 더 대단한...HOLE?? "HELLO, US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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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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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원 뽑으셨구나.” “아뇨, 그냥… 단기 알바생이에요.”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던 사장 도경. 어느날 카페에 찾아온 손님에게 서비스로 케이크를 내어주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이었던 우영은 번듯한 회사도 그만두고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하며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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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알파들과 자유분방한 유학생활을 즐기던 오메가 최재원. 아버지의 꾐에 넘어가 한국에 돌아왔더니 그를 기다리는 건.. 어릴 적 친구 양준희와의 결혼?! 어릴 때와 달리 재원의 이상형이 되어 나타난 준희 때문에 재원은 얼떨결에 결혼식까지 치르고 만다. 준희는 재원에게 어떤 약속을 했다고 하지만 재원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단순 얼빠 재원과, 재원 한정 순한 양인 척 하는 준희의 섹슈얼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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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요, 아저씨를..." 10살의 어린 유진에게 부모님의 뺑소니 담당 경찰인 재혁이 찾아왔고, 그렇게 진이 재혁을 의지한지도 15년이 흘렀다. 유진은 점점 커져가는 마음에 재혁에게 종종 과한 애정을 표현하지만 재혁은 자신만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어느 날,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현관문을 열자 만취한 유진이 갑작스레 재혁을 덮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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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버릇도 나쁘고 돈 개념도 없으면서 얼굴 하나만 믿고 살아가는 쓰레기 남자, 카나데. 어느 날, 고등학교 후배 하루카와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카나데에게 원한을 품은 전 여자친구가 두 사람을 칼로 찌르고 만다. 그다음 눈을 떠 보니 그곳은 ‘오메가 버스 BL’ 세상이었다! 오메가가 된 카나데는 히트를 견디지 못해 상기된 얼굴로 알파인 하루카를 유혹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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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몽정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어렸을 때부터 친조카처럼 예뻐했던 영해의 폭탄 고백을 농담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린 태환. 그런 태환의 반응에 속이 상한 영해가 까칠하게 구는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더, 더 크고 굵은 걸로 쑤셔주면 좋겠어." 비뇨기과에 다녀온 태환이 새로운 취향에 눈뜨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역키잡물 #나이차이 #대학생공 #귀염공 #발랑까진개변태공 #아저씨수 #왕가슴떡대수 #허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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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현재의 최대 고민은 과외 선생님 이음을 향한 마음이다. 자신을 어린애로만 보는 이음에게 애가 타던 현재는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아득한 과거, 도련님이라 불리는 현재가 이음과 몸을 섞고 있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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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겐 뭐든지 해도 되는 사이인 알파 윤지헌과 베타 온우주. 같은 듯 다른 마음을 가진 둘이지만 항상 어긋나는 우주 탓에 애타는 지헌. 분명 마음은 하나인데, 어째서 온우주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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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하는 게임 만화] 루루 작가님의 데뷔작 재출간! 어느 날 큰 사고를 당한 웅이 동네 친구 박영이는 다친 웅이를 위해 자전거를 태워주기 시작한다. 매일 함께하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 가까워진 거리만큼 박영이를 향한 웅이의 망상은 커지는데… 웅이는 박영이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을까? *본 작품은 출판사 변동으로 인해 재런칭 된 작품입니다. 기존 독자님들의 열람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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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왜 이래, 자꾸? 네가 내 애인이냐?!” 대학생인 지우는 운동한다고 입는 민소매조차 언짢게 바라보는 소꿉친구 재필을 이해할 수 없다. 보기 싫어서, 혹은 장난이라기엔 마치 애인의 옷을 단속하는 듯한 모양새. 하지만 지우는 재필이 건장한 남성인 자신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우는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사불성이 되고, 아무에게나 애교 섞인 술주정을 부리는 그를 험악한 표정의 재필이 데려간다. 시끌벅적한 번화가를 벗어나 갖게 된 둘만의 시간. 지우가 던진 하나의 ‘질문’에 재필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10년 넘게 서로를 짝사랑해 온 그들의 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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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오메가, 38살에 첫 발정?! 알파인 친구 앞에서 몸이 멋대로 반응하는데, 중학생 때 ‘발정기가 오면 내 짝이 되어줄래?’라며 소꿉친구인 시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치하야. 하지만 그로부터 24년, 발정기가 오지 않은 채로 33살이 되었다. 시로와는 여전히 친구이지만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시로의 앞에서 발정기가 와버리는데?! 인생 첫 발정기에 쾌감을 원하며 흐트러지는 치하야. 그 모습을 본 시로는 ‘좋은 냄새야.’ 라며 치하야의 안을 채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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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오메가, 38살에 첫 발정?! 알파인 친구 앞에서 몸이 멋대로 반응하는데, 중학생 때 ‘발정기가 오면 내 짝이 되어줄래?’라며 소꿉친구인 시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치하야. 하지만 그로부터 24년, 발정기가 오지 않은 채로 33살이 되었다. 시로와는 여전히 친구이지만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시로의 앞에서 발정기가 와버리는데?! 인생 첫 발정기에 쾌감을 원하며 흐트러지는 치하야. 그 모습을 본 시로는 ‘좋은 냄새야.’ 라며 치하야의 안을 채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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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오늘부터 내 아내가 되는 거야.” 형인 코우의 이혼을 계기로 함께 살기로 한 세츠. 세츠가 사랑했던 밝고 다정했던 형은 이혼의 충격으로 매일 어두운 표정을 띄우고 있을 뿐이었다. 형을 향한 마음을 감추면서까지 형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바랐는데… 결국 행복해지지 못했다고 생각한 세츠는 이번에야 말로 ‘형을 내 신부로 만들어’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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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끊어진다. 그런데 정신이 깨어보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현우에게 빨리고 있다?! "선배, 이렇게 기분 좋은거라면 백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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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이 죽었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첫사랑 재하의 눈을 피해 숨어버린 우진. 이후 재하를 다시 만난 곳은 그의 장례식장이었다. 슬픔에 몸살을 앓던 우진은 재하의 꿈을 꾼 후, 갑자기 주변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급기야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난 재하는 계속해서 우진을 유혹한다. ‘나를 그렇게 밀어내고 싶었어? 그런데 어쩌나…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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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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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시즌1이 비성인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든 사랑이었다. 단 한 번 봤을 뿐인데, 온 인생이 흔들렸던 짝사랑. 그런데 다시 만났다. 남자에게 차여 만취한 형을. 두 번 다신 그때처럼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마음은 다잡히지 않는데.. 형은 왜 나에게 수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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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2반 이희수>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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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형한테 나는 정말... 딜도 셔틀이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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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의 유학을 계기로 혼자 살게 된 현우. 2년 전 첫사랑인 지수와 갑작스레 재회한 곳은 집안 욕실?! 알몸 상태인 지수의 모습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까지 알게 된 현우. 지수는 비밀 함구와 함께 6개월 동안 동거해야 한다는 폭탄 발언까지 하게 되는데... 첫사랑과의 야릇하고도 아찔한 동거! 현우의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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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 수인 무리의 든든한 리더, 오록스. 무리가 식량난 등으로 곤경에 처하자, 무리에 하룻밤 신세를 진 말 수인 칼리안이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 해결책은 바로.. 오록스의 가슴에서 짜낸 젖을 귀족에게 파는 것! 오록스는 무리를 구하기 위해 결단을 내리고 칼리안은 그가 맛좋은 우유를 짤 수 있도록 돕는다. 그 과정에서 칼리안은 오록스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고, 오록스의 가슴을 탐내는 귀족 코르넬까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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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상대이자 과외 선생님 하루에게 자위 현장을 들켜버린 재수생 김유안. 유안은 그 길로 바로 과외를 그만두려 하지만, 하루는 큰 돈줄인 유안의 과외를 그만 둘 수 없다. 창피해하는 유안을 붙잡은 하루는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제안을 하는데... "과외 끝까지 잘 받으면, 한 번 하자고. 섹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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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기억을 가지고 이세계 황실의 적장자로 환생한 현월, 자(字) 경휘. 그림 같은 황제가 되어 나라를 태평성대로 이끌고 안온한 나날을 보내던 도중, 존재조차 몰랐던 이 세계의 주인공—천마(天魔) 설천유에게 죽임당하고 만다. 환생한 세계가 소설 속이었음을 너무나 늦게 깨달은 것에 후회하면서도, 조연의 운명은 그렇게 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현월은 그가 아직 태자일 시절, 20세의 몸으로 회귀해 눈을 뜨게 된다.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앞에서 이번생에선 주인공에게 죽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주인공의 편에 서기로 한다. 그러나 편안히 살기 위해 선택한 길이 시작부터 죽음의 후유증으로 삐걱이기 시작한 것은 둘째 치고, 재회한 주인공의 태도가 영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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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은 이승현. 승현은 전 여자친구와 엮여있다는 소문이 난 직장 후배 윤이선이 불편하기만 하다. 이선과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려 하지만, 곁을 파고드는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처음엔 형을 못 봐서 힘들었다는 이선이 마냥 귀엽기만 했지만, "보통은 그게 정상인 거겠죠? 저는 아무리 해도 안 돼서요. 아닌 걸 인정하고 접는 거요." 점점, 이선의 깊은 눈빛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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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까지만 참는다. 어차피 수업만 끝나면....다시 안 볼 사이니까!" 교양과목에서 처음 만난 우진과 재형. 학기 내내 같은 팀이 되어 조별과제를 진행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는 못하다. 그렇게 맞이한 종강일에 조별과제 팀원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둘은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다음 날, 음주의 여파로 지난 밤 기억이 희미한 재형이 눈을 뜬 곳은 탈의한 채 자고 있는 우진의 옆.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재형은 경악을 하며 도망치듯 방에서 뛰쳐나온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재형은 자유교양 스노우보드 수업에서 우진과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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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도 못하는 친구와 재회하고는 섹파가 됐다. 더 웃긴 건, 섹파가 된 뒤로 짝사랑하게 된 거지만. 대학생이 되어 어릴 때 같이 수영장 다니던 친구 찬형과 재회한 지민. 찬형이 지민을 자기 취향인 연상으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은 섹파가 되는데. 섹파가 된 후로 지민은 찬형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만, 다정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찬형에게 고백하진 못한다. 그래도 질척대지만 않으면, 어린 티만 안 내면 이렇게라도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어, 너 지민이 아니니?" ..이렇게 홀랑 들켜버리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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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바이>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극우성알파공 #수한정다정공 #극열성오메가수 #자존감낮은수 #임신수 * 본 작품은 자살 관련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 오는 밤, 죽기 위해 마포대교에 서 있던 서유. 무면허에 미성년자인 성현은 서유를 보고 놀라 사고를 낸다. 성현은 형에게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서유에게 300만 원을 대가로 형 성훈에게 거짓말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성훈은 서유와 성현의 말을 믿지 않고, 거짓말을 밝히려는 과정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유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고 만다. 자존감 낮은 서유는 성훈 같은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섹스 파트너한테 청혼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더 병신 같은 거잖아….” “대체…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었던 거군.” 과연 서유는 성훈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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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상동거물 #청춘성장물 #힐링물 #환골탈태공 #헌신공 #짝사랑공 #얌전조신공 #살림꾼공 #상처수 #까칠수 #미남수 #외강내유수 #전직싸움짱수 5년 만에 마주친 고등학교 동창, 김현오와 김찬이. 그러나 둘의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인기 많은 싸움짱에서 무기력한 프리터가 된 현오.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왕따에서 환골탈태하여 꽃미남이 된 찬이.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알콩달콩 재회기. *** 고등학교 때 김찬이는 유달리 하얗고 뚱뚱했었다. 다들 그를 돼지 새끼라고 불렀다. 지금은 몸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있었다. 그때와 변하지 않은 곳이라고는 찹쌀떡처럼 흰 피부뿐이었다. 얘가 이렇게 키가 크고 어깨가 넓었나. 눈은 크면서 동그랗고, 코는 오뚝했다. 순하고 다정한 인상이었다. 순정 만화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처럼 근처에 반짝이는 효과가 떠다닐 것 같다. 동물에 비유하자면, 뭐랄까. 개? 다람쥐? 토끼? 그래, 토끼다. 토끼 같았다. 늘씬한 흰 토끼. 김찬이의 변화가 놀라웠다. 첫눈에 못 알아볼 만도 했다. 김찬이가 작게 헛기침했다. 그제야 너무 오랫동안 그의 얼굴을 쳐다보았다는 걸 깨달았다. “너 많이 달라졌네.” 김찬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순식간에 그의 귀와 뺨이 새빨개졌다. 쟨 고등학교 때에도 저랬다. 툭하면 얼굴을 붉히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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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사장님이 첫눈에 반한 상대는... 인어! 험악한 인상탓에 조폭으로 오해받곤 하는 해범. 그런 해범을 도와준 손님, 상아의 정체는 인어였다. 다리를 얻기 위해 인간의 타액이 필요한 상아에게 해범은 사심을 담아 입맞춤을 제안한다. 하루에 한 번, 매일. 상아 씨는 다리가 필요한 것 뿐이지만... 언젠가는 상아 씨도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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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당한 체벌로 자신이 마조히스트인줄 알고 자라온 찬영. 알바로 일하게 된 학원 선생 동하를 보고 욕망을 품지만, 알고보니 동하는 엄청난 마조히스트? 그리고 그는 찬영을 사디스트로 오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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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빠른 진화로 인해 천사와 악마는 숭배받지 못하고 대규모 실직 사태를 겪는다.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신이 만든 최초의 천악 협력기관 ‘로망컴퍼니’. 그곳에서 펼쳐지는 천국처럼 황홀하고 지옥처럼 뜨거운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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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건방진, 그러나 얼굴만은 너무 예쁜 은성에겐 초등학교 때부터 구애를 하는 정민이 있었다. 그덕에 낙하산으로 스포츠 센터에 입사하게 되고 퇴근길 우연찮게 귀신 준하가 들러 붙게 되는데... ""제가... 보이세요?!"" 성불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첫사랑, 민혁을 게이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내가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거냐고─! 과연 퍼펙트 게이 메이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밀라,세오/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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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에 치여살던 평범한 대학생인 해원은 어느 날 실수로 낯선 남자의 셔츠를 뜯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널찍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버린 해원! 네? 어쩐지 크다 했더니.. 그 남자가 헬스 트레이너라고요? 얼떨결에 헬스장에 등록까지 해버린 해원은 가슴.. 아니 우진과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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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와 오메가가 다니는 재수 학원의 유일한 알파인 키류는 잘생긴 얼굴과 싹싹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다. 키류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페로몬이 무효화』 되는 특이한 체질 덕분. 초임 첫날, 「꼬맹이에겐 관심 없어.」, 「너희를 지켜 줄게.」 라는 두 마디로 키류는 인기 폭발. 이런 키류에게 끌린 오메가인 아오이 코우야에게 첫 히트가 찾아오고, 이를 도와준 키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날 이후 키류에게도 변화가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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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는 이상형에게 고백받고 멈칫하는 사이, 그 모습을 여친에게 들켜 양다리로 오해받고 차이고 만다. 억울한 이선호는 유솔에게 하소연하다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선호의 이상형이 본인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솔. 자길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떠보지만, 이선호는 친구끼리는 안 된다며 말을 돌린다. 그런 이선호에게 유솔은 친구끼리 정말 안 꼬셔지는지 내기를 제안하는데…. "네가 정말 사귀고 싶었던 건 나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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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과 성욕 사이, 근육과 식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노을과 머저리들] 하루 빨리 백솔과 거사를 치르고 싶은 남노을. 하지만 백솔은 순식간에 몸을 불린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자기의 결백을 증명해줄 수 있는 동생은 말을 안 듣고, 백솔을 좋아하는 경쟁자는 자꾸 늘어나고, 걔(백솔) 포기하고 자기하고 사귀자는 사람까지 나타난다. 순정과 성욕 사이, 근육과 식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노을과 머저리들은 과연 꼬여가는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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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 여미새, CC를 꿈꾸는 한하늘은 음침하게 생긴 남자의 마약 거래 현장(?)을 목격한다. 등골이 오싹해진 하늘은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좋아하는 누나를 따라 가입한 동아리에서 마약 거래남 최다정을 다시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여차저차 자취방에도 들이게 되는데…?! 대가리가 다소 꽃밭인 하늘과 반전 매력 다정의 따끈따끈 폭신폭신 빙글빙글 돌아가는 달콤한 짝사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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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페란스 로사델 카벨리카(수): 29세. 오메가. 위스타드의 왕위 계승자. 선왕이 죽고, 섭정이 된 아만다리스 공작에게 속아 각인한다. 인생의 목표는 각인을 깨고 개새끼 아만다리스를 죽이는 것. 그걸 위해 노예 출신의 상단주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함. 천사 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입담. #사기각인피해자 #몹시억울했수 #섭정개새끼내가꼭죽여버리겠수 #앗맘에드는알파발견 #근데걔도개새끼같수 #왕자인생이왜이래... 로젠게인 알란드 콜더스트(마르스티엘)(공): 26세. 알파. 노예 출신이라는 점 빼고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이국의 상단주. 각인을 깨는 법을 알고 있다는 소문으로 사교계의 이목을 끈다. 사실은 귀족가의 번듯한 알파 자식이었지만 어린 시절 페란스 왕자의 각인에 우연히 휘말려 가문이 도륙당하고 홀로 추방당한다. 신분세탁 후 고국을 찾았지만 진짜 목적이 과연 복수인지는 작가도 헷갈림. 지독한 마이페이스형. #연하공 #몹쓸취향이공 #어릴때부터수밖에안보였공 #점찍고돌아왔공 #이번에는꼭가질거공 *한 줄 공감: 말해 봐. 사랑스럽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얼마나 다른 건지. *책소개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스타드 왕국의 현 왕위계승자이자 오메가인 페란스 왕자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선왕이 죽고 막 발현하던 시절, 섭정 아만다리스의 계략으로 그에게 각인을 하게 됐다는 것. 그 뒤부터 국정은 아만다리스의 손아귀로 굴러떨어지고 페란스는 허울뿐인 왕관을 쓰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국의 방문자가 위스타드를 방문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각인을 푸는 법을 알고 있다는데……. 페란스는 각인을 풀기 위해 이국인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각인을 풀려는 고통스러운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국은 점자 수상해지고, 그 와중에 페란스는 배우자의 정체를 서서히 눈치채게 된다. 그는 오래전 반란에 휘말려 외국으로 추방당한 귀족가의 생존자. 그의 목적이 복수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페란스에게는 유산의 위기가 찾아오고, 결국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페란스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어서 과거로 돌아간 페란스가 눈을 뜬 시점은 마침 위스타드 왕국에서 반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었다. 배우자의 가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막는 일도, 그를 구하는 일도. 그리고 오해 없이 그의 애정을 얻는 일도. *작가 Twitter 바밀씨 @bamil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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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페란스 로사델 카벨리카(수): 29세. 오메가. 위스타드의 왕위 계승자. 선왕이 죽고, 섭정이 된 아만다리스 공작에게 속아 각인한다. 인생의 목표는 각인을 깨고 개새끼 아만다리스를 죽이는 것. 그걸 위해 노예 출신의 상단주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함. 천사 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입담. #사기각인피해자 #몹시억울했수 #섭정개새끼내가꼭죽여버리겠수 #앗맘에드는알파발견 #근데걔도개새끼같수 #왕자인생이왜이래... 로젠게인 알란드 콜더스트(마르스티엘)(공): 26세. 알파. 노예 출신이라는 점 빼고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이국의 상단주. 각인을 깨는 법을 알고 있다는 소문으로 사교계의 이목을 끈다. 사실은 귀족가의 번듯한 알파 자식이었지만 어린 시절 페란스 왕자의 각인에 우연히 휘말려 가문이 도륙당하고 홀로 추방당한다. 신분세탁 후 고국을 찾았지만 진짜 목적이 과연 복수인지는 작가도 헷갈림. 지독한 마이페이스형. #연하공 #몹쓸취향이공 #어릴때부터수밖에안보였공 #점찍고돌아왔공 #이번에는꼭가질거공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위스타드 왕국의 현 왕위계승자이자 오메가인 페란스 왕자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선왕이 죽고 막 발현하던 시절, 섭정 아만다리스의 계략으로 그에게 각인을 하게 됐다는 것. 그 뒤부터 국정은 아만다리스의 손아귀로 굴러떨어지고 페란스는 허울뿐인 왕관을 쓰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국의 방문자가 위스타드를 방문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각인을 푸는 법을 알고 있다는데……. 페란스는 각인을 풀기 위해 이국인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각인을 풀려는 고통스러운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국은 점자 수상해지고, 그 와중에 페란스는 배우자의 정체를 서서히 눈치채게 된다. 그는 오래전 반란에 휘말려 외국으로 추방당한 귀족가의 생존자. 그의 목적이 복수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페란스에게는 유산의 위기가 찾아오고, 결국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페란스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어서 과거로 돌아간 페란스가 눈을 뜬 시점은 마침 위스타드 왕국에서 반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었다. 배우자의 가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막는 일도, 그를 구하는 일도. 그리고 오해 없이 그의 애정을 얻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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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손을 내밀었고, 눈길을 주었다. 세진은 그가 손을 내밀기에 잡았을 뿐이고, 눈길을 주기에 그를 바라보았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사랑하게 되었을 뿐이다, 그 다정한 남자를. 세진은 더 이상 제게서 멀어지는 천세주를 보고 싶지 않았다. 당신이 오지 못한다면, 내가 갈게. “나한테 남은 건 이제 당신뿐이야…….” ⓒ 와비,멍멍이 /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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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 에이이치는 거칠고 섬세하지 못한 주지, 묘케이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묘케이는 에이이치의 양부. 동성에다 가족인 이중고를 짊어진 에이이치는 자신의 짝사랑을 매일 비관하기만 한다. 이뤄지지 못할 사랑이라면 적어도 계속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으로 에이이치는 가업을 잇기로 한다. 그런 에이이치의 마음과는 반대로 묘케이는 에이이치가 절에 얽매이는 걸 걱정하고 있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엇갈렸을 때… 에이이치의 인내심이 바닥난다! [BABY COMICS] CHICHI TO MUSUKO TO BONNOU ©Munaita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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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전쟁이 한창일 무렵 어릴적 자신을 주운 베넷의 용병단에 끼게 되어 쉽지 않은 어린 생활을 보내던 한스는 전쟁이 종결된 후 자신을 떠나보내려는 베넷을 쫓아다니게 된다. 급기야 한스는 베넷에게 사기 계약서를 내밀어 강제 혼인을 유도하게 되고...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베넷과 결혼을 해내려는 한스의 사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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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진급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년 대리 성혜민에게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 이지윤이 배정된다. "저, 형 보려고 돈 써서 들어온 거예요." "… 돈을 썼다고?" '승진'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보고 살아왔던 성혜민에게 폭탄 같은 낙하산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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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으로 이사 온 지 10일. 하세가와는 매일 밤 '남자에게 안기는 야한 꿈' 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다. 예전에 사택을 썼던 선배에게 물어보자, 그것은 예지몽이라는데…. 피로가 쌓여 업무에도 지장이 가기 시작하자, 예지몽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자신을 안아줄 남자를 찾으러 게이바를 찾아간다. 하지만 모르는 아저씨에게 안기기 두려워진 그는 가게 앞을 서성이다 라이벌 동기인 쿠라모치를 만나게 되고?! "꿈에서 본 그대로 안아줘―." 그에게 부탁하자, 꿈에서 겪은 것보다 끈적한 손길로 다가온다…! 하이스펙의 새디스틱 남자 × 잠을 못 이루는 고지식한 샐러리맨의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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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과 인간의 연애가 터부시 되는 시대, 출판사 편집부 팀장 강석원은 퇴근길에 사람들로 가득찬 만원 전철을 타게 된다. 그 곳에서 덩치가 큰 청년과 자꾸만 몸이 닿게 되는데... '어디... 조금만 읽어볼까?' 접촉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석원은 그 순간 흘러들어오는 야한 생각에 정신을 못차린다. 게다가 그 야한 생각의 대상이... 나?! 음침 대인기피증 수인 나달래와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강석원 팀장의 어설픈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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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대기업 사장이자 Sub인 이즈미는 하룻밤 한정 남자들과의 플레이에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이 이즈미 밑으로 들어온 비서 코사카는 Dom인 동시에 이즈미가 좋아하는 타입... 욕구불만이 쌓인 이즈미는 앱으로 플레이 상대를 찾으려다 코사카에게 저지당한다. "네가 대신 해줄래?" 라는 도발에 선선히 응한 코사카와 플레이를 하게 된 이즈미는 코사카가 내린 명령에 흐물흐물해지고, 정신 차려 보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데...?! 과묵한 미남 비서(Dom)X능력 있는 미인 사장(Sub)의 에로틱한 주종역전 Dom/Sub 러브 스토리! SHACHOU, OSUWARI NO JIKAN DESU ⓒ 2021 by Megane / HOME-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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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떨어져본 적 없는 '차도현'과 '여은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함께 붙어 다니며 서로 가족만큼 가깝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는데, "19년 친구 했으니까, 딱 19년 연애해." 어느 날부터 비밀이 많아지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도현이 은호는 이해되지 않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가족? 병신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형제한테 발정하는 개새끼도 있냐?" "이기적인 새끼, 19년 동안 같이 지내온 시간이 아무것도 아니야?"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일어났을 갈등이라고 생각하지만, 은호는 지금 이 상황을 믿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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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사석에서는 전혀 말을 하지 않는 타케이에게 유타로는 콤비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카메라가 설치된 대기실에서 해체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타케이. 깜짝 이벤트가 끝난 후 유타로가 자세히 묻자, 타케이는 "난 너를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콤비의 존속을 위해, 그리고 타케이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은 유타로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이 침실에서만 손을 잡거나 키스를 해도 좋은 연인이 되자.' 하지만 한 발짝만 나가면 둘은 친구이자 파트너로 돌아가는, 두 콤비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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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대기업 사장이자 Sub인 이즈미는 하룻밤 한정 남자들과의 플레이에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이 이즈미 밑으로 들어온 비서 코사카는 Dom인 동시에 이즈미가 좋아하는 타입... 욕구불만이 쌓인 이즈미는 앱으로 플레이 상대를 찾으려다 코사카에게 저지당한다. "네가 대신 해줄래?" 라는 도발에 선선히 응한 코사카와 플레이를 하게 된 이즈미는 코사카가 내린 명령에 흐물흐물해지고, 정신 차려 보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데...?! 과묵한 미남 비서(Dom)X능력 있는 미인 사장(Sub)의 에로틱한 주종역전 Dom/Sub 러브 스토리! SHACHOU, OSUWARI NO JIKAN DESU ⓒ 2021 by Megane / HOME-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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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아하는' 감정은 어떻게 하면 나랑 똑같아질까? 유미나가 타마키는 붙임성 있고 잘 웃는다. 그런 타마키의 웃는 얼굴을 좋아한 시이 슌타. 1살 차이의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타마키가 먼저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해도 늘 함께 놀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언제부턴가 그것이 조금 변하기 시작했다. 집 앞에서 우는 타마키를 봤을 때부터 시이의 마음속 무언가가 달라졌다. 이 마음은 정결하지 않다. 옳지 않다. 아름답지 않다. 금칙 사항이 늘어가는 가운데, 고등학생이 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히 변화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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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은 자신의 X이자 섹스파트너인 '지한', 그리고 자칭 본인의 광팬 '새명'과 함께 합숙 예능에 캐스팅 되면서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카메라가 꺼지자 지한과 태은은 자연스레 몸을 섞기 시작하고 촬영장에서의 섹스라는 상황에 점점 달아오르던 와중, 그 현장을 새명이 목격하고 만다. 결국 지한의 도발에 넘어온 새명 역시 침대로 들어오며 지한과 새명의 경쟁적인 행위(?) 에 태은만 죽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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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형을 가지기 위해선,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자신을 어릴 적부터 키워준 '이재'를 욕정해온 사이코패스, '민형'. 비뚤어진 본성을 숨기고 이재가 오로지 자신에게만 의지하도록 만드는 데에 성공하지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방해꾼 '현호'로 인해 오랜 계획과 관계가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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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낯 가릴수록 사나워지는 주원. 고치려고 노력 중인 나쁜 습관은 실수로 짝사랑 상대인 정민의 가슴을 만지고도 험한 말부터 뱉어낸다. 속상한 마음과 반대로 종일 정민의 말랑 가슴으로 향한 못된 손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잠깐, 근데 방금 진짜? 그렇게 안 생겨서...함X유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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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쟁에서 패한 건무는 모든 권력을 잃고 적국의 포로가 되어 아름답고 잔혹한 황제, 연화의 성노리개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강제로 건무의 몸을 취한 연화는 그의 모든 생활을 통제하려 들면서도 자신을 잊어버린 것이냐고 슬피 울며 매일 밤 사랑을 고백해오는데... "폐하, 사랑스러우십니다." 이 혼란스러운 감정은 연화에 대한 증오가 맞는걸까...?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23화 화양연화 (1) - 차이원 작가 ~ 26화 화양연화 (4) - 차이원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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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억울한 반역 누명을 쓰고 몰락한 이씨 가문의 장자, 도화는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성묵이의 도움을 받아 그의 집에 몸을 숨긴다. 다른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함이라며 도화를 첩으로 꾸민 성묵은 밤마다 도화에게 밤시중을 들 것을 요구한다. 처음엔 부끄럽기만 했던 관계였지만... "시종들의 오해를 푸는 거...오늘은 안하는 거야?"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1화 종속 관계 (1) - 강뿌콘 작가 ~ 9화 종속 관계 (9) - 강뿌콘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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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화염의 주인 염주의 푸른 불꽃은 사랑을 가르쳐 준 스승, 반의의 심장에 화상을 입힌다. 전생의 업으로 무슨 수를 써도 죽지 못하는 불사의 몸을 가진 반의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염주를 위해 어딘가로 숨어 버리고... 그런 반의를 찾기 위해 지옥도를 걷기로 한 염주. 인고의 세월 끝에 드디어 반의를 찾게 되는데...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10화 염화(炎火) (1) - 이파도 작가 ~ 14화 염화(炎火) (5) - 이파도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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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수학과 논리만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 온 수학 전공 대학원생 '강희서'. 그런 그의 인생에 존재하는 단 한 가지 비논리는 바로 아이돌 그룹 '일로직'이다. 2년 간 응원해 온 일로직의 첫 단독 콘서트, 희서는 티켓팅에 대차게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과외 학생 '남건우'의 대입 실패 소식까지 듣게 된다. 꿀꿀한 기분도 달랠 겸 건우의 집으로 찾아 가 술을 진탕 마신 희서는 심상치 않은 건우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잠에 빠지는데..... 그렇게 다음 날, 희서는 건우의 집에서 자신의 최애 멤버 '한별'과 맞닥뜨린다. 예상치 못했던 만남,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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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대학 입학이다." 학교 다니는 게 평생 소원인 무학력자 칠성파 부두목 김득팔은 비오는 어느 날, 운전중에 육교에서 뛰어내린 소년 송이헌을 구해주려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저 어린 게… 살았으면 한다.' 깨어나보니 소년 송이헌의 몸으로 빙의된 김득팔. 진짜 송이헌이 학교폭력과 아웃팅에 시달려 죽으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득팔은 대신 복수를 해주기로 하고 이헌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꿈에 그리던 신나는 학교 생활. 그런데 송이헌의 짝사랑 상대 최세경이 송이헌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너, 송이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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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수려한 미모에 성적 우수, 원만한 대인관계까지 겸비한 엄친아의 대명사 '강지한' 지한에겐 게이 전용 앱을 통해서 만난 학과 선배인 '지진영'과 섹파 관계란 비밀이 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던가. 학과 동아리 회식에서 불콰하게 취한 지한은 대상을 착각한 채 같은 학과 아싸이자, 오타쿠 '문희섭'과 뒷골목에서 농밀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희섭은 그날 이후부터 지한을 스토킹처럼 쫓아다니는데... "지한아, 그 사람과 키스하지 마. 나랑 사귀는 사이잖아." 키스 한 번에 사귀는 사이라고 착각하는 너드남의 사고관에 지한은 정신이 아찔하다. 덥수룩한 머리에 촌스러운 체크무늬 난방, 밀가루처럼 하얀 피부의 안경남은 딱! 질색인 지한. 너드남의 정석인 희섭과는 절대 엮일 일 없다고 생각했으나, 벗겨보니 그는 긁지 않은 복권남이었는데..?!???? 희섭의 등장에 돌풍이 불기 시작하는 진영과의 섹파 관계. 연애는 절대 사절! 세 사람의 아찔한 관계 속 지한의 마음을 변화시킬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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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 '러스티 네일'에서 보스의 인정을 받아 유일하게 차기 보스로 언급되고 있던 '아이작 카터' 앞에 보스의 숨겨진 아들 '필 러스티 네일'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자식, 어딘가 낯이 익다?! 이름 모를 바에서 만나 술에 잔뜩 취해서 만신창이로 함께 몸을 섞었던... 대체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설상가상으로 보스는 아이작 카터에게 필 러스티 네일의 후계자 수업을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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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수많은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는 이런 상황인데도 치카제를 안고 싶다니…. 친구에게 속아 게이 비디오를 촬영하게 된 요헤이는 수 역할이 어릴 적 친구 치카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는 치카제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산더미 같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고. 치카제의 민감한 반응과 느끼는 표정, 달콤한 목소리에 자극을 받은 요헤이는 참지 못하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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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나랑 제일 아름다운 사람, 우리는 한 쌍이 되어야 해!' 어느 바다에 사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듀공(자칭)이 선상의 아름다운 왕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왕자를 만나기 위해 마녀에게 부탁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했지만, 전혀 귀엽지 않은 아저씨로 변해버리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왕자와의 섹스가 필수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제이라는 이름으로 육지로 올라가게 된다. 제이는 운 좋게 왕자와 대면할 수 있었지만, 좋아하게 된 왕자는 겉모습만 예쁜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왕자가 하인들을 대하는 태도에 환멸을 느끼던 제이는 그날 밤, 혼자 눈물을 흘리는 그를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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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이돌이 꿈이었던 도진우, 뜻대로 아이돌은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망돌' 이라는 꼬리표 뿐이다. “우리 꼭 같이 성공하자!” 야망넘치던 진우의 중학생 시절에 꿈을 공유했던 동급생이자 아역배우였던 임세현.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도진우와 다르게 임세현은 현재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가 되어 동년배인 부동의 흥행배우 최이태와 함께 사사건건 화두에 오르고 기적같은 오디션으로 한 번 더 자신에게 쥐어진 기회를 붙든 진우는 흑역사 같은 과거와 함께 임세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세현 이런 상황들을 흥미롭게만 지켜보는 이태. 무한한 동경의 존재 최이태와 마냥 불편한 임세현 사이의 진우. 드라마 속 과 드라마 밖, 세 남자의 오해와 타이밍, 진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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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함께 자란 '이윤성'과 '박도경'. 윤성은 우연한 기회로 배우가 되었지만 자신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도경을 보기 위하여 시간만 나면 서울과 고향을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을 한다. 어릴 때부터 잘 울던 윤성을 도경이 옆에서 잘 챙겨주었고, 윤성은 도경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자꾸 몸도 반응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이 들킬까 두려운 윤성은 티를 내지는 못하고 친구로라도 남겠다고 다짐하는데…. '내가 무슨 생각 하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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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고층건물을 오르내리며 성실히 수제 음료를 파는 여우족 플린 폴폭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사기꾼이라는 의심의 눈길속에서도 음료의 판매량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으니, 일명 여우러브라 불리는 플린의 수제 음료는 정력증진,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강화, 업무능력 향상같은 부가적인 효과또한 우수해 한번도 마시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신 고객은 없을 정도다. 어린 시절 안타깝게 헤어진 동생을 언젠간 찾겠다는 희망하나로 단 한병의 배달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던 플린 앞에 어느날 벼락치듯 나타난 한 남자, 휴고.K. 이드로한. 플린의 가장 큰 거래처이자 대기업인 '더 스코프'의 전무로 일명 낙하산 취임한 그가 왜인지 플린의 특제 음료에 관심을 보인다. 아니, 그 관심의 대상은 음료일까? 아니면 플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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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히바리타와 카리야. 둘은 같은 대학교 동아리 선후배로 동영상 스트리밍 그룹 '토리노스TV'의 메인멤버. 두 사람 외에 서브 멤버로 하야세, 그리고 기획 편집을 담당하는 우이가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히바리타는 카리야가 영상에서 벌칙으로 하야세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실, 하야세를 좋아하고 있던 히바리타는 그 영상을 보고 속상해하는데… 카리야는 그 맘도 모르고 계속 하야세에게 달라붙는다. 하지만 히바리타에게도 하야세와 둘이 촬영할 기회가 오는데... 하야세와 가까워질 기회에 왠지 설레는 히바리타. 그러나 히바리타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었다. 어릴 적부터 피부가 민감해서 다른 사람과 닿으면 간질거리고 묘한 기분이 들었던 것. 그래서 히바리타는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직접적인 피부접촉을 피해 왔었다. 하지만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야세와 밀착된 히바리타. 하야세의 체온이 느껴지고 목덜미에 그의 숨결이 닿자 히바리타는 오싹하고 저릿한 감각을 느끼고... 잔뜩 흥분한 채 도망치 히바리타를 쫓아온 것은 카리야였다. "이쪽은 한계인 것 같은데요" 카리야에게 비밀을 들키고 혼란스러운 히바리타. 그리고 그런 히바리타를 더듬는 카리야의 부드러운 손길은 둘을 생각지도 못했던 관계로 이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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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이 없는 일반인과 초능력자가 공존하는 세계. 빌런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한 범죄로 돈을 얻고, 히어로는 그런 빌런을 소탕하면서 수당을 받는다. 히어로 에이전시 '에이스' 소속 히어로 로이드(본명 에반)는 자신의 룸메이트 놀란을 3년간 짝사랑중이다. 누가 봐도 진전이 없건만, 놀란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늘 긍정적인 에반. 그러나 에반은 놀란이 빌런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그를 잡아넘길지 고민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우는 놀란을 보자 배신감도 눈 녹듯 녹아버린다. 에반은 놀란에게 자신이 지켜줄 테니 사귀자는 제안을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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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밖에 모르는 15살 소년 '권윤수'는 2학기 때 서울에서 전학 온, 잘생기고 똑부러진 반장 '이의신'을 꼬셔 체육대회 축구 우승을 하고자 한다. 의신은 매일같이 자신에게 '축구 연습 도와달라', '라면 먹자', '피자 먹자' 하며 달라붙는 촌개 같은 윤수를 보며 귀찮고 성가시다 생각하면서도 이상하리만큼 과하게 윤수를 신경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윤수에 대한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던 의신은 결국 체육대회가 끝나자마자 다시 서울로 전학 갈 결심을 한다. 의신의 전학을 뒤늦게 알게 된 윤수는 결국 서운함에 눈물이 폭발하고 의신에게 서울로 꼭! 놀러 가겠다는 말과 함께 둘은 헤어지게 된다. 서울로 놀러 오겠다는 윤수의 말에 연락을 기다리던 의신.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의신은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을 있는 대로 꼬셔놓고 버린(?) 은혜도 모르는 촌개 권윤수를, 이번엔 자신이 본격적으로 꼬셔서 홀랑 잡아먹을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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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잃고 찢긴 용의 혼은 수천 년을 지나 이무기가 되었으나 그의 애한은 여전히 천지를 향해 있으니, 이는 용의 살점을 뜯어먹은 우리의 죄업이요, 재해로다." 무연은 창기였던 의부에게 깊은 연정을 품고 있었으나 이무기 '백사'로부터 의부를 빼앗기고 만다. 의부를 이용해 승천하려는 백사를 증오하면서도 의부의 육신을 함부로 해할 수 없어 지켜보기만 하던 때에, 무연은 백사가 의부의 기억으로부터 동화되고 있다는 걸 깨닫는데.. "살려줄까?" "죽여, 의부님 만나게 해줄 거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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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 '우영우'의 동거인 모집. 찾아온 것은 한 학번 선배인 '문경원'과 초대받지 않은 햄스터?! 내가 구한 건 사람 룸메이트였다고! 군식구를 탐탁지 않아 하던 영우는 점점 경원과 햄스터 '보로'에게 물들어가는데... 설마 나, 저런 털털하다 못해 아저씨 같은 문경원을 좋아하는 건가? 짝사랑연하공 X 외유내강연상수 키워드 맛집 <패스, 논패스>의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북어와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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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인연에서 새 룸메이트로 재회한 유준과 기현. 알파인 기현은 유준이 베타인 것을 확인하고 동거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유준에게서 피치 향이 나기 시작한다?! '후천적 오메가'가 된 유준은 히트사이클에 괴로워하고 기현은 유준을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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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 높은 백작가의 외동 아들이자 가문의 영광을 위해 태어난 아이.'에스더' 부모에게 차기 가주로서의 운명을 강요당하며 학대를 겪어온 에스더의 삶은 너무나 고독했다.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새로운 정원사 '정원' 훈육으로 다친 에스더를 보고도 주인의 화를 살까 외면하는 사용인들과 달리 유일하게 에스더를 상처를 돌봐주는 정원. 티끌 없는 상냥함을 닮은 정원에게 에스더는 속절없이 빠져들고.. 정원을 짝사랑하게 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정원이 그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가지 마." "가면 너희 가족 다 죽일 거야." 에스더의 오랜 사랑은 정원에게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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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 연애한대" 전교 1등 모범생, 선생님들한테 예쁨받는 학생이지만 연애에는 노관심인 권다로의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곽우찬. 12살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권다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내가 눈치채지 못한 연애의 증거가 '귀 밑 키스마크'라고?! 뽀얀 목덜미에 묻은 분홍자국의 범인은 놀랍게도 나였다. '곽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홍점은 마음 도장 같은 거라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묻어 나' "곽우찬, 너 나 좋아해?" 들켜버렸다, 내 7년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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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도윤'은 어린아이를 구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리고 같은 대학의 후배이지만 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예도윤’의 몸으로 다시 눈을 떴다. 평범했던 김도윤은 대기업 회장의 사생아인 예도윤의 삶에적응해 보려고 하지만 두 사람의 생활은 굉장히 달랐다. 공통점이라곤 같은 대학, 같은 과, 그리고 후배 ‘한결’ 뿐. 절박한 마음으로 도윤은 한결에게 다가가지만 한결은 도윤이 기억하던 귀여운 후배와는 너무도 다른 사람이었다. “네가 나한테 원하는 게 있는 건지, 개수작을 부리고 싶은 건지 알 바 아닌데… 그딴 걸로 도윤이 형 이용하지 마. 진짜 죽여 버리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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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상경한 지 13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시우'는, 어린 시절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들과 재회하게 된다. 집을 떠나게 됐던 '그 사건' 이후 껄끄러워졌던 친구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만 들어 안심하던 시우. 환영 만찬에서 만취한 채로 잠들게 되는데... 응...? 내 목에 있는 이 키스 마크는 대체 누가 남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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