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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 20, 30일 업데이트] "두고 봐, 반드시 찾아낼 테니까." 알바와 <단군마켓>으로 가난한 삶을 이어가던 여선웅. 그의 인생에 수려한 외모의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천제환이 나타난다. 제환은 어째선지 선웅의 곁을 맴돌고, 선웅은 보잘것없는 자신의 관심을 갈구하는 제환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선웅이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 두 사람 간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원작 : 감고순 [웹소설] 단군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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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느껴지냐? 이 좆같은 비린내.’ 학창 시절 첫사랑이 내뱉은 매서운 말은 성인이 된 후에도 줄곧 석준을 따라다닌다. 누군가 제게 다가오는 걸 질색하는 석준은 매번 잠자리 때문에 차이기 일쑤. 친구와 술을 마시며 언제나와 같은 이별 사유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던 석준은 매일 상대를 갈아치운다는 바의 유명 인사 예지후와 우연히 마주친다. 테크닉 강의라는 달콤한 꾐에 넘어가 하마터면 덮쳐질 위기에 처한 석준은 겨우 도망치는데. “사랑이든 애원이든 그놈이 내게 매달리는 꼴을 봐야 내 속이 풀릴 것 같으니까.” 한편, 석준의 그런 행동은 콧대 높은 지후의 자존심을 제대로 건드리고. 석준이 수영 강사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후는 그에게 복수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는데. * “앞으로의 수영 강의. 엄청 기대된다, 그쵸?” 수영장에 나타난 예지후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석준은 그가 입고 온 수영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이…미친 새끼!!!!!!’ 어디에서든, 어떤 식으로든 모두의 시선을 끄는 잘난 예지후의 등장으로 평화롭던 수영장이 들썩이고, 잔잔한 수면 같던 석준의 생활에도 균열이 간다. 언제나 특별한 향을 찾아내는 조향사 지후는 줄곧 자신을 숨겨 온 석준의 마음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일렁이는 물결처럼 포근하고 시트러스 향수처럼 청량한, <swim in the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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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되기 위해 시험 공부하고 있는 민하랑은 옆 집의 은말한 소리가 신경쓰인다. 그 소리를 몰래 듣던 와중 소리의 주범, 옆집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온 날 옆집 남자와 첫섹스를 하고 마는데... "넌 이게 재밌어 보여? 알려달라고 한 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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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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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 형사인 크리스는 5년째 수사 중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안톤이 크리스를 구해주는데...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이야?" "궁금하면 오늘 밤 저랑 같이 있어요." 모든 게 수상한 관계. 하지만 크리스는 속절없이 안톤에게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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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가 출신, 열성 오메가, 타투이스트. 마이키에게 삶은 하드코어 느와르였다. 뒷골목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목숨보다 더한 것도 내걸 수 있어야 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짐을 나르던 마이키는 인기 배우 류의 험담을 하다 류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이런 쓰레기 인생 양키한테도 인종 차별을 받다니. 참 기분 개 같네요.” 민망하긴 했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겠냐는 생각도 잠시. “안녕하세요. 미키 씨.” 갑자기 나타나 타투를 해 달라고 한다. 게다가 도무지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한 류. 하루가 멀다 하고 집을 들락거리는 류 때문에 마이키의 일상은 꼬일 대로 꼬여 버린다. “넌 뭐 나랑 연애라도 하냐?” “연애라니. 미키 씨랑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자각은 있는 걸까?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유명한 섹스 심볼, 잘생긴 데다 돈도 많은 우성 알파. 아무리 봐도 밑바닥 인생을 사는 양키랑 얽힐 만한 인간은 아니지 싶어 밀어냈을 뿐인데. “빨리 기억해 내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반드시 기억해 내요.”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러는 걸까. 의문 속에서 잊고 있던 과거의 조각들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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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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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애에서 받은 상처로 사랑을 불신하는 태양. 여성 성인웹툰 그림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하현. 우연히 참여한 오픈톡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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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한국인이세요?" 실연을 이유로 머나먼 뉴욕에 도착한 한준. 그곳에서 대학생 유진을 만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한국인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하지만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조우한다.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에서의 하룻밤은 과연 둘을 어디까지 이끌 것인가?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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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HOME 5>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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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베타)은 화장실에서 예전에 형을 도와준 유준(알파)을 마주친다. 러트가 와서 괴로워하는 유준을 보며 빚을 갚는 셈 치고 유준과 하룻밤을 보내는 지혁. 하지만 하루면 끝날 것으로 생각한 인연은 원치 않게 지속되고, 은성(오메가)은 그런 지혁을 알 수 없는 눈으로 지켜보기만 하는데…. 유준과 지혁, 은성과 지혁 그리고 유준과 은성까지, 이 지독하게 얽힌 세 인연의 매듭은 과연 풀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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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캡틴 달링>은 매월 7, 17, 27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서양풍 #후배위하는선배 #연하댕댕공 #하극상 #원나잇 어느 날, 헤인스워즈 가 도련님의 사수를 맡게 된 단테 베일리.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 거친 훈련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과 달리 열심이고 순둥한 모습에 스며들어 라파엘 헤인스워즈를 잔뜩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후배 성교육도 시켜주게 되는데… "대체 왜? 왜 네가 나를?" "제가 팀장님께 품기에는 과분한 감정이죠…." 성교육을 구실로 어쩌다 해버린 원나잇 후, 라파엘은 그간 단테를 흠모해 왔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헤인스워즈. 나는 직속 부하와는 연애 안 해." "부담드리지 않겠습니다. 좋아하게만 해주세요." 라파엘은 미인계를 쓰며 단테를 좋아하게만 해달라고 애원한다. 안 된다고 늘 라파엘을 거절하면서도 정신 차리고 보면 어쩐지 라파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단테. 과연 라파엘은 단테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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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원수 인호를 열 받게 만들기 위해 영재에게 고백한 지운. 영재는 자신의 이상형이 고백해줬다는 생각에 냉큼 받아들이지만, 지운의 행동은 연인이라기엔 어딘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다. 쌀쌀맞은 지운의 행동에 쓸쓸한 날이 계속되던 영재는 우연히 지운이 해림과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자신은 그저 지운이 인호를 골리기 위해 사귄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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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에는 성실하고 연인에게는 다정한, 전형적인 노력파 공돌이 김우진. 어느 날 7년을 사귀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성적인 이끌림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차이고, 그 충격에 평소 멀리하던 술을 달고 산다. 그러다 참가한 마케팅부와의 조인트 회식. 우진은 회사 안에서 커밍아웃한 게이로 유명한 그와 마주한다. 독보적인 업무 능력으로 명성이 자자한 엘리트. 소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용모에, 무례한 농담을 지껄이는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그 남자, 차한준. 그에게는 사랑이 얼마나 쉬울까. 은근한 열등감과 호감이 뒤섞인 눈으로 저도 모르게 그를 오랫동안 쳐다보았다. 그러다 시선이 한 번 마주쳤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내 것 아닌 듯한 다리가 허공에서 흔들리고, 가물거리는 시야 속에서 낯선 쾌감이 들이닥치고, 그리고 눈을 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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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했어요. 이 사람이랑 결혼할래요." 정략결혼 상견례 직전에 속도위반 결혼 상대를 소개하며 파혼한 주서호. 상대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 호텔 재벌가의 알파 아들 고은현 이라는데? 사실은 어제 만나 하룻밤 보냈을 뿐이지만 결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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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폭력적인 섹스를 원하는 마조히스트, 차우경. 줄곧 자신을 제대로 망쳐줄 남자를 만나길 원했던 우경은 ‘선생님’을 만난 후 그와 하는 플레이에 정신없이 빠져든다. “내가 존댓말을 하고 있는 이상, 차우경 씨는 내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첫 번째 규칙이라고 해두죠.” ‘선생님’과의 플레이에 익숙해질수록 우경은 점점 더 아프고 격렬한 플레이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놀이는 놀이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욕구 불만이 쌓여가던 우경은 일부러 남자를 자꾸만 자극하는데…. “정말 괜찮으니까, 완전히 망가뜨려 줘요. 선생님은 해줄 수 있잖아…?” 한계를 넘을 만큼의 플레이를 원하는 우경과, 절대로 임계점을 넘지 않으려는 남자. “사랑한다고 말해 봐. 말하면 끝나.” “…싫어. 지금, 좋아요.” 둘의 관계는 점점 서로가 정한 선을 넘게 되고, 우경은 다칠 것을 알면서도 엇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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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이렇다 할 빅 이벤트 없이 하루하루 살고있던 차수현. 그런 그가 회사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된 송우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심지어 우진은 수현과 같은 건물, 건너편 사무실을 다니고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을 고자극 버라이어티로 바꿔준 이 남자를 수현은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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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오피스물, 오해/착각, (혼자)후회공, (미모를 숨긴)너드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오피스, 원나잇, 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명랑수, 미인수, 얼빠수, 연하수, 유혹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연재중, 달달BL, 개그/코믹BL, 하드BL, 한국BL, 비욘드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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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게 야쿠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현오. 죽음을 결심했던 그 순간, 서현이 건넨 작은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순수한 서현과 함께한 단 하루의 기억은 이후 현오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서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리라 믿었다. 그러나 6년 뒤, 현오는 관할 지역 호스트바에서 호스트가 되어버린 서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어때요 형, 저 많이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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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메가인 줄 알았는데?" 페로몬이 비싸게 팔리는 세계에서 억제제를 입에 털어넣으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향 고양이, 그 중에서도 오메가인 미노. 그런 그의 비밀을 단번에 알아챈 이호. "그야 네 곁에 가니까 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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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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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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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번 질끈 감고 뜨는 걸 반복했더니 스물아홉이 된 고이현. 이 정도면 인생 헛 산 건 아닌 것 같은데...외롭다. 원나잇만 추구한 탓에 엉덩이 가벼운 놈이라는 불명예만 얻은 아홉수의 어느 날, 얼굴만 보고 만난 지 5분 만에 빨아준 어린 놈과 3년 전에 끝난 첫사랑을 동시에 만났다?! 최악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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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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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요절할 운명인 ‘구양절맥’이라는 천형을 타고 난 사천당문의 장자 당소운. 아비의 손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고, 거둬 준 부모를 일찍 여의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에 구걸로 연명하다 사기도박을 시작했는데 그걸 딱 걸려 그길로 북개방주 유화의 노리개가 되었다. 심지어 팔자에도 없는 전쟁터로 끌려가 모조리 죽어 가는 와중에 폭주 직전인 마교주에게 뒤까지 대주고 가까스로 도망쳐 살아남았는데……. “한 달 뒤, 형님은 마교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소운을 납치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글쎄 저더러 마교주 천호의 첩이 될 거란다. 마교주가 구음절맥이라는 천형을 벗으려면 구양절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문제는 소운이 천호와 초면이 아니라는 점. 게다가 그는 저와 한 번 붙어먹고 냅다 달아난 소운을 미친 듯이 찾는 중이었다. “네 그 잘난 아랫도리로 어떻게든 마교주를 휘어잡아라. 그래야 너도 살고, 사천당문도 산다.” 그까짓 것, 내가 알 바 아니고! 사천당문의 장자가 개방 거지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소운은 죽은 목숨이었다. ‘일단 살자! 도망쳐서 살아남고 보자!’ 곧 죽을 목숨이 왜 이리 매번 위태로운지. 평화로운 죽음을 위해 당소운, 마교주의 첩으로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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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지냈던 짝궁 동창 황아영. 그녀는 고2 때 현수를 남기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혼자 집을 지키며 대학생이 된 현수는 어느 날, ‘끼부리기’라는 속옷 쇼핑몰을 보게 된다. 두근거리던 순간, 아영이 살던 집에서 두 남녀의 농밀한 정사를 목격하게 되는데! 현수는 놀란 나머지 정신을 잃어버린다. 다음날이 되어 현수를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꿈에 그리던 아영이 ‘끼부리기’의 사장님이 되어 나타났다? 더구나 그녀는 사업을 도와달라는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끼부리기’의 사람 중, 정사를 했던 여자가 현수를 알아본다. 그러자 묘한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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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러 돌아온 거야?」 맞선 파티 연패 중인 벼랑 끝 회사원 이노쿠마 이즈미는 과장으로 승진한 우오사키 케이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신입사원 시절 이노쿠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고백을 거절했지만 잘생겨진 지금의 우오사키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기대하며 호텔로 유혹하니 침대 위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우오사키. 이노쿠마가 사귈 수 있겠다고 확신한 순간 우오사키는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말을 퍼붓는데…? 거절한 남자에게 반해버린 이노쿠마는 변해버린 우오사키의 진심이 알고 싶어 어떤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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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건실한 직장인. 연애 경력 단절 7년 차 정지수 대리에게는 외로운 밤을 책임지는 비밀스러운 친구들이 있다. 첫 번째 친구는 에그형 바이브레이터 두 번째 친구는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세 번째 친구는 실리콘 딜도 네 번째 친구는 흡입형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다섯 번째 친구, 사내 후임 한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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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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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바에서 일하는 중국인 웨이터 루이는 가게에 방문한 단체 손님들에 껴있는 아오야기와 만난다. 술에 취한 잔뜩 아오야기는 루이를 유혹하고, 아오야기가 자신의 취향이었던 루이는 그날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그러나 다음날 정신을 차린 아오야기는 자기에게 제대로 된 약혼자가 있다며 절규하는데! ⓒYuuki/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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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은 없나요?」 평범한 29세 회사원인 나에게 갑자기 고백하는 후배. 아무런 접점도 없던 그의 인생 계획에 휘말리게 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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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 고아가 된 가난한 대학생 사키. 그래도 학교를 그만두지 않는 건 존경하고 동경하는 미남 교수, 와타세의 곁에 있고 싶어서.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어…! 그렇게 하마터면 몸을 팔 뻔한 사키의 앞에 때마침 나타난 교수님은…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그대로 호텔로 끌려간 사키는 온몸에 집요한 애무를 받고 다음 날 아침 혼인신고서까지 제출?! 굉장히 행복하고 기쁘지만… 교수님, 대체 무슨 생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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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남자가 누구든 단명할 거란 저주를 받은 아멜리에는 홧김에 여행지에서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저 아직 미혼입니다. 어거스틴은 형의 아들이에요." 담임을 맡은 학생의 학부모로 나타난 그 남자, 샤를 마르티네즈 공작. 아무리 밀어내도 다정하게 파워 직진하는 샤를, 자꾸 흔들리면서도 아멜리에는 외칠 수밖에 없다. "선 넘지 마세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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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이나 유부남에게 속고 있었다니… 난 이제 끝났어…. 불륜이 원인이 되어 본사로 이동하게 된 오시노 유리카(32세). 환영회 밤, 옆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던 대학생 쿠가 아오이와, 묘한 계기로 인해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된다. 10살이나 어린 연하의 유혹에 동요한 유리카였지만,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는 상대…라 생각하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그러나, 몇 달 후 신입사원으로 온 아오이와 뜻밖의 재회. ‘그날 밤 일은 전부 잊어줘’ 애원하는 유리카에게 아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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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직장인 남자 친구를 둔 평범한 여대생 카린은 남친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데이트 알바를 하기로 결심한다. 약속장소에 나타난 건 기혼 여성 이즈미. 남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밥만 먹는 거니까’라며 스스로를 타이르는 카린이었지만…? 카린과 이즈미. 두 사람은 러브호텔로 향한다. 순수했던 여대생은 돈으로 점철된 사랑에 빠져가고…. © Tsukasa MOMOE/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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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의 소유자인 카린은 남자를 갈아치우는 걸레라는 소문 때문에 몸만 노리는 남자들한테 시달리는 중. 참다못한 그녀는 그녀를 구해준 상사 켄모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그는 공평하게 자기가 「지루」여서 사귀는 여자마다 떠나간다는 고민을 밝힌다. 「명기」와 「지루」가 만나면 제대로 된 SEX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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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길에 떨려오는 몸…. 익숙한 손놀림으로 나를 만지면, 그날 밤으로 머리가 가득 차버릴 것 같아! -아버지의 기업을 잇기 위해 날라리 생활을 졸업하는 마야리. 회사에서 마주친 상사가 마지막으로 밤을 보냈던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두근거리는 가슴과 불타오르는 몸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때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고 깊은 키스를 해오면 기대하게 돼버려….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도 있는데… 그때의 밤이 떠올라서 참을 수 없어!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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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난 스페인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 나현. 그러나 그는 재벌가의 남자였다. 어머니를 버리고 간 아버지와 같은 재벌. 그래서 도망쳤다. 다시는 만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내가 정말 못 찾을 줄 알았어?” 나현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으로 부임한 이 남자. “내가 당신에 대해 모르는 건, 나에게서 도망치는 이유 뿐이야.” 스페인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시작된 동거, 그리고 치명적인 오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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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도 너무 좁은 이쪽 세계. 상호는 어느 날 기가막히게 속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 내 몸의 착붙남, 그의 이름은 학도. 그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위한 둘만의 연구를 시작하는데...이리 튀고 저리 튀는 학도를 과연 상호는 감당할 수 있을까? 자, 진지함은 내려놓자. 솔직하게 즐기고 파헤치는 랜~더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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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궁에서 근무하는 예경준은 격무 끝의 퇴근길에 웬 남자의 대쉬를 받는다. 그런데 이 남자, 뿔에, 귀에, 꼬리까지, 풀세트로 코스프레중이다! 남자는 이제야 만났다며 예경준에게 매달리고, 예경준은 당황스러우면서도 딱 취향인 남자의 외모에 원나잇하기로 한다. #적극수 #연상수 #수인수 #환생 #능글공 #연하공 [작품공지] 본 상품은 [성인 BL 단편선] 너의 꼬리로 응응♥ 상품에서 본 작품만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기존 단편선 모음 상품에서 구매하신 작품은 보관함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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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나 놓치기 싫어요." 그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5년 전,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네 고딩이 이제는 남자가 되어 다가왔다?! 우연히 들른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 원나잇을 하게 된 지연은 그가 저와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동명의 웹소설은 북팔에서 최고 프로모션을 받고 인기리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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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원인 리쿠는 오너 조슈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다. 능력 있는 경영자이지만 그런 가벼운 남자와 사귈까 보냐!라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실연 직후 그의 수제 디저트로 위로받고 만다…. 그대로 무너져내려 조슈의 집에서 눈을 뜬 리쿠는 세탁이 완료된 셔츠와 BLT 샌드위치, 외출 전의 키스를 받는다. 슈퍼 달링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힐링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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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나잇 지상주의가 된 후지모리는 앱에서 남자 낚시를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사람은 무뚝뚝한 연하남 에이리. 오늘은 꽝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침대 위에서 풋풋하고 음란하게 녹아드는 갭에 이끌린 후지모리는 그날 밤 몇 번이나 그의 안쪽을 탐한다. 후지모리에게는 수많은 하룻밤 중에 하나였다. 에이리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연 있는 가벼운 회사원 × 순진한 일편단심 대학생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자아내는 구원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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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스스로에게 콤플렉스를 품은 쿄이치는 오메가 페로몬도 구별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 문을 열었다가…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관계를 마친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잘 보니 상대는 학원 학생회 멤버인 알파, 그리고 범해지던 남자에게로 눈을 돌리자…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는데…!! 바로 이게 오메가 페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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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슈이치한테 사랑받는 아내 히카리. 항상 아내를 칭찬하고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그. 히카리한테는 일상이지만 알고 보면 이런 남편은 드물다는데? 남편의 호의를 당연하게만 여겼던 히카리는 감사의 뜻으로 남편한테 야한 봉사를…?! 러브러브한 부부의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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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요우타는 가사 대행 일로 방문한 고급 아파트에서 피폐한 의뢰인, 키쿠지마를 만난다. 몇 권이나 책을 낸 작가지만 자신이 없고 자학적인 키쿠지마. 한편으로 소녀 같은 면도 있는 그에게 관심이 생겨서 친구 칸지의 충고도 무시하고 깊게 파고드는 요우타. 키쿠지마 또한 이혼한 아내가 데려온 아이, 미나토를 최선을 다해서 생각하고 챙겨주는 요우타한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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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데이팅 앱에서 바람을 핀다는 후배를 도와 증거를 잡기로 해준 카즈미. 어플로 접근해 어떤 쓰레기인지 봤더니, 생각보다 얘기도 잘 통하는… 아니, 바람의 증거를 잡아야지! 데이트를 마치고, 그 사람 집에서 증거 사진까지 찍은 이상, 이걸로 미션도, 카쿠마에 씨와 만나는 것도 끝― 하지만 그에게 빠져버린 그녀의 마음은 허전하기만 했는데―― 「또 만날 수 있지?」 라고 묻는 카쿠마에 씨의 뜨거운 키스를 받고도… 후배 남친이란 생각에 겨우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알고 보니 카쿠마에 씨가 후배 남친도 뭣도 아닌 생판 남이었을 줄이야! 「그 사과랑 고백이 진짜인지 아닌지 난 못 믿겠어. 그러니까, 몸으로 증명해 줄래?」 카쿠마에 씨는 순식간에 알몸이 된 그녀를 끈적하게 괴롭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Rio Fukuda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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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세"는 랜선 게임 친구인 무이 씨와 매일 같이 게임을 하면서 통화하는 관계. 어느 날, 어쩌다 보니 동정임을 커밍아웃하자, 무이 씨는 "그럼 나한테 총각 딱지 뗄래?"라고 말한다. 농담으로 받아들인 하세였지만 아무래도 그녀는 진심인 것 같다...!! 마음 먹고 원나잇을 하기 위해 도쿄로 향한 하세의 눈앞에 가슴이 강조되는 민소매 차림으로 나타난 무이 씨☆ 대화를 해보니 평소의 무이 씨라며 안도한 하세였지만 호텔로 가자고 권유하는 그녀에게 이끌려 드디어 원정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데! 매혹적인 히로인 작가 고사이지 선생님이 그리는 수수께끼의 미녀 게이머와의 잊을 수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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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의 행방 컬렉션 [할리퀸]> 작품 구성 01. 내가 짝사랑하는 왕자님 02. 사랑의 불가사의 03. 천덕꾸러기의 사랑 04. 포근한 그대 품에 안길 때 05. 순진한 신데렐라 06. 최고의 파트너 07. 맞바꾼 신부 08. 나의 어린 신부 09. 그 밤의 낙인 10. 여름밤에 사랑을 연주해줘 11. 스페인의 애인 12. 행복을 가져다주는 구혼자 13. 몬테카를로의 재회 14. 스페인에서 온 복수자 15. 어른의 문제 16. 웨딩은 맨발로 17. 작은 천사와 감춰온 사랑 18. 소녀가 어른이 될 때 19. 키스는 어둠을 틈타서 20. 초대받지 않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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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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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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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사랑은 - 어떻게 시작하는 거야? 「좋은 사람」에 머무를 뿐, 사랑하는 사이는 되지 못하는 헬스 트레이너 혼다는 남자지만 얼굴이 완전 취향 저격인 콘노가 너무 신경 쓰인다. 거기에 더해 콘노가 게이라는 걸 알고 들뜬 나머지 그를 생각하며 빼고는 드디어 사랑을 자각한다. 그러나 콘노에겐 내내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서툰 남자들의 순정적이고 음란한 사랑 이야기. © 2021 akabek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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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무는 게 버릇인 집착 강아지 부하×하카타 사투리 부끄럼쟁이 상사」의 주4회 섹스 계약!? 오피스 러브★ 출장지 후쿠오카에서 게이타운에 들어가 길을 잃은 도쿄 출신 샐러리맨 아이자와. 밤거리를 울리는 발포 소리에 움찔거리다가 검은 머리의 청년이 말을 걸어 분위기가 흘러가는 대로 러브호텔로 직행…. 귀여운 얼굴과 다르게 “니 하고픈 대로 하믄 된다.”라고 능숙하게 유혹하는 그를 보며 아이자와의 나쁜 성벽이 폭발!! 하지만 속궁합이 최고라 단 하룻밤의 달콤한 섹스에 빠져든다. 그의 하카타 사투리와 몸을 잊을 수 없는 아이자와는 빠르게 후쿠오카 전근을 결정하고 이사를 끝낸다! 그런데 게이타운에 나가기 전, 후쿠오카 지사의 상사로 소개된 사람이 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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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곳 없는 청년 소라는 수인이 통치하는 수도에서 떨어진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소라가 일하는 창관에 수인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동경하는 수인을 처음 본 소라는 날아오를 듯 기뻤지만, 수인 나브라스는 “더럽다”고 말하며 소라를 모멸한다. 화가 난 소라는 돈도 받지 않고 방을 뛰쳐나오자, 주인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게 되고 그 광경을 본 나블라스는 “마음이 바뀌었다”라며 짐승의 모습으로 거칠게 소라를 껴안는다…. 그리고 한 달 뒤 나브라스는 다시 소라 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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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급 외모와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인 원영은 아내와 함께 세 아이를 키우며 가족의 병구완까지 하는 가장이다.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금욕적인 삶을 살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니던 회사마저 부도가 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덤벼든다. 자신의 외모와 학력에 꼬여드는 여성들과 밀회도 마다 않게 된 그에게 때마침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스타강사 병찬이 거부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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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야구선수 고양서는 후배 강하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 그가 게이라는 비밀을 알기 전까지는..! 그가 게이 어플을 하는 걸 본 고양서는 순진한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에 강하주 집중 마크에 들어간다. 그렇게 같은 팀, 같은 포지션, 같은 침대까지…. 어라? 잠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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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편집숍의 고용 점장 미네야는 「같은 상대와 두 번은 안 자는 주의」 그날도 늘 가던 가게에서 말을 건 남자와 호텔로 향했다. 적당히 가벼워 보이고 얼굴도 몸매도 취향에 딱 맞은 그는 예상대로 속궁합도 좋았지만 「두 번은 안 자는 주의」까지 똑같았던 탓에 본인이 해야 할 멘트를 상대에게 빼앗겨 열 받는 하룻밤이 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미네야의 가게에 진상 손님이 나타나 경찰을 부르게 되고 그곳에 나타난 성실해 보이는 경찰은 지난 밤의 그 재수 없는 남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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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교수의 비서로 매일 야근에 시달리는 모태솔로 "채이"는 급작스런 교수의 호출로 공항에 도착한다. 그런데 갑자기 헐리웃 스타가 내게 키..키스를? 그것도 모자라 중동의 대부호에게 납치까지..! 갑자기 주위에 온통 미남들이라니... 나,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엄마의 남자> 스튜디오 스텔라즈의 로맨스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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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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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회사원 타쿠야. 그러던 어느 날 미팅에서 말을 걸어준 아유미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시내 핫플레이스를 돌고 밥을 먹고 그리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모든 게 거짓말처럼 잘 풀렸다… 고 생각 했는데, 다음날 눈을 뜨자 무슨 이유에선지 옆에 모르는 남자가 있다. 취한 탓에 기억도 안 나고 엉덩이도 아픈데?! 표제작 외, 인싸남×음침남의 비뚤어진 사랑을 그린 단편 작품을 수록. 독특한 세계관을 풀어놓은 아마야마 힌의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HAKUBA NI NOTTA UCHUUJIN SAMA ©Hin Amayama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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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좋아했던 소꿉친구인 하야토가 결혼하면서 곁에 있는 게 괴로워 고향을 떠난 카츠키는 그렇게 10년 동안 첫사랑을 가슴에 품은 채 고향에 돌아오지도, 하야토를 만나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쳐서 입원한 아버지를 대신해 잠시 동안 본가의 미용실을 돕게 되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카츠키는 하야토의 조카이자 어릴 적 하야토를 쏙 빼닮은 꽃집 청년 치카제를 만난다. 심지어 무심코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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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박아준다면… 좋아.」 전직 교사이자 게이인 사카이는 잘생긴 대학생 아오가 시비에 휘말린 모습을 보고 도와준다. 그 아오가 사례를 하겠다고 해 바에서 술을 마시게 되고. 연하인 아오가 보여주는 순진함에 이끌리자 아오가 먼저 유혹한다…! 「아저씨 구멍이라 미안하지만 엉망으로 만들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리드하는 사카이. 하지만 막상 섹스를 시작하자 전립선을 찌르는 아오의 격렬함에 사카이는 속수무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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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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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예쁘지만 인기도, 남자 운도 없는 마스미. 그런 그에게 취향 저격인 타카츠카가 한눈에 반한다. 반한 계기는 망년회에서 한 여장. 남자인 걸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스미는 그 후에도 이상형인 타카츠카와 데이트를 계속한다. 하지만 결국 타카츠카의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되어 작정하고 고백한 마스미. 차일 걸 각오했지만 타카츠카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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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매일 밤 해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부로의 옆에는 처음 보는 미인이 자고 있었다. 어젯밤 술에 취했을 때 말을 걸어 온 이 남자를 집까지 데려온 듯한데…. 이 남자 니야마 유히와는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그날 밤 다시 마주치게 됐고 어쩌다 보니 또 함께 자게 되었다. 매일 밤, 상대를 찾는 그의 몸을 걱정한 사부로는 말리려고 하지만 유히는 섹스하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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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 소설 편집자, 사카이는 담당 작가의 단골 성인용품점 점장인 이시가미에게 구애받는 중. 연애 불신에 빠져 서지 않는 사카이는 이시가미의 호의를 위안으로 삼고 있었다. 하지만 일 때문에 섹시 펍에 가게 된 그를 이시가미가 목격하고 마는데…. 그러자 이시가미는 「제가 남자끼리 하는 쾌감을 가르쳐 드릴게요」라면서 사카이의 엉덩이 안쪽까지 장난감을 넣어 관능 소설의 주인공처럼 체액이 흩뿌려지고 녹아내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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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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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너무 사랑하는 연기 천재 최수원의 인생에 갑자기 들이닥친 발연기의 대가 차호영! 술먹다가 깼는데 나체로 같은 방에 있질 않나, 말도 안되는 연기로 주연자리를 채가질 않나... 근데 싫어하기엔 이녀석.. 너무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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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진 6년차 웹소설 작가, 윤세리. 대박을 꿈꾸며 19금 장르에 도전하지만, 섹스 경험이 전무한 탓에 난항을 겪는다. 고민하던 세리는 결국 랜덤채팅을 시작으로 점점 다양한 남자들과 관계를 맺게 되는데... 과연, 세리의 차기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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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다. 하룻밤의 쾌락을 위해 만난 사람이 맞선남이라니. 이 사람은 왜 자꾸 나한테 결혼하자고 하는 거지? 그 일을 약점잡아 날 가지고 놀겠다는거야? 어림도 없지. 어차피 해야 할 결혼이라면, 내가 결정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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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카페 점원 오리히코에게 회사 불평을 하는 회사원 히메노. 술김에 「여자와 쉽게 하는 방법은 술 먹이고 호텔 가기」라며 가볍게 입을 놀린다. 어느샌가 술에 취해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 보니 본인이 호텔에 알몸으로 묶여 있는데?! 게다가 오리히코의 다정하고, 격렬한 애무에 부끄러운 목소리를 내고?! 오만한 말투의 헤테로 회사원과 다정하고도 음험한 미남 게이의 개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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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자위를 좋아하는 히키코모리 백수 카토 미츠키. 게이라는 자각은 있지만 심한 소통 장애로 아직까지 경험이 없다. 소개팅 어플에 도전을 해보지만, 만나기로 한 상태가 무서워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몸을 숨기는 미츠키. 그의 불안한 모습에 잘생긴 알바생인 사이바라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경험을 하고 싶은 거면 저는 어때요?’ 매일 반복되는 첫경험에 빠져버리고 만 미츠키의 타임슬립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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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살면서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스스로와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삶에 답답함을 느끼는 아키라. 어느 날, 알바 회식 자리에서 동료 소이치와 좋아하는 밴드 이야기로 의기투합한다. 소이치는 우수하고 외모와 성격 모두 자신과는 정반대인 존재. 그런 소이치가 회식이 끝나 귀가하려는 아키라를 불러 세우고는 좋아하는 밴드의 DVD를 빌려줄 테니 자기 집에 가서 단둘이 더 마시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소이치의 집으로 향한 아키라. 소이치는 집에 도착하자 곧바로 거리를 좁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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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의 장수로 처형 위기에 처했던 성기사 길버트는 적국의 인형사 크리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그는 길버트의 ‘영혼’으로 인형을 만들겠다는 욕망 어린 본심을 가진 남자. 길버트는 크리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발하자 “당장 여기서 포로로 죽을 것인지, 인형이 될 것인지” 선택하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인형 대신에 성 노예가 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길버트. 매일 밤마다 육체적으로 실컷 희롱당하는 나날이 이어지는 동안에 자신의 뜻과 달리 개발당한 몸은 서서히 쾌락에 젖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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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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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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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좋다고 했죠? 빌려줄게요. 내게 마음이 생기면 안대 밑에 얼굴을 보게 해주세요." 지하철 맞은 편에 앉은 남자에게 쪽지를 건네준 명도. 쪽지로 알려준 건 장소와 시간, 얼굴을 본 건 딱 한번. 이름도 나이도 성격도 아무것도 모른채 오직 성욕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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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괜히 싱숭생숭한 마음에 들린 바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발견한 노엘(공). 운 좋게도 그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눈을 떠보니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알고 있는 정보라곤 준(수)이라는 이름뿐인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낙심한 노엘은 PT 도중에도 준을 생각하느라 약간의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런 스스로를 어이없어하던 와중에 클라이언트 사社 복도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원나잇, 오피스, 리맨물, 크리스마스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배틀연애,원나잇,연하공,대형견공,미남공,절륜공,강수,군림수,능력 수,미남수,연상수,유혹수,달달BL,한국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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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로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뜨거운 밤을 보내던 하원! 하원은 여느 때처럼 원나잇을 즐기던 중 상대에게 ‘드릅게 못 한다’는 독설을 듣고 충격을 받아 발기 부전을 겪게 된다. 하원은 괴로움을 잊기 위해 바에서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늘어놓다 술에 취해 뻗고, 바에서 노래 부르던 석준이 다짜고짜 발밍아웃하는 하원을 도와주게 되는데… “저기… 설 수 있겠어요?” “아니요— 저 안 서요오!!!” 석준은 섹스 테크닉을 알려달라며 떼쓰는 하원을 실전으로 가르쳐주겠다며 모텔로 이끈다! 위로를 받으려는 자와 ‘위’로 하려는 자의 동상이몽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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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알파 차수혁과 최약오메가 김하진의 동상이몽 로맨스! 열성 오메가 김하진은 극우성 알파인 학교 선배 차수혁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7년 동안 짝사랑해 왔다. 수혁의 유학 소식을 들은 하진은 질질 끌어온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친구 경호의 도움을 받아서 수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수혁에게는 과거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오메가를 처리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 신경을 썼어야 했나? 가까스로 하룻밤을 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선배의 추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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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섹스, 즐겨봐.」 패션지 디렉터로서 매일 일에 전념하는 히카리. 단골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옆자리에 있던 연하의 꽃미남 류세이와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그대로 술을 계속 마시고…. 취한 히카리는 류세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버렸는데?! 연하다운 귀여운 반응에 방심했더니 거친 남자의 손가락이 히카리의 비밀스러운 곳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 생각지도 못하게 애를 태워 히카리도 참지 못하고 「이제… 넣어줘…」라고 부탁한다. 싱긋하고 수상한 얼굴을 한 류세이는 거친 피스톤으로 몇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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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부킹하다 옛 제자들을 만난 승태. 원치 않게 그녀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다가 만취한 승태는 필름이 끊어진다. 이윽고 깨어난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 팬티!? “쌤,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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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게 밝히는 남자, 류지현을 사랑하게 된 지고지순 순정남 한요한. 지현은 요한의 얼굴과 몸은 포기할 수 없어도 그의 순정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속궁합을 제외하면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요셉 보고서 제 1장 서론 제 1절 연구 개요. 그는 조폭이며, 자신을 게이라 밝혔고, 나는 그에게 성적 끌림을 느낀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전격 한요셉에 미친 남자, 스무 살 똘기 충만 박대식의 좌충우돌 연구일지! 거대한 돌벽 한요셉 앞에 불도저 직진남 박대식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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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로 어서 오세요!’ 일하면 무조건 여친이 생긴다는 그 곳 놀이동산. ‘기현’은 돈도 벌고 사랑도 찾고자 놀이동산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알바 첫날부터 살갑게 대해주는 ‘혜솔’을 보며 원대한 계획을 세우던 그였지만 설렘도 잠시, 하루종일 일만 하는 청소부로 배정된다. 다른 알바들과 접점도 없고 혜솔과도 뜻대로 되지 않아 체념하고 잠드려는 그때, 기현의 방으로 누군가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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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크지 소심하고 소녀스러운 늑대인간 체스. 겉보기엔 냉정하지만 열정적인 뱀파이어 라윈.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끌림이 과도해(?) 만난지 하루된 상태에서 섹스까지 하게 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악연만 가득한 두 종족 사이의 별종 러브 스토리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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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속에 살았던 우성 오메가 ‘라엘’ 은 열성 알파인 형이 사고를 당하자 이 기회에 백작가 가주의 차리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비밀리에 조향사 ‘하이드’ 를 찾아가 주기적으로 알파 페로몬 향수를 손에 넣는다. ‘하이드’ 의 특제 향수 덕에 귀족 사회에서 알파 행세를 하고 다니는 ‘라엘’. 뒤에서는 흉흉한 청부업 소문까지 도는, 베일에 가려진 조향사 ‘하이드’ 의 정체는 귀족인 ‘라엘’ 조차 알 수 없다. 그러나 매번 자신에게 가까이 접촉하는 그에게 ‘라엘’ 은 미묘한 호감과 긴장감을 느끼고…. 그러던 어느 날, 백작은 ‘라엘’ 에게 2년 안으로 알파 후계를 낳아 오지 못한다면 가주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한다. ‘라엘’ 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외부인 ‘하이드’ 에게 자신을 닮은 오메가를 대신 안아서 후계자를 안겨 달라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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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번외편 최초 공개! 실수로 찾아온 회원을 영화배우로 만들어 돌려보낸 약사 디오의 "수상한 PT 트레이너" 도전기! 행복하고, 쓸쓸하고, 처연하고, 빛나는… 저마다 아름다운 일곱 가지의 에피소드 단편집. <Take 8>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배우 에릭 린드에게 유명 감독의 영화 제안이 들어왔다. 그리고 상대 배역으로는 평소 흠모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루이 칼렌! <M의 서재> 사진을 전공하는 대학생 이도는 자신이 찍은 사진에 찍힌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다. 그는 사진 전문 매거진 <M>의 발행인, 멜빈 루크. 그리고 그의 집에 남아 있는 다른 사람의 흔적… <취향과 편견> 세계적인 영화 감독 아이젠버그, 그의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는 어딘가 투박하지만 자꾸 눈이 가는 스태프, 태호. (그리고 놀라운 게이더의 촉, 루이 칼렌…) <테라피스트> 심리 상담사 지안은 타인의 마음을 치료하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은 엉망인 채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으로부터 아로마 테라피스트를 추천받게 되고 SM플레이인 것을 알고 거부하지만, 이내 다시 미샤를 찾아간다. <트레이너> 미샤는 자신에게 들어온 의뢰인으로부터 거절당하자 약사 친구 디오에게 넘긴다.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만난 고객 칼로는 그야말로 한 성질머리 하는 고객님이셨다. 이런 자신을 압도할 트레이너를 찾아 디오에게 오게 됐다. <뱅커> 열아홉 살의 미샤는 가족과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손찌검을 당하며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를 보기 위해 매일 맛없는 커피를 마시러 오던 손님 일리야는 미샤를 데리고 그의 쓸쓸한 대저택에서 살게 된다. <팬텀> F1 최정상 드라이버 오스카, 팀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릴리는 선망하던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원나잇으로 차갑게 선을 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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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적인 외모와 달리 욕망에 충실한 배우 한찬빛. 자신을 처절하게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 도영하가 소속사 대표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갑과 을 관계에서 하염없이 휘둘리는 찬빛. 위태로운 찬빛을 줄곧 곁에서 지켜보던 10년째 프로 짝사랑러 서백경은 찬빛을 영하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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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 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 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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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남자와 홧김에 혼인신고까지 해버렸다?! 하룻밤 호텔에서 함께 지낸 것 가지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이 남자! 잘생긴 외모에, 다정한 성격까지… 너무도 완벽한 사람이지만 소정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접근한 의도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별이 예정된 계약 결혼 생활 가운데 드러나는 남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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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황홀했던 오르가즘을 다시 느끼고 싶어..!!』 차은성(27세)은 7년 전 원나잇 중 맛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매일 섹스를 하고, 하고, 또 하지만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줄 남자를 찾지 못하고 여전히 욕구불만이다. 마침내 은성이 일하는 카페 사장 육요한(31세)을 유혹하기에 이르는데, 이 남자 쉽지 않다?!?? 진짜 <안주는 남자> 크랭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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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섹스가 좋아요?" 진지하게 섹스에 미쳐있는 회사원 김민재 서른. 욕구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할 지경이다. 친구가 소개해준 데이팅 어플 "음파음파"로 상대를 찾던 중 우연히 이상형이 나타난다. 이상형의 고민 해소를 위해 섹스 과외를 하기로 하는데... 안나래 작가님의 <음파음파> 스크롤 웹툰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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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실제 직업군, 단체, 사건, 인물과 관계없는 픽션입니다. H지구대 강하다 순경! 운으로, 몸으로 승진길에 오르다!? 순하고 해맑아 보이는 얼굴을 가진 하다는 남에게 말못할 비밀이 있다. 그건 바로 가슴이 약하다는 것! 그런데 시험용으로 만들어진 거친 제복을 입으라니! 그러나 그것은, 사건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렇게 야한 몸으로 왜 경찰을 하고 있어?” 떡대수의 비밀 승진 프로젝트! <제복이 거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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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지끈거리고 조금만 건드려도 반응하는 원인 불명의 병에 시달리는 대학생 칸자키 치사. 어느 날, 특이한 증상을 다루는 의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에서 들은 증상 억제법은 시노자키 선생님과 「하루에 한 번 야한 짓」을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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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호기심으로 랜덤채팅 ‘러브넷’에 접속한 나비는 낯선 남자와의 데이트에 불안함을 함께 느끼지만, 잘생기고 다정한 비밀스런 하성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하성의 친구, 우준에게 ‘꽃사슴’에 대해 듣고 흔들리는 나비. 졸업을 앞두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할 하성과의 1박 17일 여행에서, 꽃사슴에 대해 묻고는 하성과 헤어지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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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 순서 1) 내명부의 난 (NL) 2) 마지막 소원 (NL) 3) 사기꾼들 (NL) 4) 연리지 (GL) 5) 내 사냥꾼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BL) 6) 반월의 선비 (BL) 7) 호동설화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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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신비한 매혹 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회사원 최유라는 결심했다. "날 무시한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겠어!" 그런데 능력이 발동하려면 내 체액을 상대방에게 먹여야 한다고?! 유쾌한 복수를 꿈꾸는 최유라의 은밀한 매혹 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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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살인자도 될 수 있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시설에 버려진 어린 위엔. 낯선 곳에서 위엔이 고독과 불안에 떨자, 같은 방을 쓰는 양이 친형처럼 다정히 감싸주었다. 그렇게 점차 위엔에게 양은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고 양도 위엔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을 갈라놓는 잔혹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단 한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야쿠자와 행복을 잃고 괴로워하는 불행한 남자의 헌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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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는 섹스하지 않으면 마력이 사라지는 저주를 걸리게 된다. 점점 마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낀 헬라는 한적한 마을로 이사를 하고 갈 곳 없던 어린 캘빈을 만나 함께 살게 된다. 헬라는 마력을 채우기 위해 종종 마을 밖으로 나가 남자들과 관계를 맺지만, 어째서인지 캘빈이 성인이 될 때까지도 저주는 풀리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심부름을 갔다 온 캘빈은 풀숲에서 다른 사람과 섹스하고 있는 헬라를 목격하게 되는데…. "헬라가 다른 사람이랑 하는 거 싫어요. 제가 저주를 풀어드릴 테니 앞으론 저랑만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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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한 여자들에겐 서지 않는 달식. 운명의 여자 초롬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 증상이 다시 발현됐다. 그날 이후 새로운 여자들을 향한 욕정과 유혹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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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 이야기 속 비밀의 문을 여는 순간 다가오는 치명적인 중독의 맛! 발칙하고 자극적인 웹툰계의 불○볶음면, "베이글녀", "내가 지배하는 세상" 탱크가이 작가의 신작 연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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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으니까… 엉망으로 만들어줘….」 환생 후 아찔한 섹스 라이프가 개막되었다! 신(神)의 실수 때문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는데, 그 일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마사지 레벨 999】의 능력을 받은 나는 이세계에서 환생을 했다! 좋아하던 여자와 닮은 그 아이도, 아름다운 누님도 민감해진 몸을 계속 주물렀더니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풀어진다. 그곳은 마사지의 쾌락을 기억해 가고… 만질 때마다 신음이 흐르고 몸을 잘게 떨며 붉게 물들이고, 안쪽을 만지면… 절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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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교사인 호연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차여버린 영진. 실연 당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만난 상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의 원나잇 상대인 권상현이 얼마 전 전학 온 문제아 권유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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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왕성하다 못해 오르가즘이 인생 최고의 행복인 박기웅은 고된 군 생활 끝에 드디어 대망의 전역 날을 맞는다. 참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기웅은 사랑하는 그녀와 자유의 밤을 즐기며 그녀의 안에 들어가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그 순간..! 아, 이건 꿈? 오르가즘을 느끼면 시간은 되돌아간다! 희대의 불운아 박기웅은 과연 이 타임리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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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의붓동생에게 속아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쫓겨난 지안은 홀로 미국으로 떠나 예쁘고 똘똘한 쌍둥이를 낳게 된다! 그로부터 6년 후, 지안은 아이들을 데리고 귀국한다. 미국에선 배우로서 작게나마 이름을 날리던 지안이었지만, 국내에선 번번이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만다. 그러던 중, 예사롭지 않은 신분의 남자를 만나며 지안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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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도서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자살시도, 마약과 관련된 묘사나 장면이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된 ‘강시우’. 그는 출소 후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강하준’에게 복수하고자 ‘도지혁’과 손을 잡는다. 강시우의 목적은 단 하나. ‘강하준에게 자신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하지만 그를 증오하려면 할수록 강시우는 강하준을 좋아했던 과거에 얽매여 하루하루 자괴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도지혁 역시 시우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셋의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악인에게 배신당해 망가져 버린 자신의 인생을 구원받고자 시작한 복수. 과연 마주한 진실과 자신의 감정을 뒤로한 채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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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로 5성급 호텔에 놀러 간 경찰 라인홀트, 자신을 마일로라 소개하는 사람과 첫눈에 이끌려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와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 사람들 속의 마일로를 보게 되는데... 혹시 그는 마피아인걸까?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머리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자꾸만 그에게 심장이 반응하는 라인홀트. 죽거나, 죽이거나. 경찰과 마피아인 두 사람의 위험천만 아찔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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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서는 이사한 옆집이 하우스메이트 민재의 전남친 집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불편해하는 민재와 달리 남의 일이라 재미있기만 한 은서. 그러던 어느날, 은서는 본능에 따라 이상형의 남자인 승혁과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승혁과 다음을 기약하며 집을 나선 순간, 너무나도 낯익은 복도와 조우하게 되는데. 하루로 끝내기 아쉬운 그 남자가 알고보니 옆집? 게다가 내 룸메의 (더럽게 헤어진) 전애인!? 이 관계 정말 유지할 수 아니, 유지해도 되는 걸까? 꼬이고 꼬인 오해와 착각으로 갈 때까지 가버리는 관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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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날래요? 어쩌면 우리도 특별한 사이가 될지 모르잖아요. 레즈비언임을 숨기고 살던 현수는 <Maybe>라는 레즈비언 전용 만남 어플을 통해 시진을 만나게 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진은 알고 보니 요즘 떠오르는 신인 모델이었고, 평범한 자신이 보잘것없이 느껴지는데… 그런 마음을 이해하며 현수를 이끌어내는 시진은 과거에 받은 상처를 딛고 현수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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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시영과 지후. 하지만...... "친구? 넌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 날 욕정하게 만든 유일한 여자" 연인에게 배신당한 밤. 친구였다고 생각해 온 지후의 시선에 오싹한 쾌감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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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뭔가 부족하다….’ 거칠고 제멋대로인 섹스 스타일에 질려 전 남자친구를 찬 지 약 삼 일째. 현우는 후회 중이다.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현우는 “그런 섹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려 나간 중고거래 현장. 마음이 딴 곳에 가 있던 현우는 그만 안 해도 되는 말을 하고 만다. “전 애인이 쓰던 거라….” “전 애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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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서핑 연습 겸, 기분 전환 차. 2주간 머물게 된 섬마을. 젊은 사람이라고는 저 희멀건한 남자 하나 뿐이기에 어떻게든 말을 붙여보려고 하지만, 영 친절하지가 않다.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순간이 지속되던 어느 날, 강지호는 우연히 바다에 빠진 서도현을 구해주게 되고 그가 가진 상처와 비밀들을 공유받는데…. 곧 다가올 여행의 끝에서, 환경, 성격, 직업. 모든게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은 과연 함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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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인생 내내 주목받는 게 일상이었던 태혁은 대학에 들어온 첫 날 크게 좌절하고 만다. 태혁보다 더 완벽한 남자, 지원이 나타난 것! 얼굴, 성적, 심지어 성격까지. 모든 것에서 지원에게 밀리게 된 태혁은 대놓고 지원을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잠든 태혁은 전라의 상태로 눈을 뜨게 되고, 한 침대에 전라로 잠들어있는 지원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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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이 되어 버려 정기를 얻지 못한 채 쫄쫄 굶어 가고 있던 인큐버스 정혁, 별 기대 없이 나갔던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의 원나잇에서 신세계를 맛보고 말았는데... "인큐버스는.. 인간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데요." 알고 보니 같은 대학교 후배에 엄청난 플레이보이인 서희였다고...?! 어쩔 수 없이 섹스 파트너가 되어 버렸지만, 이 남자 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지 알 수가 없다! #미인공 #떡대수 #현대판타지 #인큐버스 #캠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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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루시퍼!> 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됩니다. TV에 잠시라도 얼굴을 내밀 수 있다면. 언젠가는 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온갖 행사와 방송을 마다하지 않는 이정우는, 무명 아이돌 그룹인 <스위트 데빌즈>의 멤버로, ‘루시퍼’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그러던 중 지방 생방송에서 VJ를 하다가 입고 있던 의상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져 팬티가 노출되는 방송사고 이후, 그렇게나마 바라던 공중파 예능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오는 것인가 싶었지만 긴장한 탓인지 영 방송은 풀리지 않고. “역시 찢어야 하나….” 옥상에 숨어 또 한 번 의상을 찢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데…. “오늘 게스트로 나온 강권준은 이런 고민은 해본 적도 없겠지?” “여기서 옷이나 찢을 게 아니라 강권준이랑 섹스나 실컷 했으면 좋겠네!” 아뿔싸. 촬영이 너무 고되어 혼자 망상을 중얼거렸을 뿐인데. “아….” 하필이면 그 혼잣말을… 당사자 톱스타 강권준이 들어버린 것 같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첫사랑,원나잇,미인공,다정공,헌신공,집착공,복흑/계략공,재벌공,사랑꾼공,순정공,절륜공,존댓말공,다정수,순진수,적극수,허당수,외유내강수,얼빠수,오해/착각,연예계,할라킹,연재중,코믹/개그물,달달물,삽질물 *공 : 강권준 – 외모, 집안은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톱스타. 그러나 그런 그에게 은밀한 취미 생활이 있는데…. *수 : 이정우 – 가명은 루시퍼. 죽어라 구르고 있지만 뜨는 게 쉽지 않은 무명 아이돌 그룹 <스위트 데빌즈>의 멤버. *이럴 때 보세요: 야하고 귀여운 아이돌물이 끌릴 때 *공감 글귀: “저랑 섹스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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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존댓말공 #의사공 #귀엽수 #다정수 #소심수 #귀엽수 #은근밝히수 10년간의 짝사랑을 끝내고 나간 소개팅... 상대는.... 몇 년 전 성형 수술 상담을 해줬던 그 의사 선생님??!!?! 10년 짝사랑을 그만두게 해준 나만의 선생님. "선생님..! 사랑도 수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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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곧 결혼합니다.” “네? 갑자기 누구랑요?” “한세연 씨와 말입니다.”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 준휘의 바람을 알고 홧김에 여행을 떠난 세연 화려한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그곳에서 그 남자, 지혁을 만났다. 홀린 듯 보낸 하룻밤 뒤에 세연의 직장 상사로 나타난 지혁. 그리고 새로운 축복이 찾아오고 있었는데! ‘선 임신, 후 연애’하는 아찔한 커플의 결혼 전쟁기. 인생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당차고 힘쎈 체육선생님 한세연. 평소에는 무뚝뚝하나 침대 위에선 폭군, 순정계략남 이사장님 주지혁. 양진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이사장님과 체육선생님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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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는 임신하면 안 된다는 법 있어?! 명문대 출신, 수려한 외모, 최연소 팀장 은수는 모든 면에서 선망의 대상. 사내 비밀 커플이었던 마케팅 2팀장과는 최근 헤어졌다. 은수가 비혼주의자라는 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청혼을 해왔으니 어쩔 수 없는 결말이지만 속이 쓰리다. 회식에서 술이 떡이 된 은수. 바래다준 팀 막내 현재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낸 사실은 애써 부정하고 싶다. 그런데, 몸에 뭔가 낯선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가보니… 임신이란다! 결혼과 임신 모두 계획에 없던 은수에게 새 생명과 새 남자가 다가와 있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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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나는 남자 하나를 얻었다. 그리고 이 남자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게 최근의 취미생활이다. 하루 아침에 날벼락처럼 상속받은 유산. 그리고 막대한 재산과 함께 내게 상속된 남자.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 남자는 내게 절대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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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기티 유명 인사 "삼색이"를 놓치고 간 바에서 만난, 왠지 낯익은 루시를 방으로 초대하게 된 전직 군인 이언. 루시의 얼굴만큼 예쁜 미소와 다정한 손길에 기분이 좋아진다. 만난 지 세 시간 쯤 된 남자랑 이래도...되나? 그런데 혹시... "나한테 넣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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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대학원생 태곤은 매일매일 교수와 동기에게 치여 피폐해지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태곤은 자신의 실수로 만들어진 향수가 여자들을 유혹하는 걸 알게 되는데... 과연 태곤은 이 페로몬 향수로 여심을 사로잡는 인기남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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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엘리트 친우, 실상은 웬수 사이인 기사단장 아론과 부단장 녹스.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우고 돌아오자, 섭정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 들어 주겠다고 치하한다. 그러자 난데없이 아론이 "저희 두 사람,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전격 공언을 해 버리는데...?! 이 웬수가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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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강력한 러브펀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고 자유를 누린지 단 하루. 눈 떠보니 소설 속 가난한 백작가의 외동딸 아멜이 되어있었다! 게다가 평생 일해도 못 갚을 정도의 빚이라니?! 아멜이 된 그녀는 상실감에 술을 마시다 이 세계를 파멸로 이끌 남주 카일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카일에게서 도망치려 하지만 그의 집요한 애정 공세는 상상 이상. 정해진 파멸 루트를 바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멜은 새로운 엔딩으로 사랑과 세계평화를 모두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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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고대로 환생하자마자 생면부지 남자에게 몸을 뺏기고 설상가상으로 이모에게 침저롱 형벌을 당할 위기에 빠진다. 결국 가문의 보물을 바치고 간신히 목숨을 보전한 이경은 외진 감남 지역으로 보내지고, 이후로는 아들을 낳고 평화로운 나날을 살아가게 될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아들 단이가 “멋있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이상한 남자를 주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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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테일러 부부의 결혼 5주년 파티, 그곳에서 모델 일리안은 카일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공통적으로 헬렌 테일러를 격하게 싫어하던 둘은 원나잇을 하게 되고, 절대 진심이 될 리 없다 생각했던 그들의 만남은 의도치 않게 이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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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까지만 참는다. 어차피 수업만 끝나면....다시 안 볼 사이니까!" 교양과목에서 처음 만난 우진과 재형. 학기 내내 같은 팀이 되어 조별과제를 진행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는 못하다. 그렇게 맞이한 종강일에 조별과제 팀원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둘은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다음 날, 음주의 여파로 지난 밤 기억이 희미한 재형이 눈을 뜬 곳은 탈의한 채 자고 있는 우진의 옆.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재형은 경악을 하며 도망치듯 방에서 뛰쳐나온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재형은 자유교양 스노우보드 수업에서 우진과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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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한 ‘윤세준’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가 어릴 적 짝사랑한 성재와 닮아 말을 걸지만 아니라는 말에 실망한다. 그 후, 세준은 학과 단합 술자리에서 성재를 닮은 남자가 성적, 용모, 인성까지 우수한 교내 아이돌 ‘진도원’이란 걸 듣게 된다. 그날 도원은 만취한 세준을 자신의 집에 데려가 관계를 갖고, 다음날 깜짝 놀란 세준에게 수상한 제안을 한다. 바로 연애 예.행.연.습을 하자는 것! 기가 막힌 세준은 도원을 미친놈이라 생각하며 집을 나가려다가 바닥에 떨어진 고가의 시계를 밟아 망가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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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인인 치운과 하루는 주변 모두가 부러워하는 커플이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하룻밤의 유혹과 쾌락이 찾아오게 되고 서로에게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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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짓을 해도 그 새끼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트라우마와 일그러진 집착. 벗어날 수 없는 우로보로스. 우형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처남에게 열흘간 감금되었던 트라우마가 있다. 직장을 잃고 파혼까지 당해 혼자 남은 우형은 외로움을 잊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동성과의 섹스에 집착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다른 성향을 가진 보국과 수조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사이를 줄타기하듯 오가며 아슬아슬하고 퇴폐적인 삶을 이어가게 되는데… #연상수 #연하공 #서브수있음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현대물 #리버스 #트리거워닝 #감금 #다공일수 #피폐물 우로보로스 ⓒ 혤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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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은 어렵게 입학한 대학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지원을 만난다. 그러나 자신이 알던 지원과는 조금 다른 태도에 의아해하던 찰나, 실은 그가 지원이 아닌 지원의 동생 지혁임을 알게 된다. 옛사랑과 닮은 얼굴로 원나잇을 제안하는 지혁에게 도형은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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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실’이란 별칭이 있는 선경 출판의 비서실. 사장 차선재의 비서로 발령받은 오유나. 서로의 합의하에 가진 하룻밤. 그 후, 선재는 유나에게 자신의 처음을 가져갔다며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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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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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우연히 (구) 짝사랑을 만났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온 유럽 여행에서 큰 곤경에 빠진 우진. 그런 우진 앞에 그가 지난 1년간 짝사랑했던 상대, 강승혁이 나타난다. 이녀석의 도움을 받기가 영 껄끄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딱 하룻밤만 신세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쩐지... 자꾸만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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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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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오해물 #삽질물 #반전매력공#오해했수 #입덕당해버렸수 스토킹남을 떼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서 찬. 자신은 스트레이트라고 이야기하지만 남자는 믿어주지 않는다. 찬은 같은 조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렇게 만나게 된 "강수연". 약속 당일, 카페에 온 강수연은 여자가 아닌 남자...? 당연히 여자인 줄 알았던..... 그녀..... 아니 그는.....키 188에 훤칠한 남자로 오해는 더욱 커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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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조기 졸업, 초고속으로 획득한 박사 학위, 고액 연봉의 대기업 선임 연구원. 달리 말하자면 여태 학교와 연구실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불쌍한 공대생 고영원은, 자신의 이름처럼 영원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지만 금사빠에 얼빠, 불도저 같은 성격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뻥뻥 차이기 일쑤다. 그 와중에 요즘 자주 얽히는 남자라곤 자신과 취향도, 성격도, 그야말로 모든 것이 정반대인 성질 더러운 동갑내기 강현우뿐. 여느 때처럼 강현우가 시비를 걸어대는 통에 회의를 말아먹은 고영원은 세상 남자 다 죽고 강현우만 남아도 쟤랑 붙어먹을 일은 절대! 죽어도! 없을 거라 이를 갈았지만, 출장 도중 술김에 ‘그 강현우’와 말도 안 되는 내기를 벌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리맨물,선19후썸,몸정>맘정,공대생공,공대생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친구관계,배틀연애,원나잇,짝사랑,능글공,다정공,미남공,절륜공,초딩공,츤데레공,능력수,다정수,명랑수,미인수,순진수,얼빠수,잔망수,츤데레수,허당수,달달BL,개그/코믹BL,한국BL,비욘드 * 매달 2일, 12일, 22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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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만 살아온 성실한 회사원 히토미(33세). 연하이자 같은 직장 동료인 타쿠마와 사귄 지 2년. 그에게서 아직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 그런데 타쿠마가 안내 데스크의 젊은 여직원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래서 갑자기 이직한 히토미가 들어가게 된 곳은 여성향 관능 만화를 제작하는 TL 편집부. 개성 강한 편집장 아다치와 TL 만화 출간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낸다. 일에 집념을 불태우는 아다치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그에게는 어떤 사연 있는 과거가 있었다. 한편 결혼 예정인 타쿠마가 히토미에게 접근해서 그녀에게 불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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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사우나"의 새로운 오너 경기도. 수입도 괜찮고 운영도 어렵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인수한 이 사우나... 알고보니 게이들의 아지트였다?! 경기도는 하루에도 몇번씩 펼쳐지는 게이 손님들의 불건전 행위와 대쉬에 골치를 썩는다. 그러던 중 이 사우나에 나타난 옛 단골 서이락이 나타나고, 경기도는 얼결에 서이락과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현대물 #원나잇 #까칠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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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연기처럼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남자, 지한. "키스하고 싶은데... 해도 됩니까?" 지한의 뜨거운 유혹에 속절없이 끌려버린 단아. 격정적인 하룻밤 이후, 남자의 지칠 줄 모르는 직진이 시작되었다. "정단아 씨. 우리 결혼합시다." 고작 하룻밤 잤다고 결혼을 하자고? "죄송하지만, 결혼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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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2월 신작 컬렉션> 작품 구성 01. 수도원에서 자란 순진한 신부 02. 술탄과 달빛의 사막에서 03. 금발의 타천사와 순결한 마녀 04. 신사가 신부를 찾을 때 05. 그들의 육아일기 06. 금단의 향기 07. 하얀 장미와 금빛 눈동자의 아이 08. 매혹적인 연인을 연기해줘 09. 핸섬한 악마 10. 불꽃 같은 만남 11. 어느 황홀한 밤 12. 스페인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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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여성 법의관이었던 그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청운이라는 시대! 고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이다. 류영은 남장을 한 채 현대에서 배운 능력을 이용해 사건들을 해결하고, 인정을 받는다. 그녀의 귀여운 아들 소휘 역시 그녀를 닮아 아주 똑똑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삼왕야 용화가 그녀를 찾아와 사건 하나를 부탁한다. 돈 때문에 맡기는 했지만, 용화가 아들 소휘와 점점 친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느낌이 쎄하다. 설마 사건은 핑계고, 내 아들을 빼앗으려는 건가?! 사건 해결하고 잔금만 치르면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가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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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의 후유증이었을까? 그 여자를 만난 이후 다른 여자에게 흥분조차 되지 않는 윤도진. 마치 마법을 걸어 놓은 것 같은 자신의 신체 반응에 어리둥절하다. 묘약은 바로 그녀뿐이다. 처음부터 강렬한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묘령의 여자 하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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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이다! 잘나가는 CEO 황이현이 여배우와 함께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 하지만 힘들게 건진 사진은 같은 회사 선배가 가로채 버리고. 부진한 실적 탓에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 와중에 변태 편집장은 집적대고, 망나니 황이현은 질척대고, 전 남친 서무열은 진상 짓을 해오니... 화도 나고 울고 싶지만, 사랑스러운 아들을 위해서라도 버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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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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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딜리야, 가족이 되자」 가족도 사랑도 모르고 자란 용병 딜리야는 적국인 금랑족의 왕과 하룻밤을 함께 한다. 왕의 목숨을 노리던 그는 “헤어지고 싶지 않을” 정도의 사랑을 받자 속절없이 받아들이고 마는데. 6년 후, 몰래 왕의 아이인 아슈를 키우고 있던 그에게 왕의 동생 유드하가 보낸 이가 찾아오고―?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고독한 딜리야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한다―! 문라이트 노벨 2018년 연간 랭킹 1위의 초인기 웹소설이 대망의 만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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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고압적인 아버지를 거역하지 못 하고, 집안을 위해 사랑 없는 약혼을 하며 모든 것을 포기한 아야노 앞에 유일하게 사랑했던 전 남친 유토가 나타난다. 함께 있을 때 솔직할 수 있었던 그 사람…. 뜻밖의 재회에 놀란 아야노를 그는 「복수」라고 하면서 격렬하게 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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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막장 재벌 로맨스! 눈떠보니 네가 왜? 재벌 기업의 첫째딸이 약혼남을 놔두고 클럽에서 원나잇을?!! 알고 보니 질투심 많은 동생의 계략임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집안은 발칵 뒤집어지고, 정략결혼 상대였던 약혼남은 친동생과 결혼을 하게 되고 재벌가의 명예를 위해선 그 원나잇 남자를 찾아 결혼을 해야만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찾아간 그 남자. 알고보니 이럴수가? 그룹의 회장?!! 막장 드라마의 모든 요소를 갖고 있는! 초특급 막장 재벌 로맨스! 막장 그 이상의 설정과 재미를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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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쟁탈전에는 관심이 없는 왕녀 아셰는 연회에서 우연히 제국의 2황자 이단을 만나게 된다. 비밀 장소에서 만난 그들은 왠지 모를 친근감에 속마음을 터놓게 되고, 술김에 첫키스까지 하게 된다. 7년 후, 태자인 친오라비를 죽이고 궁에 감금되어 처벌을 기다리는 아셰 앞에 또다시 이단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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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3월 신작 컬렉션> 작품 구성 01. 교수님 옆에서 02. 잠행 왕자와 사랑에 빠진 숙녀 03. 은빛의 기사 04. 아도니스에게 나를 바치다 05. 최악의 혼례 06. 미칠 듯한 유혹 07. 전남친의 본심 08. 운명의 만남 09. 서툴지만 진심 10. 거친 매력의 남자 11. 벌꿀과 야수 12. 이탈리안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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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안투르에게 외면 받는 공작 부인인 록시나는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는 안투르의 압박에 못이겨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에서 강제적으로 재혼을 주선하기 전, 짧은 자유를 즐겨려는 록시나는 안투르에게 이혼이 정식적으로 처리되기 전까지 다른 사내와 몸을 섞고 싶다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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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1월 신작 컬렉션> 작품 목록 01. 하얀 페이지 02. 반지와 그림자 03. 납치된 숙녀와 유령 신사 04. 체리꽃 필 때 05. 하일랜드의 교섭인 06. 파리의 마법은 영원히 07. 크리스마스 이브의 고백 08. 황야에 핀 사랑 09. 사랑은 곤돌라를 타고 10. 약속된 연인 11. 심란한 크리스마스 12. 12월이 올 때마다 / 당신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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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바다에 놀러 온 유부녀 유키. 온라인으로 산 수영복이 생각보다 작아 본의 아니게 야한 차림으로 다니다가 젊은 남자들과 만난다. 친구는 그중 한 명과 떠나버리고, 유키는 다른 남자에게 오일 마사지를 받으며 이상한 기분을 느끼는데…. ©Yumeno/MetalHoney/kaikan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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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사이 컬렉션 [할리퀸]> 작품 소개 01. 사랑의 궁정 이야기 02. 얼음과 불 03. 사랑의 순례자 04. 레이디의 모험 05. 되돌아온 신부 06. 목표물은 억만장자 07. 우아한 약탈자 08. 에카르테빌의 황혼 09.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10. 정열의 성야와 이별의 아침(크리스마스 로맨스 Ⅰ) 11. 크리스마스 신부(크리스마스 로맨스 Ⅱ) [개정판] 12. 과거를 잃어버린 천사 13. 유혹은 죄 14. 신부는 대역 노예 15. 낯선 히어로 16. 사막 왕자의 프로포즈 17. 당신을 원망한 실수 18. 사랑은 모래성 19. 수요일의 아이 20. 되찾은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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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 "우리 이제, 친구 그만하자." 아역배우 시절 만나 20년 지기가 된 승준과 여진. 승준은 잘나가는 유명 배우가 됐지만 여진은 긴 공백기 후 알바와 오디션을 전전하고 있다. 서로 어떤 고민도 들어 줄 수 있는 사이지만 상대에 대한 마음만큼은 제대로 드러낸 적이 없다. 여자친구 문제로 상심한 승준과 그를 달래 주던 여진은 평소보다 많이 마신 술과 감정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고… 여진은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절교를 선언한다. 하지만 운명은 이들을 오래 떼어놓지 않는다. 어색한 관계 속, 오랫동안 품어온 두 사람의 속마음이 한 꺼풀씩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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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주의자의 종말 컬렉션 [할리퀸]> 작품 목록 01. 최고의 독신남 02. 비밀스러운 밤 03. 눈꽃색 크리스마스 04. 얼음 같은 발레리(오차드밸리 세자매 이야기 1) 05. 불꽃 같은 스테파니(오차드밸리 세자매 이야기 2) 06. 산들바람 같은 노라(오차드밸리 세자매 이야기 3) 07. 공작은 마음속에 장미를 품고 08. 사랑의 유품을 가슴에 09. 너무나도 아름다운 고백 10. 크리스마스가 싫은 억만장자 11. 루비의 눈동자 12. 불꽃보다 뜨겁게 [개정판] 13. 약탈당한 심장 14. 안토니오의 여자 15. 반년 동안의 신부 16. 그리스 부호와 꿈꾸는 작은 새 17. 크리스마스의 유혹 18. 너무 늦은 재회 19. 10만 달러짜리 데이트 20. 억만장자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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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에게 관심 없는 구원은 게이바의 유명한 또라이 홍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신경을 긁는 홍윤을 애써 피하려 하지만, 아랫도리를 울리는 한 마디가 구원을 침대로 향하게 하는데. '구원? 그깟 고추로 구원할 수 있는 인간이 있나?' <퍼펙트 바디 파트너>, <마리와 알렉스>, <주정관계>의 조상덕 작가의 은혜로운 고수위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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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가면 벤X 온다. 그런데…… 두 대가 온다?! 바람에 막말까지, 똥차 같은 전남친과 3년 만에 이별한 태윤. 친구를 따라 방문한 바에서 잔뜩 취해 처음 보는 남자, 예한에게 연애사를 구구절절 털어놓는다. 점점 높아지는 대화 수위에 키스와 불감증까지 화두에 오르고, 태윤은 다른 사람과 하면 다를 수 있다는 말에 홀려, 예한의 집까지 따라가게 된다. '키스가 원래 이런 거였나?' 정신없이 혀를 섞던 중, 집 안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남자, 재혁. 두 남자는 태윤에게 위험한 관계를 제안하는데…. 나름대로 건전하게 살아온 태윤에게 갑자기 들이닥친 자극적인 두 남자. 과연 태윤은 이들과의 관계를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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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손에 넣기 위해선 뭐든 하겠어." 무너져 가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중매 결혼을 하기로 한 미야. 하지만 상대가 원하는 결혼의 조건은 '처녀가 아닐 것'. 우연히 만난 어느 연상의 남자와 하룻밤의 관계를 가진 미야는 그날밤의 쾌감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빚을 갚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 도쿄로 상경하게 되고 그곳에서 그 연상의 남자 토오루와 재회! 두 사람의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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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100일마다 애인의 작은 그곳에 실망하여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건준. 그럼에도 그가 꼭 지키고 싶은 신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모든 연애엔 단계가 있다는 것! "자고로 연애란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진도를 밟아나가 100일이 되면 그때 관계를 가지는 거야!" 이러한 건준과는 반대로 엄청 가벼워 보이지만 사람들이 잘 따르는 긴 머리 선배, 정석. 그를 알게 된 건준은 그저 '재수 없는 선배' 정도로 정의해버린다. 한편, 애인과 100일이 된 건준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애인을 만나지만 역시나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만다. 자신의 신세가 한탄스러워진 건준은 술김에 원나잇을 해버리고, 처음 느껴보는 낯선 고통에 술이 깨버린다. 내 거도 작냐며 싱긋 웃어오는 상대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는데…. "잠깐, 이 사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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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원나잇을 즐기는 탑 전문 코우키는 어느 날 단골 바에서 취향저격의 미형을 발견하고 하룻밤을 제안한다. 시원하게 OK하는 대신 이기는 쪽이 뭐든지 한 가지 말을 들어줘야하는 술판 승부를 하자고 하자, 주량에 자신있던 코우키가 내기를 받아들이지만 먼저 술에 취해 버린다. 정신을 차려 보니 수갑으로 구속된 상태로 호텔 침대에?! 사토루라고 자칭하는 청년에게 엉덩이를 몇번이나 농락당하고 만다. 다음날 최악의 기분으로 회사에 가니 사토루가 눈앞에 나타나는데―! 검은 속내의 연하 청년×탑 전문 리맨 연하의 꼬임에 넘어가 몸도 마음도 농락당하는 개발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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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게 살아가는 회사원 미하루는 어느 날, 전철 막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역을 놓쳐 산속에 있는 폐여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여관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다고 하는 후지오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그곳은 절찬 영업 중인 낡은 여관이었고, 게다가 사장님 말에 따르면 후지오는 '이미 죽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후지오를 성불시켜 주고자 미하루는 후지오의 엉큼한 요구에 뭐든지 응하는데...?! 전 AV배우 X 동정남 쾌감 개발 다이어리♥ ⓒ 2020 akabek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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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올곧은 청년 퀵서비스 드라이버인 호조 하루마가 집하 의뢰지에서 만난 것은, 요즘 주목받는 미남 소설가이자 냉혈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라나미 아키히토. 거기서 의도치 않게 그의 교태를 목격하고, 아라나미가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만남으로부터 며칠 후, 아라나미로 부터 다시 집하 의뢰가 오는데···. 불편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하루마지만,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순수하고 정직한 면을 가진 아라나미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한편, 아라나미는 하루마의 아무렇지 않은 말 한마디에 마음을 흔들려, 일하는 중에도 그가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마주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루마도 게이라는 것을 안 아라나미는 그에게 어떤 제안을 건넨다. 「자네만 괜찮다면 오늘 밤 상대를 해 주지 않겠어?」 온 세상이 부드럽게 너의 색에 물들다. 마음이 녹아내리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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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가문의 막내 영애 리시안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년식을 거하게 보내고 홀로 침대에서 깨어난다. 정신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널부러진 옷들로 너저분한 방바닥, 그리고 발가벗은 이 꼴은... '아... 사고 쳤다...' 그녀가 기억나는 것은 지난 밤의 모르는 남자의 온기 뿐. 하룻밤의 사고인 줄 알았으나 얼마 후 리시안은 새로운 생명을 가진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애아빠 후보는 총 세 명. 1번 오랜 소꿉친구, 2번 황태자, 3번 아는 동생. 과연 그날 밤의 남자, 그리고 애아빠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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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며 가난과 고통만이 맴도는 "레드 맨션". 그곳의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현재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을 스토킹 중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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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 '러스티 네일'에서 보스의 인정을 받아 유일하게 차기 보스로 언급되고 있던 '아이작 카터' 앞에 보스의 숨겨진 아들 '필 러스티 네일'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자식, 어딘가 낯이 익다?! 이름 모를 바에서 만나 술에 잔뜩 취해서 만신창이로 함께 몸을 섞었던... 대체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설상가상으로 보스는 아이작 카터에게 필 러스티 네일의 후계자 수업을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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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강사 나오토는 거근에 잘 노는 인기남이자 최고의 탑이었다. 하지만 클럽에서 귀국 자녀이자 학원 수강생인 유고를 만난 이후로는 매일 밤마다 새벽까지 밤새 안기고 있다. 특정 상대를 만든 건 8년 만. 지금까지 먼저 유혹하는 일 없이 원나잇만 반복해 왔는데, 8년 만에 생긴 연인에게는 영 서툴다-? 대인기 시리즈 속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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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 오메가의 존재가 도시 전설처럼 내려오는 세계. '우성 오메가' 도하는 여느 때와 같이 원나잇 서비스로 히트사이클을 해결 하지만 자신이 '알파'인 지환과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알게 된다. 페로몬에 취해 피임은 커녕 노팅까지 해버려 당황한 도하와 달리 지환은 다음에도 자신을 불러달라고 하는데... "내가 알파라 겁먹은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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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윤찬 씨. 료칸, 같이 갈래요?" 새로운 인연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안고 해외여행을 떠난 윤찬. 그렇게 도착한 온천이 유명한 도시에서 우연히 세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외국어 한마디 못 하는 그녀들을 도와준 윤찬은 보답 아닌 보답으로 함께 료칸에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럼, 이 셋 중 하나랑 같이 잘 수도 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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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7탄!' 섹스 크레이이터 '타미'는 늘 DM, 후원 메시지로 자칭 '섹스머신'들의 온갖 성희롱에 시달린다. 짜증이 극에 달한 타미는 10만 구독자 이벤트로 자칭 섹스머신 시청자들을 찾아가 직접 검증해 보기로 하고, 지원서를 받기 시작한다. 수 천명의 경쟁을 뚫고, 3인의 후보가 선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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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와카바는 대기업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통칭 '호텔왕'으로 불리는 사장 히메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대차게 실수를 저지른 그녀는 오명을 만회하려고 얼떨결에 밤 접대라도 하겠다는 말까지 꺼내고 마는데?! 「뭘 하는 건지는 알고?」 커다란 품에 안긴 채 뜨거운 애무를 받아 녹아내린 와카바는 처음인데도 그에게 배우는 쾌락에 물들어간다. 그녀와 달리 어른스럽운 히메노는 엄청난 바람둥이란 소문이 따라다니니 그러니까 상대는 그녀 하나가 아닐 텐데, 왠지 히메노는 이 관계를 끝낼 생각이 없어 보이고…. 나쁜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2023/Kunishige/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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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고층건물을 오르내리며 성실히 수제 음료를 파는 여우족 플린 폴폭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사기꾼이라는 의심의 눈길속에서도 음료의 판매량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으니, 일명 여우러브라 불리는 플린의 수제 음료는 정력증진,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강화, 업무능력 향상같은 부가적인 효과또한 우수해 한번도 마시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신 고객은 없을 정도다. 어린 시절 안타깝게 헤어진 동생을 언젠간 찾겠다는 희망하나로 단 한병의 배달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던 플린 앞에 어느날 벼락치듯 나타난 한 남자, 휴고.K. 이드로한. 플린의 가장 큰 거래처이자 대기업인 '더 스코프'의 전무로 일명 낙하산 취임한 그가 왜인지 플린의 특제 음료에 관심을 보인다. 아니, 그 관심의 대상은 음료일까? 아니면 플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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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혼돈의 시대 한 남자가 가슴 깊이 사랑한 아내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지어진 외딴섬 속 아름다운 저택 영춘화. 오랜 시간이 지나, 저택에 얽힌 부부의 사연은 잊혔으나 어느 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관리인’을 통해 숙박업소로 운영이 되고 있다. 그는 부부의 넋을 따라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저택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 “당신에게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줄 비밀스러운 저택, 영춘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선 그 어떠한 형태의 사랑도 모두 가능합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탐닉하십시오. 저택이 허락하는 한.” 호화스러운 저택과 다양한 이유로 그곳을 찾는 사람들. 여러 작가님들이 그려내는 여성들을 위한 에로틱한 이야기들이 지금 펼쳐집니다. ------------------------------------ 두 번째 단편 <논슬립 너드 판타지(NNF)> 잘나가는 30대 커리어우먼 '김도림', 그리고 미스터리 소설가 지망생 '오연태'. 도림은 늘 커리어에 뒤쫓기느라 숙면이라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연태는 오랫동안 지망생으로 타인과 동떨어진 채로 살아오며 창작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다. 교집합이라곤 전혀 없는 상반된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은 영춘화로부터 온 초대장을 통해 저택으로 여행을 오게 되고, 저택 내부에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해 줄 '판타지 부스'를 발견하는데…? “우리가요… 진짜로 판타지 부스에서…했나요?” 과연 두 사람은 저택에서 소원하고자 하는 욕망을 꽃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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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 떠나자!" 시들해져가는 재수생 은성은 재충전을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옆 텐트의 진한 신음소리뿐... 망했다고 생각한 그 때, 꿈에 그리던 여신이 은성의 품에 안긴다. "어떡하지? 진짜 '텐트' 쳐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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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만들겠단 부푼 꿈을 가지고 도시로 상경한 20살 게이 박춘재.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요즘 유행한다는 만남 어플 깔기! 놀이공원도 가고, 유명한 맛집 가서 데이트도 하고... 행복한 상상과 함께 만남 어플에서 만난 'KAZ'라는 남자와 첫 오프를 하게 된다. ""혹시, 닉네임 '곰돌라떼' 맞으세요?"" 하얀 피부에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자신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놀라기도 잠시 자주가는 곳이 있다며 KAZ가 데려간 곳은... 호텔?! "우, 우리 처음 만났는데..." "응? 이러려고 만난 거 아니었어요? 괜찮아요. 아프겐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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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사람 좋은게 탈인 '구호진'과 권위적이고 오만한 대기업의 후계자 백유성은 최고이자 최악의 원나잇을 보낸다. 얼마 후, 유성은 호진에게 빚을 면제시켜줄 테니 그 대가로 계약을 하자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침착수 #댕댕이공 #느와르 #금사빠공 #연하공 #연상수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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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했어요." "정원아, 나는 오메가인데…?" 이견우 앞에 어릴 때부터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생인 예정원이 나타난다. 둘은 술김에 신입생 환영회에서 원나잇을 하게 되고, 정원은 자신이 임신했다고 밝힌다. 오메가인 견우는 박은 기억이 없어 당황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정원과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 집으로 들어라는 견우의 말에 정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형 근데, 애가 없어도 같이 있으면 좋겠는데. 왜냐하면 임신했다는 거 개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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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 그룹 부사장 '최윤도'는 친구 민욱에게 그의 하룻밤 상대였다는 '정현서'에 대해 이야기 듣게 된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행한 사연을 가진 그에게 관심이 가던 윤도는 태경 그룹 계열사의 카페에서 일하는 그와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데.. "반가워요, 최윤도입니다. 앞으로 자주 볼 테니 잘 부탁해요." #시리어스 #절륜공 #속박하공 #다정공 #상처수 #미인수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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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단지 이웃사촌이던 녀석과 나의 관계가… 섹스 파트너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았을까." 소위 말하는 금수저였던 재경은 집이 망하고 모든 지인들과 연락을 끊는다. 어려운 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해 대학까지 졸업하지만, 취업난에 겨우 입사한 회사까지 망하고 마는데… 눈물을 머금고 일하던 바에서 우연히 어린 시절 졸졸 따라다니던 그 아이, 세주를 만난다. '형, 앞으로도 계속 나랑…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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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근무하는 커리어 우먼 '강민'. 우연히 거리에서 일본인 남성 '시바사키 켄'을 만난다. 그와 하룻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회사에서 그를 만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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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이런 거 좋아하거든. 예를 들어서 말야. 애인의 쌍둥이와 불륜 플레이라든가, 애 딸린 유부녀와 모유 수유 플레이라든가.. 혹시, 너도 '이런 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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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조우진. 훈남 이미지와 달리 엄청난 호색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시상식 파티에서 의문의 여성과 만나 잠자리를 가진 다음 날, 협박 편지와 함께 자신의 핸드폰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한다. '2주 내로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면 언론사에 네 실체를 까발려주겠어.' 과연 그는 비밀번호를 풀어내고 연예계 생활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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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들마다 비위를 맞추고, 애교를 떨며 그들의 집에 빌붙어 살아가는 섹파 짓도 벌써 몇 년째. 언제나처럼 자신을 재워 줄 사람과의 약속 장소에서 '김서하'는 "왜 여기 앉아있어? 못 찾을 뻔 했잖……아?" 학창 시절 여러 의미로 아주 유명했던 같은 반 친구 한재원을 마주하게 된다. 살짝 놀란 서하지만, 재원은 서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처음 만났지만, 너네 집까지 잘 부탁해~" 이 좋은 기회를 마다 할 이유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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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레드 다이아몬드에서 시작된다. *** 레드 다이아몬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L 회사의 주주총회 뒷풀이에 잠입한 '차건무'(수)는 연선 그룹의 막내 아들이자 천재 레이서 '연태오'(공)를 마주친다. 목표물을 쫓던 중, 건무는 태오가 약이 든 술을 마시는 것을 목격하고, 결국 태오를 구하고 목표물을 놓치게 된다. 약에 취한 태오를 눕히기 들어온 호텔, 그런데 약에 취한 태오가 뭔가 이상하다…? "기왕 책임지는 거 끝까지 지는 게 어때." 속수무책으로 태오에게 말려들게 된 건무는 태오의 건방진 태도에 질색하며 호텔 방을 나서고, 다시는 그를 만나지 않겠다 다짐하지만 목표물인 레드 다이아몬드가 연선 그룹과 관련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나중에 이 빚은 제대로 돌려받을 겁니다." 한순간에 불타는 뜨거운 쾌락일 것인가, 혹은 질기고도 잔혹한 인연일 것인가. *매달 4일, 14일, 24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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