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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 등굣길에서 고양이에게 습격(!) 받은 한석은 자신을 습격한 고양이를 돌보는 한기운과 처음 만나게 된다. 둘은 우연히 같은 교실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묘하게 살가운 듯 벽을 치는 한기운에게 한석은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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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지만 여느 남매와 다를 바 없이 평범했던 ‘태성’과 ‘하은’. 어느 날 우연히 야한 영화를 보다 태성은 반쯤 장난으로 하은의 가슴을 만지게 되는데... "그런데… 왜 가만히 있는 거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우리 남매 사이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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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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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건우 형을 짝사랑 중인 농구선수 이 안. 형에게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살았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형의 이혼 소식에 다시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형 회사 홍보모델까지 맡아달라고? 어떻게 온 기회인데, 들이대야지...! "욕구불만이라 농구에 집중이 안 되는데...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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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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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힘들면 복잡한 생각을 안 하게 돼!” 힘 쓰는 일은 자신 있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대식. 헬스장으로 찾아온 누군가에게 아주아주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금방이라도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순수 청년 대식이의 우당탕탕 순정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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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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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냐? 내 슈퍼 털어가는 새끼가?" 미군이었던 성호는 군 생활을 정리하고 갓난아이와 함께 널동매 마을 34-2번지로 이사를 온다. 장을 보려고 마트를 찾아가지만 별별슈퍼 주인인 권해범에게 도둑으로 오해받게 되는데... 재수 없던 첫인상이나 소문과는 달리 성호의 농촌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해범. 성호 그런 그에게 점점 의지하게 되고, 해범은 성호와 아기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성호는 자신이 버려진 고향에서 아기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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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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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친구 대신 외계인 동호회의 임시회장이 된 주인. 코코는 자신이 외계인이라 주장하며 자위를 요구한다.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거야." "그럼 저를 사랑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외계인(?) 코코와 임시회장 주인의 사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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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싱글로 살아온 현서의 앞에 처남 유하가 나타난다. 누나가 죽은 후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현서에게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까지만 신세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현서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 유하에게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유하에게 당황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몸과 마음을 기대게 되는데.. "뭐야, 우리 매형 자세히 보니까.. 꽤 귀엽네?" 그런데... 가족끼리는 이래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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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은 다리에 병을 앓고 있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천재 소녀이다. AI 대회를 통해 상금을 벌어 다리의 치료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어느 날, 무궁은 대회에서 인간형 AI인 넷(NET)을 활성화하게 되고, 그 활약으로 게임 회사 Freeze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의 실적이 부진하자 무궁과 넷(NET)은 함께 게임 버그를 해결하는 일을 맡게 된다. 넷(NET)은 시끄럽고 까칠한 AI라고 생각했던 무궁은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진지한 모습에 설레이게 되는데... "어쨌거나 녀석은 AI잖아...내가 무엇을 기대하는 거야" "중요한 건...나한테서 설렘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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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명령대로 평생을 남자로 변장한 채 살아온 후작, 델마 프레테리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제국의 적, 용.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위험한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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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사빈과 하람. 하람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빈에게 문득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확신으로 변하려 할 쯤, 사빈과 다른 중학교로 갈라지면서 마음에 제동이 걸린다. 한창 외고 면접을 준비하던 겨울. 3년 만에 사빈과 마주한 하람은 그제서야 제 감정에 확신이 들기 시작하고, 결국 준비하던 외고까지 포기하면서 사빈과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과연 하람의 짝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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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자해공갈단으로 먹고사는 아오이. 어느 날, 고급차를 노리고 뛰어들었으나 고의적이었다는 걸 간파당하고 말았다!! 차에서 내린 남자 이나미는 아오이의 아픈 척에 꿈쩍 하기는커녕 오히려 「경찰에 넘기는 게 싫다면 내 애인 역할을 해라」 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거부권이 없는 아오이는 그날부터 이나미의 맨션에서 동거를 시작! 영어 회화에, 테이블 매너 특훈 등 처음 겪는 일들이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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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장난으로 여왕이 되어버린 막내 공주. 왕이 하기 싫어 제멋대로 권력을 휘둘러도 왕국은 태평성대... 여왕 덕에 전성기가 오고 말았다. 옆 나라 왕들이 벌벌 떨고 백성들이 두 손 모아 존경하는 무책임 왕국의 최고의 왕 무책임 공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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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고 부주의한 성격 탓에 매일 친구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영.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잃어버리고 뭐 하나 제대로 끝내본 적 없는 인생이지만 그런 우영에게도 잘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번화가 천원샵. 큼지막한 종이를 들고 가게 앞에 선 우영. [다시는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저런 물건을 훔쳐왔지만 걸려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겪어본 적 없는 망신에 정신이 아찔한 우영. 설상가상으로 같은 반 서주홍에게 그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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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저주로 인형이 되어버렸다?!?!?! 사장의 아들인 사이온지 마코토에게는 몰래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입사 2년 차지만 유능한 능력 덕에 사장 비서로 일하는 중인 아즈마 코헤이다. 첫눈에 반했어♥ 그런 아즈마가 마코토의 지도 담당이 됐다! 들뜬 마코토는 쌍둥이 여동생인 마미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그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마미의 주문 때문에 마코토는 코헤이의 눈앞에서 인형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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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을 사랑해. 내 아내가 되어 줘.” 젊은 에이스 정형외과의로 일하는 타카라 소타 앞으로 운반되어 온 성기에 피어스를 한 단정한 얼굴의 남자― 그 정체는 간토 지역 최대의 야쿠자, 이부조 부두목 이부 세이이치로였다! 자신을 구해 준 소타에게 첫눈에 반한 이부는 ‘아내가 되어 달라’며 난데없이 프러포즈&키스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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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연우는 근래 작품 집필에 대한 깊은 슬럼프로 결국 글 쓰기를 중단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남친에 과한 집착과 스토킹에 시달리는 연우는 결국 이사를 결심하게 되고, 새로 알아본 집이 너무나도 좋은 조건과 젊은 집주인의 모습에 되려 의심이 되던 연우는 결국 다른 집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집까지 찾아오는 전남친의 행패에 그 자리에서 집주인 이강과 계약한다. 하지만 전남친의 계속된 스토킹은 연우의 이사한 집까지 이어지게 되고... 위험에 빠진 그 순간, 집주인 이강이 그를 발견하고 구해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강의 현관문이 부서지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연우는 이강과 동거를 하게 되는데! 게이인 연우에게 몸좋고 어리고 잘생기기까지 한 이강은 자극의 끝! 강아지마냥 자신을 잘 따르는 이강에게 점점 홀리는 연우... 이 수상한 이웃에게 손대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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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에 버려져있던 수인 ‘로건’을 만난다. 버려진 수인을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리고 로건의 몸과 얼굴에 대한 약간의 사심을 담아 우선 집으로 데리고 온다. 분명히 임시보호만 하려고 했다. 임시보호만... 그러나 여자 대장부로 태어나 어떻게 저런 얼굴과 몸을 마다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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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야말로 ‘운명적인 사랑’을 뛰어넘었다…. 어릴 때 ‘아티클블러드(피의 계약)’를 맺은 치요와 세츠. 치요는 세츠에게만 피를 주고, 세츠는 치요한테서만 피를 얻겠다는 맹세를 한다. 그런 두 사람이 성장하자 입장이 바뀌면서 의식도 바뀌기 시작하는데…. © Kyoko KUMAGAI/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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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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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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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한테 시달리던 오토하를 구해준 건 첫사랑 소꿉친구 와카츠키. 오토하는 운명 같은 재회 후 상냥하고 따뜻한 그한테 이끌리지만 그에게는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숨겨진 익애남의 『순애×집착』에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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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기존 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다만 모든 회차가 올컬러인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 종족 사이에는 영원히 우뚝 서 있는 큰 벽이 있다. 우연히 발견한 벽틈을 통해 수인의 거처에 들어가 버린 하나는 헤매던 곳에서 칠흑의 수인 사나티와 마주치게 되고 그 큰 몸에 깔리게 된다. 날카로운 두 눈으로 침입해온 목적을 추궁하는 사나티의 박력에 두려움에 떠는 하나. 하지만 사나티는 인 하나를 체포하지 않고 다른 수인으로부터 보호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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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마오, ♂♀가 정해지지 않은 16세. 사귄 지 2주 된 첫 남자 친구에게 차였다. 그 녀석이 그쪽만 밝히는 문어발에 거짓말쟁이인 쓰레기라는 걸 알았다. 남자는 너무 싫다고 저주하며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 남자가 되어 있었다. 우리 집안은 남자나 여자 중에서 성별을 고를 수 있는 체질이라고 한다. 이제 남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기숙사 룸메이트와 엉뚱한 계기로 키스를 하자 다시 여자로 돌아왔다. © Kiina NISHINO/SHOGAKU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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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도 너무 좁은 이쪽 세계. 상호는 어느 날 기가막히게 속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 내 몸의 착붙남, 그의 이름은 학도. 그들은 최고의 플레이를 위한 둘만의 연구를 시작하는데...이리 튀고 저리 튀는 학도를 과연 상호는 감당할 수 있을까? 자, 진지함은 내려놓자. 솔직하게 즐기고 파헤치는 랜~더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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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는 못 한다고 말했잖아.’ 평소 귀여운 남자친구가 처음 보여준 수컷의 얼굴…. 오늘 밤이야말로 이대로 안겨버리고 싶어…. …연하의 대학생 쿄스케의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한 우리. 험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누구보다도 다정한 쿄스케는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다! 하지만, 최근 3개월간 키스조차 한 적이 없어서 과감하게 유혹했더니, 성욕의 강해서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계속 참아왔다고 자백한다. 스스러워하는 쿄스케에게 포기하지 않고 재촉하니, 격렬하게 입맞춤을…! ‘더는 사양하지 않겠다’며 다부진 몸에 감싸이고…. 일편단심 사랑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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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선배와 뜨거운 19금 꿈을 꾸고 있는 건민. 일주일 넘게 숙면을 방해받은 것을 참지못하고 건민은 꿈 속 선배를 뿌리치는데, 그런데 비명을 지르며 건민을 바라보는 것은 선배가 아니라 악마...? 내 수면을 망치러 온 나의 몽마, 나의 쿠크. 잔망스러운 인큐버스04469호 쿠크와 어느새 감겨버린 체대생 건민의 아슬한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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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페에서 근무 중 꽃미남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받는 야한 상상을 무의식적으로 하면서, 자신에게 그런 갈망이 있었나 하고 고민에 빠진 야나기. 게다가 상상 속에서 야나기에게 야릇한 짓을 하는 건 거의 접점도 없는 연하 아르바이트 직원 사카이다였다?! 연애에 익숙하지 않은 야나기는 이게 사랑일지도 모른다며 사카이다에 대해 더 알고자 거리를 좁히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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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너 키스 해봤어?" 달콤하고 씁쓸한 초콜릿 맛의 첫 키스 이후 관계가 서먹해진 서윤과 지호. 고등학교 졸업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지호의 앞에 나타난 서윤. 두 사람은 과거의 감정을 정리하고 다시 좋은 친구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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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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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의해 억지로 이세계로 끌려와 용사가 된 김주원. 5년 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마왕을 무찌르는 데 성공했지만, 전송장치의 고장으로 열흘 뒤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남은 시간 동안 이세계의 생활을 정리하려고 하던 주원은 피로가 누적되어 쓰러지게 되고, 도심의 한 병원에 입원하는데... 그 곳에서 만난 수인 간호사 캐티와 미요, 그리고 옆 방에서 찾아온 익숙한 얼굴의 환자. 지구에 돌아가기까지 열흘, 좁은 병실에서 그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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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짝사랑하는 대학생의 기간 한정 두근두근 육아 라이프♡ 대학생 소라는 쿨하고 잘생긴 후배 미나미를 중학생 때부터 짝사랑하는 중. 어느 날 미나미로부터 세 살 난 조카딸 하루를 같이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 지붕 아래서 기간 한정의 육아 트라이얼 생활이 스타트! 종잡을 수 없는 미나미 때문에 두근두근 & 자유분방한 하루 때문에 우왕좌왕하다… 소라는 이미 한계?! 퓨어하고 심쿵한 왁다글닥다글 육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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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는 거 도와드릴까요?」 역무원으로 일하는 아메야마의 남모르는 즐거움은 매일 역에 오는 “상큼 왕자” 하카제를 개찰구에서 배웅하는 일이다. 대화를 조금 나눈 것만으로도 잔뜩 두근거렸는데… 술을 마시는 사이가 된 어느 날 하카제의 집에 들르게 된다! 하카제는 여전히 반짝거리고, 잘생겼고, 좋은 냄새도 난다…. 하필이면 그때 서버린 아메야마. 게다가 그걸 눈치챈 하카제는 아메야마를 뒤에서 꽉 껴안고 서버린 그것을 손가락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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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만 해주면 란제리를 계속 입어주겠다고?!" 친한 동생인 혁에게 란제리 페티쉬를 들켜버린 희일은 페티쉬를 빌미로 협박당하고 입맛대로 굴려진다. 그러던 중 희일은 자신의 페티쉬를 만족시켜주는 혁에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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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A / 나주연 X 양계린 : 안타까운 첫사랑 두나를 뒤로하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첫 만남! 그곳에서 계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자신의 취향을 만나게 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 매력이 가득한 나주연은 계린의 운명의 상대일까? 외전 B / 차우경 X 변민호 : 늘 자신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했던 두나가 대상을 받던 날, 모두의 축하를 받는 두나를 뒤에서 지켜보던 변민호는 질투심과 패배감이 뒤섞인 미묘한 감정에 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숨죽여 울음을 뱉어냈다. 아무도 모르게.. 그런 그를 몰래 지켜보던 차우경은 변민호의 가식 없는 날 것의 표정을 본 그날부터 오롯이 그를 갖는 것을 꿈꿔왔다. 7년의 기다림. 오늘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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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여 수의대에 입학 후, 어느새 3학년이 된 남유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다. 길고양이 만득이를 보살피며 만나게 된 류시안이라는 후배가 고양이 모습으로 꿈에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이인 그와 섹스하는 꿈을 꾼 것. 직업 윤리에 위배되는 변태 같은 꿈에 현타를 맞은 유호는 시안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지만… 어? 너 뭐야 왜 현실에서도 고양이 차림(?)을 하고 나타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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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인 알과 미로는 집이 이웃한 소꿉친구. 솔직하고 거짓말을 모르는 미로에 비해 언제나 초연한 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둘은 계속 함께 지내 왔다.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알은 미로에게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흔쾌히 수락하는 미로. …행선지도 모른 채 시작된 여행의 목적지는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유를 물어봐도 얼버무리기만 하는 알에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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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외모로 인해 늘 혼자였던 주현태. 한국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자신의 삶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문은 현태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런 현태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미인 채서현. 거친 섹스를 좋아하는 서현에게 현태는 최고의 파트너처럼 보였다. 현태를 따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현.. 하지만 이 신입생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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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교사인 키쿠나가 부임한 학교에서 만난 것은 매우 잘생긴 꽃미남, 통칭 ‘천사’인 아마미야 시오. 키쿠나는 처음엔 건방지다고 생각했지만 ‘귀엽네’라며 만지는 앞머리, 둘이 함께 먹는 여자애들의 수제 도시락, 방과 후의 공부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언젠가부터 아마미야를 좋아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게 되었다. 이대로는 안 된다며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아마미야를 향한 마음을 봉인하는 키쿠나. 하지만 졸업식으로부터 5년 후―― 눈앞에 갑자기 아마미야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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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카페 점원 오리히코에게 회사 불평을 하는 회사원 히메노. 술김에 「여자와 쉽게 하는 방법은 술 먹이고 호텔 가기」라며 가볍게 입을 놀린다. 어느샌가 술에 취해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 보니 본인이 호텔에 알몸으로 묶여 있는데?! 게다가 오리히코의 다정하고, 격렬한 애무에 부끄러운 목소리를 내고?! 오만한 말투의 헤테로 회사원과 다정하고도 음험한 미남 게이의 개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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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오케이, 반지 오케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외모 오케이! 건물주이자 대대로 조직생활을 하고 있는 정이준이 보람 태권도장 사범님이자 잘생기고 예쁜 예비 내 자기 범수혁에게 고백하기 10초전!!인데..왜 이렇게 어지럽지..? 뭐야,이 짧고 오동통한 팔다리는?!...아기가 되어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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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훔쳐 달아난 아기새를 잡았더니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졌다! 너 때문에 날개를 다쳤으니 책임지라며 수호네에 눌러앉은 천사 테이커와 외로운 소년 수호의 달콤한 미스터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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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주변에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 저는 평소 동안 소리를 듣는 20대 입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애인이 연하인데 조금 아주 조금 노안이라... 하지만 잘생겼고 돈도 아주 많고 그래요! 그래서 주변에서 저랑 애인이 원조교제라고 착각하고 있어요. 제가 연상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ㄴ 염장 KIN 정우는... 우리 정우는... 그저 눈가에 주름처럼 보이는 흉터가 있을 뿐이고, 돈이 많아서 부내나는 옷과 차를 끌고 다닐 뿐이고, 그냥...그냥... 조금 생긴 게 성숙해 보일 뿐이라고요! 동안이고 귀여운게 죈가요? 오늘도 억울한 영민이와 이런들저런들 형이 최고인 정우의 우당탕탕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우리 정말 <원조교제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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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이름은 천치우(27살).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낸 단환을 짝사랑 중이야. 고백? 그런 건 내 상황에 상상도 못하지. 이런 마음조차 들킬까 조마조마한 나날을 보내던 중 비밀스러운 택배 속에서 무언가가 나타났어…! "안뇽! 나는 네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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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은 소꿉친구 지운과 수영을 가기 위해 지운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더위를 못 참고 문을 연 그때, 원치 않게 지운의 어마어마한 그곳을 봐버린다. 그날부터였을까? 해성의 눈앞에 무언가가 아른아른 거린 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것에 해성은 결국 남친과 헤어지고 몸져누워버리는데. 설마 이거 상사병인가...? 고추한테?! 사랑보단 아주 멀고 우정보다는 너무 가까운 동상이몽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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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은 소꿉친구인 김서진을 좋아한다. 열심히 피해보려고 했지만 서진은 언제나 차윤의 옆에 있었고, 서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차윤은 밤마다 서진의 입술을 훔치게 되는데... 이제 여름인데 내가 잘 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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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처럼 잘생긴 한이원 옆에 서면, 난 언제나 고구마같이 생긴 놈에 불과했다. 늘 잘난 소꿉친구와 비교 당하는 삶을 살던 율미. 어느 날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연습 상대가 되어 준다는 이원의 말에 넘어가 키스를 하게 되는데... 난 그 녀석이 정말 싫은데, 왜 그날 일이 자꾸 생각나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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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릴리즈의 담당 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현우. 마치 짜고 치기라도 한 듯, 5명의 멤버들이 현우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이번 매니저는 얼마나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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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동 202호에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오빠와 언제나 해맑은 아영이가 삽니다. 귀여운 남매와 엉뚱한 이웃들의 유쾌한 하루하루! 오늘도 아영이와 [하루종일 조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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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사정해도 사정이 안 되는 딱한 사정에 결국 스릴 넘치는 관계만 찾게 된 지우. 그리고 짜증난 모델 남친 주원이 스튜디오 실장과 썸 타서 대곤란! 그때,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사정도 지루한 지우에게 옆집 훈남 하지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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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학생이었던 성훈은 어느날 자신이 환웅에게 선택받지 못한 호랑이 요괴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온세상이 요괴로 덮히게 된다는 것을 듣게 되고.. 미소녀로 변한 호랑이와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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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 "성민아, 너는 크면 뭐 할 거야?" "너랑 결혼하고 싶어..!" 첫사랑인 태수를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성민은 살짝 민망한 상황 속에서 태수와 재회하게 된다. 어릴 때와는 다른 태수의 모습, 그래도 성민의 눈에는 여전히 귀엽기만 한데... 방구석 폐인이 된 태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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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받치는 듯한 그리움을 가르쳐 준 건 ─ 사랑을 모르는 고등학생 쇼야는 인터넷에서 동성을 상대로 애달픈 연정을 쓴 일기를 발견한다. 올려져 있는 사진을 보고, 일기를 쓴 사람이 같은 반의 독불장군 츠바메라는 걸 알게 된 쇼야. 게다가 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인 류가 아닐까 하고 짐작하다가 츠바메와 얽히게 되는데…?! 풋풋한 감정이 가슴을 울리는, 아메키리 데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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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이 없는 사랑과 정의의 도시 고남시. 이 고남시에서 살아가는 불안불안한 가족을 소개해 드립니다. 유치원 교사 섹시 중년 아빠. 불운의 십자성 아래에서 태어난 엄마, 우울함의 끝을 달리는 삼촌, 태권도복의 등짝이 넓어 보이는 초딩 훈희.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가족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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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1월 1일 화끈한 첫 경험을 갖기로 한 기태와 선우.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기태는 계속 지각하는 12월 31일을 맞이한다. 과연 둘은 이 역경을 이겨내고 불타는 1월 1일을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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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엮이지 않으며 무난한 대학 생활을 해 오던 은기.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후배 정우의 비밀. 잊으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일까? <러브 오어 헤이트>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영하, 박담 작가의 숨은 명작이 컬러풀한 모습으로 새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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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며칠 째 이어지는 야릇한 소음에 화가 난 순이는 "그렇게 떡치는 게 좋으면 아예 좆이나 돼버려라." 라며 속으로 분노를 삭힌다. 소중한 취미 시간을 빼앗긴 순이는 결국 잠을 청하고... 다음 날. "쿵쿵 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뜬 순이. 문을 열어 확인해보지만, 아무도 없다......고 생각 할 찰나! 발 아래 웬 딜도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순이를 향해 소리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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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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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포지션에 불만을 갖고 있던 다온은 애인인 현우를 위해 둘만의 핼러윈 파티를 준비한다. “리버스 포션, 늑대 인간 쿠키” 우연히 들어간 소품샵에서 다온은 신기한 물건들을 구입했다. 늑대 인간 쿠키를 먹은 다온은 강아지 귀가 생겼는데, 어라? 리버스 포션을 먹은 현우가 뭔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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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수인인 효인은, 포메 같지 않은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 그러던 어느 날, 짝사랑하던 늑대 수인 주경을 집으로 데려가게 된 효인은, 만취한 그에게서 이상한 요구를 받게 되는데... "효인쌤, 저 가슴 좀 잠깐만 빌려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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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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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서는 이사한 옆집이 하우스메이트 민재의 전남친 집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불편해하는 민재와 달리 남의 일이라 재미있기만 한 은서. 그러던 어느날, 은서는 본능에 따라 이상형의 남자인 승혁과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승혁과 다음을 기약하며 집을 나선 순간, 너무나도 낯익은 복도와 조우하게 되는데. 하루로 끝내기 아쉬운 그 남자가 알고보니 옆집? 게다가 내 룸메의 (더럽게 헤어진) 전애인!? 이 관계 정말 유지할 수 아니, 유지해도 되는 걸까? 꼬이고 꼬인 오해와 착각으로 갈 때까지 가버리는 관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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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캐릭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로운 포지션 선택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BL 게임의 덕후 김이한! 그런 이한의 최애캐는 민트 꽃미남 미카로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 미카로스와 똑같이 생긴 박하가 나타난다! 김이한은 현실에서도 미카로스를 공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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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던 민하. 성인이 되면서 정체 모를 것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늘 자잘한 사고를 피하지 못해 몸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한 민하를 구해준 남자. 자신을 민하의 수호신이라 소개하며, 민하만 알 수 있는 기억을 줄줄 읊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수호신이라니, 잘생긴 얼굴로 밀어붙이는 신종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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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지어지기도 전에 부모와 떨어지게 된 새끼 늑대, 지나가던 멧토끼 희도가 구해주게 되는데... "형이 제 이름 지어주면 안 돼요...?" 새끼 늑대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결국 우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희도. 그걸 계기로 우연과 희도는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늑대 성체가 된 우연이 처음 인간화에 성공한 날, 우연은 어딘지 위험한 눈빛을 번득이는데... 토끼의 천적인 늑대 우연과 멧토끼 희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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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숨기고픈 비밀을 가지고 있다. 얼빠인 도권은 잘생긴 걸 좋아하는 자신의 비밀을 숨기려고 일부러 인상을 구기는 버릇이 있다. 하지만 려수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는 능력이 있고, 자신을 보고 속으로 온갖 주접을 떠는 도권에게 흥미가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브로마이드를 갖고 싶어 하는 도권의 간절한 마음이 려수에게 들리는데…. "내가 구해다 줄게. 대신 나 공부 좀 가르쳐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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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 좀 재워주세요." 얼떨결에 19세 가출 소녀(?)와 동거를 하게 된 김기범. 그의 목표는 "내보낸다.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내보낸다!!!!" ㅡ당돌한 가출 소녀 유수현과 오지라퍼 대학생 김기범. 서로를 알아가는 2주, 그 사이에 벌어지는 말랑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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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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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시즌1이 비성인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든 사랑이었다. 단 한 번 봤을 뿐인데, 온 인생이 흔들렸던 짝사랑. 그런데 다시 만났다. 남자에게 차여 만취한 형을. 두 번 다신 그때처럼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마음은 다잡히지 않는데.. 형은 왜 나에게 수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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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형한테 나는 정말... 딜도 셔틀이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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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만화부라 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그 오해가 맞다!! 에로만화를 숭배하는 부장 상열과 에로만화 제외 모든 만화를 좋아하는 선정. 그리고 부의 존속을 위해 모여드는 개성 강한 부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원 "러브" 코미디 에로만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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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호모나 게이뭐야)하숙집은 처음이지?" 귀농하신 부모님 때문에 하숙집을 떠맡게 된 백수 설원. 그리고 하숙집에 새로 들어오게 된 각양각색의 세입자들이 함께 부둥부둥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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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새 친구를 사귈 마음으로 설레 있는 새 학기. 그 사이에서 아싸를 자처하는 남수민은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간절한 바람과 다르게 인싸 그 자체인 이재하와 같은 반에, 룸메이트에... 그야 말로 지독하게 엮이고 마는데...! "남수민! 이제부터 관심 없다는 눈깔은 절대 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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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까지만 참는다. 어차피 수업만 끝나면....다시 안 볼 사이니까!" 교양과목에서 처음 만난 우진과 재형. 학기 내내 같은 팀이 되어 조별과제를 진행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는 못하다. 그렇게 맞이한 종강일에 조별과제 팀원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둘은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다음 날, 음주의 여파로 지난 밤 기억이 희미한 재형이 눈을 뜬 곳은 탈의한 채 자고 있는 우진의 옆.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재형은 경악을 하며 도망치듯 방에서 뛰쳐나온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재형은 자유교양 스노우보드 수업에서 우진과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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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게이, 모태솔로 해수는 제대 후 이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20년 넘게 쓰던 안경까지 벗고, 최이진에게 적극 대쉬를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안경을 쓰고 참여한 종강총회. “해수 너 안경 쓰니까 꽤 귀여워” 묵묵부답이던 이진이 갑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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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도 못하는 친구와 재회하고는 섹파가 됐다. 더 웃긴 건, 섹파가 된 뒤로 짝사랑하게 된 거지만. 대학생이 되어 어릴 때 같이 수영장 다니던 친구 찬형과 재회한 지민. 찬형이 지민을 자기 취향인 연상으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은 섹파가 되는데. 섹파가 된 후로 지민은 찬형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만, 다정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찬형에게 고백하진 못한다. 그래도 질척대지만 않으면, 어린 티만 안 내면 이렇게라도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어, 너 지민이 아니니?" ..이렇게 홀랑 들켜버리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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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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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야근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연인에게 차이기까지 한 유리. 최악의 귀갓길, 쓰러져 있던 어린 소년을 구조해 집에서 간호하다 잠들었는데, 웬 미남이 눈앞에…?? 귀여움과 멋짐을 왔다 갔다♥ 사연 있는 연하남 렌과 사축 회사원 유리의 두근두근 힐링 동거 생활, 스타트! OSHIKAKE OUJI WA NIDOOISHII © 2021 by Ryo Ichino/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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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시대, 최전선에서 숱한 활약을 하고 후방으로 내려와 조용히 복무 중인 기사 리를. 조용한 일상도 잠시, 정체 모를 후배기사 카토가 찾아와 매일마다 연심을 표한다. 일평생 이런 구애를 받아 본 적 없어 늘 당황하는 리를 그런 건 모르겠고 매번 들이대는 카토 사실상 결말은 정해져있지만, 그 과정 속에 그들에겐 어떠한 일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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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차 게이 부부 구준과 성우. 행복한 앞날만 기대하던 두 사람이지만, 아내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챙겨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게다가 학생과 직장인으로 각자의 일상에서 (유부남임을 인정받지 못해) 생기는 해프닝들까지! 이 결혼생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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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로서의 완벽한 길을 추구하는 엘리트 집사 유진 에반스. 하지만 영광스러워야 할 집사로의 첫걸음은 고용주의 야반도주로 엉망이 되고... 신세 사나운 집사와 눈매 사나운 아가씨, 팔자 사나운 메이드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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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소녀 세오는 고등학생이 되자 WASA에 스카우트 되어 달을 가게 된다. 오랫동안 세오를 짝사랑했던 연우는 그녀가 남기고 간 연구소를 관리하기로 한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연구소를 청소하던 중 수상한 캐비닛을 발견한 연우.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열고 만다. 경고음 소리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세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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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을 패시브로 장착한 라현은 인생의 모든 운을 끌어모아 명문대에 입학한다. 그 여파였을까, 라현은 입학 첫 날 일생일대의 아름답고도 강력한 또라이와 심각하게 뒤엉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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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의 지은은 길건너 옆집에 사는 민철과 10년도 더 된 부랄친구다.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지만 꾸준히 둘은 친구임을 주장하고 있기를 10여년.. 하지만 아침에 함께 등교, 하교도 같이, 아프면 병문안, 놀러갈 때도 단둘이.. 이런 둘이 정말 단순한 친구 사이로 남을 수 있을까..?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지은과 민철의 미묘한 학원일기 [부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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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생일, 이상한 꿈과 함께 잠에서 깨어난 아리는 시골 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다. 이번 생일 선물은 특별하다며 그녀를 거대한 나무 앞으로 데려간 부모님이 나무에 노크를 두 번 하자 아리는 땅속으로 끊임없이 떨어지게 되는데?! 매력넘치는 버섯족 친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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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는 전업주부, 후지요시 마사키. 엘리트 샐러리맨인 남편 히로무와 곧 2살이 되는 아들 히카리와 함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속에서 조금씩 자신을 받아들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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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기업을 퇴사한 세나는 정처 없이 전철을 타고 자연 가득한 어느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산책을 즐기던 중, 금발에 피어싱을 한 사나운 인상의 청년 군지가 말을 걸어온다. 그와 대화하며 아무것도 없이 충동적으로 여행을 왔다는 것을 깨닫는 세나. 자신의 계획 없음에 침울해하는 세나에게 군지는 "우리 집에 올래?" 하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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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 여미새, CC를 꿈꾸는 한하늘은 음침하게 생긴 남자의 마약 거래 현장(?)을 목격한다. 등골이 오싹해진 하늘은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좋아하는 누나를 따라 가입한 동아리에서 마약 거래남 최다정을 다시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여차저차 자취방에도 들이게 되는데…?! 대가리가 다소 꽃밭인 하늘과 반전 매력 다정의 따끈따끈 폭신폭신 빙글빙글 돌아가는 달콤한 짝사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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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는 인생에 여자가 없네. 만나는 남자마다도 쓰레기구만? 처음 만나는 무당에게도 간파당한 수빈은 바텀이면서 근육질 몸매라는 이유로 주변 탑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심지어는 만나는 남자들도… “ 이 바보..! “ … 쓰레기였다. 이젠 다시 남자를 만나지 않을 거라며 다짐했지만, 그런 수빈의 눈 앞에 이상형인 남자가 들이닥치는데… ‘조각이 말을 해…’ 잘생긴 이 남자, 과연 믿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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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공을 넘어선 화랑(花郞)의 사랑과 우정! 꽃같은 아름다움과 용맹을 지닌 신라의 젊은 기사들. 삼국 통일의 역사 속에 찬란히 빛났던 꽃미남 엘리트 집단 화랑(花郞). 그들이 반란을 피해 헤어진 왕을 찾기 위해, 아이돌스타가 되어 21세기 한국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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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신관과 허당 흑룡의 티키타카 코믹 로맨스! 자유롭고 본능에 충실한 신관 이안은 어느 날 성결사제 후보로 지목된다. 성결사제가 되면 영원히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안은 공주대신 흑룡에게 납치당해, 신전에서 탈출하게 되고, 너무나도 자신의 취향인 흑룡과 동거를 시작한다. 이때 이안의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 흑룡을 꼬셔서 순결을 잃으면, 성결사제가 되지 않아도 되잖아! 하지만 반짝이는 것에만 관심 있는 흑룡은 이안을 귀찮아하고, 신전은 이안을 구출할 기사를 보내오는데… 과연 이안은 성공적으로 순결을 잃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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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일주일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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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진급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년 대리 성혜민에게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 이지윤이 배정된다. "저, 형 보려고 돈 써서 들어온 거예요." "… 돈을 썼다고?" '승진'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보고 살아왔던 성혜민에게 폭탄 같은 낙하산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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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를 데리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의 취향 '천 설'을 만난 '홍난화'. 실수로 난화의 가슴을 만져버린 설에게 미안하다면 데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하지만.. 비밀스러운 취향을 가진 난화는 내심 설에게 자꾸만 욕심이 난다. '설이언니.. 하루빨리 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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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인 나루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파트너에게 차인 데다가 게이라는 것이 알려져 일이 끊겨 버린다. 자포자기해 찾아간 게이바에서 완전히 취해버린 나루세는 아름다운 용모의 히카루에게 도움을 받고,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교복을 입고 나타난 히카루. 충격을 받은 나루세에게 히카루는 나루세가 알몸으로 잠든 사진을 들이밀며 '섹스를 가르쳐 달라' 고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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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남아 있는 현실 세계에서 생계를 위해 BL 작가로 살고 있는 마녀 미스티와 초보 마녀 이브,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인형 바바야가. 수수께끼의 집단에게 미스티가 잡혀간 순간, 마녀들의 정신사나운 '비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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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구산을 호령하며 요괴들을 군림하던 구미호 '백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정체의 인물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질 때 신비한 존재가 백야의 복수심을 듣고 거래를 해온다. 거래의 내용은 2년 전으로 시간을 돌려줄 테니 '여와석'의 환생인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라! 거래를 응한 백야는 과거로 돌아가 원무하를 제자로 삼게 된다. 스승이라는 가면 아래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 복수하려는 백야와 그런 백야의 계획을 모르는 채 점점 백야에게 마음이 쓰이는 원무하. 과연 백야는 모든 걸 빼앗아간 자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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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 게 좋다고!!" 남자의 '그 곳' 크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호! 대물남과 만남을 그리며 술자리를 보낸 다음날 학교 후배 다빈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이상형에 가까운 다빈과 사귀기까지 했던 지호지만 다빈은 어째서인지 그녀를 두고 도망친 전적이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크기(?)의 이 남자... 꼭 사로잡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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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극악의 확률로 태어나는 극음의 기운을 가진 소 봄. 극음의 기운을 가진 자, 신이 될 수 있다는 소문에 여러 잡귀가 대학생이 된 봄을 노린다. 그런 봄이를 도와준 '금호'는 봄이의 성가신 체질을 도와줄 수 있다며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금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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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가문에 입양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가족힐링생존기]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니?" 말만 하면 웃음을 터뜨리는 새아버지, 쌀쌀맞게 구는가 싶더니 알뜰살뜰 챙겨 주는 새언니, 그리고 나의 손재주에 취향 저격당한 새어머니. '굳이 도망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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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바와 우타가와는 연인 사이. 10년 이상이나 함께 있으면서도, 자신의 남자친구가 너무 멋있어서 감당이 안 되는 우타가와. 한편 탄바는, 한없이 퓨어한 우타가와가 가끔씩 보이는 갭에 푹 빠진 상태. 사소한 일에도 두근거리고, '좋아한다'는 마음은 논스톱으로 상승 중! pixiv에서 대인기인 달콤한 러브 코미디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60p가 넘는 보너스 만화도 수록! KAWA NI SAZANAMIⓒZENIKO SUMIYA 202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rontier Works Inc.,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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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친척, 형제 없이 홀로 온갖 잡일을 하며 건실하게 살아온 현수. 심지어는 똥퍼 일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을 뻔한 고비를 겪고 눈을 뜨니... 웬 아이돌에 빙의했다?! 아이돌? 멤버? 인터넷? 현수가 살던 시간에 비해 적어도 50년은 지나버려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다. 게다가 곧 해체할 위기라고...! 순식간에 살 길을 잃어버린 현수의 앞에 나타난 그룹 '테크니션'의 구세주, 차수현. 그런데 이 사람... 현수가 모시던 도련님과 똑같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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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수학과 논리만을 삶의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 온 수학 전공 대학원생 '강희서'. 그런 그의 인생에 존재하는 단 한 가지 비논리는 바로 아이돌 그룹 '일로직'이다. 2년 간 응원해 온 일로직의 첫 단독 콘서트, 희서는 티켓팅에 대차게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과외 학생 '남건우'의 대입 실패 소식까지 듣게 된다. 꿀꿀한 기분도 달랠 겸 건우의 집으로 찾아 가 술을 진탕 마신 희서는 심상치 않은 건우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잠에 빠지는데..... 그렇게 다음 날, 희서는 건우의 집에서 자신의 최애 멤버 '한별'과 맞닥뜨린다. 예상치 못했던 만남,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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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5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코스프레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인 ‘서하’는 매니저 '지아'를 꼬셔 합방을 진행하게 된다. 지아는 언제나 못 이기는 척 '서하'를 돕지만, 내면에는 서하에 대한 은밀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청자로부터 돌발 미션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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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히나타를 좋아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에 망상만 했던 코타로.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첫사랑을 성취하게 되어 그토록 원했던 히나타와 드디어 하게 되었다! 그런데 히나타가 조루였다니?! 자기 개발을 한 덕에 음란한 몸이 된 코타로는 욕구불만으로 온몸이 저려오는데! 히나타 '탈' 조루를 목표로 특훈을 시작한 둘이었으나…?! 사랑과 욕망과 정액에 둘러싸인 최고의 잠자리를 목표로 하는 귀엽고 야한 소꿉친구의 이야기 4편과 특훈 후 두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두 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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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와카바는 대기업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통칭 '호텔왕'으로 불리는 사장 히메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대차게 실수를 저지른 그녀는 오명을 만회하려고 얼떨결에 밤 접대라도 하겠다는 말까지 꺼내고 마는데?! 「뭘 하는 건지는 알고?」 커다란 품에 안긴 채 뜨거운 애무를 받아 녹아내린 와카바는 처음인데도 그에게 배우는 쾌락에 물들어간다. 그녀와 달리 어른스럽운 히메노는 엄청난 바람둥이란 소문이 따라다니니 그러니까 상대는 그녀 하나가 아닐 텐데, 왠지 히메노는 이 관계를 끝낼 생각이 없어 보이고…. 나쁜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2023/Kunishige/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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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돈과 빽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어...' 일찌감치 인생을 깨달아버린 지훈, 부자가 될 방법은 도둑질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감옥에 가지 않고 가장 가치있는 것을 도둑질 하는 법! 부잣집 딸들의 몸과 마음을 훔쳐 입.신.양.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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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안아주세요' 대학생 텐은 진지한 표정의 꽃미남, 하치마키 와카에게 갑자기 폭탄 발언을 들었다! 자신이 게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나, 남자라면 다 좋은 게 아니야. 취향도 뭣도 아닌 남자를 안을까보냐! 무엇보다 난 '고양이'라고! 그렇게 고한 다음 날. 또다시 텐을 찾아온 와카는 '제대로 단계를 밟겠습니다!'라고 선언하더니 텐에게 선물 공세를 개시한다. 가다랑어 포에 정어리 캔. 개다래주… 잠깐만, 날 진짜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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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틀림없는 '운명적인' 만남 ─ 카즈히토는 스무 살이 되도록 히트 사이클이 오지 않는 '반편이 오메가' 난폭한 알파와 정략결혼을 시킬뻔한 곳을 빠져나와 도착한 곳의 여관 주인 히로우미에게 도움을 받는다. 카즈히토가 사정을 설명하자 히로우미는 '이 여관에는 네가 필요해!'라며 다가오고?! 알고 보니 히로우미는 '오메가와 베타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내뿜는 특이 체질 알파'였다! 물에 들어가면 오메가가 기분 좋아지는 온천?! 더욱이 손님은 히트 사이클 중인 오메가?! 여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안달복달 오메가버스! 특별수록 만화 '뒤로 가는 절정 연습'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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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빠섬 안의 '리아'가 사는 부족의 남자들은 몸이 두툼하고 가슴이 크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특히 젖꼭지와 입술, 성기 색이 예쁜 분홍색일 수록 상품가치가 가장 뛰어나며, 그것은 두웃투움남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어느 날, '리아'는 사냥을 하러 갔다가 길을 잃게 되고 밤이 되어 위험해진 리아를 마침 '리키토'가 구해주게 된다. 리키토는 타고난 성기 색깔이 예뻐 여자들로부터 온갖 사랑을 받았으나 그것이 오히려 트라우마가 되어 산 속에 숨어살고 있다.그렇게 처음 만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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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처럼 하얀 눈이 내리던 고등학교 졸업식 날, 짝사랑하던 후배 유오건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려던 백설은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오건은 과거와는 달리 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설은 고이 접어두었던 첫사랑의 감정에 다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래되어 쿰쿰해져버린 첫 담배처럼, 첫사랑도 상하기 전에 빨리 버려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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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선배...! 괘,괜찮으세요?" 그러던 함율하의 눈 앞에는 잔뜩 흥분한 강준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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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3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오늘 언박싱 할 제품은 전자기기도 명품도 아닌 시청자의 여자친구라고? 사랑스러운 시청자의 여자친구를 머리부터 자궁구 끝까지 리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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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마을에서 길을 잃은 고등학생 타카마츠 앞에 이상형의 미녀가 나타난다. 첫눈에 반한 것 같았는데 그 순간 여장을 한 같은 반 미나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녀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았어도 꿈에 나올 정도로 미나미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타카마츠는 어느 날 미나미에게 '같은 반 우시오다를 좋아한다'는 비밀을 듣게 된다. 어쩌다 비밀을 얘기할 정도로 친해졌는지 몰라 어리둥절해 있는 타카마츠에게 미나미는 '나 좋아하지?'라는 말을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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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방탕하게 원나잇을 즐기며 살아가던 ‘박규찬’. 오늘도 어김없이 술에 만취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클럽을 돌아다닌 규찬은 마침내 아름다운 금발에 거유를 가진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침대에서 눈을 뜬 규찬. 날개 달린 남자가 자신의 후장에 사나운 걸 박고 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남자는 자신을 요정 '몬'이라고 소개하며 규찬에게 요정계를 구해달라 요청하는데.... 그런데… 요정계를 구하는 방법이 내 후장에 박고 싸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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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하셨습니다" 불운 그 자체인 유채민의 앞에 나타난, 드라마 광 저승사자는 채민의 운명이 손을 놓지 않아 '아직' 데려갈 수 없다며 기회를 준다. 그가 내건 조건은 주연 유채민의 삶을 해피엔딩으로 만드는 것! 레디, 액션이라는 말과 함께 돌아온 현실에서 붙잡은 손의 주인공이 악연 천우주?! 네가 내 운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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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가 너무 달콤해서..더는 못 참겠어' 대학생인 코우타는 가는 곳마다 사건이 터지는 불행 체질이다. 어느 날,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 준 '행운 복권' 시노미야와 오해로 인해 연인이 되는데?! 행운을 나눠 가질 수만 있다면야 키스도, 그 이상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순수 유혹남 시노미야가 너무 멋있어서…더 이상은 못 속이겠어!! 돌직구 꽃미남 x 꼬이는 불행남의 애타는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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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 '우영우'의 동거인 모집. 찾아온 것은 한 학번 선배인 '문경원'과 초대받지 않은 햄스터?! 내가 구한 건 사람 룸메이트였다고! 군식구를 탐탁지 않아 하던 영우는 점점 경원과 햄스터 '보로'에게 물들어가는데... 설마 나, 저런 털털하다 못해 아저씨 같은 문경원을 좋아하는 건가? 짝사랑연하공 X 외유내강연상수 키워드 맛집 <패스, 논패스>의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북어와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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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야근 끝에 집으로 돌아가던 화원은 낡은 USB를 발로 차게 된다. 집에서 USB를 연결해보니 김유리 작가의 화제의 웹소설 '아내는 결혼한 사실을 숨긴다(이하 아결숨)'가 들어있었다. 아결숨의 열성팬으로서 작가님께 바로 연락을 드리려던 것도 잠시. '딱, 한 화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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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근무하는 커리어 우먼 '강민'. 우연히 거리에서 일본인 남성 '시바사키 켄'을 만난다. 그와 하룻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회사에서 그를 만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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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외모와 사랑스러운 목소리, 그리고 비상한 두뇌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선화'는 단짝 친구인 '규리'를 그 누구보다도 좋아한다. 그렇게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던 관계가 갑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너도 날 좋아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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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완계 고등학교. 완계고에서 교생 실습 중인 '유진'은 학생이 연습장에 그린 만화를 보고 크게 놀란다. 그건 바로, 완계고의 미남 양대 산맥으로 소문난 체육 선생 '건호'와 양호 선생 '재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프트 BL 만화였던 것!!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구나.. 당연히 체육X양호가 아니라 양호X체육 아니야?!" 평소 두 사람의 케미를 심상치 않게 지켜보았던 유진은 귀가 후 본인 취향의 커플링으로 수위 만화를 그리고 잠이 든다. 그날 밤, 건호는 종이와 연필선으로 이루어진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다. 양호 선생 재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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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히나만 있으면 돼.」대학생 타카모리 히나와 카미야 카나타는 오래된 이웃사촌이자 소꿉친구 사이. 잘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들의 인기가 폭발하는 카나타는 무려 14년 동안 마스크를 쓴 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어릴 적 너무 인기가 많아서 여성 공포증에 걸려버린 카나타에게 '얼굴을 가려보라'고 히나가 제안했기 때문이다. 평생 이렇게 살게 둘 수는 없다는 책임감에 히나는 카나타에게 더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 제안한다. 하지만 카나타의 반응은 히나의 예상을 벗어난 것이었는데…? ©Roca Kat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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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들마다 비위를 맞추고, 애교를 떨며 그들의 집에 빌붙어 살아가는 섹파 짓도 벌써 몇 년째. 언제나처럼 자신을 재워 줄 사람과의 약속 장소에서 '김서하'는 "왜 여기 앉아있어? 못 찾을 뻔 했잖……아?" 학창 시절 여러 의미로 아주 유명했던 같은 반 친구 한재원을 마주하게 된다. 살짝 놀란 서하지만, 재원은 서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처음 만났지만, 너네 집까지 잘 부탁해~" 이 좋은 기회를 마다 할 이유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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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대 공개 게이 커플 1호가 되고 싶지 않거든?!' 같은 학년, 같은 전공의 절친 지승현에게 매일같이 구애받고 있는 윤시호. 열심히 피해보지만, 이대로 가다간 평범한 대학 생활은 어려워보이는데...? 그런 시호 앞에 나타난 수상한 어플. 미남자의 호감도를 볼 수 있다고? "이, 이거다!" 어플을 이용해 지승현의 호감도를 내려주겠다 다짐하는 시호. 하지만, 승현의 호감도는 내려가기는 커녕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데...! "이제 그만 내려가 주면 안 될까? 호감도도 네 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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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경력을 갱신 중인 회사원 하시마. 그런 그에게 복권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찾아온다! 이 행운과 돈이면 여자도 사귈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자포자기한 하시마가 당첨권을 버리려는 순간에 그 돈으로 자신을 사달라고 부탁해온 사람은 건실해 보이는 편의점 알바생 하루였는데?! 동정 갱신 중인 만만한 회사원 × 2% 부족한 건장한 아내의 순진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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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 X선비로 불리는 구찬양. 꼰대 같은 성격 탓에 한때는 조별 과제 빌런이라는 불명예의 타이틀을 얻은 전적이 있다. 모두가 자신을 기피하지만 휴학은 이미 최대치로 당겨 버렸고, 이번 연도에는 조별 과제를 무사히 끝마쳐 반드시 졸업을 해야만 한다! 그런 찬양 앞에 나타난 같은 조원이자 한량 제비 신하결. 자신에게 까치령이 붙어있다며 찬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까치령을 성불시키기 위해서는 용의 이빨을 구해야 한다고? …대체 무슨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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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가빠 대륙, 모계 사회 부족인 '아흣족'에서는 새로운 여족장이 뽑힐 때마다 두웃투움 대회를 열어 부족 내 가장 멋진 남자를 뽑음과 동시에 여족장의 남편감도 함께 고르는 문화가 있다. 두웃투움이 되기 위한 조건은 바로 '여족장을 잠자리로 만족시키는 것!'.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웃투움 대회가 열렸으나, 새 족장인 '아이비'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는데.... 고민에 빠진 아이비의 앞에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정남 '자이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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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율과 내가 좋아하는 '우리'의 한태경 소꿉친구인 태경을 짝사랑하는 준희. 우연히 같은 반 최 율이 태경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나... 같이 한태경 좋아할 사람이 필요해!" "그래, 그럼 같이 좋아하자." 하지만 준희는 점점 율이 신경 쓰인다. 풋풋하고, 쌉싸름한 연준희의 짝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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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자고 일어나보니 내 옆에 악마가 떨어졌다. 그런데 이 악마,다짜고짜 빌붙어 지내는게 밉기는 커녕 귀엽고 엉뚱한 허당매력 덩어리다! 보면 볼수록 어딘지 챙겨주고 싶은 여동생같은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안'이라 소개하는데.. 인간 '유해이'와 악마 '안'의 꽁냥넘치는 동거동락 일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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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잠깐, 다리 사이에 거대한 저건…?" 엔니드는 자신의 반려일지도 모르는 글런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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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지박령' 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학교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여고생 '영원'. 새로운 한 해도 즐겁게 시작... 하려 했으나, 불량한 분위기를 풍기는 '연우' 때문에 첫날부터 반 분위기는 엉망이 된다. 이름을 안다는 이유로 아는 사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영원은 연우의 옆자리에 앉게 되고, 영원의 친구들은 연우의 태도에 잔뜩 열이 받은 상태다. 정말 아는 사이냐고 추궁하는 친구들에게, 영원은 비밀이라고 얼버무린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얽혀 있을까. '영원의 집' 에 숨겨져 있는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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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눈매와 날카로운 인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경계를 받고 있는 요주의 그녀 '안세영'. 모두가 경계심을 놓지 못할 때 그녀의 앞에 한 남자애가 마주선다.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자!" "......뭐?!" 난데없는 사랑고백에 진땀이 빠지는 세영,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으니... 가까이 다가갈수록 반전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 '안세영'과 그 모습을 빈틈없이 파고 들려는 직진남 '남호열'의 줄다리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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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반듯한 고등학생 '루이'는 어느날 소매치기범 '메리'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녀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우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짝사랑했던 소꿉친구 '프렌치'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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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벌어진 하룻밤, 별 마음 없이 시작된 사이. 호연에게 수빈과의 연애란 본디 그랬다. 하지만 하루하루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관계에 꽤 진심이 되어간… 것 까지는 좋은데, "형, 우리 헤어져요."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이번에도 이유는 알려줄 생각 없고?" 문제는 수빈의 맥락 없는 이별 통보가 횟수로만 일곱 번째라는 것. 그래도 매번 일주일을 넘기는 법 없이 다시 만났으니 이번에도 그럴 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 헤어진 지 2주째인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돌이켜보면 나의 가장 큰 잘못은 첫 번째 이별에서 그 이유를 묻지 않은 것이었다. '연수빈'과 '진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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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져야 했던 조민혁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계로 순간 이동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남자 주인공만 공략하면 현생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사지 멀쩡하고 부귀영화까지 누리면서?! 안정적으로 남주를 공략하기 위해 진현의 ''스킬'에 따라 혼신의 힘을 다해 남주의 호감도를 쌓아간다. 이 과정에서 온갖 웃지 못할 상황을 초래하고, 본의 아니게 '원래 조민혁'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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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과로사로 죽어버린 김 윤. 두번째 기회를 얻어 최애 소설 세계관으로 들어올 수 있었지만, 하필 원작에서 코랄을 괴롭히던 계모 칼립스 파투앙으로 빙의했다. 정신차리고 코랄과 잘 살아보려는데, 제국 제 2황태자 마카론에게 결혼 계약을 진행하자는 편지를 받게 된다. 저런 계약을 진행한 적도 없거니와, 마카론은 남주 '카이'의 아빠! 우리 코랄이 카이와 결혼해야 하는데 내가 남주 아빠와 결혼이라니!?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의 가족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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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만화지의 신입 편집자 토조 아야네는 인기 만화가인 오노 사쿠야의 담당이 된다. 만화에 대한 열의는 남보다 크지만, 조금은 서투른 아야네. 그런 아야네의 노력하는 모습에 호의를 가진 사쿠야였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방식으로 다가가는데. 서투른 열혈 편집자와 내성적인 만화가의 연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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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태자비와 까칠한 태자와의 궁중 로맨스!<br /> <br /> 산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근근히 살던 이화는 재상의 수하들에게 그만 생포되고 만다. 그런데 재상의 아버지인 유승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평생 놀고 먹고 살만큼 재물을 줄 테니 죽은 손녀 딸을 대신해 혼례를 치르라는것. <br /> 어쩔 수 없이 승낙하지만 알고 보니 태자?! <br /> 이화는 이 사실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유승의 살해 협박에 결국 태자와 혼례를 치르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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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BL 웹소설가 공찬혁은 작품에 대한 드라마 제작 제의를 받게 된다. <br /> 평소 작품이 영상화 되기를 원치 않았던 찬혁은 탐탁치 않았으나 미팅만 해보자는 제안에 해당 장소로 향하고 그곳에서 주연을 맡게 될 천만배우 이혁수를 마주한다.<br /> <br /> 평소 혁수의 열성 팬이었던 찬혁. 그리고 상상으로 반찬 삼은 당사자가 눈 앞에 있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한 나머지 혁수가 집으로 놀러오겠다는 말을 허락해 버리면서 과거에 혁수로 쓴 숭한 팬픽 내용을 들키게 되는데…<br /> 그러나 혁수는 의외의 제안을 하게 된다.<br /> <br /> "이대로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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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폼포랜드.<br /> 신참 경찰관 다이후쿠는 정의의 히어로처럼 멋지게 악을 응징하는 형사를 동경해 경찰관이 되었지만,<br /> 배속된 곳은 사건이라고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미아 보호과였다.<br /> 불만을 품으면서도 일하는 다이후쿠 앞에 길 잃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br /> 얘기를 듣자 하니 그 아기 고양이는 미아가 아니라 아무래도 ‘가출’을 한 기색이었고<br /> 심지어 데리러 온 아빠 고양이도 어째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br /> 히어로 경찰관 저스티스와 그의 동기 토미의 스핀오프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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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다, 수업 중에 본 창문 밖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에서, 그렇게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썸 타는 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br /> <br /> 1.진우와 영원: 요리잘하공, 수한정내숭공, 다정유죄수, 눈치없수<br /> 새로울 것 없는 일상에 무기력해져있던 '진우'는 교정에서 마주친 선배 '영원'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하지만 모두의 아이돌인 영원은 고백을 칼같이 거절하기로 이미 유명하다. 친하지도 않은 자신이 고백을 하면 100% 거절당할 것은 당연! 진우는 자신의 특기인 요리로 영원의 위장부터 길들이기로 마음먹는데. 된찌 하나는 끝내주게 마는 진우의 '모두의 선배에서 나만의 영원이 되어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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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금의환향의 꿈을 안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상경하던 선비, 이한섭. 늦게 출발한 탓에 문경새재로 가지 못하고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무서운 호랑이(산군)가 서식하는 지름길(산)을 선택하게 된다. 조심스레 산을 올랐지만, 결국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 선비는 과거길을 떠나기 전 호랑이가 떡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챙겨간 떡을 호랑이에게 바친다. 그러나 호랑이는 단번에 거절하며 자기와 함께 떡(?)을 치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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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귀여운 내 아내는 어째서 이렇게 평범한 나와 결혼한 걸까-?! 자존감이 매우 낮은 남편 츠치오카 나오츠구는 아내 요시노에 대한 의심으로 '매리지 그레이'에 빠져 있다! 한편 요시노는 매일 넘쳐흐르는 나오츠구에 대한 LOVE를 억누르는 데 열심인데… 서로를 사랑하는 신혼부부의 달달하게 엇갈리는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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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갈라지고 특이한 능력을 가진 '딴 세상 인간'들이 나타났다! 마법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던 조안은 우연히 딴 세상 인간 병철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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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헤어진 애인을 10년 뒤 재회하다! 유명하던 성언고 야구부였던 ‘한지우’는 당시 만나던 야구부 후배 ‘최선호’의 갑작스런 미국행으로 이별을 겪는다. 그렇게 10년 뒤, 그 때의 충격으로 모든 욕구를 내려놓은 채 착실히 일만 하던 지우의 앞에 헤어진 첫사랑 선호가 등장한다. 그것도 양주를 들고 난동 부리는 단기 알바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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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은 남다르지만 마법이 서툰 마법사 린드. 엉뚱한 일로 라이벌 모험가의 질투를 사버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마법기사 프레이와 함께‘봉인된 방’에 강제 전송되어 버린다. 방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섹스해서 해제 마법을 발동’시키는 것?!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데?!! 검과 마법 세계의 이세계 모험 에로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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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희를 아냐구요? 제가 본 변태 중에 최고였어요. 음란물 중독자, 자위 러버, 19금 망상의 귀재 변태희. 사탄도 울고 갈 자신의 음란함을 진정시키기 위해 독서 모임에 들어가는데... 온통 남자뿐?! "수,수,수영 님 그러니까... 바지 한 번만 내려주실 수 있나요?" 에로씬을 못쓰는 성인 웹소설 작가 수영과 에로씬 밖에 모르는 태희의 기상천외한 만남이 시작된다. "저는... 수영 씨에게 도,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제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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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 제작사 <21g> 편집장 도현을 짝사랑하는 작가 연희. 우연히 마주친 그의 인사 한 번에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연희는 도현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누’나에게 ‘물’어 ‘보’세요>채널의 담당 작가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업무를 연희가 맞게된다. 도현은 연희의 다큐를 좋아하고 작은 호감뿐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기획팀에 들어오면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쓰던 연희에게 성특집은 어렵기만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하지 않는데… 엘리트 직장동료이면서 완벽한 외모의 정원은 <누물보>때문에 쩔쩔매는 연희에게 다가와 참견을 한다. 연희는 도움을 받으면서도 ‘성’과 ‘연애’에 대해 어설픈 것을 티내지 않기 위해 애쓴다. 어느날 정원의 도발에 넘어가 얼떨결에 잠자리를 가지게 된 연희. 연희는 능숙한척 적극적으로 정원을 대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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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인 토모키는 SNS에서 만난 '미치루 씨'를 좋아하고 있다. 다정하고, 교양 넘치고, 잘생긴데다 배려심이 넘치는 미치루 씨♥ (아직 만난 적은 없음)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미치루 씨를 만난 토모키는 없던 용기까지 다 짜내서 말을 걸고, 어찌 어찌 데이트까지 하게 되었는데… 멋지고 지적인 미치루 씨, 하지만 왠지 좀 짓궂지 않아?! 속 시커먼 왕자님과 순정 근성 공주님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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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서방으로 살고 있던 유스케는, 어느 날 갑자기 집을 잃고 말았다…! 홧술을 마시자며 술집에 갔더니, 이번에는 빚쟁이에게 붙잡혀 미약을 주입당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나타난 건, 상남자 카이토와 미남 하루오미. 미약으로 불끈불끈 발정이 멈추지 않는 유스케는, 그대로 두 사람에게 이끌려 호텔로 향하는데…. ‘나한테 안겨있으면서 한눈팔지 말라고.’ ‘유스케는 엉덩이를 엉망으로 만들어 주는 걸 좋아하지?’ 슈퍼 달링 두 사람의 익애를 독차지! 응석받이 펫인 유스케의, 너무 야한 3P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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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단 모두 타락시켜 주겠어♥ 서큐버스 자격시험에 탈락한 뒤 하급형 악마 ․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이브릴리는 상급 악마인 헤이든의 명령으로 인간계에 있는 성기사단의 순결한 기사들을 성적으로 타락시켜 기사단을 없애버리기 위해 인간으로 변해 기사단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정한주/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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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은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해준. 아무리 봐도 양아치나 다름없는 전학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직 반장인 우림에게만 다가간다. "이우림, 난 네 옆자리 앉고 싶은데." 우림은 반장으로서 전학생을 챙겨줘야 할지, 아님 우등생으로서 불량해 보이는 그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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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희성. 자신을 무리로 받아 준 형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습격으로 다쳐 강아지로 돌아가 버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 꼬질꼬질한 강아지는 뭐야?” ‘놔… 십새끼야!’ 졸지에 식인 늑대의 강아지가 된 견희성. 극진한 애정과 수발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둘의 동거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강아지… 난 너는 안 잡아먹을 거 같아.” ‘미, 미친 새끼.’ 식인 늑대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은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 식인 늑대의 동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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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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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아무리 핥고 빨아도 부족해. 짙은 단내가 날 때마다 벼루를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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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로는 한 살 어린 소꿉친구 카오루를 어릴 적부터 친동생처럼 귀여워했다. 그런데 카오루가 들어간 건 하필이면 지역에서 가장 불량한, 통칭 「쿠즈학원」. 요즘은 머리를 염색하고 껄렁한 녀석들과 어울리는 데다 피어스까지… 카오루가 멀어져 버리는 게 아닐까 불안해진 마히로는 순간적으로 고백을 한다. 게다가 대장에게 「카오루의 남친」이라고 선언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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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냐고? 스릴있는 관계를 즐기냐고? 천만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던 무개성의 직장맨 이현. 그는 흠모하던 지부장 알렉이 참석한단 말에 휘둘려 사내 파티에 가게 된다, 하지만 평소 앙숙이던 동료 이반의 도발에 온갖 흑역사를 쌓으며 폭주해 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어차피 필름도 끊긴 거 다 잊고 남은 연말이라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는 이현 앞에 나란히 누워있는 알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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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안 웃어. 날 싫어하는 걸까?" 일찍 아내를 잃고 5살 아들 소라와 단둘이 남겨진 츠바사는 일에, 집안일에, 육아에 쫓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의젓한 어른이 되길 바라지만, 맨날 소라를 혼내기만 하고 어느샌가 웃는 방법도 잊어버렸다. 그런 부자 앞에 정직하고 붙임성 있는 게이, 히로가 이사 오고─ 한계에 다다른 츠바사를 알곤 도와주고 싶은 히로, 하지만 다른 이에게 의지하는 방법을 모르는 츠바사에겐 그 마음이 닿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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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의 위협에 트라우마가 생겨 아이돌 그룹 활동을 접고 솔로로 활동하며 배우로 새로 전향하려는 주인공 노아. 조연으로 시작하려는 드라마 작품의 감독의 전작 영화를 보러 간 노아는 그곳에서 영화를 보며 우는 이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손수건을 빌려주던 노아는 자신을 알아봐 주는 남자에게 트라우마가 발동되어 상영관에서 도망치게 된다. 그런데 이후 드라마 제작회의에서 그 남자를 다시 보게 되는데, 그 남자가 드라마 작품의 주연인 신이준?! 그 신이준이 자신에게 팬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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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 선배 김하제를 열렬히 짝사랑 중인 김도하. 사실 짝사랑하다 못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벌써 9년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스토커다. "선배! 8년 11개월 22일 14시간 36분 전부터 쭉 선배를 좋아했어요!!" 그와 함께 졸업한 뒤 로맨틱한 고백을 할 생각에 젖어 있던 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 조기 졸업하려고!" 선배 없는 학교 따위는 내게 의미 없어.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과연 도하는 하제와 함께 졸업하기, 그리고 고백까지. 두 가지 계획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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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녀는 색다른 문을 열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 평범함을 조금 벗어난 글로벌한 일탈?! 몸으로 느낀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에피소드 모음! <몸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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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할 여유 없는 모태솔로 해나는 외로운 밤을 못 이겨 딜도를 빌리려 친구 은수에게 전화를 건다. '하…난 딜도 그런 건 없어요." 실수로 친구가 아닌 회사 동료 재현에게 전화를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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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을 살고 싶은 소심한 신입생 태현은 같은 수업을 듣는 도준에게 커피를 쏟는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런데, 세탁비는 됐으니 밥셔틀을 하라고? 게다가 동경하는 과 선배가 알고 보니 이 녀석의 의붓형이라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 사이에 끼어, 바라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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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한국대의 봄. 교양 수업에서 우연히 만난 경영학과 악필 모범생 도진우와 명필 체대생 이대한. 오해가 쌓여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잠시, "지금.. 이대한이 내 글씨를 단번에 알아 본 거야?" 진우는 악필로 인해 반려 당했던 자신의 레포트를 한눈에 대한이 알아보자 레포트 대필을 부탁하고, 그간 번번이 차이며 연애에 실패했던 대한은 경영학과 남신 진우에게 그 대가로 '연애 수업'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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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시현은 요즘 들어 자꾸 취향의 미남에게 온갖 플레이를 당하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치과에 가게 된 시현은 새로 온 의사선생님과 마주하게 되는데, 자세히 보니 이 사람, 꿈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남자였다! 선생님만 보면 간밤의 꿈이 생각나 몸이 반응해버리는데, 심지어 선생님이 자꾸만 시현의 생각을 꿰뚫어 보는 것만 같다! "환자분, 그렇게 저랑 자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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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연애 기피증이 생긴 다현, 친구에게 대신 소개팅을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의리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현은 대신하여 소개팅에 가게 되고, 상대 여성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윽고 등장한 여자일 줄 알았던 상대는 사실은 잘생긴 남자!? 사랑이 고장 나 연애를 거부하는 남자와 사랑을 고쳐주겠다며 사귀자는 남자 "내가 고쳐 줄게요. 당신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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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S 타투이스트×중화계 조폭 후계자의 Dom/Sub 유니버스! 중화계 조폭의 후계자로서 사랑받아온 하나는, 심각한 온실 속 Sub. 그렇지만, 최소한의 플레이로 Sub 특성을 억제해 온 탓에, 연심도 성욕도 폭발 직전…! 그러던 때, 매칭 앱에서 만난 사람은 달콤한 S 타투이스트 돔인 마코토였다. ‘…너 제법 소중히 여겨지고 있는 거 같은데, 이런 나쁜 남자는 관두도록 해.’ 낮은 목소리로 녹아내리듯이 속삭이는 커맨드는 하나의 순진한 몸을 달콤하게 녹여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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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타카가 운영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유일한 남자 직원 후미히코. 여장이 취미인 것도 아니고 대학 시절부터 좋아하던 선배 아라하타가 메이드복 페티시라는 이유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가족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형 키요히코에게 들켜 반대에 부딪힌다!! 하지만 후미히코는 어떻게 해서든 아라하타를 쟁취하고 싶은데…?! 동생을 위해 첫사랑을 포기한 형.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형을 좋아한다는 (그렇게 생각하는) 동생. 헤테로였지만 자각하게 된 소꿉친구, 강하고 잘생겼지만 내성적인 선배… 과거에 이루지 못한 사랑은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까? 서투른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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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제티’의 포토카드, 지금이 아니면 살 수 없을 거야! 제티의 열렬한 팬인 시우는 중고 거래 사이트 '당근장터'를 통해 제티의 희귀 포토카드를 구매한다. 그러나 거래 장소로 가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돈이 부족해진 나머지 처음 만난 휘연에게 굴욕적인 한 마디, “싸게 해주세요..!”를 외치고 마는데… "정말 30만 원짜리를 3천 원에 주신다고요?!" "저도 그냥 해주는 거 아니에요. 제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휘연은 과연 시우에게 어떤 부탁을 하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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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돌덩이」라고 불리며 우는 법도 웃는 법도 잊었던 우카.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레몬색 머리의 남자아이, 미우라를 동경하게 되어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HONEY LEMON SODA © 2016 by Mayu Murata/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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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보증 선 1억 엔의 빚을 갚기 위해서 두 할머니가 친구 사이였던 인연으로 초특급 부잣집의 후계자와 만나서 5분 만에 결혼! 무뚝뚝한 미남인 줄 알았는데 낮에도 밤에도 지극히 달콤하게 익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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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들키기 싫은 비밀 한둘쯤은 있다. 29살 회사원 아오야기의 비밀은 동성애자라는 것. 섹파에게 돈을 주고 육체적 만족을 얻는 아오야기에게 사랑이란 다른 차원의 꿈같은 존재였다. 그런 아오야기의 마음속 왕자님은 같은 회사의 슈퍼 엘리트 37살 아사기리 씨.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왕자와 잠깐 나누는 대화가 일상의 행복이다. 그런데! 어느 날 왕자에게 비밀을 들켜 버렸다!! 게다가 실은 왕자에게도 터무니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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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봄. 전설의 짱이 교사가 되어 돌아왔다. 싸움은 좋아하지만, 짱으로서는 의욕이 제로인 하루카는 신입 고전 교사 나루미가 예전엔 전설의 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루미에게 이겨 전설을 넘자고 멋대로 흥분하는 친구들을 뒤로, 내키지 않아 하던 하루카는 고등학생 시절 나루미가 싸우는 영상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달려 나가 일대일 대결을 신청하게 된다. "싸울 때의 선생님은, 장난 아니게 예뻐." 반강제로 "싸움 과외" 약속까지 받아낸 하루카는 나루미를 향해 맹렬하게 어필을 시작하는데…? 무기력 학교 짱 x 천연 강경파 전 일진 교사 나고 나유타가 그리는 주옥같은 나이차 청춘 BL이 새로운 특별수록 만화를 담은 신장판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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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남다른 끼로 아이돌을 목표로 고군분투해 온 철용.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그는 이제 현실을 깨닫고 착실히 횟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신세다. 우연히 방어 배달을 하러 간 집에서 유명 작곡가 루스를 만나 기회를 잡나 싶었지만, 오히려 악연으로 얽혀버린다. 대뜸 자신에게 스킨십을 해오며 옷에 작곡을 하는 루스의 머리를 트로피로 내리친 탓에, 자칫하면 고소까지 당할 상황에 처하는 철용. 뿐만 아니라 계속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하는 루스가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니다. 이판사판이다, 욱한 철용이 내민 것은 '노래 자랑' 포스터. 자신이 여기서 우승 하면 고소하지 않고, 곡까지 달라는 조건을 루스에게 제안한다. 결판의 날, 칼을 갈고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하고 내려온 철용에게 루스가 한 말은... '고소하겠다.' 가 아닌, "너, 내가 스타로 만들어 줄게. 트로트 스타!" 트로트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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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 뽀뽀하는 사진을 단톡에 보내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강제 커밍아웃하게 된 규현. '망했어. 이미 한 명이 봐버렸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들어간 강의실에서 빤히 쳐다보는 기범과 마주하게 된다. "야, 너 오늘 수업 몇 시에 끝나냐?" 언제 끝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만나는 날이 점점 많아지면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게 되고, 둘 사이의 분위기도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나랑 만나줘,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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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민윤은 성교육계의 오x영 박사로 유명세를 날린 아버지 '조 교수'와 같은 대학의 학생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된 아버지의 유별난 성교육에 질린 나머지 자신만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혼전순결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교수실 앞에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박필우'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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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지만, 남매들처럼 평범했던 태성과 하은. 어느 날의 장난으로 인해 남매로서의 선을 넘게 된다. 그렇게 점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는데… 하지만 현실의 벽은 단단하기만 하다. 과연 둘은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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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게 시작되었던 결혼 생활. 그런데 못난 남편은 제멋대로 이혼까지 요구한다. 레아는 이대로 얌전히 이혼당해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친구의 별장으로 급하게 피신을 하고, 그곳에서 위험에 처한 순간 자신을 구해준 표범과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표범의 정체는 제국의 황자이자 환수인 야녹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멀쩡한 겉모습과 달리 어딘가 '캣초딩'스럽다…? "레아, 내 짝이 되어줄래?"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 '캣초딩'을 레아는 서서히 길들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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