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게이, 모태솔로 해수는 제대 후 이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20년 넘게 쓰던 안경까지 벗고, 최이진에게 적극 대쉬를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안경을 쓰고 참여한 종강총회. “해수 너 안경 쓰니까 꽤 귀여워” 묵묵부답이던 이진이 갑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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