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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 로스토우 월드. 그 안에서 강태영은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녀들의 유흥을 위해 몬스터를 잡고 있다. 핍박당하며 파밍을 하던 중 태영은 신비한 아이템을 줍게 되는데.. “ 봉인을 해제합니다 - - 요마의 눈이 용사와 동기화되었습니다. ” 여자들을 유혹하는 의심스러운 능력을 얻게 된 태영! 이 능력을 바탕으로 여자 플레이어들을 정복해 나가며 부와 사랑을 찾아나간다. 빵셔틀 출신의 파밍 노예가 아이템을 통해 성장하는 에로틱 게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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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자극해서,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마사지사 유비지마. 오늘도 그는 고민하는 사람들을 매만져, 깊고 비밀스러운 곳으로부터 쾌감을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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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다고?’ 대학원 랩실 여자들에게 무시당하는 게 일상인 대학원생 ‘주원’ 나도 모르게 재생되고 있던 주파수 소리를 예림과 듣게 되는데… ‘죄송해요.. 제발 사과 받아주세요…! ’ 그날 이후 건방진 암컷들을 조련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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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억지로 루카와 결혼했지만 그의 마음까지는 얻을 수 없었던 제이미. 자신을 경멸하는 루카에 버림받을까 두려워 자신이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이혼 신청을 하던 중, 갑자기 루카의 사고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가는데… 사고 후의 루카는 모든 사람에게 차가워졌고, 나에게만 따뜻하다. “이 이혼… 루카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만 미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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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배우 윤일우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입양한 아이, 윤이겸과 단 둘이서 살아왔다. 그리고 몇 년 뒤, 아기의 생물학적 아버지라 말하는 남자 하도진이 나타나 일우의 삶을 뒤집어 놓는다. 자신의 아들을 지키고자 하는 일우와 진짜 아들을 되찾고자 하는 도진이, 그리고 하 씨 가문의 특별한 능력으로 인하여 예언을 할 수 있게 된 겸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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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회 보스 권노아에게 배신당해 죽게 된 그 날. 류진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눈을 떠보니 여긴 2년 전? 이 일을 아는 건 오직 류진 본인 뿐이다. 어떻게 하면 2년 뒤에 다가올 죽음을 대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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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점 살인사건의 유일한 단서를 쥔 용의자 하이든은 오로지 검사 구세혁의 집에서 그에게만 수사받길 요구한다. 그리고 세혁의 집에서 이든이 내건 진술의 조건은 "한 가지 진실에, 한 번의 섹스." 과연 이 광적인 수사관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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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죽은 줄 알았고, 그랬다고 믿었던 여자가 눈앞에 나타났다.> 서태준의 약혼식의 날. 약혼하던 호텔에서 태준은 죽은 줄 알았던 여자 진혜연과 마주치게 된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여자의 죽음에 얽힌 사실을 다시 파헤치는 태준. 서서히 밝혀지는 진혜연의 진짜 정체와 추악한 사건의 진실들 속에 태준은 자신의 심장과도 같은 연인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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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취준생 ‘지호’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세희’누나 덕분에 백수 탈출! ...일 줄 알았는데... 뭐? 다단계!? 누나도 당했다고?! “지호야 나... 이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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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22화는 〈노 모럴(No Moral)(개정판)〉과 동일한 내용입니다만 개정판에 일부 순화된 표현이 있습니다.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모든 것이 달랐다. 윤신이 견지해 왔던 건전한 상식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세헌은 변호사 윤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혹독하게 방치하고 외면했다. 하지만 몇 번의 통과의례를 거친 덕분일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세헌이 급기야는 윤신을 뒤에서 몰래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까칠능력공 #까칠공 #변호사공x변호사수 #사내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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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연재] 줄곧 서로를 짝사랑한 하준과 재민. 상대의 마음을 몰라 쉽사리 고백하지 못하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여동생과 누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누나와 여동생의 체스판 위에서 움직이는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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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사는 알파 백사자 재진과 백치미 넘치는 오메가 인어 시온. 실험체가 되어 같은 우리에 갇힌 그들은 연구원의 감시 속에서 서로를 이용하고 의지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시온은 재진을 공격하고, 재진은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후 시온과 재회한 재진은 자신이 여전히 시온에게 끌리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인어, 시온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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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 황금빛 사막과 푸른 바다! 3년간 열심히 일만 했던 규현은 자신을 위한 선물로 아프리카 사막 여행을 떠난다. 힐링 라이프를 누리려던 때도 잠시, 거대한 모래 폭풍에 휘말린 규현은 크게 다쳐 정신을 잃어버리고, 그런 규현을 네페르티가 구해준다. 꿈만 같았던 키스 후 정신을 차려보니 여긴 어디?! 게다가 동물들이 말을 한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 사람이 없다는 말에 규현은 절망하지만, 혹시나 자신을 구해준 묘령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설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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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송주한에게 한눈에 반해 몇 년 동안 짝사랑을 하고 있는 하진. 하진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하는 송주한. 남 주기 아깝고 자신이 가지기는 아쉬운 하진의 존재는 송주한에게 있어서 친구도, 연인도 아닌 그저 파트너일 뿐이다. 그러나 자신을 밀어내는 듯한 하진의 태도에 조급해지는 송주한. 밀어냄과 집착 속에서 두 명의 관계는 점점 아슬아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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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씌운 보철물이 떨어져서 치과를 방문한 타카시는 무뚝뚝하고 무서운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고액의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로 한다. 치료 비용을 벌기 위해 친구 요리에게 소개를 받은 남친 대행 알바를 하기로 하자, 타카시 앞에 데이트 상대로 나타난 남자는 예상외로 나이가 젊은 훈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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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황 중 제1인으로 성계를 주름잡던 마황 사마영은 믿어왔던 제자의 배신과 나머지 7황의 계략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눈을 뜬 사마영은 자신과 같은 이름인 귀운산장 하인 황영의 몸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몸으로 다시 수련하여 칠황과 배신한 제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그런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다름아닌 황영의 심마, 귀운산장 아가씨 단운혜였다. 심마를 다스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단운혜 곁에 머문 사마영, 단운혜를 도와 귀운산장을 재건하여 심마를 정리하면 바로 떠날 작정이었지만 일개 하인인 자신을 아끼고 믿는 단운혜 남매에게 자기도 모르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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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운명이 걸린 게임이 시작되고 6년. 한 번도 톱 랭커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최강의 플레이어, 영웅왕 강유성 역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저는…… X나 예전에 끝났습니다. 돈 때문에 하는 거죠.” [도발 수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어릿광대 군주가 계약자의 행동에 흡족함을 표시합니다!] 미친 재능의 플레이어가 살아남는 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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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도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탑. 사람들은 그곳을 던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은 험한 지형과 위험한 몬스터들로 가득했지만 수많은 보물이 기다리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청년 세준은 우연한 기회로 던전에 초대받게 되고 자신도 부자가 될 생각에 기뻤지만 어딘지 알 수 없는 탑의 숨겨진 공간에 조난당하고 만다. 가진 거라곤 씨앗 몇 개와 몸뚱어리뿐. 이제 세준은 농사를 짓고, 자원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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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30억, 동시 접속자 3억. 클리어한 사람 0명. 수천만명이 수천, 수만번 도전해도 클리어 하지 못한 가상현실 게임 ‘단탈리안’에 동생이 갇혔다. "나 킹피 월챔 5회 연속 우승자야. 나보다 가상현실 게임 잘 하는사람, 공식적으로는 없어." "단탈리안은 한번도 해본 적 없잖아!" "괜찮아. 단탈리안, 내가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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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 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 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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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지는 경쟁 끝 재벌 기업 후계자가 된 여주. 이제 누릴 일만 남았나 싶었는데, 청주성 남씨 집안 적녀 남단으로 환생한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생엔 돈을 흥청망청 쓰며, 내 마음대로 살아보리라! 다짐하지만... 곧 자신이 환생한 남단은 어리숙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 치이고, 믿고 있던 연인에게 배신이나 당하는 매우 처참한 처지인 걸 발견한다. 하지만 지난 생의 경험을 통해 돈에 관해서라면 이미 도가 튼 여주. 돈으로 땡중을 매수해 점괘를 조작하는가 하면, 매점매석을 통해 재산을 몇 배로 불리기도 한다. 과연 여주는 전생의 돈 못 쓴 한을 풀고, 남단을 대신해 주변인들에게 핵사이다를 날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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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름 모를 작품에 빙의되었다! 이곳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새로이 공작가에 입양되고 나서야 내가 빙의한 작품이 뭔지 알아버렸는데… 등장인물이 전부 사망하는 새드엔딩 결말의 BL 웹툰, 나는 그 중심에서 제일 먼저 죽는 조연! 게다가 내 최애 루시안에게 죽임당할 운명이라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참극이 일어나기 한참 전의 시간대. 최애가 있는 공작가에 입양되었으니 엔딩을 바꿀 시간은 충분하다! 그런데... 나는 루시안을 다정남으로,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려 했을 뿐인데 그의 집착이 나를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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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이... 세노데르 변경백님! 이런 멋진 분의 아내가 될 수 있다니... "사생아"라고 아버지에게 딸로 인정받지 못하고 하인보다도 혹사당해 만족스러운 식사도 하지 못하며 자라온 셰릴. 그런 그녀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나를 선택해 준 유일한 사람.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 이제 곧 마음씨 따뜻한 세노데르 변경백님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도대체 넌 누구야!?" 아마조나이트 노벨의 인기작 whipcream의 코미컬라이즈!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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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은 다리에 병을 앓고 있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천재 소녀이다. AI 대회를 통해 상금을 벌어 다리의 치료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어느 날, 무궁은 대회에서 인간형 AI인 넷(NET)을 활성화하게 되고, 그 활약으로 게임 회사 Freeze에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의 실적이 부진하자 무궁과 넷(NET)은 함께 게임 버그를 해결하는 일을 맡게 된다. 넷(NET)은 시끄럽고 까칠한 AI라고 생각했던 무궁은 그의 따뜻한 마음씨와 진지한 모습에 설레이게 되는데... "어쨌거나 녀석은 AI잖아...내가 무엇을 기대하는 거야" "중요한 건...나한테서 설렘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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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명령대로 평생을 남자로 변장한 채 살아온 후작, 델마 프레테리아. 하지만 어머니가 자신을 제거하고 여동생의 정략혼을 통해 진짜 남자 후작을 세울 계획임을 알게 된다. 궁지에 몰린 쌍둥이의 앞에 구원처럼 나타난 제국의 적, 용. "프레테리아. 나랑 계약하면, 너희 어머니를 죽여줄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 이 위험한 용의 저의는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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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력도 잃고, 가문과 사형제에게 배신 당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혼돈의 신. "그동안 영력 잘 먹었다." "내 종이 될 수 있는 영광을 주마." "대신 네가 강해지도록 팍팍 밀어줄게!" 뭐, 이 자식아?! 그동안 구른 게 짜증 나긴 하지만, 영력이 무궁무진한 혼돈의 공간은 탐이 난다. 그럼 나도 어디 한번 제대로 이용해 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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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검을 잡고 휘둘러도 결국 재능 하나 없고 무엇 하나 해낼 수 없던, 가문의 수치였던 나는 대격변이 일어나고 그렇게 죽었다. …죽은 줄 알았는데 특성이 개방된 채로 7년 전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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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쌓아가고 싶어. 너와 나의 시간 안에." 아직은 연애에 서투른 6명의 청춘들. 연인이라는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을 나누며 마침내 자기 자기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 도전만화에서 정식연재까지 1686일 40464시간 2427840분. 2024년 2월 13일, 마침내 오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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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미끼’로 레이드를 뛰어 살아가는 차낙영. 죽기 직전의 그 순간, 전설 헌터 육성 시스템이 발동했다. [플레이어와 연결 완료, 전설 헌터 육성 시스템 ARES가 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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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곱디곱게 자란 공주, 로제타. 그녀는 정략혼을 앞두고 인생 첫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부푼 기대와는 달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굶주린 마물이었다. "도망쳐! 마물이야!!" 이대로 죽는 건가 싶었을 때, 주변에 있던 여인, 로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으니... "다른 것도 아니고, 신부 대역이라니요!!" 로제타를 구하다가 다친 로지 또한 혼인을 앞두고 있던 것. 그런 그녀를 차마 외면하지 못한 로제타는 딱 하룻밤, 신부 대역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악명 높은 쿠아트의 부족장, 라시드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이 여자는 내 아내로 삼을 것이다." 차갑도록 푸른 라시드의 눈을 마주한 순간, 로제타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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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 당하고 홀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 혜주, 어떻게 된 걸까? 다시 세상이 멸망하기 3일 전으로 환생하게 되었다. 이번 생은 절대 용서하지 않아! 통쾌한 복수를 다짐한 혜주는 비밀을 알고 있는 승우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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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힌 왕비, 리아난 알레쉰.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2살로 돌아와 있었다. 반복되는 삶, 다시 얻은 기회. 이번에는 다르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멀리 떠났다. 하지만 6년 후, 그녀는 다시 아룬델의 왕비가 되는 운명을 선택하는데…. “제가 제시한 혼사를 물러 달라는 거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 “저와 혼인하시고 1년 후에는 이혼해 주세요.” 단, 이번에는 1년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예전에 당신이 우는 걸 그치게 하기 위해 나무 위에 직접 올라간 적이 있었죠. 이번엔 무얼 하면 될까요? 첨탑에 올라가 별을 따다 주면 그치겠어요?” 예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자신을 대하는 남편. 다시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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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르 백작가의 장녀로 빙의했다가 소녀 가장이 되어 버린 아르셀. 원작대로라면 친척들에게 가문의 모든 것을 빼앗기고 어린 동생과 함께 바닷가에서 얼어 죽게 된다. 가문을 노리는 친척들로부터 어린 동생과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동부 바다의 수호자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해적 가문의 수장인 ‘가엘 폰 제나트’와 계약 결혼하는 것! “리아르가의 해역이 필요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걸 알아요.” “나랑 결혼해주세요.” 로맨틱한 청혼은 아니었다. 다만 완벽한 거래였다. 그런데… “조금만 더 나를 가까이 대해 주세요.” 자꾸만 그의 다정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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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봐야 내 손바닥 안이지." 자신을 버린 전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마 같은 남자 강재준과 계약을 하게 된 문가영. 그런데 이 남자 정말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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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필드 하우스 보육원에서 원장 마지의 보호를 받으며 살고 있던 일곱 소년들. 그들의 평온한 일상은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비밀의 방 때문에 산산조각 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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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엔 절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지독히도 사랑했던 에스테반 공작의 애첩이 된 샐리. 하지만 공작에게 그녀는 그저 이혼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런 에스테반 공작을 원망하며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땐 그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와 만나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샐리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하녀로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운명은 다시금 샐리를 에스테반 공작의 저택으로 향하게 하는데… 같은 실수는 없다. 가짜 애첩 샐리, 상류층 사교계를 접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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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상품은 올컬러입니다. 어렸을 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약속했던 형, 뭇타와 동생, 히비토. 2025년 동생은 약속대로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표면 제1차 장기 체재 승무원의 일원이 되었다. 한편 회사에서 잘려 무직인 형, 뭇타. 동생이 보낸 한 통의 메일로 형은 다시 우주를 목표로하기 시작한다. [Uchu Kyodai]ⓒ Chuya Koyama/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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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가 되고 싶다면, 범죄 조직을 괴멸시켜라」 제3차세계대전 후, 황폐화된 일본에 살고 있는 아키라는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죄의 누명을 쓰게 된다. 무죄를 주장하는 아키라에게는 한 가지 교환 조건이 제시되는데… 그것은 범죄 조직 비스키오가 벌이는 배틀 게임【이그라】에서 우승해, 조직의 왕 일 레를 쓰러뜨리는 것! 누명을 쓴 채로 죽을 것인가, 목숨을 건 승부에 뛰어들 것인가― 결국 비스키오가 지배하는 무법 도시 토시마로 향하는 아키라는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깨닫게 될 여정의 시작이었음을 알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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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동안 모쏠이던 도영은 매일 밤 홀로 자위 기구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그 기구들을 직장 상사 겸 동창인 한진에게 들키게 된다. 정적 속 "나랑 한 번만 자자" 될 대로 되라는 도영의 한마디에 둘은 묘한 기류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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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연구에 진심인 다니엘은 첫 답사에서 포획한 인어가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순수한 호기심에 인어에게 다가가지만, 다니엘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위험천만한 소유욕과 달콤 쌉싸름한 집착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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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영화로 데뷔하여 탑급 배우로 자리매김한 비주얼 스타 박무영. 그는 유럽 휴가 중 미스터리한 재벌 어거스틴을 만나게 되고, 그와 위험한 관계를 맺게 된다. 감정, 도박, 재물, 어두운 과거, 그리고 단단한 껍데기 아래 감춰진 부드러운 진실...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면서 두 사람만의 게임도 완벽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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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복학 후 다니던 대학이 폐교해 주인공 상철은 결국 가장 가까운 여대로 편입하게 된다. 부조리가 일상인 송진여대에서 유일한 남학생인 상철은 선배들에게 신선한 유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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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원나잇을 반복하던 사쿠타로를 구해준 남자는 전 진장 동료이자 실적 탑을 다퉜던 라이벌 쿠지 시즈카였다. 8년 만에 재회한 쿠지는 얄미운 성격은 그대로인 데 반해 머리를 기르고 나른한 분위기를 풍기며 뜻밖에도 번역 일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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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으랴? 최고의 수재과 꼴통이 첨예하게 대립하더니, 몇 차례 몸 교환 후에 서로를 짝사랑하게 될 줄이야! 청춘의 세월에 두 사람은 서로 다가가면서 어처구니없는 사건과 사고를 겪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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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내던져가며 마왕을 물리치라는 사명을 달성한 용사, 그녀의 남은 인생은 찬란한 빛의 길만 펼쳐질 것처럼 보였으나… 현실은 시궁창! 지칠 대로 지친 그녀는 평범한 삶을 되찾고자 소원을 빈다. "시간을 되돌려 주세요." . . . 그런데 평범한 삶은 어디에…? "이 아이야말로 짐이 12년 전에 잃어버린 황녀가 확실하다." 이름도 없는 빈털터리 용사에서 모든 걸 다 가진 황녀, 나나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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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나 다름없는 삶을 살던 게임 스트리머 고천수. 시청자 수는 1명. 어느 날 플레이어로 지목된 그는 현실 세계의 서바이벌 게임에 내던져진다. 클리어 조건은 죽지 않는 것. 24시간 라이브 생존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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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요정수가 내리던 날, 차디찬 지하 감옥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다. 옅은 분홍빛 꽃은 곧 아기 요정이 되어, 눈 앞의 소년에게 다가갔다. "안녕! 난 요정이야. 널 만나서 기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나갈 거야!" "네, 우리 같이 나가요. 서로를 데리고 여기서 나가요." 자신이 누구인지, 왜 갇혀있는지도 알지 못하던 소년에게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제가 계속 요정님 곁에 있어도 돼요?" 감정 없는 인간 병기로 커왔던 소년은, 이제 요정님과 함께 감옥 밖으로 나가기를 꿈꾼다. 단 하나의 방법을 통해서. "요정님의 소울러가 될게요. 우리 계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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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게 다시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구의 종말이 시작되고 10년, 죽음을 눈앞에 두고 생을 후회하던 유현의 머리 위로 강렬한 빛이 내려온다. 그러다 눈을 떴을 땐 낯선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 인간이 아닌 이종족 ‘텔러’로 환생한 것도 모자라, 10년 전으로 회귀까지 하게 된 유현! “기왕 이렇게 된 거 최선을 다해 살아 주겠어!” 살아남는 데에만 급급했던 지난 생과 달리, 이번엔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다짐하게 된다. 새롭게 얻어 낸 또 한 번의 삶에서 과연 유현은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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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보다..육체를 탐하고 빼앗는 남자가 좋아" <br>만화를 좋아하던 착한 모범생 광민은 남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무시를 당한다. 달라지기 위해 만화 주인공을 따라 하게 되는데, 그 모습은 마치...금발, 태닝, 양아치? <br>금태양이 되어 버린 후 여자들이 복종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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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이청의 청혼을 거절한 대가로 나라를 잃은 왕, 나루. 치욕을 안고 도망쳐 온 북방 숲에서 낯선 사내, 호안을 만난다. 나루는 호안의 보살핌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해가지만…. 점점 엇갈려가는 연정과 가까워지는 복수의 날. 나루는 사랑과 왕위,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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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할 뻔했지만 영문도 모른 채 살아나버린(?) 여우주. 그날, 여우주의 눈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스템창이 떠오른다. -비호감도가 올라갑니다- -룰렛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룰렛을 돌리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니! 이걸 팔면 나는…" 아이템을 팔아 갑부가 되는 망상에 잠겨있던 여우주, 하지만 그의 앞을 가로막는 강적들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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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내던 첼리안, 밤을 새워 읽은 소설의 결말 때문에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떠보니 어린아이? 그리고 낯익은 풍경... 여긴 책 속이잖아! "달콤한 향이 나네?" "태양의 색을 가졌구나." 어둠의 땅인 모데스의 마왕, 카르텐. 그는 첼리안을 전쟁 고아로 여기고 데려가 아빠가 되어주겠다며 달콤살벌(?)하게 첼리안을 보살핀다. 빛과 어둠, 두 진영의 끊임없는 전쟁을 막아야 세상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 첼리안은 자신이 아는 정보를 동원해 전쟁을 막으려고 애쓰지만 어쩐지 역부족. 설상가상 카르텐이 전쟁에서 크게 다치게 되고, 첼리안은 상대 진영인 빛의 땅, 하센타트로 치유 보석을 구하러 떠난다. 하센타트에 도착하자마자 마주친 건, 성기사장 오헤니엘! 그런데 이게 웬걸? 오헤니엘도 자신을 입양하겠다고 난리다. 하지만 첼리안에게 두 아빠의 과한 사랑보다 간절한 건... "제발 서로 싸우지나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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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영애임에도 일하는 것에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던 피오나. 그러던 어느 날, 피오나는 자신과 소꿉친구의 약혼 이야기가 멋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듣게 된다. “이 약혼을 막아야 해…!” 결혼하면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 피오나는 현 상황을 헤쳐 나갈 방법이 없는지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 방법도 찾지 못해 고민하던 그녀 앞에 영애들의 동경 대상인 백작 영식 자일스가 나타나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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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꼬인 그리스 신화 러브 코미디! 하데스 님은 그리스 명계의 신. 고독과 정적을 사랑하는 독신인데도, 왕비를 찾게 된다! 연이어 모여드는 왕비 후보들을 물리치고 그는 쾌적한 독신 생활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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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구도환은 판타지 세계로 타임슬립하였다. 타임슬립을 하자마자 바로 그 세계 주인공의 질투와 시기를 받게 되는데... 여주가 먼저 대쉬하지 않나, 남들 질투를 받기에는 충분한 vvvip대우까지 있네? 다행히도 신분도 실력도 금수저나 운만 따라주는 원래 남주를 이기기엔 식은 죽 먹기였다. 근데 잠깐, 여기 왜 또 주인공만 수집하는 시스템이 있지? 이거 참, 악역의 길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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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가 만든 수 많은 스파이들은 냉전이 끝남과 동시에 군과 국가로 부터 버림받게 되고, 거리로 내몰린 그들은 스스로의 살 길을 찾아야만 했다. 그들이 찾은 새로운 직업은 바로 민간 산업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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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영애’라 불리는 르루피나는 왕자에게 약혼을 파기당하는 무도회 기간을 ‘몇 번이나 루프’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신비한 목소리에 이끌려 4살 때로 회귀하게 되는데…… 그것은 그녀의 인생이 틀어지기 시작한 운명의 날이었다! 악역 영애라 불린 소녀는 행복한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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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통업계를 꽉 잡고 있는 동녘 그룹의 최종 실세, 검은 재규어 하무경 상무. 그룹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작은 백야마을을 쓸어버리고 동녘의 왕국을 세워야 한다. 임무는 쉬웠고 계획은 아주 완벽했다. 백야마을의 지킴이라 불리는 채요원 순경, 너를 만나기 직전까지는. 너를 만나고부터 나는 계획은 안중에도 없는, 그저 그런 안달 난 한 마리의 개가 되어 있었으니. “채 순경님. 우리 지금 키스만 할 거 아닌데.” 채 순경이 지켜내고 싶은 백야마을을 망치러 온 동녘의 악당. 계획이 틀어져 채 순경에게 감겨버린 동녘의 악당. 동녘에서 떠오르는 태양이자, 너의 마음속에, 백야처럼 오래 머무르고 싶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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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소가주였던 남주는 하루 아침에 부모님을 잃고 광부로 전락하여 매일 광산에서 중노동을 하면서 복수를 다짐하지만 힘도 아무것도 없는 그는 결국 무참히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가 버려진 황무지의 아래는 상고 신수 ‘추오’가 잠들어있는 곳이었고, 세상이 어지럽고 악이 판을 치는 난세가 당도하면 깨어난다고 전해지는 추오는 남주의 피에 의해 눈을 뜨게 된다. 추오는 남주에게 신비로운 힘을 주어 다시 깨어나게 한다. 힘을 얻게 된 남주는 복수를 하고 실종된 누이를 찾고 악한 자를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잡겠다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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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결혼해 줘, 비비안.” 그와 함께라면 행복한 미래가 올 거라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황제가 되고 난 후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변해버린 그의 태도. 밤마다 공녀와 밀회한다는 이상한 소문. 결국 나는 황궁에 유폐되고, 그가 하라는 대로만 행동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하셨습니다.” 임신이라고? “설마, 임신한 건가? 아이는 필요 없어.” 어떡하지, 가만히 있다간 아이를 잃게 될 거야. 그럴 순 없어. 목숨을 걸고서라도 내 아이를 지키겠어! 그렇게 비비안은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서 나를 지워버리고 떠나기로 했다. “이제 그만, 나를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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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겠지만, 혼인신고부터 합시다." 다짜고짜 찾아와 결혼을 하자는 뱀파이어! 이게 바로, 아빠의 숨겨진 계획!? 갑작스럽게 남편이 생긴 것도 모자라, 어마어마한 유산의 주인공이 된 시골 소녀, 소렐. 얼떨결에 대학 생활과 신혼을 함께 보내게 생겼다. 숨겨진 대마법사의 딸과 젠틀 뱀파이어의 붉은빛 신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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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연애 게임 플레이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소영은 모태 솔로 20년 차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게임 속 연애 스킬을 십분 활용해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해보지만 어쩐지 오프라인에서는 전혀 도움 되지 않는 듯하다. 유소영은 고백에 대한 대답도 듣지 못하고 감전사로 인해 이 세계로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화면과 들리지 않는 음성까지, 유소영은 본능적으로 이곳이 평범한 이 세계가 아님을 알아차린다. 이 세계 플레이어로 변신한 유소영, 과연 이번 게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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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했다. 또다시. 천 번에 가까운 회귀를 거듭하며 세계 멸망을 막아 보고자 아무리 용을 써도, 나는 결코 결말을 바꿀 수 없었다. 이제는 지친다. 회귀도 지긋지긋하다. 이번에는 몇 살로 회귀할까. 회귀 따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으다앙.” 잠깐! 뭐야, 이 목소리는! 뭐야, 이 단풍잎처럼 작은 손은! “누가 이런 갓난아기를 갖다 버린 거야?” 이번 생은 갓난아기로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세계를 수천 번 멸망시키고 있는 장본인인, 루카스의 저택 앞에서! 갓난아기라니! 팔도, 목도 제대로 못 가누는 갓난아기라니! 아니지, 잠시 진정하고 생각해 보자. 이번 생이야말로 루카스 곁을 밀착 감시하면서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일지도 모른다. 날 경계하고 긴장해라, 루카스. 이번엔 네놈이 이 세계를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할 테니까! 나는 소리를 높여 악랄하게 깔깔 웃었다.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까르르르.” “어머나. 우리 아기님은 웃음소리도 귀여우시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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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남편X너무 무서운 아내가 보내는 신혼 호러 러브 코미디!! 샐러리맨인 리쿠는 얼마 전 가장 사랑하는 여성과 결혼했다. 요리 잘하고 상냥한 레미는 이 세상에 엄청난 미련을 남긴 원혼이다. 기분이 좋아지면 영력이 폭주, 재채기하면 폴터가이스트가 발생. 그런 레미와의 생활은 심장에 나쁘지만,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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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임에도 친구의 무리한 부탁에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미팅에 참가하게 된 카호. 그런데 미팅 상대중에 같은 회사의 신입, 미카미 쿄스케가 있다? 취기가 올라 바람 쐬러 나가는 그녀의 뒤를 따라온 미카미는 넘어진 카호를 일으켜주는데─ 주임님, 유부녀면서 미팅에서 남자를 찾는 거예요? ⓒISHIKAWA KINGYO/©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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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씨 가문의 노비 출신 운강, 그는 삼대 째 노비 신세를 면치 못하는 운명이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수련에 도움을 주는 단약인 구전금단을 얻게 되고, 그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운강은 지독한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최강의 자리에 군림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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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것이라곤 여장 남자로 있는것 뿐!! 그 이외에는 지극히 평범한 니트족 하루미. 나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우면서도 불행한 인간이야... 남자이기때문에 또다른 자아인 나를 이상의 여성으로서 품지못하고, 변태적인 망상으로 매일을 보내는데... 그러던 중 착실한 동생 나루미의 동급생 리이치가 여장한 하루미에게 사랑의 감정이!? 한심한 이성애자 니트족인 나 하루미의 여린 마음이 제멋대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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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된 소꿉친구 유이. 만화가가 되는 게 꿈인 그녀에게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애를 알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터무니없는 그 말을 들어줄 생각이 없던 나는 그저 놀릴 생각으로 유이에게 키스를 하지만, 유이는 키스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데…! ⓒYukiHB/ⓒ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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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 취업하게 된 하루카, 첫날 편집장에게 다짜고짜 주소를 받아들고 찾아간 곳에서 만난 성인용 관능소설 작가 이지마는 다짜고짜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 아슬아슬 아찔한 로맨스 단편 모음!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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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지만 한번도 경험이 없는 요우타. 유일하게 곁에 있는 여자 사람 친구인 아키라에게 연애 상담을 하자, 잠자리는 자전거랑 같아 한번 하고 나면 익숙해진다고 답한다. 그 말에 요우타는 아키라에게 자기랑 딱 한번만 하자고 부탁하고, 거절할 줄 알았던 아키라는 의외로 쉽게 허락한다. 그리고 둘의 관계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데…! © Shiido/ wwwave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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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되었던 신화와 전설이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모든 신(神)과 용(龍)이 해방되고, 마(魔)와 귀(鬼)가 다시 들어온 세계. 인간의 각성. 영웅의 등장. 새로운 신화시대가 열렸다. 이 이야기는 새로운 신화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영웅들의 전쟁과 사랑에 대한 서사(序詞)다, 혹은 새로운 신화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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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꿈을 꾼 후 H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지만, 변태로 오해를 받아버렸다?! 오해를 풀기 위해 여형사를 도와 진짜 변태를 찾아보지만 겪는 일이라곤 여형사의 가슴 만지기라던가 XX할 뻔한 위기(?) 범인을 잡아야하는데 도무지 집중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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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가 아비를 죽이고 황위를 찬탈하여 온 나라가 대혼란에 빠졌다. 보잘 것 없는 거지 출신 서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살수 집단 삼라전을 배신하고 요괴와 악인을 도륙해나간다. 우정과 로맨스가 꽃피는 짜릿한 천하 뒤집기 한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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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십대로 돌아가고 싶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잘생긴데다, 키도 크고 정력까지 뛰어난 20대의 몸으로 들어간 40대 아저씨 동수. 그런 자신에게 어린 여자들이 몸을 부대껴오는데... 아니..근데.. 도대체 이놈은 만나는 여자가 몇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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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떡대공 #짝사랑공 #순애공 #미인수 #밝힘수 단(공)은 유소를 짝사랑 하지만 유소(수)는 칙칙한 단을 거부한다. 대물을 찾아 매일 원나잇을 하는 유소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대물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단은 유소와 이어지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날 유소는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안의 딜도를 사용하게 되고 딜도에 중독된 유소와 딜도와 이어진 단은 알 수 없는 자극에 매일 힘든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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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처음이라서 겁나니까... 유준 씨가 해줘, 연습 상대.” 유준은 입사 동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정현에게 폭탄 고백을 듣는다.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게 됐다는. 놀란 마음에 고장 난 반응을 보이자, 정현은 유준에게 ‘연애 연습 상대’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숨긴 채 ‘연애 연습’을 시작하는데... 매일 보는 회사 동료, 가깝고도 먼 두 사람의 시곗바늘처럼 맞닿고 엇갈리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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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인 준석에게 가족의 부탁으로 갑자기 동거인이 생겼다. 그것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와 풍만한 가슴을 가진 거유 두 명! “저, 저기... 제 집은 원룸인데요..? 극단적 E성향의 상큼한 가혜와 정반대 I성향의 조용하지만 매혹적인 나유와의 사이에서 준석의 가슴 떨리고 숨 막히는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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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혼으로 첫사랑인 히로키와 재회한 와카바. 기쁨은 잠시, 오랫만에 만난 히로키는 "나는 너를 동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데... 하지만 심술궂은 말과는 반대로 녹아버릴 듯한 달콤한 키스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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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나쁘게 명문대에 불합격한 정석은 여자친구에게도 버림받고 기숙 학원에 들어가게 되는데..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그 곳에서 기숙 학원의 간판인 미정쌤과 정석의 둘뿐인 1:1 교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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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죽고 게임에 살던 나. 이틀 밤을 꼬박 새워 가며 최종 보스를 죽이고 승리를 만끽하려던 그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뭔가 이상하다. 왜 다들 나한테 진무진이라고 부르는 거야? 진무진은 내가 자주 하던 게임 속 주인공한테 죽었는데? 설마 나… 게임 속 빌런으로 빙의한 거야? 그것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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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에 시달리는 유부녀 사유리는 학창시절 이루지 못했던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생전 처음 느끼는 캠퍼스의 활기에 흠뻑 취하고 만다. 그리고 동아리에서 만난 8살 연하의 대학생 마사토와 선을 넘고 마는데.. "남편에게 들키면 어떡하지…?! 하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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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한 백리건이 살아 있고, 그는 마교의 개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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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 나를 채워줄 건가요? 성 중독증을 앓고 있는 그녀의 진심은?! 희귀 혈액형을 갖고 있는 정연은 극심한 애정결핍으로 성 중독증을 앓고 있다. 그런 그녀를 매혈하게 된 주치의 학영은 정연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정연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지만 점점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그녀가 처한 상황에 안타까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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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시타 스미레(32)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나운서다. 하지만 사실은 찐 아이돌 덕후이며 하루하루 덕질에 매진하고 있다. 어느 날 상사에게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방 촬영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놀랍게도 게스트가 현재 그의 최애인 하루나 코우시였다. 하행복한 여운에 젖어 호텔 숙소에서 라이브 영상을 실컷 음미하던 중, 진짜 하루나가 그를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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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수인인 효진은 버려져 있던 흑표범 수인 지하를 거둬 친동생처럼 키운다. 무럭무럭 자란 지하는 성인이 되자마자 효진에게 매일 사랑 고백을 하지만 효진은 매일 그 고백을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효진에게 준비하지 못한 발정기가 찾아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효진을 지하가 도와주겠다고 나서는데…. "나도 이제 성인이야. 내가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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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절대 금지. 명문 재수 학원인 세움학원에 강제 입소하게 된 남혁. 양호실에서는 선생과 제자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여기 연애 금지 아니었어? 남혁은 과연 n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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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는 강호의 고수들과 중원을 구하려고 했지만, 황밀교의 계략에 빠져 진법에 갇혀 버렸다. 모든 힘을 다한 최후의 순간! 으잉? 눈 떠 보니 12살...?! 12살로 돌아온 내 눈앞에 보이는 건, 가난과 병마로 죽었던 두 형들! 이번 생은 절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겠어! 두 형을 건사하기 위해 의방에 취직하고.,, 의선문의 정식 제자가 된 이후, 새벽에 무공 수련 오후에는 의방 일 눈 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황밀교의 마수를 저지하기 위해선 게을리 할 수 없다. 이번엔 반드시! 저지하고 말겠어!의원 장호, 다시 강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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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한 백리건이 살아 있고, 그는 마교의 개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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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더스, 네가 인간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유일하게 사랑을 주었던 어머니. 그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남긴 마지막 한 마디에 드래곤걸 메리더스는 혈혈단신 인간세상으로 건너온다. 그런데 인간세상은 처음이라…. 인사하기 같은 기본 매너는 고사하고 옷 입고 씻고 자는 방법도 어렵기만 하다. 그저 반짝이는 보석과 먹는 것에만 눈이 반짝일 뿐! 어딘가 모자란 그녀에게 인간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불쑥 나타나 손 내미는 맛있게 생긴(잘생긴) 기사. 이 손… 잡아도 되려나? 리온 기사의 좌충우돌 드래곤걸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그리고 그 속에서 꽃피우는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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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인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세온은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면서 소개 받은 세프 차지환과 만나게 된다. 한창 잘나가는 스타 셰프인데다 잘생긴 미남자인 그는 오만하고 멋대로인 인상이었다. 게다가 그는 세온에게 상처를 주고 떠난 연인과 관련된 사람이었는데...? 인기 웹소설 〈무색무취〉의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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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미즈키 츠바사는 동료였던 남자친구에게 바보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어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걸까, 라고 우울해하던 중 친구에게 조언을 듣게 되고... 조언대로 실행해보려던 어느 날, 니조 과장에게 들켜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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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사이트에서 많은 경험담과 썰로 인정받은 나! 하지만 현실은 여자한번 사귀어 보지 못한 모태솔로 그런데 사이트에서 만난 형이 자신의 아내를 꼬셔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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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집을 손에 넣은 유코와 히데키. 행복함의 두근거림도 잠시, 불량배 같은 동생 부부와 동거하게 된다. 일도 하지 않고, 밤마다 큰소리로 관계를 맺는 켄지와 미나... 용기를 내어 소리를 낮춰달라 요청하는 유코에게 "형수님도 큰소리로 가고 싶지?" 라며 갑자기 가슴을 잡고 농락해오는데...!! ⓒTokei Shisei/©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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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경찰관 장열. 어느 날, 마을에서 가짜 수갑이 채워진 시체가 발견되자 팀장은 장열을 비롯한 팀원에게 일주일 안에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수사 도중, 순경 두 명이 순직하고 유일한 목격자 또한 사망한 지 일주일이 지난 채로 발견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청 윗선들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사건은 흐지부지 종결 처리된다. 이에 불만을 품은 장열은 몰래 수사를 진행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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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누명을 쓰고 현상수배범이 된 이담. 경찰에 쫒기며 산부인과 전문의 석도의 진료실로 숨어들게 되는데 게이인 석도는 마침 나타난 이담을 재미있는 오락거리로 여긴다. 석도는 평소 가져왔던 환상과 궁금증을 이담을 통해 풀기 시작하고 마치 연구를 하듯 고무장갑을 끼고 이것 저것 이담을 탐색한다. 그러다 석도는 이담이 살인죄목으로 쫒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까지의 모든 사회적 위치를 걸고 이담을 찾아내 보호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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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번뇌의 소유자 영우는 대학 입시의 결과에 따라 집안의 절을 물려받게 되었다... 단호한 거부의 자세로 임하지만 시험 당일 불행하게도 옆자리는 큰 가슴과 노팬티(?)의 미소녀! 보일듯말듯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니 시험 종료. 절망 속에 집에 돌아온 영우를 왠지 스토킹하던 왕가슴 노팬티(?)의 미소녀가 외치길 "빨리 책임지라구 !!"-. 전혀 기억은 없지만, 색기 없는 영우의 인생에 봄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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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용궁에서 자유를 찾아 물 밖으로 도망쳐 나온 용왕은 인당수에서 사공 노릇을 하며 자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하지만, 용왕이 자리를 비워 인당수의 물살이 험해지자 사람들이 인신 공양으로 심청이를 바치려 하고 심청은 죽기 전 한 가지 소원을 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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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서 그런 짓 하지말라고!" 공원 산책 중 맡겨진 강아지에게 연신 핥기 공격을 당하거나… 목욕탕의 화재로 알몸 그대로 밖으로 쫓겨나거나.. 모두의 앞에서 이런 모습을 드러내는 건… 곤란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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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귀신에게 시달리는 재수 없는 남자 코우타, 그는 반복되는 구직 활동에 지쳐있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한 면접 장소에서 한 회사의 미녀 대표와 남다른 비밀 관계를 맺게 되며 은밀한 사건이 빈번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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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이 없고, 앞날이 어떻대도 상관없어. 평생 오빠로 살 수밖에 없다 해도, 감옥에 갇힌 것처럼 항상 네 곁을 맴돌 거야.” 초등학교 때 어머니와 후미진 골목을 지나다 버려진 아이를 발견한 ‘유천성’.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는 아버지를 설득해서라도 키우겠다며 아이를 집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술에 절어 사는 아버지의 폭력은 매일같이 계속되고, 어느 날 집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후, 오빠는 동생 ‘나래’를 데리고 도망친다.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꼬리표가 달린 남매는 의지할 곳이 없다. 서로에게 마음을 기댄 채 차가운 손가락질을 참아내는 시간 속에, 언제일지 모르는 그 어느 날부터 책임과 정, 사랑,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고 마는데… 오빠 바라기 ‘강나래’ 동생 바보 ‘유천성’ 어느 날 불쑥 동생을 찾아온 검은 양복의 남자… 동생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남매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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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영화 스튜디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에로 영화에 몰두하는 곳.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출신불명 에로배우 지망생과 틈만 나면 사고를 치는 주연배우들, 스태프로 일하다 얼떨결에 데뷔한 효녀까지 합세해 스튜디오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그들이 그려낸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파노라마가 그 어떤 에로 영화보다 자극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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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전, 해운대 앞바다에 올라와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돌아갔던 바다거북 "귀영"은 용궁에서의 철밥통 보직을 포기하고 다시 한번 그때의 꿈같은 시간을 맛보기 위해 인간계에 올라온다. 그러나 귀영은 인간계의 너무나 변해버린 환경 탓에 우여곡절을 겪고 그토록 보고 싶었던 옛 친구 "현수" 또한 세상을 뜬지 오래라는 소식에 좌절한다. 대신 그의 손녀 "연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연수는 아무 의지할 곳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느라 인생을 즐길 여유가 없고... 귀영은 자기 식대로 연수를 챙기고 도와 여유를 주려 하지만 좌충우돌 문제만 일으켜 오히려 연수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급기야 연수는 그런 말썽쟁이 귀영을 바다로 돌려보내려 하는데… 귀영은 좋아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그의 소박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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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던 어릴 적, 항상 챙겨주고 놀아준 고마운 누나 은설. 문제는 성인이 되어도 귀찮게 달라붙어 아기 취급을 한다는 것. 결국 대학에 와서도 ‘배둥이’ 라는 별명이 퍼져 아싸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누나에게 남자로 보여서라도 어린애 취급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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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과 ‘혜연’의 동거는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 선남선녀 커플이고,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생활고도 없다. 문제가 있다면 밤 일.‘진성’이 마흔 줄에 접어들면서부터 의욕은 충만하나 도무지 서질 않는 것이다.어느 날 앞 집에 사는 대학생 ‘성준’이 혜연을 빤히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혜연에게 자신을 보며 발기한다는 얘기까지 들은 진성이 혜연에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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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UNIVERSE] 유명 작가 로건이 의문의 소설을 남기고 죽었다! 그의 딸인 레아는 앞부분만 남은 원고로 아버지 죽음의 진실과 마을 사람들이 감추는 이야기를 파헤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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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이 이렇게나 기분 좋은 것이었다니?! 여자로서의 쾌감을 점차 알아가게 되는 마코토….나는 남자란 말이야! 교수님, 제발 빨리 원래대로 되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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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로 만화나 보며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삼촌에게서 생일 선물이라며 보내온 만화 카페 점주 자리?! 그곳에서 어릴 적 나를 괴롭혔던 일진녀 이지연을 알바생으로 만나게 되는데... "올해 여름 끝날 때까지 잘 부탁해요, 지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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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적인 외모와 달리 욕망에 충실한 배우 한찬빛. 자신을 처절하게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 도영하가 소속사 대표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갑과 을 관계에서 하염없이 휘둘리는 찬빛. 위태로운 찬빛을 줄곧 곁에서 지켜보던 10년째 프로 짝사랑러 서백경은 찬빛을 영하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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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술에서 깨어보니 엘리베이터안에 감금되었다. 감금된 사람은 남자 한명과 여자 세명. 이들은 폐쇄된 공간에서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을 통해 남주가 지시하는대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그에 따른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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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과외 선생님! 직장 상사! 등등 옆집에 살고 있는 다양한 누나들과의 다양한 섹스 체험. 왜 나는 옆집에 이런 누나가 없을까?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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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져 집을 박살내버린 눈뭉치에서... 사람이 튀어나왔다?! ​ 갑자기 내 인생에 나타난 사고뭉치라고만 생각했는데 말도 안 되게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니! 게다가 그 능력으로 돈도 벌게 해준다고? 이게 웬 횡재람? ​ 돈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해 옆에 두었는데... 차갑게 얼어붙은 네가 자꾸 눈에 밟혀! ​ 내가 네 심장을 녹이는 게 먼저일까, 네가 날 얼리는 게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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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일곱. 한창 달달한 연애를 하고도 남을 나이임에도 스무살 첫 남자친구와의 충격적 첫 경험으로 그 후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오로지 중요한 것은 남자의 크기! 그 때문에 번번히 대놓고 호감을 보여주는 입사 동기에게도 냉정하게 굴었는데……. 넘어져 실수로 손이 닿은 그 남자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있었다. 엄청 길고 단단한…… 바게트빵? “나는 진심이야. 네 배경 때문이 아니라 네 다리… 사이에 진심이라고!” 내가 차버린 남자의 다리 사이가 심상치 않다?! 달달하고 노골적인 사내 로맨스의 시작, <음란한 바게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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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뤼소스 영웅, 몬스터 사냥꾼 가린이 갑작스레 떠맡게 된 어린 용 겜마.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한 어린 아이의 모습 안 쪽에는 흉폭한 용이 잠들어 있다는데…. 낯선 인간, 낯선 용이 함께 떠나는 긴 여행. 위험천만한 대륙을 횡단하며 겪는 새로운 모험 이야기, 둘은 무사히 작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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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너랑 걔는 안돼.” 그날 밤, 운명을 마주한 날부터 친구가 어딘가 수상하다. 10년 넘게 소꿉친구로 지내온 친구, 예지를 좋아하게 된 해영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예지를 하는 친구‘ 이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예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수. 해영에게 예지와 멀어지라고 말하지만 해영은 끝끝내 예지를 택하려 하고, 이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둘을 떨어뜨리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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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존재력” 랭킹에 따라 모든 운명이 결정되어 버리는 세계 포르테니아. 그곳에서 존재력 최하위 랭크인 알토는 열다섯살 때 자신의 연인 한나를 세계최강 마술사의 손에 의해 잃었다. 그녀를 구하지 못한 후회를 안고 살아온 알토는 두 번째 삶을 살 기회를 얻게 된다. 신이 내려준 특별한 힘 ‘공작 스킬’을 사용하여 15년 뒤의 한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2의 인생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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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몰살. 그리고 복수를 위해 살았던 인생의 끝에서 찾아온 사내. “아이아나 님.” 13년 동안이나 자신의 곁을 지켜준 기사. 죽음이 임박한 순간, 가족보다 먼저 떠올랐던 사람. 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상처를 입고, 굶주리며, 제게 모든 것을 바쳤던 그. 그는 지금 제 죽음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이 웃고 있었다. “이번에도 즐거운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나의 레이디.” 악마는 미소 지으며 손을 내밀었고, 소녀는 그 손을 잡았다. “부디 다음 이야기에서는 아가씨께서 바라는 결말을 맞이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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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와 쯔게 씨의 결혼 3년 후. 사무실에서는 사야의 동기이자 ‘최후의 독신’이라 불리는 스즈키 히나코가 묵묵히 근무하고 있었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여동생 카논은 결혼을 앞두고 있고, 유즈하는 남자 친구가 끊이지 않는 인기녀지만 히나코는 벌써 10년째 남자라곤 없다. 30살 생일을 계기로 인생을 바꾸겠노라 결심한 히나코는 큰맘 먹고 행동에 나서는데…. CLOVER TREFLE © 2012 by Toriko Chiya/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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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정증 환자 지해원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윤아린이 현실을 배경으로 한 게임 <Killing My Love>에 강제 참여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둘 중 한 명은 온몸이 조각 나 죽게 되는 무서운 설정. 이건 어떤 신의 농간일까? 그런데... 신이 아니라 이거라고?? 게임을 벗어나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이해원과 윤아린! 그들은 과연 이 잔혹한 운명을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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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를 위해 남작 영애의 신분을 숨긴 채 길드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마리아. 어느 날, 베리윈터 공작의 결혼식을 깨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 결혼은 무효야! 제가... 공작님의 아이를 가졌어요!" 마리아의 충격 선언에 결혼식장은 술렁이고 슬슬 퇴장하려는 찰나, "자기야, 왜 이렇게 늦었어?" 베리윈터 공작이 초면에 나를 자기라고 부른다...? 얼떨결에 공작의 자기가 된 마리아는 부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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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의 하늘인 천마로부터 버림받은 독고연미는 하늘과 닮은 아기인 독고천을 거두게 된다. 천마도 신교도 관계없는 독고세가의 삶을 살려는 그들 앞에 다시금 천마가 나타난다. 운명의 장난으로 신녀가 되야하는 독고연미, 그런 그녀를 지키기위해 독고천은 신교에 투신하게되고... ‘천마가 내 앞길을 막는 다면 내가 천마가 되겠어!’ 자신의 평온을 부순 천마를 향한 독고천의 검이 천하를 가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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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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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약혼녀에게 배신 당해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고, 반신불수까지 되어버린 진우는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폭을 선택하고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데…! 지난 생의 능력을 고스란히 갖고 과거로 돌아오게 된 그는, 신수의 힘을 빌려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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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직업 각성 실패로 무직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지환. 유일한 버팀목이자 천재 헌터로 불리던 동생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무직자인 지환이 할 수 있는 건 절규 뿐. 자신의 무기력함 앞에 좌절하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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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사망 원인을 알아내려 근면 성실한 지옥 관리자가 된 반랑. 어느 날 새로운 신의 등장으로 여섯 세계의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무고한 소녀 임소라가 지옥에 오게 되었다. 임소라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리고 형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반랑은 이전 신이었던 아주와 손을 잡기로 했다. 여섯 세계를 통과하면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들을 용감하게 맞서며 세계의 끝을 향해 걸음을 멈추지 않는 반랑, 새로운 신에게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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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소설 속 조연으로 전생했는데, 이 막장 미션은 또 뭐야! 남녀 주인공을 이간질 시킬 뿐만 아니라, 싸가지 서브 남주까지 공략해야 한다니… 이거 너무 쉽잖아? 천재 소녀인 내가 간다! 딱 기다려! 잠깐... 근데 이 흐름은 뭐지? 이 싸가지 서브 남주가 나한테 관심이 생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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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계략에 당해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전호석으로 다시 눈을 뜨는데... 가문은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고 가족은 무시당하기 일쑤다. 이번 생엔 아버지와 누이를 지킬 거야! 나 우재혁, 아니 전호석 전가의 재기를 위해 모든 걸 다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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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에이미. 전생에 읽은 책 속 조연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난 것까진 좋은데… 16살이 되는 생일날 아침, 언니가 특별한 걸 준비했다며 숲속에서 남자 하나를 주워 왔다?!! ‘남자’를 ‘주워’ 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남자가 낮에는 어린아이였다가 밤에는 성인이 되는 저주 같은 마법에 걸린 미친 대공(…이자 남자 주인공!) ‘리녹 이베르크’ 라는 것. “넌 누구냐.” “다, 당신을 주워온 것은 나예요!” 원작의 내용처럼 남자 주인공을 주워 와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언니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내가 사망 플래그를 꽂은 줄 알았는데…. “에이미. 내가 널 볼 수 있는 시간은 밤뿐인데, 네가 없는 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라? 이거, 사‘망’ 플래그가 아니라 사‘랑’ 플래그였나……? 밤만 되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이 늑대 같은 남자로부터 나는 정말 멀리 벗어날 수 있을까??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송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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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부부인 황제 하금윤과 황후 서율. 둘은 서로에게 무관심한 채로 각자의 삶을 버텨내 왔다. 그러던 중, 후궁 간택으로 다투다 함께 연못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뀌고 만다. 둘은 서로를 연기해내며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시작하는데……. ‘이제야 당신을 알겠어.’ 황궁에서 피어나는 역지사지 로맨스, 량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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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전 애인, 대표 삼촌 vs 지독한 현 애인, 소위. 둘 중 누굴 택해야 할까? 비련의 부잣집 아들 우저는 삼촌이 권력을 위해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여, 삼촌을 증오하게 된다. 복수만을 바라고 달려왔지만, 묵묵히 자신의 옆을 지켜준 지금의 애인을 향한 마음은 도무지 커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계속해서 애인에게 상처만 주게 되는데… 깊은 감정의 골이 만들어낸 오해와 잔뜩 뒤엉킨 감정들. 사랑과 원망으로 뒤엉킨 세 사람의 매듭은 끊을 수도 없이 서로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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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 1%가 모여있다는 대치동 학원가. 대만은 그곳의 재수학원에 출근하게 되는데... 부잣집 공주님들의 억눌린 욕망의 타깃이 되어버린 대만! 과연 그는 무사히 학원강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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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순간처럼 익숙한 듯 낯선 이 기분..." 어려서부터 소심한 소녀 만화가 차은새는 대학에 가면서 털털한 모습을 감추고 퀸카로 변신한다. 같은 과 냉미남 서한매와 조별과제를 하게 되면서 그에게 의도치 않은 작품 피드백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사이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하지만 서한매가 몇 년 동안 자신과 인터넷 채팅을 주고받던 비밀친구 미루와 끈끈한 사이일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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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원효는 죽은 후 도쿄에서 고등학생으로 환생하게 되고 남다른 영감 탓에 그의 주변에 귀신들로 가득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 귀신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정신이 붕괴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신으로 위장하게 되는데… 크툴루 신화의 요소가 접목된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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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샬롯의 화려한 결혼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텍사스까지 날아온 스테판 앞에 절대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랜드가 나타나면서 즐거움은 끝이 나고 만다. 두 사람의 악연은 10년 전, 첫 만남부터 시작했다. 랜드의 눈부신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스테판, 그러나 그를 향한 랜드의 첫마디는… “샬롯이 말한 호모가 너 군, 그렇지?” 이 한마디로 랜드는 스테판의 블랙리스트 1위가 되었다! 이후로 그와 만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피할 수 없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랜드와 재회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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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는 거리의 화가 파스칼에게 즉석에서 초상화를 의뢰한다. 의자에 앉아 모자를 벗고 마주한 순간, 도망치는 파스칼. 그런 그가 붙잡히며 내뱉은 단어는 ’리샤르’. 리차드는 파스칼을 집으로 초대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이 가득한 저택 안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파스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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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전자의 마케팅2팀은 팀 워크샵으로 섬에 가게 되지만 모종의 이유로 배가오지 않는다. 최소한 다음에 오는 사람이 생겨야만 배가 온단 소식을 접한다. 사실 그 배는 펜션주인의 전화로 오지 않은 것이지만 일행은 그 사실을 모른 채 펜션으로 돌아간다. 어제까지 잘 터지던 전화도 되지 않아 몇몇은 불안해하며, 몇몇은 화를 내고, 몇몇은 계획을 세운다. 펜션으로 돌아가자 펜션 주인이 문전박대를 하여 결국 마을 쪽으로 가게 되는데. 마을의 풍경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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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에 모아둔 재산마저 꽃뱀에게 털린 호구 한태일.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나 달콤한 제안을 하는 낯선 남자. 그와의 계약에 따라 과거로 돌아온 태일은 자신의 암울했던 인생을 바꿀 생각에 들떠 있다. 그런데 매일 아침 그의 옆에 나체로 누워 있는 여자들! 하지만 그녀들과의 하룻밤도 낯선 남자와의 계약 내용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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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 다비에게 저지른 실수가 성현의 목을 조르는 개목걸이가 되어 돌아왔다. 마치 주종의 그것과 닮은 관계를 요구하는 다비.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굴욕이나 구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새 성현은 연인인 수민보다 주종인 다비와의 관계에 몰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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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집착남, 순진녀, 상처녀, 후회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신파 웹소설 『마귀』의 아름다운 판타지 스릴러 웹툰으로 재탄생! 탑에 갇힌 공녀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 될 사람은 전처를 몇이나 죽였다는 잔악한 노인. 단단히 겁에 질린 공녀는 결국, 지하실의 석관을 깨어 마귀를 불러내는데… “마귀여, 나는 그자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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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최강의 영웅이 있었다. “하지만 죽었잖아. 우리가 죽인 놈이 어떻게 돌아와?” “그러게. 돌아올 수 있으면 한번 돌아와 보라지.” 그런데 20년 만에 진짜 돌아와 버렸다? “뭘 그리 놀래? 왜. 양심에 찔릴 짓이라도 하셨나?” 이 XX들. 가만 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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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을 사용한 3차 세계대전이 휩쓸고 간 지구는 인간과 생명체들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간다. 국가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민족화된 세상. 타이탄 사는 황폐화된 세계를 슬라임을 사용해 점차 복구시키고 자원을 독점하면서 지구상 유일무이한 기업으로 성장한다. 타이탄 사의 수장 제네시스의 목표는 오직 하나. 슬라임과 성장기 아이들을 결합시켜 지구에 블랙홀을 일으킨 후,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킬 신을 만드는 것. 이를 막기 위한 천방지축 노아와 까칠한 아크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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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워커홀릭 직장인 ‘한 마리’ 평범하게(?) 과로사로 사망! 지긋지긋한 노예 인생! 이제 다 끝인가 했더니 웬 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가 건넨 환생의 기회! 이름하여 ‘프린세스 서바이벌 게임’ 동화 속 공주님 중 한 명이 되어 황자와 결혼하는데 성공하면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사랑에도 생명 연장에도 별 뜻 없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상금! 승리자에게는 생명 연장과 함께 어마어마한 상금을 주어진다. “오케이!! 도전!” 그런데 하필 그 많고 많은 공주 중에서 가장 지루하고 별 볼일 없는 완두콩 공주라니..?!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개구리 공주, 성격 출신 모두 완벽한 백조 공주,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한 인어공주… 7명의 플레이어 중 과연 왕자의 마음을 쟁취하는 플레이어는? 사랑과 돈, 새로운 인생! 모든 것을 얻기 위한 동화 속 공주님들의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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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짝사랑해왔던 서우가 증오하는 의붓언니에게 프러포즈하는 걸 보게 된 하유일. 분노한 그녀는 홧김에 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예준과 혼인신고를 하고 만다. 하지만, 그녀는 곧 결혼을 후회하게 되는데… 반항적인 소녀와 거만한 도련님의 달콤한 계약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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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모인 최강의 용사파티가 있었다. 하지만 마왕 토벌엔 관심이 없고 편한 전장만 찾는 용사 파티에 환멸을 느낀 잿빛 마법사 라니엘은, 결국 파티를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와 스승을 만난다. 그런 그에게 라니엘의 스승인 로셀은 명문 아카데미, 아플리아의 조교수 자리를 권하게 된다. "아니, 이걸 왜 못하지?" "그냥 회로 생성하고 쓰면 되는데?" 하지만 세계관 최강자도 막상 가르침에는 소질이 없는 듯 한데... 어찌저찌 아플리아 아카데미에 취직하게 된 인류 최강 전력. 조교수로 살아가는 먼치킨 마법사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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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새어머니의 시기로 강에 빠져 목소리를 잃고 걷는 것 조차 못하게 된 주인공 심청헌, 그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불편한 몸을 가지고도 꿋꿋하게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날 나타난 뱀 요괴 이묵. 너무나도 아름답고, 잃어버린 목소리, 다친 다리를 낫게 해주는 등 자신을 챙겨주는 이묵의 모습에 심청헌은 사랑에 빠지고, 인간과 요괴와의 사랑은 위험함을 알면서도 그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는다. “너와 백년해로할 거야” 약속은 꼭 지키는 남자. 많은 사건을 겪게 되지만 청헌은 이묵의 손을 잡고 아침해에 웃고, 저녁 노을에 함께 기대며 50년이란 세월을 보낸다. 풍경이 변하고, 세월이 흘러 삶의 끝자락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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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이건 좋아하는 마음이 아닌데-.." 200년간 이어진 명가의 딸 미유키는 예의 범절에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로인해 오빠 카나메에게만 의지를 하고있었는데.. 20살이 되자 가문 대대로 이어진 결혼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Aya Tsukishima/shogakukan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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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싱글맘 강지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새 VIP 고객님을 모시러 1시간 일찍 나와 준비를 하던 차에 또 다른 VIP 고객님을 만난다. 잠깐, 그런데 이 남자... 6년 전, 원나잇 상대 황보결 총재잖아? 진지한 만남도 아니었고 총재의 원나잇 상대라 주목받기 싫었던 지원은 열심히 황보결을 피해 다닌다. 하지만 왜인지 도망치려 할수록 자꾸만 그 사람과 엮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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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시절, 싸우고 헤어진 소꿉친구 진우와의 화해하기 위해 친구를 찾아 나선 시아는 가면을 쓴 도깨비의 도움으로 “도깨비들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타오! 다르게 생긴 그에게서 진우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자꾸만 시아를 헷갈리게 하는 이 도깨비는 누구? 시아는 과연 진우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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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당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남자친구인 원채우를 잃은 서단비. 심각한 괴로움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서단비 앞에 거센 바람이 불더니 거짓말처럼 원채우가 나타났다! 그런데 다른 사람 눈엔 보이지 않는 원채우의 영혼이 서단비의 눈에만 보인다고?! 서단비의 부모님은 그녀의 이상행동에 놀라 정신병원을 찾고, 몰래 병원을 탈출하던 서단비는 유명 사진 작가 권새벽과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 운명의 장난인가! 서단비가 일하는 출판사가 권새벽 작가와 계약을 맺다니?! 함께 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단비를 향한 권새벽의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고, 권새벽은 결국 서단비를 쟁취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서단비의 곁을 맴돌던 원채우의 영혼은 어떻게든 권새벽을 떼어놓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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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용의 신의 아홉 아들이 봉인을 깨고나와 인간 세계를 해하려하였고 아홉 아들 중 한명인 애자는 어린 육손의 몸에 붙게 되었다. 육손은 어려서부터 똑똑하고 지혜로왔으나 애자의 기운이 난폭하여 두 명의 고인에게 발견되었고 애자가 불러일으킬 재난을 막기위하여 육손을 제자로 들여 정성껏 지도하였다. 그 과정에서 육손은 전쟁으로 인해 고생하는 백성들을 보게되었고 자신의 힘을 다하여 난세를 변화시키고자 결심하였고 점차 역사에 남을만한 대장군의 모습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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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호텔 대표 이찬혁은 과거 집안의 재산을 노리던 부모님에 의해 납치당해 살인 당할 뻔한 기억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사랑했지만 돌연 그의 곁을 떠난 한 남자, 서은율. 몇 년 후, 자신의 호텔 결혼식장에서 꽃 장식을 받은 그와 매우 닮은 남자를 마주치는데… 상대에겐 평범한 행복을 가지게 해주고 싶었던 한 남자와, 끔찍한 과거의 추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또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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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보정 어플로 하루아침에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됐다. 하지만 유명해진 건 찐따 ‘차은호’가 아닌 부캐 ‘간지몬스터’. 그녀의 마음을 얻기엔 역부족이다… 이제부턴 진짜 간지를 장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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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형빈은 돌아갈 집도 절도 없는 형욱을 데려와 친동생처럼 돌봐줬지만, 자라면서 그가 점점 자신을 이성으로 느끼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하지만 형욱의 친부모의 출현으로 형제 사이의 애매한 관계도 자연스레 끝나게 되고, 이내 두 사람은 집안의 권력 다툼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그 과정 중, 결국 형빈은 형욱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된다. 5년 후, 형빈은 만기 출소하지만, 그를 마중 온 사람은 다름 아닌 그를 배신한 형욱이었다. 억눌린 예전 감정을 더 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형빈은 동생과의 얽히고설킨 사랑놀이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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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과금 없이 노가다로만 만렙 찍고 위풍당당 서버 최강자가 되려던 순간, 이세계에 빙의했다. 멸망의 위기, 변이 몬스터와 좀비가 가득한 이세계에선 능력을 각성해 헌터가 되어야 하는데... 온라인 최강자였던 전생과 달리 빙의한 몸은 아직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쓰레기였다! 다행인 건 전생의 게임 캐릭, 어쌔신빨 좀 세울 수 있다는 것… 캐릭 버프 받아 헌터로 각성하고, 이세계에선 오프라인 최강자 한 번 되어보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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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가득한 세상 속 산소탱크 같은 여신..! 그녀는 오늘도 남자들의 외로움을 몸으로 달래준다! 이 예쁘고 천사 같은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해줄 남자...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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