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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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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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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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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외길인 공대생 창욱. 어느 날 공대 여신이라 불리는 여대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비밀로 해주시면 안돼요? 대신... 한번 빨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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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관 사범 서진은 어느날 임시 사범으로 초청된 국가대표 출신 재하와 만나게 된다. 서글서글한 서진과 달리 재하의 무뚝뚝한 반응에 괜시리 어색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재하와 마주쳐 충동적으로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술에 취한 서진이 눈을 떴을 땐 재하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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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택의 괴기한 소문이 흐르는 마을. 그 속의 평범한 남고생 윤A는 갑작스러운 편지 한 통으로 이별통보를 받게 된다. 그 속내와 본심을 알기 위해 (전)여자친구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와중, 조금은 어둡고 이상한 도서부원 신B와 친해지게 되는데...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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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모두가 외면할 때 자신을 구해준 형, 권태산을 오래도록 동경해온 이찬은 점차 태산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찬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걸까? [잠시 쉬고 싶어. 찾지 말아 줘.] 올림픽 태권도 국대로 승승장구하던 태산은 그렇게 어느 순간 찬의 눈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태산을 찾아헤매던 찬은 시간이 흘러 전국체전이 열리는 어느 지방 소도시에서 태산과 마주치게 되는데. "저기... 누구시죠?" 그런데 태산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게다가 그 품에는 태산과 똑닮은 아이가 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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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절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릴 거예요!" 운이 지지리도 없는 휘범은 조별 과제에서 연우와 엮이게 된다. 음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연우의 과제는 완벽했고, 휘범은 자신의 학점을 위해 연우를 열심히 챙겨주기 시작한다. 휘범이 연우와 함께 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던 그때, 연우는 휘범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건물 옥상에 올라가 협박을 하는데... "죽으면 안 돼, 우리 팀플이라고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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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12년을 야구에 바친 김민성은 첫사랑에게 고백 실패 후, 무의미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성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자전거 국토 종주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장맛비에 얼마 가지 못하고 미끄러지게 되고, 가까운 자전거 정비소에서 고등학교 야구부 후배인 박현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날씨가 풀릴 때까지 현민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지, 지금 뭐 하세요?!" "응? 나 원래 잘 땐 다 벗고 자는데?" "당장 다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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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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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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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복학 후 다니던 대학이 폐교해 주인공 상철은 결국 가장 가까운 여대로 편입하게 된다. 부조리가 일상인 송진여대에서 유일한 남학생인 상철은 선배들에게 신선한 유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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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이제 그만… 넣어줘요…!" 이젠 정말 끝이야. 짝사랑도, 3년간의 삽질도.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 만나보자." 3년을 안 받아주더니 고작 섹스 한 번이면 이루어질 사랑이었다고? 기가 막혀 자리를 박차고 나온 지 7년, 그 건방진 선배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 업무상 도움을 구해왔다. "돈은 됐고, 몸 로비는 어때요?" "후회 안 해?" "테크닉은 좀 늘었어요?" 내 자존심을 뭉갰던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한, 도발로 시작된 새로운 관계. 이번에도 내가 선배에게 휘둘릴지, 선배가 나한테 휘둘릴지. 어디 한 번 두고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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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어린 눈 맞춤, 다정한 손끝, 다부진 몸까지. 선배 유시완은 한새이의 모든 이상을 충족시켜준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시완의 취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허전함을 느끼는 새이 곁에 복학한 동기 태지호가 나타난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 신경 쓰이게 만드는 은근한 눈빛. 실수인 듯 애타게 하는 스킨십. "나라면 이렇게 외롭게 하진 않을 텐데." 그 모든 의미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놀아나주고 싶은 맘이 든다. 어쩌지? 둘 다 가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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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어느 예술대학교. 발레과에 재학 중인 미노베 치히로는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선배 이치노미야 슌과 만나 그 천재적인 댄스 센스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학교의 특별한 풍습인 ‘페어 연습’에서 이치노미야와 일대일 방과 후 레슨권을 손에 넣은 미노베.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치노미야가 ‘육체관계’를 명령하는데…?! 사랑과 청춘이 가득한 본격 발레 BL, 드디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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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턴트 회사에서 일하는 히나는 최근 후배 슌스케에게 계속 고백을 받고 있다. 사람은 좋지만 다소 가벼운 슌스케는 매일 히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히나는 농담이라 생각하며 가볍게 넘길 뿐. 그러나 둘이서 야근을 하던 어느 날, 슌스케가 갑자기 히나에게 키스를 하는데! ©Rayu Hurutani/Voltage Inc./©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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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갔으니까 용서해 줘…!!’ 버티고 싶지만 새어 나오는 헐떡이는 목소리. 강경한 상사는 안에서부터 끈적하게 개발 당하고…. 워커홀릭 회사원 하야마는 부하인 야마노를 짝사랑 중. 서투른 하야마는, 그만 열을 올려버리고 야마노에게 너무 엄격한 지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사가 괴롭힘 단속 강화에 나선다. 그러자 야마노는 ‘괴롭힘을 용서하는 대신, 가슴 만지게 해달라’면서 압박해오고?! 일도 사랑도 포기할 수 없던 하야마는 몸을 내어주기로 한다. 야마노는 정확하게 하야마의 기분 좋은 곳을 괴롭히며 반성할 때까지 민감한 부분을 농락하는데…. 더는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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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 부려도 된다고 그랬지…?’ 선배의 글썽글썽한 눈동자를 보고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어느 날, 젊은 사원 시바 쿄스케는 실수를 도와준 선배 엔도 미유와 술을 마시러 가기로 한다. 그날 밤, 선배를 집까지 바래다주러 갔다가 갑자기 끌어당겨져 안기고 마는데?! 일하는 중에는 모두에게 믿음직스럽고 다부진 선배와는 다르게, 응석꾸러기 같은 귀여운 분위기에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고… 몇 번이나 껴안으면서, 딱딱해진 젖꼭지를 핥으니 선배의 속옷은 흠뻑 젖고 만다. 애액으로 끈적해진 다리를 직접 만지니, 귀엽게 우는 선배. 선배도 참지 못하고… ‘이제 그만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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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끼리의 누구에게든 비밀♥인 스캔들러스 러브! 배우 히루마 이츠키는 동경하던 연하의 인기 배우 카스가이 케이와 형제 역할로 함께 출연하게 된다. 역할 구상을 위해 촬영하는 동안 동거하게 된 둘. 하지만 상큼하고 품행 방정한 줄 알았던 케이의 민낯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자는 플레이보이였다…!! 그런 케이를 「형답게」 나무라려고 해도 오히려 「이츠키 씨가 나를 갱생시켜줘」라며 덮쳐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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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특대 사이즈의 남성용 피임 도구 모니터링을 하게 된 사키. 남자친구도 없는데 이런 아르바이트 불가능해…! 라며 홧김에 술을 마시던 사키는 우연히 술집에서 악마 같은 상사인 스도와 만나게 된다. 술에 취한 사키를 집까지 바래다준 스도는 그녀의 방에서 대량의 피임 도구를 목격! 어쩔 수 없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스도는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갑자기 옷을 벗는데…?! ©Itoh Kani / scre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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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너에게 빠져들고 있어─ 스이는 주변에 자신이 게이인 것을 들킨 후, 마스크로 표정을 감추며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하루토라라는 신입생과 같은 방을 쓰게 된 스이. 하루토라의 솔직한 성격과, 동아리 활동에 몰두하는 모습에 자꾸만 끌리는데…?! 고독을 안고 있는 남자×비밀스런 취미를 가진 옆집 남자의 이웃집 러브도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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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쓰레기로 유명한 과대표 권준혁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수석 신입생 민도현에게 말려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이 깬 준혁이 눈을 떠보니 속옷 차림에 두 손이 묶여 있는데.. 그를 음흉하게 바라보며 서 있는 사람은 모범생 민도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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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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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여자친구와 이별 이후, 막연히 떠난 여행지. 그곳에서 우연히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하루와 만나게 되고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된다. 이제는 다시 만날 일 없다 생각했던 그녀를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며칠 뒤, 신입생 MT에서 익숙한 얼굴을 다시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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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간섭 없는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던 세진은, 어느 날 교수실에서 선배 우영과 조 교수의 은밀한 행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일을 잊으려는 세진의 노력을 비웃듯 원치 않게 우영과 엮이는 일이 생긴다. 그렇게 우영을 마주할 때마다 우영과 조 교수의 관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점점 세진 자신이 지켜오던 삶과 멀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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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생 토사카 스바루는 학교 선배 유모토 요헤이와 이웃사촌 사이. 오픈 캠퍼스에서 요헤이의 작품에 마음을 빼앗긴 것을 계기로 같은 대학에 진학한 스바루인데, 정작 요헤이 본인은 조금 칠칠맞지 못하고 손이 가는 사람이었다. 그런 요헤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아침 식사를 만들고 모닝콜을 하는 일상이 당연해진 스바루는 어느 날, 요헤이가 여성과 친밀해 보이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요헤이를 향한 마음이 존경만이 아니라 특별한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는데…? 컬러풀한 마음이 교차되는 두근두근★캠퍼스 BL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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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티는 조금 나지만 밝고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정아훈.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받는 아훈을 보며 임승후는 딱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철벽을 친다. 아훈은 기회만 생기면 승후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지만, 우연히 일기장을 읽은 승후는 아훈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바로 아훈이 자신과 한 번 자보기 위해 접근했던 것이라는 것. 배신감을 느낀 승후는 홧김에 아훈에게 원나잇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었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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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닉네임밖에 모르는 상대방과 일회성 관계를 즐기고 있는 직장인 이토. 그는 취항 저격이라 관심 있던 뒷계정 남자 모토와 만날 기회가 오자 망설이지 않고 DM을 보낼 정도로 경박하다. 그런 가운데 대학 선배 다이도가 상사로 부임하게 된다. 이토에게 다이도는 선망의 대상이자 자신이 게이임을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된 특별한 상대였다. 재회를 축하하는 술자리에서도 학창 시절과 변함없는 두 사람. 함께 일하는 걸 기대하며 돌아가는 길에 눈독 들이던 뒷계정 남자 모토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의기양양하게 약속 장소로 향한 이토 앞에 나타난 것은 방금 헤어진 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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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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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너 키스 해봤어?" 달콤하고 씁쓸한 초콜릿 맛의 첫 키스 이후 관계가 서먹해진 서윤과 지호. 고등학교 졸업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지호의 앞에 나타난 서윤. 두 사람은 과거의 감정을 정리하고 다시 좋은 친구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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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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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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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아이돌 오타쿠 미카도는 상사인 아네자키가 싫다. 아네자키는 일은 잘하지만, 농땡이를 피우며 잡무는 모두 부하인 미카도에게 떠넘길 뿐. 어느 날 밤. 회식자리에서 취해 쓰러진 아네자키의 뒷처리를 미카도가 떠맡게 되지만, 막차를 놓친 두 사람은 러브호텔에 묵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아네자키가 미카도 위에 올라타 야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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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야구선수 고양서는 후배 강하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 그가 게이라는 비밀을 알기 전까지는..! 그가 게이 어플을 하는 걸 본 고양서는 순진한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에 강하주 집중 마크에 들어간다. 그렇게 같은 팀, 같은 포지션, 같은 침대까지…. 어라? 잠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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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지의 것이 들어오다니...기분나쁜데..엄청 기분좋아...!!’ 미팅 실패 후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집에 틀어박혀 술을 마시게 된 유우지와 선배 나오키. “저는 그..성실하고 머리가 좋고,가슴이 크고.. 그리고..그래!바로 이런 사람임다!!" 유우지의 뜨거운 시선이 향하는 곳은 나..그리고 가슴!? 갑자기 여자의 몸이 되어버린 나오키에게 만취한 유우지는 키스를 시작으로,마시멜로같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는데.. 침울했던 남자들의 술자리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 지고.. 헌데 이렇게 여자몸이 된 이유가 유우지의 누나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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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그 봉사벽,내가 고쳐줄게요!!” 센다군은 외모도 업무능력도 모두 완벽한 부하. 그녀석 덕분에 눈 깜짝할 사이에 잔업을 끝마치고 보답으로 함께 저녁 식사를 권했더니 그에게서 돌아온 말은 "들었어요,제가 타입이 아니란 말" ‘아니 그걸 니가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것보다 지금 뭐하는건데..?!?!’ 당황한 내 마음도 모른 채... 그저 성실한줄로만 알았던 센다군의 손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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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후배 × 만인의 우상 선배의 두근두근 감질나는 오피스 러브♡ 회사원 아야카는 같은 회사의 히로코 선배를 사랑하고 있다. 한편, 만인의 우상이자 천생 여색가 ‘히로코 선배’는 아야카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어필에 두근거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히로코의 눈에는 아야카가 그저 무자각 ‘찐헤녀’로 보일 뿐인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삽질 오피스 러브! 미공개 에피소드와 보너스 만화가 수록된 단행본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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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까지 동정을 지키면 모두가 동경하는 엘리트 "마법사"가 될 수 있는 세계. 블랙 기업에 근무하는 밑바닥 인생, 이즈미 유우야는 인생 역전의 꿈을 안고 마법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법사가 되려면 30세 직전에 찾아오는 "발정기"를 견뎌야만 하는데?! 막대한 성욕을 견디지 못한 이즈미는 대학 선배이자 마법사가 되어 크게 출세한 『뇌신님』, 라이사카 진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발정을 억누르는 방법은… 「처녀 떼기」?! 도구와 선배의 손♥으로 성욕을 발산하고, 정조대로 동정을 지켜라! 30세까지 앞으로 11일. 성욕 vs 이성 매지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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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짝사랑하는 대학생의 기간 한정 두근두근 육아 라이프♡ 대학생 소라는 쿨하고 잘생긴 후배 미나미를 중학생 때부터 짝사랑하는 중. 어느 날 미나미로부터 세 살 난 조카딸 하루를 같이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 지붕 아래서 기간 한정의 육아 트라이얼 생활이 스타트! 종잡을 수 없는 미나미 때문에 두근두근 & 자유분방한 하루 때문에 우왕좌왕하다… 소라는 이미 한계?! 퓨어하고 심쿵한 왁다글닥다글 육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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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여 수의대에 입학 후, 어느새 3학년이 된 남유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다. 길고양이 만득이를 보살피며 만나게 된 류시안이라는 후배가 고양이 모습으로 꿈에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이인 그와 섹스하는 꿈을 꾼 것. 직업 윤리에 위배되는 변태 같은 꿈에 현타를 맞은 유호는 시안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지만… 어? 너 뭐야 왜 현실에서도 고양이 차림(?)을 하고 나타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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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천재와 수영 범재의 청춘 힐링 BL]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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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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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수인인 엘리트 회사원 하이세는 어느 날 밤, 어두운 공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미즈키를 발견하게 된다. 미즈키는 만남 앱으로 수인 남성과 매칭됐지만 속았다고 한다. 수인과의 섹스를 꿈꾸는 위태로운 미즈키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내가 진짜 수인 섹스를 가르쳐 주지.’라며 상대가 되어 주기로 한 하이세. 하지만 욕망투성이인 데 비해 성인물의 편향된 지식밖에 없는 미즈키가 자신의 손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슈퍼 달링 늑대 선배×짐승 페티시 신입사원의 귀엽고 야하고 복슬복슬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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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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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얼떨결에 학생회장이 되자마자 도와준다던 여학생들이 모두 다 사임을 해버린다. 우연히 창고에서 여자를 조종할 수 있는 태블릿을 발견하게 되고, 태블릿의 힘을 이용해 복수를 시작하는데... [명령을 통해 여학생을 전부 따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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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짝사랑하던 선배와 한 집에서 살게 된다면..? 그런데 그 선배, 술 버릇이 너무 적극적이다..?! ㅡ아무것도 기억 못하지만 욕구불만 진결선배와 우물쭈물하면서 할짓은 다하는 수작공 태수의 혼란스러운 룸메이트 일기. "저랑 선배... 섹스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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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문의 성재. 평온하기만 하던 그의 일상에 고교 시절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사인이 등장한다. 설렘과 기대도 잠시,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를 사인의 행동에 성재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서로 맞는 듯 맞지 않는 듯 미묘한 두 사람. 과연 이 연애의 행방은…?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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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선배, 제 공을 받아주십시오." 명진중 에이스 김수현은 그토록 바라던 성문고 새내기 야구부원이 되어 주장이자 포수인 최우진에게 고백(?)한다. 우진을 향한 수현의 마음은 동경? 사랑? 3학년인 우진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딱 1년. 과연 그 안에 수현의 마음은 우진에게 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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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수호하는 성기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성기사 아카데미 ‘데라빌라엘’. 몽마와 성기사의 아이이자 상급기사 차석인 ‘리스벨 베네데인’은 다시 수석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몽마 ‘로베르니아’를 소환한다. 현 수석’ 켄던 에일러스’의 꿈속으로 들어가 성적이 떨어지게끔 괴롭혀 달라는 말에 로베르니아는 리스벨에게 정기를 요구하고 리스벨은 이를 받아들인다. 모든 것이 완벽한 계획 중에 남은 것은 켄던 에일러스의 타락 뿐! 그런데 어쩐지 자신을 바라보는 켄던 에일러스의 시선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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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전역한 대학생 도은은 좋아하던 인혁 선배와 사귀게 되는데, 사실 선배는 무성애자였다. 성애자와 무성애자의 차이를 이해하고 둘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어 행복한 연애를 하게 되려는 순간, 둘 사이를 방해하는 도은의 형 도원과 소개팅 상대 유리가 등장하는데...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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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제 1회 19금 단편 웹툰 공모전 수상작! 서양화과 4학년 서아는 섹스는 하지 않고 자위만 하는 덜 자란 서큐버스이다. 그날도 본능을 참지 못하고 학교에서 자위하던 도중, 같은 과 후배 남우와 마주치게 되고. 남우와 집과 학교에서 섹스를 즐기며 두려움을 넘어선 쾌락의 맛을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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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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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하공 앞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후배 운이 입사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어쩐지 운은 계속해서 하공과의 스킨십을 피한다. 하공은 결국 운의 집에 찾아가고, 낯선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운을 목격한다. 하공은 그동안 스킨십을 피하던 운의 모습이 떠오름과 동시에 배신감에 휩싸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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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 시리즈 1탄! 신의 장난으로 섹스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방에 갇혀버린 두 남녀. 몸과 마음이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과연 두 사람은 과거의 오해를 풀고 무사히(?) 방을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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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진탕 마신 박가람은 다음날 같은 교양 수업을 듣던 후배 문희주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에서 달랑~거리는 수갑도 잠시, 별안간 자신의 옆에 있어달라며 고백하는 낯선 후배...의 제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배가 좋아하는 거 다 드릴게요. 먹는 거, 입는 거, 노는 거, 뭐든." 잠시만, 뭐든?! 이거 개꿀 아냐?! "좋아! 앞으로 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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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회사원 견우의 이면은 골든 샤워에 대한 페티시를 갖고 있는 M 기질의 변태. 자신의 변태적인 성벽을 애써 부정하며 살던 견우는 어느 날 자신의 후임 호원이 소변을 참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숨겨왔던 욕망을 터트리게 된다. "나... 진심으로 저 녀석만의 변기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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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까지 앞으로 30초! 어릴 적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다가 비참하게 차인 하나미는 그 트라우마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기절하게 된다. 고교 입학식에서 첫눈에 반한 선배에게 고백하려는 하나미의 치밀한 계획. 그 계획 속으로 아역배우 출신 대스타 K가 끼어드는데… 과연 그녀는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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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엮이지 않으며 무난한 대학 생활을 해 오던 은기.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후배 정우의 비밀. 잊으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일까? <러브 오어 헤이트>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영하, 박담 작가의 숨은 명작이 컬러풀한 모습으로 새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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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요한 새벽, 연우는 자신의 허밍을 날카롭게 가르는 소리를 따라 한 가출 소년을 만났다. 자신의 도움에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소년이 왠지 귀여워 처음 보는 그과 열성들의 고충을 나눈 연우. 2년이 흐르고, 그날의 만남은 꿈이었던 것처럼 다가오는 알파들에게 경계를 풀지 않는 연우. 하지만 그 경계 사이로 청량한 나무 향의 페로몬이 스며들고, 연우는 스스로를 말릴 새도 없이 그 향을 따라 아주 강한 알파 김 신을 마주하게 되는데. 해당 작품은 <12월> [개정판]의 성인 버전으로 [개정판]과 상이한 회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1화, 2화, 7화 10화, 11화, 12화, 13화, 16화, 17화, 18화,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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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과장님이 브라를 입고 있다고? 여름의 외근중, 갑작스러운 비... 과장님 등에 비치는 저것은... 브라?! 충격적인 사실에 나도 모르게 터치 !달콤한 비명을 지르는 과장님! 「이 일은...두 사람의 비밀로 해 주지 않겠나...?」 떨리는 과장님의 음성에 나, 히노 마모루는…몽정해버렸다...! 과장에게 닥치는 브라남 발각의 위기에 히노가 분연히 맞선다! 과장님의 사회적 체면과 애정행각 사이의 좌충우돌 로맨스! 언젠가...이 사람을 알몸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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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보지 못하는 그에게 다른 세상을 보이게 하는건 오직 당신뿐!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색을 보지 못하는 장수빈은 어느날 운명처럼 이세율을 만나게 되고 그를 만나면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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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예능 “이너피스”. 망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지훈에게 찾아온 마지막 회생의 기회건만, 촬영 첫날부터 나머지 출연자 유진과 요한의 섹스를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스캔들 현장이 카메라에 잡힌다면 예능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에 미친 두 사람에게서 촬영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훈과 그런 지훈마저 노리는 두 사람... 과연 지훈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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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동경하던 소하 선배를 위해 가윤은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다. 그녀의 빈 곳을 채워주기 위한 가윤의 선택은 과연? <나의 보람> 피토 작가의 2015년 새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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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에 다시 고백해, 그때는 한번 생각해볼게." 소원의 졸업식에 패기 넘치게 고백한 태희는 단박에 차이지만, 여지를 남겨준 소원의 말에 2년 뒤 소원과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소원에게 말을 걸지만, 소원은 태희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현대물, #순정공, #순애보공, #상처수, #문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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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멋진 남자가 되어 복학한 이환. 그런데 복학하자마자 첫사랑과 구 썸녀와 만나게 되고 거기에 화끈한 새내기까지 엮이게 되면서 핑크빛&파란만장한 캠퍼스 생활이 펼쳐지는데… 오늘도 캠퍼스를 달구는 미녀들 사이에서 행복한 수업이 시작된다! “왜? 여자가 남자 잡아먹으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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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는 순수함을 잃었다. 모두가 타락한 이 세상에서 혼자 고고하게 순결을 지켜온 오재수. 하지만 캠퍼스에서 이쁘고 섹시한 후배들이 유혹을 하는데… 타락한 세상에서 과연 순결함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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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인생 내내 주목받는 게 일상이었던 태혁은 대학에 들어온 첫 날 크게 좌절하고 만다. 태혁보다 더 완벽한 남자, 지원이 나타난 것! 얼굴, 성적, 심지어 성격까지. 모든 것에서 지원에게 밀리게 된 태혁은 대놓고 지원을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잠든 태혁은 전라의 상태로 눈을 뜨게 되고, 한 침대에 전라로 잠들어있는 지원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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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끊어진다. 그런데 정신이 깨어보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현우에게 빨리고 있다?! "선배, 이렇게 기분 좋은거라면 백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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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싸게 해주세요~ 크고 굵은 바나나를요♥" 회사에서 인정받는 바이어 이준의 앞날은 창창할 터였다. 하지만 전무와 여직원의 함정에 빠져 지방으로 발령이 나게 되고, 배신감에 치를 떨던 이준은 본사 귀환을 위해 엉망진창인 마트를 살려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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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이 되어 버려 정기를 얻지 못한 채 쫄쫄 굶어 가고 있던 인큐버스 정혁, 별 기대 없이 나갔던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의 원나잇에서 신세계를 맛보고 말았는데... "인큐버스는.. 인간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데요." 알고 보니 같은 대학교 후배에 엄청난 플레이보이인 서희였다고...?! 어쩔 수 없이 섹스 파트너가 되어 버렸지만, 이 남자 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지 알 수가 없다! #미인공 #떡대수 #현대판타지 #인큐버스 #캠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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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제 피를 마시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꿈에 그리던 뱀파이어를 만난 지원. 자신의 피를 내주려 하지만 뱀파이어는 사라지고 만다. 기쁘고도 아쉬운 마음으로 흥분한 지원의 앞에, 어젯밤 사라졌던 뱀파이어가 다시 나타나는데. [시즌 2]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지원에게 거절당하고 괴로워하는 강준. 그런 강준을 짝사랑해온 대학 동기 민영은, 충동적으로 지원과 화해하는 걸 도와주는 대신 섹파를 하자는 제안을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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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준식은 같은 하숙집에 사는 미녀 선배 진아를 짝사랑한다. 친해질 기회만을 노리던 준식은 각고의 노력 끝에 진아와 저녁식사를 하게 되지만, 술기운에 흥분해 그녀에게 다소 황당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에로하고 사랑스러운 그와 그녀들의 "만지고 싶은"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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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가가 선물하는 강렬한 길티 플레져. <미스터블루 제복예찬(制服禮讚) 단편선>과 함께 제복 안에 숨겨진 짜릿함을 즐겨보세요! #제복 #집착 #BL 단편선 #고수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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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애를 하고 싶었던 스무살 새내기 안우영. 그는 소원대로 꿈에 그리던 멋진 선배와 연애를 시작한다. 그런데... 왜 선배는 우연히 마주치는 모든 순간마다 낯선 사람과 숨을 헐떡이면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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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형한테 나는 정말... 딜도 셔틀이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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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툰으로 계약을 따내자마자 여자친구에게 차인 손우리.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절망한 모습을 호모포비아(?) 이웃에게 들키고 만다. 이별에 아픈 가슴을 추스를 새도 없이 연재 독촉은 들어오고.. 그렇잖아도 힘든데, 얽히고 싶지 않은 이 이웃은 왜 자꾸 마주치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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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만화부라 해서 오해할 수 있는데 그 오해가 맞다!! 에로만화를 숭배하는 부장 상열과 에로만화 제외 모든 만화를 좋아하는 선정. 그리고 부의 존속을 위해 모여드는 개성 강한 부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원 "러브" 코미디 에로만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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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대낮부터 섹스를 생각할 정도로 굶주려 있는 우진. 천재 사진 작가 상아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우진은 "너 나랑 할 수 있냐?"라고 되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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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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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못하고>가 두번째 이야기로 새로운 면면과 함께 돌아왔다! 진영과 세현. 선과 태주, 그리고 도윤까지. 다섯 모두 마음속에 각자의 고민과 하지 못한 고백을 품고 있는데.... 다섯 사람의 마음속 고백은 어딜 향해 있을까? 다섯 사람의 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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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7주 연재 후, 1주 정기휴재 주기에 맞춰 연재됩니다. 가수 활동을 잠시 쉬며 배우로서 활동하기로 한 6년 차 아이돌 태윤. 그는 사실 온 집 안이 배우 유은재의 굿즈로 도배되어 있는 오래된 은재 오타쿠다. 회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영화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태윤은 주연 배우로 발탁된 망상의 대상 은재와 만나게 되는데… #연예계 #배우수 #아이돌공 #연기돌 #성덕 #썰이_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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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향기에 반했어. 미안하지만 이젠 떨어질 수 없을 것 같아—.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학년 위의 선배 코즈키 료를 동경하는 토우카. 어느 날 우연히 선배가 냄새를 맡고는 “너의 향기에 반했어.”라는 말을 하고, 틈만 나면 향기를 확인하게 된다···! 가까워지는 거리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토우카는 조향사를 목표로 하는 선배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데—. 살짝 심술궂은 선배X순진한 여자, 숨결이 마구 느껴지는 초 근접 거리 러브! PLEASE KISS SWEET ME ⓒ Kotoko Ichi 2022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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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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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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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의 기숙사제 명문 남학교 졸업반이자 기숙사장인 제이드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된 학생인 홀든 필그림의 행방을 쫓는다. 학생들은 없어진 홀든 필그림 대신 "불청객"이 숨어들어온 것이 아니냐며 수군거리게 되고... 한편 제이드에게 꾸준한 관심을 표하는 미스터리한 후배 레이는 어딘가 수상쩍은 말을 하며 계속해서 제이드에게 다가온다. "선배가 전에 제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자신의 기억에 없는 말을 하는 레이가 계속 신경쓰는 제이드. 과연 사라진 학생의 행방과 기묘한 레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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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의사 타다유키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몸이 됐다. 흡혈귀처럼 피를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데다 노화가 소름 끼칠 만큼 늦어진 것이다. 타다유키는 선배 의사인 쥬우지를 덮치는 바람에 자신이 괴물이 되어 버렸음을 깨닫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타다유키를 찾아낸 쥬우지는 자신이 진찰하고 피도 제공하겠다며 손을 내민다. 그것이 두 사람에게 은밀한 수십 년의 시작이 될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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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진급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년 대리 성혜민에게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 이지윤이 배정된다. "저, 형 보려고 돈 써서 들어온 거예요." "… 돈을 썼다고?" '승진' 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보고 살아왔던 성혜민에게 폭탄 같은 낙하산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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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인 시로키는 매일 시끄럽게 구는 옆집 후배 하야토에게 짜증이 나지만 무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로키가 키우는 고양이가 하야토네 집 베란다로 넘어가 버리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하야토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늑대의 귀와 꼬리를 달고 있는 하야토를 발견! 얼굴을 붉히며 발정하고 있는 하야토의 ‘도와줘…’라는 말에 시로키는…. 대인기작 “질투는 여우빛”의 스핀오프 잘생기고 쿨한 대학원생 × 늑대한테 씐 외로움쟁이 남자가 펼치는 두근두근☆이웃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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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100일마다 애인의 작은 그곳에 실망하여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건준. 그럼에도 그가 꼭 지키고 싶은 신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모든 연애엔 단계가 있다는 것! "자고로 연애란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진도를 밟아나가 100일이 되면 그때 관계를 가지는 거야!" 이러한 건준과는 반대로 엄청 가벼워 보이지만 사람들이 잘 따르는 긴 머리 선배, 정석. 그를 알게 된 건준은 그저 '재수 없는 선배' 정도로 정의해버린다. 한편, 애인과 100일이 된 건준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애인을 만나지만 역시나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만다. 자신의 신세가 한탄스러워진 건준은 술김에 원나잇을 해버리고, 처음 느껴보는 낯선 고통에 술이 깨버린다. 내 거도 작냐며 싱긋 웃어오는 상대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는데…. "잠깐, 이 사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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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 게 좋다고!!" 남자의 '그 곳' 크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호! 대물남과 만남을 그리며 술자리를 보낸 다음날 학교 후배 다빈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이상형에 가까운 다빈과 사귀기까지 했던 지호지만 다빈은 어째서인지 그녀를 두고 도망친 전적이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크기(?)의 이 남자... 꼭 사로잡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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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 중]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며, 아름다운 것만 좋아하는 '류지우'. 어느 늦은 밤, 과실에서 같은 과 동기인 '김도륜'이 그의 성적 취향 때문에 협박 받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지우는 사건사고만 일으키는 도륜을 모르는 척 멀리하고 싶으면서도, 자신의 취향에 꼭 맞게 아름다운 모습에 계속 눈길이 갔고. 지우를 몰래 짝사랑해오던 '최환'은 그런 지우의 모습에 불안함을 느껴, 조급하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외적으로 끌리는 도륜, 내적으로 잘 맞는 환. 둘 사이에서 갈등하는 지우. 세 사람이 얽힌 이 악연은 과연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영신/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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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당신한테 들키다니, 최악이에요…!" 회사 탕비실에서 스타킹까지 질척하게 젖어 헐떡이는 OL.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던 가 이렇게 야한 몸을 갖고 있었다니?!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만이 볼 수 있는 녹아버릴 듯한 표정. 사람이 남아있는 사무실에서 깊숙한 곳까지 나를 받아들이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절정에 달한 모습이 너무 섹시하고 사랑스럽다! 그녀의 순진한 반응이 보고 싶어서, 장난은 점점 과격하고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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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한산'은 조별과제를 함께 하게 된 '지은성'을 보고, 그가 일전에 어느 술집 화장실에서 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것을 목격한 일을 기억해낸다. 산은 순진하게 생긴 은성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보는데.. 왜 사사건건 휘둘리기만 하는 것 같지? 이게 다 연상이 처음이라 그래! "집중해야지. 나만 보기로 했잖아." #현대물 #미인수 #캠퍼스 #연상수 #연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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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SMR 채널 '10X20'의 영상이 아니면 사정할 수 없는 세진은 돌연, 채널 업데이트 중단 공지에 절망한다. 새 영상이 뜨지 않아 욕구불만에 괴로워하던 그는 우연히 채널 주인이 대학 같은 과 후배, '오일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채널을 닫은 이유가 파트너가 없기 때문이라고? "내가 할게, 그 파트너!!" #캠퍼스물 #후배X선배 #계약관계 #BDSM #성인용품 #연하공 #너드공 #불감증수 #주접수 #계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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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백한일'.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가며 살다보니 정작 이력서에 쓸 내용이 부족하다. 공모전 참가를 위해 제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에 학과의 폭탄 '류지오'가 들어오며 한일의 머리는 복잡해지는데... "선배는 처음부터 몸이 목적이었어요? 동아리도 공모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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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처럼 하얀 눈이 내리던 고등학교 졸업식 날, 짝사랑하던 후배 유오건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려던 백설은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오건은 과거와는 달리 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설은 고이 접어두었던 첫사랑의 감정에 다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래되어 쿰쿰해져버린 첫 담배처럼, 첫사랑도 상하기 전에 빨리 버려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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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선배...! 괘,괜찮으세요?" 그러던 함율하의 눈 앞에는 잔뜩 흥분한 강준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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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적 옷인지 모를 코디와 뿔테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영학과 복학생 '지현' 어느 곳 낄 자리 없는 공기 취급만 당하는 캠퍼스 생활에 괴로워한다. 찐친 '유미'의 도움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지현' 이전과 다른 시선과 여학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진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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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민' 마이는 어느 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의 후계자 사이온지에게 화장품 모델 제의를 받는다. 깨끗한 피부라며 만져오는 손에 소리가 나와버릴 거 같은데…! "너, 굉장히 야해." 선배는 날 좋아해서 이러는 걸까? 나는… 선배를 좋아해도 될까? ⓒLuna Kanihara /ⓒ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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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색기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는 모쏠 장대추. 하지만 등록금은커녕 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고, 우연히 정체불명의 게임에 참가한다. 우승상금 3천만 원!! 살기 위해서는 그 돈이 필요하다! 이성을 흥분시켜 몸에 적힌 숫자를 찾아야 하는 '몸게임'!! 지금부터 발정대학교 학생들의 현란한(?) 몸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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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대학생 예지 앞에 의도한 듯 아닌 듯 육탄 미남계를 펼치는 귀여운 연하남 민재가 나타난다. 예지는 민재의 몸이 마음에 쏘~옥 드는데... 연애가 뭘까? 연인은 무슨 생각을 할까? 대학가 여성과 남성의 에로 한 연애 드라마. '지금 무슨 생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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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아싸 '우영우'의 동거인 모집. 찾아온 것은 한 학번 선배인 '문경원'과 초대받지 않은 햄스터?! 내가 구한 건 사람 룸메이트였다고! 군식구를 탐탁지 않아 하던 영우는 점점 경원과 햄스터 '보로'에게 물들어가는데... 설마 나, 저런 털털하다 못해 아저씨 같은 문경원을 좋아하는 건가? 짝사랑연하공 X 외유내강연상수 키워드 맛집 <패스, 논패스>의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북어와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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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우주에겐 사실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다. 바로 우주에게 "귀엽다"는 말을 한 상대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그 트라우마로 첫사랑마저 잃게 된 우주. 결국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가지 없고, 퇴폐적인 사람인 척 대학교에 다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대학교 총장 아들이자 인싸인 한결에게 "귀엽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한결이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칠까 봐 겁이 난 우주. 실은 자신이 '퇴폐왕'이라며 하루에 섹스 8번도 한 적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치게 된다. 그때, 한결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 "선배, 그럼 나랑 섹스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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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대한민국 톱 배우이자 스캔들 메이커 '주여명'은 화제의 퀴어 드라마 의 주연으로 발탁된다. 그런 여명의 상대 배역에 캐스팅된 주인공은 바로 6년 전 소속 그룹의 전성기를 앞두고 무단 잠적한 아이돌 '이단우'. "어쩌지, 난 이단우 씨랑 연기 못하겠는데." 단우가 못마땅한 여명은 급기야 하차를 선언하고, 단우의 배우 데뷔는 순탄치 않아 보이기만 하는데.. 과연 단우는 무사히 작품에 합류할 수 있을까? 6년 전, 단우가 잠적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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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선배를 뒤쫓아 대학에 입학한 '우주'! 그치만 입학과 동시에 선배는 입대를?! 하지만 가버린 사랑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사랑, 그는 바로 선배 '이현' 이현을 사로 잡기위해 월 200 꿀알바를 제안하는 우주, 그 알바는 바로 주말 내내 자신이랑 놀아주기! 과연 우주의 이 앙큼한 작전은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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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요즘 밤마다 뭘 하는 거예요?" 후배(겸 짝남) '정훈'과 동거하고 있는 '태영'에게는 고민이 있다. 밤마다 정훈을 생각하며 자신을 달래보지만, 끝까지 가지를 못하는 것. 그런데 웬걸..?!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정훈이 자신의 손을 빌려주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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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 X선비로 불리는 구찬양. 꼰대 같은 성격 탓에 한때는 조별 과제 빌런이라는 불명예의 타이틀을 얻은 전적이 있다. 모두가 자신을 기피하지만 휴학은 이미 최대치로 당겨 버렸고, 이번 연도에는 조별 과제를 무사히 끝마쳐 반드시 졸업을 해야만 한다! 그런 찬양 앞에 나타난 같은 조원이자 한량 제비 신하결. 자신에게 까치령이 붙어있다며 찬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까치령을 성불시키기 위해서는 용의 이빨을 구해야 한다고? …대체 무슨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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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자 회사에서 일하는 린코는 입사 3년차에 신입사원의 교육 담당이 된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신도는 일도 잘하고 얼굴도 좋지만, 붙임성이 없어 곤란하던 차에 갑자기 신도가 린코에게 구애를 하기 시작하는데. ©Tsunao Natsuo/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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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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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랑의 아픔을 건드리는 건 핸섬하고 머리 좋지만 양의 탈을 쓴 이길 수 없는 남자! 10년차 비즈니스서 편집자인 미야타는 새로운 칼럼 원고 의뢰 때문에 잘나가는 대학의 준교수를 방문하는데 그 남자, 이와나가는 고교시절에 야반도주를 약속했지만 그저 장난이었단 걸 알고 도망쳤던 상대였다..!! '예전처럼 선배라고 불러' 옛날과 변함없는 눈부신 미소를 보내오는 이와나가에게 미야타는 이번엔 비즈니스 상대로서 휘둘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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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적부터 자신과 닿은 사람에게서 오라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태준'은 비슷한 오라가 보이는 사람끼리 이어주게되어 회사에서 '영업부의 큐피드'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던 태준에게 무지개 빛 오라를 가진 신입사원 홍연이 접근하게 되는데... 이 엄청난 녀석을 태준은 감당할 수 있을까? #오피스 물, #현대 판타지, #미남공, #내숭공 #연하공, #절륜공, #직진공, #연상수, #평범수, #침착수, #호구수, #동정수 [작품공지] 2021년 4월 7일 업데이트 된 '만우절 특별편'은 본편 내용과 관련이 없는 공x공 외전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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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벌어진 하룻밤, 별 마음 없이 시작된 사이. 호연에게 수빈과의 연애란 본디 그랬다. 하지만 하루하루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관계에 꽤 진심이 되어간… 것 까지는 좋은데, "형, 우리 헤어져요." "그래,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이번에도 이유는 알려줄 생각 없고?" 문제는 수빈의 맥락 없는 이별 통보가 횟수로만 일곱 번째라는 것. 그래도 매번 일주일을 넘기는 법 없이 다시 만났으니 이번에도 그럴 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뭔가 좀 잘못된 것 같다. 헤어진 지 2주째인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돌이켜보면 나의 가장 큰 잘못은 첫 번째 이별에서 그 이유를 묻지 않은 것이었다. '연수빈'과 '진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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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과다증’을 앓고 있는 ‘미애’는 욕구가 넘칠 때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한다. 책방 아르바이트 직원, 헬스장 코치, 택시기사 등 이 남자 저 남자 관계를 맺던 와중, 직장 회식자리에서 알게 된 ‘진섭’과는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애의 몸은 그와의 섹스를 원하지만 평소 자신의 본래 모습을 들킬까 두렵고 주변인, 특히 직장동료와의 섹스는 금지라는 규칙을 깨뜨릴 자신도 없다. 미애는 의도적으로 진섭과 거리를 두고 다시 난잡한 생활을 시작하는데 결국 이런 모습을 진섭에게 들키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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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서의 사고로 부장이 죽고 폐부가 결정된 산악부에 신입부원 '명진'이 들어온다. 그것을 계기로 깊숙히 묻힐 예정이었던 산악부의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고 명진 역시 거기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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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도주, 절도, 스토킹! 재호는 태인을 범죄자로 오해하지만 영화 촬영 과제로 인해 같은 팀이 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직진하는 태인에게 휩쓸린다. 무한NG와 리테이크 장인이라는 상극의 타이틀을 가진 둘은 과연 무사히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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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다, 수업 중에 본 창문 밖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에서, 그렇게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썸 타는 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br /> <br /> 1.진우와 영원: 요리잘하공, 수한정내숭공, 다정유죄수, 눈치없수<br /> 새로울 것 없는 일상에 무기력해져있던 '진우'는 교정에서 마주친 선배 '영원'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하지만 모두의 아이돌인 영원은 고백을 칼같이 거절하기로 이미 유명하다. 친하지도 않은 자신이 고백을 하면 100% 거절당할 것은 당연! 진우는 자신의 특기인 요리로 영원의 위장부터 길들이기로 마음먹는데. 된찌 하나는 끝내주게 마는 진우의 '모두의 선배에서 나만의 영원이 되어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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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기획실에서 일하는 코유키의 고민은 같이 일하는 상사 미나세 실장이 너무 쌀쌀맞다는 점. 미나세 실장과는 업무 말고는 전혀 관련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본가의 빚을 갚기 위해 나간 맞선에서 미나세와 만나고 말았다!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지금부터 코유키를 안겠다는 미나세의 말에 녹아내리고 마는데. ⓒSuiren Amane/ⓒ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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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아이를 그리고 싶어서 시작한 코스프레 러브 코미디 만화!! 어느 고등학교, 부원이 부장인 오쿠무라 단 한 명뿐인 만화연구부에 아마노 라리사가 가입한다. 같이 만화 캐릭터 ‘리리엘’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리리사의 취미인 코스프레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거기에 오쿠무라의 소꿉친구인 여고생모델 타치바나 미카리가 나타나 리리사와 같이 촬영을 하게 된다. 라리사의 목표인 ‘리리엘 코스프레 CDROM 사진집’을 내기 위해 코스프레 이벤트, 여름의 코믹마켓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청춘 코미디. 2.5JIGEN NO RIRISA © 2019 by Yu Hashimoto/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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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쓸쓸하게 만들지 않을게요." 남친 없이 지낸 지 7년, 27살의 유키에게 마침내 봄이! 그녀에게 고백한 후배, 사토는 귀엽고 자상하고 무척 신사적이다. 그 탓인지 사귄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 키스에 머무른 진도에 초조해진 유키. '사실은 좀 더 야한 짓을 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2달을 더 기다리는데∙∙∙ 도통 손대지 않는다!! 그러던 때, 퇴근하던 길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비를 피하려 뛰어간 곳은, 무려 러브호텔이었다?! 사토의 제안으로 잠시 쉬어가게 되었는데∙∙∙?! 연하 신사 후배 x 엉큼 변태 선배의 성격 급한 두근두근 오피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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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 황정호는 어느 날 어깨가 성감대가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뒤 은퇴한다. 그 이후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 택배 기사 일을 하던 정호. 우연히 현재 양궁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강준혁'의 집에 배달을 가게 되지만... 준혁은 갑자기 정호의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붙잡고, 정호는 그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느껴버리는데?! 정신 차릴 새도 없이, 눈앞의 커다란 남자는 정호에게 더 당황스러운 직구를 날린다 "저 때문에 그러신 것 같으니, 제가 선배님을 책임지고 도와드릴게요" 대체 뭘 어떻게 도와준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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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헤어진 애인을 10년 뒤 재회하다! 유명하던 성언고 야구부였던 ‘한지우’는 당시 만나던 야구부 후배 ‘최선호’의 갑작스런 미국행으로 이별을 겪는다. 그렇게 10년 뒤, 그 때의 충격으로 모든 욕구를 내려놓은 채 착실히 일만 하던 지우의 앞에 헤어진 첫사랑 선호가 등장한다. 그것도 양주를 들고 난동 부리는 단기 알바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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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신을 곤경에서 구해주었던 멋진 선배를 동경해 한국대에 입학한 새내기 자연. 페로몬 향기와 '공주'라는 특이한 별명이 인상적이었던 그 선배를 찾아 헤매다 우연히 일란성 쌍둥이인 '공주은, 공주단'을 마주하게 되는데... 둘 중 한 사람은 그때 그 선배가 분명하다! 근데... 왜 제 옆집에 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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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재현은 최근 들어 불쾌한 꿈에 시달리고 있다. 거대한 '붉은 뱀'이 나타나 자신을 빤히 응시하거나, 숨이 막힐 정도로 몸을 옥죄어오는 아주 불쾌한 꿈. 그 꿈을 꾼 다음 날이면 늘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오지만, 병원을 가보아도 몸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취방으로 향하던 재현은 결국 길에서 쓰러지게 되고 친하지도 않은 선배, 수연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날을 기점으로 수연이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재현은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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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남자마다 꽝, 몇 년째 솔로인 주인은 이상적인 만남을 꿈꾸면서도 인연이 없다 생각하며 일상적인 회사 생활을 이어 나간다. 그러다 들어온 회사 막내가… 과거 나에게 고백했던, 후배 지후?! 이상하리만큼 저돌적인 그의 모습에 혼란스러운 와중, 처음에 본 소개팅 남은 왜이렇게 연락하는 건데..! “ 괜찮은 사람 만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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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작가 지망생 깡이. 하지만 야밤의 호스트 클럽에서 웨이터로 일 할때면 자신감이 넘친다! "어서오세요. 순진,발랄,섹시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여기 호스트 클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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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요구하는 연애에 질려 섹스만 하고 싶은 세희.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는데. “선배, 나랑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이런 식으로만 봐도 되지 않나?” 어설픈 척, 순진한 척하며 수작질을 부리는 난잡한 후배, 유건. “여자 친구는 아닌데 주기적으로 섹스하는 상대 있어.” 함께 침대에 누운 순간 다른 상대를 언급했던 선배, 가빈. 무심한 세희는 닳고 닳은 섹스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볍기만 했던 이들은 점차 그녀를 독점하고 싶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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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치곤 너무 큰 체격이 콤플렉스인 아이카. 어느 날 소매치기를 발로 걷어차는 모습을 인기 많은 쿠루스 선배에게 들킨다. 거친 여자라며 싫어할 줄 알았는데, 쿠루스 선배는 오히려 아이카에게 그동안 자기가 바라왔던 상대라며, 자기의 구속 플레이에 어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선배… 구속하러 가지고 온 도구가 너무 약하지 않나요? ©Kyo Kanai/©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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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권도 국가대표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이민혁. 그런 그의 앞에 자신보다 어린 이모, 나래가 나타난다. 어렸을 때랑은 전혀 다르게 어엿한 대학생이 된 이모는 대학에 붙어 민혁의 집에서 자취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취 첫날… 민혁은 섹파랑 관계를 하다 이모에게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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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꽁꽁 숨긴 채 얌전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수아'. 주변 모두 상남자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하지만 정작 조신하고 귀여운 남자가 취향인 그녀. 어김없이 BL만화 속 아방수를 탐내던 도중 광공과 똑 닮은 '준우'와 부딪히게 된다. 취향과 정반대인 그를 보며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 '수아'는 며칠 후 '준우'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 남자... 휴대폰 배경화면이 심상치 않다. 그런 외모로 귀여운 캐릭터를 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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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조별과제 발표가 있던 날, 이승현은 대학교로 가는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인받으며, 조별과제 발표를 불참해 학점이 망하게 된다. 결국 취업 마지노선인 3점대 학점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렵게 돈을 쪼개 여름 계절학기에 나선다. 수업은 다시 한 번 조별과제로 이루어지고, 수업에 나오지 않은 같은 조의 '서채준'이라는 후배가 자신을 치한으로 몰았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황금같은 4학년 여름방학에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 미친놈과 이 지랄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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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예능 “이너피스”. 망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지훈에게 찾아온 마지막 회생의 기회건만, 촬영 첫날부터 나머지 출연자 유진과 요한의 섹스를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스캔들 현장이 카메라에 잡힌다면 예능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에 미친 두 사람에게서 촬영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훈과 그런 지훈마저 노리는 두 사람... 과연 지훈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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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에 후배 최지유가 입학한 이후, 최지우가 좋아졌다며 여자 친구들에게 줄줄이 차이게 된 수원은 지유에게 일방적인 적개심을 품게 된다. 수원은 자신의 남성적 매력에 대해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익명 만남 어플을 통해 낯선 여성을 만나러 가고, 만남 장소에서 여동생 대신 자리에 나온 최지유를 마주치게 된다. 티격태격하다 가진 술자리 끝에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된 두 사람. 다음날 정신을 차린 수원은 자신이 지유에게 크나큰 약점을 잡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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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초보가 감당하기엔 조금 하드한 플레이를 선호해요.” 대학교 시간강사인 서하는 매저기질이 충만한 타고난 섭이다. 하지만 아웃팅을 두려워하기에 직접적으로 파트너를 만나는 플레이 경험은 전무한 상황. 늘 상상 속에서만 누군가 자신을 짓밟아주길 갈망하며 플레이 대신 자위 반찬 삼던 선배의 결혼 선언에 충격을 받고, 충동적으로 BDSM 커뮤니티에서 원나잇 플레이 상대를 구해 보는데…. ⓒ콘티메이커,다구,DCMP(원작:해로운) /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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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라면 남자도 가능할 것 같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알파가 있는 세상에서 히비키는 혈귀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오메가지만,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임무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혈귀화 할 수 있는 후배인 마사토는 겉멋만 든 바람둥이라 마음이 맞지 않는 사이였다. 어느 날, 히비키는 임무 중에 갑자기 발정하여 마사토에게 오메가임을 들키게 된다…!! 「아아… 미안해, 나 이제 한계야.」 눅진하게 녹은 곳에 마사토의 열기가 들어오는데…?! 가벼운 연하 알파×기 센 츤데레 오메가 견원 페어의 우당탕탕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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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 선배 김하제를 열렬히 짝사랑 중인 김도하. 사실 짝사랑하다 못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벌써 9년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스토커다. "선배! 8년 11개월 22일 14시간 36분 전부터 쭉 선배를 좋아했어요!!" 그와 함께 졸업한 뒤 로맨틱한 고백을 할 생각에 젖어 있던 도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 조기 졸업하려고!" 선배 없는 학교 따위는 내게 의미 없어. 선배! 졸업하지 마세요! 과연 도하는 하제와 함께 졸업하기, 그리고 고백까지. 두 가지 계획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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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팀 헌터스의 유격수 최주하는 급작스럽게 트레이드 되어온 자신의 후배이자 야구계의 다크호스인 박도진과 마주치게 되는데.. 같은 포지션의 도진을 라이벌로 생각한 주하는 불안함을 느끼고 그를 찾아간다. "선배님은 제가 온 게 영 안 반가우신가 봐요." "원정 때 만나도 선배가 베이스 밟을 때도 말 한번 제대로 못 붙여서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했어요. 내가 그렇게... 키스 잘한 게 죄인가?" "X질 안 하고 참은 걸 내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선배는 모를걸요." '이거 완전…미친 새끼아냐?!'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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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같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에요, 선배." 수영선수로서 장래 유망했던 아사기 하야테. 하지만 사고로 인해 인생뿐만이 아니라 성격도 변해버려, 지금은 사고의 원인인 후배 카이토에게 성적인 명령을 하며 화풀이나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취급을 받고도 오히려 자신을 옹호하는 카이토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낀 하야테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사죄하고 '카이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라고 말하자 카이토가 선배를 조교하겠고 선언하는데…?! '명령받는 쪽'에서 '명령하는 쪽'이 된 카이토에게 미지의 자극을 받고 길들여져, 하야테는 점점 그가 없으면 안 되는 몸으로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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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요우지는, 한 학년 위 선배인 사와토에게 첫눈에 반한다. 사와토는 붙임성 좋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늘 장갑을 끼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 「편지를 쓰는 게 서툴다.」라고 하는, 그의 그 장갑 밑에 감춰진 비밀이란······. 하야네 덴토가 자아내는, 「편지」로 이어지는 옴니버스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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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라는 이유로 늘 차별 속에 살던 강이서는 학창 시절 자신을 싫어하던 동창에 의해 수상한 약을 먹게 되고 약물 후유증으로 인해 알파의 페로몬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 이서 앞에 몇 년 만에 나타난 옛 인연, 정도은은 알파인 자신이 이서를 도와주겠다며 나서는데... "내가 너랑 자느니 죽고 말지" 비뚤어진 애정과 증오로 뒤덮인 두 사람의 결말은..?! #재회물 #애증관계 #알파공 #베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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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타카가 운영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유일한 남자 직원 후미히코. 여장이 취미인 것도 아니고 대학 시절부터 좋아하던 선배 아라하타가 메이드복 페티시라는 이유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가족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형 키요히코에게 들켜 반대에 부딪힌다!! 하지만 후미히코는 어떻게 해서든 아라하타를 쟁취하고 싶은데…?! 동생을 위해 첫사랑을 포기한 형.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형을 좋아한다는 (그렇게 생각하는) 동생. 헤테로였지만 자각하게 된 소꿉친구, 강하고 잘생겼지만 내성적인 선배… 과거에 이루지 못한 사랑은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까? 서투른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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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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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계정”. 말 그대로 타인에게 쉬이 보여줄 수 없는 은밀한 계정을 의미한다. "강수현"은 과대표를 할 정도로 학교생활을 잘 하는 인싸이지만 밝은 만큼 그림자도 짙은 법. SNS에서 19금 그림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절대,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되지만.. "선배가 그 유명한 야짤작가 였다니.. 헤헤... 저, 저한테 약점 잡히신 거네요.." 애석하게도 학교에서 겉도는 아싸, "임지아"에게 정체를 들키면서 그의 평범한 인생에 종말이 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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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풀어야지, 수연아.” “어, 어떻게….” “숨을 쉬어.” 몸을 굳힌 수연이 색색거렸다. 오빠에서 단숨에 남자로 포지션을 달리한 기혁을 보며 발발 떨었다. “그래야 제대로 해 주지. 얼른.” “못, 못 해.” 애도 아니고. 가르쳐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니겠네. “튀면 안 돼. 기절해서도 안 되고.” 이미 한번 수연은 도망간 전적이 있었다. 가르쳐 달라고 먼저 꼬신 게 누군데. 그러니까, 제대로 받으라고. 친구 동생이라고 봐줄 생각 따위 없으니까. ⓒ콘티메이커,오곡(원작:차가울(미캉))/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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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민윤은 성교육계의 오x영 박사로 유명세를 날린 아버지 '조 교수'와 같은 대학의 학생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된 아버지의 유별난 성교육에 질린 나머지 자신만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혼전순결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교수실 앞에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박필우'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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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차건우는 과 술자리에서 휴학생 이동찬을 만난다. 오자마자 예의 없고 시끄러운 동찬이 신경 쓰이는 건우, 알고 보니 동찬은 수상한 소문을 가진 사람이었다. 조금 더 거리를 둬야겠다 생각했지만 결국 술 취한 동찬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되는데… #현대물, #선후배, #원나잇, #존댓말공, #다정공, #연하공, #츤데레공, #미남공, #순진수, #헤테로수, #바보수, #호구수, #연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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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멋진 남자가 되어 복학한 이환. 그런데 복학하자마자 첫사랑과 구 썸녀와 만나게 되고 거기에 새내기까지 엮이게 되면서 핑크빛&파란만장한 캠퍼스 생활이 펼쳐지는데… 오늘도 캠퍼스를 달구는 미녀들 사이에서 행복한 수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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