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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BL 게임 매니아 민기린! 수상한 망작 BL 게임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빙의되고 만다! 시대 배경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략한다.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민기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정남인 자신이 생각보다 그것(?!)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BL 게임 속 능력자라면 굳이 캐릭터 공략에만 머물 필요가 없잖아? 좋았어! 구른 김에 왕이 되자!” 과연, 민기린은 공략캐들을 XX로 함락시키고 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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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좀 해야겠다" 영물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존재를 모시고 있는 유신그룹에서 삼백 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용, 효운이 반려를 찾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났고 반려로 예상되는 어린 동생을 대신해 그룹 차남인 유태혁이 효운을 찾아가기로 한다. "뭐, 영업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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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싫었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 잘 하고. 완벽하고 잘났으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나처럼 모자란 아들보다는 그 자식, 남주하를 더 좋아하니까. 그래도 친가족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남주하에게 양자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이러다간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임을 직감한 일비가(家) 막내아들 백권영은 남주하에게 제안한다. "너, 나랑 잘래?" 나랑 섹파가 되면 양자제안은 못 받아들이겠지, 남주하 네 성격에. 넌 날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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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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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진은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였던 옆집 형 한이경을 좋아하게 된다. 점점 마음을 키워가던 서진은 이경에게 고백하지만, 동생으로서 좋아한다는 거절을 듣고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연락이 끊긴다. 그러던 어느 날 벚꽃 구경을 간 서진의 앞에 이경과 그의 아들 겨울이 나타난다. 둘은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하게 금방 다시 가까워지는데…. "형, 소리 참아야죠. 겨울이가 깨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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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월요일마다 괴롭힘을 당하던 원요일은 월요일을 두려워한다. 괴롭힘의 중심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고, 큰 충격에 자퇴 후 방황하던 요일은 새로운 고등학교에 복학한다. 요일의 3학년 새 학기 짝꿍은 구윤원. 첫인상이 양아치 같던 윤원은 까칠하게 굴다가도 다시 옆에 붙어서 요일을 성가시게 하고, 그러던 어느 날 두 번째 동생을 하고 싶다며 각서를 들이민다. 그리고 갑작스레 친구가 생겨 설렌 요일은 실수로 음료를 엎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젖꼭지가 무슨 색인지도 보여요. 저희 집에서 옷만 갈아입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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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내연애 후, 홧김에 퇴사한 효준. 학교 앞에 카페를 차렸지만, 가게에는 늘 파리만 날린다. 어쩔 수 없이 (구)애인과의 커플링을 되팔기 위해 글을 올리고 거래는 빠르게 성사된다. 그러나 거래 당일, 무슨 일인지 카페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보기 드문 미남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효준은 이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저기 학생! 혹시 우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안 할래요?" 수상하기 그지없는 카페 알바,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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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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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섹스 파트너였던 도윤과의 관계로 갑자기 아이가 생겨버린 예준. 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한국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중, 일터에서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된다. 도윤은 후계자 문제로 인해 과거 러트 상태일 때 짝을 맺은 상대와 아이를 찾아 이용하려 하고, 예준은 아이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하는데... "그거 알아? 각인된 오메가는 오직 짝의 페로몬에만 발정한다는 거. 어때? 예준아. 발정하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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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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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통보했던 남자친구. 그와 다신 엮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자인 태양은 그들 부부에 관한 의혹을 취재하던 중 전남친 우주열과 재회하고 만다. 주열은 태양에게 자신이 기삿거리를 제공할 테니 그 대가로 오직 자신하고만 섹스하기를 요구하고, 태양은 주열의 밑바닥을 까발리기 위해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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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메가인 줄 알았는데?" 페로몬이 비싸게 팔리는 세계에서 억제제를 입에 털어넣으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향 고양이, 그 중에서도 오메가인 미노. 그런 그의 비밀을 단번에 알아챈 이호. "그야 네 곁에 가니까 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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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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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의 무게와 주변의 시선에 억눌려 살아왔던 단왕부의 왕비 심소천이 어떤 사고 이후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아랫사람을 다스리는 능숙한 기술은 물론이고, 색(色)기 충만한 행동과 잘생긴 사내의 양기(?)에 집착하는 모습까지!!! 다시 태어났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갑자기 바뀐 그녀의 모습에 단왕부의 모든 사람이 놀라게 되는데... 색(色) 신선 하우희가 봉무국 황제의 아우, 단왕의 아내 심소천의 몸에 들어가 벌어지는 다사다난한 사건들~ 소천아, 소천아. 내 너의 한을 풀어 줄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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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사빈과 하람. 하람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빈에게 문득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확신으로 변하려 할 쯤, 사빈과 다른 중학교로 갈라지면서 마음에 제동이 걸린다. 한창 외고 면접을 준비하던 겨울. 3년 만에 사빈과 마주한 하람은 그제서야 제 감정에 확신이 들기 시작하고, 결국 준비하던 외고까지 포기하면서 사빈과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과연 하람의 짝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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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쿠는 쿨하고 어른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아직은 미숙한 고등학생. 많이 서툴지만 기숙사 관리인 마루야마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루야마가 기숙사에 출입하는 업자 미키에게 안겨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마는데···! "그 일은 입 다물어 줄 테니까 대신 나도 하게 해줘요." 이건 어린애 같은 독점욕일까? 사랑이란 건 어떻게 하는 거야?? 니야마가 그리는 청춘 왕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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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반쪽짜리인 나는… 오늘, 새들의 왕에게 시집을 간다. 일족에게서 소외되어 살고 있던 작은 새 아사나기는 어떻게 된 일인지, 매의 왕인 시라하에의 눈에 띄어 시집을 가게 된다. 사람의 모습도 새의 모습도 아닌 어중간한 자신의 몸을 보면 환멸을 느낄 거라는 두려움…. 그런 불안감을 안고 맞이한 첫날 밤. 무서운 맹금류인 줄 알았는데, 아사나기는 시라하에의 손길에서 부드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왠지 남편의 모습이 이상한데…?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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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주인공은 의 악녀 로젤리나에게 빙의한다. 로젤리나는 이혼에 동의하면 위자료 500억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이전 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고자 선뜻 이혼을 받아들인다. 500억이 생긴다는 기대감에 이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로젤리나, 그런데 뭐?? " 로젤리나, 그대는 나와 이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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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아하게 될 가능성은 없나요?」 평범한 29세 회사원인 나에게 갑자기 고백하는 후배. 아무런 접점도 없던 그의 인생 계획에 휘말리게 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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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져 좋아하던 19금 여성향 게임에 환생했지만, 환생 대상은 게임 속 주인공의 여동생이자 악역 영애인 레티시아였다. 레티시아는 전생의 노예 근성으로 열심히 사망 플래그를 없애지만, 결국 파멸 플래그에 빠져 마왕 루트를 타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든 마왕을 설득하고 공략해 평화를 되찾으려고 했지만… 정작 마왕에게 납치당하자 야한 전개가 펼쳐지는데?! ©Kanan Shima/Taise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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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를 움켜쥔 패밀리의 온실 속 화초, 보스의 외동딸 멜트. 스무살 생일에 선물 대신 외간남자 버드에게 납치당한다. 쫓는 사람, 쫓는 개, 온갖 방해꾼들로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모두가 멜트 쟁탈전에 참여한 이유는? 허술한 악당들의 짬뽕 느와르물. 멜트 블레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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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진단, 남은 시간은 일년이라는 시한부 선고. 일 밖에 몰랐던 소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키 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잖아. 내가 버킷리스트 같이 해 줄게." 하늘 같은 직장 상사 도준의 계약 연애 제안에 얼레벌레 넘어간 소이는 그와 몸까지 섞게 되는데! ©정매실,윤조/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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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을 빌려주는 대가로 그 몸을 음미하도록 하지. 왕도에서 도망친 악역 영애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대악마의 달콤한 총애…?! ©Monpetit/ wwwave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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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굿즈샵 점장으로 평화롭게 지내던 후미카에게 꽃다발을 들고 프러포즈를 한 이소카와. 이소카와의 정체는 대기업 재벌 2세이자 후미카와 어릴 때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약속에 당황해하는 후미카. 그러나 이소카와의 이복형제가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걸 막기 위해 후미카는 이소카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소카와는 후계자를 낳아야 기업을 이어받을 수 있다며 후미카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데?! ⓒRose Shiomi/Ao Sakur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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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 무자본, 무스펙... 그리고 고아 이런 나에게 온 유일한 한줄기 빛은... 아줌마였다. 하루하루 그저 버티기만 할 뿐인 인생이지만 이런 나라도... 아줌마 곁에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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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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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송민우에게 한눈에 반해, 학교, 직장, 심지어 출장까지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고 쫒아오는 민정호. 둘만의 해외출장 길.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는데... "가까이 오지마! 떨어져!" "여긴 우리뿐이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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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나 놓치기 싫어요." 그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5년 전,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네 고딩이 이제는 남자가 되어 다가왔다?! 우연히 들른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 원나잇을 하게 된 지연은 그가 저와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동명의 웹소설은 북팔에서 최고 프로모션을 받고 인기리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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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만난 소꿉친구 타카라와 ‘야한 짓’을 하게 된 것은 반년 전. 타카라의 이름을 부르며 지끈거리는 안쪽을 위로하는 모습을 들키고 만 그날. 수치심에 눈물을 글썽이는 가쿠에게 타카라가 건넨 말은 “가쿠가 기분 좋아지는 곳 예전처럼 내가 만져 줄 테니까.” 플레이보이라 여자가 끊이지 않는 타카라가 어째서 자신에게 손을 대는 걸까…? 쾌락 때문이라고 되뇌어 보지만, 떨어져 지내는 사이 반쯤 내려놓았던 연심은 뜨겁게 날뛰고, 점점 섹파 관계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달아오르는 몸에 휘둘리는, 엇나간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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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동정. 우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들. 3대 독자라는 이유로 연애에 대한 압박을 받는 우인은 결국 어머니가 준 애인 생기는 부적을 사용하게 된다. 분명 사기라고, 말도 안되는 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 옷장 문을 여니 보이는 건 곤히 자고 있는...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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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히는 에이스 램퍼드. 그런 그의 수석 자리를 뺏어간 이가 있었으니. 교내 최고의 찐따라는 타이틀을 가진 콜린 매커시였다. 우연히 곤경에 빠진 콜린을 발견한 에이스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에이스에게 반한 콜린은 그날 이후로 몰래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꼬리가 밟혀 에이스에게 불려간 콜린. 차디 찬 시선과 질책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들려오는 말은 뜻밖이었다. "나랑 비밀연애하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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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청순하지만 사실은 남자와의 육체관계를 마다치 않는 헤픈 여자 코모리 마도카. 어느 날, 같은 부서의 미남인 카지와 단둘이 1박 2일 출장을 가게 되면서 반드시 그를 유혹하겠다는 각오로 실수인 척 같은 방을 잡고 잠자리 준비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하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으려던 순간 어째서인지 정체를 들키게 되고?! 심지어 카지와 헤픈 여자를 「졸업」하겠다는 약속까지 하고 마는데…?! © Potato Mami/ wwwave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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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케이는 사랑에 서투른 자발적 아싸. 어느 날, 공원에서 흠뻑 젖은 남자가 말을 건다. 이상한 말투에 전통 옷차림... 허리에는 칼?! 아무리 봐도 수상한 사람이지만… 얼굴이 너무 취향 저격이라 내버려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가 버린다. 잘생긴 얼굴과 좋은 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보고 싶었다며 달콤한 미소와 함께 케이를 밀어 쓰러뜨리는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인데 깊은 키스에 기분이 좋아져 버린 케이는―... 세상과 동떨어져 보이는 남자의 정체는 타카시게 토모나리라는 무로마치 시대 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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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처음이라서 겁나니까... 유준 씨가 해줘, 연습 상대.” 유준은 입사 동기이자 짝사랑 상대였던 정현에게 폭탄 고백을 듣는다.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게 됐다는. 놀란 마음에 고장 난 반응을 보이자, 정현은 유준에게 ‘연애 연습 상대’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숨긴 채 ‘연애 연습’을 시작하는데... 매일 보는 회사 동료, 가깝고도 먼 두 사람의 시곗바늘처럼 맞닿고 엇갈리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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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만 좋아하는 한국대 대표 얼빠 지헌은 어느 날 술에 취해 대뜸 얼굴도 모르는 후배에게 냅다 고백하고 만다. 오해라며 없던 일로 치고 싶었지만 진심 어린 후배의 눈물에 삥 뜯기 듯(?)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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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본 적 없는 음란 회사원 히로미는 서늘한 얼굴을 하고서 음란한 생각만 하고 있다. 어느 날 사내에서 부정을 저지를 것 같던 사원 기무라의 거래처에 동행했는데, 별실에 안내되어 성 접대를 받고 계약을 체결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만다. 그대로 암흑 영업과 과장인 나츠메에게 스카우트되어 몸으로 계약을 따내는 부서에서 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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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심심하다고 집으로 부르는 정다원 개XX. 영상 하나만 건지면 이딴 직장 당장 때려친다. 승진 물산 대표 정다원의 비서로 일하는 최지후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의 그룹 승계에 치명적인 영상을 가져오면 어마어마한 돈을 준다는 위험한 제안을 받았다는 것. 한 탕을 꿈꾸며 틈틈이 영상들을 모아오던 어느 날, 다원에게 들키게 된다. "놀라운 게 많네요? 이런 영상들은 왜 찍었어요?" 게다가 그의 입에서 상상도 못한 말이 튀어나오는데… “...최 비서, 나 사랑해?” "네,네!! 전 대표님을 사랑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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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로 소문난 옆집 아저씨 체스터와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렉스와 테오. 어릴 때부터 체스터 집에 자주 놀러가던 두 사람은 쑥쑥 자라 갓 스무살 성인이 된다. 셋의 관계는 그대로일 것만 같았으나.. 체스터의 물에 젖은 모습을 보며 흥분해버린 렉스, 그리고 은밀하게 저장한 체스터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는 테오.. 두 친구는 서로가 체스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테오는 렉스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계획에 렉스도 함께하자고 권하는데. "나랑 같이 확인해보자. 네가 정말로 아저씨를 좋아하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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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명(수)은 오랫동안 자신이 경호해 온 금지옥엽 도련님 설해진(공)에게 연인과 헤어지는 장면을 들키고 해진으로부터 질투어린 야릇한 괴롭힘을 당한다. "이러면 안되는데, 회장님이랑 사모님 뵐 면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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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외모로 인해 늘 혼자였던 주현태. 한국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자신의 삶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문은 현태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런 현태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미인 채서현. 거친 섹스를 좋아하는 서현에게 현태는 최고의 파트너처럼 보였다. 현태를 따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현.. 하지만 이 신입생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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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보조제 개발부원으로 일하는 스다 치요하루(36)는 사실 음마였다. 몇 년 전에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컨디션이 계속 안 좋더니 발기부전이 됐다! 심지어 그걸 직장 후배인 타키구치 아사고(25)에게 들켜버렸다. "치요하루 씨의 발기부전! 제가 낫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선언한 아사고와 비밀스러운 발기부전 치료가 시작되는데··· 이거 섹스 아닌가?! 초절정 포지티브 외골수 남자 x 초절정 둔감 은퇴한 음마(발기부전)의 풋풋하고 야릇한 나이 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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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수인인 엘리트 회사원 하이세는 어느 날 밤, 어두운 공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미즈키를 발견하게 된다. 미즈키는 만남 앱으로 수인 남성과 매칭됐지만 속았다고 한다. 수인과의 섹스를 꿈꾸는 위태로운 미즈키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내가 진짜 수인 섹스를 가르쳐 주지.’라며 상대가 되어 주기로 한 하이세. 하지만 욕망투성이인 데 비해 성인물의 편향된 지식밖에 없는 미즈키가 자신의 손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슈퍼 달링 늑대 선배×짐승 페티시 신입사원의 귀엽고 야하고 복슬복슬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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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가 너무 커서 고민인 남자 류연준과 덩치가 너무 커서 고민인 남자 남정온. 류연준과 남정온은 자신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신체 사이즈 때문에 연애에 어려움을 많이 겪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렵다. 연애의 상처를 극복하고자 우연히 설치하게 된 데이팅 어플에서 서로의 아픔을 듣게 되고, 자신과 같은 상처가 있다는 것으로 오해한 둘은 마침내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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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지우. 상쾌한 공기, 여유로운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도 잠시, 지우네가 정성껏 가꾼 꽃밭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하는데.. 누군가의 텃세일 거라 생각한 지우는 학교에서 자신에게 유독 까칠했던 동찬을 의심한다. 일단 저 앞머리!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저 앞머리부터 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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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조리 파트로 근무 중인 태하는 양아치 같은 인상 탓에 다가오는 사람 없이 늘 홀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커피 심부름으로 간 카페에서 알바생인 주원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달리 주변에 사람이 많은 데다 친절한 그에게 동경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급기야 몰래 사진 찍거나 SNS를 염탐 하는 등, 점점 스토킹에 가까운 덕질을 하게 되고 얼마가지 않아 주원에게 들키고 마는데... "평소에 내 사진 보면서 무슨 생각해요? …혹시 이상한 짓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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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체격,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마성의 게이 윤희우. 탑중탑인 그를 바텀 취급하는 놈들 때문에 늘 불만족스러운 섹스라이프를 이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수상한 어플이 주어지는데… 좋아, 자존심 세고 덩치 큰 놈들을 마음껏 유린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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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고압적인 아버지를 거역하지 못 하고, 집안을 위해 사랑 없는 약혼을 하며 모든 것을 포기한 아야노 앞에 유일하게 사랑했던 전 남친 유토가 나타난다. 함께 있을 때 솔직할 수 있었던 그 사람…. 뜻밖의 재회에 놀란 아야노를 그는 「복수」라고 하면서 격렬하게 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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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가차 없이 몰아붙이는 농후한 작품 수록! ‘귀축 야쿠자의 은밀한 기쁨’ 초 S인 야쿠자라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오니야시키지만, 드나드는 카페에서는 매번 차용금 회수에 실패하는데… 그 원인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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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공을 넘어선 화랑(花郞)의 사랑과 우정! 꽃같은 아름다움과 용맹을 지닌 신라의 젊은 기사들. 삼국 통일의 역사 속에 찬란히 빛났던 꽃미남 엘리트 집단 화랑(花郞). 그들이 반란을 피해 헤어진 왕을 찾기 위해, 아이돌스타가 되어 21세기 한국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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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일주일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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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남이자 바람둥이로 소문난 야가사키 키이치.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으며 여러 여자와 어울리던 중, 학교 축제 날 교내에서 눈에 띄는 미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무심코 말을 건 것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대시해 식사까지 하게 되었지만, 자신에 대해 전혀 말하지 않는 그녀. 신비로운 모습도, 실없는 농담을 하면 웃는 얼굴도 너무 귀여워! 점점 더 끌려서 그대로 호텔로 향하고, 키스와 애무로 젖은 그녀의 안쪽을 관통해 버린다. '이 아이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걸로 만들고 싶어.'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키이치는 당황하지만, 그녀에게는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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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가문에 입양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가족힐링생존기]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니?" 말만 하면 웃음을 터뜨리는 새아버지, 쌀쌀맞게 구는가 싶더니 알뜰살뜰 챙겨 주는 새언니, 그리고 나의 손재주에 취향 저격당한 새어머니. '굳이 도망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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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서 당할지, 두목의 여자가 될지, 선택해." 당연히 둘 다 싫어! 하지만 폭군인 주제에 몸을 만지는 손길이 너무도 부드러워서…. 어둠의 덕후녀들이 즐겨한다는 19금 BL 게임으로 환생한 렌토. 양아치들의 노예가 될 뻔한 것을 극악무도한 두목 토라오미가 구해줬지만, 안심할 틈도 없이 도와준 은혜는 몸으로 갚으라며 덮치려 하는데?! 노예도, 조련도, 양아치들도 피하려고만 하면 두목과의 애정 루트 발생! 게다가 토라오미가 만지는 순간 몸이 달아오르고…. '주인공의 설정 : 민감하고 야한 몸'이라니, 이거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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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수많은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는 이런 상황인데도 치카제를 안고 싶다니…. 친구에게 속아 게이 비디오를 촬영하게 된 요헤이는 수 역할이 어릴 적 친구 치카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는 치카제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산더미 같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고. 치카제의 민감한 반응과 느끼는 표정, 달콤한 목소리에 자극을 받은 요헤이는 참지 못하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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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틀림없는 '운명적인' 만남 ─ 카즈히토는 스무 살이 되도록 히트 사이클이 오지 않는 '반편이 오메가' 난폭한 알파와 정략결혼을 시킬뻔한 곳을 빠져나와 도착한 곳의 여관 주인 히로우미에게 도움을 받는다. 카즈히토가 사정을 설명하자 히로우미는 '이 여관에는 네가 필요해!'라며 다가오고?! 알고 보니 히로우미는 '오메가와 베타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내뿜는 특이 체질 알파'였다! 물에 들어가면 오메가가 기분 좋아지는 온천?! 더욱이 손님은 히트 사이클 중인 오메가?! 여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안달복달 오메가버스! 특별수록 만화 '뒤로 가는 절정 연습'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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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다렌은 과거 일을 함께한, 감정이 없는 동업자 루카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 예전부터 루카의 덧없는 아름다움에 이끌렸던 다렌은 갈 곳이 없어진 그를 줍게 되고, 지금까지 물건 취급을 받아 온 자신을 마치 연인처럼 달콤하게 안아주는 다렌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마음이 싹트는 루카. 그러던 중 루카를 원래 조직으로 되돌리려는 자가 나타나는데...? 익애계 킬러×무표정의 전 킬러의 달콤한 '보상(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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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상희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몇 년 전 종적을 감춰 화제가 된 포르노 스타, '베드로'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 과거 흑역사를 숨기기 위해 평소처럼 자신의 포르노 DVD 매물들을 사들이던 상희는, 어느 날 중고 거래를 하러 나온 이상한 남자의 차를 얻어 탄 뒤 사고를 낸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빚을 갚으려면 이 남자와 다시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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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그럼 너, 나랑 잘 수 있어?" 이건 전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다. 천우현의 매니저를 하는 것도, 이런 부적절한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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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 '대각탕'. 평범한 대중목욕탕으로 보이는 이곳은 새벽 2시가 되면 이세계와 연결되는 신비한 곳이다. 그런 대각탕을 운영하는 할머니 밑에서 하숙 중인 이즈미는 어느 날, 카모가와라는 상류층 손님의 세신을 맡게 된다. 무성하게 자란 머리카락과 윤기 없는 푸석푸석한 피부. 마치 요괴 같은 외모의 그를 성심껏 씻겨 주자 눈앞에는 엄청난 미남이?! 놀라서 당황한 이즈미는 갑자기 그에게 키스까지 당하는데…! 멘탈 약한 강의 신과 여대생 세신사의 목욕탕 TL, 영업 개시합니다!! [BABY G - Side COMICS] KAMISAMA, NYUUYOKUCHUU DESU! ©Secco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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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조직인 이누가키파를 습격하러 쳐들어온 사루미야파의 말단 야쿠자 네코타는 역습을 당한 끝에 웬일인지 이누가키파에서 일하게 된다. 도망치려다 두목 이누가키에게 발견돼 절체절명…! 하지만 지금껏 어둠의 세계에서 몸을 써서라도 살아남아 온 네코타. 달콤한 말로 이누가키를 유혹해 섹스를 하게 되면서 겨우 넘긴다. 어쩌다 이누가키와 잤지만, 겉보기와 달리 신사적인 섹스는 기분 좋았고, 일에서도 신뢰를 받자 나쁘지는 않다. 뒤에서 사루미야파와 내통하고 있던 네코타는 차츰 이누가키를 배신하기 싫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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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꿈도 못 꾸고 빚과 병원비를 갚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모태 솔로 '이현'. 여느 때와 같이 커피 배달을 하러 간 이현은 유명 모델 '시안'과 부딪히고 갑작스레 첫 키스까지 빼앗기고 만다!! "너 나랑 계약 하나만 하자. " 제 멋대로 남의 소중한 첫 키스를 빼앗아간 것도 모자라 다짜고짜 이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 시안. 그런데 그쪽 정체가... 인큐버스라고요?! 과연 동정모쏠남 이현은 무사히 체리보이 신세를 졸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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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휠체어 신세를 져야 했던 조민혁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세계로 순간 이동하게 되고, 이곳에 있는 남자 주인공만 공략하면 현생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사지 멀쩡하고 부귀영화까지 누리면서?! 안정적으로 남주를 공략하기 위해 진현의 ''스킬'에 따라 혼신의 힘을 다해 남주의 호감도를 쌓아간다. 이 과정에서 온갖 웃지 못할 상황을 초래하고, 본의 아니게 '원래 조민혁'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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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정사원이 되었지만 회사 후계자 문제에 휘말려 더 이상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 카에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처음 보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자기가 정략결혼을 가게 되는 영애라는 걸 알게된 순간, 카에데가 탄 마차에 산적이 들이닥치는데! ©Sachino Kouzuki/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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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다, 수업 중에 본 창문 밖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버스 정류장에서, 그렇게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썸 타는 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br /> <br /> 1.진우와 영원: 요리잘하공, 수한정내숭공, 다정유죄수, 눈치없수<br /> 새로울 것 없는 일상에 무기력해져있던 '진우'는 교정에서 마주친 선배 '영원'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하지만 모두의 아이돌인 영원은 고백을 칼같이 거절하기로 이미 유명하다. 친하지도 않은 자신이 고백을 하면 100% 거절당할 것은 당연! 진우는 자신의 특기인 요리로 영원의 위장부터 길들이기로 마음먹는데. 된찌 하나는 끝내주게 마는 진우의 '모두의 선배에서 나만의 영원이 되어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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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레스토랑 「마카로니」에서 일하는 30대 회사원 이노우에 타마키.<br /> 일만 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정신 차려 보니 33살.<br /> 그런 타마키 앞에 어릴 때는 눈에 띄지 않았던 소꿉친구 후미야가 잘생긴 요리사가 되어 나타난다.<br /> 실은 후미야는 고등학교 때 타마키에게 고백했다 차인 상대.<br /> 15년 만의 재회에 동요하는데 후미야가 타마키의 회사로 이직해 오고…<br /> 집도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br /> 심지어 매일 밤, 저녁을 차려주러 드나들게 되는데?!<br /> 「우리 사귀지 않을래?」<br />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타마키에게 후미야가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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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 현우는 연우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다.<br /> 갑작스러운 결혼도 못마땅한데 가진 거라곤 반반한 얼굴과 껄렁한 성격, 그리고 재력뿐인 놈과 결혼이라니?<br /> 이 결혼 절대 찬성할 수 없어...!<br /> <br /> 하지만 말릴 틈도 없이 순식간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덕분에 연우는 언제나 동생 부부의 이혼을 바라게 된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연우에게 찾아온 눈엣가시 같은 매부의 연락.<br /> 동생이 걱정돼 어쩔 수 없이 찾아간 신혼집.<br /> 그리고 거기서 연우는 매부와 선을 넘어버리게 되는데...<br /> <br /> 과연 연우는 단란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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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시작하기 전, 성욕이 불타오르는 회사원 마츠모토. 집중력이 떨어져 밀린 업무를 하기 위해 야근을 반복하다 아이하라 부장에게 그녀의 이상 증세를 들키고 만다. 성실하기로 소문난 상사의 눈에 띄다니… 해고의 위기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그는 마츠모토의 성욕을 해소해 주기 위해 파트너가 되기로 하는데…! 부하와 상사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그린 두근두근 오피스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Bébé COMICS] YOKUJO COMPLEX ©Mitsuru Kashima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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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에리. 친언니인 요리코와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던 타케시가 에리를 마중 나온다. 오랜만에 만나 기뻐하던 것도 잠시, 요리코와 타케시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걸 알고 질투를 느끼는 에리. 그날 밤, 잠든 에리에게 타케시가 찾아온다. 에리를 '요리코'라고 부르며…! ©Hairi Takamiy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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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한 남극 탐사기지의 파견 군인인 카일 블랙.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괴생명체에 습격당한 기지에서 자신을 '연구원'이라고 소개한 레보 키플링과 단 둘만 남아 있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답답함보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매일 밤, 레보와 짐승처럼 섹스하는 꿈을 꾼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 아기가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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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아픔을 잊고자 술김에 만남 어플을 깐 윤지언. 하지만 그 날 밤 필름이 끊겨 자신과 관계를 가진 우성 알파가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는데…… 잊을 수 없어. 반드시 다시 만나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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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동시에 오메가인 특이형질때문에 베타 전용 기숙사에 입소하게 된 ""세현"". 깔끔하고 싹싹한 룸메이트 ""준후""를 만나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준후도 자신처럼 형질을 숨기고 베타기숙사에 들어온 것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준후의 형질은 알파?! 오메가 형질이 불안정한 세현은 마침 갑작스런 히트사이클을 맞게 되고, 그 상태로 준후와 마주친다. ""나 한번만 도와주면 안돼?"" 세현은 이 순간의 충동적인 선택을 후회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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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동시에 오메가인 특이형질때문에 베타 전용 기숙사에 입소하게 된 ""세현"". 깔끔하고 싹싹한 룸메이트 ""준후""를 만나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준후도 자신처럼 형질을 숨기고 베타기숙사에 들어온 것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준후의 형질은 알파?! 오메가 형질이 불안정한 세현은 마침 갑작스런 히트사이클을 맞게 되고, 그 상태로 준후와 마주친다. ""나 한번만 도와주면 안돼?"" 세현은 이 순간의 충동적인 선택을 후회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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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진 기획에 근무중인 "서주환"은 넉살 좋은 성격과 함께 클라이언트들의 비위를 잘 맞춰주는 능력있는 과장으로, 승진이 걸려있는 리조트의 광고 대행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려던 찰나 등장한 "이시현" 팀장으로 인해 계획이 엉망이 되어버리고 만다. 군대 후임이었던 시현과 껄끄러운 사이였던 주환은 갖은 노력의 끝에 리조트 광고를 따내게 되지만 시현의 까다로운 요구를 맞춰주기 위해 고군분하게 된다. 하지만 시현은 주현의 그런 노력이 더 마음에 들지 않은 듯 하고, 주환이 이를 노력할 수록 군대 시절 두사람의 오해(?)는 더욱 더 깊어지기만 하는데... "안 들키게 할게요." "뭐?" "형 애인이 못 알아채도록 신경 쓰겠다고." 광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자신에게 달려드는 시현의 모습에 주환은 이 관계가 더욱 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아슬아슬 서로의 본심을 빗겨나가면서도 점점 더 서로에게 빠지는 두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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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소꿉친구 기간을 지나 사귀게 된 치아키와 카즈마. 상경하고 따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고향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그리움도 알게 되고 그만큼, 둘만의 시간은 더 사랑스러운 것이 되어 간다. 「소꿉친구」도 「연인」도 정답이지만 자신들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한데. 단 한 사람의 특별한 존재─. 『언젠가 사랑이 될 때까지』, 그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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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인 주원은 회식 날 거나하게 취해 부사장 최연오와 하룻밤을 보내는 사고를 친다. 물을 곳 하나 없던 상황에서 익명 사이트에서 얻은 조언으로 상황을 모면한 주원은 다시 익명 사이트에 접속한다. 「제목 : 이 사람이 저 좋아하는 거 맞지 않습니까?」 존댓말부터 글 내용까지 누가 봐도 커뮤니티가 처음인 신입의 이야기로 커뮤가 떠들썩했다. 사람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신입은 꿋꿋하게 글을 쓴다. 그런데 이 신입의 이야기가 낯설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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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너무 세게 하면… 가버려!" 유나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지만 서로 바빠서 며칠째 만나지도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회식으로 잔뜩 취해서 돌아온 날 밤, 오랜만에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남자친구! "오랜만이니까… 많이 많이 하자♡" 평소보다 커진 그의 그것에게 깊숙한 곳까지 푹푹 찔려, 정신없이 가는 유나. 그런데 방에 불이 들어오고, 눈앞에 있는 사람은… 남자친구가 아니잖아?! 유나는 실수로 집을 헷갈려 옆집 거주자와 자버린 것이었다! 게다가 다음날 유나 앞에 나타난 이 남자는 지독한 협박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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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에 일도 잘하는 상사 나토리의 유일한 결점은 남자가 다가가기 힘든 센 성격. 그런 그녀에게 매일 혼나기 일쑤였던 후배 마츠이는 속으로 투덜대기만 한다. 그리고 회식에 참석한 어느 날,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나토리를 돌보게 된 마츠이.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데리고 갔다가 무방비로 노출된 나토리의 가슴에 대흥분! 치마를 들쳐 약간의 자극을 주자 입에서는 야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더 이상 손 대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평소와 다른 귀여운 모습과 목소리에 이성을 잃은 마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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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3년에 접어들면서 언제부턴가 잠자리가 줄어드는 것이 고민인 리카. 어느 날, 인터넷에서 부부 관계의 고민을 해결법을 가르쳐 준다는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런 게 있구나… 하며 지나치려 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남편의 허락을 받고! 당황한 리카는 고민했지만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락을 취해보기로 한다. 만나자마자 조금 무리하게 얽혀오는 혀끝에 놀라면서도 오랜만의 키스에 저도 모르게 몸속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점점 더 격렬해지는 입맞춤에 중심이 뜨거워져 무심코 몸을 비틀자, 안쪽을 깊숙이 찔려서 어느새 절정에…! 그 후 오랜만에 남편과의 관계에서 반응을 느낀 리카는 조금 더 조언을 받아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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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요구하는 연애에 질려 섹스만 하고 싶은 세희.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두 남자가 있는데. “선배, 나랑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이런 식으로만 봐도 되지 않나?” 어설픈 척, 순진한 척하며 수작질을 부리는 난잡한 후배, 유건. “여자 친구는 아닌데 주기적으로 섹스하는 상대 있어.” 함께 침대에 누운 순간 다른 상대를 언급했던 선배, 가빈. 무심한 세희는 닳고 닳은 섹스 파트너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가볍기만 했던 이들은 점차 그녀를 독점하고 싶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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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치곤 너무 큰 체격이 콤플렉스인 아이카. 어느 날 소매치기를 발로 걷어차는 모습을 인기 많은 쿠루스 선배에게 들킨다. 거친 여자라며 싫어할 줄 알았는데, 쿠루스 선배는 오히려 아이카에게 그동안 자기가 바라왔던 상대라며, 자기의 구속 플레이에 어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하지만 선배… 구속하러 가지고 온 도구가 너무 약하지 않나요? ©Kyo Kanai/©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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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단 모두 타락시켜 주겠어♥ 서큐버스 자격시험에 탈락한 뒤 하급형 악마 ․ 은둔형 외톨이로 살던 이브릴리는 상급 악마인 헤이든의 명령으로 인간계에 있는 성기사단의 순결한 기사들을 성적으로 타락시켜 기사단을 없애버리기 위해 인간으로 변해 기사단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정한주/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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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히어로,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 부른다. 세상을 구하는 그에게는 은밀한 습관이 있었는데.. 바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손길로 겨드랑이 자위를 한다는 것! 그러나 늘 부족함을 느끼던 영웅은 뜻밖의 순간에 겨드랑이로 XX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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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 없음, 결혼 의지도 없음——. 그런데 우수 희귀종인 미남 의사와 ‘계약 결혼’을?!?! 고양이밖에 모르는 결혼 적령기인 미츠루는 육식계 독신 여자가 꼬이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 잘생긴 소아과 의사 쿠가야마와 이해 일치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빨리 쓰다듬어…” 신혼 첫날밤, 침대에 숨어들어 와 어리광을 부리는 남편에게는 보들보들한 귀와 꼬리가 달려 있었는데—?! 밤새 남편을 귀여워하고 싶어!! 보들보들한 신혼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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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는 소설가 오고세 소우는 해외여행 중에 이상적인 엉덩이를 가진 구릿빛 피부의 청년 킬란을 만나게 된다. 귀국 후, 킬란을 잊지 못해 끙끙 앓던 소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킬란이 찾아와 자신은 사실 「요정 랴난시」라며 소우의 집에 눌러앉는데! 집안일부터 시작해 소우의 잠자리 상대까지 도맡아 하는 킬란. 빨려 들어갈 듯한 킬란의 엉덩이를 침대 위에서 탐닉할 때마다, 웬일인지 기발한 영감이 떠올라 글이 술술 써진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검색해 보니 랴난시는 「인간의 목숨을 앗는 대신 재능을 주는 요정」이었다…!! 킬란과 몸을 섞을 때마다 행복감과 불안감이 밀려오는 소우. 하지만 통제가 안 되고 결국엔…?!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동거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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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만한 몸매의 직장인 타치바나 마코토(28세). 연애만 하면 상대방이 기둥서방처럼 변하고, '한심남'이 되어버린 그들에게 차이기를 반복. 계속되는 실연으로 사랑에 소극적으로 된 그의 앞에 해외 지사에서 발령해 온 크리스토퍼 리들이 나타난다. 마코토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는 그를 거부하지만… 신사적인 태도, 달콤한 말투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고 마는데?! "받는 쾌감이 뭔지도, 느끼게 해줄 거예요." 크리스의 사랑 가득한 키스를 받으면 점점 쾌감에 빠져들고 말아…! 미망인 아우라를 잔뜩 풍기는 '한심남 제조기'가 슈퍼 달링 외국인에게 받는 열렬한 구애 이야기♥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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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납치를 당하게 된 지헌. 지헌을 납치한 사람은 자신이 10년전 구해줬던 빈센트라는 알파로, 베타인 자신마저 굴복하게 만드는 엄청난 페르몬을 소유한 남자다. 자신에게 비이성적으로 집착하는 빈센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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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연인 역할을 하라고? 돈 냄새가 나는걸! 콜! 어둠의 세계에서 해결사 일을 하던 라이가 테오도르 가문의 대귀족 에드윈에게서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사라진 그 집의 둘째 도련님 엘렌의 대역을 맡아 달라는 것. 라이와 엘렌은 어이없을 정도로 얼굴이 같다. 헥토르 황태자와 엘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엘렌'이 되어 궁에 들어간 라이는 거듭되는 왕따와 푸대접에 어안이 벙벙하다. 대체 엘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고 황태자와 에드윈, 엘렌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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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도한'은 최근 낯선 남성이 등장하는 꿈으로 몽정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다. 그런 도한의 집으로 도착한 수상한 택배. 그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다름 아닌 XXL사이즈의 딜도?! 당황한 도한은 실수로 딜도를 망가트리고, 택배를 찾으러 온 택배 주인 옆집 남자 '윤준'으로부터 충격적인 요구를 받게 되는데..!? "넌 그냥 내가 원할 때 허리만 흔들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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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불법 격투장에 선수로 참가하면서 빚을 갚으며 근근이 살아가는 전직 스타 복서 '딜런'. 그런 그의 앞에 유명 기업의 CEO인 '해리'가 나타난다. 돈이 많이 필요한 데다가 맷집도 좋아 보이고 무엇보다... 독기가 가득 찬 눈을 한 사람. 딜런은 해리가 찾던 노예의 조건에 딱 들어맞는 이였기에 그로부터 주종관계를 제안받게 된다. "당신, 내 노예가 돼야겠어. " 그러나 그저 빚을 갚기 위한 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묶이고, 채찍질 당하면서 까지 도망가고 싶지 않은 것은 왜인지 딜런은 의문 갖게 된다. 해리를 엉망진창으로 범하고 싶다는 생각과 반면 그가 자신을 지배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도 머릿속이 가득 차, 언젠가부터는 심지어 먼저 연락을 기다리게 된다. 이건 너덜너덜한 두 남자의 진창 속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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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사람 사귀는 거 아냐? 분명 했을걸?' 원치 않게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 외로웠던 그녀. 그런데 그 소문이 진짜가 되는 날이 온다…?! 중학교 시절 사소한 사고 때문에 엉뚱한 소문이 퍼져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변변한 친구 하나 사귀지 못하고 있는 카와이. 소문의 또 다른 당사자인 쿠로키와도 여전히 어색한 채 같은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는데…. 또다시 창고에 갇혀버리고 만 두 사람. 그리고 어째선지 카와이에게 점점 더 다가오는 쿠로키! "우리 둘 사이의 소문, 진짜로 만들어 버릴까?"라니…. 이거, 농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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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이자 Dom인 켄타로는 연애보단 일을 우선시하며 전용 클럽에서 적당히 지배욕을 발산시키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무리 플레이를 해도 몸의 상태가 전혀 좋아지지 않던 어느 날, 잠입처의 SM 클럽에서 어릴 적에 친했던 시오리와 재회한다. Dom 캐스트로 일하고 있는 시오리가 예전과 다름없이 상냥한 미소를 지어주자, 재회를 기뻐할 새도 없이 시오리의 커맨드에 몸이 반응하고?! 촉촉해지는 눈동자, 욱신거리는 허리, 저릿한 하반신 온몸으로 "그 목소리"에 녹아버리는데―… 잠재되어 있던 본능이 꽃 피는 Dom/Sub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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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가 느껴지는 익애 BL 대학 최고 인기남 오우지를 짝사랑하는 미나세는 주위에 들키지 않도록 몰래 그의 사진을 찍으며 혼자 덕질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비밀로 했던 마음을 오우지의 동생인 센도 치스미에게 들키고 소문을 내지 않는 대신 '타액' 제공을 요구받는데…! 그 외에도 야쿠자로 살아가는 남자들의 음란하고 애절한 사랑, '망설임을 끊어내고'와 함몰 유두가 콤플렉스인 남자 AV 배우와 매니저의 첫 관계를 그린 '이쪽 쳐다보지 마, 매니저!!'도 수록. 사랑과 에로가 잔뜩 담긴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STALKER KUN HA NOMIHOSHITAI ©Benomoto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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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한가운데, 군인인 세오는 그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다른 부대의 대장인 카구마때문에 곤란해하고 있다. 그러다 카구마네 부대와 함께 합동 임무를 하던 중, 카구마는 세오를 보호하다가 대신 부상을 당하게 되고, 걱정이 된 세오는 그가 나을 때까지 옆에서 간호하기로 하는데…. 사랑꾼 와일드공×남자다운 미인수 군인 BL!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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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어른이 돼서 형이랑 결혼하고 싶다!" 어린 시절부터 옆집 형 강이찬을 좋아하던 서은아는 강이찬을 졸졸 쫒아 다니며 강이찬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그게 여자든 남자든 훼방을 놓아 모조리 쫓아낸다. 하지만 강이찬은 서은아를 어린 동생으로만 여겨 귀찮게 구는 서은아를 떼어놓기 위해 대학 입학 후 잠적한다. 그렇게 대학에 입학한 뒤 군 제대까지 3년, 성공적으로 서은아를 떼어 내었다고 생각하던 이찬은 복학 첫날 전공 강의에서 같은 과 신입생 서은아와 재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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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보증 선 1억 엔의 빚을 갚기 위해서 두 할머니가 친구 사이였던 인연으로 초특급 부잣집의 후계자와 만나서 5분 만에 결혼! 무뚝뚝한 미남인 줄 알았는데 낮에도 밤에도 지극히 달콤하게 익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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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봄. 전설의 짱이 교사가 되어 돌아왔다. 싸움은 좋아하지만, 짱으로서는 의욕이 제로인 하루카는 신입 고전 교사 나루미가 예전엔 전설의 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루미에게 이겨 전설을 넘자고 멋대로 흥분하는 친구들을 뒤로, 내키지 않아 하던 하루카는 고등학생 시절 나루미가 싸우는 영상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달려 나가 일대일 대결을 신청하게 된다. "싸울 때의 선생님은, 장난 아니게 예뻐." 반강제로 "싸움 과외" 약속까지 받아낸 하루카는 나루미를 향해 맹렬하게 어필을 시작하는데…? 무기력 학교 짱 x 천연 강경파 전 일진 교사 나고 나유타가 그리는 주옥같은 나이차 청춘 BL이 새로운 특별수록 만화를 담은 신장판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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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하기 괴팍해서 직원들에게 미움받고 있는 이가라시 부장. 그런 이가라시 부장에게 전혀 굴하지 않고 반격하는 부하 모모세. 이가라시는 신입이면서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모모세의 태도에 화가 나서 언젠가 꼭 끌어내리겠다며 계략을 짜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이가라시가 눈을 떠보니 어째서인지 호텔에 있고, 그 옆에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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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 뽀뽀하는 사진을 단톡에 보내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강제 커밍아웃하게 된 규현. '망했어. 이미 한 명이 봐버렸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들어간 강의실에서 빤히 쳐다보는 기범과 마주하게 된다. "야, 너 오늘 수업 몇 시에 끝나냐?" 언제 끝나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만나는 날이 점점 많아지면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게 되고, 둘 사이의 분위기도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나랑 만나줘,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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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인 하야토. 데뷔의 기회를 계속 놓쳐, 생각대로 되지 않아 방황하던 중에 우연히 "국민의 돔"이라 불리며 절대적인 지위를 가진 같은 사무실의 히무로 렌이 사실은 라는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에 자신과 유닛을 짜달라고 부탁한 하야토는 렌으로부터 과 로서도 파트너가 되라는 역제안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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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섬기는 팔부중(八部衆)이 되기 위해 보타락에서 수행에 열심인 코우케이와 카이엔. 어렸을 때부터 형과 비교 당하며 자란 탓에 어떤 일에도 기대를 하지 않게 된 코우케이는 카이엔을 향한 마음도 숨겨가며 오히려 싸우기만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코우케이는 연회에서 잔뜩 술에 취한 카이엔의 말을 듣고 그가 누구보다 자신을 인정하고 이해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숨겨왔던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게 된 코우케이는 무방비한 모습을 한 그를 덮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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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학원 보조 강사를 할 때 유독 신경이 쓰이던 학생이 있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사연, 어린 마음에 비뚤어질까 걱정돼 챙겨주길 몇 번. 어느 순간부터인가 아기 오리처럼 나만 졸졸 따라다니던 그 애가, 내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을 때, 나는 그때서야 내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그 애가 혼자 키워온 감정을 일찍 알아채고 멀리하지 못한 죄. 그런데 그 '윤재원'을 학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선생님. 나도 이제 클 만큼 컸고... 더 이상 거짓말은 안 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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