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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끝난 뒤, 만취한 상사와

"미인에 일도 잘하는 상사 나토리의 유일한 결점은 남자가 다가가기 힘든 센 성격. 그런 그녀에게 매일 혼나기 일쑤였던 후배 마츠이는 속으로 투덜대기만 한다. 그리고 회식에 참석한 어느 날,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나토리를 돌보게 된 마츠이. 어쩔 수 없이 호텔로 데리고 갔다가 무방비로 노출된 나토리의 가슴에 대흥분! 치마를 들쳐 약간의 자극을 주자 입에서는 야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더 이상 손 대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평소와 다른 귀여운 모습과 목소리에 이성을 잃은 마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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