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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진짜 권력이 될 수 없다."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황녀 카예나 힐.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해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 전까지는. "너를 황제로 만들어줄게." "…누님이 저를 말입니까?" "대신 나에게 자유를 줘." 독가시를 품은 장미, 죽음을 부르는 아름다움… 이번 생은 나로서 살아가고 싶다. -------------------------------- *매주 월요일 22시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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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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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모임에서 약혼을 축하받던 임우연은 8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이검과 조우한다. 어두운 골목 안에서 우연에게 돌연 키스하고 사라져 버린 이검은 우연의 가슴 속에 묻혀진 회한을 일깨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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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고요한 빌딩 숲의 밤, 해주는 사람들이 이미 퇴근하고 떠난 텅 빈 사무실로 향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조용하고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연해주 사원이 이 늦은 시각, 속옷도 걸치지 않은 스커트 차림으로 사무실에 발을 들여놨다는 것을. “왜 이렇게 젖었어?” ©마호가니/정해진/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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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키스도. 선생님 때문에 처음 해봤어요. 그러니까 연애도 선생님이 처음이면 좋겠어요." 그렇게 포동포동 했던 남자가 이렇게 멋진 복근을 가진 남자가 되다니!! "선생님! 저랑 해요! 연애" 쌖끈한 두 남자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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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오 작가님과 『러브인더워터』 김킨 작가님의 만남! 까마귀처럼 반짝이는 것을 찾아 몸을 파는 선수로 살아가는 구선우. 어느 날 업소에서 선우는 잘나가는 남자아이돌 정모윤을 만나게 되고 모윤의 고급 외제차에 홀려 처음으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한편 어린 시절 데뷔해 상냥하고 귀여운 대중적인 이미지와 달리 남모를 사정과 함께 평소 은밀히 업소를 즐겨 찾으며 까칠한 성격으로 정평이 나 있는 모윤. 술에 취해 룸에서 만난 구선우를 갖고 놀다 자신의 차 키로 유혹 해 집에서 원나잇을 가진다. 하지만 원나잇으로 끝날 줄 알았던 선우와의 관계는 제멋대로 가져간 차 키 때문에 자꾸 꼬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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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 소설 원작 웹툰화] 가진 건 잘난 우성 형질 뿐인 오메가 이선우. 어차피 빚 때문에 여기저기 쓰다 만 몸,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호강이라도 시켜주고자 마지막으로 자신을 팔기로 한다. 기업형 조폭 유 회장의 막내아들, 유범의 아이를 가지고 시작하게 된 동거일 뿐인데..? "방금 웃은 그거, 그거 얼마냐?" 이 조폭, 자꾸 되도 않는 수작을 부린다. 나 괜찮을까? #소설원작 #오메가버스 #현대물 #계약관계 # #알파공 #조폭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주접공 #무심수 #자낮수 #미인수 #오메가수 #임신수 [원작 소설 : 호랑이 굴]도 미스터블루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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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 매달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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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 프렌차이즈 오니온그룹의 전략마케팅 팀장 한서윤. 바쁘지만 평화롭고 활기찼던 그의 인생에 낙하산 신입사원이 내려왔다. 이건 악몽이다, 이런 건 악몽일 수밖에 없다! 난데없이 나타난 개또라이 알파새끼 때문에 소중한 일상이 망가져간다. 그런데 왜?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녀석, 목을 졸라 꽈배기처럼 꼬아 죽여도 분이 안 풀릴 녀석이.. 왜! 어째서?! 이딴녀석이 잘생겨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능력수 오메가 팀장과 재벌공 알파 신입의 좌충우돌 밀당, 상사의 딜레마! "초록씨 뭐해요? 언른 넣기나 해요." "팀장님.. 청순한 얼굴로 그런 말 하시면 꼴리잖아요.." "다,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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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기, VR 기술이 눈부시게 성장하며 인류는 가상 기대에 돌입했다. 가장 각광받는 사업은 "가상 인생"을 통해 완벽한 인생 시나리오를 경험하는 일이다. 나, 하선우는 가상 인생을 판매하는 드림투어 컴퍼니의 NO.1 VR 게임 연기자로써 최고의 인지도와 성과금을 자랑하지!! 만, 돈이란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는 법.... 그런 자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왔으니, <도망만 233번째♡>에서 고객 만족도 만점을 받으면 최다&최고 성과금을 받을 수 있다고?! 그 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 가상현실 속 시나리오를 정해진 대로 이끌어야 하는 하선우의 계획은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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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을 목격한 외과의사 잭 프랜시스코는 재판 증언을 앞두고 보호감호를 받게 된다. 암살자 D는 협박 때문에 할 수 없이 잭을 처치하는 일을 맏게 되지만, 실제로 잭을 만나자 도저히 그를 죽일 수 없음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예상치 못한 아군이 되는 잭과 D. 둘은 어둠 속에 숨은 공통의 적들로부터 함께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서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된 면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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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각하에 대한 과잉 충성으로 비밀스런 공작대가 운영되었고 이는 정권이 바뀐 198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살인 청부 회사가 설립되는 토대가 된다. 공작대의 에이스 공작원은 처절하게 살아남아 살인청부업 회사의 대표가 되어 회사를 이끌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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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버려지고 외가인 바덴가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에르나 하르디. 이 작은 시골에 위기가 찾아왔다. 외조부인 바덴 남작이 죽고 난 후, 모든 재산이 넘어가게 된 것! 어떻게든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슈베린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주치게 된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희대의 스캔들로 왕세자 자리마저 내려놓은 왕실의 탕아!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에게 이 달콤한 독버섯이 건네지는데…!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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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소꿉친구였던 승환, 도희, 상민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기묘한 존재인 「괴이」의 등장과 함께 상민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상민의 흔적을 찾아가며 밝혀지는 비밀들… 승환은 어린 시절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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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는 이웃집의 사연 많은 엑스트라인 모양이다. 원작의 전개대로라면 이제 여주인공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악역을 구해주고 그 대가로 미남 악역의 광적인 집착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악역 서브남이 내 집 앞에 기절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잠깐 주변을 살피다가 남자의 몸을 발로 슥 밀어냈다. 저기요. 집 잘못 찾아오셨어요, 악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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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템의 기사,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에 설 수 없는 운명.” 책 속으로 들어와 빙의하게 된 몸은 하필이면 세계의 악으로 군림하는 이종족의 일원, 카리나 아포칼리타. 한데 원작에서는 여주인공의 첫사랑이었던 성기사 르네거의 목숨을 구해 주면서 소설의 내용이 꼬이기 시작했다. 르네거가 자신의 신앙을 의심하고, 결국 그 찬란한 백금발을 잃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신성한 성기사는 타락하여 급기야는 카리나의 운명에 동조하게 되는데……. “이제 우리는 서로의 욕망을 갖게 되었어.” 카리나는 그런 그의 뺨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한 줄기 한 줄기 매혹적인 가시넝쿨이 저를 끌어당기고 있는 느낌이었다. 르네거는 그것을 차마 베어 낼 수 없었다. “돌이킬 수 없겠지.” 신이시여, 부디 저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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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한 황실 근위대 최연소 부단장, 린델 보데바흐네. 소원 하나 잘못 빌었더니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계약으로 인한 후유증일 뿐인데, 피 토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킨 게 문제였다. 사태를 수습해 보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갈수록 심각해진다. 이제는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제를 지키고자 하는 세기의 사랑꾼이 되어 있었다. “이리 될 때까지 홀로 얼마나 참으셨던 겁니까.” “괜찮다 하지 마세요. 하나도 괜찮은 적 없습니다.” “차라리 울어! 살려 달라고, 이렇게 죽기 싫다고 화라도 내라고!” “…죽지 마. 제발.” 아니, 나 안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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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안 닿는 곳은 없어." 소꿉친구인 문세한과 신차온. 어릴 적에는 비밀 없이 함께 지내 온 두 사람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차온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한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차온은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세한을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세한은 더 은밀하고 계획적으로 차온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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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B, 남주 C의 연이은 등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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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감숙설가의 하인 자운엽은 그렇게 생각했다. 새 안주인 추산미에게 놀아나는 아둔한 가주, 그와 반대로 올곧은 성품의 큰공자 설수범. "큰공자 설수범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무서운 인간이다!" 도둑질을 하다 걸려 그에게 호되게 혼나고 망신을 당했지만, 자운엽은 추산미의 음모에서 설수범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감숙제일가의 장남, 이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내 지금보다 더 힘을 길러 그들을 전부 처리할 것이다." 추산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힘을 기르기 위해 떠나기로 한 설수범, 그리고 자운엽 또한 설가를 떠나 자신의 길을 걷기로 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이제는 고아나 하인이 아닌 초인으로 살겠다." "자유롭고 자부심 있게, 이 넓은 세상을 누빌테다." 신비로운 비급을 통해 자신만의 무공을 수련하여 고수가 된 자운엽, 여러 동료들을 만나 감숙설가에 드리워졌던 음모의 배후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재회하게 된 자운엽과 설수범. 자운엽은 설수범의 무공을 보며 놀란다. "정파 가문의 장남인 당신이, 이런 검법을 쓰다니!" 요악하다며 자신을 질타했던 사내가, 자신과 똑같은 사마의 길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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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로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한 안준호가 이번엔 대테러부대 부사관으로 군입대를 한다. 같은 시각 103사단에서는 의문의 연속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관 박범구는 이 사건을 파고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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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위된 공주, 매음굴 잡역부. 그리즈 베네딕트. 그리즈는 운 좋게 매음굴을 빠져나왔다. 조건은 바이렌하그 가문의 영애로 사는 것. 살기 위해 그리하기로 했다. 보름 정도는 살 만했다. 가짜 오라버니인 바이렌하그 대공에게서 작고 귀여운 동물을 선물 받았다.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인 줄 알았지만 그는 계속해서 더 큰 선물을 가져다줬다. 마침내 그가 그 자신을 주려 했을 때, 그리즈는 이 관계가 파국으로 끝나리란 걸 예감했다. “그냥 내가 가질까. 이렇게 피 말리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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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레티시아 비올렛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뻔하던 찰나,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완벽한 복수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는데... "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는 말... 꼭 지켜 주세요." 날 죽음까지 몰아넣은 그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걸 되돌려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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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재경 그룹 회장 손중길. 눈을 감고 30년 뒤, 2022년 손자 손정훈의 몸으로 눈을 뜬다. 30년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쇠퇴한 재경 그룹. 손중길은 자신이 일궈 낸 그룹을 다시금 정상에 올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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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서커스단에서 학대당하며 자란 "식스" 그런 식스를 처음 인간처럼 대해준 포틀랜드를 지배하는 케이지 패밀리의 언더보스 "말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년과,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평온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좋아해요 말론. 진심이에요 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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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뚱뚱하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차이게 된 이지훈! 그 트라우마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헬스 트레이너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자신의 첫 회원이 자신을 찼던 여자애란 것을 알게 된 이지훈은 PT를 해주는 척 복수를 꿈꾼다. 과연 지훈은 그녀에게서 고백을 받아낼 수 있을까?! 우당탕탕 찌질한 지훈의 고백받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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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대표 차지환. 그의 비밀은 주기적으로 호스트바를 찾아와 키 170 중반 갈색 머리의 남성만 지목한다는 것. 사채 빚으로 힘들어하던 호스트바 선수 서준은, 거물급인 지환의 지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지환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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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으로 살다 퇴사 날 밤에 본 소설의 엑스트라, ‘로잘린 베리트’에 빙의했다. 이왕 자작가 딸로 빙의한 거 죽을 때까지 적당히 호의호식 좀 누리다가 가려고 했는데 눈치 없는 오빠가 폭군의 비서관이 된다고? 죽기 싫어서 한 폭군의 비서관, 근데 역시 경력직 신입은 일처리가 다르지. 5년 하고 나니 나 없어도 잘 돌아갈 것 같다. 그만두고 인생 한 번 즐겨볼까? “그만 두겠습니다.” “죽고 싶어?” 폐하,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으면서 나한테는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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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친구 용진의 애인 수진을 짝사랑하던 명석은 용민의 바람으로 수진과 점점 가까워지고 결국 넘을 수 없는 선을 넘는다.수진 애인인 용진보다 명석의 성기에 매료되면서 둘만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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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속마음을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 고등학교 2학년인 유진이는 취향이 확고한 여고생이다. 그런 깐깐한 진이의 취향에 딱! 맞는 냉미남의 정석이 있었으니 그건 같은 반 반장인 신현솔. 작은 사고를 계기로 신현솔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었지만… 신현솔의 내면은 유진이가 생각하던 것과는 천지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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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단 거 좋아해요?” “…식성이 쉽게 바뀌나요.” “그럼 지금도 내 좆이 맛있으려나?” 선명한 도발에 그녀의 머리털이 쭈뼛 선다. 다행히 승강기엔 둘 뿐이었지만, 웃어넘길 만한 농담 또한 아니었다. “우리 그때처럼 다시 뒹굴죠. 난잡하고 더럽게. 나, 그러려고 온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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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교도관 가릴 것 없이 탐욕스러운 악인들로 가득한 청연 여자 교도소. 이곳에서 교도관으로 근무 중인 순박하기만 한 우진은 시궁창 같은 이곳에서 한 떨기 꽃 같은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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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친의 배신으로 저질러 버린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첫 출근과 함께 모두 털어버리고 새 출발 하려고 했는데- “검사님. 우리 그 사건은 서로 잊을까요?.” “싫습니다.” “정 잊기 싫으면, 아예 없었던 일로 치죠!” “싫습니다.” 하필이면, 그 남자가 내 상사다. 그것도 지도 검사. “첫눈에 반했습니다. 결혼합시다.” 아니, 저는 그쪽 이름도 오늘 알았는데 결혼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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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를 팔아넘겼고, 남편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한 번만,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예요. 젊고, 예쁘고, 아무 힘도 없으니, 필요한 대로 트로피로 쓰시면 돼요." 그리하여 북부의 본크뤼거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청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에게.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당신이 계속 생각나는 걸까. ©차한나,M,유인,초운,마카로니/갈엎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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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단독 1등으로 270억에 당첨된 주인공의 신상을 유튜버가 털어가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위해 주인공을 노리는 와중에 첫사랑이 찾아온다. 당첨 복권을 노리는 무수한 위협 속에서 주인공은 당첨금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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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비비 래비안. 명망 높은 래비안 가(家)의 토끼 수인이야. 성인이 되면 모두들 인간이 되는 수인의 세계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만 열여덟 살이 되는 지금까지 인간화를 하지 못하고 있어. 그런 내가 부끄러우셨는지 부모님께선 날 흑표범 영토에 버리셨지. 그리고 난, 마치 운명처럼 붉은 눈을 빛내며 날 바라보는 흑표범을 만나게 되었는데― "잡아먹히는 게 두려워? 그럼 더 울어 봐." "다리가 짧아서 그렇잖아, 뚱보 토끼." "넌 내가 주워 왔잖아. 그러니까 내 소유인 거지." 얘… 얘는 정상이 아니었던 것이야~!!! 흑표범도 모자라 사자에, 늑대들까지― 하필 맹수들만 득시글한 이곳에서 아직 새끼 토끼인 나, 잘 살아갈 수 있는 걸까? 가녀린(?) 새끼 토끼 비비의 대모험― <맹수 소굴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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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재미 없다.’ 그래서 죽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마지막을 눈 앞에 둔 순간, ‘그럼 우리가 재미있게 해줄게!’ 눈 앞에 다섯명의 비나족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내가 죽으면 본인들도 죽는다며 살아달라 요구하는데 …영원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내가 즐겁게 해줄게. 그러니까, 죽지 마.” “맹약자가 되신다면 평생 돈지랄하며 살 수 있습니다.” “자기, 말만 하렴. 뭐가 필요하니?” “원하시는 걸 말하시면 됩니다.” “이것들이 유난은… 난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 그냥 영구 수면으로 해주고 알아서 사시면 안될까요? 죽고 싶은 알케리스는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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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 하나 없는 못난이 시녀 마리. 항상 구박만 받던 그녀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죽어가던 죄수를 간병하던 마리에게 찾아온 기적.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날부터 그녀는 아주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속 인물의 능력을 얻는다!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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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 사무실에 갑자기 울려퍼지는 화재경보! 그 때 화장실에 있던 OL호리카와는 뭔가에 걸려 열리지 않는 문 때문에 화장실에 갇히는 처지가 된다..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작은 창에서 나오려고 하는 순간, 그녀의 왕가슴이 창물틀에 끼어서…! ⓒinkey/Izumi Banya/ NTT Solmare Corp.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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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작품「가슴 패닉!」의 스핀 오프가 등장! 무의식적인 형태로 타카하시군에게 당한 그녀들. 그것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 타카하시군과의 일 이후 그녀들의 몸에는 이변이! 이 달아오르는 느낌은 뭐지..!? ⓒinkey/Izumi Banya/Solmar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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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그에게는 다른 연인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첫사랑인 츄야와 몸을 겹쳤던 스즈나. 그런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졸업과 동시에 도망친지 7년. 잊었다 생각했던 츄야가 스토커가 되어 나타났다!!? "이젠 스즈나의 맨션도 알고 있으니까 도망쳐도 소용없어" 시원한 얼굴로 고하는 츄야에게 놀라는 한편, 두근거리는 가슴. "두려워해도 좋아. 하지만 이제 절대 놓치지 않아." 강한 집착을 품은 눈동자에 사로잡힌다. 빼앗듯이 키스당하면 전신의 힘이 빠져 버려……. "오늘밤, 방에 갈테니까" 라니, 나는 어떻게 하면 좋아!? 사랑이 너무 깊은 남자와 고지식한 여자. 재회 연애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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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 모든 걸 얻은 천재 메이저리거 강건우. 그런 그조차도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만큼은 이어갈 수 없었다.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며 후회하던 그가 신비한 반지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왔다. 풋풋한 연애시절의 고등학생이 된 그는 이번에야말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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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 브랜트의 새로운 임무는 바로 불법 포르노 산업의 주범을 찾는 것. 이를 위해 브랜트는 어쩔 수 없이 카메라 앞에 나체로 서서 오디션을 보게 되고, 급기야 포르노 비디오를 찍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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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정시우는 항상 체육 시간에 혼자 노는 수밖에 없었다. “난 구기 열외야.” “왜 너만 열외야? 장난하냐?” “내가 나가면 나머지 인원이 전부 열외되거든. 물리적으로.” 정시우에게 있어 힘이란 갈고닦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세계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성과 성의 선택으로 날개를 얻은 플레이어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키고 말았다. 그렇게 10년. 정작 특별 힘의 소유자인 정시우는 플레이어가 되지 못한 채 백수 라이프를 만끽하던 중, 하늘에서 추락하던 수아린을 살리면서 들어가게 된 지하 던전에서 지하 플레이어로서 각성하게 되는데. 누구보다 특별하다! 지금, 현대 역발산기개세 정시우의 화려한 던전 공략 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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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어머니를 여의고 의붓 아버지는 나를 욕정의 도구로만 생각해서 집을 나왔다. 하지만, 내가 갈 곳도 받아주는 곳도 없다. 그래서 결심할 수 밖에 없었다. 나를 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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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기업 의 대표이사 백 헌은 청탁을 받고 국회의원을 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검사 설지훈의 심문을 받게 된다. 백헌은 심문실에서 첫눈에 반한 그를 함께 지옥으로 끌고 가기로 결심한다. 그로 인해, 설지훈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 되는데… “나 검사 한번 따 먹는 게 소원인데. 그것도 이렇게 예쁜 검사님을.” “따 먹고 싶으면 날 네가 있는 곳까지 끌어내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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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자하는 놈도 죽이고 살고자하는 놈도 죽인다 살겠다고 태어난 놈도 죽이고 죽겠다고 태어난 놈도 죽인다 누군가가 죽어야지만 누군가가 살아난다면 더더욱 찾아가서 죽여야 한다! ─죽일놈들만 찾아가는 <지옥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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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의 실수로 인생이 아작 난 사나이!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막가는 인생이었다. 정직하게 살면 오히려 손해가 나는 세상, 적당히 원칙을 어기고 약간은 법을 무시하면서 살아야 이득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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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유신과 관련된 추문으로 오랫동안 상처투성이로 살아온 여자, 한선율. 수치스러운 소문만 남기고 한순간에 증발한 유신을 원망하며 살던 그녀 앞에, 그가 8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보고 싶었어요?” “뭐?” “그런 표정이길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뻔뻔하게 다시 나타난 것도 모자라, “김기철이랑 결혼하지 마.” “상상 이상으로 나쁜 새끼야. 선배에게 상처만 줄 거라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기철을 향해 날을 세우는 그를 선율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녀는 곧 유신과 기철 사이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아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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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의해 억지로 이세계로 끌려와 용사가 된 김주원. 5년 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마왕을 무찌르는 데 성공했지만, 전송장치의 고장으로 열흘 뒤 지구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남은 시간 동안 이세계의 생활을 정리하려고 하던 주원은 피로가 누적되어 쓰러지게 되고, 도심의 한 병원에 입원하는데... 그 곳에서 만난 수인 간호사 캐티와 미요, 그리고 옆 방에서 찾아온 익숙한 얼굴의 환자. 지구에 돌아가기까지 열흘, 좁은 병실에서 그녀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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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제국의 성녀가 된 에스텔레. 일평생 주변 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했으나, 배신당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져 지옥에서 600년간 고통을 받았다. [복수할래?] [네가 원한다면, 저들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으로 보내줄게. 어때?]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에스텔레는 악마의 손을 잡고 지옥에서 돌아왔다. 제국 최고의 가문, 가넷 공작가의 영애로. 자신을 배신한 모든 이에게 잔혹한 파멸을 선사하기 위해서. “원수들의 모든 걸 뺏고 최악의 최후를 맞게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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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아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하지만, 그에게 하연은 여자가 아니었다. 좋게 봐야 같은 동아리 후배, 더 나아가서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자애. 그냥 그 정도. 그랬던 그가 결혼을 한다? “선봐서 곧 결혼할 거야.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모르는 여자와의 계약 결혼을 할거라는 남자의 말에 하연은 오랫동안 간직했던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꼭 하셔야 한다면…. 저랑 해요, 그 결혼.” 서투룬 유혹, 남자의 단단한 등에 매달려 뜨거운 입술을 겹쳤다. 발칙한 후배의 도발. 선배는 화를 낼까. 아니면 미쳤다고 비웃을까. 그러나 남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예상외의 것이었다.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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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특이사항:금사빠)인 구원과, 그의 친구이자 매일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작은 식당의 사장 토람. 매번 구원의 실연을 위로해주고, 배고플 때 밥 먹여주고, 술 취했을 때 뒤치다꺼리까지 해주는 우렁각시(?) 토람과 3년 동안 미묘한 관계를 이어오던 구원은, 어느 날 토람이 꼭꼭 숨기고 있던 크나큰 비밀을 알게 되어 버리는데...! 츤데레 미남 토람과, 쾌활하고 능청스러운 구원의 바삭바삭한 보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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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과 연관된 청부살인을 목격한 외과의사 잭 프랜시스코는 재판 증언을 앞두고 보호감호를 받게 된다. 암살자 D는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잭을 처치하는 일을 맏게 되지만, 실제로 잭을 만나자 도저히 그를 죽일 수 없음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예상치 못한 아군이 되는 잭과 D. 둘은 어둠 속에 숨은 공통의 적들로부터 함께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서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된 면을 알게 된다. 겉으로는 날카롭고 냉정해보이는 D. 하지만 잭은 D의 내면 깊숙히 숨겨진 상처받은 영혼을 보게 되고, 그에게 다시 행복했던 과거를 되돌려주고 주기로 결심한다. 재판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둘의 생존을 위한 노력은,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귀결되어 가는데...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에 맞게 수정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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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애를 낳았다?! 엄마가 아닌 아빠의 배에서 태어나 괴물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아이 무돌. 답답한 생활을 참다 못해 집을 뛰쳐나온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무돌의 앞에는 처음 보는 건물이? 학교나 친구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석무돌의 꿈 같은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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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남자로 살아온 공인주는 성별을 숨긴 채 전쟁터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세 남자와 엮이게 된다. 그녀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같은 마을 출신의 한소. 느닷없이 뒤에서 칼로 공격해 오는 불한당 김시은. 수수께끼의 남자 군의관 민초승까지 신분과 관계 속에서 공인주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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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를 준비했던 여친에겐 차이고, 직장에선 깨지고 도저히 풀리지 않는 인생. 나쁜일만 가득할 것 같은 앞날이었는데.. 웬일인지 외로운 옆집 여자와 까칠한 상사의 바디 대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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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 브랜트의 새로운 임무는 바로 불법 포르노 산업의 주 범을 찾는 것. 이를 위해 브랜트는 어쩔 수 없이 카메라 앞에 나체로 서서 오디션을 보게 되고, 급기야는 포르노 비디오를 찍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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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쓸 해외 자원봉사를 위해 비행기를 탄 한인 청년 이지한. 하지만 급작스런 사고로 아마존 정글에 떨어지면서 마루아족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후 지안은 매일같이 마루아족의 추장 쟈나둠에게 영문도 모른 채 애무당하다 뒤늦게 잡혀온 가이드 형민에게 이 행위가 식인 전 의식임을 듣게 된다. 그날 이후로 지한은 살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기 시작 하는데… 미남 식인종이 가득한 위기의 아마존! 지한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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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부킹하다 옛 제자들을 만난 승태. 원치 않게 그녀들과 술자리를 함께 하다가 만취한 승태는 필름이 끊어진다. 이윽고 깨어난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 팬티!? “쌤,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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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섬의 별장. 그 작은 섬에 SM 코스튬 모델 정하연과 그녀의 섹파이자 비서인 안서후는 둘 만의 생활을 꿈꾸며 향한다. 그런데 그 섬의 관리인으로 나타난 사람은 정하연의 촬영 파트너이기도 했던 남성 박현. 무인도에서 한 여성과 두 남성은 그들의 세계에 빠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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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지켜주는 대신 소원 들어줄게..” 짝사랑하는 선배를 따라 방송부에 가입한 재현은 그녀의 비밀을 알아버리게 된다. 방송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두근두근 캠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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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간직했던 절친한 친구의 여자친구. 마음으로만 품었던 그녀가 나에게 다가오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친구와의 우정일까? 오랜시간의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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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파티][레이드][전쟁] 과도한 감각 증폭 현상인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으로 가상현실을 할 수 없는 주승호. 어느 날 그에게 색 모를 동아줄이 내려온다. 바로 ‘4세대 VRS’ 기기의 테스터! 테스터를 거쳐 가상현실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생각했다. 자신이 잡은 것은 금으로 만들어진 동아줄이었음을. 통칭 4세대라 불리는 ‘Lost Sky Online’을 체험했을 때, 깨달았다. ‘선천적 과몰입 증후군’은 과거엔 독이었지만, 사실 축복이었다는 것을. 평소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변하는 시간. [로스트 스카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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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헌터 헤일로는 어렸을 적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범인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한 의뢰인의 살인청부를 수행한다. 헤일로가 처리해야 할 타깃은 바로, 리베라 그룹의 수장, 헤레이스. 정계와 뒷세계의 거물로 유명한 헤레이스의 그룹에 들어간 헤일로는 그의 수행비서가 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자신을 특별하게 대하는 헤레이스에게 헤일로는 점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데... 죽여야만 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 헤일로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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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진실을 마주한 순간, 운명의 수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호시노 테루미치는 최근 들어 똑 같은 꿈을 계속 꾸고 있다. 다이쇼 시대의 「선생님」 이라 불리는 남자에게 현혹된 소년이 교살 당하는 꿈이다. 그런 호시노에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클레스 메이트, 야마다 오미히토가 나타난다. 그와 친해질수록 호시노의 마음은 더욱 더 그에게 이끌리는데…. 전생의 인연으로 인한 저주, 이어지는 인과의 엽기와 순애를 오가는 소름 돋는 이야기. 그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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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 영애 마리야는 올라니에 왕국의 셋째 왕자인 루이의 근위 기사이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맞선을 제안하지만, 모시고 있는 왕자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어 거절하는 마리야. 그 사실을 모른 채 맞선 소식을 들은 누군가가 그녀를 납치해 버린다! 낯선 곳에서 깨어난 마리야가 도망치려고 할 때 하늘 같은 맑은 파란색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루이 왕자임을 알게 되는데?! 좋아하던 그가 자신에게 키스하자 눈앞이 아찔해지고…. 19금 여성향 게임 세계에 들어간 이야기, 기사님의 비밀 첫사랑 이야기 등… 음침하고 위험한 왕족들의 집착 이야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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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스 작가의 <용의 아들 최창식>이 레진에 도착했다! 전직 촌장! 현직 용사?! 강력한 마력에 선택 받은 자가 아니면 미동도 일으킬 수 없다는 전설의 검! 그 전설의 검을 노인 최창식이 뽑아 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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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헌터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보니 무림이었고,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운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무림루저가 최강 사령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유신운은 반대세력을 물리치고 백운표국의 국주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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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스 작가님의 복귀작이 드디어 레진에 상륙!! 이번엔 성인 판타지 액션물이다! 동물과 인간으로 변신 가능한 종족 에덴과 인간의 전쟁이 발발하고, 저주받은 힘 불의 유산을 사용하는 -천하의 개새끼- 폭군 반 크루거스는 에덴을 멸하고 에덴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꿀잼 예약이니 다들 팝콘 준비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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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9대 왕! 한반도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확장한 정복 군주. 고구려의 세력권을 넓히고 동북아시아 패자로서의 자주성을 드높인 광개토태왕의 이야기가 만화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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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로 환생한지 18년, 새로 얻은 삶에서 농부라는 천직을 찾았다. 일에 짓눌려 살던 괴로웠던 전생의 삶은 청산하고, 앞으로는 농사나 하며 평화로운 노후생활을 보내 보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눈앞에 "최강 시스템"이라는 게 나타나면서 모든 꿈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천하제일 고수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전생과 현생을 다 합치면 이미 중년의 나이인데, 뭔 놈의 중2병 같은 최강? 그러나 시스템의 갖은 협박과 강제적인 미션 진행으로 어쩔 수 없이 최강의 운명을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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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등장한 각성의 밤 이후, 모두가 마나를 가지게 된 세상. 그러나 홀로 마나가 없어 던전의 짐꾼으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던 수정은 자신이 이세계에서 온 용사라고 주장하는 아이를 만난다. 용사가 지닌 수수께끼의 강력한 힘. 용사를 만난 이후 생겨난 가슴 뛰는 인생 첫 스킬. 지구를 구하라는 사명만을 기억하는 엉뚱한 용사와 함께 수정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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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3세이자 여성화 전문 브랜드 에일린의 대표 이원우. 회식 다음 날 호텔에서 눈을 뜨니 파란 하이힐 한 짝과 함께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주변에는 뜨거운 밤의 흔적이 가득한데, 정작 여자는 온데간데없다. 대체 왜 도망간 거지? 단서는 파란 하이힐과 에일린 로고만 뚜렷이 기억나는 사원증. 원우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반드시 여자를 찾고 말겠다 다짐한다. 한편, 에일린 신입 사원 차은서는 파란 하이힐을 손에 쥐고 사내를 활보하는 대표 때문에 가시방석이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부리나케 도망친 여자가 바로 자신이니까! 어떻게든 숨어 다니면 잊겠지,했는데 어쩐다. 퇴근길에 마주친 대표가 어쩌다 집 안으로 들어오게 돼 신발장에서 나머지 한 짝의 하이힐을 찾아내고 마는데... 사내의 대표와 신입 사원으로 만난 두 남녀의 유쾌하면서도 아슬아슬한 감정 줄타기. 둘은 위기를 딛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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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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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 권왕의 외손자. 천검가의 게으름뱅이 소가주 천운성. 황실 학사에 뜻을 두지만 세상은 그를 강호로 떠민다. “내 꿈은 학사인데…….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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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아이돌 <Nu-Bois>의 리더 시윤은 같은 그룹 멤버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기자 회견장으로 향하던 중 트럭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10년 전 연습생이었던 시절로 회귀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이돌이 되기 위한 입지를 다진다. 그 과정에서 회귀 전 멤버들을 제치고 자신이 원하는 멤버들로 그룹을 구성하게 되는데... 제작부터 홍보까지 혼자 해내는 만능 아이돌 시윤은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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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단역배우로 출연 중이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기만성. 어느 날, 촬영 도중 영화가 현실이 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는다.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그 순간 만큼은 배우가 아닌 실제 상황에 처한 인물이 되어 사랑을 하고, 아픔을 느끼며 더욱더 리얼한 연기를 펼치는 주인공. 최고의 한 컷을 만들어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 과연 그는 최고의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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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집안, 능력, 학벌...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 단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그녀의 매우 소심한 성격! 그 사실을 눈치 챈 남자들은 그녀에게 점점 무리한 부탁(?)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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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어두컴컴한 다락방 한 칸, 태어나서부터 줄곧 이 작은 지옥에서 살았다. 불행을 몰고 다니는 집시의 딸이란 이유로. 트럼프 제국은 죄 없는 내 어미를 죽였다. 황제와 신전과 온 제국이 나를 가두고, 학대하고, 원망하고, 버렸다. 그들의 버림은 곧 기회, 이곳 자르딘 왕국에서, 난 복수를 시작할 것이다. 트럼프 제국이여, 조금 더 메마르기를. 그 메마름이 곧 나에겐 소중한 물줄기가 되어줄 테니. ****** “자, 황녀님. 사과는 이렇게 생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입니다. 이건 빨간색 사과죠.” “황녀님, 손톱을 물어뜯는 건 위험해요. 자, 따라해 보세요. 안- 돼-” ****** ......복수를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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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인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어린 남동생을 대신해 섭정에 오른 레지나. 온갖 고생을 하며 국정을 살펴도 돌아오는 것은 망나니 동생의 호구 짓으로 바닥나는 국고와 약혼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소식…. 결국 약혼자가 일으킨 반역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마지막 순간, 초대 황제의 유품으로 시간을 되돌린 레지나는 두 원흉을 제지하기 위해 망나니보다 더한 사랑에 미친 망나니가 되겠다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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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한국인 ‘정예서’, 동생이 읽고 있던 대한민국을 휩쓴 초메가히트 로맨스 판타지 소설 ‘퇴사했더니 이계 공녀’에 서브남주로 빙의한다. 이 서브남주,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잖아?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내 목표는 단 하나,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다. 잠깐? 피하려던 메인 남주 세드리크와 메인 여주 크리스텔이 계속 다가온다?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쓴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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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특이사항:금사빠)인 구원과, 그의 친구이자 매일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작은 식당의 사장 토람. 매번 구원의 실연을 위로해주고, 배고플 때 밥 먹여주고, 술 취했을 때 뒤치다꺼리까지 해주는 우렁각시(?) 토람과 3년 동안 미묘한 관계를 이어오던 구원은, 어느 날 토람이 꼭꼭 숨기고 있던 크나큰 비밀을 알게 되어 버리는데...! 츤데레 미남 토람과, 쾌활하고 능청스러운 구원의 바삭바삭한 보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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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고등학교 2학년 3반 교실, 2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귀신 숙경이. 숙경이가 처음 나타난 날, 학생들은 모두 기겁을 하지만 구두쇠 이사장은 숙경이가 있는 교실을 폐쇄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시간이 흐른 지금, 숙경이의 존재는 이제 일상과도 같다. 수업 도중 혼자 끅끅하며 기괴한 소리를 낼 때도 있지만 이제는 다들 애써 모른 척하며 조용히 일상을 지키려 한다. 가끔 교감의 호령에 어쩔 줄 모르는 숙경이를 보며 학생들 사이에는 숙경이를 죽인 범인이 교감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전학 온 다운. 예전 학교에서 외톨이로 지내왔던 다운은 숙경이가 자신과 같은 처지라 착각하고 같이 왕따를 탈출하자며 그녀에게 손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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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로 뒤덮힌 세계. 창궐하는 마녀들은 왕도의 심각한 위협이 되었고 왕은 마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 병사가 아닌 마녀만을 잡는 전문 사냥꾼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마녀사냥꾼들의 분투에도 무색하게 마녀들의 세력은 점점 왕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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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 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 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 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 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 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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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몽정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어렸을 때부터 친조카처럼 예뻐했던 영해의 폭탄 고백을 농담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린 태환. 그런 태환의 반응에 속이 상한 영해가 까칠하게 구는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더, 더 크고 굵은 걸로 쑤셔주면 좋겠어." 비뇨기과에 다녀온 태환이 새로운 취향에 눈뜨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역키잡물 #나이차이 #대학생공 #귀염공 #발랑까진개변태공 #아저씨수 #왕가슴떡대수 #허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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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고된 사회 초년생 진주, 어느 날 거래처 풀 파티를 갔다가 수영장에 빠진다. 해산의 도움으로 정신을 되찾은 진주 앞에 펼쳐진 건 육지에서 제일 먼 섬마을 선해도?! 일상이 힘들다고 이런 건 바라진 않았다고!! 진주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시간여행 #순정남 #상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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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달라고 하셨죠? 드세요. 마음껏." ㅡ한 때 사랑했던 지금은 증오하는, 친구 권성하의 학대에 도망치려는 주수인. "나는 수인씨가, 조금 다른 걸 원하는 줄 알았는데.." ㅡ동족의 심장을 먹으며 목숨을 연명하는 뱀파이어 박치환. 인간의 피를 먹지 못하는 뱀파이어가, 달콤한 피 냄새를 풍기는 인간을 구원해 주며 치명적인 교환이 시작된다. <마녀의 스캔들>, <상상의 나래> PINKO 작가의 짙은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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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폭풍킥’ 밈의 주인공이 된 후 고개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진 백희. 한국을 뜨기 위해 호주 영주권자인 한결과 이혼을 전제로 위장 결혼을 한다. 하지만 이 결혼을 인정받으려면 둘 사이의 ‘진정한 사랑’을 증명해야 한다는데...?! 진정한 사랑은 무슨, 사기 그 자체인 이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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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라인은 제국 제일의 기사인 대공 멜키오르에게 결혼당했다. “저에 대해 모르시잖아요.” “내가 그대를 구하고 싶어.” 목숨도 구해 주고, 가족도 구해 주고, 빚까지 갚아 준 데다 결혼까지 하려 하는 남자.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해 주는 이유가 뭘까? “그대는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을 닮았거든.” 로젤라인과 똑같이 생겼다는 멜키오르의 첫사랑. 자신은 단지 첫사랑의 대역일 뿐이라 생각해 의기소침해져 있던 차에, 남편의 어린 시절을 쏙 빼닮은 율리안을 제자로 들이게 되는데…. “그 남자와 이혼하고 저와 결혼해 주세요, 로젤라인.” 두 남편과 전부 결혼하면, 어떻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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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국민 여신 이다인. 도도한 그녀의 인생에 결혼 따윈 계획돼 있지 않았다. 그런데…?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집안이면 집안. 빠질 것 없이 잘난 국민여신 이다인. 커리어를 중요시하기에 이번 생에 결혼이란 없다고 생각했지만, 할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엇갈릴 뻔했던 썸남 도준과 예기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 그녀의 앞에는 상상초월 콩가루 시월드가 펼쳐지고, 귀엽게만 생각했던 후배가 좋다고 들이대고, 남편의 구여친이 그녀의 커리어에 도전장을 내미는 등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사이다스러운 그녀의 성격답게 막장 시댁은 멋있게 해치우고, 후배는 달래주고, 구여친은 응징해주기 바쁜데… 이 결혼, 과연 평화가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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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숨 막히는 피 냄새! 아비규환의 비명 소리! 이젠 그 모든 것들을 떨치고 바람이 되고 싶다. 한 줄기 바람이 되어 온 세상을 자유롭게 휘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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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사생아, 레이몬드. 사람들의 멸시로부터 도망쳐 치료사가 되지만, 결과는 F급 낙제 치료사라는 낙인뿐.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온다. [플레이어로 각성하였습니다!] [직업 : 외과의사(SSS급)]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의학 지식을 얻게 된 레이몬드. 최초의 외과의사 레이몬드의 위대한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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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를 부탁해! 컬렉션 [할리퀸]> 작품 구성 1. 팔려 간 신부 2. 가슴 설레는 모험 3. 순간의 신기루 4. 프린스와 하얀 장미의 왕국 5. 그늘 속 아가씨와 귀공자의 비밀 6. 오만한 공작의 애정 7. 사랑에 등을 돌리고 8. 기사와 진주 머리카락의 소녀 9. 나만의 후견인 10. 두 명의 기사와 첫사랑의 천사 11. 장미와 늑대 ① 12. 장미와 늑대 ② 13. 사막의 도망자 14. 재투성이 아가씨 15. 은밀한 유혹 16. 신랑은 한밤중의 괴인 17. 아가씨와 거만한 프러포즈 18. 피할 수 없는 시간 19. 다락방의 남작 영애 20. 백작 영애와 유리색의 곡조 21. 프린스의 죄 많은 유혹 22. 왕녀에게 키스를 23. 침묵의 기사 24. 첫사랑의 날처럼 25. 왕과 프린세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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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수위 BL 단편선 01) 히어로의 남친인데요? - 팀 딱콩 02) 고수의 레쓴 - 박담 03) 적국의 기둥 - 진미 04) 러브인더워터 - 영하/김킨 05) 호우주의보 - 이지피 06) 트라이앵글 러버즈 - 무한대 07) 싸불생중계 - 영하/주환 08) 러브노트 - 햄사탕 09) 콕핏 - 최남새 10) 눈을 감으면 두근전선 - 조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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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를 가진 소설가 천태산, 그의 양아들 천진은 시한부인 양부가 하루빨리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천태산이 죽고, 모두가 천진이 상속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나 상속자는 따로 있었다. 천태산의 노리개에 불과했던 어린 여자가 상속권을 갖게 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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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외과 의사로서의 삶을 살던 김진현,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환생의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돌아간 시점은 중학생 김진현의 모습. 새로 얻은 삶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악착같이 공부하는 진현. 이번 삶의 목표는 힘들고 돈도 못 버는 외과의가 아니라 돈 많이 버는 피부과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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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죽음을 위해 정략혼을 받아들였다. 우선 신을 속여야 하니 최대한 그럴듯한 부부를 흉내 내려 했는데. “그럼 불부터 끌까요?” “불을 왜…….” “첫날밤은 치러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왜!” 남편이 너무 보수적이다? 죽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실비아와, 마음 없이는 못 한다는 란델의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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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대학생 진태는 신입생 퀸카 다경과의 억울한 오해로 1학기 내내 학과의 변태로 낙인찍힌다. 싸가지 없는 다경에게 언젠가 복수하리라 마음먹은 진태는 우연찮게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다! 어설프고 치기어린 스무살 대학생들의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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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하던 집에서 다짜고짜 쫓겨난 스무살 "복희". 한인 교회에서 우연히 만난 미중년 아저씨덕에 새로 집을 구하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이 아저씨의 아들이 하필 같은 학교 선배였다니?! 자신의 한국 이름이 "연우"라고 소개하는 어딘가 쎄한 전 학생회장. 게다가 이 남자, 학교에서 초인기 인싸라고?! 조용히 살고 싶었던 보키의 좌충우돌 홈스테이 생활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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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고도 유혈이 낭자한 어두운 우주의 밀림, 이곳에서 우리의 주인공은 스스로를 불태워 꺼져가는 미약한 불꽃을 살리려고 한다. 그 작은 불꽃은 이 어둠 속에서 하늘을 찌를 듯 빛을 내뿜으며 세상을 환히 비출수 있을까? 수련 40,000년대, 우주 변방의 평범한 한 소년이 뭇 별들을 호령하고 은하수를 지배하는 뜨거운 전설이 된다! 최고의 인기 인터넷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한 화제의 과학 판타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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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로 국내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석현. 그에게는 남들에게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여장이 취미라는 것! "첫눈에 알아봤어요. 석현 씨인 거. 이 사실…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여장 중에 우연히 맞닥뜨린 신인 모델 김지호에게 그 사실을 들켜 버리고… "계속 알고 싶었어요, 석현 씨의 전부를." "저만의 것이 되어 주세요." 입막음을 하기 위해 불러들인 자신의 집에서 지호와 섹스를 하고 만 석현! 자신을 향한 지호의 묘하게 순정적인 집착과, 그에 상반되는 성적 취미를 경험하면서 석현은 점점 몸과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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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부터 벗고 계시면 어떻게 하나요? 처음은 애인과 하고 말겠다는 순진한 다짐 탓에 연애도 경험도 없이 직장인이 된 진수 오늘도 직장 상사의 노골적인 추파를 견디며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 그를 맞이한 것은 첫사랑이었던 동창을 꼭 빼닮은 아름다운 그녀였다.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몸으로 나를 주인님이라 부르는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첫사랑을 닮은 정체불명 미녀와 모태솔로 순정남 진수의 동거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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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중간은 하는 애. 열심히는 하는 애. 결국 뭐든지 그럭저럭인 웹소설 작가 송소라. 만인의 호감픽, 국민MC 온도혁을 만나 예상치 못한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그토록 바라던 대박인생이 시작될까? 일과 재능, 사랑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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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자신을 도와주었던 민호를 짝사랑 하던 한미남. 그러나 민호는 전학을 가게 되고 한미남의 짝사랑은 끝나는 줄 알았지만, 대학교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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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서 피를 마시는 불사의 존재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신비의 종족 [류나] 그들은 류나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 점처럼 흩어져 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 도심 속에 섞여 살아가고 있는 류나 중 한 명인 ‘신류호’ 그녀는 과거 ‘서이현’이라는 이름의 인간 여자로서 현재의 삶에 더 이상 아무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 류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연예계의 신예 스타 ‘휘나’는 과거 인간이었던 ‘서이현’을 아직도 계속 찾아 헤매고 있는데… 소중한 사람이 불행해지는 세계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런 세계에서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불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자신의 존망과 소중한 누군가의 운명을 손에 쥔 필사의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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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면 피를 토하는 잊혀진 찬밥 황녀 아라벨라.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황실의 압제에 맞서 일어나는 반란 사건 때 죽임을 당한 후 회귀한다. 자신이 25살의 생일까지 살아남아야 회귀가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된 아라벨라는 생명 연장을 위해 반란군에게서 답을 찾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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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서 피를 마시는 불사의 존재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신비의 종족 [류나] 그들은 류나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 점처럼 흩어져 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 도심 속에 섞여 살아가고 있는 류나 중 한 명인 ‘신류호’ 그녀는 과거 ‘서이현’이라는 이름의 인간 여자로서 현재의 삶에 더 이상 아무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 류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연예계의 신예 스타 ‘휘나’는 과거 인간이었던 ‘서이현’을 아직도 계속 찾아 헤매고 있는데… 소중한 사람이 불행해지는 세계는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런 세계에서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불멸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자신의 존망과 소중한 누군가의 운명을 손에 쥔 필사의 드라마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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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천만번 이지러져도 그 모습 그대로이고... 장사꾼은 천만번 넘어져도 오늘 장터로 떠난다. 그것이 「장사꾼의 곤조」다. 대한민국 최고의 「거상」─ 장사에는 마법이 없다. 다만 내가 마귀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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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을 통해서 이세계로부터 몬스터가 습격해오는 대한민국. 몬스터를 사냥해서 막대한 보물을 얻는 ‘사냥꾼’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선망받는 직업이다. 평범하게 고깃집 직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일하는 오유성은 마치 게임의 MMORPG의 ‘자동사냥’ 기능같이 자신의 눈앞에 뜬 ‘자동사냥’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신이 기계적이고 완벽한 육체능력과 체술을 구사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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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북한에서 훈련받은 고아 출신 하진. 그는 어린소년들을 내려보내 남한의 고위층으로 키우고자 하는 북의 계획에 발탁되어 남한으로 넘어온다.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선 먹는쪽에 서야 한다” 북에 이용당하기 보다 이용하고자 하는 그는 볼모로잡힌 동생을 구할 힘을 가지기 위해 남과북의 조직들을 하나씩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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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공 #미인수 #마조공 #사디수 #주종관계 #SM #능욕플레이 체육교사 차재현의 순조로웠던 학교생활은 학교 감사가 시작되며 나타난 감사관 이선진 때문에 깨져버린다. 약점이 잡혀 시키는 대로 온갖 플레이를 하며 수모를 당하게 되는 재현. 순순히 당할 수만은 없어 반항을 시도하지만 어쩐지 점점 짜릿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ㅡ <박쥐와 식사> 글작가님이 그려낸 SM고수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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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연애 중인 고지원. 남들 눈에는 안정적인 연애로 보이지만 사실 지원은 친구들에게 말 할 수 없는 고민거리를 안고 있다. 그것은 남자친구와의 시들해진 ‘관계’. 애써 외면하며 관계를 지속해가는 지원의 앞에 고등학교 동창인 박한나가 나타난다. 고등학교 때와는 180도 달라진 화려한 연애 칼럼니스트의 모습으로. 흔들리는 우리의 관계, 지금 당신의 관계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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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하늘나라. 욕계욕천 제2천 도리천의 천주인 제석천, 이름하여 옥황상제. 그가 갑자기 돌연 앓아 누워버리고, 이윽고 하늘나라와 인간세상에 관련된 업무는 모두 중단 되고야 만다.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을 직감한 제석천은 자신의 친우이자 라이벌인 악신 아수라에게 인간세상에 만연한 번뇌를 없애고 자신의 후계자를 데려와 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기독교 재단의 은조고등학교의 대표 왕따 명이는 오늘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잡귀와 번뇌로 인해 두통에 시달리며, 친구들의 괴롭힘에 익숙한 나날을 보낸다. 두 사람이 조우했을 때, 아수라가 지닌 옥황의 후계자를 찾아주는 명패가 푸르게 빛난다. ‘너구나.’ ‘너, 신이 될 생각이 없는게냐? 옥황상제를 잇는 신 말이다.’ 과연, 아수라는 이 신성하고 거룩한 기독교 학교에서 무사히 옥황상제의 후계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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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선배... 뭐지? 눈에 띄지 않았던 선배 도현과 우연히 조별과제를 하며 가까워진 승주는 자신에게만 유독 무뚝뚝한 선배에게 묘한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사실 승주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던 도현은 점점 커지는 승주에 대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게 되는데... "선배! 우리 얘기 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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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으로 살다 퇴사 날 밤에 본 소설의 엑스트라, ‘로잘린 베리트’에 빙의했다. 이왕 자작가 딸로 빙의한 거 죽을 때까지 적당히 호의호식 좀 누리다가 가려고 했는데 눈치 없는 오빠가 폭군의 비서관이 된다고? 죽기 싫어서 한 폭군의 비서관, 근데 역시 경력직 신입은 일처리가 다르지. 5년 하고 나니 나 없어도 잘 돌아갈 것 같다. 그만두고 인생 한 번 즐겨볼까? “그만 두겠습니다.” “죽고 싶어?” 폐하,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으면서 나한테는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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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하는 신자들을 모두 잃고 지상으로 추락하게 된 보복신. 생존을 위해 신자를 포섭해야만 하는데, 지상에는 이미 악명뿐. 게다가 영화로운 신의 몸은 인간의 몸으로... 생존과 생계를 위해 사업을 시작하자. 호텔에는 불을 밝히고 보석과 실크, 꽃과 케이크가 넘쳐나는 파티를 하자. 누구보다 빛나는 소란의 계절, 보복의 신은 사치의 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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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단 한 구석도 마음에 들지 않는 그녀! 그런데 그녀 때문에 내가 아파. 이게, 사랑일까? 남지은, 김인호 작가의 <우연일까?>에 이은 신작,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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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남자, 그를 숨겨준 남자, 모든 걸 지켜보는 남자. 세 남자의 순정과 욕정] 홍콩에서 가장 흉악한 곳, 구룡성채에서 약방을 운영하는 웨이징. 조직의 의뢰로 마약 제조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조직의 구역 보스 리우위가 찾아와 의문의 사내를 잠시 보호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간다. 고향은 어딘지, 정체가 무엇인지, 왜 이곳으로 왔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사나이 자오옌. 둘만 남은 상황에서 웨이징과 자오옌은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다른 감정으로 키워가고, 웨이징과 은밀한 관계였던 리우위는 어쩐지 묘한 방향으로 발전되는 둘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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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검은 용이라 불리는 해적 드레이크 에스파냐의 상선을 노략질 하다 엘리자베스 1세가 탄 배에 오르고야 만다. 욕망을 채우지 못해 금은보화를 쫓던 그는 엘리자베스 1세를 보고 뛰는 가슴을 느끼며 환희하고 잉글랜드의 여왕을 손에 넣고자 계획을 세운다. 드레이크의 능력을 눈여겨 본 엘리자베스 1세는 노략한 금을 나라에 바치는 대가로 드레이크를 살려주고 분노한 에스파냐는 이를 빌미로 잉글랜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16세기 초반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잉글랜드를 열강으로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 한 엘리자베스 1세, 평생 독신으로 살아간 그녀의 로맨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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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에게 버림받은 창균은 동창회에서 여자가 되어버린 어린 시절 친구 승우를 보며 크게 놀란다. 갈 곳이 없다는 승우의 말에 며칠 재워주기로 하는데... 그 녀석이 여자가 돼서 돌아왔다! 이것이 우정일까?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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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홉 하늘의 주인이다.”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서자 연적하. 부친이 병으로 죽은 뒤 연적하는 창고에 갇히게 되고… 창고에서 세월을 보낸 지 십 년. 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 밖으로 탈출한다! “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 구천구검의 유일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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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친우이자 믿었던 부관의 검이 내 몸을 관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적국의 귀족 레이디가 되어있었다. 낯설고 연약한 타인의 몸과 잃어버린 3년의 세월, 그 사이에 망해버린 나의 조국. 배신의 아픔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살아가기로 했다. 루시펠라 아이딘으로써, 검을 든 귀족 레이디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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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최고의 마법 기관인 세인브리트 마탑에서 일개 사서로 일하고 있는 발렌. 어느 날 우연히 마탑 도서관의 숨겨진 공간에서 한 권의 고서(古書)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대는 이 책으로 인해 나와 같은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서에서 대마법사의 뒤를 잇는 제국의 영웅으로. 내일을 되찾기 위한 발렌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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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혼, 제가 하겠습니다. 시한부였던 그녀의 행복한 신혼 라이프! 저주를 대신 받기 위해 태어난 연약한 이사벨라, 죽는 순간만큼은 자유롭고 싶어 일생의 첫 선택이자 마지막 선택으로 결혼을 말한다. 그런데 미움 받을 각오로 찾아간 시댁은 그녀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고, 예비 남편까지 그녀에게 사랑스럽게 집착하는데… 시한부였던 이사벨라의 꽃길 라이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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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해볼 생각 없어요? 멀리서부터 그쪽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신의 손, 황금 눈썰미, 신이연. 그녀가 캐스팅한 사람은 언제나 대스타가 되었다. 그런 그녀가 몇 년 만에, 한눈에 반해 길거리 캐스팅을 해버린 사람은 바로 여태진. 아름다운 얼굴에 완벽한 체형까지, 누가 뭐래도 대배우가 될 상이다! 하지만, 이때는 몰랐다. 그가 바로 경쟁사 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자신의 캐스팅 비법을 훔치러 온 스파이일 줄이야…. “어쩌면 나 처음부터 스타감을 알아본 게 아니라 첫눈에 반한 거 아니야?” “내가 궁금했던 건 시니의 캐스팅 비법이었을까요, 아니면 신이연 당신이었던 걸까요.” 혼란, 그리고 달콤함으로 가득한 그들의 유쾌 발랄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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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이현은 친절한 공사 도급업자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구한다. 하지만 도급업자에게는 다른 꿍꿍이가 있었고, 그 역시 검은 조직에 팔려가 암시장의 장기매매 상품으로 전락하고 만다. 수술대에서 깨어난 이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격을 가하고 검은 조직의 병원에서 탈출한다. 검은 조직에게 쫓기며 이곳저곳 몸을 숨기던 그때, 그는 자신의 몸에 이변이 일어났음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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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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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가족인 고고학 교수 할아버지까지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가야 하는 주아. 할아버지의 대저택을 물려받고 지하창고 청소를 하던 중 의문의 호박석 반지를 발견하는데... 호박석에 깃든 찬란한 보석정령 석남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주아를 신부라고 한다. 졸지에 연애겸 신혼생활을 하게 된 주아는 석남이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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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신전에서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워 먹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세상을 멸망시킬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 "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 제 힘의 원천을 먹었으니 책임지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 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 "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리이?" "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 뭐 좋아.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같이 자는 것부터." 그게 왜 하나씩, 차근차근이냐고 따져 물을 수 없었다. 그의 검은 눈동자에 꼭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 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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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굶주리다 구걸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신전에서 정체불명의 음식을 주워 먹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세상을 멸망시킬 악마라 불리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다. "먹었으면 책임져야겠지?" 제 힘의 원천을 먹었으니 책임지라는 이상한 말을 내뱉으며. 이 미친놈이 내 배를 가르기 전에 어떻게든 되돌려 줘야 한다! "강력한 힘을 인간끼리 주고받는 방법은 신체 접촉이 가장 유효하다. 대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리이?" "이것 참. 어쩔 수 없겠네. 뭐 좋아.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해 볼까? 같이 자는 것부터." 그게 왜 하나씩, 차근차근이냐고 따져 물을 수 없었다. 그의 검은 눈동자에 꼭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 당신 혹시… 미모로 세상을 멸망시키는 악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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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을 돈을 벌려다가 끔찍한 위기에 빠진 설윤 앞에 신검 ‘월흔’을 든 핏빛 무사가 나타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준 건 고맙지만 난데없이 밤시중을 들라는데... 다음 날, 7년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행진 중 왕세자가 든 신검이 낯설지 않다! “어젯밤 그가 왕세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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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족이 대립하며 사는 긴장의 대륙 ‘마르스’. 마르스 대륙에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천족’ 에게서 후계자가 태어난다. 그것도 무려 쌍둥이로!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왕자 ‘안스(안겔루스)’는 천족의 상징인 날개가 빈약한 상태로 태어난다. 천족에게 있어서 약한 날개는 불구나 다름이 없었고, 결국 강한 후계자를 원하는 천족의 왕은 ‘안스’를 버리고 공주 ‘데아’를 후계자로 삼는다. 버려진 ‘안스’는 인간족 양부모에게 발견되어 자신이 인간인줄 알고 사랑 받으며 자란다. 그러나 양부모님이 마족에 의해 목숨을 잃자 마족을 물리치기 위해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천족의 후계자로 길러지는 공주 데아는 자꾸만 아버지가 버려진 남동생 ‘안스’와 비교하자 ‘안스’에 대해 열등감을 가진다. 결국 ‘데아’는 자신이 진정한 후계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마르스 대륙을 한 번 더 피로 물들이려 한다. ‘안스’는 인간족 공주, 거인족 왕자, 마족 왕자와 원정대를 꾸려 세상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지만 서로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종족의 대표들은 계속해서 갈등을 일으킨다. 더구나 인간족인줄 알았지만 천족이었던 안스의 정체는 원정대에 더욱 큰 혼란을 불러오는데! 과연 혼란스런 ‘마르스’대륙의 진정한 왕은 누가 될 것인가! 엇갈린 두 쌍둥이 남매의 운명적인 대결! 대형 판타지 <마르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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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옴니버스]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의 뒤를 이은 박태준 작가가 참여한 신작!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욕망, 그리고 그 끝은 과연 행복일까, 파멸일까... 그가 그리는 새로운 세계로 빠져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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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리머 윤다미와 동생이 꿈속에 갇힌 서하준. 하준은 다미에게 동생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하준을 짝사랑하던 다미는 꿈속에 들어가 수상한 광경을 목격한다.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꿈을 보게 될까? 루시드 드림 속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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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을 다스려온 태왕의 수호가 점점 제 힘을 잃어가고, 세상에는 재난이 끊이지 않으며 기이한 생물체들이 생겨났다. 사냥꾼 마을에서 의원으로 살던 아진은 이방인 주술사인 계유의 일에 휘말려 마을을 떠나 오랜 세월 떨어져 있던 형을 만나러 북쪽으로 향하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최초의 주술사로서 태왕과 긴밀한 관계인듯한 계유, 태왕의 통치에 의문을 가지는 관료 위사문, 태왕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는 사람을 해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비우, 이런 인물들을 만나며 아진은 난생 처음 보는 산 아래 세상의 멸망을 지켜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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