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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전기

여러 종족이 대립하며 사는 긴장의 대륙 ‘마르스’. 마르스 대륙에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천족’ 에게서 후계자가 태어난다. 그것도 무려 쌍둥이로!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왕자 ‘안스(안겔루스)’는 천족의 상징인 날개가 빈약한 상태로 태어난다. 천족에게 있어서 약한 날개는 불구나 다름이 없었고, 결국 강한 후계자를 원하는 천족의 왕은 ‘안스’를 버리고 공주 ‘데아’를 후계자로 삼는다. 버려진 ‘안스’는 인간족 양부모에게 발견되어 자신이 인간인줄 알고 사랑 받으며 자란다. 그러나 양부모님이 마족에 의해 목숨을 잃자 마족을 물리치기 위해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천족의 후계자로 길러지는 공주 데아는 자꾸만 아버지가 버려진 남동생 ‘안스’와 비교하자 ‘안스’에 대해 열등감을 가진다. 결국 ‘데아’는 자신이 진정한 후계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마르스 대륙을 한 번 더 피로 물들이려 한다. ‘안스’는 인간족 공주, 거인족 왕자, 마족 왕자와 원정대를 꾸려 세상을 구하러 모험을 떠나지만 서로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종족의 대표들은 계속해서 갈등을 일으킨다. 더구나 인간족인줄 알았지만 천족이었던 안스의 정체는 원정대에 더욱 큰 혼란을 불러오는데! 과연 혼란스런 ‘마르스’대륙의 진정한 왕은 누가 될 것인가! 엇갈린 두 쌍둥이 남매의 운명적인 대결! 대형 판타지 <마르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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