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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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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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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된 백시언. 그것도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광공 알파의 오메가 비서라니!! 저 사이코 광공한테 정체를 들키는 순간… 바로 나락행….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광공 때문에 하루 종일 태움 당하는 백비서는… 살아돌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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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가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돈복을 모두 털린다. 이로 인해 훤은 돈복이 최고치에 달하는 유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빌붙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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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하고, 또 나긋하고 다정하게 굴며 위로하는 유선우에게 영원은 속절없이 흔들린다. “다시 되돌리고 싶으면 거짓말이어도 되니까 날 좋아한다고 해.” "넌 내 첫 번째 불행이고, 반항이고… 또," "사랑이야.” 시선이 마주하면 서로를 향해 손을 뻗겠지?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아주 작은 틈도 싫으니까. 늘 나는 너를 망설임 없이 가득 품에 안고 너의 모든 것을 떠올릴 거야. 네 목덜미에서 나는 좋은 향을, 내 머리를 쓰다듬는 너의 부드러운 손길을, 이름을 부르면 돌아오는 너의 다정한 목소리를. 그리고 귓가에 닿는 웃음과 언제나 나를 사랑하는 너의 따뜻한… 내려다보는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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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연애 중인 러시아 마피아 ‘바실리 카민스키’와 돈 세탁업자 ‘윤은한’. 알콩달콩할 것만 같던 나날은 바실리가 부상을 입으면서 깨져버린다. 전투 중 머리를 다쳐 18살 시절의 기억만 남은 바실리는 잔혹한 마피아가 되어 은한을 연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를 모욕한다. “내가 이런 놈을 좋아했다고? 취향이 더러워졌네.” 바실리의 싸늘한 반응에 그를 놓아주려던 은한. 그러나 바실리는 묘하게 본인의 말과 다르게 은한에게 질척거리며 엮이려고만 하는데…?! 애인이 기억을 찾기 전에 헤어지기 VS 다정한 애인의 기억 되찾아주기! 과연 은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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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의 협박으로 돈이 필요했던 단호는 무심코 그가 알려준 코스프레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 주최자인 방송 스트리머 마기꾼은 단호를 처음 보자마자 방송에 재능이 있음을 느끼고 본인 채널의 게스트 제안한다. 한 회 출연 당 500만 원의 출연료에 혹한 단호,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하지만...? 리허설 차 방문한 마기꾼의 집에서 나오는 건 온갖 성인 용품과 구속구, 코스프레 의상! "여기 혹시 성인 방송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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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진은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였던 옆집 형 한이경을 좋아하게 된다. 점점 마음을 키워가던 서진은 이경에게 고백하지만, 동생으로서 좋아한다는 거절을 듣고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연락이 끊긴다. 그러던 어느 날 벚꽃 구경을 간 서진의 앞에 이경과 그의 아들 겨울이 나타난다. 둘은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하게 금방 다시 가까워지는데…. "형, 소리 참아야죠. 겨울이가 깨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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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억지로 루카와 결혼했지만 그의 마음까지는 얻을 수 없었던 제이미. 자신을 경멸하는 루카에 버림받을까 두려워 자신이 먼저 관계를 정리하려 한다. 이혼 신청을 하던 중, 갑자기 루카의 사고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가는데… 사고 후의 루카는 모든 사람에게 차가워졌고, 나에게만 따뜻하다. “이 이혼… 루카가 기억을 찾을 때까지만 미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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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수인은 맹수답길, 초식 수인은 순진하길 바라는 세상. 세상의 기준과 달리 소심한 호랑이 태준은 소꿉친구 준현의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만취한 서윤을 만나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쑥스럽고 뜨거웠던 그날 이후 서윤과의 다음 만남을 기대하게 되는 태준. 한편, 자신에게 순진무구를 강요하는 맹수들을 괴롭히는 취미가 있던 양 모델 서윤은 맹수이지만 자기 비하적이고 소극적인 태준의 모습에 서서히 끌리게 되는데... 본성 그대로 살고 싶은 태준과 서윤의 동질감 만끽 포근 힐링 연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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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우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며, 자신의 모든 습관이 신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자신이 왜 그를 잊었는지 깨닫는다. “나도 오늘에야 알았는데, 내가 너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신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한. 그러나 경계심이 강한 신우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신우의 성격에 초조해하던 한은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신우의 과거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는데… 우리의 시간은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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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화장실 청소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 지 2개월이던 어느 날, 전임자가 다시 돌아온다며 나가 달라고 한다. 그에겐 남은 뷔페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 동생 필립뿐. 그런 요한에게 한 남자가 자신이 아는 지인과 너무 닮았다며 갑자기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사기가 아닐까, 위험한 일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아닐까 싶지만 한 달에 5천 달러짜리 일이다. 말도 안 되게 거대한 저택, 그곳으로부터 한참 떨어진 다 무너져가는 초라한 오두막에서의 잡일이지만 마냥 기쁘기만 했다. 물론, 길 잃은 헬베르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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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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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은 얼빠진 얼굴로 되물었다. “멍청하게 쫓아다니는 게 얼마나 웃겼는데 그만둬.” “…어어… 그럼, 계, 계속 따라다닐게.” “계속 따라다닌다고?” 살짝 미간을 찌푸린 강우의 눈에 웃음기가 어렸다. 희운은 뒤늦게 알아차렸다. 서강우는 자신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다. 가지고 노는 게 재미없어지면 죽일지도 몰랐다. 그는 제법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다. 서강우가 범인이고 자신은 목격자다. 즉, 사람을 죽인 서강우는 자신을 살려 둘 리가 없다. 자신은 죽은 목숨이다. “왜 울어요?” “흐으윽… 저 죽으면 안 돼요…. 죽이지 마…. 아무한테도… 흐윽, 말 안 할게요. 지, 진짜예요.” 말을 하니까 울음이 더 커졌다. 엉엉 우는 희운을 보며 강우가 짜증스럽게 한숨을 쉬었다. 그 소리에 희운이 어깨를 크게 떨었다. “대화하다가 갑자기 울면 내 기분이 얼마나 좆같겠어요.” “흐어어억… 미, 미안해. 흐으….” “울지 마.” 강우는 생각했다. 그냥 죽일까. 그의 손이 젖은 뺨을 타고 아래로 미끄러졌다. 희고 가는 목에 손끝이 닿자 목울대가 움직였다. 잔인한 강우의 집착에 천천히 길들어지는 희운. 과연 희운은 살아서 그의 곁을 도망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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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재 후 1회 정기휴재] 연인 민호에게 맹목적으로 의지하는 우진은 계속되는 민호의 무리한 성적 요구에 힘들어하며 점점 지쳐간다. 그런 자신을 걱정하는 친구에 이끌려 보러 간 연극에서 자신과 닮은 성격의 단역을 연기하는 배우 태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우진은 민호가 허락하지 않은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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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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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장 스태프인 성새하는 애인인 제오의 강압적인 요구에 못 이겨 떠오르는 모델인 강은후의 신발에 압정을 넣는다. 압정 사건은 은후의 목격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은후는 새하의 이름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캡션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다니던 새하가 제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며 분노를 느끼고, 제오에게서 벗어나게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시키는 건 다 한다는 뜻이죠? 우리 집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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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치영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엉겨 붙어 귀찮게 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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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인 에이단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디오. 특수부대 입대 때부터 결심했던 대로 하사관이 되면 제대할 생각이지만 추억만이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짜내어 고백하고, 에이단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에이단은 그 밤을 계기로 디오에게 마음이 끌려 데이트를 신청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쌓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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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송국에 갇힌 히비키와 루이. 팬들의 망상이 드디어 공식으로 나오게 되는데…?! <아이돌도 팬픽을 본다>의 공식(?) 히비루이 동인지 등장! ⓒTsubame Kosh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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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충격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대화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내용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유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2:19) 요즘 귀신은 전파라도 타고 다니나. └(02:22) ㅇㅇ 그러니까 이상한 메일이나 쪽지 받으면 답장하지 마. 1년 전에 죽은 애인에게서 갑자기 메일이 왔다. 그 뒤로 이어지는 이상한 일들에 겁을 먹은 희수는 인터넷에서 도움의 손길을 찾는데... "형, 저 믿어요?" "응, 믿을래." 랜덤채팅에서 만난 남자, 이현이 내미는 손. 희수는 그를 믿고 손을 잡아도 될까? 과연 이현은 공포에 잠겨드는 희수를 구할 수 있을까? 세람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인기 오컬트 BL소설 웹툰화. ⓒ세양(원작:세람)/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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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터 스윗 스윗 달링>은 매월 9, 19, 29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재회물 #재벌공 #다정공 #짝사랑수 #미인수 비호감 배우 시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이스케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태림을 짝사랑했다. 그러나 태림의 소속사 배우 하민에게 약을 먹였다는 오해를 사게 되는데. “내 배우에게 약을 먹인 게 너야?” 시우는 선뜻 해명하지 못하고, 태림은 시우를 업계에서 매장시킨다. 시우가 하민의 스토커인지 추궁하러 갔던 태림은 의도치 않게 시우를 다치게 하고 시우가 오갈 데 없는 처지임을 알게 된다. 시우를 다치게 한 보상으로 태림은 한 달 동안 시우를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해주는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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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작가님의 <개와 새> 소설 웹툰화!] 0.1% 확률을 뚫고 남성체 오메가로 태어난 서규하. 베타처럼 성장한 탓에 오메가로서의 자각이 없다. 언제나처럼 개새끼 이차영과 원나잇 상대를 붙들고 즐기는데, 다음날 아프지 않아야 할 곳이 아프다?! 이차영 이 개새끼,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지? <원작 소설 : 개와 새>도 미스터블루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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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찾아간 박건우는 대기업 회장이었던 아버지가 본인이 다니는 회사를 몰래 사서 유산으로 남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의 별장을 관리하는 별장관리인 이혜성과의 계약을 5년 동안 이어가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박건우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어딘가 수상한 이혜성을 감시하기 위해 별장에서 그와 기묘한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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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2D가 더 좋은 오타쿠인 도하는 우연히 최애 제이크와 똑 닮은 편의점 알바생 재익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도하의 망상 속에 3D인 제이크가 나타났다?! 제이크와 결혼하려면 몬스터 레벨을 마스터해야 한다고?! 제이크와의 뜨거운 밤을 보낸 뒤 도하는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중독되고, 이후 제이크의 저주 때문인지 도하의 몸은 시도 때도 없이 발정이 나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혼자 노력해도 욕구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결국 도하는 장난감을 꽂은 채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재익의 앞에 나타나는데… 과연 도하는 제이크와의 망상을 현실에서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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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그람을 뽑고 인류 최강의 남자로 칭송받는 지그문트 뵐숭 영웅이 되었으나, 평민이라는 태생과 거친 성정탓에 귀족들과 섞이지 못한 채 지내고 있는 어느날. 지금문트를 동경하다 못해 숭배하는 이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브륀힐트 우단, 공작가의 막내아들이다. "단장님이 너무 잘생기셔서요!" ...마음에 안 들어, 저녀석. 마치 자기가 날 간택했다는 양 여유로운 태도가. 불같은 지그문트와 도련님 브륀힐트의 연애가 시작된다. 웹툰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19금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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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뚱뚱하고 못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한 노력 끝에 동안이 된 사사키(41살). 그러나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 못해 이대로 노총각이 되는게 아닐까 불안해 하던 어느 날, 마음에 든 아가씨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모르는 사람이 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잘생기고 젊은 쇼타는 사사키가 생각한 것보다 착한 사람이었고, 그 길로 사사키와 쇼타는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Mizutani Kou/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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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 매달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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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이렇다 할 빅 이벤트 없이 하루하루 살고있던 차수현. 그런 그가 회사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된 송우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심지어 우진은 수현과 같은 건물, 건너편 사무실을 다니고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을 고자극 버라이어티로 바꿔준 이 남자를 수현은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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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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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P-바이러스가 발현된 알파 윤검. 페로몬 안정화를 위해 평생 자신만을 위해 염원(기도) 해 줄 결속인을 찾아 ‘P의 결속’을 진행하는데... 대한민국의 유일의 향기 없는 무취 오메가 새인과 결속을 맺고, 열성임에도 불구하고 임신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새인은 도망치고 이후 끔찍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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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종족 오메가이자 만화가인 쿠루미자와는 여우 종족 알파이자 자신의 담당자인 우카노를 싫어한다. 자기를 사냥할 것만 같은 그 눈동자 때문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쿠루미자와는 오메가 전용 살롱에서 우카노에게 발견되어 호텔로 가게 되는데…. ⓒHANASAWA NA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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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는 태생부터 이질적인(dispar) 존재로 살아왔다. 8살 연하 이복동생 소화는 그런 미하를 강압적인 관계로 길들여 더더욱 세상에서 고립시킨다. 폭력과 사랑, 먼저 싹튼 것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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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메가인 줄 알았는데?" 페로몬이 비싸게 팔리는 세계에서 억제제를 입에 털어넣으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향 고양이, 그 중에서도 오메가인 미노. 그런 그의 비밀을 단번에 알아챈 이호. "그야 네 곁에 가니까 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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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서훈은 대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동창 도현과 재회한다. 미모도 결정도 시원시원한 도현은 서훈이 결정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 나서고... 그날부터 서훈은 도현이의 온갖 밸런스게임에 시달리다 얼떨결에 스킨십까지 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와중, 교양 과목에서 만난 후배 재우까지 애정 표현을 해오는데?! 둘 사이에 끼어 생애 가장 어려운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된 서훈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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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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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애견인 소셜미디어 GPSP(개팔자가 상팔자)사무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야릇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준은 옆자리 짝사랑 상대인 태산의 옷으로 자기 위로를 하며 신세 한탄과도 같은 말을 내뱉는다. "나도 차라리 개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서준이는 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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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를 최고의 재산으로 여기는 아길레아 부족. 엔야는 다리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그녀의 곁엔 전신 레이아스의 현신이자, 아길레아에서 가장 추앙받는 남자 타르한이 있다. “나 외에 다른 사내를 품지 마. 나도 그리할 테니.” 타르한은 끊임없이 엔야를 갈망하며 그녀에게 집착하지만 엔야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냉대와 비정상적인 타르한의 집착 속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어지러운 세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구원이 되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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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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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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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키, 아름다운 손, 초콜릿 같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W.T 웃슨의 풋볼팀의 동양인 쿼터백.‘ 필립 레빈. 그는 사랑하는 친구 제니의 왕자님이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터의 첫사랑이었다. 지금은 그저 몰락시켜야하는 상대 ‘이우연’에 불과 하지만. 단 한 번의 슬럼프도 없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배우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그의 옆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삼 개월이다. 복수를 위해 이우연의 매니저로 들어온 최인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우연이 아닌, 또 하나의 이우연의 모습. 인섭은 그것을 알려야만 했다. 약속을 했으니까. “제니를 위해서.” - 이우연의 새로운 매니저 최인섭은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어딘가 수상하다. ‘싫어하는 게 분명한데.’ 모든게 완벽한 매니저 최인섭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우연의 눈길을 끌고, 그에 대한 호기심엔 어느새 감정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매달 4, 14, 24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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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우울감에 젖어 있던 이세현은 우연히 수수께끼의 청년(당시 소년) 윤오와 만나 위안을 얻게 된다. 몇 년간 거르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세현의 집에 놀러와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내는 윤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만 만날라치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통에, 이세현은 연애의 첫발을 떼지 못한다. 한 번도 어긋난 적 없는 특별한 우연이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하늘을 가장한 누군가의 농간일까? *[해당 도서는 외전이 성인용으로 예정되어, 본편부터 성인가로 판매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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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위된 공주, 매음굴 잡역부. 그리즈 베네딕트. 그리즈는 운 좋게 매음굴을 빠져나왔다. 조건은 바이렌하그 가문의 영애로 사는 것. 살기 위해 그리하기로 했다. 보름 정도는 살 만했다. 가짜 오라버니인 바이렌하그 대공에게서 작고 귀여운 동물을 선물 받았다.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인 줄 알았지만 그는 계속해서 더 큰 선물을 가져다줬다. 마침내 그가 그 자신을 주려 했을 때, 그리즈는 이 관계가 파국으로 끝나리란 걸 예감했다. “그냥 내가 가질까. 이렇게 피 말리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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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너, 나 좋아해?”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던 송유진 앞에 나타난 노아 휴어. 노아와 수업을 듣고, 같은 집에 살게 되고 , 함께 조별 과제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 유진에겐 기적같다. 내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준 너를, 나에겐 익숙하지만 너에겐 낯선 이 땅에서,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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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소타, 노멀이었던 회사원. 거래처 남자에게 뒤를 안쪽까지 흠뻑 개발당해 밤마다 사무실에서 자위를 해야할 정도의 욕구 불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미야노는 술집 화장실에서 후배인 후지키의 도움을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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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바지를 벗어」 어쩌다 한 컨닝을 마야에게 들키고만 네무가사. 침묵을 미끼로 마야는 이것저것 요구해 오지만..... 공부벌레인 네무가사와 문제아인 마야의 야하고 마음졸이는 순정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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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저주로 인형이 되어버렸다?!?!?! 사장의 아들인 사이온지 마코토에게는 몰래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입사 2년 차지만 유능한 능력 덕에 사장 비서로 일하는 중인 아즈마 코헤이다. 첫눈에 반했어♥ 그런 아즈마가 마코토의 지도 담당이 됐다! 들뜬 마코토는 쌍둥이 여동생인 마미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그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마미의 주문 때문에 마코토는 코헤이의 눈앞에서 인형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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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랑 할래? 결혼.” “어?!” 약국에서 일하는 카게야마는 수수하고 개성이 없는 아웃사이더지만, 소꿉친구인 미츠무라 켄쇼는 잘생기고 성격 좋고 집안도 좋아서 인기가 많은 미남 의사다. 그런 인기남인 미츠무라는 무슨 이유인지 옛날부터 카게야마와 친하게 지내 현재까지도 매주 한잔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미츠무라가 카게야마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는데… 하이스펙남×아싸남의 사랑의 수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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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닫혀 있던 고성의 문이 열렸다. 그곳에 숨어 있을 수많은 예술품을 연구하기 위해 찾아간 제연은 기묘한 일을 겪는다. 아름다운 성이 처참한 폐허로 보이는 순간에 나타난 고성의 주인. 어째서인지 그는 제연에게 묘한 관심을 내보인다. “내가 무섭습니까?” “저를 망가뜨리실 것 같아서요.” 그가 내비치는 호감은 어딘가 수상하고 위험하다. “바람피울 생각 없어요?” “…네?” “그러다 좋으면 나로 갈아타고.” 약혼자가 있는 여자에게 바람피울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는 남자. 그러나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그의 곁을 떠날 수가 없다. 우아하고 냉정한 이가 저에게만 보이는 다정함이 좋아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이가 가엾고 안타깝게 느껴져서. “나는 35세에 죽습니다.” 생에 어떤 미련도 가지지 않은 이를 돕고 싶었다. “할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무엇이든 좋으니까….” “그럼 날 위로해 줘요.” 결국 제연은 먼저 그의 손을 붙잡아버렸다. 그것이 잘못된 선택임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뒤였다. “내가 살고 싶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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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요정수가 내리던 날, 차디찬 지하 감옥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다. 옅은 분홍빛 꽃은 곧 아기 요정이 되어, 눈 앞의 소년에게 다가갔다. "안녕! 난 요정이야. 널 만나서 기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나갈 거야!" "네, 우리 같이 나가요. 서로를 데리고 여기서 나가요." 자신이 누구인지, 왜 갇혀있는지도 알지 못하던 소년에게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제가 계속 요정님 곁에 있어도 돼요?" 감정 없는 인간 병기로 커왔던 소년은, 이제 요정님과 함께 감옥 밖으로 나가기를 꿈꾼다. 단 하나의 방법을 통해서. "요정님의 소울러가 될게요. 우리 계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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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사무용품 회사에서 근무하던 나는 2년 전, 지방 사무소로 전근하게 되었다. 젊은 여자는 거의 없는 이 깡촌에서 혼자... 괜찮은 사람은 사키사카 씨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마저 약혼을 했고, 심지어 3개월 후에는 결혼까지 한다는 것이다! 장난하지 마... 짜증에 휩싸여 차 안에서 둘만 남게 된 것을 기회 삼아 사키사카 씨의 몸을 만지기 시작! 거절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까 손가락부터 안에 넣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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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우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며, 자신의 모든 습관이 신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자신이 왜 그를 잊었는지 깨닫는다. “나도 오늘에야 알았는데, 내가 너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신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한. 그러나 경계심이 강한 신우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신우의 성격에 초조해하던 한은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신우의 과거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는데… 우리의 시간은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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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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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노 미하네는 연애하고 싶은 평범한 회사원. 그러나 스토커 때문에 고민하느라 도저히 평범치 못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일을 계기로 동경하던 상사 야마시나 카이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그리고 카이에게 ‘자신이 남자친구 겸 보디가드가 되어주겠다’라는 대담한 제안을 받게 된다. 카이가 ‘남자친구인 척’을 하는 것을 받아들인 미하네였지만, 점차 드러나는 카이의 본성에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데……? 꽃미남 얀데레 상사와의 위험한 러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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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줄 수야 있지. 섹스 하게 해준다면." 연애에는 전혀 관심 없는 만화가 루이 앞에 갑자기 나타난 무서운 얼굴의 야쿠자. 지인의 빚을 대신 갚으라고 강요하고, 바로 변제하지 못하는 대신 루이의 몸을 원한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도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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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단둘이 있기 위해 취한 척했어." 남동생을 집에 바래다줬더니 침대에 눕혀 내게 키스하기 시작하는데?! ――환경 변화에 예민하고, 평온한 생활이 가장 큰 행복인 치나츠. 어느 날, 신입사원 중에 낯익은 모습이 보인다고 했더니… 전 남동생인 아즈사였다! 엄마의 재혼 상대인 카가야 씨의 아들로, 한때 같이 살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멀어지게 되었는데…. 귀찮은 일은 피하고 싶지만, 이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 환영회 날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그를 발견한다.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가려는 순간, 언제 잠들었냐는 듯이 남자의 얼굴을 하고 나를 덮치는데!? 어릴 때와는 다른 큼직한 손과 강한 힘으로 독점욕을 드러내며… 재회부터 시작하는 집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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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사랑을 가르쳐 주마." 처음 느끼는 열기… 아름다운 왕에게 모든 것을 사랑받아― 자신의 체형에 콤플렉스를 가진 아즈미. 사고를 당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 보니 이세계에 있었다. 눈앞에 있는 미목 수려한 왕의 위압적인 아우라에 겁을 먹었으나, 그는 사랑스럽다며 열렬히 구혼 하는데!? 이런건 깜짝 카메라가 틀림없어! …왜냐면 나는 사랑받은 적이 없으니까…. 그런 불안마저 감싸주듯이 상냥히 안아주는데―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안쪽까지 만져주면, 몸이 찡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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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나도 못 멈출 텐데… 괜찮겠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소극적이었던 그가 남자의 얼굴을 하며 몸을 겹친다―. 미남과의 원나잇으로 처녀 졸업!? ――사사키 루이(25세). 남친 없음, 그리고 남자 경험 없음. 다른 사람들처럼 멋진 애인과 연애도 야한 것도 하고 싶다며 소꿉친구 나오코에게 술집에서 한탄하던 도중, 차분하고 잘생긴 리츠와 합석하게 된다. 직장에 일이 생겨 먼저 가버린 친구 때문에 둘만 남아버리고…. 혼자 둘 수 없던 그는 술에 취한 그녀를 집에 데려오다 넘어져 키스하고 마는데!?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서로를 끈적하게 쳐다보며 하룻밤을―! 연애에 서툰 두 남녀의 몸으로 시작하는 달달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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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반 "태리"에게 반해버린 천진난만한 소녀 "서 결"! 그녀는 그와 가까워지기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이지만 4년 후 안타깝게도 여전히 모태솔로인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고교 진학후에도 타 학교를 다니는 태리를 흠모하며 그의 주위를 멤도는 그녀. 반면에 그런 그녀를 흠모하는 의문의 미소년 "다솔"과 뜻밖의 소녀, 소꿉친구 "소라". 그들의 청춘은 사각관계에서 어디로 흘러가게 될 것인가? 그리고 결이와 함께할 행운의 상대는 과연 누구일까?! 청춘 로맨스 힐링 폭격 웹툰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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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고향에서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진우. 우연히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소꿉친구들과 다시 만나고 만다. `우리, 여기에서 뭔가 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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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 상품개발부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 나키. 영업부 엘리트인 에이세이와는 언제나 회의에서 티격태격하는 자타공인 견원지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엉망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져’ “역시 나 무슨 짓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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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임을 숨기면서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핫카. 지금까지 인간을 덮치는 일 없이 흡혈귀임 것을 들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자신의 내부 깊은 곳에 있는 본능을 두려워하며 생활하는 중이다. 그러던 그의 앞에 갑자기 ‘뱀파이어를 위해 키워진 소녀’라고 하는 히나타가 입학했는데……! ‘평범해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두 사람이 그리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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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의 불륜 상대와 증거를 찾아 줘.” 대규모 계약을 따내고 상사의 집에 초대받은 아카기 아키라. 그곳에서 한때 짝사랑했던 시즈카 선배를 ‘상사의 아내’로서 마주하게 되는데…. 만취해 잠든 상사의 앞에서 시즈카에게 불륜 상담을 듣게 되고 요염한 속삭임에 이성이 날아가 버렸다! “아카기… 날 위로해 줘…….” 몸을 대가로 회사에서 불륜 조사를 맡게 되는데… 조사 대상은 무려 아키라의 여자 상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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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기분 좋아? 나를 사랑해 줄래? 쾌감에 잠에서 깬 호스트 타쿠마는 자신을 애무하는 정체 모를 남자 시온에게 ‘너는 200년이나 잠들어 있었다’라는 말을 듣는다. 안드로이드뿐인 미래에 인간은 희소가치가 있는 존재로, 감정도 사랑도 잃은 상태이다. 타쿠마에게 관심이 많은 시온은 사랑을 위해 섹스를 요구하고…?! 야한 것을 연구하는 안드로이드×홀랑 넘어가는 멍멍이 타입 호스트의 사랑을 찾는 인외 BL! 뜨겁고 달콤한 후일담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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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랑으로 녹진~하게 맛있어진다. 직접 집에서 만든 식품점을 운영하는 소, 모타로. 그의 꿈은 모두에게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맛이 없어 전혀 팔릴 기색이 없는 나날…. 그 모습을 발견한 늑대 모미지는 「소는 교배를 하면 좋다더라」며 XX를 제안한다. 인어, 수인을 시작으로 판타지 같은 세계관과 육체미로 매료시키는 에로스. 어느샌가 중독되는 개그 센스. 정말로 위험한 BL을 알려주는 쿄우모 미조레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FUTARI NO CREAM ©Mizore Kyoum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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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해봐, 내가 무엇보다 네게 소중하단 걸―――……. 유치원 때부터 소꿉친구로 지낸, 화석 오타쿠인 어리버리 미나토와 화석이 싫은 케이는 서로 마음이 끌리고 있으면서도 솔직해지지 못하고 있었다. 케이는 자신의 눈동자 색이 호박색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화석이 라이벌이었다. 미나토는 그런 케이에게 화석 따위 기분만 나쁘다는 말을 들은 후로는 케이에게 미움을 받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화석을 통해 펼쳐지는 소꿉친구들의 진실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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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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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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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웠던 그가 이렇게나 멋있어지다니…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대학생 히나의 집에 소꿉친구 모모가 찾아온다. 어릴 적 해외로 떠나 소원해진 그는 젊은 미남 사장이 되어 있었다!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잠시 얹혀살기로 하는데…. 인기가 많은데도 애인이 없는 그에게 연애에 관심이 없는지 물어보자, 전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하고 자연스럽게 그녀를 침대에 눕힌다! 그가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아낌없이 애무해 주자 몇 번이고 가버리고 마는데…?! 하이스펙 소꿉친구와의 첫 연애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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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면 몸으로 알게 하는 수밖에 없잖아요." 뜨거운 키스가 입안을 가득 채우자, 온몸이 달콤하게 움찔거린다…. 소심한 직장인 우즈키는 회사에서 차갑기로 유명한 남자 히무로의 서포트 담당을 맡게 된다. 강압적이고 말투도 거칠고 무서운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녀를 제대로 봐주고 있었고! 서투른 것뿐이지 다정한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 그때, 그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되는데?! 그의 말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진심을 알려주겠다며 입술을 빼앗고, 귀엽게 생긴 귀를 핥아주며 안쪽을 만지자 야릇한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겉바속촉 남자 × 서투른 여자의 달달 에로틱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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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너머의 진지한 표정. 렌즈와 뜨거운 시선에 닿아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카메라맨 우키하시를 동경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한 아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일을 의뢰하지만 거절당하자 포기할 수 없어 우키하시의 집까지 찾아간다. 그런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상상했던 미남과는 달리 우락부락한 아저씨였다! 무서운 인상을 보고 겁에 질렸지만 끈질기게 일을 의뢰하는 아오이에게 그는 자신의 피사체가 되어달라며 교환 조건을 거는데…?! 카메라 앞에서 긴장으로 뻣뻣해진 그녀의 표정을 풀어주기 위해 그의 큰손이 살결을 쓸어내리자, 남자를 모르는 몸이 흥분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입술과 가슴 끝을 애무 당하며 잔뜩 녹아내린 안쪽에 그의 커다란 손가락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온몸이 움찔거리는 쾌감을 억누를 수 없어…!! ©NIKKERU TACHIBANA/CL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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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화지 연재를 꿈꾸는 요시다는 단편이 하나 실린 것을 끝으로 일이 안 풀려 30세를 눈앞에 두고 썩어가는 나날을 보내는 중. 밑바닥으로 떨어지던 요시다를 구한 것은 전에 다니던 미술학원 강사 아다치. 그의 엄하면서도 마음이 담긴 말에 힘을 얻어 분발하는 요시다였으나, 재데뷔는 황당하게도 순정만화지?! 핵심인 ‘연애’를 조금도 모르는 요시다는 다시금 아다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꽃미남 미술학원 강사X배배 꼬인 절박한 만화가의 스텝 업 러브 코미디! KUSOYARO, KOI WO SHIRUⓒ2022 by Ina Shindo/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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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부터 짝사랑하던 직장 상사 쿄이치와 약혼한 코하루.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그와의 동거 생활로 매일이 행복하다. 유일한 고민은 그가 아직도 자신을 안아주지 않는다는 것. 그에게 맘껏 어리광도 부리고 스킨십도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야한 속옷을 입고 유혹해 보기로 하는데…?! "설마 그만하고 싶단 얘길 할 건 아니지? 날 이렇게 자극해놓고." 평소와 다른 딥키스로 몸은 이미 흐물흐물해지고, 뜨거운 혀로 가슴을 애무받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게다가 아래쪽을 꾹 눌러오는 커다란 그것까지?! 그와 연결된 부분에서 사랑이 넘쳐나서 녹아버릴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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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은 지배받고 싶은 욕구인가, 사랑인가―. 중학교 시절 자신을 지배(케어)했던 Dom · 아라라기 선생님을 잊지 못해 특정 파트너를 만들지 않은 탓에 의 욕구불만이 쌓여 몸과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 빠져있던 Sub 회사원 · 미나모토. 성행위를 포함한 PLAY에 의한 케어를 받기 위해 상사에게 소개받은 클리닉을 방문한 미나모토는 그곳에서 의사로서 일하고 있는 아라라기와 재회한다. 오랜 기간 마음에 품고 있던 아라라기와의 행위에, 참을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는 미나모토였지만 아라라기는 강한 지배 욕구를 가진 SS급의 Dom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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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과의 첫 만남부터 섹스는 하기 싫다고 말하는 성훈. 전애인 규하와의 관계가 안 좋은 쐐기가 되어 거부감을 느낀다. 진홍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통의 연애를 하자고 한다.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며 별것 아닌 일상이 행복한 성훈은 이상하게도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쳐지나가는 손길에서, 마주치는 눈길에서... 조금씩 오르전 섹스 텐션에 결국 진홍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전애인 규하를 만나게 된다. 진홍이 규하가 심어놓은 사람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토록 거부하던 본능을 뿌리치지 못하고 셋이서 질척하게 몸을 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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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걸 좋아해 줄 사람은 없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들은 이 한마디가 최 현을 항상 외롭게 만들었다. 사람 관계도 취업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최현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회사 면접에 간다. 면접 장소 도착한 최 현은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장본인인 강명욱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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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안하무인이었던 임재하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유경호. 경호는 8년 만의 재회가 불편하기만 한데, 심지어 전남친에게 차이는 모습까지 들키고 만다! 아무리 재하를 피하려해도 그는 계속해서 주변을 맴돌며 경호를 괴롭히는데…. "뭐긴 뭐야. 불쌍해서 한번 해 주러 왔지." #리맨물 #재회물 #능글공 #짝사랑공 #무심수 #상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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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Dom)]과 [섭(Sub)]이라는 제2의 성이 존재하는 세계― 회사원인 시노는 최저 등급 외 섭으로 진단받은 이후 파트너를 찾지 못하고 자신감을 잃은 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SSS등급의 돔 아오하와 그의 눈길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접근하던 중에 기절하는 시노. 그런 시노의 몸에 아오하의 커맨드(명령)는 기분 좋은 울림을 주는데―?! 시험적 만남? 끝까지는 NO? 이해관계에서 시작된 달콤한 조건부 플레이. 두 사람 모두 이성을 잃을 만큼 짜릿한 하룻밤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지배하고 지배당하는 관계에서도 사랑은 싹틀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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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무라와 케이이치는 어느 청춘 만화의 같은 CP에 푹 빠져 있는 동지다. 최애도, 작품 해석도 일치하는 마스무라가 쓰는 소설의 팬으로, 그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케이이치. 하지만 첫 오프 모임에서 실제로 만난 진짜 마스무라는 상상 이상! 생각보다 얼굴도 성격도 너무 좋아서… 바로 사랑으로 발전한다. 두근거림은 물론 설렘이 멈추지 않는 케이이치의 마음과는 다르게 마스무라는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최애보다 더 좋아하는 그 사람, 나는 그의 최애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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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원인 리쿠는 오너 조슈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다. 능력 있는 경영자이지만 그런 가벼운 남자와 사귈까 보냐!라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실연 직후 그의 수제 디저트로 위로받고 만다…. 그대로 무너져내려 조슈의 집에서 눈을 뜬 리쿠는 세탁이 완료된 셔츠와 BLT 샌드위치, 외출 전의 키스를 받는다. 슈퍼 달링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힐링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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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히는 에이스 램퍼드. 그런 그의 수석 자리를 뺏어간 이가 있었으니. 교내 최고의 찐따라는 타이틀을 가진 콜린 매커시였다. 우연히 곤경에 빠진 콜린을 발견한 에이스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에이스에게 반한 콜린은 그날 이후로 몰래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꼬리가 밟혀 에이스에게 불려간 콜린. 차디 찬 시선과 질책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들려오는 말은 뜻밖이었다. "나랑 비밀연애하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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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안은 최고야」 곰같이 듬직한 몸으로 날 안아주는 쿄우… 커다란 그의 품에서 몇 번이나 깊은 곳까지 사랑받는 이 느낌, 너무 좋아…!! ©Akari Tsuchihashi / scre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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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에로 만화가인 타누 폰스케 선생. 히트작이 없는 그는 매번 편집부에서 제공한 소재를 직접 시험해 보는 학구열 넘치는 작가다. 그런 선생을 보조하는 성실한 어시스턴트 쥰. 쥰의 도움으로 폰스케 선생의 도전은 점점 과열된다. 진지한 태도의 에로 만화가와 그를 믿는 어시스턴트의 인연이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BABY COMICS] SENSEI, TAMESHITE MIMASUKA? ©Mami Satomaru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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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비밀로 게임 스트리머 로 활동하고 있는 시라후지는 회사에서는 게임 오타쿠라는 사실을 숨기고 호청년인척 연기하고 있다. 그런 시라후지는 인싸 미남인 동료 메구로를 껄끄럽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메구로가 자신에게 매번 도네하는 광적인 헤비유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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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윤교과 신하진. 잘난 얼굴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지만, 실은 키스도 해본 적 없는 동정이다. 하진은 복학 전부터 투닥거리던 체교과 권도경과 단둘이 있다가 뜻밖에 발기해버리고.. 그 뒤로 도경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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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참을 수 없으니까, 괴롭히게 해줘 고집 세고 심술궂은 대학생 아키히코는 연인 나오야를 자꾸 괴롭히고 만다. 나오야가 아무리 거부해도 섹스하면서 영상을 찍거나, 다른 남자에게 안기게 하거나, 장난감으로 몰아붙여 기절시킨다. 하지만 그건 나오야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확인하기 위한 행위. 복잡한 사랑이 아키히코의 사디즘을 증폭시켜 간다. [BABY COMICS] YASASHIKU DEKITARA ©Smeagol Kobayashi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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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신분에서 혁명에 성공한 황제이자 내 조국을 멸망시킨 장본인, 콰나흐. 10년 전으로 돌아왔지만 끔찍했던 전쟁을 막으려면 이번에도 그와 정략결혼을 해야만 한다. 부족할 것 없는 그가 내게 원하는 건 마법사의 혈통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날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이 남자, 대체 나한테 바라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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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세계에 소환된 이선웅. 그는 다른 이세계 소환 영웅들처럼 여신에게 치트를 받고 여행할 생각에 한껏 부풀어 오르나, 부풀어 오른 건 그뿐만이 아니라 그의 똘똘이도 함께 부풀어 오른다. 그렇다. 여긴 남자가 없는 이세계. 성별이 ‘여자’밖에 없는 세계에 그는 이 세상 최초의 ‘이성’으로서 소환된 것이다. 성 지식이 없는 백치미 넘치는 여자들과 남자 이선웅이 엮이며, 이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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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세"는 랜선 게임 친구인 무이 씨와 매일 같이 게임을 하면서 통화하는 관계. 어느 날, 어쩌다 보니 동정임을 커밍아웃하자, 무이 씨는 "그럼 나한테 총각 딱지 뗄래?"라고 말한다. 농담으로 받아들인 하세였지만 아무래도 그녀는 진심인 것 같다...!! 마음 먹고 원나잇을 하기 위해 도쿄로 향한 하세의 눈앞에 가슴이 강조되는 민소매 차림으로 나타난 무이 씨☆ 대화를 해보니 평소의 무이 씨라며 안도한 하세였지만 호텔로 가자고 권유하는 그녀에게 이끌려 드디어 원정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데! 매혹적인 히로인 작가 고사이지 선생님이 그리는 수수께끼의 미녀 게이머와의 잊을 수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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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아, 매니저 오타쿠가 되고 싶어!" 지하 아이돌 러브짱을 우연히 길에서 만난 마법사(30살인데 동정) 스도 타이치. 러브짱의 스타성에 흠뻑 빠진 그는 몰래 뒤를 따라다니며 도촬하는 등 사생팬으로 변한다. 하지만 결국 러브짱의 매니저 나카타 쇼지에게 붙잡히고 만다. 타이치를 기다리고 있는 벌… 그것은 소중하게 지켜온 순수한 몸을 게이 매니저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스토킹으로 시작된 육체뿐인 관계는, 순수한 사랑의 시작. [BABY COMICS] BOKU WO SUKI NI NATTEKUDASAI ©Muw Katoh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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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복학한 태건은 환영회에서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게 된다. 다음 날 친구인 강산과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는데… 근데 이게 꿈이 아닌 것 같다?! 태건이 조각난 기억을 살려 산이 맞는지 확인해 보려는 순간, 산의 귀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너 원래 귀걸이 없지 않았나…? 어쩐지 더 꼬여가는 상황 속에 형과 똑같이 생긴 강단을 마주하게 되고. 만나자 마자 밥을 사달라고 하는 단에 이끌려 간 태건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선배가 어제 저 덮치셨는데, 저 책임지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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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느끼는 걸 보니까 착한 아이네.’ 도깨비 상사의 평소와는 다른 달콤한 칭찬으로 몸속까지 녹아내리고…. …영업성적 1위에 일벌레인 야가미는 사내에서도 엄격하기로 유명해 아사히나는 매일 지쳐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에서 막차를 놓친 아사히나는 분위기에 휩쓸려 야가미네 집에 묵게 된다! 그러다 야가미의 다정한 일면을 새로이 알게 되며 당황하고. ‘기뻐하는 걸 보니 더 응석 부리게 하고 싶어지잖아’ 야가미의 칭찬 스위치 ON!! 계속해서 속삭이는 달콤한 칭찬에 온몸이 욱식거리기 시작하는데…. 야가미 씨는 새디스트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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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마나부와 요스케는 연인 사이. 사귄 지 3개월, 마나부는 몇 번인가 섹스를 권하지만, 요스케는 경험이 없는 마나부를 놀리며 얼버무리기만 한다. 「나와는 하고 싶지 않은 건가」라며 고민하는 마나부였지만, 어느 날 요스케의 방에서 어른의 장난감을 발견하게 되면서 첫 섹스로 발을 내딛게 된다. 평소에는 기가 센 요스케가 왠지 어딘가 이상한데—?! 일편단심 겁쟁이×고집쟁이 남자의 찌질하고 서툰, 하지만 사랑스러운 청춘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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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미사키는 자타공인 음침남. 말이 서툴고,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지 않고, 웃지 못하는 삼중고에 시달리지만―― 그런 미사키가 일생일대의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아르바이트 동료이자 초절정 인기남 하루카. 멋있고 배려심 많고 자기 같은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대해 주는, 얼굴도 마음도 훌륭한 진정한 남자!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하루카와 러브러브한 망상을 하던 어느 날, 미사키는 뒤풀이 자리에서 하루카에게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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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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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고 무뚝뚝한 얼굴로, 연애도 하지 않은채 담담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스가와 토마. 그의 일과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아파트의 한 거주자를 깨우는 것이다. 수십 개의 알람이 울려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 민폐남 아이다 카오루는 매번 당당한 얼굴로 ‘내일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를 부려 먹고, 그런 그의 태도에 무뚝뚝한 토마도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깨우러 간 토마는 잠이 덜 깬 아이다에게 잡혀 이불 위로 쓰러지고 마는데……?! 무신경한 남자×첫사랑에 매여 있는 남자의 좌충우돌 스텝업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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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완벽한 남자 재하는 주변 사람들 몰래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제까지 한 번도 본적 없이 아름다운 몸을 가진 다미를 만나게 된다. 그런 다미에게 점점 집착을 하게 되며 흠집 하나 없어 보이던 재하의 완벽함이 억압되어 있던 욕망과 파멸로 서서히 가라앉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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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사랑은 - 어떻게 시작하는 거야? 「좋은 사람」에 머무를 뿐, 사랑하는 사이는 되지 못하는 헬스 트레이너 혼다는 남자지만 얼굴이 완전 취향 저격인 콘노가 너무 신경 쓰인다. 거기에 더해 콘노가 게이라는 걸 알고 들뜬 나머지 그를 생각하며 빼고는 드디어 사랑을 자각한다. 그러나 콘노에겐 내내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서툰 남자들의 순정적이고 음란한 사랑 이야기. © 2021 akabek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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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아이돌 오타쿠 미카도는 상사인 아네자키가 싫다. 아네자키는 일은 잘하지만, 농땡이를 피우며 잡무는 모두 부하인 미카도에게 떠넘길 뿐. 어느 날 밤. 회식자리에서 취해 쓰러진 아네자키의 뒷처리를 미카도가 떠맡게 되지만, 막차를 놓친 두 사람은 러브호텔에 묵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아네자키가 미카도 위에 올라타 야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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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단짝 따위는 믿지 않는 오가미는 본능적인 향에 이끌려 달려간 곳에서 "실험 쥐" 46번을 만난다. 오가미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 "이제야 죽어도 되는 이유를 찾았어" 두 사람은 영혼의 단짝인걸까. 오가미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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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13년 지기 친구와 섹파가 되어 버렸다?! 종강 총회 날 동기의 실수로 ‘재경’의 앞에서 바지가 까여버린 ‘태훤’. 그 크고 우람한 자태(?)에 학교는 발칵 뒤집히고, 태훤은 트라우마 치료를 명목으로 재경과 아주 특별한 관계가 된다. 오랜 세월 친구로 지내며 누구보다 강태훤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재경. 하지만 오랜 친구를 잃은 씁쓸함도 잠시, 얘, 내가 알던 그 강태훤 맞아? “그만, 그만 좀 해…미친놈아~~~~~~~~!” 착각으로 시작된 섹파 사이(?),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진전될까? 그야말로 ‘음란함’을 타고난 남사친의 육탄 공격이 시작된다! *해당 도서의 경우 15세 개정판 / 성인판 동시 출간으로 15세 개정판과 19세 버전의 내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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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많이 의지했던, 무척 좋아하는 멋진 하쿠. 어떤 사정으로 소원해졌던 소꿉친구와 우연히 같은 대학에 다니게 된 오우미. 멀리 떨어져 지내는 사이에 모델로 데뷔해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된 그를, 오우미 역시 멀리서만 눈부시게 바라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저 곁에 있고 싶다. 그 눈동자로 나를 바라봐 주면 좋겠다. 그리고 그의 손에 ‘거칠게 당하고 싶다’ ―오우미의 입 밖으로 무심코 튀어나와 버릴 것 같은, 과거의 절친 하쿠에 대한 마음. 한편 하쿠 역시 휘몰아치는 감정에 계속 조바심이 나는데…? 세상 누구보다도 좋아. 잃고 싶지 않으니 서로의 마음을 밝힐 수 없는, 지상 최고의 쌍방 짝사랑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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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고양이 시리즈 5. 음란한 고양이는 꿀을 졸라댄다> 나, 지금도 충분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니까. 쓰레기에서 슈퍼달링으로 성장한 아마노의 익애가 가슴에 저미는 시리즈 제5탄!!! 아마노의 가족들에게도 인정받고 행복이 한가득♥ 달달한 매일을 보내던 아마노와 미케짱. 그런데 미케짱의 여동생 코하루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미케짱의 가족들도 그가 게이라는 사실이 안다는 것이 발각!! 불안해하는 미케짱을 헌신적으로 위로하던 아마노는—?! 극강으로 달달한 아마노와 미케짱에게 다시 파란의 예감이?! MIDARA NA NEKO WA MITSU WO NEDARUⓒSHIMAJI 202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23 by CORE MAGAZINE CO., LTD. 《음란 고양이 시리즈》 1. 음란한 고양이는 발톱을 숨긴다 2. 음란한 고양이는 달콤하게 운다 3. 음란한 고양이는 한숨에 녹는다 4. 음란한 고양이는 밤에 물오른다 5. 음란한 고양이는 꿀을 졸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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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바를 정 항문외과 게시판. 민감한 부위인만큼 익명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 그런데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심상치가 않다. " 환부에 대한 증상을 써 주십시오. 다음에도 이렇게 쓰시면 무통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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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봄,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의 이부 슈이치로는 잘생기고 인기 많지만 독설가인 동급생 아다치 마사무네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여자아이한테 고백받은 아다치가 「연애 대상이 아닌 사람이 좋아한다고 해 봤자 민폐」라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고 그의 절친 포지션을 끝까지 지키기로 결심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뒤, 동거하던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게 된 이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아다치로부터 위로는커녕 잔소리를 듣게 되자 대화는 점점 말다툼으로 번지고 홧김에 「섹스로 위로해 달라」는 이부의 도발에 아다치가 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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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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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회사원 타쿠야. 그러던 어느 날 미팅에서 말을 걸어준 아유미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시내 핫플레이스를 돌고 밥을 먹고 그리고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모든 게 거짓말처럼 잘 풀렸다… 고 생각 했는데, 다음날 눈을 뜨자 무슨 이유에선지 옆에 모르는 남자가 있다. 취한 탓에 기억도 안 나고 엉덩이도 아픈데?! 표제작 외, 인싸남×음침남의 비뚤어진 사랑을 그린 단편 작품을 수록. 독특한 세계관을 풀어놓은 아마야마 힌의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HAKUBA NI NOTTA UCHUUJIN SAMA ©Hin Amayama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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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좋아했던 소꿉친구인 하야토가 결혼하면서 곁에 있는 게 괴로워 고향을 떠난 카츠키는 그렇게 10년 동안 첫사랑을 가슴에 품은 채 고향에 돌아오지도, 하야토를 만나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쳐서 입원한 아버지를 대신해 잠시 동안 본가의 미용실을 돕게 되고… 1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카츠키는 하야토의 조카이자 어릴 적 하야토를 쏙 빼닮은 꽃집 청년 치카제를 만난다. 심지어 무심코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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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욕망하는 한, 어차피 이렇게 될 일이었어.] 1920년대, 경성 태어날 때부터 그저 매일의 생계에 목을 맸던 황은수,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난 은수를 이용하는 황승도 국운이 기우는 참에 재빨리 조선의 옷을 벗고 친일에 앞장 선 상인 가문의 자제, 안유성 망한 조선의 몇 남지 않은 고귀한 가문의 자손, 김헌 사랑하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시대를 사는, 네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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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천재와 수영 범재의 청춘 힐링 BL]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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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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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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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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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미스터블루 BL&로맨스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각인 후 민우와 알콩달콩 동거만 꿈꿔 왔던 유진, 최대 난항에 부딪혔다! "이제 필요 없어." 민우가 갑작스레 유진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그 와중에 민우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로맨스의 기운이..? #현대판타지 #삼각관계 #집착공 #후회공 #질투 #오해 #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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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진 6년차 웹소설 작가, 윤세리. 대박을 꿈꾸며 19금 장르에 도전하지만, 섹스 경험이 전무한 탓에 난항을 겪는다. 고민하던 세리는 결국 랜덤채팅을 시작으로 점점 다양한 남자들과 관계를 맺게 되는데... 과연, 세리의 차기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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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들은 거겠지?’ 콘바야젠 가문의 사비나 아가씨의 호위를 맡은 에르잔은 한밤 중 어떤 소리를 듣게된다. 괴로워 하는 신음이 들려 달려가자 저주의 술법의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아가씨를 발견하게 되는데?! “안아 줘. 안아 주세요, 제발…….” 성욕이 무엇인지 몰랐던 에르잔은 자신의 주군에 대한 낯선 감정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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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까칠공#자낮수 갑작스러운 마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평범한 C급 가이드였던 청이현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위험 구역에 낙오되고, 그곳에서 거만한 S급 에스퍼인 프란시스 한을 만나게 된다. "여지껏 임무 중에 키스까지는 해본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서로에게 최악의 첫인상만 남긴 두 사람.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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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자위를 좋아하는 히키코모리 백수 카토 미츠키. 게이라는 자각은 있지만 심한 소통 장애로 아직까지 경험이 없다. 소개팅 어플에 도전을 해보지만, 만나기로 한 상태가 무서워서 가까운 편의점으로 몸을 숨기는 미츠키. 그의 불안한 모습에 잘생긴 알바생인 사이바라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경험을 하고 싶은 거면 저는 어때요?’ 매일 반복되는 첫경험에 빠져버리고 만 미츠키의 타임슬립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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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일도 운이 없는 문제투성이 직장인 유키코(27세). 그러던 어느 날, 사내 최고의 미남인 하나레 코우와 함께 일하게 된다. 일 잘하고 인망도 두텁고, 그의 손을 거친 상품은 모두 히트 치는데…! 그와 함께 일하면서 유키코 또한 그처럼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어 한다. 불행 VS 행운, 사랑의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까?! 불행녀 해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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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조리 파트로 근무 중인 태하는 양아치 같은 인상 탓에 다가오는 사람 없이 늘 홀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커피 심부름으로 간 카페에서 알바생인 주원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달리 주변에 사람이 많은 데다 친절한 그에게 동경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급기야 몰래 사진 찍거나 SNS를 염탐 하는 등, 점점 스토킹에 가까운 덕질을 하게 되고 얼마가지 않아 주원에게 들키고 마는데... "평소에 내 사진 보면서 무슨 생각해요? …혹시 이상한 짓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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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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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비성인 #현대물 #귀신의_집 #이런_심약한_알바생_괜츈? #귀신이랑_연애라굽쇼? #세가지소원 #죽은사람_소원도_들어준다는데 #하라는_알바는_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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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몸을 섞어야 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부사장, 천지아. 평소 소심한 성격 탓에 일을 그르칠까 걱정되어 온 점집에서 들은 말은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관계를 하여 기운을 양껏 받을 것! 마침 면접을 보러 온 상권운에게 구름의 기운이 보이는 것을 느끼고 그를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그와 몸을 섞으면 섞을수록 점점 빠져드는 이 느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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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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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첫날, 대기업에 상품을 소개하러 간 명우. 대기업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보기 좋게 거절당한다. 술에 취해 남자의 집에서 잠이 든 명우는, 그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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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잘생긴 외양과 성공한 남자 특유의 아우라는 슈가파우더를 잔뜩 묻힌 하얀 케이크의 반사광처럼 빛난다. 맛보고 싶다. 쇼케이스 안의 혀뿌리가 아릿해질듯한 단맛의 저 케이크. 내 친구의 애인, 따로 가정이 있는 유부남인 그. 모두가 나쁜 짓을 하는데 나 하나쯤 더 나쁜 짓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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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자신감이 없고, 울렁증에 소심한 회사원 토모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현관에서 잠든 토모키에게 갑자기 꽃미남 출장 호스트(※탑 전문) 하루가 찾아온다. 어영부영 기분 좋은 일을 당하는 토모키였지만 도중에 집을 착각했다는 것이 발각! 사과의 의미로 하루는 토모키의 부족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는데…? 꽃미남 대학생×소심한 회사원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녹아내리는 스텝 업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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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을 하고 타국으로 보내져 화친 혼인을 하게 된 주인공은 신혼 초야부터 황제에게 남자인 사실을 들키고 만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를 죽이긴커녕 되려 그에게 관심을 갖고 매일 밤 그를 침전으로 부르는 황제. 황제의 총애에 주인공은 황궁 여인들의 시기를 받게 되고, 까딱하면 목숨을 잃을 처지에 놓이고 만다. 위험이 도사리는 황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은 온갖 아양을 떨며 황제에게 빌붙기로 결심한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황궁을 탈출하려 했건만, 황제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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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작가의 대표작 웹툰화! 한국을 떠나 미국 마이애미에서 돈세탁업자로 나름 안정적인 삶을 보내고 있던 청년 윤은한. 그의 삶에 있어 단 하나의 불안 요소는 그의 주 고객인 레드 마피아 보스 바실리 이바노비치 카민스키뿐이다. 사실 생긴 것과 몸매만 놓고 보면 은한의 취향 한가운데를 정확하게 저격하는 카민스키지만, 금욕적인 수도사 같은 외모와 달리 카민스키는 악명높은 마피아답게 손가락 까딱하는 것보다 더 쉽게 사람을 없애버리는 무시무시한 인간이었다. 그런 그의 돈세탁을 전담하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겁쟁이 은한은 한시라도 빨리 일을 정리하고 그에게서 도망가고 싶을 뿐이다. 하지만 은한에게 이상스러울 정도로 관심을 보이던 카민스키는 급기야 은한의 사생활에까지 관여하려고 하는데? 살벌 마피아 보스 X 소심 돈세탁 업자의 짜릿 유쾌한 19금 BL ⓒ혜성(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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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서 정원사로 일하고 있는 정원은 전 애인의 손길로 인해 폭력적인 섹스에 길들여져 있었다. 어느 날 저택으로 배송 온 정체불명의 택배. 전 애인과의 섹스를 떠올리게 하는 붕대를 보며 혹 그의 소행인지 걱정하는 정원. 이때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건이가 택배의 정체를 묻게 되고.. 정원은 본인의 더러운 비밀이 들키게 될까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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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알파 차수혁과 최약오메가 김하진의 동상이몽 로맨스! 열성 오메가 김하진은 극우성 알파인 학교 선배 차수혁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7년 동안 짝사랑해 왔다. 수혁의 유학 소식을 들은 하진은 질질 끌어온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친구 경호의 도움을 받아서 수혁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수혁에게는 과거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오메가를 처리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 신경을 썼어야 했나? 가까스로 하룻밤을 보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선배의 추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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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알파와 귀여운 오메가의 달콤한 연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열성오메가 대학생 이은호. 잘생긴 사장님과 사장님의 쿠키 맛에 반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려 하지만, 알바생은 베타만 가능하다는 말에 거짓말을 해버린다. 아슬아슬한 일상 속에서 은호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장님에게 점점 빠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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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꽃집 사장인 하얀을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남 다정. 여느 때와 같은 날 하얀과 핸드폰이 바뀐 후 이상한 어플이 있는 걸 발견한다. 짝사랑 대상인 하얀을 공략하라는 메인 퀘스트가 뜨고 다정은 어플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성공보상 : 깨지 않는 영원한 해피엔딩 ] [실패시] : ???? 그리고 히든키워드로 인한 강제 종료..? "히든 키워드가 대체 뭔데? 그리고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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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미쳤다 소리까지 듣는 박도겸이 결혼을 결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선 자리 상대를 비서 승아에게 물색해달라고 요청하는데... 과연 승아는 도겸에게 딱 맞는 결혼 상대를 찾아낼 수 있을까? <사랑은 환상!> 오메가버스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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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공모전 시상식에서 피디와 작가로 재회한 지후와 유진. 대학 동기인 둘은 같이 과제도 하고 키스…도 했던 것 같은데, 유진의 부름에도 지후는 자리를 피하기만 하고 담당 피디가 되어서도 작가로서만 대한다. 콘티 공유가 늦어지던 어느 날, 유진은 연애 무경험으로 인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며 지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이번에는 안 놓쳐” 과연 지후와 유진은 작품을 무사히 완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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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는 접점이 없는 삶을 살아온 ‘성민’. 취직 후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푼 그였지만 퇴근하고 지친 성민을 반겨주는 것은 텅 빈 집구석 뿐이었다. 그러던 중 커뮤에서 발견한 기묘한 글. 알파남들이 여자를 독식한다는 말에 콧방귀를 뀌었지만 자꾸만 그 글이 성민의 뇌리에 맴돈다. 마침내 있지도 않은 여친을 알파남에게 뺏기는 악몽까지 꾸게 된 성민. 이대로 도태될 순 없단 생각에 변화를 다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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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에게 호의를 받아 본 적이 없었던 연우. 친절하고 다정한 우진의 배려에 호감을 느낀다. 호감은 점점 연애 감정으로 바뀌게 되고 당연히 거절당할 것을 알면서도 연우는 우진에게 고백을 하고 만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우진은 연우의 고백에 호기심을 갖는다. 우진은 연애 대신 남자와 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색다른 제안을 하는데...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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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걸그룹 릴리즈의 담당 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현우. 마치 짜고 치기라도 한 듯, 5명의 멤버들이 현우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이번 매니저는 얼마나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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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 그 남자는 섹스 토이샵 사장님!? 지한이 짝사랑 하는 세아는 지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섹스토이 체험 리뷰를 제안하며 직접 도와준다고 하는데…... 과연 지한은 좋아하는 세아를 위해 어떤 장난감까지 즐기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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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적이지 못한 성격의 정현. 미술에만큼은 강한 열의를 가지고 있던 그는 소개받은 공방에서 박호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유독 그의 시선이 뜨겁게만 느껴지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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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공주님이 마왕의 손에 납치당했다! 유일한 희망은 성기사 뿐이라는데, 성이 성씨인 택시기사가 걸려들었다?! 천계의 또라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코 꿰어 지하세계로 떨어져버린 성기사님, 마왕에게서 공주를 구해내야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데… 또라이 천사 가브리엘과 성스러운 기사 성대한의 우당탕탕 지하세계 모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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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제 1회 19금 단편 웹툰 공모전 수상작! 서양화과 4학년 서아는 섹스는 하지 않고 자위만 하는 덜 자란 서큐버스이다. 그날도 본능을 참지 못하고 학교에서 자위하던 도중, 같은 과 후배 남우와 마주치게 되고. 남우와 집과 학교에서 섹스를 즐기며 두려움을 넘어선 쾌락의 맛을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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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공 #문학교사수 #절륜공 #능글공 #떡대수 #첫사랑 #재회 "재수 없는 새끼···." 태웅을 향한 열등감에 잠식된 도진은 거짓 고백으로 태웅의 수능 컨디션을 망치기로 한다. 졸업만 하면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함께 다녔던 학교에서 학생이 아닌 교사로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마 ··· 말도 안 돼···. 왜 이태웅이 여기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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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취준도 안녕 이제 행복할 날들만 남았다. 그런데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던 네가 내 상사라니 이건 말이 안 되잖아! 마침 들려오는 직장 상사 ‘혜정’의 어두운 소문들. 네가 그럼 그렇지 네 비밀 내가 무조건 캐내고 만다! 분투하는 신입사원 ‘동혁’과 미녀들이 함께하는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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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 "성민아, 너는 크면 뭐 할 거야?" "너랑 결혼하고 싶어..!" 첫사랑인 태수를 만날 생각에 잔뜩 들떠 있던 성민은 살짝 민망한 상황 속에서 태수와 재회하게 된다. 어릴 때와는 다른 태수의 모습, 그래도 성민의 눈에는 여전히 귀엽기만 한데... 방구석 폐인이 된 태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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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와 히로키는 사귀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끝까지 못 간 사이. 항상 직전에서 멈출 뿐, 히로키는 좀처럼 마지막 선을 넘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히로키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일손이 부족해지고. 히로키는 직장도 점장도 마음에 들어서 마도카에게도 좋은 환경일거라 생각해 추천했지만…. 히로키가 간과한 점은 자신은 남자고 마도카는 여자라는 것. 어느 날 심야 근무, 점장이 마도카를 얻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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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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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커플을 사랑하는 동인남 아키하루가 어째선지 최애 커플(망상)과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두 사람을 지켜보는 벽이 되는 꿈을 이루었다― 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수(망상)에게 고백을 받아버린다…?! 예측불능 전개로 화제가 된 동인남 하트 FULL 코미디 BL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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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배우 시절, 우연히 찍힌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약 스타가 된 기원.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여전히 사진을 찍은 당사자는 오리무중이다. 그러던 와중 잡지 촬영 현장의 포토그래퍼가 의심스러운데... 뷰파인더 너머, 그 욕망의 시선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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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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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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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 좋은 아리세는 TL만화를 너무 좋아한다. 어느 날 사내에서 잘생기기로 유명한 시노노메에게 자료 심부름을 부탁받고, 그 자료와 함께 TL만화를 구입, 함께 넣어두었다는 걸 까맣게 잊어 그대로 시노노메에세 건네고 마는데? “이 책보다 더한 짓도, 나라면 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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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집안, 능력, 학벌...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 단 한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그녀의 매우 소심한 성격! 그 사실을 눈치 챈 남자들은 그녀에게 점점 무리한 부탁(?)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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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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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신비한 매혹 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회사원 최유라는 결심했다. "날 무시한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겠어!" 그런데 능력이 발동하려면 내 체액을 상대방에게 먹여야 한다고?! 유쾌한 복수를 꿈꾸는 최유라의 은밀한 매혹 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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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섹스파트너의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스스로를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한다. 초등반 수영 강사 연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몰래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톱스타 차주환을 만나 수영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29세의 나이, 볼 것도 없이 다 끝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연수에게 차주환이 다가오면서 세상이 180도 뒤집힌다. "저는 맞는 걸 좋아하고, 제 파트너는 절 이렇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럼 나랑도 해" "아픈 거 말고, 평범한 관계. 나랑 하자고." *<플립턴 3부>는 출판사 변동으로 인해 리디 내의 새로운 페이지에서 연재되었습니다. (1, 2부는 기존 페이지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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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글 작가와 평범한 그림 작가의 로맨스.]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난 후 꿈을 포기한 형과, 형의 꿈까지 짊어진 채 ‘웹툰 작가’의 꿈을 꾸고 있는 현우. 길고 긴 지망생 생활을 연명하던 현우는 지인으로부터 뛰어난 글 작가를 소개 받는다. 그런데, 읽자마자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작가가 아이돌 솔로 가수라고? 글 작가이자 아이돌 가수인 유수를 만난 이후 현우의 일상은 자꾸만 꼬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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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의 만화를 좋아한 나머지 그의 그림체 표절범(=이하 파쿠리)이 된 지운. 어느 날 친구에게 ‘파쿠리’ 소리를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죄스러운 마음에 시달리던 지운은 강현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고, 급기야 찾아가기 이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강현의 어시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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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하면서 운동을 한다고? 이 세상에 이런 걸 마다할 남자가 어딨겠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배웅. 여긴 특별한 방법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처음 시작은 서로 마사지부터! 그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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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재를 주제로 성인 BL 단편을 한 데 모았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취향저격 스토리들! 14명의 작가들의 핫한 BL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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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와 대표님, 거둬진 아이와 도련님이라는 신분의 벽 때문에 첫사랑 건주에게 짝사랑을 고백도, 포기도 하지 못하는 희운. 근데 어느 날 눈 앞에 문장들이 둥둥 떠다닌다...?! “희운은 자신의 오랜 짝사랑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욕심이었는지 깨달았다. 마음이 차갑게 식었다” 예? 아뇨? 안 식었는데요?! 자신이 인기 없는 BL소설의 주인수라는 사실, 그리고 죽게 될 거란 사실을 알게 된 희운은 하차의 염원을 담아 이렇게 외친다. "절필하세요 작가님!" #다공일수 #현대물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소꿉친구 #연하공 #직진공 #강공 #능글공 #미인수 #평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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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이자 동료교사인 호연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차여버린 영진. 실연 당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만난 상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자신의 원나잇 상대인 권상현이 얼마 전 전학 온 문제아 권유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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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유명한 불량학생이지만 큰 키와 반반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은 태준은 수학여행 때 마주친 여장한 ‘지운’을 짝사랑하고 있다. 상사병에 시달리며 ‘그 애’의 자취를 찾기 위해 온 학교를 뒤졌지만 찾지 못하고 어쩐지 같은 반이 된 지운이 ‘그 애’와 굉장히 닮은 것을 거슬려한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이 녀석과 동일인물이라고?! ⓒsalra,세자/지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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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배우 진후x성인 BL 소설가 의재] 인기 BL 웹소설가인 의재는 자신의 성향과는 반대인 큰 몸집 때문에 사람 만나는 것을 어려워한다. 유일하게 그를 위로해 주는 것은 섹스토이뿐! 그러던 어느 날 야심 차게 구매한 물건이 옆집 남자 손에 들어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저 비주얼 배우 박진후 아니야?! #현대물 #능글공 #미남공 #가볍공 #떡대수 #순진수 #소심수 #플레이 #섹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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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로 가득한 약육강식의 세상에 남게된 나약한 겁쟁이 진우. 그리고 진우를 이용하는 혹은 보호해주는 다른 생존자들. 생존을 위해, 재미를 위해, 욕구를 위해 대치하는 생존자들 속에서 진우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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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 예민하고 까칠했던 동욱은 도현의 곁에서 난생처음 편안하게 잠들었다. ‘재수 없는 아이’가 한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순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널 가질 수 있을까, 도현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얼마나 애타게 네 고백을 기다려왔는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난 도망간 게 아니야.” 너에게라면 맞아 죽어도 좋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좋아한다는 한마디가 쉽게 나오질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다. 자꾸만 멀어지려 하는 도현을 붙잡고 싶은 동욱과 순간의 행복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두려워하는 도현. 평생을 함께하고도 잔잔할 날 없는 반동욱과 이도현의 연애 전선, 일기예보적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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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나니 침대 위였다. 극우성 알파의 페로몬을 마음껏 발산하며 귓불을 붉히는 귀여운 상대의 손을 꼭 잡았다. 하지만 희락과 그 극렬한 하룻밤을 즐긴 남자는 아침에 눈을 뜨고 나니 이미 튀어 버린 뒤. 게다가! “베타네요?” 그날을 불태운 이를 찾았으나 하필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직원이요, 극우성 알파의 상대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베타였다. “도선 씨. 도선 씨가 나를 부축해서 차에 태웠어요?” “네.” “내가……. 내가 정말 당신이랑 했다는 거군요.” 미치겠네, 젠장! ©탄산/©이야기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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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마테> 시즌 2 독점공개! 시즌 2는 <러브 오어 헤이트>, <풀스>의 영하 작가님이 스토리 작가로 참여 우리들의 청춘 BL <하테마테> 22년 여름, 조금은 어른스러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연애에 깃든 현실감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정말로 어른이 되어서 그런 걸까. 수빈은 애인인 강준과의 관계에서 권태와 안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마치 발에 맞게 늘어난 구두처럼. 그러던 중, 불쑥 수빈의 인생에 끼어드는 남현우. 수빈은 혼란스럽다. 철없이 울고 매달려본 첫사랑이라서. 준과의 안정적인 관계를 지키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철없이 앓고 싶은 마음. 동시에 드는 게 이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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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캐릭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로운 포지션 선택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BL 게임의 덕후 김이한! 그런 이한의 최애캐는 민트 꽃미남 미카로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 미카로스와 똑같이 생긴 박하가 나타난다! 김이한은 현실에서도 미카로스를 공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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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랫동안 친구 연수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던 진호. 자신을 쾌락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연수에게 실망하여 떠나려하지만... 알고 보니 그도 같은 마음이었다? 2부 유명 속옷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진호의 형 천호의 이야기. 짝사랑하는 대학 후배 지윤이 신입으로 입사하자 눈이 번쩍 트이고! 섹스파트너인 오은별을 상대로 경험을 쌓으며 지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은별이 천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고... 3부 서로 탑 포지션만을 차지하길 원하는 커플의 이야기. 은별의 영국인 친구 아담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성환. 하지만 둘 다 탑 포지션을 원하기에, 피치 못하게 몸의 대화 없는 건전한 연애를 하게 된다. 4부 천호에게 감정이 남아있는 은별 앞에 우연히 나타난 아저씨, 헨리. 호텔에서 나오게 된 은별은 헨리와 함께 살기로 결정하는데... 어느 날, 둘 앞에 헨리의 약혼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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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나 대신, 나로 사는 거야” 종살이를 하며 모진 괴롭힘을 당한 ‘일언’은 이제 모두 그만두고 싶은 마음에 독이 든 음식을 먹고 괴멸한 도적단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부두목인 ‘양명’의 몸으로 깨어난다. 어딘가 모르게 어수룩한 양명의 모습에 외금위 대장 ‘선휘’는 점차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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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노 왕국의 천재검사이자 여성 최초 왕국근위대에 입단한 아마디온테 엘빈, 왕위 계승싸움에 휘말린 왕자 시오넬 가바디엔 미온은 왕실 근위대는 자신을 얼굴마담으로 사용하고 아버지는 자신을 못마땅 해 했고, 시오넬은 왕위 계승권을 두고 일어나는 세력싸움에 휘말리기 싫어했다. 이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이 나라에서 도망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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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정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미남 샐러리맨 키타오지.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회사 동기인 아리마도 순정만화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된다. 처음으로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생겨 들뜬 키타오지였지만, 사실 두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오해가 있었는데…?! 샐러리맨들의 순정만화 같은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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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상사 이주혁 딱딱한 성격인 부하 박휘림. 이주혁은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구는 박휘림의 사내 대인관계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발끈한다. "저런 애들이 먹고 버리면 볼만하지." 그렇게 이주혁은 못된 흑심을 품고 박휘림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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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생 염세민은 복학 첫날 회화 수업에서 자신이 염탐해 온 John(조요한)과 마주치게 된다. 기쁨과 동시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세민은 더 이상 요한과 엮이지 않길 바라지만, 그의 바람이 무색하게 요한은 세민에게 접근해 오는데… 조요한을 따라하는 “카피캣” 염세민의 아슬아슬한 3학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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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서핑 연습 겸, 기분 전환 차. 2주간 머물게 된 섬마을. 젊은 사람이라고는 저 희멀건한 남자 하나 뿐이기에 어떻게든 말을 붙여보려고 하지만, 영 친절하지가 않다.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순간이 지속되던 어느 날, 강지호는 우연히 바다에 빠진 서도현을 구해주게 되고 그가 가진 상처와 비밀들을 공유받는데…. 곧 다가올 여행의 끝에서, 환경, 성격, 직업. 모든게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은 과연 함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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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및 원작 소설의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해방 이후 분단되지 않았으며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가상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수가 성性적인 방향으로 원치 않은 실험을 겪게 되었다는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상율의 삶은 거짓이 아닌 적이 없었다. 조동제약의 금지옥엽 막내아들은커녕, 한 회장이 어떤 오메가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온 갈취품에 불과했고 몸이 약한 오메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그저 오메가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의 실험 대상으로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필요를 다해 곧 집안에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한상율은, 우연히 황자 이록을 만나게 된 이후로 평범한 삶을 점점 궁금해 하고 또 소망하게 된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첫 만남부터 이록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여 왔던 터라, 연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에 갈팡질팡하게 되고 한상율이 고백을 망설이는 사이 사건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입헌군주물(가상), 첫사랑 *작품 키워드: 현대극, ㅇㅇ버스, 짝사랑,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순정공, 다정공, 대형견공, 절륜공, 다정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잔잔함, 피폐함, 달달BL, 한국BL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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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끊어진다. 그런데 정신이 깨어보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현우에게 빨리고 있다?! "선배, 이렇게 기분 좋은거라면 백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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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루시퍼!> 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됩니다. TV에 잠시라도 얼굴을 내밀 수 있다면. 언젠가는 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온갖 행사와 방송을 마다하지 않는 이정우는, 무명 아이돌 그룹인 <스위트 데빌즈>의 멤버로, ‘루시퍼’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그러던 중 지방 생방송에서 VJ를 하다가 입고 있던 의상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져 팬티가 노출되는 방송사고 이후, 그렇게나마 바라던 공중파 예능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오는 것인가 싶었지만 긴장한 탓인지 영 방송은 풀리지 않고. “역시 찢어야 하나….” 옥상에 숨어 또 한 번 의상을 찢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데…. “오늘 게스트로 나온 강권준은 이런 고민은 해본 적도 없겠지?” “여기서 옷이나 찢을 게 아니라 강권준이랑 섹스나 실컷 했으면 좋겠네!” 아뿔싸. 촬영이 너무 고되어 혼자 망상을 중얼거렸을 뿐인데. “아….” 하필이면 그 혼잣말을… 당사자 톱스타 강권준이 들어버린 것 같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첫사랑,원나잇,미인공,다정공,헌신공,집착공,복흑/계략공,재벌공,사랑꾼공,순정공,절륜공,존댓말공,다정수,순진수,적극수,허당수,외유내강수,얼빠수,오해/착각,연예계,할라킹,연재중,코믹/개그물,달달물,삽질물 *공 : 강권준 – 외모, 집안은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톱스타. 그러나 그런 그에게 은밀한 취미 생활이 있는데…. *수 : 이정우 – 가명은 루시퍼. 죽어라 구르고 있지만 뜨는 게 쉽지 않은 무명 아이돌 그룹 <스위트 데빌즈>의 멤버. *이럴 때 보세요: 야하고 귀여운 아이돌물이 끌릴 때 *공감 글귀: “저랑 섹스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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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랑 이런 날 이러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고등학교 선후배인 심우진과 권경. 우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의 짝사랑 상대였던 인섭의 결혼식에서 둘은 12년 만에 재회한다. 우진을 사랑의 라이벌로 여겼던 경과 그런 경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었던 우진은 둘만의 뒤풀이를 하게 된다. 대화가 길어지는 만큼 두 사람의 밤은 점점 깊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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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존댓말공 #의사공 #귀엽수 #다정수 #소심수 #귀엽수 #은근밝히수 10년간의 짝사랑을 끝내고 나간 소개팅... 상대는.... 몇 년 전 성형 수술 상담을 해줬던 그 의사 선생님??!!?! 10년 짝사랑을 그만두게 해준 나만의 선생님. "선생님..! 사랑도 수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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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에 의해 삶을 살고 있는 조직의 삼인자 우현. 여동생을 죽게 만든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누나이자, 자신의 동창이었던 유화에게 접근한다. 사랑이 아니라도, 진심이 아니라도, 괜찮았다. 너라서. 애정에 굶주린 내게 너는 다디단 애정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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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에 의해 삶을 살고 있는 조직의 삼인자 우현. 여동생을 죽게 만든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누나이자, 자신의 동창이었던 유화에게 접근한다. 사랑이 아니라도, 진심이 아니라도, 괜찮았다. 너라서. 애정에 굶주린 내게 너는 다디단 애정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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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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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귀자." 소심한 모범생 영현이 조퇴하던 중 골목에서 마주친 사람은, 학교에서 양아치로 유명한 대한이었다. 무서워서 슬그머니 피해 가려 했는데, 갑자기 손목을 잡아 끌고 카페로 들어와 한다는 말이...뭐라고?! 나는 남잔데? 평소 말도 한 번 나누어 본 적 없는데? 거절해 보지만, 진지한 태도로 다가오는 대한이 점점 신경쓰이게 되는데...... 과연 임대한의 속셈은 무엇일까? 조금만 늦게 어른이 되고 싶은 두 소년의 풋풋한 청춘 학원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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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간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게를 보던 이서호는, 어느 날 찾아온 이상한 손님 정유화와 사귀게 된다. 첫 만남은 좀 이상했지만, 꽃보다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번듯한 직업도 있으니 별일 없이 행복한 연애를 지속하나 싶었는데... 뭐? 이슬만 먹을 것 같던 내 남자친구가 사람을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이게 무슨 미친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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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가뿐하고 상처받지 않아. 그렇게 생각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여고생 츠무기는 엄마의 갑작스러운 이사 결정으로 같은 학교 학생인 사카키 료타로의 작업실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긴장하는 츠무기지만, 료타로와 같이 지내는 사이 ‘친구’ 선언도 듣게 되는데...?! 따뜻한 말이 엮어나가는 사랑 이야기. Tsumugu to koi ni naru futari ⓒ Taamo 2022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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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로 첫 발령을 받게 된 순경 마영태는, 문란한 생활 같은 건 생각할 수도 없는 환경에 충격을 받게 된다. 주변을 둘러봐도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없는 이곳. 유일한 또래인 세탁소집 아들 서대현을 만나지만, 외모가 너무 평범해서 끌리지가 않는데... 응? 근데 뭐야 이 녀석... 남이 맡긴 세탁물들 가지고 이런 변태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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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하고 안정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연애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 한결우.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정체성을 숨긴 채 28년을 솔로로 살아온 그의 앞에 첫사랑 호준이 나타나면서 결우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에 있어 소심한 결우와 사랑에 직진하는 호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 기반의 사회생활과 정체성에 관한 고민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잘 녹아 든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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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기말과제는 팀과제물입니다.”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는 교양 수업, 2인1조 팀과제를 해야 한다는 교수님. 복학생이자 소심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조찬희는 걱정부터 앞선다. 한숨을 쉬며 주변을 둘러보자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인 이주원을 발견하고 내심 부러워한다. 그렇지만 강의를 마치고 나서는 조찬희에게, 뜻밖에도 이주원이 먼저 다가와 팀과제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데...? 어쩌다 그들의 팀과제는 위.험.천.만.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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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일수#게임 #역하렘_미연시#절륜공#능글공#연하공#굴림수 업무 중 받은 한 통의 메일. [#게임하고$@#돈도 벌고$$$휴가가자ㄴㅇㄱ] 게임 테스터가 되면 돈도 주고 휴가도 보내준다고....?! 그렇게 참여하게 된 가상현실 게임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단고운. 간신히 눈을 뜬 고운에게 의문의 알림창이 떠오르는데...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겠습니까? 현실로 침범해 버린 게임!! 나와 엔딩을 함께할 상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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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이 갑자기 에로 만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자발적 아싸에 모태솔로 아다인 평범한 회사원 ‘이안’은 갑자기 각종 야한(?) 사건사고에 휘말리기 시작하고, 평소 그를 탐탁지 않아 했던 입사 동기 ‘아론’과 항상 웃는 얼굴의 상냥한 후배 ‘노아’는 이안의 별 의미 없는 행동에도 야릇한 자극을 받기 시작하는데… 에로 만화 세계관에 갇혀버린 평범했던 회사원과 그를 둘러싼 두 남자의 우당탕탕 코믹X에로X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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