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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미래, ㈜아담 제약회사의 농간으로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속칭 아담 바이러스가 퍼진 뒤 세상은 단 세 개의 통합국만 남는다.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중 한 명인 오박사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계기로 통합국 레인보우시티 소속 육군 소령 곽수환은 제주도에서 칩거중이던 수석 연구원 석화를 서울로 송환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후 서울의 여의도 쉘터에서 오박사의 연구를 이어받아 백신 개발에 참여하게 된 석화의 가드를 전담하게 된다. 수없이 변이를 거듭하는 아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은 더디기만 하고, 폭압적인 시티의 정권에 불응하는 레인보우 시티를 공격하는 반군들의 저항은 거세지기만 한다. 혼란한 시기, 석화는 치료제가 아닌 백신 개발에만 몰두하는 시티의 정책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점점 더 곽수환과 석화는 반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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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모임에서 약혼을 축하받던 임우연은 8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이검과 조우한다. 어두운 골목 안에서 우연에게 돌연 키스하고 사라져 버린 이검은 우연의 가슴 속에 묻혀진 회한을 일깨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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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모텔 아르바이트 대타를 뛰게 된 편돌이 ‘이이조’는, 똥차 전남친의 잉스타에서 본 그의 새(New) 애인 ‘고묘진’을 마주하게 된다. 그 어리고 예쁜 얼굴을 직접 보게 되어 당황한 와중, 묘진은 고추가 너무 크고 요령이 없어 버려졌다며 이조에게 섹스를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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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휸 씨야 말로 찐 강 공 이야. 그렇게 믿는 요나지만 "찐강공" 로휸에게는 하자가 있었는데…. 껍질만 강공인 로휸의 얼굴에 홀딱 반해 로휸을 진정한 강공으로 만들려 노력하는 요나의 피땀어린 나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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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자국 다가오는 해수.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 속에서 수연은 저로 인해 불행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상처 입기를 자처하는데, 해수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물살을 가르며 대시하듯 저에게로 파고드는 해수를 두고서 수연의 파장도 점점 변해 가는데…. *매달 3, 13, 23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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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와 재벌들의 은밀한 뒷거래를 위한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선수로 활동 중인 태성은 3년 전 코스를 벗어나 날아갈 정도의 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었지만, 경기장에서 다시 만난 전 남자친구 시윤에게 또 다시 첫눈에 반해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시윤과 다시 가까워질수록 그날 사고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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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의 지시로 조직에 잠입한 형사 유지한. 하필 화련승의 2인자 한도경에게 약점을 잡히고 마는데... 몸을 내어주는 대가로 목숨을 부지하고 놀잇감으로 전락한 와중에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비밀을 지켜주길 바라나?" "...대가는?" "내 개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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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Wet Sand(웻샌드)>는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나 안 보고 싶었어? 한 달 만인데.” “…보고 싶었지.”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도심 한구석, 갱단 간부로서의 욕망과 이안에 대한 탐욕으로 점철된 TJ. 그리고 그의 오래된 친구이자 섹스파트너로 모든 것을 함께한 이안. “맥주 한잔 할래요?” 이안에게 처음으로 ‘일상’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 조셉까지-. 위험한 일상을 즐기는 남자, 위험한 일상을 부수고 싶은 남자, 위험한 일상에 뛰어든 남자, 그들의 마지막 선택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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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가리>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성장물 #첫사랑 #유도부공 #대형견공 #순정공 #부반장수 #미인수 #햇살수 #외유내강수 어릴 때 큰 개에게 물린 경험이 있는 현선은 거대한 희도를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가 생각나 그를 두려워했는데, 어쩌다 보니 방과 후 희도와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도 무서울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과 달리,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러는데…… 다, 다시 한번만 말해 줄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수줍어하는 희도의 모습에 놀라는 현선. 게다가 유도부 선배들의 괴롭힘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희도를 보고 현선은 희도를 챙겨주기 시작하고, 늘 혼자였던 희도는 가랑비에 옷 젖듯 현선에게 스며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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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건우 형을 짝사랑 중인 농구선수 이 안. 형에게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살았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형의 이혼 소식에 다시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형 회사 홍보모델까지 맡아달라고? 어떻게 온 기회인데, 들이대야지...! "욕구불만이라 농구에 집중이 안 되는데...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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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녹색전상>시즌2는 매월 5일, 15일, 25일에 연재됩니다. *웹툰 <녹색전상>시즌2는 5화 연재+1화 휴재가 됩니다. “당신을 새기고 싶어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초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섬.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던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는 우연히 마주친 진청우에게 작품의 모델이 되어 달라 제안한다. 조직을 일으켜 세운 사나운 개, 섹스 중독자. 진창을 구르며 끊이지 않는 통증과 불면에 시달리던 신해파 간부 진청우. ‘잡아먹히는 게 누구일지, 주제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매튜에 기이한 호기심을 느낀 진은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조건을 내건다. “모델을 서 주는 동안,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두 남자의 이야기, 그 새로운 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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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여준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은 친한 소꿉친구인 강석현뿐이었다. 다정한 보살핌에서 시작된 짝사랑이지만, 여준휘는 베타고 강석현은 알파다. 알파는 오메가와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게 통념인 이 세계에서 여준휘의 희망은 단 하나. “난 오메가 싫어해. 진심으로.” 강석현이 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석현은 하루하루 여준휘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변함없는 그의 다정함에 결국 고백을 결심하는데... 여름의 시작, 어느 날부터 여준휘의 몸에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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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기로 유명한 인기그룹’ awe’의 멤버 백선우. 알파였던 그에게 갑자기 히트사이클 증상이 나타나고 의사는 그에게 알파와 잠자리를 가지라고 한다. 때마침 백선우는 어릴 적 사라진 김재현을 만나게 되고 몸이 안정이 된다. 그러나 백선우는 자신이 가장 믿었던 김재현이 자신과 가문에 복수를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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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기로 유명한 인기그룹’ awe’의 멤버 백선우. 알파였던 그에게 갑자기 히트사이클 증상이 나타나고 의사는 그에게 알파와 잠자리를 가지라고 한다. 때마침 백선우는 어릴 적 사라진 김재현을 만나게 되고 몸이 안정이 된다. 그러나 백선우는 자신이 가장 믿었던 김재현이 자신과 가문에 복수를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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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1만큼 깎입니다.]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습니다.(최대체력:1)] ……뭐, 씨발? 새로 얻은 몸은 끔찍하게도 심약하고 여렸다. 작은 충격에도 픽픽 쓰러지고, 그에 주위 사람들은 싸고 돌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니 아주 환장할 지경이다. 분명 죽었다 생각했는데…. 차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다. [호감도] 공략 가능한 인물을 표시합니다 아인스 루트 조이 루트 로베인 루트 일리야 디페리우스 카르얀 디페리우스 루트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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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웹툰 대상 버틀러(Butler) 나빛&보배 작가님의 차기작!] 잘나가는 예능 PD 연하늘은 최초 동성 결혼 타이틀이 무색하게 빠르게 이혼남이 되었다. 모든 게 지쳐 이제는 쉴 마음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대타로 들어간 예능에서 어린 시절 이웃집 꼬맹이 지금은 스타 셰프가 된 원율을 만나게 된다. "나, 형 때문에 이혼했는데." 이 꼬맹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현대물, #역키잡,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연하공, #짝사랑공, #순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견공, #벤츠공 #연상수, #상처수, #무심수, #허당수, #츤데레수, #미인수 #강단있수, #워커홀릭수, #반항수, #철옹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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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S는 젊은 사장이자 주방장인 구준오, 이곳의 간판 바텐더이자 매니저인 고율, 귀엽고 싹싹한 아르바이트생 윤정찬. 이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오와 율은 술김에 잠자리를 했다가 특별한 관계로 묶인 후, 알콩달콩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다툼 없이 무난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Bar S에 파란을 예고하는 손님이 찾아왔다. “소문이 자자하던데요.” 경계심이 묻어나는 시선에 이반은 싱긋 눈웃음으로 화답했다. “여기 매니저님이 되게 매력적이라고.” 율에게 대놓고 수작을 부리는 이반을 견제하는 준오. 결국 세 사람의 치정싸움에 정찬까지 끼게 되고 마는데. “나 준오 씨보다 나이 많거든? 따지고 보면 내가 형인데 어떻게 친구야?” “아, 그럼 내 남자친구 하시던가요.” “저는…… 이반 형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굳이 생각씩이나 해야 돼? 그냥 즐기자.” 이렇듯, 약간 특별한 Bar에서 벌어지는 네 사람의 조금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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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요, 서 원 형. 어떻게 해야 형의 기분이 좋아지는지.”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 형의 소식은 부고였다. 형의 장례식에서 형의 룸메이트 ‘서 원’과 마주친 진하.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의 죽음이라지만, 형을 잃은 슬픔보다는 곧 무너질 듯 서있는 서 원에게 시선이 머문다. 서 원의 붉어진 눈가를 바라보며 묘한 욕망이 들끓는 진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 원은 진하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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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술집 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오류인가 당황하던 것도 잠시……이게 꽤나 적성에 맞는다?! 어차피 전자 딜도나 다름없는 NPC뿐인 판타지 월드인데, 숨겨진 재능 좀 펼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랴. 음란한 욕정이 가득한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 시작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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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 캡틴 달링>은 매월 7, 17, 27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서양풍 #후배위하는선배 #연하댕댕공 #하극상 #원나잇 어느 날, 헤인스워즈 가 도련님의 사수를 맡게 된 단테 베일리.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 거친 훈련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과 달리 열심이고 순둥한 모습에 스며들어 라파엘 헤인스워즈를 잔뜩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후배 성교육도 시켜주게 되는데… "대체 왜? 왜 네가 나를?" "제가 팀장님께 품기에는 과분한 감정이죠…." 성교육을 구실로 어쩌다 해버린 원나잇 후, 라파엘은 그간 단테를 흠모해 왔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헤인스워즈. 나는 직속 부하와는 연애 안 해." "부담드리지 않겠습니다. 좋아하게만 해주세요." 라파엘은 미인계를 쓰며 단테를 좋아하게만 해달라고 애원한다. 안 된다고 늘 라파엘을 거절하면서도 정신 차리고 보면 어쩐지 라파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단테. 과연 라파엘은 단테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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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로 자라 근근이 살아가던 가난한 청춘, 백호연. 밤마다 귀신들이 찾아와 몸을 더듬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무당을 찾는다. 그리고 100위(位)의 원혼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호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직 하나! “…그 녀석들이랑 한판 해줘. 지금 자네에겐 그 방법뿐이야.” 이 원혼들을 섹스로 천도시켜야 살아남는다. 무려 100위를!! 그때 같은 처지의 최단을 만나게 되고, 최단의 몸에 빙의시켜 원혼을 성불시키기로 합의한다. 일단 살고 보자는 생각으로 둘은 100일 동안 밤을 함께 보내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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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야 울지마, 네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 도자학과 복학생인 "윤호"는 수업을 같이 듣는 남학생에게서 교수 "수연"의 뒷담을 듣게 되지만 무시한다. 수연의 묘한 매력에 윤호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수연 또한 윤호의 맑고 순수한 감정 표현을 거부하지 않으며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사제관계 그 이상이 된 둘의 앞에 수연의 동기 "결"이 나타나면서 윤호는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점점 수연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수연은 그런 윤호의 거친 독점욕에 당황하면서도 더 짜릿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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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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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사고 후, 깨어나니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중이라는 소문이 도는 통칭 예쓰-예쁜쓰레기, 답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 쓰레기는 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를 결심하는데... 달라진 행동 하나하나에 주변은 하나하나 조련되어가고, 감기는 사람은 늘어만 가는데 정작 당사자만 모른다! 원작 치율, 작화 momoko 웹툰 <모노크롬 루머> Now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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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함께 살다 재회하게 된 지오와 우빈. 우빈은 마냥 꼬맹이 같던 지오가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점점 더 설레기만 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6년 만에 찾아온 우빈의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으면 지오에게 해를 가할 거라 협박을 하고, 그와 동시에 우빈 인생 최악의 남자였던 선호가 나타난다. "네 몸. 내가 사겠다고" 오해와 집착, 상처 가득한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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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뮤지션이자, 벽장 속 동성애자인 정의헌은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가는 걸 용납할 수 없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후배 차현호. 차현호는 자신이 참가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만난 까마득한 선배 정의헌에게 겁도 없이 저돌적으로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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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를 했다는 대답뿐. 오랜 친구 관계였다가 갑자기 저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다운에게 들이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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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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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세계 멸망전기>에 빙의된 최가현. 주인공 ‘강시후’를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킨 악역 ‘백태범’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기. 소설 속 멸망을 막아야만 나도 살아남는다! 과연 소설 속 최강 악역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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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 사이좋게 살고 있는 우주와 한빛 형제에겐, 남들이 모르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첫 번째, 우주와 한빛은 친형제가 아니다. 두 번째, 우주는 오래전부터 한빛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가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는 세번째 비밀이 생겨나게 되는데... "우주, 너는 어려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해야만 몸을 섞을 수 있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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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MMORPG 부문 국내 1위 게임 . 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설레 점검이 끝나자마자 들어왔는데. ‘어라?’ 누군가 먼저 내 메인 퀘스트를 건드렸다. 던전 입장 제한이 걸린 걸 깨닫자마자 발걸음을 돌렸다. 어떤 놈인진 몰라도, 두 번째부터는 순조롭지 않을 거다. 여기부턴 내가 먼저 할 거거든. ……분명 그럴 생각이었는데. “역시 널 죽여야겠다.” 퀘스트 내놓으라며 달려드는 놈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이 번뜩 스쳤다. “나한테 파티 걸어. 둘이 같이 진행 가능해.”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둘이서 남은 열 개의 퀘스트 던전을 깨자 눈앞에 선택 창이 하나 떴다. 히든 퀘스트의 냄새를 맡고 기쁘게 수락을 누른 것도 잠시. [나, 인장군이 십이장군을 대표하여 두 사람의 결연結緣을 주관하였으니 이는 성사되었다. 소중한 인연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 ? 흩날리는 연분홍색 꽃잎과 함께, 멘탈도 흩날렸다. 하필 성격 더럽기로 유명한 놈과 1호 커플이 됐는데, 심지어 온 서버에 소문까지 났다고? 아니 시발……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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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온 나, 임주인. 평생 그렇게 평범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야휘라는 성격 나빠 보이는 선배가 나더러 방충망 역할을 하란다. 뭐야? 근데 거절을 못 하겠네. 혹시 나 얼빠였나?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웬 미친놈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엉겨 붙는다. 근데… 얘도 잘 생겼네… 하,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캠퍼스물 #미남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재벌공 #순정공 #평범수 #얼빠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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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우, 나이 21세. 큰 키와 떡벌어진 어깨 그리고 치명적인 그것(?)을 가졌지만, 섹스 경험 전무. 관심이 있는 건 그저 운동뿐! 그런 건우 앞에 나타난 버터 향이 나는 베이커리 사장 유하진! 순수청년 건우는 하진이의 달콤함에 매료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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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관련된 냄새를 맡으면 과거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유. 문제는 냄새만 맡았다 하면 과거 기억 속으로 의식이 끌려가는 바람에 현실 몸은 그 자리에 멍하니 멈추게 된다는 것. 어느 날 능력 때문에 차에 치일 뻔한 고유를 유한이 뛰어들어 구하고, 고유는 유한의 곁에 있으면 냄새가 형체로 보여 피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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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관련된 냄새를 맡으면 과거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유. 문제는 냄새만 맡았다 하면 과거 기억 속으로 의식이 끌려가는 바람에 현실 몸은 그 자리에 멍하니 멈추게 된다는 것. 어느 날 능력 때문에 차에 치일 뻔한 고유를 유한이 뛰어들어 구하고, 고유는 유한의 곁에 있으면 냄새가 형체로 보여 피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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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같은 능글공과 까칠 미인수의 격정 러브 콜라보?! 국내 NO.1 패션 매거진 <시티 캐주얼>의 기획 팀장 백영찬은 초딩미 넘치는 능글 공으로, 같은 회사의 까칠한 디자인 팀장 서현수와 앙숙이다. 서현수는 또라이 같은 백영찬이 진심으로 짜증났기에, 원수 같은 그놈과 자신이 얽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쩌다 백영찬의 알몸을 보게 된 현수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대로 죽이고 싶은 그 새끼, 백영찬에게 아무래도 코가 꿰인 것 같아 한 없이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웹툰만의 오리지널 전개가 가득한 티격태격! 배틀 호모! 본격 사내 연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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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지XX가 서정원 새 남친이라고?” 술 취한 연상 남자친구 정원을 몰래 데리러 왔다가 정원의 동기들이 자신의 뒷담을 하는 걸 들은 혜성. 혜성은 그 사실을 정원에게 알리지 않은 채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하지만 혜성은 모른다. 정원이 혜성의 두툼하고 커다란 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는 내 애인이 이 세상에서 1g이라도 사라지는걸 원치 않아! 마이리틀큐티뽀짝아기강아지공주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자낮떡대공 혜성과 주접킹 팔불출이지만 눈치는 다소 없는 정원의 대화가 필요한 로맨스(섹시) 다이어트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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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폭주족이었지만 지금은 체육 교사로 일하는 마츠우라는 같은 학교에서 일하는 사나다를 좋아하고 있다. 사나다에게 열심히 어필하지만, 사나다의 반응은 한없이 차가울 뿐. 그러나 사나다에게는 마츠우라를 받아들일 수 없는 비밀이 있었고, 마츠우라는 사나다의 비밀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는데! ⓒUmou/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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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낸 그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가 두 사람의 재회를 앞당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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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가라는 희소한 수인이 존재하는 세계. 국가 치안 유지 부대에 소속된 유안은 라르가가 얽혀있는 불법 도박을 단속하고자 투견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유안은 투견장의 왕자이자 라르가인 저지와 세토를 만나는데. 미친개 2마리와 군인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Seno Yanase/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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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요?" 유착관계인 전천그룹 전 회장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연예부로 좌천된 이성일보 구원. 사회부 복귀를 조건으로 전천그룹 사람이자 탑배우인 한지희가 마약을 한다는 찌라시를 조사하기 위해 미행 중이었는데...정신을 차려보니 한지희와 한 침대 위?! "나중에 기억하시면...충분히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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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해 상심에 빠진 히나타에게 6살 연하 소꿉친구 토키가 굴러 들어왔다. 토키는 히나타에게 실연을 준 마코토의 동생이며 히나타에게도 귀여운 남동생과 같은 존재다. 나이가 많은 히나타를 맘대로 가지고 놀면서도 어리광을 부리니 히나타는 어찌저찌 늘 받아준다. 그런 ‘귀여운 동생’이었던 토키가 수컷의 얼굴로 히나타에게 다가오는 날이 오는데…?! “나는 너를 안고 싶어.” 연하 강아지 맹추격 시작! 일방통행 짝사랑부터 시작하는 자기중심적 일편단심 연하공×상심에 빠진 회사원의 나이차 소꿉친구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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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절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릴 거예요!" 운이 지지리도 없는 휘범은 조별 과제에서 연우와 엮이게 된다. 음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연우의 과제는 완벽했고, 휘범은 자신의 학점을 위해 연우를 열심히 챙겨주기 시작한다. 휘범이 연우와 함께 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던 그때, 연우는 휘범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건물 옥상에 올라가 협박을 하는데... "죽으면 안 돼, 우리 팀플이라고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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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형이 사고로 다쳤다. 범인은 부잣집 아들에 준수한 외모로 학교의 유명 인사이자 주인공 ‘윤별’과 동급생인 ‘성운’. 아무리 후한 보상금을 줬다 해도, 유일한 가족인 형이 다쳤는데 가만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찾아서 그 새끼 죽일 거야!!” “별아, 그러지 마. 다들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해. 학교도 마찬가지고, 나도…” 형은 이를 덮으려 하는 것만 같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에, 조용한 성격까지 ‘성운’은 알려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럼 우리 형은 왜 밀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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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는 동안 가슴을 개발당해 버렸어?! 어린 강아지를 줍게 된 숲속의 곰은 몇 년만의 겨울잠을 자게 된다. 그런데 겨울잠에서 깨어나 보니 어리광쟁이인 강아지의 입으로 곰의 가슴이 개발당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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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가득한 연애를 꿈꾸는 순수한 바보+변태 임태오. 게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절연, 친구와도 의절 상태다. 막상 사귀었던 남자들도 태오의 집착에 못 이겨 헤어지기가 부지기수. 결국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섹파를 빙자한 룸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태오의 취향에 맞는 룸메이트, 최현과 만났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건만, 섹파로서 들어온 게 아니라고?! 사랑이 필요한 태오와 관심이 필요한 최현과의 야릇한 동거생활♥ 이번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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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 프렌차이즈 오니온그룹의 전략마케팅 팀장 한서윤. 바쁘지만 평화롭고 활기찼던 그의 인생에 낙하산 신입사원이 내려왔다. 이건 악몽이다, 이런 건 악몽일 수밖에 없다! 난데없이 나타난 개또라이 알파새끼 때문에 소중한 일상이 망가져간다. 그런데 왜?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녀석, 목을 졸라 꽈배기처럼 꼬아 죽여도 분이 안 풀릴 녀석이.. 왜! 어째서?! 이딴녀석이 잘생겨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능력수 오메가 팀장과 재벌공 알파 신입의 좌충우돌 밀당, 상사의 딜레마! "초록씨 뭐해요? 언른 넣기나 해요." "팀장님.. 청순한 얼굴로 그런 말 하시면 꼴리잖아요.." "다,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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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녹색전상>은 매월 5일, 15일, 25일에 연재됩니다.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형태로….”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 단절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조각 전공생 매튜 레이너. 우연히 마주친 진에게 운명을 느끼고 모델 제안을 하지만 그의 의도와 달리 둘의 관계는 점점 비틀어지는데…. 더러운 돈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혹한 세계에서 신경이 끊어질 것 같은 통증을 삼키며 사는 신해파 간부 진청우. 그런 그에게 스스로 다가온 매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단, 조건이 있어. 첫째,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한다.” 세상과 벽을 쌓은 남자와 세상을 우습게 보던 남자, 서로 다른 욕망을 감춘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순정공 #천재공 #연하공 #대대물공 #조폭수 #까칠수 #강수 #미남수 #대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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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나리한테 쉰 석이나 주셨다고요? 저를 사는 조건으로요? ...왜 그렇게 까지 하셨죠?" "그렇게 안 하면은... 죽을 것 같어 가지구..." 사람의 눈을 피해 산 속 깊이 숨어살던 거구의 장사 봉춘. 머슴일을 하던 주인집에서 두들겨맞고 죽어가던 몸종 순갑을 빚져서 데려온다. 순갑은 자신을 색시라고 부르며 궂은 일 하나 시키지 않는 봉춘 때문에 당황한다. 봉춘과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주인집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안심하던 순갑 앞에 그를 데리러 왔다는 남자가 나타나는데... *배경/분야: 역사/시대 다공일수 다정공 대형견공 순정공 평범수 무심수 *작품 키워드: 한국BL 진지BL 조선BL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과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9일, 19일, 29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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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공 #대형견공 #능글공 #전직조폭 #연상수 #허당수 #강수 #성인용품점 #코믹/개그 전직 조폭이자 행동 대장이었던 남건호는 출소 후 새 인생을 살기 위해 조폭 시절 가장 아꼈던 후배 연우와 함께 지방에 성인샵을 오픈한다. 인구가 적고 조용한 시골이라 사람들과 덜 마주칠 수 있을 거라는 건호의 희망과 달리, 성인샵은 그 지역의 핫 플레이스가 되어 호황을 맞게 된다.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자 건호는 양질의 물건을 추천하기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로 결심한다. 헌데 막상 물건을 사용해보려니 생각처럼 잘 되지 않고, 건우가 혼자 끙끙거리는 사실을 알게 된 연우가 성인용품 사용을 도와주면서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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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이고 염세적인 개인주의 성향의 직장인 호윤은 엄마의 부탁으로 이제 막 스무살 대학생이 된 본가의 앞집 꼬마 주호를 본인의 오피스텔에 하숙 시키게 된다. “내가 호윤이형이랑 같은 집에서 살게 되다니! ” 대학을 핑계로 짝사랑하던 형의 집에 살게 되어 마냥 좋기만 한 주호와 “내 밥은 내가 알아서 할게.” 사람과 부대껴 사는 게 힘든 호윤의 불편한 동거 로맨스! *매주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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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오메가였어?" 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베타인 척하며 망나니 황자로 살고 있는 황자 에티엔. 황위를 탐내며 에티엔을 학대하는 황후, 방치하며 냉대하는 황제 사이에서 나날이 메말라 간다. 한편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소꿉친구 리샤르. 우성 알파인 그를 피해야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리샤르에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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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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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애견인 소셜미디어 GPSP(개팔자가 상팔자)사무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야릇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준은 옆자리 짝사랑 상대인 태산의 옷으로 자기 위로를 하며 신세 한탄과도 같은 말을 내뱉는다. "나도 차라리 개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서준이는 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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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인터넷상에 갑자기 등장해 ‘실제로 효능이 있다’는 각종 주술과 저주, 오컬트 도구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웹사이트 ‘조삼모사’. 이 ‘조삼모사’ 등장 이후 곳곳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급증하고 그와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에서도 도시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이현상 조정반(이하 이상반)’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초자연적 존재들이 얽힌 사건의 증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이상반과 그런 이상반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는 실장 ‘윤하루’. 어느 날, 이상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엘리트 신입 ‘지오’가 합류하고, 발령 첫 주부터 다짜고짜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해오는 지오 때문에 하루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빙고/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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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인터넷상에 갑자기 등장해 ‘실제로 효능이 있다’는 각종 주술과 저주, 오컬트 도구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웹사이트 ‘조삼모사’. 이 ‘조삼모사’ 등장 이후 곳곳에서 비현실적인 사건들이 급증하고 그와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에서도 도시괴담으로만 여겨졌던 ‘이현상 조정반(이하 이상반)’ 존재가 수면으로 떠오르게 된다. 초자연적 존재들이 얽힌 사건의 증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이상반과 그런 이상반이 실질적으로 돌아가도록 힘쓰고 있는 실장 ‘윤하루’. 어느 날, 이상반으로 못하는 게 없는 슈퍼 엘리트 신입 ‘지오’가 합류하고, 발령 첫 주부터 다짜고짜 자신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해오는 지오 때문에 하루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빙고/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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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우울감에 젖어 있던 이세현은 우연히 수수께끼의 청년(당시 소년) 윤오와 만나 위안을 얻게 된다. 몇 년간 거르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세현의 집에 놀러와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내는 윤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만 만날라치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통에, 이세현은 연애의 첫발을 떼지 못한다. 한 번도 어긋난 적 없는 특별한 우연이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하늘을 가장한 누군가의 농간일까? *[해당 도서는 외전이 성인용으로 예정되어, 본편부터 성인가로 판매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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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권을 두고 펼쳐진 호루스와의 승부! 세 번의 승부 끝에 호루스가 승리하게 되고! 반신이 되는 형벌을 받고 자신의 죄를 직접 마주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간 세트!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친 자신의 죄의 무게! 그런 세트에게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세트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 세트를 지켜보던 시선들은 그들을 뒤따르기 시작한다! 인간 세계에 떨어진 세트! 반신이 된 세트에게 휘감기는 각기 다른 집착과 욕망! <엔네아드> 시즌2, 시작합니다! ※ 엔네아드(ENNEAD) [완전판]은 28화~32화 / 42화~44화를 제외하고 <엔네아드(ENNEAD)>와 동일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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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좋아맨공 #음흉복숭아수 #쌍방삽질 #개그 #재회 #첫사랑 "X... X됐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어릴 적 짝사랑하던 상대, 서정우를 잊지 못하고 그와 자신을 모티브로한 BL웹툰을 연재 중인 은세은. 지금은 동네를 떠났다는 친구의 말에 안심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친구의 말과 달리 고향에서 버젓이 우체국 일을 하고 있던 정우와 마주친다. 내가 상상한대로 똑같이 자라서 좋은데...! 진짜 좋기는 한데! 내 만화랑 너무 똑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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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서커스단에서 학대당하며 자란 "식스" 그런 식스를 처음 인간처럼 대해준 포틀랜드를 지배하는 케이지 패밀리의 언더보스 "말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애정을 잊지 않은 소년과,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한 번도 평온한 삶을 누리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좋아해요 말론. 진심이에요 전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 죄송해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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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틋한 마음은 분명 사랑이겠지. 나의 눈물에 마음 아파하던 그는 나를 사랑해서 함께 울어준 거겠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친구들을 이끌고 힘이 되어주던 강해무. 그를 무너뜨린 건 한치 의심 없이 믿은 사랑이었다. 분노, 실망, 굴욕, 그 모든 감정의 종착지는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이다. "하나 분명한 건, 그 모든 원인이 나라는 거야 …." 안갯속을 헤매던 해무에게,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온다. 제각각으로 빛나는 마음을 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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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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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너, 나 좋아해?”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던 송유진 앞에 나타난 노아 휴어. 노아와 수업을 듣고, 같은 집에 살게 되고 , 함께 조별 과제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 유진에겐 기적같다. 내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준 너를, 나에겐 익숙하지만 너에겐 낯선 이 땅에서,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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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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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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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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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소타, 노멀이었던 회사원. 거래처 남자에게 뒤를 안쪽까지 흠뻑 개발당해 밤마다 사무실에서 자위를 해야할 정도의 욕구 불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미야노는 술집 화장실에서 후배인 후지키의 도움을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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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웃어줄 거야?"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느라 피폐해진 남자, 요이치. 우연히 만나 미남에게 면허증을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상대는 「렌털 보이프렌드」의 톱클래스였다! 돈이 될 정도로 잘생긴 그 미남은 요이치에게 마구 대시하는데…?! 회사의 노예와 S급 렌털 보이프렌드인 남자의 사랑 & 소심한 BL만화사와 렌털 보이프렌드「왕자님」의 사랑을 그린 BL계의 신성☆나나세의 첫 작품 #단편집 #대형견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공 #츤데레수 #안경수 #미인수 #짝사랑 #체격차이 #달달물 #코믹물 © 2018 NANASE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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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오메가였어?" 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베타인 척하며 망나니 황자로 살고 있는 황자 에티엔. 황위를 탐내며 에티엔을 학대하는 황후, 방치하며 냉대하는 황제 사이에서 나날이 메말라 간다. 한편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소꿉친구 리샤르. 우성 알파인 그를 피해야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리샤르에 흔들리는데… * 본 도서는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웹툰을 전연령가로 편집한 개정판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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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연우는 근래 작품 집필에 대한 깊은 슬럼프로 결국 글 쓰기를 중단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전남친에 과한 집착과 스토킹에 시달리는 연우는 결국 이사를 결심하게 되고, 새로 알아본 집이 너무나도 좋은 조건과 젊은 집주인의 모습에 되려 의심이 되던 연우는 결국 다른 집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집까지 찾아오는 전남친의 행패에 그 자리에서 집주인 이강과 계약한다. 하지만 전남친의 계속된 스토킹은 연우의 이사한 집까지 이어지게 되고... 위험에 빠진 그 순간, 집주인 이강이 그를 발견하고 구해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강의 현관문이 부서지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연우는 이강과 동거를 하게 되는데! 게이인 연우에게 몸좋고 어리고 잘생기기까지 한 이강은 자극의 끝! 강아지마냥 자신을 잘 따르는 이강에게 점점 홀리는 연우... 이 수상한 이웃에게 손대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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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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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우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 내며, 자신의 모든 습관이 신우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과 자신이 왜 그를 잊었는지 깨닫는다. “나도 오늘에야 알았는데, 내가 너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 본격적으로 신우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한. 그러나 경계심이 강한 신우는 쉽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비관적인 신우의 성격에 초조해하던 한은 예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신우의 과거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는데… 우리의 시간은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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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어느 예술대학교. 발레과에 재학 중인 미노베 치히로는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선배 이치노미야 슌과 만나 그 천재적인 댄스 센스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학교의 특별한 풍습인 ‘페어 연습’에서 이치노미야와 일대일 방과 후 레슨권을 손에 넣은 미노베.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이치노미야가 ‘육체관계’를 명령하는데…?! 사랑과 청춘이 가득한 본격 발레 BL, 드디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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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랑으로 녹진~하게 맛있어진다. 직접 집에서 만든 식품점을 운영하는 소, 모타로. 그의 꿈은 모두에게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여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맛이 없어 전혀 팔릴 기색이 없는 나날…. 그 모습을 발견한 늑대 모미지는 「소는 교배를 하면 좋다더라」며 XX를 제안한다. 인어, 수인을 시작으로 판타지 같은 세계관과 육체미로 매료시키는 에로스. 어느샌가 중독되는 개그 센스. 정말로 위험한 BL을 알려주는 쿄우모 미조레 데뷔 단행본. [BABY COMICS] FUTARI NO CREAM ©Mizore Kyoum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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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조각 같은 몸, 다정다감한 성격과 끝내주는 잠자리 기술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를 원하는 ‘시호’ 앞에 나타난 최상급 샤인 머스캣 포도 같은 남자 ‘재원’. 그리고 시호 주위를 맴도는 씁쓸한 신 포도 같은 전 남자 ‘한준’까지. 신이 주신 운명 같은 이상형과 어째선지 잊을 수 없는 전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세 사람의 애정의 행방은 어디로 향해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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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지친 회사원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부하와 금단의 관계를?! 회사에서 골치 아픈 일만 떠맡게 되는 쿠로바시의 유일한 마음의 오아시스는 스마트폰 캐릭터 게임. 상위 랭커이자 핵과금러인 그는 마침내 생활비까지 쏟아붓고, 결국 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성용 귀청소 가게에서 비밀 부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처음 받은 손님은 놀랍게도 부하인 야시로기였다!! 심지어 그냥 귀청소만 할 생각이었던 게 어쩐지 위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우당탕탕 회사원 러브 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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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너에게 빠져들고 있어─ 스이는 주변에 자신이 게이인 것을 들킨 후, 마스크로 표정을 감추며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하루토라라는 신입생과 같은 방을 쓰게 된 스이. 하루토라의 솔직한 성격과, 동아리 활동에 몰두하는 모습에 자꾸만 끌리는데…?! 고독을 안고 있는 남자×비밀스런 취미를 가진 옆집 남자의 이웃집 러브도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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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레스토랑의 천재 셰프 윤도건. 당연히 자신의 자리라 여겼던 총괄 셰프 자리를 노리는 수상한 놈, 최정우가 나타난다! "어떤 놈이 내 주방에 향수 뿌리고 들어왔어!" "역시 스타셰프 코는 예민하네~" 사사건건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그놈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어느 날─ "조건이 있어. 나랑 다른 것도 하자." 도건과 정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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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걸 좋아해 줄 사람은 없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들은 이 한마디가 최 현을 항상 외롭게 만들었다. 사람 관계도 취업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최현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회사 면접에 간다. 면접 장소 도착한 최 현은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장본인인 강명욱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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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꽃집 사장님, 밤에는 성인용품 사이트를 운영하는 세훈은 꽃 배달을 갔다 우연히 만난 정한에게 반하고 만다. 냉철하기만 정한을 바라만 보던 어느 날, 성인용품 주문자 목록에서 정한의 이름을 발견하는데...! #댕댕이공 #연하공 #냉혈수 #떡대수 [작품공지] 본 상품은 [성인 BL 단편선] 너의 꼬리로 응응♥ 상품에서 본 작품만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기존 단편선 모음 상품에서 구매하신 작품은 보관함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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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하남 주형과 사귀기로 한 지운, 순탄한 연애 생활을 지속하는가 싶었는데... "지금 형 엉덩이가 꼭 복숭아 맛일 것 같아요." 엉덩이에 집착하며 어디서 자꾸 새로운 섹스토이를 찾아 오는 주형! 하지만 지운의 가슴도 어쩐지 두근두근 설레는데... #복숭아❤ #연하공, #댕댕공 #연상수 #미인수 #힙_페티시, #언더웨어, #레이스, #플러그 [작품공지] 본 상품은 [성인 BL 단편선] 시크릿 페티시, 에로틱 토이 어택 상품에서 본 작품만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기존 단편선 모음 상품에서 구매하신 작품은 보관함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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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유화과 교수 우오사키는 그림 그리는 의미를 잃은 채,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렸을 때 우오사키의 그림을 본 이래 줄곧 그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세이와 육체관계를 가지고는 있지만 세이의 마음에는 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이가 유학 제안을 거절한 것을 알게 되고…?! 미래밖에 없는 미대생×가슴이 텅 빈 교수의 픽처레스크 러브와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던 퍼펙트 선배×솔직한 멍뭉이 후배, 두 가지 에피소드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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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는 성실한 성격과 깔끔한 외모로 인해 학생들에게 「왕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하지만 그런 미즈노에겐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야한 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인식하여 29년간 한 번도 사정한 경험이 없다는 것. 몸도 마음도 건전한 후배, 테지마와 자신을 비교하게 되면서 미즈노는 우울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에서 취한 미즈노는 자신의 비밀을 옆에 있는 카모시다에게 털어놓고 마는데! 취기가 가시고, 비밀이 들켜버린 사실에 허둥대는 미즈노와는 반대로 카모시다는 어떤 제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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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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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동정. 우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들. 3대 독자라는 이유로 연애에 대한 압박을 받는 우인은 결국 어머니가 준 애인 생기는 부적을 사용하게 된다. 분명 사기라고, 말도 안되는 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 옷장 문을 여니 보이는 건 곤히 자고 있는...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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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닉네임밖에 모르는 상대방과 일회성 관계를 즐기고 있는 직장인 이토. 그는 취항 저격이라 관심 있던 뒷계정 남자 모토와 만날 기회가 오자 망설이지 않고 DM을 보낼 정도로 경박하다. 그런 가운데 대학 선배 다이도가 상사로 부임하게 된다. 이토에게 다이도는 선망의 대상이자 자신이 게이임을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된 특별한 상대였다. 재회를 축하하는 술자리에서도 학창 시절과 변함없는 두 사람. 함께 일하는 걸 기대하며 돌아가는 길에 눈독 들이던 뒷계정 남자 모토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의기양양하게 약속 장소로 향한 이토 앞에 나타난 것은 방금 헤어진 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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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밖에 모르는 성실한 변호사 쿠도 다이키에겐 비밀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인적이 드문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는 것. 그 배덕감 넘치는 행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한 사람이 문을 열어 하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찍어간다! 게다가 사진을 빌미로 협박받은 건… ●널 섹스 연습 상대?! 어떤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가는데 ‘남창’ 역을 맡기 위해 입이 무겁고 뒤끝 없는 연습 상대를 찾는다고 한다. 예쁘장하지만 싸가지없는 자칭 배우인 청년이 엉덩이를 들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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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처럼 다정하다고 인기 있는 의사 하바라는 집에서는 독설이 작렬하는 가식남이다. 출세와 돈을 위해 오늘도 친절한 의사를 연기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어쩌다가 길가에 쓰러진 남자를 구해주는데 그 사람은 하바라가 근무하는 병원 원장의 방탕한 아들 코헤이였다. 원장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해 코헤이의 갱생이 목적인 동거를 시작하는 하바라. 그러나 코헤이의 유유자적한 성격이 의외로 편안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서로의 것을 애무해주는 지경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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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에 혼란을 일으킨 죄로, 천인에게 죽음을 맞이한 구미호. 생전에 진정한 사랑을 이루지 못 한 이들에게 또 한 번 기회를 주는 장소로 가게 된다. 선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퀘스트를 완수하라는 시스템 관리자. 퀘스트의 내용은 우울증으로 자살한 배우의 몸에 들어가서, 세계적인 탑 배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를 알아보는 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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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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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청원까지 올라온 논란 배우, 개과천선하러 공장에 갔다?! 안하무인 연예인공 X 무뚝뚝한 공장반장수, 그들의 대환장 러브코미디!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일찍이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날린 흥행 보증 수표 한태진. 외모는 뛰어나지만 모자란 인성 덕분에 항상 논란에 휩싸이는 그가, 이미지 세탁용 영화 촬영을 위해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공장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하필 같이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반장 도하성이다. “아, 키스 신 싫어.” “많이 찍어 봤어요?” “그럼. 내 눈 봐. 멜로 눈깔.” 회식 자리에서 좀 친해지나 싶더니, 한술 더 떠서 하성과 하룻밤 거사를 치르고 만 태진. 이제껏 제멋대로 살아왔던 그의 혹독한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열혈공와 무심수, 두 사람의 프리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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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떡대공 #짝사랑공 #순애공 #미인수 #밝힘수 단(공)은 유소를 짝사랑 하지만 유소(수)는 칙칙한 단을 거부한다. 대물을 찾아 매일 원나잇을 하는 유소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대물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단은 유소와 이어지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날 유소는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안의 딜도를 사용하게 되고 딜도에 중독된 유소와 딜도와 이어진 단은 알 수 없는 자극에 매일 힘든 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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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일본,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학대받는 아오이 히나타. 히나타는 외출을 금지당한 채 별채에서 개 코테츠와 숨죽여 살고 있었다. 본가의 모두가 잠든 어느 보름달이 뜬 밤, 히나타와 코테츠는 몰래 마당에 나간다. 하지만 새어머니에게 발각되어 체벌받을 위기에 처하자 히나타에게 손대지 말라며 갑자기 코테츠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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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신 나기는 사당 앞에 버려진 아기를 거두어 ‘히나타’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20살이 될 때까지 키우기로 한다. 19년 후, 마음씨 고운 청년으로 자란 히나타는 헌신적으로 나기를 돌보지만 히나타의 감정에 연애 감정이 들어가 있단 걸 나기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신과 인간─ 그 마음에 응해줄 수 없다며 계속 모르는 척하지만 사실 나기는 히나타에게 중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었는데…? 인간×신의, 가슴 따뜻한 다정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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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넘버 원 호스트는 5cm의 몽실보들 흡혈박쥐?! 수의사 유키토의 이상형인 루이는 사랑스러운 박쥐 모습과 아름다운 인간형으로 접대하는 호스트 클럽의 넘버 원. 사실은 채혈을 무서워해서 도망치는 울보 박쥐인 주제에――. 그러던 어느 날, 호스트 클럽의 손님 때문에 다친 유키토의 피에 반응해서 루이가 각성?!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유키토의 피를 원하게 되는데……. 미남 흡혈박쥐×미인 수의사의 독특한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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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고 무뚝뚝한 얼굴로, 연애도 하지 않은채 담담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스가와 토마. 그의 일과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아파트의 한 거주자를 깨우는 것이다. 수십 개의 알람이 울려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 민폐남 아이다 카오루는 매번 당당한 얼굴로 ‘내일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를 부려 먹고, 그런 그의 태도에 무뚝뚝한 토마도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깨우러 간 토마는 잠이 덜 깬 아이다에게 잡혀 이불 위로 쓰러지고 마는데……?! 무신경한 남자×첫사랑에 매여 있는 남자의 좌충우돌 스텝업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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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요시유키와 밝고 인기 많은 치바는 소꿉친구 사이. 사실 요시유키는 초등학교 때 전학을 온 이후로 계속 치바를 좋아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그에게 전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진로가 나뉘게 되고……. 소꿉친구의 사랑이 돌연 색을 띠는 순간을 그린, 우메다 미소의 작품! © 2020 MISO UMEDA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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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그런 귀여운 모습 나 말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았으면 해.」 아버지를 잃고 5형제의 장남으로 내내 일만 했던 토키는 어머니의 재혼을 계기로「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래서 가족의 그런 바람에 답하고자 27살에 검정고시 학원에 등록한다. 그곳에서 만난 것은 동생의 친구이자 아역 출신 배우 타카라. 스킨십이 많고 사람을 잘 챙기는 타카라와 「형」이 아니어도 괜찮은 시간을 보내는 사이 토키에게는 친구 이상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처음 해보는 사랑과 「행복 찾기」를 끌어안은 검정고시생들의 가슴 따뜻한 센티멘탈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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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야구선수 고양서는 후배 강하주를 친동생처럼 아꼈다. 그가 게이라는 비밀을 알기 전까지는..! 그가 게이 어플을 하는 걸 본 고양서는 순진한 후배가 걱정되는 마음에 강하주 집중 마크에 들어간다. 그렇게 같은 팀, 같은 포지션, 같은 침대까지…. 어라? 잠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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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벌의 아들들이 속한 학부, 국예과의 학부장 마카베. 평범한 일반인이 속한 학부, 보통과의 학부장 시로타. 이 두 사람은…… 사실 사귀는 사이다.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몰래 만나는 두 사람 사이를 폭로하려는 후배 츠쿠모 덕에 사랑의 행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 것인 채로 있어줬으면 해. 네가 어디서 살아가는 선택을 하든──. 그 안에 나라는 놈도 넣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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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얼굴에 특출난 연기 실력을 겸비하고도 무명 생활이 길어진 배우 서효민. 어느날 효민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명함을 한 장 받게 된다. 명함의 주인은 신인 남자 배우들의 스폰서로 알려진 재벌 3세 강수헌. 개변태노친네 스폰서가 아닐지 걱정하던 효민의 눈앞에 나타난 수헌은 잘생긴 미남이었고, 본인이 동정임을 어필(?)하는 효민에 수헌은 흥미가 생기는데…. "처음이면 다정하게 해줘야 하나 아니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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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이 취미인 샐러리맨 쿠스미. 인력 파견 사무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명을 받아 고객의 라이벌 기업에 잠입하게 된다. 타깃은 청초한 미모에 모델 출신으로, 능력자라는 소문이 자자한 현 사장 아사히나 젠. 과거에 남자와 사귀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둘만 남은 사장실에서 미인계를 시도하지만, 가벼운 사람으로 치부되어 굴욕적이고 창피한 상황을 만들고 만다. 그러나 곧이어 아사히나가 가진 비밀을 알게 되는데…? ⓒDe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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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식에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줄곧 함께였는데 졸업하게 되면서 각자의 진로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고, 고백에 대한 답을 전하지 못한 채 여름이 찾아왔다. 서로 본가로 귀성한 여름. 고백을 받았던 날 이후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되었지만, 우리의 사이는 옛날과 다름이 없었다. ——다름이 없어? 그래도 되는 거야…?! 그 녀석에게 있어서 그것밖에 안 되는 고백이었어?! 두근거리고 간질거리는 니나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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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30센티 이상 차이 나는 작은 여린 체구의 옆집 남자 양서하. 이현이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 온 두 살 터울의 옆집 형이다. [난 나랑 비슷한 키가 좋아. 미안.] 거의 평생을 바친 그동안의 짝사랑에 대한 대답이다. 계속되는 서하의 거절에도 포기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어느 날, 그의 집으로 들어가는 거대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아담한 사람이 좋다더니, 뭐야 저 멀대새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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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천재와 수영 범재의 청춘 힐링 BL]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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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보조제 개발부원으로 일하는 스다 치요하루(36)는 사실 음마였다. 몇 년 전에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컨디션이 계속 안 좋더니 발기부전이 됐다! 심지어 그걸 직장 후배인 타키구치 아사고(25)에게 들켜버렸다. "치요하루 씨의 발기부전! 제가 낫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선언한 아사고와 비밀스러운 발기부전 치료가 시작되는데··· 이거 섹스 아닌가?! 초절정 포지티브 외골수 남자 x 초절정 둔감 은퇴한 음마(발기부전)의 풋풋하고 야릇한 나이 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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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하즈미는, 멋있고 살짝 과보호 기질이 있는 소꿉친구인 토우마에게 고백을 받아 사귀는 중이다. 하지만 사귀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는데도 키스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아무래도 토우마는 하즈미가 또 다른 소꿉친구인 하루치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을 그린 도 동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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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순정공 에반x 능글 적극수 데니스] 데니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숨기며 지내는 에반. 이런 그의 마음은 모른 채, 자신의 여자친구를 꼬시는 듯한 에반이 눈엣가시인 데니스. 항상 티격태격하며 지내던 둘의 관계는 데니스의 결별 소식 이후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현대물, #짝사랑, #삽질물 학원/캠퍼스, 현대물, 짝사랑, 달달물, 미남공, 짝사랑공, 순정공,대형견공, 미남수, 츤데레수, 적극수, 능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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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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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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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처럼 가까이 지내던 주혼과 태한. 주혼은 태한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만 연락이 뜸해지게 되어 주혼은 혼자 사랑 앓이를 하게 된다. 성인이 되던 해에 태한이를 대학 안에서 만나 따라다니게 되고 태한도 그런 주혼이가 싫지 않은 듯 곁에 두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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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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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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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고 냉정한 어둠의 세계에 발 담그고 있는 킬러 덕이와 조직 이사 박박디라. 하지만 퇴근 후, 킬러는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남이 된다?! 초지일관 입술 박치기를 하러 대형견처럼 달려오는 덕이와, 성질 내면서도 그에게 매번 깔리는 박박디라. 그러던 어느 날 차기 조직 회장으로부터 은밀한 연락이 오고.... 둘은 각자 성공과 사랑을 위해 새로운 액션을 취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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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절, 게이인 걸 들켰던 쓰디쓴 과거를 딛고 현재 무난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한결. 그런 한결의 앞에 신입사원으로 나타난 대학교 후배 우리.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한결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한결은 자신의 과거를 아는 우리에게 거리를 두지만, 우리는 자신이 무시당하는 느낌에 더욱더 한결에게 들러붙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사는 한결의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는 충격에 빠진 우리. 자신에게는 한없이 냉정한 한결이 내는 달콤한 신음소리에 우리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한결을 짝사랑하게 되어버린다. 밀어내는 선배와 당기려는 후배. 그 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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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스타, 이재환 인기는 추락할 줄 모르지만, 타고 가던 배에서는 떨어져 낙오하고 마는데?! 이름 모를 어느 외딴 섬에 표류하게 된지 수개월… 개인지 사람인지 모를 수컷에게 목표물이 되어버리고, 먹이감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지만 점점 손길이 낯설어지지 않는데… 2016년 공모전수상작[원스토어&재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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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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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신데렐라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아이가 귀족인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어느 날 홀어머니가 병으로 죽고, 신데렐라는 어머니의 섹파였던 남자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런데, 새아버지인 트레메인과 그의 쌍둥이 아들들 드리젤라와 아나스타샤는 불쌍한 신데렐라를 그들의 "노예 + 펫" 처럼 대하며, 신데렐라가 실수를 할 때마다 그에게 ‘벌’을 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국에서 왕자와 공주들의 배우자를 찾는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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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괜히 싱숭생숭한 마음에 들린 바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발견한 노엘(공). 운 좋게도 그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눈을 떠보니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알고 있는 정보라곤 준(수)이라는 이름뿐인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낙심한 노엘은 PT 도중에도 준을 생각하느라 약간의 실수를 하게 되고, 그런 스스로를 어이없어하던 와중에 클라이언트 사社 복도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원나잇, 오피스, 리맨물, 크리스마스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배틀연애,원나잇,연하공,대형견공,미남공,절륜공,강수,군림수,능력 수,미남수,연상수,유혹수,달달BL,한국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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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 앤드류는 신학기 시작에 맞춰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그리고 같은 비행기 바로 옆자리에 같은 학교 조교수로 발령받은 네이든과 만나게 된다. 이륙(Take Off)부터 JFK 공항까지의 비행시간은 16시간.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 그 16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지옥 같은 시간이 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은 첫인사부터 이상한 오해(?)를 시작하게 된다. 도망갈 곳 없는 만석 비행기 안에서의 16시간, 과연 두 사람은 이상한 오해(?)를 풀 수 있을까? 본격 셀프 감금 BL 테이크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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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년 이두산은 평소와 같이 오락실을 향해 게임 원정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릴 적 단짝 친구였던 곽태산을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되는데...! 두 소년 사이에서 벌어지는 쫄깃하고 명랑한 이야기! 가자, 정의오락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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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로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뜨거운 밤을 보내던 하원! 하원은 여느 때처럼 원나잇을 즐기던 중 상대에게 ‘드릅게 못 한다’는 독설을 듣고 충격을 받아 발기 부전을 겪게 된다. 하원은 괴로움을 잊기 위해 바에서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늘어놓다 술에 취해 뻗고, 바에서 노래 부르던 석준이 다짜고짜 발밍아웃하는 하원을 도와주게 되는데… “저기… 설 수 있겠어요?” “아니요— 저 안 서요오!!!” 석준은 섹스 테크닉을 알려달라며 떼쓰는 하원을 실전으로 가르쳐주겠다며 모텔로 이끈다! 위로를 받으려는 자와 ‘위’로 하려는 자의 동상이몽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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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태어나지 않는 드래곤알의 성교육교사로 성안에 남겨진 ‘리츠’. 드디어 드래곤이 깨어나지만 리츠의 독특한 취미로 인해 성교육 방식이 종잡을 수 없어진다. 그런 리츠를 찾아오는 인외종족들과 성안에서 일어나는 파란만장 성(castle,sex)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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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입이 거친 "우진"은 점술사의 부탁으로 의문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기로 하다가 손님 “민규”와 마주친다. "민규"의 목소리에 반해 "우진"은 한때 타로카페에서 일했던 경력을 되살려 타로점을 봐주기로 한다. 타로점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며 "민규"를 꼬시던 "우진". 당황하는 "민규"에게 골라보라며 YES OR NO 타로점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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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지은준‘에게는 10년 째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무려 아버지의 전 직장 동료 겸 친한 동생인 ‘원성찬’. 그리고 고백에 조언을 얻기 위해 방문한 타로 카페에서는… 어떤 모험이든 두려워하지 말라는 ‘바보 카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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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분명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하여 친구 용하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단칼에 차이고 마는데… 게다가 찬 놈이 되려 서럽게 우는 건 무슨 경우람?! 알고 보니 용하에게 차인 이유가 심상치 않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운명이 얽힌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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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애인 김준과의 관계에 점차 질려가던 박제이. 관계 개선 차 섹스 비디오를 찍자는 준의 제안에 기겁하던 제이는 결국 전라로 낯선 카메라맨 앞에 서게 된다. 그런데 카메라 뒤에서 얼굴을 붉히는 이 남자의 눈길에, 제이의 몸은 점점 달아오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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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쓰리썸 #이공일수 #연하공 #계략수 "야, 나 계속 걔 얼굴이 생각나." 하늘이 내려준 나의 이상형 한서하! 천 년 이상형인 서하의 모습에 홀려버린 도운율, 뼈아픈 시련으로 얼어붙었던 심장이 서하 앞에서 무장해제 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내숭 좀 떠는 건 괜찮겠지?" "과연 진짜 내 모습을 알고도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자꾸 생각나는 그 달콤한 사기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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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게 밝히는 남자, 류지현을 사랑하게 된 지고지순 순정남 한요한. 지현은 요한의 얼굴과 몸은 포기할 수 없어도 그의 순정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속궁합을 제외하면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요셉 보고서 제 1장 서론 제 1절 연구 개요. 그는 조폭이며, 자신을 게이라 밝혔고, 나는 그에게 성적 끌림을 느낀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더 알고 싶다!!!!!!!!!!!!!! 전격 한요셉에 미친 남자, 스무 살 똘기 충만 박대식의 좌충우돌 연구일지! 거대한 돌벽 한요셉 앞에 불도저 직진남 박대식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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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님이 이렇게 덕스러울 리 없어! 여자아이돌에 빠진 형(구 옆집 형)을 바라보다,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연심을 폭발시키는 동생! 아슬아슬하게 이어져온 그들의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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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사귀어왔던 애인과의 뻔한 이별. 후련한 마음으로 삶의 전환점을 찾던 민석은 대형견 백산이를 임시로 보호하게 된다. 구질구질 구남친 대신 귀여운 멍멍이와 함께 자유를 만끽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엉뚱한 존재가 삶에 들어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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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품의 걍렬하고 짜릿한 어택! <미스터블루 에로틱 토이 어택 단편선>과 함께 에로틱한 선물을 언박싱! #에로틱_토이_어택, #섹스토이, #BL 단편선, #고수위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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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공주님이 마왕의 손에 납치당했다! 유일한 희망은 성기사 뿐이라는데, 성이 성씨인 택시기사가 걸려들었다?! 천계의 또라이 천사 가브리엘에게 코 꿰어 지하세계로 떨어져버린 성기사님, 마왕에게서 공주를 구해내야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데… 또라이 천사 가브리엘과 성스러운 기사 성대한의 우당탕탕 지하세계 모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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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번외편 최초 공개! 실수로 찾아온 회원을 영화배우로 만들어 돌려보낸 약사 디오의 "수상한 PT 트레이너" 도전기! 행복하고, 쓸쓸하고, 처연하고, 빛나는… 저마다 아름다운 일곱 가지의 에피소드 단편집. <Take 8>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배우 에릭 린드에게 유명 감독의 영화 제안이 들어왔다. 그리고 상대 배역으로는 평소 흠모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루이 칼렌! <M의 서재> 사진을 전공하는 대학생 이도는 자신이 찍은 사진에 찍힌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다. 그는 사진 전문 매거진 <M>의 발행인, 멜빈 루크. 그리고 그의 집에 남아 있는 다른 사람의 흔적… <취향과 편견> 세계적인 영화 감독 아이젠버그, 그의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는 어딘가 투박하지만 자꾸 눈이 가는 스태프, 태호. (그리고 놀라운 게이더의 촉, 루이 칼렌…) <테라피스트> 심리 상담사 지안은 타인의 마음을 치료하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은 엉망인 채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으로부터 아로마 테라피스트를 추천받게 되고 SM플레이인 것을 알고 거부하지만, 이내 다시 미샤를 찾아간다. <트레이너> 미샤는 자신에게 들어온 의뢰인으로부터 거절당하자 약사 친구 디오에게 넘긴다.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만난 고객 칼로는 그야말로 한 성질머리 하는 고객님이셨다. 이런 자신을 압도할 트레이너를 찾아 디오에게 오게 됐다. <뱅커> 열아홉 살의 미샤는 가족과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손찌검을 당하며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를 보기 위해 매일 맛없는 커피를 마시러 오던 손님 일리야는 미샤를 데리고 그의 쓸쓸한 대저택에서 살게 된다. <팬텀> F1 최정상 드라이버 오스카, 팀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릴리는 선망하던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원나잇으로 차갑게 선을 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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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피부색이 다른 인물과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한 편으로는 동성 커플의 결혼 합법화가 공존하는 빛과 어둠 같은 양극단의 도시에 살고 있는 교포 2세 코너. 어느 날 그에게 금발의 사이먼이 같이 음악 활동을 하자며 다가온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만남은 점차 위험하게 흘러가기 시작하고, 코너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감정을 깨달음과 동시에 위험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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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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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공 #문학교사수 #절륜공 #능글공 #떡대수 #첫사랑 #재회 "재수 없는 새끼···." 태웅을 향한 열등감에 잠식된 도진은 거짓 고백으로 태웅의 수능 컨디션을 망치기로 한다. 졸업만 하면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함께 다녔던 학교에서 학생이 아닌 교사로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마 ··· 말도 안 돼···. 왜 이태웅이 여기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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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원작 #캠퍼스물 #동거 #친구->연인 #대형견공 #다정공 #사랑꾼공 #무심수 #미인수 #가난수 "남는 방이니까 편하게 들어와. 부담 갖지 말고." 학교 구내식당에서 평화롭게 점심을 먹고 있던 재경은 거주 중인 고시텔에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집을 잃고 좌절하는 재경에게 같은 과 동기인 성범이 동거를 제안하고, 선택지가 없던 재경은 결국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걱정과 달리 성범은 재경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런 그에게 재경은 점점 이끌리는데... 이 동거, 과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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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받치는 듯한 그리움을 가르쳐 준 건 ─ 사랑을 모르는 고등학생 쇼야는 인터넷에서 동성을 상대로 애달픈 연정을 쓴 일기를 발견한다. 올려져 있는 사진을 보고, 일기를 쓴 사람이 같은 반의 독불장군 츠바메라는 걸 알게 된 쇼야. 게다가 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인 류가 아닐까 하고 짐작하다가 츠바메와 얽히게 되는데…?! 풋풋한 감정이 가슴을 울리는, 아메키리 데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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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섹스가 좋아요?" 진지하게 섹스에 미쳐있는 회사원 김민재 서른. 욕구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할 지경이다. 친구가 소개해준 데이팅 어플 "음파음파"로 상대를 찾던 중 우연히 이상형이 나타난다. 이상형의 고민 해소를 위해 섹스 과외를 하기로 하는데... 안나래 작가님의 <음파음파> 스크롤 웹툰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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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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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의 신참으로 자원한 세준을 전담하게 된 태호. 위험한 현장이라 주의를 주지만 묘하게 들떠있는 세준이 불안하기만 하다. 거기다 계속 킁킁대며 은근슬쩍 붙어오는 세준이 부담스럽기만한데, 설마...다 알고 일부러 이러는 건가..? "근데 형..발정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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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긴 가이드만이 자신을 가이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에스퍼 서 강. 조금이라도 미모가 제 성에 차지 않으면 차라리 폭주를 택할 정도로라 만년 가이딩 부족 상태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런 서 강 앞에 센터 내 최고 괴짜 연구원 우 태산이 나타나 속 뒤집어지는 제안을 한다. "서나 안 서나 몸은 괜찮은 나로 실험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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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죽인 대가로 매일 밤 욕정에 시달리는 저주에 걸리게 된 젤르만의 삼황자, 릭스 베이누스. 지쳐가는 그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 것은 빛나는 하얀 늑대였다. "내가 저주 푸는 걸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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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저요, 아저씨를..." 10살의 어린 유진에게 부모님의 뺑소니 담당 경찰인 재혁이 찾아왔고, 그렇게 진이 재혁을 의지한지도 15년이 흘렀다. 유진은 점점 커져가는 마음에 재혁에게 종종 과한 애정을 표현하지만 재혁은 자신만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어느 날,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현관문을 열자 만취한 유진이 갑작스레 재혁을 덮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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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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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에 체크 셔츠, 두꺼운 뿔테안경을 벗기면 금발의 미청년이 나온다?! 고등학교 프롬 파티에서 드웨인에게 첫눈에 반한 너드남 에단. 드웨인과 이렇다 할 접점 없이 4년이 흘러 에단의 졸업파티에서 재회한 둘. 용기 내어 다가오는 에단을 무시하고 지나가던 드웨인의 손등에 에단의 그것이 스치는데..? 이 녀석 좋은 것을 가지고 있구나..! "너.. 나랑 좋은 거 할래?" 과연 너드남 에단의 순정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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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 순서 1) 내명부의 난 (NL) 2) 마지막 소원 (NL) 3) 사기꾼들 (NL) 4) 연리지 (GL) 5) 내 사냥꾼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BL) 6) 반월의 선비 (BL) 7) 호동설화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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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사귄 호남과 수연. 서로에 대해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지만 호남이 사실은 인간이 되는 날을 앞둔 반인반호였다! 게다가 수연이 다니는 직장의 오너, 다준은 인간이 되길 포기한 반인반호였다...? 졸지에 두 호랑이 사이에 낀 수연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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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포지션에 불만을 갖고 있던 다온은 애인인 현우를 위해 둘만의 핼러윈 파티를 준비한다. “리버스 포션, 늑대 인간 쿠키” 우연히 들어간 소품샵에서 다온은 신기한 물건들을 구입했다. 늑대 인간 쿠키를 먹은 다온은 강아지 귀가 생겼는데, 어라? 리버스 포션을 먹은 현우가 뭔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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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동네 경찰인 재희. 이 정적을 깨는 괴상하고도 이상한 놈, 독고훈의 등장으로 고요했던 재희의 게이 라이프에도 점차 잡음이 낀다. 첫눈에 독고훈의 연인으로 임명당한 재희, 자신에게 쉴 새 없이 잡히는 대로 닥치는 대로 마구잡이로 플러팅을 거는 이 또라이 같은 독고훈 때문에 본인이 게이라는 비밀이 탄로 날까 노심초사하게 되는데, 그런데 알고 보니 독고훈은 이 마을로 요양을 내려온 경찰청장 독고영식의 유일무이한 외아들이었다! 는 사실과 함께 마주한 믿지 못할 또 하나의 풍경 왜 아빠가 왜 청장님 집에서 나와?! 둘이 대체 무슨 사이야?! 능수능란한 중년의 농염함, 파릇파릇한 청년의 뜨거움이 여기 다 있다! 얽히고 설킨 4인 4섹! 4남자의 로맨스, <꼼짝 마, 움직이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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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너무 귀여워서, 형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형이 너무 섹시해서… 스이의 몸과 마음은 늘 레오 형에게 돌진!! 물론 레오도 그런 스이가 사랑스러워 늘 넣고 싶고, 늘 맞추고 싶은데!! 후끈후끈! 달달!! 무조건 직진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 毒液 / ShuCream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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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만 빠알간 토마토 빵이 되던 그 선배, 내 경호원이 되었다? 고교시절 선후배 사이, 야릇하고 묘했던 유성과 건하. 건하가 종적을 감춘 뒤 몇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건하에 유성은 화가 나는데...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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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재를 주제로 성인 BL 단편을 한 데 모았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취향저격 스토리들! 14명의 작가들의 핫한 BL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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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수#안경수#디자이너수#선없수#대형견공#절륜공#문란공#망나니공#모델공 “망나니 쪽이 하반신이었나요?” 천재 디자이너로 화려한 데뷔 쇼를 치렀으나 현재는 업계에서도, 모델에게도 다 거절 당하는 디자이너 한서현. 그런 서현의 쇼 제안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 하나로 수락한 요즘 잘 나가는, (하반신) 망나니 모델 이효원. “저는 서현씨 몸에 흥미 있는데 서현씨 저랑 섹스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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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습생 생활과 연차가 쌓인 아이돌인 려담은 여느 때처럼 팬 커뮤니티를 뒤적였다. 인기가 많은 편의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 남아있는 이유는 같은 팀에 진원을 짝사랑해오던 사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려담은 오랜만에 집에서 자신과 진원의 팬픽을 보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외출했던 진원이 돌아와 있었고 그에게 팬픽을 들키게 된다. “이건 뭐예요?” “조사 차원에서 본 거야.” “근데, 려담 형. 궁금하지 않아요?” “뭐가?” “남자끼리 하는 섹스.” 뭐어? 그의 말에 심장이 멈출 뻔했던 려담은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해 볼래?” 미쳤나 봐, 김려담! 해 보긴 뭘 해 봐! 간절한 속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다. 빠르게 깜박이던 눈이 커다랗게 뜨였다. 눈을 들여다보며 다가온 입술이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허벅지에 닿는 것은 진원의 허벅지가 아니었다. 진원이 흥분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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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시골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다람’에게 어느 날,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의 사장이라며 조각상 같이 잘생긴 남자 ‘혁진’이 찾아온다. 그는 다람의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이었다며 다람을 데려가려 하는데 어리둥절한 다람은 그를 믿을 수 없다며 거절하고 혁진은 일주일 한정 동거를 제안한다. “부디 나에게 기회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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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한 첫 날, 우진은 집주인의 부탁으로 이웃집 문을 두들긴다. 명란젓 같은 입술에 담배를 물고 있던 그 남자. 그를 본 순간 퍼지기 시작한 열기는,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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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현재의 최대 고민은 과외 선생님 이음을 향한 마음이다. 자신을 어린애로만 보는 이음에게 애가 타던 현재는 어느 날 기이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아득한 과거, 도련님이라 불리는 현재가 이음과 몸을 섞고 있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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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 예민하고 까칠했던 동욱은 도현의 곁에서 난생처음 편안하게 잠들었다. ‘재수 없는 아이’가 한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순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널 가질 수 있을까, 도현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얼마나 애타게 네 고백을 기다려왔는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난 도망간 게 아니야.” 너에게라면 맞아 죽어도 좋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좋아한다는 한마디가 쉽게 나오질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다. 자꾸만 멀어지려 하는 도현을 붙잡고 싶은 동욱과 순간의 행복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두려워하는 도현. 평생을 함께하고도 잔잔할 날 없는 반동욱과 이도현의 연애 전선, 일기예보적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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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서는 이사한 옆집이 하우스메이트 민재의 전남친 집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불편해하는 민재와 달리 남의 일이라 재미있기만 한 은서. 그러던 어느날, 은서는 본능에 따라 이상형의 남자인 승혁과 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승혁과 다음을 기약하며 집을 나선 순간, 너무나도 낯익은 복도와 조우하게 되는데. 하루로 끝내기 아쉬운 그 남자가 알고보니 옆집? 게다가 내 룸메의 (더럽게 헤어진) 전애인!? 이 관계 정말 유지할 수 아니, 유지해도 되는 걸까? 꼬이고 꼬인 오해와 착각으로 갈 때까지 가버리는 관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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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 외모, 성격 모든 게 완벽한 도원에게 유일한 콤플렉스는 바로 작은 고추였다. 과팅에서 만난 체육계 너드 철봉이 크고 거대한 성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도원은 자격지심에 그와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저희 사귀는 거 아니었나요?" 의외의 순정남에게 잘못 걸려버린 도원. 자신의 열등감을 이겨내고 철봉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왕고추x풋고추 #열등감 #대형견공 #순진공 #왕대물공 #미인수 #연상수 #능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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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던 민하. 성인이 되면서 정체 모를 것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늘 자잘한 사고를 피하지 못해 몸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한 민하를 구해준 남자. 자신을 민하의 수호신이라 소개하며, 민하만 알 수 있는 기억을 줄줄 읊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수호신이라니, 잘생긴 얼굴로 밀어붙이는 신종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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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청춘은 흐른다(완전판)〉 의 외전으로, 스크롤 뷰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마음속에 검은 불을 품고 있다.’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남자, 박우도. 주어진 자리에 충실하기 위해 민경과의 결혼을 결심하지만, 그녀의 전남친 서인화가 자꾸만 자신을 귀찮게 한다. 아직은 사랑을 모르는 남자, 서인화. 여친에게 차인 것도 억울한데, 그 새로운 상대가 자신의 상사 박우도란다. 너무나 거슬리는 그 남자, 하지만 어느새 우도의 창백하고도 서늘한 눈동자에 반하고 말았다. “그건 사랑이 아니야.” “뭐라구요?” “욕정이지. 간단히 말하면.” 그. 리. 고. “걱정돼 죽는 줄 알았다고요.” 그들을 지켜보는 또다른 시선. 그 남자들이 생각하고, 숨쉬고, 살아가는 이야기, ‘청춘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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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의 숨겨진 면모를 보고 만 노엘, 평소 개를 키우고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런 뜻이 아니었다...! 점점 제이스에게 빠져가는 순수남 노엘과, 원나잇말고는 관심없던 무심한 제이스가 노엘에게 진심이 되어가는 이야기 그에게 목줄을 주지 마세요 ⓒ YP(조아라) / 학산문화사 [매주 화,금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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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지어지기도 전에 부모와 떨어지게 된 새끼 늑대, 지나가던 멧토끼 희도가 구해주게 되는데... "형이 제 이름 지어주면 안 돼요...?" 새끼 늑대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결국 우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희도. 그걸 계기로 우연과 희도는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늑대 성체가 된 우연이 처음 인간화에 성공한 날, 우연은 어딘지 위험한 눈빛을 번득이는데... 토끼의 천적인 늑대 우연과 멧토끼 희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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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및 원작 소설의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해방 이후 분단되지 않았으며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가상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수가 성性적인 방향으로 원치 않은 실험을 겪게 되었다는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상율의 삶은 거짓이 아닌 적이 없었다. 조동제약의 금지옥엽 막내아들은커녕, 한 회장이 어떤 오메가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온 갈취품에 불과했고 몸이 약한 오메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그저 오메가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의 실험 대상으로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필요를 다해 곧 집안에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한상율은, 우연히 황자 이록을 만나게 된 이후로 평범한 삶을 점점 궁금해 하고 또 소망하게 된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첫 만남부터 이록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여 왔던 터라, 연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에 갈팡질팡하게 되고 한상율이 고백을 망설이는 사이 사건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입헌군주물(가상), 첫사랑 *작품 키워드: 현대극, ㅇㅇ버스, 짝사랑,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순정공, 다정공, 대형견공, 절륜공, 다정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잔잔함, 피폐함, 달달BL, 한국BL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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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완전판]으로 일부 에피소드의 기준에 맞춰 19세 관람가로 서비스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춘향이 풍기문란죄로 잡혀 들어간 이유는? 금욕주의자 변사또가 부랑자에게 얼굴이 붉어진 이유는? 나무꾼이 선녀탕에서 발견한 것은? 공수 서로 정답게 어울리던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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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존댓말공 #의사공 #귀엽수 #다정수 #소심수 #귀엽수 #은근밝히수 10년간의 짝사랑을 끝내고 나간 소개팅... 상대는.... 몇 년 전 성형 수술 상담을 해줬던 그 의사 선생님??!!?! 10년 짝사랑을 그만두게 해준 나만의 선생님. "선생님..! 사랑도 수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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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빌라에 사는 윤재는 학교에 가던 도중 아랫집에 이사 오던 범진의 짐에 걸려 넘어지면서 영혼을 부르는 방울에 엮이게 된다. 방울과 엮인 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듣거나 검은 형체를 보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고... 며칠 뒤 영혼을 부르는 방울이 윤재에게 엮인 것을 알아차린 범진은 윤재를 찾아가 방울을 되찾으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윤재의 팔에서 방울을 벗길 수 없었다. 결국 범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방울을 이용해 호랑이 신령과 영기를 찾아 천도 시키는 일을 한다) 방울을 꺼낼 방법을 찾을 동안 자신의 일을 도와줄 수 없냐는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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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친절하고 상냥한 교수님이 밤에는…? K대 경영학과의 젊은 교수 하재영. 수준 높은 강의, 친절함으로 교내에서는 인기 교수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실상은 바로 마법 변신 소녀 오타쿠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학생에게 신상 다키마쿠라를 갖고 있는 걸 들키면서 그간의 평화로운 일상은 깨져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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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순애 댕댕공X만년빈혈 뱀파이어수 뱀파이어와 인간의 혼혈인 박이람은 어린 시절의 사고를 계기로 피를 마시지 못한다. 피를 마시지 않고 살아가려면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피를 마셔야 한다고!? 그런 이람의 앞에 나타난 취향저격의 남자! 과연 이람은 인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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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간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게를 보던 이서호는, 어느 날 찾아온 이상한 손님 정유화와 사귀게 된다. 첫 만남은 좀 이상했지만, 꽃보다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번듯한 직업도 있으니 별일 없이 행복한 연애를 지속하나 싶었는데... 뭐? 이슬만 먹을 것 같던 내 남자친구가 사람을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이게 무슨 미친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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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짝사랑했던 라온과 재회한 서우. 내성적인 성격 탓에 쌍둥이 제우에게 대역 플러팅을 부탁한다. 그러나, 관심 없던 제우도 어느새 라온에게 빠져드는데... 달달한 짝사랑에서 시작된 불꽃 튀는 삼각관계. 라온의 마음을 두드릴 사람은 누구? <2반 이희수> 릴리 작가의 선물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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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집안의 장남 안금후, 동생의 약에 쓰이는 가축의 피가 필요해 도축 일을 하는 백정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특이한 외모의 이름 없는 백정을 만나게 된다. 이미 저잣거리에선 유명했던 그에게 ‘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모호한 매력을 이용하려 그를 집으로 들인다. 그러나 어느덧 그도 범의 매력에 젖어 드는데……. 범을 길들이려다 범에게 사로잡힌 양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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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형한테 나는 정말... 딜도 셔틀이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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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로 국내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강석현. 그에게는 남들에게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여장이 취미라는 것! "첫눈에 알아봤어요. 석현 씨인 거. 이 사실…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여장 중에 우연히 맞닥뜨린 신인 모델 김지호에게 그 사실을 들켜 버리고… "계속 알고 싶었어요, 석현 씨의 전부를." "저만의 것이 되어 주세요." 입막음을 하기 위해 불러들인 자신의 집에서 지호와 섹스를 하고 만 석현! 자신을 향한 지호의 묘하게 순정적인 집착과, 그에 상반되는 성적 취미를 경험하면서 석현은 점점 몸과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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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없는 내 인생에 난데없이 등장한 초특급 재벌가의 미모의 극우성 오메가?! "30분, 그 안에 네가 먼저 조르지 않으면 집에 보내주지" 그저 그런 알파라고 무시하는 거야? 당신 같은 사람은..싫어! ....싫...어야하는데?! 이 로맨스,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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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하고 안정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연애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 한결우.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정체성을 숨긴 채 28년을 솔로로 살아온 그의 앞에 첫사랑 호준이 나타나면서 결우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에 있어 소심한 결우와 사랑에 직진하는 호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 기반의 사회생활과 정체성에 관한 고민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잘 녹아 든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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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기말과제는 팀과제물입니다.”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는 교양 수업, 2인1조 팀과제를 해야 한다는 교수님. 복학생이자 소심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조찬희는 걱정부터 앞선다. 한숨을 쉬며 주변을 둘러보자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인 이주원을 발견하고 내심 부러워한다. 그렇지만 강의를 마치고 나서는 조찬희에게, 뜻밖에도 이주원이 먼저 다가와 팀과제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데...? 어쩌다 그들의 팀과제는 위.험.천.만.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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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에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를 받은 이승현. 승현은 전 여자친구와 엮여있다는 소문이 난 직장 후배 윤이선이 불편하기만 하다. 이선과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려 하지만, 곁을 파고드는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 처음엔 형을 못 봐서 힘들었다는 이선이 마냥 귀엽기만 했지만, "보통은 그게 정상인 거겠죠? 저는 아무리 해도 안 돼서요. 아닌 걸 인정하고 접는 거요." 점점, 이선의 깊은 눈빛에 마음이 혼란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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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대로 이어진 ’불운’한 저주로 인해 여자아이로 태어나야만 했던 20살 여이재. 한편 ’불운’의 상징인 검은 털로 태어나 집안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신령의 둘째 아들 묘승제. 불운한 이재와 불운의 상징 승제의 행운 키워드는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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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월요일 연재★ 불가항력 그대가 돌아왔다!! 상수와 하공을 잇는 최강 비주얼의 새로운 커플들이 과연 탄생할 수 있을지...? 사랑 많고 인정많은 진호가 메인이 되는 파란만장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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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사랑해요" 옆집 아저씨 태성을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온 대학생 지혁 하지만 2년 후 태성이 이혼을 하고, 주변을 맴도는 것에 만족하던 지혁은 고백을 고민하게 되는데... 성적으로는 전혀 흥미 없어 보이는 아저씨 얕은 스킨십만으로도 잘못을 저지른 기분이라 그 이상은 생각도 해본 적 없다. 그런 아저씨의 가방에서 어느 날 은밀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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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애기> 매주 월요일 연재 "이도하. 넌 저 고등어 중에 어떤 고등어가 제일 마음에 들어?" 그 말에 도하가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웃었다. "고등어가 마음에 들고 말고가 어딨어요. 다 똑같지." "나한테는 네가 그래." "무슨 소리예요?" "널 보는 내 심정이 지금 네가 고등어를 보는 심정과 같아. 아무 느낌 없어." "…." "그러니까 그만 수작 부리고 떨어져. 붙지 마. 알겠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카트를 끌고 몸을 돌려 입구 쪽으로 걸어갔다. 그걸 보는 도하가 하, 기막힌 웃음을 터트렸다. 괜히 죄 없는 고등어를 노려봤다가, 앞서가는 서준영의 뒤통수를 노려봤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그쪽을 향해 소리를 빽 질러 버렸다. "그래도 맛은 내가 제일 좋을걸!" 준영은 못 들은 척 모퉁이를 돌아 재빨리 사라져버렸다. 입만 문란한 23세 동정남, 이도하. 놀아볼 만큼 놀아본 33세 철벽남, 서준영. 전혀 순수하지 않고 노골적인 열애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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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게이, 모태솔로 해수는 제대 후 이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20년 넘게 쓰던 안경까지 벗고, 최이진에게 적극 대쉬를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안경을 쓰고 참여한 종강총회. “해수 너 안경 쓰니까 꽤 귀여워” 묵묵부답이던 이진이 갑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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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엄마는 어디 갔어?” 맥주 캔을 들던 해준의 손이 공중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였다. “형은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죽었어.” 해준의 건조한 대답에 아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고 눈을 깜빡였다. 해준은 아이의 반응을 기다렸다. 아이 주제에 어른 흉내 낸답시고 어쭙잖게 위로 따위를 날리면 애늙은이 같은 짓 하지 말라고 한마디 할 작정이었다. “……그럼 형도 고아네.” 해준의 눈썹이 가운데로 모였다. 뭐라고 입을 열기도 전에 아이가 말을 이었다. “다행이다. 형도 나랑 같아서.” “…….” 아이가 대꾸할 말을 잃은 해준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흐린 눈으로 환하게 웃었다. “형도 이 세상에 나밖에 없는 거잖아.” 아이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안도감이 너무도 강해서, 해준은 아이를 붙잡고 화를 낼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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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형질학 조교수로 일하던 베타 임한솔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담당 교수가 건강 문제로 학교를 드만둔다는 것, 다행히 담당 교수는 임한솔에게 다른 대학교 조교수 채용에 대한 추천장을 써 준다. 다음날 한국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채용면접장을 방문한 임한솔은 면접을 보고 나온 사람들의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교수실에 들어간 임한솔은 담당 교수의 멋진 외모와 깔끔한 매너에 의아함을 느낀다. 그런데 의아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담당 교수인 강대한은 다짜고짜 임한솔을 벽에 밀어 넣고 그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대형견공, 우성알파 강대한과 평범함의 끝 베타 임한솔의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 미스터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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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인간 - 은우가 매우 신경 쓰인다. 아픈 그를 돕고자 마스크를 벗겨내고 처음으로 은우의 얼굴을 보게 된 윤은 잘생긴 은우 얼굴에 현혹되고 만다. 오갈 데 없던 그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여 시작된 둘의 동거. 윤은 은우와 가까워질수록 그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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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태성과 그의 귀엽고 어린 애인 겸 월급 루팡 알바생 백은재 하지만 은재에게 있어 태성은 그저 고맙지만 귀찮은 조물주(조태성+물주)일 뿐... 계속되는 태성의 애정공세에 부담감을 느낀 은재는 비장의 수를 꺼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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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청원까지 올라온 논란 배우, 개과천선하러 공장에 갔다?! 안하무인 연예인공 X 무뚝뚝한 공장반장수, 그들의 대환장 러브코미디!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일찍이 아역 배우로서 이름을 날린 흥행 보증 수표 한태진. 외모는 뛰어나지만 모자란 인성 덕분에 항상 논란에 휩싸이는 그가, 이미지 세탁용 영화 촬영을 위해 공장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공장으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데 하필 같이 살게 된 사람이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반장 도하성이다. “아, 키스 신 싫어.” “많이 찍어 봤어요?” “그럼. 내 눈 봐. 멜로 눈깔.” 회식 자리에서 좀 친해지나 싶더니, 한술 더 떠서 하성과 하룻밤 거사를 치르고 만 태진. 이제껏 제멋대로 살아왔던 그의 혹독한 갱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열혈공와 무심수, 두 사람의 프리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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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호구 같은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는 우유성도 10년 전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 짝사랑하던 상대이자 같은 연습생이었던 서태원의 매니저가 된 건 서글프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별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럭저럭 현실에 타협하며, 허튼 꿈 같은 건 꾸지 않고 발 딱 붙이며 살아가는 중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서태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사장의 협박에 경찰서로 억울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우유성은 이렇게까지 구겨져 버린 자신의 인생이 어이없고 한심해서 눈물만 훔친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되는대로 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뷔할 거야. 그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눈을 감았다 뜨니….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 대 맞기 전에 얼른 일어나자, 어?’ …10년 전 연습실로 돌아와 있었다?! *배경/분야: 회귀물, 연예계물, 아이돌연습생, 다공일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BL판타지/SF, 학원/캠퍼스, 연예계, 친구관계, 배틀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첫사랑, 다공일수,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다정공, 대현경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짝사랑수, 잔망수, 잔잔함, 개그/코믹BL, 소프트BL, 한국BL,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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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작가 ‘백연’은 대인기피증 때문에 수년째 낡은 빌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를 돌봐주는 이는 담당 편집자 ‘수현’ 뿐. 어느 날 집에 자꾸 벌레가 출몰하자 백연은 수현에게 벌레를 잡아달라 부탁하고, 수현은 해충방제업체 ‘바이오피닉스’에 의뢰한다. 백연은 집으로 찾아온 바이오피닉스 직원 ‘정혁’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육체에 몸과 마음이 동해 버리고 마는데...! “원래 고객과 이런 사이가 되면 안 되는데...우리 이제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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