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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좀 해야겠다" 영물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존재를 모시고 있는 유신그룹에서 삼백 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용, 효운이 반려를 찾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났고 반려로 예상되는 어린 동생을 대신해 그룹 차남인 유태혁이 효운을 찾아가기로 한다. "뭐, 영업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게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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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진은 태어날 때부터 쭉 함께였던 옆집 형 한이경을 좋아하게 된다. 점점 마음을 키워가던 서진은 이경에게 고백하지만, 동생으로서 좋아한다는 거절을 듣고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로 연락이 끊긴다. 그러던 어느 날 벚꽃 구경을 간 서진의 앞에 이경과 그의 아들 겨울이 나타난다. 둘은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하게 금방 다시 가까워지는데…. "형, 소리 참아야죠. 겨울이가 깨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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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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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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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왜 벗습니까?” “신체검사. 난 우리 집에 들인 놈은 누구든 구석구석 살피는 주의라서.” 멋진 게이 라이프를 꿈꾸며 일본으로 유학 온 민준. 6개월 사귄 전 애인한테 사기당해 사채까지 쓰게 되어죽기를 각오하던 순간, 검정 벤츠 무리가 민준을 감싼다. 차에서 내린 남자아이 토마가 ‘마마!’라고 부르며 대뜸 민준에게 안겨 온다. 절대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토마로 인해 야쿠자 소굴로 끌려가 버린 민준은 잔인하고도 치명적인 다이키에게 한 번만 깔려 보고 죽자고 결심하는데… 냉혈하고 섹시한 야쿠자 보스 다이키 조와 그의 아들 토마에게 ‘마마’로 점 찍힌 민준의 아슬 아찔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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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비밀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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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MMORPG 부문 국내 1위 게임 . 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설레 점검이 끝나자마자 들어왔는데. ‘어라?’ 누군가 먼저 내 메인 퀘스트를 건드렸다. 던전 입장 제한이 걸린 걸 깨닫자마자 발걸음을 돌렸다. 어떤 놈인진 몰라도, 두 번째부터는 순조롭지 않을 거다. 여기부턴 내가 먼저 할 거거든. ……분명 그럴 생각이었는데. “역시 널 죽여야겠다.” 퀘스트 내놓으라며 달려드는 놈을 보고 한 가지 생각이 번뜩 스쳤다. “나한테 파티 걸어. 둘이 같이 진행 가능해.”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둘이서 남은 열 개의 퀘스트 던전을 깨자 눈앞에 선택 창이 하나 떴다. 히든 퀘스트의 냄새를 맡고 기쁘게 수락을 누른 것도 잠시. [나, 인장군이 십이장군을 대표하여 두 사람의 결연結緣을 주관하였으니 이는 성사되었다. 소중한 인연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 ? 흩날리는 연분홍색 꽃잎과 함께, 멘탈도 흩날렸다. 하필 성격 더럽기로 유명한 놈과 1호 커플이 됐는데, 심지어 온 서버에 소문까지 났다고? 아니 시발……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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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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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시절 자신을 추행했던 대기업 회장, 강일호.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기는 평생을 바친다. 이제 복수까지 단 한 걸음이 남은 시점, 그때 강일호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고... "부모의 죄는 자식이 갚아야 하지 않겠어?" 나기의 갈 곳을 잃은 복수는 그의 아들인 강호수에게 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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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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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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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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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너, 나 좋아해?”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던 송유진 앞에 나타난 노아 휴어. 노아와 수업을 듣고, 같은 집에 살게 되고 , 함께 조별 과제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 유진에겐 기적같다. 내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준 너를, 나에겐 익숙하지만 너에겐 낯선 이 땅에서,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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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일한 청년 하늘이는 또래 나무의 등장이 반갑기만 하다. 친해지고 싶은 하늘과 그런 하늘이만 쏙 빼고 마을 우렁 총각이 되어 이곳 저곳을 고쳐주는 나무.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보수 작업 필요한 곳 있으세요?" 이건 (진짜)하늘이 주신 기회다! "내 사랑도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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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으랴? 최고의 수재과 꼴통이 첨예하게 대립하더니, 몇 차례 몸 교환 후에 서로를 짝사랑하게 될 줄이야! 청춘의 세월에 두 사람은 서로 다가가면서 어처구니없는 사건과 사고를 겪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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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부유하게 자라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혼자가 되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기 휴학생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채희와 재회한 민서는 자신의 달라진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무뚝뚝한 채희의 의중을 알 수 없는 채로 좋은 친구의 탈을 쓴 환은 민서 모르게 올가미를 조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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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지우와 멀어졌는데,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듣게 돼 버렸다! 왜 거리를 두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지만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는 지우. 거기다 무임승차만 해 대는 거지같은 조원들을 만나 학점도 순조롭게 망했다. 제기랄. 휴학할까? 집에 돌아와 한껏 짜증내며 화장실로 향하던 경은 대뜸 거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지우를 마주친다. 뭐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XX는 왜 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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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선배와 뜨거운 19금 꿈을 꾸고 있는 건민. 일주일 넘게 숙면을 방해받은 것을 참지못하고 건민은 꿈 속 선배를 뿌리치는데, 그런데 비명을 지르며 건민을 바라보는 것은 선배가 아니라 악마...? 내 수면을 망치러 온 나의 몽마, 나의 쿠크. 잔망스러운 인큐버스04469호 쿠크와 어느새 감겨버린 체대생 건민의 아슬한 공생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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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의 행방을 묻기 위해 형 다이시 앞에 나타난 두 형사. 집요한 그들의 태도에 동생 카즈마는 격양된 모습으로 형사들을 돌려보낸다. 카즈마를 달래는 다이시. 하지만 형을 걱정하는 한편, 그 뜨거운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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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너 키스 해봤어?" 달콤하고 씁쓸한 초콜릿 맛의 첫 키스 이후 관계가 서먹해진 서윤과 지호. 고등학교 졸업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지호의 앞에 나타난 서윤. 두 사람은 과거의 감정을 정리하고 다시 좋은 친구 관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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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바를 정 항문외과 게시판. 민감한 부위인만큼 익명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 그런데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심상치가 않다. " 환부에 대한 증상을 써 주십시오. 다음에도 이렇게 쓰시면 무통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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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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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들어가게 된 밴드. 그곳에서 건방진 숙적을 만났다. 주혁은 대학 시절 밴드 동아리를 함께 했던 친구에게 몇 달간만 대신 기타 연주를 해줄 수 없겠냐는 연락을 받는다. 그렇게 들어간 밴드 Festo. 하지만 그곳엔 주혁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희재가 있었고, 둘은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 그러다 주혁이 전세 사기를 당하고, 갈 곳을 잃게 되면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희재와 주혁의 ‘우당탕탕 동거 일기’ 겸 ‘오디션 도전기’의 배틀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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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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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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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버스#까칠공#자낮수 갑작스러운 마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평범한 C급 가이드였던 청이현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위험 구역에 낙오되고, 그곳에서 거만한 S급 에스퍼인 프란시스 한을 만나게 된다. "여지껏 임무 중에 키스까지는 해본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지만 예의를 지켜주세요!" 서로에게 최악의 첫인상만 남긴 두 사람.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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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화이트 가의 탕아, 제노 화이트는 종말의 날 냉동 수면에 든다. 약 200년 후, 대지진으로 깨어나보니 세상은 완전히 망해 있었다. 그 곳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자신에게 복종하는 섹서로이드 뿐? 그렇게 제노 화이트와 노아의 단둘만의 생활이 시작된다. 단둘뿐인 세상, 이 동거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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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벌 차산호 회장의 장례식, 그의 애첩이었던 노아가 슬프게 울고 있다. 외상후유장애로 걸핏하면 마약과 자해를 일삼는 노아를 아니꼽게 보는 산호의 아들 지원과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경호실장 재현. 셋은 알 수 없는 긴장 상태 속에 차 일가 저택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노아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는 또 한 사람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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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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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포지션에 불만을 갖고 있던 다온은 애인인 현우를 위해 둘만의 핼러윈 파티를 준비한다. “리버스 포션, 늑대 인간 쿠키” 우연히 들어간 소품샵에서 다온은 신기한 물건들을 구입했다. 늑대 인간 쿠키를 먹은 다온은 강아지 귀가 생겼는데, 어라? 리버스 포션을 먹은 현우가 뭔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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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샬롯의 화려한 결혼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텍사스까지 날아온 스테판 앞에 절대로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랜드가 나타나면서 즐거움은 끝이 나고 만다. 두 사람의 악연은 10년 전, 첫 만남부터 시작했다. 랜드의 눈부신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스테판, 그러나 그를 향한 랜드의 첫마디는… “샬롯이 말한 호모가 너 군, 그렇지?” 이 한마디로 랜드는 스테판의 블랙리스트 1위가 되었다! 이후로 그와 만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피할 수 없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랜드와 재회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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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범들의 화학 무기 공격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무질서한 국가가 된 세상, 지혁은 자신의 몸을 지켜가며 근근히 버티다가 같은 학교를 다녔던 은영을 발견해 구해주게 된다. 수의학을 전공한 은영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식량을 구해오기 위해 싸우는 지혁의 건강을 돌보게 되고,두 사람은 서로를 점점 의식하게 되는데... #미인수 #천연수 #다정수 #까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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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호텔 대표 이찬혁은 과거 집안의 재산을 노리던 부모님에 의해 납치당해 살인 당할 뻔한 기억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사랑했지만 돌연 그의 곁을 떠난 한 남자, 서은율. 몇 년 후, 자신의 호텔 결혼식장에서 꽃 장식을 받은 그와 매우 닮은 남자를 마주치는데… 상대에겐 평범한 행복을 가지게 해주고 싶었던 한 남자와, 끔찍한 과거의 추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또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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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리온 백작가의 꼬마 도련님, 루안. 루안은 꾀병 부리는 형을 대신해 혹독한 후계자 수업을 받다가 저택을 뛰쳐나가고, 숲속에서 길을 헤매다 자기 또래 남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 애를 만나면 풀만 뜯어도 재밌었다. 그 애의 이름도 몰랐지만 좋았다. 다정하고 착한 소년에게 빠져들면서 루안은 점점 후계자 수업을 소홀히 하고, 이 소문은 백작인 아버지의 귀에까지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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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떨어진 6억 내가 갚아줄게."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끌려온 "서태윤"은 자신을 두고 비꼬는 "박재인"에게 홧김에 그가 오메가인 것을 비웃는다. 하지만 자신의 희미한 페로몬향을 맡고 오메가임을 알아본 태윤이 흥미로운 재인은 그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태윤을 사겠다고 말하는데...! 재인에게 개목걸이까지 채워지는 태윤. 둘의 위험한 관계의 시작,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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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걷어차고 연기 외길 인생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평범한 연기자 지망생, 이유. 끝의 끝까지 몰린 그의 앞에 나타나 게이 연기를 제안하는 유투버 이후. 비지니스 관계로 시작한 커플 유투버 연기, 하지만 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이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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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피를 마셔서 잘 수 있었다고?..." 이유 모를 불면증과 욕구 결핍에 시달리던 설현우의 앞에 특별한 존재 강이운이 나타난다. 치료약인 이운의 피를 빨아 마실 때마다 갖가지 욕구들이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현우. 그는 어느덧 이운에게 성적 욕구까지 관리받게 되는데... "네가 여기 있으면 내가... 이상해질 것 같아." 주치의와 환자로서 몸을 섞던 그들의 관계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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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이 갑자기 에로 만화의 주인공이 된다면!? 자발적 아싸에 모태솔로 아다인 평범한 회사원 ‘이안’은 갑자기 각종 야한(?) 사건사고에 휘말리기 시작하고, 평소 그를 탐탁지 않아 했던 입사 동기 ‘아론’과 항상 웃는 얼굴의 상냥한 후배 ‘노아’는 이안의 별 의미 없는 행동에도 야릇한 자극을 받기 시작하는데… 에로 만화 세계관에 갇혀버린 평범했던 회사원과 그를 둘러싼 두 남자의 우당탕탕 코믹X에로X로맨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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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새 친구를 사귈 마음으로 설레 있는 새 학기. 그 사이에서 아싸를 자처하는 남수민은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간절한 바람과 다르게 인싸 그 자체인 이재하와 같은 반에, 룸메이트에... 그야 말로 지독하게 엮이고 마는데...! "남수민! 이제부터 관심 없다는 눈깔은 절대 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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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영준은 동네에서 마주치면 친한 척을 해오는 과일가게 총각 성호가 부담스럽다. 그런 어느 날 또 친한 척을 해오는 성호를 거북해하던 도중 소나기가 내리고, 두 사람은 비를 피해 함께 영준의 집 처마 밑으로 피신을 하게 된다.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가려던 찰나 영준은 성호의 젖은 티셔츠 아래에 있어서는 안 될 속옷이 비치는 걸 발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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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크로키 수업을 듣게 된 예술과의 얼굴 간판 무정우. 수업 모델로 빛나는 외모의 재훈이 등장하고 정우는 왠지 모를 끌림에 그에 대한 호기심을 점점 키워나간다. 모두가 베일에 싸인 재훈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가운데, 개인 모델 요청을 빌미로 그의 뒤를 밟던 정우는 뜻하지 않게 재훈의 본모습을 보게 된다. 재훈의 차가운 거절에 포기하고 돌아선 정우. 며칠 후 갑자기 나타난 재훈이 눈앞에 계약서를 내밀며 모델을 서주겠다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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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사우나"의 새로운 오너 경기도. 수입도 괜찮고 운영도 어렵지 않을 거라 예상하고 인수한 이 사우나... 알고보니 게이들의 아지트였다?! 경기도는 하루에도 몇번씩 펼쳐지는 게이 손님들의 불건전 행위와 대쉬에 골치를 썩는다. 그러던 중 이 사우나에 나타난 옛 단골 서이락이 나타나고, 경기도는 얼결에 서이락과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현대물 #원나잇 #까칠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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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는 이상형에게 고백받고 멈칫하는 사이, 그 모습을 여친에게 들켜 양다리로 오해받고 차이고 만다. 억울한 이선호는 유솔에게 하소연하다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선호의 이상형이 본인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솔. 자길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떠보지만, 이선호는 친구끼리는 안 된다며 말을 돌린다. 그런 이선호에게 유솔은 친구끼리 정말 안 꼬셔지는지 내기를 제안하는데…. "네가 정말 사귀고 싶었던 건 나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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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태화는 성인식을 치르고 인간계에 내려와 캠퍼스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오티에서 술을 먹고 세희 앞에서 귀와 꼬리를 보이고 만다! 그걸 본 세희는 재밌겠다며 태화를 자기 강아지마냥 괴롭히고 집착하는데.. "태화야, 너 내 애완 멍멍이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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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신관과 허당 흑룡의 티키타카 코믹 로맨스! 자유롭고 본능에 충실한 신관 이안은 어느 날 성결사제 후보로 지목된다. 성결사제가 되면 영원히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안은 공주대신 흑룡에게 납치당해, 신전에서 탈출하게 되고, 너무나도 자신의 취향인 흑룡과 동거를 시작한다. 이때 이안의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 흑룡을 꼬셔서 순결을 잃으면, 성결사제가 되지 않아도 되잖아! 하지만 반짝이는 것에만 관심 있는 흑룡은 이안을 귀찮아하고, 신전은 이안을 구출할 기사를 보내오는데… 과연 이안은 성공적으로 순결을 잃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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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일주일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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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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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주재경'. 무패 신화를 쓰고 있지만, 사실 그에게도 남모를 징크스가 있다. 그건 바로 시합 전날 만족스러운 섹스를 해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 재경은 그 징크스를 물리치료사 '김단'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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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을 향으로 맡을 수 있는 '향후인' 가문의 도련님 서은우. 그런 그의 곁에 도우미 집안의 유선하가 다가온다. 누구나 두려워하는 향후인의 호박색 눈동자를, 마치 태양 같다고 칭찬하는 선하. 첫 향부터 싱그러운 선하에게 은우는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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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구산을 호령하며 요괴들을 군림하던 구미호 '백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정체의 인물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질 때 신비한 존재가 백야의 복수심을 듣고 거래를 해온다. 거래의 내용은 2년 전으로 시간을 돌려줄 테니 '여와석'의 환생인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라! 거래를 응한 백야는 과거로 돌아가 원무하를 제자로 삼게 된다. 스승이라는 가면 아래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 복수하려는 백야와 그런 백야의 계획을 모르는 채 점점 백야에게 마음이 쓰이는 원무하. 과연 백야는 모든 걸 빼앗아간 자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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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잘나가던 아카데미 우등생 '제이스'의 앞날은 탄탄대로! 하지만 귀족인 동급생에게 주먹질을 한 이후로 미래가 곤두박질 치고 마는데.. 겨우 취직한 곳은 공작가의 가정교사 자리를 얻어 기회를 얻게되었지만... 공작님이 너무 잘생겨서 집중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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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김시우는 어느 재벌 3세의 마약 혐의를 뒤집어쓴 채 연예계에서 퇴출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런 시우를 도와주겠다며 문제의 '그 재벌 3세' 조은현이 찾아오는데.. "나를 매일 안으면, 연예계로 복귀 시켜줄게요." 까칠하지만 다정한 흑표범 수인 시우와 어딘가 허술한 재벌 3세 토끼 수인 은현,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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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며 가난과 고통만이 맴도는 "레드 맨션". 그곳의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현재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을 스토킹 중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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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백한일'.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가며 살다보니 정작 이력서에 쓸 내용이 부족하다. 공모전 참가를 위해 제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에 학과의 폭탄 '류지오'가 들어오며 한일의 머리는 복잡해지는데... "선배는 처음부터 몸이 목적이었어요? 동아리도 공모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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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외관, 거대한 촉수를 가진 절륜한 문어 수인에게 박히고 싶어...!" 솔직한 욕망을 가득 담아 문어 낚시에 빠져있던 산호는 우연히 용왕의 아들(문어)를 구해주었다며 용궁에 초대받게 된다. 굵고 긴 촉수다리는 없어도 굵고 튼실한 몸을 가진 남편, 백경을 상으로 하사받게 되어 음탕한 신혼 생활을 꿈꾸지만... "이...이 귀여운 게 내 남편이라고?!" 생각지도 못한 백경의 본체는 과연...?!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15화 쪼그매도 괜찮아! (1) - Lee 작가 ~ 19화 쪼그매도 괜찮아! (5) - Lee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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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망생 강서윤과 서윤을 좋아하는 소설가 지망생 이정우. 편의점에서 같이 일하던 둘은 어느 날, 퇴근길에서 괴한의 칼에 찔러 정신을 잃고 만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서윤의 눈앞에는 난생 처음 보는 세계가 펼쳐져 있다. 한순간에 세기의 대마법사 아르보르 딜런이 된 서윤은 당황하고 마는데... 한편, 다른 곳에서 눈을 뜬 정우 또한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루카스 공작... 내가 쓴 소설 속... 남자주인공과 같은 이름이라고?!'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남자 주인공과 서브 남자 주인공으로 빙의하게 된 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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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그럼 너, 나랑 잘 수 있어?" 이건 전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다. 천우현의 매니저를 하는 것도, 이런 부적절한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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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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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배우 하는 재벌 그룹 회장 아들' 재경은 3년 전, 단 한 번 마주친 이후 자꾸 꿈에 나타나 마음을 어지럽히는 기억 속 소년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사촌형 태하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그 소년이 태하의 그곳을 삼키고 있는 모습을 직면해 버리고 말았는데. 인지도 고만고만한 아이돌 그룹 '미드나잇'의 수현이, 스폰을 받아서 연명하고 있다기에 그를 찾아갔더니 "내가 누구랑 뭘 하든 무슨 상관이에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대드는 수현. 심지어 재경을 기억조차 못하는 듯해 부아가 치민다. 재경은 그를 흔들어 놓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는데.. #아이돌수 #상처수 #배우공 #미인공 #스폰물 #쇼비즈 #시리어스 #굴림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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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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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앙숙이었던 '민세현'과 '서우진' 하나하나 맞지 않는 그들이었지만 같은 대학, 같은 전공, 군대와 휴학마저도 기가막히게 타이밍이 잘 맞는 둘이었지만 여전히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거리는 두 명의 문제아들로 과 분위기가 나빠지자 과대는 억지로 둘의 사이를 좋게 만들기 위해 강제로 두사람이 대화를 하게 만들고... 그렇게 술자리를 벌린 둘의 대화는 점차 몸의 대화로 번지는데?! 과연 둘은 대화로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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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br /> <br />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br />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br /> <br />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br />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br />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br />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br /> <br />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세이.<br />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발레리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고,<br /> 결국 알렉세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br /> <br />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br /> "가만히, 있…… 하아, 어, 레루, 샤."<br /> "..."<br /> "이미…… 저질렀으니까."<br /> <br /> #유사근친 #오메가버스 #시리어스<br /> #발레리노공 #상처공 #알파공 #미인공<br /> #마피아수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미남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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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이용가능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고대 이집트에 관심이 많은 의대생 장이현. 그는 유적을 보기 위해 이집트로 답사를 떠났다가 넓은 유적에서 길을 잃고 도굴꾼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현은 그들에게 붙잡혀 석관 안에 갇히게 되었지만 숨 막히는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그리고 석관 앞에 서 있던, 마치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조각상과 마주하게 되는데. 넋을 잃고 조각상을 바라보던 이현은 곧 정신을 차리고 길을 찾아 헤매지만 머지않아 또다시 도굴꾼들과 마주치고 만다. 결국 수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싸움에서 밀리던 절체절명의 순간 이현의 눈앞에서 그 ‘석상’이 살아 숨 쉬며 다가오는데……! “당신이 ‘폭군’이라 불려도 난 포기하지 않아. 이번에야말로 당신을 지킬 거야!” 신비로운 고대 이집트로 타임 슬립, 그곳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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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알파'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그룹 <포에이>의 멤버, 찬솔. 어린 시절부터 오직 아이돌만을 꿈꿔왔던 그는 사실, 데뷔를 위해 독한 페로몬 억제제로 정체를 숨긴 '오메가'다. 완벽 그 자체인 멤버들과 데뷔하게 된 찬솔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행복하게 무대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이젠 약물도 효과 없을 겁니다. 알파와 주기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가지세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찬솔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아는 유일한 선배와 관계를 가지는데, 그 모습을 같은 팀 멤버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찬솔은 오메가라는 의심을 받게 되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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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병건은 어느 날 이사 온 집에서 가위에 눌리게 된다. 이불 밑에서 펠라를 하고 있던 귀신을 보지만 단순히 기력이 허해진 그런 거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 날 또 나타난 귀신, 이번엔 고추에 칼을 들이밀고 있는데?!?! “고추…잘라버릴 거야…서면 자르는 거야.” 씨X, 미친 귀신 아니야 이거!!! 서면 X된다!!!! 겨우 어르고 달래서 떼어 놨더니 이젠 귀신의 야릇한 표정에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네가 해달라는 거 하나 해줬으니까, 이번엔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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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모험을 떠나기 좋은 밤. 자신의 몸 깊숙한 곳을 수색하고 있는 검사 요나스와 마주한 이안. 이를 피해 아버지에게 이끌려 내려간 지하실에서 마주한 것은 젊은 남자에게만 반응하는 네펜데스 꽃?! 이 이야기는 네펜데스에게 당한 후 끊임없이 사정하고 발기하는 몸이 되어 황금섬 모험을 떠나는 나무꾼, 이안으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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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은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해준. 아무리 봐도 양아치나 다름없는 전학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직 반장인 우림에게만 다가간다. "이우림, 난 네 옆자리 앉고 싶은데." 우림은 반장으로서 전학생을 챙겨줘야 할지, 아님 우등생으로서 불량해 보이는 그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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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조별과제 발표가 있던 날, 이승현은 대학교로 가는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인받으며, 조별과제 발표를 불참해 학점이 망하게 된다. 결국 취업 마지노선인 3점대 학점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렵게 돈을 쪼개 여름 계절학기에 나선다. 수업은 다시 한 번 조별과제로 이루어지고, 수업에 나오지 않은 같은 조의 '서채준'이라는 후배가 자신을 치한으로 몰았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황금같은 4학년 여름방학에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 미친놈과 이 지랄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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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어… 전부터 하고 싶었다는 걸…. 여자와 견주어 봐도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가진 유즈리하. 하지만 얼굴만 따지는 사람을 보면 질색하는데 옆자리에 앉은 토키와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어느 날 밤, 유즈리하는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자와 호텔에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을 운 나쁘게 토키와에게 들키고 만다. 게다가 남자가 익숙하리라 생각한 토키와는 서슴없이 안쪽을 헤집는데, 사실 유즈리하는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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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랑 섹● 해 보고 싶었어. 동경하던 교사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시마자키 테츠히토, 28세. 하지만 신임하자마자 어떤 학생에게 과거의 사진을 볼모로 협박당한다. 그의 이름은 노다 츠루기. 테츠히토가 한창 양아치였던 시절에 종종 놀아주던 옆집 초등학생이었다. 귀여운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었던 소년의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평균 이상의 듬직하고 멋진 남자로 자란 츠루기. 연하이면서도 능숙한 작업 멘트와 기술을 사용해 테츠히토의 몸도 마음도 휘두르기 시작한다. 혈기 넘치는 재수생과 교사의 프라이드를 그린 어른의 러브배틀, 스타트. 그 외, 연인과의 섹●에 고민하는 갈색 피부의 댄서와 사정 있는 두 남학생의 청춘 스토리 등 단편 세 작품도 수록. [BABY COMICS] MENDOKUSAI OTONA ©Yuitsu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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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한'은 양아치지만 똑똑하다. 나쁜 짓은 들키지 않게, 사람 좋은 척도 잘 한다. 불우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성공 가도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뺑소니에서 도망치고 학창 시절 기분 나쁜 동급생 '신하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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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와 정하는 한국대학교 각각 경제학과의 2대 존잘로 유명하다. 하지만 탑은 오로지 한 사람의 것. 둘은 과탑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팀 과제도 일부러 비슷한 걸로 두고 겨루는 등 갖가지 일을 벌이는데... 하지만 그런 둘의 사이에 큰 일이 벌어졌으니. “네가 우리 어머니(아버지)의 아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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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내 온갖 장소에서 스릴 있는 섹●!! 진성 마조히스트인 국어 강사 쿠도. 완전히 변태인 그에게 있어 불량아들이 모이는 재수학원은 낙원이었다. 교실 안에 충만한 남자들의 체취, 날아드는 고함, 경멸의 눈빛 등등.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보스 원숭이 격 존재인 히나미. 욕망을 제어할 수 없게 된 그는, 그만 히나미의 책상으로 자위를 하고 만다. 하지만 그 광경을 히나미에게 목격당하여 그의 노예가 되는데…?! 누구에게도 알려줄 수 없는 비밀의 방과후 수업이 가득 실린 맹활약 한 권. [BABY COMICS] KUDO SENSEI NO MAJESTIC DAYS ©Shiki Fujimine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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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을 살고 싶은 소심한 신입생 태현은 같은 수업을 듣는 도준에게 커피를 쏟는 실수를 하고 만다. 그런데, 세탁비는 됐으니 밥셔틀을 하라고? 게다가 동경하는 과 선배가 알고 보니 이 녀석의 의붓형이라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 사이에 끼어, 바라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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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한국대의 봄. 교양 수업에서 우연히 만난 경영학과 악필 모범생 도진우와 명필 체대생 이대한. 오해가 쌓여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잠시, "지금.. 이대한이 내 글씨를 단번에 알아 본 거야?" 진우는 악필로 인해 반려 당했던 자신의 레포트를 한눈에 대한이 알아보자 레포트 대필을 부탁하고, 그간 번번이 차이며 연애에 실패했던 대한은 경영학과 남신 진우에게 그 대가로 '연애 수업'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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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완벽한 파트너를 꿈꾸는 천희재는 자신을 위한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탄하던 중 하늘에서 떨어진 크고 아름다운 딜도로 자위를 하게 된다. 기분 좋은 쾌락도 잠시. 희재가 쓰고 있는 딜도의 주인이라며 나타난 미친놈, 주태혁으로 인해 희재의 지루한 일상에 금이 가는데.. "내가 당신이 쓰고 있는 고추 주인이라니까" #개그/코믹 #섹스파트너 #까칠미남공X잔망얼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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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봐." "...뭐?" 학교의 찐따 임자경은 어느날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던 문제아 기해온을 만나게 된다. 느닷없이 담배를 들이밀며 빨아보라고 말하는 기해온. 그리고 그날의 사소한 접촉은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커다란 후폭풍을 불러오게 되는데...! 학교의 화려한 문제아 기해온. 찐따 중의 찐따 임자경. 정반대인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생기는 발랄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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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가 좋아하는 소꿉친구 히로는 같은 학원 하세가와를 좋아하지만, 하세가와가 아무하고나 자는 것을 모른다. 짝사랑에 피곤해진 시오리는 어떤 생각을 품고하세가와를 이용해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한다. 한편 전후 사정을 들은 강사, 키노모토는 시오리에게 흥미가 생겨 시오리의 고통을 이용하듯이 육체관계를 맺는다. "불쌍하게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처음을 줘 버렸네." 사쿠라이 타이키가 들려주는 에로틱 크로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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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남다른 끼로 아이돌을 목표로 고군분투해 온 철용.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그는 이제 현실을 깨닫고 착실히 횟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신세다. 우연히 방어 배달을 하러 간 집에서 유명 작곡가 루스를 만나 기회를 잡나 싶었지만, 오히려 악연으로 얽혀버린다. 대뜸 자신에게 스킨십을 해오며 옷에 작곡을 하는 루스의 머리를 트로피로 내리친 탓에, 자칫하면 고소까지 당할 상황에 처하는 철용. 뿐만 아니라 계속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하는 루스가 여간 짜증 나는 게 아니다. 이판사판이다, 욱한 철용이 내민 것은 '노래 자랑' 포스터. 자신이 여기서 우승 하면 고소하지 않고, 곡까지 달라는 조건을 루스에게 제안한다. 결판의 날, 칼을 갈고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하고 내려온 철용에게 루스가 한 말은... '고소하겠다.' 가 아닌, "너, 내가 스타로 만들어 줄게. 트로트 스타!" 트로트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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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총통'의 군사 독재에 고통받았던 나라에 나타난 신정부의 수장이자 S급 센티널 '정이든'. 급하게 수립된 임시정부이자 젊은이들이 권력을 잡은 신생 국가라는 혼란 속에서도 그에 대한 추앙은 굳건하다. 시끄러운 참관인들 속에서 이든은 집요하게 누군가를 바라보고, 그 시선 끝에는 살인미수 및 탈영의 죄목을 가진 피고인 '가람'이 있다. 피해자 '정이든', 피고인 '이가람'. 각자의 팻말 아래 재판이 시작되자, 센티넬과 가이드라는 운명으로 엮인 그들이 재판장에 서야했던 과거가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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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고 한결같고 너무나 애절한 순애. 고등학교 교사인 키리타니 히토시. 열혈 교육자인 히토시는 평범하면서도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평화롭던 생활은 갑자기 붕괴된다. 얼굴을 가린 상대에게 겁탈당한 것도 모자라 슬럼가로 납치당한 히토시. 거긴 실제 사회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다. 그중에 훌륭한 실력의 래퍼 카이. 그는 자신이 히토시를 겁탈한 범인이라고 나서는데―. 영화 「사랑에 애태우며 노래하라」와 이어진, 또 하나의 이야기. [BABY COMICS] KOIKOGAREUTAE ~R.I.P.~ ©miso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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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가 내리던 날 하준의 앞에 몇년간 소식도 없던 의붓동생 지하가 갑자기 찾아온다. 오랜만에 재외하여 기뻐할 틈도 없이 동생 지하는 하준에게 바로 자신을 죽여달라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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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한국 생활을 하던 이현(노아)에게 도영(애쉬)과 도열(레오)이 찾아오고, 세 사람은 동거를 하게 된다. 이현은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형 도영에게 눈이 가지만, 오히려 동생인 도열이 자꾸만 자신에게 야릇한 신호를 보낸다. 두 사람의 똑닮은 모습에 유혹을 이기지 못한 이현은 도영을 상상하며 몇 번이고 도열과 몸을 섞게 되고, 그러던 중 이 은밀한 관계를 도영에게 들키게 되는데... "정신 차려, 노아. 상대는 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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