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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싫었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 잘 하고. 완벽하고 잘났으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나처럼 모자란 아들보다는 그 자식, 남주하를 더 좋아하니까. 그래도 친가족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남주하에게 양자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이러다간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임을 직감한 일비가(家) 막내아들 백권영은 남주하에게 제안한다. "너, 나랑 잘래?" 나랑 섹파가 되면 양자제안은 못 받아들이겠지, 남주하 네 성격에. 넌 날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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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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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눈을 뜬 지 10년…… "강공"과 연애가 하고싶은 요나. 뼈를 깎는 수련과 인내심으로 깡패같은 본성을 감추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자신의 깡패같은 본성 탓에 번번히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끝이 난다. 지인 친구 가족을 들들볶아 얻어낸 소개팅 혹은 길거리 헌팅 등등 모든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그렇게 오늘도 썸남과 깨지고 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신세한탄하러 들른 친구네 가게에 스트라이크존 그자체 이상형 강공이 있다? 드디어 찾았어, 로휸 씨야 말로 찐 강 공 이야. 그렇게 믿는 요나지만 "찐강공" 로휸에게는 하자가 있었는데…. 껍질만 강공인 로휸의 얼굴에 홀딱 반해 로휸을 진정한 강공으로 만들려 노력하는 요나의 피땀어린 나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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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주점 살인사건의 유일한 단서를 쥔 용의자 하이든은 오로지 검사 구세혁의 집에서 그에게만 수사받길 요구한다. 그리고 세혁의 집에서 이든이 내건 진술의 조건은 "한 가지 진실에, 한 번의 섹스." 과연 이 광적인 수사관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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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유난히 시리던 밤, 희량의 무자비한 칼끝에 연조의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하룻밤 사이 모든 것을 빼앗긴 연조는 복수를 다짐하며 권희량, 그에게 접근한다. 향기로운 꽃 뒤에 서늘한 칼날을 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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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 청년 권도은은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 배달 일, 집, 배달 일, 집….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그의 앞에 첫사랑 이세빈이 나타난다. 도리어 떠오르는 그날의 악몽. "이세빈…오랜만이다?" 폭발하는 분노를 담아 휘둘러버린 주먹은 회수할 수도 없이 빨리, 사랑했던 얼굴에 꽂혔다. "망했다…." 팔자를 스스로 꼬아버린 도은. 세빈의 이런저런 협박과 계략에 휘둘리며 그의 평온은 하루가 다르게 무너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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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타 (Stigmata) 성흔(聖痕); 사람의 몸에 생긴 징표 중에서 특별히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흔적. 어린 시절 끔찍하게 학살당한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구조된 시온. 굴곡 없는 삶을 살길 희망하며 이웃 마을 신전의 견습 신관으로 지내던 중, 우연히 대신관 파르벨로네를 구해 주고 그의 호의로 성국의 수도 제온에 올라가게 된다. 그로부터 5년 뒤. 시온은 ‘가져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지하 감옥에 갇혀 성왕 시에나스에게 모진 고문을 받고, 믿었던 파르벨로네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숨을 거둔다. 그러나 다음 순간 시온은 5년 전 성왕의 즉위식 날, 다름 아닌 시에나스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매주 수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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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안마사로 몸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아인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유명 추리소설 작가 일모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그곳에서 싸늘하게 식은 시체를 발견하고… 그 순간 두 사람의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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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요, 서 원 형. 어떻게 해야 형의 기분이 좋아지는지.”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 형의 소식은 부고였다. 형의 장례식에서 형의 룸메이트 ‘서 원’과 마주친 진하.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의 죽음이라지만, 형을 잃은 슬픔보다는 곧 무너질 듯 서있는 서 원에게 시선이 머문다. 서 원의 붉어진 눈가를 바라보며 묘한 욕망이 들끓는 진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 원은 진하에게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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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오메가가 아니라서 살려두는 거야.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는 범죄 조직 골드클래스에 의해 작업장에 갇혀 살던 ‘기술자’이자 열성 오메가 진성은, 적대 조직 닉스가 침입하자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은신처는 이미 거의 장악된 후이고, 진성에게는 지켜야 하는 사람마저 있다. 결국 도망치지 못한 채 닉스의 조직원과 마주친 진성은 ‘오메가’를 찾는 의문의 남자 이재에게 자신은 오메가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의 손에 이끌려 나가게 되는데…. 과연 진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재에게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진성이 숨긴 비밀은 과연 형질뿐일까? #살짝또라이공 #나름대로다정하공 #그러면서도까칠하공 #은근헌신배려공 #우성알파공 #랜덤하게발현되는초능력있수 #진창속에있수 #머리는좋은데살짝허당수 #열성오메가수 #울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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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져가는 달동네 집창촌에서 몸을 파는 남창 이제오. 구타에 겁탈까지 서슴지 않는 업소 직원들에게 복수를 꿈꾸던 어느 날, 말단 직원의 죽음과 함께 연쇄 살인마가 등장한다. 마침내 자신이 기다리던 "신"을 마주한 제오... 과연 그는 이 끔찍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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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이그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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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밀 전문 스파이 실버 링스, 그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미션! 최첨단 양자 컴퓨터의 설계도가 담긴 금고 비밀번호를 찾아라! 하지만, 금고의 주인인 타깃은 이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 링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깃의 애인인 척 그의 집에 위장 잠입하고, 가까스로 타깃의 동생 차원우의 몸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스는 원우에게 접근한다. 옷 속에 감춰진 힌트를 찾는 링스와 그런 링스를 경계하는 원우. 벗기려는 자와 의심하는 자. 두 사람의 실랑이가 길어지자, 원우는 억눌러온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되는데… ‘…내가 형의 애인을 보고 섰다고?’ 이 미션의 끝에서 마주할 결말은 키스 or 샷? ⓒ이그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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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해결하는 형사 한섭.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말단 조직원 성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이놈.. 진짜 조직원 맞아?! 조직원 답지 않게 허술한 모습에 어느새 성민을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성민 손에 들어온 USB 하나. 아무리 봐도 사건 해결의 열쇠가 이 안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사방에서 점차 두 사람을 추격해오기 시작하는데- "잘 들어. 지금부터 우리 도망가는 거야." 일과 사랑, 사랑과 일! 과연 한섭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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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형인 베인이 부단장과 관계하는 모습을 본 아델은 좌절감에 빠지면서도 그 모습을 떠올리며 죄악감에 찬 밤을 보냈다. 이에 대해 부단장은 재밌는 것을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나 사실, 어릴 때부터 형을 좋아했어. ...이 불안한 고백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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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오피스물, 오해/착각, (혼자)후회공, (미모를 숨긴)너드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오피스, 원나잇, 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명랑수, 미인수, 얼빠수, 연하수, 유혹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연재중, 달달BL, 개그/코믹BL, 하드BL, 한국BL, 비욘드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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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고 폭력적인 알파, 이주혁은 신우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의붓형제들과 치열한 다툼 중이다. 그런 주혁을 말없이 보좌하며 지키는 경호원, 권이현. 오메가를 거부하는 특이한 알파인 이주혁은 베타인 권이현에게 많은 돈을 쥐어주며 그를 믿어도 될지 연거푸 시험한다. 이주혁이 주는 온갖 모욕과 고통 속에서도 맹목적으로 언약을 지키려 하는 권이현. 거듭된 음모 속에서 과연 언약은 지켜질까...? 무향의 궤적 ⓒ카야(원작:첼리아케)/학산문화사 [매월 2일, 12, 22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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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 프렌차이즈 오니온그룹의 전략마케팅 팀장 한서윤. 바쁘지만 평화롭고 활기찼던 그의 인생에 낙하산 신입사원이 내려왔다. 이건 악몽이다, 이런 건 악몽일 수밖에 없다! 난데없이 나타난 개또라이 알파새끼 때문에 소중한 일상이 망가져간다. 그런데 왜?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녀석, 목을 졸라 꽈배기처럼 꼬아 죽여도 분이 안 풀릴 녀석이.. 왜! 어째서?! 이딴녀석이 잘생겨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능력수 오메가 팀장과 재벌공 알파 신입의 좌충우돌 밀당, 상사의 딜레마! "초록씨 뭐해요? 언른 넣기나 해요." "팀장님.. 청순한 얼굴로 그런 말 하시면 꼴리잖아요.." "다,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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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떠나 있을 수 있는 건 단 15분뿐이야." 연인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미쳐버린 로베르,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페로몬 닥터 노아.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로베르에게 접근한 노아, 그런 노아에게 과거의 연인을 투영해 집착하는 로베르. 처음의 목적은 점점 흐려지고 새로운 구속만이 그들에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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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연재] 명문가 교후부의 막내 도련님 교연오는 어느 날 교후부에 찾아온 수려하고 압도당하는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해맑고 따듯한 성정의 교연오는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를 교후부의 손님으로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가차 없이 죽이고 제좌에 오른 잔인한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사촌들 중 후궁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황제는 연오에게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사랑인 줄 알고 황제의 후궁이 된 연오. 그러나 첫 연정이 거짓이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조미현, 새나, 비원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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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대표 차지환. 그의 비밀은 주기적으로 호스트바를 찾아와 키 170 중반 갈색 머리의 남성만 지목한다는 것. 사채 빚으로 힘들어하던 호스트바 선수 서준은, 거물급인 지환의 지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지환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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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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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밝히는 편이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도영은 학교 근처에서 알바하는 춘식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도영은 춘식에게 직진하며 들이대지만, 춘식은 그런 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영은 춘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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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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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버지의 행방을 묻기 위해 형 다이시 앞에 나타난 두 형사. 집요한 그들의 태도에 동생 카즈마는 격양된 모습으로 형사들을 돌려보낸다. 카즈마를 달래는 다이시. 하지만 형을 걱정하는 한편, 그 뜨거운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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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도플갱어 속에서 목숨을 건 < 형 찾기 게임 > 이 시작됐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살 많은 편입생, 현진이 형에게 첫눈에 반한 도영은 고백을 하기 위해 호텔 프리네를 찾는데… 내비를 따라가자 나타난 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수상한 호텔과 괴상한 얼굴의 매니저, 그리고 12명의 현진이 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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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최애’, 제가 꼬셔보겠습니다! 입사 2년차, 태평그룹 총무과 사원인 지원영은 상사의 비리에 휘말려 회사에서 보직 해제 처분을 받는다. 상심하여 강릉으로 여행을 간 지원영은 그릇을 사기 위해 시장의 그릇 가게에 갔다가, 회장이 좋아하는 도예가 윤태준을 발견한다. 윤태준은 2년 전부터 잠적하여 아무도 행방을 몰랐던 상태로, 태평그룹의 회장이 윤태준과 전속 계약을 맺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던 지원영은 복직을 위해 윤태준에게 접근하는데…. ※ <비의도적 연애담(무삭제판)>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본의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무삭제판, 일반판의 차이로 인하여 볼륨에 차이가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외전 1~2권의 경우, 원활한 감상을 위해 외전 연재와 순서가 바뀐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연재 화차 정보> 1권 : 1~10화 2권 : 11~20화 3권 : 21~30화 4권 : 31~40화 5권 : 41~49화 6권 : 50~58화 외전 1권 : 외전 1~4화, 11~13화 외전 2권 : 외전 5~10화 특별외전 : 특별외전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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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부족한 게 없어 교내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꼽히는 에이스 램퍼드. 그런 그의 수석 자리를 뺏어간 이가 있었으니. 교내 최고의 찐따라는 타이틀을 가진 콜린 매커시였다. 우연히 곤경에 빠진 콜린을 발견한 에이스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 그런 에이스에게 반한 콜린은 그날 이후로 몰래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꼬리가 밟혀 에이스에게 불려간 콜린. 차디 찬 시선과 질책이 쏟아질 거라 예상했지만 들려오는 말은 뜻밖이었다. "나랑 비밀연애하자,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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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나잇 지상주의가 된 후지모리는 앱에서 남자 낚시를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사람은 무뚝뚝한 연하남 에이리. 오늘은 꽝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침대 위에서 풋풋하고 음란하게 녹아드는 갭에 이끌린 후지모리는 그날 밤 몇 번이나 그의 안쪽을 탐한다. 후지모리에게는 수많은 하룻밤 중에 하나였다. 에이리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연 있는 가벼운 회사원 × 순진한 일편단심 대학생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자아내는 구원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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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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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이직 면접일. 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최현우, 오피스 운영자 노아의 안내에 따라 면접이 진행되고 브랜든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된다. 그런데 이 면접, 어딘가 이상하다! “터치는 어디까지 괜찮아요?”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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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판소리를 하는 집안에서 막내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이음과 지호의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음의 집에 머물던 지호. 지호는 모종의 이유로 이음의 할아버지에 의해 쫓겨나듯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이후 이음과 지호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음의 할아버지가 고인이 되어 판소리 무형문화재 였던 할아버지를 주제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맡게 된 지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에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음과 재회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음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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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야마시타는 새로운 상사인 토우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부드럽고 자상하며 일도 잘하는 부장이지만 곁에 있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 부하로 지내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급격히 거리를 좁혀간다. 토우노에 마음을 열고 있을 무렵, 그의 강한 「목소리」에 야마시타의 내면의 "Sub"가 각성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기분 좋은 키스, 흐물흐물 녹아가는 몸. 분위기 만으로 Sub 체질을 각성시켜 버린다는 강력한 "Dom"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는 야마시타. 심지부터 저릿해지는 쾌락 끝에 싹튼 감정은… Dom/Sub 여명기를 그린 익애 오피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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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심심하다고 집으로 부르는 정다원 개XX. 영상 하나만 건지면 이딴 직장 당장 때려친다. 승진 물산 대표 정다원의 비서로 일하는 최지후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의 그룹 승계에 치명적인 영상을 가져오면 어마어마한 돈을 준다는 위험한 제안을 받았다는 것. 한 탕을 꿈꾸며 틈틈이 영상들을 모아오던 어느 날, 다원에게 들키게 된다. "놀라운 게 많네요? 이런 영상들은 왜 찍었어요?" 게다가 그의 입에서 상상도 못한 말이 튀어나오는데… “...최 비서, 나 사랑해?” "네,네!! 전 대표님을 사랑해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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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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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해볼래? 셋이서." 함께 자취하게 된 십년지기 친구 인혁, 수원, 유빈. 인혁은 유빈이 잠든 수원에게 키스하려는 것을 목격한다. 이를 무마하려는 과정에서 수원과 자고 싶었던 유빈의 계략에 휘말려 셋이서(?) 하기에 이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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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쓰리썸 #이공일수 #연하공 #계략수 "야, 나 계속 걔 얼굴이 생각나." 하늘이 내려준 나의 이상형 한서하! 천 년 이상형인 서하의 모습에 홀려버린 도운율, 뼈아픈 시련으로 얼어붙었던 심장이 서하 앞에서 무장해제 된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내숭 좀 떠는 건 괜찮겠지?" "과연 진짜 내 모습을 알고도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자꾸 생각나는 그 달콤한 사기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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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속에 살았던 우성 오메가 ‘라엘’ 은 열성 알파인 형이 사고를 당하자 이 기회에 백작가 가주의 차리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꾸미고, 비밀리에 조향사 ‘하이드’ 를 찾아가 주기적으로 알파 페로몬 향수를 손에 넣는다. ‘하이드’ 의 특제 향수 덕에 귀족 사회에서 알파 행세를 하고 다니는 ‘라엘’. 뒤에서는 흉흉한 청부업 소문까지 도는, 베일에 가려진 조향사 ‘하이드’ 의 정체는 귀족인 ‘라엘’ 조차 알 수 없다. 그러나 매번 자신에게 가까이 접촉하는 그에게 ‘라엘’ 은 미묘한 호감과 긴장감을 느끼고…. 그러던 어느 날, 백작은 ‘라엘’ 에게 2년 안으로 알파 후계를 낳아 오지 못한다면 가주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한다. ‘라엘’ 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외부인 ‘하이드’ 에게 자신을 닮은 오메가를 대신 안아서 후계자를 안겨 달라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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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상대와 원나잇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나 하루하루 살아가던 제이.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도 부유해보이는 유진과 원나잇에 성공한다.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유진이 잠든 사이 소지품을 훔쳐 달아나려는 찰나, 누군가 그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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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매 순간이 메소드 연기인 천재 배우 도연우와 그의 씬에 들어온 두 남자. 연예계 금수저 집안 출신 영화감독이자 오랜 시간을 공유해온 섹스파트너 서태혁, 흙수저 출신으로 풋내나지만 로맨스 영화처럼 운명적으로 다가온 아이돌 한유빈. 세 명의 새로운 시퀀스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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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예쁘고 해로운 것도 없지. 문란한 밤생활로 이상한 놈들만 꼬이는 후안을 잡으러 다니느라 과제할 시간도 없는 유진.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면서 익숙하게 몸을 겹쳐오는 후안의 미소가 이제 버겁기만 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유진의 목표는 저 얼굴에서 거지같은 미소를 지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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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회사원 견우의 이면은 골든 샤워에 대한 페티시를 갖고 있는 M 기질의 변태. 자신의 변태적인 성벽을 애써 부정하며 살던 견우는 어느 날 자신의 후임 호원이 소변을 참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숨겨왔던 욕망을 터트리게 된다. "나... 진심으로 저 녀석만의 변기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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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선 순서 1) 내명부의 난 (NL) 2) 마지막 소원 (NL) 3) 사기꾼들 (NL) 4) 연리지 (GL) 5) 내 사냥꾼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 (BL) 6) 반월의 선비 (BL) 7) 호동설화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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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납치당하던 9살 요한은 지나가던 고등학생 성진의 도움을 받아 구조된다. 이 일을 계기로 요한의 집안이 성진을 후원하면서 둘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요한은 제 곁을 지켜 준 성진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시간이 흘러 연인이 된 요한과 성진. 멋있고 유능하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성숙한 성진에게 부끄럽지 않은 애인이 되고자 요한은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이따금 한계에 도달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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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예술가 시욱은 늘 외로웠다. 친구들은 그를 시기하고, 어른들은 그를 이용하려 했다.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을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시욱은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돼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시욱은 자신을 이해하는 두 남자를 만났다. 단 한번도 외로움을 느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류신우, 외롭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송지신. 시욱을 차지하기 위해 두 남자는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셋 중 가장 위험한 남자는 이시욱…? #첫사랑 #계략수 #쏘패수 #재벌공 #헤테로공 #집착공 #순정공 #양아치공 #다공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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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보 회사의 SS급 에이전트, 강시현. 코드 네임 레드 캔디. 첩보, 사격에 전투까지!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던 그가 고국에 발이 묶여버렸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문란한 게이(?), 하준을 함락시키고 신무기의 설계도를 찾아라! 아무 것도 모르는 하준과 비밀스러운 스파이 시현의 에로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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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영원 선배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해민. 그는 몰래 선배의 모습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하지만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는 곧 사진 속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볼모로 선배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둘만의 시간을 담아낼 비밀스런 파인더. [좋아하는 만큼]의 이지 작가가 한층 더 세련된 BL 공식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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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좋아하는 지수의 앞에 나타난 소꿉친구 재희. 오랜만에 만난 재희의 가슴은 말랑하고, 탱탱해 보였다. 재희의 가슴을 볼 때마다 자꾸 신경 쓰인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형아, 내 가슴 만질래?" 재희야 이러면 안 돼! 안돼? 아니, 돼... 지수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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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양아치였던 자신을 참회하고 신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신부 제혁은 고해성사의 답례로 목걸이를 받게 된다. 목걸이를 차자 제혁의 몸은 달아오르게 되고 이때 상담자가 다가온다. 한껏 발기된 신부의 성기를 가지고 놀며 우롱하는 그는 자신이 신부의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왕따임을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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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남과 재벌남의 좌충우돌 캠퍼스 BL. 부모님 없이 동생 셋을 책임지는 맏이 이현성. 키 크고 몸 좋고 착한 훈남에 인기가 많은 현성의 단점은 단지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것! 이런 현성의 몸을 노리는 재벌남 김가람. 엄청난 격차의 두 사람은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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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기록부>는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청게 #고교BL #전교1등X전교2등 #사기캐공 #노력파수 전교 1등만 하면서 살아온 지유는 고등학교 입학 후 무려 전교 2등이라는 상상도 못 한 성적을 받게 된다. 충격에 빠진 지유는 전교 1등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연애를 하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전교 1등 도현에게 고백 공격을 해 버리는데 어라…? 너 왜 내 고백 받아주냐…? 과연 지유는 성공적으로 도현을 꼬셔서 전교 1등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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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 태성과 그의 귀엽고 어린 애인 겸 월급 루팡 알바생 백은재 하지만 은재에게 있어 태성은 그저 고맙지만 귀찮은 조물주(조태성+물주)일 뿐... 계속되는 태성의 애정공세에 부담감을 느낀 은재는 비장의 수를 꺼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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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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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기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스가이 레오가 구매할 때 참고하는 것은 다니는 대학의 이오지 와타루 준교수와 Amozon 리뷰어 네코와타★ 어느 날 흥미 본위로 네코와타의 리뷰페이지를 가보니 그곳엔 성인용품 리뷰가 한가득!! 게다가 네코와타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네코와타=이오지 준교수'라는 의심이 싹튼다. 생생하면서도 음란한 리뷰에 교수님이 장난감으로 혼자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기도 모르게 자기 위로 시간을 가진 스가이. 그 후에도 리뷰가 업데이트될 때 마다 교수님의 모습으로 상상하며 호기심이 폭주. 결국 '네코와타 맞죠?' 하고 물어보고 만다!! 그러자 이오지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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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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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질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으면 좋을 텐데. 만약 누이가 사라진다면…!」 누이의 약혼자 '율리안'을 사랑하게 된 '펠릭스'. 그녀가 율리안을 사랑하지 않는 걸 알지만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자신이 더 비참함을 느낀다. 어떻게든 그의 곁에 남고 싶은 펠릭스에게 결혼 발표 당일 기회가 찾아온다. ㅡ율리안을 향한 소유욕. 이건 집착일까?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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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 후 수사에 진척이 없던 국정원은 미국의 수사권을 넘기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러던 중 남파공작원이었던 '리연우'의 신변 보호 요청으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리연우'는 과연 사건의 결정적인 증인인가, 용의자인가. 정체도 목적도 파악할 수 없는 '리연우'를 테러 전문 특수부대 출신의 ‘류성’이 보호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은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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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며 가난과 고통만이 맴도는 "레드 맨션". 그곳의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현재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을 스토킹 중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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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SMR 채널 '10X20'의 영상이 아니면 사정할 수 없는 세진은 돌연, 채널 업데이트 중단 공지에 절망한다. 새 영상이 뜨지 않아 욕구불만에 괴로워하던 그는 우연히 채널 주인이 대학 같은 과 후배, '오일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채널을 닫은 이유가 파트너가 없기 때문이라고? "내가 할게, 그 파트너!!" #캠퍼스물 #후배X선배 #계약관계 #BDSM #성인용품 #연하공 #너드공 #불감증수 #주접수 #계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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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서 씨 가문의 장자 유진은 배다른 형제들에게 독살 당한다. 병원에 누워 숨이 끊어지기 직전, 서유진의 눈앞에 시스템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당신은 살고 싶습니까? 형제들에게 복수하기를 원합니까? 생명을 연장하고 복수를 원한다면 아래 조건에 동의하십시오. 조건 : 호스트에게 부여된 모든 월들의 미션 클리어. 보상 : 호스트의 부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동의를 선택한 서유진, 그의 눈앞에 새로운 '월드'와 미션 메시지가 나타난다. 미션 : 월드의 메인 캐릭터 강준호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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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외관, 거대한 촉수를 가진 절륜한 문어 수인에게 박히고 싶어...!" 솔직한 욕망을 가득 담아 문어 낚시에 빠져있던 산호는 우연히 용왕의 아들(문어)를 구해주었다며 용궁에 초대받게 된다. 굵고 긴 촉수다리는 없어도 굵고 튼실한 몸을 가진 남편, 백경을 상으로 하사받게 되어 음탕한 신혼 생활을 꿈꾸지만... "이...이 귀여운 게 내 남편이라고?!" 생각지도 못한 백경의 본체는 과연...?!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15화 쪼그매도 괜찮아! (1) - Lee 작가 ~ 19화 쪼그매도 괜찮아! (5) - Lee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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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노답 인생이지만 게임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고 나는 최고의 길드장이자 모든 유저가 부러워하는 배틀메이지가 되었다. 1년 전 '신희재'라는 원수를 만나기 전 까지는. 나는 순식간에 [아르카디아]에서 쌓은 모든 것을 그 녀석에게 빼앗겼고, 다시는 [아르카디아]에 발을 붙이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귀소본능처럼 다시 찾은 [아르카디아]에서 '신희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녀석 여캐인 날 멋대로 여자로 착각하고 있다. 나의 겜생과 인생을 망쳐버린 이 놈에게 처절하게 복수하겠다. 넷카마짓을 해서라도...! <신희재 넷카마하고 연애했다고 나무위키에 박제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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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연인 역할을 하라고? 돈 냄새가 나는걸! 콜! 어둠의 세계에서 해결사 일을 하던 라이가 테오도르 가문의 대귀족 에드윈에게서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사라진 그 집의 둘째 도련님 엘렌의 대역을 맡아 달라는 것. 라이와 엘렌은 어이없을 정도로 얼굴이 같다. 헥토르 황태자와 엘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엘렌'이 되어 궁에 들어간 라이는 거듭되는 왕따와 푸대접에 어안이 벙벙하다. 대체 엘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고 황태자와 에드윈, 엘렌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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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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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영혼에게 마음을 빼앗긴 악마 '미하엘' 사랑하는 인간에게 속아 힘을 다 빼앗기고 배신 당한 미하엘은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며 커진 '슈라반트'가의 가주 '에반'과 동생인 '빅토르'의 영혼, 둘 다 손에 넣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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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임님. 혹시 알파 연인이 있으십니까?" 베타인 서정오는 신입사원 고하연을 통해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된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이자 알파인 친구가 내 몸에 자신의 페로몬을 묻히는.. '페로몬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내가 유일하게 받아들인 너였는데.. 우리 관계,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힛 미!> 욱 작가의 오메가버스물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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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온 첫날, 자신에게 살갑게 인사해 주는 석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규태. 그와의 '진짜' 퍼스트 러브 스토리를 꿈꾸지만, 곧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난 동정이 아닌 남자는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 석의 기묘한 사랑 철학에 충격받고 몇 년째 짝사랑만 이어가던 규태는, 어느 날 석이 다른 남자에게 반지 받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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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서 씨 가문의 장자 유진은 배다른 형제들에게 독살 당한다. 병원에 누워 숨이 끊어지기 직전, 서유진의 눈앞에 시스템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당신은 살고 싶습니까? 형제들에게 복수하기를 원합니까? 생명을 연장하고 복수를 원한다면 아래 조건에 동의하십시오. 조건 : 호스트에게 부여된 모든 월들의 미션 클리어. 보상 : 호스트의 부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동의를 선택한 서유진, 그의 눈앞에 새로운 '월드'와 미션 메시지가 나타난다. 미션 : 월드의 메인 캐릭터 강준호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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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세계 마피아 조직들을 등쳐먹고 다니던 '희대의 사기꾼' 키스. 경찰들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스스로 몸을 피한 곳은 다름아닌 교도소였다.<br /> 그러나 그 안락함도 잠시, 교도소의 왕이자 '악명높은 쓰레기' 델라 교관의 눈에 띄고 마는데…. <br /> "순진한 척 그만하고, 얼른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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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당첨되자마자 차원이동된 가난수의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실전 미남 투자 생중계」 슈퍼개미를 꿈꾸며 밤낮없이 주식 투자에 매진하는 청년 배재원. 인생은 도박이 아닌 계획이라는 모토로 개미처럼 뚠뚠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난데없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역시 인생은 도박이라고 희희낙락 신나게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재원은 30억 당첨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된다. 그냥 이세계도 빡칠 판인데 심지어 인소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러나 절망에 울부짖고 있을 때가 아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 기간은 일 년. 그 안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찾아서 백년가약을 맺어줘야 소설이 완결 나고 재원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절세미남을 찾아 벼룩처럼 뛰어다니며 잘생긴 남학생들을 열심히 포섭하는 배재원! 그러나 어쩐 일인지 이놈들이 갈수록 여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한낱 엑스트라에 불과한 자신과 자꾸만 엮이게 되는데....... *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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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타로 폐허 이후 10년. 차털이로 형편 없는 인생을 연명하던 뒷골목 양아치 프레이에게도 희망은 찾아왔다. 오래전 잃어버린 동생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 그 때 우연히 마주친 대기업 SNT의 대표 구일영이 선의로 가장한 거래를 제안한다. "나 같은 놈들이 제일 싫다면 좋아하게 되도록 만들어. 머리가 나쁘면 몸을 대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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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소매치기, 현직 취준생인 정현. 100번째 면접에 탈락한 뒤 홧김에 돈 많아 보이는 남자의 가방을 훔친다. 척 봐도 비싸 보이는 가방에서 나온 건 명품 지갑, 두둑한 현금, 그리고… X추?! 소매치기부터 지하철 치한, 성희롱 악플에 보이스피싱까지. 죄송하다고 끝날 일이면 경찰은 왜 있나요? 그야말로 벌을 주지(벨트를 풀며)의 향연이 시작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고수위 BL 옴니버스 범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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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재현은 최근 들어 불쾌한 꿈에 시달리고 있다. 거대한 '붉은 뱀'이 나타나 자신을 빤히 응시하거나, 숨이 막힐 정도로 몸을 옥죄어오는 아주 불쾌한 꿈. 그 꿈을 꾼 다음 날이면 늘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오지만, 병원을 가보아도 몸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취방으로 향하던 재현은 결국 길에서 쓰러지게 되고 친하지도 않은 선배, 수연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날을 기점으로 수연이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재현은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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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경성. 해화학교 풍등축제에서 일본 소년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유일한 용의자로 현장에서 지목된 조선 소년 김무경은 입을 열지 않는데... 이들이 숨겨온 은밀한 비밀은?! 고난과 역경의 시대에 희생된 차마 못 다 핀 마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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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작품 수록! 나마키 100 「순정 미약 섹스♡진짜 사정 양키 」 잇카쿠와 카케루는 전직 양키 커플. 잇카쿠는 첫 섹스에서 실신한 카케루를 배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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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하나 없던 연에게 두 가지 없던 것이 생긴다. 하나는 무진으로 연에게 전에 없는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 뒤 그대로 앗아간다. 다른 하나는 설중홍옥으로 마교가 야심 차게 준비한 희대의 보주란다. 제 예쁜 얼굴만 있으면 상대의 내공을 쉬이 흡수할 수 있다는 홍옥의 성능까지 알았을 때. 전자는 그대로 연의 목적, 후자는 연의 수단이 된다. 연은 지체하지 않고 설중홍옥을 삼킨다. 그리고 실감한다. 정말 이 구슬만 있으면 거지 출신이었던 자신도 남 부럽지 않은 무공을 쌓을 수 있음을. 연은 곧장 정파의 이름난 고수들을 상대해 나간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어야 한다고? 무진이 알려준 그 말을 이제는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곱씹는다. 하지만 연이 그 모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건 다름 아닌 곁에 있던 동료들의 소중함이다. 부정하려 해도 지울 수 없는 무진에 대한 제 애틋한 감정이다. 하지만 이젠 그만두려 해도 쉬이 그만둘 수 없다. 지난 과정에서 연은 너무 많은 선을 넘어왔고, 또 너무 많은 사람을 적으로 돌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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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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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에 후배 최지유가 입학한 이후, 최지우가 좋아졌다며 여자 친구들에게 줄줄이 차이게 된 수원은 지유에게 일방적인 적개심을 품게 된다. 수원은 자신의 남성적 매력에 대해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익명 만남 어플을 통해 낯선 여성을 만나러 가고, 만남 장소에서 여동생 대신 자리에 나온 최지유를 마주치게 된다. 티격태격하다 가진 술자리 끝에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된 두 사람. 다음날 정신을 차린 수원은 자신이 지유에게 크나큰 약점을 잡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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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한'은 양아치지만 똑똑하다. 나쁜 짓은 들키지 않게, 사람 좋은 척도 잘 한다. 불우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성공 가도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뺑소니에서 도망치고 학창 시절 기분 나쁜 동급생 '신하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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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영화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스크린 시티’. 그곳에서 활약중인 자타공인 톱 배우 ‘남우주’는, 어느날 영화 속에 난입한 '우주연'에 의해 계속해서 죽임 당하며 주인공 자리에서 밀려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악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던 ‘남우주’는 영화 테러리스트 ‘우주연’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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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연인 역할을 하라고? 돈 냄새가 나는걸! 콜! 어둠의 세계에서 해결사 일을 하던 라이가 테오도르 가문의 대귀족 에드윈에게서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사라진 그 집의 둘째 도련님 엘렌의 대역을 맡아 달라는 것. 라이와 엘렌은 어이없을 정도로 얼굴이 같다. 헥토르 황태자와 엘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엘렌'이 되어 궁에 들어간 라이는 거듭되는 왕따와 푸대접에 어안이 벙벙하다. 대체 엘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고 황태자와 에드윈, 엘렌 사이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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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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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연애 기피증이 생긴 다현, 친구에게 대신 소개팅을 나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의리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현은 대신하여 소개팅에 가게 되고, 상대 여성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윽고 등장한 여자일 줄 알았던 상대는 사실은 잘생긴 남자!? 사랑이 고장 나 연애를 거부하는 남자와 사랑을 고쳐주겠다며 사귀자는 남자 "내가 고쳐 줄게요. 당신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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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잘빠진 몸매,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어딜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얼굴에 몸에 밴 매너까지. 잘나가는 탑으로 오늘도 종잇장보다 가벼운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명선. 꼬실땐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달콤한 연인이지만, 한바탕 불사르고 나면 녹아 없어져버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가볍고 가벼운 연애만을 추구하는 명선에게도 가슴에 품고 사는 취향 하나가 있으니 억지로 키우고 부풀린 것이 아닌 오로지 노동과 실전만으로 탄탄하게 조형된 근육남이었다. 초원을 마음껏 달리는 말의 허벅지를 닮은 최상급 근육을 찾아헤멘지 어언 수년, 그토록 찾아헤메던 명선의 이상형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숯불구이 맛집 [명선가든]의 '숯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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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주사가 정말 별로네요." 사설용병업체 ‘SOT’ 소속 ‘이인우’는 한 약물의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평범한 의사 '강도운'에게 접근한다. 이인우는 강도운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그를 배신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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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주사가 정말 별로네요." 사설용병업체 ‘SOT’ 소속 ‘이인우’는 한 약물의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평범한 의사 '강도운'에게 접근한다. 이인우는 강도운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그를 배신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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