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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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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된 백시언. 그것도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광공 알파의 오메가 비서라니!! 저 사이코 광공한테 정체를 들키는 순간… 바로 나락행….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광공 때문에 하루 종일 태움 당하는 백비서는… 살아돌아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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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월요일마다 괴롭힘을 당하던 원요일은 월요일을 두려워한다. 괴롭힘의 중심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고, 큰 충격에 자퇴 후 방황하던 요일은 새로운 고등학교에 복학한다. 요일의 3학년 새 학기 짝꿍은 구윤원. 첫인상이 양아치 같던 윤원은 까칠하게 굴다가도 다시 옆에 붙어서 요일을 성가시게 하고, 그러던 어느 날 두 번째 동생을 하고 싶다며 각서를 들이민다. 그리고 갑작스레 친구가 생겨 설렌 요일은 실수로 음료를 엎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젖꼭지가 무슨 색인지도 보여요. 저희 집에서 옷만 갈아입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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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발작이 일으킨 사건으로 신분과 지위를 박탈당하고, 광증에 기억까지 좀먹힌 채 노예로 전락한 대군주 슬란. 이마저도 겨우 허락된 자유라 체념하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허리에 거침없이 감겨드는 다정한 손길, 서로 깊은 사이였음을 말하며 가까워지는 달콤한 입술, 슬란은 혼란스러우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멈출 수 없다. 이제는 자신의 것이 아닌 과거의 영광, 부귀, 권력... 그렇다면 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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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마정대전에서 마교교주 천마를 위시한 마교가 승리한 이후, 천하를 호령할 정도로 성세를 이룬 마교지만 가장 말단중의 최말단 외직에 속해있는 석문평에게는 그런 마교의 차기 교주를 결정하는 마룡쟁패 또한 별세계의 일이다. 차기기수에게 권좌를 물려주어야 할 현 교주 천마의 반로환동으로 어수선한 웃전들 사정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차기교주후보중 한명인 추밀각주 표영의 부름을 받게 된 석문평. 당장 교주 최측근 비밀수호대 마영의 일원이 되어 교주를 수호하라는 임무를 받게되고. 귀찮은 것을 무엇보다 싫어한다는 무림 초절정고수 천마의 뒤를 쫓아야 하는 어려운 임무. 웃전의 심사를 거슬려 자신의 목숨까지도 장담할수 없는 임무에 절망하는 석문평 앞에 드디어 교주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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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화장실 청소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 지 2개월이던 어느 날, 전임자가 다시 돌아온다며 나가 달라고 한다. 그에겐 남은 뷔페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 동생 필립뿐. 그런 요한에게 한 남자가 자신이 아는 지인과 너무 닮았다며 갑자기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사기가 아닐까, 위험한 일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아닐까 싶지만 한 달에 5천 달러짜리 일이다. 말도 안 되게 거대한 저택, 그곳으로부터 한참 떨어진 다 무너져가는 초라한 오두막에서의 잡일이지만 마냥 기쁘기만 했다. 물론, 길 잃은 헬베르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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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쇼핑에 특기는 언박싱. 오늘만 사는 ‘서도하’는 한겨울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욜로 즐기다 골로 가게 생긴 상황에 도하의 대학 후배인 우재는 홈셰어를 제안하고, <HOME 5>라는 카페 겸 셰어하우스를 소개해준다. 마다할 이유가 없는 조건에 혹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도하. 뒤늦게 계약서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보는데, ‘오...시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과 아슬아슬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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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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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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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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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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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이윤해는 동기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게이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그 마음을 우연히 동기 차건혁에게 들키고 만다. ‘나랑 잘래?’ 이윤해는 차건혁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이윤해는 차건혁에게 미주알고주알 짝사랑 상대에 대해 털어놓고, 그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차건혁은 귀찮아하면서도 이윤해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알아서 뭐 하게.’ ‘저녁 약속 있어.’ 하지만 갑작스레 돌변한 차건혁은 이윤해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날을 기점으로 이윤해는 짝사랑 상대보다 차건혁을 더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윤해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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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여길 찾아와?” 짝사랑하는 자신의 친구 필립이 시한부가 되고, 어릴 적 돌봐주었던 필립의 아들 해리를 데려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제이든. 필립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해리를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제이든을 신경 쓰게 된다. 해리의 마음이 커져가는 와중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제이든은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필립에게 휘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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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터 스윗 스윗 달링>은 매월 9, 19, 29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재회물 #재벌공 #다정공 #짝사랑수 #미인수 비호감 배우 시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이스케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태림을 짝사랑했다. 그러나 태림의 소속사 배우 하민에게 약을 먹였다는 오해를 사게 되는데. “내 배우에게 약을 먹인 게 너야?” 시우는 선뜻 해명하지 못하고, 태림은 시우를 업계에서 매장시킨다. 시우가 하민의 스토커인지 추궁하러 갔던 태림은 의도치 않게 시우를 다치게 하고 시우가 오갈 데 없는 처지임을 알게 된다. 시우를 다치게 한 보상으로 태림은 한 달 동안 시우를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해주는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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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소설 작가 ‘백도한’은 집안이 대대로 까치의 신령인 ‘강호’의 보은 덕분에 늘 평화롭고 무탈한 삶을 이어왔었다. 오래된 원한을 갚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 뱀의 요괴, ‘사빈’과 만나기 전까진… 담당 피디로 접근한 사빈은 급기야 도한의 옆집으로 가 도한에게 본격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강호는 도한에게 충고를 하지만 이미 마음을 줘버린 도한은 그의 말을 무시하는데…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은혜갚은 까치 강호와 간사한 뱀 사빈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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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공포증에 교수님 머리에 토를 해버린 수의사 지망생 하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김에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계약하는데…. 어라? 계약이 이상하다? 독특한 집안 배경 덕분에 엉성하게 되어버린 계약! 다시 영혼을 돌려받기 위해선 악령을 퇴치하고 사라져버린 악마의 힘을 되찾아야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악마와의 불공정 계약, 그런데… 악령들이 이상하게 윤이의 몸을 탐(?)한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중 등장하는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모두 허구입니다.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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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배우공 #미남공 #양봉업자수 #똥강아지수 #힐링예능 #시골생활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한적한 시골에서 양봉업을 하며 지내던 연우는 술김에 힐링 예능 <시골 점령기> PD가 내민 촬영장으로 집을 빌려주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국민 배우 강도준과 생활 예능을 찍게 되는 연우.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촬영 준비를 하던 연우는 도준의 실물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데. `저런 미남과 열흘이라면… 나쁘지 않은데?` 과연 도준은 무사히 <시골 점령기>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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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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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무엇하나 맞는 게 없는 도재와의 만남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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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 인한 트라우마 탓에 연애 한 번 못 해본 조인휘. 학교에서는 어쩐지 연애 고수로 파다하게 소문이 나 이미지를 지키고자 연애 고수인 척 허세를 부려 왔다. 한편 입학한 뒤로 그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누구와도 사귀지 않으며 ‘고자원’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고정원. 어느 날, 술자리에서 그는 인휘에게 연애의 어려움을 고백하는데. 나 진짜 키스 잘하고 싶거든. 인휘는 엉겁결에 그런 정원에게 ‘연애 수업’을 해 주겠다 약속해 버리고. 결국 이를 빌미로 정원과 남들에게 말 못 할 연애를 하게 된다. “아직도 부었네…….” “…….” “이번엔 부드러운 키스 가르쳐 줘, 인휘야.” 살살 혀로 핥으며 말하는 고정원의 말이 필요 이상으로 야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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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았다. 남자의 아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년 후, 바에서 일하던 하경은 손님 사이에서 낯익은 이름을 듣는다. 흔한 이름이라 여기고 넘어가려 하지만 어느 날, 결국 그를 마주하고 만다. 장윤성. 하경이 속여야 했고, 끝내 저버려야 했던 남자. “나 알아?” 다짜고짜 자신을 아느냐고 묻는 그는 다행히 하경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윤성의 시선은 집요하게 하경을 향하는데…. * 매달 8, 18, 28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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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오피스물, 오해/착각, (혼자)후회공, (미모를 숨긴)너드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오피스, 원나잇, 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명랑수, 미인수, 얼빠수, 연하수, 유혹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연재중, 달달BL, 개그/코믹BL, 하드BL, 한국BL, 비욘드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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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멸망을 건, 마수덕후 마법사 에이라와 정체 불명의 미친 남자 야누의 서스펜스 로맨스 카르페XD 원작. 하루아침에 영주가 된 마법사 에이라. 그의 눈앞에 나타난 이상한 정령은 자신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영지 멸망이 234일 남았다 하는데…?! "에이라, 이 영지 그냥 다 없애 버릴까?" 거기다 도무지 인간 같지 않은 한 남자까지. 이 영지... 과연 무사히 경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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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은 유명한 박수무당이었던 조상의 능력을 물려받았지만, 그 능력은 파장이 맞는 사람과 성적 접촉을 통해 쾌감을 얻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친구의 꼬임으로 카지노에 갔다가 전 재산을 날린 후 조상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둘러보던 중 가윤을 발견한 승정은 그를 따라가 억지로 몸을 비비며 쾌감을 얻었고, 카지노에서 돈을 따 무사히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친구와 놀던 클럽에서 가윤과 재회하고, 머리를 얻어맞아 기절한 후 깨어보니 땅에 파묻혀 있었다. 일주일만 파묻혀 있으면 살려주겠다는 가윤에게 그의 주변에 횡액이 껴 있음을 말한 승정. 양부가 의문의 사고사를 당한 가윤은 승정의 능력을 빌려 양부를 죽인 범인을 찾고자 한다. 승정과 가윤은 양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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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아이하라와 카시마는 매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이는 견원지간. 하지만 뒤에서는 상대의 자그마한 언행에도 반해서 심장이 쿵 내려앉는, 미련이 남다 못해 흘러넘치는 옛 커플 사이다. 깨진 이후로, 서로에 대해 가망이 없다고 믿고 있던 두 사람은 주위 직원들의 미지근한 응원을 받으며 다시금 사랑을 키워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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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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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 마을의 열혈 순경 이재의 일상은 첫사랑과의 재회로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어느날 갑자기 말없이 자취를 감췄던 첫사랑이 조폭이 되어 눈앞에 나타날 줄이야? “조금 더 참아 봐. 그동안 밀린 거, 오늘 다 할 거니까.” 다시는 보고싶지 않았던, 그 더럽게 잘생긴 얼굴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짝사랑 #재회물 #능글공 #까칠수 #언커달 #월요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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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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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기분 좋아? 나를 사랑해 줄래? 쾌감에 잠에서 깬 호스트 타쿠마는 자신을 애무하는 정체 모를 남자 시온에게 ‘너는 200년이나 잠들어 있었다’라는 말을 듣는다. 안드로이드뿐인 미래에 인간은 희소가치가 있는 존재로, 감정도 사랑도 잃은 상태이다. 타쿠마에게 관심이 많은 시온은 사랑을 위해 섹스를 요구하고…?! 야한 것을 연구하는 안드로이드×홀랑 넘어가는 멍멍이 타입 호스트의 사랑을 찾는 인외 BL! 뜨겁고 달콤한 후일담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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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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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밝히는 편이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도영은 학교 근처에서 알바하는 춘식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도영은 춘식에게 직진하며 들이대지만, 춘식은 그런 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영은 춘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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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지친 회사원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부하와 금단의 관계를?! 회사에서 골치 아픈 일만 떠맡게 되는 쿠로바시의 유일한 마음의 오아시스는 스마트폰 캐릭터 게임. 상위 랭커이자 핵과금러인 그는 마침내 생활비까지 쏟아붓고, 결국 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남성용 귀청소 가게에서 비밀 부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처음 받은 손님은 놀랍게도 부하인 야시로기였다!! 심지어 그냥 귀청소만 할 생각이었던 게 어쩐지 위험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우당탕탕 회사원 러브 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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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만화지 연재를 꿈꾸는 요시다는 단편이 하나 실린 것을 끝으로 일이 안 풀려 30세를 눈앞에 두고 썩어가는 나날을 보내는 중. 밑바닥으로 떨어지던 요시다를 구한 것은 전에 다니던 미술학원 강사 아다치. 그의 엄하면서도 마음이 담긴 말에 힘을 얻어 분발하는 요시다였으나, 재데뷔는 황당하게도 순정만화지?! 핵심인 ‘연애’를 조금도 모르는 요시다는 다시금 아다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꽃미남 미술학원 강사X배배 꼬인 절박한 만화가의 스텝 업 러브 코미디! KUSOYARO, KOI WO SHIRUⓒ2022 by Ina Shindo/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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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 *나(는)른(이다)나(는)른(이다) 왼 : 공 / 른 : 수 상편 - 태우와 지혁의 이야기 하편 - 또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 현실 같은 듯 현실 같지 않은 리얼 아이돌물 BL!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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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동정. 우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들. 3대 독자라는 이유로 연애에 대한 압박을 받는 우인은 결국 어머니가 준 애인 생기는 부적을 사용하게 된다. 분명 사기라고, 말도 안되는 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 옷장 문을 여니 보이는 건 곤히 자고 있는...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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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옐로..이건 카즈히사 색깔이잖아!!” 그 날의 약속,내가 꼭 지킬게.. 절친의 동생이자 귀여운 소년이었던 시노부와 6년만에 재회한 카즈히사. 미대생인 시노부에게 부탁받은 카즈히사는 모델을 하기 위해 그의 아틀리에를 방문하는데. 그러나 데생 도중에 급변한 시노부는,카즈히사에게 옷을 벗어달라고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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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했던 할아버지의 집은 빈집이 되어 버렸다. 그 집을 팔 거라면 차라리 내가 살겠어! 라며 2년 만에 오사카를 방문한 아라타. 그러나 빈집에는 과묵하고 무뚝뚝하며 매서운 눈빛을 가진 수수께끼의 청년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알고 보면 츤데레인 미스테리남×성격은 급하지만 귀여운 대학생의 알콩달콩 동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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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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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녀? 네가? 절대 용서 못 해." 동정을 졸업하지 못한 걸 엄청나게 신경 쓰고 있는 대학생 아오바. 어떻게든 인기 많은 미남 소꿉친구 료보다 우월해 보이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 거짓말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전개가 벌어지는데···?! 미남 소꿉친구 X 동정이지만 비처녀(?!)의 러브 마운트 배틀♥ ⓒSHIKI FUJIMINE/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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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잘하지만 다른 일은 조금 어설픈 영업사원 카즈키는 매일 밤마다 들르는 편의점의 알바생 쿠마가이가 구한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 살기로 결정한다. 처음에는 마지못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남에게 보여 주지 않았던 자신의 약점도 좋게 봐 주는 쿠마가이와의 생활에 차츰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동거에 적응한 어느 날, 쿠마가이가 다정한 표정으로 ‘귀엽다’고 하는 바람에 그만 그를 의식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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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리점에서 신입 야나다의 교육 담당을 맡은 카노는 10살이나 차이 나는 야나다와 공통의 화제도 없고,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 때문에 카노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야나다의 책상에서 이라고 적힌 CD를 발견하고 야나다에게 SM 취미가 있나?!라고 착각한 카노는 몰래 그 CD를 듣는다. 하지만 마침 그때 야나다가 나타나 “리얼하게 체험해 보실래요?”라며 카노를 몰아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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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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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세계의 밭을 갈며 열심히 일만 하고 살던 견우는 산책을 나온 직녀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직녀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 결혼한 지 고작 1년. 하루도 빠짐없이 엄청난 정력으로 직녀에게 물고 빨리던 견우. 섹스로 인한 육체적인 괴로움과,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밭 가는 일을 전혀 하지 못하는 정신적 괴로움에 지쳐 이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과연 이 이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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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태어나지 않는 드래곤알의 성교육교사로 성안에 남겨진 ‘리츠’. 드디어 드래곤이 깨어나지만 리츠의 독특한 취미로 인해 성교육 방식이 종잡을 수 없어진다. 그런 리츠를 찾아오는 인외종족들과 성안에서 일어나는 파란만장 성(castle,sex)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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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같은 몸매에 절륜하고 누가 뭐래도 팔뚝 만 한 그.걸 가진 사람은 어디 없나? 내 엉덩이를 줄 수 있는데!! 그래서 만나버렸다!!!! 하지만 이 녀석을 만나고부터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내 인생에서 우주급으로 최악인 망할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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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만족시키는 것에 번번히 실패하는 렌트 보이, 성민. 이번에야말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는데, 하필 엉뚱한 남자를 손님으로 착각해 호텔로 이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조직의 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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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배우 시절, 우연히 찍힌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약 스타가 된 기원.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여전히 사진을 찍은 당사자는 오리무중이다. 그러던 와중 잡지 촬영 현장의 포토그래퍼가 의심스러운데... 뷰파인더 너머, 그 욕망의 시선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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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는 실제 직업군, 단체, 사건, 인물과 관계없는 픽션입니다. H지구대 강하다 순경! 운으로, 몸으로 승진길에 오르다!? 순하고 해맑아 보이는 얼굴을 가진 하다는 남에게 말못할 비밀이 있다. 그건 바로 가슴이 약하다는 것! 그런데 시험용으로 만들어진 거친 제복을 입으라니! 그러나 그것은, 사건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렇게 야한 몸으로 왜 경찰을 하고 있어?” 떡대수의 비밀 승진 프로젝트! <제복이 거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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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도서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자살시도, 마약과 관련된 묘사나 장면이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된 ‘강시우’. 그는 출소 후 자신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강하준’에게 복수하고자 ‘도지혁’과 손을 잡는다. 강시우의 목적은 단 하나. ‘강하준에게 자신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하지만 그를 증오하려면 할수록 강시우는 강하준을 좋아했던 과거에 얽매여 하루하루 자괴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도지혁 역시 시우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셋의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악인에게 배신당해 망가져 버린 자신의 인생을 구원받고자 시작한 복수. 과연 마주한 진실과 자신의 감정을 뒤로한 채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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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가족의 소년 가장으로 바쁘게 살던 평민 노아는, 여자에게 치근덕거리고 있는 잘생긴 양아치와 마주친다. 정의롭고 오지랖이 넓었던 노아는 그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양아치에게 한 소리 하다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지만, 그 상대가 사실 망나니로 소문난 제2황자 테오도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황자에게 대든 죄로 꼼짝없이 사형을 면할 수 없게 된 노아. 그런 그에게, 망나니 황자는 사형을 취소하는 대신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을 한다. "널 내 노예로 삼아야겠어.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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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 유동화는 동거인이자 짝사랑 상대 지호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는 것이 속상하여 바에 방문하게 되었고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인 이로운을 만나 황홀한 생일을 맞이한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지호가 외박하고 온 동화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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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던 민하. 성인이 되면서 정체 모를 것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늘 자잘한 사고를 피하지 못해 몸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한 민하를 구해준 남자. 자신을 민하의 수호신이라 소개하며, 민하만 알 수 있는 기억을 줄줄 읊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수호신이라니, 잘생긴 얼굴로 밀어붙이는 신종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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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지어지기도 전에 부모와 떨어지게 된 새끼 늑대, 지나가던 멧토끼 희도가 구해주게 되는데... "형이 제 이름 지어주면 안 돼요...?" 새끼 늑대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결국 우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희도. 그걸 계기로 우연과 희도는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늑대 성체가 된 우연이 처음 인간화에 성공한 날, 우연은 어딘지 위험한 눈빛을 번득이는데... 토끼의 천적인 늑대 우연과 멧토끼 희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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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형한테 나는 정말... 딜도 셔틀이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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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대로 이어진 ’불운’한 저주로 인해 여자아이로 태어나야만 했던 20살 여이재. 한편 ’불운’의 상징인 검은 털로 태어나 집안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신령의 둘째 아들 묘승제. 불운한 이재와 불운의 상징 승제의 행운 키워드는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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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이랑은 달라도 너무 달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3개월간 같이 살게 된 청욱과 운호.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자꾸만 사소한 일로 부딪치고 싸우게 된다. 서로에 대한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폭발하기 직전, 운호는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청욱에게 들키고 마는데…! 청욱과 운호는 앞으로 별일 없이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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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상태는 사채업자를 피해 야반도주 중이다.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생전 처음 보는 부자 청년에게 도움을 청하고... 상태의 절박함이 통했을까? 부자 청년 연우는 상태를 선뜻 도와준다. 따뜻한 밥에 따뜻한 잠자리까지!! 세상은 아직 살만해~라고 생각한 순간 연우는 상태에게 몸으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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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한 ‘윤세준’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가 어릴 적 짝사랑한 성재와 닮아 말을 걸지만 아니라는 말에 실망한다. 그 후, 세준은 학과 단합 술자리에서 성재를 닮은 남자가 성적, 용모, 인성까지 우수한 교내 아이돌 ‘진도원’이란 걸 듣게 된다. 그날 도원은 만취한 세준을 자신의 집에 데려가 관계를 갖고, 다음날 깜짝 놀란 세준에게 수상한 제안을 한다. 바로 연애 예.행.연.습을 하자는 것! 기가 막힌 세준은 도원을 미친놈이라 생각하며 집을 나가려다가 바닥에 떨어진 고가의 시계를 밟아 망가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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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든’이 근무하는 학교 건너편에 서커스단이 들어온다. 막사 앞을 지나던 이든은 극단의 링 마스터 ‘루크’와 눈이 마주친다. 어린 시절 겪은 모종의 사건으로 루크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이든은 한눈에 그를 알아본다. 그러나 루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서운함을 느낀 이든은 서커스단 웰컴 파티에서 술에 취해 버린다. 실수로 뜨거운 밤을 보낸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진다. 자유롭고 방탕하게 살아 온 루크는 이든의 무방비하고 귀여운 모습에 점점 제어하지 못하는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이든 역시 어릴 때와 달리 진중하고 멋지게 성장한 루크에게 끌리지만, 주변에서 “상대가 누구든 거절한 적이 없다.” “카사노바다.” 등 루크에 대한 소문이 끊임없이 들려오자 루크의 마음이 진심인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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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우연히 (구) 짝사랑을 만났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온 유럽 여행에서 큰 곤경에 빠진 우진. 그런 우진 앞에 그가 지난 1년간 짝사랑했던 상대, 강승혁이 나타난다. 이녀석의 도움을 받기가 영 껄끄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딱 하룻밤만 신세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쩐지... 자꾸만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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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조기 졸업, 초고속으로 획득한 박사 학위, 고액 연봉의 대기업 선임 연구원. 달리 말하자면 여태 학교와 연구실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불쌍한 공대생 고영원은, 자신의 이름처럼 영원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지만 금사빠에 얼빠, 불도저 같은 성격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뻥뻥 차이기 일쑤다. 그 와중에 요즘 자주 얽히는 남자라곤 자신과 취향도, 성격도, 그야말로 모든 것이 정반대인 성질 더러운 동갑내기 강현우뿐. 여느 때처럼 강현우가 시비를 걸어대는 통에 회의를 말아먹은 고영원은 세상 남자 다 죽고 강현우만 남아도 쟤랑 붙어먹을 일은 절대! 죽어도! 없을 거라 이를 갈았지만, 출장 도중 술김에 ‘그 강현우’와 말도 안 되는 내기를 벌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리맨물,선19후썸,몸정>맘정,공대생공,공대생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친구관계,배틀연애,원나잇,짝사랑,능글공,다정공,미남공,절륜공,초딩공,츤데레공,능력수,다정수,명랑수,미인수,순진수,얼빠수,잔망수,츤데레수,허당수,달달BL,개그/코믹BL,한국BL,비욘드 * 매달 2일, 12일, 22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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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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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길거리에서 거울을 주워온 장호윤. 그날 밤 거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강간당할 뻔 하자 불쾌한 마음에 거울을 천으로 가려버리지만... 그날 밤 이후로 운이 묘하게 좋아졌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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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일주일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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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게 살아가는 회사원 미하루는 어느 날, 전철 막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역을 놓쳐 산속에 있는 폐여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여관의 아들이자 후계자였다고 하는 후지오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그곳은 절찬 영업 중인 낡은 여관이었고, 게다가 사장님 말에 따르면 후지오는 '이미 죽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후지오를 성불시켜 주고자 미하루는 후지오의 엉큼한 요구에 뭐든지 응하는데...?! 전 AV배우 X 동정남 쾌감 개발 다이어리♥ ⓒ 2020 akabek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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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학창시절과 재수 끝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유 준'. 앞으로는 평범하게 꿈꿔오던 캠퍼스 라이프만이 남아있을 것 같았지만… 끊이지 않는 가난과 고쳐지지 않는 소심한 성격,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은근하게 괴롭혀온 ‘성아인’까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인 형 ‘유 찬’마저도 군대에 가있는 지금, 준의 인생은 여전히 무미건조하다. 단,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같은 과의 ‘표종오'와 가까워진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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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과 최고의 유망주, 설채우. 그러나 그것도 과거형일 뿐 지금은 무너져 가는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 알바나 전전하는 신세다. "혹시 채우 너, 알파 주선이라고 들어 본 적 있어?" 그런 채우에게 알파의 아이를 대신 낳아 주는 '리셋 파트너' 제안이 들어오고, "선배, 오메가죠?" 파트너 상대는 하필 같은 과 후배인 범의건. "좀 만져도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여기로 내 애도 밸 건데." 채우의 상황을 이용해 궁지로 모는 의건. 채우는 그런 의건을 거부하고 싶지만 몸이 자꾸 반응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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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님이 이 숲에서만큼은, 저와 단둘이 있을 때만큼은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두 눈을 드러내며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카라스는 에이블이라는 달콤함을 맛보며 그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연다. 계속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그 모습을 지켜보고 경계하던 ‘왕의 심장’은 왕자를 뜻대로 조종하기 위하여, 에이블의 숨을 점점 조르기 시작하는데…! #BL #빙의 #재회물 #성장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계략공 #집착공 #떡대수→#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병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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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버프 돼요?' <루나틱 온라인> 복귀 유저 화이트잭에게 딱 봐도 심상찮은 만렙 고수 모나카가 파티 제안을 하지만… '거기 밟지 마세요.' '앗!' '물약 드세요.' '힉! 히익!' '죄송해요… 물약을 못 눌렀어요.' 알아주는 발컨의 화이트잭, 알아주는 인성의 모나카 & 길드원들이 함께하는 '결혼할 거니까 형이 성별 변경하고 와요. 아까 가위바위보 졌잖아요.' 환장의 넷카마 루나틱 라이프! *본 작품은 온라인 게임 ‘라테일’을 바탕으로 창조된 가상의 게임 ‘루나틱’을 배경으로 합니다. * 본 작품은 소재의 특성상 현실감을 위하여 일부러 틀린 맞춤법의 표기도 사용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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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노답 인생이지만 게임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고 나는 최고의 길드장이자 모든 유저가 부러워하는 배틀메이지가 되었다. 1년 전 '신희재'라는 원수를 만나기 전 까지는. 나는 순식간에 [아르카디아]에서 쌓은 모든 것을 그 녀석에게 빼앗겼고, 다시는 [아르카디아]에 발을 붙이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귀소본능처럼 다시 찾은 [아르카디아]에서 '신희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녀석 여캐인 날 멋대로 여자로 착각하고 있다. 나의 겜생과 인생을 망쳐버린 이 놈에게 처절하게 복수하겠다. 넷카마짓을 해서라도...! <신희재 넷카마하고 연애했다고 나무위키에 박제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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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처럼 귀여워했던 6살 연하 이웃사촌 동생 메이와 사귀게 된 나오. 사귄 지 2년이 되었으니 메이의 성욕도 조금은 진정이 될 줄 알았는데 절륜 남자는 아직도 팔팔!! 매일 사랑을 받아 피곤해하는 나오의 마음도 모르고 계략을 짠 메이의 바람대로 가족들의 허락을 받은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이제 매일 할 수 있겠다♥' 기대감에 방긋방긋 웃는 메이는 귀엽지만 나오의 고생은 끊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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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아이돌을 꿈꿨지만, 소위 '망돌'이 되어버린 이준은 꿈을 포기한 채 결국 전 매니저 송현재의 추천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첫 출근부터 지각 위기인 이준은 택시를 잡으려던 찰나, 우연히 낯선 남자의 차를 얻어타게 되고, 그저 같은 방향인줄 알았는데 같은 건물의 같은 층으로 이준을 자연스럽게 사무실로 이끄는 최준. 사무실로 들어선 순간, 최준이 자신이 속한 팀에 본부장임을 알게 된 이준은 첫날부터 꼬인 자신의 앞날에 불안해진다. 게다가 최준을 볼 때면 줄곧 그리워하던 누군가가 자꾸만 떠오른다. 과연 최준과 이준, 준과 준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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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없이 고층건물을 오르내리며 성실히 수제 음료를 파는 여우족 플린 폴폭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사기꾼이라는 의심의 눈길속에서도 음료의 판매량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으니, 일명 여우러브라 불리는 플린의 수제 음료는 정력증진,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강화, 업무능력 향상같은 부가적인 효과또한 우수해 한번도 마시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신 고객은 없을 정도다. 어린 시절 안타깝게 헤어진 동생을 언젠간 찾겠다는 희망하나로 단 한병의 배달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던 플린 앞에 어느날 벼락치듯 나타난 한 남자, 휴고.K. 이드로한. 플린의 가장 큰 거래처이자 대기업인 '더 스코프'의 전무로 일명 낙하산 취임한 그가 왜인지 플린의 특제 음료에 관심을 보인다. 아니, 그 관심의 대상은 음료일까? 아니면 플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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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사회생활로 인해 인류애라고는 씨가 말라버린 사회초년생, 시우. 힐링을 위해 오른 등산길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밤은 깊어가는데 발목은 부상, 핸드폰마저 불통인 이 난감한 상황 속에서, 때마침 나타난 기묘한 차림새의 남자 '리'를 만나 신세를 지게 된다. 한숨 돌린 줄 알았건만, 자신의 집에는 통신기기가 없으니 하인(?)이 올 때까지 이 오두막에서 단둘이 지내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속세를 벗어나고 싶긴 했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이 수상한 남자가 자꾸만 멋대로 몸을 지분거리기까지 한다. "분명히 시우 씨가 저를 외롭지 않게 해준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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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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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는 우주에겐 사실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다. 바로 우주에게 "귀엽다"는 말을 한 상대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그 트라우마로 첫사랑마저 잃게 된 우주. 결국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가지 없고, 퇴폐적인 사람인 척 대학교에 다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대학교 총장 아들이자 인싸인 한결에게 "귀엽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한결이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칠까 봐 겁이 난 우주. 실은 자신이 '퇴폐왕'이라며 하루에 섹스 8번도 한 적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치게 된다. 그때, 한결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 "선배, 그럼 나랑 섹스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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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해야만 다시 인간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는 '도플갱어' 성아는 연쇄살인범 '이우열'을 죽여야 하는 운명이나, 악마의 실수로 인해 우열이 아닌 인기 아이돌의 얼굴로 태어나버린다. 성아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우열을 죽이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다 그의 심부름센터에 위장 잠입하지만, 우열은 성아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내가 널 도와줄게. 대신, 은혜는 모두 몸으로 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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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남자 엉덩이가 죽도록 좋아." 어촌에서 자란 사토루와 마코토. 어린 시절, 마코토가 이사를 하게 되면서 떨어져 지냈지만, 사토루의 대학 상경으로 인해 마코토의 집에 하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옛날에는 다정하고 동경의 대상이었던 마코토는 집안일도 못 하는 이른바 '히키코모리'가 되어 있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면서 돈은 부족함이 없어 보였지만, 이대로는 살 수 없어! 마코토를 밖으로 끌어낼 작전을 세우다가 단서를 얻기 위해 마코토의 작업실을 열게 되는데… 거기에는 온통 엉덩이 사진과 일러스트가?! 그 자리에서 마코토가 자신의 엉덩이 페티쉬를 고백하자, 교환 조건으로 사토루가 내놓은 제안은? 10년 사랑의 일방통행. 짝사랑의 순정 엉덩이 러브 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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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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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을 벌기 위해 조금 수상한 성인용품점 '드림캣'에서 알바를 하게 된 지호는 퇴근길 우연히 만난 성현의 핸드폰을 깨트리고 만다. 알고보니 드림캣의 단골손님이었던 성현, 핸드폰 수리비 대신 퇴근 후 '특별 서비스'를 요청하는데... '수상한 손님' 성현과 '알바생' 지호의 좌충우돌 섹시 에로 러브스토리! #능욕공, #능글공, #사랑꾼 공, #아방수, #순진수, #호구수, #성인용품, #러브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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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범죄로 취급받는 대한민국에서 모태 게이로 태어난 주인수 '김영수'는 우연한 기회로 옛날 소꿉친구였던 '강은성'과 재회 후 동거를 하게 된다. 하필 은성은 동성애특별관리반에서 일하는 경찰로, 영수는 매일매일이 불안하면서도 설레이는데.... 그런 영수를 좋아하는 '김지호'는 은성의 존재가 탐탁치 않다. 그러나 비밀은 영원할 수 없는 법. 은성은 영수가 게이일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그를 빌미로 영수를 옥죄어 오기 시작한다. 과연 이 관계는 무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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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 아싸 홍단우에겐 은밀한 사정이 있다. 바로 헤어 커트를 할 수 없다는 것! 그러나 돈 앞엔 그도 장사 없다. 결국 알바를 위해 1인 미용실을 찾은 단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생긴 미용사 권태한을 만난다.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그의 손길에 한껏 느껴버리는 실수를 하게 된 단우. '저.. 머리를 만지면 이렇게 돼요..' 결국 태한에게 자신의 특이체질을 고백하는데. 자신을 변태 취급할 거란 예상과 달리 태한은 오히려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단우는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시작한 그와의 비밀스러운 훈련이 점점 중독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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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일부 폭력적이며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유의하여 주세요. Winterbaum 작가의 대표 BL소설 <인투 더 로즈 가든> 웹툰화!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이 아니라면 이 감정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것을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을까? '삶이 또다시 축복일 수 있을까. 또다시 우리를 빛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그 삼나무길 아래에서 언젠가 다시 그를 볼 수 있을까.' ⓒ가잴(원작:Winterbaum)/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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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짓밟은 '김태수'의 흔적을 쫓아 식당으로 향하는 '허석주' 깜깜한 밤, 식당 문을 닫으려던 승우는 처음 보는 석주에게 친절을 베풀다 못해 머물 곳이 없는 석주를 흔쾌히 집으로 들인다. '김태수와 임승우가 형제다..?' 태수가 승우에게 욕정을 품고 있는 것을 알게 된 석주는 복수를 위해 승우를 이용하려 하지만 착해빠진 승우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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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졸업시험 낙방 끝에 퇴학 위기에 처한 토미. 이번 졸업 시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통과해야 하지만, 퇴치해야 하는 몬스터 '무르텅'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체액...?<br /> <br /> 자신을 덮쳐오는 기분 나쁜 '무르텅'의 습격에서 도망치려 하던 토미는 벽에 끼어버리고, 그 길을 지나가던 학교의 문제아 '페슬 빅'은 자기 걸 한 번만 빨아주면 시험 통과를 도와주겠다 제안한다.<br /> <br /> 졸업이냐 정조냐, 토미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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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새는 상스럽기로 일등!<br /> 일등 깡패! 일등 알파! '백필승'<br /> 귀여운거만 보면 껌뻑 죽는 바보 깡패?!<br /> 세상 물정 모르는 까칠한 말티즈 '남우윤'에게 감겼다.<br /> <br /> 불법 형질 미등록자인 오메가 우윤은 <br /> 하나뿐인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br /> 그곳에서 만난 깡패 백필승을 만나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br /> <br /> “사람 중에 너 같이 생긴 건 처음 봐서, 니가 대가리에서 안 빠져. 자꾸 생각나서 돌겠는데 씨발, 어떡해?”<br /> “…….”<br /> “씨발 내가 개좆할게. 호구한다고.”<br /> “…….”<br /> “지켜 줄게. 니 형 찾아 줄게.”<br /> “…….”<br /> “사귀자.”<br /> <br /> 과연, 호구 깡패 필승은 말티즈같이 까칠한 우윤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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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1등 당첨되자마자 차원이동된 가난수의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실전 미남 투자 생중계」 슈퍼개미를 꿈꾸며 밤낮없이 주식 투자에 매진하는 청년 배재원. 인생은 도박이 아닌 계획이라는 모토로 개미처럼 뚠뚠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난데없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역시 인생은 도박이라고 희희낙락 신나게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재원은 30억 당첨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된다. 그냥 이세계도 빡칠 판인데 심지어 인소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러나 절망에 울부짖고 있을 때가 아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 기간은 일 년. 그 안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찾아서 백년가약을 맺어줘야 소설이 완결 나고 재원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절세미남을 찾아 벼룩처럼 뛰어다니며 잘생긴 남학생들을 열심히 포섭하는 배재원! 그러나 어쩐 일인지 이놈들이 갈수록 여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한낱 엑스트라에 불과한 자신과 자꾸만 엮이게 되는데....... *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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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한 남극 탐사기지의 파견 군인인 카일 블랙.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괴생명체에 습격당한 기지에서 자신을 '연구원'이라고 소개한 레보 키플링과 단 둘만 남아 있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답답함보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매일 밤, 레보와 짐승처럼 섹스하는 꿈을 꾼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 아기가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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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소매치기, 현직 취준생인 정현. 100번째 면접에 탈락한 뒤 홧김에 돈 많아 보이는 남자의 가방을 훔친다. 척 봐도 비싸 보이는 가방에서 나온 건 명품 지갑, 두둑한 현금, 그리고… X추?! 소매치기부터 지하철 치한, 성희롱 악플에 보이스피싱까지. 죄송하다고 끝날 일이면 경찰은 왜 있나요? 그야말로 벌을 주지(벨트를 풀며)의 향연이 시작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고수위 BL 옴니버스 범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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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호스트가 되는 것이 꿈인 쇼. 거리에서 호객 행위를 하던 중 의문의 미남 하루키가 나타나 첫 지명을 해준다. 지명받은 게 처음인 쇼는 긴장으로 과음해서 그만 손님 앞에서 잠들어 버리고 마는데…. 기분 좋은 느낌에 눈을 떠보니 이곳은 러브호텔?! 심지어 손님인 하루키가 침대에서 쇼의 성기를 희롱하고 있었고 "남자 상대는 처음인가? 그러면 다정하게 해야겠네." 그의 에로틱한 테크닉에 쇼의 몸은 녹아내리고 만다!!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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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기둥서방 생활을 하던 츠무기는 빌붙었던 여자의 애인에게 들켜 쫓겨나게 된다. 길거리를 방황하다 동성과 키스하고 있는 남자, 세노를 발견하고 문득 남자와의 잠자리가 궁금해진 츠무기는 그에게 말을 건다. 그렇게 그를 따라간 츠무기는 남자와 하는 섹●의 쾌감과 함께 임시 보금자리를 찾게 되는데―. 다정한 슈퍼 달링 사장×가볍고 귀여운 기둥서방의 러블리 쾌락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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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어 도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혼다 후쿠지로는 셰어하우스에 입주와 동시에 고가의 항아리를 깨뜨리고 만다! 집주인이자 남성용 속옷 브랜드 사장인 몬젠지 아키라는 후쿠지로의 복숭아처럼 탐스러운 엉덩이를 눈여겨보고는 변상금 대신에 그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란제리 모델을 부탁하는데…?! 슈퍼 달링 변태 사장 × 매력적인 복숭아 엉덩이의 순수한 대학생 두 사람이 선사하는 귀엽고 달콤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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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냐고? 스릴있는 관계를 즐기냐고? 천만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던 무개성의 직장맨 이현. 그는 흠모하던 지부장 알렉이 참석한단 말에 휘둘려 사내 파티에 가게 된다, 하지만 평소 앙숙이던 동료 이반의 도발에 온갖 흑역사를 쌓으며 폭주해 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어차피 필름도 끊긴 거 다 잊고 남은 연말이라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는 이현 앞에 나란히 누워있는 알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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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Book(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정 아싸 은둔형 외톨이 하루키는 인싸 버튜버 하루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날 자기 팬이라는 오토코노코 버튜버 유우를 발견한 하루키는 인기 끌기(와 약간의 흑심) 때문에 컬래버를 제안한다. 하지만 오프 컬래버 당일, 눈앞에 나타난 건 정장 차림의 훈남인데?! 필사적으로 인싸를 연기하는 하루키였지만 호러 게임 방송을 계기로 소심한 본성을 유우에게 들키고… 「좀 더 다양한 소릴 들려주세요.」 몸도 마음도 파헤쳐지는 VTuber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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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소꿉친구이자 자칭 타칭 똥차 컬렉터인 지찬을 위로해 주던 일상을 보내던 백야는 어느 날 문득 그들 앞에 나타난 만인의 이상형, 이현의 등장이 신경 쓰인다. 역시나 지찬의 감이 틀리지 않았는지, 이현은 학교 내 문란한 소문을 흘리고 다니며, 모든 화제의 중심이었다. 백야는 지찬에게 이현만은 안 된다고 완강히 반대하지만, 지찬은 오히려 백야에게 이현과 친해져 다리를 놔 달라고 부탁한다. 친구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었던 백야는 지찬이 이현을 싫어하게 될 만한 건덕지를 찾기 위해 이현을 예의주시하게 되고, 그러던 와중 이현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너, 나 좋아하는 거 너무 티 내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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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인간 대학생 마소라는 절친과 사이가 틀어진 것을 계기로 세상 물정 모르고 서투른 자신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스키장 펜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만난 동갑내기 허스키 수인 코하쿠. 첫 만남부터 무뚝뚝하고 무서운 인상인 그를 보고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던 마소라였지만 점점 그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무뚝뚝한 허스키 수인×응석받이 인간의 간질간질한 사랑 이야기♪ ©DeNIMO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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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 버거의 셰프인 복서 출신의 하치야는 언뜻 보기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과묵하고 무표정한 남자. 사교적인 젊은 오너 반바는 그런 하치야와 거리를 좁히고 싶은 마음이다. 하치야의 미국 수행을 앞둔 어느 날 밤, 둘은 처음으로 술을 마시러 나가고 반바는 엄청난 발견을 하는데…. 하치야의 머리는 언제나 반바에 대한 성적인 망상으로 가득 차 있었다. [BABY COMICS] BANBA BURGER ©Camp Murakami 2015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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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툰 작가인 재한은 작품에 집중하느라 생활이 엉망이 되어간다. 우연히 만난 옆집 남자의 호의로 밥도 먹고 잠도 잘자고, 더불어 밤일에도 충실해지는 균형잡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재한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이 남자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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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세계를 구하는 방법이 '거기'로 가는 걸 참는 거라고?! 17년째 세계를 구하는 일을 하는 용사 구스터, 실상은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다. 그런 그에게 안젤 로메로라는 수석 마법사는 '세상을 구하는 일'을 제안하는데… 용사 구스터는 그의 얼굴에 홀린 것 반, 세상을 구하는 정의감 반을 마음에 품고 제안를 수락한다. 그런데 마법사라는 놈 손에 왜 딜도가…?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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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소풍을 가면 버스는 꼭 말썽, 여행을 떠나면 숙소는 늘 정전. 단체 급식을 먹어도 혼자서만 배탈이 나는 게 일상인 열성 오메가 사준목. 준목은 타고나길 지지리 운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간 못 해 봤던 많은 일을 경험해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잘생기고 멋진 알파와 찐한 연애도 해 보고 싶었는데! 타고난 재수 없음은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었다. 특히나 교내 유명 인사, 소문의 주인공 공주림과 엮이면 이상하게 일이 더 꼬인다. 준목의 이상형을 실체화해 놓은 듯 완벽한 알파였으나 본의 아니게 만났다 하면 테러를 저지르게 되며 더는 엮이지 않겠다 다짐한다. “제가요, 잘못한 게 많다는 건 아는데요오…. 재수 없으니까 우리 그만 만나요.” “왜, 나한테 테러 짓 하면 미안해지니까?” “그것도 그렇지만요…. 공주 선배님은… 심장에 나쁘니까….” 하지만 그만 만나자고 통보한 술자리 다음 날, 눈 떠 보니 공주림과 한 침대였다. 게다가, 대체 왜 벗고 계신 거죠? “내가 네 취향이라며. 내 얼굴도 내 몸매도 내 목소리까지 다.” “고, 공주님?” “고백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운 없는 사준목은 과연 소문 무성한 공주림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공주님, 제발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 원작: 빈트후크 [웹소설] 공주님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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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형사인 사야마는 사실 뒷세계와 연결된 악덕 형사다. 번화가 뒷골목에서 일을 처리하고 돌아가던 중, 갈 곳 없는 청년 마사토를 만나는데…. "저를… 사주세요!!"라며 매달리는 마사토를 보자 마음에 들었던 사야마는 그와 함께 호텔로 향한다. 사야마의 달콤한 테크닉에 경험이 없는 마사토의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며 기분 좋게 가버리고… 그날을 계기로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되는데―. 청년에게 한눈에 반한 악덕 형사×세상 물정 모르는 청년의 서툰 쌍방 짝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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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어떤 연인과도 그 기간을 넘겨 만나지 못하는 녹원은 법칙을 깨기 위해 연인인 예준과 동거를 시작한다. 소설 작가 지망생인 예준을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녹원에 사이가 깊어지는 것도 잠시, 예준은 도움에 부담을 느껴 점점 슬럼프에 잠기고. 그런 예준 앞에 녹원과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이 가는 사람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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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인 척하며 거짓된 점사로 돈을 버는 사기꾼 선무영은 연애 경험이 전무한 재벌 3세 이재이에게 가짜 연애 점사를 내려주며 큰돈을 벌게 된다. 돈줄을 잡았단 생각에 행복한 나날도 잠시 연애 점사가 거짓인 것을 재이에게 들키며 사기죄로 고소당하고, 믿었던 연인에게도 배신을 당하게 된다. 이를 철회시키기 위해 자신의 점사를 진실로 만들고자 하는데... "방법은 단 하나, 호구가 나에게 홀딱 반하도록 꼬신다!!!" 과연 무영은 고소를 철회시키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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