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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한 손님>은 매월 10, 20, 30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컬트 #호러 #판타지물 #다정공 #스릴러 어느 날 영준의 여동생 소영이 MT를 다녀온 뒤부터 이상한 병에 걸리게 된다. 그녀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현상을 풀어내기 위해 영적 능력이 있는 먼 친척인 도연을 찾아가는 영준. 하지만 도연은 그런 영준을 밀어내는데, 그런 두 사람의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나타난다. 그리고 이 둘에게 끔찍한 사건들이 차례차례 들이닥치게 되는데…! 쫓아오는 귀신들, 그리고 밝혀지는 도연의 어두운 과거. 두 사람이 맞이하게 될 결말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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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발작이 일으킨 사건으로 신분과 지위를 박탈당하고, 광증에 기억까지 좀먹힌 채 노예로 전락한 대군주 슬란. 이마저도 겨우 허락된 자유라 체념하고 살아가던 그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허리에 거침없이 감겨드는 다정한 손길, 서로 깊은 사이였음을 말하며 가까워지는 달콤한 입술, 슬란은 혼란스러우면서도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멈출 수 없다. 이제는 자신의 것이 아닌 과거의 영광, 부귀, 권력... 그렇다면 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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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8, 18, 28일 업데이트] 성인이 된 후 1년간 계속된, 학대를 견디지 못한 태주는 원장을 살해하고 빈 손으로 보육원을 나온다. 자살을 결심하고 죽기 전 제 죄를 털어놓으려 우연히 방문한 화신교 성회. 태주는 그곳에서 자신이 화신교의 사신(死神)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으로서 두 번째 삶을 맞은 태주는 신을 혐오하는 신제인 정후와 함께하게 되는데……. *원작 : 트라비아 [웹소설] 타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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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다른 쪽은 악귀를 퇴치할 팔자.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뿌리 깊은 인연. 그들이 운명이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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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다른 쪽은 악귀를 퇴치할 팔자. 핏줄이 섞이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로 뿌리 깊은 인연. 그들이 운명이 엮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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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사제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홀로 남은 그의 친우인 성자 요한뿐. 그 첫날밤, 에다는 얼굴 모를 사내에게 능욕당한다. 다음 날 아침 마주한 네 명의 남자. 그러나 누구도 그런 끔찍한 짓을 벌일만한 사람인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범인은 누구지? 공포와 수치심, 죄책감에 번민하는 에다에게 다시 두 번째 밤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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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재경이 어이없을 뿐인데… 한편, 무명이 나타난 후 자꾸만 야한 꿈을 꾸게 되는 재경은 이젠 현실에서까지 꿈속의 무명 모습과 겹쳐 보여 혼란스럽기만 하다. 대요괴와 겁 없는 반요 여우의 유치찬란 로맨스! ⓒttadu(원작:황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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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술집 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오류인가 당황하던 것도 잠시……이게 꽤나 적성에 맞는다?! 어차피 전자 딜도나 다름없는 NPC뿐인 판타지 월드인데, 숨겨진 재능 좀 펼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랴. 음란한 욕정이 가득한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 시작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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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세계 멸망전기>에 빙의된 최가현. 주인공 ‘강시후’를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킨 악역 ‘백태범’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기. 소설 속 멸망을 막아야만 나도 살아남는다! 과연 소설 속 최강 악역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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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사는 알파 백사자 재진과 백치미 넘치는 오메가 인어 시온. 실험체가 되어 같은 우리에 갇힌 그들은 연구원의 감시 속에서 서로를 이용하고 의지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시온은 재진을 공격하고, 재진은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후 시온과 재회한 재진은 자신이 여전히 시온에게 끌리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인어, 시온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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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을 사랑하게 된 괴물, 그런 괴물을 사랑하게 된 아이]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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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가라는 희소한 수인이 존재하는 세계. 국가 치안 유지 부대에 소속된 유안은 라르가가 얽혀있는 불법 도박을 단속하고자 투견장을 찾는다. 그곳에서 유안은 투견장의 왕자이자 라르가인 저지와 세토를 만나는데. 미친개 2마리와 군인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Seno Yanase/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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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정할 거란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겠지.」 그리폰인 토파즈는 과거, 알에서 부화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가 마왕 코교쿠에게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마왕의 영향으로 사람의 형태로도 변신이 가능한 토파즈에게 코교쿠는 부모 같은 소중한 존재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코교쿠보다 신장도 커지고 시중도 들고 있지만 자신은 여전히 그에게 있어 귀여운 아이임에 변함이 없다는 걸 느낀다. 어느덧 코교쿠를 향한 친애는 어느새 연정이란 형태로 바뀌고 토파즈의 마음속에서 점점 커져가는데―? 연정을 바치는 인외공×대리 부모 마왕이 만들어가는 쌍방짝사랑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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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로 변신하는 체질을 가진 이루마는 늑대 모습으로 사고를 당해 수의사인 미나토에게 치료받는다. 동물을 좋아하는 미나토의 집요한 귀여움을 받던 이루마는 「개 취급하지 마!」라고 반발하면서도, 섹스할 때 미나토가 내리는 심술궂은 「명령」에 따를 때마다 울컥울컥 달콤한 쾌감과 절정이 덮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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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종족 오메가이자 만화가인 쿠루미자와는 여우 종족 알파이자 자신의 담당자인 우카노를 싫어한다. 자기를 사냥할 것만 같은 그 눈동자 때문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쿠루미자와는 오메가 전용 살롱에서 우카노에게 발견되어 호텔로 가게 되는데…. ⓒHANASAWA NA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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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연재] 엠마스트 공작가의 공자, 하일렌. 그는 열 살에 자신이 공작가의 핏줄이 아님을 알게 된다. 심지어 친모가 자신과 공작가의 아들을 뒤바꿨음을 알고, 이후 진짜 공작가의 아들인 가일론트를 증오한다. 하지만 진실을 감추고 가일론트를 제거하려 할수록 나락에 빠지는 것은 정작 하일렌 자신이었다. 그는 죽음의 끝에 다다라서야 추악한 열듬감을 인정하고 후회 속에 눈을 감는다. ‘빌어먹을 열듬감, 바보 같은 하일렌.’ 하일렌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열 살의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회귀한 하일렌은 가일론트를 향한 증오와 집착을 버리고 언젠가 공작가의 공자 자리조차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 계획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지만……. Ⓒ 고롱고롱, 백일, 버건디B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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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단된 가상 현실 게임 <상자 속의 마리골드> 불의의 사고로 개발이 중단되고, 개발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마지막으로 게임에 접속했는데…… 캐릭터 설정도, 로그아웃도 되지 않는다?! 강제로 주인공 ‘클로에 마리골드’가 된 그녀. 어쩔 수 없지. 빠른 자살로 데드엔딩을 보고 현실로 탈출하는 수밖에. 하지만 NPC들의 방해로 데드엔딩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겨우 성공하나 했더니…… 다시 게임 속이다.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뿐이다. 목표는 게임 클리어. ***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NPC 나인. “괜찮은 방법이지만 위험했어요.” “알았어요, 조심할게요. 그래도 나인이 절 구하러 오기로 약속했잖아요. 이렇게 와주셨으니 된 거 아닌가요?” “…….” 나인이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시스템 메시지가 굳어버린 그의 반응을 대신했다. [나인 비비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가엽게도 그는 자기 호감도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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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환에 의해 지상에 강림한 지옥의 일곱 번째 대악마 벨리알. 그는 자신의 아이를 죽인 세상에 복수하려는 인간과의 계약에 따라, 왕의 사생아이자 노예 혈통인 여자아이 아이브론드의 몸으로 지상에서 가장 고귀한 자리에 올라야 한다. 아이브론드의 탈을 쓴 벨리알은 온갖 계략으로 주변 인물들을 매혹하고 집어삼키며, 밑바닥에서부터 서서히 기어올라가고자 한다. 그 여정은 농노인 양어머니에게 거둬져 남장을 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아이들의 감정을 이용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암시를 걸며 지내던 그는 어느 날 영주 아들의 매맞이가 되어 성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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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연재] 기업의 비리를 캐는 기자로 활동하다가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박으로 쫄딱 망해 버린 자작가 영애 리벨 이벨라로! 리벨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귀족가의 비리를 캐는 ‘기자 벨’로 활동하는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승인한다.” 약혼자에게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를 받은 날, 리벨은 술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리벨에게 황제가 직접 하사한 혼인 승인서가 들이닥친다. ⓒ 67층의, 두칸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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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 20, 30일 연재] 고대의 낙랑국 왕실을 배경으로 당신이 알고 있던 낙랑 공주와는 다른 공주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낙랑국의 막내 공주 솔은 결국 아버지와 오빠들의 핍박에 몰려 불행한 운명에 짓눌린 란 언니와는 다르게 자신의 삶을 일궈나가려 한다. 그녀가 구해 낸 소년 노예 미루, 오드아이를 가진 자말타,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까지... 세 명의 남자가 그녀의 운명 안에 있다! ⓒ 오지혜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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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사고로 신비한 눈동자를 얻게 되다! 유선제는 3년 전 사람을 구하던 중 오른 눈이 멀게 되어 의안을 했으나 1~3년 내 실명할 수 있다는 선고를 받는다. 오른 눈은 유선제의 뇌신경과 융합해 독립적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살 길을 찾았다. 미래를 예지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스캔하고, 기억 작동과 뇌의 전 영역을 활용하는 오른 눈은 다양한 난제를 해결한다.. 오른눈은 약한 인공지능으로 시작해 스스로 러닝학습하여 신급 인공지능으로 발달해가고, 유선제와 함께 물리학, 공간, 시간 등 우주의 비밀을 탐험하면서 많은 위험하고 기묘한 모험을 함께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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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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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강 암살자가 부인 치마폭에서 놀고먹으려 한다? 암살자 소천은 생사의 순간에 천 년 전 대염황조로 소환되어 여 황제의 남편이 되었다. 불행이 복이 되어 여 황제의 비호 아래 평생 호의호식, 부귀영화를 누리며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고, 최강지존 시스템까지 얻었다. “뭐가 더 있어? 편히 놀고먹는 친왕보다 더 행복한 게!” 그러나 전쟁과 암투가 일상인 황조에 과연 놀고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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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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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일/20일/30일 업데이트] “저는 이수한 씨 남편 되는 사람입니다.” 수개월을 혼수상태에 빠트린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수한. 그런 수한의 곁을 지켜준 건, 스스로를 남편이라고 소개한 비밀 많은 남자, 조연서였다. 부부치고는 너무 먼 거리감에 수한은 연서를 의심하면서도, 그의 헌신적인 애정에 끌린다. 그런데, 가까워진 줄 알았더니 날 위한 거라며 이혼해 주겠다고? 어린 남편이 도망칠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수한은 연서의 본심을 끌어내려 한다.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좀 꼬셔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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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뒤바뀌었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해커 안혜지. 아들과 함께 경매장에 숨어들어가 다이아몬드를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집에 함께 돌아온 꼬마는 뜻밖에도 아들과 똑같이 생긴 다른 아이라니! 귀여운 아들이 데려온 남자는 시크한 완전무결남 김진환. 어째서 두 사람의 아들들은 똑같이 생긴 것일까? 분명 한 명 낳았는데 아들이 두명이다? 5년 전의 진실은? 쌍둥이 형제로 맺어진 남과 여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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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희소한 도깨비의 세계. 인간인 히요리는 도깨비에게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존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동갑이자 큰 뿔을 가진 사나운 성격의 도깨비, 호다카에게 인간인 걸 들킨 것도 모자라 맛보게 해달라며 키스까지 당하고 만다… 도깨비를 끌어당기는 성가신 체질 때문에 위기 상황이?! 거부하지 못하는 본능과 쾌락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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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사기 계약으로 평생의 행운을 빼앗기고, 시궁창 같은 삶에 환멸을 느끼는 ‘도경’과 또다른 악마, 환멸을 먹고 사는 ‘화명’의 판타지 계약 구원물 삶이 벼랑 끝으로 몰려 지독한 환멸 속에 살아온 도경. 끝끝내 죽음을 결심한 순간, 악마 화명이 눈앞을 막아선다. “뭐야.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대체 나를 왜 살린 거야.” “죽지 마. 나의 쾌락을 위해.” 환멸의 악마와 계약으로 얽히게 된 도경은 바닥으로 던져진 인생을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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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얼른 ‘공유하기’를 누르고 친구들을 불러 떠들다 잠들었던 것 같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는데. “뺙.” 뭐야. “삐약!” 뭐야! 여기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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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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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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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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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의 얼렁뚱땅 본의 아닌 세계 평화 수호기! *매월 7, 17, 27일 연재 BL 키워드 *소재/관계: BL판타지/SF 계약/주종관계 삼각관계 인외존재 이공일수 *인물(공): 미인공 순진공 존댓말공 동정공 미남공 초딩공 문란공 인외공 *인물(수): 문란수 미인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분위기/기타: 개그/코믹BL 한국BL 비욘드 하드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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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품어 온 황제를 향한 연심. 허나 금군 대장군으로서 가져서는 안 될 그 마음을 황후에게 들키자 지청은 칼을 빼 들어 그를 시해하고 만다. 하여 대역 죄인이 되어 고문받던 지청은 노한 황제에게 처형당할 거라 각오하지만... 어째선지 기절한 뒤 다시 눈을 뜬 곳은 가시나무 울타리가 둘러쳐진 낯선 전각이었는데, “내게서 달아나려 하지 마. …날 택한 건 예락 그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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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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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문의 막내 신호우는 소꿉친구이자 스승 같은 존재 쇼우세이를 어릴 때부터 줄곧 흠모했다. 강하고 아름답고 늠름한 쇼우세이를 동경하고 신뢰하던 신호우는 그에게 언젠가 신 가문에서 가장 강해져 쇼우세이를 이기겠다 약속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고… 어떤 일을 계기로 신 가문과 쇼우 가문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고 만다. 양가의 싸움에 휘말려 서로에게 칼을 겨누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 신호우와 쇼우세이. 쇼우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인 쇼우세이와의 싸움을 원치 않던 신호우는 쇼우세이를 놓아주고 두 사람의 길은 갈리게 된다…. 수십 년 뒤, 신호우에게 신 가문의 당주인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도착한 편지에는 당주 암살 사건에 쇼우세이가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적혀 있어 신호우는 황급히 본가로 돌아간다. 그러자 그곳에는 이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쇼우세이가 있었다…. 사제×소꿉친구×나이차 오랜 시간을 초월한 재회 판타지 BL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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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오메가였어?" 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베타인 척하며 망나니 황자로 살고 있는 황자 에티엔. 황위를 탐내며 에티엔을 학대하는 황후, 방치하며 냉대하는 황제 사이에서 나날이 메말라 간다. 한편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소꿉친구 리샤르. 우성 알파인 그를 피해야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리샤르에 흔들리는데… * 본 도서는 <망나니 황자가 오메가인 걸 숨김> 웹툰을 전연령가로 편집한 개정판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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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요정수가 내리던 날, 차디찬 지하 감옥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다. 옅은 분홍빛 꽃은 곧 아기 요정이 되어, 눈 앞의 소년에게 다가갔다. "안녕! 난 요정이야. 널 만나서 기뻐. 난 너와 함께 이곳에서 나갈 거야!" "네, 우리 같이 나가요. 서로를 데리고 여기서 나가요." 자신이 누구인지, 왜 갇혀있는지도 알지 못하던 소년에게 처음으로 욕심이 생겼다. "제가 계속 요정님 곁에 있어도 돼요?" 감정 없는 인간 병기로 커왔던 소년은, 이제 요정님과 함께 감옥 밖으로 나가기를 꿈꾼다. 단 하나의 방법을 통해서. "요정님의 소울러가 될게요. 우리 계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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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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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대표하여 황제의 탄신 연회에 참석하게 된 메리엘. 그러나 연회에 참여한 직후,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하고, 즐거운 며칠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분명 그럴 예정이었는데…. “읏… 그게, 아니야. 그것보다… 저게, 필요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몸이 달아오르는 걸 멈출 수 없어! 미칠 듯이 유쾌한 성인 로맨스 판타지 <복상사 대환장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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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어오면 세지 않고, 쌓이기만 하여 재물을 불러오는 신이라고도 불리는 비휴-천웅. 그런 그가 도철에게 속아 모든 재물을 빼앗기게 되는데, 이에 분노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옥황상제는 그에게 화를 내면 몸에서 열이 나는 벌을 내리고, 천웅은 한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에어컨과 떨어져 살기 어려운 몸으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항아리가 그의 품 안에 쏙하고 떨어졌는데, 그 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 어딘가 범상치 않다. 하지만 차가운 기운에 취해있는 것도 잠시, 익숙한 도철의 기운에 눈을 뜬다. 이 귀신 운명일까, 아니면 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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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 영애 아니에스는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상대, 약혼자 류시뤼르 왕태자에게 혼약 파기를 당한다. 그의 옆에는 연적인 백작 영애가 있었다. 어차피 사랑받을 수 없다면, 어차피 버려질 거라면,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집안을, 그리고 스스로의 자유와 명예를 위해 한 행동이었지만 이를 계기로 류시뤼르는 아니에스를 집착하게 되는데...? 엉망으로 엉켜버린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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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목표는 S급이야. 그 정도는 돼야 이 빚을 다 갚지 않겠어?” 어마어마한 빚과 함께 F급 던전을 상속받은 서큐버스 ‘아델라이데’! 어떻게든 빚을 청산해야 놀고 먹을 수 있는데, 던전 경영은 어렵기만 하다. 와중에 잘생긴 동료들은 자꾸만 자신의 정기를 먹으라며 앞다퉈 아델을 유혹하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큐버스의 던전 경영기! *원작 : 최덕구 [웹소설] S급 던전의 여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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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샐러리맨 이소베는 어느 날, 애완 고양이 츠미레와 함께 이세계로 소환된다. 소환되자마자 맞닥뜨린 건 거대 몬스터의 습격, 용기사단의 심문, 게다가 숲에 쳐들어온 마왕군?! 혼란스러운 이소베를 뒤로하고 마왕군 무리로 뛰쳐들어가는 츠미레. 츠미레, 그러면 안 돼!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신감각 이세계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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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천사, 초능력자들이 다니는 엘리트 학교 [키 아카데미]. 이 학교에선 학생들의 능력별로 등급을 매기고, 이는 사실상 신분제도나 다름없다. 제랙이 받은 등급은 학교 내 최하위인 D등급. 그녀는 이를 숨기고 학교생활을 하기로 결심한다. 등급이 전부인 학교에서 최약체 D등급이 헤쳐 나가는 좌충우돌 판타지 학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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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생일까지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사하라. 자신이 성 불감증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한 그녀는 소원을 빌면 저주 받는다고 소문난 말라붙은 분수에 소원을 빌고 만다. "저주라도 좋으니 죽기 전까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해줘!" 그날 밤, 방에 찾아온 불청객에게서 하라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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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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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미래 아시아연합국의 중심지, 세상 모든 탐욕과 죄악이 모여든 듯 타락한 도시-무영시. 그속에서 운영되는 신우탐정사무소.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스스로 꿈의 되고자 한 남자의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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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호신이 인큐버스라고?! 신내림 받기 싫어서 더 큰 신을 불러내려던 고등학생이 불러낸 건 악마였다. 악마중에서도 음마인 인큐버스를 불러낸 고등학생의 좌충우돌 정조(?) 수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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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 유세이만이라도 구하게 해줘…!」 12월 24일, 알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유일한 가족이었던 형 리츠를 잃은 카나. 그 이듬해부터 매년 12월 24일에 같은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째 되던 밤, 남몰래 좋아하던 소꿉친구 유세이가 살해된다. 죽으면 24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힘을 지닌 카나는 유세이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데……?! 세토 우미코가 그리는 목숨을 건 타임리프 러브! © 2021 Umiko Seto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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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녀는 친구이자, 가족일 뿐만 아니라 영혼을 나눈 소울메이트다. 18살 고등학생 유지민 하룻밤 새 28살 자신과 영혼이 바뀐다. 한쪽은 오랜 세월 함께 했으나 다시 처음 만나게된 연인, 다른 한쪽은 낯설지만 여자친구 역할을 떠맡아야 하는 자신. 두 세계 모두 변하고 있지만, 네 곁에 있는 나는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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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작품, 『환상은 밤에 자란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라며 환술을 터득한 리오. 민석은 리오의 능력에 흑심을 품으며 할머니에게 말했다. “리오 참 예쁘네요. 리오가 그 그릇인 거 아시죠? 교단에서 알면…” 하지만 할머니는 완강했다. “리오한테 손대면 내 손에 죽는다. 리오의 미래는 백지로 둘 거야.”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할머니가 사라진다. 리오의 집도 불타고 리오를 돌봐주던 이웃도 죽었다. 누군가 의도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다시 리오를 찾아온 민석. “그 힘을 세상에 내놓지 않을 거라면, 네 인생은 무슨 쓸모지? 잘 생각해, 리오. 신이 네게 기회를 주신 거야.” 리오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남모를 능력, 과연 리오는 이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두 번째 작품, 『신의 집』 우연히 들어선 길의 끝에서 신의 집을 만나게 된 남자. 신의 집에 사는 노인은 남자를 후계자로 삼은 채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말도 안 돼. 이거 꿈이지?" 신의 집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후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남자는 우연히 발견한 후계자를 신의 집에 가두어둔 채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뉴스에서 접하게 된 후계자에 대한 진실은 남자를 다시 신의 집으로 향하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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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홀로 사는 청년 테츠. 테츠에게는 괴물과 함께 있는 걸 상상하며 자기를 위로하는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촌장에게 불려 동굴에서 기묘한 존재의 간호를 하게 되었고, 그 존재를 본 테츠의 욕망이 들끊는데. ⓒMitsunaga Hiram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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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컬러 연재! 왕의 짧고 달콤한 사랑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열풍이 몰아치는 사막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평화로운 알 샤르 땅에 파루스 2세가 왕이 된 지 20년. 파루스 왕은 십여 년 전, 왕의 하렘에서 자신을 찌르고 도망간 백인노예를 잊지 못하는데…. 왕의 하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과 음모와 배신이 사막의 뜨거운 모래바람과 함께 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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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걸 축하해." 눈을 뜨니 차가운 연구실 안이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건데, 그럼에도 그는 축하를 건넸다. 함께 커피를 마시고, 향을 느끼고, 바람에 흔들리는 장식의 소리를 듣고, 텃밭에 놀러오는 토끼와 친해지며 그에게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실은 나 일주일 뒤에 죽어." 아픔을 호소하지도, 고통을 드러내지도 않는 그는 담담하기만 한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걸까? 나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존재였구나. "왜 저를 만들었나요? 왜 저를 만들어서 당신을 좋아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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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성인 BL 게임 속 주인‘수’로 빙의한다. 게임을 탈출할 유일한 방법은 메인 캐릭터를 전부 공략하는 것. 주인공은 메인 캐릭터들을 다 공략하며 그들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어떡하지? 주인공은 대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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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빵빵 S라인을 자랑하던 특수요원, 전투기 폭발 사고로 타임슬립을 하다! 몽롱한 와중에 잘생긴 남자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더니, 어라라? 이제는 꼬마가 되었네? 해독약을 찾기 위한 꼬마 태자비의 이중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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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준 보물지도를 따라 블루 가든에 잠입한 제인. 보물을 찾기 위해 늦은 밤 몰래 삽질을 하던 중, 사이코로 악명이 자자한 사장에게 그만 들켜버린다. 가까스로 사장님을 꼬셔 보물단지를 찾았지만 있는 거라곤 편지와 우렁 하나뿐?! 우렁에 신비한 힘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사장은 제인을 시켜 우렁각시를 부르지만, 정작 각시가 아닌 금발의 잘생긴 청년이 나오는데...?! #삼각관계 #냉미남 #금발남 #순진녀 #설화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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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혼탁해지면 죽음의 별, 사신성이 떠오르고 그 별의 기운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 그 아이에게 천년인초를 심으면 과일이 열리는데 그것이 바로 인과다. 인과를 취하는 자는 세상을 지배할 힘을 가질 수 있다는데… 별의 아이 백선은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어느 변태 할범에게 잡혀 죽고 마는데?! 별의 아이를 노리는 수많은 무림 고수, 괴인들이 모여드는 귀신숲. 과연 백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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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져 집을 박살내버린 눈뭉치에서... 사람이 튀어나왔다?! ​ 갑자기 내 인생에 나타난 사고뭉치라고만 생각했는데 말도 안 되게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니! 게다가 그 능력으로 돈도 벌게 해준다고? 이게 웬 횡재람? ​ 돈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해 옆에 두었는데... 차갑게 얼어붙은 네가 자꾸 눈에 밟혀! ​ 내가 네 심장을 녹이는 게 먼저일까, 네가 날 얼리는 게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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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의 고아 소녀 케이트는 납치된 백작의 외동딸을 구해주고, 백작가의 하녀가 된다. 그리고 잔혹한 백작가의 후계자, 알렉을 만난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 알렉을 신부로 오해한 케이트는 의도치 않게 그와 기묘한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매혹적이지만 저주를 품은 알렉과 그의 운명에 휘말린 케이트. 과연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운명이 엮이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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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까칠한 여고생 앨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잡혀있다는 사실에 아버지가 만들어 준 로봇 스투피와 아버지의 친구가 만든 또 다른 토레스와 같이 아버지를 구하러 가게 된다. 하지만 앨리스를 노리는 로봇들이 앨리스를 위협하고, 설상가상 인간들을 위해 존재했던 로봇들은 이제 인간들을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테러를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과연 앨리스는 무사히 아버지를 구하고 세계의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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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마술사가 원하는 것은 나의 입맞춤―― 여고생·코토히라 나기는 「천재 인형 마술사·로로」의 열렬한 팬인 인형 덕후! 그러던 그녀는 우연히 로로의 작풍을 닮은 미소년 인형을 줍게 된다. 하지만, 그 인형은 그냥 인형이 아니었는데……. 게다가, 그 인형을 둘러싸고 수수께끼의 마술사로부터 목숨을 노려지게 되고 대위기의 나기를 도와준 것은…「천재 인형 마술사·로로」였다! 키스로 시작하는 판타직 러브스토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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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하드코어 #SF #인외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절륜공 #퇴역군인수 #강수 #중년수 #임신수 #떡대수 하급 계층 출신인 제이크는 제대 후 교역자로 일한다. 그러던 와중, 테르모 족과의 교역을 성사하기 위해 홀로 TA457 행성으로 가다가 사고로 불시착하게 되는데. "말로, 대화로 하면 안 되는 건가?" 정신을 차려 보니 외계인에게 인정사정없이 범해지고 있던 제이크. 과연 제이크는 TA457 행성에서의 삶에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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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미스란차이나의 배달부 ‘비스’. 지루한 삶에 유일한 낙은 사흘에 한 번씩 미스터리한 미남자 ‘그레이븐’과 폭력적으로 몸을 섞는 것뿐이다. 별 볼 일 없는 자신을 왜 욕정하는지 의문스러워하던 어느 날, 그레이븐의 연락을 받고 모텔에 간 비스는 피투성이가 된 남자의 시체를 선물로 받는다. 진동하는 피 냄새에 잠들어 있던 본능이 깨어나고, 혼란에 빠진 비스에게 그레이븐은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10년 전… 사과 농장에서 본 아이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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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아가씨가 인생의 전부였던 무성 좀비로 변한 아가씨를 보면서 삶의 의미를 잃은 채 좀비 아가씨의 손에서 생을 마감하려는 순간... 시스템이 나타나면서 초인간적인 힘을 얻게 되는데... 좀비의 세상이 되어버린 말세에서 무성은 나의 아가씨를 지켜내고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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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연재] 천한 무희 출신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12살에서 성장이 멈춘 5황녀 유리. 쭉정이 황녀로 불리는 그녀는 황궁 구석에서 숨죽여 살던 중, 제국 서북부의 주인이자 살인귀로 악명이 높은 흑왕의 4번째 신부로 정해진다. 3명의 황녀를 신부로 맞이했지만 연달아 죽음을 맞이해 신부 잡아먹는 귀신이란 별칭도 가진 흑왕과의 혼인. 과연 이것은 유리 황녀에게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절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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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누구에게도 정 붙이지 못하고 살아온 유나는 어느 날 보살피던 길고양이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고양이는 다름아닌 천사였다?! 자신을 구해준 유나에게 다른 세상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계약서를 내밀고 유나는 거기에 사인하지만... 도착한 곳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제도를 가진 머나먼 왕국. 더군다나 이전 세상과 같은 블랙기업에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천사에게 보답으로 받은 유나 명의의 아파트는 거액의 대출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였다! 유나는 고양이 천사가 자신에게 사기 계약을 친 걸 알고 그를 찾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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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 하지 마.형,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던전이 열리고, 사람들 중 일부가 헌터로 발현되는 세상. 대한민국에선 헌터의 10년 의무 복무의 대가로 형제, 자매의 군 입대를 면제시켜 준다. 그러자 좀 산다 하는 집안에서 헌터가 될 만한 아이를 입양하는 유행이 번진다. 연우는 그런 방식으로 입양당한 케이스다. 한 살 어린 정우를 위해 입양되었고 헌터가 되었고, 입대했다. 입대 5년 차. 정우가 다니는 대학교 근처에 정체 모를 던전이 열리자 연우는 자원해서 그 던전에 몸을 던진다. - 그러니 모정우의 형, 대리 입대 헌터 모연우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정우의 일상을 지켜야 했다. 입대 전날, 싫다고 버둥거리는 정우를 억지로 짓누르고 그 성기를 빨고, 자신의 뒷구멍에 억지로 들였지 않은가.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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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뒷면으로 이루어진 세계. 뒷면의 세계에서 지내는 한푸름은 알 수 없는 여성이 나와 자신의 아이를 돌려달라며 흐느끼는 꿈을 반복해서 꾸며 이상하게 식욕이 왕성해짐을 느낀다. 어느날, 푸름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채노을의 부름에 따라가자, 앞면의 인간에게 지배당한 채노을에게 아이를 내놓으라며 공격당한다. 그때, 평소 푸름을 좋아하는 은수아가 나타나 채노을과 맞서고, 푸름은 자신의 뱃속에 알 수 없는 생명체가 잉태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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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정말 세상 살기 참 쉽네! PC방 야간 아르바이트 중, 무료한 차에 추억의 딸 기르기 게임을 했다. 하지만 기껏 나온 엔딩이라고는 중년 부자의 첩. 투덜거리며 다른 게임을 찾는 그녀 앞에 팝업창이 하나 떴다.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룰 수 있는 세상!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즐거워하며 게임 실행을 누르는 그 순간, 들리는 집사의 목소리. 그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속의 딸이 되어 있었다! 스물네 살, 멀쩡하던 처자가 열 살짜리 남의 집 딸네미가 되어 무사히 어른이 되어야 한다! [작품 공지] ※ 코드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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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연재] 악역조연의 계약결혼 상대에 빙의했다. 신들은 세상을 구해 달라 난리인데, 체력, 근력, 민첩은 1에 상태창도 없다. 빙의물의 클리셰를 따라 기억을 잃은 척했더니, 악역 조연이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하니,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불문에 부치지.” 악역 조연이 악역 루트를 안 타게 하려고 친한 척했더니, 이번에도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남작의 작고 동그란 머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급기야― “우리는 손을 잡은 사이니까, 네 앞에서는 체면치레 안 해.” 대공님, 우리는 순조롭게 결혼했다가 순조롭게 이혼해야 하는 관계일 뿐인데요. ⓒ담적단, 녹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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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던전에 들어간 몇 안되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이화윤은 그가 과거로 복귀한 플레이어 중 한 명임을 깨달았습니다. 완전한 기억을 갖지 못한 유일한 플레이어로서, 그는 특별한 스킬을 보상으로 받는 시스템 오류에 직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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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였지만 마나를 사용하지 못했다. 평생 무시를 받으며 살았다. 그리고 죽음 후 이계에 와버렸다. 그런데 마나가 보인다? 이젠 무시 받지 않으리라. 마나를 지배하니 곧 그가 절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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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사태로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재하.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잃은 재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의 구해달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치렁치렁한 드레스에 칼은커녕 무거운 물건 한번 들어본 적 없어 보이는 올렌트 왕국의 황녀, 샤를로 깨어난 것. 조금씩 샤를이라는 인물에 적응해 가던 찰나, 난데없이 이 세계에 좀비들이 나타난다.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재하는, 로판 세계에서 연약한 몸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좀비를 물리치며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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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판타지TV 하~지마~루요~!! VR게임 스트리머인 김오근은 고난이도 스테이지를 간단하게 클리어 해 나간다. 그때 갑자기 여신으로부터 많은 돈과 "제 세계를 구해 주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농담으로 한 말 때문에 100억원이 걸린 이세계 구하기 미션을 스트리밍하게 된다. 다른 세계에 내려가니 자신의 게임 캐릭터인 오크가 되어 버리고 그곳에서 엘프의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동료가 생긴다든지, 기사단이라든지, 마왕군이라든지... 과연 무사히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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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4명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 마사토 통칭 ‘이매지너리 프랜드’. 각각 다른 인격의 그들과 평소처럼 게임을 하던 어느 날, 그 게임 ‘히어로즈 오브 엔트리아’ 의 용사로 소환된다. 친구들과 분리되어 모험을 시작한 마사토. 머지 않아, 그는 이매지너리 프랜드 중 한 명, 마사키와 재회한다. 둘은 친구들을 찾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여행을 계속하기로 하는데… ‘후대의 용사들이여, 엔트리아가 검은 마나로 가득차기 전에 마왕과 마족들은 엔트리아에서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선대 용사 크론의 메시지. 그 메시지는 후대 용사인 마사토 일행이 엔트리아를 구해야한다는데… 분열한 자신(이매지너리 프렌드)과 다시 융합(언디바이드)한다! 신감각 이세계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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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관계였던 인간과 요괴들은 오랜 전쟁 끝에 공존을 택한다. 100년 후, 반요는 인간과 섞여 생활하게 됐지만 세상의 시선은 아직 그리 곱지 않다. 반요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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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판타지만화를 되살려야 한다! ‘재미없다’는 혹평에 멘탈이 무너진 판타지 만화 <더 월드>의 작가. 그는 결국 만화그리는 것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에 작가를 설득하러 움직인 <더 월드>의 주인공 유리우스. 하지만 이미 유리우스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은 <더 월드>를 버리고 타 작품들로 뿔뿔이 흩어진 상태다. 열정이 넘치는 유리우스에게 작가는 연재를 재개시키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떠나간 주연 배우들을 모두 데려오라고 답한다. 이에 응하기 위해 유리우스는 사라진 동료들을 찾으러 다른 작품들로 여정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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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통계학의 능통했던 정준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화폐를 탄생시킨다. 하지만 그의 뜻과는 다르게 새로운 화폐는 세력 다툼에 악용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료의 배신으로 정준은 행방불명이 되고 그의 아들인 정민과 정윤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코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마스터 코드를 가진 암흑 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비밀 조직을 결성해 정의를 되찾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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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페란스 로사델 카벨리카(수): 29세. 오메가. 위스타드의 왕위 계승자. 선왕이 죽고, 섭정이 된 아만다리스 공작에게 속아 각인한다. 인생의 목표는 각인을 깨고 개새끼 아만다리스를 죽이는 것. 그걸 위해 노예 출신의 상단주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함. 천사 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입담. #사기각인피해자 #몹시억울했수 #섭정개새끼내가꼭죽여버리겠수 #앗맘에드는알파발견 #근데걔도개새끼같수 #왕자인생이왜이래... 로젠게인 알란드 콜더스트(마르스티엘)(공): 26세. 알파. 노예 출신이라는 점 빼고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이국의 상단주. 각인을 깨는 법을 알고 있다는 소문으로 사교계의 이목을 끈다. 사실은 귀족가의 번듯한 알파 자식이었지만 어린 시절 페란스 왕자의 각인에 우연히 휘말려 가문이 도륙당하고 홀로 추방당한다. 신분세탁 후 고국을 찾았지만 진짜 목적이 과연 복수인지는 작가도 헷갈림. 지독한 마이페이스형. #연하공 #몹쓸취향이공 #어릴때부터수밖에안보였공 #점찍고돌아왔공 #이번에는꼭가질거공 *한 줄 공감: 말해 봐. 사랑스럽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얼마나 다른 건지. *책소개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스타드 왕국의 현 왕위계승자이자 오메가인 페란스 왕자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선왕이 죽고 막 발현하던 시절, 섭정 아만다리스의 계략으로 그에게 각인을 하게 됐다는 것. 그 뒤부터 국정은 아만다리스의 손아귀로 굴러떨어지고 페란스는 허울뿐인 왕관을 쓰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국의 방문자가 위스타드를 방문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각인을 푸는 법을 알고 있다는데……. 페란스는 각인을 풀기 위해 이국인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각인을 풀려는 고통스러운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국은 점자 수상해지고, 그 와중에 페란스는 배우자의 정체를 서서히 눈치채게 된다. 그는 오래전 반란에 휘말려 외국으로 추방당한 귀족가의 생존자. 그의 목적이 복수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페란스에게는 유산의 위기가 찾아오고, 결국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페란스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어서 과거로 돌아간 페란스가 눈을 뜬 시점은 마침 위스타드 왕국에서 반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었다. 배우자의 가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막는 일도, 그를 구하는 일도. 그리고 오해 없이 그의 애정을 얻는 일도. *작가 Twitter 바밀씨 @bamil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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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페란스 로사델 카벨리카(수): 29세. 오메가. 위스타드의 왕위 계승자. 선왕이 죽고, 섭정이 된 아만다리스 공작에게 속아 각인한다. 인생의 목표는 각인을 깨고 개새끼 아만다리스를 죽이는 것. 그걸 위해 노예 출신의 상단주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함. 천사 같은 외모에 그렇지 못한 입담. #사기각인피해자 #몹시억울했수 #섭정개새끼내가꼭죽여버리겠수 #앗맘에드는알파발견 #근데걔도개새끼같수 #왕자인생이왜이래... 로젠게인 알란드 콜더스트(마르스티엘)(공): 26세. 알파. 노예 출신이라는 점 빼고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이국의 상단주. 각인을 깨는 법을 알고 있다는 소문으로 사교계의 이목을 끈다. 사실은 귀족가의 번듯한 알파 자식이었지만 어린 시절 페란스 왕자의 각인에 우연히 휘말려 가문이 도륙당하고 홀로 추방당한다. 신분세탁 후 고국을 찾았지만 진짜 목적이 과연 복수인지는 작가도 헷갈림. 지독한 마이페이스형. #연하공 #몹쓸취향이공 #어릴때부터수밖에안보였공 #점찍고돌아왔공 #이번에는꼭가질거공 ※주의 :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책소개 위스타드 왕국의 현 왕위계승자이자 오메가인 페란스 왕자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선왕이 죽고 막 발현하던 시절, 섭정 아만다리스의 계략으로 그에게 각인을 하게 됐다는 것. 그 뒤부터 국정은 아만다리스의 손아귀로 굴러떨어지고 페란스는 허울뿐인 왕관을 쓰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국의 방문자가 위스타드를 방문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각인을 푸는 법을 알고 있다는데……. 페란스는 각인을 풀기 위해 이국인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거래를 제안한다. 각인을 풀려는 고통스러운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국은 점자 수상해지고, 그 와중에 페란스는 배우자의 정체를 서서히 눈치채게 된다. 그는 오래전 반란에 휘말려 외국으로 추방당한 귀족가의 생존자. 그의 목적이 복수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페란스에게는 유산의 위기가 찾아오고, 결국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페란스는 죽음을 맞이한다. 이어서 과거로 돌아간 페란스가 눈을 뜬 시점은 마침 위스타드 왕국에서 반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지금이라면 할 수 있었다. 배우자의 가문에 벌어지는 비극을 막는 일도, 그를 구하는 일도. 그리고 오해 없이 그의 애정을 얻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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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사람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하는 연구소의 실험체였던 레오 로웰. 실험은 고통스러웠지만 친구들과 좋아하는 박사님이 있어 버틸 수 있었지만, 결국 상부의 지시로 폐기실험체가 된다. 레오는 가장 믿었던 박사님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복수하고자 연구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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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딜리야, 가족이 되자」 가족도 사랑도 모르고 자란 용병 딜리야는 적국인 금랑족의 왕과 하룻밤을 함께 한다. 왕의 목숨을 노리던 그는 “헤어지고 싶지 않을” 정도의 사랑을 받자 속절없이 받아들이고 마는데. 6년 후, 몰래 왕의 아이인 아슈를 키우고 있던 그에게 왕의 동생 유드하가 보낸 이가 찾아오고―?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고독한 딜리야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한다―! 문라이트 노벨 2018년 연간 랭킹 1위의 초인기 웹소설이 대망의 만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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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실력의 특수요원 설가운. 난폭하고 오만하다고 소문난 승상부 아가씨로 환생하다! 이왕 이런 몸으로 환생한 거, 소문대로 살아보려는데... 태자와 파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교만한 왕야와도 파혼이라고? 프로 파혼녀면 어때! 난 무서울 게 없는 특수요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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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마녀에게 죽음의 저주를 받은 공주 넬은 왕실 마법사에 의해 죽음 대신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넬은 오랜 잠에서 깨어나지만 자신의 몸이 남자로 변해버렸다는 걸 알고 경악한다. 왕자가 된 공주 넬은 저주를 풀기 위해 여행길에 오르지만 연약한 몸으로 여행길은 험난 그 자체! 결국 넬은 살기 위해 용병기사 유노의 시종이 되는 길을 선택하고 마는데… 과연 넬은 저주를 풀고 동화 속 공주님처럼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인가. 넬의 좌충우돌 가시밭 모험이야기! [작품 공지]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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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혼외딸로 태어나 황궁 별관에서 숨겨진 채 살아가는 루. 사교성 넘치는 성격과 비상한 머리를 숨기며 탈출만을 꿈꾸는 갑갑한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황궁에서 고문 당하는 날개 달린 남자, 비오를 도와주고 그와 함께 익인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드디어 ‘본격 해피 독립 라이프 시작!’ 인 줄 알았는데 인생 첫 로맨스가 끼어들기 시작한다.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심장을 흔드는 ‘비오‘. 눈부신 미소와 다정함을 앞세워 다가오는 ‘가하’. 모든 것이 낯선 익인 세계에서, 적응력 만렙 소녀, 루가 펼치는 힐링 성장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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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일본 남서쪽에 있는 미도리지마에서 평범하게 살던 아오바. 그러나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전뇌 온라인 게임 '라임'으로 인해 아오바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고 만다. 어느 날 '라임'에 끌려 들어가 정체불명의 상대와 배틀을 강요당한 아오바는 파트너인 인공생명체 렌과 함께 싸우던 중, 아오바를 각성시키는 목소리를 듣고 숨겨진 능력을 해방하는데. ⓒNITRO ORIGIN/Sotaka Akitsu/JAMTOON/ⓒFUN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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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우연히 힐러라는 미지의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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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세상에 나타난 던전, ‘바벨의 탑’을 헤매고 있는 '이브'. 그녀는 자신이 매번 도전자들에게 살해당하고, 살아나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인 '제로'를 만나 저주받은 탑을 빠져나가기 위해 탑의 지하 10층까지 동행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이브’는 자신이 실제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은 가상 현실 RPG 게임 안이며, 자신은 이 게임의 NPC라는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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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통로인 '홀'을 통해 유입되는 몬스터 '버그'. 이를 말살하는 단체 'C.O'에 소속된 채언은 과중한 업무로 매일 파김치 상태다. 능력은 출중하지만 성격이 가혹한 채언의 상사 가윤은 채언에게 있어 제 1의 스트레스 유발자이자 가장 동경하는 대상. 한편 C.O와 대립하는 '검은 올빼미' 소속인 문후는 전투중인 채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그에게 접근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부드럽게 다가오는 문후에게 채언의 마음이 기우는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이 밝혀진다. 화려한 액션과 세 남자의 애절한 엇갈림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전유호 작가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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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님이 이 숲에서만큼은, 저와 단둘이 있을 때만큼은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두 눈을 드러내며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카라스는 에이블이라는 달콤함을 맛보며 그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연다. 계속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그 모습을 지켜보고 경계하던 ‘왕의 심장’은 왕자를 뜻대로 조종하기 위하여, 에이블의 숨을 점점 조르기 시작하는데…! #BL #빙의 #재회물 #성장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계략공 #집착공 #떡대수→#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병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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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대학 입학이다." 학교 다니는 게 평생 소원인 무학력자 칠성파 부두목 김득팔은 비오는 어느 날, 운전중에 육교에서 뛰어내린 소년 송이헌을 구해주려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저 어린 게… 살았으면 한다.' 깨어나보니 소년 송이헌의 몸으로 빙의된 김득팔. 진짜 송이헌이 학교폭력과 아웃팅에 시달려 죽으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득팔은 대신 복수를 해주기로 하고 이헌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등교한다. 꿈에 그리던 신나는 학교 생활. 그런데 송이헌의 짝사랑 상대 최세경이 송이헌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너, 송이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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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쓰레기 같은 게임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 카구라자카 츠바키. 히키코모리 게이머인 츠바키는 칠석날 게임 속 세계로 가고 싶다는 소망을 적어 나무에 걸어둔 뒤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잠에 들었다. 잠에 취해있는 동안 누군가의 손이 몸을 더듬는데! 눈을 떠보니 거기에는 초절미형의 마왕 글뤽크리히 카이트가 있었다!! 카이트는 츠바키에게 이 나라의 국모가 되라고 통보하고.. 초절미형마왕님×히키코모리 게이머 금단의 아이 만들기 대작전!!! ⓒtonariyuk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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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네, 닿기만 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아." 대규모 바이러스 감염 사태 이후 약육강식으로 변해 버린 세상 속에서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은 작은 무리를 이루어 떠돌며 생존해 나간다. 그런 생존자 중 한 명인 선호는 쓸모없다고 구박당하는 해수를 보호하고자 묵묵히 두 사람 몫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호의 무리는 살인, 폭력, 강간을 일상처럼 즐기는 무리에 속아 잡히게 되고, 그중에서도 특히 위험해 보이는 '원'이라는 자가 선호에게 비정상적인 흥미를 보인다. 선호는 원에게 자신과 해수를 놓아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제안하는데... * 본 작품에는 폭력, 원색적인 표현,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 작품의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속에 표현된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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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서 씨 가문의 장자 유진은 배다른 형제들에게 독살 당한다. 병원에 누워 숨이 끊어지기 직전, 서유진의 눈앞에 시스템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당신은 살고 싶습니까? 형제들에게 복수하기를 원합니까? 생명을 연장하고 복수를 원한다면 아래 조건에 동의하십시오. 조건 : 호스트에게 부여된 모든 월들의 미션 클리어. 보상 : 호스트의 부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동의를 선택한 서유진, 그의 눈앞에 새로운 '월드'와 미션 메시지가 나타난다. 미션 : 월드의 메인 캐릭터 강준호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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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남자한테 안기고 싶어 하는 것도 다 아는걸." 냉랭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에게 오해받기 십상인 타마키. 어느 날, 베란다에서 발견한 알을 주웠더니 그 속에서 작은 악마가 태어났다! 작고 귀여운 생명채에게 반해 '타마'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너무나도 귀여운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밤, 함께 목욕하던 타마가 갑자기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게다가 배가 고프다며 갑자기 타마키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알고 보니 타마는 마계에서 떨어진 '몽마(夢魔)'였고, 타마키에게 전속 계약을 맺어달라고 한다…?! 신비한 알을 주운 인간들과 몽마의 야하고 귀여운 힐링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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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의 가문이자 오랜 악연인 셀레나와 밀러드. 아카데미 졸업식 전날 밤의 사건 이후로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죽지 않는 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장 결혼을 명 받는다. 셀레나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 밀러드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지만 한없이 다정한 밀러드에게 마음이 기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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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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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유희를 즐기러 나온 골드 드래곤. '아드리안 헤더'라는 가짜 신분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지체 높은 막내 왕자와 룸메이트가 된다. 이번 유희가 꽤 마음에 들 무렵,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만다. 결국 골드 드래곤은 죽음을 가장해 유희를 끝내고 마는데... 유희를 잊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갑자기 왕자의 방으로 소환 당해 버렸다!? 죽은 친구의 시신을 찾아 달라는 왕자의 앞에 죽은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골드 드래곤은 이 위기를 넘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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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잠깐, 다리 사이에 거대한 저건…?" 엔니드는 자신의 반려일지도 모르는 글런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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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학교라는 이름의 이승과 저승 사이의 공간. 학교에 모인 남녀 11명은 선생님이라는 인물의 말로 갑자기 데스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학교의 정체는 바로 죽은 자를 선별하는 장소. 저승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살아남은 단 한 명뿐. 정말로 죽고 싶다면, 이 자리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 미쳐 버린 규칙 속에서 각자의 이유로 모인 '사망 희망자' 중, 마지막에 살아남는 사람은 누구인가. ©Roy Kagino/JAMTOON/©FUN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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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胎生)이 전혀 다른 네명의 남자! 그리고 그들의 인생을 뒤바꾼 단 한번의 선택!" 천재 과학자 <유진>은 90여 종의 암 징후를 초기에 발견하는 인체 삽입용 칩 <SH-1> 개발에 성공한다. 하지만, 19년 뒤 유진은 자신의 기술을 악용하는 검은 조직의 진실을 파헤치다 그들이 설계한 함정에 빠져 약혼자를 잃고, 사고로 두 눈까지 실명하게 된다. 결국 자신이 연구하던 불안정한 '인공안구'를 이식하는 유진. 인공안구는 오작동을 일으키며 유진은 좌절하지만, 유진은 본인의 '시선'이 아닌 주변 사람과 동물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는 <제3의 눈 : 써드아이>의 특별한 초능력이 생긴다. <유진>과 절대 '악' <성훈> 그리고 양쪽에서 그들을 돕는 전직 권투선수 <태용>과 싸움꾼 <춘동>! 네 남자의 박진감 넘치는 복수극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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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요구를 무조건 한 가지 들어줘야 하는 인간과 마족의 오랜 전쟁, '신마대전'. 신마대전의 역사가 시작되고 수천 년 후, 용사 '요한' 일행이 마왕 '마르베스'에게 승리했다. 용사가 원하는 건 금은보화도 권력도 아닌 마왕의 용사 파티 참가?! "마르베스(힐러)가 용사 파티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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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헌터였던 내가 아기 황녀로 환생했다? '방해되는 건 주먹으로 전부 박살내 주겠어!' 행동력이 지나치게 넘치는 귀여운 아기 황녀님의 인생 2회차 이야기! ⓒ임서림,승기사,M,진리군,쪼꼬젤리/갈엎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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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했던 소년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 '은해일'. 재수를 4번이나 하고 드디어 원하는 학교에 붙었던 그 해. 바다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고 힘이 빠져 본인이 빠져 죽게 된다. 숨이 멈추기 전 그리운 소년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으나 다시 눈을 떴을 때 바다가 아닌 버스 안이었다. 죽음을 지나 시간을 건너 살아난 해일. 그런 그의 앞에 사랑했던 소년, '윤파도'가 나타난다. 신이 정말 기회를 주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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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신수도로 떠났던 이치가르가 가장 총애하고 하던 수호령마저 떼놓은 채 돌아왔다. 아무도 모르게 귀환한 왕을 자객이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찾던 중 수호령인 이라이와 그의 동무인 쯔만이 왕의 눈에 띄어 호위로 발탁된다. 호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라이는 동분서주하지만 도리어 왕의 호기심을 자극해버리고 이라이는 그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한편 왕과 술자리를 갖게 된 어느 밤, 잠들었다 깬 이라이는 왕이 평소와 다름을 눈치채고 왕은 초첨 없는 눈을 한 채 그에게 달려드는데…. *원작: 이순정 [웹소설]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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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가족을 잃은 반요(半妖) 이신은 선인(仙人) 코우슌에게 주워져 그의 제자로 길러졌다.<br /> 그를 향한 동경은 곧 연심으로 바뀌지만, 사제간의 사랑은 금지되어 있었고,<br /> 몇 번이나 자신의 마음을 전했던 이신은 결국 밤을 틈타 코우슌에서 술을 써서 몸을 섞고 만다.<br /> 평소의 청초한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코우슌의 치태에 위화감을 느껴 알아보니<br /> 그는 선인들과 적대 관계였던 마족을 사랑하여 벌을 받은 과거가 있었는데...?!<br /> 혼톡 작가님 신감각 동양 판타지 BL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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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이라는 소설 속<br /> 제이드 킨젤에 빙의되었다.<br /> <br /> 이왕 빙의된 나는,<br /> '최고로 애정 하는 캐릭터 - 듀블레스 공작이 맞이할<br /> 독거노인 엔딩 대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주자!'<br /> 라는 일념으로 죽어라 노력을 해서<br /> 최애의 유일한 가신 이자 부관이 되는데 성공한다.<br /> <br />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원작 소설의 여주인공인 귀염둥이 미네가<br /> 성녀로서 강림한 것까진 좋았는데…<br /> 뭐가 잘못된 것인지 원작 소설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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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br /> <br /> <br /> 인간은 늘 나를 버려. 너도 분명히─<br /> 검은 고양이로 변신하는 고양이과 인간 싱고는 얼굴과 몸만 취향에 맞으면 누구라도 안는다.<br /> 그런 싱고를 점찍고 압도적인 수컷의 냄새를 풍기며 쓰러트려 버린 건 인기 No.1의 배우, 카가미였다.<br /> <br /> 온몸이 흐물흐물해진 싱고의 배 위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br /> <br /> ⓒ 2012 by Aya Sakyo. All rights reserved.<br />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Aya Sakyo and SHINSHOKA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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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마도사X고결한 왕자. 매혹적인 에로틱 판타지!<br /> <br /> 밤에는 쾌락을 쫓는 음란한 마수, 낮에는 고결한 검사.<br /> 왕가에 전해 내려오는 붉은 마검의 저주로 마수로 변신?!<br /> 왕자 발드는 저주를 풀기 위해 미모의 마도사 하비와 여행을 나선다.<br /> 하지만 한밤에 마수로 변신 할 때마다, 하비에게 범해지는 것을, 발드는 전혀 모르는데...<br />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 위한 두 명의 여행이 시작된다!<br /> ⓒ YAMANE Ayano 2004,2005<br /> All rights reserved.<br />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Tokyo.<br />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TOKUMA SHOTEN 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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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강성운.<br /> 갑작스레 어머니가 행방 불방되고, 돈이라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br /> <br /> 학교마저 휴학하고, 한창 알바를 하고 있을 때<br /> 그에 눈앞에 나타난 서범의라는 의문의 인물.<br /> <br /> 술집 손님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사람인 줄 알았으나 어째서인지 계속 성운의 곁을 맴돌고,<br /> 초능력 단체인 '유이사'라는 곳에서도 성운을 주시하고 있는데...<br /> <br /> 성운은 평범한 대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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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이나 하는 더러운 짝짓기에는 관심 없습니다."<br /> <br /> 인간을 증오하는 S급 엘프 헌터 나오스.<br /> 여느 때와 같이 혼자 던전을 돌파 하던 중, 서큐버스의 '음란마귀' 저주에 당하게 된다.<br /> 저주에 의한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건 상태창을 보는 스킬이 있는 엘프 힐러 파냐 뿐!<br /> 그런데, 상태창에 뜬 미션이 뭔가 이상하다?!<br /> <br /> [mission : 남의 손으로 가버리기♥]<br /> <br /> 과연 두 엘프는 미션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br /> <br /> 상큼 힐러 파냐와 냉혈 헌터 나오스의 은밀한 19금 던전 공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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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 20, 30일 업데이트]<br /> <br /> "내가 이 사람의 연인을 빼앗은 건가?"<br /> <br /> 의식 불명에서 깨어났더니 낯선 곳.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였던 '서인호'는 자신이 왕실 호위기사단 부단장인 '카시우스'의 몸에 빙의됐음을 깨닫는다.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카시우스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알브레토 노에'. 카시우스는 알브레토에게 지켜지는 것이 아닌 지키는 것을 결심한다.<br /> <br /> *원작: 이미누 [웹소설] 페이크 스노우(Fak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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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 해적 '잭' X 모솔 인어 '미아'] 동화책에 나오는 인간 왕자를 만나서 인생역전의 꿈을 지닌 모솔 인어 '미아'. 그러던 어느 날 헤븐호 선장 '잭'에게 잡혀 물 밖으로 나오게 된 그녀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금발의 왕자와는 180도 다른 외관에 실망하게 되는데.. "하지만 어째서 이런 해적 녀석에게 흔들리는 거지..?" #로맨스 #판타지 #인외존재 #드라마 #성장물 #난폭남 #문란남 #까칠남 #호기심녀 #모솔녀 #직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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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획사 대표 "서신우" 어느 날 파티에서 술에 취해 쓰러지게 되고 눈을 떠보니 천사 세계로 환생하게 되었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연애 경험치"를 쌓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천사들의 "연애 공략"에 무작정 참여하게 된 그. 근데… 알고 보니 남주를 공략해야 하는 것?! 연애 경험치를 잃으면 미모는 물론 목숨까지도 위험한 상황!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연애 공략에 참여를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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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 귀엽지?" 눈을 떠보니 클리셰 범벅인 이세계에 후작가의 장남으로 환생?! 상태창과 사기급 마법 재능까지 가지고 태어나 자유롭고 편한 이세계 생활을 즐기면 될 줄 알았는데... 마력이 있는 귀족이라면 남자도 임신이 가능한 세계관. 하필 미모까지 갖춘 먹잇감을 주변에서 가만히 둘리가 없다. 무자각으로 남녀 가리지 않고 반하게 하고 다니는 메이리네, 원하던 우아한 귀족의 삶을 가질 수 있을까? ©Wataya Minto / Tugikuru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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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팀장 멱살을 잡았다가 곧은 길 직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 가이드 유예현. 우범 지역 센터 최고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이 되느냐, 아니면 반년간 정직 처분을 받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자의 반 타의 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으로 발령을 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약물 중독 부작용에 불같은 성질머리까지 겸비한 에스퍼 구해성과는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다. 구해성의 부작용을 치료하라는 역대급 미션. 눈앞이 캄캄한 유예현의 심정과는 달리, 두 사람의 매칭률은 역대 최고라는데……. 너무 뜨거운 남자와 너무 차가운 남자가 찾아가는 '적정 온도'는 몇 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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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가이드 진효섭은 접촉 가이딩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C급 길드 '노아피'에 들어가게 된다. C급 길드원들에게 가이딩을 해주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어딘가에서 계속 다쳐서 오는 길드원들. 한편, 다정하지만 능글맞은 구석이 있는 길드장 안단테. 누구보다 효섭을 우선시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점점 효섭도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접촉 가이딩을 안 하겠다는 이유가 뭐예요? 아, 혹시 거기에 꿀이라도 발라 놨어요?" "무, 무슨 그런 말을…" "나, 구경시켜 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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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님, 제가 분명 말씀드렸는데 저 평범한 B0급 가이드입니다" 최고 등급의 이중 혈계 능력자 ‘이연이’는 자신의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형질을 숨기고 지방에서 지내며 일하는 중이다. 그러던 중 모종의 이유로 수도에 발령나게 되고, S+급 에스퍼인 ‘태하진’과 엮이게 되며 그와 암묵적인 기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연이를 수상하게 여긴 태하진은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감춰진 진실을 까발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 파해치기 시작한다. 이연이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남자에게 저항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자신의 안위를 위한 방패로써 태하진을 써먹기로 하고 태하진의 전속 가이드로 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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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 videt. (신께서 보고 계신다.)” 아포리아(Aporia) 집권 51년, 갑작스러운 특수 인류들의 발현으로 인해 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부는 오류 생물을 처리하는 특수 인류 전담반 '뷔데트'를 개설한다. 뷔데트 소속 코드 네임 쿨 키드, 한수오는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된다. 다름 아닌, 강화인간 집단인 에스페란토에 스파이로 잠입하라는 것. 그런데 만나게 된 강화인간, 레프 보닌이 어딘가 좀 많이 이상하다. “고개 좀 들어봐. 얼굴을 봐야 당신을 고용할 건지, 말 건지 확인하지.” 비록 엉망진창인 첫 만남이었지만, “많이 아픈 거냐고.” “아… 조금요. 원래 이렇게 자주 아픈 편이 아닌데도….” “물수건이라도 얹어줘?” 알게 모르게 신경 쓰며, ""그냥."" ""네?"" ""닥터를 지키고 싶어졌어."" 유독 자신에게만 다정하게 구는 레프에게 점점 스며들게 되는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심과 오류생물들의 공격에 고군분투하는 수오. 어쩐지 이 임무, 시작부터 잘못된 거 같다. 마치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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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딩 못 받으면 저 아이 죽어.” 부상의 흔적이 온몸에 가득한 전쟁 영웅이자 s급 가이드 강하정. 염원하던 은퇴는 물 건너가고, 설상가상 한참 어린 김무혁의 페어 가이드가 된 그는 어느 날 임무에 나섰다가 정체불명의 에스퍼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죽기 전에 전역이나 할 걸… 아쉬움과 함께 눈을 떠 보니, 거울 속에는 생판 모르는 남의 몸, 그것도 자신과 동명이인의 D급 가이드의 몸으로 깨어나고야 마는데… “이렇게 된 이상, 누구에게든 들키기 전에 제대하는 거야.” #가이드버스 #판타지 #액션 #사제관계 #군부물 #재회물 #역키잡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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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년. 전세계의 모든 던전이 폭죽처럼 터져버려 멸망 직전, 그리고… 눈을 뜨니 멸망 20년 전. 나, 우희재의 안온한 정년퇴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멸망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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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생사를 헤매고 있던 실력자 기자 「송하진」, 눈을 뜨자, 세상에! 개가 되어 있었다!!? 게임 형식으로 펼쳐지는 코믹한 허스키로의 환생 스토리! 송하진은 허스키 인생의 톱에 올라,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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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순수한 파멸 그 자체. 독보적이고 막강한 힘으로 본능에 따라 세간의 모든 생명을 먹어 치우는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심연 무리에 반역자가 생겨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는 소녀 실비아. 그녀는 자신이 인류가 그토록 증오하는 '백야의 심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병사들에게 쫓겨 도망치다 마음이 따뜻한 소녀 '아리아'의 도움으로 그녀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 심연의 힘으로 인류의 운명을 구원하겠다는 신념을 굳게 다진 그녀였지만, 그와 상반되는 상황들 속에서 모두가 그녀를 가만두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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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했던 제 1전당의 대마왕이자 엘킨의 전설적인 검호, 명성을 떨치며 영광을 누렸던 '멀린'이 마왕 자리를 잃고 생업 전선에 내던져져 여심과 주머니를 노리는 알바까지 하게 될 줄이야! 스승의 성검을 훔쳐 홀로 떠돌이 생활을 하던던 제 233대 용사 '아이리스'는 단 한 번의 실패로 양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멀린을 만나, 용사의 상징인 미스릴 갑옷을 빼앗겨 빈털터리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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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자기가 한때 플레이하던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로 환생한 걸 안 사마라. 게다가 이대로 가면 어떤 루트를 타든 16살 때 반드시 죽는 운명이라는 걸 깨닫는다! 파멸 엔딩을 피하려고 세계 최강의 마법사이자 자신의 아버지 디를 자기편으로 두려고 하지만, 옛날에 제멋대로 굴던 사마라의 성격 때문에 아버지는 사마라를 차갑게 대할 뿐이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쿨하고 사람을 싫어하는 아빠의 사랑을 얻기 위해 사마라는 오늘도 착한 아이로 있을게요! 환생한 악역 아가씨, 과연 이번 생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NiKrome /Nekoo Momoshiro STARTS PUBLISHIN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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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연재] 인간의 피를 매개로 생명 연장과 영생을 꾀하는 흡혈 집단 마교(魔敎). 그들은 첫 번째 기착지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사회 전반에 깊이 암약한다. 결국 대한민국 정부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마교 퇴치 전담반인 ‘안다미르’를 창설한다. 한편, 마교는 히말라야의 빙하에 잠들어 있는 퍼스트블러드(마교의 시조)를 깨워 본격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먼 과거에 퍼스트블러드와 대적했던 조선의 전설적인 도사 전우치의 직계 후손인 전준석의 피! 마교는 필사적으로 전준석을 찾게 되고 소심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인 전준석은 마교와 맞부딪히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안다미르와 함께 마교의 야욕에 맞서 싸워 나간다. ⓒ 박성호, 만동자, 체리쒸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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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거대한 균열과 함께 시작된 혼란의 시대. 절망하던 그 때, 몇몇 사람들 앞에 통칭 '시스템'이 나타나고, 인간 '차의재'는 '헌터 J'로 각성해 세상의 영웅이 된다. 여느 때와 같이 세상을 구하던 중, '의재'는 서해상에 나타난 1급 균열을 닫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균열에 들어가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44인의 동료들을 잃고, 기적처럼 1급 균열을 닫고, 눈을 떴을 땐… 홀로 살아 남은 8년 후의 미래였다. **** '헌터 J'는 이미 죽은 존재. 그 모든 희생에 의미가 있었다 싶을 정도로 너무나 평화로운 세상에 허무함을 느끼며, '의재'는 비로소 조용히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아르바이트 하는 해장국집이 헌터들의 맛집? 하필이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중고 마켓에 올린 마석이 S급 마석? 하필이면 '의재'가 각성자라는 사실을 들켜버린 사람이 헌터 랭킹 1위 '이사영'?! “이상하네.” “…….”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나?”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의재'와 그런 '의재'에게 집착하며 수상한 거래를 제안하는 '사영'. '나는 과연 조용히 살아갈 수 있을까?' <헌터는 조용히 살고 싶다>,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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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다해 청합니다, 저와 혼인해 주십시오." 무능력한 베타 황자로 오래 학대받은 레나토. 사촌에게 살해당하고 과거로 회귀한다. 더 이상 소중한 이들의 죽음과 비참한 삶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그 첫걸음은 우성 알파이자 칸 왕국의 외교 대사인 칼리드에게 청혼하는 것! 이전 생엔 곁에서 힘이 되어준 칼리드지만, 과거로 돌아온 지금은 처음 만난 사이일 뿐. 레나토는 그에 대한 마음을 겨우 다 잡는다. 하지만 다정한 칼리드의 눈빛에 속절없이 흔들리고 마는데…! 복수도, 위장 결혼도, 부부의 의무(?)도 반드시 지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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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대로면 이 나라 멸망하는데?’ 책 속의 조연, 심지어 곧 멸망할 나라의 왕녀로 환생했다. 멸망하는 이유? 여주는 지도를 달라고 했는데, 폭군 황제가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을 ‘지도’가 아니라 지도 위의 ‘나라’로 받아들여서! “제가 가지고 싶어했던 건 그 지도였어요!” “겨우 지도가 그려진 종이를 원했다고? 왜?” “금테가 예뻐서…….” ‘나는 저놈들을 죽여버리고 싶군.’ 내 나라의 멸망도 막고 목숨도 건지기 위해 제국으로 종전 협정을 하러 갔다. 그러나 인생사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 했던가? 제국의 귀족들이 주장한 종전 협정의 조건은 결혼 동맹.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승전한 개선장군에게 왕녀를 하사하십시오, 폐하.” 으아아악! 아니, 이거 아니야! 차라리 황후의 시녀가 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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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에 우주에서 날아들어온 수많은 카이키의 씨앗. 전 세계는 괴물 카이키에 대항하며 방어 전선을 구축, 인류는 겨우 생존을 이어가고 있다. 시간은 흘러 현재, 시노가미 아이는 인류 연합군의 2년간의 신병훈련을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최전선으로 이동하던 도중 카이키의 습격을 받아 부대원 모두가 전멸하는 상황에 처한다. 아군에게도 버려지고 구조대도 없는 전선 끝 적지에 혼자 살아남은 그곳에서 카이키에게 죽기 직전인 누군가를 발견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구한다. 하지만 그가 치명상을 입으며 구해낸 그것은 괴물 카이키들의 왕인 불사귀 ‘노스페라투’였다. ‘노스페라투’는 살아남기 위해 아이의 육체에 스며들고 그렇게 영웅이 될 불사의 힘, 죽는 만큼 되살아나 더 강해지는 신병이 탄생한다. SHINUHODO TSUYOKU NARE © 2024 by Sippo Senoo, Monkey(FANFAN COMIC)/Shuei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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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이라면 조금 더 즐기게 해주세요!" 오후에는 파트타임, 밤에는 데스메탈 가수로 일하던 '세린'은 어느 날 정식 가수 데뷔를 제안 받고, 꿈만 같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 생각했지만... 죽고 못 살던 모바일 게임 <머나먼 왕국 달렌시아>에 빙의하게 된다. (!) 슬라임으로부터 공격(?) 받고 있던 중, 자신의 최애 캐릭터 '시폰'에게 구원 받고 자신이 강력한 힘을 가진 세이렌에 빙의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세린은 한 왕국을 무너뜨리기도, 자그마한 마을 사람들을 마물로부터 구해내기도 하지만, 이 아름답고 잔혹한 목소리에 신원미상(?)의 남자들이 자꾸만 몰리는데... *매달 5, 15, 25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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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세계를 구하는 방법이 '거기'로 가는 걸 참는 거라고?! 17년째 세계를 구하는 일을 하는 용사 구스터, 실상은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다. 그런 그에게 안젤 로메로라는 수석 마법사는 '세상을 구하는 일'을 제안하는데… 용사 구스터는 그의 얼굴에 홀린 것 반, 세상을 구하는 정의감 반을 마음에 품고 제안를 수락한다. 그런데 마법사라는 놈 손에 왜 딜도가…?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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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미모, 탄탄한 몸매! 알비온 왕국이 사랑하는 왕자, 플린 캐플리드 피츠로버트. 이 때문에 그를 향한 억지 스캔들은 끊이지 않는다. “또 열애설 기사야! 여자랑 옷깃만 스쳐도 이런 기사가 난다는 게 말이 돼?” 결국 참지 못한 플린은 자신의 비서인 드류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좋은 생각이 났어! 이쪽에서 스캔들을 내는 거야, 어때?” "네? 누구랑요…?" "그야 당연히… 드류지!" 플린을 남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 드류는 이를 계기로 그가 점점 이성적으로 보이는데… 과연 가짜 스캔들은 합법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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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는 검은 바다에서 나오는 괴물과 싸워 사람들을 지키는 칸나기가 있었다. 저주로 인해 13살 모습 그대로 성장이 멈춘 몸으로 외롭게 싸우는 칸나기의 이름은 엘바. 그런 엘바의 신상을 알게 된 소년 알토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던 엘바를 찾아다니며 시중을 들고 줄곧 그의 곁에 있겠다고 다짐하는데... 그렇게 어린 알토와 아름답지만 강한 엘바, 정반대의 두 사람이 주종 관계 같으면서도 가족과 같은 나날을 보낸 지 8년이 지난 어느 날- 수년만 더 살고 죽을 운명이었던 엘바의 몸은, 어째서인지 회복의 조짐을 보이는데-?! 치유의 힘을 지닌 청년 × 단명의 칸나기가 만들어 내는 구원 판타지 로맨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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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디 평범한 공대생 루카스. 2년 전, 눈 수술을 받은 후로 꿈과 현실에서 기이한 물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모르는 여자잖아? 인간의 모습을 한 괴담의 끝판왕인 재앙의 마녀가 된 루카스는 나이트 가디언에 합류해 괴담을 물리치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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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월요일 싫어, 화요일 싫어, 출근이 제일 싫은 공무원 ‘해서날’. 그는 전생에 그저 남들만큼만 평범하게 마법을 쓸 수 있도록 바랐을 뿐인데… 이번 생, 어쩐지 ‘마법’ 때문에 생각 이상의 시끄러운 삶을 살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이종족 민원 상담 해결 특별과 소속 해서날입니다.” * 원작: 황시우 [웹소설] 이세계 마법 공무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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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실패! 빚은 수천만! 소꿉친구에게 배신 당해! 여친도 포기하고 도망가! 자살하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렸더니 쓰레기 더미위에 떨어져 죽지도 못해! 불행 덩어리 그 자체 조소맹. 자살하려다 기절하고 다시 깨어나보니 주위에는 온통 좀비들로 넘쳐난다. 이런 절망적인 세상에서 그의 앞에 뜬 것은 시스템 창. 주인공은 해당 시스템을 이용해 좀비들을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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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는 취급이 아무렇지도 않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제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저러는 걸 아니까, 놈들이 원하는 대로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는 것일 뿐이다. 사쿠라, 홍단이, 또 가끔은 삼월이…. 그따위 별명으로 부르지 말라고 이미 골백번도 더 말했건만 한낱 빚쟁이의, 호구의, 약팔이의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세화는 매번 지치지 않고 말했다. 내 이름은 사쿠라도 아니고, 홍단이고 아니고, 삼월이도 아니고 세화, 이세화라고.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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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인생의 끝자락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희 할머니. 마법소녀가 되면 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목숨을 연장시켜준다는 제안을 받는다. "마아봅 소녀...? 그거 하면 우리 손녀 클 때까지 더 살 수 있다는 거제...? 내 할란다!" 과연 복희는 의문의 사내 ‘독수’와 그가 타락시킨 빌런들에게서 동쪽마을을 지켜낼 수 있을까?! 삶의 끝자락에서 찾은 적성! 회춘한 78세 할머니의 마법소녀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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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좋아하면 좋겠어, 너 자신을 잃을 정도로." 스무 살 겨울, 베로니카는 모든 걸 잃었다. 고향도, 친구도, 가족도, 인간으로서의 미래도. 괴물에 동화된 붉은 눈동자는 끔찍한 광경만 보여주지만… 리온 베르크, 한때 성기사였던 남자가 베로니카에게 제안한다. "지옥 불에서 구르더라도 살고 싶으면 말해." "난 너만이 이 재앙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괴물이 된 여자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신의 숨결을 담은 입맞춤뿐. 자신을 사랑할 리 없는 남자의 키스를 받으며 베로니카는 생각한다. 당신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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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작은 비밀이 있다. 내 고향은 저 멀리 떨어진 외계 행성이라는 사실. 휴일 없이 죽도록 일해도 무급에, 숨쉬듯 하는 야근까지. 그래, 난 거지같은 직장을 때려치기 위해 '지구'라는 먼 행성으로 도망쳤다. 그것도 영혼 상태로! 그런데... 하필 굶어 죽은 몸으로 환생이라니!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기려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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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어도 의미 없는 목숨이라면―.」 외톨이 소년 리타는 마을 관례에 따라 〈용의 신부〉로 뽑힌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산 용의 존재는 이제 전설에 불과하지만 마을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지 못한 리타는 관례가 입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남아있는 걸 깨닫고 제물이 되는 걸 받아들인다. 그 후, 용을 찾아 눈보라 속에서 헤매다가 죽을 뻔한 리타를 구한 것은 사람의 모습을 한 아름다운 용 이그나트였다. 용의 존재를 알게 된 리타는 <신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눈을 반짝이지만 이그나트는 “신부는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던 리타는 【인간을 용처럼 만들 수 있는 의식】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과묵한 용×겁없는 제물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인외 판타지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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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게임 리그 오브 인피니티의 세계랭킹 1위이자 전장의 악마라 불린 자, 최강인. 그러나 교통사고로 슬럼프를 겪고 모두에게 버림받은 채 지내던 최강인에게, 황금 가면의 사나이가 나타나 제안을 한다. "다시 돌아간다면, 세계대회의 우승자가 될 수 있겠나?" 과거로 돌아간 최강인은 지구와 이세계 행성을 오가며 전장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가 되어 역대급 플레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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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의 이름으로 밤을 몰수합니다."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자신의 후임이 될 '귀재'를 찾기 위해 고등학교 사서 선생으로 잠입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꾸만 자신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소년 ‘김재겸’ 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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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연재] 2년간 좋소만 전전하며, 이직을 밥 먹듯이 하던 주황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이웃사촌 미호의 추천으로 대기업 계열사인 ‘괴상오피스’에 입사하게 되는데……. ‘뭐?! 귀신 보는 능력으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괴상한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이 회사, 대체 정체가 뭘까?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첫 출근 날 데려가는 곳이 ‘저승’이라고?! 입사 이래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 빵빵 터트리는 오피스 내 귀신과 빌런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환장의 귀신&요괴 컬래버가 이곳에서는 일상이라니… 이 회사, 나랑 상극이 아닐까?! 하.지.만 좋소에서만 무려 2년을 버틴 경력자를 무시하지 말지어다! 자본주의 은혜를 입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 따위 없다!! 그래, 멘탈 꽉 부여잡고 다음 달 카드값 생각하며 버텨보자! ⓒ 모락불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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