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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연재] 기업의 비리를 캐는 기자로 활동하다가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박으로 쫄딱 망해 버린 자작가 영애 리벨 이벨라로! 리벨은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귀족가의 비리를 캐는 ‘기자 벨’로 활동하는데….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승인한다.” 약혼자에게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를 받은 날, 리벨은 술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리벨에게 황제가 직접 하사한 혼인 승인서가 들이닥친다. ⓒ 67층의, 두칸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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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 깊은 곳,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황도 기숙사」. 그곳에선 11명의 여학생이 본명이 아닌 서로를 별자리 이름으로 부른다는 규칙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 어떠한 목적을 위해 찾아온 「나」는 처녀자리로서 기숙사에 들어가기를 희망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숙사에 사는 11명의 멤버 모두에게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 처음으로 만난 쌍둥이자리가 기숙사를 안내해 주지만 그녀는 「나」의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조금은 미스터리한 학원 기숙사를 무대로 열 두 별자리들의 마음이 뒤얽히는 걸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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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한 미아는 배드 엔딩이 넘쳐나는 19금 여성향 게임의 성녀 히로인으로 환생한다. 이대로라면 악마 형제들과의 배드 엔딩으로 또 죽을 거라 생각한 미아는, 히로인의 마력으로 하극상을 꾸미는 막내 모브 악마 카이우스와 손을 잡게 된다. 다만 그 마력을 주고받는 방법은 바로 함께 기분 좋아지는 것이었는데! 이 악마, 모브에 공략 불가 캐릭터인 주제에 너무 잘하잖아! ©Kanco Inuta/©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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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도, 여성미도, 일류 기업인 직장도 그리고 영업부 에이스인 남자친구 아사히까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루시마에게도 딱 하나의 고민이 있었으니.. 그건 절대 신음 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 신음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엔 이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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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벌써 축축한데? 우리 집으로 갈래?] 그의 땀 냄새가 열이 나를 이상하게 한다. 그의 혀가, 손가락이, 그가 닿을 때마다 온몸이 그를 원해. 결혼상담소에 취직한 지 반년이 되는 미나미는 쿨하고 엄한 상사 쿠라이시가 싫다. 거기다 일도 잘 따라가지 못하고 고민하는 나날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개발한 상대 검색 시스템의 사내 임상 실험에서 무려 쿠라이시와 궁합이 98%라는 사실이 판명. 그걸 증명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연인으로 지내게 되고?! 남자가 불편해서 연애에 소극적인 미나미는 회사 명령으로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지만 가까워지기 어려워 항상 무뚝뚝한 쿠라이시에 움찔대기만... 평범한 상사와 부하직원이었던 우리가 이렇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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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오 씨의 애인이 되게 해줘’ 무역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자, 든든한 선배로 존경받는 우시오지만 엄청 좋아하는 미남 배우의 결혼 소식에 시름시름 앓았다. 거기에 동거하던 남자 친구가 마침내 불만을 터트리더니 싸우고 집을 나가기까지. 연이은 불행에 우울해진 우시오는 단골 술집에서 상심한 마음을 술로 풀다가 꽃미남 점원 나오야가 그와 함께 마시게 된다. 다음날 속옷 차림으로 나오야와 침대에서 잠이 깬 우시오는 깜짝 놀랐지만 아무래도 술에 취한 우시오를 챙겨준 모양이다. 안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나오야의 지갑을 못 쓰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우시오의 집에서 당분간 머물게 해 달라고 (협박에 가까운)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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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매일 폭력 사건을 일으키던 문제아 김전지는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다쳐 현역(?)에서 은퇴하고 훌륭한 사회부적응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육교 위 거지 노인과 시비가 붙게 되어 거지 노인에게 행패를 부리고 마는데.... 그 노인이 하필이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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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 숨어 사는 그림 도깨비를 보고 자란 유연. 왕세자와 딸을 혼인시키기 위해 유연의 눈이 필요하다는 최 회장에게 자신의 엄마를 살리는 조건으로 유연은 왕실을 상대로 한 결혼 사기극에 동참하기로 한다. “왕실 역사상 처음이야. 사기 결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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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붉은 패왕의 별이 떴다! 그 별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아이는 자라나 패왕이 되고 천하(天下)를 지배하게 된다는 전설의 별! 미천한 자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는 자, 천류영! “내 그릇의 크기는... 나도 몰라.” “아직까지 그릇을 채울 만큼 담아본 적이 없거든.” 거침없는 전진으로 패왕을 소유하려는 자, 백운회! “어차피 내가 갈 곳은 무림밖에 없다.” “기왕이면 패왕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닌 독보적인 여고수, 독고설! “패왕성의 주인이 반드시 남자라는 법은 없지.” “그러니 나도 가능성이 있어.” 의문어린 과거와 무공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자, 풍운! “아무도 모른다.” “내 몸 속에 감춰진 강력한 무공을.” 하나의 패왕(覇王)! 하나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야망과 사랑 그리고 긴박하게 펼쳐지는 수많은 지략과 배신 과연 붉은 패왕성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천하를 격동시키는 그들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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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최고 장점인 재벌남, 그러나 아직 연애 초보인 백유준! 그의 앞에나타난 운명적인 상대, 희원! 유준은 자기 완벽 취향인 희원에게 대쉬를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유준의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을 줄 모르고…. 오래 사귄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은 희원은, 더는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매니저와 미용실을 운영하는 일에 집중 한다. 하지만 유준이 어려운 상황인 가게를 도와주면서, 희원은 그 뒤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찬덕, KAN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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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거 전부 날아가라~.” 사쿠라가 운영하는 작은 잡화점의 단골 타카토 씨는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를 사랑하는 말랑초식남으로, 아이들에게도 대인기. 사쿠라는 그런 타카토 씨를 내심 좋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야쿠자에게서 가게 퇴거 요구를 받는 걸 그가 구해 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말씀해 주세요.”라니, 혹시나 어쩌면 혹시……! 기대가 부풀어 오르는 사쿠라였지만, 우연히 야쿠자와 대화하는 타카토 씨를 목격하는데…. 타카토 씨, 당신의 정체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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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오 씨의 애인이 되게 해줘’ 무역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자, 든든한 선배로 존경받는 우시오지만 엄청 좋아하는 미남 배우의 결혼 소식에 시름시름 앓았다. 거기에 동거하던 남자 친구가 마침내 불만을 터트리더니 싸우고 집을 나가기까지. 연이은 불행에 우울해진 우시오는 단골 술집에서 상심한 마음을 술로 풀다가 꽃미남 점원 나오야가 그와 함께 마시게 된다. 다음날 나오야와 침대에서 잠이 깬 우시오는 깜짝 놀랐지만 아무래도 술에 취한 우시오를 챙겨준 모양이다. 안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나오야의 지갑을 못 쓰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우시오의 집에서 당분간 머물게 해 달라고 (협박에 가까운)부탁을 하는데─?!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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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엔 마법어플, 택배는 텔레포트로 한방에. 마법화된 2030년 근미래도시에서 펼쳐지는 한 연쇄살인마와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 '우월한하루', '멜로홀릭'의 팀 겟네임 작가가 선보이는 SF판타지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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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를 가진 시선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남자 '수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능력으로 본의 아니게, 혹은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며 살아왔다.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시절엔 가정폭력이 빈번한 부모님의 죽음이 그저 불행한 우연의 산물이라고만 생각했다. 성인이 된 수현은 뒤늦게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고 그에 따른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며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은 채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시절까지 몸 담았던 보육원을 오랜만에 찾은 수현의 앞에 발랄한 장님 소녀 '가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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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서 영웅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 '한규환', 그리고 그 소년을 영웅으로 만들어줄 엽총 한 자루가 눈앞에 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스위트홈>의 프리퀄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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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비싸서 저런 쓰레기에게 흘리기엔 아깝거든. 눈물 대신 깊은 빡침을 담은 목소리로 물었다. "전하는 개자식인가요?" 고구마밭에 떨어진 역대급 사이다 여주! 환장하는 원작을 뒤집어 엎기위한 걸크러쉬 그녀! 이유? 여주가 똥차같은 남주들에게 휘둘리기엔 너무 아까웠거든. 원작 여주에게 꼬이는 똥차들을 치우는 그녀와, 그녀만을 바라보는 늑댕이 한마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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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초한 시라이시 주임님이…불륜…?' 야마다가 목격한 시라이시 주임의 적나라한 모습은 너무도 큰 충격이었다… 힘든 회사 생활 속에서도 야마다는 유일하게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시라이시 주임을 동경해 오고 있었다. 어느 날, 야마다는 퇴근길에 시라이시 주임이 같은 회사의 테라우치와 같이 공원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테라우치는 야마다에게 일을 떠넘기곤 하며 야마다의 회사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인간이었다. 야마다는 불안한 마음에 둘을 따라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시라이시는 테라우치의 명령대로 옷을 벗고는 그녀를 마구 주무르는 테라우치의 손길에 저항 한번 하지 않고 있었던 것. 좋아하는 여자가 테라우치같은 남자에게, 그것도 유부남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며 야마다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야마다는 불륜현장을 찍은 영상을 가지고 시라이시 주임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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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풍경을 그리던 공작부인은 외간 남자에 의해, 새로운 욕망의 눈을 뜬다. '시대가 금지한, 남자의 나체를 그리고 싶다!' 그런 공작부인을 독점하고 싶은 남자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이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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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미남공 '로운'x 발기부전 미인수 '선우'] MMORPG ‘코발트’의 랭킹 1위 '은동머머리' 로운과 랭킹 2위 '촉촉한 카인'선우는 유명한 앙숙이다. 2위인 선우는 고대급 무기 '타이탄'이 지급되는 발기부전 치료 기기 체험 이벤트를 보게 되고 참여하게 되는데.. "이건.. 발기부전 치료가 아니라 촉수 플레이잖아!" 연구원과 실험대상자로 만나게 된 둘의 운명은..? #촉수물 #혐관 #애증관계 #판타지, #게임 능글공, 미남공, 연구원공, 발기부전수, 까칠수, 미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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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크리에이터즈 시리즈 4탄!' 대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의 시대! 음란물 규제가 사라져 한 발짝 더 부흥하게 된다 소심남을 갱생시켜주는 상남자의 채널을 운영하는 ‘쌍마’ 그를 찾아온 사연자 ‘호건우’는 여자친구에게 호구 잡혀 지내왔지만 그녀에게 멋진 남자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심한 남성이였다 쌍마의 가르침을 받아 상남자로 거듭나게 되어, 여자친구에게 인정을 받을수록 건우의 맘 한켠엔 불편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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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혼돈의 시대 한 남자가 가슴 깊이 사랑한 아내를 위하는 마음만으로 지어진 외딴섬 속 아름다운 저택 영춘화. 오랜 시간이 지나, 저택에 얽힌 부부의 사연은 잊혔으나 어느 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관리인’을 통해 숙박업소로 운영이 되고 있다. 그는 부부의 넋을 따라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을 저택으로 초대하기 시작하는데…! “당신에게 무한한 상상을 가져다줄 비밀스러운 저택, 영춘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선 그 어떠한 형태의 사랑도 모두 가능합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탐닉하십시오. 저택이 허락하는 한.” 호화스러운 저택과 다양한 이유로 그곳을 찾는 사람들. 여러 작가님들이 그려내는 여성들을 위한 에로틱한 이야기들이 지금 펼쳐집니다. ------------------------------------ 두 번째 단편 <논슬립 너드 판타지(NNF)> 잘나가는 30대 커리어우먼 '김도림', 그리고 미스터리 소설가 지망생 '오연태'. 도림은 늘 커리어에 뒤쫓기느라 숙면이라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연태는 오랫동안 지망생으로 타인과 동떨어진 채로 살아오며 창작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다. 교집합이라곤 전혀 없는 상반된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은 영춘화로부터 온 초대장을 통해 저택으로 여행을 오게 되고, 저택 내부에 자신들의 욕망을 실현해 줄 '판타지 부스'를 발견하는데…? “우리가요… 진짜로 판타지 부스에서…했나요?” 과연 두 사람은 저택에서 소원하고자 하는 욕망을 꽃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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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형 민우에게 - 형을 살리고 싶으면 xx호텔 701호로 와라'. - 라는 메시지를 받은 은우.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호텔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려보니 클럽내에서도 위험하다고 소문난 뒷일 담당 강실장이 게이av를 보고 있다. 심지어 다짜고짜 은우에게 세우고 박으란다?! 협박을 할 땐 뭔가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내 아들내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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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에 다니던 미나토 아키라는 에어컨조차 없는 낡은 가게 '미나토 상사 코인 세탁소'를 조부에게 물려받아 한가로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생인 카츠키 신타로가 세탁을 하기 위해 가게에 방문하게 된다.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친해지게 되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아키라가 게이라는 사실을 신타로에게 들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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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을 좋아하지만 항상 이용만 당해버리는 유리나. 맘껏 응석 부리겠다는 호기로 술김에 '렌탈 아저씨'를 하게 됐지만 역시나 취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렌탈한 아저씨와 만나게 되는데… "완전 내 이상형이잖아!" 은근 야한 이 남자한테 너무 빠져버리게 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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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은둔형 대인기피증 '김서리'와 한시도 집안에 있지 못하는 타고난 인싸 '한보나'. 너무 다른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했다!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여자의 시한폭탄 같은 아슬아슬 동거 생활. 과연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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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영, 그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었다. 그것도 4년 반이 넘는 긴 시간동안 공부 끝에 합격한, 낙이라고는 짬짬이 소설읽는 것밖에 없는 정말 평범한 사람. 그러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외식을 나간 날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자신이 읽던 현태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하고 만다. 그런 이영에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하는 '시스템'. 그녀는 오로지 집에 돌아가서 배 따땃하게 지지고 귀여운 말티즈 켈베로스를 끌어안겠다는 일념 하에 수십 번씩 회귀하며 힘을 길렀다. 원작 속의 성좌들과 계약하고 수차례 죽어가며 원작 속의 '탑'을 공략하여 결국 마지막 층의 지배자, 탑의 주인을 처리하는 데 성공한다. 이제 남은 건 집으로 가는 것 뿐……, 인줄 알았는데! [오류로 인해 원래 세상으로의 복귀 대신, 작가의 신작에 빙의시켜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 내가 바란건 내 스윗 홈뿐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탑도 내가 없애줬는데?!?! 게다가, 로맨스 판타지라니! 이전 빙의에서도 로맨스의 ㄹ도, 아니, ㄹ의 한 획도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거기에 이전처럼 내 몸으로 책에 빙의한 게 아니라 책 속의 '악녀'에 빙의했다! 이 세계의 위협은 전혀 두렵지 않지만, 로맨스를 강제로 끌어내는 퀘스트는 걱정된다. 나, 집에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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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다 미오(32세), 반년 전에 이혼했습니다. 그런 내 앞에 나타난 것은 고등학교 동창인 아오야나기 코헤이. 오랜만에 만난 그도 알고 보니 최근에 이혼했고 원인이 섹●리스였다는 공통점을 알게 되는데…?! '섹●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교제하게 된 두 사람이지만 호텔에서 야릇한 분위기가 되어버리자… "한번 시험해 볼래? 나랑 하면 어떨지."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열기가 오르며 음부는 끈적끈적 녹아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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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주. 현실에서는 5년째 백수지만 SNS에서는 네임드 BL 미연시 게임 리뷰어. 성인 게임사 에서 면접 제안을 받다! 광란의 면접 중 경쟁자에게 이목을 뺏겨 분노한 미주는 ‘BL의 신’인 자신을 놓치면 후회할 거라며 뛰쳐나가지만 놀랍게도 돌아온 건 '합격' 문자! 이 회사, 정말 이상하다. 하지만 월급만큼은 많다! '꼴리는' 성인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직장인들의 오피스 개그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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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자 실제로 본 적 있어요?' 바야흐로 미남 기근의 시대! 잘생긴 남자가 너무 좋은 평범한 회사원 도해주. 전남친에겐 차이고, 직장에선 사고까지. 집에 틀어박힌 채 우울한 휴가를 보낸다. 쓰레기로 가득해진 집 현관에서 수상한 찌라시를 발견한 해주. ⋯'여성 전용' 원룸 청소? 찾아온 청소 직원은, 현실감 없을 정도로 잘생긴 초미남. 게다가 여성에게 키스로 '봉사'하고 싶다니? 지금, 이 세상에 나만큼 이 '봉사'가 필요한 사람은 없어!! 미남에 대한 욕망만큼은 참지 않는 도해주와 어딘가 나사 빠진 미남 조시내의 아슬아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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