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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희는 넘치는 성욕 때문에 4년을 사귄 남자친구 남태이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잔뜩 술을 마셨다가 20년지기 소꿉친구 권진혁과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진혁과의 관계에 방황하는 도희에게 다시 만나자고 연락해오는 태이. 진혁과 태이는 도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도희는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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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고요한 빌딩 숲의 밤, 해주는 사람들이 이미 퇴근하고 떠난 텅 빈 사무실로 향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조용하고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연해주 사원이 이 늦은 시각, 속옷도 걸치지 않은 스커트 차림으로 사무실에 발을 들여놨다는 것을. “왜 이렇게 젖었어?” ©마호가니/정해진/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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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여행중에도 안즈의 동료이자 친구인 리츠는 못된 말만 한다. 혼자서 속상해하고 있을 때, 동경하는 선배인 하야카와가 둘이서 술을 더 마시지 않겠냐며 권유해오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의 방을 찾아가자 곧바로 이불 속으로 끌어당겨지는데─ ⓒAkira Aono/ⓒ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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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성과 박수에 눈을 뜬 엠마는 자기가 결혼식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엠마의 옆에는 결혼을 약속한 각인족의 왕 기데온이 있었다. 기데온과 엄청난 첫날밤을 보낸 다음 날, 엠마는 자기가 소설 속 악역영애로 환생한 존재라는 걸 깨닫는다. 이대로 소설 루트를 타면 배신자로 죽을 위기였던 엠마는 자기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하는데. ©Happa Okonogi/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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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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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금 뭐 하세요?" "나 섰는데♡ 나랑 자자." 첫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우주현 그런 주현의 앞에 나타난 문란한 남자 변서준. "처음은 중요하다구요!"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주현은 가슴도 그곳(?)도 탱탱한 서준에게 점차 흔들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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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 형사인 크리스는 5년째 수사 중인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는 중이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안톤이 크리스를 구해주는데...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이야?" "궁금하면 오늘 밤 저랑 같이 있어요." 모든 게 수상한 관계. 하지만 크리스는 속절없이 안톤에게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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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이웃집(이하 502호)이 이리봐도 저리봐도 360도 돌아서 봐도 변태에 이상한 또라이라는 것. 집에는 가끔 오면서 올 때마다 낯뜨거운 벽간소음으로 괴롭히질 않나, 항의하러 갔더니 얼굴은 가리고 하반신은 보여주질 않나.. 이웃 때문에 고통받던 연우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자친구 민기는 유부남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음이 복잡한 연우에게 502호가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데. 502호는 거슬리는 것이 있다. 바로 옆집 이웃에게 자신의 작업 현장을 들킨 것 같다는 점. 502호는 일이 복잡해지기 전에 그를 치워버리려 하지만, 502호가 다니는 흥신소의 사장인 효건은 일을 크게 만들지 말고 차라리 이웃과 친해지라고 한다. 502호는 목격자인 이웃, 성연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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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의 책략에 빠져 억지로 시집을 가게 된 크리스타. 상대는 사람을 싫어하며 언제나 가면을 쓰는 제럴드였다. 후계자를 낳을 사람이 필요한 거지, 아내가 필요한 건 아니라며 제럴드는 크리스타에게 차갑게 굴지만, 사실 제럴드에게는 밝힐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Ren Hidoh/Kei Kozakur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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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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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 특수인적자원관리공사 "SHRA"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취준생 "호연"은 초능력자 "문성"에게 수업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분명 초면인 호연과 문성은 서로에게 의문을 가진채 수업을 시작하고... 호연이 문성에 대해 야릇한 꿈을 꾸는 동안 문성은 빌딩을 넘나들며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과연 이 둘이 서로 가지고 있는 비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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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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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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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게 야쿠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현오. 죽음을 결심했던 그 순간, 서현이 건넨 작은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순수한 서현과 함께한 단 하루의 기억은 이후 현오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서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리라 믿었다. 그러나 6년 뒤, 현오는 관할 지역 호스트바에서 호스트가 되어버린 서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어때요 형, 저 많이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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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7년째, 5살 된 딸과 남편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는 가정. 사실 이 부부는 3년 전부터 사이가 소원했고, 심지어 남편은 아내의 이름조차 제대로 부르지 않는다.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이미 남편은 회사의 젊은 직원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는데… ©Yuki Okano/Cmoa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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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점에서 일하는 아이하라와 카시마는 매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이는 견원지간. 하지만 뒤에서는 상대의 자그마한 언행에도 반해서 심장이 쿵 내려앉는, 미련이 남다 못해 흘러넘치는 옛 커플 사이다. 깨진 이후로, 서로에 대해 가망이 없다고 믿고 있던 두 사람은 주위 직원들의 미지근한 응원을 받으며 다시금 사랑을 키워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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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자해공갈단으로 먹고사는 아오이. 어느 날, 고급차를 노리고 뛰어들었으나 고의적이었다는 걸 간파당하고 말았다!! 차에서 내린 남자 이나미는 아오이의 아픈 척에 꿈쩍 하기는커녕 오히려 「경찰에 넘기는 게 싫다면 내 애인 역할을 해라」 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거부권이 없는 아오이는 그날부터 이나미의 맨션에서 동거를 시작! 영어 회화에, 테이블 매너 특훈 등 처음 겪는 일들이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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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러 돌아온 거야?」 맞선 파티 연패 중인 벼랑 끝 회사원 이노쿠마 이즈미는 과장으로 승진한 우오사키 케이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신입사원 시절 이노쿠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고백을 거절했지만 잘생겨진 지금의 우오사키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기대하며 호텔로 유혹하니 침대 위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우오사키. 이노쿠마가 사귈 수 있겠다고 확신한 순간 우오사키는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말을 퍼붓는데…? 거절한 남자에게 반해버린 이노쿠마는 변해버린 우오사키의 진심이 알고 싶어 어떤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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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일한 청년 하늘이는 또래 나무의 등장이 반갑기만 하다. 친해지고 싶은 하늘과 그런 하늘이만 쏙 빼고 마을 우렁 총각이 되어 이곳 저곳을 고쳐주는 나무.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보수 작업 필요한 곳 있으세요?" 이건 (진짜)하늘이 주신 기회다! "내 사랑도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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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내가 왜 이런 평범남을 보고 흥분하는 거지…?! 밝히는 나르시스트×촌티가 줄줄 나지만 벗으면 야한 남자 잘생긴 외모에 인기도 많지만, 속으로는 남을 보고 점수나 매기며 깔보는 카지. 게이인 자신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남자를 찾으려고 이상을 추구하던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수하기 이를 데 없는 직장 동료 후카미와 같이 1박 2일 출장을 가게 된다. 이 녀석만큼은 무인도에 단둘이 있어도 절대로 그런 관계까지 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목욕을 마치고 들어온 후카미는 딴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귀엽고, 섹시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안게 된 몸은 0점은커녕 100점 만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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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 정령을 보는 민족의 마지막 후손, 원수 집안의 후계자와 사랑에 빠지다! 정령의 힘을 다루는 유렌달 민족의 마지막 후손 유페미아. 그녀는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페레디트 공작부인의 간병인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보좌관 시리우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시리우스가 사실 공작가의 외아들 카시어스 페레디트이자, 유렌달 민족을 몰살시킨 가문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 집안의 아들과 사랑을 이어갈 수 없는 그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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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지만 솔직한 26세 여자 네네는 짝사랑 상대의 「처녀는 부담스럽다」라는 말 한마디에 처녀 딱지를 떼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모르는 남자와 무사히 처녀를 졸업하고 드디어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도 잠시…. 처녀를 졸업시켜준 그 남자가 우리 집에 나타났다? 놀랍게도 그는 몇 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였고 오늘부터 동거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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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이나 유부남에게 속고 있었다니… 난 이제 끝났어…. 불륜이 원인이 되어 본사로 이동하게 된 오시노 유리카(32세). 환영회 밤, 옆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던 대학생 쿠가 아오이와, 묘한 계기로 인해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된다. 10살이나 어린 연하의 유혹에 동요한 유리카였지만,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는 상대…라 생각하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그러나, 몇 달 후 신입사원으로 온 아오이와 뜻밖의 재회. ‘그날 밤 일은 전부 잊어줘’ 애원하는 유리카에게 아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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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접촉이 금지된 이세계로 빙의한 몸은 시녀 클라리스. 왕자 알렌의 고백으로 왕자비가 되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의무를 지니게 되었다. 마력으로 아이를 잉태하는 세상에서 그 마력이 전혀 통하지 않는 클라리스는 모두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마지막 방편인 금지된 접촉을 알렌에게 제안한 클라리스, 규율에 엄격한 알렌은 키스 후 본능이 깨어나버리고 마는데…! 알빈과 클라리스는 모두의 눈을 속인 채 아슬아슬한 감정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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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의 소유자인 카린은 남자를 갈아치우는 걸레라는 소문 때문에 몸만 노리는 남자들한테 시달리는 중. 참다못한 그녀는 그녀를 구해준 상사 켄모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그는 공평하게 자기가 「지루」여서 사귀는 여자마다 떠나간다는 고민을 밝힌다. 「명기」와 「지루」가 만나면 제대로 된 SEX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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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푸대접 받는 고독한 마이의 유일한 희망은 남친 유키야와의 사랑의 도피. 하지만 도망친 언니 대신 맞선을 보게 된 마이는 유키야의 불륜을 알게 된다…. 모든 것에 절망한 마이에게 의외의 인물이 손을 내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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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보다 선배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신입 사원인 츠키는 입사 첫날 자신의 교육을 맡은 선배 모모코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공개 고백까지 해 버렸지만, 상대는 사내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절벽 위의 꽃….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아! 외모만이 아닌 그 안까지 알고 싶다며 다시 고백한 그날 밤의 사무실. “그럼 직접 확인해 볼래?”라며 요염하게 미소 짓는 모모코는 더 이상 츠키가 알고 있던 얼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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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인 코노에 사쿠라와 우연히 재회한 소스케. 부끄러워서 모른 척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하던 소스케를 유일하게 지켜준 동급생 사쿠라. 그때부터 그녀를 좋아했던 소스케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냉정하게 대하게 된다. 그런 소스케에 계속 좋아했다며 대담하게 고백하며 사쿠라는 치마를 걷어 올린다. 그 하반신에 장착되어 있는 것은… 정조대?! 첫사랑의 마음을 알게 된 소스케는 무사히 동정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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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국의 후궁이 되기 위해선 침실 교육이 필요한 의례가 있었다. 왕비를 맞이하는 젊은 황제가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후궁이자 의녀로 일하고 있는 심취월은 서고에 숨어든 황제의 숙부이자 나라의 장군인 양태연과 우연히 마주친다. 외모만 보면 경험이 많아보이는데, 누나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태연은 사실 여자를 아예 모르는 상황! 이에 태연은 취월에게 자기의 경험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Shouyu Kayatani/Matibari/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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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와 아키히토는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계약 결혼한 가짜 부부. 3개월 한정 섹스리스 각방 생활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같은 침대에서 자자고 얘기한 마리나.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으니 괜찮겠지?」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아키히토는 갑자기 마리나를 덮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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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지연우는 살갑게 구는 차우혁이 불편하다. 반면에 차우혁은 누군가를 닮은 지연우가 자꾸만 눈에 밟히고 결국 둘은 누구보다 가까워지지만 둘은 가까울 수 없는 관계. 둘 사이에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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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은 남자를 보고싶다!" 여장물 전문 BL 웹툰 작가 록미는 드레스를 입은 남자만 그려온 지 어언 10년째이다. 그런 록미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이웃남자 영랑. 하지만 록미는 드레스를 입지 않는 남자에겐 조금의 빈틈도 내어주지 않는다. 드레스남 자급자족에 슬슬 박탈감이 들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드레스가 끝내주게 잘 어울리는 여장남자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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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5년이 지났지만, 남편과는 2년 전부터 관계를 하지 않는 유마. 어느 날 여성 전용 마사지를 알게 되어 예약을 하고, 그곳에서 마사지보다 더한 걸 받게 되는데. © Hirosan/MetalHoney/kaikan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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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우수한 영업 성적을 내는 아카리와 츠키시마. 아카리는 사귀는 남자마다 헤어지는 트라우마가 있었고, 츠키시마는 일은 잘하지만 존재감이 옅고 살짝 음침한 성격이다. 어느 날 회식에서 취한 아카리가 눈을 뜨자 츠키시마와 호텔에 함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안경을 벗은 츠키시마의 외모가 자기가 상상했던 것과 전혀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 이에 아카리는 츠키시마의 모든 걸 바꿀 계획을 짜는데. ©Eight Hisamatsu/Thir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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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는 줄 알았어?" 재택근무를 하고 통통한 체형이기도 해서, 연애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카에. 두 살 연하의 무뚝뚝한 소꿉친구 슈는 초등학교 시절에 만나, 지금도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슈 앞에서 카에의 알몸이 드러나는 일이 생기고…. 잘록함이라곤 없는 달콤한 몸에 돌아온 것은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는데?! 슈가 만져서 처음 알게 된 커다란 손과 남자의 육체. 그의 낯선 얼굴, 욕망하는 날카로운 눈빛, 달콤한 목소리, 젖은 피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기분 좋은 곳을 손가락과 혀로 자극해 오면 더는 신음을 참을 수 없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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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스스로 생각해 봐.” 그렇게 혀로 핥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더는 아무 생각 못 하겠어—…. 우루는 어렸을 적부터 자신을 돌봐 준 자상한 연상의 소꿉친구 이부키를 좋아했다… 그러나 이부키는 지금 대인기 모델 이브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바쁘다! 옛날처럼 쉽게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어 서운해하던 우루는 대담하게 나가기로 하는데——?! 서투른 모델과 순진무구한 우루의 사랑의 행방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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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인 미유는 만원 전철에서 치한을 만나 궁지에 빠져 있던 차에 장신 미남에게 도움을 받는다. 도움을 준 사람은 건설회사 사장인 스나가 타이가. 게다가 그 회사가 좋은 조건으로 구인 중이라는 걸 알게 된다. 미유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고 면접에서 부회장의 마음에 들어 채용되는데…. 하지만 좋은 조건에는 이유가 있었다. 사장의 가짜 애인이 되는 것이 진짜 업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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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기존 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다만 모든 회차가 올컬러인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두 종족 사이에는 영원히 우뚝 서 있는 큰 벽이 있다. 우연히 발견한 벽틈을 통해 수인의 거처에 들어가 버린 하나는 헤매던 곳에서 칠흑의 수인 사나티와 마주치게 되고 그 큰 몸에 깔리게 된다. 날카로운 두 눈으로 침입해온 목적을 추궁하는 사나티의 박력에 두려움에 떠는 하나. 하지만 사나티는 인 하나를 체포하지 않고 다른 수인으로부터 보호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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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도 안 되는 걸 주운 것 같아.」 연예 기획사 사장 대리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서른 살 나츠키. 어느 날 퇴근 길에 집 앞에 쓰러진 아름다운 청년 나기사를 집으로 들인다. 그런데 나기사는 집도, 직업도 없이 여자의 집을 전전하는 안타까운 미남이었다!! 그날밤, 따로 자려는 나츠키를 강제로 침실로 끌어들인 나기사는 나츠키의 몸을 만지기 시작한다…?! 「식사에 대한 보답으로 기분 좋게 해줄게」 처음엔 거절하려던 나츠키, 그러나 나기사의 손가락과 혀가 민감한 곳을 달콤하게 덧그리자 아래에서 꿀이 흘러넘치고…. 때때로 감정을 억누르는 듯한 표정을 짓는 나기사는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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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 = 이상적인 거근을 찾아다니는 잘 나가는 출장 접대남 스노. 오늘도 목욕탕에서 거시기 관찰에 힘쓰고 있는데 이상적인 거근의 소유자를 드디어 발견! 그는 최근 이사 온 옆집 사람 오오타케였다. 바로 맹렬한 어택을 개시하는 스노였지만 이성애자인 오오타케에겐 민폐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오타케가 거근이라는 이유로 차이는 현장과 딱 마주치게 되고. 축 처진 오오타케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노는 몸을 이용해 위로를 하게 되는데…?! [BABY COMICS] ITOSHI NO CM ©Igohik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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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쓰레기로 유명한 과대표 권준혁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난 수석 신입생 민도현에게 말려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시게 된다. 술이 깬 준혁이 눈을 떠보니 속옷 차림에 두 손이 묶여 있는데.. 그를 음흉하게 바라보며 서 있는 사람은 모범생 민도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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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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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유화과 교수 우오사키는 그림 그리는 의미를 잃은 채,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렸을 때 우오사키의 그림을 본 이래 줄곧 그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세이와 육체관계를 가지고는 있지만 세이의 마음에는 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이가 유학 제안을 거절한 것을 알게 되고…?! 미래밖에 없는 미대생×가슴이 텅 빈 교수의 픽처레스크 러브와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던 퍼펙트 선배×솔직한 멍뭉이 후배, 두 가지 에피소드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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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름다운 연주에 이끌려 파티에 들어간 니콜라스. 그곳에서 턱시도를 입은 남자 노엘이 말을 걸어온다. ""이 노래 좋아하세요? 이 곡은 작곡가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에요. 오늘 같은 세리머니에 어울리는 곡이죠?"" 그렇게 곡을 소개하는 노엘에게 니콜라스가 중얼거린다. "…이 곡, 정말 어울리는 거 맞아? 왠지 굉장히 슬픈 곡이라고 생각했거든." 그 말에 놀란 노엘은 떠나려는 니콜라스를 붙잡는다. 그 하룻밤으로 노엘은 니콜라스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한편 니콜라스는 추악하고 더러운 남자의 성노예로 매일 폭력적인 성행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래서 마음을 닫고 노엘을 거부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니콜라스를 유혹하며 사랑을 전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완고하게 거부하면 반면, 희미한 희망을 버릴 수 없는 니콜라스는 점차 노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노엘과의 사랑과 성노예라는 두 가지 현실을 살아가는 니콜라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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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합니다. 뭘 해도 감흥없었던 내가 어느 날 19금 여성향 게임의 주인공 노아로 전생했다?! 성녀로서 왕자와 잠자리를 가져야 하지만 전 남친을 닮은 왕자한테 흥분하지 않는 노아. 그녀를 흥분시킨 상대의 정체는 게임의 악역, 마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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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행방불명된 친구 하지메를 찾는 긴. 허탕만 치는 나날이 이어지지만 탐정의 도움으로 두 달 전 일어난 흉기 사건이 하지메와 연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한편, 지하에서 생활하는 리쿠와 이치. 오늘도 몸을 겹치며 사랑을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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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아이돌 오타쿠 미카도는 상사인 아네자키가 싫다. 아네자키는 일은 잘하지만, 농땡이를 피우며 잡무는 모두 부하인 미카도에게 떠넘길 뿐. 어느 날 밤. 회식자리에서 취해 쓰러진 아네자키의 뒷처리를 미카도가 떠맡게 되지만, 막차를 놓친 두 사람은 러브호텔에 묵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아네자키가 미카도 위에 올라타 야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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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가 부족하다는 누나의 협박에 억지로 여장을 하고 아줌마 배구부에 들어간 이오리. 그곳에서 다정한 아줌마 아케미와 그 딸 나츠오를 만난다. 아케미의 가슴 때문에 배구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오리는 자기의 비밀을 아케미에게 들키지만, 아케미는 이미 다 아는 눈치로 이오리를 유혹하는데. ©Kazutaro/©Mobile Media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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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쾌감, 먹히는 쾌감, 돌고 도는 금단의 맛…♪ 칼로리를 섭취하면 발기해버리는 체질로 고민 중인 회사원 나무라는 체질 개선에 힘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수려한 외모의 사장 아들 시가에게 비밀을 들킨 것도 모자라 하반신까지 쓰다듬어져 가버리는 사태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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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만 해주면 란제리를 계속 입어주겠다고?!" 친한 동생인 혁에게 란제리 페티쉬를 들켜버린 희일은 페티쉬를 빌미로 협박당하고 입맛대로 굴려진다. 그러던 중 희일은 자신의 페티쉬를 만족시켜주는 혁에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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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야마시타는 새로운 상사인 토우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부드럽고 자상하며 일도 잘하는 부장이지만 곁에 있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 부하로 지내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급격히 거리를 좁혀간다. 토우노에 마음을 열고 있을 무렵, 그의 강한 「목소리」에 야마시타의 내면의 "Sub"가 각성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기분 좋은 키스, 흐물흐물 녹아가는 몸. 분위기 만으로 Sub 체질을 각성시켜 버린다는 강력한 "Dom"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는 야마시타. 심지부터 저릿해지는 쾌락 끝에 싹튼 감정은… Dom/Sub 여명기를 그린 익애 오피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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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천재와 수영 범재의 청춘 힐링 BL]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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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순결남이라는 소문난 난봉꾼이자 부잣집 도련님 인 이원효는 우연히 꼬시기 힘들다는 라이징 스타 강현우를 만나게 된다. 원효는 친구들과 이 도도한 먹잇감을 3개월 안에 꼬시기로 친구들과 내기를 하는데, 3개월 동안 그의 끈질긴 집착이 시작된다! 과연 이 감정의 도박판에서 먼저 유혹당하는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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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가 치아키 - 그 미인에게, 성(性)은 없다. 남자 옷을 입으면 멋있고, 여자 옷을 입으면 아름답다! 수수했던 사람도 순식간에 눈에 띄는 외모로 스타일링해주는 데다, 모델까지 해내는 완벽함! 외톨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학 입학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을 해봤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피하기 시작한 미유도 치아키에게 기대를 하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따위는 사소한 것! X젠더 미녀와 커뮤증 외톨이가 만들어 내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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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씩씩한 천애 고아 코시노 아사히는, 빚을 갚기 위해 참치를 잡는 원양어선에 탈 예정이었다. 일하고 있던 바에서 매우 좋아하던 단골손님인 후미기쿠 씨에게 이별을 고하려고 한 그날 밤… 아사히의 앞에 나타난 후미기쿠.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주던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조폭이었다! 빚을 대신 갚아준 대가로 밤 시중을 요구받은 아사히는 후미기쿠의 유혹에 쭈뼛쭈뼛 관계를 갖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애인 라이프는 생각보다 쾌적했지만 몸을 겹쳐도 줄어들지 않는 마음의 거리가 답답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수컷 각성 일편단심 강아지×사연 있는 미인 인텔리 조폭 사랑하고 사랑받고 서투른 두사람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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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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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던 민하. 성인이 되면서 정체 모를 것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늘 자잘한 사고를 피하지 못해 몸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한 민하를 구해준 남자. 자신을 민하의 수호신이라 소개하며, 민하만 알 수 있는 기억을 줄줄 읊는데... 요즘 같은 세상에 수호신이라니, 잘생긴 얼굴로 밀어붙이는 신종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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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인생 내내 주목받는 게 일상이었던 태혁은 대학에 들어온 첫 날 크게 좌절하고 만다. 태혁보다 더 완벽한 남자, 지원이 나타난 것! 얼굴, 성적, 심지어 성격까지. 모든 것에서 지원에게 밀리게 된 태혁은 대놓고 지원을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잠든 태혁은 전라의 상태로 눈을 뜨게 되고, 한 침대에 전라로 잠들어있는 지원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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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X년 여름, 인간의 영혼을 받아 마력을 채워오던 대다수의 악마들에게 위기가 찾아 온다.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인간들이 많아짐에 따라, 굳이 영혼을 팔아가면서까지 악마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이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동의가 없어도 정기를 흡수할 수 있는 ‘몽마’로 이직(?)을 준비 하는 악마들. (주인수) 우피르도 마찬가지였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결국 편법을 통해 몽마가 되려던 우피르 앞에 꽉 막히기만 한 형사, (주인공) 철호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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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2년째인 아야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출산 휴가 같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고민한다. 하지만 걱정하는 아야와 달리 남편 쇼타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고, 둘 사이에 균열이 생겨나는데. ©Kitazawa Asahi/Cmoa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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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거 전부 날아가라~.” 사쿠라가 운영하는 작은 잡화점의 단골 타카토 씨는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를 사랑하는 말랑초식남으로, 아이들에게도 대인기. 사쿠라는 그런 타카토 씨를 내심 좋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야쿠자에게서 가게 퇴거 요구를 받는 걸 그가 구해 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말씀해 주세요.”라니, 혹시나 어쩌면 혹시……! 기대가 부풀어 오르는 사쿠라였지만, 우연히 야쿠자와 대화하는 타카토 씨를 목격하는데…. 타카토 씨, 당신의 정체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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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의사 타다유키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몸이 됐다. 흡혈귀처럼 피를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데다 노화가 소름 끼칠 만큼 늦어진 것이다. 타다유키는 선배 의사인 쥬우지를 덮치는 바람에 자신이 괴물이 되어 버렸음을 깨닫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타다유키를 찾아낸 쥬우지는 자신이 진찰하고 피도 제공하겠다며 손을 내민다. 그것이 두 사람에게 은밀한 수십 년의 시작이 될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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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하루는 가족이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아버지와 아들 관계. 오메가지만 히트가 안 오는 체질인 유키는 알파인 하루와 화목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의 생일날, 갑자기 그에게 키스와 함께 고백받는다. 그 키스를 계기로 체질이 변화해 첫 히트가 찾아와 혼란스러운 유키. 그리고 그 냄새에 이끌린 하루와 선을 넘고야 만다···. 어릴 적부터 유키를 짝사랑 중인 하루와 부모라는 입장과 연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키. 쿨한 연하 알파 X 히트가 오지 않는 연상 오메가가 만들어내는 한결같은 순정, 오메가 버스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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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의붓남매가 된 유카와 이츠키. 가족이 되었으니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 이츠키는 무뚝뚝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친구와 길을 걷다 소나기에 쫄딱 젖은 유카는 비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안내한다. 마침 수업이 끝나고 귀가한 이츠키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의 경멸하는 듯한 눈빛에 놀란 유카는 급히 욕실로 도망가지만 따라온 의붓남동생이 벽으로 밀어붙여 뜨거운 혀로 빨기 시작하고 긴 손가락으로 아래 깊숙이 들어와 만져주니 쾌감이 폭발한다! "그렇게 그놈한테 안기고 싶었어? 하하, 엄청 민감하네……." 피가 섞이지 않았어도 남매인데…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처음 보는 이츠키의 남자다운 모습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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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대화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의 진홍 화이트. 그에게는 가족도 모르는 숨겨진 비밀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으른(?)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성인 방송을 하는 'BJ바니'라는 것! 바니가 촬영할 때 쓰는 성인 용품 쇼핑몰의 관계자인 맥케인 쉴러는 직원의 권유로 캠보이 바니의 방송을 시청하게 되고…. "익명 님 취향이야? 아니면… 나한테 넣고 싶어서 그래?" 처음 방송을 본 그날 이후, 맥케인은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거액의 후원까지 할 만큼 바니에게 점점 빠져들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서 진홍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그는 이대로 놓칠 수는 없다는 생각에 BJ바니를 모르는 척 친구를 하자며 조금씩 접근한다. "그러니까, 이게… 단지 술김에 일어나는 일이라면 난…" "그저, 과감해질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거예요. 나랑 섹스할래요, 맥?" 각자 비밀을 간직한 채, 둘은 시간 날 때마다 만나면서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맥과 진홍 둘 중 누가 먼저 사실을 말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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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인 미무라와 카세는 SEX할 때의 신음 소리 때문에 이웃집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벽이 두꺼운 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미무라는 카세가 흔쾌히 따라와줄 것인지, 앞으로도 카세가 자신과 함께 살 생각이 있는지 몰라서 불안하기만 하다. 카세의 진심이 궁금한 미무라는 「신음 소리를 내지 않고 SEX하면 된다」고 유혹해 오는 카세에게 얼떨결에 넘어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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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 어떻게 보면 성실하고, 어떻게 보면 일중독인가 싶은 주인공 오금희. 그런 금희에게 사장 강태리는 철없이 껄떡거리기만 한다. 사장 태리와 금희의 스킨십을 목격한 레즈비언 커플이라고 오해를 한 신입사원이 퇴사를 하게 되고, 급히 새로운 직원을 뽑게 된다. 그렇게 "노빠꾸 레즈비언 인생"을 살던 완벽한 스펙의 유보라가 입사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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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걸 좋아하는구나?" 나가세는 커다란 장난감을 가지고 아스카에게 속삭인다. 과연 아스카에게는 어떤 사정이…? 3년 전 갑작스럽게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된 나가세 씨. 훈남에다 밝은 성격인 나가세에게 아스카는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면서 아스카는 나가세에게 온갖 도구들로 괴롭힘당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괴롭힘당하고 싶어 하면 안 되는 걸까?' 사실 아스카는 꽤 심한 M이어서 전 남친에게도 버림받은 아픈 기억이 있다. 그런 이유로 나가세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있던 아스카. 어느 날 나가세와 외근을 나갔다가 그만 가방에 가지고 있던 바이브를 들키고 마는데... 당황하는 아스카에게 나가세는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한다. "괜찮다면... 함께 사용하지 않을래?" 그리고 그들의 차마 평범하다고 말할 수 없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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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대학생 코토부키는 미스터리하지만 상냥하고 수줍음이 많은 마스크남 아마네를 좋아한다. 치장과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외모나 성격 때문에 편견 받기 일쑤였던 코토부키를 지켜준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어느 날,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자, '너한테만은 안 돼'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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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수녀로 살고있는 '레이블'은 자신이 흡혈귀라는 걸 숨긴 채 살아가고 있던 중 예전 교외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탈옥수 '이안' 에게 총을 맞아 정체를 들키게 된다. 레이블의 정체를 숨겨주는 대신 다른 뱀파이어를 고발해달라는 이안의 제안을 승낙한 레이블. 그녀는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이안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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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하지만 이 얼굴은 독차지하고 싶어!" 같은 대학에 다니는 요스케와 다이치는, 미츠루를 둘러싼 연적 관계. 그러나 어느 날, 미츠루의 책략에 의해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에 갇혀 어쩔 수 없이 섹스를 하게 되고?! 그 후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싸우기만 하는 두 사람. 놀릴 생각으로 다이치에게 키스한 요스케는 그의 색기 넘치는 반응에 심쿵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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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모르는 이스즈와 소리를 연주하는 토우카,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즐기듯이 거리를 좁혀 나간다. 이스즈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 토우키는 겁 없이 정면에서 감정을 쏟아내지만, 그런 토우카에게 이스즈는 당활할 뿐인데...? 아소우 미츠아키가 선사하는 마음을 흔드는 최고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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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일 때문에 혼자 살게 된 타치바나 이츠카. 게다가 새 학기엔 남몰래 마음에 둔 남학생 시미즈 나오와 같은 반이라니 완전 럭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집이 철거되니 퇴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순식간에 집이 없어진 이츠카는, 어머니의 친구 집에서 하숙하게 되고. 넓고 깨끗한 하숙집에 눈을 반짝였지만, 목욕을 하려다 반나체의 '최애' 나오와 마주치게 되는데…?! '최애'의 멋지고 귀여운 매력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츠카….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웃어서는 안 되는 24시간 '금욕'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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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사석에서는 전혀 말을 하지 않는 타케이에게 유타로는 콤비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카메라가 설치된 대기실에서 해체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타케이. 깜짝 이벤트가 끝난 후 유타로가 자세히 묻자, 타케이는 "난 너를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콤비의 존속을 위해, 그리고 타케이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은 유타로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이 침실에서만 손을 잡거나 키스를 해도 좋은 연인이 되자.' 하지만 한 발짝만 나가면 둘은 친구이자 파트너로 돌아가는, 두 콤비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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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한테 무슨 짓을 당하든 상관없어?" 기획부의 루이와 영업부의 하이무라는 사내에서도 유명한 '악연 콤비'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반이었다가, 회사 동기로 재회했을 때부터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 예전에는 다정했는데, 지금은 마주칠 때마다 싸우는 관계가 되어버린 두 사람. 루이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10년 넘게 하이무라를 짝사랑 중인데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분위기에 휩쓸려 함께 인연을 끊는 신사에 가게 된다! 강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연을 끊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루이는, 갑자기 하이무라의 목소리에 몸이 반응해서 떨리는데?! 그런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온 하이무라는 옷을 벗기고 달콤한 입맞춤을 시작한다. 처음 겪는 통증도 날아갈 정도로 온몸이 짜릿하고 뜨거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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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들 간 차별이 만연하던 시절, 뱀파이어인 주훈은 마녀 사냥을 당해 죽은 자신의 아내를 살리고 싶었으나 실패한 뒤 차선책으로 환생되기까지 100년을 기다린다. 환생한 '자신의 아내'를 위해 성인이 되는 20살까지 후견인으로서 후원을 해준 주훈. 120년의 기다림 끝에 환생한 아내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 쌍둥이 남매, 도하와 초리를 마주친다. 여자인 초리가 분명히 아내일거라 믿고 초리에게 다가가지만, 운명에 의해 얽혀 반응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남자인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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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백한일'.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가며 살다보니 정작 이력서에 쓸 내용이 부족하다. 공모전 참가를 위해 제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에 학과의 폭탄 '류지오'가 들어오며 한일의 머리는 복잡해지는데... "선배는 처음부터 몸이 목적이었어요? 동아리도 공모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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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이는 체질인데다 겁많은 타모츠는 큰맘 먹고 부동산 회사에 취직한다. 그러나 이 회사는 사실 용신인 사장을 필두로 직원들은 모두 고양이나 까마귀 등 수상한 자들이며 '있을 곳을 잃어버린 신' 전문 회사였다! 귀신이 잘 붙는 특성을 살려 영업 담당이 된 타모츠는 '나와 계약하면 귀신에게서 지켜줄게' 라는 사장의 꼬임에 넘어가 계약을 하게 되었고 사장에게 안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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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직 '러스티 네일'에서 보스의 인정을 받아 유일하게 차기 보스로 언급되고 있던 '아이작 카터' 앞에 보스의 숨겨진 아들 '필 러스티 네일'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자식, 어딘가 낯이 익다?! 이름 모를 바에서 만나 술에 잔뜩 취해서 만신창이로 함께 몸을 섞었던... 대체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설상가상으로 보스는 아이작 카터에게 필 러스티 네일의 후계자 수업을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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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엔 야쿠자 오빠가 놀아주는 거야?" 도박장에서 사기를 치고 있던 갬블러 료타는 야쿠자인 긴페이에게 말했다. 긴페이는 야쿠자 사이에서도 '무적의 긴'이라 불리고 있을 만큼 터프한 남자. 하지만 그런 긴페이를 보고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오히려 유혹하듯 말하는 료타. "먼저 간 사람이 지는 인내심 테스트할까?" 료타는 자연스럽게 긴페이의 바지를 내리며 도발해 오는데… 이기면 된다고 자위하며 료타에게 말려드는 긴페이. 하지만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료타의 테크닉에 긴페이는 지고 만다. 지는 게 싫다며 풀이 죽은 긴페이를 더욱 마음에 들어 하는 료타는 또 다른 내기를 제안한다. "다음 내기는... 좋아한다고 말하면 지는 거야" 순정 야쿠자 X 소악마 갬블러의 에로틱한 관계는 과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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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이자 아나운서 '은기현'은 시원하고 대범한 성격 덕에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 되면서 기현의 팔자가 꼬이기 시작하는데…! 기현과 우연히 마주친 이후로 자신의 운명의 짝임을 알게 된 '김민준', 그는 과연 자신의 짝인 기현과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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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백작가에 어느날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 클라우트의 귀향소식이 들려오고, 클라우트에게 집착해온 형 리안은 마법 아이템 '희락의 종'을 이용해 동생을 유혹해 결혼을 방해하기로 마음 먹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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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의 접수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니시노 나오는 훤칠한 소방관인 시이나 사토루를 짝사랑하고 있다. 동경의 대상인 그에 비하면 수수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시이나는 분수껏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했지만, 어느 회식 날, 갑자기 시이나가 말을 걸어 온다. “나 실연당했어. ……그러니까 '위로해 주겠다'고 말해 줘.” 그 말을 왜 나에게? 그 전에 무슨 뜻이야?! 영문을 모르겠는데 그의 눈빛은 점점 진지해지고——. 예측 불가능한 시이나에게 휘둘려지며 평범했던 시이나의 일상이 한순간에 바뀌어 간다. 비밀투성이인 러브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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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환경 미화원 '태범'은 뛰어난 외모와 동정 탐지 능력을 활용해 자칭 '한국대 동정 킬러'로 활약하고 있다. 동정 킬러 승률 100%를 자랑하던 태범은 취향 저격 체대 동정 '채이'를 만나고, 여느 때와 같이 손수 동정을 떼주려 하지만... "난 몰라..! 장가 다 갔어!!!" 저 XX는 뭐지..? 뭘 제대로 해보기나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처음 보는 유형의 강적을 만났다!!! 과연 태범은 꽁꽁 숨어버린 채이를 찾아 동정 킬러의 과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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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대한민국 톱 배우이자 스캔들 메이커 '주여명'은 화제의 퀴어 드라마 의 주연으로 발탁된다. 그런 여명의 상대 배역에 캐스팅된 주인공은 바로 6년 전 소속 그룹의 전성기를 앞두고 무단 잠적한 아이돌 '이단우'. "어쩌지, 난 이단우 씨랑 연기 못하겠는데." 단우가 못마땅한 여명은 급기야 하차를 선언하고, 단우의 배우 데뷔는 순탄치 않아 보이기만 하는데.. 과연 단우는 무사히 작품에 합류할 수 있을까? 6년 전, 단우가 잠적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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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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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지만 동시에 철벽으로 소문난 쿨한 A 선배를 좋아하는 B. 그의 마음을 알고 싶어 신사에서 소원을 빈 다음날, '망상'이 보이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근데, 왜 선배 망상 속에 제가 있죠?! 설마 진짜 저랑 저렇게 하는 건 아니죠? ©Shiroiro Mashir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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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해야만 다시 인간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는 '도플갱어' 성아는 연쇄살인범 '이우열'을 죽여야 하는 운명이나, 악마의 실수로 인해 우열이 아닌 인기 아이돌의 얼굴로 태어나버린다. 성아는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우열을 죽이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다 그의 심부름센터에 위장 잠입하지만, 우열은 성아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내가 널 도와줄게. 대신, 은혜는 모두 몸으로 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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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엔딩을 수집합니다.' 외딴 산속의 낡은 저택과 여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연쇄살인마. 그야말로 클리셰 범벅인 공포 게임 속에 빙의된 피바다는 수십 번을 죽어가며 탈출을 꿈꾼다. 호러물에 대한 지식으로 진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친절한 NPC라고만 여겼던 남도하의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뭐긴, 성 고문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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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 X선비로 불리는 구찬양. 꼰대 같은 성격 탓에 한때는 조별 과제 빌런이라는 불명예의 타이틀을 얻은 전적이 있다. 모두가 자신을 기피하지만 휴학은 이미 최대치로 당겨 버렸고, 이번 연도에는 조별 과제를 무사히 끝마쳐 반드시 졸업을 해야만 한다! 그런 찬양 앞에 나타난 같은 조원이자 한량 제비 신하결. 자신에게 까치령이 붙어있다며 찬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까치령을 성불시키기 위해서는 용의 이빨을 구해야 한다고? …대체 무슨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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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자 회사에서 일하는 린코는 입사 3년차에 신입사원의 교육 담당이 된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신도는 일도 잘하고 얼굴도 좋지만, 붙임성이 없어 곤란하던 차에 갑자기 신도가 린코에게 구애를 하기 시작하는데. ©Tsunao Natsuo/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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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거절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고백해 오는 영업팀의 에이스 후지이 코우키. 같은 회사의 영업 사무직인 요시다 하나(28세)는 사내에서 결혼하고 싶은 랭킹 1위인 그의 고백을 거절하자 '절벽의 꽃'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바람을 피운 전 남자 친구 때문에 연애에 무관심해졌지만, 부담스럽기만 하던 코우키와 단둘이 출장을 가게 되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그의 신사적이고 상냥한 면모에 설레기 시작하는데…. 수수께끼의 고백으로 시작된 다정남과의 오피스 러브 스토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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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악운에 쫓겨 살아온 '요한'. 인생 역전을 위해 가성비 굿으로 불러낸 신 '청'을 모시게 된다. 아니! 신내림만 받으면 인생 술술 풀리는게 아니었어?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조건부였다니! 박수무당으로서 신통함을 얻으려면 나의 신과 '어떤 행위'를 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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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이 몸담은 조직에 신참으로 들어온 동생 최이한. 최이한은 조직을 소탕하려는 목적으로 잠입한 위장 경찰이다. 형에게 보스를 배반하고 조직을 무너트리는 일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데. 그런데 최이한의 목적은 과연, '그것'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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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이능을 가지고 태어나, 7번째 황태자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황제 후보가 된 '운종현'. 고독한 황궁 생활을 하던 그에게 어느 날 새로운 하인 '유리'가 찾아온다. "네놈의 명이 다할 때까지 나를 섬기겠다고 맹세해라" 순진하지만 어딘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 유리에게 종현은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로부터 3년 후, 종현이 성인식을 치르는 날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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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큼은 내가 당신을 위한 돔이 될게.” 커맨드를 싫어하는 돔 코우세이×비꼬기를 좋아하는 섭 세토. 섭을 싫어하는 코우세이는 어느 날 노멀 미인 바텐더인 세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당신, 그쪽이 부실한 돔인가 보지?” “뭐라고?!” 그렇게 화를 낸 코우세이는 바를 나오고, 이후 우연히 세토를 발견하고 쫓아간다. 그곳은 돔/섭 전용 해프닝 바. 악질적인 플레이로 서브 드롭 발작을 일으킨 세토를 돕기 위해 코우세이를 커맨드를 입에 올리는데…. “…좀 더.” 뭐야, 그 얼굴은…! 세토를 향한 달콤하고 격렬한 본능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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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폼포랜드.<br /> 신참 경찰관 다이후쿠는 정의의 히어로처럼 멋지게 악을 응징하는 형사를 동경해 경찰관이 되었지만,<br /> 배속된 곳은 사건이라고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미아 보호과였다.<br /> 불만을 품으면서도 일하는 다이후쿠 앞에 길 잃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br /> 얘기를 듣자 하니 그 아기 고양이는 미아가 아니라 아무래도 ‘가출’을 한 기색이었고<br /> 심지어 데리러 온 아빠 고양이도 어째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br /> 히어로 경찰관 저스티스와 그의 동기 토미의 스핀오프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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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무뚝뚝한 꽃미남인 텐마와, 날라리지만 다정한 왕자님인 사카키. <br /> 학교에서의 인기를 양분하는 두 사람은, 사실은 비밀스럽게 꽁냥거리는 연인 관계였다. <br /> 멋지고 귀여운, 서로 밖에 모르는 의외의 모습에 오늘도 계속되는 설렘! <br /> 서로를 독점하는, 둘만의 해피 러브 라이프♥<br /> <br /> SNS에서 화제인 리버스 커플, 대망의 서적화! <br /> 60p가 넘는 특별수록 만화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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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현실감각을 가진 시골 귀족 영애 "이브 제나"는 언니의 지참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운드 백작과 결혼한다.<br /> 소문난 탕아인 하운드 백작의 네번째 부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던 이브.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백작에게 이혼 통보를 받게되고,<br /> 결혼 전 이혼을 요구할 시 상대에게 위로금을 지불하기로 한 계약 덕분에 큰 돈을 받게된 이브는 백작의 이혼을 흔쾌히 받아들인다.<br /> <br /> "저와 결혼하시는 게 어떻습니까?"<br /> <br /> 하지만 늦은 밤 찾아온 의붓아들, 아자젤 하운드 세라틴에게 황당한 고백을 받게되고...<br /> <br /> "어머니라니. 말도 안되는 일이지. 어머니한테 이런 생각을 하는 아들이 어디 있겠어?"<br /> 아자젤의 달콤한 말과 생각할 틈도 없이 몰아붙이는 스킨십으로 백작과의 관계가 없었던 이브는 생각과는 다르게 몸이 점점 달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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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로맨스 소설가인 미토 이치카는 여성 오메가(Ω)다. 담당자로부터 연애 묘사가 약하다며 연재 불가 통보를 받고 고민하던 끝에 취재차 호스트 클럽에 방문한다. 하지만 그곳은 오메가를 타깃으로 한 범죄가 일어나는 악덕업소였고 약이 들어간 술을 마신 이치카는 강제로 발정하고 만다…! 오메가 페로몬이 가게 안에 넘치려 하자 알파(α) 경찰관 야사카 진이 그녀를 도와주지만 히트가 와버린 이치카는 타오르는 듯한 뜨거움에 본능에 따라 그를 원하며 음부마저 젖어 버리고 마는데!! 억제제도 듣지 않는 이 사랑은 그저 본능인가, 아니면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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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 이렇게 젖은 거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온몸을 애무 받았더니… 안쪽이 이미 축축해. 카페에서 일하는 리츠는 영업팀 하야타 씨에게 농락당하는 매일 보내고 있다. 무리한 주문을 해도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면 화를 낼 수가 없어! 왜냐하면 하야타 씨는… 첫눈에 반한 상대니까.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돌아갔더니… 어째서인지 집에 하야타 씨가 있고?! 「어떻게 해서든 널 갖고 싶어서 꼬시러 왔어.」 혀를 깊게 휘감으며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지면… 더는 안 돼…. 한지붕 아래, 야하고 달달한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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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모님의 여의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태선. 다정한 할아버지는 노환으로 건강이 나빠져 매일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병원비 등으로 빠듯한 상황이지만 아는 형, 학범의 도움과 여러 아르바이트, 막노동으로 겨우 버텨내는 나날이 이어진다. 그러던 중 학범의 권유로 영험한 산 금량산에서 영물을 찾는 일을 돕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커다랗고 노란 황금색 뱀. 가뭄으로 죽어가고 있는 뱀에게 생수 하나를 나눠주고는 그대로 하산한다. 그날 밤 서늘한 체온의 누군가가 태선의 피부 위를 매만지고 있다? "네가 나를 살렸으니, 내 씨를 품어줘야겠다." 아니? 죽을 뻔한 뱀을 구해줬더니, 아이를 낳아 달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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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죄로 감옥살이를 한 이요한의 출소날, 그 앞에 변호사가 된 동생 유현이 나타난다. 하지만 누명을 벗겨주겠다는 동생을 연신 내치는 이요한. 왜 자꾸 나를 피하는 거야, 형! 단지 진짜 혈육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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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재현은 최근 들어 불쾌한 꿈에 시달리고 있다. 거대한 '붉은 뱀'이 나타나 자신을 빤히 응시하거나, 숨이 막힐 정도로 몸을 옥죄어오는 아주 불쾌한 꿈. 그 꿈을 꾼 다음 날이면 늘 깨질 듯한 두통이 찾아오지만, 병원을 가보아도 몸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취방으로 향하던 재현은 결국 길에서 쓰러지게 되고 친하지도 않은 선배, 수연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날을 기점으로 수연이 친해지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재현은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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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헤어 디자이너인 수성현은 절친인 정준연을 짝사랑 중이다. 준연의 부탁으로 그의 친동생인 재연을 가르치게 되는데, 성현은 베타로 알고 있었던 재연에게서 자꾸만 희미한 페로몬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재연에서 받은 선물에서 페로몬이 범벅된 옷이 발견된다. 페로몬에 반응한 성현은 평소와는 다른 발정을 하게 되고, 마침 통화하던 준연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위하는데… '어떤 미친 오메가가 페로몬을 이따위로 뿌려놓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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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르기니를 사준다는 말에 한국대 경영대에 덜컥 합격해 버린 한강우.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아버지의 명품 시계 시리즈를 중고 거래 장터인 가지마켓에 내놓은 강우는 거래 장소에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예쁜 구매자 ‘주영’을 만나게 된다. “가지… 맞죠?” 그런데 이 예쁜 구매자, 정작 시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같이 한잔할까요?” “좋아요…!” 강우는 아리송한 채로 주영과 술을 마시다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주영은 하얀 양말만 남겨두고 사라져 버리는데…. ‘이럴 리가 없어. 우린 존나 인연이란 말이야!’ 사가라는 시계는 안 사가고 제 순결만 가져가 버린 예쁜 형아를 찾아 헤매던 끝에, 강우는 학교에서 주영과 재회한다. “형! 혀어엉! 저예요! 한! 강! 우!” 어째서인지 주영은 질색하면서 달아나지만, 강우는 꿋꿋하다. 강우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강우의 편이니까. 누가 연애하재요? 쫓아다니게만 해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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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인 토모키는 SNS에서 만난 '미치루 씨'를 좋아하고 있다. 다정하고, 교양 넘치고, 잘생긴데다 배려심이 넘치는 미치루 씨♥ (아직 만난 적은 없음)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미치루 씨를 만난 토모키는 없던 용기까지 다 짜내서 말을 걸고, 어찌 어찌 데이트까지 하게 되었는데… 멋지고 지적인 미치루 씨, 하지만 왠지 좀 짓궂지 않아?! 속 시커먼 왕자님과 순정 근성 공주님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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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상사에게 음마가 빙의했다?! 성실한 영업맨 우츠세는 영업부의 에이스인 무뚝뚝한 모범생 토가와 주임을 롤모델로 일에 전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토가와 주임에게 음마가 빙의해서 거만한 사디스트로 돌변?! 우츠세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안기고 "상사를 구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나한테 안겨"라고 말하는 음마 (모습은 상사)에게 안기고… 안기는 내내 상냥한 상사와 거만한 S음마에게 번갈아 휘둘리는 우츠세의 운명은…?! 음마에게 빙의된 고지식한 상사ⅹ기특한 모범생 부하의 엇갈리는 집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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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카와구치는 쿨하고 무뚝뚝하지만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 나를 존경해 주고 일도 잘하면서 성격도 좋은 카와구치. 게다가 초식남이니까 섹스는 안 해도 되겠지? 내 완벽한 이상형이야! 하지만 그의 집에 갔던 날, 이런 생각을 이야기했더니 어째선지 화를 내면서 덮쳐왔다. 싫다고 하면 할수록 섹스하려고 하다니…. 그래도 카와구치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거기가 너무 큰데…? 믿을 수 없어… 거짓말이지? 무리야. 절대 못 해. 뭐야,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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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던 뱀파이어 도미니카. 어느날 뱀파이어 헌터 에런에게 공격당한 그녀는, 도리어 완벽히 취향인 그를 제압해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그것으로 끝인 만남인 줄 알았는데... 도미니카의 영지, 오가닉시티에서 의문의 사고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그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에런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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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가던 뱀파이어 도미니카. 어느날 뱀파이어 헌터 에런에게 공격당한 그녀는, 도리어 완벽히 취향인 그를 제압해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그것으로 끝인 만남인 줄 알았는데... 도미니카의 영지, 오가닉시티에서 의문의 사고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그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에런과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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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도 사축이라고 인정할 정도로 바쁜 매일을 지내고 있었더니, 4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잘 풀리지 않는 인생을 한탄하며 곤드레만드레 취한 상태로 자택에 도착했지만, 심한 현기증이 일어났고 눈을 떴을때는 모르는 골목에 있었는데...!? 의식을 잃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낯선 방의 침대에 눕혀져 있던 시로. 다리우스 파브레라고 하는, 외국인 같은 남자의 도움을 받은 것 같은데, 잠에 취해 그를 덮친 기억이 플래시 백……!? 이 부끄러움에 마무리를 짓듯이 숙취로 인해 구역질까지 하게 되고, 다리우스에게 온갓 폐를 끼치게 된다. 어쨌든 집을 가기 위해 시로는 밖으로 뛰쳐나가지만, 거기에 펼쳐져 있던 것은 전혀 기억이 없는 거리가--. 술에 취해 자다가 깼더니 다른 세계로 전이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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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육군 부대 룸메이트인 헨리와 제시. 스킨십이 많은 헨리와 스킨십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제시는 둘만의 미묘한 친구/전우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시작한 내기 게임에서 손에 야릇한 감각을 느끼게 된 제시, 그리고 헨리는 그런 제시의 손을 음흉하게 바라보는데… 과연 둘은 전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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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존재하는 세상.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악령들을 눈에 담고 살아온 '정월'은 그들을 애써 무시하고 살아왔으나 의 임무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다. 분명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나 왜 살아있는 거지? 검은 뱀 '사현'과의 계약으로 죽지 않는 몸이 되어버린 '정월'. 과연 이 계약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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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희성. 자신을 무리로 받아 준 형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습격으로 다쳐 강아지로 돌아가 버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 꼬질꼬질한 강아지는 뭐야?” ‘놔… 십새끼야!’ 졸지에 식인 늑대의 강아지가 된 견희성. 극진한 애정과 수발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둘의 동거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강아지… 난 너는 안 잡아먹을 거 같아.” ‘미, 미친 새끼.’ 식인 늑대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은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 식인 늑대의 동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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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히트가 오지 않고, 겉보기에도 Ω답지 않은 것이 콤플렉스였던 대학생 아오이는 보통의 Ω인 척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제약회사의 도련님인 α·레이널드 앞에서 갑자기 히트가 찾아온다. 처음 있는 일에 혼란스러워하는 아오이였지만 그에게 다정하게 간호를 받고 그대로 몸까지 포개버린다. 게다가 레이널드로부터 「운명의 파트너」라는 말을 듣고, 함께 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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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우가 이걸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조금의 욕심도 부릴 수 없는 팍팍한 삶에 완전히 지쳐버린 그 날, 정신을 차려보니 온 방에 흩날리고 있는 지폐들과 낯선 남자의 감촉만이 남아있다. 백만원에 행복할 수 있는 소시민 남우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은 상속남 시언의 계약 연애, #나이차이 #계약관계 #순진수 #떡대수 #대학생수 #가난수 #재벌공 #연상공 #다정공 #존댓말공 #능글공 #유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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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누구더라?" 갑자기 가까운 사람을 잊어버리는 신종 기억상실증. 나츠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인 줄 알았지만 동아리 파트너이자 절친한 친구 케이를 잊어버리고 만다! 반대로 케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기억상실증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던 나츠는 의사에게 이 병은 '좋아하는 사람'만 잊어버리는 병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인어공주 증후군」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사람이 고백을 받아주면 기억이 돌아오고 차이면 그대로 죽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그를 너무 좋아해서 잊어버렸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나츠는 케이에게 지금까지처럼 친한 친구 사이를 부탁하지만 너무나 가까운 거리감에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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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을 일삼는 남편, 남편보다 더한 막말을 하며 차별하는 시어머니. 그런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남편이 유흥업소를 다니며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해하던 아키호에게 직장의 젊은 연하남 동료가 거래를 하자며 아키호를 유혹하는데. ⓒAsakawa Nao/tamitin/Cmoa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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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호스트가 되는 것이 꿈인 쇼. 거리에서 호객 행위를 하던 중 의문의 미남 하루키가 나타나 첫 지명을 해준다. 지명받은 게 처음인 쇼는 긴장으로 과음해서 그만 손님 앞에서 잠들어 버리고 마는데…. 기분 좋은 느낌에 눈을 떠보니 이곳은 러브호텔?! 심지어 손님인 하루키가 침대에서 쇼의 성기를 희롱하고 있었고 "남자 상대는 처음인가? 그러면 다정하게 해야겠네." 그의 에로틱한 테크닉에 쇼의 몸은 녹아내리고 만다!!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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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 1억 엔! 유전자 레벨로 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찾는다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 ‘AI 커플링 임신 제도’에 등록한 쿠니키다 치에리(24세). 매칭된 상대는, 매우 잘나가는 꽃미남 만화가인 이시카와 엘렌! 하지만, 왜인지 엘렌 집에는 치에리의 전 남친인 카에데(요리 수준급!)도 살고 있었는데…. ‘나, 이 집에서 임신 활동을 하는 건가?!’ …사연 있는 남녀들의 두근두근 동거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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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치토세는 시골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피하듯 살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아르바이트하러 가는 길에 무너져 가는 사당을 발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말을 건넨 지 며칠 후, 수상한 남자에게 붙잡혀 포옹을 당한다! "사이가 치토세 씨… 당신이 필요해요." 자신을 신이라 칭하는 아마네라는 남자는 그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고, 심지어 외로워 보이는 치토세를 위로해 주겠다며 키스를 해오는데…?! 갈 곳을 잃은 신×남을 잘 돌보는 재수생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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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일하는 청년 렌은 어느 날 깊은 부상을 입은 남자를 발견한다. 친절한 마음으로 도와준 선의는 뜻하지 않게 강한 집착을 품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집으로 끌려가 감금되어 이름 모를 남자로부터 집요하게 불합리한 쾌락을 학습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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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영업과 기대주 X 오지랖 넓은 동기 라이벌 관계에서 시작하는 스텝 업 러브♥ 신입 영업사원 사자키는 자기에게만 무뚝뚝한 입사 동기인 영업과 기대주 나나미야가 불편하다. 어느 날, 회사 회식에서 술에 취한 나나미야를 어째서인지 사자키의 집에서 돌보게 되는데, 갑자기 나나미야가 사자키를 끌어안고 고백을 했다. 다음날 아침, 그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나나미야에게 진의를 묻지 못한 채 술에 익숙해지고 싶다는 나나미야의 연습에 어울려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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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는 슌과 같이 일하기 위해, 남장 후 미남 카페의 알바를 시작한 유우. 하지만 가게의 오너에게 들켜, '비밀의 고용 계약'을 하게 되는데?! "…알바, 계속하고 싶잖아?" 분명 억지로 시작한 관계였는데, 어째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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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할 여유 없는 모태솔로 해나는 외로운 밤을 못 이겨 딜도를 빌리려 친구 은수에게 전화를 건다. '하…난 딜도 그런 건 없어요." 실수로 친구가 아닌 회사 동료 재현에게 전화를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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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메시아라 칭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를 아버지로 둔 요한. 아버지는 단 하나뿐인 아들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라 자신의 이름을 물려주었으나, 아들은 아버지를 혐오한다. 아버지는 아들의 생일 선물로 '가엾은 어린 양' 윤을 소개해 주고, 윤을 향한 요한의 마음은 금세 단순한 호감 이상으로 커지게 된다. 하지만 요한은 윤에게 다가갈수록, 윤이 교주를 놓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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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활기찬 키리에와 쿨한 소꿉친구 유노는 결혼 적령기. 형제처럼 사이좋게 자라온 두 사람이지만, 어느 날 유노에게 혼담이 오간다. 마을 처녀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유노가 희망하는 상대는 다름 아닌 키리에! 옛날부터 쭉 좋아했다는 일편단심 고백에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매일 사랑받으며 설레지 않을 수 없는 신혼생활이 시작. 하지만 두 사람의 첫날밤은 전도다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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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요우지는, 한 학년 위 선배인 사와토에게 첫눈에 반한다. 사와토는 붙임성 좋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늘 장갑을 끼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 「편지를 쓰는 게 서툴다.」라고 하는, 그의 그 장갑 밑에 감춰진 비밀이란······. 하야네 덴토가 자아내는, 「편지」로 이어지는 옴니버스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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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의 BL 관리는 상사의 몫이다!! 평범한 조연 캐릭터인 나, 과장 다나카(40세)는 반년 전, 두고 온 집 열쇠를 가지러 회사에 돌아갔다가 부하 직원인 진구지와 미조바타가 사내에서 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BL 관계를 알게 된 이후, 뒤에서 몰래 지켜보며 응원하게 된 나는 사랑싸움으로 파국의 위기에 처한 두 부하를 보자 사랑의 큐피드로 대활약하기 시작하는데…! 신감각 BL 응원 만화, 스타트♪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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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며칠이나 버틸지 기대되는걸.’ 꽃집에서 숙식하며 일하던 키사라기 사야카. 사실 그녀의 가족은 모두가 연예계 종사자인 연예인 집안이다. 사야카 본인도 연예인 활동을 했던 경력이 있지만, 그 일을 숨기고 있었다. 어느 날, 꽃집 주인이 가게를 접는다는 말에 갑자기 백수가 된 사야카는 어쩔 수 없이 본가로 돌아가게 된다. 아버지의 기획사에서 매니저로 일하게 된 사야카는, 간판 배우인 쿠로사와 쿄야의 담당을 맡게 되는데… 일단 그의 첫인상은 최악! 앞으로, 몸이 버텨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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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수 '김이담'은 큰맘 먹고 생애 첫 딜도를 구매해 보지만 초보자용 치고 지나치게 큰 것이 도착한 탓에 반품을 다짐하고 잠든다. 그리고 그날 밤, 낯선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게 된 이담! 민망한 꿈을 꿨다며 아침에 눈을 뜬 이담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지난밤 꿈속의 남자와 마주하고, 상상도 못했던 정체를 듣게 되는데?! "내 이름은 윤 휘. 딜도에 깃든 총각귀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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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현 앞에 모르는 남자 건우 나타나 수현의 애인이라며 등장한다. 한없이 친절하지만 낯선 손길의 건우를 의심하는 수현. 그런 그를 믿어도 될까 고민하는 사이 자신에게 진짜 애인은 따로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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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실수였어요." 소설의 최종 빌런, 흑막 대공인 남편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대공비가 나였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몸 약한 대공비. 비지니스 하에 쇼윈도 부부로 적당히 비위 맞춰주다가 이혼하려 했는데 얼결에 이혼 예정인 남편과 사고를 치고 말았다. "기억이 나지 않은 건가?" 그런데 그날부터 대공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부인께서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확인해보지. 다시 해." 내가 정신 차렸을 땐, 이미 남편의 품이었고. 마냥 차가울줄만 알았던 그의 품이 따뜻하다는 걸 느꼈을땐 우리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었다. ......남편님, 이혼하기로 했으면서 왜 집착하세요? ⓒ 이끼끼,서썬썬(원작:보리식혜)/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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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실수였어요." 소설의 최종 빌런, 흑막 대공인 남편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대공비가 나였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몸 약한 대공비. 비지니스 하에 쇼윈도 부부로 적당히 비위 맞춰주다가 이혼하려 했는데 얼결에 이혼 예정인 남편과 사고를 치고 말았다. "기억이 나지 않은 건가?" 그런데 그날부터 대공이 더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부인께서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확인해보지. 다시 해." 내가 정신 차렸을 땐, 이미 남편의 품이었고. 마냥 차가울줄만 알았던 그의 품이 따뜻하다는 걸 느꼈을땐 우리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었다. ......남편님, 이혼하기로 했으면서 왜 집착하세요? ⓒ 이끼끼,서썬썬(원작:보리식혜)/ 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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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같이 있자…. 나 미즈키 렌은 소꿉친구인 소우마와 꽤 오래 사귀고 있지만 아직 관계를 맺지 않았다. 「연인으로서는 불안해지잖아」 그렇게 술김에 속마음을 털어놓자 옷을 벗기 시작한 소우마는 팔에 있는 무수히 많은 상처를 보여주는데.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을 때 상처를 내면 진정이 돼」 「내가 무서워? 싫어졌어?」 거절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이미 끔찍한 플레이를 강요당하고 있는데도 요구는 점점 심해지고, 추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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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 임시로 거주할 집을 찾고 있던 알파 시이바.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은 알파 한정 룸 셰어! 하지만 집주인 아사가는 오메가였고, 입주 조건으로 그의 발정 억제를 위한 섹● 프렌드 계약을 제안받는다. 얘기를 들은 시이바는 당황하지만 그의 진한 오메가 페로몬을 이기지 못하고 발정하며 아사가의 질척한 안쪽을 격렬하게 밀어붙이는데…! 의식이 흐려질 정도로 달콤한 냄새에 이성을 잃고 그의 안에 뜨거운 것을 듬뿍 쏟아버리고 만다.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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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두 개의 저주를 가지고 있는 사냥꾼이자 퇴마사인 은선명. 의뢰를 받아 죽이러 갔던 불여우 심이율과 동맹을 맺고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서로를 질색하고 경계하면서도 그럭저럭 잘 지내던 중 심이율의 발정기에 본능에 이끌린 밤을 보낸 후, ...조금 다른 사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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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동생 대신 '대리 신부'로 보내진 엘로이즈. 신랑이 될 트리스탄 공작은 승전국의 적장이자 소문난 전쟁광이다. 그런 그와 동침하며 약점을 잡으라는 황명을 받게 되는데... 하지만 첫날밤을 치르자마자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이제는 죽음뿐이라고 생각하던 찰나, 공작의 한마디. "침대로 올라가." "그대가 대리 신부로 온 이상 역할은 계속 수행 해야 해." 살기 위해 공작과의 잠자리를 받아들이는 엘로이즈. 목숨을 건 쾌락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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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써보신 적 있나요?" 스메라기 재벌가의 후계자이자 유흥을 즐기는 코노스케에게 집사장 히츠지는 그 부도덕한 행실을 나무라곤 했다. 엄격하고 수려한 용모의 히츠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최음제를 섞은 홍차를 먹이는 코노스케.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히츠지에게 변화가 없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 최음제를 마신다. 그러자 약이 바로 돌아 곧바로 발정하고 마는데…?! 그 밖에도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귀공자×씩씩하고 천진한 고용인의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밀애 집사'를 수록. 주종 관계로 가득 찬 보이즈 러브. [BABY COMICS] SITSUJI GA MEGANE WO HAZUSU YORU ©Totofumi 2019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9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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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가 좋아하는 소꿉친구 히로는 같은 학원 하세가와를 좋아하지만, 하세가와가 아무하고나 자는 것을 모른다. 짝사랑에 피곤해진 시오리는 어떤 생각을 품고하세가와를 이용해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한다. 한편 전후 사정을 들은 강사, 키노모토는 시오리에게 흥미가 생겨 시오리의 고통을 이용하듯이 육체관계를 맺는다. "불쌍하게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처음을 줘 버렸네." 사쿠라이 타이키가 들려주는 에로틱 크로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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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히 전부 씻겨줄게." 귓속을 간질거리는 그의 낮은 목소리. 욕실 거울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부끄러우면서도 흥분하고 말아…!! ―블랙 회사에서 제대로 된 회사로 이직한 나, 타카하시 유즈키. 오늘은 회사에서 가까운 새집으로 입주하는 날♪ …이라며 들어가 보니, 집에는 전라의 남자가 있었다?! 부동산의 실수로 이 재수 없는 남자와 한 달 동거를 해야 한다니…. 심지어 그는 이직처의 상사, 이치카와 과장이었고! "만약에 들키면 널 안을 줄 알아." 협박과 함께 목에 키스마크까지 남겨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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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는 언제나 자신의 '기원'이 궁금했다. 왜 만월에 가까워지면 뱀이 되어 기어다니는 꿈을 꾸는 지, 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고리 뱀'을 두른 연인들은 꼭 죽는 건지. 매구로부터 도망치는 자신을 구해준, 무영이라는 존재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것만 같다. "기다렸지? 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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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가 내리던 날 하준의 앞에 몇년간 소식도 없던 의붓동생 지하가 갑자기 찾아온다. 오랜만에 재외하여 기뻐할 틈도 없이 동생 지하는 하준에게 바로 자신을 죽여달라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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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에게 차인 슬픔을 술로 달래고 있던 모델 리츠. 술김에 우연히 옆자리에 있던 남자, 사토미에게 안아달라고 부탁한다. 호텔에 도착하자 술이 깬 리츠는 그만두려고 하지만 열을 품은 그의 시선에 몸이 달아올라 결국 몸을 맡긴다. 사토미의 다정한 손길과 깊은 곳을 찌르며 주는 쾌감에 하룻밤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자꾸만 그가 생각나던 그때, 촬영장에 사토미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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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대륙의 세 나라 칼타국, 도라돌드국, 엠블국은 서로 협조하며 대륙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었다. 세 나라의 왕자들도 어릴 때부터 사이가 좋아 언제까지고 평화로운 3국의 관계가 유지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날 밤의 일이 있기 전까지는…. 어느 날, 엠블의 왕자 아스테라는 자신의 아버지인 엠블 왕이 도라돌드의 왕을 죽이고 자결했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혼란에 빠진 아스테라는 진실을 파헤치고자 소꿉친구이자 도라돌드의 왕자인 도르크를 찾아간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안심하는 아스테라에게 도르크는 아스테라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측실」이 되라고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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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못 이룬 사랑을 꼭 이루고 싶은 황자 루시우스. 자신의 기사로 환생한 칼렉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칼렉은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애써 기사의 본분에만 충실하려 하지만... 루시우스의 무차별적 구애에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든다. "이곳을 널 위한 낙원으로 만들 거야, 칼렉. 기대해. 이번 생에 넌, 나한테 미쳐버리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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