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차 800살, 영 앤 핸섬 직진 연하남과 속수무책 뱀파이어 도시에서 온 쑥맥 순정파와 무료한 시골 권태기 커플. 혐관이 짝사랑 되고, 짝사랑이 맞관 되기. 취향 100% 엄선된 단편 모음집.
-
불미스런 사고로 부모를 잃은 해봄은 어머니의 친구 집에 맡겨져 동갑내기 태성과 함께 살게 된다. "해봄이랑 형제 되기 싫다고!" 어린 시절부터 친했던 태성과 해봄은 한집에 살게 되면서 서먹해졌으나, 한 사건을 기점으로 서로 간의 오해를 풀게 되는데… "나 싫어한 거 아니었어?" "내가 널? 오히려 날 싫어한 건 너잖아." 어색함이 풀리면서 둘은 점점 더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하고 태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해봄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모르겠어. 내가 뭘 어떡해야 하는지..." "지금은 우리만, 나만 생각해줘." 과연 그들 사이에도 봄이 올 수 있을까?
-
청부살인을 목격한 외과의사 잭 프랜시스코는 재판 증언을 앞두고 보호감호를 받게 된다. 암살자 D는 협박 때문에 할 수 없이 잭을 처치하는 일을 맏게 되지만, 실제로 잭을 만나자 도저히 그를 죽일 수 없음을 깨닫는다. 서로에게 예상치 못한 아군이 되는 잭과 D. 둘은 어둠 속에 숨은 공통의 적들로부터 함께 도망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서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된 면을 알게 되는데…
-
#형좋아맨공 #음흉복숭아수 #쌍방삽질 #개그 #재회 #첫사랑 "X... X됐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어릴 적 짝사랑하던 상대, 서정우를 잊지 못하고 그와 자신을 모티브로한 BL웹툰을 연재 중인 은세은. 지금은 동네를 떠났다는 친구의 말에 안심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친구의 말과 달리 고향에서 버젓이 우체국 일을 하고 있던 정우와 마주친다. 내가 상상한대로 똑같이 자라서 좋은데...! 진짜 좋기는 한데! 내 만화랑 너무 똑같잖아!!
-
「더 안쪽까지 닿게 해줘」 달콤한 속삭임에 마음이 흔들린다…. 결혼하고 싶어. 이번 생엔 제 분수를 알고 성실하게 살려고 했더니만…. 직장에서 「좋은 사람」으로 정평이 난 카에데는 사실 이세계에서 전생한 악역 영애이다. 전생의 악행을 반성하여 독설을 참아내기 위해 노력 중. 하지만 카에데의 그런 내숭에 지친 남자친구에게「다른 여자가 좋아졌다」며 갑자기 버림을 받는데…?! 마침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완벽한 상사 카네시로. 카네시로는 카에데의 숨겨진 도도함을 깨닫고 바로 구혼을 한다. 카에데는 이번 생엔 욕심을 내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두근거리며 몸을 겹친다….
-
부모님의 사랑도, 여성미도, 일류 기업인 직장도 그리고 영업부 에이스인 남자친구 아사히까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루시마에게도 딱 하나의 고민이 있었으니.. 그건 절대 신음 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 신음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엔 이유가 있는데..?!
-
“부탁이에요, 선배…! 가게 해주세요…!” 오락거리가 적은 시골에 있는 대학에 입학한 아야카와 유우키. 유우키의 유일한 스트레스 발산법은 ‘과격한 망상 자위’였다. 시골의 해방감으로 인해 이제는 망상만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노출 자위까지 하는 수준으로 발전한다. 그러나 어느 날 밤, 노출 자위를 하던 유우키에게 누군가가 말을 건다! 순간 그 장소에서 정신없이 도망쳤지만…. 다음 날, 불안한 마음으로 동아리 회식에 참석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회식 자리는 난교 파티장으로 변하고 만다! 어색해져서 가게를 뛰쳐나온 유우키를 선배인 키리시마 료스케가 쫓아온다. “어제 ‘그거’ 뭐 했던 거야?” 유우키의 비밀을 알아차린 상대는 무려 동아리 선배?!
-
"마지막까지…해도 되지?" 안즈에게 수줍은 표정으로 물어보고 있는 남자는 그녀의 남편인 류야였다. 사실, 안즈와 류야는 정략결혼을 했던 것. 안즈는 아버지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맞선을 보게 되지만, 그곳에서 만난 상대는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던 직장 동료인 류야. 류야는 겉보기에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다정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남자. 그렇게 둘은 바로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같이 살게 되면서 안즈는 류야의 사적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만,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잠자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원래 마음에 없던 정략결혼이었으니 자신이 마음에 안들거라고 생각하는 안즈. 그래도 그녀는 부부가 되었으니 류야와 잘 지내고 싶었다. 결국 안즈는 술의 힘을 빌리기로 하는데... 그러자 술에 취한 류야는 갑자기 안즈에게 애교를 부리며 안겨오는데...?! 다정하면서도 집요하게 안즈를 어루만지는 손길에 분위기는 고조되고 그녀는 류야를 더욱 원하게 된다. "그럼... 뒤로 돌아봐." 류야도 한껏 상기된 표정을 한 채 더욱 적극적으로 안즈를 애무하고... 과연 안즈는 속을 알 수 없지만 이상형인 남편 류야와 잠자리를 가질 수 있을지...?!
-
“자꾸 신경 쓰여서요.” 입사한 지 3개월, 신입사원 고아영은 한 달 전 옥상에서 팀장 차건의 말을 들은 뒤부터 점점 차건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엄숙한 가정에서 자란 여대생 카에데는 답답한 생활에서 도망치기 위해 가출을 하고, 어떤 노인과 동거를 하게 된다. 노인을 간호하며 숨어 지내는 하루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의 일그러진 복수!? ⓒKorosuke/©Mobile Media Research
-
식품회사 상품개발부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 나키. 영업부 엘리트인 에이세이와는 언제나 회의에서 티격태격하는 자타공인 견원지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엉망으로 만들어 주고 싶어져’ “역시 나 무슨 짓을 한 걸까….”
-
"그만둘 거면 지금뿐이야." 회사원인 리에와 동기인 코가는 서로에게 무엇이든 털어놓을 수 있는 친한 친구다. 어느 날, 골치 아픈 대형 프로젝트를 맡아 둘이서만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문득 코가의 그곳이 부풀어 오른 것을 알게 된다. 분명 평소 같았으면 웃어넘겼을 텐데, 스트레스로 인해 나도 모르게…. "상대해 줄 수 있는데…"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여유 없는 키스와 애무가 기분 좋아서 끝까지 흥분한 두 사람. 스타킹을 거칠게 찢고, 노출된 그곳을 뜨거운 물건으로 문지르면… 더 이상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
"서 있지 못할 정도로 좋았어요?" 과묵한 얼굴에 숨기고 있었던 극상의 테크닉으로 달콤하게 흐트러져…. ─미나토의 상사 아케미네는 잘생기고 실력 좋은 엘리트. 하지만 다가오는 모든 여자에게 차가운 태도로 대하는 탓에 여직원들 사이에서는 동정이 아니냐는 소문이 자자하다. 아케미네의 다정한 일면을 알고 있어 안타깝게 여기던 미나토는 어느 날 무심코 그의 연애사에 참견을 해버리고…. "그럼 내가 정말 동정인지 확인해 볼래요?" 그렇게 말하며 남자의 얼굴로 다가오는 아케미네. 뜨거운 손끝으로 미나토의 몸을 만지며 쾌감을 끌어내는데…. 이 남자, 동정이 아니라 육식남이었어!!
-
『혀…현실 아즈미 선배가 눈앞에―…?!』 독신·동정 음침 회사원 사이토 히사오는 한 살 연상의 아즈미 선배를 짝사랑 중이다. 잘 생기고 인기도 많은 아즈미에게 고백은커녕 식사 약속도 못 잡는 겁쟁이 주제에 변태스러운 망상으로 자위하는 나날을 보내는 사이토. 그러던 어느 날, 급작스레 기절한 아즈미를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매일 밤 망상으로만 안아 온 아즈미를 눈앞에 두고 사이토는 끓어오르는 욕망과 세차게 휘몰아치는 망상을 멈추지 못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정신을 차린 아즈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순간적으로 종이봉투를 뒤집어쓰는데―…. 극한의 망상 과다 변태 회사원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그이의 불륜 상대와 증거를 찾아 줘.” 대규모 계약을 따내고 상사의 집에 초대받은 아카기 아키라. 그곳에서 한때 짝사랑했던 시즈카 선배를 ‘상사의 아내’로서 마주하게 되는데…. 만취해 잠든 상사의 앞에서 시즈카에게 불륜 상담을 듣게 되고 요염한 속삭임에 이성이 날아가 버렸다! “아카기… 날 위로해 줘…….” 몸을 대가로 회사에서 불륜 조사를 맡게 되는데… 조사 대상은 무려 아키라의 여자 상사들이었다—!
-
아파트의 관리인 일을 하고있는 마나는 어느 날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501호실 입주자를 도와주게 된다. 이 사람 누구랑 닮았는데..? 수수께끼의 그의 정체는-! ⓒRuki Ichikawa/©Mobile Media Research
-
오사카로 전근 온 이혼남, 성실한 직장인인 소가는 가정 요리집 ‘타마에’의 단골손님이다. 거칠어서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사투리도 연하 점장 사카에가 쓸 땐 무섭지 않다. 사카에 요리에 푹 빠진 소가는 사카에에게 ‘좋아한다’며 열정적인 어필을 받는다. 이혼한 후 다시는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 날 몸이 아파 누워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떠오른 사람이 사카에…? 스핀오프 작품으로 채소를 싫어하고 결벽증 있는 회사원과 포기를 모르는 채소 가게 주인과의 사랑, ‘먹지도 않고 싫어하면 안 되지’도 수록♥
-
부적의 힘, 너무 대단한 거 아냐…?! 그저 연인을 맺어준다는 슈스이 신사의 운세 뽑기 말을 따라 기분 전환도 할겸 스타일링을 바꿔봤을 뿐인데, 주위의 모든 남자들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 중에 과연… 진짜 내 사랑이 있을까?
-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 여기 그 첫사랑을 못 잊는 변태×찌질 수, 신우가 있다. 물론 그에겐 벤츠 공, 애인도 있지만 언제나 그를 절정에 이르게 하는 건 몽정 속 ‘첫사랑 그 녀석’!!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몽정 속 그 녀석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찌질해도 괜찮아, 사랑이란 다 그런 거야♥
-
뛰어난 업무 스킬로 타카미네 사장의 전속 비서를 맡고 있는 마나. 잘생기고 인망 두터운 사장의 식사 권유를 계속 거절하는 이유는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던 마나는 빚쟁이들에게 위험에 처하지만 타카미네 사장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그는 갑자기 가족들 앞에서 동거와 결혼 선언까지 한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 타카미네와 가짜 부부 행세를 시작하는 마나. 하지만 동거 첫날부터 타카미네의 애정 공세가 멈추지 않는데…. 달콤한 키스와 자극적인 애무 때문에 더는 못 견디겠어!
-
“히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가 되고 싶어.” 이사를 하자마자 화재로 집을 잃은 히나리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변호사 사무소의 에이스 우스이의 집으로 끌려가게 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그와의 동거 생활! 직장에선 차가운 그이건만 집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오래 전부터 너에게 빠져 있었어.”
-
미사는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호마레와 연인 사이. 호마레는 독점욕이 남들보다 강한 편이지만, 그만큼 매일 몸도 마음도 아낌없이 미사를 사랑해준다. 어느 날 담당 잡지 기사로 인기 절정 모델 아키와 호마레의 콜라보가 정해지고 호마레는 아키에게 관심을 갖지 말라며 질투를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아키가 미사에게 호마레를 자극하는 제안을 하는데…. ⓒ Rin Sumeragi/libre
-
“통통한 캐릭터는 먹는 걸 좋아하는 좋은 사람이야.” 통통한 토모미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원만한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야근도 맛있는 식사 한 끼면 기쁘게 대신 해 주는 토모미의 진짜 목적은, 가끔 간식을 가져다주는 영업부의 엘리트 쿠로타키와 보내는 단 둘만의 시간! 하지만 이런 모습의 자신은 사랑을 할 수 없다고 포기하던 그날 밤, 그에게서 갑작스러운 키스를 받게 되는데?!
-
얼굴을 밝히는 편이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도영은 학교 근처에서 알바하는 춘식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도영은 춘식에게 직진하며 들이대지만, 춘식은 그런 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영은 춘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
현대 시대 인간에게 살 곳을 빼앗긴 여우와 너구리들. 산을 지키기 위해 인간으로 변신해서 마을에서 생활하게 된 여우・유가오와 너구리・시타라. 옛날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던지라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시라타에 비해, 몰래 시라타를 좋아했던 유가오는 천국이라며 좋아서 날뛰는데... 이번 기회에 시라타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유가오였는데...
-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학대, 자해와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거… 그 신부님께 말해도 되죠?" 성미가 있는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신실한 성직자 주한. 주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당을 찾은 성미는, 누구보다 금욕적으로 보였던 주한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
귀여웠던 그가 이렇게나 멋있어지다니…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대학생 히나의 집에 소꿉친구 모모가 찾아온다. 어릴 적 해외로 떠나 소원해진 그는 젊은 미남 사장이 되어 있었다!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녀의 집에 잠시 얹혀살기로 하는데…. 인기가 많은데도 애인이 없는 그에게 연애에 관심이 없는지 물어보자, 전부터 좋아했다며 고백하고 자연스럽게 그녀를 침대에 눕힌다! 그가 부드러운 손놀림으로 아낌없이 애무해 주자 몇 번이고 가버리고 마는데…?! 하이스펙 소꿉친구와의 첫 연애 플레이♡
-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해 재업로드 진행된 작품으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히로와 케이는 신혼부부이다. 하지만 처녀였던 마히로가 첫 번째 섹스를 무서움에 실패한 후, 둘은 아직도 관계를 한 적이 없는 상태. 결혼을 했는데도 부부관계가 없는 상황을 고민하는 마히로에게 케이는 「앞으로 개발해 나가면 괜찮아.」라고 상냥하게 말해주지만 침대 위에서 갑자기 변한다..?! 착하지만 조금 짓궂은 남편. 진짜 부부가 될 수 있도록 오늘 밤도 특별훈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말이 안 통하면 몸으로 알게 하는 수밖에 없잖아요." 뜨거운 키스가 입안을 가득 채우자, 온몸이 달콤하게 움찔거린다…. 소심한 직장인 우즈키는 회사에서 차갑기로 유명한 남자 히무로의 서포트 담당을 맡게 된다. 강압적이고 말투도 거칠고 무서운 사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녀를 제대로 봐주고 있었고! 서투른 것뿐이지 다정한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 그때, 그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되는데?! 그의 말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진심을 알려주겠다며 입술을 빼앗고, 귀엽게 생긴 귀를 핥아주며 안쪽을 만지자 야릇한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겉바속촉 남자 × 서투른 여자의 달달 에로틱 러브 스토리~♡
-
매력 없고 여성스럽지 않다며 이별을 통보받은 후, 자신감을 잃고 자포자기하던 시오리. 길을 잘못 들어 만나게 된 호스트에게 바가지 씌워질 뻔하고, 또 다른 호스트에게 도움을 받게 되는데…. “매력을 좀 더 낼 수 있도록 가르쳐주세요!” “나한테 맡겨. 최고의 여자로 만들어 줄게.”
-
미남 천재 화가라고 불리는 유화과 3학년 카시무라 소이치로는 모델을 헌팅해서 그림이 완성되면 매몰차게 차는 최악의 남자. 그래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재능의 소유자인 그를 조각과 4학년 세다 유즈키는 몰래 사모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여자를 헌팅하던 카시무라를 세다가 꾸짖자 카시무라는 그 대신 선배가 모델이 되어 달라고 조른다. 좋아하는 사람이 진지한 눈빛으로 몸을 바라보며 「예쁘네요」라고 말하자 착각할 만큼 기뻐진 세다. 게다가 몸까지 만지게 해달라고 애원한 카시무라의 부드러운 손길에 몸도 마음도 달아오르고 마는데…?!
-
공짜 밥을 목표로 신입생 환영회를 즐기고 있던 이이지마는, 같은 목적으로 왔다며 말을 걸어온 오사다와 친해진다. “이 동아리가 원나잇으로 유명하다는 소문, 알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눈을 떴을 뿐인데, 어째서 내가 오사다의 아래에 있지?! “그런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취했다는 건, 그럴 마음이 있었다고 오해받아도 어쩔 수 없지?”
-
카메라 너머의 진지한 표정. 렌즈와 뜨거운 시선에 닿아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카메라맨 우키하시를 동경해 디자인 회사에 취직한 아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일을 의뢰하지만 거절당하자 포기할 수 없어 우키하시의 집까지 찾아간다. 그런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상상했던 미남과는 달리 우락부락한 아저씨였다! 무서운 인상을 보고 겁에 질렸지만 끈질기게 일을 의뢰하는 아오이에게 그는 자신의 피사체가 되어달라며 교환 조건을 거는데…?! 카메라 앞에서 긴장으로 뻣뻣해진 그녀의 표정을 풀어주기 위해 그의 큰손이 살결을 쓸어내리자, 남자를 모르는 몸이 흥분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입술과 가슴 끝을 애무 당하며 잔뜩 녹아내린 안쪽에 그의 커다란 손가락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온몸이 움찔거리는 쾌감을 억누를 수 없어…!! ©NIKKERU TACHIBANA/CLLENN
-
흥신소를 운영하는 한기태 앞에 홀연히 나타난 남자, 이정율 그는 다짜고짜 한기태를 협박하며 자신의 계획에 협력할 것을 요구하는데…! 둘 사이에 얽힌 거대한 음모와 사건은 무엇일까?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약국 작가의 신작, <죽여주는 복수선언>
-
카메라맨 스기무라는 특종을 노리고 신인 배우 시이나 렌을 연일 미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팬이라고 오해를 받은 스기무라는 시이나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시이나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낀 스기무라였지만, 알고 보니 시이나는 파파라치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사디스트!! 「널 게이로 만들어 줄 거야」 기삿거리를 캐내긴커녕 복수심으로 인한 야한 벌칙♥(?)을 받게 되는데…!
-
오로지 덕질을 위해 상사와 (위장) 결혼한 회사원 키누타 아카네! 그런데 이 남자, 신사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음흉(?)하고 음탕(!)한데…. 거기다 청천벽력 같은 최애겜의 섭종 소식까지! 안팎으로 들이닥친 이 위기를, 아카네는 과연 거짓말로 끝까지 막아낼 수 있을까?! 화사한 컬러와 휴대폰에 최적화된 스펙으로 만나는 <거짓말쟁이 밀푀유> 컬러 스크롤판!! 당신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까?
-
회사의 노예였던 료는 현재 저축액 0원의 28세 백수. 커리어 우먼과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될 생각으로 결혼상담소를 찾지만 실력 있는 컨설턴트 소우마는 「결혼이 장난인 줄 알아?」라는 말로 단호하게 거절. 하지만 그런 소우마도 집안일은 하나도 못 하는 결혼 부적격자였다. 료는 여자를 소개받는 조건으로 소우마의 집에서 가정부 알바를 시작하지만 소우마는 술김에 료에게 키스하고 몸을 더듬는데…?!
-
안하무인에 이기적인 성격의 웹디자이너 타키는 어쩔 수 없이 참석한 거래처와의 술자리에서 성실하고 얌전해 보이는 수수한 안경남 미마사카를 소개받는다.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데다 굉장히 마조히스트일 것 같은 미마사카를 유혹하자 쉽게 러브호텔로 직행하게 되고, 본인이 먼저 입으로 애무를 해 오는 봉사형 마조히스트 미마사카에게 처음엔 만족하며 좋아한 타키였지만… 왜 내가 엉덩이로 가고 있는 거야?! 탑의 긍지를 산산히 짓밟혀 리벤지를 맹세하는 타키. 그러나 매번 미마사카의 의도대로 엉덩이로 절정을 느끼는데?!
-
섹스 파트너이던 친구가 결혼한 지 20년―― 안경점 오너 쿠마키는 자기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 버린 그 녀석을 잊지 못해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하는 처지다. 그 녀석이나 나나 이젠 둘 다 45살이야, 아저씨가 다 되서 꼴사나운 모습을 본다면 미화된 추억도 사라지겠지…. 그렇게 쿠마키는 마음을 정리하고 새출발을 하기 위해, 이제는 이혼해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타카노세를 만나러 가는데. 「너…, 나랑 끝내고 몇 놈이랑 놀았냐?」 몸매도, 매끈한 피부도 여전한 데다 섹시함까지 철철 흘리고 다니다니, 예상을 뒤엎는 그 녀석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자 쿠마키의 마음은 다시 불타오르고! 다른 누군가의 남자가 되기 전에 이번에야말로―― 그렇게 참고 참았던 마음이 폭주해버리는데?! 인간쓰레기에 헤픈 안경점 오너 안경점 주인×꽃미남 여관 주인의 어덜트 러브♪ [로제] [안경은, 벗지 마] 스핀오프작 ?Minomushi momonoki
-
우월한 금인과 열등한 옥인으로 신분이 나눠진 세상. 금인으로 태어난 재하는 규모 있는 상인 집안에서 가주의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아버지는 비록 옥인으로 태어났지만, 집안은 장남인 서리가 이어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드러나는 진실과 출생의 비밀! 재하의 욕망과 원망은 서리에게 향하고, 일방적인 관계가 뿌리를 틀기 시작한다! 원망과 사모, 알 수 없는 그들의 마음을 확인해주세요!
-
“혹시 당신 내 스토커야? 당신처럼 귀여운 사람은 처음이야.” 문 따는 게 너무 좋은 열쇠 기술자 쿠니사키는 회사 선배도 고전했다는 보안 수준 높은 맨션 문 따기에 도전한다…★ 그런데 집주인이 나한테 첫눈에 반해 버렸다?? “이런 거 해주길 원해서 여기에 온 거잖아?” 심지어 문을 따고 들어간 집에서 남자와 섹스까지 하게 되는데――?! ⓒHedoro Isaji 2020
-
어느 날 예쁘고 다정한 옆집 형 미즈키(15살)가 처음 보는 남자랑 키스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만 사토루(10살). 좋아하는 형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년은 그를 위해 멋진 어른이 될 결심을 한다. 일편단심 첫사랑을 사수하려는 가슴 뛰는 스토리. 그 외, 웃음이 끊이지 않는 러브 코미디부터 헤테로 친구를 사랑하게 된 네거티브 대학생 등 왕도 BL도 수록! [BABY COMICS] TONARI NO ONI-SAN ©Mako Migino 201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
로라 레스토랑의 천재 셰프 윤도건. 당연히 자신의 자리라 여겼던 총괄 셰프 자리를 노리는 수상한 놈, 최정우가 나타난다! "어떤 놈이 내 주방에 향수 뿌리고 들어왔어!" "역시 스타셰프 코는 예민하네~" 사사건건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그놈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어느 날─ "조건이 있어. 나랑 다른 것도 하자." 도건과 정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
과거 아버지의 폭력으로 몸에 흉터를 가진 채 어머니와 둘이 지내고 있는 정연은, 어느 날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가정을 맞이한다. 정연은 새로운 사람들(재혼상대와 그의 아들인 선우)과 함께 지내며 전에 몰랐던 가족의 정과 안정을 느끼게 된다. 어느 날 술 취한 정연의 어깨에 있는 흉터를 발견하게 되는 선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식사 시간에 우연히 아빠의 질문으로 흉터의 전말을 알게 되는데... #순진공 #귀염공 #집착공 #짝사랑공 #서브공 #동거 #미인수 #다공일수
-
지금까지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미야나기 유이토. 동경하는 선배 쿠죠 노조무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여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 …은 하지 못하고 쿠죠의 소꿉친구인 마츠카와 호다카에게 이래저래 괴롭힘당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조금이라도 쿠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치장에 돈을 쓰느라 알바에 매달리던 유이토는 어느 날 과로를 견디지 못해 컨디션이 무너져 버린다. 그런 유이토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건 호다카였는데…
-
10년 전부터 짝사랑하던 직장 상사 쿄이치와 약혼한 코하루.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그와의 동거 생활로 매일이 행복하다. 유일한 고민은 그가 아직도 자신을 안아주지 않는다는 것. 그에게 맘껏 어리광도 부리고 스킨십도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야한 속옷을 입고 유혹해 보기로 하는데…?! "설마 그만하고 싶단 얘길 할 건 아니지? 날 이렇게 자극해놓고." 평소와 다른 딥키스로 몸은 이미 흐물흐물해지고, 뜨거운 혀로 가슴을 애무받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게다가 아래쪽을 꾹 눌러오는 커다란 그것까지?! 그와 연결된 부분에서 사랑이 넘쳐나서 녹아버릴 것만 같아…!
-
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
자신이 불감증이라고 믿고 있는 미와코. 취한 그녀는 상사인 토마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안경 너머로 사디스트적인 면모를 숨기고 있던 토마. “좀 더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의 손길에 처음으로 절정을 맛보는 미와코!
-
의대에 재학중인 크리스. 그가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딱하나, 같은 과 남학생 빈 때문이다. 어느 날 강의 중에 나타난 새 아버지의 비서인 닉이 찾아와 집으로 동행하게 되지만 알고 보니 닉 자신의 집이었고 또 닉의 묘한 표정과 행동에 당황하며 그를 양아치 취급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크리스의 후계자 수업과 안전을 위한 새 아버지의 배려임을 알게 된다. 닉과의 좌충우돌이 계속되면서 크리스의 마음도 서서히 친근감으로 다가서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그때 빈의 등장으로 크리스와 닉, 빈은 삼각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
“너 같은 걸 좋아해 줄 사람은 없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들은 이 한마디가 최 현을 항상 외롭게 만들었다. 사람 관계도 취업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최현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회사 면접에 간다. 면접 장소 도착한 최 현은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장본인인 강명욱과 마주치게 되는데…
-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한다! 큰 사고를 당해 5년만에 의식을 되찾은 사츠키는 수술의 후유증으로 쉽게 발정하는 체질이 되고 만다. 기억마저 잃어버린 그녀는 조금씩 떠오르는 가족의 원수들을 더듬어가며 쾌락의 신음 사이에서 복수의 단말마를 끊어가기 시작하는데…!
-
[매주 수요일 UP] 스토커를 사랑한 스타. 그리고 형을 잃은 동생. 3년 전 돌연 잠적했던 스타배우 유리의 컴백 날, 그에게 배달된 꽃바구니와 의문의 편지. 유리는 그 편지를 보고 허겁지겁 나갔다가 칼에 찔린다. 범인은 택배를 가장한 스토커. 그는 누구인가? 유리는 왜 그를 그토록 애타게 찾는가? 그리고 컴백한 유리의 새 매니저 현이 조금씩 유리의 일상을 파고드는데… 화려한 연예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결핍된 이들의 일그러진 사랑이야기.
-
순수한 몸을 조금씩 개발?! 신혼부부인 마히로와 케이는 처녀인 마히로가 첫날밤에 겁을 먹는 바람에 아직 하지 못 했다. 고민하는 마히로에게 진지하게 케이가 건넨 말은… 「이제부터 개발해나가면 돼」?! 상냥하지만 조금 심술궂은 남편과 진정한 부부가 되기 위해 오늘 밤도 열심히 특훈할게요!!
-
여자애들에게 호구 노릇하기, 친한 친구에게 사귀는 여자 갖다바치기! 고등학생 시절 일진 여자애들의 빵셔틀 노릇을 하던 호떡이는 졸업 후에도 옥탑방에서 백수 생활을 하며 루저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호떡이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는 진지한 사랑을 꿈꾸지만 지나치게 섹시한 몸매 때문에 날파리들만 꼬이는 육덕이와, 인터넷 방송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입술이 등 옥탑방의 가난한 청춘들뿐! 루저라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루저라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루저라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루저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
"젖꼭지만으로 가는 거 보여줘. 음란한 모리야마 군♡" 의류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토모키는 동기이자 라이벌인 모리야마와 앙숙 관계. 얼굴만 마주치면 시비를 걸어오고, 무뚝뚝한 태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잊은 물건을 찾으러 갔을 때 방 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무심코 들여다보니 거기에는 여성용 속옷을 입고 혼자 즐기고 있는 모리야마가?! 약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야한 옷을 입고 음란하게 빛내는 눈빛에 사타구니가 아플 정도로 아려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게다가 "천국에 데려가 줄게."라며 엉덩이까지 들이밀다니…! 라이벌 동기(*너무 음란한)와 사무실에서 야릇한 관계….
-
너무 일편단심인 남친의 열렬한 러브콜! 관능적인 익애, 분위기에 휩쓸리는 LOVE♡♡♡ 아카하바 유마는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오가미 아오이와 동창회에서 재회한 후 억지로 키스를 당하고 고백받는다. 어쩌다 보니 섹스까지 해 버리는데, 좋아한다는 말을 퍼부으면서도 오가미는 섹스 후 항상 차가운 태도로 거리를 둔다. 게다가 매번 섹스뿐인 데이트….「어쩌면 그냥 몸이 목적일지도…!」 과묵하고 무표정한 오가미의 진심을 알 수 없는 유마는──?!
-
「이런 거…… 내심 기대했잖아?」 전형적인 "보통" 남학생 아사이. 그는 줄곧 본인의 성벽을 외면하고 살아왔다―― 새하얀 피부를 조이는 붉은 끈이나 그 자국에, 극심하게 흥분하고 만다는 것을 말이다. 어느 날, 야쿠자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퍼진 반 친구 스기노메네 집에 프린트물을 전해주고 오라는 심부름을 맡게 된 아사이는,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의 집을 방문한다. 살짝 열려있는 문을 열자 그곳에는―― 새하얀 피부에 붉은 끈을 휘감고, 남자에 의해 묶인 채 애무를 받는 스기노메가 있었다―…… 사디스틱한 호인×돈 때문에 몸을 파는 요염한 분위기의 야쿠자 아들. 딜레마로 가득 찬 달콤하고 아름다운 관능 BL.
-
내 소꿉친구가――…… 학원의 공주님이 되어있었다!? 나고 자란 고향으로 수년 만에 돌아온 나카무라 치히로는, 소꿉친구인 아메쿠라 유이와 재회한다. 오랜만에 만난 유이는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게 성장해서, 그 불가사의한 색기에 동요하면서도 옛 친구와의 즐거운 학원생활을 꿈꿔보는 치히로. 전학 첫날――……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에서, 뒤를 돌아본 유이를 보고 두근거림을 억누르지 못한 채로, 치히로가 내민 손을 붙잡은 것은――…… 「이 자식, 스스럼없이 유이를 건드리지 마!」 이럴수가, 자각하지 못한 채 색기를 흩뿌리는 유이는 남자 재수 학원의 질서를 어지럽히기에, 【학원의 공주】로서 친위대에게 보호받고 있었던 것이었다!! 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야!? 유이와의 즐거운 학원 생활은!? 내 가슴 속 이 두근거림의 행방은――……!? 남 돌보기를 좋아하는 충견계 남자×무자각 페로몬 남자의 소꿉친구계 퓨어러브!
-
「누가 먼저 짝이 될지 경쟁이라도 해볼까?」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한 오메가 류세이는 약혼자인 알파 아이노스케와 결혼하기 위해 처음으로 그의 집안인 카가미 가문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거기에는 아이노스케의 형님이자 역시 알파인 시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정한 아이노스케와 제멋대로에 독점욕이 강한 시온― 두 사람 사이에서 흔들리는 류세이는 과연 누구의 짝이 될 것 인가? 스즈시로 작가가 그리는 대망의 오메가버스 BL!
-
어머니는 마치 성모님처럼 세상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어머니였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가 급사하시고 나서부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버지를 잃으신 슬픔 때문인 줄 알았지만, 점점 제멋대로에, 돈도 흥청망청, 가사도 전혀 하지 않는 지금까지 어머니와의 모습과 전혀 다른 행동에 마나미는 혼란스러워진다. 과연 이 모습이 진짜 어머니의 모습일까?
-
전업주부 사에는 아들의 교육 문제로 매일 고민이 크다. 의사집안 남편의 압박과 학부모들의 사이의 눈치로 인해 매일매일 지쳐가던 무렵, 같은 학부모 이코마씨에게 권유 받아 장미반 점심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 있던 건 자식들의 시험 성적으로 내기를 하고 있는 광기의 현장이었다...
-
유리창 너머로 남편 앞에서 범해진다…! 대기업 혼고인 가에 행복한 생활을 그리며 시집오게 된 메구미. 그러나, 남편에게 후원을 하고 있는 아저씨는 메구미에게 음란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데…. 남편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매일 끈적하고 집요한 스킨쉽에 결국 안 쪽까지?! 그곳이 마구 만져져서 싫지만 자꾸만 움찔거려버려-! ⒸMMR
-
악마와 원나잇을 즐긴 죄로 지상에 유배당한 천사. 그런데 지상에서 내가 키우던 악마같이 짓궂은 이 개가 알고 보니 진짜 악마였다고? 그것도 나를 타락시킨 바로 그 악마?
-
카페 점원인 리쿠는 오너 조슈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다. 능력 있는 경영자이지만 그런 가벼운 남자와 사귈까 보냐!라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실연 직후 그의 수제 디저트로 위로받고 만다…. 그대로 무너져내려 조슈의 집에서 눈을 뜬 리쿠는 세탁이 완료된 셔츠와 BLT 샌드위치, 외출 전의 키스를 받는다. 슈퍼 달링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힐링 BL.
-
"제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서버리시는 건가요?"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네시로에게는 은밀한 취미가 있다. 그건 바로, 동료 사치 선생님의 취향 저격 저음 동굴 목소리를 훔쳐 듣는 것. 두 사람은 무뚝뚝한 성격 탓에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사치를 도와주며 친해지게 되고, 수업이 끝난 후 함께 남아 모의 수업 연습을 하게 되는데…. 가까이서 듣는 사치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 탓에, Sub인 카네시로는 사치에게 명령 받고 싶다·지배 당하고 싶다는 욕구가 발산되어버리고―. 목소리 페티쉬 Sub을 저음 보이스 Dom의 훈육으로 흐물흐물하게♥ 저음 보이스 Dom × 목소리 페티쉬 Sub의 러브 코미디 Dom/Sub 유니버스!
-
얼굴 예쁜 것 말고는 너무도 평범한 알바생 선우와 제르델 왕국의 숨겨진 왕자 제우스는 대체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일생 만날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서 잊혀진 하룻밤의 기억과 그 너머의 기억을 함께 더듬어 나가다가 조금씩 가까워진다. 미묘한 그들의 관계는 어딘가 비밀스런 과거와, 그 비밀의 열쇠를 쥔 수상의 등장과 함께 요동치게 되는데...?
-
[12명의 도플갱어 속에서 목숨을 건 < 형 찾기 게임 > 이 시작됐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살 많은 편입생, 현진이 형에게 첫눈에 반한 도영은 고백을 하기 위해 호텔 프리네를 찾는데… 내비를 따라가자 나타난 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수상한 호텔과 괴상한 얼굴의 매니저, 그리고 12명의 현진이 형이었다.
-
근 미래 아시아연합국의 중심지, 세상 모든 탐욕과 죄악이 모여든 듯 타락한 도시-무영시. 그속에서 운영되는 신우탐정사무소.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스스로 꿈의 되고자 한 남자의 복수극.
-
마사토는 대중 목욕탕을 하는 부모님의 일을 종종 돕고 있다. 영업 종료 후, 욕실 청소를 하려고 여탕에 들어갔더니 같은 대학에 다니는 소꿉친구 치히로가 남아 있었다?! 들키기 전에 나가려고 했지만 넘어져버리고, 자신을 호노카로 착각해 등을 밀어달라고 하는 치히로의 부탁에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손을 움직이는데─ ⓒAlto Mizuno/ⓒMobile Media Research
-
온천 여관에 온 회사원 카나에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마사지를 받기로 한다. 그런데 자기를 담당하는 마사지사가 학창 시절 후배 코나시였고, 한때 후배였던 사람 앞에서 민망한 복장으로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Kinagi Rea
-
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
공무원 시험 합격은, 한미류! 한미류! "수호신"만이 최고의 국가 공무원으로 손꼽히는 어느 대한민국 이런 치열한 고시 생활 속에서도 천 년의 합격 신화를 자랑하는 일타 강사 한미류, 십이지 수호신 청룡 1기 중 아직 까지 현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는 백청룡 미류에게는 한 가지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낙!제! 무결하던 미류의 교단 생활에 사정 없이 흠집을 남긴 재수생 원대한. 더 이상 이 자식 때문에 고배를 들 수 없다, 실기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일단 이 자식 몸 속에 급한 양기부터 빼고 보자. 3일 밤낮 없이 스승의 은혜를 입은 대한은 과연 수호신 공채에 합격할 수 있을까? 용용죽겠지 그 마지막 이야기,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만>
-
내 사랑 귀여운 미미는 어디가고 웬 건장한 남자가? 나의 아이돌 빅버니 미미코! 미미코는 게이 전용 서퍼 클럽, 남자의 Zoo Paradise에서 하루야마가 늘 지명하는 캐스트이다. 근육질 몸매와는 다른 깜찍함으로 첫만남부터 미미코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 하루야마는, 술에 취해 미미코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하루야마 앞에 있는 사람은 더 이상 깜찍한 미미코가 아니다…?!
-
내 몸이… 망가졌나봐… 어랏… 이게 아닌데?! 바다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나한텐 없는 애인을 데리고 오질 않나.. 무엇보다.. 무엇보다!!! 내 10만엔짜리 릴이!!!! 가만두지 않겠어 기름치로 혼쭐을 내주마! 무츠미에 대한 복수의 마음을 담아 기름치를 먹이는 하라. 알고보니 기름치는 먹으면 엉덩이에서 기름이 흘러나온다는데? 울먹이는 무츠미를 보며 복수를 성공했다 생각한것도 잠시 이거… 왠지… 흥분된다…?
-
"천계에 혼란을 일으킨 죄로, 천인에게 죽음을 맞이한 구미호. 생전에 진정한 사랑을 이루지 못 한 이들에게 또 한 번 기회를 주는 장소로 가게 된다. 선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퀘스트를 완수하라는 시스템 관리자. 퀘스트의 내용은 우울증으로 자살한 배우의 몸에 들어가서, 세계적인 탑 배우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를 알아보는 이가 있다?"
-
학교에서 사고뭉치로 유명한 <양명>은 자신이 학교 얼짱인 <몽연>이의 생각처럼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자기를 지지하는 <몽연>을 늘 마음에 두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신비로운 렌즈를 얻게되고 뒤죽박죽 엉망인 고교생 이었던 <양명>의 운명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
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스스로에게 콤플렉스를 품은 쿄이치는 오메가 페로몬도 구별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 문을 열었다가…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관계를 마친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잘 보니 상대는 학원 학생회 멤버인 알파, 그리고 범해지던 남자에게로 눈을 돌리자…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는데…!! 바로 이게 오메가 페로몬…?!
-
중학교 시절, 같은 학년 학원 서열 꼭대기의 오다와 같은 반에 배정된 카토는 오다에게 찍힌 일을 계기로 학원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 가열찬 괴롭힘에 견디다 못한 카토는 방 안에 틀어박혀 진학도 하지 못하고 만사에 절망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죽지 못하고 초능력에 눈을 뜬다. 갑자기 생긴 힘을 주체하지 못한 카토는 한층 더 음울해하다가, 우연히 다시 만난 오다가 자신을 잊고 태평하게 살고 있는 모습에 분노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힘을 사용해 오다를 죽일 뻔한다. 그러나 오다는 목숨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은 물론 특별한 힘에까지 눈을 뜨고 만 모양인데…?
-
내 수호신이 인큐버스라고?! 신내림 받기 싫어서 더 큰 신을 불러내려던 고등학생이 불러낸 건 악마였다. 악마중에서도 음마인 인큐버스를 불러낸 고등학생의 좌충우돌 정조(?) 수호기
-
#현대물 #캠퍼스물 #떡대공 #짝사랑공 #순애공 #미인수 #밝힘수 단(공)은 유소를 짝사랑 하지만 유소(수)는 칙칙한 단을 거부한다. 대물을 찾아 매일 원나잇을 하는 유소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대물을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단은 유소와 이어지게 해달라고 빈다. 다음날 유소는 집앞에 놓인 택배상자안의 딜도를 사용하게 되고 딜도에 중독된 유소와 딜도와 이어진 단은 알 수 없는 자극에 매일 힘든 밤을 보내게 되는데..
-
★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 유세이만이라도 구하게 해줘…!」 12월 24일, 알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유일한 가족이었던 형 리츠를 잃은 카나. 그 이듬해부터 매년 12월 24일에 같은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째 되던 밤, 남몰래 좋아하던 소꿉친구 유세이가 살해된다. 죽으면 24시간 전으로 돌아가는 힘을 지닌 카나는 유세이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데……?! 세토 우미코가 그리는 목숨을 건 타임리프 러브! © 2021 Umiko Seto / SHINSHOKAN
-
두 소녀는 친구이자, 가족일 뿐만 아니라 영혼을 나눈 소울메이트다. 18살 고등학생 유지민 하룻밤 새 28살 자신과 영혼이 바뀐다. 한쪽은 오랜 세월 함께 했으나 다시 처음 만나게된 연인, 다른 한쪽은 낯설지만 여자친구 역할을 떠맡아야 하는 자신. 두 세계 모두 변하고 있지만, 네 곁에 있는 나는 변하지 않아.
-
신혼 첫날 밤 자신의 첫사랑과 사라졌다가 돌아온 남자. 그 이후로 불행한 결혼 생활이 시작된 강지영. 헤어지지도 못하고 서로 상처만을 주며 살고 있는데…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났다.
-
사고로 세상을 떠난 소꿉친구 료스케의 죽음을 털어버리지 못하는 슌야 앞에 자신이 “료스케”라고 주장하는 처음 보는 고등학생 츠카사가 나타난다. 츠카사는 두 사람만의 부르는 호칭인 하루를 슌야 앞에서 말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살 시도를 막으려 했던 료스케가 츠카사의 몸속으로 들어간 듯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슌야는 료스케와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슌야, 료스케, 츠카사 세 사람의 기묘한 관계는 어떻게 될지―.
-
“내 꿈인데도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현실보다 리얼한 꿈속 로맨스!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나은의 꿈에 나타난 잘생긴 남자 신이한! 그런데 이 남자, 나은이 귀찮게 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는데… 현실처럼 생생한 꿈에 겁을 먹은 것도 잠시, 나은은 단순한 꿈으로 치부하며 잊어버리려 한다. 그러나 나은이 잠들 때마다 생생한 악몽을 꾸게 되자, 꿈에서 계속 마주치는 신비한 힘을 가진 이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홍수하/학산문화사
-
도련님들이 모인 사립 제도 모모우라 학원 대학에 다니는 몇 없는 평범한 서민 요시다는 어느 날 학교를 좌우하는 킹, 니시조노 렌지가 혼자 사는 초고층 아파트에 프린트를 전해 주러 가게 되었다. 감기 때문에 약해진 니시조노는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랐고 요시다의 뻔뻔스러운 태도에도 일일이 움츠러드는 눈치. 거기서 요시다는 니시조노의 “어떤 비밀”을 알게 되는데….
-
사내에서 "절벽 위의 꽃"으로 통하는 사장비서 타카미야에게 쿨하면서도 엄격한 가르침을 받아 매일 구르는 샐러리맨 히라타. 그는 어느 날, 동료의 장난으로 게이 전용 소개팅앱을 깔았다가, 어플을 지우기 전에 재미 삼아 구경을 해보기로 한다. 그런데 거기서 히라타가 팔로우 중인 살짝 야한 비밀 계정의 주인 "미사키"의 사진이? "미사키가 사실은 남자였다고?" 놀라움과 기대감을 품고 미사키와 매칭을 시도한 히라타는 미사키와 제법 죽이 잘 맞아 마침내 호텔에서 만나기로 한다. 당일, 호텔 방으로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타카미야 씨"였는데?! ©Akami Nihisa・MONET ITO/CLLENN
-
걸그룹 열성팬 히가시노 케이토와 사이온지 카나메는 학창 시절부터 절친. 콘서트나 사인회가 열리면 어디든 달려가는 두 사람은 그렇게 오타쿠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케이토가 좋아하는 상대는 아이돌이 아니라 카나메! 카나메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걸그룹 오타쿠인 척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카나메의 최애 여돌에게 열애 발각 뉴스가! 침울해하는 카나메를 위로하던 케이토는 얼떨결에 카나메에게 고백을 하는데. 당연히 차일 줄 알았는데 카나메로부터 돌아온 대답은 「너에게 입덕하고 싶어」?!
-
"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
가난하고, 인기도 없고, 게다가 체질적으로 억제제가 잘 듣지 않는 오메가 모모야마 겐지로는 히트가 올 때마다 오메가 전용 대피소로 달려들어가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모모야마를 임상실험의 「피험자」로 보기 시작한 건 억제제 개발의 일인자이자 제약회사 사장 아들인 알파 사쿠라다 토우지. 사례에 눈이 먼 모모야마는 임상실험을 받아들이지만 연구밖에 모르는 사쿠라다에 의한 편집적인 모니터링이 시작되는데―….
-
유키와 하루는 가족이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아버지와 아들 관계. 오메가지만 히트가 안 오는 체질인 유키는 알파인 하루와 화목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의 생일날, 갑자기 그에게 키스와 함께 고백받는다. 그 키스를 계기로 체질이 변화해 첫 히트가 찾아와 혼란스러운 유키. 그리고 그 냄새에 이끌린 하루와 선을 넘고야 만다···. 어릴 적부터 유키를 짝사랑 중인 하루와 부모라는 입장과 연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키. 쿨한 연하 알파 X 히트가 오지 않는 연상 오메가가 만들어내는 한결같은 순정, 오메가 버스 러브 스토리.
-
잘생기고 완벽한 남자 재하는 주변 사람들 몰래 누드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제까지 한 번도 본적 없이 아름다운 몸을 가진 다미를 만나게 된다. 그런 다미에게 점점 집착을 하게 되며 흠집 하나 없어 보이던 재하의 완벽함이 억압되어 있던 욕망과 파멸로 서서히 가라앉게 되는데..
-
「이 집에는 결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겠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회사원 이스미. 그러나 이스미가 싼 집세에 이끌려 이사간 곳은 아침부터 발정 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벽이 얇은 아파트였다. 이스미의 클레임에 옆집에 사는 난봉꾼 느낌의 대학생 엔자는 「저, 잘한대요.」라며 오히려 유혹하는데……?! 가벼운 남자 대학생×츤데레 샐러리맨의 옆집 배틀 러브. © 2020 Miki Laika / SHINSHOKAN
-
우등생 요시유키와 밝고 인기 많은 치바는 소꿉친구 사이. 사실 요시유키는 초등학교 때 전학을 온 이후로 계속 치바를 좋아했지만, 자신의 마음을 그에게 전할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진로가 나뉘게 되고……. 소꿉친구의 사랑이 돌연 색을 띠는 순간을 그린, 우메다 미소의 작품! © 2020 MISO UMEDA / SHINSHOKAN
-
★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사랑은 - 어떻게 시작하는 거야? 「좋은 사람」에 머무를 뿐, 사랑하는 사이는 되지 못하는 헬스 트레이너 혼다는 남자지만 얼굴이 완전 취향 저격인 콘노가 너무 신경 쓰인다. 거기에 더해 콘노가 게이라는 걸 알고 들뜬 나머지 그를 생각하며 빼고는 드디어 사랑을 자각한다. 그러나 콘노에겐 내내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서툰 남자들의 순정적이고 음란한 사랑 이야기. © 2021 akabeko / SHINSHOKAN
-
영혼의 단짝 따위는 믿지 않는 오가미는 본능적인 향에 이끌려 달려간 곳에서 "실험 쥐" 46번을 만난다. 오가미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 "이제야 죽어도 되는 이유를 찾았어" 두 사람은 영혼의 단짝인걸까. 오가미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
대기업의 장남, 이치노세 타카오미는 건방진 연하 보디가드 쿠로사키 토우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24시간 내내 경호를 받아야 하는 생활에 불만을 품은 타카오미는 토우야에게 최음제가 들어간 술을 마시게 하고 떼어놓으려 했지만, 평소에 쿨했던 토우야의 귀여운 반응에 무심코 토우야를 덮쳐버리고 만다. 그리고 토우야가 『철저한 경호』를 관철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는데―…
-
친구랑 키스 or 평생 동정?!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남고생 미카미. 키스 동정을 졸업하려고 기숙사 룸메이트랑 얼떨결에 뽀뽀를! 남자끼리지만 진심으로 한 게 아니었으니까 분명 괜찮았을 텐데...? 사춘기를 정통으로 지나가고 있는 러브러브 남학교 라이프.
-
“나, 선배가 날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지갑을 떨어뜨리고, 머리에서 물을 뒤집어쓰고…. 계속 운이 따르지 않는 남자 재수생 미나토가 도서실에서 만난 사람은 미남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후배 하나무라였다. 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끌던 미나토는 ‘마음을 다른 데 돌리기 위해서라도 괜찮으니까’ 데이트해달라는 말하는 하나무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만다. 그저 「시험」이었을 두 사람의 인연이 얽히고 풀려 꽃핀 끝에 있는 건…? 사랑을 믿고 싶은 후배×과거의 사랑에 미련을 갖고 질질 끄는 선배가 만들어 가는 서투른 순애 이야기.
-
과거에 꿈을 함께한 밴드 멤버들과의 재회, 깊은 숲속에서 만난 정체불명 남자와의 불장난. 아이돌을 한다며 훌쩍 떠난 그녀, 유부녀의 은밀한 나날 등 잠시 잠깐 머물다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야기
-
“나를 사랑해줘요―.” 대학교 사무원 토츠카는 「좋아하게 된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징크스를 가진 노멀이다. 슬슬 제대로 사랑하고 싶다! 라고 의욕을 불태워도 진전이 없다. 하지만, 근무처의 학생 나리에게 「내 취향」이라는 둥 「나로 해」라며 날마다 구애받으며 연애 대상 외(♂)로부터 마구 대시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나리가 갑자기 학교에 나오지 않아 마음에 걸린 토츠카는 어쩔 수 없이 나리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회식으로 토츠카는 만취한 상태에서 나리와 만나 그의 집에 가게 되고 충동적으로 키스하고 만다. 나리의 귀여운 반응에 멈출 수 없는 토츠카를, 나리는 익숙한 모습으로 리드하는데…. 연애 실패 체질 회사원×노는 연하 게이, 몸으로 시작된 관계의 행방은…?!
-
「깨무는 게 버릇인 집착 강아지 부하×하카타 사투리 부끄럼쟁이 상사」의 주4회 섹스 계약!? 오피스 러브★ 출장지 후쿠오카에서 게이타운에 들어가 길을 잃은 도쿄 출신 샐러리맨 아이자와. 밤거리를 울리는 발포 소리에 움찔거리다가 검은 머리의 청년이 말을 걸어 분위기가 흘러가는 대로 러브호텔로 직행…. 귀여운 얼굴과 다르게 “니 하고픈 대로 하믄 된다.”라고 능숙하게 유혹하는 그를 보며 아이자와의 나쁜 성벽이 폭발!! 하지만 속궁합이 최고라 단 하룻밤의 달콤한 섹스에 빠져든다. 그의 하카타 사투리와 몸을 잊을 수 없는 아이자와는 빠르게 후쿠오카 전근을 결정하고 이사를 끝낸다! 그런데 게이타운에 나가기 전, 후쿠오카 지사의 상사로 소개된 사람이 그 청년?!
-
인기는 있지만 조금 바보 같은 부분이 귀여운 아다치는 오늘도 여자와 잤다는 걸 자랑한다. “못 꼬실 여자는 없다!”라며 코가 높아진 아다치는 “그럼 남자는?”이라고 질문받자 왠지 모르게 기세를 올려 곧바로 호모라고 소문난 동료 세라를 꼬시기 위한 어택을 개시했다. 냉랭한 세라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세라의 얼굴이 야하게 흐트러지는 것을 망상하면서 매일 접근하던 어느 날… 어, 잠깐만 그쪽?! 이 상황은 뭐야?! 쿨한 동료×이미지 변신 인기남의 반하게 하는 러브 배틀!
-
"남편의 심한 언어폭력때문에 괴로워하던 전업주부 카오리. 어느날 친구의 손에 이끌려 간 술집에서 유스케라고 젠틀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폭력적이고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과 달리 친절하고 잘 생긴 유스케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경리일을 카오리에게 부탁한다. 기대에 부푼 첫 출근날, 카오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소굴 이었는데…"
-
첫 번째 작품, 『환상은 밤에 자란다』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라며 환술을 터득한 리오. 민석은 리오의 능력에 흑심을 품으며 할머니에게 말했다. “리오 참 예쁘네요. 리오가 그 그릇인 거 아시죠? 교단에서 알면…” 하지만 할머니는 완강했다. “리오한테 손대면 내 손에 죽는다. 리오의 미래는 백지로 둘 거야.”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할머니가 사라진다. 리오의 집도 불타고 리오를 돌봐주던 이웃도 죽었다. 누군가 의도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다시 리오를 찾아온 민석. “그 힘을 세상에 내놓지 않을 거라면, 네 인생은 무슨 쓸모지? 잘 생각해, 리오. 신이 네게 기회를 주신 거야.” 리오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남모를 능력, 과연 리오는 이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과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두 번째 작품, 『신의 집』 우연히 들어선 길의 끝에서 신의 집을 만나게 된 남자. 신의 집에 사는 노인은 남자를 후계자로 삼은 채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말도 안 돼. 이거 꿈이지?" 신의 집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후계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남자는 우연히 발견한 후계자를 신의 집에 가두어둔 채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뉴스에서 접하게 된 후계자에 대한 진실은 남자를 다시 신의 집으로 향하게 만드는데.
-
나보다 약한 알파 따윈 죽어도 싫어. 오메가 차기 두목인 요시하루는 두목의 명령으로 외부 조직의 알파와 맞선을 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요시하루는 맞선 상대가 몰래 먹인 약으로 히트 상태에 빠지고 마는데... 부하인 마코토의 도움으로 상황을 모면하지만, 요시하루는 마코토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는 것에 안도한 요시하루였지만, 정작 마코토는 그와 짝이 되는 것을 거부하는데...?!
-
※ 본 작품에는 자살 시도와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좀처럼 아르바이트를 길게 이어나가지 못하는 하루히코는 돈이 부족한 상태. 페이가 좋아 흥미 본위로 보고 있던 업소 앞에서 우연히 만난 아키야마에게 충동적으로 데이트 서비스의 종업원이라는 거짓말을 하게 된다. 돈을 벌기 위해 관계도 갖지 않고 능숙하게 아키야마를 속이기 시작한 하루히코지만, 아키야마의 너무나도 순수한 반응에 점점 마음이 변해 가는데…?!
-
증조할머니의 힘을 물려받아 유령을 털어내는 능력을 가진 대학생 시노노메 마스미. 친구이자 이상하게 유령이 들러붙는 체질인 미코시바 토와에게 씌인 유령을 매일 털어내 주는 일상을 보내는 중 어느 날 토와의 몸을 유령에게 빼앗기고 만다!! 게다가 몸을 빼앗은 것은 색정령이었기 때문에 친구와 사고로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히노 치하야가 그려내는 조금 으스스한 신감각 BL!!
-
타나카 코헤이는 격분했다. 그 방약무인한 작가 히무로 타츠오미를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독서와 안티 활동이 취미인 약골 타나카와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꽃미남 작가 히무로. 집착 안티는 폭력과 쾌락에 의해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
능력도 좋고 잘생긴 후배 녀석 무라세가 빠져 있는 것은 바로 내 유두. 이 녀석의 농락에 그만 휘둘리고 싶은데 자꾸만 느껴버린다. 난 남자라고! 엉덩이로만큼은 절대로 느끼고 싶지 않아! 그런데 왜 난 무라세 생각만 나는 건지... 부정하고 싶은 데와와 그런 데와를 정복하고 싶은 무라세. 데와는 정복당하지 않을 수 있을것인가!
-
운송업계에도 이런 일이 있다고..? 순진한 택배 기사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은 다수의 낯선 남자들. 그리고 묶여있는 자신. 혼란과 곤혹 속에서 철저히 장난감이 되어버리다! 순진한 택배 기사, 성노리개로 전락!
-
매일 아침 지옥철에 몸을 싣는 직장인 모모카. 칙칙하고 우울함이 가득한 전철이지만 그녀에게는 작은 재미가 있다. 바로 같은 전철을 탄 모르는 남자와 망상 데이트. 오늘의 타깃은 안경을 쓴 채 책을 읽고 있는 훈남. 그래, 너로 정했어!
-
혼자 사는 고독한 샐러리맨, 이하마 치히로는 귀가 중에 호객꾼 쿠와모리 타이지에게 이끌려 마사지 가게에 가게 된다. 하지만 기대했던 예쁜 여자의 야릇한 서비스 대신 타이지의 로션 듬뿍 엉덩이 마사지로 가버리고 마는데…! 당황한 채 집으로 돌아온 치히로. 그런데 다음 날, 타이지가 집으로 찾아왔다?! 야릇한 마사지를 곁들인 동거 생활 시작!
-
아는사람만 아는 특별 회원제 TV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제한시간 내 절정을 참는다면 고액의 상금을 얻을 수 있고, 실패하면 엄청난 벌칙이 기다리는 짜릿한 엑스터시 쇼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키노시타 스미레(32)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나운서다. 하지만 사실은 찐 아이돌 덕후이며 하루하루 덕질에 매진하고 있다. 어느 날 상사에게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방 촬영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놀랍게도 게스트가 현재 그의 최애인 하루나 코우시였다. 하행복한 여운에 젖어 호텔 숙소에서 라이브 영상을 실컷 음미하던 중, 진짜 하루나가 그를 찾아오는데…?!
-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전근으로 이웃사촌이었던 시노즈카 세 자매의 집에 같이 살게 된 유키. 오랜만에 만난 세 자매는 그야말로 엄청난 미인으로 성장했다. 세 자매와 함께하는 자극적인 동거 생활 시작!
-
"가슴으로 뺨을 맞았어..!" 소노다는 어느 날 귀가 중 눈앞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이웃 요코를 도운 것을 계기로 12살 연하인 그녀에게 맹렬한 구애를 받게 된다. "결혼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온몸으로 유혹하는 귀여운 여대생 요코를 어떤 남자가 거부할 수 있을까?!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기분 좋아서 더는 못 참겠어! 인내의 한계가 온 소노다는 그대로...?
-
회사에서 계속 들이대는 기분 나쁜 상사를 피하기 위해 미노리는 계열사 직원과 맞선을 보기로 한다. 맞선 자리에 나온 켄자키는 어수룩하고 따분한 남자로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겨 그의 집에 방문하게 된 미노리는 온갖 코스프레 의상으로 가득한 방을 발견하게 된다. 켄자키는 "코스프레 섹스를 아주 좋아합니다!!"라는 파격 고백과 함께 미노리에게 코스프레 의상을 입어달라고 부탁하고, 코스프레 변태인 이 남자의 야한 취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는데...
-
심령현상이 있다는 낡은 신사에 친구들과 함께 담력시험을 오게 된 노조미. 영감이 있는 노조미는 신사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이미 친구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
“여기서 사는 대신에 나한테 이런 짓을 당할지… 얌전히 너희 집으로 돌아갈지 결정해.” 가출한 하루키는 동경했던 선배 코타로를 찾으러 도쿄로 간다. 비를 맞고 흠뻑 젖은 하루키를 발견한 코타로는 무표정하지만, 여전히 하루키를 다정하게 대해주며 집으로 들인다. 하루키는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으며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을 전하자 코타로는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하루키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데―. 「…이런 건 내가 원했던 거랑은 다른데 …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저항할 수가 없어….!」 신뢰와 성욕과 쾌락 사이에서 요동치는 한 여름날 정사의 끝은…? 포커페이스 무뚝뚝한 쿨 선배 × 소동물같이 귀여운 후배의 성욕과 애욕으로 녹아내리는 이야기!
-
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
란제리 브랜드 전속 디자이너 안태림은 자신의 욕망을 은근히 건드리는 신입 강우호가 점점 신경 쓰인다. “우호 씨, 오늘 잠깐 남죠?” 결국 팀원 전원이 퇴근한 사무실에 둘만 남게 되는데…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기다리던 이직 면접일. 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최현우, 오피스 운영자 노아의 안내에 따라 면접이 진행되고 브랜든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된다. 그런데 이 면접, 어딘가 이상하다! “터치는 어디까지 괜찮아요?”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김대리 할 말이 있어요. 오늘 퇴근하고 술 한 잔 할래요?” 회사에서 누구라도 우러러보는 빈틈 없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 팀장 서주연.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실수로 전사에 보낸 메세지로 회사가 발칵 뒤집힌다. 회사 내 수많은 김대리 중 서주연 팀장이 찾는 김대리는 과연 누구일까?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늦은 밤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은밀하게 노출 촬영을 즐기던 여자가 야근 중이던 마케팅부 팀장 권차영에게 들켜버린다!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성실함이 지나쳐서 남의 일까지 떠맡기 일쑤인 샐러리맨, 아라이의 남모를 취미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에 엉덩이에 어른의 장난감을 넣는 것!! 스트레스를 풀 겸 혼자 즐기려던 그 순간, 훈남 후배 이나바에게 들켜버렸다?! 「진짜 변태네요, 선배」 S후배의 짓궂은 한마디에 아라이는 쾌감을 느끼고 마는데…♥
-
블랙 기업을 퇴사한 세나는 정처 없이 전철을 타고 자연 가득한 어느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산책을 즐기던 중, 금발에 피어싱을 한 사나운 인상의 청년 군지가 말을 걸어온다. 그와 대화하며 아무것도 없이 충동적으로 여행을 왔다는 것을 깨닫는 세나. 자신의 계획 없음에 침울해하는 세나에게 군지는 "우리 집에 올래?" 하고 제안하는데···.
-
그날 했던 키스의 의미를 가르쳐줘―. 사연 많고 요령 없는 미술 교사× 괴짜 생물 교사의 운명적인 재회 LOVE♡ 고등학교 시절, 감정의 방황으로 키스했던 동창과 운명의 재회―?! 모교인 남학교에 부임한 밋밋하고 고지식한 미술교사 모로보시. 거기에 있었던 건, 미모는 뛰어나지만 괴짜라는 평판이 자자한 생물 교사이자 옛 동창 야가미였다. "그때 너는 왜 나에게 키스했어?" 재회하자마자 퍼붓는 압박에 그냥 얼버무릴 수 없었던 모로보시는 "귀찮고 괴짜 같은 면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이다!" 라고 10년 만에 고백하고 마는데…?!
-
연예 기획사 대표 남지수. 여느 날과 다름없이 하룻밤 상대를 찾아 방황하던 어느 날, 귀찮은 작업녀에게 잘못 걸려 실랑이하게 된다. 그때 구원자처럼 나타난 키가 크고 예쁜 연하녀. "내 애인한테서 떨어져." "음? 나한테 이렇게 어린 애인은 없는데? 오늘 밤에 진짜로 네 애인 해줄까?" 그렇게 연하녀와의 하룻밤을 보낸 지수는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만족감을 느낀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연하녀의 정체를 알고 만 지수는 깊어질 것 같은 마음을 독한 말로 끊어내려 한다. "넌 그저 도구일 뿐이야." 하지만 단호한 결심과는 다르게 몸은 자꾸 연하녀를 찾아가고, 연하녀 또한 밀려난 만큼 더욱 세차게 다가오는데. "언니, 나 도구 맞나 봐요." 나, 너를 끊어낼 수 없는 건가? 아니, 끊어내고 싶지 않은 걸까?
-
대대로 판소리를 하는 집안에서 막내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이음과 지호의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음의 집에 머물던 지호. 지호는 모종의 이유로 이음의 할아버지에 의해 쫓겨나듯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이후 이음과 지호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음의 할아버지가 고인이 되어 판소리 무형문화재 였던 할아버지를 주제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맡게 된 지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에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음과 재회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음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
작은 마을에서 홀로 사는 청년 테츠. 테츠에게는 괴물과 함께 있는 걸 상상하며 자기를 위로하는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촌장에게 불려 동굴에서 기묘한 존재의 간호를 하게 되었고, 그 존재를 본 테츠의 욕망이 들끊는데. ⓒMitsunaga Hirama/jpublishing Co.,Ltd.
-
어릴 적, 너를 향하던 내 마음은 사랑이었을까 우정이었을까? 아니 어쩌면 그건 사랑도 우정도 아닌 널 향한 질투였을지도 몰라. 끝도 없이 추락해 가는 기분이라고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 백호진 거침없는 인터뷰로 잘리기 일보 직전인 잡지사 에디터 최정원, 그런 그의 앞을 스쳐가는 기억 한 조각, 고교 동창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국민 영웅 백호진의 인터뷰를 따야만 하는데 과연 정원은 무사히 인터뷰를 성공해 회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백 스테이지(BACK STAGE) 마지막 이야기 <자유낙하>
-
가마쿠라는 업무로 마음이 지쳐, 쓰레기집에 틀어박혀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날”이래로 멈춰있던 그의 시간에 파고든 자는 바로 말도 섞은 적 없는 옆집 남자였다. 처참한 집 안 상태를 본 집주인에게 쫓겨날 뻔한 자기를 감싸주는가 하면, 자기 집으로 억지로 데려가 이것 저것 뒷바라지를 해주고 집 청소까지 자청하고 나서는데…. 가마쿠라는 차갑게 대하고 심한 말을 해도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는 남자에게 당황하면서도 왠지 강하게 거스를 수 없다. “청소가 끝날 때까지 여기서 지내.” 참견남과 쓰레기집 주인의 기묘한 운명이 시작된다…?! 사람 좋은 참견남 이웃 x 트라우마가 있는 더러운 집 거주자 엄청난 신인이 그리는 구원과 치유의 BL
-
책임지고 매일 밤 해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부로의 옆에는 처음 보는 미인이 자고 있었다. 어젯밤 술에 취했을 때 말을 걸어 온 이 남자를 집까지 데려온 듯한데…. 이 남자 니야마 유히와는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그날 밤 다시 마주치게 됐고 어쩌다 보니 또 함께 자게 되었다. 매일 밤, 상대를 찾는 그의 몸을 걱정한 사부로는 말리려고 하지만 유히는 섹스하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 하는데…?
-
★애니메이트 특전, 디지털 한정 보너스 페이지 수록!★ 「당신에게 은혜를 갚으러 왔어요」라며 한밤중에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아니, 까치가 아니라 자칭 딜도 (추정: 20대 초반♂️)가.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그때는 격무에 시달린 상태라 의식이 몽롱해서 환각인가? 하고 일단 잠들었어요(공포) 하지만 아침에 일어났더니 집은 번쩍번쩍 깨끗하지, 먹음직스러운 식사가 차려져 있지, 도시락까지 준비해 놨길래 착한 딜도(?)인가? 라고 순간 속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조금만 방심하면 껴안질 않나,욕조에 들어오질 않나 심지어 「본업이니까」라고 지껄이면서 하반식을 만지작거리더니 절정까지.... 으음........... 아무튼 집에서 쫓아내고 싶습니다. 다만, 자칭 딜도의 사이즈가 점보 사이즈고.......... 생긴 것도 솔직히 취향 저격이라 ★1개입니다. HENAI DRAMATIC MONSTER ⓒKON HARUMOTO / SHODENSHA PUBLISHING CO., LTD.
-
올컬러 연재! 왕의 짧고 달콤한 사랑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열풍이 몰아치는 사막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평화로운 알 샤르 땅에 파루스 2세가 왕이 된 지 20년. 파루스 왕은 십여 년 전, 왕의 하렘에서 자신을 찌르고 도망간 백인노예를 잊지 못하는데…. 왕의 하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과 음모와 배신이 사막의 뜨거운 모래바람과 함께 불기 시작한다!
-
사랑에 목숨 건 남자 유한후와 여장 메이드 시양의 살벌달콤 스토리! 대학생인 시영은 등록금을 벌기 위해 숙식 제공 알바를 찾다, 수상할 정도로 조건이 좋은 입주 메이드 광고를 보게 된다. 면접을 보러 간 시영은 훌륭히 테스트를 통과하지만, 그 알바에는 엄청난 조건이 있었다. 바로, 여장&메이드복을 입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 고액의 알바비에 홀랑 넘어간 시영은 계약서에 사인을 해버리고, ‘시양’이란 이름으로 여자 행세를 하게 된다. 그런 시양이 근무하게 된 곳은 한국 최고의 인기 배우라는 ‘유한후’의 집! 소속사에서 고용한 메이드를 쫓아내려는 한후와 어떻게든 버텨 등록금을 벌려는 시영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
"베타와 오메가가 다니는 재수 학원의 유일한 알파인 키류는 잘생긴 얼굴과 싹싹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다. 키류가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페로몬이 무효화』 되는 특이한 체질 덕분. 초임 첫날, 「꼬맹이에겐 관심 없어.」, 「너희를 지켜 줄게.」 라는 두 마디로 키류는 인기 폭발. 이런 키류에게 끌린 오메가인 아오이 코우야에게 첫 히트가 찾아오고, 이를 도와준 키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날 이후 키류에게도 변화가 일어나는데…."
-
*15세 미만 구독 불가* “그동안 너희가 누려온 것들이 있지 않느냐?!!” 명문 정치가의 장남 온해강과 재벌가의 장남 사계온, 이 두 남자에게 떨어진 가문의 명령은 어이상실, 황당무계하게도 혼인!! 어딜 봐도 온해강과 사계온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 그런데 둘이서 혼인이라니!!! 이천 년 전 두 가문이 저지른 업보로 인해 26년마다 치러지는 <귀혼식>의 주인공이 된 온해강과 사계온. 과연 그들의 운명은…?
-
이보다 공정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패자의 약한 근성! 중요한 것은 근성과 악! 이번엔 분명한 내 차례라구!! 지환은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이쁨도 받는 행복한 인생을 누리고 있는 중이다! 다만 그 죽일 녀석이 입사하기 전까진!! 고등학교 때 절친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한 호채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것이다!! 평화롭고 아름답기만 하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하고, 지환은 호채에게 반격을 다짐한다!!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겠지만, 이곳 직장에서는 내가 너의 하늘 같은 선배거든!!
-
"태어난 걸 축하해." 눈을 뜨니 차가운 연구실 안이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건데, 그럼에도 그는 축하를 건넸다. 함께 커피를 마시고, 향을 느끼고, 바람에 흔들리는 장식의 소리를 듣고, 텃밭에 놀러오는 토끼와 친해지며 그에게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실은 나 일주일 뒤에 죽어." 아픔을 호소하지도, 고통을 드러내지도 않는 그는 담담하기만 한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걸까? 나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존재였구나. "왜 저를 만들었나요? 왜 저를 만들어서 당신을 좋아하게 해요?"
-
쌍둥이 형제 중 형, 루이스에게 반해 두 형제가 사는 집에 들어오게 된 노아.별 문제없이 지내던 노아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루이스가 아닌 동생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루카스에게 협박과 회유 그리고 은근한 끌림을 느끼면서 노아는 그렇게 약 세달간 루이스 몰래 루카스와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지내던 세사람의 관계는 어느 날 루이스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데…
-
여아용 인형완구 회사 버블돌의 열혈 영업맨 공우진! 우연히 만난 애 딸린 유부남에게 반했다? 우연이 겹치면서 자꾸만 인연이 생기는 공우진과 이도현. ①유부남 ②애 아빠 ③한참 연상 ④아마도 노말? 넘어야 할 첩첩산중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우진은 자꾸만 이도현에게 끌리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데… 불륜도 이런 불륜이 없는 이 커플의 운명은?!
-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
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
고등학생 시절 반한 태오를 어렵게 어렵게 꼬셔서 사귄 규하. 그렇게 두사람은 10년간 큰 문제 없이 알콩달콩 만났다. 태오가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건물 화재로 인해 쓰러진 태오는 이상하게도 규하에 관한 기억을 모두 잃게 되어 다정하던 예전의 모습이 아닌, 지랄맞은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규하는 과연 태오를 다시 꼬실 수 있을까?
-
평화로운 제국 아틸란. 키아노스가(家)의 외동아들 녹스는 황제의 첫번째 첩으로 들어가게 된다. 녹스는 궁정에 자리를 잡게 되지만, 이번에는 황제직속 기사단의 개차반 기사들이 자꾸만 녹스에게 접근하는데...! 녹스는 이 찝찝한 접근들을 피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녹스에게 숨겨진 비밀은...?
-
『그곳이 그렇게 될 만큼 나를 좋아하는 거죠?』 같은 냄새를 맡고 착각해서 이 녀석의 손으로 가버리다니! 중견 개그맨인 하루아키는 파트너이자 학생 시절부터 절친이기도 한 오헤이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연심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부풀어 오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겉옷에 남은 오헤이의 냄새로 발기해버린 하루아키는 그 현장을 젊은 배우 요우에게 들키고 만다. 못 본 척해주긴 했지만, 당황한 것을 숨기지 못한 채 파트너와 동거하는 집에도 떳떳하게 돌아갈 수 없게 된 하루아키.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친구 집에서 머무르기로 했으나 어째선지 그곳엔 요우가 있었는데―?!
-
여자를 노리는 인큐버스지만 어느날 갑자기 발기 부전이 되고 만 음마 루키. 하는 수 없이 영상을 보며 다른 쪽으로 개발(?)하던 중, 영상 속 배우인 N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에게 자기 첫경험을 바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찾아갔지만, 더러운 방과 함께 등장한 사축 N. N은 루키를 보며 꿈이라고 생각한 다음 루키를 진심으로 안게 되는데. ⓒMiyako/Brite Publishing
-
의성은 오랜기간 연락해온 펜팔 메일 친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런 희성에게 고등학교 졸업당시 유학으로 인해 헤어지게 됐던 석원이 나타나게 된다. 소설처럼 동장회에서 재회하게 된 두사람은 서로를 미친듯이 원하게 되고,희성은 과거의 연인과 펜팔 친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
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
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
눈을 떠보니 금수저 백작 영애 엘레나 벨몬테가 되어 있었다!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엘리’로서 풍요로운 귀족 영애의 삶을 누리며 호텔리어였던 전생의 경험을 살려 가문의 신사업으로써 호텔 경영을 제안한다. 그러자 아버지 벨몬테 백작은 이 호텔 경영관리를 ‘셰인 이그니츠’에게 맡기겠다고 하는데…. 그 이름을 들은 엘리는 불현듯 깨닫는다. 이곳이 바로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 ‘호텔 로맨스’ 속 세상이라는 것을! 본래 자신의 꿈이었던 호텔 경영, 그리고 자신의 최애 캐릭터였지만 공략 불가능한 NPC였던 셰인과의 로맨스.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리란 기대감에 부푼 엘리였으나… “네? 영애께서 호텔 경영을요? 하실 수 있겠습니까?” 처음 만난 무지막지 잘생긴 셰인의 입에는 비웃음이 걸려 있었다. 셰인은 철없는 귀족 영애의 경영 참여를 대놓고 못마땅하게 여기며 꼰대 같은 소리를 줄줄이 늘어놓는데…. “저게 내 최애…? 최애가 아니라 최악이잖아!” 과연 호텔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그리고 엘리의 사랑의 행방은? 호텔을 무대로 펼쳐지는 본격 경영 로맨스판타지!
-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호스트×병적인 집착남의 위험한 사랑♥ 직업 호스트·거만한 아라오 카케루와 그에게 집착하는 특이한 인기 작가 니이즈마 사토시. 편의점에서 알바 중이었던 니이즈마를 술 취한 아라오가 벽치기로(실수) 꼬신다. 너무나 멋있는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린 이후 스토커 러브♥ 이런저런 잔소리를 시끄럽게 해대며 다가오는 니이즈마를 매번 매번 일어서지도 못하게 만드는(몸으로 입 다물게 하는) 아라오였지만, 자살 버릇이 있고 자신에겐 무관심한 니이즈마를 그냥 내버려두지 못하고 이래저래 엮어버리고 만다. 패배(함락)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아라오와 니이즈마의 사랑의 행방은 과연…?!
-
연애도 일도 운이 없는 문제투성이 직장인 유키코(27세). 그러던 어느 날, 사내 최고의 미남인 하나레 코우와 함께 일하게 된다. 일 잘하고 인망도 두텁고, 그의 손을 거친 상품은 모두 히트 치는데…! 그와 함께 일하면서 유키코 또한 그처럼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변하고 싶어 한다. 불행 VS 행운, 사랑의 저울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까?! 불행녀 해방 러브 스토리♥
-
다리 아래서 춤추고 있는 한 청년. 츠즈루는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에 놀란다. 그 노래는 자신이 만든 곡이었다. 다시 그 춤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에게 부탁해 알게 된 사람은, 같은 대학의 이누미. 말을 건네도 별로 반응하지 않지만, Batsu의 노래 이야기에는 표정이 바뀌는 이누미에게 츠즈루는 관심이 생긴다. 스루가 시기 작가님이 그리는 음악이 흐르는 러브스토리, 훅트 온 퀘이사!
-
시골에 살면서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스스로와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삶에 답답함을 느끼는 아키라. 어느 날, 알바 회식 자리에서 동료 소이치와 좋아하는 밴드 이야기로 의기투합한다. 소이치는 우수하고 외모와 성격 모두 자신과는 정반대인 존재. 그런 소이치가 회식이 끝나 귀가하려는 아키라를 불러 세우고는 좋아하는 밴드의 DVD를 빌려줄 테니 자기 집에 가서 단둘이 더 마시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소이치의 집으로 향한 아키라. 소이치는 집에 도착하자 곧바로 거리를 좁혀 오는데―?
-
패전의 장수로 처형 위기에 처했던 성기사 길버트는 적국의 인형사 크리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그는 길버트의 ‘영혼’으로 인형을 만들겠다는 욕망 어린 본심을 가진 남자. 길버트는 크리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발하자 “당장 여기서 포로로 죽을 것인지, 인형이 될 것인지” 선택하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인형 대신에 성 노예가 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길버트. 매일 밤마다 육체적으로 실컷 희롱당하는 나날이 이어지는 동안에 자신의 뜻과 달리 개발당한 몸은 서서히 쾌락에 젖어가는데….
-
인생에 없던 인기를 누리며 나 잘난 맛에 살고 있던 연호. 그런 연호에게 갑자기 등장한 재수 없는 너드남 만길은 ‘누구와도 잘 지내는 이연호’ 이미지를 흔들리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만길이 안경을 벗은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
주인공은 성인 BL 게임 속 주인‘수’로 빙의한다. 게임을 탈출할 유일한 방법은 메인 캐릭터를 전부 공략하는 것. 주인공은 메인 캐릭터들을 다 공략하며 그들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어떡하지? 주인공은 대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
여자친구인 주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주은의 동생인 주연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를 진행한 도진은 다음 날 처음 보는 집에서 눈을 뜬다. 영문을 모르고 주은의 행방을 묻는 도진에게 주연은 "누나는 죽었다"고 대답하고, 프러포즈를 하던 날, 집으로 돌아가던 그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도진은 주은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주연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고, 심지어 주연과 몸을 섞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면서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주연은 "일주일 후에 모든 걸 말해 주겠다"면서 도진을 안심시키지만 하나씩 드러나는 정황은 도진이 알던 사실들을 모조리 뒤집기만 하는데….
-
※해당 작품에는 폭력, 감금,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직에서 촉망받는 간부인 정훈은 새로 들어온 막내의 하극상에 직접 기강을 잡기로 한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소문과는 어울리지 않게 예쁘기만 한 현재에게 흥미를 느끼고 정훈은 현재와 가깝게 지내게 된다. 그렇게 1년이 지난 후, “보고 싶을 거예요.”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종적을 감춘 현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훈의 조직은 습격을 받고 몰살당하게 된다. 그때, 상대 조직에서 익숙한 얼굴이 등장하는데…. “형, 오랜만이에요. 저 보고 싶었죠?”
-
직장 상사, 신입사원과의 위험한 어른 로맨스! 회사에서 인정받는 강찬우 대리. 화장실에서 얼마 전 들어온 신입사원이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는데... 노멀인 줄 알았던 미중년이 진짜 본능에 눈을 뜨다.
-
사정이 있어 집을 나와 모르는 사람과 한 집에서 살게 된 웹소설 작가 정수민! 딱딱하고 정 없어 보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냉혈한 한준! 미치도록 어색한 첫만남이 있은 후 어느 야밤에 한준이 정수민의 침대에 멋대로 들어 왔다. "저기, 여긴 내 방, 내 침대인데…." "그냥 같이 자자." 불면증이 심해 꼭 함께 자야 마음이 편하다는 이 녀석, 아무래도 수상하다. ⓒSHENZHEN COMICOOL TECHNOLOGY
-
낮에는 대학교 행정 조교, 밤이면 악마 사냥꾼으로 일하는 신도운. 그의 앞에, 밤마다 문란하게 활개치는 반인반마 인큐버스가 학생 이하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윤은 잡혀주는 대가로 도운과의 계약을 제안하는데... 지켜왔던 동정을 악마와의 결박 플레이로 잃게 된 도운, 거친 그의 플레이는 과연 악마를 흡족하게 만들 수 있을까?
-
*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
잔혹하고 냉정한 어둠의 세계에 발 담그고 있는 킬러 덕이와 조직 이사 박박디라. 하지만 퇴근 후, 킬러는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남이 된다?! 초지일관 입술 박치기를 하러 대형견처럼 달려오는 덕이와, 성질 내면서도 그에게 매번 깔리는 박박디라. 그러던 어느 날 차기 조직 회장으로부터 은밀한 연락이 오고.... 둘은 각자 성공과 사랑을 위해 새로운 액션을 취하게 되는데…
-
인간에 의해 승천에 실패하고 땅에 떨어진 이무기 미르, 복수의 칼을 갈며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환생한 그에게 접근하는데... 하지만 웬걸? 그 녀석에게 자꾸 말리기만 하는 것 같다. 과연 미르는 이 야릇한 복수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까?
-
대학교 시절, 게이인 걸 들켰던 쓰디쓴 과거를 딛고 현재 무난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한결. 그런 한결의 앞에 신입사원으로 나타난 대학교 후배 우리.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한결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한결은 자신의 과거를 아는 우리에게 거리를 두지만, 우리는 자신이 무시당하는 느낌에 더욱더 한결에게 들러붙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사는 한결의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는 충격에 빠진 우리. 자신에게는 한없이 냉정한 한결이 내는 달콤한 신음소리에 우리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한결을 짝사랑하게 되어버린다. 밀어내는 선배와 당기려는 후배. 그 관계의 끝은 어떻게 될까?
-
작은 나라 "현" 출신의 음인 이은우. 무인가문인 집안에서 괄시당하던 은우는 황제국에 공물로 바쳐지게 된다. 황궁에 든 첫날, 황제의 호의를 얻는 데 성공하지만 순진한 성격의 은우에게 황궁 생활은 고되기만 한데... #오메가버스 #고전물 #동양풍 #황제공 #상처수
-
"우리 그 집에서 나올 때 생각난다. 그 때 무슨 생각 했는지 알아? 어쩌면 우린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몰라."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민아와 예인. 우리는, 우리는 왜 이렇게 행복한데 눈물이 나는 걸까? 둘을 둘러싼 그늘과도 같은 어두움. 미치와 하기의 콜라보 백합 스릴러.
-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몸을 섞어야 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부사장, 천지아. 평소 소심한 성격 탓에 일을 그르칠까 걱정되어 온 점집에서 들은 말은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관계를 하여 기운을 양껏 받을 것! 마침 면접을 보러 온 상권운에게 구름의 기운이 보이는 것을 느끼고 그를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그와 몸을 섞으면 섞을수록 점점 빠져드는 이 느낌은 뭐지?
-
희망 없는 삶에 지친 수현은 어느 날 바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멋지지만 어딘지 모르게 신비롭고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는 남자, 이선.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의 주위에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난다. 사실 이선은 낮에는 평범한 여우로, 밤에는 초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변신하는 여우 일족이었던 것. 우연히 그들에게 휘말린 수현은 여우 일족의 잃어버린 낮을 되찾기 위한 실험에 참가하게 되는데…
-
성인용 마법 본 적 있나요? 야한 고민이라면 뭐든 해결해주는 마법성인용품 사장 피타. 그의 앞에 기억상실에 걸린 미남이 나타났다...! 성인용품뿐 아니라 성욕 넘치는 성인을 돌보게 된 피타의 운명은...?
-
일하는 카페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짝사랑 민재와 재회한 현수. 여전히 민재가 좋은 현수는 마음을 고백하려 하지만 용기가 안 나 망설이는 와중 민재의 룸메이트 빛으로부터 XX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데..
-
성적으로 자신감이 없고, 울렁증에 소심한 회사원 토모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현관에서 잠든 토모키에게 갑자기 꽃미남 출장 호스트(※탑 전문) 하루가 찾아온다. 어영부영 기분 좋은 일을 당하는 토모키였지만 도중에 집을 착각했다는 것이 발각! 사과의 의미로 하루는 토모키의 부족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는데…? 꽃미남 대학생×소심한 회사원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녹아내리는 스텝 업 러브♪
-
막 살던 우진 앞에 갑자기 나타난 김훤. 우진은 장난삼아 훤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지만 그때마다 군말없이 다정한 그의 모습에 점점 빠져든다. 가끔은 폭력적이고, 종종 알 수 없는 눈빛을 하는 훤과 엉망진창인 현실에서 늘 벗어나고 싶어하는 우진. 매번 어딘가로 도망치고, 붙들리고 다시 도망치는 둘의 관계를 뭐라고 정의해야 할까.
-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연기, 완벽한 매력남 탑배우 ‘원시현’. 그러나 시현에겐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5년 동안이나 선배 배우 ‘윤상준’을 짝사랑해왔다는 것! 하지만 상준은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시현은 그와 함께 촬영하는 날이나 문득문득 그와 닿을 때마다 자위를 하며 홀로 마음을 달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상준의 촬영 후 여느 때처럼 벤 안에서 홀로 자위를 하고 있던 시현은 그 모습을 후배 ‘최연수’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자위 영상을 찍었다는 그의 말에 시현은 눈앞이 아득해진다.
-
잘 나가는 스타, 이재환 인기는 추락할 줄 모르지만, 타고 가던 배에서는 떨어져 낙오하고 마는데?! 이름 모를 어느 외딴 섬에 표류하게 된지 수개월… 개인지 사람인지 모를 수컷에게 목표물이 되어버리고, 먹이감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 치지만 점점 손길이 낯설어지지 않는데… 2016년 공모전수상작[원스토어&재담미디어]
-
못생긴 외모의 준석은 같은 덕후이자, 회사 동료 재현을 남몰래 좋아한다. 우연히, 재현이 남자 취향인 게이라는 걸 알게 되고, 재현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성형을 한다. 타고난 목소리와 노력 끝에 성우가 된 준석은, 우연히 재현을 바에서 다시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너무도 부끄러워 재현을 홀로 두고 도망쳐버리는 준석. 후회 가득한 다음 날, 옆집으로 이사 온 사람이 재현이라니…재현은 준석이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준석이 자신의 최애캐 "에반" 성우라는 것을 알고 친해지려고 하지만, 준석은 자신의 과거를 들키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한다.
-
[정반대 취향을 제 입맛대로 길들여가는 야릇한 로맨스!] “저와 관계를 맺읍시다.” 송다비는 같은 회사의 연구원인 한정헌이 딱 질색이다.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융통성 제로의 성격도 그렇지만 대학생 때 최악의 소개팅을 했었던 악연까지 있기 때문. 그러나 함께 출장을 갔다가 짐에 딸려온 딜도를 정헌에게 들키고 마는데. 없던 일로 해달라며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겠다는 다비에게 정헌은 조건을 건다. 한 달 동안 네 번의 데이트로 예행연습을 해달라는 것! ...그런데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
남중, 남고를 나온 호원. 평소 어리버리해서 남자들 사이에선 호구로 통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인기가 있다. 하지만 그 호구같은 성격도 좋아해주는 남자가 나타난다!! 과연 나는 여자를…? 남자를…?!
-
경찰인 브랜트의 새로운 임무는 바로 불법 포르노 산업의 주 범을 찾는 것. 이를 위해 브랜트는 어쩔 수 없이 카메라 앞에 나체로 서서 오디션을 보게 되고, 급기야는 포르노 비디오를 찍게 되는데...?
-
25살이 되도록 남자경험이 없는 미주는 랜덤채팅이라는 은밀한 방법으로 만난 태성과 함께 성적 호기심을 채워간다. 자극적이고 새로운 경험에 설레는 미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태성의 요구가 점점 과해지기 시작하는데...
-
이름은 송재경, 별명은 황태자. 회사 사장의 아들로 회사를 물려받기 전 직원들과 같이 일해야 한다는 경영자의 마인드로 기획팀에 발령받았다. 그리고 발령 첫날, 좋은 첫인상에 잘 지낼 줄 알았던 시온은 재경과 사사건건 부딪혔고, 그런 상태에서 둘은 함께 출장을 가게 되었다. 하지만 난데없는 출장지의 폭우로 찾아가게 된 민박에서 재경과 시온은 저주에 걸리게 된다. 이 저주 덕에 둘은 찹쌀떡처럼 붙어 지낼 수밖에 없는 관계가 되는데…
-
대학시절 애인한테 배신당한 기현은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회사의 신입사원으로 애인과 바람이 났던 상대인 영원이 들어오게 된다. 기현은 과거의 일로 구차하게 신경 쓰고 싶지 않아 영원을 무시하지만 영원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