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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 H그룹. 태영은 그룹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수행비서에게 입양된다. 그는 우연히 은혜를 입었을 뿐이라 여기며 조용히 살아가지만, 그런 그에게도 단 한 가지 소박한 소망이 있었다. 바로 어린 시절, 자선 파티에서 만난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태영은 마음속에 품어왔던 첫사랑이 H그룹의 개망나니 입양아 허민재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환상과는 몹시 다른 민재의 모습에 실망하고 마는데... “남색에 미친 망나니가 내 첫사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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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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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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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연재] "파릇한 사랑 뒤에 숨은 그의 지독한 집착" 괴물의 습격으로 죽을 위험에 처한 호우. 위기 순간, S급 에스퍼 오율이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괜찮습니까?” S급 에스퍼 오율과 일반인 호우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에 다시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며칠 뒤 호우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오율과 재회한다. 이웃이 된 오율은 호우의 이름을 이미 알고 있는데다가 우연한 접촉시 기묘한 감각을 풍기는 등, 묘한 느낌을 주는데……. 과연 일반인A에게까지 친절한 이 남자의 꿍꿍이는 무엇일까? ⓒ금빛영혼, 149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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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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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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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우, 나이 21세. 큰 키와 떡벌어진 어깨 그리고 치명적인 그것(?)을 가졌지만, 섹스 경험 전무. 관심이 있는 건 그저 운동뿐! 그런 건우 앞에 나타난 버터 향이 나는 베이커리 사장 유하진! 순수청년 건우는 하진이의 달콤함에 매료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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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게 야쿠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현오. 죽음을 결심했던 그 순간, 서현이 건넨 작은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순수한 서현과 함께한 단 하루의 기억은 이후 현오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서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리라 믿었다. 그러나 6년 뒤, 현오는 관할 지역 호스트바에서 호스트가 되어버린 서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어때요 형, 저 많이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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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하가 작가가 선보이는 화제의 인기작! 킹스메이커가 돌아왔다! 쿠데타로 폭군을 끌어내리고 고생끝에 황좌를 탈환한 볼프강. 전 황제의 소유물이었던 애동 신수혁마저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황좌,사랑,복수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신수혁은 재무대신자리에서 볼프강을 보필하며 하루를 보내고 그런 신수혁에게 볼프강은 애정공세를 퍼붓지만 자신을 전대 황제로부터 얻어낸 전리품으로 여긴다 믿고 선을 긋는다. 설상가상 위태로운 황권에 반발하는 무리가 볼프강을 노리고 쿠데타를 도모하는데..... 과연 볼프강과 신수혁은 휘청이는 황권을 바로잡고 둘사이의 관계를 이어나갈수 있을까? 킹스메이커 2부의 시작 ~Triple Crown~ 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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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국대학교병원으로 실려 왔던 아르스24 변종 의심 환자가 탈출했다.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환자를 놓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 감염내과 교수 정유현은 환자를 수색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기로 하며, 환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화성시 수락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그들은 마을 입구에서 무언가와 맞딱뜨리게 되는데..., 2m에 달하는 키, 일반 성인 남성보다 훨씬 거대한 체구, 손에 들린 동물의 시체, 피로 얼룩지고 찢어진 옷, 노인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노인으로 보기 힘든 남자의 모습. 수색조는 남자의 모습에 순간 압도당하고 만다. 그리고 정유현은 남자의 기이한 모습과 도망친 환자가 병원에서 보여 줬던 이상 증세가 서로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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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배신당해 방구석으로 도망친 고등학생 염승기. 새로운 지옥의 주인으로 지목된 대악마 바함무르크. 바함무르크는 자신의 지옥 제작자로서 염승기를 선택하고, 지옥 제작의 대가로 염승기에게 수감자를 고를 권리를 준다. 복수를 위해 악마와 손을 잡은 염승기, 그렇게 윈윈의 관계로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작된 데스게임- 살아남기 위해선 지옥에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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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사랑을 받고 싶어 새로 얻게 된 삶에 사랑을 바랬다. 그런데 웬걸?!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는데... 부모님과 두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다. 게다가.."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동(東) 마계 지배자인 제 2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인 황태자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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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대로 버르장머리가 없으시네요!” 사랑스러운 성녀 후보, 이비 아리아테에게 어느 날 저주가 내렸다. 요컨대 모든 물음에 반드시 진실을 답하는 저주. 별안간 닥친 저주로 전도유망한 앞날과 잡힐 듯 가깝던 성녀 자리가 한없이 멀어지고 마는데. 그럼에도 이비는 반드시 성녀가 되어야 한다. 비밀이 가득한 세계, 티엔다비스의 완벽한 구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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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삶을 추구하며 살아온 로맨스 소설가 한수씨. 그런 한수씨의 삶에 불쑥 나타난, 시크한 매력 가득한 조카 모나. 철없는 삼촌과 애어른 조카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두 사람 사이는 언제 쯤 가까워질까요? 한수씨, 모나, 그리고 매..매력만점 이웃들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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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환에 의해 지상에 강림한 지옥의 일곱 번째 대악마 벨리알. 그는 자신의 아이를 죽인 세상에 복수하려는 인간과의 계약에 따라, 왕의 사생아이자 노예 혈통인 여자아이 아이브론드의 몸으로 지상에서 가장 고귀한 자리에 올라야 한다. 아이브론드의 탈을 쓴 벨리알은 온갖 계략으로 주변 인물들을 매혹하고 집어삼키며, 밑바닥에서부터 서서히 기어올라가고자 한다. 그 여정은 농노인 양어머니에게 거둬져 남장을 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아이들의 감정을 이용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암시를 걸며 지내던 그는 어느 날 영주 아들의 매맞이가 되어 성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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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랑 같이 배우로 일 해볼래?” 새롭게 ‘파인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된 우현의 말에 별은 눈을 크게 뜬다. 별이 소속된 ‘라라걸즈’는 전혀 뜨지 못하고 해체될 위기에 놓인 아이돌 그룹이 었다. 그런 자신에게 가수도 아닌 배우라니, 별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진짜로 저 배우하면 잘 될 수 있어요?” 별은 아직 모르는 것 같지만 우현에게는 그녀가 가진 ‘톱스타의 재능’이 보였다. 우현은 자신 있게 웃으며 말한다. “걱정 마, 내가 띄워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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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옆에 나쁜 놈.” 천애고아로 자라 17세에 인천 일대 고교를 맨손으로 제패한 이민조. 태어났을 때부터 조직원들의 손에 키워진 선천적 깡수저 차강철. 돈과 권력, 마약과 섹스.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밑바닥에서 출세를 꿈꾸는 두 사람은 삼거리파 두목 곽석환의 눈에 들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러던 중 조직에 배신자가 나타나며 한바탕 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내세울 거라곤 몸뚱어리밖에 없는 두 남자가 살아남기 위해 치고받다 사랑까지 하는 이야기 <삼거리 폭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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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 <아레나> 초창기, 최강최고의 랭커였던 밀리갓! 캐릭터를 삭제하고 홀연히 떠났던 그가 망해버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아레나에 돌아왔다! “캐릭터를 생성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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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턴. 네가 왜 여길 나온 거지?“ “그건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만…“ 한국대 병원에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전설의 외과의사 차강준. 나은은 부원장인 아버지의 강압으로 억지로 나간 맞선 자리에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얼마 후면 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맞선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누군가에겐 계획적인 만남일지라도, 누군가에겐 갑작스러운 상황인 이 맞선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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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음악만이 미칠듯한 고통에서 나를 지탱해 주었다.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내 귀로, 내 곡을... 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나는 영혼이 산산히 흩어져 가는 와중에도 신에게 빌고.. 또 빌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평가받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리고 180년 뒤 서울. 불멸의 천재라 불리는 악성이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천사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도빈아.. 도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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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직장인 김건우. 어느 날, 아버지가 이유 모를 자살을 하고, 망연자실한 하루를 보내던 중, 아버지의 죽음에 "마스터 마인드" 라는 자가 개입했다는 걸 알게 된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건우는 그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그때부터 들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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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악녀 일리아나에게 빙의했다! 소년 마그누스를 주워 멋대로 길들이는 사악한 악녀… 그 일리아나가 나라니?! “나는 당신을 길들일 겁니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짐승으로. 당신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2년 후, 황제가 된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저기요, 작가님! 죄는 일리아나가 지었는데 왜 복수는 제가 당해야 하죠? 전 그냥 평범한 독자 유나였을 뿐이라고요! [타이틀 로고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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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 정령을 만나다.] 11년 동안 초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결국 일반인으로 끝난 이건우. 모든 걸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에게 정령이 찾아왔다. "하와!!!!" 본격 농사 & 힐링 판타지. 농사의 정령 하와와 함께하는 귀농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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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을 가진 초인들이 태어나는 세상. 조절되지 않는 초능력 때문에 제한된 삶을 살고 있던 초인 서해류는, 열아홉 살이 되는 해에 또래의 초인들처럼 졸업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해류가 졸업 전까지 지켜야 할 규칙은 총 두 가지. 첫째, 초능력을 조절해 주는 기계인 ‘홀드 스틸’을 항상 가지고 다닐 것. 둘째, 어딜 가든 센터에서 붙여 준 초인 친구와 함께 다닐 것. 그러나 그런 서해류 앞에 나타난 ‘초인 친구’는 왠지 이 상황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넌 내가 맘에 드나 봐? 난 네가 아주 별로인데.” * 원작: 원이영 웹소설 스핑크스라이크(Sphinx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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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십대 고수’라고 불리는 자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들은 서로를 견제하며 힘의 균형과 세상의 질서를 유지해왔다. 바로 ‘백도현’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내공만으로 사상최강의 힘을 가진 남자 백도현의 시원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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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연인에게서 비참하게 버림받았다. 그들의 죄를 대신해 처형장에 끌러온 리엘라를 구한 것은 황제 헤르한이었다. 그렇게 헤르한에게서 빚지고 많은 것을 내어주었지만, 그뿐이었다. 리엘라는 자신이 감히 그의 세상을 흔들게 될 줄은 몰랐다. 자신이 ‘저주 받은 능력자’인 그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의 성녀임을 깨닫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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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내공을 가질 수 있는 시대. 아직까진 고수라는 존재의 의미가 없지만, 세상 한편에선 옛 고서나 체계적인 연구로 인해 인간의 능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고수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세상에 공개된 내공수련법 이외에 다른 고서들이 있었고, 비밀리에 빼돌려진 무공비급들로 인해 점차 무서운 괴물들이 탄생한다. 이들은 개인적인 일탈로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고, 문파라는 미명하에 조직을 결성해 힘을 키우며, 거대 자본의 어두운 뒷치닥거리도 서슴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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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지기 남사친에게 고백하려던 날, 그의 형이 벗어둔 입던 팬티를 훔치고 말았다. 그의 형은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급기야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 오빠 그건 오해야, 내가 좋아하는 건 그쪽 동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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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그놈, 지서준. 지서준의 화려한 미모 덕에 단짝 친구인 나, 문다율까지 험난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다시는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술에 잔뜩 취한 후 눈을 떠보니 낯선 호텔방에, 옆자리엔 지서준이 누워있다! 우리의 29년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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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의 습격으로 소중한 사람이 다친 마리는 치유사를 요청하기 위해 영주가 있는 에렌델 성으로 향한다. 에렌델 성은 영주와 결혼한 7명의 신부가 모두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이후, 어떤 사람의 방문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에렌델에 입성한 마리는 소문의 주인공인 가브리엘 루치아 공작과 대면하게 되는데... "내가 네 요청을 들어준다면, 너도 나에게 뭔가를 줘야지." "좋아요. 저에게 원하는 게 뭐죠?" "내 8번째 신부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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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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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저 X을 따먹을 건데, 니가 그걸 찍어라”<br> 지옥 같은 학교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건 반장 ‘최수은’ 뿐이었다. 하지만 반장을 싫어하던 일진들은 그녀를 강제로 해코지하려 하는데...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들을 상대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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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고X 크기로 섹스만 하려면 차였던 용민은 나이트 근무 중 보게 된 건 여자의 오르가슴!? "제발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 섹스 고수의 제자가 된 용민. 첫 번째 타깃으로 까칠한 사수 간호사 예현을 공략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길고 두꺼운 거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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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대표 차지환. 그의 비밀은 주기적으로 호스트바를 찾아와 키 170 중반 갈색 머리의 남성만 지목한다는 것. 사채 빚으로 힘들어하던 호스트바 선수 서준은, 거물급인 지환의 지목을 받기 위해 일부러 지환에게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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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사학도 취준생 김선우. 조깅하다 싱크 홀에 빠져 눈을 떠보니 후삼국 시대 호족의 딸 연우가 되어있다. 그런데 갑자기 태자와 혼인해야 한다니? 역사에 따르면, 태자는 즉위 후 2년 만에 죽고, 연우는 궁에 갇혀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데… “이 혼사는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그런데, 혼사를 피하려다 오히려 공을 세워 예비 시아버지인 왕건의 눈에 띄어 버렸습니다…? 태자가 생각보다 너무 잘 생겼습니다…? 연우는 과연 태자비가 될 운명을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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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년’ 이라는 꼬리표로 방구석에서 나가지 않던 내가 읽다 만 소설 속에 떨어졌다. 남주인 녹티스 대공에게 죽는 불행한 엑스트라 악역, 플로티 베베니아에게! 무사히 살아남기만 하자고 다짐했건만. “잘 잤나, 부인?” 날 죽이려던 대공과 결혼이라니? 난 이 소설에서 빠져나가고 싶을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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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킬러 김건은 의문의 사고로 무림 세계에 빠지게 되고 원래 있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림 제패'라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총 2자루와 함께 낯선 무림이란 세계를 평정하기 위한 김건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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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부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한 노을. 그곳에서 그녀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기는 주헌을 만난다. 모두가 그의 관심을 받길 원하는데도 전부 뒷전인 주헌은 어째서인지 제게만 심술인지 장난인지 모를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노을은 기어이 그와 열감기 같은 사랑에 빠져들지만, 갑작스레 닥친 현실에 그에게 싸늘한 이별을 고한다. 그로부터 십 년 뒤,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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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신이 시시했던 안오후는 같은 반 학우 주새록이 시간을 멈출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도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었던 안오후는 주새록과 함께 하기 위해 거짓말을 시작하고, 주새록은 안오후를 도와 겨울까지 함께 가장 긴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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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난 탓에, 세상에 아무도 없었던 여신의 눈물의 창세기! 한 세계가 멸망했다. 이 별에 새롭게 뿌리 내릴 생명들을 인도하기 위해 창조의 여신을 남긴다.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하지만 여신은 그만...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났다!?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지녔지만 대상이 없어 40만년이나 외로움에 사무쳤던 아르테시아. 오랜 기다림 끝에 40만년 만에 최초의 상대는... 원래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원인류, 네안테르탈인 아오였다!! 외로움에 사무쳤던 창조의 여신이, 사람을 그리워한 탓에 그려진 역사의 대격변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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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마가 애인이라고 데려온 아저씨가 사실은 얼굴도 몰랐던 나의 친부였다면..?"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는 28살의 진희.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던 중 부모 험담에 화가 치밀어 자리를 박차고 집에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집에 와서 마주한 건, 성인 채널을 틀어놓고 정신없이 자위를 하고 있는 자신의 엄마였는데..! 엄마의 자위 장면 목격을 시작으로 진희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저마다의 삶을 유쾌하게 풀어간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드라마틱 한 사건들과 그 사건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무심한 여성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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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보니 게임 속에 들어와버린 유은! 로그아웃 불가! 인벤토리도 불가! 할 수 있는 건 의상 제작 뿐?! 게임이 생존체험현장이 되어버린 현실에 막막함을 느끼며 쉘든가의 의상실로 가는 유은을 신비로운 귀족 애쉬튼이 도와주겠다며 붙잡는데... 기다린 듯이 찾아오는 도움이라니, 이거 너무 수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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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달장애로 진단받은 사람은 약 48만 명. 그리고 아동 10명 중 한 명은 어떤 식으로든 장애를 갖고 있다는 현대. 남몰래 학교와 가정에서 트러블을 끌어안고 고독과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아동정신과의는 그런 부모와 아이를 마주해온 사람들. <울퉁불퉁 연수의의 카르테>,<황금 알>,<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 3편을 수록. Liaison ⓒYoungchan, Yusaku Takemura 2020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0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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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형이 맹렬히 뒤바뀌던 제국주의의 시대. 나라 잃은 국민으로, 침략국의 신민으로, 출처불명의 동양인으로 조선 밖의 삶을 살았던 한인 이민 1세대. 나라 밖에서 나라 없음을 더욱 절감했던, 그래서 더욱 사라져가는 조국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들의 삶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진 않았지만 꿋꿋하게 시대를 살아내며 대한 독립을 위한 투쟁을 놓지 않았던 그들의 잊힌 삶을 짧게나마 가까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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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시간은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흘러갑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몹시 낯설지도 모릅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 가는 일상의 이야기 일 수도 있고 혹은 누군가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일상의 이야기 일지도 모릅니다. 뇌성마비 아이 열무와 쌍둥이 형제 알타리. 그리고 소소와 토토. 평범하고 조금은 특별한 우리의 이야기 우리는 장애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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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사라져버린 첫사랑의 그녀와 재회했다. 이제 와서 미워하기에는 그녀를 너무 사랑하여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저는 귀엽지 않은 남자는 싫어요." 전혀 예상 밖으로 흘러가는 시나리오?! 사랑하는 그녀와 만나려면 그야말로 반려 인간(?)이 되어야만 한다. "날 너의 개로 삼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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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神器)인 산하사직도를 손에 넣고자 서로 연합하여 음모를 꾸민 선제(先帝)들을 상대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주인공. 눈을 떠보니 서씨 가문의 소가주 서현의 몸에 들어왔다. 인정받지 못하는 투기 하나 없는 폐물 소가주인 서현에게 유일하게 남겨진 여동생 은이. 서현은 가족과 가문을 지키기 위해 선천 무공 수련에 집중하는데... 사라진 줄 알았던 산하사직도와 기령을 되찾고 다시 정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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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정시우는 항상 체육 시간에 혼자 노는 수밖에 없었다. “난 구기 열외야.” “왜 너만 열외야? 장난하냐?” “내가 나가면 나머지 인원이 전부 열외되거든. 물리적으로.” 정시우에게 있어 힘이란 갈고닦는 것이 아닌 타고나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열여섯이 되었을 때 세계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성과 성의 선택으로 날개를 얻은 플레이어들. 그들은 세계를 변화시키고 말았다. 그렇게 10년. 정작 특별 힘의 소유자인 정시우는 플레이어가 되지 못한 채 백수 라이프를 만끽하던 중, 하늘에서 추락하던 수아린을 살리면서 들어가게 된 지하 던전에서 지하 플레이어로서 각성하게 되는데. 누구보다 특별하다! 지금, 현대 역발산기개세 정시우의 화려한 던전 공략 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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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반출된 민족의 유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를 둔 ‘해진’. 그러던 어느 날, 연락이 끊긴 아버지가 보낸 정체불명의 ‘유물’에서 이상한 빛 이 나와 해진에게 신비한 ‘힘’과 ‘사명’을 부여하는데…. “천부(天符)의 주술들이 당신에게 계승되었습니다.” 한민족의 혼이 담긴 ‘천부삼인’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 흩어진 유물들과 얽힌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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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유신과 관련된 추문으로 오랫동안 상처투성이로 살아온 여자, 한선율. 수치스러운 소문만 남기고 한순간에 증발한 유신을 원망하며 살던 그녀 앞에, 그가 8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보고 싶었어요?” “뭐?” “그런 표정이길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뻔뻔하게 다시 나타난 것도 모자라, “김기철이랑 결혼하지 마.” “상상 이상으로 나쁜 새끼야. 선배에게 상처만 줄 거라고.” 그녀의 남자친구인 기철을 향해 날을 세우는 그를 선율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녀는 곧 유신과 기철 사이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아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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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뉴 월드`의 정점에 선 후 고문 이사로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아크, 김현우. 어느 날, 국정원으로부터 `뉴 월드`에서 싸웠던 숙적이자 인공지능 루시퍼가 `뉴 월드` 밖으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원자력발전소를 무단으로 점거한 루시퍼는 우주 배경의 신작 게임 `갤럭시안`으로 아크를 초대한다. [`뉴 월드`의 유저 아크는 반드시 이 경쟁에 참가해야 한다.] `뉴 월드`의 최강자 아크, 루시퍼를 밟아주러 가기 위해 `갤럭시안`을 시작하게 되는데... [합금 단검의 내구도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소지품 `합금 단검`을 잃었습니다.] 유일한 소지품을 잃어버리고 튜토리얼에서 막혀버린 아크. 생각보다 쉽지 않은 우주 뉴비 생활, 아크는 루시퍼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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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합격은, 한미류! 한미류! "수호신"만이 최고의 국가 공무원으로 손꼽히는 어느 대한민국 이런 치열한 고시 생활 속에서도 천 년의 합격 신화를 자랑하는 일타 강사 한미류, 십이지 수호신 청룡 1기 중 아직 까지 현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는 백청룡 미류에게는 한 가지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낙!제! 무결하던 미류의 교단 생활에 사정 없이 흠집을 남긴 재수생 원대한. 더 이상 이 자식 때문에 고배를 들 수 없다, 실기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일단 이 자식 몸 속에 급한 양기부터 빼고 보자. 3일 밤낮 없이 스승의 은혜를 입은 대한은 과연 수호신 공채에 합격할 수 있을까? 용용죽겠지 그 마지막 이야기,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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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아이. 어둠으로 던져진 아이. 사람의 살이 찢기고 비명이 난무하는 곳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던 아이. 어느 날, 산 자는 나갈 수 없는 제왕성 비옥십팔호실에서 소악귀가 사라졌다. 이제, 힘이 없어 모든 걸 잃어야 했던 소악귀가 다시 태어난다. 암천의 황제로. 황제여, 낮은 그대가 다스려라. 그러나 밤의 하늘, 암천(暗天)의 주인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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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친부모에게 버려졌고 두 번 양부모에게 버려졌던 유정. 자신을 떠났던 수많은 어머니들 때문에 사랑을 믿지 못하는 지운. 엄마가 없던 두 사람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아이를 위해 법적인 부부가 된다. 서류상의 부부로 시작해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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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한명 더 확보~ “ 대학생이 된 후 시작된 첫사랑. 끝까지 완벽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어장 속의 물고기였을 뿐. 처음 그것을 눈으로 확인한 그날 찬우는 다짐한다. 쓰레기에게는 쓰레기처럼 행동한다고. 그런 찬우의 모습을 눈치챈 정화는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찬우의 곁에는 친구인 소연, 귀여운 후배인 지혜, 교수인 유라가 맴돌고 있는데.. 과연 이 다섯 명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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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애를 낳았다?! 엄마가 아닌 아빠의 배에서 태어나 괴물의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아이 무돌. 답답한 생활을 참다 못해 집을 뛰쳐나온 다음날 아침, 눈을 뜬 무돌의 앞에는 처음 보는 건물이? 학교나 친구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석무돌의 꿈 같은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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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키스하면 이 관계가 달라지려나?" 로열패밀리의 정석이라 불리는 재경그룹의 장남 이승조와, 그런 그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승조의 비서로 일해온 추이연.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늘 그녀에게 남자이길 원했던 재경그룹의 사생아 이문조. 어느 한 순간을 계기로 자꾸만 이연에게 다가오는 승조와 늘 그렇듯 이연을 원하는 문조 사이에서 이연의 고민이 시작되는데…! 완벽하지만 짠한 정실소생 도련님 승조와 대놓고 짠한 사생아 도련님 문조, 둘과 위험하게 얽혀버린 비서 이연의 아슬아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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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는 강호의 고수들과 중원을 구하려고 했지만, 황밀교의 계략에 빠져 진법에 갇혀 버렸다. 모든 힘을 다한 최후의 순간! 으잉? 눈 떠 보니 12살...?! 12살로 돌아온 내 눈앞에 보이는 건, 가난과 병마로 죽었던 두 형들! 이번 생은 절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겠어! 두 형을 건사하기 위해 의방에 취직하고.,, 의선문의 정식 제자가 된 이후, 새벽에 무공 수련 오후에는 의방 일 눈 코 뜰새없이 바쁘지만 황밀교의 마수를 저지하기 위해선 게을리 할 수 없다. 이번엔 반드시! 저지하고 말겠어!의원 장호, 다시 강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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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일진녀들에게 부려먹히며 살아온 한진후는 명문대에 진학하고 유명 과외교사가 되어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천만뜻밖에도 새로 소개받은 과외자리에서 과거의 일진녀 임예진을 만나고 만다! 삼수생이 된 예진은 진후의 수치스러운 과거 사진을 빌미로 이번엔 그에게 XX를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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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세상. 늘상 무시당하며 살았던 철수는 이제 맹수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을 사냥한다. 근성이면 안 될 것이 없다. 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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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사부님 거 먼저 보여주세요.” 열다섯 살 때 은밀한 부위에 이름이 각인된 수하는, 운명의 짝에게만 자신의 각인을 보여줄 거란 생각으로 26년을 동정으로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메인 셰프 칼릭스로부터 자신도 은밀한 부위에 각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네임버스 배경 세계관을 바탕으로 중식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감칠맛 나는 연애담 <피옌피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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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알파와 귀여운 오메가의 달콤한 연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열성오메가 대학생 이은호. 잘생긴 사장님과 사장님의 쿠키 맛에 반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려 하지만, 알바생은 베타만 가능하다는 말에 거짓말을 해버린다. 아슬아슬한 일상 속에서 은호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장님에게 점점 빠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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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자라고 무시하지 마. 차는 최고급만 타고 다니니까” 사설 택시, 속칭 콜때기 기사로 밤의 세계에 입문한 기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일들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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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재위, 궁중의 향료를 별도로 관리하는 ‘향실’이란 직제를 두었고 ‘전향 별감’이라는 벼슬을 두어 식물을 재배 관리, 감독하도록 하였다. ‘향실’은 각 궁마다 있었으며 여기에는 두 명의 향장이 있었다. ‘향을 만드는 장인’을 뜻하는 말로, 지금의 조향사인 것이다! 조선조 최초의 여성 조향사이자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아리솔의 일과 사랑에서의 성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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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객점의 아들 송우문.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던 그는 어느 날 노도사가 그려 주고 간 산수화를 보고 바보가 된다. 그렇게 동네에선 바보라 놀림받고 부모에겐 한심한 아들로 자라지만 스무 살이 되던 날! 각성과 함께 산수화 속 절대무공을 꽃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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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가정부 희연은 고용주의 요구를 성실하고 완벽하게 수행한다. 정돈된 자세, 완벽한 집안일, 특별한 봉사정신. 어딘가 복잡한 가정사의 틈으로 기구하고 아름다운 가정부가 스며들었다. 품격 있는 신작으로 돌아온 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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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첫사랑 #다정공 #여우공 #얼빠수 #적극수 "난 그저 얼굴을 그리고 싶었을 뿐인데!!" 잘생긴 사람을 그리는 취미가 있는 우현. 교양수업에서 우연히 잘생긴 선배 두 명을 만나게 된 우현은 잘생긴 얼굴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선배들과 친해지게 된다. 그런데 선배들의 행동이 점점 전과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설마 나 지금 선배들 사이에 끼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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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고 온 거예요?” “설마, 내가 정말 너 하나를 못 찾아서 지금껏 그냥 뒀을까 봐.” 삼촌이 진 빚에 허덕이며 낮에는 카페에서, 밤에는 바에서 일하던 희수 앞에 7년 전 헤어졌던 남자친구, 석현이 나타났다. 늘 돈 때문에 허덕이는 희수에게 석현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그 돈, 나 아마 평생 못 갚을 거예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몸이라도 주겠다는 거야?” “그걸로 괜찮다면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 손을 잡은 순간 7년 만의 지독한 악연이 되풀이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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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같은 삶 속에서 가진 거라곤 아버지가 남긴 빚과 열성 오메가라는 형질 뿐인 송하윤. 어느 날 갑자기 빚이 모두 태원 그룹으로 이관 되었다는 전화 한 통을 받고 도착한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우성 알파 강현태과 맞닥뜨린다. "남은 빚은 그 비싼 몸뚱이로 받아낼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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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던 여자’ 단아영. ‘못 먹는 남자’ 안찬희. 모두 각자의 애인으로부터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 옆집 이웃이었지만 서로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관심 없던 사이. 둘은 어쩐지 끼니 때만 되면 마주치는 일도 잦아진다. 그리고 둘 사이의 감정도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이 두 사람에게도 상처를 치유하고 맘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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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비밀을 간직한 여자, 하보이. 내 머리속엔 ‘이것’만 있어야 하는데 윗층에 세 들어온 트롯 작사가 을준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간단명료한 그녀 ‘하보이’와 복잡미묘한 그 ‘권을준’의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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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열심히 읽은 책 속에 빙의했다. 나의 인생 커플링이 있는 책 속에! 이미 그 책의 내용을 거의 모두 알고있던 나는 그것을 기회 삼아 돈벌이를 하기 시작했다. 얘들아! 너희는 이어지지 않아도 돈이 많지만 나는 없어! 책 속 내용을 예언으로 포장하며 돈을 벌어온지 어언 3개월. 그 끝에 나는 황명으로 황성에 끌려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나의 최애인 황제와 만나는데……. “네가 모든 것을 안단 말이지.” “예. 적지 않은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래, 그러타면 내가 언제 원래 상태로 돌아올지도 말해보거랴.” 마침내 하얀 천 너머에서 나타난 황제는 아기의 모습이었다. ……네가 왜 어려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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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하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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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모습을 찾기 위해 가식을 던져라!" 중학생 시절 내내 지은이에게 끊임없이 애정공세를 하며 따라다닌 최훈. 거절에도 불구하고 장소불문, 지은이의 입장은 배려하지 않는 최훈의 고백에 질린 지은이는 끝내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그것은 다니던 중학교에서 아무도 진학하지 않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 여태까지 최훈 때문에 힘들어서 속내를 밝혀도 오히려 주변에서 믿어주지 않고 지은이 탓을 했기에 가식을 뒤집어쓸 수밖에 없던 지은이는 드디어 고등학교에서는 나답게 살 수 있을까 꿈을 꾼다. 하지만 입학식 날 들어간 교실에는 최훈이 있는데?! 이대로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은 끝인가 절망하던 그때, 지은이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친구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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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마법사 아마르잔. 그런 그가 오래전부터 품고 있던 염원이 있었으니… 바로 신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었다. "누구도 나를 내려다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지만 신이 되기에 무언가 부족했던 것일까? 오만한 신계는 그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결여된 무언가를 찾아라. 비범한 아마르잔의 삶에서 얻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 반대로 평범한 인생을 살리라. 그렇게 대마법사의 영혼은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발과 사파이어처럼 투명한 눈동자. 아름다운 소녀, <슈리아 아델트>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런데, 자꾸만 내 계획을 방해하는 저 녀석은 뭐지!?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아마르잔에게 없는 특별하고 고귀한 태생을 가진 황태자 <렌카이저>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슈리아. 그런데 슈리아를 바라보는 황태자의 눈빛이 조금 이상하다! "저자를 지켜봐야겠…, 그냥 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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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갑자기 경찰이 되신다니요∼!!" 조직을 잠시 등지고 경찰 옷을 입었다… 동생을 쏜 범인을 찾기 위해…!! 키드캥에 이어 또다시 터지는 작가 신영우의 화제신작!! 갱스터 코믹 느와르의 색다른 신호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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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인 아버지 밑에서 남장을 한 채로 자라난 소녀, 연록흔! 황제 시해죄로 참수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궁으로 떠난다. 아버지를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무소불위의 냉혈한 황제, 가륜! 처형장에서 아비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록흔을 만나게 되는데... "소년, 네 인생을 내게 다오. 대신 네 아비를 구해주지." 록흔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성별을 숨긴 채, 황성에 입성한다. 과연, 록흔은 여자임을 들키지 않고 황제의 곁을 지킬 수 있을까?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애틋한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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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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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보석을 지닌, 사랑을 위해 살아가는 종족―랑에족. 평화롭던 마을은 보석 사냥꾼의 습격으로 짓밟히고, 비올라는 가족을 잃고 노예로 붙잡힌다.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또 다른 랑에족 세레트. 동족이란 사실을 알고 구출에 대한 희망을 갖지만 세레트는 드로이 공작의 명에 따라 비올라를 노예로 사들인 것이었다. 공작과 만난 비올라는 마을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공작은 오히려 노예로 붙잡힌 랑에족의 잔인한 현실을 알려준다.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비올라에게 세레트가 위로를 건네고, 공작을 돕는 일이 종족 전체를 위하는 길이라며 공작을 돕기를 권유하는데… “평화로운 마을. 다정한 사람들. 이 모습이 늘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 그날이 오기 전까진―” 살아남기 위해, 랑에족을 위해, 비올라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엘스카르 ⓒ 우나영 / 학산문화사 [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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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일,15일, 25일 연재] “저 아이는 바보가 아니던가?!!” 바보라는 이유로 가문에서 버림 받았던 소녀, 정교랑. 벼락이 치던 어느 날, 새로운 영혼으로 깨어난다. 바보였던 그녀는 신비한 의술로 죽어가는 이들을 구하며 그녀를 이용하려는 이들을 물리치고 원하는 것을 하나씩 이루는데……. 은혜는 더 큰 은혜로 보답하고 원한은 몇 배로 되갚은 교랑의 대담하고 통쾌한 인생 여정! 동양 판타지 로맨스 <교랑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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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드릴게요. 제게 용서받을 기회요.” 아버지는 딸을 팔았다. 그리고 딸은 지옥에서 돌아왔다. 생과 사가 뒤섞인 제국, 어린 레나 루벨은 아버지를 위한 제물이 되어 가련히 죽을 운명이었다. 하지만 6년 후,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한 여자아이는 다시 돌아왔다. 어린 양의 탈을 벗고, 사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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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빌라에 살고 있는 수현의 집 앞에 수상한 남자가 서성이기 시작했다. 수상한 남자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스토커였다. 수현은 불안감에 외출할 땐 나무를 뾰족하게 깎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시작했다. 외출하고 돌아온 어느 날, 수현의 집에 스토커가 자신을 강간하려고 덤벼들었고 수현은 준비한 나무로 스토커를 살인한다. 그 이후에도 수현의 집에 다양한 남자들이 강간하려고 방문을 한다. 수현의 아랫집 여자는 시끄러운 윗집 수현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항의한다. 아랫집 여자도 보통 사람이 아닌데, 그녀와 엮이는 동네 사람들도 뭔가 하나씩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중 최고 이상한 사람은 백미러만 바라보고 다니는 괴인인데... 조만간 이 동네에서 무언가 터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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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엮이지 않으며 무난한 대학 생활을 해 오던 은기.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후배 정우의 비밀. 잊으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일까? <러브 오어 헤이트>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영하, 박담 작가의 숨은 명작이 컬러풀한 모습으로 새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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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로 폭군을 끌어내리고 고생 끝에 황좌를 탈환한 볼프강. 전 황제의 소유물이었던 애동 신수혁마저 자기 것으로 만들어 황좌,사랑,복수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신수혁은 재무대신 자리에서 볼프강을 보필하며 하루를 보내고 그런 신수혁에게 볼프강은 애정공세를 퍼붓지만 자신을 전대 황제로부터 얻어낸 전리품으로 여긴다 믿고 선을 긋는다. 설상가상 위태로운 황권에 반발하는 무리가 볼프강을 노리고 쿠데타를 도모하는데..... 과연 볼프강과 신수혁은 휘청이는 황권을 바로잡고 둘 사이의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킹스메이커 2부의 시작 ~Triple Crown~ 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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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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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동하는 집에 틀어박힌 채 하루하루 허송세월을 보내는 중이다. 보다 못한 부모님의 성화로 과외를 받게 된 동하는, 고용된 선생님이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릴 적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첫사랑의 미모와 가슴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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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 사장님의 아들이자 의대생 인턴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 감도건. 사실 그는 거짓말로 여자들을 유혹한 후, 돈을 빌리고 잠적하는 20대 백수이다. 돈 많아 보이는 여자를 발견, 감도건은 여자에게 접근했고 여자는 쉽게 걸려들었다. 취업하지 않고 여자들의 등을 처먹고 사는 쉬운 인생~ 하지만 걸려든 여자는 남자들에게 순위를 매겨 연락처를 수집하는 음탕의 끝판왕, 오나희였다. 감도건은 평소와 다르게 신중한 작업으로, 서서히 오나희의 No.1까지 올라가는데…. 적은 돈을 위해 음탕의 늪에 빠져든 감도건, 빠져나가기엔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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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단국의 고고하고 잘난 ‘욱제’ 전하, 어리고 못난 ‘소혜’ 아씨를 중전으로 맞이하였도다. 허나 욱제 전하, 잉첩인 ‘희란’만 어여삐 여기고, 조강지처 소혜 아씨, 소박만 주는구나. 외롭고 힘든 궁궐 생활 홀로 버텨내던 중전마마, 이제 회임할 수 있는 진짜 여인이 되었으니! 어느 순간 욱제 전하의 눈길이 중전마마에게로 향하는 것인데ㅡ 두 지존마마, 과연 귀한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로맨스 장편 소설의 대가 이지환 작가의 원작 [화홍]이 본격 궁중 로맨스 만화로 재탄생!!! ------------------------------------------------------------------------------------------ <2부> 욱제 전하와 소혜 마마 슬하 네 분의 왕자님과 두 분의 공주를 두셨으니, 이는 단국의 큰 복이라~ 장성하시어 세자빈을 맞이할 보령되신 단국의 세자저하, 예전부터 맘에 품었던 처자 ‘연희’ 아씨 계셨으나 연희 아씨 성정 보통 아니라. 세자빈 되겠노라 저하와 약조해두곤 도망치기 일쑤로구나. 겨우겨우 세자빈 간택은 되었으나 간택된 날조차도 궐 담 넘겠다 아둥바둥하던 연희 아씨, 미리 아씨를 기다리고 있던 세자저하에게 보쌈당해버리니! 그 밤에 세자저하와 연희 아씨 과연 무슨 일이 있었으려나~?! 더욱 화려하고 더욱 색(色)스러워진 <화홍> 2부! 각양각색 스타일의 구중궁궐 연애담을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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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 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 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 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 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 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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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성년이 된 "루"는 아버지들을 졸라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루는 펠로데르스의 황자 "이안"에게 첫눈에 반하고, 이안도 루에게 왠지 모를 끌림을 느끼지만... 루는 사실 먼 옛날 펠로데르스의 황제에게 목숨을 잃은 용의 숨겨진 자식이고, 이안은 마법을 배워 용을 사냥하려 하는데... 두 사람은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동명 웹소설 <용의 황자님>의 웹툰화 작품! [원작 소설: 용의 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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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에게 버림받고 인간 세상에서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짐승들이 있다. 평범한 여고생 나래가 짐승들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코믹과 퇴마 액션을 더한 현대판 미녀와 야수. ‘인간이 되지 못한 짐승들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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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퍼에서 제일 맛있는 건 누나일 거야!" 캠퍼스 앞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은혜를 짝사랑 하던 최전방은 어느날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런 그녀를 보고 전방은 음흉한 생각을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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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서 주운 꽃미남이 날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잘생기고 머리도 좋은 정민을 어려서부터 짝사랑해온 강미소. 우연한 기회로 정민에게 고백을 하지만, 마음을 얻기는커녕 미운 털이 잔뜩 박히고 만다. 마음을 접고 포기하려는 찰나, 길에서 엄청난 미소년을 줍게 되는데... 소년의 정체는 사람이 아닌 안드로이드 로봇!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로봇 741호는 미소가 정민이와 이어질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한다. 과연 이 감당 불가능한 두 꽃미남 사이에서 미소는 원하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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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공적, 천살마군 염세악! 검신 한호에게 잡혀 화산에 갇힌 지 백년. 와신상담… 절치부심… 복수무한… 세월은 이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세상마저 그를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허면 어르신 함자가 어찌 되시는지…….” 우연한 만남,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게… 한, 한호일세.” 허무함의 끝에서 예기치 않게 꼬인 행로. 화산파 안[in]의 절세마인, 염세악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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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만나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이어가던 해수와 주원.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다툼과 잠자리 속 무감각해져버린 둘 사이에 태경이 파고들면서 변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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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는 일상의 사건들이 전해주는 우리의 사사로운 이야기] 좋아하는 남자애가 쓰는 샴푸, 갖고 싶은 신발, 어색한 선배, 쌀쌀한 밤 손에 쥔 따뜻한 붕어빵.. 정말 별것 아닌 사건들로 이루어진 ’사사롭지만 좋은 날’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20대들의 이야기이다. 각 화마다 다른 스토리, 주인공을 가지는 옴니버스식 만화로 그들이 지니는 다양한 고민과 갈등, 사연들이 그물처럼 이어지며 큰 그림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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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 예민하고 까칠했던 동욱은 도현의 곁에서 난생처음 편안하게 잠들었다. ‘재수 없는 아이’가 한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순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널 가질 수 있을까, 도현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얼마나 애타게 네 고백을 기다려왔는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난 도망간 게 아니야.” 너에게라면 맞아 죽어도 좋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좋아한다는 한마디가 쉽게 나오질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다. 자꾸만 멀어지려 하는 도현을 붙잡고 싶은 동욱과 순간의 행복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두려워하는 도현. 평생을 함께하고도 잔잔할 날 없는 반동욱과 이도현의 연애 전선, 일기예보적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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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차원의 힘을 지닌 존재 백리세가 차기 가주 백리진. 그 힘이 중원 무림의 고수들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아버지 백리장공이 전장에서 전사하고 어린 아들 백리진이 서평왕에 봉해진다. 얼마 후, 백리진은 우연히 괴생물체의 습격을 받고 이상한 능력들을 지니게 되는데… 자신의 몸에 ‘괴물'을 받아들이고 끝없는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마침내 자신의 힘으로 만든 백리진. 압도적인 힘으로 중원 무림을 정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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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 우영민은 누나와 둘이서 살고 있다. 반드시 자살하게 된다는 도시 괴담·감염자살[키에르 케고르]의 소문이 만연한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팔찌를 줍게 된다. 그 일로 꼼짝없이 싸움에 말려들고…. 살아남기 위한 조건은…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는 것. 남매의 목숨을 건 데스게임이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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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마테> 시즌 2 독점공개! 시즌 2는 <러브 오어 헤이트>, <풀스>의 영하 작가님이 스토리 작가로 참여 우리들의 청춘 BL <하테마테> 22년 여름, 조금은 어른스러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연애에 깃든 현실감 때문일까? 아니면 내가 정말로 어른이 되어서 그런 걸까. 수빈은 애인인 강준과의 관계에서 권태와 안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마치 발에 맞게 늘어난 구두처럼. 그러던 중, 불쑥 수빈의 인생에 끼어드는 남현우. 수빈은 혼란스럽다. 철없이 울고 매달려본 첫사랑이라서. 준과의 안정적인 관계를 지키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철없이 앓고 싶은 마음. 동시에 드는 게 이상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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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가호를 받아 악을 처단하는 고결한 ‘영웅’. 악마의 힘을 받아 태어난 강력한 마족 최후의 생존자 ‘마왕’. 악의 조직을 전전하는 숙련된 삼류 ‘악당’. 악당 생활도 이젠 끝이다. 은퇴해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려 했더니 우연히 주운 녀석은 마왕이고, 영웅 녀석은 은혜를 갚겠답시고 찾아와 내 편안한 은퇴 생활을 망치고 있다! 악당을 가호하는 아흔아홉 악마시여…. 신의 축복이나 받고 죽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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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계가 너로 인해 조금씩 무거워 지고 있어." 학급 아이들에게 공기 취급을 받는 여고생 가람. 겉보기에는 완벽하지만 정말로 몸무게가 0g인 비밀을 숨기고 있는 남고생 산들. 어느 날 산들은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가람 앞에서 하늘로 떠오르게 된다. 산들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잔잔했던 가람의 일상은 조금씩 어긋나며 변화하기 사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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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어머니와 자매의 갖은 핍박 속에서 살아가던 지은채. 어느 날 지옥 같은 집안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긴다. 바로 옛 스승이자 차운 그룹 차남 차이헌과의 맞선 자리.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냐, 돌아가." 은채를 본 이헌은 돌아서지만 "죽은 듯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게요. 제발… 한 번만 도와주세요." 은채는 그에게 간절히 매달린다. 그렇게 성사된 조건부 결혼 생활. 첫째, 의심받지 않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둘째, 이 결혼을… 1년 후 산산조각 내줄 것 두 사람만의 은밀하고 뜨거운 <열애 수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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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열 배 강해진다면, 나는 백 배 강해질 것이다!" 임한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약자를 유린하고 서민을 괴롭히던 조직폭력배와 비리 정치인, 악덕 기업주들은 한 영웅의 출현 앞에 몸을 사릴 수밖에 없다. 이제 악의 세력은 단 한 명의 적, 임한을 상대로 싸움을 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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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소유물에는 손 끝 하나 닿고 싶지 않아!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고 그의 모든 것을 증오하는 4황자 볼프강, 현실을 벗어날 수 있을 힘과 황제의 몰락을 원하는 신수혁. 다른 생각을 가지고 같은 꿈을 꾸는 두 사람…! [OH, MY GOD!] 강지영,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하가 작가가 선보이는 초대형 BL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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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직장인 우울증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이다연. 꿈에 그리던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뜨지만 무능력한 다연에 대한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다연에게 닥친 큰 시련- “신계의 인간들은 모두 너처럼 게으른 것이냐?” “날 그냥 숨만 쉬게 내버려 달라…” 미모부터 열일하는 근면성실 황제, 미하일.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신녀, 다연. 무기력 신녀와 잔소리꾼 황제의 갱생(?) 힐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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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계야. 더 이상 좋아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진우네 자취방에 방학 동안만 살게 해달라던 기섭. 하지만 같이 산 지 벌써 반 년이나 지나버렸다. 한지붕 아래에서 살다 보니 진우는 기섭을 향한 마음을 점점 숨기기 힘들어지는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사랑과 우정사이... 그 미묘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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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BL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는 과객이온데, 하룻밤 묵어갈 수 있겠는가.” 조선 여인네들의 마음을 훔칠 꽃 과객이 몰려온다! 세 명의 꽃 과객이 전하는 19금을 넘나드는 짜릿함과 등줄기가 서늘하고 오싹한, 그러면서 기묘하고 신비로운 7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과객꽃기담. 천상의 미모와 섹시하고 차가운 남자, 어딘가 깊은 어둠의 향기가 풍기는 버드나무의 신령 버들도령. 타고난 순정마초에 터질 듯한 근육의 소유자, 그러나 알고 보면 모태솔로 동정남 도깨비. 손짓 한 번에 열 여인을 쓰러뜨리는 천재적 소질의 카사노바 천하대장군 장승. 여자라면 과부, 유부녀 할 것 없이 처녀귀신마저 꽃 과객들의 미모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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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두 개의 목숨을 가진 세계! 태어날 때부터 목숨이 하나였던 영하는 늘 주변의 걱정과 과보호 속에 자랐다. 대학생이 된 후 어렵사리 카페 알바에 도전한 영하, 그곳에서 본인보다 더 평범하지 못한 주희를 만나게 되는데... 목숨이 두 개인 세계에서 평범하지 못한 두 남녀의 목숨이 걸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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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수감된 하태수, 그를 죽이려는 잭, 그를 지키려는 강정오. 쫓고 쫓기는 세 명이, 차량전복으로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는데... <키드갱> 신영우 작가의 코믹액션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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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깨지고, 혼나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소심’ 그녀가 힘든 사회 생활을 버틸 수 있는 건 ‘소금물 방’ 덕분이다. 평화로운 ‘소금물 방’엔 어떤 말도 조용히 들어주는 친구, ‘윌리엄’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너무 다른 강하나 대리를 만난 후부터 ‘소금물 방’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 과연 소심은 다시 평화로워질 수 있을까?! 나를 달래준 나만의 공간, <소금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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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풍채가 매력적인 무림맹주 후공은 어느 날 느닷없이 웬 비루먹을 청년의 몸에 들어오게 된다. 청년의 이름은 범항. 강호 3대 서고인 ‘천화서고’의 대공자이자 답이 없는 자살희망자. 후공은 환혼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범항의 몸을 단련하기 시작하고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천화서고 대공자의 움직임에 온 강호가 주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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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센터의 흔하디 흔한 B급 가이드 강윤오. 반복되는 일상에 만족 중이던 윤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된다. "가이드님도 실력 좋으신데요." 바로 S급 에스퍼 김현태였다. 한 두번 찾아오고 말 거라는 윤오의 예상을 뛰어넘어 개인 가이드를 요청하게 된다. 평범하고 보편적인 가이드 생활을 하던 B급 가이드 강윤오가 S급 에스퍼 헌터 김현태를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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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개씩, 7일 동안 약을 섭취하면 7억을 준다!? 갈때까지 가버린 인생의 은규는 친구 나라에게 아르바이트 권유 받는다. 반신반의 하며 찾아간 그 곳에는 아주 위험한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은규를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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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가 있는 유진은 새로 이사 간 동네의 주민센터 직원인 다정과 우연히 친해지게 된다. 햇살 같은 다정과 가까워진 유진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정감을 느낀다. 5년째 권태로운 동거 중인 시현과 영민 커플에게는 슬희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오래도록 그리워했던 첫사랑 시우(시현)를 찾은 슬희는 절대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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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카타르시스한 엔돌핀이 샘솟는 코믹 무협!! <도망자><서울협객전><더블캐스팅><키드갱><강철강>등 코믹 액션의 진수 신영우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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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개정판] 입니다 집착하는 남자와 회피하는 남자의 술래잡기 로맨스 삼류대학을 간신히 나온 비정규직 인생이지만 나름 만족하는 김주원 . 사춘기 때 자신의 성 정체성에 눈을 뜬 후 게이라는 것을 철저히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 그것과는 별개로 주말에 자주 가던 단골 바에서 주원은 우연히 강혁을 만나게 된다 . 재벌 기업의 총 본부장 최강혁은 뛰어난 외모, 사업수완, 매너와 품위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였다 . 자신의 정체를 알 리가 없다고 생각한 주원은 이 잘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 “지금 나의 이 감정이 … 일종의 사랑인 건가 …?” “조만간 꺼져버릴 불꽃이고 단순한 열정이며 욕정이지 ,사랑이 아니야 .”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강혁과 착각이라고 하는 주원의 술래잡기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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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월과 도깨비 수인, 둘 사이 얽혀있는 비밀과 운명적인 만남 부활한 요괴들의 왕, 비형랑을 막아라! 주제할 수 없는 힘으로 인해 오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수인. 그는 힘을 소진하기 위해 폐기물처리라는 힘든 알바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거할 집에 짐을 치우다 한글로 된 부적을 발견하고 그 부적을 소각장에 태우게 된다. 그리고 같은 시각, 이름없는 산의 땅속에서 붉은 머리의 한 소녀가 벌떡 일어선다. 사월이라는 이름의 마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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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봄이 오기도 전, 그리고 2년 후 너를 다시 만났을 때" 괜찮은 외모, 적당한 성격에 걱정 없는 순탄한 생활을 하던 배연재는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차은지를 만난다. 배연재는 차은지에게 뭔지 모를 감정을 느끼지만 차은지는 그날 이후 사라진다. 대학생 때 원 없이 놀자는 주의인 배연재는 방탕한 대학 생활을 보내던 중 OT로부터 2년 후, 차은지가 학교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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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공포증이 있는 유라의 곁엔 오로지 소꿉친구인 해원이뿐이었지만 고인우와 권미인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감정을 알아가고 진정한 인간관계를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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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이 그려진 미스테리한 궤짝에 봉인되어 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게 된 아라치는 힘을 숨기고 현재는 HB그룹의 안주인이자 평범한 주부, 아내, 어머니인 황신혜로 살아가고 있었다. 가족과 강원도로 떠나던 와중 덤프트럭들의 습격을 받고 아들인 수혁과 선미가 큰 부상을 입으며 의식을 잃게 된다. 아라치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황신혜가 아닌 선미의 신분을 빌려 배후를 찾기 위해 과거의 힘을 깨우게 되는데... 아라치, 그녀가 세상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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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신, 자청비! 천계의 기억을 지우고 인간계로 환생하다?! 농사고 시골이고 진짜 싫은데 왜인지 손만 댔다 하면 풍년인 재벌 2세 이설(자청비)과, 귀촌 생활에 100% 만족 중인 까칠한 농촌 청년 차봉수가 리조트 개발을 둘러싸고 기상천외한 농사 알바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농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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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신, 자청비! 천계의 기억을 지우고 인간계로 환생하다?! 농사고 시골이고 진짜 싫은데 왜인지 손만 댔다 하면 풍년인 재벌 2세 이설(자청비)과, 귀촌 생활에 100% 만족 중인 까칠한 농촌 청년 차봉수가 리조트 개발을 둘러싸고 기상천외한 농사 알바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농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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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엄마가 살해당했다. 범인은 증거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나에겐 시간을 돌리는 능력이 있었지만, 몇 번을 시간을 돌려봐도 그날의 사건만은 막을 수 없었다. “엄마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나타나거든 절대로 아는 척 해선 안돼” 시간 여행자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세상 시간 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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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부터 장래희망은 작가, 초중고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던 선우는 갑작스레 절필을 선언한다. 어머니의 출판사에서 잡일부터 하게 된 선우, 회사에서 고등학교 동창 해진을 마주치게 된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미묘한 감정까지 나눈 사이였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해진에게 상처를 주고 끝난 관계였던지라 마주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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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휴거하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이 정신이 이상해져 다른 이의 생명을 위협한다면……? 생존한 소년소녀들은 어떻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갈까……?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고 새로운 세계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이 과연 그들에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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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윤재은, 소설 속 다이아수저 공주님이 되다! 하.지.만. "왜 하필 빙의를 해도 곧 사형당할 악녀 중에 악녀, 쉐일리아에게 빙의한건데…!"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직감한 재은은 쉐일리아의 정해진 운명을 바꿔보기로 결심한다. 죽어가던 공주가 눈을 떴음에도 아무도 반기지 않던 델피니움 궁은 그렇게 서서히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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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님은 프로죠? 그럼 한 번 하게 해주세요!" 골 때리는 여자 편집장과 실수만 연발하는 만화가 지망생의 100만 클럽 작가 도전기! 그리고 위험천만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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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맛있네요, 선생님" 학창 시절 찌질했던 왕따에서 성공한 사업가가 된 성민, 어느 날 클럽에서 놀던 중 담임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일진의 괴롭힘을 방관했던 선생님에게 복수할 기회가 찾아온 성민은 선생님을 유혹해 원나잇까지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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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구 여친 ‘한서리’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이제야’. 눈을 떠보니 10년 전 대학생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그것도 서로의 몸이 뒤바뀐 채로. 제야는 이곳에서 실패했던 서리와의 연애를 다시 써보고 싶다. "제야야. 날 다시 만나고 싶어? 그럼 날 다시 꼬셔봐." 과연 제야는 서리의 몸으로 서리를 꼬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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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의 인간 제자 사화는 변신술을 다루는 귀(鬼)인 다루를 만난다. 그와의 만남을 통해 사화는 자신을 소망을 깨닫고 진정한 인간의 삶을 살고 싶다며 스승인 백화 신선에게 간청하고, 스승은 사화에게 일어날 어떤 일을 짐작하고 이를 허락한다. 때마침 황궁에서 인재를 뽑는다는 방이 마을에 붙고, 사화는 가온이라는 사내와 함께 섬을 벗어나 황궁으로 가는 배에 올라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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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척 연기를 제법 잘하네." 은수는 연인인 재하의 친구, 건욱과의 첫 만남에서 그에게 심하게 매도당한다. 더는 참을 수 없어 뺨을 날려버리고 그와는 평생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절대로 좋아할 수 없는 남자였다. 지건욱은.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재하가 떠나버리고 은수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을 때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건욱이었다. 평생 그를 원망하며 살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따스한 사랑이 은수의 마음에 물든다. *원작 : 유송주 [웹소설]물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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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보는 순간 키스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 ‘키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월드스타 손유리는 IT 업계의 억만장자 데이브 천과의 드라마틱한 열애 후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신혼여행을 거부하고 지상 최고의 허니문 여행을 떠난 그녀는 로맨틱한 첫날밤에 미친 사랑과 거대한 운명의 폭풍에 휩싸이게 되는데… “당신이 알던 그 남자는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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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아카데미의 패션디자인과 학생인 ‘김솔’. 졸업 패션쇼를 앞두고 방황하던 그는 우연히 들어간 드랙 클럽에서 가슴을 뛰게 하는 드랙퀸 ‘릴리’를 찾게 된다. 패션쇼의 뮤즈가 필요한 ‘솔’과 의상 디자이너가 필요한 ‘릴리’. 그렇게 둘은 필요에 의해 계약을 맺게 되는데... 이상하게 까칠하고 도도한 여왕님에게서 첫사랑 재훈오빠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 시작한다. 야심 차게 시작했으나 아슬아슬한 이 관계… 과연 무사히 패션쇼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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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폭주 및 각종 교통관련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차량을 쫒다 사망한 선배 고철중. 그 대신 교통 범죄에 뛰어들게 된 주인공 차동남과 보험조사원 박송이 콤비가 펼치는 드라이빙 수사 액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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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번의 환생, 모두 스물다섯 생일을 넘기기 전에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명부에 적힌 수명은 그보다 훨씬 길었고, 죽음을 관장하는 염라는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내 인생은 블루 스크린인가. 어쨌거나 결국 생각해낸 묘안, 다섯 번째는 빙의다! 돈과 권력 그리고 기타 등등 모든 것을 지닌 젊은 여자의 몸에 빙의하여 연애도 하면서 가늘고 길게 살겠어! 그러나... 눈을 뜬 후 나는 빌어먹을 염라 놈에게 속았다는 걸 발견했다. 짜릿한 비주얼, 맛있는 막장. 레이디 생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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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고민이 있다. 학과에 잘생긴 것으로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이름만 잘생긴 것으로! 이름과 달리 주눅 들고 칙칙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연우. 그러다 코디를 해준다는 전단을 보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전단의 연락처, 재희에게 부탁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안경 미남 연우와 그런 연우를 뮤즈 삼아 코디하는 재희의 성장 힐링 러브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어서 오세요, <코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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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짓 게이 연호. 아우팅 당했던 트라우마로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다. 그러던 중 귀가길에 날벼락을 맞고 깨어난 연호. 눈을 떠보니 모르는 남자가 자신과 한 침대에 누워있다! 자신을 큐피드라고 소개한 남자는 연호의 오랜 짝사랑을 이루어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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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기록부>는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청게 #고교BL #전교1등X전교2등 #사기캐공 #노력파수 전교 1등만 하면서 살아온 지유는 고등학교 입학 후 무려 전교 2등이라는 상상도 못 한 성적을 받게 된다. 충격에 빠진 지유는 전교 1등 자리를 되찾기 위해 연애를 하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고 전교 1등 도현에게 고백 공격을 해 버리는데 어라…? 너 왜 내 고백 받아주냐…? 과연 지유는 성공적으로 도현을 꼬셔서 전교 1등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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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공모자격 : 만 18세 이상의 모든 만화 창작자 *공모부문 : 단편만화 및 카툰 *접수기간 : 2021. 7. 16.(금) ~ 7. 23.(금) *시상내역 : 총 9작품(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5) *시 상 식 : 2021. 11. 3.(수)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협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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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못하고>가 두번째 이야기로 새로운 면면과 함께 돌아왔다! 진영과 세현. 선과 태주, 그리고 도윤까지. 다섯 모두 마음속에 각자의 고민과 하지 못한 고백을 품고 있는데.... 다섯 사람의 마음속 고백은 어딜 향해 있을까? 다섯 사람의 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백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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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이라 스트리트의 허름한 공동주택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대필 작가 셰본. 그의 집 문에,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한 쪽지가 나붙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쪽지의 정체를 밝혀내기도 전에, 셰본은 자신의 집 앞 계단참에서 매일같이 지치지도 않고 하루 종일 양파를 까는 수려한 미청년과 조우하게 된다. 얼결에 저녁을 먹으러 간 그의 집 침실에서 시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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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경험치 만렙 29살 여자와 연애는 커녕 썸 한번 못 타본 모쏠 29년차 남자의 완벽한 이상형 찾기 로맨스! 연애 만렙 차은태앞에 나타난 모쏠남 김진현. 최악의 패션감각에 술은 입에도 못대고 주말엔 집에서 게임하는 게 전부인, 다른 세계에서 뚝떨어진 듯한 이 남자.. 차은태는 절대 이상형일리 없는 이 남자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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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마법과 진리가 사라지고 마도문명만이 발달한 시대. 마법 실험 폭주로 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깨어난 대마법사 라임드. “나는 라 라임드 호르데 모르페우스. 꿈의 주인이라고 불리었던 대마도사이며, 마도의 극의를 쫓는 자이다.” 마지막 꿈의 주인이자 대마도사인 그의 최우선 과제는 대마도사의 탑 재건! 하는 김에 예쁜 소년 백작도 좀 구해 주고, 귀여운 묘인족 제자도 좀 들이고……. 마도의 극의를 향한 그의 탐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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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차 게이 부부 구준과 성우. 행복한 앞날만 기대하던 두 사람이지만, 아내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챙겨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게다가 학생과 직장인으로 각자의 일상에서 (유부남임을 인정받지 못해) 생기는 해프닝들까지! 이 결혼생활,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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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가족을 수사하려고 하면 할수록, 알 수 없는 초자연 현상에 시달린다. 사건 현장을 뒤덮는 벌레들. 그리고 부적. 이곳은 무덤이다. 지상최대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숨막히는 공포 스릴러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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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도사 권기해의 저주를 받은 예주와 도경. 예주는 그 저주를 풀기 위해 13년 째 권기해 뒤를 쫓고 있다. 한편 희우는 과거 그리워하는 사람을 위해 호족 차기 가주로서의 잔인한 본분을 이행하고, 호골도를 노려 예주에게 접근한다. 마침내 둘은 낯선 사이로 만나게 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전혀 낯설지 않았고, 심지어 서로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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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공주, 홍길동, 봉이 김선달 등등 이름만 아는 동양판 어벤저스!!! 과거 바리 공주가 만든 차원극락문을 통해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며 악한 존재들이 넘어오기 시작한다. 세상을 지키는 특수조직에서는 가장 능력이 떨어지는 9레벨 요원들을 급파하는데, 알고 보니 9레벨 요원들 하나하나가 최종보스급 능력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들 묘하게 맛이 살짝 간 듯한 과한 개성파라는 건데… 뭐, 세상을 구하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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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감히 도준원을 먹고 튄 책임을 물으려고.” 말단 계약직인 그녀의 앞에 부사장으로 나타난 남자는, 6년 전의 뜨거웠던 밤을 집요하게 상기시켜오는데……. “이번엔 남연지 씨가 날 도와요.” “……지금 그 말씀은, 또 하룻밤을 보내자는 뜻인가요?” “글쎄. 고작 하룻밤으로 될지는 모르겠는데.” 상황은 점점 그녀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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