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
강력한 힘을 가진 보주(寶珠), 마니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마니. 혼혈은 마니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종으로 온갖 차별을 받는다. 극소수인 마니가 좌지우지하는 세상이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평범한 인간이었던 라델은 50년 전 사고로 인해 특별한(?) 몸이 된다. 시엔은 베론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 라델을 구해주고, 둘은 50년 전 사고의 열쇠인 샤키아를 찾기 위해 동거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생성된 관계지만 급속도로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냥... 너를 만지면 기분이 좋으니까." 시엔은 라델을 만지면 큰 쾌락을 느끼고, 라델은 그런 시엔에게 속절없이 끌린다.
-
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
* <네임리스>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가이드버스 #가이드겸에스퍼공 #성장형에스퍼수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의 과거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누카는 미스테리한 군부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
"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이 사태를 헤쳐 나가려는 진하에게 내려진 처방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성 맞는 사람과의 성관계죠." 주어진 시련만으로도 눈앞이 캄캄하건만 페로몬 샤워를 시도하는 스토커까지 등장하며 현준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소설원작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우성알파공 #팀장공 #능력공 #열성오메가수 #개발자수 #잔망수
-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실연을 이유로 머나먼 뉴욕에 도착한 한준. 그곳에서 대학생 유진을 만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한국인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하지만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조우한다.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에서의 하룻밤은 과연 둘을 어디까지 이끌 것인가?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
“네가… 죽었다고 생각했어…” 10년 전의 사건으로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키나드. 그는 오랜 친구인 라만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신(家臣) 예싱과 함께 정체를 숨기고 채프(chaff)라는 이름으로 차근히 복수를 준비해 나간다. 그러던 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앨빈을 발견해 그를 구출하게 되고, 보호라는 명목하에 앨빈과 함께 지내면서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그의 모습에 연민과는 다른 감정이 피어오르며 키나드의 복수심은 점차 흐려지는데… +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가상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역사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폭력적 묘사가 간혹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놓인 오메가 이단은 낯선 알파 여정헌의 도움을 받는다. 오메가인 몸으로 대가를 치르려 하지만 여정헌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여정헌의 다정한 호의와 친절이 의심스러운 한편, 그를 믿고 싶은 이단은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세상에 버림받고 상처받은 이단과 그를 보듬어주고 집이 되어주고 싶은 여정헌의 이야기. #나이차이 #자낮수 #마음이 여린수 #헌신공 #알오물
-
문창과 조교 허도안은 과제를 채점 하던 중 강수원의 글을 발견한다. 학과 인기인 유성온에 대한 찬미로 가득한 강수원의 글. " 유성온이랑 한번 해 보고 싶다." 왜 이런 글을 쓰는 거야? 유성온은 실존 인물이라고! 도안은 섬뜩함을 느끼면서도 읽는 것을 멈출 수 없는데…
-
한 지붕 아래 사이좋게 살고 있는 우주와 한빛 형제에겐, 남들이 모르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첫 번째, 우주와 한빛은 친형제가 아니다. 두 번째, 우주는 오래전부터 한빛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가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는 세번째 비밀이 생겨나게 되는데... "우주, 너는 어려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해야만 몸을 섞을 수 있는 건 아니야."
-
상사인 에이단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디오. 특수부대 입대 때부터 결심했던 대로 하사관이 되면 제대할 생각이지만 추억만이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짜내어 고백하고, 에이단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에이단은 그 밤을 계기로 디오에게 마음이 끌려 데이트를 신청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쌓여가는데…?
-
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
거칠고 폭력적인 섹스를 원하는 마조히스트, 차우경. 줄곧 자신을 제대로 망쳐줄 남자를 만나길 원했던 우경은 ‘선생님’을 만난 후 그와 하는 플레이에 정신없이 빠져든다. “내가 존댓말을 하고 있는 이상, 차우경 씨는 내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첫 번째 규칙이라고 해두죠.” ‘선생님’과의 플레이에 익숙해질수록 우경은 점점 더 아프고 격렬한 플레이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남자는 놀이는 놀이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욕구 불만이 쌓여가던 우경은 일부러 남자를 자꾸만 자극하는데…. “정말 괜찮으니까, 완전히 망가뜨려 줘요. 선생님은 해줄 수 있잖아…?” 한계를 넘을 만큼의 플레이를 원하는 우경과, 절대로 임계점을 넘지 않으려는 남자. “사랑한다고 말해 봐. 말하면 끝나.” “…싫어. 지금, 좋아요.” 둘의 관계는 점점 서로가 정한 선을 넘게 되고, 우경은 다칠 것을 알면서도 엇나가기 시작한다.
-
피공포증에 교수님 머리에 토를 해버린 수의사 지망생 하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김에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계약하는데…. 어라? 계약이 이상하다? 독특한 집안 배경 덕분에 엉성하게 되어버린 계약! 다시 영혼을 돌려받기 위해선 악령을 퇴치하고 사라져버린 악마의 힘을 되찾아야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악마와의 불공정 계약, 그런데… 악령들이 이상하게 윤이의 몸을 탐(?)한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중 등장하는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모두 허구입니다.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배우공 #미남공 #양봉업자수 #똥강아지수 #힐링예능 #시골생활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한적한 시골에서 양봉업을 하며 지내던 연우는 술김에 힐링 예능 <시골 점령기> PD가 내민 촬영장으로 집을 빌려주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국민 배우 강도준과 생활 예능을 찍게 되는 연우.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촬영 준비를 하던 연우는 도준의 실물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데. `저런 미남과 열흘이라면… 나쁘지 않은데?` 과연 도준은 무사히 <시골 점령기>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
"너냐? 내 슈퍼 털어가는 새끼가?" 미군이었던 성호는 군 생활을 정리하고 갓난아이와 함께 널동매 마을 34-2번지로 이사를 온다. 장을 보려고 마트를 찾아가지만 별별슈퍼 주인인 권해범에게 도둑으로 오해받게 되는데... 재수 없던 첫인상이나 소문과는 달리 성호의 농촌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해범. 성호 그런 그에게 점점 의지하게 되고, 해범은 성호와 아기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성호는 자신이 버려진 고향에서 아기와 함께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 있을까?
-
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
우주 대학에서 펼쳐지는 황금만능주의 유학생을 향한 외계인 대부호의 본격 집착 구애 대작전! 제작 - 스튜디오 얼라이브 ⓒ 이문치 ,뛰뛰빵빵, Tropicalarmpit/STUDIO ALIVE
-
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오피스물, 오해/착각, (혼자)후회공, (미모를 숨긴)너드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오피스, 원나잇, 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명랑수, 미인수, 얼빠수, 연하수, 유혹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연재중, 달달BL, 개그/코믹BL, 하드BL, 한국BL, 비욘드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됩니다.
-
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
어릴 적부터 옆집 형 유라를 짝사랑해 온 진성은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고로 형과 동거하게 된다. 그러나 다가가려 할 때마다 선을 긋는 형에게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았던 진성은 결국 마음을 접으려 하는데... 어느 날 새벽, 그 형이 몰래 들어와 자고 있는 자신을 반찬 삼아 자위하는 것을 목격했다! "형... 내가 아는 형 맞아? ...너 누구야?!"
-
애정 가득한 연애를 꿈꾸는 순수한 바보+변태 임태오. 게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절연, 친구와도 의절 상태다. 막상 사귀었던 남자들도 태오의 집착에 못 이겨 헤어지기가 부지기수. 결국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섹파를 빙자한 룸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태오의 취향에 맞는 룸메이트, 최현과 만났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건만, 섹파로서 들어온 게 아니라고?! 사랑이 필요한 태오와 관심이 필요한 최현과의 야릇한 동거생활♥ 이번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유수의 대기업에 임원으로 스카우트되어 대륙을 오가며 승승장구한 성공한 경제인 강대형. 친구들과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 대기업 공모전에 당선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대학생 안이영. 공모전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더니, 아예 정식으로 회사를 차려 진짜로 사내연애 시작!! 그런데, 탄탄대로일 줄 알았던 강대형과 안이영 연애전선 경계경보 발발?! 워크 러브 밸런스 지금부터 사내연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아주 오래 전부터 백씨 가문에 내려오던 전설적인 존재 "일리샤인", 그 존재로 의심받아 10년간 갇혀지낸 홍수림. 스무 살이 되고 몸에 표식이 나타나자, 업체는 백회장 뿐아니라 백회장의 아들 백우경과도 딜을 시도한다. 백우경은 백회장보다 높은 값을 지불하고 홍수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우경을 이용해 살아보려는 수림. 우경은 어리기만 했던 수림의 플러팅이 싫지만은 않은데...
-
‘커다란 키, 아름다운 손, 초콜릿 같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W.T 웃슨의 풋볼팀의 동양인 쿼터백.‘ 필립 레빈. 그는 사랑하는 친구 제니의 왕자님이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터의 첫사랑이었다. 지금은 그저 몰락시켜야하는 상대 ‘이우연’에 불과 하지만. 단 한 번의 슬럼프도 없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배우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그의 옆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삼 개월이다. 복수를 위해 이우연의 매니저로 들어온 최인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우연이 아닌, 또 하나의 이우연의 모습. 인섭은 그것을 알려야만 했다. 약속을 했으니까. “제니를 위해서.” - 이우연의 새로운 매니저 최인섭은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어딘가 수상하다. ‘싫어하는 게 분명한데.’ 모든게 완벽한 매니저 최인섭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우연의 눈길을 끌고, 그에 대한 호기심엔 어느새 감정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매달 4, 14, 24일 연재됩니다.
-
“도련님은 눈을 감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는다고 상상하고 계십쇼.” 이치안조의 차기 조장인 유이치로는 조장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여자를 상대로 서 본 적이 없는 무능력한 하반신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며 친형처럼 따르는 조의 간부인 모모타리에게 상담하자, 치료에 협력하겠다고 나서는데—. 미중년 야쿠자×차기 조장의 언더그라운드 러브 스토리
-
"내 인생에 손해는 없다."가 모토인 지독한 이기주의자 성이율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상사인 주현모 이사와 하룻밤을 보내는 사고를 치고 만다. 다음날, 이율을 이사실로 불러낸 현모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우리, 연애합시다. 어제처럼 뜨겁게." 냉철하고 독선적인 줄 알았던 주 이사, 사랑에 눈이 돌아버린 그의 기행을 전격 대공개합니다!
-
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
‘아르바이트’라는 명목으로 호텔에서 남자들의 지갑을 훔치던 류는 세키라고 하는 남자에게 수법을 들켜 큰 화를 당하게 되는데...?! 그외에도 그때 그 여름날에 있었던 일들을 엮은 bl 앤솔로지
-
“네가 「넣게 해달라」고 간청할 때까지, 난 포기하지 않아!!” ◆총애하는 마음을 숨기는 융통성 없는 부하×10년간 비틀린 사랑의 빗치 부두목◆ 야쿠자 주종 러브?! 우연한 만남으로 야쿠자의 세계에 발을 들인 고지식한 시로. 그에게 주어진 일은 어린 부두목 카구라를 보살피는 역할이었다. 「시로랑 결혼할래~」라고 천사 같은 얼굴로 응석 부리는 카구라가 귀여워서… 응석을 받아주며 총애한 지 어언 10년― 그 결과, 부두목이 해선 안 되는 장난감 놀이를 터득하고 마는데?! 순진무구했던 천사는 틈만 나면 섹스! 라고 말하며 덮치는 빗치가 돼버렸다―!!
-
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
엘라크 제국의 치안 청장이자 별동대 ‘베스퍼’의 수장인 칼릭스 아드리안 후작은 첩보를 듣고 도착한 곳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는 시체들과 새하얀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신비한 힘을 뿜어내는 아란 파벨을 발견한다. “그대를 나의 수호자로 명하겠다.” 칼릭스는 어째서인지 아란의 말을 거스를 수가 없었고 의문의 말만 남기고 쓰러진 아란은 그 일에 관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칼릭스는 회복을 빌미로 아란을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하며 그를 감시한다. 어느 날 아란은 온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갈증을 느끼던 차 자신을 찾아온 칼릭스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도와주세요, 갈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후작님, 키스해주세요.” 의문의 남자 아란 파벨, 그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꺼지지 않을 뜨거운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SEJIN/학산문화사
-
엘라크 제국의 치안 청장이자 별동대 ‘베스퍼’의 수장인 칼릭스 아드리안 후작은 첩보를 듣고 도착한 곳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는 시체들과 새하얀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신비한 힘을 뿜어내는 아란 파벨을 발견한다. “그대를 나의 수호자로 명하겠다.” 칼릭스는 어째서인지 아란의 말을 거스를 수가 없었고 의문의 말만 남기고 쓰러진 아란은 그 일에 관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칼릭스는 회복을 빌미로 아란을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하며 그를 감시한다. 어느 날 아란은 온몸이 타들어가는 듯한 갈증을 느끼던 차 자신을 찾아온 칼릭스에게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도와주세요, 갈증이 사라지지 않아요. 후작님, 키스해주세요.” 의문의 남자 아란 파벨, 그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꺼지지 않을 뜨거운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SEJIN/학산문화사
-
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
─편안한데도 불안하고, 떨어지고 싶은데도, 만지고 싶어져. 남에게 관심이 없고 ‘연애 따윈 귀찮다’가 입버릇인 마토이는 입사한 디자인 사무소에서 사수로 나카노를 소개받는다. 단순한 동료─ 그 정도로 인식했는데, 참견쟁이지만 사람 좋은 선배는 마음의 벽을 쉽게 뛰어넘고 어느새 신경 쓰이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던 때, 나카노에게 식사 권유를 받고 집에서 자고 가게 되어 취해버린 마토이는 술김에 ‘나는 게이다’라고 커밍아웃한 데다, 키스까지 해 버리는데…?
-
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
지금까지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미야나기 유이토. 동경하는 선배 쿠죠 노조무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여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 …은 하지 못하고 쿠죠의 소꿉친구인 마츠카와 호다카에게 이래저래 괴롭힘당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조금이라도 쿠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치장에 돈을 쓰느라 알바에 매달리던 유이토는 어느 날 과로를 견디지 못해 컨디션이 무너져 버린다. 그런 유이토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건 호다카였는데…
-
꽃돼지파 부두목 유태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운명의 짝인 아벨을 만나게 된다. 첫 눈에 반한 아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만, 아벨은 자신을 오메가라 말하며 거리를 두는데... 아니 대체 오메가버스가 뭐냐고...!
-
카페 점원인 리쿠는 오너 조슈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다. 능력 있는 경영자이지만 그런 가벼운 남자와 사귈까 보냐!라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실연 직후 그의 수제 디저트로 위로받고 만다…. 그대로 무너져내려 조슈의 집에서 눈을 뜬 리쿠는 세탁이 완료된 셔츠와 BLT 샌드위치, 외출 전의 키스를 받는다. 슈퍼 달링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힐링 BL.
-
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나잇 지상주의가 된 후지모리는 앱에서 남자 낚시를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사람은 무뚝뚝한 연하남 에이리. 오늘은 꽝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침대 위에서 풋풋하고 음란하게 녹아드는 갭에 이끌린 후지모리는 그날 밤 몇 번이나 그의 안쪽을 탐한다. 후지모리에게는 수많은 하룻밤 중에 하나였다. 에이리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연 있는 가벼운 회사원 × 순진한 일편단심 대학생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자아내는 구원 러브스토리.
-
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
한심한 훈남 VS 엄마 같은 대학생. 엄청 변칙적인 2인 가족… 플러스 한 마리. 어느날 대학생인 후미에겐 뒤치다꺼리를 해줘야 하는 연상의 회사원이 생겼다. 나가츠카 타카유키, 35세. 겉보기엔 아마도 직장에선 잘 나갈 것 같음. 일도 잘하는 모양. 그러나─ 생활 능력은 형편없었던 것이다!!(덤으로 성격도 살짝 이상…) 후미는 그를 돌봐주기 위해 가정부로 드나들던 사이, 스킨쉽♡ 허그♡ 러브러브하는 게… 일이…… 그런데 우린 도대체 어떤 관계?! 회사원×대학생의 나이차 하우스♡코미디!
-
여우 수인 야키치는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변화”가 서툴러 귀와 꼬리를 숨기지 못해 직장에서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늑대 수인인 오가미의 도움을 받는다…. 야키치가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변화의 “특훈”도 해 주겠다는 오가미. 순진한 야키치는 오가미가 말하는 “특훈”을 하는 사이 어째서인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변화를 위한 특훈일까…?!
-
인텔리 야쿠자 × 빚에 팔려 온 악바리. 애정에 굶주린 눈동자를 보았다. 한 소규모 야쿠자 조직인 이나데라구미에 팔려 온 츠바메. 난동부리는 츠바메를 조직원 스나즈카가 힘으로 제압하자, 둘의 서로에 대한 인상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보스가 내린 명령은… 『츠바메가 스나즈카의 생활을 챙겨줄 것』?! 그 뒤 츠바메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자 처음에는 저어했던 스나즈카도 이따금 보이는 츠바메의 제 또래다운 순진함과 쓸쓸한 표정에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서로를 물어뜯으려 하던 두 사람이 「가족」이 되기까지를 그리다.
-
죽어가는 도시. 변화는 찾아온다. 날마다 접수되는 주민의 불만에 피폐해져가는 주민센터의 공무원 야자와는 힐링을 찾아 ‘고양이 렌탈’을 이용하기로 한다. 렌탈 서비스를 위해 온 건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단 사람 “타마”였다.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타마와 보내는 시간은 야자와에게 매우 소중해져간다. 왜 상처투성이인 몸으로, 왜 이 일을 하는 걸까? 진짜 타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마지막 순간에 사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존재. 당신에겐 있나요?
-
“선생님, 난 당신이 좋아요.” 현대국어 강사이자 게이인 모리는 오랜 시간 친구를 짝사랑했다. 결국 친구의 결혼과 아이 출산을 축하해주러 간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모리의 섹스 파트너이자 강의 수강생인 미야노 이츠키가 친구의 처남이라는 것. “너와는 다시는 안 자.” 모리의 선언에 이츠키는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이며 매달리는데……. 전부터 생각했다. 이 집착은, 정상이 아니야. 어리광 부리는 녀석에게 욕정을 느낀다니, 질 나쁜 농담 같다.
-
책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치토세는, 어느 날 어린아이인 소이치로가 밤길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리고 간다. 하지만 소이치로는 갑자기 치토세의 피를 핥더니, 성인 남자로 모습을 바꾼다. 흡혈귀의 부작용으로 발정해 버린 치토세의 신체를 소이치로는 아무것도 아닌 듯 ‘답례’라고 칭하며 위로해 준다. “나를 여기에 살게 해 줄래?” 그 대가는 오랫동안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치토세에게는 무엇보다도 매력적이었다. 흡혈귀와의 생활. 다정하고 평온하고, 조금은 신기한 일상이 시작된다.
-
양아버지의 권유로 맞선을 나온 태민. 그런 태민의 앞에 나타난 건 소중한 동생인 지호였다. "이태민씨 되시나요?" "너 뭐 하냐?" "태민씨랑 맞선 보러 왔는데? 나 형 좋아해." "...나는 너 좋아한 적 없어." 지호의 고백을 거절한 태민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그리고 다음날, 누군가에 의해 전라의 상태로 집에 감금당하게 되는데..?!
-
“여기서 사는 대신에 나한테 이런 짓을 당할지… 얌전히 너희 집으로 돌아갈지 결정해.” 가출한 하루키는 동경했던 선배 코타로를 찾으러 도쿄로 간다. 비를 맞고 흠뻑 젖은 하루키를 발견한 코타로는 무표정하지만, 여전히 하루키를 다정하게 대해주며 집으로 들인다. 하루키는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으며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을 전하자 코타로는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하루키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데―. 「…이런 건 내가 원했던 거랑은 다른데 …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저항할 수가 없어….!」 신뢰와 성욕과 쾌락 사이에서 요동치는 한 여름날 정사의 끝은…? 포커페이스 무뚝뚝한 쿨 선배 × 소동물같이 귀여운 후배의 성욕과 애욕으로 녹아내리는 이야기!
-
연애는 무서운 거네요. 홧술을 마신 다음 날, 낯선 집에서 깨어난 회사원 키무라. 만취해서 쓰러져 있던 걸 챙겨준 건 그 집의 주인 쿠니시마였다. 차분한 분위기의 쿠니시마와 따스한 집의 분위기에, 키무라는 오랜만에 마음의 평온함을 느낀다. 그 후, 쿠니시마와 회사에서 재회 후 같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당황하면서도 교류가 깊어져 가는 두 사람. 차츰 쿠니시마의 존재가 소중해져 가는 키무라인데…. 평온하고 말수 적은 연구원×성실하고 섬세한 영업사원이 만들어 가는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어른들의 러브스토리.
-
[당신을 욕망하는 한, 어차피 이렇게 될 일이었어.] 1920년대, 경성 태어날 때부터 그저 매일의 생계에 목을 맸던 황은수,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난 은수를 이용하는 황승도 국운이 기우는 참에 재빨리 조선의 옷을 벗고 친일에 앞장 선 상인 가문의 자제, 안유성 망한 조선의 몇 남지 않은 고귀한 가문의 자손, 김헌 사랑하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시대를 사는, 네 남자의 이야기.
-
대대로 판소리를 하는 집안에서 막내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이음과 지호의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음의 집에 머물던 지호. 지호는 모종의 이유로 이음의 할아버지에 의해 쫓겨나듯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이후 이음과 지호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음의 할아버지가 고인이 되어 판소리 무형문화재 였던 할아버지를 주제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맡게 된 지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에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음과 재회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음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
「계속…… 겁먹지 않도록 연기했다면, 어떡할 거지?」 미즈츠츠 코우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 너무나도 강한 그 페로몬으로 인해 걸어다니는 섹슈얼 콘텐츠로 불릴 정도지만,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22세의 각본가 카나야시키 시노스케는 그런 코우를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고, 이루어질 수 없는 연정과 남다른 열정을 품고 있었다. 소중한 아이 우미카 때문에 계속 연애를 자숙했던 코우.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우미카는 아빠의 『연애 해금』을 선언! 시노스케는 코우와 동거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로부터 4년―. 코우와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 시노스케는 반쯤 포기 상태.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자포자기하던 중 갑자기 코우가 먼저 키스를 하는데!? 스토리텔러 이케 레이분이 압도적인 필력으로 그려내는 본격적인 연예계 러브!
-
#집착공 #강공 #다정공 #복흑공 #순진수 #굴림수 #줏대없수 #미인수 #다공일수 #피폐 #나이차이 #삼각관계 #현대물 "이래서 너같이 근본 없는 애들은 오냐오냐 해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오랜만의 가족모임을 갖고 있던 재하와 진우는 식당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로 얽히게 된 우연에게 이끌린다. 무뚝뚝한 재하와 다정한 진우, 사고를 계기로 거침없이 다가오는 두 사람에게 우연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둘리게 된다. 우연을 두고 조용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어느 날, 우연의 집에서 나오는 진우를 보고 재하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게 되는데...
-
※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
늑대 수인인 엘리트 회사원 하이세는 어느 날 밤, 어두운 공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미즈키를 발견하게 된다. 미즈키는 만남 앱으로 수인 남성과 매칭됐지만 속았다고 한다. 수인과의 섹스를 꿈꾸는 위태로운 미즈키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내가 진짜 수인 섹스를 가르쳐 주지.’라며 상대가 되어 주기로 한 하이세. 하지만 욕망투성이인 데 비해 성인물의 편향된 지식밖에 없는 미즈키가 자신의 손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슈퍼 달링 늑대 선배×짐승 페티시 신입사원의 귀엽고 야하고 복슬복슬한 사랑♥
-
기억 잃은 우진 X 짝사랑만 13년째 하민 유교보이 솔이 X 금사빠 서형 좌충우돌 플라시보 시리즈를 한번에! 그 이후 두 커플의 외전까지 만나보세요~ #통합본 #기억잃었공 #미남공 #짝사랑수 #평범수 #캠퍼스물 #쌍방짝사랑물 #다정공 #츤데레공 #연상공 #갈대수 #동정수 #연하수 #적극수 #현대물 #연상연하 #짝사랑
-
잘나가는 BL 작가, 이로는 부모님의 압박에 못 이겨 주류회사 「비어스」에 지원을 하게 된다. 변변한 스펙도 없었던 이로였으나, 실수로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의 소설 미공개분을 제출하는 바람에 관심을 끌게 되어 최종합격을 해버리는데?! 특히 사장 백호령은 그 소설로 인해 이로에 대해 큰 착각을 하게 되고, 그 착각은 어느새 호감을 넘어 사랑이 되고 만다. 처음 맛보는 사회의 쓴맛에 적응을 하기도 전에 호령에게 단단히 코가 꿰어버린 이로의 첫 사회 생활, 과연 순탄하게 지속될 수 있을까?
-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
하늘 세계의 밭을 갈며 열심히 일만 하고 살던 견우는 산책을 나온 직녀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직녀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 결혼한 지 고작 1년. 하루도 빠짐없이 엄청난 정력으로 직녀에게 물고 빨리던 견우. 섹스로 인한 육체적인 괴로움과,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밭 가는 일을 전혀 하지 못하는 정신적 괴로움에 지쳐 이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과연 이 이혼, 가능할까?!
-
김대리 이 개XX. 아침마다 내 차를 얻어 타는 거지XX. 허구한 날 탕비실 털어먹는 버러지 XX. 심지어, 같은 성별이라고 내 몸을 시도 때도 없이 추행하는 쓰레기 XX. 그런데 그런 자식과 딱 한 번, 사고로 키스했다 한들 뭐가 달라ㅈ... 어? 왜 김대리의 추행에 내 몸이 반응하는 거지? 나도 드디어 미쳐버렸나???
-
연하의 낙하산 팀장 주영에게 갈굼 당하며 원한을 키우고 있던 희원. 주영의 미모만큼은 취향이었던 희원은 남몰래 주영과 자신을 등장시킨 BL 만화를 그리며 인기 동인 작가로서의 취미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영에게 콘티 노트를 들켜버리는 희원! 모든 것이 끝났다 생각하며 눈치를 살피는 희원에게, 주영은 만화처럼 자신을 범해달라 요구하는데...
-
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아웃팅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위해 찾은 회사에서 옛 악연을 사장으로 만났다. "혹시 사장님...제가 귀여우세요?" "박석연씨, 마약해?" 비글이 왜 지옥견으로 불리는 지 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어쩐지 저 지옥에서 온 주둥이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냉정한 독설가 진여원과 상처많은 비글수 박석연의 촉촉한 사랑이야기.
-
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아직 나를 좋아했구나.” 6살 연상의 소꿉친구 마코토를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이타루. 마코토의 결혼을 계기로 한 번은 포기하려 했으나,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이혼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다시 타오른다. “그럼 나와 사귀어 볼래?” 자연스럽게 그의 집에 놀러 가 농담인 척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취한 마코토에게서 예상치 못하게 OK 라는 대답을 듣는데――?! 이 사랑만큼은 절대 놓을 수 없어. 이혼남 회사원×일편단심 소꿉친구의 어른스러운 사랑.
-
「널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살인자도 될 수 있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시설에 버려진 어린 위엔. 낯선 곳에서 위엔이 고독과 불안에 떨자, 같은 방을 쓰는 양이 친형처럼 다정히 감싸주었다. 그렇게 점차 위엔에게 양은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고 양도 위엔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을 갈라놓는 잔혹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단 한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야쿠자와 행복을 잃고 괴로워하는 불행한 남자의 헌신애.
-
어릴 때부터 타인의 가장 기쁜 미래의 순간을 주마등처럼 보는 건우. 대학 3년째, 우연히 만난 이상형의 미남! 그에게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주마등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
강현의 만화를 좋아한 나머지 그의 그림체 표절범(=이하 파쿠리)이 된 지운. 어느 날 친구에게 ‘파쿠리’ 소리를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죄스러운 마음에 시달리던 지운은 강현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고, 급기야 찾아가기 이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강현의 어시를 하게 되었다?!
-
형이 너무 귀여워서, 형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형이 너무 섹시해서… 스이의 몸과 마음은 늘 레오 형에게 돌진!! 물론 레오도 그런 스이가 사랑스러워 늘 넣고 싶고, 늘 맞추고 싶은데!! 후끈후끈! 달달!! 무조건 직진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 毒液 / ShuCream Inc.
-
지독한 남자, 비겁한 남자. 하지만 도망칠 수 없어―. SE인 야나기시마 치아키는 오쇼라고 불리는 오만불손한 호스트클럽 오너 시바누시 마사츠구와 동거하고 있다. 대학시절, 그의 부하 같은 생활을 강요당한 끝에 「내 여자가 돼라」며 강간당한 이후, 몸도 마음도 억지로 속박되어버렸다. 몇 번이나 도망치려 했다가 붙잡혀 벌이라는 이름으로 심하게 당하는 치아키. 오쇼에게 드리워진 여자의 그림자를 견디며 허무한 관계를 계속 이어 왔지만, 전근을 계기로 이번에야말로 헤어지겠다 결의를 다지는데… 대인기 소설, 드디어 코믹화! ⓒ2014/ Ikuya Fuyun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for Ecomix Media Company by Ikuya Fuyuno through Frontier Works, Inc.
-
왕자와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리히트와 주인. 주인은 리히트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지만, 왕족이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하기에 베타이자 평민인 자신과는 이어질 수 없음을 안다. 결국 친동생과 같은 관계로 자신의 곁에 평생 있어 주길 바라는 리히트의 부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3년 뒤,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한 채로 성으로 돌아온 주인은 이번엔 집사와 왕자의 관계로 리히트와 재회하게 된다. 성을 나간 주인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리히트. 주인은 그와 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알 수 없는 리히트의 태도와 함께 주인은 그와 점점 더 엮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oo버스 계약/주종관계 짝사랑 재회물 소꿉친구 *작품 키워드: 냉혈공 집착공 능글공 무심공 후회공 연하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연재중 진지BL 한국BL *매달 10일, 20일, 30일 연재됩니다.
-
독일에서 우연히 엮인 남자의 얼굴과 매너에 홀린 재벌 도련님 차이서. 원나잇 후 귀국해 후계자 수업을 받던 도중, 새로운 팀장이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새로 온 팀장이 그때 그 남자?! 팀장님, 조교는 침대 위에서만 해주세요!
-
힐링예능 “이너피스”. 망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지훈에게 찾아온 마지막 회생의 기회건만, 촬영 첫날부터 나머지 출연자 유진과 요한의 섹스를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스캔들 현장이 카메라에 잡힌다면 예능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에 미친 두 사람에게서 촬영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훈과 그런 지훈마저 노리는 두 사람... 과연 지훈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
-
한곳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저주에 걸린 늑대인간 엘, 어떤 이유로 한쪽 팔을 잃은 그는 자신의 저주와 다친 팔을 고쳐줄 수 있다는 까칠한 흑마법사 솔의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
성인 방송 BJ 재이. 최근들어 방송이 재미없다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초조해진 재이는 고민하던 중 성인용품 협찬을 받게되는데..? "이 딜도 사용하는 법, 직접 알려주시겠어요?"
-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알파로 태어난 에모리 리쿠는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해 슈토 가의 파티에 참석했다. 슈토 가는 알파의 정점에 군림하는 명문가. 슈토 가의 현 당주 슈토 케이키는, 오메가뿐만 아니라 알파마저도 지배할 만한 매력을 가졌다. 리쿠도 가까이서 본 케이키에게 동경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케이키와 처음 대면한 그날 밤, 알파일 리쿠의 몸은 달아오르고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자존심을 건 알파×알파(오메가)의 운명적인 사랑!
-
20년 인생 내내 주목받는 게 일상이었던 태혁은 대학에 들어온 첫 날 크게 좌절하고 만다. 태혁보다 더 완벽한 남자, 지원이 나타난 것! 얼굴, 성적, 심지어 성격까지. 모든 것에서 지원에게 밀리게 된 태혁은 대놓고 지원을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잠든 태혁은 전라의 상태로 눈을 뜨게 되고, 한 침대에 전라로 잠들어있는 지원을 발견하는데...
-
"봤냐? 완전 닮았지?? 네 전 애인이랑." 친구의 오지랖으로 전 애인과 닮은 애를 청소부로 집에 들여버렸다. 당장 내쫓으려 했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탓에 결국 고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약간의 껄끄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던 어느 날, 폭탄 발언을 들어버렸다. "저, 아저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
가난한 집의 장남인 선우. 열심히 일하려는 마인드와 달리, 몸은 자꾸 실수를 하고 만다.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던 선우는 실수로 성인 용품 회사의 사장인 희진의 보석함을 깨트리고,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는 선우의 말에 희진은 성인 용품의 리뷰를 부탁하게 되는데... 점점 높아지는 수위와 함께 선우의 욕망도 커져만 간다.
-
평범한 회사원 김예민 대리는 새로 부임한 금수저 미남 마강한 부장에게 묘한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마 부장은 김 대리가 업무능력이 떨어진다며 구조조정 경고를 한다. 해고되지 않기 위해 매달리는 김 대리에게 마 부장은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
가슴을 좋아하는 지수의 앞에 나타난 소꿉친구 재희. 오랜만에 만난 재희의 가슴은 말랑하고, 탱탱해 보였다. 재희의 가슴을 볼 때마다 자꾸 신경 쓰인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형아, 내 가슴 만질래?" 재희야 이러면 안 돼! 안돼? 아니, 돼... 지수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 매주 월요일 연재 :: 사랑하기에 증오해야 하는 두 남자의 황실 로맨스 이안은 4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황위 전쟁 끝에 칼리얀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고, 그의 곁을 떠난다. 그러나 3년 뒤, 형 라빈의 처형 소식을 듣게 된 이안. 그의 칼끝은 숨죽여 연모했던 칼리얀을 향하고, 복수를 위해 칼리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황자 칼리얀과 오로지 칼리얀을 위해 혁명에 뛰어든 황실 기사 이안의 붉고 뜨거운 치명적 로맨스가 시작된다.
-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이 문자로 나타나 눈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생에 처음으로 그의 앞에 문자가 보이지 않는 남자가 등장했다! 서로에게 빨려 들어가듯 호감을 느끼는 미스터리한 두 남자의 관계의 서막이 펼쳐진다.
-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BL #캠퍼스물 #새침미인공 #자낮공 #직진미남수 #연하수 희웅은 교양 강의를 듣기 위해 강의실에 들어갔다가 홍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살면서 이렇게 예쁜 남자는 본 적이 없고, 남자에게 반해버린 것도 처음이다. 희웅은 그대로 홍연에게 직진하고, 의외로 쉽게 먹히는 듯하다. “너 근데, 이홍연 가까이하지 마. 걔 사람 갖고 노는 데 아주 천부적인 애거든.” 홍연의 전 여자 친구는 희웅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고,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하다. 두 사람의 연애는 과연 순조로울까? *원작 : 선명 [웹소설]파핑 캔디
-
모든 연인들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브. 도윤에게만 다정한 완벽한 남친 승우는 항상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밤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지 못한지 어언 4년! 도대체 무슨 사정이길래! 웃는 얼굴로 승우를 보내준 이도윤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승우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도윤의 완벽한 남친, 강승우의 비밀은 무엇일까?
-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제자의 피를 탐하는 사부와, 사부에게 안기고픈 제자의 애틋하고 불순한 만월의 밤이 찾아온다! ⓒ조구오,양지,명예(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
‘세웅’과 같은 아파트로 첫사랑이 이사를 왔다. 그 옆에 서 있는 똑 닮은 아들 ‘이유일’ 같은 아파트에 살다 보니 마주치는 날이 많아지고, 순진하게 말을 걸어오는 유일이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이런 관계는 안 된다며 밀어내려고 해보지만 첫사랑을 닮은 아이를 뿌리치긴 너무 어려운데… “아저씨, 우린 무슨 사이예요?”
-
금사빠 복학생 장재웅. 심성 착하고 눈치 빠릿하지만 어딘지 맹한 구석이 있는 재웅은 캠퍼스에서 마주친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남자의 눈에 들기 위해 그의 주변을 열심히 맴도는 것까진 좋았는데... 재웅은 한 순간의 착각으로 연애는 커녕 신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조폭공 #연상공 #츤데레공 #댕댕수 #연하수 #얼빠수 #직진수
-
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
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아웃팅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위해 찾은 회사에서 옛 악연을 사장으로 만났다. "혹시 사장님...제가 귀여우세요?" "박석연씨, 마약해?" 비글이 왜 지옥견으로 불리는 지 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어쩐지 저 지옥에서 온 주둥이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냉정한 독설가 진여원과 상처많은 비글수 박석연의 촉촉한 사랑이야기.
-
인간과 쉬프터들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강력계 형사이자 인간인 덱스터는 써드(THIRDS)-인간과 쉬프터의 합동 정찰 방어부대-에 들어와 슬로안 팀장과 파트너를 이루게 된다. 서로 정반대 스타일인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덱스터와 슬로안은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
-
‘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그런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런 손여일이 갖고 싶은 단 한 가지 차정인. “나랑 사귈래?” “아니.” “오….” 물론 쉽지 않고 “애기라고 하지 말라니까?” “왜 애기 맞는데.” “나 스물세 살이야.” “어쩌라고, 나는 서른두 살이야.” “…….” 생각보다 유치한 욕심보다 트라우마가 많은 스물세 살 손여일의 눈물겨운 차정인 쟁취 기록
-
마을에서 제일 가던 기생의 아들 사월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니가 죽은 후 난잡한 성행위를 일삼는다는 놀이패로 팔려온다. 그곳에서 사월은 한울이라는 다정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고 안심하지만, 한울을 제외한 놀이패의 사람들은 사월에게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사월아. 밤에는 밖에 돌아다녀서도, 노래를 해서도 안돼. 그랬다가는 여우 귀신이 널 잡아먹는다.
-
신입 의사 타다유키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몸이 됐다. 흡혈귀처럼 피를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데다 노화가 소름 끼칠 만큼 늦어진 것이다. 타다유키는 선배 의사인 쥬우지를 덮치는 바람에 자신이 괴물이 되어 버렸음을 깨닫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타다유키를 찾아낸 쥬우지는 자신이 진찰하고 피도 제공하겠다며 손을 내민다. 그것이 두 사람에게 은밀한 수십 년의 시작이 될 줄도 모르고―
-
아이돌 출신 배우 "하영원" 대중의 우려 속에서 멋지게 전향에 성공한 영원은 어엿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면서 퀴어 영화 속 주연을 맡게된다. 상대 배역은 영원이 가장 존경하는 탑 배우 "성재준"! 영원은 재준의 프로의식에 지지 않도록 역할에 더 몰입하기 위해 게이바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다시 재준과 만나게 된다. 영원은 자신과 같이 재준도 연기를 위해서 온 것이라 생각하지만 재준은 다른 듯 한데... 점점 빠르게 가까워지는 두사람의 관계는 연기로 끝이 날까?
-
"머리 묶은 놈을 조심해라." 이감된 교도소에서 의미심장한 경고를 들은 '명일'. 그러나 얼떨결에 소문의 주인공 '진기'를 위험에서 구하게 되고, 그날 이후 악연이 시작된다. 게다가 그의 동생 '헌재'와 얽히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져만 가는데...
-
매번 100일마다 애인의 작은 그곳에 실망하여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건준. 그럼에도 그가 꼭 지키고 싶은 신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모든 연애엔 단계가 있다는 것! "자고로 연애란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진도를 밟아나가 100일이 되면 그때 관계를 가지는 거야!" 이러한 건준과는 반대로 엄청 가벼워 보이지만 사람들이 잘 따르는 긴 머리 선배, 정석. 그를 알게 된 건준은 그저 '재수 없는 선배' 정도로 정의해버린다. 한편, 애인과 100일이 된 건준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애인을 만나지만 역시나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만다. 자신의 신세가 한탄스러워진 건준은 술김에 원나잇을 해버리고, 처음 느껴보는 낯선 고통에 술이 깨버린다. 내 거도 작냐며 싱긋 웃어오는 상대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는데…. "잠깐, 이 사람 혹시...??"
-
유명 아이돌 '은찬'의 모든 생활을 관리하는 매니저 '태범'. 그는 은찬의 아이돌 생활을 아주 성실하게 돕는 듯하지만, 사실 최면으로 그의 몸 깊은 곳까지 컨트롤하고 있었다. 매일 밤 최면에 걸린 은찬을 비정상적으로 범하는 태범. 은찬은 그런 태범의 까만 속내를 모르는 듯한데... "네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좋다는 거 들을 때마다 웃기더라, 내 거 빨다가 그렇게 된 줄도 모르고..."
-
흡혈을 하지 않는 뱀파이어 '콜린'은 우연히 '이안'의 피를 맛보게 되고, 달콤한 피 맛에 이성을 잃은 채 그대로 이안을 덮치려다 실패한다. 자신의 실수로 굶주림을 느끼게 된 콜린에게 미안해진 이안, 작은 조건을 걸고 자신의 피를 내어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계약으로 맺어진 흡혈 행위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엔 어느새 갈증 해소가 아닌 그 이상의 욕망이 피어나게 되는데... '어떡하지, 나... 콜린이랑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
-
이차원 통로인 '홀'을 통해 유입되는 몬스터 '버그'. 이를 말살하는 단체 'C.O'에 소속된 채언은 과중한 업무로 매일 파김치 상태다. 능력은 출중하지만 성격이 가혹한 채언의 상사 가윤은 채언에게 있어 제 1의 스트레스 유발자이자 가장 동경하는 대상. 한편 C.O와 대립하는 '검은 올빼미' 소속인 문후는 전투중인 채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그에게 접근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부드럽게 다가오는 문후에게 채언의 마음이 기우는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이 밝혀진다. 화려한 액션과 세 남자의 애절한 엇갈림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전유호 작가의 화제작.
-
"ㅈ같네?" 낯 가릴수록 사나워지는 주원. 고치려고 노력 중인 나쁜 습관은 실수로 짝사랑 상대인 정민의 가슴을 만지고도 험한 말부터 뱉어낸다. 속상한 마음과 반대로 종일 정민의 말랑 가슴으로 향한 못된 손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잠깐, 근데 방금 진짜? 그렇게 안 생겨서...함X유두라니?!'
-
*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내라고 여인들처럼 자지러지는 소리가 나는 곳이 없겠습니까?" 집안 사정으로 아버지를 따라 시골 마을로 내려온 연후. 친형의 꾐에 빠져 처음 출입하게 된 기생집에서 곱상한 외모로 희롱 당하던 연후는 마을의 유명한 "남색가", "색골" 도현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연후는 당연히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소문의 도현이 그의 앞에 나타나기 전에는..!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27화 청록연가 (1) - 도삭 작가 ~ 34화 청록연가 (8) - 도삭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것은 틀림없는 '운명적인' 만남 ─ 카즈히토는 스무 살이 되도록 히트 사이클이 오지 않는 '반편이 오메가' 난폭한 알파와 정략결혼을 시킬뻔한 곳을 빠져나와 도착한 곳의 여관 주인 히로우미에게 도움을 받는다. 카즈히토가 사정을 설명하자 히로우미는 '이 여관에는 네가 필요해!'라며 다가오고?! 알고 보니 히로우미는 '오메가와 베타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내뿜는 특이 체질 알파'였다! 물에 들어가면 오메가가 기분 좋아지는 온천?! 더욱이 손님은 히트 사이클 중인 오메가?! 여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안달복달 오메가버스! 특별수록 만화 '뒤로 가는 절정 연습'도 포함.
-
"참지 않으면 코하쿠가 망가져 버리겠어…" 당황하는 코하쿠를 안으며 텐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완벽한 친누나를 곁에 둔 탓인지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동정인 채 20살이 되는 생일을 맞이한 코하쿠. 하지만 생일날에 집도 알바도 잃어버리는 시련이! 그런 코하쿠에게 매형의 남동생인 텐이 갑자기 나타나 동거를 제안한다. 넓고 깨끗한 집에 머무르며 텐에게 화려한 생일 케이크까지 받은 코하쿠는 친구가 몰래 핸드폰에 넣어둔 동영상을 보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리고. 야릇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깬 코하쿠는 텐이 잔뜩 흥분한 채 자신을 안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코하쿠가 20살이 되길 쭉 기다렸어… 이제야 겨우 하나가 될 수 있겠다." 갑작스러운 텐의 고백과 함께 코하쿠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뜨거운 물건….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아…!'
-
남들은 수능을 준비하는 나이에 대부업체에 들어가 돈을 받아내려 협박과 행패를 일삼으며 망나니 같은 삶을 살던 유한.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이의 손에 가족을 잃게 된다. 본인으로부터 비롯된 가족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유한은 그날 이후, 속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고된 일만을 쉼없이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우연히, 그는 옛 동거인 송명신이 동생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리고 그런 유한은 '도움을 주겠다'는 남자와 마주하는데…
-
애인을 만들겠단 부푼 꿈을 가지고 도시로 상경한 20살 게이 박춘재.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요즘 유행한다는 만남 어플 깔기! 놀이공원도 가고, 유명한 맛집 가서 데이트도 하고... 행복한 상상과 함께 만남 어플에서 만난 'KAZ'라는 남자와 첫 오프를 하게 된다. ""혹시, 닉네임 '곰돌라떼' 맞으세요?"" 하얀 피부에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자신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놀라기도 잠시 자주가는 곳이 있다며 KAZ가 데려간 곳은... 호텔?! "우, 우리 처음 만났는데..." "응? 이러려고 만난 거 아니었어요? 괜찮아요. 아프겐 안 하니까."
-
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
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
카노는 아르바이트 중인 러브호텔에서 고등학교 선배 케이를 마주치게 되고, 묻어두었던 고등학생 때의 일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더 이상 휘둘리지 않으려는 카노, 그리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케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
향수를 뿌리는 시간까지 정해져있을 정도로 철저한 '우인'의 남자친구 '강석연'! 그런 그를 사랑했지만 언제나 자신보다 일정을 먼저 생각한 석연에게 결국 실망해 둘은 헤어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취직한 클리닝 업체에서 받은 첫 일은..헤어진 석연의 엉망진창 집 치우기!?
-
황제의 개인 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던 환관들이 과로로 떨어져나가자 청소를 좋아하여 '청소 귀신(소귀자掃鬼子)'라는 별명까지 붙은 유약우가 그 자리에 천거를 받는다. "아니 되옵니다…" "뭐가 맨날 아니 된다는 것이냐? 더러운 것은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네 입으로 말하지 않았느냐?" "하, 하오나… 황상…" "빨아라. 더 깊이 물거라. 입술을 오므리고, 제대로 빨아보거라." 하지만 유악우는 황제의 '건물'만이 아니라 황제의 '물건'도 청소(?)하게 된다. '황제는 천자(天子), 황제는 무치(無恥)다.'
-
'게임 속에서, 오직 당신만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보세요!' 친구가 개발한 미연시 게임 'EROS' 속에 갇혀버린 지형. 버그로 인해 지형이 공략 엔딩을 봐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게임 유통사 팀장 현우가 협력 차 게임에 들어간다. 너무나도 완벽한 이상형인 현우를 보고 설렘을 느끼는 지형. 오묘한 관계 속에서 게임엔 진척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지형은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줬던 세준과 똑닮은 게임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무사히 게임 공략에 성공해 탈출할 수 있을까?
-
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
급전을 벌기 위해 조금 수상한 성인용품점 '드림캣'에서 알바를 하게 된 지호는 퇴근길 우연히 만난 성현의 핸드폰을 깨트리고 만다. 알고보니 드림캣의 단골손님이었던 성현, 핸드폰 수리비 대신 퇴근 후 '특별 서비스'를 요청하는데... '수상한 손님' 성현과 '알바생' 지호의 좌충우돌 섹시 에로 러브스토리! #능욕공, #능글공, #사랑꾼 공, #아방수, #순진수, #호구수, #성인용품, #러브코메디
-
강력한 이능을 가지고 태어나, 7번째 황태자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황제 후보가 된 '운종현'. 고독한 황궁 생활을 하던 그에게 어느 날 새로운 하인 '유리'가 찾아온다. "네놈의 명이 다할 때까지 나를 섬기겠다고 맹세해라" 순진하지만 어딘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 유리에게 종현은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그로부터 3년 후, 종현이 성인식을 치르는 날이 다가오는데...
-
"부탁하면 누구와도 자 주니까. 그게 나여도." 부모나 마찬가지인 흡혈귀 히사토를 짝사랑하는 대학생 슈리. '흡혈귀의 심장'이라 불리는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히사토는 원하면 키스해 주고, 몸도 내어주고, 사랑한다며 속삭여주지만, 마음만은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못하던 그때, 연쇄살인 사건이 터지는데…!? ―흡혈귀와 인간의 애틋하고도 아름다운 에고이스틱 러브 스토리.
-
이곳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폼포랜드.<br /> 신참 경찰관 다이후쿠는 정의의 히어로처럼 멋지게 악을 응징하는 형사를 동경해 경찰관이 되었지만,<br /> 배속된 곳은 사건이라고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미아 보호과였다.<br /> 불만을 품으면서도 일하는 다이후쿠 앞에 길 잃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br /> 얘기를 듣자 하니 그 아기 고양이는 미아가 아니라 아무래도 ‘가출’을 한 기색이었고<br /> 심지어 데리러 온 아빠 고양이도 어째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br /> 히어로 경찰관 저스티스와 그의 동기 토미의 스핀오프도 수록!
-
병이 들어 자리보전 중인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br />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라인하르트 가에 오게 된 노아.<br /> 근무 첫날, 주인 루퍼드로부터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한 “가짜연인”으로 지명당한다!<br /> 함께 지내는 동안 타인과 선을 긋는 루퍼드의 마음에 숨겨진 외로움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점점 그의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br /> 한편, 루퍼드 역시 노아의 웃는 얼굴과 순진함에 강하게 끌리기 시작한다.<br /> <br /> 귀족×고용인의 드라마틱한 신분차 BL, 계약연인 편
-
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
[매월 1, 11. 21일 / 정기휴재 6화+1회 휴재] '무엇에 상처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2군 아이돌이었던 '민지호'의 아이돌 생활은 마음에 혼란만 남기고 끝났다. 그대로 연예계를 떠날 계획이었던 지호는 대타로 나간 예능에서 평소 동경하던 톱배우 '강태연'을 만나 가벼운 스캔들에 휘말린다. 연예계 최초의 동성 스캔들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동료 멤버 '박현도'와의 재회 등, 지호의 계획과는 다른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연예계 은퇴는 점점 미뤄지게 되는데... 지호는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누구와 함께 치유하게 될까? ⓒ이경하/학산문화사
-
4년 전, 자신을 곤경에서 구해주었던 멋진 선배를 동경해 한국대에 입학한 새내기 자연. 페로몬 향기와 '공주'라는 특이한 별명이 인상적이었던 그 선배를 찾아 헤매다 우연히 일란성 쌍둥이인 '공주은, 공주단'을 마주하게 되는데... 둘 중 한 사람은 그때 그 선배가 분명하다! 근데... 왜 제 옆집에 살고 계시죠?
-
청산을 몹시도 사랑하는 전신戰神 송벽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지만 둘의 어머니들 사이에는 풀지 못한 악감정이 있고, 거듭된 고백을 들으면서도 청산의 태도는 애매하다. 송벽은 과연 가문의 반대를 물리치고 청산을 얻을 수 있을까. 선계와 인간계를 오가며 삼생을 뛰어넘는 사랑의 시작...!
-
수상쩍은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해준. 아무리 봐도 양아치나 다름없는 전학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직 반장인 우림에게만 다가간다. "이우림, 난 네 옆자리 앉고 싶은데." 우림은 반장으로서 전학생을 챙겨줘야 할지, 아님 우등생으로서 불량해 보이는 그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
악령이 존재하는 세상.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악령들을 눈에 담고 살아온 '정월'은 그들을 애써 무시하고 살아왔으나 의 임무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다. 분명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나 왜 살아있는 거지? 검은 뱀 '사현'과의 계약으로 죽지 않는 몸이 되어버린 '정월'. 과연 이 계약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
도둑질로 생활을 이어가던 우원에게 들어온 의뢰. “행방이 묘연했던 보석 샌드라이트가 최근에 예호 그룹 망나니 이예신에게서 발견됐어요. 무려 12억짜리. 할 거예요?” “어.” 우원은 샌드라이트를 훔치기 위해 예신의 집 경호원으로 잠입하고,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세간에 알려진 별명대로 예신이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어린애인 줄 알았던 우원이었으나 사실은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망나니 같은 행위도 과거 일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던 것임을 알게 된다. “…재워줘라” “지금?” “응.” 그날의 일이 불쑥 떠오를 때마다 우원에게 의지하는 예신. 우원은 예신이 떨리는 몸으로 자신에게 기대올 때마다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훔치고 싶은 게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뭘 훔칠 건데” “이예신.” 자기도 모르게 생겨난 욕심에는 이유가 없다. 귀한 것을 탐내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니까.
-
힐링예능 “이너피스”. 망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지훈에게 찾아온 마지막 회생의 기회건만, 촬영 첫날부터 나머지 출연자 유진과 요한의 섹스를 목격하고 만다! 두 사람의 스캔들 현장이 카메라에 잡힌다면 예능이 망하는 건 당연한 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에 미친 두 사람에게서 촬영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훈과 그런 지훈마저 노리는 두 사람... 과연 지훈은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 앨범을 낼 수 있을까..?!
-
* <체리 케이크>는 매월 1, 11, 21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양심출타공 #능구렁이공 #말랑갓기수 #당돌수 시골에서 슈퍼 운영과 텃밭을 일구며 살던 수현. 어느 날 마을에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문과 함께 조폭 같은 서우 건설 이사 태연과 마주치게 된다. 할머니들은 수현에게 남자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지만 수현은 태연이 무섭지 않다. 태연도 당돌한 수현이 귀엽기도 하고, 꼴리기도 하고…. 뇌물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간식을 사다 바치는 태연에게 경계심이 허물어진 수현은 결국 오메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
오랜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어린이집의 경비원으로 일하던 하웬. 평화롭게 생활하던 어느 날, 같은 동네로 자신의 상사였던 레이우스가 이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 레이우스는 하웬에게 그냥 일반 상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7번을 고백해도 모두 무시하더니 이제 와서 고백하면 믿을 줄 압니까?!"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중년공 #삽질수 #선섹후사
-
마히로는 한 살 어린 소꿉친구 카오루를 어릴 적부터 친동생처럼 귀여워했다. 그런데 카오루가 들어간 건 하필이면 지역에서 가장 불량한, 통칭 「쿠즈학원」. 요즘은 머리를 염색하고 껄렁한 녀석들과 어울리는 데다 피어스까지… 카오루가 멀어져 버리는 게 아닐까 불안해진 마히로는 순간적으로 고백을 한다. 게다가 대장에게 「카오루의 남친」이라고 선언까지 하는데…?!
-
'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가 동시 서비스됩니다. 스토리 전개는 동일합니다만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회차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하필 너 따위가 시그널의 상대인 걸까."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앓고 있다고 알려진 희귀 병 '시그널'.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병이기에 바쁘고 고된 일상을 꾸역꾸역 살아낼 뿐이었건만… 늘 그렇듯,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악몽보다 더한 날이 되어 버렸다. 그 전화를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난 어쩌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몸을 섞고 있는 걸까. "힘 빼. 먼저 시작했으면 이 정도는 감당해야지." 아니야, 이건 거짓말이야. 꿈이야. 현실일 리가 없어!
-
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날 좋아하니까! 가만 있어도 뭐든 퍼주니까!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먹히는 데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 잘난 얼굴 덕에 남에게 빌붙어 살던 해민. 그러나 서른이 되자 그 잘난 얼굴도 효력이 다해 여자친구에게 쫓겨나고 만다. 오갈 데 없는 해민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가온다. 갈 곳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초면부터 이상하게 호의를 베푸는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
“설마설마했는데… 네가 기다리는 상대는, 나야.”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 하시모토는 직장의 고스펙&잘생긴 악마 상사 시라세 씨에게 매일 혹독한 지도를 받고 있다. 그런 하시모토의 유일한 낙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게임 친구 UMA와 노는 것. 상사의 험담을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UMA에게 친밀함을 느낀 하시모토는, 기다려 마지않던 둘만의 정모를 기획하는데──!?
-
몽마 협회 '최도진' 이사는 자타공인 낙하산이다. 몽마에게 관심도 없던 도진은 충동적으로 정기 수급이 필요한 몽마 '이 솔'을 찾아가고, 두꺼운 안경을 쓴 어리버리한 솔이 도진을 마주하자 안경 속 감춰진 솔의 미모를 한 눈에 알아보는데... "이솔 씨, 우리 동거하지 않을래요?" 벗겨 먹을 생각 가득한 최도진과 순진한 몽마 이 솔의 만남! 능글공 X 순진수의 결말은?! #힐링물 #달달물 #동거 #인큐버스 #능글공 #변태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연상공 #미인수 #단정수 #순진수 #동정수 #연하수
-
“맑고 파랗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계속 추하다고 생각했던 내 눈을 그 녀석은 똑바로 응시하며 그렇게 말했다. 소우와에게는 친구가 없다. 치켜 올라간 눈매 때문에 불량배들과 얽혀 싸움만 하는 어느 날, 같은 학원 선배 쿄시로가 말을 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인기 많고 성격 좋은 쿄시로가 관여하자 처음에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던 소우와도 점차 변하는데…? 인기 많은 과보호 미남×쿨데레 외톨이 가슴이 뭉클한 청춘 BL!
-
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자란 '재원'은 아버지의 죽음 후 유산 상속 과정에서 아버지의 장난감으로 길러진 '리오'를 만난다. 재원은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가 아끼던 리오를 거두고, 리오를 있는 힘껏 '사용'해보기로 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그런 것일까? 때때로 버릇없게 굴며 심기를 거스르는 리오에게 재원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게이. 거기다 BDSM 성향자. 평범한 구석 하나 없는 지환의 외로운 삶에 '완벽한 이상형' 재림이 나타났다.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나이와 신분까지 속였건만, 재림의 정체는 마조히스트 성향의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플레이를 배우겠다 나선 '완벽한 헤테로'였다. "혼자 배우는 건 한계가 있어서요. 지환 씨의 도움이 필요해요." 사람 우습게 보는 것도 유분수지, 재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지환. 그러나 주변을 맴도는 재림을 외면할 수 없는데...
-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는 취급이 아무렇지도 않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제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저러는 걸 아니까, 놈들이 원하는 대로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는 것일 뿐이다. 사쿠라, 홍단이, 또 가끔은 삼월이…. 그따위 별명으로 부르지 말라고 이미 골백번도 더 말했건만 한낱 빚쟁이의, 호구의, 약팔이의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세화는 매번 지치지 않고 말했다. 내 이름은 사쿠라도 아니고, 홍단이고 아니고, 삼월이도 아니고 세화, 이세화라고.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
-
누구에게나 들키기 싫은 비밀 한둘쯤은 있다. 29살 회사원 아오야기의 비밀은 동성애자라는 것. 섹파에게 돈을 주고 육체적 만족을 얻는 아오야기에게 사랑이란 다른 차원의 꿈같은 존재였다. 그런 아오야기의 마음속 왕자님은 같은 회사의 슈퍼 엘리트 37살 아사기리 씨.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왕자와 잠깐 나누는 대화가 일상의 행복이다. 그런데! 어느 날 왕자에게 비밀을 들켜 버렸다!! 게다가 실은 왕자에게도 터무니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
에스퍼가 일으킨 화재 현장에서 빈센트는 방화의 주인공, 카르난을 마주한다. 거센 열기보다 더 뜨겁게 다가오는 카르난의 존재에 넋을 잃고 만다. 붙잡힌 자를 상대로 심문하던 중, 빈센트는 의아할 제안을 하게 되는데.. "카르난 데블랑, 너 가이딩이 필요해 보이는데." "나랑 같이 갈래? 내가 널 도와줄게." #가이드X에스퍼 #가이드공 #능력공 #재벌공 #에스퍼수 #장발수 #자낮수
-
'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그 분야 유명BJ 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