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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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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힘을 가진 보주(寶珠), 마니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마니. 혼혈은 마니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종으로 온갖 차별을 받는다. 극소수인 마니가 좌지우지하는 세상이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평범한 인간이었던 라델은 50년 전 사고로 인해 특별한(?) 몸이 된다. 시엔은 베론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 라델을 구해주고, 둘은 50년 전 사고의 열쇠인 샤키아를 찾기 위해 동거한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생성된 관계지만 급속도로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냥... 너를 만지면 기분이 좋으니까." 시엔은 라델을 만지면 큰 쾌락을 느끼고, 라델은 그런 시엔에게 속절없이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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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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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리스>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가이드버스 #가이드겸에스퍼공 #성장형에스퍼수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의 과거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누카는 미스테리한 군부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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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이 사태를 헤쳐 나가려는 진하에게 내려진 처방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성 맞는 사람과의 성관계죠." 주어진 시련만으로도 눈앞이 캄캄하건만 페로몬 샤워를 시도하는 스토커까지 등장하며 현준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소설원작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우성알파공 #팀장공 #능력공 #열성오메가수 #개발자수 #잔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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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한국인이세요?" 실연을 이유로 머나먼 뉴욕에 도착한 한준. 그곳에서 대학생 유진을 만난다. 낯선 도시에서의 한국인이 마냥 반가운 것만은 아니지만 하룻밤을 같이 보낸 사이가 되어버리는데…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하지만 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조우한다. 예술가들의 도시 뉴욕에서의 하룻밤은 과연 둘을 어디까지 이끌 것인가? *매월 3일, 13일, 23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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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었다고 생각했어…” 10년 전의 사건으로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키나드. 그는 오랜 친구인 라만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신(家臣) 예싱과 함께 정체를 숨기고 채프(chaff)라는 이름으로 차근히 복수를 준비해 나간다. 그러던 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앨빈을 발견해 그를 구출하게 되고, 보호라는 명목하에 앨빈과 함께 지내면서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그의 모습에 연민과는 다른 감정이 피어오르며 키나드의 복수심은 점차 흐려지는데… +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가상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역사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폭력적 묘사가 간혹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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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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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웹툰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로열 골프장. 도망치던 서수원(가명)이 돈을 좇아 숨어든 곳은 온갖 타락과 부패가 넘실거리는 상류층의 놀이터였다. 그들의 비위를 맞추며 시작한 개같은 캐디 생활. 얼마 지나지 않아 더 개같은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돈을 지급해 주겠습니다.” 이름 세 글자조차 알려진 것이 없는 남자, 장 대표. 그가 스폰서 제의를 해온 것이다. “전 가진 게 없습니다.” “입이 있잖습니까.” “…….” “주기적으로 배설하는 구멍도 분명 있을 테고.” 뭐 하는 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풍기는 분위기에 완전히 압도당해 거절하는데…. “지문 하나 없는데 도망가면 내가 잡을 방법이 없잖아요?” 일이 어쩐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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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데 없는 처지에 놓인 오메가 이단은 낯선 알파 여정헌의 도움을 받는다. 오메가인 몸으로 대가를 치르려 하지만 여정헌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여정헌의 다정한 호의와 친절이 의심스러운 한편, 그를 믿고 싶은 이단은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세상에 버림받고 상처받은 이단과 그를 보듬어주고 집이 되어주고 싶은 여정헌의 이야기. #나이차이 #자낮수 #마음이 여린수 #헌신공 #알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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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 사이좋게 살고 있는 우주와 한빛 형제에겐, 남들이 모르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첫 번째, 우주와 한빛은 친형제가 아니다. 두 번째, 우주는 오래전부터 한빛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가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는 세번째 비밀이 생겨나게 되는데... "우주, 너는 어려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해야만 몸을 섞을 수 있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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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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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공포증에 교수님 머리에 토를 해버린 수의사 지망생 하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술김에 영혼을 대가로 악마와 계약하는데…. 어라? 계약이 이상하다? 독특한 집안 배경 덕분에 엉성하게 되어버린 계약! 다시 영혼을 돌려받기 위해선 악령을 퇴치하고 사라져버린 악마의 힘을 되찾아야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된 악마와의 불공정 계약, 그런데… 악령들이 이상하게 윤이의 몸을 탐(?)한다!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중 등장하는 종교와 관련된 부분은 모두 허구입니다.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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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는 매주 토요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힐링물 #배우공 #미남공 #양봉업자수 #똥강아지수 #힐링예능 #시골생활 동네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이 촬영장이 되어버렸다!? 한적한 시골에서 양봉업을 하며 지내던 연우는 술김에 힐링 예능 <시골 점령기> PD가 내민 촬영장으로 집을 빌려주겠다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국민 배우 강도준과 생활 예능을 찍게 되는 연우. 탐탁지 않은 마음으로 촬영 준비를 하던 연우는 도준의 실물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데. `저런 미남과 열흘이라면… 나쁘지 않은데?` 과연 도준은 무사히 <시골 점령기>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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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규진. 맹수과 수인이 취향인 26살의 셰퍼드 수인. 이 나이 먹고 아다인 것도 서러운데, 부모님은 내 맘도 모르고 생일 파티에서 정략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생 부모님 뜻대로 살 바엔, 차라리 모든 걸 망쳐버리겠어. "내빈 여러분, 저는 사실 저보다 작은 소형견에게 박히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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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학에서 펼쳐지는 황금만능주의 유학생을 향한 외계인 대부호의 본격 집착 구애 대작전! 제작 - 스튜디오 얼라이브 ⓒ 이문치 ,뛰뛰빵빵, Tropicalarmpit/STUDIO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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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가르마에 두터운 안경, 어벙벙한 핏의 슈트를 선호하는 박선우(수)는 DM전자 재무회계팀의 직원이다. 융통성이 조금도 없어 평판이 썩 좋지 않은 그는 나의 행복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 성격인지라 남들의 험담 따윈 조금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런 그에게도 짝사랑 중인! 무려 같은 회사를 다니는! 상대가 있다. 바로 사내 아이돌이자 왕자님인 인사팀의 정태문(공) 대리. 여느 날처럼 짝사랑하는 대리님을 몰래 훔쳐보던 박선우는, 우연한 계기로 정태문이 문란하고 거친 원나잇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빌미로 자신과도 잘 수 없겠냐고 제안하게 되는데…. *배경/분야: 오피스물, 오해/착각, (혼자)후회공, (미모를 숨긴)너드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오피스, 원나잇, 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명랑수, 미인수, 얼빠수, 연하수, 유혹수, 잔망수, 적극수, 허당수, 연재중, 달달BL, 개그/코믹BL, 하드BL, 한국BL, 비욘드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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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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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옆집 형 유라를 짝사랑해 온 진성은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고로 형과 동거하게 된다. 그러나 다가가려 할 때마다 선을 긋는 형에게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았던 진성은 결국 마음을 접으려 하는데... 어느 날 새벽, 그 형이 몰래 들어와 자고 있는 자신을 반찬 삼아 자위하는 것을 목격했다! "형... 내가 아는 형 맞아? ...너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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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가득한 연애를 꿈꾸는 순수한 바보+변태 임태오. 게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절연, 친구와도 의절 상태다. 막상 사귀었던 남자들도 태오의 집착에 못 이겨 헤어지기가 부지기수. 결국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섹파를 빙자한 룸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태오의 취향에 맞는 룸메이트, 최현과 만났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건만, 섹파로서 들어온 게 아니라고?! 사랑이 필요한 태오와 관심이 필요한 최현과의 야릇한 동거생활♥ 이번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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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의 대기업에 임원으로 스카우트되어 대륙을 오가며 승승장구한 성공한 경제인 강대형. 친구들과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 대기업 공모전에 당선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대학생 안이영. 공모전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더니, 아예 정식으로 회사를 차려 진짜로 사내연애 시작!! 그런데, 탄탄대로일 줄 알았던 강대형과 안이영 연애전선 경계경보 발발?! 워크 러브 밸런스 지금부터 사내연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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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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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지만 유독 사랑 노래를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한결. 고민 상담을 위해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얻게 된 해결책이 이상하다?! 바로 연애가 어려우면 붙어먹기라도 해보라는 것! 나가서 아무하고 자라는 아저씨의 말에 한결은 또 다른 고민을 떠안고 가게를 나오게 되는데…. 조금 더 심란해진 한결을 위해 세 명의 남자가 모이게 된다. 과연 한결은 그들 사이에서 동정을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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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번 질끈 감고 뜨는 걸 반복했더니 스물아홉이 된 고이현. 이 정도면 인생 헛 산 건 아닌 것 같은데...외롭다. 원나잇만 추구한 탓에 엉덩이 가벼운 놈이라는 불명예만 얻은 아홉수의 어느 날, 얼굴만 보고 만난 지 5분 만에 빨아준 어린 놈과 3년 전에 끝난 첫사랑을 동시에 만났다?! 최악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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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부터 백씨 가문에 내려오던 전설적인 존재 "일리샤인", 그 존재로 의심받아 10년간 갇혀지낸 홍수림. 스무 살이 되고 몸에 표식이 나타나자, 업체는 백회장 뿐아니라 백회장의 아들 백우경과도 딜을 시도한다. 백우경은 백회장보다 높은 값을 지불하고 홍수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우경을 이용해 살아보려는 수림. 우경은 어리기만 했던 수림의 플러팅이 싫지만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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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빚을 떠안고 사채업자와 채무자 관계로 시작된 태성과 우진의 악연은 어느새 우여곡절을 거쳐 사랑으로 발전했다. 다소 집착적인 태성의 성향에도 순탄한 듯한 두 사람의 연애전선.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우진은 태성과 잠자리를 가질 때면 과거 태성이 자신의 목을 졸랐던 기억이 떠올라 잘 느끼지 못하고, 이를 모르는 태성은 그저 전전긍긍하기만 한다는 것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태성의 출근길을 배웅해주고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던 우진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택배를 하나 받게 된다. 내용물은 판타지가 이뤄진다는 수상한 쪽지와 넥타이. 브랜드 문구라 가볍게 여기던 우진은 넥타이의 놀라운 힘을 마주하고, 복학을 위해 넥타이를 이용해보고자 하는데... 우진은 복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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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키, 아름다운 손, 초콜릿 같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W.T 웃슨의 풋볼팀의 동양인 쿼터백.‘ 필립 레빈. 그는 사랑하는 친구 제니의 왕자님이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터의 첫사랑이었다. 지금은 그저 몰락시켜야하는 상대 ‘이우연’에 불과 하지만. 단 한 번의 슬럼프도 없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배우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그의 옆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삼 개월이다. 복수를 위해 이우연의 매니저로 들어온 최인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우연이 아닌, 또 하나의 이우연의 모습. 인섭은 그것을 알려야만 했다. 약속을 했으니까. “제니를 위해서.” - 이우연의 새로운 매니저 최인섭은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어딘가 수상하다. ‘싫어하는 게 분명한데.’ 모든게 완벽한 매니저 최인섭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우연의 눈길을 끌고, 그에 대한 호기심엔 어느새 감정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매달 4, 14, 24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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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은 눈을 감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받는다고 상상하고 계십쇼.” 이치안조의 차기 조장인 유이치로는 조장인 아버지의 명령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여자를 상대로 서 본 적이 없는 무능력한 하반신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며 친형처럼 따르는 조의 간부인 모모타리에게 상담하자, 치료에 협력하겠다고 나서는데—. 미중년 야쿠자×차기 조장의 언더그라운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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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손해는 없다."가 모토인 지독한 이기주의자 성이율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상사인 주현모 이사와 하룻밤을 보내는 사고를 치고 만다. 다음날, 이율을 이사실로 불러낸 현모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우리, 연애합시다. 어제처럼 뜨겁게." 냉철하고 독선적인 줄 알았던 주 이사, 사랑에 눈이 돌아버린 그의 기행을 전격 대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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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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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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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웃어줄 거야?"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느라 피폐해진 남자, 요이치. 우연히 만나 미남에게 면허증을 빼앗겨 어쩔 수 없이 그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상대는 「렌털 보이프렌드」의 톱클래스였다! 돈이 될 정도로 잘생긴 그 미남은 요이치에게 마구 대시하는데…?! 회사의 노예와 S급 렌털 보이프렌드인 남자의 사랑 & 소심한 BL만화사와 렌털 보이프렌드「왕자님」의 사랑을 그린 BL계의 신성☆나나세의 첫 작품 #단편집 #대형견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공 #츤데레수 #안경수 #미인수 #짝사랑 #체격차이 #달달물 #코믹물 © 2018 NANASE / SHINSHO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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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에겐 벌을 줘야지." 강한 지배욕을 주체할 수 없는 돔 마히로는 돔에게 지배당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섭을 노예 취급하는 문제남. 그런 마히로의 천적은 늘 주의를 주는 강사 오나가. 상대는 섭인데 빤히 바라보면 어째선지 강하게 나갈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플레이 상대를 다치게 한 마히로는 정말 오나가를 화나게 만들고 ‘어떤 말’을 듣는다. 그러자 오나가에게 저항할 수 없이 무릎을 꿇게 되는데…?! 이런 플레이가 기분 좋다니… 계속 충족되지 못했던 욕구의 정체를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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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넣게 해달라」고 간청할 때까지, 난 포기하지 않아!!” ◆총애하는 마음을 숨기는 융통성 없는 부하×10년간 비틀린 사랑의 빗치 부두목◆ 야쿠자 주종 러브?! 우연한 만남으로 야쿠자의 세계에 발을 들인 고지식한 시로. 그에게 주어진 일은 어린 부두목 카구라를 보살피는 역할이었다. 「시로랑 결혼할래~」라고 천사 같은 얼굴로 응석 부리는 카구라가 귀여워서… 응석을 받아주며 총애한 지 어언 10년― 그 결과, 부두목이 해선 안 되는 장난감 놀이를 터득하고 마는데?! 순진무구했던 천사는 틈만 나면 섹스! 라고 말하며 덮치는 빗치가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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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로망스>는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추리물 #재벌공 #능력수 #서바이벌 #동거물 #무인도 극한 서바이벌 무인도 BL 웹툰 등장! 무인도에 불시착한 두 사람. 의지할 구석은 오직 상대 뿐.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서로 은밀한 감정이 싹튼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와 포악하기 그지없는 원숭이, 야밤의 포식자 모기떼와 정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수상한 그림자까지!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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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로망스>는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됩니다. *키워드 : #현대물 #추리물 #재벌공 #능력수 #서바이벌 #동거물 #무인도 극한 서바이벌 무인도 BL 웹툰 등장! 무인도에 불시착한 두 사람. 의지할 구석은 오직 상대 뿐. 죽을 고비를 넘기며 서로 은밀한 감정이 싹튼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와 포악하기 그지없는 원숭이, 야밤의 포식자 모기떼와 정글 속에 도사리고 있는 수상한 그림자까지!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섬을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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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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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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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데도 불안하고, 떨어지고 싶은데도, 만지고 싶어져. 남에게 관심이 없고 ‘연애 따윈 귀찮다’가 입버릇인 마토이는 입사한 디자인 사무소에서 사수로 나카노를 소개받는다. 단순한 동료─ 그 정도로 인식했는데, 참견쟁이지만 사람 좋은 선배는 마음의 벽을 쉽게 뛰어넘고 어느새 신경 쓰이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던 때, 나카노에게 식사 권유를 받고 집에서 자고 가게 되어 취해버린 마토이는 술김에 ‘나는 게이다’라고 커밍아웃한 데다, 키스까지 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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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환경 속에서 훌륭한 자본주의의 개로 성장한 박건은 내기당구에서 뒷공작을 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망신을 당한다. 쓰린 상처를 뒤로 하고 주 수입원인 암살의뢰를 수행하고자 카지노에 잠입한 박건은 의뢰가 끝나 피가 가득한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자신에게 망신을 주었던 의문의 남자와. 하지만 당구대가 아닌 총을 들고 있었기에 박건은 쉽사리 제압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 위해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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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대학에 들어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미야나기 유이토. 동경하는 선배 쿠죠 노조무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여 화려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 …은 하지 못하고 쿠죠의 소꿉친구인 마츠카와 호다카에게 이래저래 괴롭힘당하는 날들이 이어진다. 조금이라도 쿠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치장에 돈을 쓰느라 알바에 매달리던 유이토는 어느 날 과로를 견디지 못해 컨디션이 무너져 버린다. 그런 유이토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건 호다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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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파 부두목 유태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운명의 짝인 아벨을 만나게 된다. 첫 눈에 반한 아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만, 아벨은 자신을 오메가라 말하며 거리를 두는데... 아니 대체 오메가버스가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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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간섭 없는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던 세진은, 어느 날 교수실에서 선배 우영과 조 교수의 은밀한 행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일을 잊으려는 세진의 노력을 비웃듯 원치 않게 우영과 엮이는 일이 생긴다. 그렇게 우영을 마주할 때마다 우영과 조 교수의 관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점점 세진 자신이 지켜오던 삶과 멀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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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원인 리쿠는 오너 조슈와 만날 때마다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있었다. 능력 있는 경영자이지만 그런 가벼운 남자와 사귈까 보냐!라고 경계하고 있었는데, 실연 직후 그의 수제 디저트로 위로받고 만다…. 그대로 무너져내려 조슈의 집에서 눈을 뜬 리쿠는 세탁이 완료된 셔츠와 BLT 샌드위치, 외출 전의 키스를 받는다. 슈퍼 달링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힐링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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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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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티는 조금 나지만 밝고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정아훈.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받는 아훈을 보며 임승후는 딱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철벽을 친다. 아훈은 기회만 생기면 승후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지만, 우연히 일기장을 읽은 승후는 아훈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바로 아훈이 자신과 한 번 자보기 위해 접근했던 것이라는 것. 배신감을 느낀 승후는 홧김에 아훈에게 원나잇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었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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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보이 솔이X금사빠 서형] 서형은 하민과 우진이 사귀는 걸 알지만, 하민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우연히 가진 술자리에서 잠든 하민에게 키스하려는 걸 솔이 발견한다. 유교력이 폭발한 솔이는 서형을 훈계하며 키스 직전 상황으로 몰아가는데...! 떨려 하는 서형을 보며, 어려서 감정을 모르는 거라 조언하지만 서형의 반응이 이상하다?! #다정공 #츤데레공 #연상공 #갈대수 #동정수 #연하수 #적극수 #현대물 #연상연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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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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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훈남 VS 엄마 같은 대학생. 엄청 변칙적인 2인 가족… 플러스 한 마리. 어느날 대학생인 후미에겐 뒤치다꺼리를 해줘야 하는 연상의 회사원이 생겼다. 나가츠카 타카유키, 35세. 겉보기엔 아마도 직장에선 잘 나갈 것 같음. 일도 잘하는 모양. 그러나─ 생활 능력은 형편없었던 것이다!!(덤으로 성격도 살짝 이상…) 후미는 그를 돌봐주기 위해 가정부로 드나들던 사이, 스킨쉽♡ 허그♡ 러브러브하는 게… 일이…… 그런데 우린 도대체 어떤 관계?! 회사원×대학생의 나이차 하우스♡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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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라이시는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쿠로사키를 짝사랑하고 있다. 외모는 그럴듯하지만 눈치 없고 고집 센 쿠로사키와 배려심 많고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시라이시. 게이인 시라이시는 취한 척 쿠로사키와 관계를 가진 이후 섹스 프렌드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 헤테로인 쿠로사키가 왜 관계를 계속하는지 모르는 채. 하지만 키스하고 싶다고, 안아 달라고, 나를 좋아해 달라는 마음은 커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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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치토세는, 어느 날 어린아이인 소이치로가 밤길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리고 간다. 하지만 소이치로는 갑자기 치토세의 피를 핥더니, 성인 남자로 모습을 바꾼다. 흡혈귀의 부작용으로 발정해 버린 치토세의 신체를 소이치로는 아무것도 아닌 듯 ‘답례’라고 칭하며 위로해 준다. “나를 여기에 살게 해 줄래?” 그 대가는 오랫동안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치토세에게는 무엇보다도 매력적이었다. 흡혈귀와의 생활. 다정하고 평온하고, 조금은 신기한 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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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버지의 권유로 맞선을 나온 태민. 그런 태민의 앞에 나타난 건 소중한 동생인 지호였다. "이태민씨 되시나요?" "너 뭐 하냐?" "태민씨랑 맞선 보러 왔는데? 나 형 좋아해." "...나는 너 좋아한 적 없어." 지호의 고백을 거절한 태민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그리고 다음날, 누군가에 의해 전라의 상태로 집에 감금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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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는 대신에 나한테 이런 짓을 당할지… 얌전히 너희 집으로 돌아갈지 결정해.” 가출한 하루키는 동경했던 선배 코타로를 찾으러 도쿄로 간다. 비를 맞고 흠뻑 젖은 하루키를 발견한 코타로는 무표정하지만, 여전히 하루키를 다정하게 대해주며 집으로 들인다. 하루키는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으며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을 전하자 코타로는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하루키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데―. 「…이런 건 내가 원했던 거랑은 다른데 …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저항할 수가 없어….!」 신뢰와 성욕과 쾌락 사이에서 요동치는 한 여름날 정사의 끝은…? 포커페이스 무뚝뚝한 쿨 선배 × 소동물같이 귀여운 후배의 성욕과 애욕으로 녹아내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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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무서운 거네요. 홧술을 마신 다음 날, 낯선 집에서 깨어난 회사원 키무라. 만취해서 쓰러져 있던 걸 챙겨준 건 그 집의 주인 쿠니시마였다. 차분한 분위기의 쿠니시마와 따스한 집의 분위기에, 키무라는 오랜만에 마음의 평온함을 느낀다. 그 후, 쿠니시마와 회사에서 재회 후 같은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당황하면서도 교류가 깊어져 가는 두 사람. 차츰 쿠니시마의 존재가 소중해져 가는 키무라인데…. 평온하고 말수 적은 연구원×성실하고 섬세한 영업사원이 만들어 가는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어른들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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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판소리를 하는 집안에서 막내로 몸이 약하게 태어난 이음과 지호의 부모님의 부탁으로 어린 시절부터 이음의 집에 머물던 지호. 지호는 모종의 이유로 이음의 할아버지에 의해 쫓겨나듯 유학길에 오르게 되고 이후 이음과 지호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음의 할아버지가 고인이 되어 판소리 무형문화재 였던 할아버지를 주제로 인터뷰와 사진 촬영을 맡게 된 지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에 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음과 재회한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음은 어릴 때와는 다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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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야마시타는 새로운 상사인 토우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부드럽고 자상하며 일도 잘하는 부장이지만 곁에 있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 부하로 지내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급격히 거리를 좁혀간다. 토우노에 마음을 열고 있을 무렵, 그의 강한 「목소리」에 야마시타의 내면의 "Sub"가 각성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기분 좋은 키스, 흐물흐물 녹아가는 몸. 분위기 만으로 Sub 체질을 각성시켜 버린다는 강력한 "Dom"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는 야마시타. 심지부터 저릿해지는 쾌락 끝에 싹튼 감정은… Dom/Sub 여명기를 그린 익애 오피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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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공 #강공 #다정공 #복흑공 #순진수 #굴림수 #줏대없수 #미인수 #다공일수 #피폐 #나이차이 #삼각관계 #현대물 "이래서 너같이 근본 없는 애들은 오냐오냐 해주면 안 되는 거였는데." 오랜만의 가족모임을 갖고 있던 재하와 진우는 식당에서 일어난 뜻밖의 사고로 얽히게 된 우연에게 이끌린다. 무뚝뚝한 재하와 다정한 진우, 사고를 계기로 거침없이 다가오는 두 사람에게 우연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휘둘리게 된다. 우연을 두고 조용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어느 날, 우연의 집에서 나오는 진우를 보고 재하는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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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거 보여줄 수 있어요? 진짜로 아무것도 못 느끼면 환불해 줄게요." 성인용품을 사용해 본 적도 없는 유성. 딜도를 환불받아 오면 사귀어 준다는 짝남의 말에 속아 성인용품점으로 향한다.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주인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잘생긴 사장님 진욱이 등장하고 유성은 딜도 사용감이 별로였다고 거짓말을 하며 환불을 요구한다. 진욱은 흔쾌히 해주겠다며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거짓말로 환불받는 고객님들이 있어서 저희만의 절차가 있거든요." 과연 유성은 무사히 환불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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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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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수인인 엘리트 회사원 하이세는 어느 날 밤, 어두운 공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미즈키를 발견하게 된다. 미즈키는 만남 앱으로 수인 남성과 매칭됐지만 속았다고 한다. 수인과의 섹스를 꿈꾸는 위태로운 미즈키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내가 진짜 수인 섹스를 가르쳐 주지.’라며 상대가 되어 주기로 한 하이세. 하지만 욕망투성이인 데 비해 성인물의 편향된 지식밖에 없는 미즈키가 자신의 손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슈퍼 달링 늑대 선배×짐승 페티시 신입사원의 귀엽고 야하고 복슬복슬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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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갚기 위해 스키장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유월은 어느 날 좋아한다며 접근하는 낯선 남자 윤결에 휘말려 손을 다치게 된다. 다급하게 손을 치료하려는 윤결의 반응에 유월은 윤결이 자신이 악기를 다룬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했다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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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 만나요 근무 2주차, 신입 경찰관 진호! 초등학교 앞에서 근무를 서던 중 바바리맨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발견해 체포를 하게 되는데… 그 정체가 초등학교 양호 선생님?! 양호 선생님, 환웅은 해프닝을 핑계로 진호에게 이것저것(!)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건널목에서 시작된 우연한 오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건널목에서 만나요 외전 : 횡단보도에선 일단 멈춤 고등학교 시절부터 룸메이트로 같이 살고 있는 민과 해인!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가 바뀌는 해인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민은 자신의 마음도 모르고 스킨쉽을 하는 해인이 난감하기만 한데..! <다정하게 말해줘> 씽씽 작가님의 전작! #건널목에서_만나요 #횡단보도에선_일단_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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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은 우진 X 짝사랑만 13년째 하민 유교보이 솔이 X 금사빠 서형 좌충우돌 플라시보 시리즈를 한번에! 그 이후 두 커플의 외전까지 만나보세요~ #통합본 #기억잃었공 #미남공 #짝사랑수 #평범수 #캠퍼스물 #쌍방짝사랑물 #다정공 #츤데레공 #연상공 #갈대수 #동정수 #연하수 #적극수 #현대물 #연상연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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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BL 작가, 이로는 부모님의 압박에 못 이겨 주류회사 「비어스」에 지원을 하게 된다. 변변한 스펙도 없었던 이로였으나, 실수로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의 소설 미공개분을 제출하는 바람에 관심을 끌게 되어 최종합격을 해버리는데?! 특히 사장 백호령은 그 소설로 인해 이로에 대해 큰 착각을 하게 되고, 그 착각은 어느새 호감을 넘어 사랑이 되고 만다. 처음 맛보는 사회의 쓴맛에 적응을 하기도 전에 호령에게 단단히 코가 꿰어버린 이로의 첫 사회 생활, 과연 순탄하게 지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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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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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세계의 밭을 갈며 열심히 일만 하고 살던 견우는 산책을 나온 직녀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직녀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 결혼한 지 고작 1년. 하루도 빠짐없이 엄청난 정력으로 직녀에게 물고 빨리던 견우. 섹스로 인한 육체적인 괴로움과,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밭 가는 일을 전혀 하지 못하는 정신적 괴로움에 지쳐 이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과연 이 이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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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알파와 귀여운 오메가의 달콤한 연애!]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열성오메가 대학생 이은호. 잘생긴 사장님과 사장님의 쿠키 맛에 반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려 하지만, 알바생은 베타만 가능하다는 말에 거짓말을 해버린다. 아슬아슬한 일상 속에서 은호는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사장님에게 점점 빠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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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선배(진욱)를 닮은 배우가 나오는 영상으로 자기위로를 해버린 건우. 짝사랑 N년차답게, 오늘도 멋진 선배를 보며 즐거운 수업시간을 보낸 건우는 진욱이 자신의 USB를 가져갔다는 걸 알게 된다. 하필 진욱을 닮은 배우의 0동이 담겨있는 USB를....! 진욱이 보기 전에 USB를 회수하려던 건우는 하필 진욱의 방에서 창문에 껴버리는데.. 그런데.. 그런데 뭐지?? 선배 왜 제 바지를 내리시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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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 이 개XX. 아침마다 내 차를 얻어 타는 거지XX. 허구한 날 탕비실 털어먹는 버러지 XX. 심지어, 같은 성별이라고 내 몸을 시도 때도 없이 추행하는 쓰레기 XX. 그런데 그런 자식과 딱 한 번, 사고로 키스했다 한들 뭐가 달라ㅈ... 어? 왜 김대리의 추행에 내 몸이 반응하는 거지? 나도 드디어 미쳐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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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낙하산 팀장 주영에게 갈굼 당하며 원한을 키우고 있던 희원. 주영의 미모만큼은 취향이었던 희원은 남몰래 주영과 자신을 등장시킨 BL 만화를 그리며 인기 동인 작가로서의 취미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영에게 콘티 노트를 들켜버리는 희원! 모든 것이 끝났다 생각하며 눈치를 살피는 희원에게, 주영은 만화처럼 자신을 범해달라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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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아웃팅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위해 찾은 회사에서 옛 악연을 사장으로 만났다. "혹시 사장님...제가 귀여우세요?" "박석연씨, 마약해?" 비글이 왜 지옥견으로 불리는 지 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어쩐지 저 지옥에서 온 주둥이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냉정한 독설가 진여원과 상처많은 비글수 박석연의 촉촉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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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 번외편 최초 공개! 실수로 찾아온 회원을 영화배우로 만들어 돌려보낸 약사 디오의 "수상한 PT 트레이너" 도전기! 행복하고, 쓸쓸하고, 처연하고, 빛나는… 저마다 아름다운 일곱 가지의 에피소드 단편집. <Take 8>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배우 에릭 린드에게 유명 감독의 영화 제안이 들어왔다. 그리고 상대 배역으로는 평소 흠모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루이 칼렌! <M의 서재> 사진을 전공하는 대학생 이도는 자신이 찍은 사진에 찍힌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다. 그는 사진 전문 매거진 <M>의 발행인, 멜빈 루크. 그리고 그의 집에 남아 있는 다른 사람의 흔적… <취향과 편견> 세계적인 영화 감독 아이젠버그, 그의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는 어딘가 투박하지만 자꾸 눈이 가는 스태프, 태호. (그리고 놀라운 게이더의 촉, 루이 칼렌…) <테라피스트> 심리 상담사 지안은 타인의 마음을 치료하지만 정작 본인의 마음은 엉망인 채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으로부터 아로마 테라피스트를 추천받게 되고 SM플레이인 것을 알고 거부하지만, 이내 다시 미샤를 찾아간다. <트레이너> 미샤는 자신에게 들어온 의뢰인으로부터 거절당하자 약사 친구 디오에게 넘긴다.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만난 고객 칼로는 그야말로 한 성질머리 하는 고객님이셨다. 이런 자신을 압도할 트레이너를 찾아 디오에게 오게 됐다. <뱅커> 열아홉 살의 미샤는 가족과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손찌검을 당하며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를 보기 위해 매일 맛없는 커피를 마시러 오던 손님 일리야는 미샤를 데리고 그의 쓸쓸한 대저택에서 살게 된다. <팬텀> F1 최정상 드라이버 오스카, 팀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릴리는 선망하던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원나잇으로 차갑게 선을 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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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인사이였지만 정한의 일방적인 이별선언에 헤어진 강우와 정한. 강우는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정한은 매몰차기만 하다. 한편, 두 사람이 근무중인 스튜디오의 주인이자 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인 규태는 정한에게 한없이 다정하기만 하는데… 치근대는 전남친과 어딘가 수상한 썸남. 과연 정한은…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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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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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살인자도 될 수 있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시설에 버려진 어린 위엔. 낯선 곳에서 위엔이 고독과 불안에 떨자, 같은 방을 쓰는 양이 친형처럼 다정히 감싸주었다. 그렇게 점차 위엔에게 양은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고 양도 위엔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을 갈라놓는 잔혹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단 한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야쿠자와 행복을 잃고 괴로워하는 불행한 남자의 헌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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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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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의 만화를 좋아한 나머지 그의 그림체 표절범(=이하 파쿠리)이 된 지운. 어느 날 친구에게 ‘파쿠리’ 소리를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죄스러운 마음에 시달리던 지운은 강현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고, 급기야 찾아가기 이른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강현의 어시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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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리히트와 주인. 주인은 리히트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지만, 왕족이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하기에 베타이자 평민인 자신과는 이어질 수 없음을 안다. 결국 친동생과 같은 관계로 자신의 곁에 평생 있어 주길 바라는 리히트의 부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3년 뒤,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한 채로 성으로 돌아온 주인은 이번엔 집사와 왕자의 관계로 리히트와 재회하게 된다. 성을 나간 주인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리히트. 주인은 그와 전과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알 수 없는 리히트의 태도와 함께 주인은 그와 점점 더 엮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oo버스 계약/주종관계 짝사랑 재회물 소꿉친구 *작품 키워드: 냉혈공 집착공 능글공 무심공 후회공 연하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연재중 진지BL 한국BL *매달 10일, 20일, 30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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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우연히 엮인 남자의 얼굴과 매너에 홀린 재벌 도련님 차이서. 원나잇 후 귀국해 후계자 수업을 받던 도중, 새로운 팀장이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새로 온 팀장이 그때 그 남자?! 팀장님, 조교는 침대 위에서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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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와 애욕이 난무하는, 오늘도 유쾌한 궁궐 일상] 과거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전하께 승은을 입어(?!) 장원급제 한 문관 서안의 파란만장한 궁궐 생활! 전하X문관, 세자X무관 등 다양한 조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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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저주에 걸린 늑대인간 엘, 어떤 이유로 한쪽 팔을 잃은 그는 자신의 저주와 다친 팔을 고쳐줄 수 있다는 까칠한 흑마법사 솔의 소문을 듣고 그를 찾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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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방송 BJ 재이. 최근들어 방송이 재미없다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초조해진 재이는 고민하던 중 성인용품 협찬을 받게되는데..? "이 딜도 사용하는 법, 직접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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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알파로 태어난 에모리 리쿠는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해 슈토 가의 파티에 참석했다. 슈토 가는 알파의 정점에 군림하는 명문가. 슈토 가의 현 당주 슈토 케이키는, 오메가뿐만 아니라 알파마저도 지배할 만한 매력을 가졌다. 리쿠도 가까이서 본 케이키에게 동경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케이키와 처음 대면한 그날 밤, 알파일 리쿠의 몸은 달아오르고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자존심을 건 알파×알파(오메가)의 운명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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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인생 내내 주목받는 게 일상이었던 태혁은 대학에 들어온 첫 날 크게 좌절하고 만다. 태혁보다 더 완벽한 남자, 지원이 나타난 것! 얼굴, 성적, 심지어 성격까지. 모든 것에서 지원에게 밀리게 된 태혁은 대놓고 지원을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잠든 태혁은 전라의 상태로 눈을 뜨게 되고, 한 침대에 전라로 잠들어있는 지원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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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끊어진다. 그런데 정신이 깨어보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현우에게 빨리고 있다?! "선배, 이렇게 기분 좋은거라면 백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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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냐? 완전 닮았지?? 네 전 애인이랑." 친구의 오지랖으로 전 애인과 닮은 애를 청소부로 집에 들여버렸다. 당장 내쫓으려 했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탓에 결국 고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약간의 껄끄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던 어느 날, 폭탄 발언을 들어버렸다. "저, 아저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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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의 장남인 선우. 열심히 일하려는 마인드와 달리, 몸은 자꾸 실수를 하고 만다.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던 선우는 실수로 성인 용품 회사의 사장인 희진의 보석함을 깨트리고,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는 선우의 말에 희진은 성인 용품의 리뷰를 부탁하게 되는데... 점점 높아지는 수위와 함께 선우의 욕망도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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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좋아하는 지수의 앞에 나타난 소꿉친구 재희. 오랜만에 만난 재희의 가슴은 말랑하고, 탱탱해 보였다. 재희의 가슴을 볼 때마다 자꾸 신경 쓰인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형아, 내 가슴 만질래?" 재희야 이러면 안 돼! 안돼? 아니, 돼... 지수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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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이 문자로 나타나 눈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생에 처음으로 그의 앞에 문자가 보이지 않는 남자가 등장했다! 서로에게 빨려 들어가듯 호감을 느끼는 미스터리한 두 남자의 관계의 서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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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BL #캠퍼스물 #새침미인공 #자낮공 #직진미남수 #연하수 희웅은 교양 강의를 듣기 위해 강의실에 들어갔다가 홍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살면서 이렇게 예쁜 남자는 본 적이 없고, 남자에게 반해버린 것도 처음이다. 희웅은 그대로 홍연에게 직진하고, 의외로 쉽게 먹히는 듯하다. “너 근데, 이홍연 가까이하지 마. 걔 사람 갖고 노는 데 아주 천부적인 애거든.” 홍연의 전 여자 친구는 희웅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고,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하다. 두 사람의 연애는 과연 순조로울까? *원작 : 선명 [웹소설]파핑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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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인들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브. 도윤에게만 다정한 완벽한 남친 승우는 항상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밤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지 못한지 어언 4년! 도대체 무슨 사정이길래! 웃는 얼굴로 승우를 보내준 이도윤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승우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도윤의 완벽한 남친, 강승우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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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제자의 피를 탐하는 사부와, 사부에게 안기고픈 제자의 애틋하고 불순한 만월의 밤이 찾아온다! ⓒ조구오,양지,명예(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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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과 같은 아파트로 첫사랑이 이사를 왔다. 그 옆에 서 있는 똑 닮은 아들 ‘이유일’ 같은 아파트에 살다 보니 마주치는 날이 많아지고, 순진하게 말을 걸어오는 유일이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고… 이런 관계는 안 된다며 밀어내려고 해보지만 첫사랑을 닮은 아이를 뿌리치긴 너무 어려운데… “아저씨, 우린 무슨 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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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복학생 장재웅. 심성 착하고 눈치 빠릿하지만 어딘지 맹한 구석이 있는 재웅은 캠퍼스에서 마주친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남자의 눈에 들기 위해 그의 주변을 열심히 맴도는 것까진 좋았는데... 재웅은 한 순간의 착각으로 연애는 커녕 신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조폭공 #연상공 #츤데레공 #댕댕수 #연하수 #얼빠수 #직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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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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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아웃팅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위해 찾은 회사에서 옛 악연을 사장으로 만났다. "혹시 사장님...제가 귀여우세요?" "박석연씨, 마약해?" 비글이 왜 지옥견으로 불리는 지 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어쩐지 저 지옥에서 온 주둥이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냉정한 독설가 진여원과 상처많은 비글수 박석연의 촉촉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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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그런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런 손여일이 갖고 싶은 단 한 가지 차정인. “나랑 사귈래?” “아니.” “오….” 물론 쉽지 않고 “애기라고 하지 말라니까?” “왜 애기 맞는데.” “나 스물세 살이야.” “어쩌라고, 나는 서른두 살이야.” “…….” 생각보다 유치한 욕심보다 트라우마가 많은 스물세 살 손여일의 눈물겨운 차정인 쟁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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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영화 메이킹 촬영 스태프로 일하고, 밤에는 게이 호스트클럽에서 선수로 일하는 하윤. 밤낮으로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하윤의 인생에 인기 원탑 천만 영화배우 이안이 뛰어든다! 서로에게 푹 빠진 두 사람, 촬영장에서도 스릴있는 비밀 관계를 즐기며 핑크빛 나날을 보내는데… 하윤은 이안과의 관계를 평탄하게 지속할 수 있을까? #배우공 #다정공 #평범수 #호스트수 #쇼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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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남이었던 한석은 3년 전 어느 사건으로 인해 시시한 사람이 돼버렸다. 그걸 안쓰럽게 생각한 친구는 야한 모습을 찍어 올리는 소위 그런 쪽(?)계정을 한석에게 추천해준다. 포르노랑 다를 게 뭐냐고 거절하기엔 외모, 몸매 뭐 하나 빠짐없이 취향으로 범벅된 도윤을 보고 한석은 쉽게 빠져든다. 그러던 한석의 회사 문제의 SNS 계정주인 도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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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제일 가던 기생의 아들 사월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니가 죽은 후 난잡한 성행위를 일삼는다는 놀이패로 팔려온다. 그곳에서 사월은 한울이라는 다정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고 안심하지만, 한울을 제외한 놀이패의 사람들은 사월에게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사월아. 밤에는 밖에 돌아다녀서도, 노래를 해서도 안돼. 그랬다가는 여우 귀신이 널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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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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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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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의사 타다유키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몸이 됐다. 흡혈귀처럼 피를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데다 노화가 소름 끼칠 만큼 늦어진 것이다. 타다유키는 선배 의사인 쥬우지를 덮치는 바람에 자신이 괴물이 되어 버렸음을 깨닫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타다유키를 찾아낸 쥬우지는 자신이 진찰하고 피도 제공하겠다며 손을 내민다. 그것이 두 사람에게 은밀한 수십 년의 시작이 될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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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배우 "하영원" 대중의 우려 속에서 멋지게 전향에 성공한 영원은 어엿한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면서 퀴어 영화 속 주연을 맡게된다. 상대 배역은 영원이 가장 존경하는 탑 배우 "성재준"! 영원은 재준의 프로의식에 지지 않도록 역할에 더 몰입하기 위해 게이바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다시 재준과 만나게 된다. 영원은 자신과 같이 재준도 연기를 위해서 온 것이라 생각하지만 재준은 다른 듯 한데... 점점 빠르게 가까워지는 두사람의 관계는 연기로 끝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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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묶은 놈을 조심해라." 이감된 교도소에서 의미심장한 경고를 들은 '명일'. 그러나 얼떨결에 소문의 주인공 '진기'를 위험에서 구하게 되고, 그날 이후 악연이 시작된다. 게다가 그의 동생 '헌재'와 얽히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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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100일마다 애인의 작은 그곳에 실망하여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건준. 그럼에도 그가 꼭 지키고 싶은 신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모든 연애엔 단계가 있다는 것! "자고로 연애란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진도를 밟아나가 100일이 되면 그때 관계를 가지는 거야!" 이러한 건준과는 반대로 엄청 가벼워 보이지만 사람들이 잘 따르는 긴 머리 선배, 정석. 그를 알게 된 건준은 그저 '재수 없는 선배' 정도로 정의해버린다. 한편, 애인과 100일이 된 건준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애인을 만나지만 역시나 같은 이유로 헤어지고 만다. 자신의 신세가 한탄스러워진 건준은 술김에 원나잇을 해버리고, 처음 느껴보는 낯선 고통에 술이 깨버린다. 내 거도 작냐며 싱긋 웃어오는 상대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하는데…. "잠깐, 이 사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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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은찬'의 모든 생활을 관리하는 매니저 '태범'. 그는 은찬의 아이돌 생활을 아주 성실하게 돕는 듯하지만, 사실 최면으로 그의 몸 깊은 곳까지 컨트롤하고 있었다. 매일 밤 최면에 걸린 은찬을 비정상적으로 범하는 태범. 은찬은 그런 태범의 까만 속내를 모르는 듯한데... "네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좋다는 거 들을 때마다 웃기더라, 내 거 빨다가 그렇게 된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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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극악의 확률로 태어나는 극음의 기운을 가진 소 봄. 극음의 기운을 가진 자, 신이 될 수 있다는 소문에 여러 잡귀가 대학생이 된 봄을 노린다. 그런 봄이를 도와준 '금호'는 봄이의 성가신 체질을 도와줄 수 있다며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금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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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을 하지 않는 뱀파이어 '콜린'은 우연히 '이안'의 피를 맛보게 되고, 달콤한 피 맛에 이성을 잃은 채 그대로 이안을 덮치려다 실패한다. 자신의 실수로 굶주림을 느끼게 된 콜린에게 미안해진 이안, 작은 조건을 걸고 자신의 피를 내어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계약으로 맺어진 흡혈 행위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엔 어느새 갈증 해소가 아닌 그 이상의 욕망이 피어나게 되는데... '어떡하지, 나... 콜린이랑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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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있는 남자를 건드린 죄로 도피입대까지 했다 간신히 복학한 '허재혁'. 이번 학기에는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보려 하지만 천성은 천성인 듯, 퇴학 직전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재혁은 순발력을 발휘해 학과 내에서 불미스런 소문이 있던 담당 교수 '성호'를 찾아가 딜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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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오누이 '월'과 '명'의 어머니를 죽인 동생 호랑이. 형 호랑이는 동생의 죄를 대신 용서받기 위해 매일밤 오누이의 집에 찾아가 산짐승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한다. 오라비 '월'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정하고 섹시한 형 호랑이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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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낯 가릴수록 사나워지는 주원. 고치려고 노력 중인 나쁜 습관은 실수로 짝사랑 상대인 정민의 가슴을 만지고도 험한 말부터 뱉어낸다. 속상한 마음과 반대로 종일 정민의 말랑 가슴으로 향한 못된 손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잠깐, 근데 방금 진짜? 그렇게 안 생겨서...함X유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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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내라고 여인들처럼 자지러지는 소리가 나는 곳이 없겠습니까?" 집안 사정으로 아버지를 따라 시골 마을로 내려온 연후. 친형의 꾐에 빠져 처음 출입하게 된 기생집에서 곱상한 외모로 희롱 당하던 연후는 마을의 유명한 "남색가", "색골" 도현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연후는 당연히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소문의 도현이 그의 앞에 나타나기 전에는..!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27화 청록연가 (1) - 도삭 작가 ~ 34화 청록연가 (8) - 도삭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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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틀림없는 '운명적인' 만남 ─ 카즈히토는 스무 살이 되도록 히트 사이클이 오지 않는 '반편이 오메가' 난폭한 알파와 정략결혼을 시킬뻔한 곳을 빠져나와 도착한 곳의 여관 주인 히로우미에게 도움을 받는다. 카즈히토가 사정을 설명하자 히로우미는 '이 여관에는 네가 필요해!'라며 다가오고?! 알고 보니 히로우미는 '오메가와 베타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내뿜는 특이 체질 알파'였다! 물에 들어가면 오메가가 기분 좋아지는 온천?! 더욱이 손님은 히트 사이클 중인 오메가?! 여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안달복달 오메가버스! 특별수록 만화 '뒤로 가는 절정 연습'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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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상희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몇 년 전 종적을 감춰 화제가 된 포르노 스타, '베드로'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 과거 흑역사를 숨기기 위해 평소처럼 자신의 포르노 DVD 매물들을 사들이던 상희는, 어느 날 중고 거래를 하러 나온 이상한 남자의 차를 얻어 탄 뒤 사고를 낸다. 뭐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빚을 갚으려면 이 남자와 다시 포르노를 찍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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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수많은 알바를 전전하는 성실한 대학생 주여민. 어디든 쫓아오는 사채업자를 피해 도망다니는 실력까지 나날이 늘어만 가는데…. '어라…어제 봤던 그 사람 아닌가?' 그러던 어느 날인가부터 여민이 일하는 곳마다 수상한 남자가 계속해서 나타난다. "너 나 알지?" "몰라요!! 누구신데 쫓아오세요!" 쉴 틈 없이 일하는 알바생과 수상한 재벌 3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결과는? *매달 6일, 16일, 26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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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가문의 알파로 태어났지만 우성은 아닌 '칼라일'은 의무적으로 정해진 오메가들과의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에 극치감 장애를 느껴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사는 칼라일에게 극치감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같은 알파와의 섹스를 권장한다. 같은 알파와의 섹스가 내키지 않던 칼라일은 파트너를 만나는 자리에서 '애쉬'를 만나게 되고... 애쉬는 6년 전, 칼라일과 새해 전야제에서 키스를 했지만 그는 기억하지 못한다. 애쉬와 만남을 가질 수록 그에게서 새로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 칼라일. 과연 이 둘의 파트너 관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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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만들겠단 부푼 꿈을 가지고 도시로 상경한 20살 게이 박춘재.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요즘 유행한다는 만남 어플 깔기! 놀이공원도 가고, 유명한 맛집 가서 데이트도 하고... 행복한 상상과 함께 만남 어플에서 만난 'KAZ'라는 남자와 첫 오프를 하게 된다. ""혹시, 닉네임 '곰돌라떼' 맞으세요?"" 하얀 피부에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자신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놀라기도 잠시 자주가는 곳이 있다며 KAZ가 데려간 곳은... 호텔?! "우, 우리 처음 만났는데..." "응? 이러려고 만난 거 아니었어요? 괜찮아요. 아프겐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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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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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아이돌 '데이아'의 메인보컬 나안은, 자신에게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활동에 지장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룹에 민폐를 끼칠 수 없어 '약'을 판매한다는 곳에 찾아간 나안은 그곳에서 자신의 가이드 '시월'을 마주치게 되고, 그의 요구를 들어주며 가이딩을 받고자 하는데...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넌 무조건 내 말 들어야 하는 쪽이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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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는 아르바이트 중인 러브호텔에서 고등학교 선배 케이를 마주치게 되고, 묻어두었던 고등학생 때의 일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더 이상 휘둘리지 않으려는 카노, 그리고 끊임없이 다가오는 케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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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개인 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던 환관들이 과로로 떨어져나가자 청소를 좋아하여 '청소 귀신(소귀자掃鬼子)'라는 별명까지 붙은 유약우가 그 자리에 천거를 받는다. "아니 되옵니다…" "뭐가 맨날 아니 된다는 것이냐? 더러운 것은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네 입으로 말하지 않았느냐?" "하, 하오나… 황상…" "빨아라. 더 깊이 물거라. 입술을 오므리고, 제대로 빨아보거라." 하지만 유악우는 황제의 '건물'만이 아니라 황제의 '물건'도 청소(?)하게 된다. '황제는 천자(天子), 황제는 무치(無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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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오직 당신만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보세요!' 친구가 개발한 미연시 게임 'EROS' 속에 갇혀버린 지형. 버그로 인해 지형이 공략 엔딩을 봐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게임 유통사 팀장 현우가 협력 차 게임에 들어간다. 너무나도 완벽한 이상형인 현우를 보고 설렘을 느끼는 지형. 오묘한 관계 속에서 게임엔 진척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지형은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줬던 세준과 똑닮은 게임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무사히 게임 공략에 성공해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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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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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폼포랜드.<br /> 신참 경찰관 다이후쿠는 정의의 히어로처럼 멋지게 악을 응징하는 형사를 동경해 경찰관이 되었지만,<br /> 배속된 곳은 사건이라고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미아 보호과였다.<br /> 불만을 품으면서도 일하는 다이후쿠 앞에 길 잃은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난다.<br /> 얘기를 듣자 하니 그 아기 고양이는 미아가 아니라 아무래도 ‘가출’을 한 기색이었고<br /> 심지어 데리러 온 아빠 고양이도 어째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br /> 히어로 경찰관 저스티스와 그의 동기 토미의 스핀오프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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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들어 자리보전 중인 어머니의 약값을 벌기 위해<br />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라인하르트 가에 오게 된 노아.<br /> 근무 첫날, 주인 루퍼드로부터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한 “가짜연인”으로 지명당한다!<br /> 함께 지내는 동안 타인과 선을 긋는 루퍼드의 마음에 숨겨진 외로움을 알아차리게 되면서 점점 그의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br /> 한편, 루퍼드 역시 노아의 웃는 얼굴과 순진함에 강하게 끌리기 시작한다.<br /> <br /> 귀족×고용인의 드라마틱한 신분차 BL, 계약연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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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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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양성구유,강압적 행위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라는 비밀을 품고 하나뿐인 가족 동생을 위해 일하는 '이안' 그러던 어느 날. 수상쩍은 의뢰로 방문한 폐공장에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도, 도와주……, 도와주세요.” “내가 도와주면 애기는 뭐 해줄래?” “뭐든, 뭐든 할게요!” 다급한 마음에 남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제 발로 범의 아가리에 들어갔다는 걸 깨닫는다. “보지로 좆 받아봤어?” 이안에게 흥미를 느낀 남자는 그를 제 품 안에 가둔 채 마음대로 다루려 하고, 제 몸을 탐하는 남자에게 거부감을 느낀 것도 잠시. 이안은 남자가 선사하는 쾌락에 점차 중독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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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알파'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그룹 <포에이>의 멤버, 찬솔. 어린 시절부터 오직 아이돌만을 꿈꿔왔던 그는 사실, 데뷔를 위해 독한 페로몬 억제제로 정체를 숨긴 '오메가'다. 완벽 그 자체인 멤버들과 데뷔하게 된 찬솔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행복하게 무대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이젠 약물도 효과 없을 겁니다. 알파와 주기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가지세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찬솔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아는 유일한 선배와 관계를 가지는데, 그 모습을 같은 팀 멤버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찬솔은 오메가라는 의심을 받게 되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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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파트타이머로 근근히 살아가는 유진 하트. 그는 음악을 사랑하지만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 앞에선 노래를 부를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일하는 호텔 화장실에서 몰래 섹스를 하던 중 관음하는 듯한 끈적한 시선을 느끼고 돌아보자, 탑배우 애런 헌터가 그를 보고 있다. 애런 헌터는 유진에게 자신의 불면증을 치료해줄 사람은 당신뿐이라며, 가수가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트라우마가 있는 유진은 스폰서 취급을 하며 무시하려 하지만, 끈질기게 말을 걸어오는 애런 헌터와 결국 말다툼을 하게 되고, 둘은 은밀한 자세로 쓰러지게 된다. 그 순간, 터지는 플래시들. 미국을 휩쓴 거대한 스캔들에 둘은 결국 쇼윈도 애인 계약과 함께 애런 헌터의 불면증 치료을 위한 노래를 약속하게 되는데... “나와 계약하죠. 당신의 목소리를, 그리고 쇼윈도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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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소매치기, 현직 취준생인 정현. 100번째 면접에 탈락한 뒤 홧김에 돈 많아 보이는 남자의 가방을 훔친다. 척 봐도 비싸 보이는 가방에서 나온 건 명품 지갑, 두둑한 현금, 그리고… X추?! 소매치기부터 지하철 치한, 성희롱 악플에 보이스피싱까지. 죄송하다고 끝날 일이면 경찰은 왜 있나요? 그야말로 벌을 주지(벨트를 풀며)의 향연이 시작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고수위 BL 옴니버스 범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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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신을 곤경에서 구해주었던 멋진 선배를 동경해 한국대에 입학한 새내기 자연. 페로몬 향기와 '공주'라는 특이한 별명이 인상적이었던 그 선배를 찾아 헤매다 우연히 일란성 쌍둥이인 '공주은, 공주단'을 마주하게 되는데... 둘 중 한 사람은 그때 그 선배가 분명하다! 근데... 왜 제 옆집에 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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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김다빈(수)’. 사실 맞으면 희열을 느끼는 마조히스트 섭 취향으로, 유명 아이돌 출신의 대학교수 ‘정케인(공)’과 6개월간 SM 파트너로 지내며 자신의 취향을 개발 중에 있다. 한편, 재벌 3세이자 6년 지기인 '라윤(공)’에게 SM 취향을 들키며, 갑작스레 고백을 받게 되는데... 너무나 취향인 두 남자 모두와의 관계를 원해, 한 사람도 놓치고 싶지 않은 자신을 책망하며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 '다빈'. 정신을 차리자마자 눈앞에 들이밀어진 동거 계약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다빈’을 위해, 6개월간의 동거를 통해 가장 사랑하는 한 사람을 선택하라는 두 남자의 파격적인 제안을 받는데! 그렇게 '다빈'은 일주일에 한 번씩 파트너를 바꿔가며 BDSM 플레이를 즐기고, '케인'과 '라윤'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 두 남자는 '다빈'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준다. 각기 다른 매력을 탑재한 사디스트 돔 '케인', '라윤'과의 행복한 시간이 지나, ‘다빈’의 선택의 날이 다가오고... ‘다빈’을 차지할 이는 누구일지, ‘다빈’이 함께 하고 싶은 이는 누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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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최도엽은 우연히 자신에게 추태짓을 한 권승락과 개강총회에서 선후배 관계로 재회한다. 도엽에게는 유쾌하지 않은 첫만남이었것만, 잘 때 사람의 품이 필요한 승락은 베개로 딱 알맞은 도엽에게 서로 윈윈하는 기간 한정 관계를 제안한다. 결국 도엽은 이를 받아들이고 최악이라고 생각한 승락과 동고동락하며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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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이삭으로부터>는 매주 일요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사관학교 #하드코어 #통제광공 #후회공 #모범생수 #굴림수 * 본 작품은 폭력, 강압적 관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귀족 출신 아실은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사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지만 이유 모를 무차별 교내 폭력을 겪게 된다. 교내 폭력을 고발하기 위해 발레리를 찾아간 아실은 적절한 조치 대신 발레리에게 무참히 짓밟히는데…. 아실은 발레리의 남창으로 전락해 학교에서 철저하게 고립되어 발레리를 탈출할 기회만 호시탐탐 엿보지만 발레리는 갈수록 아실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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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을 몹시도 사랑하는 전신戰神 송벽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하지만 둘의 어머니들 사이에는 풀지 못한 악감정이 있고, 거듭된 고백을 들으면서도 청산의 태도는 애매하다. 송벽은 과연 가문의 반대를 물리치고 청산을 얻을 수 있을까. 선계와 인간계를 오가며 삼생을 뛰어넘는 사랑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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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은 시기에 전학을 온 전학생 해준. 아무리 봐도 양아치나 다름없는 전학생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직 반장인 우림에게만 다가간다. "이우림, 난 네 옆자리 앉고 싶은데." 우림은 반장으로서 전학생을 챙겨줘야 할지, 아님 우등생으로서 불량해 보이는 그와 거리를 두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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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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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죽이는 건, 이걸로 562번째다. 수백 년 전, 괴물 '신영'에 의해 원치 않게 불로불사의 몸이 된 '동이'. 매번 신영에게 복수할 기회만 노리지만, 불로불사인 그를 죽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늘 똑같이 신경을 건드려오는 신영을 죽여버린 어느 날, 웃으며 살아 돌아와야 하는 신영이 돌아오지 않고... 동이는 불안한 마음에 그를 찾아 나서지만, 다시 만난 신영은 이상하게도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거 같다...? "네가 날 잊어버리면, 내 복수는 어떡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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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존재하는 세상.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악령들을 눈에 담고 살아온 '정월'은 그들을 애써 무시하고 살아왔으나 의 임무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다. 분명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나 왜 살아있는 거지? 검은 뱀 '사현'과의 계약으로 죽지 않는 몸이 되어버린 '정월'. 과연 이 계약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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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우가 이걸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조금의 욕심도 부릴 수 없는 팍팍한 삶에 완전히 지쳐버린 그 날, 정신을 차려보니 온 방에 흩날리고 있는 지폐들과 낯선 남자의 감촉만이 남아있다. 백만원에 행복할 수 있는 소시민 남우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은 상속남 시언의 계약 연애, #나이차이 #계약관계 #순진수 #떡대수 #대학생수 #가난수 #재벌공 #연상공 #다정공 #존댓말공 #능글공 #유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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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 망나니 서이수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2가지는 술과 섹스. 한도 없는 카드로 긁은 술과 잘생긴 변태 예준과의 섹스 라이프로 더없이 행복하던 이수의 인생에 위기가 닥치는데. 친형의 카드 정지 협박으로 인해 강제 입사하여 퇴사 욕구 3000% 직장인으로 거듭나게 된 이수. 하루하루 지옥 같은 회사 생활로도 모자라 섹스 직후 잠수를 탄 괘씸한 원나잇 상대, 진 혁이 옆 팀의 팀장?! 과연 이수는 행복한 섹스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오해/착각 #고수위 #후방주의 #섹스파트너 #다정공 #떡대공 #동정공 #미인공 #능글공 #문란공 #까칠수 #문란수 #얼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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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케이크>는 매월 1, 11, 21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양심출타공 #능구렁이공 #말랑갓기수 #당돌수 시골에서 슈퍼 운영과 텃밭을 일구며 살던 수현. 어느 날 마을에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문과 함께 조폭 같은 서우 건설 이사 태연과 마주치게 된다. 할머니들은 수현에게 남자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지만 수현은 태연이 무섭지 않다. 태연도 당돌한 수현이 귀엽기도 하고, 꼴리기도 하고…. 뇌물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간식을 사다 바치는 태연에게 경계심이 허물어진 수현은 결국 오메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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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어린이집의 경비원으로 일하던 하웬. 평화롭게 생활하던 어느 날, 같은 동네로 자신의 상사였던 레이우스가 이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 레이우스는 하웬에게 그냥 일반 상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7번을 고백해도 모두 무시하더니 이제 와서 고백하면 믿을 줄 압니까?!"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중년공 #삽질수 #선섹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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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판의 부잣집 도련님인 세오는 경호원과 함께 생활한다는 조건으로 5년 전 독립하여, 21세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사막의 용병 출신이자 세오의 경호원인 자예드는 남몰래 고귀한 제 주인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 마음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그를 유혹하는 세오와 자꾸만 위험한 충동에 사로잡히는 자예드.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던 중, 사막의 랑게네 백작가로부터 세오에게 혼담이 들어온다. 내키지 않는 혼담이지만, 집안의 압박에 못 이긴 세오는 자예드와 함께 사막의 백작가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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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날 좋아하니까! 가만 있어도 뭐든 퍼주니까!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먹히는 데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 잘난 얼굴 덕에 남에게 빌붙어 살던 해민. 그러나 서른이 되자 그 잘난 얼굴도 효력이 다해 여자친구에게 쫓겨나고 만다. 오갈 데 없는 해민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가온다. 갈 곳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초면부터 이상하게 호의를 베푸는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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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 네가 기다리는 상대는, 나야.” 지극히 평범한 샐러리맨 하시모토는 직장의 고스펙&잘생긴 악마 상사 시라세 씨에게 매일 혹독한 지도를 받고 있다. 그런 하시모토의 유일한 낙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게임 친구 UMA와 노는 것. 상사의 험담을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UMA에게 친밀함을 느낀 하시모토는, 기다려 마지않던 둘만의 정모를 기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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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 협회 '최도진' 이사는 자타공인 낙하산이다. 몽마에게 관심도 없던 도진은 충동적으로 정기 수급이 필요한 몽마 '이 솔'을 찾아가고, 두꺼운 안경을 쓴 어리버리한 솔이 도진을 마주하자 안경 속 감춰진 솔의 미모를 한 눈에 알아보는데... "이솔 씨, 우리 동거하지 않을래요?" 벗겨 먹을 생각 가득한 최도진과 순진한 몽마 이 솔의 만남! 능글공 X 순진수의 결말은?! #힐링물 #달달물 #동거 #인큐버스 #능글공 #변태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연상공 #미인수 #단정수 #순진수 #동정수 #연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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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파랗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계속 추하다고 생각했던 내 눈을 그 녀석은 똑바로 응시하며 그렇게 말했다. 소우와에게는 친구가 없다. 치켜 올라간 눈매 때문에 불량배들과 얽혀 싸움만 하는 어느 날, 같은 학원 선배 쿄시로가 말을 건다. 자신과는 정반대인 인기 많고 성격 좋은 쿄시로가 관여하자 처음에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던 소우와도 점차 변하는데…? 인기 많은 과보호 미남×쿨데레 외톨이 가슴이 뭉클한 청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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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현 앞에 모르는 남자 건우 나타나 수현의 애인이라며 등장한다. 한없이 친절하지만 낯선 손길의 건우를 의심하는 수현. 그런 그를 믿어도 될까 고민하는 사이 자신에게 진짜 애인은 따로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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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완벽한 파트너를 꿈꾸는 천희재는 자신을 위한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탄하던 중 하늘에서 떨어진 크고 아름다운 딜도로 자위를 하게 된다. 기분 좋은 쾌락도 잠시. 희재가 쓰고 있는 딜도의 주인이라며 나타난 미친놈, 주태혁으로 인해 희재의 지루한 일상에 금이 가는데.. "내가 당신이 쓰고 있는 고추 주인이라니까" #개그/코믹 #섹스파트너 #까칠미남공X잔망얼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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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자란 '재원'은 아버지의 죽음 후 유산 상속 과정에서 아버지의 장난감으로 길러진 '리오'를 만난다. 재원은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가 아끼던 리오를 거두고, 리오를 있는 힘껏 '사용'해보기로 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그런 것일까? 때때로 버릇없게 굴며 심기를 거스르는 리오에게 재원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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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거기다 BDSM 성향자. 평범한 구석 하나 없는 지환의 외로운 삶에 '완벽한 이상형' 재림이 나타났다.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나이와 신분까지 속였건만, 재림의 정체는 마조히스트 성향의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플레이를 배우겠다 나선 '완벽한 헤테로'였다. "혼자 배우는 건 한계가 있어서요. 지환 씨의 도움이 필요해요." 사람 우습게 보는 것도 유분수지, 재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지환. 그러나 주변을 맴도는 재림을 외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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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는 취급이 아무렇지도 않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제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저러는 걸 아니까, 놈들이 원하는 대로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는 것일 뿐이다. 사쿠라, 홍단이, 또 가끔은 삼월이…. 그따위 별명으로 부르지 말라고 이미 골백번도 더 말했건만 한낱 빚쟁이의, 호구의, 약팔이의 말을 귀담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세화는 매번 지치지 않고 말했다. 내 이름은 사쿠라도 아니고, 홍단이고 아니고, 삼월이도 아니고 세화, 이세화라고. *매월 3일, 13일, 23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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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들키기 싫은 비밀 한둘쯤은 있다. 29살 회사원 아오야기의 비밀은 동성애자라는 것. 섹파에게 돈을 주고 육체적 만족을 얻는 아오야기에게 사랑이란 다른 차원의 꿈같은 존재였다. 그런 아오야기의 마음속 왕자님은 같은 회사의 슈퍼 엘리트 37살 아사기리 씨.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왕자와 잠깐 나누는 대화가 일상의 행복이다. 그런데! 어느 날 왕자에게 비밀을 들켜 버렸다!! 게다가 실은 왕자에게도 터무니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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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가 일으킨 화재 현장에서 빈센트는 방화의 주인공, 카르난을 마주한다. 거센 열기보다 더 뜨겁게 다가오는 카르난의 존재에 넋을 잃고 만다. 붙잡힌 자를 상대로 심문하던 중, 빈센트는 의아할 제안을 하게 되는데.. "카르난 데블랑, 너 가이딩이 필요해 보이는데." "나랑 같이 갈래? 내가 널 도와줄게." #가이드X에스퍼 #가이드공 #능력공 #재벌공 #에스퍼수 #장발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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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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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남자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까지는. 하루아침에 송두리째 바뀐 인생을 어영부영 수습하고 살다보니 목숨 같던 유도도 그만두고, 재벌가의 오메가 전속 경호원이 되었다. 그래도 이렇게 조용히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고용주의 아들과 사고를 치기 전까지만 해도. 아니, 그 한 번으로 임신하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우리외에도 있습니까?"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상대는 마치 물 한잔을 권하듯 담담하게 청혼했다. “호준경 씨, 나와 결혼합시다.” 문제는 청혼 상대가 아이의 친부가 아닌 그의 형이라는 것. 그런대로 평범하던 준경의 인생은 그와 엮이며 하루 아침에 드라마가 되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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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친구이자 섹스 파트너인 베타 서윤과의 섹스로 히트사이클을 버틴 오메가 우연. 알파의 페로몬을 받지 못해 생긴 강한 히트사이클에 서윤에게 보내야 하는 문자를 회사 팀장인 정현에게 잘못 보내고 만다. 페로몬에 휩쓸려 정신없이 관계 중인 두 사람 앞에 서윤이 나타나게 되는데.. "하나는 나한테 박혀있는데..너 좆이 두 개야?" 우연한 계기로 얽히게 된 알파공X오메가수X베타공 세 사람의 운명은?! #오메가버스 #3P #고수위 #후방주의 #베타공 #재벌공 #미인공 #알파공 #다정공 #떡대공 #오메가수 #아방떡대수 #적극수 #공따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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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그 분야 유명BJ 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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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한국 생활을 하던 이현(노아)에게 도영(애쉬)과 도열(레오)이 찾아오고, 세 사람은 동거를 하게 된다. 이현은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형 도영에게 눈이 가지만, 오히려 동생인 도열이 자꾸만 자신에게 야릇한 신호를 보낸다. 두 사람의 똑닮은 모습에 유혹을 이기지 못한 이현은 도영을 상상하며 몇 번이고 도열과 몸을 섞게 되고, 그러던 중 이 은밀한 관계를 도영에게 들키게 되는데... "정신 차려, 노아. 상대는 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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