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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라고 했지. 왜 어른들은 말을 안 들어?” <br>20세에 이미 괴물로 길러진 천재 칼잡이 도건우. 그리고 그를 둘러싼 대한민국 전국구 4대 조폭 패밀리의 피와 눈물이 교차하는 성인들의 이야기. 진정한 투혼과 낭만으로 무장한 이 시대의 영웅을 직접 확인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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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닌자로 이름을 떨쳤지만 탈주하여 붙잡히게 된 가비마루는, 참수 집행인 ‘야마다 아사에몬 사기리’로부터 무죄 방면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제안받는다. 그 조건은 극락정토라고 소문이 난 땅에서 ‘불로불사의 선약’을 손에 넣는 것…!! 삶과 죽음을 깨닫는 인법 낭만 활극,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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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사건을 일으킨 청소년들의 서로 목숨 건 다툼이 벌어지고 무리의 막내인 팽이만 홀로 살아남아 금붙이를 차지한다. 변두리로 밀려난 조직원 쌩닭과 두부는 팽이와 동맹 관계를 형성한다. 팽이는 예전 동료이자 마약 공급책인 복희와 접선하고 마약을 사들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쌩닭, 두부가 속한 조직의 돈을 탈취한다. 조직의 수장 조장춘은 내부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쌩닭을 잡아들인다. 팽이는 마약 판매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복희와 다시 만나지만 컨트롤이 되지 않는 그녀 때문에 자꾸만 일이 커진다. 한편, 마약상 덜덜이는 자신의 애인 복희와 팽이의 관계를 의심하여 더욱 의처증이 깊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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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최시우의 콤플렉스는 뚱뚱함이다. 최시우는 집을 나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데, 산책로의 한복판에서 노인을 만난다. 이윽고 눈 깜짝할 사이에, 노인은 자신이 들고 있는 짚 배낭으로 최시우를 뒤덮는다. 최시우가 내동댕이쳐진 곳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한옥 폐허. 드넓은 마당의 변두리, 마당 한복판에 떨어진 그를 둘러싸고, 수많은 검은 그림자들이 서 있었다. 영문을 모르고 떠는 최시우에게 노인은 말한다. 666년에 한 번씩, 요괴들의 왕을 뽑는 제전이 벌어지며, 그에 대한 참전권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요괴의 족속들마다 한 개씩이라고. 그리고 최시우야말로, 지금은 멸족당하고 없는 도깨비의 피를 이은, 인간과 도깨비의 혼혈 중 하나이며, 도깨비들에게 주어진 참전권은 오직 최시우밖에는 소유할 이가 없다는 것을. 도깨비의 피를 물려받은 유일한 생존자, 반요(半妖) 소년 최시우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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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 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 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 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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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당하며 현실을 부정하던 소년 ‘현성’은 집에 가던 길 아이를 구하다가 대신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세계로 소환된다. 본인이 동경하던 이세계에 소환되어 설레는 감정도 잠시, 영문도 모른 채 곧바로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현성이는 죽지 않고 현실로 돌아오며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줄 알고 있던 현성이의 눈 앞에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시작하고 일진의 몸에 빙의한 이세계인이 자신이 용사라고 말한다. 얼떨떨함이 가시기도 전에 세상을 구해야하는 현성. 과연, 마왕을 무찌르고 원래의 세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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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씨 가문의 연휘천은 그의 가문 소유의 금광을 노리는 담씨 가문에게 속아 정략결혼을 당하지만, 비록 얼굴에는 보기 흉한 흉터가 있으나 심성이 착한 부인 담화 연을 만나 무탈한 삶을 살아가던 중 본색을 드러낸 담씨 가문에게 연씨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해버리고 만다. 가까스로 도망친 주인공은 어떤 동굴에서 기연을 만나 상승무공까지 얻게 된 후 15년 전인 혼인 직후로 회귀하게 된다. 담가가 앞으로 어떤 악행을 할 것인지 잘 아는 연휘천은 미리 처절한 복수를 실행해 담가 가문을 멸문지화 시켜 버린다. 절대무공을 지닌 연휘천과 그로 인해 강해진 연씨 가문은 어느덧 무림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이미 그것을 짐작한 연희천은 연씨 가문의 무공을 더욱 더 상승시키고 온 무림에 연휘천의 이름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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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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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평. 이름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사내. 그랬던 그의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너희들의 사랑이 내게는 증오가 되었구나.]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조용히 그렇게 살게 놔뒀어야지. 그 어떠한 적籍도 두지 못하게 돼버린 그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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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소꿉친구였던 승환, 도희, 상민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기묘한 존재인 「괴이」의 등장과 함께 상민이 사라져 버리고 마는데…! 상민의 흔적을 찾아가며 밝혀지는 비밀들… 승환은 어린 시절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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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한랭지옥의 아귀가 이승으로 넘어와 사람들을 잡아먹는 시대. 하늘의 최고신 제석천과 그 아래의 사천왕이 지옥의 아귀로부터 세상을 지킨다. 한데 그 최고신 제석천이 주인공 “나수아”의 동생을 자신이 아꼈던 이의 환생자라며 데려가려는데 나수아가 옷깃을 잡으며 이를 막아서자 그것에 불쾌함을 느낀 제석천은 나수아의 팔을 잘라버린다. 나수아의 하늘에 대한 원한이 한랭지옥의 반대편인 뜨거운 초열지옥에 닿았고, 나수아는 초열아귀의 팔을 갖게 되는데... 사람도 아귀도 아니게 된 나수아. 동생을 되찾기 위해 지옥과 싸우는 하늘에게 맞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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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인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 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 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 곤륜객잔의 숙수 벽우! 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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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민호는 우연히 용문양이 세겨진 특별한 물건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민호는 최상위 성적은 물론 강한 힘까지 얻게 된다. 시스템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민호는 자신이 원하는 걸 이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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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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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강 암살자가 부인 치마폭에서 놀고먹으려 한다? 암살자 소천은 생사의 순간에 천 년 전 대염황조로 소환되어 여 황제의 남편이 되었다. 불행이 복이 되어 여 황제의 비호 아래 평생 호의호식, 부귀영화를 누리며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고, 최강지존 시스템까지 얻었다. “뭐가 더 있어? 편히 놀고먹는 친왕보다 더 행복한 게!” 그러나 전쟁과 암투가 일상인 황조에 과연 놀고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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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좀비에 의해 세계 각국의 남극 기지가 습격을 당하게 되고, 한국의 세종기지에서 근무하는 파일럿 출신 손태환과 한수진은 좀비들과 식량을 약탈하는 각국의 인간들을 피해 탈출을 감행한다. 순백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한판 생존극! 세상엔 보는 이 없는 뉴스만 울려 퍼진다. 『아직 이 뉴스를 보고 계신 여러분, 모두 생존하십시오. 구원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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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의 작은 키 하지만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할 실력을 가진 ‘이진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평범한 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으로 학과 농구동아리인 ‘드라이브’에 들어간다. 신입생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보이며 주전으로 활동하길 기대하지만 같은 포지션을 가진 동아리 회장 김우진의 시기와 질투로 벤치를 지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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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초견파공안! 이 능력 때문에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자결한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히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천. 이번 생은, 아들의 이름으로 천하제일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복수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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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감숙설가의 하인 자운엽은 그렇게 생각했다. 새 안주인 추산미에게 놀아나는 아둔한 가주, 그와 반대로 올곧은 성품의 큰공자 설수범. "큰공자 설수범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무서운 인간이다!" 도둑질을 하다 걸려 그에게 호되게 혼나고 망신을 당했지만, 자운엽은 추산미의 음모에서 설수범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감숙제일가의 장남, 이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내 지금보다 더 힘을 길러 그들을 전부 처리할 것이다." 추산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힘을 기르기 위해 떠나기로 한 설수범, 그리고 자운엽 또한 설가를 떠나 자신의 길을 걷기로 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이제는 고아나 하인이 아닌 초인으로 살겠다." "자유롭고 자부심 있게, 이 넓은 세상을 누빌테다." 신비로운 비급을 통해 자신만의 무공을 수련하여 고수가 된 자운엽, 여러 동료들을 만나 감숙설가에 드리워졌던 음모의 배후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재회하게 된 자운엽과 설수범. 자운엽은 설수범의 무공을 보며 놀란다. "정파 가문의 장남인 당신이, 이런 검법을 쓰다니!" 요악하다며 자신을 질타했던 사내가, 자신과 똑같은 사마의 길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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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유일신. 삼류 웹소설 작가이다. G급 헌터 판정을 받고 현타가 올 때쯤 발견한 이상한 게임 어플 하나. 게임 속 세상을 구하고 얻은 신의 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게 되는데, 어딘가 모르게 조금 이상하다? 자꾸만 늘어나는 내 신도들과 수많은 퀘스트. 이런 와중에 웹소설은 언제 쓰라고! 일신상의 이유로 휴재... 아니, 연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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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받고 서로가 피를 보는, 그딴 게 스포츠야?" 목표가 없고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하율은 친구 홍민과 코치 상준에 의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이 담긴 격투기. 하지만 격투기는 하율의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 존스 알베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율은 다시 글러브를 잡다. "재능 위의 재능, 하율은 그 벽을 뚫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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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로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한 안준호가 이번엔 대테러부대 부사관으로 군입대를 한다. 같은 시각 103사단에서는 의문의 연속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관 박범구는 이 사건을 파고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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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탑> 보스 바포메트는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강한 헌터를 기다리고 있다. 반복되는 싸움에 지루함을 느끼던 찰나, 죽은 헌터들의 전리품에 의해 인간 세상에 흥미를 갖게 되고, 동시에 늘 자신이 바랬던 강한 헌터가 눈 앞에 나타나자 그를 보며 인간의 존재에 더욱 더 매료되기 시작한다. 급기야 바포메트는 스스로 인간이 되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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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내공을 가질 수 있는 시대. 아직까진 고수라는 존재의 의미가 없지만, 세상 한편에선 옛 고서나 체계적인 연구로 인해 인간의 능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고수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세상에 공개된 내공수련법 이외에 다른 고서들이 있었고, 비밀리에 빼돌려진 무공비급들로 인해 점차 무서운 괴물들이 탄생한다. 이들은 개인적인 일탈로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고, 문파라는 미명하에 조직을 결성해 힘을 키우며, 거대 자본의 어두운 뒷치닥거리도 서슴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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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VS 강시 16세기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일어났던 한 기괴한 현상, 400여년 후 다시 시작된 그 일은 전 세계를 움직이는 시체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움직이는 시체들과 맞서기 위해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시체, ‘강시’를 만들어내고 어딘가에서 시작된 그 괴현상을 멈추기 위해 죽은 자들끼리의 전쟁을 시작한다. 질병처럼 확산되는 좀비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져 그 명령을 받드는 강시.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 대 인간의 액션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체 대 시체의 살벌한 전쟁이 시작된다! 언데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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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부터 살아온 도사 허풍개는 갑작스레 반로환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반로환동에 성공했다 해도 남은 수명은 십 년 남짓, 죽음을 피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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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낭설로만 떠돌던 지구 멸망에 대한 뉴스가 편의점 TV에서 흘러나왔다. 그 순간, 펑!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게 된 후 며칠이 지나서야 깨어나는데, 이미 도시는 폐허와 다름없게 변해버렸다. ‘여긴 어디지...? 그리고 나는 누구?’ 남자 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 속 숨을 거둔 늙은 남성과 ‘눈’모양의 문신. 그렇게 기억을 찾아 여자 주인공과 함께 대피소로 향하게 되는데, 과연 두 주인공은 지구 멸망 예정인 465일 뒤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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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바다에서 유명세를 날리는 해적 ‘릴 셰이즈’ 순탄한 항해 중이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떨어진다. “제독이 온다고 하오.” 이 더운 날씨에 등골이 다 서늘했다. 릴은 눈에서 손을 떼고 알랭을 올려다보았다. 못 들은 게 아니지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다. “누구?” “반도의 제독! 그 미친놈! 아, 레티로 제독 말이요!” 잡은 해적의 머리 가죽을 벗긴다느니, 식인 물고기 밥으로 던져 준다느니. 온갖 해괴한 악명은 다 달고 다니는 그 ‘제독’이 온다고?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 한다! 오기 전에 뜨자! 그런 릴도 모르는 한 가지. [너, 에든지 개불인지는 나, 릴에게 세스브롱 예법에 따라 매우 정중하고도 고상하게 처벌받았음을 알린다.] 이미, 엮였다! “이 재미난 연극에 내가 맡을 역할이 있어 다행이군.” 에드는 정수리에 드리워진, 거대한 돛을 투과하는 태양빛을 짧게 올려보았다. 머리 위 하늘이 곧 수 개의 상아빛으로 덮여갔다. “선의 노릇이라니, 아주 즐겁겠어.” 해적선장과 해군제독의 해양 로맨스 판타지! 송윤작가의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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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무협 액션 <쿵후보이 친미> 그 마지막 시리즈. 대림사 권법 보급을 위해 각지를 돌며 무도와 연무를 펼치던 친미 사범과 군테는 한 변두리 마을에서 이웃나라의 우호사절단과 마주친다. 그러나 그 대표인 미토 공주는 구속된 생활에서 해방감을 맛보기 위해 밤에 몰래 숙소를 빠져나가는데..?! [쿵후보이 친미 시리즈] | 쿵후보이 친미 | 신 쿵후보이 친미 | 쿵후보이 친미 외전 | 쿵후보이 친미 레전드 | ⓒ Takeshi Maekawa 200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7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 Publishing rights for this Korean edition arranged through 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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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모자란 반푼이 이묵. 그는 상납 관계에 있는 무림 문파에게 당해 생사지경을 오가게 된다. 그때 마침 광독을 만나 살아남고, 놀라운 신체개조과정을 거쳐 무림 문파를 상대하다가 문파의 뿌리인 화산에게 추적당한다. 결국 광독이 중얼거렸던 말을 떠올리고 기련산으로 유령 신마의 무공을 취하려 떠나게 되는데.. 몇 년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초월적 존재로 돌아온 이묵. 화산에 향한 그의 미친 강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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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인싸가 되는 것 만이 관심사인 평범한 고등학생 김혁. 친구들의 관심이 너무 고파 중고거래로 얻은 후드를 입었는데, 어? 이게 뭐야?? 괴상한 능력이 내 몸을 감싸고 내 몸이 공중에 떠오르며… 나에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다!!! 고대신의 힘을 가진 전설의 힘 샥티가 깃든 후드를 입고 K-슈퍼패션고딩히어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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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킬러 김건은 의문의 사고로 무림 세계에 빠지게 되고 원래 있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림 제패'라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총 2자루와 함께 낯선 무림이란 세계를 평정하기 위한 김건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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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노릇을 하며 고아로 지내던 천유옥에게 군악이라는 친구가 생긴다. 유옥은 군악의 동생 청아의 목숨을 구하고 군악은 그의 목숨을 구하면서 유옥은 군악을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라고 여긴다. 천왕교에 함께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패왕의 제자와 천왕교의 군사전인 천기원의 후계자로 자라게 된다. 지옥십관을 통과하며 암천혈왕이 된 천유옥은 백리군악의 흉계로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의부인 풍백의 목숨과 바꿔 살아남게 된다. 천왕교는 천왕곡에만 머물지 않고 천하를 호령하려는 천왕의 욕심과 그를 견제하는 세력으로 분산되지만 백리군악의 계책으로 천하를 향해 웅지를 펼치며 피를 뿌리기 시작하는데……. “암천혈왕, 혈사자가 명한다. 천왕율을 어기는 자, 피의 율법으로 다스릴지니!” 얽히고설킨 암계와 음모를 뚫고 천유옥이자 전무심인 그가 천하를 향해 호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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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일진 웹툰 작가 노철민, 자신이 만든 웹툰 속에 갇히다! 그것도 세계관 최약체 캐릭터로! 세계관 최강자 ‘주인공’의 몸속엔 그의 탈주 어시스트?! 성격 파탄 일진 웹툰 작가와 그의 탈주 어시스트, 이 엉망진창 콤비는 험악한 일진만화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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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와 구독자 수만 늘어나면 무슨 짓이든 한다. BJ 도사 전우치, 21세기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을 뒤집으러 오셨다! 한 때 조선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도사 전우치. 그 뒤로 500년의 시간이 흐르고, 바야흐로 SNS의 시대를 맞이한 그는 인터넷 방송과 SNS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전우치가 과거에 도움을 주었던 집안의 딸, 진희가 도와달라며 전우치의 물건인 신비한 족자를 안고 찾아온다. 하지만 족자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전우치를 습격한다. 정체 모를 괴물의 등장과 함께 전우치의 주변에서 수많은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수상한 스트리밍 토너먼트, 채널 익시드의 초대를 받은 그는 그 뒤에 숨은 거대한 사건을 알아차리는데… #잡담 #도술 #어쩌면마술일지도 #형이_좋은거_보여준다 * * * [ ‘방송 천재 도사 전우치’는 그랜드크로스 유니버스 스토리입니다. ] 웹소설_<죽음의 신, 하 변호사> 웹소설_<신 우렁각시전> 웹툰_<범이 내려왔다> 웹툰_<오! 필승 김과장> 웹소설_<방송 천재 도사 전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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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블러드피스트>의 고인물인 윤시우에게 특이점이 왔다. 현실에서도 게임 속 커맨더가 보이는 것. 게임에 지루함을 느끼던 시우는 실제 싸움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학교를 재패하려 했으나, 설표 "홍민재"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런 그 와의 재대결을 위해 시우는 격투기 동아리 "라라파루자"에 가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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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우타노 히로’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현상에 휘말린다. 깨어나 보니 그곳은 공포의 ‘이형의 것’들이 가득 퍼져 있는 황폐한 종말의 세계였다! 히로가 손에 넣은 무기는 시간을 되돌아갈 수 있는 ‘ES707’이라는 기묘한 총.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연인 ‘에마’를 만나기 위해서, 히로는 이 총을 이용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에 나섰다! 종말의 세계에서 다양한 생존자들과 조우하고, 여러 차례 시간을 되돌아가면서 펼쳐지는 가혹한 전투를 거치며 히로는 조금씩 이 멸망한 세계의 수수께끼에 접근해 간다…. 과연 세상에서 무슨 사건이 벌어진 건가? ‘히로’는 과연 모든 것의 시작인 ‘DAY 0’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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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를 사냥하는 흡혈귀가 돌아왔다── 전설의 액션만화가 완전부활! HELLSING을 오리지널로 읽어라!! 20세기말 영국. 대영제국의 왕립 국교 기사단 ‘HELLSING’. 그곳에 소속된 최강의 흡혈귀 헌터 아카드. HELLSING을 진두지휘하는 헬싱 가의 당주 인테그라. 묘한 인연으로 아카드와 함께 행동하게 된 전직 경찰 세라스. 세 사람의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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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은 올빼미 법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림자 속에서 모임을 갖고, 야행성 맹금을 상징으로 삼는 이 강력한 조직의 일원들이 고담의 진정한 지배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는 이 이야기를 전설이자 괴담이라며 묵살한다. 고담은 그의 도시였으니까. 하지만 이제 다르다. 잔혹한 암살자가 그 예리한 발톱을, 이 도시에서 가장 뛰어나며 눈부신 동시에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자에게 박아 넣는다. 만일 그 어두운 전설이 사실이라면, 이 암살자의 주인들은 배트맨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나게 강력한 포식자일 것이다. 더구나 그들의 둥지는 사방에 존재한다…. “언제나 지켜보는, 올빼미 법정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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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여명이 밝았다. 메트로폴리스의 슈퍼맨과 고담의 수수께끼 배트맨 같은 슈퍼 히어로들이 세상에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던 시대. 다른 세상으로부터 밀려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침공 때문에 지구는 위기에 처하고, 우리의 슈퍼 히어로들은 힘을 합쳐 그 위기에 맞서야 한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그린 랜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 아직 젊고 경험도 부족하지만, 자신감과 패기가 넘치던 그들. 각자의 강력한 능력으로 악에 대응하던 그들이 한데 모였다. 오직 그들만이 지구 정복을 위해 나타난 외계 군주 다크사이드에 맞설 수 있으니… 이제 그들이 하나로 뭉쳐 ‘저스티스 리그’가 태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함께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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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거대한 재능은 소유자의 삶을 휘두른다. 강력한 신체와 폭력성을 지녔지만 이를 억누른 채 살아가던 우혁. 우연히 클럽 피치에 가게 된 우혁은 피치의 지배인 유빈의 눈에 들게 된다. 우혁의 재능을 알아본 유빈은 우혁에게 자신을 따를 것을 제안하고, 유빈에게 매료된 우혁은 이를 승낙한다. 암흑가에 발을 들인 우혁. 그를 기다리는 것은 영광인가 파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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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사고뭉치로 유명한 <양명>은 자신이 학교 얼짱인 <몽연>이의 생각처럼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자기를 지지하는 <몽연>을 늘 마음에 두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한 기회로 신비로운 렌즈를 얻게되고 뒤죽박죽 엉망인 고교생 이었던 <양명>의 운명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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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죽인 원수를 갚기 위해 분투하는 단영, 단린 오누이의 복수 여정" 창현표국의 국주는 가족과 함께 표행을 나섰다가 그를 죽이라고 사주 받은 두 낭인에 의해 아내와 함께 끔찍하게 살해된다. 오빠인 단영은 강에 빠졌고 단린은 살인을 사주한 부국주에게 구출되어 그의 수양딸로 자라난다. 은거고수 천태환에게 구해진 단영, 하지만 그의 명을 끊을 때까지 추적을 이어가는 부국주의 자객. 단영은 가까스로 사숙을 찾아 무술을 배우고 본격적으로 복수행의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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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인기 그 모든 걸 가질거야.” 얼굴완벽. 몸매완벽. 인플루언서 시온. 벗방BJ 이중생활을 숨긴 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플렉스>에 참가하게 된다. 5개의 미션에 도전해 유명해지고 살아남아라!! 일확천금의 기회. 우승을 위해 모든 걸 내걸지만.. 탈락하면 공개처형. SNS에 모든 치부가 까발려진다. 과연 이곳에서 살아남는 자는 누구? 자, 이제 시작이다. FLEX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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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두려운가? 사람은 누구나 죽어. 그저 일찍 죽느냐 나중에 죽느냐 차이일 뿐. 나 용천산은, 죽어야 할 때와 장소를 직접 정한다. 사문의 복수와 자유를 주겠다 약속한 그 여인을 위해서라도 나는 오늘 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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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온 일본 인기 프로레슬러 차혜성. 우연한 기회에 앞집 소년 한별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한별은 혜성의 경기를 본 뒤 프로레슬러의 꿈을 키운다. 5년 뒤 불의 사고로 인해 페인이 된 혜성 앞에 나타난 한별! 아재&고딩의 인생 뒤집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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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밝을수록 어둠은 짙은 법이다. 자유와 문명의 심장부인 뉴욕을 세균처럼 잠식하는 범죄율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처참한 범죄로부터 뉴욕을 구하는 일은 경찰 특수 기동대, 스와트(SWAT)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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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인이 그랬지? 삶이 너를 사기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고 말이야. 남들은 분냄새 폴폴 날리는 여자애들하고 신날지 몰라도 말이야. 난 홀로 삶과 사기를 생각해 본다 이 말씀이야. 어쨌든 그 시가는 사기야. 이 세상에 어떤 골빠진 친구가 남이 사기치는데 화내지 않겠어? 우리 솔직해 지자구… 삶이 너를 사기치거든 적당히 손봐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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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전설의 주먹으로 화려하게 지냈지만, 졸업하자 잉여인간이 되어버린 강푸름 (주인공). 방탕하게 지내던 어느 날, 바람나서 자신을 버린 여자친구와 그 애인을 만나 싸움 걸었다가 굴욕 당한다. 그 후, 그 남자가 격투기 챔피언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푸름은 자신이 챔피언이 되어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격투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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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법으로 돈으로 인맥으로 스스로를 구원하는 잔인무도한 범죄자들을 잡아들여 피해자의 아픔을 그대로 대갚음해 주는 지하 깊은 곳에 만들어진 법정 “지하정” 피해자의 아픔보다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우선인 사법체제에 실망한 이들이 하나둘 모여 스스로 자신들의 가해자를 단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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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적극적으로 살아봐!" "적극적으로 살라고? 이런 새끼들이랑? 이따위 세상 난 필요 없어, 종말이나 와라!" 친구라고는 단 한 명, 학교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정우. 3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공부도, 취미도, 친구도 흥미를 잃었다. 집단 괴롭힘을 당한 날 외친 말이 진짜로 종말을 불러올 줄이야. 곳곳에서 출몰한 괴물은 사람을 먹어대고 먹힌 사람은 변이되어 괴물이 되는 아수라장 속... 정우는 자신도 모르게 주어진 이능으로 얼떨결에 세상을 구하게 되는데. 나는 어떻게 초인이 된 거며, 이 재앙은... 대체 누가 시작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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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남자로 살아온 공인주는 성별을 숨긴 채 전쟁터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훈련소에서 세 남자와 엮이게 된다. 그녀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같은 마을 출신의 한소. 느닷없이 뒤에서 칼로 공격해 오는 불한당 김시은. 수수께끼의 남자 군의관 민초승까지 신분과 관계 속에서 공인주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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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웠던 어느날 연쇄살인마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아내와 일본으로 도망친 범인, 아내의 복수를 위해 조선과 일본을 오가는 조선통신사 행렬속에서 펼쳐지는 핏빛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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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 흥신소의 사장인 천태평은 사람의 얼굴을 만지면 그 사람의 내면이 보이는 괴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특기가 있는 직원들 (조폭 출신 원상택, 특전사 출신 유정익, 사기꾼 출신 구강조)과 함께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흥신소에 들어오는 여러가지 의뢰들을 해결하며 사람의 내면을 보는 재미와 돈 버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천태평은 현재에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불행했던 자신의 과거가 발목을 잡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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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시대. 식인수인에 고통받던 시대는 영웅 솔반리에 의해 막을 내리고 그 이후 500년, 세상은 또다시 요괴의 출현으로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홍길동은 모험을 떠나는데... [백도사]의 프리퀄, 영웅 홍길동의 서사시! [백도사]의 늴릴작가의 치밀한 세계관을 GMAN 작가의 그림으로 강렬하게 풀어낸 액션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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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술과 기공술에 능통한 신의 이윤호 돌아가신 부모님의 혼약에 따라 도시로 떠난다. 허나 해성 기업의 회장님은 반응이 영 떨떠름한데? 병원 청소부로 시작하지만 세상은 천재를 가만두지 않는다고 했던가. "지난 3년간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그에게 엮이는 미녀들과 그를 죽이려는 악당들 "제발!!! 그만 따라와요! 저 이미 결혼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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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자라고 무시하지 마. 차는 최고급만 타고 다니니까” 사설 택시, 속칭 콜때기 기사로 밤의 세계에 입문한 기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의 주변을 둘러싼 일들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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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벌어지던 섬. 이 곳에 위클라인은 기억을 잃은 채 버려져 있었다. 살기 위해 괴물들로부터 도망치고, 사람들을 죽여가며 그녀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아 가는데… ‘블랙 서바이벌’ 위클라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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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각시 탈, 파이프랜치, 너트를 박은 장갑도 모자라 아이까지. 작은 몸뚱아리 하나에 모두를 짊어지고 용서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용서 받지 못할 복수를 시작한다. 완벽하게 새로운 느낌의 스릴러 <손각시>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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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뜨! 내 친구가 싸이코패스가 되어 돌아왔다?! 고등학교 내 최고의 왕따 콤비인 주환이와 민재.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극강 찌질이에 또한 모지리인 둘은 나름 즐겁고 평화로운(?) 학교 생활을 이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재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후 가까스로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는다. 주환은 예전의 민재와는 다른 현재의 민재 모습에 당혹스러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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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주인을 노리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의 대결전이 시작된다! 전국구의 조직들이 강남을 중심으로 NO.1의 자리를 위한 항쟁을 한다. 전국 주먹 중 NO.1에게 부여되는 패자의 호칭은 강남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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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파티를 배신했는데 마왕군의 복지가 오히려 좋아? 서큐버스 메이드, 마왕의 딸, 유부녀 수인, 드래곤... 쎄끈빠끈한 마족들 사이에서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의 종족 불문 하렘라이프가 시작된다! "자신있어요? 일방적으로 따먹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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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위가 일 순위인 은찬. 갑자기 생겨난 짐짝(?) 수정이 못마땅하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매정한 은찬이 못미더운 것은 수정도 마찬가지. 서로를 믿지 못하지만 동행할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관계. 믿어야 하는 것은 나의 경험과 기억일까, 아니면 직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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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팔도에는 산마다 호랑이가 살며, 밤에는 호랑이가 내려와 사람을 먹는 시대. 홀몸으로 두 남매를 키우던 안설화는 눈앞에서 호랑이에게 두 아이가 죽는걸 보게 된다. 그후 복수심에 호랑이를 죽이는 것만을 생각하며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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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무예고수의 직계후손, 장아란과 장무온! 그들이 태종시 파이트클럽 옥타곤 위에 오른다! 교통사고를 당해 위험에 빠진 현범을 아란이 거지들로부터 그들을 구해내고, 그 영상이 유튜브에 돌며 아란은 의문의 파이터로 순식간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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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주변 학교 일진들을 제패하고 전설로 통했던 싸움꾼 이인조 김강웅과 도형만. 그들은 조직에 들어가길 거부하고 동네에서 양아치 생활을 즐긴다(?). 어느날 고교 후배이자, 뛰어난 머리와 주먹으로 조직에 들어가 간부로 지내는 유형배의 연락을 받는다. 유흥비를 벌기 위해 가볍게 시작한 심부름, 그런데 상황이 점점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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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파장이 입력된 칩을 이식 받은 사람은 그 파장을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칩을 불법이식 해주며 살아가던 주인공.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삼합회 보스는 아름다운 소녀를 데려와 칩을 이식해 달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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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봐달라는 윗선의 청탁을 거절하고 상관을 두들겨 패는 바람에 2계급 강등당한 다혈질의 강력계 마형준 형사. 믿을 수 없는 검거율을 자랑하는 마형준에겐 한가지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이코매트리와 사이코키네시스 능력. 그 능력으로 물건을 살피다가 은밀한 비밀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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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오리엔탈 판타지! 한국 신화·설화를 재해석해 태어난 캐릭터, 박력 있는 전개와 빈틈없는 설정, 깊은 상상력으로 꿰맨 광활한 세계가 당신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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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 사람이 온전히 자신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사람만의 과거가 담겨있는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기억은 인간의 자아를 규정짓고 성격을 만들어내는 근원이다. 오늘날 엄청난 기술의 진보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기억을 쉽게 기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진, 동영상, 음성 등의 형태로... 만약 더 먼 미래에 인간의 기억이 기술에 의해 완전히 지배된다면 어떻게 될까? 메모리카드에서 파일을 삭제하듯 사람의 기억이 삭제될 수 있는 시대. 메모리카드에서 파일을 열어보듯 사람의 기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대. 기억사냥꾼은 그런 시대에 나타날 수 있는 하나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 속의 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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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집주인 그리고 더 섹시한 이웃들. 다섯 여자와 함께 하는 자취 라이프! 타오르는 욕구 속에 잠들 수 없는 밤이 시작된다. "정구씨...여기에 남자는 당신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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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챔피언 출신 김수현(이하 남수현)은 어느날 사고로 피아니스트 지망생인 여고생 김수현(이하 여수현)과 몸이 바뀌게 된다. 몸이 바뀌는 과정에서 한번도 쳐보지 않았던 피아노를 자연스럽게 칠 수 있게 되었다든가, 식성이 바뀌게 되는 등의 이른바 여수현의 ‘몸에 각인된 정보’들을 이어받게 된 남수현은 여수현의 핸드폰 배경화면에 있는 어떤 여고생(윤민채)의 얼굴을 처음 보고 형언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직감적으로 윤민채를 찾아나선 남수현은 그녀가 얼마 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혹은 경험해봤지만 잊혀진 강렬한 감정을 느끼면서 본인이 운명적으로 풀어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본격적으로 여수현의 삶에 접근해가면서 그는 윤민채의 죽음의 내막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폭력으로 얼룩진 잔인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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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웹툰 <고향의 꽃>의 작가 한(恨), 휴머니티를 안고 돌아오다. 착한남자 지원의 버라이어티한 인간융화 프로젝트.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서로를 지원하는 허구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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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세계에서 최대 포식자 사마귀에겐 용서라는 단어가 용납되지 않는다. 사냥한 곤충은 부스러기 한점 남기지 않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사마귀는 결코 천하 무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인간이 사마귀의 목숨을 노리면 사마귀는 그 순간부터 죽은 목숨이다. 말초 신경이 극도로 자극되는 죽음의 미학(美學)…살업(殺業)…! 죽인다는 것보다 더 짜릿함은 결코 있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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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도사가 될 거야! 호국의 액션 넘치는 악령 퇴치기! 호국은 어린 시절 자신을 악령으로부터 구해준 도사가 되고 싶어 양각산 서당에 입문하지만, 타고난 재능이나 본연의 기운이 없어 도사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느 날, 특별한 혼을 찾고 있던 악귀 무리들이 혼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호국의 능력을 알아채고는 그를 위협하면서 양각산 서당이 불태워지고, 호국의 동문들은 모두 끔찍한 죽임을 당한다. 가까스로 살아난 호국은 이에 분개하며 반드시 도사가 되어 악귀를 물리쳐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는 강렬한 다짐과 함께 험난한 길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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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을 꿈꾸는 최강 소년의 고교액션활극.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애석하게도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빵된 고등학생 윤가민. 똥통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만드는데…. 그와 스터디 멤버들의 (진짜로) 피튀기는 입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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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들의 괴롭힘을 받던 다임은 자신의 오래된 핸드폰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꿀 게임을 만나게 된다. 일진들을 부려먹고, 선량한 조력자들을 포섭하여 성장시킬 수 있는 사기적인 전략 RPG 게임! 이 RPG 게임의 최종 목표는 학교 폭력을 세상에서 없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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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만 까칠한 여고생 앨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잡혀있다는 사실에 아버지가 만들어 준 로봇 스투피와 아버지의 친구가 만든 또 다른 토레스와 같이 아버지를 구하러 가게 된다. 하지만 앨리스를 노리는 로봇들이 앨리스를 위협하고, 설상가상 인간들을 위해 존재했던 로봇들은 이제 인간들을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테러를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과연 앨리스는 무사히 아버지를 구하고 세계의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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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스 작가님의 복귀작이 드디어 레진에 상륙!! 이번엔 성인 판타지 액션물이다! 동물과 인간으로 변신 가능한 종족 에덴과 인간의 전쟁이 발발하고, 저주받은 힘 불의 유산을 사용하는 -천하의 개새끼- 폭군 반 크루거스는 에덴을 멸하고 에덴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꿀잼 예약이니 다들 팝콘 준비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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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세가 용천상, 결혼해서 대를 이을 생각이 없는데 억지로 혼인이 진행되자, 마교를 부활 시킬 수 있는 보물이 담긴 혼수품을 전부 들고 가출을 해버린다. 가출 한지 1년 후, 용천상은 혼수품으로 돈을 불려 개방, 음지의 세력을 흡수하며 발전시키고, 그 와중에 수쳔 년을 내려온 혈석도 얻게 된다. 하지만 천년 마기 보물을 노리는 마교들에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되고... 이에 분노한 용천상은 혈석의 힘을 깨워 악인들을 심판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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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의 나이에 거대 조직인 [대하]를 괴멸시키고 어느날 소리없이 사라진 전설 “어린 도살자”. 타고난 싸움꾼 김민수의 목표는 주먹계의 전설 "어린 도살자"를 꺾고 자신이 전설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이 왜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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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대제 이현욱, 인류의 마지막 구원자인 그가 죽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가 회귀한 곳은… 군대?!! 왜 하필 여기냐고!” 복수를 위해 특급 성장하는 이현욱 상병의 강철 먹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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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갑자기 경찰이 되신다니요∼!!" 조직을 잠시 등지고 경찰 옷을 입었다… 동생을 쏜 범인을 찾기 위해…!! 키드캥에 이어 또다시 터지는 작가 신영우의 화제신작!! 갱스터 코믹 느와르의 색다른 신호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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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아들의 졸개나 마찬가지였던 이이지마 고세이. 신주쿠 대전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고 트라우마를 앓고 있던 그는 "강해지고야 말겠어"라는 일념 하나로 세계 레벨의 격투가가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종합격투기의 승부를 조작하자는 제안을 거절한 그는 살해당하고, 눈을 뜨니 고등학생으로 돌아와 있었다.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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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트라이버는… 어제 죽은 사람이라고…!” “난 목적이 있어서 이 짓을 하는 것 뿐이지, 정의구현이라는 둥 그딴 거 내 알 바 아냐.” 초능력을 가진 남자와 끊임없는 생을 반복하고 있는 여자. 스스로의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두 사람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 만나 자신의 정체성과, 삶에 대한 모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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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 <폰투스:극야2> 한큰빛 작가 신작! 과거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던 시대, 그 시절 시장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전쟁터였다. 노량진VS마장동, 시장 상인회들의 대를 이은 끝장나는 혈투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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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 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 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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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사나이가 자신을 길러준 고향을 지키다 죽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더 나이 들고, 더 지혜롭고, 더 경험 많은 또 다른 슈퍼맨이 있었다. 사라진 평행 지구에서 온 그에게는 아내 로이스 레인과 아들 조나단 켄트가 있었다. 이 옛 슈퍼맨이 죽은 슈퍼맨 대신 망토를 걸치고 다시 한 번 지구 최고의 히어로로 하늘을 누비려 한다. 그러나 이 지구로 건너온 크립톤의 마지막 생존자는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순수한 크립톤 유전자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명령으로 각인된 기계 이래디케이터가 가족의 뒤를 쫓는다. 그에게 조나단은 오염된 크립톤 유전자로 인식되었다. 과연 슈퍼맨의 아들은 새로이 발현한 초능력을 제때 깨우쳐 인간성의 소거를 막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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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하기로 유명한 대명 고등학교에 입학한 평범한 고등학생 남지일. 입학 첫날부터 일진들의 타깃이 되어 전교생이 다 아는 빵셔틀이 되고 만다. 고질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던 약한 몸으로 일진들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며 괴로운 나날을 반복하던 중, 뜻밖의 변화를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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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이 가득하고 악질 중의 악질이었던 인간쓰레기 강준우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에게 항상 누만 끼치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강준우가 한 명문세가의 자제를 건드리는 바람에 그의 가족은 죽음이라는 비극을 맞이하게 됐고, 강준우는 후회와 자책에 빠져 살아가게 된다. 5000년 뒤, 그는 수선계에서 유명한 ‘자미천존(紫微天尊)’으로 거듭나며, 신선이 될 수 있는 문턱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지난 날의 모든 수행을 포기한 채, 5000년의 세월을 거슬러 20살이었던 그날로 타임슬립 한다. 그렇게 지난날의 잘못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뉘우치며, 전생의 여한을 풀기 위한 강준우의 ‘현대판 선인(仙人)’ 전설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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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은 공력을 잃고 폐인이 되어 약혼녀에게 파혼당한다. 약혼녀 가문에 내어준 가보를 돌려 받기 위해 방문하지만 오히려 가보를 산산조각 내는 수모를 겪는다. 이에 진남은 복수를 다짐하고 가보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한다. 과연 진남은 순조롭게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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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넓은 다중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호칭은 셀 수 없이 많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살며 누군가는 나를 천존(天尊)이라 부르기도, 누군가는 나를 천제(天帝)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내 이름은 임윤. 내 삶의 목표는 딱 하나. 아주 오래전에 놓친 내 전부이자 연인을 되찾는 것! 어렵사리 다시 만난 연인은 날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예전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난 너만 안전하면 돼. 난 이 도시, 네 곁에서 각종 위협으로부터 널 지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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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은 미남으로 태어나게 해주길! 실험 도중 불의의 사고로 모든 걸 잃어버리고만 심랑. 굴하지 않고 평생을 의료봉사에 매진하며 명예로운 삶을 살아가는 듯했으나, 그가 있던 임시 막사에 폭탄이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드디어 초라한 삶과 작별하나 싶었던 순간, 대염 왕조에서 잘생긴 외모의 미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새롭게 얻은 삶을 전과는 다르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마침 이 몸은 부잣집의 데릴사위! 이번 생엔 그가 꿈꾸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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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숲에서는 그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강희(康熙) 33년, 사천(四川)의 한 숲속에 중원의 고수들이 모두 모였다. 비적을 보상으로 내건 무림맹주 십방일보의 요청에 수많은 강호인들이 답한 것이다. 하지만 이들 중 이번 영웅첩의 진짜 목적을 아는 이는 없었다. 그저 ‘백성과 천하를 구원하는 정의로운 일’이라는 말과 함께 잔인한 살육의 흔적만이 눈앞에 펼쳐져 있을 뿐. 그날 밤, 강호인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정체불명의 ‘괴물’ 무리에게 습격당하고, 하룻밤 새 수많은 고수들이 목숨을 잃는다. 주인공 하효천과 일행은 아비규환 속에서 ‘괴물’과 용맹히 맞서지만, 도무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과연 이 칠흑 같은 숲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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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 닥쳐오고 나서야 임현은 영화에서 묘사했던 좀비와 실제 좀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생존의 강한 의지 탓일까. 자신이 좀비를 조종하는 초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좀비로 변해버린 여자친구를 찾게 된 후, 그의 앞날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임현은 과연 좀비로 변한 여자친구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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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진짜 쓰레기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6월 28일 <양의 사수> 단행본 1, 2권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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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특별한 힘을 가진 극소수의 초인들이 존재한다. 가애는 이런 초인을 알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는데, 그런 가애의 눈에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호반이 들어온다. 호반은 가애의 돈이, 가애는 호반의 힘이 필요했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두 사람은 함께 초인 범죄자를 찾아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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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이름을 가진 남자 아몬― 자신과 주변을 지키기 위해, 기억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싸워야 한다. 죽음에서 깨어난 그를 향해 다가오는 적, 그리고 여인들과의 숨가쁜 조우. "그럼 이번 생에는 잘해 봐, 오빠♡" 그런데 잠깐, 지옥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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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프로레슬링을 사랑하지만, 인종의 한계를 넘지 못한 준호킴. 성과 없는 은퇴 후 공사장 잡부로 일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에 휘말리고… 눈을 떠보니 WWF 입사 시험 전날로 돌아왔다?! “이번엔 내 커리어를 승률 0.7%의 악역 쿵-퓨리로 끝내지 않겠어!” 죽도록 구르며 배운 기술들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가진 채 20대의 몸으로 회귀했다. 커리어 내내 패배 전문 악역 자버(Jobber)로 구르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레슬러들과 함께 프로레슬링계의 역사를 다시 쓴다.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프로레슬링의 신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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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 지계, 천계. 삼계는 혼돈의 기운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를 타개할 유일한 희망은 바로 사고로 반신불구가 된 소년, 최호명. 사랑하는 가족마저 잃고 세상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낄 만큼 불운으로 가득찼던 그의 운명은 여우 요괴 효천의 등장으로 송두리째 바뀌었다. 요력을 받은 호명은 평범한 인간보다 월등한 힘을 얻게 되었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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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능력자들이 난무하는 무법천지의 남자사립고교 왕좌고. 부모님에 의해 왕좌고로 팔려온 소년, 이선우는 사라진 농구부 동아리를 다시 만들기 위해, 학생부에 건의를 하러 갔을 뿐인데… "호오, 건방지게 학생부로 들어선 이방인이라니... 오랜만이군요." 학생부장은 농구부 동아리를 창설하기 위한 조건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다른 동아리들을 폐부시킬 것을 제안한다. 조건을 받아들인 이선우는 농구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신입생들과 왕좌고 최강의 강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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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질병을 정복한 완벽한 멸균의 시대. 질병이 사라지자 인류의 수명이 급격히 늘어났고 그와 동시에 범죄율도 늘어났다.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정부는 질병을 이용한다. 질병 처벌을 받으면 병의 증상에 시달리고, 형벌기간이 끝나 큐어를 맞으면 병이 사라진다. 질병의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단 하나의 조건은 다른 범죄의 제보나 자수밖에 없다. 범행현장에서 즉결심판을 할 수 있는 즉결심판관 카일은 현행범 체포가 가능하고 질병 칩이 담긴 리볼버를 쏠 수 있다. 카일은 악명 높은 판결로 이름 높다. 증거가 부족해 놓친 범인들을 쫓아 그들이 경범죄를 저질러도 현장에서 바로 과한 질병을 판결한다. 질병으로 인한 엄청난 고통 때문에 범인들은 자수해버리고 검거율이 높아진다. 카일이 이런 전략을 쓰는 데는 물론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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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젱 주의 죽음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사악한 고대 비밀 집단. 하지만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 후계자가 정해졌으니, 바로 젱 주의 아들… 샹치다! 평탄치 않은 가족 재결합을 통해 샹치는 자신에게 있는지도 몰랐던 형제자매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과연 믿어야 하는 이는 누구이며 그를 죽이려는 자는 누구인가? 샹치는 목숨을 걸고 힘겹게 진실에 다가설 것이다. 그런데 샹치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지라니? 그자는 죽은 것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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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나 있다는 10개의 지옥이 존재한다는 명부십왕전. 모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제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그곳을 지나게 된 해월 일행들. 수많은 번뇌가 교차하는 가운데, 10개의 지옥이 내리는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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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대한민국, 청소년 강력 범죄에 대응하여 초법적인 군사교정시설 106교육대가 창설된다. 106, 군사 교정시설을 가장한 그곳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비밀을 마주한 아이들. 김은, 우남우, 이도원과 채용주. 13호실로 묶인 네 명의 아이들은 그 끔찍한 비밀에 휘말리거나 스스로 발을 들이며 106교육대에 전면으로 반기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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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 살이 된 오정서 가온 대학 경호학과에 스카우트되어 입학한다. 대학 입학과 함께 새 삶을 꿈꿨던 오정서의 기대는 입학 첫날부터 학회장 이용오의 주먹에 처참히 부서지고, 가온 대학이 평범한 대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정서는 이 폭력과 부조리, 비밀이 가득한 가온 대학에서 학회장 이용오를 비롯해 자신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선배와 동기들에게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면서 그의 대학생활은 첫 매듭부터 꼬여버리고 만다. 하지만 오정서 역시 아무 이유 없이 스카우트된 것이 아니었고, 그는 자신의 과거를 이용해 스카우트한 경호학과의 1인자 성덕호 교수의 가장 강력한 장기말로 이용되기 위해 경호학과 수석을 목표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런 오정서의 사정과는 별개로 입학 첫날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오정서가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점점 더 강한 상대들이 싸움을 걸어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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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혈해(尸山血海). 시체의 산과 피의 강. 그 꼭대기에 오직 두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 “왜 나를 구했지?” “이제야… 저를… 봐주시는군요.” “다시 묻겠어. 왜 나를 구했지?” 사내는 궁금했다. 당연했다. 여인은 자신의 숙적이었으니까. 그리고 숙적과의 승부는 이곳에서 갈려야 했다. 종막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수하라 믿었던 이들은 자신의 등을 찔렀고, 그보다 더 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니까. “대답해. 왜 나를 살려 놓은 거야!” “울지 마요….” “내가… 울고 있어?” 언젠가 메말라 버린 줄 알았던 눈가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저 나쁜 꿈을 꾼 것이라 생각해요. 무척 괴롭고 나쁜 꿈을.” “하지만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가치 있었더라면.” “악몽의 끝에서라도 저를 다시 찾아주세요.” 쿵쿵쿵쿵. 시체의 산이 울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검붉은 대지 너머로 희뿌연 먼지와 함께 수많은 깃발들이 일어섰다. “으아아아아아!” 거대한 핏빛의 깃발을 본 사내가 노호성을 질렀다. “망천회! 너희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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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혼란의 시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태어난 강덕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힘을 길렀고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무리를 만들었던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 "태성파"의 두목이 된다. 어느덧 50대가 된 덕배의 생일날,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적대 조직의 칼을 맞고 눈을 감는 강덕배. 죽은 줄 알았으나 눈을 뜬 곳은 30년이 지난 현재의 어느 20대 남자의 몸. 그리고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썩을 대로 썩은 "태성파"의 모습. 강덕배는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직접 고치려고 한다. "내가 원했던 가족, 조직의 모습은 이게 아니었다. 잘못된 조직은 내가 직접 없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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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줄 리얼 액션 작품이 왔다!! 거친 남자들의 가슴 뜨거운 우정과 가슴이 뻥 뚫리는 통쾌한 액션! 사회의 상식에서 조금은 엇나갔지만, 누구보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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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 신의 아들이 강림했다. 그녀의 이름은 "고등신". 고등신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학교 일짱을 쓰러뜨리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한다. 그리고 찐따 "배두홍"은 고등신에 의해 다시 태어나고, 고등신의 기적을 증명하기 위해 사도가 되어 싸운다. 그런데 그녀, 아니 그는 정말 신의 아들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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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여동생 도아에게 살갑지 못하지만 가난한 형편에도 도아만큼은 잘 돌보려고 노력하는 오빠 도혁. 그러던 어느 날, 부유층 자제인 현수와 그의 패거리가 중학생 도아를 지속적으로 집단 강간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도혁은 조현수를 찾아가 혈투를 벌이다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고 마는데, 깨어나 보니 조현수의 몸이다. 더 이상 삶의 희망이 없는 도혁에게 동생이 당한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날들을 그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목표만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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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 다소의 위협과 폭력을 행사하여 피해자를 구제하는 서비스로 돈을 받는 소위 ‘흥신소’를 운영중인 유영인과 고성욱, 김그린. 어느 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부모가 찾아와 자신의 아들인 중학교 2학년 김성원의 탈선을 막아달라는 특이한 의뢰를 맡긴다. 불량학생이라기엔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던 성원은 돌연 일진회 소속 고등학생 김형곤을 의식불명으로 만드는데, 6년 전 친형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든 복수의 시작이었다. 만13세 ‘촉법 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면한 가해자들을 자신도 ‘촉법 소년’ 나이일 때 복수를 하겠다는 황당하지만 무서운 계획. 어떻게든 복수를 감행하려는 성원과 그를 막으려는 흥신소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아이들은 새하얀 캔버스와 같아 어떤 색으로도 물들 수 있고, 그러기도 쉽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결국 우범소년이다. 오늘도 흥신소는 여전히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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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자들의 탈옥을 막기 위해 태평양 한 가운데 아주 거대한 배를 띄워 만든 세계 교도소 XB-880. ‘민수’는 그 어렵다던 취업의 문을 뚫고 세계 교도소 XB-880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출근한 첫 날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키게 되고 순식간에 배를 장악하고 만다. 게다가 이름 모를 바이러스까지 퍼지면서 교도소를 제외한 육지에 있는 모든 인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죄수들은 첫 출근을 한 민수의 얼굴을 몰라 민수를 의심하면서도 동료로 받아들이게 되고, 민수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죄수 행세를 시작한다. 하지만, 죄수들이 여러 집단으로 나뉘며 교도소에 다시 혼란이 찾아오고 민수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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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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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는 북한-중국-한국의 국경을 넘나드는 밀입국 브로커이다. 탈북자들을 상대로 푼돈벌이를 하던 기호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커다란 미션과 마주친다. 전직 국정원 요원이자 브로커계의 대부로 불리는 ‘팀장’이 들고 온 이 의뢰는 현역 국회의원인 권영태로부터 온 의뢰였다. 북파간첩인 아버지가 북한당국에 적발되어 오래 전 처형된 줄로만 알고 있던 권영태는 연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인 권상호가 사실은 아직까지 북한에서 살아있었으며, 지금은 그를 탈북시켜 연변에 데리고 있으니 아버지를 살리려면 돈을 내놓으라는 인질범의 전화였다. 국회의원 재선을 노리고 있던 권영태는 얘기가 밖에 새어나가지 않도록 비밀스럽게 일을 처리하고자 큰돈을 걸고 브로커 팀을 꾸리도록 지시한다. 남한 국회의원의 아버지를 둘러싸고 유례없이 큰 판이 벌어진다. 기호가 합류한 브로커 팀은 중국으로 건너가 인질범으로부터 권상호를 구해내려 하고, 탈북자들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인신매매 범죄조직도 돈냄새를 맡고 국경으로 몰려든다. 사람을 빼내오는 브로커와 사람을 사냥하는 인간사냥꾼 집단의 필사의 싸움이 시작된다.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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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올라타는 순간, 당신이 꿈꾸던 복수가 시작된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무지개 택시회사’에는 ‘REVENGE-CALL’이라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손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복수를 대신해주는 서비스이며, 이것이 무지개 택시 회사의 진짜 정체다. 오늘도 무지개 택시 앞창에서는 ‘운행’ 표시가 붉은빛을 뿜어내고. 처절하고 슬픈 사연을 안은 택시가 오늘도 어두운 밤길을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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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중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 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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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운명으로 남자 구실 못하던 단일봉! 기연을 얻은 그가 당당한 남자의 몸으로 환골탈태한다. 하지만 기연의 대가로 천하제일 여고수인 마교 교주 한소소와 혼인을 해야 한다는데. 교주의 지아비가 되기 위한 단일봉의 화끈야릇한 무림종횡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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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하는 고통으로 자해까지 하게 된 정호에게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던진다. 증오하는 상대를 떠올리며 자해하면 그 고통이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해진다는 무서운 능력! 정호는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들에게 하나둘씩 복수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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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차무결은 장회장의 꼬임에 넘어가 무체급 격투기를 하던중 식물인간이 된다. 이후 장회장의 이미지 쇄신용으로 이용당하는 차무결. 결국 죽게되는 그는 동명의 고등학생 차무결의 몸에 빙의된다. 내구도 s급의 단단한 몸. 격투기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상태창 능력. 이번엔 다르다. 이루지 못한 최강자의 꿈과 함께 장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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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경험했던 공포로 인해 유사한 일이 벌어지면 심리적 불안감을 겪는 증상, ‘트라우마’. 견디기 힘든 강한 트라우마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초능력이 생겨난다. 하지만 초능력은 쓰면 쓸수록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내고, 고통을 견디지 못한 이들은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된다. 서울의 한 학교에서는 한 괴담이 퍼진다. 학교 뒤편 굴다리에 머리가 꽃으로 된 괴물을 산다는 이야기. 괴담을 흥미롭게 여긴 일진들은 반의 조용한 학생이던 ‘박도현’을 굴다리에 넣어보려 하지만 그의 누나가 등장하여 이를 저지한다. 그러나 그날 밤, 도현은 일진들의 압박으로 자신을 대신해 굴다리에 들어가는 누나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황급히 그녀의 뒤를 쫓아가보지만 누나는 굴다리 안에 있던 괴물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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