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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신선의 도시강림

이 드넓은 다중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호칭은 셀 수 없이 많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살며 누군가는 나를 천존(天尊)이라 부르기도, 누군가는 나를 천제(天帝)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내 이름은 임윤. 내 삶의 목표는 딱 하나. 아주 오래전에 놓친 내 전부이자 연인을 되찾는 것! 어렵사리 다시 만난 연인은 날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예전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난 너만 안전하면 돼. 난 이 도시, 네 곁에서 각종 위협으로부터 널 지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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