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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두 사람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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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야 울지마, 네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 도자학과 복학생인 "윤호"는 수업을 같이 듣는 남학생에게서 교수 "수연"의 뒷담을 듣게 되지만 무시한다. 수연의 묘한 매력에 윤호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수연 또한 윤호의 맑고 순수한 감정 표현을 거부하지 않으며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사제관계 그 이상이 된 둘의 앞에 수연의 동기 "결"이 나타나면서 윤호는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점점 수연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수연은 그런 윤호의 거친 독점욕에 당황하면서도 더 짜릿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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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의 연인과 사업 실패로 인한 아버지의 자살. 자신의 사랑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는 연우. 여느 때처럼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구해 나가려는 순간 과거 연인과 닮은 민혁을 마주친다. 쓸쓸했던 자신의 삶을 채워주는 민혁에게 연우는 점차 스며들지만 매사 다정한 그에게서 어딘가 차가움이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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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형. 가족이자 유일한 보호자인 해원을 오랜시간 동안 짝사랑 중인 윤오. 자신은 베타고, 해원은 알파이기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숨긴 채 해원의 곁에 있는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터진 해원의 러트에 귀가하던 윤오가 휘말리게 되고, 머잖아 필사적으로 숨기던 마음을 해원에게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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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 특수인적자원관리공사 "SHRA"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취준생 "호연"은 초능력자 "문성"에게 수업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분명 초면인 호연과 문성은 서로에게 의문을 가진채 수업을 시작하고... 호연이 문성에 대해 야릇한 꿈을 꾸는 동안 문성은 빌딩을 넘나들며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과연 이 둘이 서로 가지고 있는 비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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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게 야쿠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현오. 죽음을 결심했던 그 순간, 서현이 건넨 작은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순수한 서현과 함께한 단 하루의 기억은 이후 현오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서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리라 믿었다. 그러나 6년 뒤, 현오는 관할 지역 호스트바에서 호스트가 되어버린 서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어때요 형, 저 많이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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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발레리노 유망주였던 한유경은 교통사고로 인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큰 절망에 빠진다. 그런 유경 앞에 학교 선배였던 시윤이 찾아와 그를 간호해주며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하지만 시윤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시윤을 통해 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유경은 시윤을 잊기 위해 포기하듯 최도진과의 거친 섹스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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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틋한 마음은 분명 사랑이겠지. 나의 눈물에 마음 아파하던 그는 나를 사랑해서 함께 울어준 거겠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어서, 항상 친구들을 이끌고 힘이 되어주던 강해무. 그를 무너뜨린 건 한치 의심 없이 믿은 사랑이었다. 분노, 실망, 굴욕, 그 모든 감정의 종착지는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이다. "하나 분명한 건, 그 모든 원인이 나라는 거야 …." 안갯속을 헤매던 해무에게, 낯익은 사람들이 다가온다. 제각각으로 빛나는 마음을 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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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억지로 끌려간 출장 업소에서 중학교 후배인 아스카와 재회한 모치즈키. 업소 아가씨로 일하는 그녀의 생활이 걱정된 모치즈키에게 아스카는 미소로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애인인 요헤이에게 심한 데이트 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스카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은 모치즈키는 눈을 떠보니 요헤이가 되어 있었다!! 아스카를 「구원」하는 건 누구의 「사랑」일까. 영혼이 바뀐 모치즈키를 기다리는 것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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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러 돌아온 거야?」 맞선 파티 연패 중인 벼랑 끝 회사원 이노쿠마 이즈미는 과장으로 승진한 우오사키 케이와 12년 만에 재회한다. 신입사원 시절 이노쿠마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고백을 거절했지만 잘생겨진 지금의 우오사키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기대하며 호텔로 유혹하니 침대 위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우오사키. 이노쿠마가 사귈 수 있겠다고 확신한 순간 우오사키는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이 없습니다.」라며 생각지도 못한 말을 퍼붓는데…? 거절한 남자에게 반해버린 이노쿠마는 변해버린 우오사키의 진심이 알고 싶어 어떤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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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부유하게 자라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혼자가 되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기 휴학생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채희와 재회한 민서는 자신의 달라진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무뚝뚝한 채희의 의중을 알 수 없는 채로 좋은 친구의 탈을 쓴 환은 민서 모르게 올가미를 조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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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이나 유부남에게 속고 있었다니… 난 이제 끝났어…. 불륜이 원인이 되어 본사로 이동하게 된 오시노 유리카(32세). 환영회 밤, 옆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던 대학생 쿠가 아오이와, 묘한 계기로 인해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오게 된다. 10살이나 어린 연하의 유혹에 동요한 유리카였지만,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는 상대…라 생각하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그러나, 몇 달 후 신입사원으로 온 아오이와 뜻밖의 재회. ‘그날 밤 일은 전부 잊어줘’ 애원하는 유리카에게 아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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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허건,난나(원작:채팔이)/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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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회사원인 마소노 에마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그건 결박 페티시의 초 M이라는 사실! 그 위험한 버릇은 전 남자친구들에게도 말 못 하고, 셀프 결박으로 자신을 위로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때, 에마의 성벽이 동료인 사와타리 레이에게 들키고 마는 사건이 발생?! 이 남자, 수수한 얼굴을 하고선 터무니없이 호기심 많은 숨은 S였다…? 에마의 숨겨진 욕구와, 더욱이 그 안쪽까지 파헤치는 레이…. ‘내게 소유당하고 있다는 자각을 가지세요.’ 질척질척 격렬하게 찌르며, 바로 보내버리는 이기적인 기다림 없는 결박 섹스로, 몸도 마음도 채워져가는 에마. 집에서, 사무실에서, 야외에서… 레이의 사랑 방식은 에스컬레이터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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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갔으니까 용서해 줘…!!’ 버티고 싶지만 새어 나오는 헐떡이는 목소리. 강경한 상사는 안에서부터 끈적하게 개발 당하고…. 워커홀릭 회사원 하야마는 부하인 야마노를 짝사랑 중. 서투른 하야마는, 그만 열을 올려버리고 야마노에게 너무 엄격한 지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사가 괴롭힘 단속 강화에 나선다. 그러자 야마노는 ‘괴롭힘을 용서하는 대신, 가슴 만지게 해달라’면서 압박해오고?! 일도 사랑도 포기할 수 없던 하야마는 몸을 내어주기로 한다. 야마노는 정확하게 하야마의 기분 좋은 곳을 괴롭히며 반성할 때까지 민감한 부분을 농락하는데…. 더는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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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가 홍콩에서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낸 샤오롱. 그를 잊지 못한 채 1년이 지난 어느날, 도쿄에서 우연히 재회한 그가 갑작스럽게 프러포즈를 해 온다.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이루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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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와 페티시에 한계란 없다…!! 인외 앤솔로지 특집! 「재와 약장수」 마리타 유즈 약장수 토우야는 검은 개와 함께 여행을 하며 그날 묵을 곳을 고하다 유행병에 걸린 어머니를 구해달라는 소년을 만난다. 약과 신비한 힘으로 마물을 해치운 한 사람과 한 마리는 그날 밤…. 「비밀의 위험한 동화」 치즈카 루치 동화 속 주민이 주인공이 사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돼지 삼 형제와 늑대의 의리 없는 싸움…?! 「배고픈 흡혈귀는 동정 헌터의 정액을 좋아해?」 이누미소 마녀토벌을 하게 된 헌터는 근처에 사는 흡혈귀의 힘을 빌리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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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그 동화보다는 사치스럽다. 12시부터 2시간 동안 그 녀석을 좋아할 수 있어. 미치오는 학생 때부터 쭉 친구인 쿄우이치를 좋아했지만, 마음을 고백하지 않은 채, 스물한 살인 현재까지 미묘한 친구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깨어 보니 그의 세계는 크게 변해 있었다. 미치오는 스물아홉 살이 되어 있었고 옆에는 낯선 사람이 자고 있었는데- 오쿠다 와쿠가 그리는, 애절하고 사랑스럽게 반복되는 새벽의 카운트다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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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줘야겠네…」 오랫동안 동경했던 서점 누나.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서점으로 가던 중 비를 피하다가 우연히 조우하고… 그 후 누나의 집으로 가는데…?! 단둘의 공간에서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고 결국엔… 「어떻게 해줄까? 제대로 말 안 하면 몰라.」 경험이 풍부한 연상 누나의 리드에 쥐어짜인다! 연상 누나에게 잔뜩 쥐어짜이는 상황만 가득 농축! ©Suzu Omi/2no./Nashiko Kakino/Fumiya/Yuzunokiichi/Nami Am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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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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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수상한 짐승들이 굼실거리는 시대. 채찍을 휘두르는 아름다운 맹수 조련사인 에가와 란고의 등장으로 서커스 곡마단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흥행을 거듭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텐트에 어느 날 갑자기 표범 얼굴에 망토를 걸친 수인 효우가 나타난다. 그는 공연 후에 단원들로부터 성적인 학대를 받던 란고의 호위로 나선다. 변장의 명수라며 서커스단에 머무르게 된 효우. 대범하면서 친근하고 다정한 수인에게 란고의 마음은 점차 끌리면서 동료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노스텔지어 분위기의 인외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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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금에서 시작하는 비정상적 성애 4개 작품! ● 피로코 「M인 나를 과연 잘 감금할 수 있을까?」 이상적인 지하 감금 플레이라는 소원을 이루고 싶은 M 성향의 쥰타로는 출장 유흥업소의 신입인 아오를 지명했지만 뜻밖의 문제가 발생한다! 빨리 나를 감금해서 괴롭혀줘~. ● 시라카와 와카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서 집주인에게 야한 벌을 받는 이야기」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 몰래 숨어든 대가는 아프고 위험하면서 기분 좋다. 겁 많고 평범한 대학생 요우는 집주인의 벌이라는 이름의 쾌락을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저택 집주인의 정체는?! ● 하루마치 이도 「인질은 유괴범을 원한다」 사무차관의 아들인 대학생 아마사와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몸값을 노리는 유괴범에 의해 납치 감금당한다. 아마사와가 품고 있는 어떤 욕망을 눈치챈 유괴범은…. ● 아메야 쟈코 「소꿉친구는 연인 미만에 지하 노예」 대학생 루우는 공부도, 사생활에서도 소꿉친구인 코스케에게 기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루우는 같이 아르바이트하는 여자로부터 고백받았다는 사실을 코스케에게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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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안은 최고야」 곰같이 듬직한 몸으로 날 안아주는 쿄우… 커다란 그의 품에서 몇 번이나 깊은 곳까지 사랑받는 이 느낌, 너무 좋아…!! ©Akari Tsuchihashi / scre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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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을 계기로 원나잇 지상주의가 된 후지모리는 앱에서 남자 낚시를 즐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만난 사람은 무뚝뚝한 연하남 에이리. 오늘은 꽝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침대 위에서 풋풋하고 음란하게 녹아드는 갭에 이끌린 후지모리는 그날 밤 몇 번이나 그의 안쪽을 탐한다. 후지모리에게는 수많은 하룻밤 중에 하나였다. 에이리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연 있는 가벼운 회사원 × 순진한 일편단심 대학생의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자아내는 구원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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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아이돌 오타쿠 미카도는 상사인 아네자키가 싫다. 아네자키는 일은 잘하지만, 농땡이를 피우며 잡무는 모두 부하인 미카도에게 떠넘길 뿐. 어느 날 밤. 회식자리에서 취해 쓰러진 아네자키의 뒷처리를 미카도가 떠맡게 되지만, 막차를 놓친 두 사람은 러브호텔에 묵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아네자키가 미카도 위에 올라타 야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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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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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계획적인 사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문 전체가 몰락할 위기에 처한 가주 도미니크. 가문을 구하기 위해 고심하는 도미니크 앞으로 그의 몸을 담보로 한 비밀스럽고 은밀한 제안이 들어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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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폭력, 동물 살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999명의 수배범을 잡은 유명 사냥꾼 칼라한은 보상금 천만 파이와 은퇴를 위한 마지막 표적으로 사기꾼 죠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던 사기꾼 죠니는 무죄를 주장한다. "제 결백이 증명되면 제게 백만 파이를 주세요." 칼라한과 죠니는 백만 파이를 건 아슬아슬한 동행을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뒤를 쫓는 수상한 무리가 나타나는데... 연방 보안청까지 앞으로 열흘, 과연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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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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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발벽안의 남자 수하. 그의 안에는 제2의 인격 ‘레이’가 함께 있다. 수하 조부의 계략으로 그를 찾아온 경호팀장 수현. 어느 날 밤…, 문이 열리고 수현의 위로 올라타는 수하. 그러나 그 눈빛은 수하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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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들과 할래?’ 3명의 형수가 노리는 건… 내 그곳?! 유서 깊은 대부호인 나츠나기 가문에서 당주의 유언이 밝혀진다. ‘가장 먼저 나츠나기의 아이를 임신한 며느리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겠다.’ 하지만, 며느리들은 하나같이 남편과 섹스리스. 난감해하던 중 나타난 건 유일하게 독신인 시동생 타이요였다. …재산을 노린 아이 만들기 승부, 밀착하는 살결의 열기…. 남편과 할 수 없는 욕구를 시동생에게 올라타 발산하는 유부녀들! ‘네 거기로… 임신하고 싶어’라고 젖은 입술로 압박해오는데….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부정의 쾌락에 타이요는 굴복하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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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벌 차산호 회장의 장례식, 그의 애첩이었던 노아가 슬프게 울고 있다. 외상후유장애로 걸핏하면 마약과 자해를 일삼는 노아를 아니꼽게 보는 산호의 아들 지원과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경호실장 재현. 셋은 알 수 없는 긴장 상태 속에 차 일가 저택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노아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는 또 한 사람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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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소중한 것, 행복, 그 모든 것을 망가뜨려주겠어. 우선 네 남편을 유혹하는 것부터 시작해볼까?] 심야의 에스테틱에서 격렬하고 뜨겁게 달아오른 남녀. 달콤하고 야릇하게 남자를 유혹하는 여자에게는 이유가 있었다. 에스테틱을 경영하는 유이는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과거에 자신을 왕따시키고 괴롭히며 모든 것을 산산 조각낸 미야코와 재회하게 된 것! 그러나 미야코는 유이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태연히 면접을 보는데... 그때, 유이는 복수를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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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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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를 좋아했구나.” 6살 연상의 소꿉친구 마코토를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이타루. 마코토의 결혼을 계기로 한 번은 포기하려 했으나,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이혼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다시 타오른다. “그럼 나와 사귀어 볼래?” 자연스럽게 그의 집에 놀러 가 농담인 척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취한 마코토에게서 예상치 못하게 OK 라는 대답을 듣는데――?! 이 사랑만큼은 절대 놓을 수 없어. 이혼남 회사원×일편단심 소꿉친구의 어른스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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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재를 주제로 성인 BL 단편을 한 데 모았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취향저격 스토리들! 14명의 작가들의 핫한 BL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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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로 소재를 만들면 된다. 우리의 불륜을 남편에게 써달라고 하는 거야" 전 상사에게 관계를 요구받고, 저항하지 못 한 채 헐떡이는 유부녀. 이 간음은 남편을 향한 사랑인지 배신인지... 출판사에 근무하던 유키네는 인기 관능 소설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후 히트작이 나오지 않고, 남편의 수입은 줄어들기만 한다. 슬럼프에 빠진 남편에게,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는 현실에 슬픔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유키네의 자택에 과거의 상사인 편집자 츠루노가 찾아온다. 남편이 없는 가운데 유키네는 츠루노에게 몸을 빼앗겨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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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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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간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게를 보던 이서호는, 어느 날 찾아온 이상한 손님 정유화와 사귀게 된다. 첫 만남은 좀 이상했지만, 꽃보다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번듯한 직업도 있으니 별일 없이 행복한 연애를 지속하나 싶었는데... 뭐? 이슬만 먹을 것 같던 내 남자친구가 사람을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이게 무슨 미친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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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떨어진 6억 내가 갚아줄게."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끌려온 "서태윤"은 자신을 두고 비꼬는 "박재인"에게 홧김에 그가 오메가인 것을 비웃는다. 하지만 자신의 희미한 페로몬향을 맡고 오메가임을 알아본 태윤이 흥미로운 재인은 그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태윤을 사겠다고 말하는데...! 재인에게 개목걸이까지 채워지는 태윤. 둘의 위험한 관계의 시작,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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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르루아에게 패배한 패장 에른스트는 황제 로위나드의 성노리개로 전락한다. 상상할 수 없는 굴욕을 겪으며 죽는 게 나았다고 생각하던 에른스트는 다시 한번 인생을 살아볼 기회를 얻었다. 그런데 이번 생에서도 다시 로위나드를 만난다고? 그것도 아주 다른 시간의, 다른 모습, 다른 태도를 보이는 그를? 그렇다 해도 로위나드에게 마음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에른스트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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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만 살아온 성실한 회사원 히토미(33세). 연하이자 같은 직장 동료인 타쿠마와 사귄 지 2년. 그에게서 아직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다. 그런데 타쿠마가 안내 데스크의 젊은 여직원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래서 갑자기 이직한 히토미가 들어가게 된 곳은 여성향 관능 만화를 제작하는 TL 편집부. 개성 강한 편집장 아다치와 TL 만화 출간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낸다. 일에 집념을 불태우는 아다치에게 휘둘리면서도 점차 그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그에게는 어떤 사연 있는 과거가 있었다. 한편 결혼 예정인 타쿠마가 히토미에게 접근해서 그녀에게 불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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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칼로 찌른 것 같아." 비가 내리는 밤에 쓰러진 하늘을 집으로 데려온 보라는 깨어난 그가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라는 그런 하늘에게 애써 기억을 찾지 않아도 된다고 감싸며 위험한 집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하늘이 쓰러진 그 날 발생한 살인사건은 아직도 범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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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가차 없이 몰아붙이는 농후한 작품 수록! ‘귀축 야쿠자의 은밀한 기쁨’ 초 S인 야쿠자라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오니야시키지만, 드나드는 카페에서는 매번 차용금 회수에 실패하는데… 그 원인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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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 너는 ‘누구’지? 체육 창고로 불려 간 우스타 테루. 그는 거기서 방독면을 쓴 남자에게 당하게 된다. 몸이 처음으로 알게 된 쾌락에 테루는 남자의 정체를 모르는 채로 몇 번이나 밀회를 거듭한다. 쾌감이 깊어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미스터리. 나는 대체 누구에게 안기고 있는 걸까. [BABY COMICS] DAIICHI SOUKO NITE ©Toube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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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의사 타다유키는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몸이 됐다. 흡혈귀처럼 피를 먹고 싶어 참을 수 없는 데다 노화가 소름 끼칠 만큼 늦어진 것이다. 타다유키는 선배 의사인 쥬우지를 덮치는 바람에 자신이 괴물이 되어 버렸음을 깨닫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타다유키를 찾아낸 쥬우지는 자신이 진찰하고 피도 제공하겠다며 손을 내민다. 그것이 두 사람에게 은밀한 수십 년의 시작이 될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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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하루는 가족이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아버지와 아들 관계. 오메가지만 히트가 안 오는 체질인 유키는 알파인 하루와 화목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의 생일날, 갑자기 그에게 키스와 함께 고백받는다. 그 키스를 계기로 체질이 변화해 첫 히트가 찾아와 혼란스러운 유키. 그리고 그 냄새에 이끌린 하루와 선을 넘고야 만다···. 어릴 적부터 유키를 짝사랑 중인 하루와 부모라는 입장과 연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키. 쿨한 연하 알파 X 히트가 오지 않는 연상 오메가가 만들어내는 한결같은 순정, 오메가 버스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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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강한 잘생긴 외모에 차가운 온기를 닮은 여유로운 태도, 완벽한 피지컬을 소유한 알파 메일 '차준서' 그는 대접받는 삶이 어울리는 편입생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시선을 뺏기듯 학교에 준서가 등장하면 주변은 고요한 법을 모른다. 게이인 '백도아' 역시 다를 바 없다. 처음 보는 준서의 피지컬에 홀려 쳐다보고 있었으니까. 그러다 눈이 마주친 두 사람. 준서는 도아에게 야릇한 눈빛을 흘리고, 예상치 못한 행운에 도아는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 자신을 남창 취급하는 다른 남자들과 차원이 다른 스펙에 정신을 차릴 수없는 도아. 심지어 알파 메일이 자신을 유혹하며 관심있다고 속삭인다. 탐이 나는 준서를 얻은 순간. 도아의 눈앞엔 불쾌한 철창과 자신의 과거 사진이 놓여있다. "맘에 들어? 널 위해서 준비한 거야." "예쁘다, 도아야... 상상해왔던 것보다 더 예뻐." 도아가 덫에 걸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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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라니. 난 그냥, 네가 -존나 꼴린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 "재경이 좀 느끼는 거 같은데?" 키득거리는 비웃음 소리가 비수처럼 날아와 꽂힌다. 정신을 잃었다, 다시 눈을 뜬 곳은 이질적인 새하얀 방 안. 그닥 친하지도 않았던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납치된 의문의 공간에서, 범인이 준비한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방탈출 게임에선 사진을 보면 일단 똑같이 만들어 줘야 한다며? 네가 그랬잖아." "......." "아냐?" 선택지는 두 가지. 죽거나? 김재경을 강간하거나. '납치범한테 성도착증이 있는게 분명해. 이 변태 새끼.' Collect! Let’s p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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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수녀로 살고있는 '레이블'은 자신이 흡혈귀라는 걸 숨긴 채 살아가고 있던 중 예전 교외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탈옥수 '이안' 에게 총을 맞아 정체를 들키게 된다. 레이블의 정체를 숨겨주는 대신 다른 뱀파이어를 고발해달라는 이안의 제안을 승낙한 레이블. 그녀는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이안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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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한 마을에서 2년간 액막이로 지내게 되면 기업을 물려주겠다.'는 아버지의 수상한 제안을 받아들인 언혁. 그곳에서 귀신에 씌었다는 의문의 청년 태문을 만나나, 마을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 애쓰던 그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과거 어릴 적 자신을 떠올리게 하는 태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언혁은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나랑 함께 있으면 당신이 위험해진다구요...!" "그러니까. 나랑 이 저주를 제대로 해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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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구산을 호령하며 요괴들을 군림하던 구미호 '백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정체의 인물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질 때 신비한 존재가 백야의 복수심을 듣고 거래를 해온다. 거래의 내용은 2년 전으로 시간을 돌려줄 테니 '여와석'의 환생인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라! 거래를 응한 백야는 과거로 돌아가 원무하를 제자로 삼게 된다. 스승이라는 가면 아래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 복수하려는 백야와 그런 백야의 계획을 모르는 채 점점 백야에게 마음이 쓰이는 원무하. 과연 백야는 모든 걸 빼앗아간 자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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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올곧은 청년 퀵서비스 드라이버인 호조 하루마가 집하 의뢰지에서 만난 것은, 요즘 주목받는 미남 소설가이자 냉혈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라나미 아키히토. 거기서 의도치 않게 그의 교태를 목격하고, 아라나미가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만남으로부터 며칠 후, 아라나미로 부터 다시 집하 의뢰가 오는데···. 불편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하루마지만,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순수하고 정직한 면을 가진 아라나미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한편, 아라나미는 하루마의 아무렇지 않은 말 한마디에 마음을 흔들려, 일하는 중에도 그가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마주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루마도 게이라는 것을 안 아라나미는 그에게 어떤 제안을 건넨다. 「자네만 괜찮다면 오늘 밤 상대를 해 주지 않겠어?」 온 세상이 부드럽게 너의 색에 물들다. 마음이 녹아내리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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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극악의 확률로 태어나는 극음의 기운을 가진 소 봄. 극음의 기운을 가진 자, 신이 될 수 있다는 소문에 여러 잡귀가 대학생이 된 봄을 노린다. 그런 봄이를 도와준 '금호'는 봄이의 성가신 체질을 도와줄 수 있다며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금호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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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나라의 초대황제, 우토사 다. 어린 황제 타오가 지내는 궁정 지하에는 열리지 않는 영묘가 있고 '괴물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쭉 재상의 꼭두각시로 살아온 타오는 나라의 실권을 쥐지 못한 채, 재상의 의도대로 의지해 온 친구마저 죽임을 당하고야 만다 자포자기한 끝에 영묘로 들어가 관을 연 타오가 본 것은 흰 머리에 이형을 가진 덩치 큰 남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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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사생아인 '지그리엔'은 황태자의 약점을 잡기위한 가문의 강압적인 권유로 황태자 직속 기사단의 기사단장 '이드리스'의 견습 부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황태자의 개라 불리는 냉혈한 이드리스의 소문을 들은 지그리엔은 이드리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첫 날부터 이드리스와 황태자인 '로랑'이 관계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강압적으로 묻는 황태자의 질문에 이드리스를 사모하고 있다 거짓말 하게 되는데...! "네가 사모하는 상관을 품에 안아볼 기회를 주지. 취해보거라, 이 자리에서." 상관을 안으라는 명령을 내린 황태자, 그런 지그리엔을 리드하는 이드리스. 과연 이 관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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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지닌 저주로 인해 귀신을 사냥하며 근근히 목숨을 연명해야하는 민찬. 어느날, 가족만큼 신뢰하는 권렴으로부터 '거물'을 제안받는다. '그 놈'만 잡아 족쳐서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 놈'이 있는 곳에 도착한 민찬은 자신을 '김서호'라고 부르는 남자를 조우하게 되는데... "드디어 돌아왔구나, 김서호...!!! 두 번 다시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겠어, 네 놈의 냄새라면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린 그 놈과의 만남! 민찬은 무사히 그 놈을 사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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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실종되고 우울증에 못 견뎌 자살을 결심하고 산으로 들어간 남자 리. 눈보라 속에서 죽을 줄 알았던 자신을 구해주고는 '첫눈에 반했다'며 관계를 요구하는 남자 빈세트와 눈보라 속에 갇힌 산장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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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스터블루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사람 좋은게 탈인 '구호진'과 권위적이고 오만한 대기업의 후계자 백유성은 최고이자 최악의 원나잇을 보낸다. 얼마 후, 유성은 호진에게 빚을 면제시켜줄 테니 그 대가로 계약을 하자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침착수 #댕댕이공 #느와르 #금사빠공 #연하공 #연상수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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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L 공모전 우수상 수상] 몇 세대 전, '그 현상'이 발생했다. 이제 인간은 15억회의 심박이 뛰고 나면 죽는다. 본래 인간이 누려왔던 심박수의 반토막. 학교에서는 감정을 절제하는 법을 가르치고 정기적으로 심박수 사용 검사를 한다. 매주 할당된 수치 이상의 심박을 쓰지 않도록. 심장을 뛰게 해서는 안 되는 이곳에서, 사랑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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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지저분한 뒷골목에 버려진 '사월'. 자신을 거둬준 김사장의 타투 가게를 이어 가던 어느 날, ‘우주’라는 네임을 지워 달라는 남자, '원재'가 찾아온다. "이름이 사월? 특이하네.” “어. 나 키워 준 사람이 4월에 주워 와서, 사월.” “생일 4월이겠네.” 처음이었다. 4월에 버려진 사월에게 생일의 존재를 일러 준 사람은. 견고하게 세워둔 경계를 자꾸 침범해오는 원재에게 사월은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네임버스 #쌍방구원 #약피폐물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집착공 #타투이스트수 #욕쟁이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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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눈앞의 수컷에게 맡기고 싶어.] 자타공인 우수한 알파 츠네요시는 오늘도 완벽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중에 갑자기 오메가로서 발정기를 맞고야 만 츠네요시는 알파만 모인 집회실에서 페로몬을 풍기고 마는데…?!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와 이웃 아사카와에게 도움을 받지만, 베타인 줄 알았던 이웃이 실은 알파였단 걸 알았을 때는 욱신거리는 몸을 억누를 수 없었고…. 아사카와에게 깔리는 와중에 자신이 오메가가 되었다는 것을 똑똑히 자각하게 되는데― 그리고 아사카와 역시 돌연변이 알파란 걸 알고― 타키바가 그리는, 돌연변이형 오메가버스 섹슈얼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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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이전에 서비스 됐던 "싫은채로 있게해줘"와 동일한 작품으로 웹툰판으로 재업로드 되었습니다.]<br /> <br /> <br /> 시즈쿠는 내가 지킬 거야, 알파 따위 필요 없어.<br /> 오메가인 나오토는 외동딸 시즈쿠와 사는 싱글맘이다. 나오토는 딸을 사랑하지만, 알파에 대한 뿌리 깊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짝은 만들지 않기로 한다.<br /> 그러나 억지로 참가한 맞선 파티에서 나오토를 「운명의 짝」이라고 하는 알파가 나타난다.<br /> 그 자리를 빠져나와 돌아오긴 했지만, 며칠 뒤 새 직장에서 그때 만났던 알파― 하즈키와 마주치는데?!<br /> 번외편은 그 후의 사이좋은 아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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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이상그룹의 부사장 '이 상'. 그는 고아 출신 입양아지만, 회장의 친아들 '이태곤'과 달리 성실한 모습으로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철부지 망나니였던 태곤이 돌연 회사일을 배우겠다고 선언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상은 자신이 쌓아올린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br /> 상은 결심한다. 이 버르장머리 없는 도련님을 길들여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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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잖아."<br /> <br /> 러시아 이주민들이 대거 정착한 도시 사라토프.<br /> 마피아 조직원인 알렉세이는 하나뿐인 동생 발레리를 지키는 것을 제 1 계명으로 삼고 있다.<br /> <br /> 자신을 경멸하는 발레리에게 집착하면서도 과거와 비밀을 감추기만 하는 알렉세이.<br /> 감정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br /> 재능 있는 발레리노이자 매력적인 알파 발레리는<br /> 후원자를 자처하는 오메가 리안과 뉴욕으로 떠나겠다며 통보한다.<br /> <br /> 리안이 보스를 노리는 경찰, 칼리시의 친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렉세이.<br />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발레리는 순순히 말을 듣지 않고,<br /> 결국 알렉세이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br /> <br /> "그만, 하라고……! 했습니다……!"<br /> "가만히, 있…… 하아, 어, 레루, 샤."<br /> "..."<br /> "이미…… 저질렀으니까."<br /> <br /> #유사근친 #오메가버스 #시리어스<br /> #발레리노공 #상처공 #알파공 #미인공<br /> #마피아수 #집착광수 #알파>오메가수 #미남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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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는 여성 사원 성욕 처리?!」 평소엔 엄격하고 쿨한 그 선배가 야한 복지를 원하며 달콤하게 신음한다…! 「하루에 7번 간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그렇게 미후네가 배속된 부서는 성처리과. 동정인 미후네는 업무를 거부하지만, 미인 선배에게 설득당해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첫 업무는 면접에서 미후네를 노려보던 면접관을 상대하게 되고?! 「어서 나를 만족시켜.」 읽으면 내일부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오피스 섹스 만화의 결정판, 여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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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치요, 당신을 극락으로 데리고 가주겠습니다….” 타니 가문의 영애 치요는 ‘귀신 들린 집안’의 딸이라며 주변 사람들의 눈총을 사고 있었다. 그런 치요에게 어느 날, 혼담 제안이 들어온다. 맞선 상대인 마츠모토 마사카즈는“당신을 본 순간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치요에게 고백한다. 신사적이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마사카즈에게 끌린 치요는 그날 녹아내릴 것만 같은 격렬한 관계를 맺는다. “자유를 빼앗긴 몸인데도… 안은 이렇게나 자유 그 자체라니….” 저택 안에서 울리는 치요의 달콤한 신음. 그러나 마사카즈와의 만남부터 운명의 톱니바퀴는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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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어떤 식으로 원하는지… 알려줄게.」 그의 애무에 신음이 멈추지 않아…. 일을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카야마 시부코 (경리). 사내 인기 많은 동기 카부라기 켄토 (영업). 어느 날, 계단에서 구를뻔한 카야마를 순간적으로 감싸 다치게 된 카부라기…. 눈을 뜨니 카야마는 카부라기가 되었고… 카부라기는 카야마가 되었다?! 남자의 몸을 모르는 카야마에게 카부라기는 강제로 다가오고… 익숙한 몸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부끄러운 곳을 만지며 격렬하게 흥분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끝까지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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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구치 작가의 『변태 왕국 일본, 레이프 가면에게 벌을 내리다!』 낮에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샐러리맨이지만, 밤에는 가면을 쓰고 무차별하게 남자를 덮치는 ‘레이프 가면’ 토네리 코우타. 그런데 어떤 이유로 직장 동료를 타깃으로 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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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작품 수록! 나마키 100 「순정 미약 섹스♡진짜 사정 양키 」 잇카쿠와 카케루는 전직 양키 커플. 잇카쿠는 첫 섹스에서 실신한 카케루를 배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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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식은 쌍둥이 동생이 살해된 '해무 연쇄 살인 사건'의 담당 검사로 배정된다. 수사 과정에서 신부이자 용의자인 무인희를 만나게 되고, 태식은 인희를 의심하면서도 그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인희에 의해 짜인 판이라는 것도 모르고 태식은 그 위를 걷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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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관리하고, 수가 지배하는 과격한 작품 수록! 이마이 사사루 「포상」 회사원인 토오루와 프리터인 아사누마는 폭력으로 맺어진 신기한 커플이다. 오늘도 토오루는 아사누마를 발로 차고, 기승위로 마구 범하며 애정을 확인한다. 코카게 코케코 「육봉 수감」 마루야마는 동경하던 거래처 직원 아시야 씨를 접대 중에 술에 취해 넘어트리는데, 오히려 반격당해서 다리 사이에 정조대를 차게 되어 사정 관리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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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쓰러진 언니를 대신해 끌려가고 만 소피아,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해준 건 다름 아닌 황태자 휴고다. 영리한 소피아는 언니의 안전과 요양을 위해 휴고에게 접근하지만, 타인을 가까이하지 않아 근처에 가는 것조차 하늘에 별따기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노심초사 중인 소피아에게 휴고가 먼저 찾아와 자신의 비서가 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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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납치를 당하게 된 지헌. 지헌을 납치한 사람은 자신이 10년전 구해줬던 빈센트라는 알파로, 베타인 자신마저 굴복하게 만드는 엄청난 페르몬을 소유한 남자다. 자신에게 비이성적으로 집착하는 빈센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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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라면 남자도 가능할 것 같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알파가 있는 세상에서 히비키는 혈귀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오메가지만,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임무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혈귀화 할 수 있는 후배인 마사토는 겉멋만 든 바람둥이라 마음이 맞지 않는 사이였다. 어느 날, 히비키는 임무 중에 갑자기 발정하여 마사토에게 오메가임을 들키게 된다…!! 「아아… 미안해, 나 이제 한계야.」 눅진하게 녹은 곳에 마사토의 열기가 들어오는데…?! 가벼운 연하 알파×기 센 츤데레 오메가 견원 페어의 우당탕탕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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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신'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 '요천교'. 그곳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간 기자 '기준'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요천교의 교주 '희새'는 자신의 몸을 통로로 사용, 즉, 성관계를 통해 신도들에게 '풍요'를 나눠주고 있었다. 희새를 통해 신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신도들은, 모두 그에게 달려들어 난교하기 시작하는데... '내가 제대로 미친 곳에 발을 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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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 안경 캐릭터들의 엄청난 공격! 츠지 미노루 「기분 좋다고, 환생 같은 걸 할 리가 없잖아」 인생에 절망하고 있는 인간을 환생시키는 천사적 존재인 야마다는 ‘절찬 절망 중인 요스케를 주목한다. 환생 예정일까지 동정을 벗어나면 환생은 무효가 된다고 하는데?!! 사이토 유유코 「그 안경, 귀축에 관하여」 대학생인 유이는 연인인 켄의 다정한 섹스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뒷골목의 수상한 가게에서 마력 안경을 손에 넣는다. 그 안경을 쓰면 난폭한 초 S로 변모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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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메시아라 칭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교주를 아버지로 둔 요한. 아버지는 단 하나뿐인 아들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라 자신의 이름을 물려주었으나, 아들은 아버지를 혐오한다. 아버지는 아들의 생일 선물로 '가엾은 어린 양' 윤을 소개해 주고, 윤을 향한 요한의 마음은 금세 단순한 호감 이상으로 커지게 된다. 하지만 요한은 윤에게 다가갈수록, 윤이 교주를 놓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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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쁜 아이에게는 벌이 필요하겠죠.’ Sub인 모치즈키 마나토는 파트너와 헤어져 욕구불만이 심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때, 친구인 요우로부터 출장 어플 이용을 권유받아 불안해하면서도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찾아온 건 모델처럼 단정한 얼굴의 인기 No.1인 세이야. 세이야의 다정한 분위기에 안심하고 플레이를 시작. 손놀림이나 속삭이는 커맨드는 너무 달콤했다…. 하지만 왜인지 세이야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한다…?! ‘사실은 엄격하게 다루어주길 바라는 거 아닌가요?’ 안쪽까지 드러낼 것을 명령받고, 달콤한 통증과 지금까지 없던 쾌락이 뒤섞여, 드디어 스스로 벌을 갈망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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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요우지는, 한 학년 위 선배인 사와토에게 첫눈에 반한다. 사와토는 붙임성 좋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늘 장갑을 끼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 「편지를 쓰는 게 서툴다.」라고 하는, 그의 그 장갑 밑에 감춰진 비밀이란······. 하야네 덴토가 자아내는, 「편지」로 이어지는 옴니버스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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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며칠이나 버틸지 기대되는걸.’ 꽃집에서 숙식하며 일하던 키사라기 사야카. 사실 그녀의 가족은 모두가 연예계 종사자인 연예인 집안이다. 사야카 본인도 연예인 활동을 했던 경력이 있지만, 그 일을 숨기고 있었다. 어느 날, 꽃집 주인이 가게를 접는다는 말에 갑자기 백수가 된 사야카는 어쩔 수 없이 본가로 돌아가게 된다. 아버지의 기획사에서 매니저로 일하게 된 사야카는, 간판 배우인 쿠로사와 쿄야의 담당을 맡게 되는데… 일단 그의 첫인상은 최악! 앞으로, 몸이 버텨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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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빚과 남동생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수상한 고액 아르바이트에 뛰어든 타카나시 미나미. 하지만, 그곳은 기간 한정으로 인신매매를 하는 블랙마켓 옥션이었다. 도망갈 기회가 없던 미나미는 상품으로서 출품되어 버리고 현실과 동떨어진 금액이 난무하는 가운데, 가면을 쓴 미남 시토 마키에게 1억 엔에 낙찰된다…. 이리하여 낙찰 물건이 된 미나미는, 낙찰자인 마키로부터 ‘내 약혼자인 척을 할지 참치배에 탈지 선택해’라고 터무니없는 제안을 받고 마는데?! 인신매매로부터 시작되는 사랑의 형태?! 과연 미나미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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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수인 겐조는 자신의 애교 많은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큰 덩치가 콤플렉스이다. 그런 겐조에게 「귀엽다」고 말해준 소꿉친구 히사시를 겐조는 어릴 때부터 줄곧 좋아했다. 어른이 된 지금, 적당한 변명을 대면서 자위할 때 히사시의 손을 빌리며 많이 가까운 관계가 된 두 사람.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 히사시에게 마음을 품은 겐조지만 수인의 특성 때문에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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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기억을 잃은 수현 앞에 모르는 남자 건우 나타나 수현의 애인이라며 등장한다. 한없이 친절하지만 낯선 손길의 건우를 의심하는 수현. 그런 그를 믿어도 될까 고민하는 사이 자신에게 진짜 애인은 따로 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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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할 운명'을 타고난 정연신. 집안사람들 모두 연신을 홀대하지만, 직접 무공을 만들 정도로 그의 실력은 대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신은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시한부 천재 정연신의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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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내 딸 대신 드바일리 공작가에게 시집을 가줬으면 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몸을 바쳐 일하던 평민 리오노라. 어느 날, 고드 공작부인으로부터 딸 안제니아의 대역이 될 것을 강요받고 인질이 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냉혹하기로 소문난 디난드 드바일리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두 공작가의 악연도 있기에, 괴롭힘을 당할 각오로 시집을 간 리오노라였지만 소문과는 달리 다정한 디난드에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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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계속, 같이 있자…. 나 미즈키 렌은 소꿉친구인 소우마와 꽤 오래 사귀고 있지만 아직 관계를 맺지 않았다. 「연인으로서는 불안해지잖아」 그렇게 술김에 속마음을 털어놓자 옷을 벗기 시작한 소우마는 팔에 있는 무수히 많은 상처를 보여주는데.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을 때 상처를 내면 진정이 돼」 「내가 무서워? 싫어졌어?」 거절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이미 끔찍한 플레이를 강요당하고 있는데도 요구는 점점 심해지고, 추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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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S 타투이스트×중화계 조폭 후계자의 Dom/Sub 유니버스! 중화계 조폭의 후계자로서 사랑받아온 하나는, 심각한 온실 속 Sub. 그렇지만, 최소한의 플레이로 Sub 특성을 억제해 온 탓에, 연심도 성욕도 폭발 직전…! 그러던 때, 매칭 앱에서 만난 사람은 달콤한 S 타투이스트 돔인 마코토였다. ‘…너 제법 소중히 여겨지고 있는 거 같은데, 이런 나쁜 남자는 관두도록 해.’ 낮은 목소리로 녹아내리듯이 속삭이는 커맨드는 하나의 순진한 몸을 달콤하게 녹여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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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거기다 BDSM 성향자. 평범한 구석 하나 없는 지환의 외로운 삶에 '완벽한 이상형' 재림이 나타났다.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나이와 신분까지 속였건만, 재림의 정체는 마조히스트 성향의 여자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플레이를 배우겠다 나선 '완벽한 헤테로'였다. "혼자 배우는 건 한계가 있어서요. 지환 씨의 도움이 필요해요." 사람 우습게 보는 것도 유분수지, 재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지환. 그러나 주변을 맴도는 재림을 외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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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가 일으킨 화재 현장에서 빈센트는 방화의 주인공, 카르난을 마주한다. 거센 열기보다 더 뜨겁게 다가오는 카르난의 존재에 넋을 잃고 만다. 붙잡힌 자를 상대로 심문하던 중, 빈센트는 의아할 제안을 하게 되는데.. "카르난 데블랑, 너 가이딩이 필요해 보이는데." "나랑 같이 갈래? 내가 널 도와줄게." #가이드X에스퍼 #가이드공 #능력공 #재벌공 #에스퍼수 #장발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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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생활을 일삼던 헤본셔 공작가의 장남 '루시엔'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집안의 뜻에 따라 갑작스레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맞이한 결혼식 전야. 마지막이란 기분으로 방탕하게 놀던 루시엔은 의문의 사내로부터 술을 받아마시게 되고... 그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그에게 정신없이 범해지고 마는데...? "제가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는지, 도련님은 모르실 거예요" 너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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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검무와 황후 이령은 금술이 좋은 부부였으나 아이가 생기지 않는 탓에 이령은 초조해 하다 검무에게 집착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검무의 얼굴에 실수로 상처를 내버린 이령은 사형을 선고 받고 사약을 마시려던 그 순간 검무가 사냥 도중 치명상을 입어 황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에 사형이 중단 되고, 황태후는 구미호의 독에 중독 된 황제를 살릴 방법은 이령과의 방사 뿐이라 명한다. "합궁만 하면 폐하께서 정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나요?" 그렇게 이령은 짐승처럼 돌변한 검무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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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재훈'은 의문의 사고로 재훈의 몸에 '도인'이라는 아줌마가 들어왔다. "우리가 만나게 된 이유가 분명 있을터, 함께 찾아보자." 도인과 3년 동안 함께하면서 쇠약한 몸을 회복하고 진로 고민 중에 변호사 아버지와 상담을 하게 된다. "법은 정의롭지도 공평하지도 않아."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진정한 정의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재훈과 도인! 과연 재훈은 법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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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고 한결같고 너무나 애절한 순애. 고등학교 교사인 키리타니 히토시. 열혈 교육자인 히토시는 평범하면서도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평화롭던 생활은 갑자기 붕괴된다. 얼굴을 가린 상대에게 겁탈당한 것도 모자라 슬럼가로 납치당한 히토시. 거긴 실제 사회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다. 그중에 훌륭한 실력의 래퍼 카이. 그는 자신이 히토시를 겁탈한 범인이라고 나서는데―. 영화 「사랑에 애태우며 노래하라」와 이어진, 또 하나의 이야기. [BABY COMICS] KOIKOGAREUTAE ~R.I.P.~ ©miso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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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주사가 정말 별로네요." 사설용병업체 ‘SOT’ 소속 ‘이인우’는 한 약물의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평범한 의사 '강도운'에게 접근한다. 이인우는 강도운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그를 배신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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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주사가 정말 별로네요." 사설용병업체 ‘SOT’ 소속 ‘이인우’는 한 약물의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평범한 의사 '강도운'에게 접근한다. 이인우는 강도운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그를 배신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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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직후에도 자극이 끝이지 않는 전동 마사지기 플레이… 실신 불가피한 4작품! 모토야마 아코 ‘원래 사용 목적은 아닙니다만!’ 의료 기기 제조 회사에서 근무 중인 카네야마 타쿠야는 후배의 실수에 의해 건강 기기 부문으로 좌천되고 만다. 첫 영업으로 방문한 곳은, 성인 용품 숍이었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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