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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딱 내 타입이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영화 동아리 P&M에 입부한 전재우. 그런데 왠 걸? 동아리의 미녀들이 전재우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댄다! 과연 재우는 그녀들의 육탄 공세에서 살아남아 자신만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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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은 매월 5,15, 25일 연재됩니다 *키워드: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냉혈공 #약후회공 #상처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공시점 #수시점 #연상공X연하수 #기억상실 “내가 어떤 사람인 것 같아.” “……모르는 사람.” 오랜 시간 정체 모를 시설에 갇혀 지냈던 이수하는 어느 날, 낯선 사람들에게 끌려가 한 남자를 만난다. “그래, 그럼. 그런 걸로 해. 다만 이후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너 하기에 달렸다는 것만 알아 둬.” 남자와 함께 살게 된 이수하는 자신이 알파인 그에게 팔려 온 오메가라는 걸 알게 된다. 그는 정상적이지 않은 몸 상태로 인해 발정기도 없고 임신도 못 하는 제 처지를 염려하지만, 남자는 어째서인지 이수하가 제값을 하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개의치 않는다. “넌 내가 다정하게 대해 주면 싫어해. 그래서 최선을 다해 맞춰 주고 있는 거야.” 남자의 속내가 무엇인지, 그를 향한 미움과 종종 느끼는 기시감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늘어 가며 이수하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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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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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이윤해는 동기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게이다. 그런데 비밀스러운 그 마음을 우연히 동기 차건혁에게 들키고 만다. ‘나랑 잘래?’ 이윤해는 차건혁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하는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이윤해는 차건혁에게 미주알고주알 짝사랑 상대에 대해 털어놓고, 그와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차건혁은 귀찮아하면서도 이윤해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알아서 뭐 하게.’ ‘저녁 약속 있어.’ 하지만 갑작스레 돌변한 차건혁은 이윤해를 피하기 시작한다. 그날을 기점으로 이윤해는 짝사랑 상대보다 차건혁을 더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윤해의 짝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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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스타를 살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네 말이 거짓이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 거다.” 이 무섭고도 아름다운 남자의 이름은 하르트 폰 라인하트. 황제에게 미움받는 제1황자이자, 성녀 아스타 아펠의 추종자인 원작의 서브남. 전생에 좋아했던 그 캐릭터가 지금 나의 생물학적 친부였다. ‘원작 주인공 아스타는 당신을 이용하다 죽일 텐데.’ 나는 안타까움을 삼키고, 비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녜에!” “……하.” 하르트는 내 알밤 같은 두 주먹을 어처구니없다는 듯 내려다보며 조소했다. 이게 내 친부와는 첫 만남인 게 좀 어이없긴 해도, 아스타를 살릴 방법을 안다는 말은 진짜였다. 물론 난 아스타를 살리러 온 게 아니라, 아스타에게 이용만 당하다 억울하게 죽게 되는 아빠를 구하러 온 거지만. 뭐 꼭 아빠만 딸을 구하란 법 있나? 아빠 기다려, 내가 구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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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물이 있었나? 이름도 가물가물한 어느 영애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난 피 터지는 사교계나 정치 이야기는 관심 없고~! 남작 영애의 삶을 즐길래! “그런데 너는 누구니…?” 숲속에서 얼떨결에 아이를 구해주게 된 후로 어째선지 뭔가가 단단히 꼬였다~? 나는 그냥 엑스트라라고요! "하인스트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건 또 무슨 말이고! 당신 분명 조금 전 까지 날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뒤바뀌는 소설 속 세상 속에서 샤를로테 라니아는 이 잘생긴 남자의 동생에게서 벗어나, 유유자적 귀족 라이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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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에게 야수가 되는 저주를 건 마녀. 의 수양딸로 빙의해버렸다! 마녀와 함께 남주를 괴롭히다가 죽고 싶지는 않으니, 남주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는데… "부탁이야, 나를 두고 가지 마." "네, 네?" "네가 그랬잖아. 네 말만 잘 들으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잡아먹어 주겠다고. 네가 나를 버린 후에도 나는 그 말만 생각하며 버텼어." 버려요? 제가요? 누구를요? 한 마리 흑표범 같은 남주가 내게 애원을 하며 매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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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눈이 마주쳐서 돌연사!] [케이크가 맛있어서 돌연사!] 뭐 이런 게임이 다 있어? 개복치 황녀로 살아남아야 하는 난이도 극 상상상의 최악의 게임! 그런데 그 게임에 빙의되었다... 이렇게 된 이상, 게이머의 자존심을 걸고 해피엔딩을 봐주겠어. 이왕 하는 거 엄마도 구하고, 아빠가 폭군이 되는 것도 막을 테다!!!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없어 새로운 스킬 구매가 불가합니다.】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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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에 걸린 엑스트라에 빙의 후 우연히 아이를 구했는데, 얘가 흑막이었다. ……어? 흑막에게는 요정의 저주 때문에 죽는 형이 있었다. 그가 흑화 계기고. 딱한 형제들. 내가 그 요정을 만나면 죽사발 내줬을 텐데, 안타깝게도 나는 엑스트라……. “엘리아?” 잠깐, ……그 요정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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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에서 술주정뱅이 삼촌 밑에서 자라며 꽃을 팔아 겨우 먹고 살아왔던 레스티아. 빚 때문에 폭력배들에게 협박당하던 삼촌이, 레스티아를 팔아버리려 하던 어느 날 밤. “야, 손 치워.” 어디선가 나타난 아름다운 소년들. 그들은 폭력배들을 단번에 물리치고 레스티아에게 믿을 수 없는 말을 건넨다. “이제야 만나게 됐네, 내 동생. 우리는 네 오빠야.” 놀랍게도 그녀는 마법사를 대대로 배출한 베르체스터 공작가의 딸이라는데… 하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그 말을 믿긴 어렵다. “자, 레스티아. 집에 가자.” 하지만 일말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었던 걸까. 그녀는 조금은 충동적으로, 소년들의 손을 잡는데… ***************************** 로맨스 판타지 인기작 렌슈 작가님의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웹툰화! 귀염뽀짝한 레스티아와 오빠미 낭낭한 베르체스터 오빠들의 케미를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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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모델이자 몽마인 태이. 환영회에서 본 신입생 혜성에게 흥미를 느껴 그의 꿈에 찾아 들어가 관계를 한다. 순하게 생긴 얼굴에 숙맥인 혜성이 기대보다 잘하자 놀란 태이. 현실에서도 혜성과 하고 싶어 들이대는데…. *해당 작품은 15세 개정판과 19세 완전판 내용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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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로 엉망이 된 그녀, 이번엔 팀장님의 탈을 쓴 몽마의 유혹에 빠진다! 사내 연애 실패 후, 이젠 사내연애라면 지긋지긋한 재희. 그녀는 어느 날부터 팀장님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 덕분에 밤잠을 설치고, 업무는 엉망진창. “야한 꿈만 꾸더니, 내가 미쳤나 봐!” 재희는 몽마에게 완전히 홀려 꿈이 아닌 현실에서까지 섹스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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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로 엉망이 된 그녀, 이번엔 팀장님의 탈을 쓴 몽마의 유혹에 빠진다! 사내 연애 실패 후, 이젠 사내연애라면 지긋지긋한 재희. 그녀는 어느 날부터 팀장님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 덕분에 밤잠을 설치고, 업무는 엉망진창. “야한 꿈만 꾸더니, 내가 미쳤나 봐!” 재희는 몽마에게 완전히 홀려 꿈이 아닌 현실에서까지 섹스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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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배우 미야코는 10년 동안 사귄 연인 잇세이와 가끔 투닥거리기는 해도 언제나 알콩달콩. 밤의 생활도 순조롭기 그지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잇세이의 ‘미야코 한정’ 발기 부전으로 인해 권태기라는 결론이 나 버렸다. 이리저리 해결책을 구해 노력했더니, 이번에는 ‘바람’ 의혹이…? 10년 차 중년 커플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달콤하고도 쌉쌀한 어른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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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무려 쓰리잡. 스물 다섯 지언의 일과 끝에 남는 건 갑질에 시달린 스트레스와 돼지우리같은 집구석 뿐이다. 그러다 어느날 얻게 된 인형 한 개. 이것만 있으면 대한민국의 탑 배우 남도윤을 가정부로 부려먹을 수있다...?! 2017 최강자전 대상 수상작 <늑대와 빨간모자> 슈안 작가의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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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그래서 무조건 승자가 되어야 한다.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거대조직 사이버그룹은 인간의 뇌에서 기억과 재능을 추출해 메모리/재능 칩으로 만들어 타인의 몸에 입/출력 가능한 미네르바칩을 개발한다.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 금융시장에서 떠오르는 루키로 불리는 라이언은 국제적 감각과 금융지식을 갖춘 천재 CEO, 하지만 파트너의 배신으로 사이버그룹의 실험체가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과 재능을 빼앗기고 인생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으로 재능칩을 갖고 실험실을 탈출하여 맨해튼 프로젝트를 부술 거대한 복수를 꿈꾸며 홍콩을 향한다. 제공: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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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너. 내 부하가 대라.” 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 …뭐야. 왜 이래. “더 해 줘. 귀여우니까.” 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적인 애정을 보이고 있다. …나 황제 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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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의 자발적인 야근이 시작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신입사원 김민준은 입사하자마자 여직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는데... "우리 같이 야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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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고학생, 사랑의 묘약 불법 제조자 젬 마키나는 어느 날 도서관 금서 구역에서 이름 없는 책을 발견한다. ‘진짜’ 사랑의 묘약 레시피를 찾아 실험하는 도중, 그녀가 만들어 낸 것은 사랑의 묘약이 아니라 사랑의 요정이었다! “사랑의 묘약은 하수 중의 하수예요. 사람에겐 자기에게 맞는 짝이 있기 마련이라구요.” 1년 후, 왕궁에 소문난 중매 선생 겸 약장수가 된 젬 마키나는 왕의 의뢰를 받는다. 바로 막내 왕자 카피레의 짝을 찾아 달라는 것. 그러나 이 절세 미남에겐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몸이 약한 것도, 변덕쟁이 싸가지란 것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가. “젬, 저 인간 이상해요.” “누가 봐도 이상해." “그게 아니라. 운명의 실이 없어요.” “……뭐?” 사랑의 묘약 때문에 인생 꼬인 젬과 왕자의 이야기! 빚쟁이 약장수 젬의 인생 역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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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하면서 운동을 한다고? 이 세상에 이런 걸 마다할 남자가 어딨겠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배웅. 여긴 특별한 방법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처음 시작은 서로 마사지부터! 그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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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연재] ‘멍청한 년.’ 섣부른 선택으로 가장 소중한 이를 제 손으로 팔아 넘겼다. 배신의 대가로 주어진 것은 원치 않았던 귀족의 후처 자리와 모진 학대뿐. 테사는 그렇게 죽지 못해 살았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오랜만이야, 테사.” 죽은 줄 알았던 헤르트가 어엿한 사내가 되어 돌아왔다. 그들의 사랑은 배신과 죄책감을 넘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날 이후로, 언제나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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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걸 즐기는 서우현에게 최근 흥미로운 상대가 생겼다. 바로 같은 반의 하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하얀을 향한 우현의 괴롭힘은 점점 심해져만 가는데... 사실 이 모든 것은 하얀의 의도대로였다? 끝없는 집착과 질척임 속에서 피어나는, 은밀하고 소름 돋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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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포르노 작가 X 쾌락에 약한 편집자 우연한 기회에 관능 소설 부문의 편집자로 일하게 된 나츠메. 그에겐 한 때 순문학 편집자를 꿈꾸었지만 동경하는 작가 다케다 오사무에게 무시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인기 작가이자 폭군(?)으로 유명한 고쿠모토 류노스케의 담당을 맡게 된 나츠메는 그의 정체가 관능 소설가로 변신한 다케다 오사무임을 뒤늦게 알게 되고 떨림을 감추지 못 한다. 그런 나츠메에게 다케다는 생생한 묘사를 위해 직접 몸을 바치라며 뜻밖의 제안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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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치 않은 삶을 살던 이레인. 황녀에게 능력을 인정받으며 인생 좀 피는구나 싶었는데 좋아해서는 안될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조용히 마음을 접으려 하는데, "내 눈 피하지 마." 왜 나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거지? 거친 말과 달리 다정하고, 고고한 물망초 향기까지 풍기는 미남의 유혹을 참아야 하는 황궁 시종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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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및 원작 소설의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해방 이후 분단되지 않았으며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가상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수가 성性적인 방향으로 원치 않은 실험을 겪게 되었다는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상율의 삶은 거짓이 아닌 적이 없었다. 조동제약의 금지옥엽 막내아들은커녕, 한 회장이 어떤 오메가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온 갈취품에 불과했고 몸이 약한 오메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그저 오메가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의 실험 대상으로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필요를 다해 곧 집안에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한상율은, 우연히 황자 이록을 만나게 된 이후로 평범한 삶을 점점 궁금해 하고 또 소망하게 된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첫 만남부터 이록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여 왔던 터라, 연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에 갈팡질팡하게 되고 한상율이 고백을 망설이는 사이 사건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입헌군주물(가상), 첫사랑 *작품 키워드: 현대극, ㅇㅇ버스, 짝사랑,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순정공, 다정공, 대형견공, 절륜공, 다정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잔잔함, 피폐함, 달달BL, 한국BL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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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현재로 온 괴인 강태구.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여자를 제거해야 한다. 제거대상은 미래의 괴인학살자 정은지. 현재의 히어로 지망생인 은지에게 접근하기 위해 태구 자신도 히어로 지망생 행세를 하게 되는데… 과연 태구는 은지를 제거하고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제1회 레진만화왕전 장려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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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있고 용이 있는… 우리 모두가 대충 아는 어떤 세계. 산골 소녀 벨라는 용의 신부가 되겠다는 꿈을 꾼다. “미천한 인간으로서 감히 용의 신부가 되기를 꿈꾼다면, 인간 중에선 당연히 가장 강하고 아름다워야겠죠!” 오로지 용의 신부가 되기 위해 온갖 무예와 잡기를 마스터한 벨라, 올스탯 999/999(단, 지력 제외)를 찍은 열여덟 생일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용의 성으로 향한다. 그런데 어째 드래곤님의 상태가 심상치 않은데? “배고프다. 먹는다… 아, 귀찮다. 잔다.” 지상 최강의 종족? 위엄과 품격? 압도적인 힘? 블루 드래곤 랄케는 동네 뚱보 고양이와 별 차이 없는 상태. 게다가 용의 성에는 웬 불청객이 하나 눌러 붙어 있었는데…! “랄케 님, 어서 저 인간 여자에게 말해주세요♥ 당신은 몸도 마음도 이미 저의 것이라고!” 폭주하는 일상, 그리고 그 뒤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숨겨진 용의 과거… 프러포즈로 시작된 긴 여정의 끝에서, 벨라는 과연 용의 신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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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같은데?” 폰섹으로 업무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달래는 증권사 영업맨 진우성. 오랜만의 소개팅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미녀를 만나 장밋빛 삶을 만끽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녀의 목소리가 낯익은 느낌이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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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외과 의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뛰어난 지식과 정확하고 빠른 기술, 침착하고도 단호한 판단력과 수많은 경험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제 의사로서 첫발을 뗀 김지훈은 최고의 의사라는 꿈을 가슴에 품었다. "최고의 의사, 최고의 외과 의사가 될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외과 의사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모든 열정과 힘을 쏟아도 불가능할지 모를 그레이트 써전(Great surgeon). 꿈을 향해 정진하는 김지훈의 행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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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비참하게 살해당한다고? 철저하게 살아남아서 무병장수해 주겠어!” 좋아하는 소설 남주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는데, 열일곱 살에 계모에게 독살당할 운명이다. 오빠는 여주와 모험 중이니,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데...! 나는 이 세계에 대해서 알고 있어. 책 속의 수많은 인물 중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거야! 비참하게 죽을 운명을 피해 금수저로 잘 먹고 잘살기를 꾀하는 나, 아드리아나에게 제국의 황자, 수상한 상단 주인, 더 수상한 마족이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래. 이대로 얌전히 죽어줄 순 없어! 난 살아남을 거야! “내 목표는 금수저로 무병장수하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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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뒤로하고 무턱대고 찾아간 한강. 누가 봐도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일까,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다정한 손길을 건네온 낯선 남자. 왜인지 그의 도움이 싫지만은 않은데...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불과할 줄 알았건만, 바다 건너 중국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새내기 동화 작가 서여린과 최강 그룹 후계자 정연석, 선남선녀가 선보이는 심쿵 달달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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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고독한 폭군 미카엘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레티시아. 유일하게 황제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10년간 그의 곁에서 번역기로 일했던 레티시아는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사임을 선언하는데……. "부탁이야. 제발 내 곁에 있어 줘." 수수께끼 같은 단어만을 겨우 내뱉던 폭군이 그동안 모두를 감쪽같이 속여왔다니! "대체 왜 그러셨어요?" 충격과 배신감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레티시아를 향해 미카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널 내 곁에 둘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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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19금 소설의 엑스트라 캐릭터로 빙의한 로잘린. 그녀가 빙의한 캐릭터는 시한부 집착 폭군인 테오도르를 각성시키지 못한 죄로 죽임을 당하는 단역 교사였다. 그를 각성 시킬수 있는 방법은 무려 격렬한 감정을 동반한 스킨십! 빙의전 헬스 트레이너였던 로잘린은 운동이라는 건전한 방법으로 그를 각성시키려 하지만...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서 그를 각성켜주고 겸사겸사 그의 병약한 몸도 건강하게 해주려고 한 것 뿐인데... 왜인지 그가 이상하다?! "전하...너무 건강해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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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가족과 주변의 안위가 최우선이요, 무림은 그다음이다. 토끼 같은 마누라가 최우선이고, 다음이 여우 같은 딸이다. 곰 같은 아들이 그다음이요, 아버지 어머니 동생에 처가의 안위가 우선이고… 무림의 안위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무림이 어떻게 되던 내 알 바냐? 무림, 그까짓 거 시간 되면 구해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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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수상한 성에서 펼쳐지는 생존 로맨스?! 귀요미와 허당 매력이 가득한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막내 아들, 백작 가문의 사생아 출신 에이드리안. 첫째 형은 사망, 둘째 형은 실종되면서 가문의 땅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황제파 귀족 가문과 결혼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둘째 형이 돌아올 때까지만 버틸 생각으로, 당연히 거절할 거라 생각한, “얼굴을 보면 죽인다”는 악명 높은 전장의 늑대, 프레이 뷔시아 후작을 결혼 상대로 지정하는 에이드리안. 하지만 프레이 후작이 대체 무슨 생각에선지 덜컥 결혼 서명을 해버리면서 에이드리안과 프레이는 거짓말처럼 진짜 “결혼”이란 것을 하고 만다! 으악! 망했다!!! 머리 뜯는 고통의 시간도 잠시… 이제 무를 수도 없이 부부인데……. 근데 진짜 궁금한 게… 왜 얼굴은커녕 머리카락 하나 보기 힘든 거죠? 왜 얼어 죽을 뻔한 사람을 구해줘가지고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거죠? 얼굴을 보면 죽인다는 소문의 주인공 프레이 뷔시아 후작. 차가워도 너무 차가운 그녀의 마음을 과연 이 허술한 에이드리안이 녹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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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BL 소설 속 쫄딱 망하는 가문의 비련 한 시한부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죽어야 본격적인 원작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 두 번째, 원작대로 죽는다면 내 인생엔 이전에도, 앞으로도 행복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그래, 어차피 죽는 거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즐겨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가문을 벗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하필 그때, 원작이 시작되기 전 집착 광공이 사업 때문에 약혼자를 찾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다. *** "약혼녀가 필요하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약혼해 드릴게요." "제가 갑작스러운 영애의 계약 약혼 제안을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남색가인 당신에게 필요한 여성 약혼자를 제가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으니까요." 주인공을 건드리는 게 좀 걸리지만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무려 피폐 BL 속 집착 광공이 여자인 나한텐 관심 있을 리는 절대,절대로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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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으면 때깔도 곱다지!” 머지않아 점령당할 왕국의 버려진 공주로 태어난 루아나.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이야기, 먹고 싶은 거나 소박하게 해 먹다 곱게 가고 싶었는데… 미각의 저주에 빠진 점령국 공작의 입맛을 사로잡고 말았다?! “이 볼 것 없는 왕국에 원하는 거라곤 없었지만, 아무래도 방금 생긴 것 같군.” 왜 그 말을 날 쳐다보면서 하는 건데~!!! 저주로 미각을 잃은 왕국 점령군 레기온과, 그에게 맛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왕국공주 루아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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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와 결혼해라, 라리트 브루마이어." 천대받고 구박받는 인생인 백작가의 사생아 라리트. 그녀는 태생부터 고귀한 이복언니를 대신하여, 전쟁터에서 죽어버린 유령 공작가에 시집가게 된다. 다만, 라인하라트 공작가는 반역죄로 인해 모든 재산이 압류되었으며, 대신 신부로 가게 된 라리트가 향한 곳은 황실의 넒은 아량으로 남겨진 외딴 산속에 있는 낡은 별장이다. 하지만 평생 눈칫밥만 먹던 라리트에게 결혼은 절호의 기회! 지긋지긋한 집을 떠나 드디어 생긴 나만의 집! 창창한 홀로서기 라이프가 시작되나 싶었지만, 늦은 밤,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 돌아오는데...? 웹소설 <백작가의 사생아 결혼하면> 웹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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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한 탑이 생겨나면서 세상이 멸망했다. 탑은 오로지 자신의 주위에만 빛을 내려 인간들의 유일한 터전이 되어 주었다. 이에 인간들은 탑의 정상에 모든 비밀이 있을거란 믿음으로 탑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을 초월한 성과를 이룬 자들은 탑의 정상에 별자리로 새겨지며 '성좌'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는데 회귀를 반복하던 백호민은 비밀스런 성좌들의 도움을 받으며 탑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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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리던 밤 갑자기 사라진 동생.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인 도영은 떨어져 있는 신발을 만져보고 도희가 납치됐음을 알게 되는데, 그때부터 수수께끼의 인물들이 도영을 습격해오기 시작한다. 지구와 균형을 이룬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영.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초능력’과 이세계 '리브리엄'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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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취미로 쓰다 그친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주연도, 조연도 아닌 이름도 없는 일곱 살 고아 소녀에게 빙의했는데... 남의 집에서 구박데기로 살다 학대에 지쳐 달아났더니 붙잡혀 노예로 팔려 가 버렸다. 이번 생은 정말 망했구나 싶었는데... 노예 경매장에서 날 구해 낸 것은 바로 소설 속 등장하는 악명 높은 악역, '헨리에트 시틀릿 웬즈그레이'였다. 그는 황제를 꼭두각시처럼 부리고, 귀족들의 목을 써는 게 취미인 원작 속 최대 최악의 악당이다. ... 그 사람이 나의 친부라고? 그런데, 악역이라는 명성과 다르게 실제로 함께 지내보니 뭔가 좀 이상한 것 같다. "그래, 내 딸아." "네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도 좋다. 우리 가문의 그 누구든, 너의 말이라면 반드시 귀 기울이고 그대로 행하며 이룰 테니." 잠깐... 내가 쓴 소설은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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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죽인 원수인 '폭군 왕'을 무찌르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 우리 자매는 성공적으로 복수에 성공한다. 동생은 황제가 됐고, 언니인 나는 마수가 득실거리는 북부를 다스리는 공작이 되었다. 복수도 했고, 동생까지 황제로 만들었으니 남은 과업은 단 하나! 그건 바로 동생으로 돕기 직전, 신께 했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일단 결혼을 해야하는데, 연애고자인 나에겐 전쟁보다도 용 잡는 것보다도 '연애'가 더 어렵다. 그런데...폭군의 사생아 왕자가 마침 계약 결혼을 제안해오네..? "삼 년, 딱 삼년만 저와 결혼 관계를 유지해 주십시오. 그 뒤에 바로 이혼해 드리겠습니다" '얘 뭐래니? 근데 왜 계속 눈에 밟히지..?' 연담 x 다온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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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과 몬스터가 나타난 세상. 주인공 '정연'은 가장 등급이 낮은 F급 각성자로 던전 캐디 일을 하며 근근이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하던 던전에서 정체불명의 SS급 몬스터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그 습격으로부터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등급 외 스킬 ‘오딘의 눈’을 얻게 된다. 그렇게 정연은 ‘오딘의 눈’을 이용해 새 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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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두려울 게 없던 왕국에서 제일 가는 공작가의 망나니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자신과 정반대인 왕국 최고 마물사냥꾼 '루크 비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모든 게 반대인 두 사람의 결혼, 과연 평탄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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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멜리시를 죽인 거야! 네가 나를 놓아줬더라면, 그녀는 살아 있을 텐데!" 사랑하는 소꿉친구 테리오 알테와 결혼한 고요 루비엣. 그러나 테리오의 마음은 고요의 여동생 멜리시에게 향해있다. 얼마 뒤 안시 베텔기우스 후작에 의해 루비엣 가문은 멸문하게 되고, 그와 정략혼을 한 멜리시 또한 죽게 된다. 테리오는 그 모든 원망을 고요에게 쏟아내고, 견디다 못한 고요는 생을 저버리고 마는데… 눈을 뜨니, 7년 전으로 돌아온 고요. 그녀는 멜리시를 대신해 안시 베텔기우스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더 이상 희망은 없어.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확실한 비극을 고르겠어.' 그런데 이 남자… 어째서 이렇게 다정하게 구는 걸까? 그렇다면 차라리… '당신의 다정한 가면이 오래가길 바라요. 내 목숨을 끊을 그날까지.' 해피 엔딩을 믿지 않는 그녀의 '플랜 B' 결혼 생활. <메리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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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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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사, 리체 에스텔. 반란군을 치료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투옥되지만, 그곳에서 한 할머니를 치료해준 보답으로 다시 한 번 생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과거 반란의 원인은 소공자 에르안의 급사. 그렇다면 이번 생의 목표는 '소공자를 건강하게!' "저만큼 에르안 님을 위하는 사람은 없어요!" "뛰세요! 뛰시라고요! 면역력을 길러야 하니까!" "이 풀 드세요. 몸에 좋은 거예요." 덕분에 에르안은 건강을 넘어 건장한 성인이 되고 리체는 마음 편히 사표를 내지만… "너는 유일하게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했잖아." "내가 어떻게 너를 놓을 수 있겠어?" 어랏? 이게 아닌데?! 리체는 과연 퇴사를 할 수 있을까?!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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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 경험한 문물을 구현해 제국을 번성하게 하는 능력을 지닌 '환생자'. 로시테는 환생자의 고유 능력인 구현력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환생자 카리나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심지어 이덴티노 공작을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까지 쓰고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 순간 구급대원이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고, 로시테는 자신이 진짜 환생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죽기 직전으로 회귀한다. 회귀한 로시테 앞에 나타난 건 '황제의 잃어버린 딸'을 찾으러 왔다며 나타난 이덴티노 공작. 로시테는 이덴티노와 함께 황도로 가지만 그곳에서도 카리나는 로시테가 가짜 황녀라는 소문을 내며 모함하는데... 하지만 황제는 진짜라고 불리는 카리나보다 가짜 황녀로 불리는 로시테에게 더욱 마음이 간다. '어째서 이 아이와 있으면, 황후와 있을 때처럼 편하고 즐거울까.' '설마 내가 진짜 황제의 잃어버린 딸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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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를 괴롭히다 사형대에 오르게 된 악역 '라티아'는 죽음 앞에서 3년 전으로 회귀한다. 그녀는 다시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악연을 청산하기로 결심하고, 전생과 회귀 전 삶에서 쌓아온 지식으로 올바른 자리를 만들어 간다. 그런데, 남주가 자꾸만 곁을 맴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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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당신을 사랑하게 된 내가 저주스러워.” 잉젤라 제국의 천사라 불리는 최고의 미녀, '바네사 로호크'. 그런 그녀의 집안이 하루아침에 반역자로 몰려 몰락했을 때 그녀를 구한 건 빈카르트 공국의 주인이자 바네사의 짝사랑 상대인 '데클렌 빈카르트'였다. "바네사 로호크. 나와 가겠나?" 그는 구원이었고, 빛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도 참을 수 있었고 죽음도 결코 둘의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으리라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이 관계는 애초에 시작되었으면 안 됐다. "바네사, 넌 내 허락 없이 절대로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원작 : 몽슈 [웹소설] 후회의 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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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탑배우 이시아. 사고 후 ‘카밀라 소르펠’의 몸에서 눈을 뜬다. 문제는 말이지. “아, 아버지! 살려 주세요!” 이 여자의 끝이 매번 죽음이라는 것! 목숨줄 늘리는 게 우선이니, 일단 여기 터줏대감 귀신들과 대화부터 좀 해 볼까? 어라, 근데 왜 피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꼬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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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더럽혀 버렸어….'<br /> 육감적인 몸매의 미유키는 남편을 사랑하고 있지만, 거액의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성인용 동영상을 찍게 된다.<br /> 미유키는 처음 보는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 앞에서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배우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는, 자신은 절대 사람들 앞에서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br /> 하지만 남자배우의 예상치도 못한 플레이에 반응이 오기 시작하고, 그녀의 몸은 점점 뜨거워진다.<br /> '뭐야 이거…! 부끄러운데.. 기분 좋아!'<br /> 촬영은 한층 더 강도를 높여가고, 남편과는 가지지 못했던 절정에 미유키는 점점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며 깊숙이 감춰졌던 욕망을 드러낸다.<br /> 남편들은 모르는 사랑스러운 유부녀들의 비밀... 금지된 쾌락에 빠져드는 젊은 아내를 그린 배덕한 이야기들이 여기에…!vv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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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이수호, 사랑하는 사람에게 강제로 성질 변형 주사를 맞게 된다. 아무런 변화가 없어 실패한 줄 알았는데… 설마 이거 지금 히트사이클이야? 네가 오메가가 된다면, 우리 사이는 더욱 완벽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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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억을 벌지만 동생이 인질로 잡혀 남들만 배불려 주는 천재 트레이더 금찬. 우연히 하룻밤 만에 10조를 증발시켜버리는 세력 도깨비의 눈에 띄며 화려한 욕망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욕망의 끝에서, 한국을 돈으로 사들이려는 세력들 돈으로 세상을 소유하려는 '세력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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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노예로 구르다가 흑화해서 제국을 멸망시키는 남자 주인공. 하필이면, 그 악역 같은 남자주인공에게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남자주인공이 마법사로 각성하기 전까지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 흑화를 막아야 하는데… “당신이라면 저는 얼마든지 이용당해도 좋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것이니 무엇이든 명령하셔도 좋지만… 떠나라는 명령은 따를 수 없습니다.” 이걸 어쩌지. 아무래도 주인공이 집착남으로 변해 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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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진 외과 의사 송제윤, 눈을 떠보니 고대로 타임슬립해 있는데… 다행히 남자의 모습은 갖췄으나 황제의 후궁이 되어 그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시작부터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과연 미션을 완수하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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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건 난데, 내가 제일 멘탈 건강하게 큰 것 같다! 내 짝퉁의 시녀가 되라길래 잠입할 겸 갔는데, 옛 가족들 상태가 이상하다? 모르겠다. 내 일은 아니니 신경 끄자! 하고 내 일 했는데……. “같이 안 살 거니?” 가짜에게 통제욕 보이던 첫째는 나한테 헛짓거리를 하질 않나. “이성에게 이런 동료애와 신뢰감을 느낄 줄은 몰랐어.” “전 안 느끼는데요.” “자네는 이상하게 너무 편해.” “전 안 편한데요.” “하하하…….” 흑화할 뻔했던 둘째 오빠의 인생, 내 덕분에 제자리로 돌아가질 않나. ‘가족 후회물 찍게 도와주려고 온 거 아닌데.’ 남 일이니 신경 끄고 후다닥 다른 임무로 도망가는데……. 왜 가는 데마다 인생 망한 사람들이 보여? 아니. 왜 다들 구해 주기 좋게 망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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