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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자칭 서큐버스라고 우기는 여자애가 나를 따먹으려고 한다. 그런데...내가 자기 능력을 빼앗아갔다면서 죽기 싫으면 대신 정기를 모아오라고? 그날부터 여자들이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너한테 나는 향기 때문에 정신 못 차리겠어...얼른 넣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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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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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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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형인 베인이 부단장과 관계하는 모습을 본 아델은 좌절감에 빠지면서도 그 모습을 떠올리며 죄악감에 찬 밤을 보냈다. 이에 대해 부단장은 재밌는 것을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나 사실, 어릴 때부터 형을 좋아했어. ...이 불안한 고백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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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기분일까?" 우연히 친구를 따라 놀러 온 은성 공대에서 민준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한솔. 민준은 건축학과 교수이자 엄청난 개꼰대로 유명했는데... 나 이한솔, 그런 걸로 물러나지 않는다. 백민준, 널 내 거로 만들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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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동안 모쏠이던 도영은 매일 밤 홀로 자위 기구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그 기구들을 직장 상사 겸 동창인 한진에게 들키게 된다. 정적 속 "나랑 한 번만 자자" 될 대로 되라는 도영의 한마디에 둘은 묘한 기류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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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연구에 진심인 다니엘은 첫 답사에서 포획한 인어가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순수한 호기심에 인어에게 다가가지만, 다니엘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위험천만한 소유욕과 달콤 쌉싸름한 집착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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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하름 자작가의 가주, 테오라드는 홀린 듯이 엘프 성노예를 산다. 하지만... "엘프를 노예로 샀단 말입니까!? 자작님 제정신이십니까!?" 라는 소리를 듣고 구매한 엘프가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과연 테오라드는 엘프가 만족할 수 있는 매도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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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혜 원작 <광안>의 웹툰화! 묵묵하고 조용히 궁녀의 일을 하다가 지밀상궁이 되기를 소망했던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았던 세자였건만, 자꾸만 그 아이가 생각나는데….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이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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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보다..육체를 탐하고 빼앗는 남자가 좋아" <br>만화를 좋아하던 착한 모범생 광민은 남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무시를 당한다. 달라지기 위해 만화 주인공을 따라 하게 되는데, 그 모습은 마치...금발, 태닝, 양아치? <br>금태양이 되어 버린 후 여자들이 복종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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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도서관 사서 코마치는 평범한 삶을 위해 자신이 오메가인 것을 숨기고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한 남자와 만난 뒤 그녀의 평범한 생활은 완전히 뒤집혀 버렸다. ‘그 발정… 아마도 내 탓이겠네.’ 필사적으로 발정을 참고 있는 코마치를 위해 내민 그의 손가락에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오른다! 그리고 발정하는 그녀의 모습을 본 남자 역시 히트(발정)를 일으키는데?! 시이나 미나미 작가가 그리는 발정X순애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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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의 꽃과 함께 추억도 사라졌으면 좋았을 텐데. 불길에 휩싸인 왕궁에 홀로 남아있던 왕녀 라일라는 반란군의 통솔자인 망국의 왕자 칼리파와 대치를 한다. 쌍둥이 동생인 마레이카를 대신해 어렸을 적부터 남몰래 사랑했던 칼리파의 손에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포로 시절 위압적인 자세로 그를 괴롭혔던 마레이카에게 원한을 품고 있던 칼리파는 그녀가 라일라라는 것을 모른 채 그녀에게 저주를 걸고 지하 감옥에 가둔다. 복수의 감정에 휩싸인 망국의 왕자와 그의 저주를 받아들인 숨겨진 왕녀. 두 사람의 순애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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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임지고 치료할게요. 사람의 감정이나 가까운 앞날을 볼 수 있다. 약방의 시를은 그런 신기한 힘을 가져, 주위로부터 ‘점술가’라고 불리고 있다. 어느 날, ‘꽃의 기사’라는 별명의 기사, 엑토르를 구하게 된 일을 계기로 둘을 얽히게 되는데—. 대인기 첫사랑 판타지 WEB소설, 대망의 만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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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여자친구와 이별 이후, 막연히 떠난 여행지. 그곳에서 우연히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하루와 만나게 되고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된다. 이제는 다시 만날 일 없다 생각했던 그녀를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며칠 뒤, 신입생 MT에서 익숙한 얼굴을 다시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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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음담패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디오 DJ 레오와 성실하지만 고지식한 쇼고는 섹스 프렌드 관계. 연애 관계가 아닌 서로 간의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그런 관계였을 텐데 사실은 서로를 좋아하는 순애라고?! 엇갈리는 어른들의 러브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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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애틋했던 연인은 이제 없다. 비 오던 옥탑방의 연희는 비바체의 마담이, 순진했던 호태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회한다. 그리고 이별이란 과오를 되돌리기 위해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손을 맞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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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크리스마스이브.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인 ‘건우’는 이브를 같이 보내자는 소꿉친구 ‘하루’의 제안에도 별생각이 없다. "너 22살 때까지 솔로면 서로 구제해주자고 한 거... 기억해?" 평소와 다른 여사친의 야한 원피스, 은근히 보이는 섹시한 속옷까지? 선을 넘을 듯 말 듯 유혹하는 하루의 모습에 건우의 가슴이 터질 듯 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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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로 키노메 26세, 우여곡절 끝에 언니를 좋아하는 언니랑 동거하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있어 임시로 살 곳을 찾고 있던 남자 운 없는 회사원 히시로 키노메. 얹혀살 집 주인으로 언니에게 소개받은 미즈시로 아케비는 알고보니 언니를 좋아하는 사람?! 사실 잘 나가는 만화가 겸 소설가인 그녀는 굉장히 순수한 사람이었는데……. 두 사람의 관계에 고민하는 사회인 동거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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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연하는 수이의 뒤만 졸졸 쫓아다녔다. 수이는 어리다는 핑계로 자꾸 대답을 미뤘지만 그의 인생의 유일한 여자는 수이뿐이었다. 군 복무 중에 수이가 결혼해버리기 전까지는... "내 인생 전부를 걸고, 누나에게 제 사랑을 보여줄 거예요" 수이는 영문도 모른 채 연하의 뜨거운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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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알파남...온갖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오직 나뿐이였다. 그런 내게 유일한 설렘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그건 바로 우리반 담임, 수학선생님... "선생님, 저...사실 선생님한테 끌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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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서울살이 끝에 다시 돌아온 그리운 고향. 추억 속의 그녀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종석. 하지만 그런 그에게 웬 낯선 편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책임진다는 말 잊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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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제 1회 19금 단편 웹툰 공모전 수상작! 서양화과 4학년 서아는 섹스는 하지 않고 자위만 하는 덜 자란 서큐버스이다. 그날도 본능을 참지 못하고 학교에서 자위하던 도중, 같은 과 후배 남우와 마주치게 되고. 남우와 집과 학교에서 섹스를 즐기며 두려움을 넘어선 쾌락의 맛을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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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다정한 마음의 소유자 이정우. 정우는 다친 다리를 치료해주었던 비둘기를 따라 학교 뒤편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천사 같은 이상형의 사람, 정해인이 낮잠을 자고 있었다. 해인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고 천천히 다가가는 정우. 하지만 해인의 이상형이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인 “광공”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한다. 정우는 완벽한 광공으로 거듭나 자신이 해인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8년 후 서점에서 재회한 두 사람. 광공이 되려는 정우와 그런 정우를 돌려놓으려는 해인의 공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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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부터 친한, 같은 대학에 다니는 남자(사람)친구 강이플의 군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박다운. 그의 방에 몰래 숨어 있던 그녀의 눈에 보인 것은…!? ㅡ<너의 돈이 보여> 그리고 <2년 4월> 민국23 작가의 발랄발칙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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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고 살 줄도 알아야 한단다” 학창 시절 아버지의 교육으로 억지로 시작하게 된 결연 후원. 한 달 용돈이 겨우 6만 원인데..? 하지만 그건 단순한 기부나 후원이 아니었다. 그렇게 막막하던 민수의 인생에 한 예쁜 여자아이가 들어온다. “안녕, 후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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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동생 같은 동생 서희가 나에게 최면으로 고백을 한다?! 동생이 나가지 않도록 어떻게든 함께 살아야 하는 오빠 지호는 여동생을 붙잡고자 최면에 걸린 척 가짜 연애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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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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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숨소리만 들어도 서 버릴 정도로 여자 곁에 있으면 흥분을 못 참는 박민준! 어떻게든 여직원들을 피해 왔는데 새로 들어온 후임이 여자라고?! 게다가 베이비 페이스에 도드라지는 몸매로 밀실에 단둘이!! 그녀의 거친 숨소리에 흥분이 되는 민준은 점점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선배님, 참지 못하시겠어요? 정 그러시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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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생 중 가장 성욕이 강해지는 20대 초반, 여자의 인생 중 가장 성욕이 강해지는 20대 후반 나이대에 우리 둘은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강렬한 욕망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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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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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택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비밀 복도'와 그 관리자의 존재를 절대로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말 것. 비밀 많은 수상한 저택에 고용된 메이드 아셰는 지하실에서 홀로 살아오던 저택의 숨겨진 도련님과 만나게 된다. 주변에서 외면받던 두 사람은 비밀의 방에서 서로를 탐하며 은밀한 만남을 지속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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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집안의 영애 아가씨에게 반해 빈민가 소년에서 호위 기사가 된 '이자르'.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가씨가 돌연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아가씨를 잃을 수 없는 이자르의 눈엔 무언가가 들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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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은'은 자신의 X이자 섹스파트너인 '지한', 그리고 자칭 본인의 광팬 '새명'과 함께 합숙 예능에 캐스팅 되면서 한 곳에 모이게 된다. 카메라가 꺼지자 지한과 태은은 자연스레 몸을 섞기 시작하고 촬영장에서의 섹스라는 상황에 점점 달아오르던 와중, 그 현장을 새명이 목격하고 만다. 결국 지한의 도발에 넘어온 새명 역시 침대로 들어오며 지한과 새명의 경쟁적인 행위(?) 에 태은만 죽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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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친척, 형제 없이 홀로 온갖 잡일을 하며 건실하게 살아온 현수. 심지어는 똥퍼 일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을 뻔한 고비를 겪고 눈을 뜨니... 웬 아이돌에 빙의했다?! 아이돌? 멤버? 인터넷? 현수가 살던 시간에 비해 적어도 50년은 지나버려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다. 게다가 곧 해체할 위기라고...! 순식간에 살 길을 잃어버린 현수의 앞에 나타난 그룹 '테크니션'의 구세주, 차수현. 그런데 이 사람... 현수가 모시던 도련님과 똑같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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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아빠진 고 씨 귀족의 아들과 혼인하기 싫었던 평강공주는 이전 약속을 들먹이며 바보로 유명한 온달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바보라고만 생각했던 온달은 생각보다 너무나 멀쩡했고, 심지어 몸도 좋고 잘생겼으며, 평강의 호기심을 자극할 흥미로운 '사정' 까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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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모두가 짝사랑했던 그녀... '박하늘' 그녀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직장에 들어갔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버리고 만다. 옛 추억을 기억 속에 묻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게 되는데... "오랜만이야. 넌 변함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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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슨 가의 당주의 정숙한 아내가 되어 꼭두각시로 살아가던 지젤은 우연히 발을 디딘 지하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한 소년에게 피를 빨리게 된다. 불행했던 그녀의 삶에 나타난 '피를 마시며 자라는 꽃'이라고 불리는 흡혈귀. 지젤은 남편의 눈을 피해 부적절하고도 위험한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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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방탕하게 원나잇을 즐기며 살아가던 ‘박규찬’. 오늘도 어김없이 술에 만취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클럽을 돌아다닌 규찬은 마침내 아름다운 금발에 거유를 가진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침대에서 눈을 뜬 규찬. 날개 달린 남자가 자신의 후장에 사나운 걸 박고 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남자는 자신을 요정 '몬'이라고 소개하며 규찬에게 요정계를 구해달라 요청하는데.... 그런데… 요정계를 구하는 방법이 내 후장에 박고 싸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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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눈을 뜨자마자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 하는 여자는 혼란 속에서 밤낮없이 범해진다. 이후 남자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지 못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자는 '프레야'라 불리며 단 둘 뿐인 이곳에서 남자와 생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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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남자나 홀리며 다니지만 사실 아픈 기억을 가진 주인공 '유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치유해주게 된 천재화가 '지우'와 그의 천재성에 매료된 스승의 질투에 둘의 사랑이 무너져가는 처절하고 치명적인 사랑과 치정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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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을 잃고 찢긴 용의 혼은 수천 년을 지나 이무기가 되었으나 그의 애한은 여전히 천지를 향해 있으니, 이는 용의 살점을 뜯어먹은 우리의 죄업이요, 재해로다." 무연은 창기였던 의부에게 깊은 연정을 품고 있었으나 이무기 '백사'로부터 의부를 빼앗기고 만다. 의부를 이용해 승천하려는 백사를 증오하면서도 의부의 육신을 함부로 해할 수 없어 지켜보기만 하던 때에, 무연은 백사가 의부의 기억으로부터 동화되고 있다는 걸 깨닫는데.. "살려줄까?" "죽여, 의부님 만나게 해줄 거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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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사의 괴롭힘에 지친 '준현'은 고백 공격으로 혼내주기를 시전하는데… 분명 장난으로 시작한 관계였는데, 밑에 깔려 앙앙대는 과장님의 모습을 보니 가학심이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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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의 형사인 '건석'은 딸처럼 함께 하던 조카의 결혼 뒤 권태감에 시달리고 있던 중 한 손님이 경찰서로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누군지도 살피기 전, 그 손님은 건석을 와락 껴안는 것도 모자라 볼에 딥키스까지 하며 찐-한 인사를 건네는데...?! 그의 정체는 조카의 초등학교 소꿉친구이자 자신에게 고백을 하고 난 뒤 갑작스레 사라진 '준헌'이었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 아저씨." 앳된 모습은 벗고 6년 만에 나타난 준헌은 플러팅을 잔뜩 던지며 건석의 혼을 쏙 빼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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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 두 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 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 하나를 사게 된다. 밤에 이 향로를 피우고 자면 뜨거운 애정이 솟아오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실천하는 나린. 그날 밤, 향로를 피우고 그 향을 맡은 단우는 평소와 다른 달아오르는 느낌에 당황한다. 나린은 이때다 싶어 단우에게 다가가는데 그때 뒤에서 다른 누군가가 나린을 잡는다. 뒤 돌아본 나린은 또 한명의 단우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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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그렇게 섹스를 잘한다며?” <br>친구들 사이에서 ‘섹스 박사’로 이름을 떨치는 진영은 사실 ‘모쏠 아다’이다. 하지만 하나뿐인 스무 살 여동생 봄이의 질문에 진영은 후다인 척 거짓말을 쳐버리고 만다. 그날 이후...밤마다 여동생이 부모님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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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사랑을 키워온 우리들.<br /> 대학생이 된 우리는 드디어 참아왔던 첫경험을 하게 되고,<br /> 우리 커플의 앞날은 행복만 가득할 것 같았다.<br /> <br /> “우린 분명 전생에서도 연인이었을 거야…!”<br /> <br /> 첫 사정을 한 그 순간,<br /> <br /> “읏…!”<br /> <br /> 거짓말 같이 전생에서의 기억이 머릿 속에 쏟아지며, 사랑하는 우리 사이가 전생에서는 원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br /> <br /> "빼."<br /> <br /> 우리 커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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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제약회사 이드바이오. 반쪽짜리 기억을 가진 서은일은 소꿉친구이자, 이드바이오의 이사장인 남제헌을 짝사랑 중이다. 몇 년에 걸친 이 마음이 보답받지 못해 지쳐갈 때 쯤 제헌의 동생, 남필우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기억해 내. 형이 구해준 나를." 그 날 이후, 은일은 어릴 적 사고로 잃었던 기억들을 차차 떠올리기 시작한다. 은일이 보았던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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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원수 같은 첫사랑이 있다. 쌍둥이 자매 중 언니, '지유라'. 어린 시절의 마음을 가혹하게 차고 조롱받게 한 장본인. 그렇기에 나는 첫사랑을 바꿨다. 조롱받는 나를 위로해준 '지유라'의 동생 '지유리'로. 그런데 아픈 추억을 안고 대학생이 된 나의 앞에 그 원수 같던 '지유라'가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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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무협 웹소설 작가 ‘강유’는 자신의 첫 소설을 대차게 말아먹는다. 강유는 이럴 거면 자신의 취향이라도 듬뿍 넣어보자는 생각으로 ‘색혈무쌍’이라는 밀프가 가득한 떡협지를 시작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엄청난 인기를 받으며 주목받는 ‘색혈무쌍’. 예상치 못한 독자들의 반응에 부담을 느끼던 중, 강유는 우연한 계기로 소설 속으로 차원이동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현실에서 늘 흠모하던 여자들을 다시 만나, 음양합일을 이루어야 강해지는 ‘장춘공’을 연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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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튜브 제작사 <21g> 편집장 도현을 짝사랑하는 작가 연희. 우연히 마주친 그의 인사 한 번에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는 연희는 도현과 몸을 섞는 상상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취미이다. <’누’나에게 ‘물’어 ‘보’세요>채널의 담당 작가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그 업무를 연희가 맞게된다. 도현은 연희의 다큐를 좋아하고 작은 호감뿐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기획팀에 들어오면서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쓰던 연희에게 성특집은 어렵기만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내색하지 않는데… 엘리트 직장동료이면서 완벽한 외모의 정원은 <누물보>때문에 쩔쩔매는 연희에게 다가와 참견을 한다. 연희는 도움을 받으면서도 ‘성’과 ‘연애’에 대해 어설픈 것을 티내지 않기 위해 애쓴다. 어느날 정원의 도발에 넘어가 얼떨결에 잠자리를 가지게 된 연희. 연희는 능숙한척 적극적으로 정원을 대하는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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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가슴만 쳐다보며 껄떡대는 가벼운 남자들을 쳐내다 보니 어느덧 27세, 친구의 결혼 소식에 문득 조바심을 느껴버린 미모의 모솔녀 '지현'은 3살 연하의 남자 '성우'에게 첫눈에 반한다.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데다 몸까지 탄탄한 성우와 함께, 지현의 몸과 마음이 천국과 지옥, 냉탕과 온탕을 오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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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권도 국가대표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이민혁. 그런 그의 앞에 자신보다 어린 이모, 나래가 나타난다. 어렸을 때랑은 전혀 다르게 어엿한 대학생이 된 이모는 대학에 붙어 민혁의 집에서 자취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취 첫날… 민혁은 섹파랑 관계를 하다 이모에게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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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은 내가 기억나지도 않는 어린 시절부터 나를 사랑했다. 사랑을 말하기엔 난 아직 너무 어리고 확신이 없는데 성원이는 언제나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한다. 성원이의 페로몬을 맡으면 변화가 생길까? 나도 오메가로 발현만 한다면, 그럼 전부 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야.. ※해당 작품은 인물들이 성인이 된 시점인 9화부터 성인요소가 나올 예정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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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한'은 양아치지만 똑똑하다. 나쁜 짓은 들키지 않게, 사람 좋은 척도 잘 한다. 불우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기 살 길을 찾아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성공 가도만 남은 것처럼 보였다. 뺑소니에서 도망치고 학창 시절 기분 나쁜 동급생 '신하빈'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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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때가 되었다." 광인 폭군 견양군,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첫사랑 서삼명과 만나다. 질긴 인연, 뿌리칠 수 없는 운명. 수많은 오해와 위협 속에서 과연 둘은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형님,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아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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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처음을 너와 함께하고 싶어.” 고등학생 시절 짝꿍으로 만난 범과 윤해성.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첫 입맞춤을 서로와 하게 된다. 그 후로 모든 ‘처음’을 함께하게 된 두 사람. 서로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았어도, 서로의 옆엔 서로가 있는 게 당연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해성은 문틈 사이로 범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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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계정”. 말 그대로 타인에게 쉬이 보여줄 수 없는 은밀한 계정을 의미한다. "강수현"은 과대표를 할 정도로 학교생활을 잘 하는 인싸이지만 밝은 만큼 그림자도 짙은 법. SNS에서 19금 그림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절대, 아무에게도 들켜선 안되지만.. "선배가 그 유명한 야짤작가 였다니.. 헤헤... 저, 저한테 약점 잡히신 거네요.." 애석하게도 학교에서 겉도는 아싸, "임지아"에게 정체를 들키면서 그의 평범한 인생에 종말이 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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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이른 독립을 꿈꿔왔던 ‘생혁’. 고등학교 졸업 이후 기술을 배우는 것에만 전념해 젊은 나이에 꽤 좋은 상권인 도천동에 자신의 가게와 보금자리가 될 방을 마련한다. 하지만 한때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는 다르게 어쩐지 사람 한 명 지나다니지 않는 유령 상권이 된 도천동. 알고 보니 ‘천장을 뛰어다니는 여자 귀신이 돌아다닌다’라는 소문 때문에 인근 주택가가 텅 비어 버렸던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생혁의 집에서도 마치 귀신의 행적 같은 기묘한 일이 벌어지고, 생혁은 남자 중학생이나 꿀 법한 야한 꿈을 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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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내 옆에 있던 남자친구는 그렇게 어떤 예고도, 전조도 없이 나를 떠났다. 내 상사의 딸과 약혼했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모든 것이 매마른 나에게 그 남자가 찾아왔다. 일주일의 휴가, 일주일의 로맨스, 한 여름 밤의 꿈일 줄만 알았던 만남. 그런데 그 남자가 오늘부터 내 새로운 보스라고..?! "저는 대표님을 처음 뵙습니다." "그래? 내 여기는 현 비서를 아주 잘 아는 것 같은데?" '철벽녀' 비서 현서진과 '직진남' 대표 차주완의 짜릿한 어른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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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는 부유한 양반가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의문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게 된다. 저주받은 여자라며 조롱을 듣던 어느 날, 요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아이를 구해준 연이는 자신과 같이 혼자인듯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들이게 되고.. 그 아이의 이름을 '비비'라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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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소꿉친구 마이와 같이 료칸에서 숙박 알바를 시작하게 된 쇼타. 목욕 중, 젊고 아름다운 여사장 아카리에게 갑자기 덮쳐지게 되고,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섹스 수업을 제안 받는다. "자, 특별 서비스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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