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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 H그룹. 태영은 그룹의 후원을 받고, 그들의 수행비서에게 입양된다. 그는 우연히 은혜를 입었을 뿐이라 여기며 조용히 살아가지만, 그런 그에게도 단 한 가지 소박한 소망이 있었다. 바로 어린 시절, 자선 파티에서 만난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태영은 마음속에 품어왔던 첫사랑이 H그룹의 개망나니 입양아 허민재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환상과는 몹시 다른 민재의 모습에 실망하고 마는데... “남색에 미친 망나니가 내 첫사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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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회 보스 권노아에게 배신당해 죽게 된 그 날. 류진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눈을 떠보니 여긴 2년 전? 이 일을 아는 건 오직 류진 본인 뿐이다. 어떻게 하면 2년 뒤에 다가올 죽음을 대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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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술집 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오류인가 당황하던 것도 잠시……이게 꽤나 적성에 맞는다?! 어차피 전자 딜도나 다름없는 NPC뿐인 판타지 월드인데, 숨겨진 재능 좀 펼친다고 무슨 문제가 생기랴. 음란한 욕정이 가득한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 시작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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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하고 방탕한 사짜 박수무당 근영은 거액의 빚을 갚기 위해 사람들을 등쳐먹으며 근근이 연명하고 있다. 어느날 근영이 벌인 굿판에서 웬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 제발 그만하라며 쓰러져 버리는데.. 이 미남을 얼렁뚱땅 자신의 신당으로 데려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보니 사실은 도깨비라고 한다! 자신에게 양기만 제공하면 빚을 다 갚아줄 테니 거래를 하자고? 좋아, 거래 성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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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호스트 레오는 남성 전용 업소에서 타카히로에게 「뒤」를 개발당한 뒤, 여자를 안을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타카히로와 동거를 시작하고 음란한 생활이 한계까지 몰아치는 일상. 그러던 어느 날, 타카히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의식하기 시작할 즈음 레오는 바에서 여자 손님에게 배게 영업을 요구받게 된다. 그런 모습을 타카히로에게 들킨 레오는, 타카히로의 질투심과 냉혈함에 몰리게 되고.... 바 손님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여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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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삶을 살던 레브는 우연히 지나가던 녹스에게 구조되어 노예신분에서 해방된다. 그 후 녹스의 저택에 고용되어 평안한 삶을 살아가던 중 녹스의 친구 아라드와 잠자리를 가지게 된다. 그날 밤을 기점으로 셋의 관계는 점차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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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번 질끈 감고 뜨는 걸 반복했더니 스물아홉이 된 고이현. 이 정도면 인생 헛 산 건 아닌 것 같은데...외롭다. 원나잇만 추구한 탓에 엉덩이 가벼운 놈이라는 불명예만 얻은 아홉수의 어느 날, 얼굴만 보고 만난 지 5분 만에 빨아준 어린 놈과 3년 전에 끝난 첫사랑을 동시에 만났다?! 최악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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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영웅이자 황제의 검이라 불리는 사내, 레이널 혼 페니시저 공작.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양성구유의 몸이라는 것! 안식년까지 받아내 후사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웬만한 XX로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 레이널과 그의 정부들은 제대로 된 씨내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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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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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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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의 얼렁뚱땅 본의 아닌 세계 평화 수호기! *매월 7, 17, 27일 연재 BL 키워드 *소재/관계: BL판타지/SF 계약/주종관계 삼각관계 인외존재 이공일수 *인물(공): 미인공 순진공 존댓말공 동정공 미남공 초딩공 문란공 인외공 *인물(수): 문란수 미인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분위기/기타: 개그/코믹BL 한국BL 비욘드 하드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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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소타, 노멀이었던 회사원. 거래처 남자에게 뒤를 안쪽까지 흠뻑 개발당해 밤마다 사무실에서 자위를 해야할 정도의 욕구 불만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술에 취한 미야노는 술집 화장실에서 후배인 후지키의 도움을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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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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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과보호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신죠 타이가는 대학에 붙은 것을 기회로 집을 나와 그도록 바라던 자취를 하게 된다! 단, ‘가정부를 고용할 것’이라는 조건을 단 채로. 대충 인터넷에서 아무 남성 가정부를 고용하고 이삿날 당일. 자취집에 나타난 사람은 초미인에 가사일도 요리도 완벽하게 해내는 유능한 가정부 츠지타니 레이였다! 그날 밤, 타이가가 오랜만에 방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레이가 나타나는데?! 섹스 옵션이 붙은 가정부와 동거 생활?! 동정 대학생×얌전한 미인 가정부의 우당탕탕 에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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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끝나버린 두 사람의 짝사랑. 몇 년 동안 짝사랑하던 사촌 누나의 결혼식에서 고등학생 시절 담임 이선우를 만난 권유리. 이 결혼식을 달갑지 않아 하는게 자신 외에 또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얻지만… 당연히 누나를 향한 눈물일 거라 생각했던 유리는 선우가 매형을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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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밝히는 편이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도영은 학교 근처에서 알바하는 춘식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첫눈에 반한 도영은 춘식에게 직진하며 들이대지만, 춘식은 그런 도영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데… 과연 도영은 춘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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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상대’ = 이상적인 거근을 찾아다니는 잘 나가는 출장 접대남 스노. 오늘도 목욕탕에서 거시기 관찰에 힘쓰고 있는데 이상적인 거근의 소유자를 드디어 발견! 그는 최근 이사 온 옆집 사람 오오타케였다. 바로 맹렬한 어택을 개시하는 스노였지만 이성애자인 오오타케에겐 민폐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오오타케가 거근이라는 이유로 차이는 현장과 딱 마주치게 되고. 축 처진 오오타케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노는 몸을 이용해 위로를 하게 되는데…?! [BABY COMICS] ITOSHI NO CM ©Igohik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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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재수 학원의 쿨뷰티 토모의 매춘 현장을 목격하게 된 바람둥이 코테츠. 흐트러진 모습과 섹시한 신음에 자신도 모르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그 뒤로, 토모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혼자 할 때도 토모를 떠올리게 된다. 하반신은 끓어오르는데 토모를 살 용기도 돈도 없는 코테츠. 마음을 단단히 먹어 여자도 끊고 안 자고 안 놀면서 아르바이트에 전념하여 드디어 토모를 살 돈을 모았지만…. [BABY COMICS] YUMMY YUMMY BOY -YEN MAN NO HIKETSU- ©Abuku 2016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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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하게 관계를 즐겨온 오메가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걱정한 어머니가 맞선 자리를 마련한다. 상대는 독신인 게 이상한 정도의 하이 스펙인 알파 카즈마. 양갓집 출신, 외모 출중, 일도 순조로운- 하지만 딱 하나 문제가…. 사실 그는 물건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한 번도 삽입에 성공한 적이 없는 동정이었다. 전인미답의 물건을 앞에 두고 방탕한 피가 끓어오르는 하루카! 하지만 결혼만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아~~! [THE OMEGAVERSE PROJECT COMICS] KEKKON NANTE SHITEAGENAI ©Choco Momomiya 2023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3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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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 문무 겸비…. 모두가 동경하는 알파라는 종족들 속에서 무슨 일에나 평균적인 쿄이치. 스스로에게 콤플렉스를 품은 쿄이치는 오메가 페로몬도 구별 못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자신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척 없는 교실 문을 열었다가… 눈을 가리고 묶인 채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관계를 마친 남자의 모습을 목격한다! 잘 보니 상대는 학원 학생회 멤버인 알파, 그리고 범해지던 남자에게로 눈을 돌리자… 가슴의 고동이 멈추지 않는데…!! 바로 이게 오메가 페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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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건태는 같은 과 선배인 지훈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만나던 건태에게 지훈은 흥미로운 대상으로 바뀌게 되고, 지훈을 덮치기 위해 수를 써서 술자리에 불러낸다. 술에 취한 지훈을 집으로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 건태, 정신을 차려보니 오히려 자신이 지훈에게 덮쳐지기 직전인데…! "건태야, 먼저 만질 땐 언제고…. 왜 이제 와서 내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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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아, 매니저 오타쿠가 되고 싶어!" 지하 아이돌 러브짱을 우연히 길에서 만난 마법사(30살인데 동정) 스도 타이치. 러브짱의 스타성에 흠뻑 빠진 그는 몰래 뒤를 따라다니며 도촬하는 등 사생팬으로 변한다. 하지만 결국 러브짱의 매니저 나카타 쇼지에게 붙잡히고 만다. 타이치를 기다리고 있는 벌… 그것은 소중하게 지켜온 순수한 몸을 게이 매니저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스토킹으로 시작된 육체뿐인 관계는, 순수한 사랑의 시작. [BABY COMICS] BOKU WO SUKI NI NATTEKUDASAI ©Muw Katoh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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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동정, 잘 먹겠습니다」 백전연마의 빗치, 미치루는 벌써 3일이나 섹스를 못한 욕구불만으로 말라 죽기 직전이다. 무조건 남자를 데리고 나가겠다며 잔뜩 기합을 넣고 참석한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동정 아우리가 뿜어져 나오는 후배 케이를 꼬셔서 집으로 데리고 간다. 럭키─☆ XL 사이즈의 동정이라니?! 최고의 몸을 앞에 두고 몸 안쪽이 저릿해지기 시작하고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봉사를 해준다. 처음이라 정도를 모른다며 덤비는 케이. 동정 주제에 이런 피스톤은 반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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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인기도 없고, 게다가 체질적으로 억제제가 잘 듣지 않는 오메가 모모야마 겐지로는 히트가 올 때마다 오메가 전용 대피소로 달려들어가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모모야마를 임상실험의 「피험자」로 보기 시작한 건 억제제 개발의 일인자이자 제약회사 사장 아들인 알파 사쿠라다 토우지. 사례에 눈이 먼 모모야마는 임상실험을 받아들이지만 연구밖에 모르는 사쿠라다에 의한 편집적인 모니터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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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학교의 인싸, 아라타의 비밀. 그것은... 연애 대상이 남자라는 것! 뒷계정으로 음란한 영상을 올리면서 그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 와중, 어느 날 친구들과 하던 게임에 져서 만화 연구부의 오타쿠와 키스를 하게 되는데! 그런데 연구실에 있던 사람은... 수수께끼의 미남 오타쿠?! 심지어 아라타의 에로 계정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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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아픈 사람들이 모이는 바를 정 항문외과 게시판. 민감한 부위인만큼 익명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로 인해 항상 붐비는 곳. 그런데 최근 올라오는 글들이 심상치가 않다. " 환부에 대한 증상을 써 주십시오. 다음에도 이렇게 쓰시면 무통보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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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이직 면접일. 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최현우, 오피스 운영자 노아의 안내에 따라 면접이 진행되고 브랜든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된다. 그런데 이 면접, 어딘가 이상하다! “터치는 어디까지 괜찮아요?”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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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죠지는 어느 날, 몰래 마음에 품고 있던 카페 점원 나오미가 대학 진학 비용 때문에 곤란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절한 마음에 도와주고 싶다는 제안을 꺼낸 죠지였지만, 나오미는 「결혼하게 되면 끊어질 도움 따위 필요 없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죠지는 나오미의 신뢰를 얻기 위해 『가족』이 되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집 안에서 무방비한 나오미의 모습에 욕정을 느껴 관계를 맺고 만 죠지는 그날을 계기로 나오미의 자유분방한 성적 취향에 농락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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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매일 밤 해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사부로의 옆에는 처음 보는 미인이 자고 있었다. 어젯밤 술에 취했을 때 말을 걸어 온 이 남자를 집까지 데려온 듯한데…. 이 남자 니야마 유히와는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그날 밤 다시 마주치게 됐고 어쩌다 보니 또 함께 자게 되었다. 매일 밤, 상대를 찾는 그의 몸을 걱정한 사부로는 말리려고 하지만 유히는 섹스하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체질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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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악한 외모로 인해 늘 혼자였던 주현태. 한국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자신의 삶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문은 현태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런 현태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미인 채서현. 거친 섹스를 좋아하는 서현에게 현태는 최고의 파트너처럼 보였다. 현태를 따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현.. 하지만 이 신입생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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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보조제 개발부원으로 일하는 스다 치요하루(36)는 사실 음마였다. 몇 년 전에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컨디션이 계속 안 좋더니 발기부전이 됐다! 심지어 그걸 직장 후배인 타키구치 아사고(25)에게 들켜버렸다. "치요하루 씨의 발기부전! 제가 낫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선언한 아사고와 비밀스러운 발기부전 치료가 시작되는데··· 이거 섹스 아닌가?! 초절정 포지티브 외골수 남자 x 초절정 둔감 은퇴한 음마(발기부전)의 풋풋하고 야릇한 나이 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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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 중 형, 루이스에게 반해 두 형제가 사는 집에 들어오게 된 노아.별 문제없이 지내던 노아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루이스가 아닌 동생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루카스에게 협박과 회유 그리고 은근한 끌림을 느끼면서 노아는 그렇게 약 세달간 루이스 몰래 루카스와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지내던 세사람의 관계는 어느 날 루이스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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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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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에서 정원사로 일하고 있는 정원은 전 애인의 손길로 인해 폭력적인 섹스에 길들여져 있었다. 어느 날 저택으로 배송 온 정체불명의 택배. 전 애인과의 섹스를 떠올리게 하는 붕대를 보며 혹 그의 소행인지 걱정하는 정원. 이때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건이가 택배의 정체를 묻게 되고.. 정원은 본인의 더러운 비밀이 들키게 될까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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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과는 다르게 입이 거친 "우진"은 점술사의 부탁으로 의문의 택배를 대신 받아주기로 하다가 손님 “민규”와 마주친다. "민규"의 목소리에 반해 "우진"은 한때 타로카페에서 일했던 경력을 되살려 타로점을 봐주기로 한다. 타로점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며 "민규"를 꼬시던 "우진". 당황하는 "민규"에게 골라보라며 YES OR NO 타로점을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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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어려워하는 민식은 같은 건물에 이사 온 지호가 부담스럽다. 첫 만남부터 이어지는 노골적인 성희롱에 매일매일이 곤혹스러운데... 타로까지 보러 가면서 지호와 떨어지려하는 민식에게 타로 카페 점쟁이가 쯧쯧 혀까지 차면서 건넨 조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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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백마파의 말단, 새끼 조폭 ‘룡석범’ ... 감히 큰형님 ‘주 철’을 사모하다! 풋내 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녀석에게 농후한 연상의 형님은 어질어질하기만 한데...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 간 큰 놈의 짝사랑 이야기. 신비한 타로카드여! 내 운명을 점쳐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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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신 앞으로 진 빚 때문에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남창으로 살아가던 유하루. 아픈 날에도 어김없이 잘 곳을 찾기 위해 섹스 상대를 찾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던 그 순간, 쓰러지는 몸을 붙잡아 준 건 다름 아닌 PK그룹의 부회장 신재하였다. #이공일수 #다정공 #순정공 #문란수 #집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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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체격,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마성의 게이 윤희우. 탑중탑인 그를 바텀 취급하는 놈들 때문에 늘 불만족스러운 섹스라이프를 이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수상한 어플이 주어지는데… 좋아, 자존심 세고 덩치 큰 놈들을 마음껏 유린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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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벌 차산호 회장의 장례식, 그의 애첩이었던 노아가 슬프게 울고 있다. 외상후유장애로 걸핏하면 마약과 자해를 일삼는 노아를 아니꼽게 보는 산호의 아들 지원과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경호실장 재현. 셋은 알 수 없는 긴장 상태 속에 차 일가 저택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노아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는 또 한 사람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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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씩씩한 천애 고아 코시노 아사히는, 빚을 갚기 위해 참치를 잡는 원양어선에 탈 예정이었다. 일하고 있던 바에서 매우 좋아하던 단골손님인 후미기쿠 씨에게 이별을 고하려고 한 그날 밤… 아사히의 앞에 나타난 후미기쿠.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주던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조폭이었다! 빚을 대신 갚아준 대가로 밤 시중을 요구받은 아사히는 후미기쿠의 유혹에 쭈뼛쭈뼛 관계를 갖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애인 라이프는 생각보다 쾌적했지만 몸을 겹쳐도 줄어들지 않는 마음의 거리가 답답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수컷 각성 일편단심 강아지×사연 있는 미인 인텔리 조폭 사랑하고 사랑받고 서투른 두사람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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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같은 알파들과 자유분방한 유학생활을 즐기던 오메가 최재원. 아버지의 꾐에 넘어가 한국에 돌아왔더니 그를 기다리는 건.. 어릴 적 친구 양준희와의 결혼?! 어릴 때와 달리 재원의 이상형이 되어 나타난 준희 때문에 재원은 얼떨결에 결혼식까지 치르고 만다. 준희는 재원에게 어떤 약속을 했다고 하지만 재원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단순 얼빠 재원과, 재원 한정 순한 양인 척 하는 준희의 섹슈얼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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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인들이 성인으로서 사회에 나가 제대로 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교육을 받게 되는 수인 아카데미. 명문 학원을 다니는 이들은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갑작스러운 부름에 가문의 수장 앞에 선 그는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예술품으로 오해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가진 두 남자가 사실은 이 냉혈한 뱀 가문의 돌연변이 도련님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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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가족의 소년 가장으로 바쁘게 살던 평민 노아는, 여자에게 치근덕거리고 있는 잘생긴 양아치와 마주친다. 정의롭고 오지랖이 넓었던 노아는 그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양아치에게 한 소리 하다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지만, 그 상대가 사실 망나니로 소문난 제2황자 테오도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황자에게 대든 죄로 꼼짝없이 사형을 면할 수 없게 된 노아. 그런 그에게, 망나니 황자는 사형을 취소하는 대신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을 한다. "널 내 노예로 삼아야겠어.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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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뒤에 다시 고백해, 그때는 한번 생각해볼게." 소원의 졸업식에 패기 넘치게 고백한 태희는 단박에 차이지만, 여지를 남겨준 소원의 말에 2년 뒤 소원과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소원에게 말을 걸지만, 소원은 태희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현대물, #순정공, #순애보공, #상처수, #문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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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뭔가 부족하다….’ 거칠고 제멋대로인 섹스 스타일에 질려 전 남자친구를 찬 지 약 삼 일째. 현우는 후회 중이다.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현우는 “그런 섹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려 나간 중고거래 현장. 마음이 딴 곳에 가 있던 현우는 그만 안 해도 되는 말을 하고 만다. “전 애인이 쓰던 거라….” “전 애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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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탑을 유지하며 모범생 과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한 성격 하는 데다 문란하기까지 한 성환. 어느 날 동아리방에서 다른 여학생과 대낮부터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희정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여자와의 추문도 많고, 돈이 많아 학교에 뒷돈을 주고 입학했다는 소문까지 파다한 희정이지만 얼굴만큼은 성환의 취향인데.... 이 자식.. 어디 한 번 찍소리도 못 하게 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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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유델은 매일 새로운 성인 용품으로 자위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장난감을 사기 위해 단골 상인의 물건을 구경하던 중, 여지껏 보지 못한 신기한 알을 사게 되는데.. 알에서는 그냥 기분 좋은 섹스 돌이 태어날 거라며?! 이런 무지막지한 촉수를 다루는 인큐버스가 태어날 거라고 안 했잖아!? 어쩐지 유델은 상인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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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인들이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브. 도윤에게만 다정한 완벽한 남친 승우는 항상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밤 12시가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하지 못한지 어언 4년! 도대체 무슨 사정이길래! 웃는 얼굴로 승우를 보내준 이도윤은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승우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도윤의 완벽한 남친, 강승우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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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형편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헨리는 갑작스럽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게 된다. 마침 룸메이트가 두 달간 심리치료 상담 센터에 대타 출석을 나가면 거액의 목돈을 주겠다는데..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에 응해 버렸다! 그렇게 참여한 그룹 상담에서 마주친 단정한 미남의 충격적인 한 마디는... "이름은 엘리엇. 30세. 섹스 중독입니다." 말도 안 돼, 저런 미인이? #현대물 #연상수 #연하공 #미인수 #직진공 #문란수 #평범공 #상처수 #금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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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신관과 허당 흑룡의 티키타카 코믹 로맨스! 자유롭고 본능에 충실한 신관 이안은 어느 날 성결사제 후보로 지목된다. 성결사제가 되면 영원히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안은 공주대신 흑룡에게 납치당해, 신전에서 탈출하게 되고, 너무나도 자신의 취향인 흑룡과 동거를 시작한다. 이때 이안의 머릿속에 떠오른 좋은 생각, 흑룡을 꼬셔서 순결을 잃으면, 성결사제가 되지 않아도 되잖아! 하지만 반짝이는 것에만 관심 있는 흑룡은 이안을 귀찮아하고, 신전은 이안을 구출할 기사를 보내오는데… 과연 이안은 성공적으로 순결을 잃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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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인 미무라와 카세는 SEX할 때의 신음 소리 때문에 이웃집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벽이 두꺼운 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미무라는 카세가 흔쾌히 따라와줄 것인지, 앞으로도 카세가 자신과 함께 살 생각이 있는지 몰라서 불안하기만 하다. 카세의 진심이 궁금한 미무라는 「신음 소리를 내지 않고 SEX하면 된다」고 유혹해 오는 카세에게 얼떨결에 넘어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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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함께하며 서로에게 둘도 없는 존재였던 '시우'와 '유진'은 고교 시절 유진의 고백을 계기로 멀어지게 된다. 몇 년 후 모델 겸 배우로 성장한 시우 앞에 유진이 새로운 매니저로 등장하고, 유진과 헤어진 사이 무차별적인 섹스를 즐기게 된 시우는 유진과도 잠자리를 갖는다. 섹스는 해도 마음은 나눌 수 없다는 시우가 답답하지만 평생을 다해 좋아해온 형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유진. 그렇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던 둘 앞에 시우의 트라우마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현'이 나타나면서 둘의 관계는 또 한번 급변하는데… 과연 유진은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무수한 장애물을 뛰어넘고 시우 형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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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올곧은 청년 퀵서비스 드라이버인 호조 하루마가 집하 의뢰지에서 만난 것은, 요즘 주목받는 미남 소설가이자 냉혈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라나미 아키히토. 거기서 의도치 않게 그의 교태를 목격하고, 아라나미가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만남으로부터 며칠 후, 아라나미로 부터 다시 집하 의뢰가 오는데···. 불편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하루마지만,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순수하고 정직한 면을 가진 아라나미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한편, 아라나미는 하루마의 아무렇지 않은 말 한마디에 마음을 흔들려, 일하는 중에도 그가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마주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루마도 게이라는 것을 안 아라나미는 그에게 어떤 제안을 건넨다. 「자네만 괜찮다면 오늘 밤 상대를 해 주지 않겠어?」 온 세상이 부드럽게 너의 색에 물들다. 마음이 녹아내리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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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SMR 채널 '10X20'의 영상이 아니면 사정할 수 없는 세진은 돌연, 채널 업데이트 중단 공지에 절망한다. 새 영상이 뜨지 않아 욕구불만에 괴로워하던 그는 우연히 채널 주인이 대학 같은 과 후배, '오일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채널을 닫은 이유가 파트너가 없기 때문이라고? "내가 할게, 그 파트너!!" #캠퍼스물 #후배X선배 #계약관계 #BDSM #성인용품 #연하공 #너드공 #불감증수 #주접수 #계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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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대거 검거 작전에 성공한 '태헌' 때문에 위기에 처한 '지태'. 자신의 수금줄과 더불어 섹스 파트너들까지 죄다 검찰에 잡혀가자 홀로 남은 지태는 복수심에 태헌을 괴롭히고자, 성희롱이 담긴 편지를 수도 없이 보낸다. 결국 업무에 지장이 생긴 태헌은 분노에 차 편지의 발신인을 확인하는데.... 발신자가 고등학교 동창 '이지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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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하게 많은 사람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즐겨온 '수혁'. 입대를 100일 앞둔 지금, 그의 간절한 소원이란 바로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이상형과 질펀하게 놀고 싶다'는 것. 그런데 이게 웬걸, 그가 바라던 이상형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뭐야, 이 말도 안 되게 취향인 새끼는!' 억지로 참여하게 된 템플 스테이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유성'을 만나게 된 수혁. 그런데 설마, 이 새끼... 동정이야? 저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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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수려한 미모에 성적 우수, 원만한 대인관계까지 겸비한 엄친아의 대명사 '강지한' 지한에겐 게이 전용 앱을 통해서 만난 학과 선배인 '지진영'과 섹파 관계란 비밀이 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던가. 학과 동아리 회식에서 불콰하게 취한 지한은 대상을 착각한 채 같은 학과 아싸이자, 오타쿠 '문희섭'과 뒷골목에서 농밀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희섭은 그날 이후부터 지한을 스토킹처럼 쫓아다니는데... "지한아, 그 사람과 키스하지 마. 나랑 사귀는 사이잖아." 키스 한 번에 사귀는 사이라고 착각하는 너드남의 사고관에 지한은 정신이 아찔하다. 덥수룩한 머리에 촌스러운 체크무늬 난방, 밀가루처럼 하얀 피부의 안경남은 딱! 질색인 지한. 너드남의 정석인 희섭과는 절대 엮일 일 없다고 생각했으나, 벗겨보니 그는 긁지 않은 복권남이었는데..?!???? 희섭의 등장에 돌풍이 불기 시작하는 진영과의 섹파 관계. 연애는 절대 사절! 세 사람의 아찔한 관계 속 지한의 마음을 변화시킬 남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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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히나타를 좋아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에 망상만 했던 코타로.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첫사랑을 성취하게 되어 그토록 원했던 히나타와 드디어 하게 되었다! 그런데 히나타가 조루였다니?! 자기 개발을 한 덕에 음란한 몸이 된 코타로는 욕구불만으로 온몸이 저려오는데! 히나타 '탈' 조루를 목표로 특훈을 시작한 둘이었으나…?! 사랑과 욕망과 정액에 둘러싸인 최고의 잠자리를 목표로 하는 귀엽고 야한 소꿉친구의 이야기 4편과 특훈 후 두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두 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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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부모는 도망치고 일수꾼에게 쫓기는 하루살이 인생 '자성' 그에게 보금자리를 내주고 유일하게 손을 내민 존재는 '최수겸' 뿐이었다. 조폭임에도 의리가 넘치고 식구들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인자함, 제천파 조직의 기둥임에도 위험한 싸움에 앞장서는 리더십,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최수겸'을 형님으로 선망하는데 '자성'에겐 당연한 순리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부재가 잦은 수겸. 제천파 조직과 일금파 조직 간의 갈등이 깊어진 시기였기에 식구들 사이에서 수겸이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자성은 수겸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은 채 오해를 풀고자 수겸의 사무실을 찾아가는데... 사무실 안에선 애교섞인 신음을 내뱉는 수겸과 제천파의 라이벌인 일금파의 황개가 격렬하게 섹스하는 모습만이 자성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지금껏 보고 믿어왔던 진실이 부서지는 순간. 자성은 격렬한 배신감과 함께 기묘한 흥분에 빠져들고.. 수겸을 향한 선망의 감정 뒤엔 자각하지 못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한다. "서운합니다. 수겸 형님." "앞으로 형님의 구멍 관리는 제가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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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개차반으로 유명한 니콜라스는 이곳, '비밀 클럽'의 단골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비밀클럽에 와서 자신의 파트너인 케이와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는데,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케이가 갑자기 니콜라스를 바닥에 내팽개치며 무섭게 변한다. 당황한 니콜라스가 일어나려하지만 케이는 니콜라스가 마약혐의를 가진 범죄자 취급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니콜라스를 유치장 안에 가둬 수갑을 채운 채 덩치 떡대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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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도 의욕이 없는 신인 모델 오우스케는 인기 사진 작가 쇼고의 지명으로 잡지 특집 촬영을 하는 일에도 흥미가 없다. 하지만 촬영 당일, 쇼고에게 '아름답지 않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난 나머지 쇼고가 있는 호텔까지 막무가내로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오우스케는 쇼고의 유혹에 빠지고 처음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Naomi Aga・yoshi/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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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 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 "박지운...이사님?!" #연하공 #상처공 #집착공 #다정공 #연상수 #무심수 #문란수 #리맨물 #역키잡 #하드BL [외전] (*외전은 본편과 다른 인물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진 거라곤 돈과 시간 그리고 난잡한 성생활뿐인 도혁. 호텔 방번호를 착각한 시우와 마주치는데... 악연이 시작된 그날 밤부터 도혁의 일상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미인공 #능욕공 #미남수 #지랄수 #혐관 #하드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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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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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입사원 아키야마는 갑자기 퇴사한 선배의 업무까지 떠맡게 된다. 직장 스트레스를 풀고 싶지만 위로를 받을 애인도 없어 게이 전용 출장 서비스를 부른다. 그리고 나타난 것은 사진처럼 귀여운 출장 보이 아오이였는데…. 플레이가 시작되자, 귀엽고 음란한 아오이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키야마의 그곳이 욱신거리고 처음 받아보는 펠●로 자극 받는다. 이런 쾌감은 너무 위험하잖아!! 연하 동정 샐러리맨×연상 큐트계 출장 보이의 가슴이 찡~ 해지는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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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큼은 내가 당신을 위한 돔이 될게.” 커맨드를 싫어하는 돔 코우세이×비꼬기를 좋아하는 섭 세토. 섭을 싫어하는 코우세이는 어느 날 노멀 미인 바텐더인 세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당신, 그쪽이 부실한 돔인가 보지?” “뭐라고?!” 그렇게 화를 낸 코우세이는 바를 나오고, 이후 우연히 세토를 발견하고 쫓아간다. 그곳은 돔/섭 전용 해프닝 바. 악질적인 플레이로 서브 드롭 발작을 일으킨 세토를 돕기 위해 코우세이를 커맨드를 입에 올리는데…. “…좀 더.” 뭐야, 그 얼굴은…! 세토를 향한 달콤하고 격렬한 본능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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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br />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br /> <br /> <br />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br />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br />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br /> <br />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br /> <br /> 몇 년의 활동 끝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무명밴드의 존망이 걸린 지금,<br /> 난생 처음보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팬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br /> <br /> 전무후무 하드코어 고수위 밴드물 <그루피스위티>, 지금 본 무대 시작합니다! <br /> <br /> #밴드물 #고수위 #흑금 #원나잇 #현대물 #로코물 #그루피<br /> #대물공 #연하공 #물만두공 #미인수 #유혹수 #싸패수<br /> <br /> *매월 5, 15, 25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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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아니고, 난 대놓고 돈 많은데?<br /> <br /> 돈 빼면 시체인 여자, 차이슬.<br /> 타고난 외모와 재력으로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중♡<br /> <br /> 방탕한 삶을 즐기던 와중, 어머니에게 카드를 빼앗기고<br /> 빈털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br /> <br /> 그런 이슬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자 강소리.<br /> 눈앞을 가리는 더벅머리와 촌스러운 패션은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고,<br /> 이 와중에 술김에 한 소리와의 섹스가 자꾸 아른거려서 큰일이다.<br /> <br /> "사장님 정말 기억 안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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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자취방으로 이사하게 된 주영은 기묘한 일을 겪게 된다. 매일 차려져 있는 밥. 정리 정돈된 집안, 그리고··· 요리를 하는 잘생긴 귀신?<br /> <br /> 트라우마로 인해서 잠자리를 가져야만 악몽을 꾸지 않는 주영과 모든 기억을 잃고 주영의 집에 지박령으로 남게 된 귀신 건우의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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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자취방으로 이사하게 된 주영은 기묘한 일을 겪게 된다. 매일 차려져 있는 밥. 정리 정돈된 집안, 그리고··· 요리를 하는 잘생긴 귀신?<br /> <br /> 트라우마로 인해서 잠자리를 가져야만 악몽을 꾸지 않는 주영과 모든 기억을 잃고 주영의 집에 지박령으로 남게 된 귀신 건우의 감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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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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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알파'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그룹 <포에이>의 멤버, 찬솔. 어린 시절부터 오직 아이돌만을 꿈꿔왔던 그는 사실, 데뷔를 위해 독한 페로몬 억제제로 정체를 숨긴 '오메가'다. 완벽 그 자체인 멤버들과 데뷔하게 된 찬솔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행복하게 무대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이젠 약물도 효과 없을 겁니다. 알파와 주기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가지세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찬솔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아는 유일한 선배와 관계를 가지는데, 그 모습을 같은 팀 멤버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찬솔은 오메가라는 의심을 받게 되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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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파트타이머로 근근히 살아가는 유진 하트. 그는 음악을 사랑하지만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 앞에선 노래를 부를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일하는 호텔 화장실에서 몰래 섹스를 하던 중 관음하는 듯한 끈적한 시선을 느끼고 돌아보자, 탑배우 애런 헌터가 그를 보고 있다. 애런 헌터는 유진에게 자신의 불면증을 치료해줄 사람은 당신뿐이라며, 가수가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트라우마가 있는 유진은 스폰서 취급을 하며 무시하려 하지만, 끈질기게 말을 걸어오는 애런 헌터와 결국 말다툼을 하게 되고, 둘은 은밀한 자세로 쓰러지게 된다. 그 순간, 터지는 플래시들. 미국을 휩쓴 거대한 스캔들에 둘은 결국 쇼윈도 애인 계약과 함께 애런 헌터의 불면증 치료을 위한 노래를 약속하게 되는데... “나와 계약하죠. 당신의 목소리를, 그리고 쇼윈도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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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친형제는 아니지만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예건과 승도. 쓰레기처럼 사는 자신과는 달리 예건만은 평범하게 살게 해 주고 싶었던 승도는 어린 예건을 키우기 위해 밤마다 힘겹게 몸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해 왔다. 결국 예건은 번듯하게 자라 의대에 들어가고, 승도에게는 앞으로 자신이 돈을 벌 테니 몸 파는 일을 그만두라고 한다. "약속했잖아, 보육원을 떠난 그날부터 평생 서로를 위해서 살기로." 앞으로 창창한 앞날만 남은 예건에게 자신의 존재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 두려운 승도. 몸을 팔며 생긴 약물 금단증상으로 괴로워하다 예건에게는 비밀로 하고 술집에 약을 구하러 가는데... [작품공지] 본 상품은 2023년 5~6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가족실격'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3년 7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023년 5~6월 중 '[성인 BL 단편선] 가족실격' 상품을 통해서 [1화 추락하는 형제들(1) - 불가마 작가 ~ 5화 추락하는 형제들(5) - 불가마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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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몇 번이나 따먹었냐고, 선생!” 조폭을 싫어하고 대물을 밝히는 비뇨기과 의사 민재준. 선배의 병원을 봐주던 중 조폭이자 대물을 가진 솔개를 만나게 되고,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몰래 그를 먹고 튀어버린다.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면 되었을 것을 쪽지를 남겨 후환을 자초한 덕분에 솔개에게 잡히고 말았다. 솔개는 죽도록 맞을 것을 각오한 재준에게 몇 번이나 따먹었냐는 뜻밖의 질문을 던진다. 열 번이라고 대답하자 솔개는 백배로 갚으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건 각오했던 구타가 아니었다. 재준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한 번 쌀 때마다 빚 1회를 차감해 주겠다는 무자비한 조폭에게 붙들려 빚을 갚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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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거만하게 굴지만 안에선 돈줄을 쥔 부인에게 쩔쩔매는 음대 교수 성훈. 차에 가족을 태우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혼을 통보 받고 사고까지 당하고 만다. 8개월만에 깨어난 성훈은 부인이 여전히 의식불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며 들뜬 성훈에게 하나뿐인 아들 현우가 그날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여는데… 모든 것이 부인과 똑닮은 아들 현우와 부인을 이겨 먹고 싶어하는 성훈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너 같은 새끼는 씨발, 낳지 말아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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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로 생활을 이어가던 우원에게 들어온 의뢰. “행방이 묘연했던 보석 샌드라이트가 최근에 예호 그룹 망나니 이예신에게서 발견됐어요. 무려 12억짜리. 할 거예요?” “어.” 우원은 샌드라이트를 훔치기 위해 예신의 집 경호원으로 잠입하고,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세간에 알려진 별명대로 예신이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어린애인 줄 알았던 우원이었으나 사실은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망나니 같은 행위도 과거 일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던 것임을 알게 된다. “…재워줘라” “지금?” “응.” 그날의 일이 불쑥 떠오를 때마다 우원에게 의지하는 예신. 우원은 예신이 떨리는 몸으로 자신에게 기대올 때마다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훔치고 싶은 게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뭘 훔칠 건데” “이예신.” 자기도 모르게 생겨난 욕심에는 이유가 없다. 귀한 것을 탐내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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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 만난 망나니 서이수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2가지는 술과 섹스. 한도 없는 카드로 긁은 술과 잘생긴 변태 예준과의 섹스 라이프로 더없이 행복하던 이수의 인생에 위기가 닥치는데. 친형의 카드 정지 협박으로 인해 강제 입사하여 퇴사 욕구 3000% 직장인으로 거듭나게 된 이수. 하루하루 지옥 같은 회사 생활로도 모자라 섹스 직후 잠수를 탄 괘씸한 원나잇 상대, 진 혁이 옆 팀의 팀장?! 과연 이수는 행복한 섹스 라이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오해/착각 #고수위 #후방주의 #섹스파트너 #다정공 #떡대공 #동정공 #미인공 #능글공 #문란공 #까칠수 #문란수 #얼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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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이사 온, 하루라도 XX를 안 하면 죽는 남자 서예찬. 그의 문란한 성생활로 인해 매일 밤 벽간 소음으로 고통받던 고석준은 결국 어떤 자극에도 발기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참다못해 신에게 그의 고추를 없애달라는 기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날부터 옆집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지 않고, 석준은 예찬에게서 고추가 실종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분명 내 잘못은 맞는 거 같으니 해결을 해줘야 할 거 같은데, 이 사람...날 정액으로만 보는 게 좀 빡치네? '고추를 없애버리고 싶었던 남자'와 '고추를 되찾아야 하는 남자'의 좌충우돌 혐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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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집안, 능력 모두 완벽한 엘리트 레이먼은 사실 자신의 룰을 잘 따르지 않아 매일 섹스 파트너가 바뀌는 문란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상대방을 지배할 수록 달아오르는 성벽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파트너를 찾지 못하던 어느 날, 자신을 스토킹하던 청소부의 칼에 찔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를 구해준 건 같은 청소부 윈터였고 목숨을 구해준 것과 별개로 자신의 취향인 외모부터 순종적인 그에게 이끌린 레이먼은 윈터에게 섹스파트너를 제안하게 된다. 놀랍도록 레이먼의 취향에 맞춰진 윈터와의 시간이 즐거운 찰나, 다시 스토커의 시선을 느낀 레이먼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스토커의 정체는 윈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레이먼은 윈터에게 감금되고 만다. 단 둘이서만 있을 수 있다면 어떤 범죄 행위도 서슴치 않는 윈터와 그런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윈터를 필사적으로 사랑을 연기하는 레이먼. 두 사람의 숨막히는 주도권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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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 '도한'은 최근 낯선 남성이 등장하는 꿈으로 몽정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다. 그런 도한의 집으로 도착한 수상한 택배. 그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다름 아닌 XXL사이즈의 딜도?! 당황한 도한은 실수로 딜도를 망가트리고, 택배를 찾으러 온 택배 주인 옆집 남자 '윤준'으로부터 충격적인 요구를 받게 되는데..!? "넌 그냥 내가 원할 때 허리만 흔들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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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빚을 갚기 위해 버레스크에서 일하게 된 β·카즈토라는 어느 날 버레스크의 오너 Ω·미노리와 쇼로 얽히게 된다. 종연후,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미노리에 의한 선정적인 "특별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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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택배 회사에 취업한 흙수저 도박중독자 성! 그는 첫 출근날 오배송된 택배에 대한 컴플레인 전화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랴부랴 찾아간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마주한 고객의 상태가 다소 심상치 않은데..? 본인을 조각가라 소개하며 모델이 되어달라는 민태에게 위축된 자신의 하반신까지 모두 공개하게 된 성의 사연은!? #또라이X또라이 #모델X조각가 #계약관계 #뮤즈공 #급발진공 #금사빠공 #동정공 #자낮공 #가진거아무것도없공 #명랑수 #깨발랄수 #얼빠수 #철없수 #복잡한가정사가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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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문란한 성생활을 접기로 한 주인공 '주우연'. 하지만 제 버릇은 남 못 준다고 했던가, 주우연은 술에 취해 처음 보는 낯선 남자인 '강라운' 과 잠자리를 갖게 된다. 얼굴, 성격, 몸매, 속궁합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그였지만 강라운은 황당한 상황극을 즐기는 괴짜였다. 상황극이라는 다소 생소한 플레이가 낯설기는 했지만, 너무 잘 맞는 속궁합 덕분에 우연은 그와의 관계를 지속할지 고민한다. 그러던 와중 '주우연' 은 '강라운' 이 자신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립영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영화사의 대표였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학교의 겸임교수로 취임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우연' 은 이 프로젝트에서 주연을 맡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으므로 '강라운' 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위험하고 은밀한 관계를 계속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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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명 배우 화원을 보며 연예계를 꿈꿔온 태희. 하지만 아이돌로 데뷔 후 만나게 된 동경의 대상은 기대와 사뭇 달랐다. 권태와 침체기에 빠진 화원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태희는 무심코 '내가 봐 왔던 유화원은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며 선 넘는 발언을 하게 되고, 이 말은 곧 두 사람의 관계에 불을 붙이는데...! "태희 씨, 한번도 섹스 안 해 봤죠? 어쩔 수 없지. 모자란 후배는 선배가 교육시켜 주는 수밖에." #미블뿐 #연예계 #짝사랑 #현대물 #아이돌 #오해/착각 #BDSM #고수위 #성인용품 #첫경험 #미남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대물공 #미인수 #능글수 #문란수 #변태수 #연상수 #유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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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하기로 소문난 블레어는 보름달이 뜨는 날마다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열기에 시달리는 저주에 걸려 있다. 그 저주는 어릴 적 숲에 들어가서 늑대들에게 붙잡혀 갔다 돌아 온 이후로 생긴 것으로 블레어는 그때 만난 어린 늑대의 짓으로 생각하고 있다. 평상시와 같이 열기를 해소해 줄 상대를 찾다가 허탕을 친 날, 뒤에서 블레어를 낯선 남자가 끌어 않는다. 벗고 있는 웃통, 긴 머리, 누가봐도 수상한 이 남자는 블레어가 자신의 반려라고 하는데…? "찾았다, 내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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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조가 루프 탈출의 단서?!” …돈 많고 얼굴까지 반반해 인생을 날로 살아온 카나메는 평생 얽힐 일 없을 궁상맞은 아싸 코우키와 ‘오늘’을 반복하는 루프에 말려든다!! 미치기 일보 직전인 카나메와 다르게 코우키는 이미지 체인지를 하거나 알바를 빠지는 등 루프를 즐기기 시작한다. 반복되는 하루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코우키를 유혹해야 한다고…?! 인생을 만만하게 본 껄렁한 헤테로 카나메, 동정 게이에게 안겨야만 다음 날로 넘어갈 수 있는 저주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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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가 좋아하는 소꿉친구 히로는 같은 학원 하세가와를 좋아하지만, 하세가와가 아무하고나 자는 것을 모른다. 짝사랑에 피곤해진 시오리는 어떤 생각을 품고하세가와를 이용해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한다. 한편 전후 사정을 들은 강사, 키노모토는 시오리에게 흥미가 생겨 시오리의 고통을 이용하듯이 육체관계를 맺는다. "불쌍하게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처음을 줘 버렸네." 사쿠라이 타이키가 들려주는 에로틱 크로스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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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국내 전자책 서비스 기준에 맞춰 일부 수정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도박으로 500만의 빚을 안고 있는 무직의 기둥서방 와타루. 일수꾼에게 협박당하던 도중 우연히 소꿉친구인 치아키와 마주친다. “그건 제가 내겠습니다.” 좋은 돈줄을 찾았단 생각에 꾀를 써보려고 하지만…. “누가 무상으로 갚아준다고 했지?” 결국 돈을 갚기 위해 치아키가 운영하는 마사지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고, 연수 중 엄청난 스킬에 농락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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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에 빙자하여 남성을 범해 온 청담도령, 청월 어느 날, 소문난 미모의 남색가, 유백의 의뢰를 받게 되는데… "이미 현세를 떠난 망령을 다시 불러달라고?" 첫사랑과 사별하고, 식음까지 전폐했다더니, 이렇게 어여쁜 몸을 가졌을 줄이야. 적당히 비위를 맞추고 구워삶아, 자신의 품삯을 거두려던 청월은 유백의 애인 연기를 하며 그를 범하려고 하지만. "아니, 아니야. 정신 차려 청월! 이건 내가 아니라고!" "왜 그러느냐? 마치... 발정이라도 난 듯하구나." 단순히 연기였던 강령굿은 청월의 의도와는 다르게 성공해 버리게 되고, 온몸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된 청월은 유백의 성적 취향을 답습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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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생활을 일삼던 헤본셔 공작가의 장남 '루시엔'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긴 집안의 뜻에 따라 갑작스레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맞이한 결혼식 전야. 마지막이란 기분으로 방탕하게 놀던 루시엔은 의문의 사내로부터 술을 받아마시게 되고... 그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그에게 정신없이 범해지고 마는데...? "제가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는지, 도련님은 모르실 거예요" 너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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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집 없고, 절조 없는 츠바메는 도박이나 클럽 알바로 하루하루 돈을 버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친숙한 환락가에서 발견한 것은, 고급 슈트와 시계를 몸에 두른 샐러리맨인 시마. 지체 없이 자신을 팔아 전 프로의 테크닉으로 혼을 쏙 빼놓으려 호텔에 들어가지만 엘리트 남자의 본성은... 말도 안 되는 절륜 극S! 머리가 이상해질 정도로 배 속까지 찔리고, 범해지고, 몇 번이고 절정에 이르러 엉망진창으로 안기고 만다. 다음날 아침 "하룻밤의 관계"로 끝내기 아쉬워진 츠바메는 "어떤 플레이든 해도 되니까 한동안 집에 살게 해줘." 속궁합 100점, 그 이외는 궁합 최악의 쓰레기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야하고 두근두근한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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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주사가 정말 별로네요." 사설용병업체 ‘SOT’ 소속 ‘이인우’는 한 약물의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평범한 의사 '강도운'에게 접근한다. 이인우는 강도운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그를 배신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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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주사가 정말 별로네요." 사설용병업체 ‘SOT’ 소속 ‘이인우’는 한 약물의 레시피를 되찾기 위해 평범한 의사 '강도운'에게 접근한다. 이인우는 강도운의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그를 배신하고 있다는 죄책감도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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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친구 진이서에게 첫눈에 반한 안제준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했을 때, 제준은 이서가 스스로를 미끼로 자신에게 배신과 상처의 아픔을 맛보게 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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