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해지세요!
숱하게 많은 사람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즐겨온 '수혁'. 입대를 100일 앞둔 지금, 그의 간절한 소원이란 바로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이상형과 질펀하게 놀고 싶다'는 것. 그런데 이게 웬걸, 그가 바라던 이상형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뭐야, 이 말도 안 되게 취향인 새끼는!' 억지로 참여하게 된 템플 스테이에서 드디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유성'을 만나게 된 수혁. 그런데 설마, 이 새끼... 동정이야? 저 얼굴로?
미스터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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