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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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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금 뭐 하세요?" "나 섰는데♡ 나랑 자자." 첫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우주현 그런 주현의 앞에 나타난 문란한 남자 변서준. "처음은 중요하다구요!"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주현은 가슴도 그곳(?)도 탱탱한 서준에게 점차 흔들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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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비밀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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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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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음기를 주면 뭐든 다 들어주지” 삼만 명의 망자를 저승으로 보내야 하는 벌을 받고 이승으로 쫓겨나게 된 신후, 이승에서 약한 음기만을 흡수하며 힘을 발휘하지 못하던 중 강한 색기에 이끌려 맞닥뜨린 곳에서 우연처럼 하준을 만나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계약 관계를 맺지만 점차 둘 사이에는 이상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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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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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서우연과 서우진. 우진은 운 좋게 배우게 된 최면으로 우연을 조종하게 되고, 잔심부름을 넘어 본인의 성욕까지 풀어주는 착한 형으로 길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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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비밀 클럽에 가게 된 독자. 그곳에는 정말 다양한 수인들이 있었다. 처음 보는 수인들의 무대 위 플레이에 흥분한 그가 고양이 수인과의 행위에 빠져들 때쯤, 클럽 매니저가 신입인 젖소 수인과 함께 등장한다. 매니저는 모든 손님들에게 젖소 수인의 소개 겸 맛보기를 시켜준 후, 젖소의 처음을 가져갈 주인님으로 독자를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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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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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최고의 빗치 폐로몬을 흘리고 다니는 마나토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키스도 아직이면서 남녀 가리지 않고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에 더욱 남녀노소와 자고 다니는 진짜 바람둥이 카모스와는 절대로 엮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느 날, 카모스를 화나게 하는 바람이 상황이 순식간에 변한다. 섹파를 잃은 카모스는 "오늘부터 처리 좀 부탁할게."라며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도망가지 않으면 들키는데 첫 키스도, 거기를 만지는 것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고에 마비가-?! 쿨하고 거만한 바람둥이×승부욕 강한 가짜 빗치의 성욕 발랄한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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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지우와 멀어졌는데, 같은 대학에서 같은 수업을 듣게 돼 버렸다! 왜 거리를 두는지 이유라도 알고 싶지만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는 지우. 거기다 무임승차만 해 대는 거지같은 조원들을 만나 학점도 순조롭게 망했다. 제기랄. 휴학할까? 집에 돌아와 한껏 짜증내며 화장실로 향하던 경은 대뜸 거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지우를 마주친다. 뭐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XX는 왜 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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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티는 조금 나지만 밝고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정아훈.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받는 아훈을 보며 임승후는 딱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철벽을 친다. 아훈은 기회만 생기면 승후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지만, 우연히 일기장을 읽은 승후는 아훈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바로 아훈이 자신과 한 번 자보기 위해 접근했던 것이라는 것. 배신감을 느낀 승후는 홧김에 아훈에게 원나잇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었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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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보이 솔이X금사빠 서형] 서형은 하민과 우진이 사귀는 걸 알지만, 하민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우연히 가진 술자리에서 잠든 하민에게 키스하려는 걸 솔이 발견한다. 유교력이 폭발한 솔이는 서형을 훈계하며 키스 직전 상황으로 몰아가는데...! 떨려 하는 서형을 보며, 어려서 감정을 모르는 거라 조언하지만 서형의 반응이 이상하다?! #다정공 #츤데레공 #연상공 #갈대수 #동정수 #연하수 #적극수 #현대물 #연상연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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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 윤교과 신하진. 잘난 얼굴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을 달고 다니지만, 실은 키스도 해본 적 없는 동정이다. 하진은 복학 전부터 투닥거리던 체교과 권도경과 단둘이 있다가 뜻밖에 발기해버리고.. 그 뒤로 도경에게 이전과 다른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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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저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드릴게요. "파트너를 향한 애정 공세 만담"으로 주목받는 젊은 코미디 콤비 「시호 군과 나」의 하츠히와 시호는 다가오는 만담 개회 우승을 목표로 노력 중. 그러던 중 하츠히는 매니저의 명령으로 시호에게 「해체 깜짝 카메라」를 하기로 한다. 언제나 쿨하고 쌀쌀맞은 태도의 시호가 콤비 해체를 그대로 승낙해 버리지 않을까 두려워한 하츠히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시호는 「절대로 해체 안 해요」라며 감정을 드러내고, 하츠히를 밀어 넘어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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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수인 야키치는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변화”가 서툴러 귀와 꼬리를 숨기지 못해 직장에서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늑대 수인인 오가미의 도움을 받는다…. 야키치가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변화의 “특훈”도 해 주겠다는 오가미. 순진한 야키치는 오가미가 말하는 “특훈”을 하는 사이 어째서인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변화를 위한 특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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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여 수의대에 입학 후, 어느새 3학년이 된 남유호에게는 최근 고민이 있다. 길고양이 만득이를 보살피며 만나게 된 류시안이라는 후배가 고양이 모습으로 꿈에 나온 것으로도 모자라, 고양이인 그와 섹스하는 꿈을 꾼 것. 직업 윤리에 위배되는 변태 같은 꿈에 현타를 맞은 유호는 시안을 최대한 피해보려고 하지만… 어? 너 뭐야 왜 현실에서도 고양이 차림(?)을 하고 나타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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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거 보여줄 수 있어요? 진짜로 아무것도 못 느끼면 환불해 줄게요." 성인용품을 사용해 본 적도 없는 유성. 딜도를 환불받아 오면 사귀어 준다는 짝남의 말에 속아 성인용품점으로 향한다.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주인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잘생긴 사장님 진욱이 등장하고 유성은 딜도 사용감이 별로였다고 거짓말을 하며 환불을 요구한다. 진욱은 흔쾌히 해주겠다며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거짓말로 환불받는 고객님들이 있어서 저희만의 절차가 있거든요." 과연 유성은 무사히 환불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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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차이안과 백서우의 관계는 일방적인 라이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어느 날 차이안과 그의 이복동생인 차이현과 함께 갇혀버린 창고에서 셋의 관계는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너 진짜 아다 맞냐? 이젠 물고 놔주지도 않는데?" 우성알파X열성알파X우성알파 알파끼리 섹스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갇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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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은 우진 X 짝사랑만 13년째 하민 유교보이 솔이 X 금사빠 서형 좌충우돌 플라시보 시리즈를 한번에! 그 이후 두 커플의 외전까지 만나보세요~ #통합본 #기억잃었공 #미남공 #짝사랑수 #평범수 #캠퍼스물 #쌍방짝사랑물 #다정공 #츤데레공 #연상공 #갈대수 #동정수 #연하수 #적극수 #현대물 #연상연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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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으로 일을 하러 간 나무꾼은 목을 축이러 간 물가에서 자신의 각좆을 씻다가 그만 물에 각좆을 빠트리고 만다. 슬퍼하는 나무꾼의 앞에 자욱한 안개가 펼쳐지더니 산신령이 나타나고, 나무꾼의 물건을 찾아주겠다며 음란한 요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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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단증밖에 없는 내가 무슨 수로 무림을 통일하지...?” 정파를 대표하는 무림맹과 천마가 이끄는 마교가 대립하는 무림(武林). 취준생이던 주인공은 마교의 천마로 빙의 취업하게 되고, 무림맹은 천마의 동자공을 깨서 무림의 평화를 얻으려는 계책을 세운다. 이를 남궁세가의 남궁진이 지원자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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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에 가까운 존재, 뱀파이어. 이들은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살아가고 있다. 초능력이 약한 뱀파이어 에드워드(애칭: 에디)는 사냥하기 만만해보이는 너드남 조슈아에게 접근한다. 자신을 순순히 따라오는 조슈아를 보며 에디는 드디어 사냥에 성공할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지만, 조슈아는 에디가 자신의 X을 빨겠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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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7화 연재 후, 1화 정기휴재 주기에 맞춰 연재됩니다. 어느 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함성연의 앞에 등장한 잘생긴 귀신, 김태서. 태서는 자신이 유체이탈한 재벌 3세라며, 몸으로 돌아가려면 성연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를 돕는 방법이 그와의 '접촉'이라고?! "정신 차려! 이러다간 귀신한테 홀려버릴 거야!" #현대물 #재벌공 #미남공 #엘리트공 #평범수 #허당수 #동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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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자신과 닿은 사람에게서 오라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태준'은 비슷한 오라가 보이는 사람끼리 이어주게되어 회사에서 '영업부의 큐피드'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던 태준에게 무지개 빛 오라를 가진 신입사원 홍연이 접근하게 되는데... 이 엄청난 녀석을 태준은 감당할 수 있을까? #오피스 물, #현대 판타지, #미남공, #내숭공 #연하공, #직진공, #연상수, #평범수, #침착수, #호구수, #동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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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친구'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그럼 너, 나랑 잘 수 있어?" 이건 전부 피치 못할 사정 때문이다. 천우현의 매니저를 하는 것도, 이런 부적절한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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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사회생활로 인해 인류애라고는 씨가 말라버린 사회초년생, 시우. 힐링을 위해 오른 등산길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밤은 깊어가는데 발목은 부상, 핸드폰마저 불통인 이 난감한 상황 속에서, 때마침 나타난 기묘한 차림새의 남자 '리'를 만나 신세를 지게 된다. 한숨 돌린 줄 알았건만, 자신의 집에는 통신기기가 없으니 하인(?)이 올 때까지 이 오두막에서 단둘이 지내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속세를 벗어나고 싶긴 했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이 수상한 남자가 자꾸만 멋대로 몸을 지분거리기까지 한다. "분명히 시우 씨가 저를 외롭지 않게 해준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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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만들겠단 부푼 꿈을 가지고 도시로 상경한 20살 게이 박춘재.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요즘 유행한다는 만남 어플 깔기! 놀이공원도 가고, 유명한 맛집 가서 데이트도 하고... 행복한 상상과 함께 만남 어플에서 만난 'KAZ'라는 남자와 첫 오프를 하게 된다. ""혹시, 닉네임 '곰돌라떼' 맞으세요?"" 하얀 피부에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자신보다 훨씬 작은 체구에 놀라기도 잠시 자주가는 곳이 있다며 KAZ가 데려간 곳은... 호텔?! "우, 우리 처음 만났는데..." "응? 이러려고 만난 거 아니었어요? 괜찮아요. 아프겐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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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비트에 존못 랩을 얹기로 유명한 ‘밀키웨이’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결국 자신의 명예를 위해 현피를 신청한 우주. ‘밀키웨이(aka.은하)'는 직접 만나고 보니 얼굴은 생각보다 예쁘장한데 커뮤에서 본 것보다 또라이였다. 갑자기 자신의 팬이라며 제발 엉덩이를 더 때려달라고 하는 은하의 행동이 황당하지만, 그에게 맞춰주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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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을 상대로 야한 망상을 하는 비밀이 있는 윤자비. 책방 '사이계절'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살던 자비의 앞에 나타난 망나니 한 마리. 차송경. 일자리가 필요했던 송경은 자비의 비밀을 빌미로 사이계절에 취직하게 되는데... "사장님, 제가 도와드릴게요." 죽어도 사라지지 않던 망상이 송경과 닿자마자 사라졌다. 이 망나니(?)는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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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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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랑 자야 살 수 있다! 원인 모를 병으로 무당을 찾아간 한보름은 강력한 음기로 단명하기 싫으면 양기 넘치는 남자와 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는다. 양기남을 찾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재수없는 이중인격 주태양, 그는 남들에게는 '경영학과 아폴론'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보름 한정 ....인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보름의 살기 위한 유혹 대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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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적부터 자신과 닿은 사람에게서 오라가 보이는 능력을 가진 '태준'은 비슷한 오라가 보이는 사람끼리 이어주게되어 회사에서 '영업부의 큐피드'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던 태준에게 무지개 빛 오라를 가진 신입사원 홍연이 접근하게 되는데... 이 엄청난 녀석을 태준은 감당할 수 있을까? #오피스 물, #현대 판타지, #미남공, #내숭공 #연하공, #절륜공, #직진공, #연상수, #평범수, #침착수, #호구수, #동정수 [작품공지] 2021년 4월 7일 업데이트 된 '만우절 특별편'은 본편 내용과 관련이 없는 공x공 외전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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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공청소기가 되어주마!"<br /> <br /> 불감증 치료로 학교 축제 키싱부스의 키서가 되기로 한 도원.<br /> 하지만 많은 사람과 키스를 할 수록 입술만 불어갈 뿐이던 찰나,<br /> 황홀경에 빠질 만큼 엄청난 키스를 선사한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br /> <br />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는 그의 정체를 도원은 반드시 찾고 싶다.<br /> 그런데, 꼭 찾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인성파탄자,<br /> 우리 학교 오타쿠 너드남 준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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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 현우는 연우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다.<br /> 갑작스러운 결혼도 못마땅한데 가진 거라곤 반반한 얼굴과 껄렁한 성격, 그리고 재력뿐인 놈과 결혼이라니?<br /> 이 결혼 절대 찬성할 수 없어...!<br /> <br /> 하지만 말릴 틈도 없이 순식간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 덕분에 연우는 언제나 동생 부부의 이혼을 바라게 된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연우에게 찾아온 눈엣가시 같은 매부의 연락.<br /> 동생이 걱정돼 어쩔 수 없이 찾아간 신혼집.<br /> 그리고 거기서 연우는 매부와 선을 넘어버리게 되는데...<br /> <br /> 과연 연우는 단란한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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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금의환향의 꿈을 안고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상경하던 선비, 이한섭. 늦게 출발한 탓에 문경새재로 가지 못하고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무서운 호랑이(산군)가 서식하는 지름길(산)을 선택하게 된다. 조심스레 산을 올랐지만, 결국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 선비는 과거길을 떠나기 전 호랑이가 떡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챙겨간 떡을 호랑이에게 바친다. 그러나 호랑이는 단번에 거절하며 자기와 함께 떡(?)을 치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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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과의 선배 '최 범'을 열럴히 짝사랑 중인 '유진'. 소심한 성격 탓에 고백은 커녕, 최범이 등장하는 몽정으로 밤을 꼬박 새버리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발명품인 '잠재력을 깨워주는 기계'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유진은 기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너드 인격'과 '빗치 인격'으로 나뉘게 되는데...!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그야 .. 선배와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꿈꿔 왔으니깐요...♥" 잘생기고 쿨한 선배를 둘러싼 너드와 빗치의 대충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현대물 #캠퍼스물 #이중인격 #금흑 #연상공 #미남공 #무심공 #다정공 #연하수 #너드수 #동정수 #소심수 #빗치수 #문란수 #짝사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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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어린이집의 경비원으로 일하던 하웬. 평화롭게 생활하던 어느 날, 같은 동네로 자신의 상사였던 레이우스가 이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 레이우스는 하웬에게 그냥 일반 상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7번을 고백해도 모두 무시하더니 이제 와서 고백하면 믿을 줄 압니까?!"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중년공 #삽질수 #선섹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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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인터넷에 무분별한 혐오 글을 쓰는 오타쿠 '노먼'. 그러다 정신이 약간 이상해 보이는 익명의 게이유저를 발견한다. 두 사람은 키보드 배틀을 하다가 결국, 현피를 뜨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게이유저는 같은 과 인싸 '크리스'였고, 설상가상으로 노먼의 비밀을 알게 된 크리스는 협박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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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지 않는 집주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조건으로 동경하던 일본 가옥에서 한 달간 살게 된 노아. 어떤 사람일까 걱정하던 노아의 앞에 나타난 것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고양이처럼 말 없고 무표정한 청년, 케이였다. 최소한의 교류로 끝내려 했던 노아였지만 혼자서 살아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케이를 내버려 둘 수 없게 되어버렸다. 밤에 놀러 나갔던 노아는 케이가 걱정되어 늦은 밤 집에 돌아와 케이의 상태를 살피려는데 왜인지 요염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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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혼으로 생긴 의붓형, 세운을 좋아하는 나림. 우연히 세운의 이상형을 알게 되는데, "뭐?! '그걸 잘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관계는커녕 연애 경험도 없는 나림. 이룰 수 없는 사랑인 것은 알지만 이상형이라도 되고 싶다는 마음에 덜컥 섹스토이들을 구매해버린다. 어느 날, 나림의 집에 놀러 온 태현은 섹스토이를 발견하고 나림을 추궁하는데, 형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 딜도를 샀다는 말에 기가 찬다. "겨우 요만한 걸로 연습하겠다고? 연습이 되겠어?" "그럼 어떻게 해..." "그럼 차라리 나랑 해, 섹스 연습." 태현은 나림에게 자신이 연습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정말 섹스도 연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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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 게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다들 잘생긴 날 좋아하니까! 가만 있어도 뭐든 퍼주니까! 이대로 남에게 빌붙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얼굴이 먹히는 데도 유효기간이 있는 줄은 몰랐다고! * 잘난 얼굴 덕에 남에게 빌붙어 살던 해민. 그러나 서른이 되자 그 잘난 얼굴도 효력이 다해 여자친구에게 쫓겨나고 만다. 오갈 데 없는 해민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다가온다. 갈 곳이 없으면 자신의 집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데.. 초면부터 이상하게 호의를 베푸는 이 남자,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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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 협회 '최도진' 이사는 자타공인 낙하산이다. 몽마에게 관심도 없던 도진은 충동적으로 정기 수급이 필요한 몽마 '이 솔'을 찾아가고, 두꺼운 안경을 쓴 어리버리한 솔이 도진을 마주하자 안경 속 감춰진 솔의 미모를 한 눈에 알아보는데... "이솔 씨, 우리 동거하지 않을래요?" 벗겨 먹을 생각 가득한 최도진과 순진한 몽마 이 솔의 만남! 능글공 X 순진수의 결말은?! #힐링물 #달달물 #동거 #인큐버스 #능글공 #변태공 #다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대형견공 #연상공 #미인수 #단정수 #순진수 #동정수 #연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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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수 '김이담'은 큰맘 먹고 생애 첫 딜도를 구매해 보지만 초보자용 치고 지나치게 큰 것이 도착한 탓에 반품을 다짐하고 잠든다. 그리고 그날 밤, 낯선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게 된 이담! 민망한 꿈을 꿨다며 아침에 눈을 뜬 이담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지난밤 꿈속의 남자와 마주하고, 상상도 못했던 정체를 듣게 되는데?! "내 이름은 윤 휘. 딜도에 깃든 총각귀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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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어렸을 때 헤어진 이모를 찾기 위해 수도로 오게 된 야른. 이모가 일했다는 저택에 취뽀 성공한 야른은 '괴물 밥 주기' 일을 맡게 된다. 지하 감옥에 갇힌 '괴물'에게 밥을 주러 가는데, 이게 괴물? 괴물이 너무 잘생겼다. 그러나 미모의 괴물은 야른에게 자신의 단단한 대포를 발사하려 하는데... 과연 야른은 괴물에게 무사히 밥을 먹일 수 있을 것인가? 야른의 ~우당탕탕 이모찾기 그런데 내가 인기남? 수도생활~ 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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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무기의 능력을 물려 받은 '천제'. 이제까지의 천제는 그 능력으로 나라의 평안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호영은 천제로서의 능력이 발화하지 못해 궁 내에서 무능으로 취급되어 외톨이가 되면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치 가문의 장남 치 우에게 연심을 품는다. 그러던 어느 날, 호영은 우연히 치 우와 다른 궁인과의 문란한 밀회를 발견하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미블뿐 #동양풍 #드라마 #짝사랑 #다공일수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다정공 #완벽공 #계략공 #쓰레기공 #사이코공 #집착공 #동정수 #소심수 #자낮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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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민윤은 성교육계의 오x영 박사로 유명세를 날린 아버지 '조 교수'와 같은 대학의 학생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된 아버지의 유별난 성교육에 질린 나머지 자신만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혼전순결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교수실 앞에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박필우'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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