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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깊은 곳부터 발끝까지 요염함 넘치는 에로스가 당신의 눈길을 빼앗는다. 늘씬한 여성들의 바디 표현이라면 최고 수준인 이누카미 이노지 작가가 선사하는 코믹스! 「방금 전까지 클럽에 있었잖아, 나 저음을 들으면 야한 기분이 들거든.」 밤거리에서 만난 미녀 에치카와 보내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 매일. 『담배 연기와 앰버 라이트』『밀월과 문 라이트』『잔향과 스포트 라이트』 「그 여자는 못 하는 거… 제가 잔뜩 해줄게요」 선배의 약점을 잡은 여자가 스타킹 너머로 선사하는 쾌락. 『앙큼한 그녀의 속삭임』 「친구 누나도 괜찮아? …기분 좋게 해줄래?」 눈부신 구릿빛 거유의 누님과 해변에서 나누는 밀착 교접. 『바다의 빛깔』 「그치만… 키스에서 거기로 바로 옮겨가는 건 너무 진도가 빠르잖아…」 시원시원한 성격의 오래된 친구 섹파와 맛보는 연인 같은 달콤쌉쌀한 섹스. 『뻔한 로맨스 영화처럼…』 「안 어울리는 건 아는데… 이 속옷을 입으니까 계속 야한 기분이 들어서…」 보이시하고 쿨한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야릇한 속옷을 입게 되면…. 『너는 천연색』 뒤엉키는 흥분된 시선, 몸, 감정 그리고 쾌락. 남자를 매료시키는 그녀들의 색기 넘치는 일곱 이야기. ©Inukami Inoji /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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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으로 일을 하러 간 나무꾼은 목을 축이러 간 물가에서 자신의 각좆을 씻다가 그만 물에 각좆을 빠트리고 만다. 슬퍼하는 나무꾼의 앞에 자욱한 안개가 펼쳐지더니 산신령이 나타나고, 나무꾼의 물건을 찾아주겠다며 음란한 요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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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과 어깨 통증으로 휴직한 우기현은 재활치료를 받기로 한다. 치료 받을 병원을 알아보던 중, 택배로 온 의문의 상자를 열어보곤 재활 병원 광고지와 상자 안의 편지와 스트레칭 밴드를 보게 된다. 누군가의 장난이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스트레칭 밴드를 집에 버려두고 광고지에 나온 병원으로 간 곳에서 도수치료사 이창주를 만난다. 이찬주는 우기현이 누군지 알아보며 과거의 일로 복수심이 올라오고 치료를 빙자한 성희롱을 시작한다. 성희롱이지만 우기현은 느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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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대학생 두 명이 레진 비밀 클럽에 자진해서 들어온다. 의사 선생님인 손님은 그들에게 친절히 '메디컬 체크'를 하며 신체검사, 산란 플레이, 저주파 자극기, 주사 치료 등 온갖 것을 검진해 가는데.. 노골적인 욕망을 쏟아낼 수 있는 이곳은 레진의 비밀 클럽. 이 비밀 클럽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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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있는 걸 먹는 것이 삶의 낙인 '독자'는 어느 날 '비밀 클럽'이라는 곳에 초대를 받는다. 단순히 음식점이라 생각했지만, 그의 방 안에 들어온 것은 웬 젊은 남자?! 게다가 이분 아랫도리가 심상치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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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딘 자작가의 비리를 조사하기 위해 가정교사로 잠입한 하이드.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작가의 양녀 릴리의 교육 마지막 날, 자신의 원수인 방탕아 르시엔과 약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동적으로 연애 교육을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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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비밀스러운 관계에 대한 로망은 하나씩 있지 않나요...? 특별한 성적 취향을 함께 즐기는 관계부터, 익명 뒤에 숨어 벌이는 난교모임까지... 가감 없이 보여드립니다. 물론, 이 '비밀유지서약서'에 사인만 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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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조각가였던 아버지가 희대의 역작 ‘미성:다비드’의 발표를 앞두고 사망한다. 이에 헥터는 죽은 아버지의 유산 목록을 확인하던 중 의문의 별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그런데 그 별장에는 존재도, 정체도 모르는 청년 에녹이 살고 있었다. 에녹을 보자마자 ‘미성:다비드’의 모티브가 그임을 깨닫게 된 헥터는 아버지의 유산 중 하나인 그에게 남다른 흥미를 보인다. “별일이네. 변변한 장난감 하나 안 사주던 인간이 이런 걸 다 선물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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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죽는 '최고운'과 그런 남자친구가 살짝 부끄러우나 행복한 애정을 받고 있는 '한 송'. 알콩달콩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둘에게 문제가 있다면 내일은 무슨 코스튬을 입고 해볼까? 하는 사소한 고민 밖에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뜨겁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나... 문득 지나온 구 남자친구와 주위 시선이 신경쓰이기 시작한 한송은 고운 또한 언젠가 변할까...? 하는 걱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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