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된 백시언. 그것도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광공 알파의 오메가 비서라니!! 저 사이코 광공한테 정체를 들키는 순간… 바로 나락행….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광공 때문에 하루 종일 태움 당하는 백비서는… 살아돌아 갈 수 있을까…?
-
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가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돈복을 모두 털린다. 이로 인해 훤은 돈복이 최고치에 달하는 유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빌붙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
[매월 8, 18, 28일 업데이트] 성인이 된 후 1년간 계속된, 학대를 견디지 못한 태주는 원장을 살해하고 빈 손으로 보육원을 나온다. 자살을 결심하고 죽기 전 제 죄를 털어놓으려 우연히 방문한 화신교 성회. 태주는 그곳에서 자신이 화신교의 사신(死神)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으로서 두 번째 삶을 맞은 태주는 신을 혐오하는 신제인 정후와 함께하게 되는데……. *원작 : 트라비아 [웹소설] 타나토스
-
"열성 오메가로 발현되셨습니다." 말도 안 돼... 난 그냥 숙취가 심해서 온 것뿐인데?!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9살에 오메가로 발현한 백엔드 개발자 진하. 그 원흉과도 같은 전략기획팀 팀장 현준을 원망하며 살인 청부 통장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행은 원래 한 번에 몰려온다고 했던가. 타인의 페로몬에 취약한 몸뚱이는 현준에게만 안정감을 느끼며 그의 청량한 향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 믿을 구석이라고는 현대 의학뿐! 어떻게든 이 사태를 헤쳐 나가려는 진하에게 내려진 처방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상성 맞는 사람과의 성관계죠." 주어진 시련만으로도 눈앞이 캄캄하건만 페로몬 샤워를 시도하는 스토커까지 등장하며 현준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소설원작 #오메가버스 #사내연애 #우성알파공 #팀장공 #능력공 #열성오메가수 #개발자수 #잔망수
-
그 시절, 우리는 둘이 아니었다. 나, 너, 그리고 쟤. 그렇게 늘 첫사랑 오메가의 곁에서 시야에 맴돌던 그애는 알파인데도 페로몬이 없는 열성 알파. 그 첫사랑의 승자는 당연히 페로몬이 있는 알파인 나였고, 이제는 평범하게 지인 그룹의 한명이 된 그애 성제원.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이 될 줄 알았는데, 원하는 페로몬을 재현해주는 캔들을 손에 넣게 되면서 관계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첫사랑의 페로몬을 떠올렸는데 왜 그애가 더 뚜렷이 기억나는지 누가 이유 좀 알려주실 분?
-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
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손에 꼽는 작가가 로맨스를 쓴다면? “작가님 차기작은…….” “로맨스 쓸 겁니다.” “……작가님.” “로맨스!” 머릿속이 핏빛 낭자한 범죄물 전문 작가가 핑크핑크한 로맨스를 쓰기로 했다. 도우미는 기회만 노리는 짝사랑 5년 차 로맨스 작가. 제 발로 맹수의 입안으로 걸어 들어간 자의 최후는……? “……그거 알아? 내가 쓰던 장르에서는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주먹부터 나가. 더군다나 이렇게 칼 쓰는 음식이면…….” -범죄물 작가 민정윤 “형이 도와줄 건 19세 관람가라는거 제가 말했나요? 여기서 물고 빤다던가.” -로맨스 작가 서공혁
-
갑작스러운 거대한 파도에 무인도까지 휩쓸려간 지한은 기억을 잃은 채 먼저 섬에 표류해 있던 남자, 볼락(?)과 만나게 된다. "지한 씨도 저 좋아하죠? 저랑 여기서 계속 같이 살아요." 이상한 가면과 팬티만 입고 탈출은 커녕 무인도에 사랑의 둥지를 만들려고 하는, 이 답 없는 남자를 어떡하지..?! 흑염소들의 섬, 곳추도(Goats Island) 표류 로맨스!
-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여길 찾아와?” 짝사랑하는 자신의 친구 필립이 시한부가 되고, 어릴 적 돌봐주었던 필립의 아들 해리를 데려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제이든. 필립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해리를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제이든을 신경 쓰게 된다. 해리의 마음이 커져가는 와중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제이든은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필립에게 휘둘리는데…
-
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소설원작 #현대물 #일상물 #개그/코믹 #배틀연애 #타투이스트공 #능글공 #절륜공 #게임원화가수 #순진수 #모쏠수 #까칠수 #너드수
-
어느 날 정체 모를 바이러스의 발발로 지구에 좀비가 나타난다. 운이 좋은 사람이든 운이 나쁜 사람이든 결국엔 좀비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결혼을 앞둔 은혁은 지인에게 꾀어 주식으로 신혼집 계약금을 날려먹고, 이를 구하기 위해 불법으로 회사 기밀을 빼내다 회사까지 잘리고 만다. 이런 은혁에게 실망한 미아는 그에게 이별을 고하는데… 은혁과 미아는 현실과 좀비의 방해를 벗어나 결혼할 수 있을까?
-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희소한 도깨비의 세계. 인간인 히요리는 도깨비에게 있어 달콤하고 맛있는 존재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동갑이자 큰 뿔을 가진 사나운 성격의 도깨비, 호다카에게 인간인 걸 들킨 것도 모자라 맛보게 해달라며 키스까지 당하고 만다… 도깨비를 끌어당기는 성가신 체질 때문에 위기 상황이?! 거부하지 못하는 본능과 쾌락의 행방은―
-
『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얼른 ‘공유하기’를 누르고 친구들을 불러 떠들다 잠들었던 것 같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는데. “뺙.” 뭐야. “삐약!” 뭐야! 여기 어딘데?
-
"내 인생에 손해는 없다."가 모토인 지독한 이기주의자 성이율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상사인 주현모 이사와 하룻밤을 보내는 사고를 치고 만다. 다음날, 이율을 이사실로 불러낸 현모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우리, 연애합시다. 어제처럼 뜨겁게." 냉철하고 독선적인 줄 알았던 주 이사, 사랑에 눈이 돌아버린 그의 기행을 전격 대공개합니다!
-
유능한 변호사지만 결벽증 때문에 파혼을 겪은 후 일중독으로 살아가는 조쉬. 일상에 희소식이라고는 불만스러웠던 로펌의 청소 업체가 바뀌는 일 정도다. 새 청소부만을 기다리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맞이한 것은 지난밤 술김의 원나잇 상대, 엔젤. “근데, 청소는…. 잘합니까?” 이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남자에게 청소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엘리트 변호사가 플레이보이 청소부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 이건 연애일까, 아니면 결벽증 충격 치료일까. 본격 더럽히고 치우고 밀고 당기는 로맨스!!
-
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의 얼렁뚱땅 본의 아닌 세계 평화 수호기! *매월 7, 17, 27일 연재 BL 키워드 *소재/관계: BL판타지/SF 계약/주종관계 삼각관계 인외존재 이공일수 *인물(공): 미인공 순진공 존댓말공 동정공 미남공 초딩공 문란공 인외공 *인물(수): 문란수 미인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분위기/기타: 개그/코믹BL 한국BL 비욘드 하드BL
-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
[님들아 케이팝 부활했음 http://….tube.com/jwh…..] 공유 1708 인용 215 좋아요 2970 . . 알알 @qewuihfdlszjfqwgeut [그때 그 빠혐남?] . . 케이팝방랑자 @whereismyrealkpop [님들 특종 게이팝도 부활한 듯 http://….tube.com/hjgay…..] 공유 125 인용 721 좋아요 453 망돌 4ever는 꼬막 축제 직캠 대박으로 꿈꾸던 1군 아이돌이 눈앞에 다가온 줄 알았는데… 나에게만 까칠한 멤버 우형이 어쩐지 날 좋아하는 것 같다. 우형의 빠혐 단속하랴, 팬들 사랑하랴 정신없는 제민의 눈물겨운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돌 코믹 라이프!
-
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
악마, 천사, 초능력자들이 다니는 엘리트 학교 [키 아카데미]. 이 학교에선 학생들의 능력별로 등급을 매기고, 이는 사실상 신분제도나 다름없다. 제랙이 받은 등급은 학교 내 최하위인 D등급. 그녀는 이를 숨기고 학교생활을 하기로 결심한다. 등급이 전부인 학교에서 최약체 D등급이 헤쳐 나가는 좌충우돌 판타지 학원물!
-
얼굴 예쁜 것 말고는 너무도 평범한 알바생 선우와 제르델 왕국의 숨겨진 왕자 제우스는 대체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일생 만날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서 잊혀진 하룻밤의 기억과 그 너머의 기억을 함께 더듬어 나가다가 조금씩 가까워진다. 미묘한 그들의 관계는 어딘가 비밀스런 과거와, 그 비밀의 열쇠를 쥔 수상의 등장과 함께 요동치게 되는데...?
-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작품공지]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작품입니다. 19세 이용가 작품은 PC/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완전판 앱에서 확인 및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는 스토리는 동일합니다.
-
길고 늘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 청순&섹시한 마스크의 누가 봐도 예쁜 그녀!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이 있는데…. 누가 봐도 예쁜 얼굴,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는 그녀의 숨겨진 정체는? 그녀의 비밀을 당신에게만 공개합니다.
-
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
내 수호신이 인큐버스라고?! 신내림 받기 싫어서 더 큰 신을 불러내려던 고등학생이 불러낸 건 악마였다. 악마중에서도 음마인 인큐버스를 불러낸 고등학생의 좌충우돌 정조(?) 수호기
-
가난하고, 인기도 없고, 게다가 체질적으로 억제제가 잘 듣지 않는 오메가 모모야마 겐지로는 히트가 올 때마다 오메가 전용 대피소로 달려들어가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모모야마를 임상실험의 「피험자」로 보기 시작한 건 억제제 개발의 일인자이자 제약회사 사장 아들인 알파 사쿠라다 토우지. 사례에 눈이 먼 모모야마는 임상실험을 받아들이지만 연구밖에 모르는 사쿠라다에 의한 편집적인 모니터링이 시작되는데―….
-
기다리던 이직 면접일. 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최현우, 오피스 운영자 노아의 안내에 따라 면접이 진행되고 브랜든이라는 닉네임까지 얻게 된다. 그런데 이 면접, 어딘가 이상하다! “터치는 어디까지 괜찮아요?”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
사랑에 목숨 건 남자 유한후와 여장 메이드 시양의 살벌달콤 스토리! 대학생인 시영은 등록금을 벌기 위해 숙식 제공 알바를 찾다, 수상할 정도로 조건이 좋은 입주 메이드 광고를 보게 된다. 면접을 보러 간 시영은 훌륭히 테스트를 통과하지만, 그 알바에는 엄청난 조건이 있었다. 바로, 여장&메이드복을 입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 고액의 알바비에 홀랑 넘어간 시영은 계약서에 사인을 해버리고, ‘시양’이란 이름으로 여자 행세를 하게 된다. 그런 시양이 근무하게 된 곳은 한국 최고의 인기 배우라는 ‘유한후’의 집! 소속사에서 고용한 메이드를 쫓아내려는 한후와 어떻게든 버텨 등록금을 벌려는 시영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첫 에피소드! 남태령X페시케이 작가님의 <베이글이 너무해> 아이돌 뺨치는 인기를 가진 신예 씨름 선수 장군. 연호는 장군의 트레이너로 일하게 된다. 트레이너는 선수 컨디션만 관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위도 혼자 못 하는 장군 때문에 졸지에 성교육까지 도맡아 하게 되는데…
-
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
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
*본 도서는 <배타적 연애금지구역>의 외전입니다. 푸른 바다, 아름다운 섬, 반팔, 반바지에 쏟아지는 햇빛은 멋진 선글라스로 차단… 이 공상의 시간이 베타 김주혁의 지옥 출근길 유일한 낙이다. 세상의 중심은 늘 알파와 오메가다. 그리고 그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한다. 사회 초년생 김주혁에게도 직장 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그 꿈은 알파와 오메가가 매일 벌이는 사랑과 전쟁을 보고 포기했다. 이제 베타 김주혁에게 남은 건, 빨리 이 지긋지긋한 회사를 때려치우고 평온한 베타적 생활을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왜? 회사의 알파 오브 알파 이시현 실장이 자꾸 자신에게 플러팅을 하는 걸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알파의 플러팅에 베타 김주혁은 연애 금지 구역을 선포하게 되는데!! 민트란 작가의 소설 <배타적 연애금지구역> 웹툰화!!
-
양손의 꽃? 혹은 사면초가? 갓 스물, 부족할 것 없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이상형과의 찐한 연애뿐! 그러나 만나는 남자마다 어딘가 삐그덕거리는 이유는? "우리 그만 헤어질 때 되지 않았어?" 달콤하지만 미지근한 애인과 "나만 만나." 쌉싸름하지만 진한 새 남자. 난호의 험난한 연애사에 볕들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매월 6일, 16일, 26일 업데이트!
-
커피! 열정! 그리고 사랑! 커피라고는 인스턴트커피 밖에 몰랐던 고양이라가 동남식품에 취직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코믹에피소드. 진짜 크레이지 커피 캣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재밌고 예쁘게 풀어낸 작품. 고양이라의 사랑은?
-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부모님의 흔적을 찾아 도시로 온 아마존 소녀 올라, 실수로 처음 보는 남자와 첫키스를 하게 되고... 첫키스를 한 남자와 결혼을 하지 않으면 뱀으로 변해버린다는 전설 때문에 그에게 시집을 가기로 하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내 양오빠라고?! "나 어떡해?! 이대로 뱀이 되어 버리는 거야?!"
-
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최애 커플을 사랑하는 동인남 아키하루가 어째선지 최애 커플(망상)과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두 사람을 지켜보는 벽이 되는 꿈을 이루었다― 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수(망상)에게 고백을 받아버린다…?! 예측불능 전개로 화제가 된 동인남 하트 FULL 코미디 BL 제1권♡
-
이세계로 떨어진 농작물 성장 촉진제 개발자 장하다! 이세계는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왕까지 사라져버린다. 포타 사제는 사라진 왕과 닮은 장하다를 태양왕으로 추대하며 왕국의 농작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데… “당신을 보면 아래가 불타올라요…!” 뜨거운 태양 아래 흐르는 땀과 수확의 이야기! ⓒ아침/학산문화사
-
“내 몽정엔 맨날 아저씨만 나와요.” 어렸을 때부터 친조카처럼 예뻐했던 영해의 폭탄 고백을 농담이라 생각하고 넘겨버린 태환. 그런 태환의 반응에 속이 상한 영해가 까칠하게 구는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더, 더 크고 굵은 걸로 쑤셔주면 좋겠어." 비뇨기과에 다녀온 태환이 새로운 취향에 눈뜨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 #역키잡물 #나이차이 #대학생공 #귀염공 #발랑까진개변태공 #아저씨수 #왕가슴떡대수 #허당수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누구에게도 정 붙이지 못하고 살아온 유나는 어느 날 보살피던 길고양이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고양이는 다름아닌 천사였다?! 자신을 구해준 유나에게 다른 세상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계약서를 내밀고 유나는 거기에 사인하지만... 도착한 곳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제도를 가진 머나먼 왕국. 더군다나 이전 세상과 같은 블랙기업에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천사에게 보답으로 받은 유나 명의의 아파트는 거액의 대출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였다! 유나는 고양이 천사가 자신에게 사기 계약을 친 걸 알고 그를 찾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자 하는데...?
-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순정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미남 샐러리맨 키타오지.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회사 동기인 아리마도 순정만화를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된다. 처음으로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생겨 들뜬 키타오지였지만, 사실 두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오해가 있었는데…?! 샐러리맨들의 순정만화 같은 연애담♥
-
[2023 비욘드 단편선] ‘뭔가 부족하다….’ 거칠고 제멋대로인 섹스 스타일에 질려 전 남자친구를 찬 지 약 삼 일째. 현우는 후회 중이다.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현우는 “그런 섹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려 나간 중고거래 현장. 마음이 딴 곳에 가 있던 현우는 그만 안 해도 되는 말을 하고 만다. “전 애인이 쓰던 거라….” “전 애인이요?”
-
자고 일어났더니 톱스타와 한 침대에…?!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충격에 만취해 잠든 진주. 깨어보니 14년 지기 남사친이자 톱스타인 재훈과 함께 알몸으로 누워있다! 재훈뿐만 아니라 다른 베프들과의 관계가 깨질까 걱정인 진주는 그날 밤 일을 없던 일로 하고 싶지만…, 재훈은 진주를 그냥 놓아 줄 생각이 없다. 혼란스러운 진주에게 오래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재훈. 찐친이었던 두 사람은 이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찐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
[매주 월요일 연재] 악역조연의 계약결혼 상대에 빙의했다. 신들은 세상을 구해 달라 난리인데, 체력, 근력, 민첩은 1에 상태창도 없다. 빙의물의 클리셰를 따라 기억을 잃은 척했더니, 악역 조연이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기억을 잃었다고 주장하니, 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불문에 부치지.” 악역 조연이 악역 루트를 안 타게 하려고 친한 척했더니, 이번에도 기묘한 눈으로 나를 본다. “남작의 작고 동그란 머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급기야― “우리는 손을 잡은 사이니까, 네 앞에서는 체면치레 안 해.” 대공님, 우리는 순조롭게 결혼했다가 순조롭게 이혼해야 하는 관계일 뿐인데요. ⓒ담적단, 녹 / 서울미디어코믹스
-
망해가는 판타지만화를 되살려야 한다! ‘재미없다’는 혹평에 멘탈이 무너진 판타지 만화 <더 월드>의 작가. 그는 결국 만화그리는 것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에 작가를 설득하러 움직인 <더 월드>의 주인공 유리우스. 하지만 이미 유리우스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은 <더 월드>를 버리고 타 작품들로 뿔뿔이 흩어진 상태다. 열정이 넘치는 유리우스에게 작가는 연재를 재개시키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떠나간 주연 배우들을 모두 데려오라고 답한다. 이에 응하기 위해 유리우스는 사라진 동료들을 찾으러 다른 작품들로 여정을 떠나는데…
-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가의 가주라는 사실을 듣게 된 운비! 그들을 따라가면 강해질 수 있단 말에 남궁세가로 향한 운비는 자신의 이복동생 남궁염우와 소가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남궁세가의 검법? 필요 없어, 남자는 주먹이지!” 오로지 주먹 하나로 후계자수업에 나선 운비, 건달 시절엔 볼 수 없었던 강자들에게 맞서며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
비러브드 고수위 단편선, <순애보>의 두 번째 에피소드! 기디드 작가님의 <하다 죽어도 좋아!> 오랜만에 만난 동창 고원과 원나잇을 하게 된 세오. 다음 날 아침 눈 떠보니 고원에게 목이 졸리고 있다!?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고원을 말리고자 세오는 고원에게 신세계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
※ 본 작품에는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길거리에서 거울을 주워온 장호윤. 그날 밤 거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강간당할 뻔 하자 불쾌한 마음에 거울을 천으로 가려버리지만... 그날 밤 이후로 운이 묘하게 좋아졌음을 느낀다.
-
[24세 체대생 X 36세 기러기아빠] 아내와 딸을 유학 보내고 2년째 독거 중인 기러기아빠 윤철. 그런 윤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매일 밤 울려대는 신음 소리다. 이게 대체 몇 달째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윤철은 이성을 잃은 채 옆집 문을 두들기고 절정의 순간 방해를 받은 성훈은 옆집 아저씨를 어떻게 골탕 먹일지 궁리하게 되는데...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 #이웃사촌 #능글공 #문란공 #연하공 #까칠수 #민감수 #헤테로수
-
해성은 소꿉친구 지운과 수영을 가기 위해 지운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더위를 못 참고 문을 연 그때, 원치 않게 지운의 어마어마한 그곳을 봐버린다. 그날부터였을까? 해성의 눈앞에 무언가가 아른아른 거린 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것에 해성은 결국 남친과 헤어지고 몸져누워버리는데. 설마 이거 상사병인가...? 고추한테?! 사랑보단 아주 멀고 우정보다는 너무 가까운 동상이몽 로맨스!
-
*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외관, 거대한 촉수를 가진 절륜한 문어 수인에게 박히고 싶어...!" 솔직한 욕망을 가득 담아 문어 낚시에 빠져있던 산호는 우연히 용왕의 아들(문어)를 구해주었다며 용궁에 초대받게 된다. 굵고 긴 촉수다리는 없어도 굵고 튼실한 몸을 가진 남편, 백경을 상으로 하사받게 되어 음탕한 신혼 생활을 꿈꾸지만... "이...이 귀여운 게 내 남편이라고?!" 생각지도 못한 백경의 본체는 과연...?! [작품공지] 본 상품은 23년 12월~ 24년 01월 동안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에 포함된 작품에 대해서 2024년 2월부터 별도로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23년 12월~ 24년 01월 중 '[성인 BL 단편선] 쌍방울뎐' 상품을 통해서 [15화 쪼그매도 괜찮아! (1) - Lee 작가 ~ 19화 쪼그매도 괜찮아! (5) - Lee 작가]를 이미 구매하신 분들은 보관함에서 확인 및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처음으로 눈이 마주쳤네요! 마주 본 건 처음이니 다시 인사 드릴게요. 에이블이라고 합니다, 왕자님." 대대로 드래곤의 힘과 더불어 잔혹한 성격을 같이 물려받은 왕가의 왕자, '카라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며 왕자의 힘과 잔혹함을 통제하고 따뜻함을 알려주는 유일한 존재 <레가스>, '에이블' 모두가 왕자를 두려워할 때 오직 에이블만이 카라스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하고 세상을 하나씩 알려준다. "이렇게 예쁜 눈을 감추시다니요! 저는 왕자님이 이 숲에서만큼은, 저와 단둘이 있을 때만큼은 다른 사람들처럼 편하게 두 눈을 드러내며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카라스는 에이블이라는 달콤함을 맛보며 그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연다. 계속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그 모습을 지켜보고 경계하던 ‘왕의 심장’은 왕자를 뜻대로 조종하기 위하여, 에이블의 숨을 점점 조르기 시작하는데…! #BL #빙의 #재회물 #성장물 #미남공 #강공 #냉혈공 #계략공 #집착공 #떡대수→#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병약수
-
어느 날 뜬금없이 웹툰 속 서브광공으로 빙의한 '하진'. 작 중 메인수인 선우와 필연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갈수록 분위기에 젖어 헛소리만 하게 되는데… "최선우, 너 키스 잘해?" "그게 왜 궁금한데?" '최선우 넌 왜 이렇게 야릇한건데?! 이러면, 읏, 내가 널 좋아하는 것 같잖아!' 은은하게 하진에게 젖어드는 선우와 무자각 플러팅 장인 하진의 돌고도는 러브스토리.
-
섹서자이저(섹스+에너자이저)로 유명세를 날리던 강건. 그는 원나잇만 추구하는 [탑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청천벽력으로 목사님께 성욕을 구마당하고, 4년간 빈들에 마른 풀처럼 시든 고자가 되는데.. 운명처럼 자신의 타투샵에 찾아온 잘생긴 남자 손님, '정수오' 아니, 죽어있던 꼬치가 급발진을?! 탄탄한 몸,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고교시절의 첫사랑과 똑같은 이름마저도 매력적인 손님. 오직 그 손님을 볼 때마다 성욕이 솟구쳐 강건은 혼란스럽다. '이건 신이 주신 기회일지도 몰라!' 고자 탈출 목표로만 삼았던 접근은 수오의 다정함과 반전 매력에 빠져들고. 수오와 가까워질수록 강건은 [바텀 포지션]에 대한 관심이 커져간다. 그를 구원해 줄 열쇠는 타투샵의 손님 '정수오' 강 건은 구마 당한 성욕을 되찾고, 수오를 꼬실 수 있을까?
-
하루아침에 내 에스퍼가 완전 딴사람이 되어 버렸다. 한국에 단둘뿐인 S급 에스퍼, 차권우. 김도원에게 차권우는 무뚝뚝하고 차가운데다 툭하면 호출해대는 '개스퍼' 그 자체. 가이드를 걸어 다니는 링거쯤으로만 보는 놈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놈이 폭발에 휘말린 후 겨우 살아나더니,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도원을 반기고! 강아지처럼 다가와 먼저 좋다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이상해, 차권우 씨는… 분명 나를 싫어했는데…!" 센터는 한 달 안에 기억을 찾지 못하면 차권우의 능력까지 영영 사라질 것이라며, 기억을 찾기 위해 도원에게 더 진한 가이딩을 하라고 요구하는데...! 문제는... 차권우랑 나, 키스도 한번 한 적 없다고!!!
-
::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잠깐, 다리 사이에 거대한 저건…?" 엔니드는 자신의 반려일지도 모르는 글런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
승자의 요구를 무조건 한 가지 들어줘야 하는 인간과 마족의 오랜 전쟁, '신마대전'. 신마대전의 역사가 시작되고 수천 년 후, 용사 '요한' 일행이 마왕 '마르베스'에게 승리했다. 용사가 원하는 건 금은보화도 권력도 아닌 마왕의 용사 파티 참가?! "마르베스(힐러)가 용사 파티에 들어왔다!"
-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br /> <br /> <br /> 인간은 늘 나를 버려. 너도 분명히─<br /> 검은 고양이로 변신하는 고양이과 인간 싱고는 얼굴과 몸만 취향에 맞으면 누구라도 안는다.<br /> 그런 싱고를 점찍고 압도적인 수컷의 냄새를 풍기며 쓰러트려 버린 건 인기 No.1의 배우, 카가미였다.<br /> <br /> 온몸이 흐물흐물해진 싱고의 배 위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br /> <br /> ⓒ 2012 by Aya Sakyo. All rights reserved.<br />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Aya Sakyo and SHINSHOKAN Co., Ltd.
-
"내가 진공청소기가 되어주마!"<br /> <br /> 불감증 치료로 학교 축제 키싱부스의 키서가 되기로 한 도원.<br /> 하지만 많은 사람과 키스를 할 수록 입술만 불어갈 뿐이던 찰나,<br /> 황홀경에 빠질 만큼 엄청난 키스를 선사한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br /> <br />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는 그의 정체를 도원은 반드시 찾고 싶다.<br /> 그런데, 꼭 찾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인성파탄자,<br /> 우리 학교 오타쿠 너드남 준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br />
-
말본새는 상스럽기로 일등!<br /> 일등 깡패! 일등 알파! '백필승'<br /> 귀여운거만 보면 껌뻑 죽는 바보 깡패?!<br /> 세상 물정 모르는 까칠한 말티즈 '남우윤'에게 감겼다.<br /> <br /> 불법 형질 미등록자인 오메가 우윤은 <br /> 하나뿐인 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br /> 그곳에서 만난 깡패 백필승을 만나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br /> <br /> “사람 중에 너 같이 생긴 건 처음 봐서, 니가 대가리에서 안 빠져. 자꾸 생각나서 돌겠는데 씨발, 어떡해?”<br /> “…….”<br /> “씨발 내가 개좆할게. 호구한다고.”<br /> “…….”<br /> “지켜 줄게. 니 형 찾아 줄게.”<br /> “…….”<br /> “사귀자.”<br /> <br /> 과연, 호구 깡패 필승은 말티즈같이 까칠한 우윤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
-
[매주 금요일 연재]<br /> <br /> 카라노스 서버 PVP 랭킹 1위 힐러 아레스77 정우주.<br /> 그는 적 길드의 길마에게 찍혀 게임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한다.<br /> <br /> 그러던 중 과거 카라노스 서버 괴물 쟁길드 스카니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br /> 적 길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 스카니아로 추정되는 이베코 길드에 잠입을 결심하고 <br /> 새 캐릭터를 키우게 되는데-<br /> <br /> [파티 / 귀엽지롱 : 아 크롱 님 힐 좀…]<br /> [파티 / 박미녀 : 크롱 님 거기서 보스를 때리면 어떡해요. 탱을 살렸어야죠]<br /> [파티 / 귀엽지롱 : 힐러가 뒤로 빠져서 힐을 줘야지 왜 자꾸 앞에서 몹을 때려요]<br /> <br /> ……PVP만 해 봐서 힐을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br /> <br /> 이래서 과연 스카니아를 영입하고 복수할 수 있을까?<br /> <br /> <br /> ⓒ 단델라이언, 로지, 김쿠로 / 서울미디어코믹스
-
「복권 1등 당첨되자마자 차원이동된 가난수의 현실로 돌아가기 위한 실전 미남 투자 생중계」 슈퍼개미를 꿈꾸며 밤낮없이 주식 투자에 매진하는 청년 배재원. 인생은 도박이 아닌 계획이라는 모토로 개미처럼 뚠뚠하게 살아가던 그가 어느 날 난데없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역시 인생은 도박이라고 희희낙락 신나게 당첨금을 수령하러 가지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재원은 30억 당첨 당일 교통사고를 당하고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된다. 그냥 이세계도 빡칠 판인데 심지어 인소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 그러나 절망에 울부짖고 있을 때가 아니다. 복권 당첨금 수령 기간은 일 년. 그 안에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찾아서 백년가약을 맺어줘야 소설이 완결 나고 재원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절세미남을 찾아 벼룩처럼 뛰어다니며 잘생긴 남학생들을 열심히 포섭하는 배재원! 그러나 어쩐 일인지 이놈들이 갈수록 여주인공은 안중에도 없고, 한낱 엑스트라에 불과한 자신과 자꾸만 엮이게 되는데....... * 매달 1일, 11일, 21일 연재
-
전직 소매치기, 현직 취준생인 정현. 100번째 면접에 탈락한 뒤 홧김에 돈 많아 보이는 남자의 가방을 훔친다. 척 봐도 비싸 보이는 가방에서 나온 건 명품 지갑, 두둑한 현금, 그리고… X추?! 소매치기부터 지하철 치한, 성희롱 악플에 보이스피싱까지. 죄송하다고 끝날 일이면 경찰은 왜 있나요? 그야말로 벌을 주지(벨트를 풀며)의 향연이 시작된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고수위 BL 옴니버스 범죄 시리즈!
-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나 대학생이 될 때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해온 소꿉친구 '안도훈'과 '우익수'. 둘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었던 히든키는 바로, 만년 중위권 야구팀 '돌핀즈' "작년에도 했던 말 같지만- 올해는, 다르다." 돌핀즈의 열혈팬으로서 야구장에 갈 때면 당연한 공식처럼 늘 서로와 함께한 두 사람. 홈 개막식에도 당연히 익수와 함께할 것이라 생각했던 도훈은 플미까지 붙여 어렵게 표를 구해왔지만, 돌아온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서운한 대답뿐... "그, 그래서 우익수 너 걔랑 갈 거야!?" "당연히 그 선배랑 가기로 했지. 개막식 표가 공짜인데, 당연한 거 아님?" 대학 선배 영하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겨버린 도훈과 익수. 서운함이 폭발한 도훈은 그토록 고대했던 홈 개막식 날에도 야구장으로 향하지 못하고, 익수는 영하와 경기를 보는 내내 도훈을 떠올린다. "안도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야구장은 항상 걔랑만 왔는데..." 한순간에 방향을 트는 변화구처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는 돌핀즈 그리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도훈과 익수의 올해는, 정말 다르다!
-
BDSM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뉴비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정원은 어느 날 호섭이 올린 폭력적인 돔에게서 구해달라는 글을 발견한다. 호섭이 BDSM의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지 못하는 입문자라는 사실에 그를 돕겠다며 호섭의 임시 돔까지 자처했지만... "주인님, 저 말 잘 들을게요...♡" 오랜만에 들인 섭이 너무 너무 귀엽다...! 정원은 무사히 호섭이에게 BDSM을 가르칠 수 있을까? #현대물 #BDSM #달달물 #코믹/개그 #SM #고수위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연하공 #벤츠공 #변태공 #직진공 #주접공 #상처공 #떡대수 #중년수 #아저씨수 #순진수 #귀염수 #금사빠수 #다정수 #연상수 #대물수 #대형견수 #민감수 #마조수 #아방수 #욕망수
-
“Deus videt. (신께서 보고 계신다.)” 아포리아(Aporia) 집권 51년, 갑작스러운 특수 인류들의 발현으로 인해 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부는 오류 생물을 처리하는 특수 인류 전담반 '뷔데트'를 개설한다. 뷔데트 소속 코드 네임 쿨 키드, 한수오는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된다. 다름 아닌, 강화인간 집단인 에스페란토에 스파이로 잠입하라는 것. 그런데 만나게 된 강화인간, 레프 보닌이 어딘가 좀 많이 이상하다. “고개 좀 들어봐. 얼굴을 봐야 당신을 고용할 건지, 말 건지 확인하지.” 비록 엉망진창인 첫 만남이었지만, “많이 아픈 거냐고.” “아… 조금요. 원래 이렇게 자주 아픈 편이 아닌데도….” “물수건이라도 얹어줘?” 알게 모르게 신경 쓰며, ""그냥."" ""네?"" ""닥터를 지키고 싶어졌어."" 유독 자신에게만 다정하게 구는 레프에게 점점 스며들게 되는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의심과 오류생물들의 공격에 고군분투하는 수오. 어쩐지 이 임무, 시작부터 잘못된 거 같다. 마치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
“날 몇 번이나 따먹었냐고, 선생!” 조폭을 싫어하고 대물을 밝히는 비뇨기과 의사 민재준. 선배의 병원을 봐주던 중 조폭이자 대물을 가진 솔개를 만나게 되고,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몰래 그를 먹고 튀어버린다.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면 되었을 것을 쪽지를 남겨 후환을 자초한 덕분에 솔개에게 잡히고 말았다. 솔개는 죽도록 맞을 것을 각오한 재준에게 몇 번이나 따먹었냐는 뜻밖의 질문을 던진다. 열 번이라고 대답하자 솔개는 백배로 갚으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건 각오했던 구타가 아니었다. 재준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며 한 번 쌀 때마다 빚 1회를 차감해 주겠다는 무자비한 조폭에게 붙들려 빚을 갚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
17년 지기 절친과 제대로 사고 쳤다! 오랜 단짝이자 무려 17년 동안 나를 짝사랑해 온 노을. 중학생 때 만나 이후로 우리는 쭉 친구였는데... "한여름, 나 오늘 생일이니까 생일 선물 줘라." 그동안 모른척하며 잘만 지냈는데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없었던 일로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 별로 신경 안 쓰이니까" "너는 나랑 그래 놓고 아무렇지도 않냐?! 어딘가 바뀌어버린 둘의 관계. 언젠가는 일어났을 일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여름은 이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한데... "그게 날 좋아하는 사람의 태도야?????"
-
* <체리 케이크>는 매월 1, 11, 21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양심출타공 #능구렁이공 #말랑갓기수 #당돌수 시골에서 슈퍼 운영과 텃밭을 일구며 살던 수현. 어느 날 마을에 호텔이 들어선다는 소문과 함께 조폭 같은 서우 건설 이사 태연과 마주치게 된다. 할머니들은 수현에게 남자를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지만 수현은 태연이 무섭지 않다. 태연도 당돌한 수현이 귀엽기도 하고, 꼴리기도 하고…. 뇌물이라는 핑계로 달달한 간식을 사다 바치는 태연에게 경계심이 허물어진 수현은 결국 오메가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
오랜 군인 생활을 청산하고 어린이집의 경비원으로 일하던 하웬. 평화롭게 생활하던 어느 날, 같은 동네로 자신의 상사였던 레이우스가 이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 레이우스는 하웬에게 그냥 일반 상사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7번을 고백해도 모두 무시하더니 이제 와서 고백하면 믿을 줄 압니까?!"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중년공 #삽질수 #선섹후사
-
[제14회 미스터블루 공모전 단편 수상작] 짝사랑 상대인 하세준과 친구 은빈이랑 셋이 섹스하는 꿈을 꾼 성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 채, 두 사람과 함께 친구 유현의 유언을 들어주러 학교로 향한다. 유현의 유언은 '강령술'로 자신을 불러낼 것! 말도 안 되는 의식이 성공하여 명유현을 부르는데 성공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저승사자가 유현의 소원을 이루어 성불하지 않으면 악령이 되어버릴 거라고 한다. 과연 유현이의 소원은? #미남공 #다정공 #짝사랑공 #강수 #예민수 #허당수 #순진수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개그/코믹 #귀신/유령
-
※ 본 도서는 eBook(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정 아싸 은둔형 외톨이 하루키는 인싸 버튜버 하루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날 자기 팬이라는 오토코노코 버튜버 유우를 발견한 하루키는 인기 끌기(와 약간의 흑심) 때문에 컬래버를 제안한다. 하지만 오프 컬래버 당일, 눈앞에 나타난 건 정장 차림의 훈남인데?! 필사적으로 인싸를 연기하는 하루키였지만 호러 게임 방송을 계기로 소심한 본성을 유우에게 들키고… 「좀 더 다양한 소릴 들려주세요.」 몸도 마음도 파헤쳐지는 VTuber BL♡
-
돈이 없어 애인에게 차인 강 산은 주인 잃은 값비싼 불상을 찾아 귀신 들린 산, 육봉산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만난 천바람에게 정상까지 데려가주면 2천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어차피 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제안을 수락했지만 자꾸 헛것이 보이다 못해 천바람이 색스러워보이기까지 하는데...! "우리 귀신 볼 때마다 할래요?" 귀신 위험 수당이 섹스여도 되는 건가요? 귀신들의 산, 육봉산(6 Peak Mountain)에서 시작되는 등산 로맨스! #댕댕공 #직진공 #바보공 #미남공 #귀엽공 #대물공 #아방공 #마초공 #절륜공 #순애공 #다정공 #가난공 #다정수 #소심수 #순진수 #밝힘수 #아방수 #미인수 #나약수 #부자수 #유혹 #기억상실 #코믹/개그 #로코물 #달달물
-
*<캔디 윰윰>은 매월 8일, 18일, 28일에 연재됩니다. *키워드 : #소꿉친구 #대형견공 #미인수 #현대물 #대학생 #짝사랑공 #허당수 소꿉친구인 도진과 현오는 미팅에 나갔다 잔뜩 만취한 채 얼떨결에 성관계를 하게 된다. 뚜렷하게 지난 밤을 기억하고 있는 현오와는 달리, 도진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일 이후로 현오에게 직진하는 도진. 사실 도진이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 건 아닐까? 피어나는 의심 속에서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도 싹트게 되는데.
-
어렵사리 택배 회사에 취업한 흙수저 도박중독자 성! 그는 첫 출근날 오배송된 택배에 대한 컴플레인 전화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랴부랴 찾아간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마주한 고객의 상태가 다소 심상치 않은데..? 본인을 조각가라 소개하며 모델이 되어달라는 민태에게 위축된 자신의 하반신까지 모두 공개하게 된 성의 사연은!? #또라이X또라이 #모델X조각가 #계약관계 #뮤즈공 #급발진공 #금사빠공 #동정공 #자낮공 #가진거아무것도없공 #명랑수 #깨발랄수 #얼빠수 #철없수 #복잡한가정사가있수
-
진정한 사랑, 완벽한 파트너를 꿈꾸는 천희재는 자신을 위한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탄하던 중 하늘에서 떨어진 크고 아름다운 딜도로 자위를 하게 된다. 기분 좋은 쾌락도 잠시. 희재가 쓰고 있는 딜도의 주인이라며 나타난 미친놈, 주태혁으로 인해 희재의 지루한 일상에 금이 가는데.. "내가 당신이 쓰고 있는 고추 주인이라니까" #개그/코믹 #섹스파트너 #까칠미남공X잔망얼빠수
-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문란한 성생활을 접기로 한 주인공 '주우연'. 하지만 제 버릇은 남 못 준다고 했던가, 주우연은 술에 취해 처음 보는 낯선 남자인 '강라운' 과 잠자리를 갖게 된다. 얼굴, 성격, 몸매, 속궁합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그였지만 강라운은 황당한 상황극을 즐기는 괴짜였다. 상황극이라는 다소 생소한 플레이가 낯설기는 했지만, 너무 잘 맞는 속궁합 덕분에 우연은 그와의 관계를 지속할지 고민한다. 그러던 와중 '주우연' 은 '강라운' 이 자신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립영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영화사의 대표였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학교의 겸임교수로 취임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우연' 은 이 프로젝트에서 주연을 맡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으므로 '강라운' 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위험하고 은밀한 관계를 계속하기로 하는데...
-
용사가 세계를 구하는 방법이 '거기'로 가는 걸 참는 거라고?! 17년째 세계를 구하는 일을 하는 용사 구스터, 실상은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다. 그런 그에게 안젤 로메로라는 수석 마법사는 '세상을 구하는 일'을 제안하는데… 용사 구스터는 그의 얼굴에 홀린 것 반, 세상을 구하는 정의감 반을 마음에 품고 제안를 수락한다. 그런데 마법사라는 놈 손에 왜 딜도가…?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
[매주 수요일 연재] 은둔형 외톨이, 사회 부적응자, 회피성 성격장애인, 베스트 소설 작가 ‘공정’의 앞에 신생아 쌍둥이들이 등장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공정은 쌍둥이를 놓고 간 모친을 원망하기도 전에, 빽빽 울어 대는 신생아들을 감당해야 하는데! 망연자실, 갈팡질팡하는 공정에게 편집장 친구 부승현은 베이비시터를 구해준다. 그렇게 나타난 육아의 신 ‘이기적’.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는 공정은 이기적과 합심하여 쌍둥이 신생아를 양육할 수 있을까? 어렸을 적 운명처럼 만났던 두 사람이 함께 쌍둥이를 양육하며 삶과 인생, 인간관계에 대해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좌충우돌 육아 로맨스! ⓒ 허윤미 / 서울미디어코믹스
-
큰 키에 잘빠진 몸매, 다정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어딜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얼굴에 몸에 밴 매너까지. 잘나가는 탑으로 오늘도 종잇장보다 가벼운 섹스 라이프를 즐기는 명선. 꼬실땐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달콤한 연인이지만, 한바탕 불사르고 나면 녹아 없어져버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가볍고 가벼운 연애만을 추구하는 명선에게도 가슴에 품고 사는 취향 하나가 있으니 억지로 키우고 부풀린 것이 아닌 오로지 노동과 실전만으로 탄탄하게 조형된 근육남이었다. 초원을 마음껏 달리는 말의 허벅지를 닮은 최상급 근육을 찾아헤멘지 어언 수년, 그토록 찾아헤메던 명선의 이상형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숯불구이 맛집 [명선가든]의 '숯불'로.
-
[당신은, 불알친구랑 키스하겠습니까, 아니면, 친구 불알에 키스하겠습니까?] 정민은 백경과 볼 꼴 못 볼 꼴 다 보고 자란 사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백경의 촉촉! 탱탱! 쫀~득한 불알을 잡게 되기 전까지는...! 모(毛)자란 게 없는, 그곳까지 완벽한 백경의 쫀득 말랑한 불알에 마음을 뺏겨버린 정민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하였거늘, 백경의 고추로 뺨까지 철썩! 맞게 된 정민은 이성을 잃은 채 음흉한 계략(?)까지 세우게 된다. "털이 수북하게 날 수 있는 그 발모제! 누가 가져왔다고?, 바로 나, 부정민!" 과연 정민은 친구 불알에만 키스를 하게 될까? 코믹하고 쫀득 말랑한 뽕알 러브 스토리! #친구>연인 #코믹개그물 #미인공 #만인에게인기많공 #어떻게하면백경의불알을더만질수있을공 #능글공 #약장수공 #떡대수 #허당수 #얼빠수 #불알이말랑하수
-
기구한 인생의 끝자락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희 할머니. 마법소녀가 되면 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목숨을 연장시켜준다는 제안을 받는다. "마아봅 소녀...? 그거 하면 우리 손녀 클 때까지 더 살 수 있다는 거제...? 내 할란다!" 과연 복희는 의문의 사내 ‘독수’와 그가 타락시킨 빌런들에게서 동쪽마을을 지켜낼 수 있을까?! 삶의 끝자락에서 찾은 적성! 회춘한 78세 할머니의 마법소녀 도전기☆
-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소풍을 가면 버스는 꼭 말썽, 여행을 떠나면 숙소는 늘 정전. 단체 급식을 먹어도 혼자서만 배탈이 나는 게 일상인 열성 오메가 사준목. 준목은 타고나길 지지리 운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간 못 해 봤던 많은 일을 경험해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잘생기고 멋진 알파와 찐한 연애도 해 보고 싶었는데! 타고난 재수 없음은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었다. 특히나 교내 유명 인사, 소문의 주인공 공주림과 엮이면 이상하게 일이 더 꼬인다. 준목의 이상형을 실체화해 놓은 듯 완벽한 알파였으나 본의 아니게 만났다 하면 테러를 저지르게 되며 더는 엮이지 않겠다 다짐한다. “제가요, 잘못한 게 많다는 건 아는데요오…. 재수 없으니까 우리 그만 만나요.” “왜, 나한테 테러 짓 하면 미안해지니까?” “그것도 그렇지만요…. 공주 선배님은… 심장에 나쁘니까….” 하지만 그만 만나자고 통보한 술자리 다음 날, 눈 떠 보니 공주림과 한 침대였다. 게다가, 대체 왜 벗고 계신 거죠? “내가 네 취향이라며. 내 얼굴도 내 몸매도 내 목소리까지 다.” “고, 공주님?” “고백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운 없는 사준목은 과연 소문 무성한 공주림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공주님, 제발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 원작: 빈트후크 [웹소설] 공주님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CEO 휴이 힐번, 하지만 그에게는 엄청난 약점이 있는데...! 사실 그는 일만 잘하는, 일상 무능력자?! 그런 빈틈을 채워주기 위해 고용된, 결벽증 돌부처 비서 루웬. 그런데 어째서인지... 휴이가 루웬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해버렸다?
-
나의 대각선 맞은편 자리에 앉았던 최우상, 나의 입 바른 찬사에 웃음을 짓던 최우상, 나에게 '예쁘다.'며 이상한 위로의 말을 건네던 최우상. …나를 상처 줬던 최우상.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한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뒤돌아선 걸음이 무색하게 우상은 수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와 횡포를 부린다. “너 설마 몸 팔고 다닌 거냐? 너, 돈이면 다 되는 거야?!” “응, 나 돈이면 다 돼.” 무슨 오해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널 떼어낼 수 있을까. “그럼 내 돈도 되겠네?” 우리 사이에 거짓 한 겹 더 씌워진다고 뭐가 더 크게 변할까.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