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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 컬러 무협만화] 청풍은 천하제일무재수! 닿기만 해도 재수 옴 붙는다는 이 사내는 태어나자마자 남의 손에 맡겨지지만 의부모 조차 비명횡사할 정도로 인생이 꼬인 인물. 말똥 보다 못 한 삶을 마감하고자 자살을 결심하지만 그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독고후라는 마귀같은 살수에 의해 온갖 고초를 겪으며 길러진다. 독고후에겐 주워 기른 초희라는 손녀가 있는데 개차반인 성격이라 청풍과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의지할 곳 없는 둘은 속으로는 서로를 위하며 연인의 감정을 키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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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작(罷相作) - 이적지- 현인을 피해 처음으로 재상을 그만두고 술을 즐겨 또 잔을 들었다네. 묻노나니, 대문 앞의 손님들아 오늘 아침은 몇이나 찾아 들왔나? 避賢初罷相樂聖且銜盃 爲問門前客今朝幾箇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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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쳐 흐르는 거대한 장강의 흐름 속에서 선혈처럼 피어나 유성처럼 지는 사내들의 향취…. 천 오백 년의 시공을 뛰어넘은 패왕(覇王)의 무(武)와 검(劍), 패왕칠검(覇王七劍) 팔뇌진천(八雷震天)의 무위 아래 천하제일검(天下第一劍)으로 우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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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보의 상속녀를 지켜라!」 사람을 죽이는 살수에서 사람을 지키는 보표가 된 자와 천하제일보의 상속녀에서 일가의 공적이 된 소녀.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천하무림 전체가 가장 거대하게, 그리고 가장 조용하게 움직인 사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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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나라의 주인이 바뀌던 전국시대. 농사를 짓던 쟁기 대신 썩은 창 한자루 쥐고 내몰린 전쟁터. 세가 자제의 군역을 은자 석냥에 팔려 대신 치루는 전쟁노예 군노(軍奴)의 신분으로 전쟁터 맨앞줄에 세워진 개같은 운명. 귓전으로는 대나무에 철촉을 끼운 화살이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며 날아 다닌다. 화살 끝에 달린 꿩깃이 바로 그 귀곡성의 주인공인데 말그대로 ‘죽음을 부르는 소리’다. 보통 백팔십 보 거리에서 쏘는데 이게 처음에는 허공 한쪽에 보일듯말듯 가물가물하다가 순식간에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몸에 날아와 박힌다. 죽고 또 죽고. 이백사십팔 번을 다시 살아난 끝에 주인을 대신하여 신분을 숨긴 채 무당파에 입문하는 청풍. 오래전에 실전되어 아무도 익힌 자가 없는 전설의 ‘양의문검(兩儀紋劍)’에 도전하는 청풍. 버러지같은 농꾼에서 전쟁터 칼받이, 초식이라곤 쟁기 휘두르는 것 밖에 모르던 일자 무식쟁이가 전설의 무당칠검(武當七劍)에 올라 무림의 명숙(名宿)이 되어가는 파란만장한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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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대가 황성 무협만화] 백초곡이 병마에 시달리는 가엾은 중생들을 돕기 위해 세운 구제소인 제세원. 제세원이 세워진 후, 백초곡이 약초를 연구하고 의술의 이론을 발전시켜온 데 반해 제세원은 실제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치료법과 조제술을 터득해왔다. 백초곡에서는 수시로 제자들을 보내 제세원에 보내 새로운 치료법을 배워오게 하는 관행이 생기고 백초곡의 의생인 청풍이 견습의생으로 선발되어 제세원에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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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로 태어나, 말도 성장도 느렸던 소년 청풍. 무당파의 귀인들을 만나 모두가 아끼는 보석으로 자라며 정파의 여섯 무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위로 이름을 휘날린 상식 초월 괴물들과도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무림에 나타난 마교와 일대의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청풍과 육신군의 유쾌 통쾌 강호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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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생구자! 아홉의 용의 아들들이 일으키는 대환란의 시대. 유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마대전(正魔大戰)이 일어나고, 백만의 군사가 격돌하는 내란(內亂)의 대폭풍이 중원을 휩쓴다. 반짝이는 보석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세상의 풍류를 좋아하는 주인공 청풍. 청풍의 전속요리사 운지가 선보이는 본토의 진기한 백여 종 요리 레시피의 대향연! 기이(奇異)하고 괴기(怪奇)하며 유쾌 상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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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마교도들이 무릎을 꿇는 존재는 화신(火神)의 상징인 아수라상, 마교 교주, 천마성녀의 삼위(三位) 뿐이다. 그중에서 교주를 알현할 때는 ‘큰 지혜로 온 천하를 밝게 비추라’ 는 뜻의 청정광명(淸淨光明) 대력지혜(大力智慧)를 외친다. 당대 마교에 교주 외에 유일하게 표호(表號)를 외치는 존재가 있으니 ‘혼탁한 세상에 홀로 선 명계의 유일한 주인’ 이라는 뜻의 혼세현일(混世顯一) 명계지주(冥界之主)다. 이 이야기는 돌림병, 염병을 퍼뜨리는 역신(疫神), 혼세에 홀로 선 명계의 유일한 주인이라 불리웠던 한 사내의 일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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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루에서 -중 공- 구름같은 바닷물결 갔다가 다시 오고 북풍 불어오니 천둥소리 몇 번 치누나 붉은 누대 사면 성긴 발 고리에 걸고 천 산을 바라보니 소나기 몰려오고 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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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을 거치면 백발백중! 그의 손(手)에 닿기 전에는 그저 녹슨 활(弓)에 지나지 않았다. 비로소, 그의 손이 더해졌을 때, 신궁(神弓)이 되었다.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십절서생의 손에서 쏘아지니 전설(傳說)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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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무학(一招無學)의 백면서생(白面書生)이 있었다. 어느 날 문득 다가온 얄궂은 운명의 파란은 그를 일개 문약한 서생에서 무인으로 탈바꿈시켰다. 사람들은 그를 백면투신(百面鬪神)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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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강호를 꿈꾸는 천하제일가! 가문에 드리운 음모의 싹이 트면서, 어둠의 운명과 강호 혈풍이 불기 시작한다. 너는 무엇에 운명을 걸 것인가? 내가 천하제일가 적통 후계라고? 전혀 관심 없어. 그런 후광이 없어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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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혼돈의 시대를 평정하다! 오래전부터 인간들은 하늘의 별과 인세의 뛰어난 영걸들을 비교하여 왔다.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여 인세에 지옥을 만들어내는 자를 천살성(天殺星), 제갈공명 같은 희대의 두뇌를 천기성(天機星),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이한 행동을 일삼는 괴걸을 천괴성(天魁星)의 화신이라 일컫기도 했다. 별의 기운을 타고 태어나는 천강지살(天?地煞)은 한 시대에 한두 개가 태어나는 것이 보통이나 아주 드물게 수많은 천강지살이 한 시대에 같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삼십육천과 칠십이지가 모두 태어나 최악의 시대가 만들어지는 그때를 일컬어‘대혼돈의 시대’라 하였다. 그리고 강호 변방,‘천산의 방패’라 일컬어지는 마교 십대가문 천룡성에 천괴(天魁)의 기운을 타고 한 아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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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도사 청풍, 천년저주와 맞서 싸우다! 귀신 보는 능력을 지닌 소년도사 청풍과, 신선들의 모임에 참석하려다 청풍의 귀력에 붙들린 무당파 시조 장삼풍. 무당파에 입문한 청풍의 앞엔 유계의 귀신들과 굶주린 아귀들이 끊이질 않고, 그 배후는 바로 천 년 전, 시조 장삼풍이 쫓아낸 무당산의 옛 주인 요괴면양?! 도술과 법술, 온갖 저주와 흑법이 난무하는 새로운 무협활극. 천 년 전 장삼풍과 요괴면양 사이 벌어졌던 정마대전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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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 최고의 무인 천하제일인 화군악. 그를 꺽고자 화산 태극동에 있는 태극문하에 입문한 청풍, 위지혼, 모용수, 섭보옥, 번우량.. 그들 모두는 세인들이 인정한 일대기재들이었다. 그러나 은둔자 태극문주 냉북두가 가르쳐주는 무공이란 어이없게도 1년 동안 뜀박질과 도끼로 장작을 패는 일만 시켰으며 또 그 다음 1년은 좌공을 한답시고 하루의 반을 태양을 바라보면 꿇어앉아 있게 했으며 해가 떨어지면 캄캄한 숲 속을 백리나 달려가 물을 길어오게 할 뿐이었다. 3년째가 되어서야 무공을 가르치기 시작 했는데 그것은 삼류무사들도 배우기 꺼려하는 하찮은 육합권정도였으니.... 몇 년이 지나 태극문주의 따분한 지도에 염증을 느끼고 모용수를 필두로 하나 둘씩 태극문을 떠나 강호로 향하는데... 끝까지 홀로 남아 집요한 일념으로 태극문의 모든 무공을 익히는 청풍. 과연 그는 천하제일인 화군악을 극복하고 태극무도를 완성할 것인지.. 또 강호무림사에 길이 남을 무황(武皇)의 지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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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강의 무림맹에 홍안의 청년이 맹주대행으로 등장하다!! [나이 : 약관] [무공 : 측정 불가] [내력 : 다섯 명의 여자 궁주가 다스리는 신비문파 이화궁 출신] [특이사항 : 향시, 회시, 전시를 연속으로 붙은 삼원급제의 절대 천재] 의문의 죽음을 당한 전 맹주의 죽음을 파헤치는 신임 맹주대행과 그 앞에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정마사의 괴걸들! 과연 신임 맹주대행은 이 어마어마한 운명을 뚫어낼 수 있을까? 이제까지 무림에 등장한 적 없던 정사마의 신기막측, 괴이무쌍한 무공들이 총등장! 공전절후의 무협이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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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과 마(魔)를 한 몸에 지닌 공전절후의 풍운아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전쟁!' 전 무림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국 목이 잘려 죽는 마교 교주 청풍. 심복 심연도주가 치밀하게 준비한 환생 프로젝트로 다시 살아난 그는 몸무게 300근, 걷기는 커녕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 희대의 비만에 무공은 일초반식도 모르는 하북팽가(河北彭家)의 뚱보 공자로 다시 환생한다. “좋아. 일단 하북팽가부터 접수해주지. 그리고 기다려. 정파, 사파, 흑도, 녹림, 마교. 날 죽이기 위해 한칼이라도 거든 놈들은 하나씩 모조리 손 봐주지…!” 전 무림이 합동하여 간신히 죽인 희대의 풍운아가 다시 살아나 대전쟁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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