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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실연으로 인해 모쏠로 지내온 여대생 옥수는 미팅에서 만난 설화의 손에 반해 그녀가 여자임을 알고서도 음탕한 상상을 하게 된다. 그 후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다시 만난 설화와 옥수는 끈끈하고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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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 동하는 집에 틀어박힌 채 하루하루 허송세월을 보내는 중이다. 보다 못한 부모님의 성화로 과외를 받게 된 동하는, 고용된 선생님이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릴 적 모습과는 사뭇 달라진 첫사랑의 미모와 가슴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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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신비한 매혹 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회사원 최유라는 결심했다. "날 무시한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복수하겠어!" 그런데 능력이 발동하려면 내 체액을 상대방에게 먹여야 한다고?! 유쾌한 복수를 꿈꾸는 최유라의 은밀한 매혹 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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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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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게이, 모태솔로 해수는 제대 후 이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20년 넘게 쓰던 안경까지 벗고, 최이진에게 적극 대쉬를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안경을 쓰고 참여한 종강총회. “해수 너 안경 쓰니까 꽤 귀여워” 묵묵부답이던 이진이 갑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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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 영준은 동네에서 마주치면 친한 척을 해오는 과일가게 총각 성호가 부담스럽다. 그런 어느 날 또 친한 척을 해오는 성호를 거북해하던 도중 소나기가 내리고, 두 사람은 비를 피해 함께 영준의 집 처마 밑으로 피신을 하게 된다.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가려던 찰나 영준은 성호의 젖은 티셔츠 아래에 있어서는 안 될 속옷이 비치는 걸 발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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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하고 차분한 성격의 카라스마 코다이는 주에 한두 번 시추에이션 보이스 방송을 하는 대학생. 하지만 최근에는 조회 수가 늘지 않아, 방송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늘 밝은 모습으로 인기가 많아 자신과는 정반대라고 생각했던 미나미 마사야가 방송에 댓글을 달아주는 열혈 청취자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미나미는 '카라스마의 목소리가 없으면 사정할 수 없어…'라고 얼굴을 붉히며 고백해오고, 그런 의외의 모습에 카라스마는 무심코 도와주겠다고 말해버리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반응해버리는 미나미를 보며 처음엔 우월감을 느끼는 카라스마. 하지만 점점 미나미가 귀여워 보여 부드럽게 만지고 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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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육군 부대 룸메이트인 헨리와 제시. 스킨십이 많은 헨리와 스킨십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제시는 둘만의 미묘한 친구/전우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시작한 내기 게임에서 손에 야릇한 감각을 느끼게 된 제시, 그리고 헨리는 그런 제시의 손을 음흉하게 바라보는데… 과연 둘은 전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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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실에서 자신의 누드 그림을 발견한 수영팀의 미즈타. 잘생기고 멋진 몸을 가진 그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남몰래 자신을 그리는 사람을 이해해 준다. 하지만 누가 그린 것인지 궁금해진 그는 다음 날 미술실을 찾아가고 그곳에는 어째서인지 하반신을 탈의한 미술 담당 교수인 에모토가 있었는데…?! 자신의 몸을 그리면서 발기한 에모토를 보자… "빼 드릴까요? 저, 엄청 잘해요~♪" 미즈타는 그가 반했다고 확신해 연애를 제안하지만 곧바로 거절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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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는 소설가 오고세 소우는 해외여행 중에 이상적인 엉덩이를 가진 구릿빛 피부의 청년 킬란을 만나게 된다. 귀국 후, 킬란을 잊지 못해 끙끙 앓던 소우.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킬란이 찾아와 자신은 사실 「요정 랴난시」라며 소우의 집에 눌러앉는데! 집안일부터 시작해 소우의 잠자리 상대까지 도맡아 하는 킬란. 빨려 들어갈 듯한 킬란의 엉덩이를 침대 위에서 탐닉할 때마다, 웬일인지 기발한 영감이 떠올라 글이 술술 써진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검색해 보니 랴난시는 「인간의 목숨을 앗는 대신 재능을 주는 요정」이었다…!! 킬란과 몸을 섞을 때마다 행복감과 불안감이 밀려오는 소우. 하지만 통제가 안 되고 결국엔…?!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동거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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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핥으면 어떻게 될까, 확인해 볼래?" 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무언가 단단한 게 시호의 혀에 닿았다. 그 단단한 것으로 천천히 치열을 어루만지며 타액까지 휘젓자… 미칠듯한 쾌감에 온몸이 아찔해져…! 밥 세 끼보다 '입술'을 좋아하는 입술 페티시 회사원 시호에게는 동경하는 사람(입술)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상사인 아가타 마사오미! 이상적인 그 입에 한 번만이라도 키스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우연히 상사의 과거를 알게 되고 아가타는 당황하며 시호에게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한 번만 키스 해주세요!" 입술 페티시즘 여성과 전양아치 상사의 신감각★러브 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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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타카가 운영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유일한 남자 직원 후미히코. 여장이 취미인 것도 아니고 대학 시절부터 좋아하던 선배 아라하타가 메이드복 페티시라는 이유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가족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어쩌다 보니 형 키요히코에게 들켜 반대에 부딪힌다!! 하지만 후미히코는 어떻게 해서든 아라하타를 쟁취하고 싶은데…?! 동생을 위해 첫사랑을 포기한 형.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형을 좋아한다는 (그렇게 생각하는) 동생. 헤테로였지만 자각하게 된 소꿉친구, 강하고 잘생겼지만 내성적인 선배… 과거에 이루지 못한 사랑은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까? 서투른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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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여기는 내보내도 되는 곳이라고 저번에 알려줬잖아?" 동물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마나는 동물을 좋아하는 다정한 미남, 타쿠미에게 첫눈에 반한다. 용기를 내서 고백하자, 그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한 그는 고백을 승낙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서 강아지용 목줄을 보게 된 마나는 "나도 타쿠미 씨 강아지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데…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음란 주종 관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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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원 카에데와 인기 배우 코우키는 사귀는 사이. 평온하고 행복한 매일을 보내던 어느 날, 코우키가 "나… NTR에 눈을 뜬 걸지도 몰라…."라며 폭탄선언을 한다. 카에데는 평소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지만 코우키는 밖에서 대량의 거시기(딜도)를 모아오더니?! "모르는 남자의 거친 손이라고 생각해 봐!!" 억지스러운 그의 말에 카에데는 이런 걸로 느낄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유로운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고…! 바보 커플의 즐거운 유사 NTR 플레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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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목소리로 느끼다니...】 마을 모두에게 사랑받는 심부름꾼·리쿠는 청각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에 취약하다. 그 때문에 수험에 실패했을 때, 유일하게 옆에서 지지해 준 것은 고교 친구·스미하루였다. 경영자로서의 업무로 바빠도 늘 자신을 챙겨주는 스미하루의 곁에서 안락함을 느끼던 리쿠지만 어느 날 통화 중이던 스미하루의 목소리에 흥분해 버린다. 스미하루에 대한 마음의 변화에 당황하는 리쿠에게 스미하루의 스킨십이 많아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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