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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좀비에 의해 세계 각국의 남극 기지가 습격을 당하게 되고, 한국의 세종기지에서 근무하는 파일럿 출신 손태환과 한수진은 좀비들과 식량을 약탈하는 각국의 인간들을 피해 탈출을 감행한다. 순백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한판 생존극! 세상엔 보는 이 없는 뉴스만 울려 퍼진다. 『아직 이 뉴스를 보고 계신 여러분, 모두 생존하십시오. 구원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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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민우. 살고 싶지도 그렇다고 죽고 싶지도 않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붉은 먼지가 도시를 뒤덮었다. 먼지를 들이 마신 사람들은 피를 토하며 미쳐 갔고, 알 수 없는 붉은 식물이 몸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피어나는 꽃, 씨앗을 흩뿌린다. 감염자, 무법자, 수 많은 위험으로 가득찬 세상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기생 식물의 정체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하던 민우는 많은 희생과 희망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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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들 남하진, 어느날 좀비가 들끓는 악몽을 꾸고 난 후, 꿈에서 만난 소녀가 전학오게 되는 데. 7년의 시간을 꿈으로 오가며 과거와 미래를 뛰어넘어 세계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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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떠났다... 그를 죽인 것은 <신의벌>로 불리웠던 저 끔찍한 재앙이라기보다, 독사보다 차갑고 교활한 인간들의 오만과 이기심이었다. 그가 싸운 것은 비인간들이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이야기를 시작해야만 하겠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아름다웠던 한 사내의 이야기를... 불타는 지옥의 대지에서 홀로 일어나 위대한 생존의 깃발을 휘날렸던 거인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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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도 철 좀 들었으면,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유튜버 '함5함5'처럼. 한 시골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주인공은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일에도 어려움이 없고. 점장이 자신에게 매점 일을 모두 떠넘기는 방구석 폐인이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몇 달 전부터 즐겨보던 유튜버의 할머니가 좀비로 변하는 영상을 보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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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시골에서 닭을 잡는 모습을 본 후로 '조류공포증'을 겪고 있는 철민. 그의 눈에 회사 부장이 자꾸만 새로 보이기 시작한다. 착각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이를 눈치 챈 회사 동료인 오컬트 매니아 광빈은 부장의 정체가 사람의 탈을 쓰고 사람을 잡아먹는 전설 속 새 괴물 '하르퓌아'가 아닐까 추측한다. 철민은 믿지 않지만 회사 동료 한 명이 의문의 실종이 된 후 광빈과 함께 부장의 정체를 파헤치는데... 정체가 탄로 난 부장은 이들을 잡아먹으려고 하고 철민과 광빈은 간신히 도망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하르퓌아들의 위협을 받는다. 도망만 다니던 철민은 가족까지 타겟이 되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류공포증을 극복하고 맞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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