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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울프>임을 숨기면서 사는 코요테 그러나 바에서 일하는 피아니스트 마를렌은 만날 때마다 구애해 온다. 늑대 인간이기 때문에 그와 깊게 관계하려 하지 않지만….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 첫 발정기에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한 채 마를렌에게 발견된다. 그의 유혹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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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웹툰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지후는 짝사랑했던 여제자와 만나게 된다. 지후의 작품에 이끌린 유미는 그의 어시스트가 되어 함께 성인웹툰을 만들게 된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욕정은 조금씩 쌓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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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 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 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 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 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 도(道)? 알 바 아니다. 마(魔)? 좀 지겹다. 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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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의해 새겨진 기억을... 사랑은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마키에게 맡겨진 휴머노이드 아라타는 외모와 기억의 일부를 카피한 하이스펙 '애완용 휴머노이드'. 더군다나 처음 본 인간을 사랑하고 의존하게 되는 '주입 기능 탑재형'이다. 그러한 기능으로 인해 애정을 표하는 아라타를 마키는 우롱하듯이 안는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줘.'라고 아라타는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지만, 마키의 마음에는 굳게 박힌 '영구적인 속박'이 있었는데... 관능묘사의 대가, 자리야 란마루가 그려내는 그들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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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시아 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는 특기인 피아노를 살려 돈을 벌기위해 수도로 향한다. 그후 3년, 자신의 피아노 실력 대신 '에드워드 하트'를 믿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결국 정부의 오명만을 쓰고 쫓겨 나오게 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요, 복수." 스칼렛에게 제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악의 악명을 가진 케일런 블랙 후작이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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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통일한 구국의 영웅이자 8서클의 대마법사 헨리 모리스! 친우였던 선대 황제가 죽은 뒤 아들인 현 황제가 귀족의 꼭두각시가 되면서 반역죄로 몰려 어이없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의 끝이라는 죽음을 맞이한 그 순간! '헨리'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약해 빠진 어느 검사의 몸으로 되살아난다. "이번 생에 내가 할일은 정해진 것 같군. 8서클 대마법사이자 소드마스터가 되는 거야!" 지옥에서 돌아온 헨리의 화려하고 잔혹한 복수극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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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의 검사이자 대한헌터협회 소속 공무원 헌터, 안수호. 게이트의 종식을 위해 공직자가 된 그는 최후의 게이트라 불리는 재앙급 게이트들 중에 하나가 공략되었을 때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 동료들이 그를 배신한 이유? 게이트가 종식되면 그들의 권력이 사라지기 때문. 이렇게 끝인 걸까? 수호의 의식이 흐려져갈 때쯤! [안수호 플레이어의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시스템은 수호에게 한 번 더 기회를 부여했다. 바로 과거로 돌아가 모든 걸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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