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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타인에 의해 새겨진 기억을... 사랑은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마키에게 맡겨진 휴머노이드 아라타는 외모와 기억의 일부를 카피한 하이스펙 '애완용 휴머노이드'. 더군다나 처음 본 인간을 사랑하고 의존하게 되는 '주입 기능 탑재형'이다. 그러한 기능으로 인해 애정을 표하는 아라타를 마키는 우롱하듯이 안는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줘.'라고 아라타는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지만, 마키의 마음에는 굳게 박힌 '영구적인 속박'이 있었는데... 관능묘사의 대가, 자리야 란마루가 그려내는 그들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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