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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마왕은 665세기 동안 대를 걸쳐 인간 세계를 침공했다. 그 처절한 전쟁을 막아 낸 것은 용사들. 그들의 거룩한 희생 속에서 인류는 간신히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건 새로운 마왕의 이야기. 마왕 데미우르고스 666세. 그는 한 마디를 던지고 돌연 마계를 떠나 버렸다. "마왕 따위 그만두겠어." 가출 마왕과 그의 부하가 된 용사. 그가 마왕을 그만둔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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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연재] 10년 넘게 야구선수 김진훤을 짝사랑하고 있는 원하나. 그를 덕질하다 진로마저 야구단의 전력분석원으로 정한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인 김진훤이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1년간 국내 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한다. 그것도 하나가 있는 블랙호크스 구단에―! 팬으로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지만, 눈앞에서 김진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하나는 들뜬다. 그러나 진훤은 고등학교 동창인 하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의 고백마저 차갑게 거절한다. 심지어 진훤이 해외 커리어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다니!! 하나는 실망과 배신감에 오랜 짝사랑을 끝내겠다고 결심하고 진훤의 약점을 빌미로 그에게 계약 섹스를 요구한다. 그렇게, 10번의 섹스 후에는 모든 미련을 끊어낼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문란하다는 소문과는 달리 평소 결벽증이 있던 진훤은 하나와의 섹스 후, 오직 하나에게만 집착하고 소유욕을 느끼게 되는데! ⓒ 한송이, 단로일, 양과람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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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관심도 흥미도 없는 오히려 섹스가 힘들고 불쾌하고 버거운 사람들. 하지만 사랑은 하고 싶다면? 연애 처돌이라면? 섹스는 싫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주인공 최한결(태권도 관장 30세)과 정민정(카페 사장 33세). 누가 봐도 훈훈한 두 사람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첫사랑과 1주년이 된 한결은 섹스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실연의 아픔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우연히 민정이 잠자리 때문에 남친에게 몰아세워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과 겹쳐 보여 끼어들게 된다. 자신이 무성애자임을 알고 있던 한결과 달리 민정은 자신이 무성애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이것을 타개(?!) 할 방법을 모색한다. “노력으로 안 되는 게 어디 있어요? 고작 섹스 때문에 사랑도 할 수 없다고요? 나랑 연습해 볼래요? 그..그...그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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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강예성. 뇌 손상으로 자신을 소설속 남주로 착각하는 강예성을 보고 도균은 어쩔 수 없이 남편의 상황극에 맞춰준다. 도균은 남편과의 여러 상황극을 통해 강예성이 지금껏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진심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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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열광시키는 스타 발레리노 사샤에게는 세 가지 루머가 있다. 첫 번째, 그는 남색가다. 두 번째, 마약을 하고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귀족 후원자들에게 몸을 판다. 이 루머 중 어떤 것은 사실이다…. 이런 사샤에게도 헌신적으로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다. 비록 사샤는 성공하기 위해 그를 버렸지만. 그러던 어느 날, 사샤 앞에 과거의 연인이 다시 나타난다.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사샤를 증오하는 눈빛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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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취향 아니야. 그러니까… 개수작 좀 작작 부리라고.” 날벼락 같은 말과 함께 싹 달라진 윤건의 태도. 이어 윤건은 규호를 동아리 꼰대 중 1인으로 몰아 버린다. 내가 게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억울하고 황당한 규호. 하지만 그도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 줄게, 이 새끼야.” 맞불이 뜨겁게 타오르는 캠퍼스에서, 과연 두 사람의 앞날은?! *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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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연재] 어느 날, BL 소설 속에 빙의되고 말았다. 그것도 수에게 껄떡거리는 찌질한 서브공으로! 이렇게 살다가는 메인 광공한테 끔찍하게 살해당할 운명이다. 최대한 수와 친해져서 살아남아야겠다, 다짐하는데- "제가 그만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메인수 현진에겐 이미 미움받았고… "형이 아저씨랑 놀지 말랬어요." 현진의 동생들한텐 문전박대 당하고… "이리 와 보십시오." 광공 무진이 살벌한 시선을 보내는데… 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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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카 제2왕정의 과학 기술 마법부 장관이자, 마법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냉혹하기로 잔인하기로 유명한 마법부 장관 미하엘은 필생의 목적-왕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인물이 되리라는 다짐-을 이루어 낸다. 한편 모두에게 사랑받는 왕, 알베르트는 그 자신이 고강한 정신계 마법사임에도 미하엘의 정신만큼을 열어볼 수 없었다. ...단 한순간도. 그렇다. 그는 모두에게 열렬히 사랑받았다. 오직 한 사람, 미하엘 로즈만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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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 인한 트라우마 탓에 연애 한 번 못 해본 조인휘. 학교에서는 어쩐지 연애 고수로 파다하게 소문이 나 이미지를 지키고자 연애 고수인 척 허세를 부려 왔다. 한편 입학한 뒤로 그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누구와도 사귀지 않으며 ‘고자원’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고정원. 어느 날, 술자리에서 그는 인휘에게 연애의 어려움을 고백하는데. 나 진짜 키스 잘하고 싶거든. 인휘는 엉겁결에 그런 정원에게 ‘연애 수업’을 해 주겠다 약속해 버리고. 결국 이를 빌미로 정원과 남들에게 말 못 할 연애를 하게 된다. “아직도 부었네…….” “…….” “이번엔 부드러운 키스 가르쳐 줘, 인휘야.” 살살 혀로 핥으며 말하는 고정원의 말이 필요 이상으로 야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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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연재] 엠마스트 공작가의 공자, 하일렌. 그는 열 살에 자신이 공작가의 핏줄이 아님을 알게 된다. 심지어 친모가 자신과 공작가의 아들을 뒤바꿨음을 알고, 이후 진짜 공작가의 아들인 가일론트를 증오한다. 하지만 진실을 감추고 가일론트를 제거하려 할수록 나락에 빠지는 것은 정작 하일렌 자신이었다. 그는 죽음의 끝에 다다라서야 추악한 열듬감을 인정하고 후회 속에 눈을 감는다. ‘빌어먹을 열듬감, 바보 같은 하일렌.’ 하일렌이 다시 눈을 떴을 때, 열 살의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회귀한 하일렌은 가일론트를 향한 증오와 집착을 버리고 언젠가 공작가의 공자 자리조차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 계획을 하나씩 실행에 옮기지만……. Ⓒ 고롱고롱, 백일, 버건디B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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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바다 종족 간의 휴전 조약의 증표로 인간 제국에 인질로 보내진 코델리아. 그러나 성년이 되던 날 인간 황제로부터 심장이 도려내져서 죽임을 당한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우연히 회귀하게 된 코델리아는 자신이 살해당한 이유에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같은 결말을 피하고자 황제에게 거래를 제안해 황궁을 탈출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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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삶을 추구하며 살아온 로맨스 소설가 한수씨. 그런 한수씨의 삶에 불쑥 나타난, 시크한 매력 가득한 조카 모나. 철없는 삼촌과 애어른 조카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두 사람 사이는 언제 쯤 가까워질까요? 한수씨, 모나, 그리고 매..매력만점 이웃들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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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즐겨 읽던 BL소설 속 남편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악녀로 빙의해버린 여주 원작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지내다 이혼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남편의 조카들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남동생과 사랑에 빠져야 할 남편이 자꾸만 자신을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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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날. 낯선 여자가 공작가의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데려온 것이 시작이었다. 5년을 함께한 남자가 그 여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네? 하지만......." 그 순간 당연한 수순처럼 깨달았다. 아. 이렇게 끝이구나. "그래요. 제가 공작 저에서 나갈게요." 우스울 만큼 허무한 결말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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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회의 2인자 임태산은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의식불명 상태인 검사 강바른의 몸에 빙의한다. 깨어난 태산은 자신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음을 알게 되고 전생 시절의 인맥과 전투력, 그리고 현생의 지력과 재력을 이용해 자신의 죽음에 숨겨져 있던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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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고 부주의한 성격 탓에 매일 친구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영.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잃어버리고 뭐 하나 제대로 끝내본 적 없는 인생이지만 그런 우영에게도 잘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다.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번화가 천원샵. 큼지막한 종이를 들고 가게 앞에 선 우영. [다시는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저런 물건을 훔쳐왔지만 걸려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겪어본 적 없는 망신에 정신이 아찔한 우영. 설상가상으로 같은 반 서주홍에게 그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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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포기한 소설 속 폭군 남주에게 가장 먼저 끔살당하는 귀족 영애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폭군으로 거듭날 황자의 예법 선생 노릇을 하라고? “황제가 될 자를 걷어차는 것은 품격 있는 짓이란 건가?” “저의 교육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예법 선생을 바꿔 달라고 하십시오." 실직당하려고 발길질도 하고 턱을 후려갈기고 머리도 뜯었는데, 폭군이라는 놈이 패는 대로 잘 맞았다. “때릴 땐 뼈는 피하는 게 좋다. 허벅지나 가슴을 치도록 해라. 내게 대미지를 줄 생각이면 할퀴거나 무는 게 더 낫고.” 이 미친 자가 지금 뭐라는 거야? - “내 흉터를 그런 눈으로 봐준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 자신을 동정해 준 사람도, 쓰다듬어준 사람도 네가 처음이라는 이 남자, 사실 덩치만 큰 애정결핍 똥강아지였다. "동정해준다고 막 좋아하면 어떡해. 너는 곧 여주와 제국을 뒤흔들 열렬한 사랑에 빠질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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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 못해도 좋아. 네 깊숙히 날 각인시켜 줄게." 사랑스러웠던 소꿉친구가 실종 후 잔혹한 살인귀가 되어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날 죽이려하지만 내 눈에는 예쁘기만 하다. 우리 이제 떨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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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회귀는 사양한다! 황궁에서 가장 힘없는 18황자의 약사이자 궁녀 린. 피 튀기는 황태자위 쟁탈전 후, 18황자와 함께 순장당한 지 벌써 다섯 번째. “저 린, 황자님을 황태자위에 올리기 위해 지옥에서 기어 올라왔습니다!” 원한이 하늘을 찌르는 린의 18황자 황태자 만들기 계획이 시작되고, 얼떨결에 황궁 제일의 거물이자 황자들의 스승 사마 휘를 낚아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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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스킬은 모두 봉인됐고, 해제를 위해서는 극한 직업인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청소부, 남다르다! 현직 헌터보다 더 강한 전직 헌터의 망나니식 청소가 시작된다! 원작 제공 : 영상출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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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휴가를 며칠 앞둔 취사병 병장 신영준에게 멸망이 찾아왔다. 삽시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 대대, 끊어져 버린 연락망.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하나! [각성을 축하드립니다!][직업 : 신입 요리사 Lv.1] 차라리 전사, 암살자 같은 직업이었다면 홀로서기라도 시도해 보았을 것을… 그에게 주어진 것은 누가 봐도 서포터 직업인 요리사.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지금부터 너희는 내가 먹여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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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위를 노리는 황자 때문에 죽고, 자그마치 회귀 4회차째. 또 죽을 순 없다. 황자를……. 꼬셔보자! *** “다시 말해 봐. 그때 했던 얘기.” 빨간 피를 뒤집어쓴 카스티안이 에아렌델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를 좋아한다고. 진심이라고. 네가 그랬잖아?”에아렌델은 그제야 깨달았다. “그러니 목숨만 살려주면, 평생 내 곁에 있을 거라고 해.” 뭔가 크게 꼬여버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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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최애 게임에 빙의 되었다?! 여고생 봄빛은 오랜만에 플레이한 미연시 에 빙의된다. 그것도 최애인 여주인공 "아네트"를 괴롭히던 이복 여동생 "마리에트"로! 아네트는 자신을 괴롭히던 동생의 변화에 어리둥절하기만 하고... 마리에트(a.k.a 봄빛)는 이렇게 된 거 아네트를 적극적으로 도와 최애가 죽지 않는 해피엔딩으로 이끌어주기로 마음먹는데... "저는 언니의 남자 취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마리에트, 몇 번을 말해야하니? 나는 싫대도." 이 덕질, 아니 계획!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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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 그릇으로 전 무림을 평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의 중식 요리사를 꿈꿨지만 중국 송나라 시대로 보내져버린 주인공! 하지만 깨어난 몸에 무공은 전혀 없고, 남은 거라곤 전생에서 익힌 요리 기술들뿐. 그런데 이 요리들... 반응이 매우 좋다! 이번 생에는 과연 짜장면으로 중원을 사로잡고 성공적인 2회차 인생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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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재학중인 크리스. 그가 학교에 다니는 이유는 딱하나, 같은 과 남학생 빈 때문이다. 어느 날 강의 중에 나타난 새 아버지의 비서인 닉이 찾아와 집으로 동행하게 되지만 알고 보니 닉 자신의 집이었고 또 닉의 묘한 표정과 행동에 당황하며 그를 양아치 취급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크리스의 후계자 수업과 안전을 위한 새 아버지의 배려임을 알게 된다. 닉과의 좌충우돌이 계속되면서 크리스의 마음도 서서히 친근감으로 다가서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그때 빈의 등장으로 크리스와 닉, 빈은 삼각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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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첫날 밤 자신의 첫사랑과 사라졌다가 돌아온 남자. 그 이후로 불행한 결혼 생활이 시작된 강지영. 헤어지지도 못하고 서로 상처만을 주며 살고 있는데…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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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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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대일’의 섬뜩한 연출력이 만든 <공포단편선 X>! 이색적인 공포 이야기들을 단편으로 다양하게 보여준다. 끝나는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공포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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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말고는 가진 게 없는백수 박하진. 쇼핑몰 창업 자금을 빌려준다는 누나의 말에, 대한민국 최정상 보이그룹 <에잇나인>의 팬사인회에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팬사인회 화장실에서 자위 중인 <에잇나인>의 비주얼이자,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이한을 만나게 되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남자와, 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남자의 프리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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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 음모에 휘말려 죽은 세자가 여고생 왕도도로 환생한다. 과거 인연들을 통해 기억을 되찾은 도도는 세자빈의 환생인 대학생 류세환의 기억을 되살려 세자빈과의 사랑을 이어가려 하는데, 과거 세자를 짝사랑했던 최상궁이 학내 최고 인기남 차태희로 환생해 류세환과 묘한 삼각 관계를 이룬다. 여기에 도도가 죽게 된 음모의 전말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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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으로 성공하지 못한 가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가족들을 희생시켰던 윤하준.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날마다 후회와 술로 지내던 어느 날 아침, 눈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동생이 노래의 천재라는 사실을…! 동생을 최고의 가수로 프로듀스하기 위해 이제 나를 갈아 넣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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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계의 NF 희야. 와꾸좋고 모든것이 완벽해보였지만 일한지 일주일만에 내상후기가 3개나 뜨게되고 실장은 깊은고민에 빠진다. 사장은 그런 실장에게 희야교육이라는 특명을 내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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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한율의 학업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카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찬욱. 하지만 ‘그날 밤’ 이후 점차 변해가는 한율을 보며 의구심이 커져가던 어느 날, 찬욱은 충격적인 동영상을 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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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무예고수의 직계후손, 장아란과 장무온! 그들이 태종시 파이트클럽 옥타곤 위에 오른다! 교통사고를 당해 위험에 빠진 현범을 아란이 거지들로부터 그들을 구해내고, 그 영상이 유튜브에 돌며 아란은 의문의 파이터로 순식간에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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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번 죽여본 적 없는 햇병아리 살수, 고영소. 어느 날 그녀에게 첫 의뢰가 들어오는데, 무려 무림 맹주 목유신의 서신을 훔쳐 오라는 것! 영소는 정체를 숨친 채 목유신의 제자가 되고, 목유신은 점차 영소의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지만, 그의 다른 제자들은 계속하여 그녀의 정체를 의심한다. 아슬아슬한 적과의 동침! 과연 그녀는 무사히 의뢰를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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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 위해, 그녀를 놓아야 했다. 웹툰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신일숙 대서사 SF 판타지! 예측 불가능한 거대한 이야기, 끝을 알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 하와이에서 평온한 나날을 지내던 시나와 요나는 어느 날 불가사의한 납치를 당한다. 섬뜩한 더듬이를 가진 빨간 눈의 여인을 만났던 그 밤 이후, 두 소녀는 죽음을 넘나들다 영혼의 교집합을 이룬다. 하지만 둘은 곧 헤어지고 각자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되는데…. 지구와 우주, 시공간을 가르며 종횡무진 펼쳐지는 사랑과 운명, 권력과 암투의 대서사시! <아르미안의 네 딸들>과 <리니지>를 잇는, 신일숙 인생 3대 작품의 완성작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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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의 줄다리기, 11년 지기 여사친과 남사친의 선택은?! 소꿉친구로 지내온 지 횟수로 11년 째, 한별은 요즘 들어 지성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아무렇지 않던 사소한 행동들까지도 평소와 달리 괜스레 두근거리는데…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난생 처음 겪는 감정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한별, 그런 한별보다 먼저 감정의 정체를 알아차린 지성. 미묘한 기류 속에서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두 사람을 맴돌기 시작한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10대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이 선보이는 풋풋한 첫사랑, 그리고 빛나는 우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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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터 혼령과 접신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기이한 모양으로 태어난 이들은 영매사라 불리우며 이내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고, 그들은 자신만의 삶을 찾아 각지를 떠도는데.. 타고난 접신술로 혼령과 소통하는 영매사와 이들을 잡는 혼령사냥꾼의 한 판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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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연애로그로 대박 난 미튜버 아영. 50만 구독자 기념 파티 이후 꽃길만 꿈꾸던 아영이지만, 헤어지자는 문자 한마디와 함께 남자친구가 사라지며 냅다 혼자 남게 된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아영은 남자친구를 되찾을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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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이었던 김민준은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 당해 흑마법사가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온갖 고난을 뚫고 흑마법으로 이세계를 구한 민준. 영웅으로서의 삶과 보장된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지구로 복귀한다. 그토록 기다리던 고향의 문물을 즐기려고 하던 차, 문제가 생겼다. 터져버린 던전, 쏟아지는 몬스터들이 이제 막 귀환한 민준의 안락한 지구 라이프를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귀환 하루만에 입대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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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단으로부터 또 한번 인류를 구한 스퍼맨이 이번엔 밀실에 갇혔다?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스퍼맨에게 닥친 현실은 밀폐된 공간과 사라진 동료들. 각종 요상하고 민망한(?) 함정과 트랩을 맞닥뜨린 스퍼맨은 새로운 능력자들을 만나 위기를 해결해가는데... 과연 살아서 이 곳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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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예언 속 여신이자 여자 주인공, 코델리아인 척해야만 한다. 에블린이 원하는 건 로맨스가 아니라 자유뿐. 계약은 순조로웠다. ……에블린이 여자 주인공이 아니라는 걸 들키기 전까진. "감히 날 속인 것도 모자라 도망을 쳐? 그 책임의 무게가 가볍진 않을 거야." 결국 이대로 죽는 건가 싶어 눈을 질끈 감았는데, "나와 혼인하지." 응?! 흑막 대공이 어디가 이상하다. *원작 : 이이리 [웹소설] 흑막을 치료하고 도망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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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명문 초상화 화가 집안으로 이름을 날렸던 홍경은 남장을 한 채 호텔 벨보이나, 카페 알바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바쁜 생활을 유지하던 어느 날, 인별당이라는 사진관을 발견하고 그곳의 까다로운 사장 주헌과 독특한 만남으로 사진관에서 일하게 되지만 조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변의 방해가 이들을 골치 아프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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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하늘이 핏빛을 머금고 붉은 비가 쏟아지던 그 날, 인류는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좀비가 되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100년 뒤, 꿈도 희망도 없는 말세에서 한 남자가 돌연변이 좀비에게 죽음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눈을 떴을 땐, 강하성이라는 남자의 몸으로 빙의를 한 채로 환생을 하게 되는데 그는 종말이 시작되는 100년 전 과거로 돌아오게 된다. 죽기 전에 무기력하게 죽어야만 했던 동료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내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종말과 함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지기 위해 강하성의 몸으로 좀비와 괴물들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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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일,15일, 25일 연재] “저 아이는 바보가 아니던가?!!” 바보라는 이유로 가문에서 버림 받았던 소녀, 정교랑. 벼락이 치던 어느 날, 새로운 영혼으로 깨어난다. 바보였던 그녀는 신비한 의술로 죽어가는 이들을 구하며 그녀를 이용하려는 이들을 물리치고 원하는 것을 하나씩 이루는데……. 은혜는 더 큰 은혜로 보답하고 원한은 몇 배로 되갚은 교랑의 대담하고 통쾌한 인생 여정! 동양 판타지 로맨스 <교랑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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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류우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쿄의 황태자 이치로에게 엿을 먹여 교토의 법륜왕 나카마츠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다. 류우비의 음흉한 속셈을 모르는 나카마츠는 그를 교토 고등학교의 축구부에 입부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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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나의 약혼자이자 곧 남이 될 그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이제 그만 파혼해 드릴게요." 8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에게 한순간에 버림받은 수진은 어느 날.. 그녀가 즐겨보던 웹 소설의 악녀 "레아 프레지스"로 빙의하게 된다. 그녀의 개죽음을 알고 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 약혼자인 데이반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이제 그만 파혼해 드릴게요." 순탄하게 진행될 줄 알았던 파혼이었지만, "내가 왜?"라는 그의 답변으로 한 방에 무산되었다. 과연 수진은 개죽음을 면하고 무사히 현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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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자매인 이렌과 리엘, 자매의 집은 언제나 몸이 약한 리엘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있으면 집안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리엘에게 약혼자까지 빼앗기고 나서야 깨달았다. 가족들이 누리는 행복에 자신의 몫은 없었다는 것을. "이젠 오직 나를 위해 살겠어." 더 이상 착한 언니로 존재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렌은 우연히 서자 출신 대공자인 노엘의 소문을 접한다. 마침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노엘은 이렌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데... "우린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가문에서 해방되기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택한 이렌 체이스 백작 영애, 그리고 대공위를 물려받으려면 결혼을 해야만 하는 노엘 크리스탄 대공자. 필요에 의해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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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도 사랑이야." 인테리어의 완성은 식물! 다육이, 몬스테라, 퓨처 화이트… 모두 내 손으로 키워 최고의 금손이 되고 말겠어! ―라는 꿈을 꾼 적이 있었다. 현실은 물 부족으로 죽거나 과습으로 죽거나 곰팡이의 침습 혹은 쓰나미처럼 찾아오는 해충과의 전쟁으로 죽거나 심지어 직박구리의 공격으로 빈털터리가 되거나… 하아… 그런데도 빠져드는 식물 생활의 재미에 멈출 수가 없다! 『여탕 보고서』 『극한견주』 마일로 작가님의 신작 타오르는 광기의 식물 웹툰 탄생 『크레이지 가드너』 이번엔 식물이닷! 어디 한번 가보자고! ---------------------------------------------- *매주 목요일(수요일 22시)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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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딱히 이루고 싶은것도 없는 고등학교 1학년인 미소. 하루하루 무난하게 살아가지만 심심하다. 그러다 하교길 지하철에서 같은 반 친구인 효정이를 보게된다. 효정이는 처음 보는 레트로 게임기를 플레이 중이다. 예쁘고 공부도 잘하지만 약간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라 처음엔 그저 인상이 무서운 애라고 생각했는데, 반짝거리는 눈으로 플레이하고있는 효정에게 뭔가 알수없는 매력을 느끼고, 미소는 레트로 게임과 효정이란 아이를 알아가기 위해 용기를내어 친구가 되어보려고 한다. 한편 미소의 오빠 민준은 13살이나 많지만 오래 전 소설가가 되겠다고 집을 나갔다가, 등단을 하고 책을 좀 내더니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본가에서 짐을 풀던 민준은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게임기를 발견하고, 게임기를 켜보려했으나 케이블이 망가져서 미소와 함께 동네에 있는 게임가게에 가게 된다. 민준은 그 곳에서 오래전에 같이 게임했던 초등학교 동창 효주를 만나고,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이 하나씩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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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방에서 누나의 교복을 입고 있던 변태가, 누나를 대신할 대체품이라고?’ 어느 날 차도윤은 쌍둥이 누나를 대신하겠다며 나타난 무명과 만난다. 그가 말하길, 현재 도연은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용사의 여정을 떠났고, 그녀를 대신하여 현재를 살아갈 대체품이라고. 무미건조한 무명과 누나에 대한 열등감으로 주눅 든 차도윤은 끔찍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고교생활을 맞이한다. 시간이 지나 서로를 믿게 되면서 두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솔직함을 배우며 성장하고, 차도연이 돌아올 때까지 이어질 시한부 사랑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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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이 절대적인 뀨 엔터테인먼트, 과거 잘나가는 아이돌이었던 김핑크는 모종의 사건으로 삐뚤어진 채, 안 좋은 의미로 역변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귀여움에 대한 갈망이 싹트고 있는 김핑크는 늦게나마 진정 귀여움으로 무장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아이돌로 키워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자 하는데.... 허름한 옥탑방에서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뀨엔터 친구들의 짠내나는 일상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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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 어려운 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 가는 회사원 조수희. 우연한 계기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시작했던 인터넷 방송이 점차 수희의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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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옥탑방에서 힘겹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연희네 가족. 어느 날, 성숙해진 딸의 몸이 새아버지의 눈에 들어온다. 딸에 대한 욕정을 부정해보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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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영물 ‘묘인’이 모여 사는 묘월국. 인간의 피가 섞여 따돌림을 당하는 묘월국의 101번째 왕자 능소는 다음과 같은 성년 과제를 받는다. “사악한 인간한테 붙잡힌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를 구해 무사히 모셔오거라.” 사악한 인간의 집에 감금된 달고나 빛깔의 갈색 토끼 하루……. ‘가만 있어 봐.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고 하기엔…….’ 하루는 펫으로서 무지막지하게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게다가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라고 하기엔, 수치심이 없는 건지 엄청나게 밝힌다! “색시야…….” “색시? 어어, 지금 어딜 만져?” 첫 발정기를 맞아 미열에 달뜬 하루, 자신 앞에 갑자기 나타난 눈처럼 새하얀 미청년 토끼와 함께하고 싶은 건 딱 한 가지다. “색시야,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아기 토끼를 낳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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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영광스러운 순간에만 군림단의 이름을 입에 올려야 한다. 첫째, 임무는 직속 선임의 재량으로 선택된다. 첫째, 모든 군림 단원의 목표는 군림 단주다. 그것으로 갓 군림단에 들어온 용연의 목표가 정해졌다. 바로 군림 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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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아끼던 사촌 동생 아리넬에게 독살 당한 후, 깨어나니 1년 전의 과거. 나를 파멸시킨 사촌동생과 그 가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폭군을 내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왜 내게 입 맞췄지?” “제 동생이 폐하를 사랑하거든요.” 폭군과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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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내 아이디로 장난반, 질투반으로 작성한 악플로 인해 탑배우 신지아에게 고소당했다. 공시생인 나에게 범죄이력은 치명적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그녀를 만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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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던 천재 프로그래머 김미미 팀장이 있는 곳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최승원. 김미미 팀장의 빠른 일처리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 거기에 프로패셔널한 태도와 옷차림까지 더해져 승원은 그녀를 자신의 롤모델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입사한 지 2주 만에 김미미 팀장의 사무실로 불려 갔다가 그녀의 음란한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승원은 황급히 자리를 피해주려 하지만, 미미는 오히려 승원을 붙잡아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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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인 배신주, 장마로, 유하나, 조지훈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마로가 신주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신주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위해 고백을 거절하지만... 바로 그날 지훈과 하나가 사귀기 시작하는데..! 이건 배신이잖아..! 배신! 주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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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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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 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 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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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 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 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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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아웃팅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위해 찾은 회사에서 옛 악연을 사장으로 만났다. "혹시 사장님...제가 귀여우세요?" "박석연씨, 마약해?" 비글이 왜 지옥견으로 불리는 지 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어쩐지 저 지옥에서 온 주둥이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냉정한 독설가 진여원과 상처많은 비글수 박석연의 촉촉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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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악마라 불리는 일진, 경태의 셔틀 선한결! 중학교 3년 내내 한결이라는 이름 대신 왕호구로 불리며 경태와 일진들의 밥으로 살았다. 이 악물고 3년의 시간을 버텨낸 한결은 경태와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셔틀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데.. 하지만 일진은 어디에나 있었다! 새로운 일진, 수철의 셔틀을 간신히 면한 한결은 그의 밥이 된 같은 반 친구 진서를 외면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검도 호면을 쓴 채 수철앞에 나서게 되는데! "그만해 X새끼야!" 그 순간 호면에 잠들어있던 검도왕의 영혼이 깨어나고..! 힘을 빌려주는 대가로 한결에게 검도왕이 되자고 제안하는데.. "소년! 나와 함께 검도왕이 되자!" 과연 한결은 꿈꾸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깨어난 검도왕 한성은 한결을 검도왕으로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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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안으로, 진상은 밖으로." 1억을 모아 이곳을 떠나 새 삶을 살겠다는 일념으로 집을 나와 돈을 모으기 시작한 이시진. 방송에서 여장 접대업이 성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력 사무소를 통해 밤의 세계에 발을 들이려고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험상궃고 잘생긴 조폭 같은 남자 원강목과 얽혀 정신을 차려 보니 한의원 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한 뒤였다. 그런데 이 한의원, 직원들 모두 외모는 빛이 나지만 어째서인지 영 이상한데? 예뻐하는 게 아니라 저 녀석이 예쁜 거 아닌가 내가 바로 팔불출공*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싶은데 쿨하지 못하게 왜 저 남자랑 얽히고 싶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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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하고 평화로운 땅, 연국 남방의 중심지 남주(南州). 그 중심에 우뚝 서 있는 10층 높이의 ‘이홍원’의 주인을 둘러싼 소문은 무성하기만 하다. 이홍원의 주인이자 고신인 엽진은 신계에서 습격을 받고 신격을 훼손당해 남주로 떨어지게 됐지만, 남은 신력으로 수백 년 동안 자신만의 세력을 키워왔다. 그는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북적으로 향하던 중 북적군에게 쫓기던 설영족 성녀 진청설을 구하게 되고,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한 여정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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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집은 학교 아니에요? 선생님도 집이 있어요? 우리들 모두의 학창 시절,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거만 같은 선생님들. 수업이 끝난 교실, 학교 바깥. 그냥 선생님들의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일상 로맨스 <그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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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짱 일진, 날 악마처럼 괴롭히며 사고만 일으키던 그 놈. 욱한 마음에 살짝 저주했더니 어느 날 갑자기 차 사고로 죽었다.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지내던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악몽에 눈을 떠보니 내 눈앞에 도끼눈을 뜨고 있는 악마 일진!? 그런데………..조그만 인형 크기다!? "야. 나 저주한거. 너 맞지?" 저기... 그렇게 말해도 이미 하나도 안 무섭거든? 귀여워진(?) 일진과 반전을 노리는 소녀의 달콤 살벌한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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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연재] [무한 코인]을 가진 조현수!! 사상 최초로 탑의 꼭대기 층을 공략하라! ▶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판을 치는 세상― 현수는 탑에 들어가 헌터가 되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현실은 양아치 보다 못한 E급 헌터들의 짐꾼이자 샌드백 신세. 더군다나 헌터들에게 이용당해 죽기 직전까지 간다.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한 찰나, 현수는 탑에 소환되어 부활하고 그토록 염원하던 헌터가 되기 위해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주어진 코인 개수에 따라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탑. 현수는 자신의 코인 개수를 보는데…. [조현수 님의 코인 개수는 무한입니다!] “그럼 백 층까지 깨야 집에 갈 수 있다는 거잖아!!!” 졸지에 탑에 갇힌 현수의 탑 정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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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할아버지와 낚시를 즐기고 세상을 떠돌며 나름 행복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비라’. 어느 날 할아버지는 비라에게 북쪽 끝에 있는 숲으로 가서 자신을 기다리라는 말을 남긴 채 어디론가 다급히 사라진다. 평소 절대로 사람들의 인생에 끼어들지도, 호의를 받지도 말라던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아둔 채, 비라는 곰 가족 ‘보로’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숲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계곡에서 낚시를 하던 비라는 북천마교에게 쫓겨 위기에 빠진 ‘탄유’라고 불리는 청년과 마주치게 되고, 자신과는 다르게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비라를 챙기는 탄유의 모습에서 옛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비라는 ‘사람들의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어기고 탄유를 위험 속에서 도와주고, 이 인연으로 두 사람은 친구이자 의형제가 된다. 하지만 탄유는 비라가 잠든 사이 북천마교의 교주를 만나 꼭 확인해야 할 일이 있다며,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훌쩍 떠나는데…… 탄유가 향한 곳은 ‘통곡의 폐허’라 불리는 위험지역. 잠에서 깬 비라는 보로에게 탄유의 위험한 상황을 듣게 되고, 망설임 끝에 숲에서 기다리라는 할아버지의 유언을 뒤로 한 채 탄유를 구하기 위해 숲속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간다. 인간들의 전쟁과 무림의 혈투가 소용돌이치는 난세 속으로 몸을 던지는 비라의 모험담이 펼쳐진다! 아일랜드, 신암행어사의 ‘양경일 작가’ 신작 웹툰 <칼집의 아이> ------------------------------- 웹툰 <칼집의 아이>는 매주 수요일, 6회 연재후 1회 휴재 연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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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취향 타지 않는 미인 곽사랑. 빛나는 외모로 남들에게 고백만 받다가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데... 자신의 얼굴만 믿고 성급하게 한 고백은 이상형이 아니라며 거절당하게 되고 곽사랑은 비밀에 감춰진 짝사랑남의 이상형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컨셉의 인물상을 연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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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변호사인 김유리는 잘 다니던 대형 로펌을 때려치우고 갑자기 카페를 차린다. 임대계약을 위해 만난 건물주님이 고등학생 때부터의 친구인 정호라는 걸 알기 전까지 그녀의 꿈은 찬란하기만 했는데...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추리닝 또라이 정호의 속마음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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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완벽한 귀족 아가씨로 살아왔던 비비안느 메르고빌. 긍지로 여겼던 것들이 무너지던 밤, 거리로 도망친 그녀는 수상한 사내를 만난다. 수상의 아들이라는 의문스러운 남자. 그의 말을 믿지 않으면서도 비비안느는 그 손을 잡았다. 자신을 모욕하는 약혼자와 저를 가문의 가축 취급하는 가족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남자가 이끄는 곳이 끝없는 무저갱이라는 것을 모르는 채. * 원작: 라일리악 웹소설 <다만 미워할 사람이 필요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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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축복이라고? 운명을 바꾸기 위한 자매의 여정! 수린당의 역사는 먼 옛날 봉황의 비늘을 찾아준 자매에게서 시작된다. 봉황은 자매에게 각각 마르지 않는 재능과 성군을 낳을 운명을 축복으로 내렸고 그 축복은 대대로 이어져 현재 수린당 자매에게 이른다. 천재적인 바느질 실력을 갖췄지만 영수들이 무서운 장녀 은침과 비혼주의자이지만 성군의 탄생을 위해 결혼을 종용받는 동생 홍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이 저주스럽다. 그런 자매 앞에 비늘을 다친 도망자 봉이 나타나게 되고 비늘을 고쳐주는 대가로 동생의 축복을 풀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 은침은 그와 함께 신비롭고 로맨틱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자매는 모든 유혹과 역경을 물리치고 축복 풀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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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 제일 먼저 만든 인간이었다. 나는 사랑받는 게 당연해서 타인에게 한번도 사랑을 베풀지 않았다. 어느 날, 신이 노하여 내 앞에 나타났고 내게 문제를 내었다. 나는 그 문제의 답을 찾을 때까지 마음대로 죽지 못한다. 이번에 환생하면 답을 꼭 찾겠어. 그런데... “뺘아아!” 아기 황녀의 몸으로 환생?!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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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부터 정체불명의 벌레가 침입했다! 이에 맞서 히어로 팩토리를 지키는 전사들의 이야기! 본 컨텐츠는 하일권 작가가 전하는 레고 히어로팩토리 브레인어택 브랜드 웹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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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팀 팬텀스 훈련장에 나타난 유비는 자신이 한국축구 최고의 선수라며 입단하겠다고 떼를 쓴다.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유비는 국가대표 선수인 관우의 도움으로 간신히 테스트받게 된다. 유비의 가능성을 알아본 팬텀스 감독은 유비의 입단을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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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어릴 때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따라다녀 선수 생명이 끝장난 불운의 축구천재였다. 그러나 공명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유비는 <폭풍 허리케인즈> 구단에 입단하여 재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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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쿠키런의 신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브랜드 웹툰입니다. 목욕의 신 허세가 쿠키의 신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금자탕의 꽃미남 때밀이들과 허세가 펼치는 색다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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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나이테처럼 차곡차곡 쌓으며 살아온 남자, 박세훈. 그런 그가 외면하고 싶은 기억 한가운데 서 있는 여자, 유진. 유진과 박세훈은 결혼할 사이지만 사실은 서로에게 전혀 관심과 마음이 없는 그저 그런 관계다. 즉, 양가 부모님의 이해관계가 얽혀 어쩔 수 없이 결혼하기로 한것이다. 유진의 흔들림!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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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리나 씨랑 저... 사기 당한 것 같아요." 한 학기 등록금 겨우 벌어 사는 신세에, 전재산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유능한 게임 개발자 원일과 함께 지내며 게임을 만들기로 하지만... 이 게임 스토리, 어째 보면 볼수록 낯설지 않다? 모든 것을 바꿀 100일 동안의 게임. 현대 캠퍼스와 판타지 아카데미를 오가는 게임 빙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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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고의 배달꾼 유비는 폭주족 보스와 싸우다 상해치사 혐의로 3년 형을 선고받고 청소년 감호소에 수감되었다. 유비의 면회를 하러 가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주리는 남자친구인 기무라와 함께 찾아간다. 면회에서 마주 보게 된 유비와 기무라는 주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다 축구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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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쓰세요, 민철 씨.” 경영진의 과금 정책에 반대한다고, 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렸다. 그렇게 윙즈 온라인 디렉터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내가 만든 게임이고 내가 만든 세계다 그러니까...... 이 세계를 마무리하는 것도 오직 나뿐이다. 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 이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끝장내 버리겠다! "이제 배드 엔딩이 뭔지 똑똑히 보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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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억대의 프로게이머 이태하는 어느날 갑자기 게임 세계 속으로 차원이동했다. 그곳에서 이태하는 신기고지에 봉인 된 해천현인이라는 고수를 만나게 되는데, 해천현인은 이태하에게 자신의 비급을 가르쳐주겠다며 제자로 삼는다. 그런 해천현인을 통해 이태하는 천재적인 능력을 발견하게 됐고, 이태하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 세계에서 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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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끝에 이번 생에서는 하나 있는 남동생이랑 사이 좋게 잘 살아보려고 했더니, 누나를 위해 뭐든 하는 남동생이 건넨 것은 어제까지 폭군의 머리 위에 있던 황관이었다. "대륙을 누님 발아래 꿇려 주겠어!" …….이러다가 최초의 대륙 통일 황제가 되기도 전에 과로사 할 것 같아서 일 잘하는 호구, 아니 남편을 들였는데… 북부의 괴물이라 불리는 데하르트 공작. 처남과 죽이 맞아 대륙 통일을 꿈꾸는 미친놈2였다.하, 이 새끼들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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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축구의 매력을 가르쳐 주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호나우드와 지단을 알게 해 준 사람. 이탈리아로 축구 유학을 떠났던 내 가슴속의 히어로 유비, 그가 돌아왔다! 웰컴! 마이 히어로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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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연애서바이벌에 출연하게 된 순둥이 하새월. 플러팅과 호의도 구분 못하는 모쏠 새월에게 직진남 n명과의 동거는 어렵기만 하다. 심지어 여기선 모든 게(?) 가능하다고? 꼬리 백개 달린 폭스남녀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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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공무집행방해를 하고 있다구요. 알아요?” “어쭈~ 이놈 봐라? 너, 내가 누군지는 알아?” 대한민국 최강 스타 하준우.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독불장군 미남 스타의 맨 궁둥이를 까버린 자가 있었으니…!! 세상의 나쁜 놈들은 다 잡아들이겠다는 열혈 형사 강수현과 우주 대스타 하준우의 잘못된 만남이 시작됩니다! [매월 2번째, 4번째 목요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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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잃은 스타 셰프 강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적한 시골로 숨는다.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발견한 이세계로 이어진 통로, 기왕 도망 온 김에 이세계에서 유유자적 캠핑 라이프를 즐기려고 하는데… 자꾸만 강현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세계 사람들. 과연 강현은 진짜 힐링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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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융성했던 열나라는, 무능한 황제가 폭정과 향락을 일삼아 점점 쇠락해갔으니, '내장군' 조전은 황제를 끌어내리고 새로이 나라를 세우기 위해 황제의 왕관에 도전한다. 폭정과 향락, 피로 물들여져 무뎌진 왕관은 반란과 전투, 욕망의 향연으로 '칼날 왕관'으로서 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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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수인이라는 상극의 존재들이 공생하는 대한민국. 상어 수인 '태성'은 사채 빚을 갚기 위해 수영 대회에서 상금을 타야 하나, 매번 라이벌 '윤재'에게 1등을 빼앗긴다. 그러던 어느 날, 태성은 샤워실에서 윤재가 사실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밀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그에게 빚을 대신 갚아달라 협박하려 하지만 어쩐지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데... "그렇게 빚 갚고 싶으면 부를 때 따박따박 와서 내 밑이나 빨아 x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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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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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아시아 축구 사상 최고의 기재들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 나란히 국가 대표에 발탁되어 한국 국민과 전 아시아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비'와 '조조'! 두 사람은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 결승전에서 참패 후 수많은 사람의 원망과 야유를 견디지 못하고 사라졌다. 7년 후, '유비'는 명문 축구클럽에서 청소부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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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를 가진 시선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남자 '수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능력으로 본의 아니게, 혹은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며 살아왔다. 능력을 자각하지 못한 시절엔 가정폭력이 빈번한 부모님의 죽음이 그저 불행한 우연의 산물이라고만 생각했다. 성인이 된 수현은 뒤늦게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고 그에 따른 죄책감과 공포에 시달리며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은 채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시절까지 몸 담았던 보육원을 오랜만에 찾은 수현의 앞에 발랄한 장님 소녀 '가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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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인 '유비'는 아버지의 제안으로 프로구단 백상 엘리펀트 2군 입단 테스트에 지원한다. 하지만 축구부 경험이 없는 '유비'는 100m 달리기를 제외하고 모두 0점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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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가문에 입양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한 주인공의 가족힐링생존기]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게 없니?" 말만 하면 웃음을 터뜨리는 새아버지, 쌀쌀맞게 구는가 싶더니 알뜰살뜰 챙겨 주는 새언니, 그리고 나의 손재주에 취향 저격당한 새어머니. '굳이 도망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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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 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만난 영원한 라이벌 '유비'와 '주유'! 경기 중에 일어난 불상사로 '주유'가 세상을 떠나게 된다. '유비'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태권도를 그만두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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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예술대학에 다니는 감독 지망생 '지은'. 인지도가 없는 지은은 연기과 수석 '재하'를 캐스팅해 작품도 성공시키고 학교에서 이름도 날리고 싶다. 반면 재하는 지은을 이용해 싫어하는 선배를 치워버리고자 연애 연기를 제안한다. 연기 천재에게 속아가며 학교생활과 연애, 모두 완성하고자 하는 지은. 과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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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협의를 외치셨던 분이 이리 가셨습니까…!' 금지된 마공을 익혔다는 누명을 쓰고 죽임 당한 창존문의 계승자와 제자 혁운성. 정파의 위선자들에 의한 비참하고 억울한 죽음… 운성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창존문의 신물이 빛을 발하며 새로운 인생이 주어진다. 바로, 마교 수련생 구백 호로서의 인생이! 정파와 마교, 두 개의 정체성. 그러나 목표는 하나, 복수뿐! 운명을 받아들이고 원한을 되씹으며 운성은 무공을 쌓고 그렇게 복수의 시간도 차츰 다가오는데…. 마교를 장악하고 정파의 위선자들을 처단하라! 생사를 건 난관 속에 성장하는 구백 호 운성의 복수 활극! 일황 작가의 인기 무협 소설 <신마경천기>의 웹툰화. ************************************************ [표지 및 로고 디자인] 이승욱 ************************************************ 웹툰 [신마경천기]는 매주 목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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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친구 '공주'가 죽었다. 죽음의 비밀을 풀 수 있는 건 3년간 공주와 대화한 '혜경' 뿐! 폰 안의 대화 기록으로 그녀의 죽음을 쫓아야 한다. "공주를 죽인 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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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날을 앞두고 미련없이 생을 마무리 하려던 순간 덮친 멸문지화! 유진산은 홀로 생존한 갓난 손녀 '유설'이 다 자랄 때까지만이라도 살아남기로 결심한다. 이미 늙어버린 몸으로 육아와 수련을 병행하며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동안, 어느새 무림지존의 기재를 타고난 손녀는 믿을 수 없이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었다. "걱정마, 할배. 이젠 내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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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성욕이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19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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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직 공무원인 박사랑, 그녀에게는 평생을 바쳐서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사촌 동생인 평강이(전생 평강공주)의 진짜 인연 '온달'을 찾아주는 것! 그런데 온달을 찾고, 연을 맺어주느라 바쁜 사랑 앞에 미남들이 꼬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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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시. 이 세상에서는 '게임'이라 불리는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존재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처치하고, 거기서 얻은 아이템과 능력치를 받아오던 사람들.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들이 '포탈'의 사용법을 익히고, 세상을 침략하게 된 몬스터로 인해 양측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결과는 참혹했다. 멸망을 눈앞에 둔 랭커, '고청산'은 스스로를 희생해 마왕과 함께 삶의 끝을 맞이한다. 그런데... ... 눈을 떠 보니 10년 전이라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걸까? 나는 이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세상을 구해내는 고청산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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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에 지친 서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부터 서진을 유독 잘 따르던 쌍둥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 밤. 서진은 다리 사이로 축축하고 뜨거운 손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데…. "오래전부터 형을 좋아했어. 우리 둘 다." 서진이 반항하자, 쌍둥이는 다 형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서진을 감금한다. '사랑해, 형. 여기서 함께 사는 거야.' '우리 셋이 행복해지자.' #피폐 #감금 #다공일수 #쌍둥이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수 #평범수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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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일가 사람들은 저주로 인해 15년마다 신체 일부를 바쳐야 한다. 이를 몰랐던 혼외 자식 '윤지호' 는 그들의 꾀임에 넘어가 한쪽 눈을 잃고 만다. 15년 뒤, 윤지호의 딸이 똑같이 신체 일부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하자 윤지호는 딸을 위해 백의 일가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 선택은 파멸을 몰고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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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남학생 '주하원'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는 '정민'. 그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하나가 소설의 소재가 된다. 하지만, 완벽한 줄로만 알았던 하원의 실체를 알아버린 정민은 밀려오는 배신감에 소설 속 하원을 죽여버리고 만다. 다음 날, 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그런데 어쩐지 하원이 수상하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2기 장려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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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 민준, 우연히 설치된 어플 '세상은 돈과 여자'로 인해 180도 인생이 바뀐다. 세상을 돈과 여자에 대한 욕망으로 물들이라고? 퀘스트를 진행하며 여자를 탐하고 돈을 벌고, 스스로를 개발하고, 다시 여자를 탐하는 오직 욕망만을 좇는 적나라한 '떡타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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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에게는 못다한 '꿈'이 있다. 바로 돈 걱정 없이 그림을 실컷 그려 보는 것 연봉 높은 대기업에 입사한 후, 미술 학원에서 수업을 듣던 어느 날이었다. 갑작스레 찾아온 상반신 누드 소묘 시간. 눈앞에 나타난 모델의 정체가 나정은 낯설지 않았다. 그러니까, 왜… 팀장님이 거기서 나와요? 그는 냉철하기로 유명한 상사. 한정우 팀장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나정은 수업에 참여하는 걸 들키고 마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그 남자의 몸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린다. "날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내 몸만큼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 불순한 생각,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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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대학과의 게임에서 3번이나 계속 패한 신라대학. 신라대학은 더 이상 백제대학에 연패당하지 않기 위해 뛰어난 스트라이커였던 '유자룡'의 아들, '유비'를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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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도덕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정석을 따르는 FM 고등학생 오사랑. 그에겐 특별한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직 고운 말들만 들린다”는 것이다! 반면, 타인의 나쁜 말이나 욕설은 그에게 잡음처럼 지직거리며 들릴 뿐이다. 잡음 섞인 세상 속에서 살아온 사랑은 어느 날, 티 없이 맑은 목소리를 가진 소녀 '리나'를 만난다. 사랑은 난생처음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그녀를 따라 방송부까지 입부하게 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욕쟁이?! "나쁜 말을 해도 사람들에겐 고운 말로 번역되어 들리는" 반전 소녀 소리나. 그러나 어째선지 사랑이에겐 통하지 않는다. 난생처음 욕이란 걸 생생히 들어본 '사랑'과 전교 최고 욕쟁이 '리나'의 쌍방향 의사소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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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와 오라버니를 잡아먹고, 곁에 있으면 불운이 끊이질 않는다 여겼던 여인 '수련'. 그녀가 황태자의 후궁이 되었다. “내 곁에만 있어다오.” 또다시 누군가 상처입을까 궁궐 깊숙한 곳에 죽은 듯 조용히 지내려던 그녀였는데, 어째서인지 황태자 ‘무헌’은 자꾸만 그녀에게 밝은 손길을 내민다. ‘나도 이 손을 잡으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황태자의 곁에 선 자신을 꿈꾸기 시작하는 수련. 과연 수련은 자신의 불운을 딛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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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뛰어난 축구 선수 '유비'는 감독의 추천으로 서울 명성 고교로 전학하게 된다. 그러나 '유비'는 기대했던 것과 달리 전학 첫날부터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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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브라질에서 축구선수로 지냈다. 귀국하라는 훈령을 받은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돌아온 '유비'는 당분간 축구를 잊고 외무고시를 준비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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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프랑스인이셨던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유비'. 갓난아기인 '유비'를 두고 프랑스로 떠나야 했던 엄마는 돌아온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18년 후, '유비'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엄마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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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 못하는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정구원은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혀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악마의 능력을 강탈(?)한 도희,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되찾기 위해 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기막힌 운명이 펼쳐진다. 이상한 악마와 도도한 재벌상속녀의 달콤살벌한 구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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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불길하다.' 아르케니아 제국에 전해오는 미신. 성녀의 표식을 가졌지만 성력이 없는 동생 레아와 표식은 없지만 막대한 성력을 가진 언니 로제트. 언제나 동생 뒤에 숨어 지내야 했던 로제트는 막연한 희생 끝에 죽음을 맞이하지만,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 가면을 벗어던진 성녀 로제트가 선보일 새로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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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맨서 진영과 프리스트 진영의 '100년 전쟁' 이후. 힘의 구도를 뒤바꿀 역대급 인재가 태어났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잠재력. 아버지의 언데드 군단을 손에 넣고, 대륙을 양분하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학교 '키젠'에 입학한다. 엘리트들 사이에 있어도 천재는 천재. 새로운 케이스의 등장에 연구계가 발칵 뒤집히고, 온 왕국의 관계자들과 기관장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몸이 달아있다. "교수님! 리치는 언제 만들 수 있나요?" "재능도 적당히 있어야지, 선 넘네. 진짜." 천재 중의 천재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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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소설 속 남주를 지독히도 사랑하는 스토커이자 악역, 요이델이 되어버렸다. 남주 율리시스는 자애롭고 상냥하니, 내가 진짜 요이델이 아니란 걸 믿어주지 않을까...? 사형대에 오르기 직전, 율리시스를 만나기 위해 죽기 살기로 도망치다 웬 살육에 미친 살벌한 남자를 만나는데... 이 사람이 원작 속 '상냥한 남주'라고? 내가 알던 '상냥한 남주'가 다 가식이었다니! 원작 속 변태 스토커가 되긴 싫지만, 일단 살고 보자! 남주의 입술을 빼앗아 반려가 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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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욕구가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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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새로운 신화의 초석이 될 것이다. 그 신화를 위해 그대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부여한다.] 몰락한 개국공신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이자 저주 받은 삼류 마법사 '러셀 레이먼드'. 가문 재건의 희망을 품지만 현실은, 아카데미에선 퇴학에 삼류 용병 마법사조차 되지 못하는 비루한 신세. 그러던 그가 일용직을 하러 간 날. 어머니의 유품 반지가 '용의 심장'에 반응하고 그런 러셀에게‘용의 심장’이 부여한 뜻밖의 기회. 아카데미 시절로의 [회귀] 그리고, [미션 보상으로 마석(식용)을 지급합니다] 그렇게 러셀은 날아오른다. 마치 단 한 번도 날개를 펴지 못했던 용처럼. 자신을 억압했던 운명이란 파도를 가르고, 허락되지 않았던 빛나는 세계에 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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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안의 가짜 성녀, '라비오르 리아 베일리' 연인의 배신으로 악마의 제물로 바쳐지는 것이 결정된 날, 모든 걸 되돌려 바로잡을 기회를 주겠다는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뭐든지 할게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온 두 번째 삶. 라라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둘 이전 삶의 과오를 청산해나가지만 '데미안 로드 드레이크', 저로 인해 불행을 겪은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계획만은 도무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나 정도면 제법 자랑할 만한 노예 아닌가? 앞으로 6개월 동안 내 마스터 레이디가 되는 건 어때."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제안도 거절, "제가 원하는 건 마스터 레이디께서 다 해주십니다. 그러니 포상은 제 마스터 레이디께만 해주십시오." 왕족의 포상을 받을 뻔했던 기회도 무산. 번번이 제 예상을 빗나가는 남자가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던진 순간, "라라, 나는 성녀를 찾고있어." 라라의 운명은 또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 *매주 토요일(금요일 22시)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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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증오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애정에 굶주린 채 자라난 소녀, 레오니. 어느날 의문의 병으로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레오니를 정략결혼의 희생양으로 팔아 버린다. 고통뿐이었던 세 번의 결혼 끝에 레오니는 억울한 죽음을 앞두게 되는데…. '내게 고통을 준 모두에게 복수하겠어.' 강한 의지 덕분이었을까. 레오니는 어린 시절로 회귀하여 복수할 기회를 얻는다. 불행했던 삶을 되돌려 행복을 찾고 싶은 레오니의 처절한 복수가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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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공평해.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반이 결정되어 있잖아!' 외모지상주의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는 감동의 웹툰 '목욕의 신', '3단합체 김창남' 하일권 작가의 데뷔작 <삼봉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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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재주 이름처럼 재주있게 살아가던 어느날 보육원이 어려워 3년 뒤 문을 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보육원을 위해 돈을 구해보려던 재주의 핸드폰에 갑작스럽게 알림이 울리고 핸드폰에서는 탑을 오르며 BJ가 되어있는 자신의 영상이 재생된다. 7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에 나타나 무작위로 사람을 데려가는 탑. 이 탑에서 무사히 돌아와 '각성자' 가 된다면 큰 돈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 핸드폰에 영상을 보낸 것은 누구이며 재주는 무사히 탑을 오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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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이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세상. 대마도사 '레펜하르트'는 이종족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인간들에게 마왕 취급을 받는다.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온 용사 일행! '레펜하르트'는 그에 맞서 용사 일행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에 성공하지만, 결국 권왕 '테스론'에게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시공 회귀 주문." 그러나 마지막 보루로서 시전한 마법이 기적적으로 성공하여 '레펜하르트'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내가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대륙 최강의 육체를 가진 권왕 '테스론'이 되었다?! 육체적 강함까지 손에 넣은 대마도사 '레펜하르트'가 새로운 힘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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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武)를 숭상하는 천무대륙(天武大陸)에선 실력 없는 자는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하기 마련! 주인공 백찬은 아무리 수련해도 나아지지 않는 '쓰레기'에서 자신 속에 있던 묘령의 존재, 화령을 사부로 모신 뒤 쓰레기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 화령을 통해 자신의 체질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무(武)'를 수련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허무(虛武)'체질임을 알게 되고, 화령의 도움을 받아 체질을 거스르는 특훈에 돌입한다. 그렇게 백찬은 자신의 유일한 무기인 성실함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기적을 써 내려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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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불로소득은 없다! 상속이 받고 싶으면 그럴만한 능력을 갖추거나 능력 있는 놈과 결혼해!" 부잣집 외동딸 '태평' 어느 날 독립통보를 받는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다 망해가는 횟집 '태평수산'뿐이다. 길거리에 나앉기 일보 직전, 태평은 한 남자가 물고기로 둔갑하는 장면을 목격하는데... 젊은이가 씨가 마른 어촌 마을 유일한 신랑감 후보는 물고기?! 누가 내 남편이 될 물고기인가. <FM 보이> 육일공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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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재능을 가졌지만, 대기업의 외동딸로 바이올린을 강요당하는 '지나'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가난한 운전사의 딸로 태어나 피아노를 포기한 '경미' 경미의 아버지가 지나네 운전사로 일하게 되면서 둘은 만나게 되고 음악이라는 고리를 통해 둘은 가까워진다. 음악과 함께한 사춘기 3년, 둘은 우정 그리고 점차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세상이 점점 그들을 방해하는데... 과연 둘은 신비롭게 연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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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외롭게 혼자 살 팔자라고 낙인찍힌 공주 옥란. 결혼할 때마다 남편이 죽어나가는 일을 겪고, 주변에 모여드는 위협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당차게 파헤치려 하는데... 위험에 빠질 때마다 구해주는 숙부 또한 야릇한 존재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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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의 향단이 같은 삶을 살다 교통사고를 당한 미향, '이번 생은 그렇게 살지 않겠어!' 다짐한다. 하지만― 왕비의 운명을 지닌체 빙의한 친구, 시연을 맞닥뜨리고 한계를 느낀 데미안은 새로운 다짐을 한다. '로맨스가 안된다면 다른 쪽을 노리겠어. 난, 여성 최초 재무대신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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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생이 '파군무제(破軍武帝)' 고비훈이었다는 것을 각성한 이운혁. 이제 사람들은 죽은 고비훈의 동상을 도시 한 가운데에 세워두고 그를 기리고 있다. 천무 대륙에서 무도와 제련의 천재로 추앙받던 인재, 고비훈이었던 전생과는 달리 환생한 이운혁의 몸은 경맥도 꽉 막혀있고 수련하기 까다로운 체질이다. 다행인 건 고비훈이던 시절의 무공과 수련법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다는 것! 신이 내게 전생을 기억하게 한 건, 지난 생에 못다 이룬 꿈을 이루라는 계시가 아닐까? 나 이운혁이자 파군무제 고비훈, 이제부터 만고(萬古)에 이르는 지존(至尊)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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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그렇게 섹스를 잘한다며?” <br>친구들 사이에서 ‘섹스 박사’로 이름을 떨치는 진영은 사실 ‘모쏠 아다’이다. 하지만 하나뿐인 스무 살 여동생 봄이의 질문에 진영은 후다인 척 거짓말을 쳐버리고 만다. 그날 이후...밤마다 여동생이 부모님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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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태자비와 까칠한 태자와의 궁중 로맨스!<br /> 산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근근히 살던 이화는 재상의 수하들에게 그만 생포되고 만다. 그런데 재상의 아버지인 유승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평생 놀고 먹고 살만큼 재물을 줄 테니 죽은 손녀 딸을 대신해 혼례를 치르라는것. 어쩔 수 없이 승낙하지만 알고 보니 태자?! 이화는 이 사실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유승의 살해 협박에 결국 태자와 혼례를 치르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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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태자비와 까칠한 태자와의 궁중 로맨스!<br /> <br /> 산에서 도적질을 하면서 근근히 살던 이화는 재상의 수하들에게 그만 생포되고 만다. 그런데 재상의 아버지인 유승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평생 놀고 먹고 살만큼 재물을 줄 테니 죽은 손녀 딸을 대신해 혼례를 치르라는것. <br /> 어쩔 수 없이 승낙하지만 알고 보니 태자?! <br /> 이화는 이 사실을 알고 도망치려 하지만 유승의 살해 협박에 결국 태자와 혼례를 치르기 위해 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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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와 아름다운 공주가 펼치는 시공초월 판타지 로맨스!<br /> <br /> 총수인 유진은 약혼녀 설아를 되살리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오는 영물 ‘영주’를 찾아 모든 방법을 동원 해보지만 끝내 발견하지 못한다.<br />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앞에 나타난 이상한 여자가 ‘영주’를 가지고 있고, 또 자신을 부마라 칭하며 접근해 오자 유진은 그녀를 옆에 두고 지켜보기로 결심한다.<br /> 얼마 후... 그녀가 시공을 초월해 현대로 넘어온 과거의 설아였음이 밝혀지면서 유진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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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백작의 성에서 탈출한 유비는 <br /> 괴한에게 납치당하던 주리를 우연히 구하게 되었다.<br /> 은혜를 꼭 갚겠다는 주리에게 유비는 <br /> 자신을 항구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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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희성. 자신을 무리로 받아 준 형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습격으로 다쳐 강아지로 돌아가 버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 꼬질꼬질한 강아지는 뭐야?” ‘놔… 십새끼야!’ 졸지에 식인 늑대의 강아지가 된 견희성. 극진한 애정과 수발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둘의 동거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강아지… 난 너는 안 잡아먹을 거 같아.” ‘미, 미친 새끼.’ 식인 늑대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은 강아지와 그런 강아지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 식인 늑대의 동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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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빌런인 내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다! 정체를 숨긴 채 떨리는 마음으로 맞이한 상견례 자리. “우리 할아버지랑, 아빠, 엄마, 오빠, 그리고 삼촌이야!” 왜 빌어먹을 히어로 놈들이 눈앞에 있는 거냐! 알고보니 여자친구의 집안은 최강의 히어로 집안?! 빌런 ‘집행자’ 안재림, 정체를 숨긴 채 건실한 사위를 연기하며 사돈댁을 처리하려 하지만 어째 쉽지 않다?! 거기다 악당인 나를 히어로 지망생으로 오해하기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우당탕탕 개그 액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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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 시집온 지 하루 만에 황제가 죽고, 황제의 신하였던 세 공작들이 내게 청혼했다. 사랑스러운 의붓딸이 황위를 물려받을 때까지 황후인 내가 지켜 줘야 하는데… 과연 나는 이 무도한 맹수들을 길들이고 무사히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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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D급 헌터 강진혁. 대형 길드들의 사냥터 통제로 레벨업도 못하고 알바로 연명하며 살아가던 나날. 어느 날, 그런 그의 방에 던전이 나타난다. "이건... 던전?" 던전을 독점하게 된 진혁은 사냥을 성공하고 레벨업을 하며 점점 강해지기 시작하는데... "두고 봐라, 날 무시한 대형 길드 놈들아! 난 강해질 것이다, 이 던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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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을 받지 않은 '설화'는 손님들의 SNS로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하고,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신점을 보는 사기꾼 무당이다. 그런 그녀에게 귀접으로 괴로워하는 남자 '신우'가 찾아오는데.. 이 남자, 붙은 귀신도 그렇고 얼굴도 보통이 아니다?! 이상형 그 자체인 신우를 돕기 위해 설화는 귀신 쫓기 작전에 돌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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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안락한 삶을 꿈꾼다. 듬직한 대형견과의 평화로운 산책, 반려견 동반 카페에서의 따뜻한 아아 한 잔, 포근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자고 일어나는 그런 하루를. BUT, 여전히 현실은 다르다! 대형견 솜이와 함께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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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과로사. 눈떠보니 부유한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이번 생은 일 안 하고 편하게 좀 살려고 했는데! 쌍둥이 오빠를 너무 잘 가르쳐 버렸다. 입시 상담 문의가 쏟아진다. “선생님,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그야…… 잘생기고, 돈도 많고, 다정한 사람이 좋지.” “잘됐네요. 우리 삼촌이 딱 그런데.” 틈만 나면 뭔가 캐내려드는 학생들도 좀 수상하지만, 더 이상한 건 학부모들이다. “넌 네가 예쁘다는 것에 대한 자각이 너무 없어. 그래서 불안한 건 늘 나지.” 늘 애매한 선을 넘지 않았던 소꿉친구는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질 않나, “학부모 면담은 핑계였어. 그대가 보고 싶어서 왔으니 그냥 앉아.” 얼음 조각상 같던 공작이 뺨을 붉히고, “영애는 재밌어. 자꾸 욕심이 나는데, 이게 정말 좋은 신호인지는 모르겠단 말이지.” 심지어 얼굴도 본 적 없던 황태자까지 엮여 버렸다. 어쩌다 보니 선생님이 되어 있고, 정신 차리니 CEO가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돈이나 열심히 벌어 보려 했더니 학부모들이 나를 놔주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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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라는 이유로 늘 차별 속에 살던 강이서는 학창 시절 자신을 싫어하던 동창에 의해 수상한 약을 먹게 되고 약물 후유증으로 인해 알파의 페로몬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 이서 앞에 몇 년 만에 나타난 옛 인연, 정도은은 알파인 자신이 이서를 도와주겠다며 나서는데... "내가 너랑 자느니 죽고 말지" 비뚤어진 애정과 증오로 뒤덮인 두 사람의 결말은..?! #재회물 #애증관계 #알파공 #베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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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공작의 비밀 연인인, 공작가 하녀에 빙의했다. 우스운 일이다. 왜냐면 에슬린은 그의 손에 죽은 제국의 황녀였으니까! “에슬린 베르타니아 황녀, 그대의 독배를 가져왔다.” 죽으라 말하던 악마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런데.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에시. 당신의 시종이 왔습니다.” 달콤한 낯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저 남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에슬린은 자신을 죽인 남자의 연인이 될 수는 없었다. 그건 황좌를 꿈꾸던 황녀로서의 마지막 자존심이기도 했다. 기이할 정도로 하녀에게 집착하는 저 맹수 같은 남자로부터, 에슬린은 과연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하녀가 된 황녀는,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보다 에슬린이 알고 있는 건, 모두 진실이었을까? #빙의 #모략가여주 #집착남주 #왜곡된기억 #첫사랑 #암투 #정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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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로 태어나 평생을 노예장에서 비참하게 살아온 리아덴. 그녀는 결국 태양신 축제의 산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데…. 제단에 묶여 온몸에 불이 붙는 순간 위대한 태양신, 오라티오가 나타난다! 살고자 발버둥 치는 리아덴에게 흥미를 느낀 오라티오는 규칙을 어기고 그녀를 자신의 궁으로 데려온다. 리아덴은 신들의 세계, 천궁에서 화려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게 되지만, 인간의 사고방식이 통하지 않는 오라티오의 집착은 리아덴을 불안하게 만든다. 과연 리아덴은 오만한 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신들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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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과 파트너. 둘 중에 하나 골라 봐요.” 2년을 짝사랑한 그가 이상한 제안을 해왔다. 이 남자… 진심인가? 지안의 짝사랑 상대가 바로 눈앞에서 고발당할 수도 있는 말을 버젓이 뱉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멍하게 서있었다. ‘아무리 내가 짝사랑하는 분이지만!’ 그래도 좋은 자신이 더 문제였다. 그를 따라 간 곳은 화려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룸. “식사와 간단하게 와인 한 잔, 그리고 원나잇. 완벽한 패키지 아닙니까?” ⓒ와일드체리(원작:이한윤재)/메타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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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은 가끔 이상한 꿈을 꾼다 누군지 모르는 남성과 정사를 나누는 꿈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욕구불만인가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남편(김 원장)과의 몇 년간 지속한 시험관을 끝내고 친구의 추천으로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가 임신이 안되는 이유를 물어보는데? “서로 빚이 많은 관계구나 이생에 빚 갚으러 태어난 거야 그런데 또 몹쓸 짓을 하네 쯧쯧 악연이야 악연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악연 아기가 안 생긴 걸 감사하게 생각해 네 인연은 따로 있어 ” 이후 어느날 서인은 친구인 김마리가 진료를 요청하고 그녀에게 임신 7주 차라며 축하의 말을 전하다가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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