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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가세를 바로잡기 위해 우성 알파인 권이도와 결혼하게 된 정세진. 냉혈한으로 소문난 그와의 첫 만남은 나쁘지 않았다. “권이도입니다. 그쪽은…… 정세진 씨?” 예의 바른 행동에 존댓말, 거기다 세심한 배려까지. 최악이리라 생각했던 결혼 생활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순간, 세진은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게 된다. “아침을 안 먹었을 것 같아서 정세진 씨가 좋아하는 요리로 준비해 놓으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이 내 입맛을 어떻게 알지? 식성부터 취향, 거기다 옷 사이즈까지. 세진조차 몰랐던 것들을 권이도는 아무렇지 않게 알고 있고. 심지어는 갑자기 찾아온 히트 사이클조차 능숙하게 대응하는데……. “세진아.” “…….” “충동질하지 마.” ‘그’ 권이도가 이상하다. 다정하고 상냥한 태도는 마치 연인을 대하는 것처럼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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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소설 의 작가 박종화(필명 비슈)는 자신의 소설 이벤트 카페를 가던 도중에 버스 사고를 당한다. 크게 다쳤을 거라 생각하며 눈을 뜬 종화의 앞엔 병원도 아닌 낯선 침대 위, 그것도 자신의 소설 속 세계였다. 게다가 주연도 조연도 아닌 초 엑스트라로 빙의해버린 종화. 어떻게든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빙의물의 불문율인 엔딩을 계획하다 보니…, 서브 남주 로넨이 좀 이상하다? 자신의 소설에 독자와 함께 빙의한 한 작가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빙의 탈출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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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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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우람한..몸, 재력까지. 가질 건 다 가진 마성의 게이 백의건. 그가 갖지 못한 유일한 건 바로.. 양심! 의건은 클럽에서 봤던, 마음에 드는 남자를 강의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어떻게든 자보려고 그 남자, 송다준에게 접근하지만 다준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만 하는데. 킹갓게이의 자부심을 살려 다른 섹파와 시간을 보내며 다준을 잊으려던 의건은 다준이 아니면 서지 않는 초절정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의건의 실수로 다준이 과외에서 잘리자, 의건은 다준에게 독일어 과외를 해달라며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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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절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릴 거예요!" 운이 지지리도 없는 휘범은 조별 과제에서 연우와 엮이게 된다. 음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연우의 과제는 완벽했고, 휘범은 자신의 학점을 위해 연우를 열심히 챙겨주기 시작한다. 휘범이 연우와 함께 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의 운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던 그때, 연우는 휘범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건물 옥상에 올라가 협박을 하는데... "죽으면 안 돼, 우리 팀플이라고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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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재무설계사 앤디는 거래처 고객과 카섹스를 하다 잘리고 우연한 기회에 AI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CTO 황지오. 그런데 우리 얼마전에 원나잇한 사이잖아요? 이렇게 직장 생활에 또 한번 위기가?! IT 회사에서 벌어지는 실리콘밸리 남자와 월스트리트 남자의 스마트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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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싱글로 살아온 현서의 앞에 처남 유하가 나타난다. 누나가 죽은 후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현서에게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까지만 신세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현서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 유하에게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유하에게 당황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몸과 마음을 기대게 되는데.. "뭐야, 우리 매형 자세히 보니까.. 꽤 귀엽네?" 그런데... 가족끼리는 이래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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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사랑을 갈망하며 가족을 떠난 아름다운 여자 이소유와 가족의 통제를 벗어나길 갈망하던 부잣집 소녀 안가영. 어느 날 밤 이 둘의 몸이 바뀌며 삶과 사랑도 바뀌었다. 과연 타인의 인생으로 사는 것이 부러울까? 타인의 삶을 차지하느냐, 돌려주느냐, 본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본인이 사랑하는 남자는 누구일까? 두 여자가 각자의 몸에서 자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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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부터, 천하가 전쟁과 혼란 속에 고통 받을 때마다, 기린안은 세상에 나타나 명군을 재위시키고 혼란을 잠재운 뒤 다시 깊은 잠에 들곤 했다. 천년 전에도 기린안은 명군을 세워 천하를 통일하는 큰 공을 세우고, 깊은 잠에 빠졌었다. 천 년 뒤 깊은 잠에서 깨어난 기린안 하설은 다섯 번째 명군으로 봉황성에서 제일 쓸모 없는 인간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봉황족 황자 주원을 지목한다. 하지만 명군은 하늘이 낸다는 말을 믿지 않는 주원은 기린안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고자 한다. 결국 주원은 절대 기린안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기린안 하설이 자신의 곁에 머무는 걸 허락한다. 물귀신과 가뭄 피해를 진정시키기 위해, 하설과 주원 두 사람이 고군분투하는 동안 주원은 하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동시에 주원은 그녀를 데리고 잠시나마 하늘이 그녀에게 부여한 막중한 책임을 뒤로하고, 인간세상의 즐거움을 함께 즐기던 중, 두 사람의 인연이 천 년 전부터 이미 이어져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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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억지로 끌려간 출장 업소에서 중학교 후배인 아스카와 재회한 모치즈키. 업소 아가씨로 일하는 그녀의 생활이 걱정된 모치즈키에게 아스카는 미소로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애인인 요헤이에게 심한 데이트 폭력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아스카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은 모치즈키는 눈을 떠보니 요헤이가 되어 있었다!! 아스카를 「구원」하는 건 누구의 「사랑」일까. 영혼이 바뀐 모치즈키를 기다리는 것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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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신 나간 놈들이 친구 사이에 이런 걸 해?” ‘감정 있으면 흙 파먹어야 하는 소꿉친구 사이’로 관계를 정의하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있던 열성 알파, 차재헌. 페로몬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우성 오메가 기제연과의 우정 가이딩에 만족하던 어느날, 갑작스레 맞이한 러트로 섹스 가이딩을 해버렸다! 첫 사랑, 첫 가이딩, 그리고 첫 경험. 이 모든 걸 준 재헌은 페로몬알러지비염을 뚫고 사랑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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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데본 백작가의 딸 코트니 데본은 철없는 가족들로 인해 하루하루 귀족답지 않은 궁핍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조카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고자 악착같이 아껴가며 가문의 빚을 갚아가던 찰나, 코트니의 오빠가 진 도박빚으로 하루 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을 처지가 되어버리면서 그녀의 계획은 꼬여버리게 된다. 도무지 해결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기 직전, 황태자 리샤르가 그녀에게 청혼하면서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지만 순수한 호의가 아니었던 리샤르는 코트니에게 무언가 원하는 것 같은데... "주인님 허락 없이 세운 좃을, 발로 밟히고 싶습니다…" "미친."" 망해가는 가문의 성질 더러운 영애로 소문나 혼삿길 제대로 막혀버린 코트니, 입만 열면 구제불능 개변태 황태자의 주인님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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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이성을 야금야금 지배해 간다―― 용모 단정・두뇌 명석. 그린 듯한 알파 히무로는 과거 오메가에게 스토킹을 당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본능에 휘둘려 오메가와 얽히지 않기를 강하게 염원해 왔다. 하지만 그 소원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교수 이츠키로 인해 어긋나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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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저주로 인형이 되어버렸다?!?!?! 사장의 아들인 사이온지 마코토에게는 몰래 짝사랑 중인 상대가 있다. 입사 2년 차지만 유능한 능력 덕에 사장 비서로 일하는 중인 아즈마 코헤이다. 첫눈에 반했어♥ 그런 아즈마가 마코토의 지도 담당이 됐다! 들뜬 마코토는 쌍둥이 여동생인 마미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그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마미의 주문 때문에 마코토는 코헤이의 눈앞에서 인형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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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최고의 빗치 폐로몬을 흘리고 다니는 마나토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키스도 아직이면서 남녀 가리지 않고 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에 더욱 남녀노소와 자고 다니는 진짜 바람둥이 카모스와는 절대로 엮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느 날, 카모스를 화나게 하는 바람이 상황이 순식간에 변한다. 섹파를 잃은 카모스는 "오늘부터 처리 좀 부탁할게."라며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도망가지 않으면 들키는데 첫 키스도, 거기를 만지는 것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고에 마비가-?! 쿨하고 거만한 바람둥이×승부욕 강한 가짜 빗치의 성욕 발랄한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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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부유하게 자라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혼자가 되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기 휴학생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채희와 재회한 민서는 자신의 달라진 처지를 실감하게 된다. 무뚝뚝한 채희의 의중을 알 수 없는 채로 좋은 친구의 탈을 쓴 환은 민서 모르게 올가미를 조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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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사무용품 회사에서 근무하던 나는 2년 전, 지방 사무소로 전근하게 되었다. 젊은 여자는 거의 없는 이 깡촌에서 혼자... 괜찮은 사람은 사키사카 씨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마저 약혼을 했고, 심지어 3개월 후에는 결혼까지 한다는 것이다! 장난하지 마... 짜증에 휩싸여 차 안에서 둘만 남게 된 것을 기회 삼아 사키사카 씨의 몸을 만지기 시작! 거절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까 손가락부터 안에 넣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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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를 닮은 부부장 카츠야를 좋아하는 오타쿠 시노는 우연한 일로 인해 퇴근길에 부장과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상냥하게 고민을 들어주는 부장에게 설레는 시노. 잔뜩 취해 돌아온 그날 밤, 그녀가 꾸게 된 것은 최애캐인지 부장인지 알 수 없는 사람과의 야한 꿈! ‘도발한 건 너다.’ 설마 이거… 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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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소스케는 형 부부와 함께 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으로 형수 미사키와 둘만의 생활이 시작되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는 친누나 같았지만, 미사키의 매혹적인 모습에 점점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는 소스케. 그러던 중, 미사키의 친구 유이에게 미사키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고, 더 깊은 진실을 알기 위해 소스케는 유이와 함께 러브호텔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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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남이지만 여느 남매와 다를 바 없이 평범했던 ‘태성’과 ‘하은’. 어느 날 우연히 야한 영화를 보다 태성은 반쯤 장난으로 하은의 가슴을 만지게 되는데... "그런데… 왜 가만히 있는 거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우리 남매 사이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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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 분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든요!!” 초콜릿 회사 기획부에서 리더로 일하는 미우의 부하, 타카다는 잘생겼고 일도 잘하지만 단것을 극도로 좋아하는 괴짜. 주변에서는 러브러브란 말을 들으면서도 좋은 업무 파트너였다. 하지만 둘만의 축하 파티 밤, 미우와 타카다는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그러나 막상 몸을 섞으려고 했을 때 충격적인 사실이 판명?! 그래도 서로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다양한 성벽을 연구하기로 하는데….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성실한 두 사람의 과격한 러브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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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걸 허락해 주실래요?" 호노카는 자신의 무서운 상사인 사사즈카에게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었다… 시골에서 상경한 호노카는 규모가 있는 문구 메이커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 그리고 사사즈카는 유능하고 회사에서 신임도 두텁지만, 호노카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는 상사이다.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사는 사사즈카의 상냥한 모습을 보게 되고 왠지 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호노카. 어느 날 호노카는 고향에서 원치 않는 맞선을 부모님에게서 강요받게 되자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게되는데... 고민하던 그녀는 사사즈카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을 알게 되고,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된다. "저의 약혼자가 되어주세요!" 결국 둘은 본가에서 사귀는 사이를 증명하기 위해 같은 방에서 자게 된다! 그리고 호노카가 잘생긴 사람이 옆에서 자고 있으면 약간은 만지고 싶다고 말하게 되고... 그 말에 사사즈카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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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이즈키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그건 바로 남성향 성인 만화를 좋아한다는 사실!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며 필사적으로 숨기고 다니지만, 회사의 미남 상사인 나카토리에게 들키고 만다. 경멸할 줄 알았더니 그는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취미를 이해해 주는데!? 함께한 술자리에서 취한 그녀를 집에 바래다준 상냥한 상사와… "그런 야한 책을 보여 줬잖아. 유혹하는 거지?" 에로 동인지 같은 전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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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남편X너무 무서운 아내가 보내는 신혼 호러 러브 코미디!! 샐러리맨인 리쿠는 얼마 전 가장 사랑하는 여성과 결혼했다. 요리 잘하고 상냥한 레미는 이 세상에 엄청난 미련을 남긴 원혼이다. 기분이 좋아지면 영력이 폭주, 재채기하면 폴터가이스트가 발생. 그런 레미와의 생활은 심장에 나쁘지만,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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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느끼기 쉽구나… 벌써 몇 번이나 갔네." 민감한 부위에 애무받자 저릿해지는 온몸…. 익숙한 손놀림으로 예민해진 안쪽을 자극받으면, 그날 밤처럼 쾌감으로 가득 차버릴 것 같아! -아버지의 기업을 잇기 위해 날라리 생활을 졸업하는 마야리. 회사에서 마주친 상사가 마지막 원나잇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두근거리는 가슴과 불타오르는 몸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때처럼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고 깊은 키스를 해오면 기대하게 돼버려…. 아버지가 정해준 약혼자도 있는데… 그때의 원나잇이 떠올라서 참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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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해 알아가자며?" 히로세 아야네, 대학교 3학년. 수업에 아르바이트에 취업 활동에…. 매일 바쁘지만 최애 아이돌의 덕질을 위해 긍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경영난을 맞은 아버지로부터 대기업 니시미야 그룹 후계자와의 맞선을 부탁받는다! 아버지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각오를 다진 맞선 당일. 상대인 유우 씨는 배려심 많고 상냥한 데다 최애와 약간 닮기까지?! 하지만 단둘이 남게 되자마자 태도를 갑자기 바꾸며 결혼을 독촉한다. 짜증 나지만 그가 말해주는 메리트를 놓칠 수 없어 그대로 계약 결혼을 하기로! 그래도 부부가 되었으니 가까워지려 다가가자 침대로 밀쳐져 입술을 포개어 온다! 처음 하는 깊은 키스, 몸을 더듬는 손가락… 순진한 반응이 남편의 스위치를 켜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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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을 줘야겠네…」 오랫동안 동경했던 서점 누나. 그녀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서점으로 가던 중 비를 피하다가 우연히 조우하고… 그 후 누나의 집으로 가는데…?! 단둘의 공간에서 서서히 분위기가 무르익고 결국엔… 「어떻게 해줄까? 제대로 말 안 하면 몰라.」 경험이 풍부한 연상 누나의 리드에 쥐어짜인다! 연상 누나에게 잔뜩 쥐어짜이는 상황만 가득 농축! ©Suzu Omi/2no./Nashiko Kakino/Fumiya/Yuzunokiichi/Nami Am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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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은 지배받고 싶은 욕구인가, 사랑인가―. 중학교 시절 자신을 지배(케어)했던 Dom · 아라라기 선생님을 잊지 못해 특정 파트너를 만들지 않은 탓에 의 욕구불만이 쌓여 몸과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에 빠져있던 Sub 회사원 · 미나모토. 성행위를 포함한 PLAY에 의한 케어를 받기 위해 상사에게 소개받은 클리닉을 방문한 미나모토는 그곳에서 의사로서 일하고 있는 아라라기와 재회한다. 오랜 기간 마음에 품고 있던 아라라기와의 행위에, 참을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는 미나모토였지만 아라라기는 강한 지배 욕구를 가진 SS급의 Dom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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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티는 조금 나지만 밝고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정아훈.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받는 아훈을 보며 임승후는 딱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철벽을 친다. 아훈은 기회만 생기면 승후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지만, 우연히 일기장을 읽은 승후는 아훈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바로 아훈이 자신과 한 번 자보기 위해 접근했던 것이라는 것. 배신감을 느낀 승후는 홧김에 아훈에게 원나잇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었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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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에로 만화가인 타누 폰스케 선생. 히트작이 없는 그는 매번 편집부에서 제공한 소재를 직접 시험해 보는 학구열 넘치는 작가다. 그런 선생을 보조하는 성실한 어시스턴트 쥰. 쥰의 도움으로 폰스케 선생의 도전은 점점 과열된다. 진지한 태도의 에로 만화가와 그를 믿는 어시스턴트의 인연이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BABY COMICS] SENSEI, TAMESHITE MIMASUKA? ©Mami Satomaru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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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한 백리건이 살아 있고, 그는 마교의 개가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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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사장 오코지 아키타카와 식물학자 키리시마 미도리는 대학 시절부터 친한 친구 사이. 키리시마는 오코지에게 연심을 품고 있지만, 그 감정은 절대 흘려서는 안 될 비밀! 어느 날 오코지가 연구실에 왔을 때, 연구 관리 중이던 식물이 갑자기 폭주?!?! 식물이 분출한 액체를 키리시마가 뒤집어쓰자 숨이 차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은 민감해져서 마치 발정한 것 같은 상태가 된다. 그 영향으로 오코지에 대한 연심을 억누르지 못하게 되는데―??!! 흘러넘치는 마음을 멈추지 못하고 충동대로 오코지에게 다가가는 키리시마를 오코지는 도와주려 하고― 해프닝 SEX♥♥♥♥♥ 키리사마의 욕정을 다정하게 받아준 오코지는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 듯한데―?! 촉촉하고 달콤한 사랑의 행방은…! 다정한 집착계 사장×순수한 미인 연구자의 촉촉하고 농밀한 섹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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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오 씨의 애인이 되게 해줘’ 무역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원이자, 든든한 선배로 존경받는 우시오지만 엄청 좋아하는 미남 배우의 결혼 소식에 시름시름 앓았다. 거기에 동거하던 남자 친구가 마침내 불만을 터트리더니 싸우고 집을 나가기까지. 연이은 불행에 우울해진 우시오는 단골 술집에서 상심한 마음을 술로 풀다가 꽃미남 점원 나오야가 그와 함께 마시게 된다. 다음날 속옷 차림으로 나오야와 침대에서 잠이 깬 우시오는 깜짝 놀랐지만 아무래도 술에 취한 우시오를 챙겨준 모양이다. 안심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나오야의 지갑을 못 쓰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우시오의 집에서 당분간 머물게 해 달라고 (협박에 가까운)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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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호스트인 하스미 츠바사는 오메가임을 숨기고 밤거리의 정상에 올라, 현재 일류 호스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간사이 지역의 톱이라는 이가라시 히카루의 면접을 보던 중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격렬한 발정이 츠바사의 몸을 덮치는데…? "반응을 보아하니… 설마 처녀?" 사랑과 열정에 휘둘리는 아슬아슬한 하극상 오메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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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날, 회사원·미츠하시는 인기 AV 남자배우·렌을 마주친다. 우산도 쓰지 않은 채 흠뻑 젖은 렌은 어딘가 사연 있어 보이는 모습이었기에 외면하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우기로 한다. 옆에서 잠자는 무방비한 렌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발기해 버리자, 이를 눈치챈 렌이 「답례로 빼주겠다」며 다가오고...! 인기 AV 남자배우의 테크닉에 속공으로 끝나버린 미츠하시지만 멈추지 않는 렌의 도발에 절륜으로 반격을 개시――! "가르쳐 준다며. 널 안는 법을." 평범한 샐러리맨이 보여주는 독점욕과 수컷의 얼굴에 자신만만하던 렌도 애가 타기 시작하는데...! 서투른 혐관 커플이 도달하는 궁극적인 사랑의 형태 『일반인이 함정에 빠졌습니다』 대망의 미츠하시×렌 스핀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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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박아준다면… 좋아.」 전직 교사이자 게이인 사카이는 잘생긴 대학생 아오가 시비에 휘말린 모습을 보고 도와준다. 그 아오가 사례를 하겠다고 해 바에서 술을 마시게 되고. 연하인 아오가 보여주는 순진함에 이끌리자 아오가 먼저 유혹한다…! 「아저씨 구멍이라 미안하지만 엉망으로 만들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리드하는 사카이. 하지만 막상 섹스를 시작하자 전립선을 찌르는 아오의 격렬함에 사카이는 속수무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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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예쁘지만 인기도, 남자 운도 없는 마스미. 그런 그에게 취향 저격인 타카츠카가 한눈에 반한다. 반한 계기는 망년회에서 한 여장. 남자인 걸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스미는 그 후에도 이상형인 타카츠카와 데이트를 계속한다. 하지만 결국 타카츠카의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되어 작정하고 고백한 마스미. 차일 걸 각오했지만 타카츠카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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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거 보여줄 수 있어요? 진짜로 아무것도 못 느끼면 환불해 줄게요." 성인용품을 사용해 본 적도 없는 유성. 딜도를 환불받아 오면 사귀어 준다는 짝남의 말에 속아 성인용품점으로 향한다.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주인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잘생긴 사장님 진욱이 등장하고 유성은 딜도 사용감이 별로였다고 거짓말을 하며 환불을 요구한다. 진욱은 흔쾌히 해주겠다며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거짓말로 환불받는 고객님들이 있어서 저희만의 절차가 있거든요." 과연 유성은 무사히 환불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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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수호하는 호랑이 신령은 어느 날 피를 흘리며 죽은 이장호를 발견한다. 배필을 만나 살아가길 꿈꾸던 호랑이 신령은 그 육체를 차지해 인간의 몸으로 사고를 치고 다니기 시작하고, 권수현은 무당인 할머니의 부탁으로 호랑이 신령에게 접근한다. 그러던 중 향낭이 터지면서 호랑이 신령이 수현에게 발정하게 되고, 평생 수현의 반려가 되어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다른 수컷에게 뺏기느니 잡아먹어 내 것으로 만들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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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회사에 근무하는 타마이 우시오(29세). 최근에는 주임으로 승진하게 되어 나름대로 충실하게 업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사생활에서는 술을 마시기만 하면 남사친과 벗은 채 알몸으로 일어나는 일이 잦아지고. 이렇게 모든 걸 놔버린 섹스 라이프를 보내도 되는 걸까?! 그건 싫어!! 29세, 다시 한번 처녀로 살겠다고 맹세한다! 10살 연하의 풋풋한 미남과 연애를 잘 모르게 돼버린 어른들의 러브 코미디☆ [Bébé COMICS] DRUNKER LIKE A VIRGIN ©Sour Tobari 202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1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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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재벌 차산호 회장의 장례식, 그의 애첩이었던 노아가 슬프게 울고 있다. 외상후유장애로 걸핏하면 마약과 자해를 일삼는 노아를 아니꼽게 보는 산호의 아들 지원과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경호실장 재현. 셋은 알 수 없는 긴장 상태 속에 차 일가 저택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노아에 대해 아주 잘 알고있는 또 한 사람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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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리온 백작가의 꼬마 도련님, 루안. 루안은 꾀병 부리는 형을 대신해 혹독한 후계자 수업을 받다가 저택을 뛰쳐나가고, 숲속에서 길을 헤매다 자기 또래 남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 애를 만나면 풀만 뜯어도 재밌었다. 그 애의 이름도 몰랐지만 좋았다. 다정하고 착한 소년에게 빠져들면서 루안은 점점 후계자 수업을 소홀히 하고, 이 소문은 백작인 아버지의 귀에까지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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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세상에는 제3의 성별을 가진 돌연변이 수인들이 나타난다. 수인들은 유전적 혈통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태어났는데 그렇기에 혈육들에게마저 배척 당하기 쉬웠다. 그러던 중 평범하게 경호업체에서 일하던 곽윤우는 가족이 진 빚을 갚으라는 빚쟁이들에게 협박을 당한다. 그 순간, 수인 인권 운동으로 얼굴이 알려진 정치인, 차주원이 둘 사이를 파고든다. 국회의원의 등장에 놀란 빚쟁이들은 도망가지만, 왜일까? 차주원을 바라보는 곽윤우는 태연하기 짝이 없다. "얌전히 따라오셔야겠는데. 내가, 댁의 아이를 가졌거든.""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윤우를 모르는 듯한 주원은 어떻게 윤우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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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계기로, 안 좋은 소문이 많은 탑 배우 신유일과 열애설이 나게 된 무명 배우 혜성. 사실이 아니니 잘 무마될 거라 예상했지만, 소속사들은 우리가 쇼윈도 커플이 되어주길 원한다. 뭐, 여기까지도 큰일이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신유일의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라는 것. 이 비즈니스 커플 생활... 정말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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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게이 영상을 배급하는 회사 「BOY×BOY」. SNS에서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인기 사이트가 된다. 영상 속 배우들 또한 유명인이 되어, 팬들 앞에서 동료와의 스킨십을 보여주는 로 활동하게 되는데?! 라이브 도중 키스는 물론, 섹● 생중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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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기를 맡는 걸 좋아해 조향사가 된 후지에. 그러나 이성의 향기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연애를 해본 적은 없었다. 그러던 중 남성용 향수를 개발하기 위해 조수를 구하던 중 옆 건물에서 일하는 하나무라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리고 후지에는 유일하게 하나무라의 향기를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ohi/Cmoa 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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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로 전근 온 이혼남, 성실한 직장인인 소가는 가정 요리집 ‘타마에’의 단골손님이다. 거칠어서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사투리도 연하 점장 사카에가 쓸 땐 무섭지 않다. 사카에 요리에 푹 빠진 소가는 사카에에게 ‘좋아한다’며 열정적인 어필을 받는다. 이혼한 후 다시는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 날 몸이 아파 누워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떠오른 사람이 사카에…? 스핀오프 작품으로 채소를 싫어하고 결벽증 있는 회사원과 포기를 모르는 채소 가게 주인과의 사랑, ‘먹지도 않고 싫어하면 안 되지’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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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의 일부 성인 장면을 수정한 개정판입니다. 시즌1 이후의 시즌2 및 외전 등 전체 회차는 완전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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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제일 가던 기생의 아들 사월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어머니가 죽은 후 난잡한 성행위를 일삼는다는 놀이패로 팔려온다. 그곳에서 사월은 한울이라는 다정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고 안심하지만, 한울을 제외한 놀이패의 사람들은 사월에게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사월아. 밤에는 밖에 돌아다녀서도, 노래를 해서도 안돼. 그랬다가는 여우 귀신이 널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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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오타쿠, 시라이시 나오(31세). 최애 커플의 해피엔딩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 술을 사러 가다 그만 사고를 당한다. 죽은 줄 알았지만 여성향 게임 속에서 눈을 뜨고, 심지어 악역 백작 부인으로 환생해 버린 나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이 세계를 결말로 이끌거나 자신의 진짜 모습을 깨닫는 것 두 가지뿐. 그녀는 여주인공 마리와 남편 웨일러 백작을 이어주기로 하는데…. 게임처럼 일이 쉽게 풀리지 않던 그때, 백작이 아이를 만들자며 밤에 찾아온다. 분명 남자가 처음인데도 그의 손길로 몸이 달아오르고, 흥분해 버린 그의 그곳이 너무나도 커다란데…. 최애 게임에 환생해 버린 오타쿠와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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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합니다. 고등학교 때 사귄 전 남친을 잊지 못한 츠무기. 미련을 버리기 위해 참가한 미팅에서 바로 그 전 남친, 렌과 재회하는데! 옛날보다 멋있어지고 여자 다루는데 익숙해진 렌은 츠무기에게 미련이 없어 보이고…. 열받아! 다시 나한테 반해서 미련이 철철 넘치게 만들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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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도련님인 서도겸과 가정부의 아들인 윤서원. 어울릴 수 없는 관계였지만, 도겸은 서원이 사는 숙직실을 아지트 삼아 종종 함께 지낸다. 서원은 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인 도겸과 입맞춤을 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어째서인지 도겸은 그 이후 훌쩍 유학을 떠나 버린다. 그렇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지나치려 했다. 그러나 5년 뒤. 서원이 성인이 되어 저택을 나가던 날, 서도겸이 돌아왔다. “마침 내가 오메가가 필요한데, 네가 할래?” “어떤 일을 하는 건데요?” “페로몬 체증을 빼는 일.” 도겸의 페로몬 파트너, 즉 섹스 파트너 제안에 서원은 크게 당황하는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뭐?” “그래서 도련님과 더는 관계 같은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원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이가 없는 이유를 들며 이 관계의 끝을 요구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더는 관계를 못 맺는다고 하는 상황이라니. 이 상황이 너무 자조적이고 씁쓸하다는 생각에 눈가가 뜨거워졌다. 그렇지만 울면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게 아니라는 것을 들키고 말 것이었다. 눈이 뿌옇게 흐려졌지만 흐르지 않도록 꾹 눌러 참았다. 서원이 남몰래 아랫입술을 깨물고,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는 동안 도겸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어색할 정도의 정적이 흐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서도겸이 이상한 질문을 해 왔다.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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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올곧은 청년 퀵서비스 드라이버인 호조 하루마가 집하 의뢰지에서 만난 것은, 요즘 주목받는 미남 소설가이자 냉혈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라나미 아키히토. 거기서 의도치 않게 그의 교태를 목격하고, 아라나미가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만남으로부터 며칠 후, 아라나미로 부터 다시 집하 의뢰가 오는데···. 불편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하루마지만,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순수하고 정직한 면을 가진 아라나미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한편, 아라나미는 하루마의 아무렇지 않은 말 한마디에 마음을 흔들려, 일하는 중에도 그가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마주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루마도 게이라는 것을 안 아라나미는 그에게 어떤 제안을 건넨다. 「자네만 괜찮다면 오늘 밤 상대를 해 주지 않겠어?」 온 세상이 부드럽게 너의 색에 물들다. 마음이 녹아내리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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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사생아인 '지그리엔'은 황태자의 약점을 잡기위한 가문의 강압적인 권유로 황태자 직속 기사단의 기사단장 '이드리스'의 견습 부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황태자의 개라 불리는 냉혈한 이드리스의 소문을 들은 지그리엔은 이드리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첫 날부터 이드리스와 황태자인 '로랑'이 관계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이를 강압적으로 묻는 황태자의 질문에 이드리스를 사모하고 있다 거짓말 하게 되는데...! "네가 사모하는 상관을 품에 안아볼 기회를 주지. 취해보거라, 이 자리에서." 상관을 안으라는 명령을 내린 황태자, 그런 지그리엔을 리드하는 이드리스. 과연 이 관계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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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수는 어딘가 모자라지만 잘생기고 귀여운 윤명태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을 따르는 명태를 보며 자신과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명태의 이상형은 섹시하고 야한 사람?! 결국 계수는 명태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학교 내 최고 섹시 미남인 강신주를 찾아가고, 신주에게 '야하고 섹시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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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이 촉수 몬스터의 보호자라구요?!" 몬스터 수의사 도하는 고용된 연구소에서 아성체 촉수의 질척한 습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촉수 몬스터는 도하를 '모성체'로 인식하게 되고, 도하는 1년간 촉수 몬스터의 보호자가 되어 훈련을 도맡기로 한다. 하지만 워낙 성욕이 왕성한 촉수 몬스터를 혼자 통제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연구 소장의 아들인 경환을 파트너로 소개받게 되는데...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그 훈련… 제가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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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인간을 해한 죄로 홀로 곡도에 유배된 구미호 '서리'. 어느 날 곡도 해안에 깊은 상처를 입은 용성국 태자 '파랑'이 표류해오고 그의 다정함에 이끌린 서리는 몸을 섞고 마음을 나눈다. 그러나 파랑은 나라를 어지럽힌 호랑이 요괴 '무령'을 잡기 위해 그의 양아들인 서리를 이용하고자 하는데- "내 가진 것이라곤 이 훌륭한 몸뚱이뿐인데. 어찌, 기꺼이 받아주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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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히나타를 좋아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에 망상만 했던 코타로.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첫사랑을 성취하게 되어 그토록 원했던 히나타와 드디어 하게 되었다! 그런데 히나타가 조루였다니?! 자기 개발을 한 덕에 음란한 몸이 된 코타로는 욕구불만으로 온몸이 저려오는데! 히나타 '탈' 조루를 목표로 특훈을 시작한 둘이었으나…?! 사랑과 욕망과 정액에 둘러싸인 최고의 잠자리를 목표로 하는 귀엽고 야한 소꿉친구의 이야기 4편과 특훈 후 두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두 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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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 내지 마. 이성 날아갈 거 같으니까." 회사원 마호는 빼어난 미모에 일도 잘하며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고고한 그녀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바로 '28년 차 처녀'라는 것! 내 인생은 남자 친구도 없이 끝나는 걸까…. 고민하던 그녀는 소꿉친구 테츠야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테츠야도 동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늦은 밤, 술에 취한 테츠야는 마호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고 마호 또한 이 관계는 윈윈이라는 생각에 수락을 한다. 두 사람은 기세 좋게 러브호텔로 향하는데… 이대로 소꿉친구와 자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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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좀 부려 봐." 잠자리 도중 남자친구 현석에게 황당한 말을 들은 느루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헤어짐을 통보하고, 잔뜩 취한 상태로 강준과 합석(?)한다. 취한 느루를 적당히 상대해주던 강준은 그녀가 자신이 위장취업을 하게 될 회사인 '마켓블루' 직원이라는 걸 알게 된다.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나한테 반해주라." 남의 과자를 훔쳐먹질 않나, 갑자기 중얼거리며 잠든 느루에게 호기심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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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처럼 하얀 눈이 내리던 고등학교 졸업식 날, 짝사랑하던 후배 유오건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려던 백설은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오건은 과거와는 달리 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설은 고이 접어두었던 첫사랑의 감정에 다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래되어 쿰쿰해져버린 첫 담배처럼, 첫사랑도 상하기 전에 빨리 버려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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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결혼할래, 말래? 어떡할래, 카노." 동경하던 사람으로부터 그런 제안을 받다니…!! 대형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영업직 카노카. 30대가 가까워질수록 집에서 결혼을 권유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다. 그런 카노카의 즐거움은 단골 이자카야 '토키'에서 혼술을 하는 것. 음식도 맛있고, 점장인 토키는 잘생기고 말 잘하고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 선배에게 비꼬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카노카는 토키의 가게에서 만취해 버리고. '지금 나 꼬시는 거야?' 카노카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토키, 쾌감에 몸을 맡기는 카노카. 쾌락의 시간이 꿈인 줄 알았던 카노카가 눈을 뜨자, 옆에는 전라의 토키가 누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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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함께 자란 '이윤성'과 '박도경'. 윤성은 우연한 기회로 배우가 되었지만 자신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도경을 보기 위하여 시간만 나면 서울과 고향을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을 한다. 어릴 때부터 잘 울던 윤성을 도경이 옆에서 잘 챙겨주었고, 윤성은 도경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자꾸 몸도 반응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이 들킬까 두려운 윤성은 티를 내지는 못하고 친구로라도 남겠다고 다짐하는데…. '내가 무슨 생각 하는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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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만지면서 놀고 싶어져…' 아즈마는 자신의 펫인 에이토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아즈마와 동거하고 있는 에이토는 반은 도마뱀이고 반은 인간.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에이토를 바라보며 아즈마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주인과 펫을 넘어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되어서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나누는 아즈마와 에이토.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엇갈리고 마는 사랑 같으면서도 사랑 같지 않은 이질적은 감정을 키워나간다. 조금은 심술궃은 아즈마와 색다른 순수함을 가진 에이토가 그려가는 사랑과 발정이 엇갈리는 하루하루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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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조별 과제로 '젊은이의 탈섹스화'에 대해 조사하게 된 나와 남성 혐오증에 시달리는 하나모리. 하나모리는 나를 무서워했지만, 과제를 진행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어주게 된다. 그러던 중, 하나모리가 부탁을 들어달라며 나를 이끄는 곳으로 따라갔더니… 러브호텔에 들어가 자신의 첫 남자가 되어달라며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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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여진 계획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삶의 모토인 '주애상'은 그의 상사이자 대표인 '차한설'로 인해 큰 고난을 겪고 있다. 한설은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애상을 괴롭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는 애상. 여느 때와 같이 밤늦게까지 한설의 요구를 들어주고 퇴근하는 애상의 앞에 저주인형이 떨어지게 된다. 애상은 분풀이로 한설이 발정이 나길 저주하며 잠에 들자 한설과의 야릇한 꿈을 꾸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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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변경으로 기존 → 로 타이틀 변경되어 재출간하였습니다. '이대로는 일을 못 할 것 같으니까 네 몸을 좀 빌릴게.' 노력가 츠바키는 건방진 연하 동기 마스미를 견제하며 매일 불태운다. 그러던 어느 날, 긴급히 처리해야할 일이 생기고 마스미와 함께 밤을 지새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침대에서 함께 자게 되고, 민감한 곳을 집요하게 자극하는 키리사키.츠바키는 자꾸만 밀려오는 쾌감에 저항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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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키스도, 섹스도─ 내가 전부 가르쳐줄게." 일은 잘하지만 무뚝뚝하고 냉철한 상사 타카자와 리히토와 일을 하는 연애 경험이 없는 24세 회원, 후미오카 코바토. 어느 날 호기심 왕성한 동료에게 "호스트 체험하러 가자! 유사 연애를 즐기자!"라는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호스트클럽에 가게 되었지만, 눈부시고 떠들썩한 공간에 겁을 먹는 와중에 한 호스트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때, No.1 호스트에게 도움을 받는데··· 그 호스트가 바로 타카자와 과장님이었다?! 과장님이 호스트 일을 했었다는 걸 비밀로 해주는 대신 '연애의 모든 것'을 배우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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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했어요." "정원아, 나는 오메가인데…?" 이견우 앞에 어릴 때부터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생인 예정원이 나타난다. 둘은 술김에 신입생 환영회에서 원나잇을 하게 되고, 정원은 자신이 임신했다고 밝힌다. 오메가인 견우는 박은 기억이 없어 당황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정원과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 집으로 들어라는 견우의 말에 정원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형 근데, 애가 없어도 같이 있으면 좋겠는데. 왜냐하면 임신했다는 거 개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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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기분 전환을 위해 한국으로 여행 온 '라일'. 검은발살쾡이 수인이라 평소에 다른 맹수 수인들 사이에서 탑으로 어필하지는 못했지만, 취향에 맞는 귀엽고 깜찍한 소동물이 많은 이곳에서는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데이트 어플을 통해 토끼 수인 '뀨(닉네임)'와 대화를 나누며 그를 좋아하게 된 라일. 드디어 그를 만나는 날! 하지만 두근거리는 라일의 앞에 나타난 것은.. 우락부락한 토끼인데..!? '정말...이 사람이 MY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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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의 호위 기사 '리웨인'은 어느 날, 황태자님이 갑자기 쓰러진 원인을 찾고자 들어간 왕실 서고에서 또라이 3황자 '에스테반'에게 기습 키스를 하게 된다. 황자에게 키스를 했다는 불경죄로 이대로 꼼짝없이 사형을 당하나 싶었는데, 이 또라이 황자는 사형 대신 자신에게 걸려있는 저주를 같이 풀어줘야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그 저주를 푸는 방법이 섹스라고? 이게 무슨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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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랑 자야 살 수 있다! 원인 모를 병으로 무당을 찾아간 한보름은 강력한 음기로 단명하기 싫으면 양기 넘치는 남자와 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는다. 양기남을 찾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재수없는 이중인격 주태양, 그는 남들에게는 '경영학과 아폴론'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보름 한정 ....인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보름의 살기 위한 유혹 대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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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동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갈레오체르도'는 자신의 반려로 꼭 토끼를 맞이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뱀상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무렇게 널부러진 상태로 자고 있는 하얀 토끼(?)를 옳다구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글쎄, 전 토끼가 아니라니까요!" 정체모를 곳에 감금된 토ㄲ..아니, 주러나팔바(바다달팽이) '비르도'는 자신의 반려가 되어달라는 갈레오체르도의 일방적인 구애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럼 벗어봐." "...네?" "자웅동체라며, 확인해봐야 할 거 아니야." 토끼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며 대뜸 옷을 벗으라는 난폭하고 막무가내면서 스윗달링 뱀상어에게서 비르도는 벗어날 수 있을까? 자웅동체(양성구유) 바다달팽이와 거기(!)가 두개인 상어, 도합 네 배는 야한 해양생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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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운명을 읽는 점쟁이 맥(Mc). 사실은 인간의 손가락에 내장된 칩을 통해 인간의 과거를 읽어내고 미래를 예지한다. 여러 인간들을 만나 데이터를 수집해나가며 점점 인간에 가까와지는 그는 사실 모종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로봇이었으니...! 인간만이 지닌 '비합리적 측면'을 심리학적으로 짚어낸 속 깊은 만화, 2016 SF어워드 수상작 [파라노이드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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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교 3학년인 키노시타 하루카는 반짝반짝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지만, 1년 만에 좌절. 지금은 완전히 술이 애인이 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집 앞에서 잠든 하루카를 옆집에 사는 카와시마 타이치가 발견해 보살펴준다. 그러다 답례를 하기 위해 찾은 그의 방에서 어느샌가 하루카는 그의 밑에 깔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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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돌싱인 허재영은 선자리에서 만난 성윤우와 미래를 약속하게 되고, 그동안 만났던 섹파 성하늘과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한다. 그러나 윤우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사람은 다름 아닌 하늘이었다. 식도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결혼 후 한집에 살게 된 세 사람. 평소 조금 더 거친 섹스를 즐기던 재영에게 조심스러운 윤우와의 잠자리는 아쉬움이 남고, 재영의 고민을 알아챈 하늘은 기상천외한 제안을 해오는데…. “아빠, 재영 씨가 어떻게 해줘야 느끼는지 아직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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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에서 일하는 마유무라 토코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존재.<br /> 그런 토코는 교육 담당이었던 쿠지카와를 짝사랑하지만<br /> 선배로서 자신을 따르는 그를 배신하고 싶지 않아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br /> 그러던 어느 날, 많은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는 그를 도와주게 되고<br /> 함께 야근하고 집에 돌아가던 중 갑자기 쏟아진 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br /> 그녀는 가까운 자신의 집으로 그를 안내하지만 어쩐지 분위기가 묘해지는데…!<br /> "그런 표정 지으시면 저 기대하는데… 괜찮아요?"<br /> 급작스러운 전개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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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회사 일로 바쁜 리나.<br /> 귀가하는 길에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학창 시절 좋아했던 선배와 닮은 점원 타카아키를 만난다.<br /> 몇 번 드나들며 친해진 두 사람….<br /> 어느 날 친구의 결혼 축하 파티 후에 취한 채로 가게를 방문한 리나는<br /> 기쁨과 동시에 서운함을 느낀다고 말한다.<br /> 「내가 그 마음을 가볍게 해줄 순 없을까.」타카아키의 다정한 말에 몸을 맡기는 리나.<br /> 하지만 서로를 배려한 두 사람은 『섹스 파트너』라는 선택지를 고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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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님을 특별 신체검사하라!’<br /> 죄수는 일부러 죄를 짓고 첫눈에 반한 교도관을 10년간 따라다니며,<br /> 찰나의 섹스를 거듭하던 도중… 그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죄수의 함정에 빠져,<br /> 섹스를 강요당하고 녹화당하고, 위협당하고 마는데…<br /> 두 사람의 사랑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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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이상그룹의 부사장 '이 상'. 그는 고아 출신 입양아지만, 회장의 친아들 '이태곤'과 달리 성실한 모습으로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철부지 망나니였던 태곤이 돌연 회사일을 배우겠다고 선언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상은 자신이 쌓아올린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br /> 상은 결심한다. 이 버르장머리 없는 도련님을 길들여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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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거의 없다시피 한 형질 사회.<br /> 소꿉친구인 준혁과 현호는 나란히 알파 판정을 받게 된다.<br /> <br /> 그러던 어느 날, 고3이 된 준혁은 현호의 알파 페로몬이 달달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br /> 급기야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되는데...<br /> <br /> Q. 알파끼리도 사귈 수 있나요?<br /> 장난ㄴ 진지합니다.<br /> <br /> A. 밥과 똥.<br /> 이렇게 두개가 있음<br /> 근데 님은 그 둘중 똥을 택하려 하는거임<br /> 이해 됨?<br /> <br /> ㄴ질문자님의 추가질문<br /> 근데 똥에서 밥 냄새가 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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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향인 한국에 간, 조직의 2인자 레제프 홍.<br /> 레제프는 웬 역술인에게서 액운을 막아준다는 자개함을 선물받는다. 레제프는 그저 사기라고 생각하며 잠이 들지만, 자개함을 받은 이후 그의 몸에는 이상한 변화가 생기는데.. <br /> “이게 뭐야..?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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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의 딸 키쿠코는 사케 제조에 열정을 쏟는 토지(杜氏)인 아사기리 야마토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정성 들여 만든 술을 떨어뜨려 어색해지자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좀처럼 화해하지 못하는데…. 양조장에서 일어나는 달콤하고도 풋풋한 사랑 이야기 이외에도 미남과의 2주간 계약 연애,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의 하룻밤 등… 섹시한 남자들과 여성들의 녹아내릴 듯한 이야기를 그린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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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는 여성 사원 성욕 처리?!」 평소엔 엄격하고 쿨한 그 선배가 야한 복지를 원하며 달콤하게 신음한다…! 「하루에 7번 간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그렇게 미후네가 배속된 부서는 성처리과. 동정인 미후네는 업무를 거부하지만, 미인 선배에게 설득당해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첫 업무는 면접에서 미후네를 노려보던 면접관을 상대하게 되고?! 「어서 나를 만족시켜.」 읽으면 내일부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오피스 섹스 만화의 결정판, 여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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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로 사는 것에 지루함을 느낀 루카는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는 '인간 전생 100명 챌린지'에 도전한다. 챌린지의 규칙 중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100번째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 인간의 처녀를 받고, 사랑한다는 말까지 들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인간계로 내려온 루카는 과로사 직전의 나가미네 토와를 발견하고는 다짜고짜 살고 싶다면 자신과 몸을 맞추라고 한다. 혼란스러워하던 토와는 그와 맞닿자, 온몸에 열이 오르고 점점 그에게 몸을 맡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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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이런 걸 남편에게 들키면..." 소중한 결혼기념일에 남편을 기다리던 미사. 하지만 바쁜 남편의 귀가는 늦어지고, 외로움에 미사는 홀로 술을 마시고 취해 소파에서 잠이 든다. 그리고 잠결에 느껴지는 야릇한 손길에 미사는 남편이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상대는 평소보다 집요하고 끈적하게 파고들었고, 왠지 몸은 평소보다 크게 느껴졌다. 점점 고조되어 가는 순간, 미사는 상대가 남편의 의붓아들 료스케라는것을 알게 된다! 저항하려 하지만, 욕구불만이었던 그녀는 격정에 몸을 맡기고 만다. 남편에게는 차마 말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비밀스러운 관계... 미사는 료스케의 몸에 점점 더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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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병건은 어느 날 이사 온 집에서 가위에 눌리게 된다. 이불 밑에서 펠라를 하고 있던 귀신을 보지만 단순히 기력이 허해진 그런 거라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 날 또 나타난 귀신, 이번엔 고추에 칼을 들이밀고 있는데?!?! “고추…잘라버릴 거야…서면 자르는 거야.” 씨X, 미친 귀신 아니야 이거!!! 서면 X된다!!!! 겨우 어르고 달래서 떼어 놨더니 이젠 귀신의 야릇한 표정에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는데… “네가 해달라는 거 하나 해줬으니까, 이번엔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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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쌍둥이 형과 의지해서 살아온 강유이. 유이는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사람들이 자꾸만 다치거나 심지어 죽자 자신을 탓하며 마음의 문을 닫는다. 그런 유이의 곁을 지켜준 것은 쌍둥이 형, 유하뿐. 어떤 사고로 유하와 잠시 떨어진 유이는 홀로 진학한 대학에서 처음으로 동갑내기 룸메를 만나게 된다. "안녕! 너도 신입생이야? 우리 왠지 친해질 것 같다. 그치?" 밝은 미소와 함께 다가오는 이 아이를, 유이는 밀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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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의 정복에 성공한 인류에게 다시 평화가 되찾아오고 에스퍼의 강한 이능력은 인류에게 양날의 검이 되어 고민에 빠지게 된다. 곧 죽음을 맞이할 에스퍼 「NO.00 미카엘」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가이드와 에스퍼의 관계에 항상 고민을 하던 은퇴한 군인, ‘아담’ 다리 부상으로 은퇴를 결정하게 된 아담은 부상의 원인인 미카엘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인류와 동화되어 평범한 사람처럼 살 수 있는 삶, 그 삶을 위해 아담은 미카엘에게 ‘이브’ 라는 새로운 이름은 선물했다. 언제나 최전방에서 목숨을 걸며 싸워온 둘은 인류의 품 속에서 평범한 삶을 꿈꾸며 잔잔하게 살기 위한 걸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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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은 남다르지만 마법이 서툰 마법사 린드. 엉뚱한 일로 라이벌 모험가의 질투를 사버려,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마법기사 프레이와 함께‘봉인된 방’에 강제 전송되어 버린다. 방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섹스해서 해제 마법을 발동’시키는 것?!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데?!! 검과 마법 세계의 이세계 모험 에로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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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가면 벌을 줄 거야." 지배하고 싶은 자와 복종하고 싶은 자, 남녀 외에 두 개의 성이 존재하는 세상. 쿄헤이는 자신을 '지배자'라고 오만하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어느 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치사토가 남자와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예전부터 그 녀석의 음침함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해서, 이걸 빌미로 괴롭히려고 한 쿄헤이. 그런데 치사토의 차가운 눈빛을 받는 순간, 움찔거리기 시작하는 몸. 게다가 "꿇어."라는 말 한마디에 무릎에서 힘이 빠져버렸다! 시키는 대로 옷을 강제로 벗고, 내민 엉덩이는 아즈마의 손가락을 삼켜 버린다. 묶인 그곳은 분출하지 못해 참을 수 없는 답답함에 바들바들 떨고…. 명령 따위 무시하고 싶은데, 고통과 쾌락으로 가득 찬 본능은 지배당하고 싶다며 꿈틀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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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BBB(쓰리비)의 막내이자 쿨 담당인 Rik(리쿠).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귀여운 것을 좋아하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멤버들 앞에서까지 철저히 숨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귀염둥이 '레오 형'의 SNS 방송과 귀여운 것들이 가득한 방에서 남몰래 힐링하는 매일. 그런 리쿠는 자사 프로그램 기획으로 동경하던 레오와 만나게 되고 촬영이 끝난 후, 용기를 내어 그를 집으로 초대하지만 귀엽고 다정할 거라 생각했던 그가 갑자기 리쿠의 바지를 벗겨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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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때문에 고생하다 이사를 하게 된 나, 오노데라. 이번 옆집은 귀여운 아이돌 여자였고! 이건 이웃 뽑기 대성공?!…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집에서 춤 연습을 하는 그녀 때문에 시끄러워서 참을 수 없어져 결국 주의를 주러 갔다가 AV 배우로 오해받아 버리고 마는데…?! 볼을 붉히며 기대하는 표정으로 유혹하더니 그녀의 음부를 살짝 만지는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질척질척♥ 이렇게 예쁜 아이돌과 할 수 있다니… 이웃 뽑기 SSR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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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다 미오(32세), 반년 전에 이혼했습니다. 그런 내 앞에 나타난 것은 고등학교 동창인 아오야나기 코헤이. 오랜만에 만난 그도 알고 보니 최근에 이혼했고 원인이 섹●리스였다는 공통점을 알게 되는데…?! '섹●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교제하게 된 두 사람이지만 호텔에서 야릇한 분위기가 되어버리자… "한번 시험해 볼래? 나랑 하면 어떨지." 그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열기가 오르며 음부는 끈적끈적 녹아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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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 히로가 있지만, 그와의 평범한 섹●로 만족할 수 없어 몰래 SNS 뒷계정으로 남자를 먹어 치우고 있던 육식계 여자 마리. 히로에게 청혼을 받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성욕이 엄청난 그녀는 결국 결혼 전에 짐승 같은 섹●를 하기 위해 남자를 물색한다! 그렇게 SNS에서 인기가 많은 정장남과 만나기로 하지만… 그곳에 나타난 것은 남자 친구인 히로였는데?! 알고 보니 둘 다 내숭을 떨며 다른 사람으로 성욕을 풀고 있었던 것! "그 반반한 얼굴로… 하악하악거리며 울게 해주지…." 바람을 들켜버린 두 사람은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성 폭발 진~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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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수영부 에이스 타카다에게 마음을 빼앗긴 코치 호즈미. 대회를 앞두고 밤늦게까지 그의 연습을 지도하던 어느 날, 탈의실에서 타카다에게 반감을 품고 있던 불량 수영부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만다! 이후 마음의 정리도 하지 못한 채 이사장실에 불려 간 호즈미는 수영부원들과 탈의실에서 음란한 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몸으로 결백을 증명하라며 강요를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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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남자아이가 태어나지 않으면서 인류는 종말의 위기를 맞는다. 남아에 대한 인신매매가 횡행하고 그들을 보존하기 위한 보호소가 세워지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제시카. 그녀는 인신매매 카르텔의 보스인 발렌타인을 스폰서로 두고 있다. 부족한 것도 아쉬울 것도 없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남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진이 나타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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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관리하고, 수가 지배하는 과격한 작품 수록! 이마이 사사루 「포상」 회사원인 토오루와 프리터인 아사누마는 폭력으로 맺어진 신기한 커플이다. 오늘도 토오루는 아사누마를 발로 차고, 기승위로 마구 범하며 애정을 확인한다. 코카게 코케코 「육봉 수감」 마루야마는 동경하던 거래처 직원 아시야 씨를 접대 중에 술에 취해 넘어트리는데, 오히려 반격당해서 다리 사이에 정조대를 차게 되어 사정 관리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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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꽃집에서 일하는 게 꿈이었던 츠츠사키 미토. 아주 좋아하는 꽃에 둘러싸여 충실한 나날을 보내던 중 매일 아침 험악한 외모의 위험해 보이는 남자가 자신을 노려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가 꽃집으로 꽃 심기 작업을 의뢰하고 겁을 내면서도 남자의 직장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아이들이 가득한 유치원?! 험악한 남자의 정체는 무려 유치원 교사?! 험악한 인상의 유치원 교사 하루와카와 순박한 꽃집 점원 미토의 서투른 러브&섹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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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15년 동안 품어온 내 마음, 받아줄래?" 눈앞에 있는 눈동자는 15년 전과 같은 빛을 띠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 시절의 어린 '소년'의 눈이 아니었다. 불의 나라에서 온 약사 미카는 얼음의 나라에서 한 소년을 만난다. 폐동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마음마저 닫아버린 소년 알을. 하지만 미카의 정성스러운 간호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폐동증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금지된 구역에 들어간 미카는 정령의 분노를 사고 휘황석에 봉인되는데….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알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 보고 그렇게 15년 후 그녀는 나이를 먹지 않은 상태로 깨어난다. 그렇게 다시 재회한 알을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나는 이제 소년이 아니야." 애절한 눈빛으로 고백하며, 단단한 팔로 품에 가득 안아 그녀의 몸을 탐욕스럽게 탐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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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볍게 팔랑거리는 그, 이름도 '설.잎.새' 인생 모토는 즐겁기, 그리고 안일하기. 그런 그의 눈 앞에 갑자기 뚝 떨어진 공대 너드남 '정한음' '진~~짜 찐따 같다.' 생각했지만... 그의 모든 것은 훌륭했다. 성품도, 외모도, 체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XX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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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실적 1위를 달리는 내 비밀은 냄새로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결벽증이 있는 동기 미야지마만 유일하게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 마음을 읽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연애나 성욕과도 인연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함께 출장을 간 날, 난 땀에 젖은 미야지마의 냄새를 맡게 된다. 그리고 줄곳 나와 사랑을 나누는 망상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너무 좋아…. 이대로 그냥 확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어.’ 머릿속에서 나를 안고 있는 무표정한 변태 회사 동기. 단둘이 남게 되면 이제 망상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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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나 젖었어요?" 거래처 사원의 끈질긴 구애를 거절하지 못하던 코하루. 억지로 끌려가는 그녀를 구해준 건 안경원 점원이었다. 바라보는 눈동자는 소꿉친구이자 정말 좋아했던 그 남자를 닮았지만… 이름이 다른 사람…. 이 사람은 대체 누구지? 이 따뜻한 마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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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어 도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혼다 후쿠지로는 셰어하우스에 입주와 동시에 고가의 항아리를 깨뜨리고 만다! 집주인이자 남성용 속옷 브랜드 사장인 몬젠지 아키라는 후쿠지로의 복숭아처럼 탐스러운 엉덩이를 눈여겨보고는 변상금 대신에 그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란제리 모델을 부탁하는데…?! 슈퍼 달링 변태 사장 × 매력적인 복숭아 엉덩이의 순수한 대학생 두 사람이 선사하는 귀엽고 달콤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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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늘 죽음에 이르는 운명을 타고난 최 권. 그런 이유로 사람들과 교류 없이 지내던 그는, 대학 동기 신유영이 교통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지는 사건을 겪자 죄책감에 빠진다. 다행히도 유영은 일주일 뒤 정신을 차리지만, 갑자기 자신이 권과 전생에 부부 사이였으며 오직 자신만이 권을 구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수상할 정도로 들러붙기 시작하는데… "이 날이 오길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 다시는 너를 잃지 않을 거야. 권아. " 하지만 우리가 진짜 전생에 부부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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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와 정하는 한국대학교 각각 경제학과의 2대 존잘로 유명하다. 하지만 탑은 오로지 한 사람의 것. 둘은 과탑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팀 과제도 일부러 비슷한 걸로 두고 겨루는 등 갖가지 일을 벌이는데... 하지만 그런 둘의 사이에 큰 일이 벌어졌으니. “네가 우리 어머니(아버지)의 아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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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지금 어떤 얼굴 하고 있는지 알아? 밤에 시작되어 밤에 끝나는, 그런 거리의 한 귀퉁이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한창 인기 상승 중인 신인 여배우 이오와 No.1 호스티스 미사는 우연히 만났다 뻔한 해프닝이 일어나는, 여자들만의 하룻밤을 즐기는 가게에서 자신도 몰랐던 성벽을 알게 된 이오. 미사가 일하는 가게 앞에서 계속 기다리거나 「명령해줘요」라고 부탁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성은 점점 일그러진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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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위해 '쓰고 싶어'――. 나, 이즈미 코타로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대학 때부터 짝사랑한 같은 문학 동아리의 동기 야마모토. 신입 부원 때 쓴 그의 시에 감동하여 어느새 좋아하게 된 것이다. "아마모토, 결혼했대." 소설가가 된 뒤에도 그를 모델 삼아 많은 작품을 써왔지만 어느 날 동창에게서 듣게 된 야마모토의 결혼 소식. 나는 야마모토를 잊기 위해 새롭게 연애를 해보려 다짐하고 소개팅 앱을 처음 써보게 되었다. 그렇게 긴장하며 나간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이건 완전히 운명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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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왠지 몸이 점점 뜨거워지는데… 나, 설마….' …치한으로 느껴버린 거야?! 스즈하라 아스카(31세), 결혼 생활 3년 차. 지루한 일상에 아쉬움을 느껴 계약직 작가 일을 시작한 그녀는 첫 취재를 위해 전철을 탔다. 만원 전철로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던 중, 누군가 아스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점점 대담해져서 브라를 내려 가슴을 꺼내고는 그녀의 엉덩이에 자기 성기를 비비기까지 하는데?! 급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곳에는 흥분한 짐승 같은 남자들만이 가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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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콤플렉스'때문에 연애와 거리를 두고 있던 서른을 앞둔 여자, 유즈. 어느 날, 옛날 같은 동네에 살았던 6살 연하의 남자, 요스케와 우연히 재회한다. 멋진 남자로 성장한 요스케의 모습에 왠지 마음이 설레는 유즈. 옛날 분위기에 취해 집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요스케는 '내가 아직 귀여운 남동생 같아?'라며 취한 유즈를 몰아붙이는데! 게다가 요스케에겐 어떤 '페시티'가 있는 듯…? 콤플렉스까지 사랑해! 연하남의 10년 사랑이 넘쳐흐르는 익애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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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부터 친한, 같은 대학에 다니는 남자(사람)친구 강이플의 군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박다운. 그의 방에 몰래 숨어 있던 그녀의 눈에 보인 것은…!? ㅡ 그리고 민국23 작가의 발랄발칙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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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진 외과 의사 송제윤, 눈을 떠보니 고대로 타임슬립해 있는데… 다행히 남자의 모습은 갖췄으나 황제의 후궁이 되어 그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시작부터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과연 미션을 완수하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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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던 릴리아. 자신이 환생한 이세계에 마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전생의 게이머 영혼이 끓어오르고 만다. 아직 기어다니는 것밖에 못 하는 0세 영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레벨링을 시작한 결과, 5살에 고도의 마법을 사용과 고위 정령을 부리기까지…! 후작령 경영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다. 이 세계가 RPG든 목장 게임이든 치트로 무쌍한다!! 이런 기세의 릴리아는 왕가의 눈에 띄게 되어 생일날 왕궁으로 초대받게 되는데…. 설마 정략결혼 플래그가 선 것인가…?! 마법, 영지 경영, 모든 면에서 천재적인 후작 영애 릴리아의 스타트 대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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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수인 겐조는 자신의 애교 많은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큰 덩치가 콤플렉스이다. 그런 겐조에게 「귀엽다」고 말해준 소꿉친구 히사시를 겐조는 어릴 때부터 줄곧 좋아했다. 어른이 된 지금, 적당한 변명을 대면서 자위할 때 히사시의 손을 빌리며 많이 가까운 관계가 된 두 사람.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 히사시에게 마음을 품은 겐조지만 수인의 특성 때문에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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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하고 외톨이지만 친절한 하루토. 하루토는 '어떤 만남'을 계기로 같은 학교 예능과에 다니는 사연 있는 인기 아이돌 츠지모토 나루의 가 들리게 된다. 차가운 말투와 쿨한 태도에 어쩔 줄 모르는 하루토…. 그러나 나루의 로 들려오는 것은 '진짜 귀엽네'라는 달콤한 말들이었는데?! 흘러넘치는 사랑! 독점하고 싶어 하는 츤데레 아이돌×어설프고 쉽지만 귀여운 남자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모습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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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차, 나는 미치도록 성가신 녀석에게 잘못 걸린 듯하다." 언제든 귀신같이 나타나 이준을 돌보는 수호. 체육복이 없을 때든, 숙제를 안 했을 때든, 수호는 언제든 이준의 앞에 나타나 도와준다. 이준은 그런 수호가 부담스럽기만 하지만, 수호는 그를 밀어내는 이준에게도 한없이 다정하기만 한데.. 이준은 그런 수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간질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평범하게 이어질 것만 같던 일상은 비밀스러운 이유로 이준을 괴롭혔던 태양이 등장하면서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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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조가 루프 탈출의 단서?!” …돈 많고 얼굴까지 반반해 인생을 날로 살아온 카나메는 평생 얽힐 일 없을 궁상맞은 아싸 코우키와 ‘오늘’을 반복하는 루프에 말려든다!! 미치기 일보 직전인 카나메와 다르게 코우키는 이미지 체인지를 하거나 알바를 빠지는 등 루프를 즐기기 시작한다. 반복되는 하루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코우키를 유혹해야 한다고…?! 인생을 만만하게 본 껄렁한 헤테로 카나메, 동정 게이에게 안겨야만 다음 날로 넘어갈 수 있는 저주에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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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잘생긴 남자를 손아귀에 넣을 줄 알았는데!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에 환생해서 꽃미남 기사와 함께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로맨스 소설 오타쿠 나라사키 요코(29세), 현재 무직.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에서 깨어났더니 판타지 세계에 환생!! 그동안 읽은 소설들을 바탕으로 이번 생은 최고의 삶을 살겠다고 의기양양하지만, 인간에게 토벌당하는 오크로 환생하고 말았다?! 이렇게 된 이상 꽃미남 기사를 쾌락에 빠지게 해주마…라고 생각했는데 이 기사님에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유일무이한 여자 오크와 희귀한 것을 좋아하는 기사장의 신감각 이세계 러브 스토리. [Bébé COMICS] HAZURE SHUZOKU "ORC" NI TENSEISHITARA SAIKYOU KISHISAMA NI TORAWAREMASITE ©Dossei Junai 202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2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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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들키기 싫은 비밀 한둘쯤은 있다. 29살 회사원 아오야기의 비밀은 동성애자라는 것. 섹파에게 돈을 주고 육체적 만족을 얻는 아오야기에게 사랑이란 다른 차원의 꿈같은 존재였다. 그런 아오야기의 마음속 왕자님은 같은 회사의 슈퍼 엘리트 37살 아사기리 씨.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왕자와 잠깐 나누는 대화가 일상의 행복이다. 그런데! 어느 날 왕자에게 비밀을 들켜 버렸다!! 게다가 실은 왕자에게도 터무니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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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국내 전자책 서비스 기준에 맞춰 일부 수정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도박으로 500만의 빚을 안고 있는 무직의 기둥서방 와타루. 일수꾼에게 협박당하던 도중 우연히 소꿉친구인 치아키와 마주친다. “그건 제가 내겠습니다.” 좋은 돈줄을 찾았단 생각에 꾀를 써보려고 하지만…. “누가 무상으로 갚아준다고 했지?” 결국 돈을 갚기 위해 치아키가 운영하는 마사지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되고, 연수 중 엄청난 스킬에 농락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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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도와? 웃기는 소리. 나는 내 마음대로 살겠어」 좀비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혼자 공격당하지 않는 회사원 타케무라. 문명이 붕괴될 위기에 처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그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그는 영웅인가, 아니면…. 신감각 좀비 패닉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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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에 게임이 유일한 취미인 나에게 무려 봄이 찾아왔다. 미팅에서 나에게 말을 걸어 준 하나에 씨와 사귀게 된 것이다. 나같은 사람에게 이런 예쁜 여자친구가 생기다니— 라고 들떠있던 때, 하나에다가 동정 킬러라는 소문을 듣게 되는데. …그건 즉, 내가 동정을 졸업하면 그녀에게 차인다는 거잖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내린 결심. “—그럼, 나는… 그녀와 하지 않을 거다!!” 그렇게 결심했을 터인데. 그녀는 나를 집에 초대하더니 좌우간 덮쳐오는데——… “정말로 안 돼?” 그렇게 들이밀어 오는 그녀를 앞에 두고 내 이성은 버틸 수 있을지?! 좋아하니까 하고 싶지 않은 남자와 좋아하니까 하고 싶은 여자의 사랑과 욕망이 충돌하는 사랑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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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집 없고, 절조 없는 츠바메는 도박이나 클럽 알바로 하루하루 돈을 버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친숙한 환락가에서 발견한 것은, 고급 슈트와 시계를 몸에 두른 샐러리맨인 시마. 지체 없이 자신을 팔아 전 프로의 테크닉으로 혼을 쏙 빼놓으려 호텔에 들어가지만 엘리트 남자의 본성은... 말도 안 되는 절륜 극S! 머리가 이상해질 정도로 배 속까지 찔리고, 범해지고, 몇 번이고 절정에 이르러 엉망진창으로 안기고 만다. 다음날 아침 "하룻밤의 관계"로 끝내기 아쉬워진 츠바메는 "어떤 플레이든 해도 되니까 한동안 집에 살게 해줘." 속궁합 100점, 그 이외는 궁합 최악의 쓰레기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야하고 두근두근한 동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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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매일 밤 얼굴을 알 수 없는 긴 머리칼의 남자와 밀애를 나누는 꿈을 꾸던 잭슨은, 어느 날 우연히 그 남자와 비슷한 실루엣의 사람을 마주치게 되고, 미지의 남자를 따라 한 화방으로 들어간다. 그에게 미술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잭슨은 꿈 속 남자의 정체가 점점 더 선명해짐을 느끼는데... 과연 그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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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그건 그녀에게 없는 것이었다. 죽어도 변치 않을 거라던 마음이. 몇번의 다정함과 유혹에 이토혹 흔들리는 걸 보면. "그러다가 내가 너 진짜.. 좋아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우린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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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그 분야 유명BJ 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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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늘어난 몸무게가 신경 쓰여 근처 헬스클럽을 다니기로 한 마리. 수영복은 아무거나 괜찮다는 직원의 말에 하얀 비키니를 입었지만, 당연하게도 모두의 시선을 받게 된다. 사람들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온수 풀로 들어가 몸을 숨기지만 설상가상으로 비키니의 끈이 풀리기까지! 도움을 준 남자는 마리의 말과 행동을 오해해 음란한 짓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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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악역 제인 도의 마녀로 환생한 히마리. 쌍둥이 노예에게 최면 교미를 당해버린 마녀는 몽롱한 의식 속에서 가슴을 만져오는 손길과 아래를 만져오는 집요한 애무에 의해 절정을 반복한다.. "우리를 산 진짜 이유가 뭐지?" 쉽게 답할 수 없는 숨막히는 질문과 함께 최면 교미에 빠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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