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있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차, 나는 미치도록 성가신 녀석에게 잘못 걸린 듯하다." 언제든 귀신같이 나타나 이준을 돌보는 수호. 체육복이 없을 때든, 숙제를 안 했을 때든, 수호는 언제든 이준의 앞에 나타나 도와준다. 이준은 그런 수호가 부담스럽기만 하지만, 수호는 그를 밀어내는 이준에게도 한없이 다정하기만 한데.. 이준은 그런 수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간질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평범하게 이어질 것만 같던 일상은 비밀스러운 이유로 이준을 괴롭혔던 태양이 등장하면서 변하는데..
#미남공#학원물#난폭공#집착공#순정공#헌신공#현대물#개아가공#다정공#상처수#평범수#자낮수#친구에서연인#오직봄툰#새침수#일요연재#삼각/다각관계#햇살공#댕댕공#입덕부정공#일진공#반장공#머리쓰담_집착(?)공#외유내강공#햄쥐수#동갑공수#이녀석은언제나_귀신같이나타나나를돌본다
봄툰
261.00
1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