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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일어난 후 변하거나, 먹히거나, 도망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바뀌고 말았다. 그곳에 소환된 ‘이준’은 기괴한 생물체인 ‘시밀러’가 인간을 먹는 잔인한 광경을 보고 겁이 나 움직이지 못한 채 ‘시밀러’에게 먹히는데, 그의 몸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오면서 몸이 재생이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남겨진 자’는 ‘이준’을 구하게 된다. 도와준 대신 ‘남겨진 자’는 자신을 협력하려며 권유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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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기 위해 인간들에게 봉사하고 희생한 이무기 한마리. 용신이 되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지만, 신들의 거부로 용이 되지 못한다. 이에 배신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자신의 몸을 불살라버리지만, 용신을 구성하는 아홉 신령의 령은 비늘에 스며 지상에 흩뿌려졌다. 그리고 이 비늘을 맞은 모든 생명체는 괴물로 변해가는데.... 이무기의 비늘을 품고 괴물로 변해가는 '우사'! 저주를 풀기 위해선 아홉 신령의 령이 담긴 비늘을 모아야한다. 비늘의 저주를 풀고 괴물들과 맞서 싸워 세상을 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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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시대, 그 속에서 아리아 시티가 찬란한 문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시를 지키는 ‘시티 가디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경받던 아리아 시티의 시장이 죽게 되고, ‘하데스’의 음모로 시티 가디언들은 하나 둘씩 도시에서 설 자리를 잃고 사라져간다. 그로부터 10년 뒤, 찬란했던 아리아 시티는 사라졌다. 무력으로 독재자가 된 하데스의 묵인 아래 활개를 치게 된 악의 조직들은 시민을 위협하고 자신들의 세력을 불린다. 그런 악의 조직을 뒤쫓는 신입 형사 '레빈'. 레빈은 그들과의 싸움에서 결국 무력감과 절망만이 남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멈출 수는 없었다. 고군분투하던 레빈의 눈앞에 나타난 누더기를 입은 방랑자, 자크. "설마 진짜 그 자크인가...!?" 10년 전, 도시를 버리고 떠났던 전설적인 시티 가디언들의 수장. 레빈은 이제서야 그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분노와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도시의 수호자, 가디언즈! 자크가 다시 한번 정의의 이름으로 그들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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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지은 놈들이 멀쩡히 살아서 돌아다니는 미친 세상. 놈들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라, 그리고 심판하라! 형사인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흉악범들을 찾아 심판하는 '진수'는 살인자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늘 자신의 능력과 자격에 대해 의심하고 고민한다. 그러던 중 평소처럼 악의 종자들을 처리하던 '진수'는 습격을 받게 되고, 아버지는 그런 '진수'를 구하다 죽음을 맞이한다. 이를 계기로 각성한 '진수'는 본격적으로 '악의 혈통'들을 처단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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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이 높아진 세계는 이미 바다가 대륙을 덮고 말았다. 더 이상 육지를 찾아볼 수 없는 지구에서 소년 '보타'의 가족은 작은 배에 몸을 싣고 망망대해를 떠돌며 생활한다.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사람'을 찾아 헤매며, 아버지가 정해준 규칙 속에 안전하게 지내던 어느날 늘 밤에만 나타나던 거대 심해수의 때아닌 기습으로 심해수의 먹이가 될지도 모르는 아찔한 순간에서 심해수를 사냥하는 '작살꾼'이자 신비로운 여인 '카나'를 만나게 되는데... 시시각각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삶에 대한 갈망이 소년 '보타'의 품에서 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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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사람을 죽기 직전까지 구타하고 사라지는 '검은 후드의 남자'. 그리고 어느 날 '검은 후드의 남자'의 첫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중학생 지원은 놀이터에서 우연히 '검은 후드의 남자'와 마주치고, 그가 '고스트'를 찾아 범행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고스트'의 정체는 무엇인가? '검은 후드의 남자'는 왜 '고스트'를 찾으려 하는가? 지원은 한 걸음 두 걸음, 사건 속으로 깊게 파고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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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이 이루어진 한국. 긴 시간 대치해 온 주적이 사라짐에 따라 징병제가 모병제로 바뀌고 국민들의 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국민의 안보 의식이 해이해지는 것을 우려한 한국 정부 안보국은 프로젝트 그룹, '오르도'를 기획한다. '오르도'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자원 입대율을 높이고 안보국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일부 음모론자들은 신드롬 급의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오르도가 정신 세뇌 무기라는 설을 제기하고, 이와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조직이 오르도를 노리기 시작한다. 이들에게서 '오르도'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안보국 내 정예 전투 조직 '차사'. 그의 일원인 '정태'가 매니저로 배치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전투 시 결정적인 순간마다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는 것. 대규모 공연 중 오르도를 노리는 무장 조직에 대항해 몸을 날려 그녀들을 지키던 정태는 또다시 찾아온 두통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적에게서 들은 말에, 아프던 머리가 씻은 듯이 나은 것을 알게 되는데... "너, 귀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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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폭력 연구회’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약자들을 위한 비밀 결사대였다. 이 모임의 일원은 싸움에는 소질이 없는 비주류 아이들이 주축이었고, 복수의 방법 또한 아주 사소한 이를테면 설사약을 몰래 탄다던가, 익명으로 파벌들 간의 이간질을 유도해서 싸움을 일으킨다거나 류의 복수들이 전부였다. 하지만 지훈은 주찬의 특이 증상, 특이 능력을 이용하면 모임의 새로운 활동들이 가능해질 거라는 생각에 주찬에게 비밀결사대 가입을 제안한다. 주찬은 조심스레 지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BE폭력연구회‘ 의 주요 키맨이자 일원으로서 비밀결사대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결사대는 본격적으로 ’우수학생보호관리위원회‘라는 학교내의 비상식적인 집단에 대한 심판을 계획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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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동안 싸움을 계속해 온 '뱀파이어'와 '인간'. 시초를 알 수 없는 기나긴 싸움에 지친 두 종족은 암묵적으로 휴전상태를 맞이한다. 대외적으론 휴전을 표방하지만 그 실상은 서로를 멸망 시킬 수 있는 무기를 은밀하게 찾고 있는 것! 한편 인간들은 '혈석'이라는 특수한 운석 결정체를 품은 고대 운석을 발견한다. 이 '혈석'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멸망 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인류는 고대 운석을 연구하기위해 신도시 '아이기스'(Aegis)를 건설한다. 뱀파이어 종족이 고대 운석의 존재를 눈치 채고 그것을 빼앗기 위해 또 다른 운석을 '아이기스'에 충돌시키지만, 고대 운석 안에 있는 '혈석'은 이미 사라져 있었다. 운석 충돌로 의한 폭발에 휘말린 '레드'는 머리에 '혈석 조각'이 박힌 채로 살아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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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덕후 '진경'은 TV 인터뷰에서 찰나의 말실수로 인해 온라인상 신상털이와 마녀사냥을 당하고 정신질환을 얻는다. 그로부터 3년 뒤, 사회와 벽을 쌓고 완전한 방구석 폐인이 되어버린 그는 현실의 인간에게 느낀 배신감 때문에 오로지 2차원의 세상만을 사랑하는 오덕후가 되어있었다! 오덕후의 일상이 계속되던 어느 날, 진경은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이세계'에 소환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보며 눈을 빛내는 소환사를 마주하는데... '이세계'에서 진경은 정신질환의 증세도 전혀 느끼지 않고, 상상에서나 가능한 능력을 발휘하여 마물을 제압하는 그야말로 강력한 소환수!! 전직 걸그룹 짱짱팬, 현직 2D 오덕후인 소환수 진경과 어설픈 초보 소환사 헤이즈가 함께하는 마물 토벌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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