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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갚으러 찾아간 채권자의 사무실. 그곳에서 12년 전 첫사랑 상대인 태신우를 맞이하게 된다. 태신우는 서은호의 ‘빚’을 갚아주는 대신 1년 간 자신의 상대가 되어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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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변호사 주태오는 증거 자료들을 들고 사라진 전 연인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기다 오래전부터 원했던 그린 하우스의 매입이 또 어려워지자 우연히 만난 유명 배우인 딜런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그 선택으로 자신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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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 특수인적자원관리공사 "SHRA"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취준생 "호연"은 초능력자 "문성"에게 수업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분명 초면인 호연과 문성은 서로에게 의문을 가진채 수업을 시작하고... 호연이 문성에 대해 야릇한 꿈을 꾸는 동안 문성은 빌딩을 넘나들며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데...! 과연 이 둘이 서로 가지고 있는 비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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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알파를 한 명 관리하면 돼.” 미국 유전자 연구소의 연구원인 오메가 지안은 연구소의 캐시 카우이자, 지성과 육체를 겸비한 뛰어난 알파 ‘애덤 바렛’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종마로서 거액의 돈을 받고 원치 않는 상대에게 하룻밤을 파는 바렛의 처지에 지안은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본의 아니게 그가 도망치는 것을 돕게 되는데— 불쌍한 척한 게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지안은 자신과 연구소 사람들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바렛을 길들일 수 있을까?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와 그를 길들이려는 연구원의 위험천만 줄다리기!! 나의 종마 ⓒ 비키, 재운발복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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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증오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가 그의 가족들을 죽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결혼 전에 꼭 약속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어요 반년 후엔, 이혼해 주셨으면 해요.” “……네?” “억지로 하는 결혼이잖아요. 원치 않는 결혼을 굳이 이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치 않는, 결혼이요.” 그는 멍하니 나의 말을 반복했다. [회귀/선결혼 후연애/능력녀/존대남/대형견 남주/약간의 착각계/치유계/쌍방구원/정통 로맨스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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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VS 강시 16세기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일어났던 한 기괴한 현상, 400여년 후 다시 시작된 그 일은 전 세계를 움직이는 시체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움직이는 시체들과 맞서기 위해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시체, ‘강시’를 만들어내고 어딘가에서 시작된 그 괴현상을 멈추기 위해 죽은 자들끼리의 전쟁을 시작한다. 질병처럼 확산되는 좀비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져 그 명령을 받드는 강시.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 대 인간의 액션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체 대 시체의 살벌한 전쟁이 시작된다! 언데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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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나에겐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던 소원이 세 개 있었다. ‘실종된 큰오빠가 돌아오게 해주세요.’ ‘작은 오빠가 균열 짐꾼을 그만둘 수 있도록 각성하게 해주세요.’ ‘막내 오빠는…눈을 떠주기만 한다면…’ 더는 바랄 것 없이 행복만 가득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큭… 내 안의 어둠을 숨기기 위해 10년만 놀 테니 조금만 더 고생해라, 막내야!” 큰오빠는 중2병을 얻고 돌아왔다. “형이 10년만 논다니까 나도 10년만 놀게!” 작은오빠는 각성한 채로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 “신의 총애를 받는 고귀한 혼을 모실 기회를 주마, 멍충한 돼지야.” 막내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 “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 더는 바랄 것이 없는 소녀가장 이보배의 앞길엔 행복이 가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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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헌터가 되지 못할 줄 알았다. 기회 같은 것은 찾아오지 않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아니었다. 「‘시련의 탑’이 지구 차원의 모든 적합자를 선별해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십시오.」 「선택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보상도 커집니다.」 이제 내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그것도 아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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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처럼 보이지만, 인간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존재, 씰. 세상 곳곳에 잠들어 있는 그들은 자신을 깨운 자에게 이름을 부여받고, 오직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만 행동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작은 어촌 마을의 평범한 요리사였던 줄리탄은 씰과 조우하고, 그녀의 붉은 눈동자와 닮은 이름을 선물한다. "제 이름을 말해주세요." "...카넬리안." "고결한 영혼의 계약자, 씰 카넬리안이 맹세합니다. 기사 줄리탄 님을 저의 주인으로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줄리탄은 자신의 평범한 능력으로는 카넬리안의 비범한 능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그는 그녀의 강한 능력에 걸맞는 새로운 계약자를 찾아주기 위해 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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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를 팔아넘겼고, 남편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한 번만,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있다면,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저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거예요. 젊고, 예쁘고, 아무 힘도 없으니, 필요한 대로 트로피로 쓰시면 돼요." 그리하여 북부의 본크뤼거 공작에게 계약결혼을 청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결코 나를 사랑하지 않을 남자에게.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야." 그런데 어째서 당신이 계속 생각나는 걸까. ©차한나,M,유인,초운,마카로니/갈엎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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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재능을 한계까지 찍은 대가로 여러 페널티를 가지고 게임 세상에 빙의된 주인공이 거대도시 발칸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 사람들과 얽히고 ‘닫힌 세계’의 비밀을 알아 나가며 바깥 세계에서 오는 종말을 막아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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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진 사무실에서도, 누가 바라보고 있더라도, 그게 어디든, 그 상대가 누구든 아현은 거리낄 것이 없다. 직장 상사와 후배, 아는 오빠, 그리고 남사친까지... "이제야 좀 재밌을 것 같아, 전부 들켰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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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폐월 (羞花閉月) 꽃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절세미인 [ 絶世美人 ] 어우동!! 성종실록에 어우동의 성 유희가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님)의 손자인 태강수(泰康守) 이동(李仝)에게 출가해 ‘혜인(惠人)’이라는 품계를 받은, 조선시대 귀부인이었다. 그런 고귀한 신분인 그녀가... 뭇 사내들을 품었던 이유가 과연 음탕한 요부여서 이었을까? 조선 시대는 남성우월사회였다. 오로지 여성에게는 순종만이 강요되고..칠거지악에 해당된다면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었다. 그런 시대에 살면서 속박의 대상이었던 어우동은 종실 거문에서 행해지는 인권이 유린되는 법도에 반기를 들게 된다. 위선과 가식으로 점철된 조선 사회의 모순을....그녀는 온몸으로 저항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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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을 채우면서 맞이하는 30대 첫 이벤트가! 사.업.폭.망. 호기롭게 요식업에 뛰어들었지만, 사업이란 건 만만찮았다. 하지만 열정과 패기 없인 시체! 곧 죽어도 요식업이란 생각으로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아이템을 찾는 도중, 우연히 집안의 가보를 통해 과거와 연결되게 되는데... 낡고 볼품없는 골동품들. 사용했던 이의 재능이 내 것이 된다면? 세상 모든 과거가 도와주는 역대급 재능충의 탄생, [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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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전에 휘말려 과거의 위세를 잃은 마도림, 그곳의 태상림주가 오래전 버렸다 생각한 딸의 아들인 외손자가 돌아오게 된다. 어머니를 닮아 천하제일 미를 뽐내지만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백면서생같던 그의 정체는 천하십대고수 황하용왕을 쓰러트린 무면산왕!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마도림을 부흥시키고자 천하십대고수 진무립이 마도림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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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옥가기 싫어!" "정직하게 즐겼다면 죄짓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술김에 저지른 원나잇, 상대의 이름은 마태오. 그런데 신부(神父)를 지망한다고?! 우진의 마음 속 죄책감을 압도하는 홀리한 이 남자! 과연 이 하루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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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밝을수록 어둠은 짙은 법이다. 자유와 문명의 심장부인 뉴욕을 세균처럼 잠식하는 범죄율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었다. 처참한 범죄로부터 뉴욕을 구하는 일은 경찰 특수 기동대, 스와트(SWAT)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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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좋아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유아교육학도 변진우. 진우는 게이바에서 일하다 가게 단골인 청하의 아들을 봐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바로 베이비시터로 일하던 진우는 어느 날 청하의 집에서 무방비하게 자다가, 퇴근한 청하의 스킨십에 당황. 그대로 둘의 관계는 꼬이고 만다. 진우는 점점 청하가 신경쓰이고, 청하는 민하를 잘 보살피는 진우에게 점점 끌린다. 조금씩 깊어져만 가는 두사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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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적이 된 무원. 관군에게 쫓기는 와중 본인의 정체를 아는 수상한 자를 만나게 된다. 위기의 상황, 수상한 자는 몸이 투명해지는 감투를 빌려주는 대가로 조건을 걸며 희롱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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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라도 너 따위 의식하지 않는걸!" 무대의 주역으로 발탁 된 마야는 같은 극단원의 마츠다와 파트너가 되어 정사 장면 연기를 연습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연기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과감한 시도를 하고, 자신만만하게 마츠다 따위는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마야는 온몸이 저릿해지는 감각에 당황하는데…! 연기인지 실재인지 알 수 없는 두근거리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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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의 끊임없는 계략에 도형은 매번 죽을 위기에 놓인다. 그를 지키는 도깨비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도깨비는 자신의 정체나 마음을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데... 서로 다른 시간이 마주하는 두 개의 순간, 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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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세계에서 최대 포식자 사마귀에겐 용서라는 단어가 용납되지 않는다. 사냥한 곤충은 부스러기 한점 남기지 않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사마귀는 결코 천하 무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인간이 사마귀의 목숨을 노리면 사마귀는 그 순간부터 죽은 목숨이다. 말초 신경이 극도로 자극되는 죽음의 미학(美學)…살업(殺業)…! 죽인다는 것보다 더 짜릿함은 결코 있을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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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이 연결됩니다.」 「유일무이한 힐러인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소환에 응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모든 일은 이것 때문이다. 하필이면 이 창에 뜬 문구가 내가 하던 게임의 초대 문구와 동일했기 때문이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어쩌다 보니 세상이 바뀌고 세계 유일의 힐러가 되었고, 공략에 진심인 편이라 그저 열심히 게이트를 차례대로 클리어 했을 뿐인데, “날 구해준 건 당신이잖아요. 당신밖에 보지 못하도록 만들었잖아요.” 배신당하고 은둔했다던 전직 랭킹 1위. “당신이 필요해.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 세계 10대 길드 연합의 수장. “날 버리지 말라고. 너 없인 숨 쉴 수도 없으니까.” 현직 랭킹 1위까지. 게이트 공략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이상한 애들이 들러붙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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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와 김단비 그리고 화이트 지니의 우다탕탕 좌충우돌 공룡탐험기. 나오기와 단비는 화이트지니의 마법으로 2억 6천만년전의 공룡시기로 탐험을 떠난다. 그러나 거대하고 무서운 코엘로피시스 무리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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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 살기 힘든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택한 지우와 지성이 가족. 자연스러운 기운을 내뿜는 목조 주택, 밤이면 반딧불이가 날아다닐 만큼 공기가 맑은 시골의 전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새 친구들도 사귀고 말벌의 공격을 받고 뱀에 놀라기도 하지만 자연과 어울려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되는데요. 지우, 지성이와 함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자연으로 한발짝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작가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화목한 가정 생활을 보여 줍니다. 삭막한 도시와 달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전원의 모습과 엄마, 아빠, 할머니가 들려 주는 옛날 화장실 이야기, 메주 이야기, 오일장 체험, 메주 만들기, 가을 운동회 등을 통해 요즘 도시 어린이들이 쉽게 만날 수 없는 옛 생활을 모습을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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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일까? 초능력일까? 마술로 보기엔 너무너무 신기한 초능력 따라잡기~ 누구나 한번쯤은 초능력을 지니고 싶다는 꿈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초능력자가 아니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초능력은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여길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는 소재인 ‘초능력’을 소개하기만 하는 데 머물지 않고, 논리적인 사고와 순수한 탐구심으로써 초능력의 원리를 파헤치는 나오기의 활약상을 재미있게 그렸다. 여러 가지 초능력들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그 해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데 아주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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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의 신 제우스와 인간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허큘리스]헤라클래스. 하지만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남편과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그를 미워하여 사사건건 그를 괴롭힌다. 결국 헤라의 저주로 자식들을 죽게 한 헤라클래스는 자신이 지은 죄를 씻기 위해 열두 가지 모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신의 아들로 엄청난 괴력을 지닌 헤라클래스가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모험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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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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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한 외국인보다도 큰 것으로 그녀들을 한 번에 실신 절정에♥ 실연 여행을 떠난 신지로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유학생인 데이브와 만나게 된다. 눈에 보이는 여자를 덮치려는 그를 막기 위해 가짜 남친을 자청하고 나서게 된 신지로였지만…. 남친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품 속 깊이 들어가야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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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사랑받기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억누르며 살아온 키이라. 어느 날 자신이 유일한 친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가 나타나고, 키이라는 가짜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 생의 마지막 순간, 코제트는 키이라의 귀에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라는 말을 속삭이는데… 키이라는 그 말을 기억한 채 과거로 회귀한다! 복수도 중요하지만, 가짜 건 진짜 건 무슨 상관이야? 다시 찾은 생, 이젠 나를 위해 자유롭게 살겠어! 친구 사귀기는 처음인 귀염뽀짝 여주의 성장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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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부레가 없어서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해. 너도 마찬가지야. 살아남고 싶으면 끊임없이 움직여라. 그럼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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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처음부터 있던 것은 없다. 강호는 꿈을 가진 자의 것! 진명은 일평생 아무것도 모른 채 쟁자수를 우러러보며 꿈을 품고 살아온 자신의 아버지 소의금의 유지를 받들어 자신도 쟁자수가 되고자 한다. 아버지의 꿈을 세상 사람들이 우러러보게끔 만들고자 하는 진명은 “표국의 깃발을 드는 자, 표국의 최고 무사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다” 라고 선언하며 평범한 쟁자수의 위치에 일대 변화를 주려 한다. 갖고 있는 건 오직 신묘한 신발과 곤봉, 그리고 야망뿐. 쟁자수라는 낮은 위치에서도 포기를 모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수련하는 진명 강호를 떨쳐 울릴 “표기무사”가 되기까지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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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을 통일한 진시황이 죽고 난 후, 항우 진영의 초나라와 유방 진영의 한나라가 벌인 치열한 승부를 그렸다. 한 왕조의 400년 시대를 여는 데 공이 컸던 장량이 구름처럼 떠나가는 이야기를 끝으로 황우와 유방이 펼쳤던 만화로 보는 초한 쟁패 전 5권의 웹툰화. <용비불패>, <고수>의 만화가 문정후 작가의 <초한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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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란제리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 한 주인공 혜아. 남성 피팅모델이 없어 곤란해 하던 중, 지원한 모델이 하필이면 실수로 원나잇해버린 대학동기?! 도대체 무슨 속셈이야! 밀실 촬영장에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촬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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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시해하려다 기억을 잃고 쓰러진 자객이 다음 날 후궁으로 책봉된다면? 반역자로 몰려 몰살당한 연씨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연월은 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자객이 된다. 무희로 잠입해 은밀히 왕의 목을 노리지만, 왕이 쳐 놓은 덫에 빠져 오히려 독한 향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음 날, 연월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뜨게 되고, 뜻밖에 왕명을 받아 후궁 은효비에 책봉된다. 현왕은 자신을 죽이러 온 자객인 연월을 후궁으로 들인 악희의 소행에 분노하며 후궁전으로 달려가 연월을 죽이려 하지만, 도리어 악희에게 몸의 통제권을 빼앗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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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이었던 한겸은 모종의 이유로 원하는대로 자각몽을 꾸는 능력이 생기고 짝사랑 상대인 이준을 상대로 관계를 나누는 꿈을 꾼다. 같은 시각 이준에게도 꿈의 내용이 공유 되고 있었고, 이준은 자신의 정체성에대해 혼란스러워 하다 겸이 일하는 바에서 마주치게 된다. 이후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준은 꿈과 남자의 상관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며 자신과 관계를 맺어보자며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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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닥쳐온 엄마의 재혼... 게다가 쌍둥이 동생들까지 생긴다고? 혼란스러운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쌍둥이 형제는 벌써부터 내가 좋다며 달라붙는다. 앞으로 가족이 될 사이니까 친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이건 친밀함을 넘어서, 너무 비밀이 없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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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제 3차 정사대전. 1,2차 때와는 달리 수세에 몰린 정파 세력 중 변두리의 작은 문파에 불과한 ‘비연문’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사람이라고는 귀운곡에 은거하고 있는 비연절검 임호충뿐. 그를 찾기 위해 비연문주의 딸 남소향이 귀운곡으로 향하지만 도중에 사파의 습격으로 부하들을 모두 잃고 산속을 헤매다 난데없는 괴물의 습격을 받아 정신을 잃는데.. <용비불패>의 흥행신화를 이어갈 또 하나의 역작. 재미의 보증수표 류기운 작가의 신감각 무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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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지금은 대위튜브시대 구독력이란 특수한 힘으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컨텐츠를 만드는 위튜버들 채널 떡상으로 부와 명예를 노리는 학생들이 모인 ‘위튜브스쿨’ 위튜버들 중 정점에 군림하던 위튜버 채널[갓도트] 3년 전 그는 충격적인 논란에 휩싸인 채 자취를 감춘다 하지만 그 실체는 외부세력에 의한 조작이었던 것! “내가 위튜브배틀로 형의 누명을 풀겠어, 그러기 위해 이곳에 들어온 것이니까” 채널[갓도트]를 이어받은 위튜버 이학수는 복수를 위해 ‘위튜브스쿨’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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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지금 네 주변에 있어.” 평범한 여고생 미율의 운명에 예정되어 있던 버스 사고. 그 사고를 예견한 같은 학교 학생 박하영의 도움으로 미율은 가까스로 버스 사고를 피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인지 ‘누군가’의 투신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미율은 투신했던 귀신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 결국 자신에게 버스 사고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준 하영에게 다시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귀신’의 진실을 알게 된 미율은 귀신보다 더 무서운 사람들의 냉혹함에 씁쓸해진다. “내가 신내림 받은 무당이야.” 하영의 뜻밖의 고백! 그리고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미율의 앞날은?! ⓒ 윤지운 2021 / 서울미디어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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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울프브리딩(Werewolf breeding)』 달…보름달…언젠가 저렇게 완벽한 달이 떴던 밤…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인간의 먹이가 되는 소나 돼지의 삶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인간을 먹이로 여기는 뱀파이어와 그들의 유일한 천적인 웨어울프의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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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 시즌2. 남극 글로벌 과학기지의 참사 2주 후. 미국 국적 연구쇄빙선 ‘폰투스’호는 과학기지 참사의 생존자인 차동환, 사야카, 노조미, 리메이린, 왕가오창, 이상현, 김경한, 정세인 8인과 유일한 생존 감염자 천기욱을 싣고 뉴욕 맨해튼 항구를 향해 향하던 중 태평양 한복판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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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범한 고등학생 은소리. 여름방학을 만끽하다 잠시 외출했는데 호수에 빠졌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북월국 둘째 공주의 몸에 빙의해 있었는데... 그것도 동생 대신 화친혼으로 팔려 가는 길 위라니! 게다가 내 혼인 상대는 온몸에 흉한 종기가 나 있고 촉수가 8개나 달렸다고? 인간 말고 다른 종족과 결혼하는 건 너무하잖아! 혹시 제물로 바쳐지는 거 아냐? 몇 번의 탈주 시도도 실패하고 결국 혼인 상대인 이종족(異種族)의 황제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럴 수가! 눈이 멀 것 같은 미남이잖아? 하지만 문제는 또 있었다. 내가 화친혼을 가장해 자객으로 잠입한 것이라는 것! 집중하자, 은소리!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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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호사 아내와 대기업에 다니는 엘리트 아들에게 기죽어사는 40대 가장 도준호. 그의 집에 눈과 마음을 홀릴 가정부가 들어오자 자그마한 일탈을 꿈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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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템을 가져오라는 일진의 협박으로 인해 일주일간 밤샘 게임을 하다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게임셔틀 하도완 그 순간 일주일 전 교실에서 리스폰되는데... 모든 것이 그날과 똑같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눈앞에 떠있는 <퀘스트 알림>! 뭐? 내가 지금껏 하던 게임들의 스킬을 이용해서 일진을 때려잡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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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호랑이에 쫓겨 밧줄을 타고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그중 달님이 된 여동생 달희. 진정한 신이 되기 위해서는 몇 번의 환생을 거듭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환생을 한 번도 못했다. 무료한 천상 생활에 따분해하던 차, 이승경으로 인간세계를 들여다본 것이 화근! “도와주세요... 죽고 싶어요...” 누군가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에 이승을 내려다보니, 웬 꽃다운 처자가 애타게 저승으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는 것이 아닌가. 산 자가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려 하다니. 호기심이 발동한 달희 선녀는 이승으로 내려간다. 그곳은 병원 응급실. 죽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지완 주위로 여러 사람들이 보이고, 그녀를 통해 이야기를 들은 달희는 지완의 약혼자란 남자가 애정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싹수가 노란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약혼녀가 사경을 헤매는데 동정심조차 없다니. 이런 인간이 지옥이 아니라 땅 위에 살고 있다는 게 더 희한한 노릇이다. 그녀가 누구인가? 착하고 깨끗한 선녀가 아니던가? 인간을 인간처럼 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그녀는 여기, 이승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옥황상제의 허락 없이 ‘무단 환생’을 감행한다. 그런 막중한 책임을 마음에 품고 충동적으로 영혼이 캄캄한 남자 하나를 구제해보겠다고는 했지만, 막상 살아보니 인간 세상도 만만치 않다. 사는 것도 팍팍한데, 약혼자뿐 아니라, 여동생도, 새엄마라는 사람도 이상하게도 성격이 배배 꼬였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을 사람처럼 살게 할 수 있을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우선 급한 대로 성질 고약한 약혼자부터 손을 대볼까? 천방지축 선녀 vs 인성 쓰레기 인간 선녀의 쓰레기 구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원작소설 <봄날의 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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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판매 누적부수 1,0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작 판타지를 이제 웹툰으로 만난다. 물귀신에게 동생을 잃고 귀신과 싸우기 위해 태극기공을 수련하게 되는 현암. 미지의 악령으로부터 친구의 딸을 구하지 못해 고행의 길을 걷는 사제를 택한 박신부. 해동밀교의 유일한 생존자로 밀교 5대 호법의 모든 주술을 물려받은 천재소년 준후. 아버지로 인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승희. 인간의 영적, 정신적 세계를 지배하여 사회를 혼란과 범죄의 온상으로 몰아가는 악한 마귀들을 각자의 사연을 지닌 퇴마사들이 함께 싸우며 해결해 나가는 오컬트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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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 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 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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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 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 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 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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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외모 말고는 딱히... 학력도, 강의력도 내세울 게 없는 학원 강사, 김준영. 한 노인을 만나게 된 뒤 모든 게 뒤바뀐다. 전국 중,고등학교의 전과목 수행평가, 중간, 기말고사는 물론 수능까지. 미래의 모든 기출이 담긴 USB를 손에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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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정치는 무엇입니까? "정치는 한바탕 연기와도 같지"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책략가이자 현역 국회의원, 기호 1번 한민족당 차필웅! "정치는 연애와도 같아요." 이 시대 청년들의 워너비, 매력이 넘치는 금수저. 기호 2번 미래당 배춘금! "정치는 섬김입니다."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서민 중의 서민. 기호 3번 무소속 장유진! 그리고... "정치는 게임이지."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를 자랑하는 참모 한태환까지! 이들이 펼치는 진짜 선거, 진짜 정치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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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인 안지안은 매일 같이 우체통에 호신용품을 쌓아 두고 가는 스토커를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본인은 스토커가 아니라 말하는 그의 이름은 구우주.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곧 지안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할 거라는 알 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우주의 말을 반신반의하는 지안에게 점점 의도를 알 수 없는 위험한 일이 일어나고 지안은 우주의 말이 진짜인지 혼란스럽다. 우주는 끊임없이 지안을 지켜주고 지안과 우주는 점점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한편 지안의 주변에선 수상한 사람들이 들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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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후반, 마한연맹 고리국(古離國)의 무사 나루. 믿었던 스승의 배신으로 나라가 멸망하고, 평생을 바쳐 지켜주겠노라 맹세했던 소단공주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유일한 단서인 서역으로 떠났다는 배신자의 말에 나루는 로마제국의 검투 노예로 팔려가 공주의 행방을 찾고 자유를 얻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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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인이 선물한(?) 황당한 공개 구혼! 조건 맞는 여자가 필요한 남자와 대용품으로 선택된 여자의 사면초가 구혼 배틀! *** “난 결혼 같은 건 안 해. 동거? 그건 나쁘지 않네.” 그렇게 사랑해서 미국으로 갔지만, 서로 상처만 주고 헤어진 부모님의 영향으로 비혼주의를 넘어 ‘결혼 공포증’을 가지게 된 남자, 김건형. 돈, 외모,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에게 유일한 오점이 있다면 바로 ‘사생아’라는 점이다. 그를 사생아로 만든 것도 모자라, 사방에 맹수가 가득한 사파리를 방불케 하는 재벌가에 던져놓은 아버지는 그래도 아주 무책임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단, 대학을 졸업하라는 조건과 함께. 이미 죽은 아버지를 원망할 새도 없이,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했던 전 연인이 꽤 화가 났는지‘공개 구혼’이라는 폭탄을 투척했다. ‘나 말고 네가 누구랑 결혼할까?’ 단순한 물음인 줄 알았던 말이 정말 현실이 된 것도, 팔자에도 없던 대학에 다니게 된 것도 머리가 깨질 지경인데, 설상가상 제 동생을 뽑았다고 다짜고짜 면접장에 쳐들어 온 이상한 여자와의 끈질긴 악연까지. 조용한 대학생활, 일, 돈으로 연결 된 계약 연애. 전부 해낼 수 있을까? “아무리 내가 이것저것 잘 줍는다지만, 사지 멀쩡한 사람까지 줍고 싶진 않은데.” 가훈을 성경처럼 삼는, 돈 되는 일이면 가훈에 반하지만 않는다면 뭐든. 연예인 ‘덕질’이 유일한 낙인, 평범하지만 비범한 암모나이트 대학생 강정원. 부모님이 남긴 유산 중 하나인 68개의 가훈을 기반으로 세 동생들과 고양이 두 마리를 먹여 살리는 생활력 만렙 그녀의 유일한 걱정은 둘째 동생 ‘희원’이다. 연예인을 하겠다고 그렇게 설치더니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달려간 면접장엔 프러포즈를 하고 대차게 차였던 그 불쌍한 남자가 있었다. 동생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안심하는 것도 잠시, 연인 행세를 하자고 하는 것도 모자라서 집에 들어와 살겠단다. 결국 하숙비라는 명분에 넘어가 집에 들이긴 하지만,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던 이 인간… 어딘가 많이 허술한데?!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연애, 이렇게 재활용 하듯 해도 되는 걸까? #전연인이쏘아올린#기간제아내모집#공개구혼#버려진남자#줍는여자#재활용은#매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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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15세부터 29세는 무조건 참가해야 하는 총 20라운드의 데스게임. 이 게임에 회귀특성으로 100번째 도전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이 99번의 경험으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사이다물. 마지막 라운드의 조건이 최소 5명인 걸 깨닫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인원들을 자신이 키우는 먼치킨 성장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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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강철중, 어느 날 그가 잠에서 깨어나보니 처음 보는 밀실에 갇혀 있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주변을 뒤져 발견한 것은 낡은 MP3 하나. MP3에 남아있던 메시지로 알게 된 것은 자신이 독이 중독되어 있다는 것과 앞으로 목숨이 3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평소 추리 퀴즈 마니아였던 강철중은 몇 년 동안 쌓아온 추리 실력을 토대로 단서를 찾아 밀실을 탈출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실수를 연발하다 결국 독이 퍼져 피를 토하는 급박한 상황에 이르게 된 그의 눈에 띈 마지막 단서는 과연?! <스트러글> <언데드킹>의 백지운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생존 게임! 이 지옥 같은 밀실을 탈출할 방법은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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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마스터의 통쾌한 레이드 한판! 흙수저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무시받고 천대받던 5등급 마스터가 레이드 신화를 다시 써낸다. 인기소설 <최강 강 대리>를 원작으로 한 웹툰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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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가진 것 없이 힘겹게 살아가던 소년. 어느 날, 소년의 집을 급습한 괴이한 생물체들의 공격을 받고 유일한 혈육인 할머니와 함께 죽음을 당한다. 그러나 곧 다시 뛰는 소년의 심장. 깨어나 보니 몸속에 엄청난 힘의 피가 들끓게 됨을 알게 된다. 그날 이후 자신을 괴롭히던 학교 일진들을 모조리 참 교육해버리는 소년. 그러나 진짜 적이 나타난다. 할머니를 죽인 괴이한 생물체들의 습격이 시작된 것! 타오르는 복수심과 더불어 주체할 수 없는 힘으로 이들을 하나 둘 박살 내버리는 소년. 요괴들의 피를 뒤집어쓴 모습이 흡사 괴물 같아 보이는데... “나 뭐가 된 거냐...? “ 인간의 모습에 요괴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반인반요 소년과, 적장자를 죽이고 세상의 지배할 힘을 얻으려는 사악한 요괴 무리. 서울 한복판, 그들의 피 튀기는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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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이놈이 나를 살인 도구로 이용했어. 하필이면 왜?! 왜… 살인과 피로 길들여진 나의 마성을 간신히 잠재우고 있는데…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난데… 그런 내 손에 또 피를 묻히게 하다니… 이놈이 나를 철저히 농락했다. 살인 꼭두각시로 만들었다. 감히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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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철저하게 망가져 있었다. 스스로 매일 파괴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길은 로마로 연결되어 있고 공간은 어떠한 방해를 받지 않고 우주로 연결되어 있건만 난 스스로 벽을 쌓았다. 아무도 날 구속하지 않았다. 그러나 난 단단한 콘크리트 벽 속에 스스로 갇히고 있었다. 고독이라는 벽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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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통계학의 능통했던 정준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화폐를 탄생시킨다. 하지만 그의 뜻과는 다르게 새로운 화폐는 세력 다툼에 악용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료의 배신으로 정준은 행방불명이 되고 그의 아들인 정민과 정윤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코인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마스터 코드를 가진 암흑 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비밀 조직을 결성해 정의를 되찾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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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생명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내 몸에 스며든 생명세포 로잘린. 로잘린과 함께라면, 아무도 모르는 생명의 비밀을 전부 파헤칠 수 있다. -류 박사님! 박사님이 만든 세포가 배지에서 자랐어요! 이거 배아줄기세포 맞죠?! 세상의 모든 불치병들, 백혈병, 치매, 조현병, 폐암, 췌장암…… ‘저걸 다 정복할 수 있을까?’ [물론입니다.] 모든 질병을 정복해 가는 류영준 박사와 로잘린의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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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상과 부실한 체격,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치며 야구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공장 직원으로 살아가던 주인공 이진용. 어느 날, 10년 전에 세상을 떠난 한국의 전설적인 야구 영웅이자 이진용의 우상, 김진호 선수의 유령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베이스볼 매니저’가 시작된다는 알 수 없는 알림창이 뜨고,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투수로서의 자질을 갖춰갈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이진용. <마운드 위의 절대자>가 되기 위해, 그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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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양수가 반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팔아치운 소년들의 행방을 추적하던 류희수. 몇 달 간의 노력 끝에 제양수 일당이 납치해 팔아치운 소년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을 뿐 아니라 그 거래처가 현재 동남아 바다의 가장 큰 골칫거리라 불리는 해적 조직 ‘아마이몬’ (*탐욕의 악마) 임을 확인한다. 대한민국 최고 칼잡이 하종화와 그 제자 류희수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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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공주인 루루와 장군의 후손인 따루가 같은시간에 태어나면서 어둠속에 갇혀있던 괴물들의 봉인이 풀리게 되면서 타타루타 왕국이 멸망하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따루는 첩첩산중에서 할아버지와 살며 12년간 훈련을 받은후... 따루는 데스벨리 의 사는 골렘을 물리치고 마법의 주사위를 획득한후 괴물[몬스터]에 사자성어 마법으로 맞서 싸우며 공주 루루와 함께 멸망한 타타루타 왕국을 찾아나서는 신기하고도 판타지한 모험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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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의 신 제우스와 인간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 헤라클레스. 하지만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남편과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그를 미워하여 사사건건 그를 괴롭힌다. 결국 헤라의 저주로 자식들을 죽게 한 헤라클레스는 자신이 지은 죄를 씻기 위해 열두 가지 모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신의 아들로 엄청난 괴력을 지닌 헤라클레스가 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모험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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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렵지 않게 UNHRDO에 적응해나가고, 자신의 이상형인 '링신루'와 살랑거리는 만남도 가지며 나름 행복한 일상을 영위한다. 어느 날, 삼촌의 숙소에서 빈둥거리던 정태의는 의도치 않게 삼촌에게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게 되고, 화면 속 고운 손을 가진 남자, 일레이 리그로우와 조우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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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보고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강찬은 의문의 힘에 의해 3년의 시간을 넘어 '강찬'으로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는 19살의 왕따를 당하는 또 다른 '강찬'이었다. 배신자의 복수, 환생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한 강찬의 여정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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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만 했던 죽마고우 여사친에게 불쑥! 치명적인 매력의 남사친이 등장한다면?! 양가 부모님들의 진한 인연으로 기어다닐 때부터 중학교까지 함께 지낸 죽마고우, '김의곤'과 '신비'. 어린 '신비'는 '의곤'과 결혼하기로 결심하고 의곤 덕후가 되었다. '의곤'은 '신비'의 거침없는 '들이댐'을 무려 10년이나 받아냈고, 고등학교만큼은 제발! 떨어져 다닐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빌고 있었다. 똑부러지는 신비는 성적이 항상 탑이었고, 특출난 운동신경과 싸움실력 이외에는 잘하는 게 없는 의곤. 어차피 진학할 고등학교가 다른 건 뻔한 일이었다. 그랬어야 했다. 최고의 명문사학, 상상고등학교. 신비의 합격은 결정된 것과 다름 없었고, 의곤은 해방의 꿈에 부풀지만, 하필이면 정의의 주먹을 휘둘러 구해낸 사람이 상상고 이사장의 손녀일 줄은... 수영의 수자도 모르는 의곤은 '수영특기생'으로 합격통지서를 받게된다. 명문고등학교에 나란히 합격한 '의곤'과 '신비'! 의곤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수영을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소박한 꿈, '여자친구 만들기'를 저지하려는 신비의 압박수비를 3년이나 견뎌야한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온다. 한편, '의곤'과 같이 상상고 수영부 소속 '차신우'는 천부적인 재능과 외모로 인터넷에서도 유명하다. 어머니의 죽음과 더불어, 자신에게 관심은 없고 오직 여자와 정치뿐인 아버지를 향한 경멸이 신우를 삐뚤어지게 만들었고,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렸지만, 최근 관심있는 게 생겼다. 자신의 배경, 외모 때문에 득달처럼 달려드는 다른 여자와 달리, 순수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신비에게 점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뭐야, 아무사이 아냐? 그럼 신비 내가 만나도 되는 거지?" 갑자기 가슴이 요동치는 '의곤' '신우'의 등장으로 신비에 대한 마음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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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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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주식 카운슬러였던 한도수. 그런 그가 해외 증시 폭락과 함께 나락으로 추락했다. 순식간에 빚쟁이가 되어 거리를 떠돌던 도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사주'! 자신의 운명을 믿어보자며 사주를 공부하기 시작한 그는 정말 유명한 사주 도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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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가 짝사랑하는 그녀 "수지". 고등학생답지 않은 발육의 그녀는 공부, 운동, 외모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명실상부한 고등학교 얼짱이다. 광태는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위해 미친듯이 공부를 했고, 마침내 수지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됐다는 만족감도 잠시. 광태와 수지 앞에 대학교 스포츠 스타 "강서준"이 나타난다. 그는 이제 막 20살이 되어 대학교에 입학한 "수지"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데, 나의 사랑 '수지'의 시선이 '강서준'에게로 향하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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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것처럼 사시미로 사람을 도륙한 덕분에 미친 사시미, '미미'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프로 킬러 윤재이. 몇 년 전 의동생 정우를 잃고 난 뒤로는 그에게 있어 삶이란 죽지 못해 이어가는 것일 뿐이다. 그런 그에게 외모, 실력, 사고방식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골 때리는 신입 '이고원'이 나타난다. “눈이... 예쁘시네요.” '뭐야, 이 미친놈은?' 사랑이 두려운 프로 킬러와 골 때리는 신참 킬러, 그 둘의 지독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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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실수로 서로 다른 작품 여주, 남주가 한 공간에 만나게 되었다?! "너는 대체 누구야?" 업로드 실수로 인해 사극 BL 남주 '이준'은 완결된 순정 만화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이준은 자신과는 다른 옷을 입고 있는 학교 학생들을 보며 이곳이 자신이 있던 작품 속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작품 속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작품속으로 가는 문은 이미 없어졌고, 방황하는 그에게 다가오는 순정만화 세계 여주 '현서'! 자신처럼 자아를 가지고 있는 현서에게 의지하며 나름대로 이 세계에 적응해 나가는데.. 과연 이준은 자신의 작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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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오랜 시간 억압되어 잊혀진 장군들. 마침내 힘이 해방되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는데... 폭력의 시대가 열리고, 장군들은 전쟁을 시작한다.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전개, 더 과감한 액션! <호박장군> 2부 '군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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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격투&트레이닝 매니아인 정용화 교수는 어느 날 미지의 지하세계로 납치된다. 그곳은 또 다른 인간 종(種) '늑대'들의 도시. 늑대들은 평범한 인간, 소위 '양'들을 찢어발길 수 있는 엄청난 신체능력과 폭력성을 지닌 괴물들로, 지상의 평범한 인간세계로부터 비밀리에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던 것이다. 정 교수는 자신을 납치한 장본인이자 길잡이 격인 청년 '이선호'의 도움을 받아 도시에 적응함과 동시에, 본래 자신도 늑대였음을 자각해나간다. 지하세계의 각 권역을 지배하는 초인급 늑대들과의 사투, 그리고 늑대를 이용하려는 인간들의 술수, 이들의 능력을 한층 강화하려 벌어진 더러운 실험 등… 정 교수는 지하세계의 진실에 차츰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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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한 순간에 온 가족을 잃은 한진호. 가족의 죽음 뒤에 거대한 음모가 숨어있음을 직감한 진호는 그날로 자취를 감춘다.......그리고 10년 후. 진호는 세상 모든 악을 처단하는 '밤의 심판관'이 되어 돌아온다. "말해봐. 네가 살아남아야 할 이유를. 날 설득시키지 못하면 ......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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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호텔 회장인 '김한수'가 단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러나 아버지인 '김한수'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한 '김수진'은 '와싸비용 해결사'에게 이 사건을 의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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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오빛나는 회사 대표인 남친의 배신으로 ‘파혼과 퇴사’를 동시에 당한다. 내쫓긴 그녀에게 라이벌 회사 대표인 서지훈이 거래를 제안하는데…“란제리 사업부를 1위로 만들어준다면, 복수를 도와주지.” "걱정하지 마세요. 어떤 '물건'이든 확실하게 만족시켜 드릴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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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과 평민의 불평등이 첨예한 머나먼 전 우주시대. 평민으로 태어났지만 귀족이 되는 기적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특수 우주용병 '밴퀴'가 되는 것! 주인공 '주휘' 또한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누구보다 열렬히 밴퀴가 되고자 하는데... 천부적 재능 없이 오직 노력만으로 시작된 그의 용감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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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돈 자랑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마라.” 라는 오랜 격언이 있는데…. 벌교에서 주먹 자랑을 대차게 해버린 18세 고교생 현우용. 참빛 소년교도소에 2년간 수감 후 21세에 고등학생으로 복학한 그는 여느 학생들처럼 평범하게 졸업하려 애를 써보지만…. 학교폭력이 판을 치고 온갖 부당행위가 가득한 이곳에서 그의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내고 폭발하고 만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샤크>의 프리퀄. ‘샤크’ 시즌2 빌런 '현우용'의 남다른 과거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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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자신이 읽었던 원작 소설에서 다시 태어난 메데나 로덴헤르그는 원작에 참고하여 자신이 후원하던 원작의 여주 수잔에 의해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게 된다. 수잔을 원망하며 죽음을 맞이했던 메데나는 웬걸, 10년 전 자신의 방에서 회귀한다. “설마…… 나 회귀한 거야?” 그것도 수잔의 후원을 결정하는 날로! 절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메데나는 자신에게 달라붙은 수잔을 떼어내고 오히려 원작의 악역인 파렌을 후원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와 '피의 계약'까지 맺어가며 살아남기로 마음 먹은 메데나. 과연 이전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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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6~8명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고 '썸' 타는 내용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우스메이트]. 이번으로 시즌 3가 제작될 만큼 인기 있는 이 프로는 주인공 나은서 PD가 기획하고 총괄한 프로그램이다. 스스로의 연애에는 큰 진척이 없어도 남의 연애 이야기는 잘 풀어갈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번 시즌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바람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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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사고 직후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필사적인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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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멸망의 탑 탑주 바르체를 쓰러트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은 무신 김현오.<br /> 무너져 가는 멸망의 탑과 운명을 같이 한 시점에서 이미 죽었어야 할 김현오지만<br /> 300년 뒤 17살 김주혁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그 와중에 자신이 이 세상에 없었던<br /> 시기에 생겨난 '성좌' 들이 300년 전의 제자란 걸 알게 되고 찾아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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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계에서 옥황상제의 전담 헤어 디자이너를 맡으며 패션과 유행을 선도하는 미의 신으로써 모든 신선들의 선망을 받았던 진율. <br /> <br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안하무인으로 오만방자하게 굴다 옥황상제의 머리 한 가운데에 고속도로를 뚫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상제의 노여움을 사 인간계로 추방당하는데…<br /> <br /> 인간계로 떨어진 진율은 자신의 솜씨를 활용하여 힘을 되찾아 신선계로 복귀할 계획을 세우지만, 인간계에 떨어진 그 날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br /> <br /> 과연 진율은 힘을 되찾아 신선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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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육군 부대 룸메이트인 헨리와 제시. 스킨십이 많은 헨리와 스킨십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제시는 둘만의 미묘한 친구/전우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시작한 내기 게임에서 손에 야릇한 감각을 느끼게 된 제시, 그리고 헨리는 그런 제시의 손을 음흉하게 바라보는데… 과연 둘은 전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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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팀장 멱살을 잡았다가 곧은 길 직진 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 가이드 유예현. 우범 지역 센터 최고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이 되느냐, 아니면 반년간 정직 처분을 받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자의 반 타의 반 문제아 에스퍼의 전담으로 발령을 받은 것까진 좋았는데, 약물 중독 부작용에 불같은 성질머리까지 겸비한 에스퍼 구해성과는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다. 구해성의 부작용을 치료하라는 역대급 미션. 눈앞이 캄캄한 유예현의 심정과는 달리, 두 사람의 매칭률은 역대 최고라는데……. 너무 뜨거운 남자와 너무 차가운 남자가 찾아가는 '적정 온도'는 몇 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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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대륙을 통일한 절대자로부터 불사의 비밀을 알아오라는 명을 받고 떠난 이가 있었다. 세상의 모든 곳을 찾아다녀서라도 반드시 불사의 비밀을 알아올 것으로 믿었던 그는 절대자가 죽고 제국이 몰락할 때까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수많은 억측만을 남긴 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차츰 잊혀져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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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점의 비밀을 지닌 채로 무림을 떠도는 주인공은 전설적인 인물과의 기연으로 개방에 입방한다. 주인공에게 절대무공을 전수한 스승은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되고 거지들의 기둥이었던 스승의 죽음으로 개방파는 점차 쇠퇴해간다. 이에 주인공은 개방을 떠나 사부님의 죽음을 조사하는 동시에 무시 당하지 않는 새로운 개방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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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 반드시 황실 기사단 선발 시험에 합격할 테니까!” 변방 작은 영지에서 살다 기사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수도로 상경한 이리스 서브리나.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몰랐던 쌍둥이 언니의 존재까지 알게 되는데…. 그런데 그 쌍둥이 언니가 희대의 악녀라니?! “브, 브라이트 영애가 돌아왔다아아…!” “컥! 브라이트 영애?!” 갑자기 알게 된 출생의 비밀로도 모자라 이리스를 언니로 착각한 오렌지 머리가 나타나 시비를 걸고, 오렌지와 바람이 난 언니의 전 약혼자, 망할 미역 머리까지 합세해 신경을 건드리는데…. “그대, 브라이트 후작 영애가 아니군?” “나를 그대의 카발리에로 삼아 줘.” 그 와중에 토끼풀처럼 예쁜 황태자만이 유일하게 이리스를 알아보고, 조력자를 자처한다. 첫 단추부터 꼬여 버린 기사 지망생 이리스 서브리나의 수도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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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소풍을 가면 버스는 꼭 말썽, 여행을 떠나면 숙소는 늘 정전. 단체 급식을 먹어도 혼자서만 배탈이 나는 게 일상인 열성 오메가 사준목. 준목은 타고나길 지지리 운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간 못 해 봤던 많은 일을 경험해 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잘생기고 멋진 알파와 찐한 연애도 해 보고 싶었는데! 타고난 재수 없음은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었다. 특히나 교내 유명 인사, 소문의 주인공 공주림과 엮이면 이상하게 일이 더 꼬인다. 준목의 이상형을 실체화해 놓은 듯 완벽한 알파였으나 본의 아니게 만났다 하면 테러를 저지르게 되며 더는 엮이지 않겠다 다짐한다. “제가요, 잘못한 게 많다는 건 아는데요오…. 재수 없으니까 우리 그만 만나요.” “왜, 나한테 테러 짓 하면 미안해지니까?” “그것도 그렇지만요…. 공주 선배님은… 심장에 나쁘니까….” 하지만 그만 만나자고 통보한 술자리 다음 날, 눈 떠 보니 공주림과 한 침대였다. 게다가, 대체 왜 벗고 계신 거죠? “내가 네 취향이라며. 내 얼굴도 내 몸매도 내 목소리까지 다.” “고, 공주님?” “고백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운 없는 사준목은 과연 소문 무성한 공주림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 공주님, 제발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 원작: 빈트후크 [웹소설] 공주님 내 불행을 가져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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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쓸 수 없었던 S급 스킬 '파격적인 성장' 그 이유가 상태창이 구 버전이라서 그렇다고? 그걸 왜 이제서야 알려주는 건데?! 진짜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넘어간다, 그동안 못 받은 거 전부 다 돌려받겠어! 최신 상태창의 관리미와 파격적인 성장의 이태준의 화려하고 코믹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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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사랑도, 누구의 인정도 필요 없어. 그딴 것보다는 힘이 필요해" 죽음의 정령사, 아젤다. 영문도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하고 난 뒤 알아차린 죽음의 비밀. 괴로워하는 아젤다의 곁에 나타난 죽음의 정령사, 새로운 삶의 기회를 부여받은 복수를 위해 막강한 정령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은 오늘 여기서 저와 밤을 보내셔야겠어요." 그깟 마음따위, 아젤다는 힘과 복수를 위해 서로 등을 돌렸던 남편 셰이드에게 먼저 손을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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