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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술을 마신 후 곯아떨어진 ‘정호’는 숙취로 눈을 뜬 다음 날 아침,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친다.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싶지만 전날의 술로 인해 필름이 끊겨 있는 정호는, 부분부분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들을 붙잡고, 또 어젯밤같이 술을 마신 친구를 비롯한 다른 주변 인물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신의 어제 행방을 추적하면서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 그런데 자신의 기억과 주변의 이야기들을 조각조각 맞추다 보니 정말 내가 아내를 죽였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아내를 죽였다>는 숙취 가득한 정호가 누명을 벗기 위해 또한 아내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하는 하루 동안의 현재 이야기와 정호와 아내 미영이 별거까지 갈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어두운 과거 이야기가 두 개의 축으로 엮이면서 이 사건의 진실에 접근해가는 구성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충격적인 결말까지 이어진다. 2019년 이시언 주연의 영화로 개봉,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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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합기도로 전국을 제패했던 와일드 소시민. 7년 후, 환골탈태한 그녀가 고등학교에 새침한 기간제 교사가 되어 나타났다. 현재 그녀의 관심사는 ‘학생’이 아닌 오로지 ‘정교사 승격’. 하지만 그녀의 앞에 악랄한 학생 한수강이 나타나게 되고, 시민은 그의 표적이 되어버렸다. 단지 참한 정교사가 되고팠던 소시민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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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시티 경찰청 과학 수사관 배리 앨런은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실험실에서 야근을 하던 중 내려친 번개를 맞고 주변의 화학 약품을 뒤집어쓰면서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초능력을 얻는다. 이후 열정적인 히어로가 되기로 마음먹지만 새로 생긴 능력을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고민 끝에 배트맨을 찾아가는데…. 영화 “플래시” 공식 타이틀인 프리퀄 [플래시: 세상에서 제일 빠른 남자]와 DC 유니버스를 완전히 바꿔 버린 거대 이벤트 [플래시포인트]를 웹툰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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