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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 일요일 업데이트] 전 세계적인 마물들의 등장으로 수십억 인구가 죽은 대재앙.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 중 일부는 마물들에게 대적할 수 있는 ‘각성자’가 되었고, 그렇지 못한 일반인과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했다. 각성자들의 마물 토벌을 안내하는 일반인 길잡이 김선우. 각성자의 죽음 앞에 선 그의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려온다. "죽여." "죽이고 힘을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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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낙제생, 3류대 출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 박민우. 그런 민우는 어느 날 보존 서고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상자 속에 든 건 독일어가 적힌 의문의 종이와 안경, 그리고 만년필. 민우는 누군가 두고 간 분실물이라 생각하고, 분실물을 맡아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민우의 꿈에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이것도 운명이라면 운명인 건가. 자네라면 내 유고를 맡길 수 있겠어. 이어서 써 줄 텐가?” 잠에서 깬 민우는 상자 속에 든 안경을 착용하고, 종이에 적힌 독일어를 읽어 내려간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종이에 적힌 독일어가 한국어로 읽히는 것이 아닌가. 세계적인 학자의 유품을 물려받게 된 박민우. 3류대 출신 인문학도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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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넓은 다중우주에서 나를 부르는 호칭은 셀 수 없이 많다.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살며 누군가는 나를 천존(天尊)이라 부르기도, 누군가는 나를 천제(天帝)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내 이름은 임윤. 내 삶의 목표는 딱 하나. 아주 오래전에 놓친 내 전부이자 연인을 되찾는 것! 어렵사리 다시 만난 연인은 날 기억하지 못한다. 오히려 자신의 예전 기억을 찾는 것을 거부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수련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난 너만 안전하면 돼. 난 이 도시, 네 곁에서 각종 위협으로부터 널 지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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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혜지는 SNS 유명 스타다. 이러한 유명세를 반영하듯 그동안 고백도 많이 받았지만 혜지는 사실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다. 그러던 어느 날, 혜지에게 데이트 신청이 들어온다. 그것도 몰래 지켜보던 SNS 킹카로부터! 대망의 데이트 당일, 코인노래방의 은은한 조명에 혜지는 참지 못하고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해 발가락 셀카를 찍는다. 그런데 하필 그 때 알바생인 기성의 실수로 데이트 상대에게 이 모습을 보이고 마는데...! 처참했던 데이트를 뒤로한 혜지는 자신의 첫 남자친구를 직접 간택해 모태솔로의 역사를 끝내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야심찬 포부를 안고 등교한 첫날, 하필이면 혜지에게 ‘발가락 흑역사’를 안겨준 문제인물, 기성이 같은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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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멸망하기 6개월 전으로 회귀했다? 이것은 기회? 아니면 절망의 반복? 지구를 덮친 대재앙, 좀비 바이러스. 폐허가 된 지구에서 죽음의 위기를 수십 번 겪으며 지독하고 악착같이 살아남기를 3년. 나는 결국, 더는 버티지 못하고 좀비 떼에 덮쳐져 최후를 맞았다. 그리고…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세상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딱 6개월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앞으로 6개월 후, 이 평화로운 세상은 멸망한다. 그리고 오직 나만이 종말이 오는 것을 알고 있다!! 멸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급급하던 나에게 다시 주어진 기회?! 6개월의 시간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다시 한번 멸망을 맞이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창궐하는 좀비 떼에 맞서는 서바이벌 액션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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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만 살고 싶은 고등학생 채사랑 앞에 나타난 도플갱어. 앞으로의 생활을 돕겠다고 했지만 웬걸? 주위를 더 시끄럽게만 만든다. 채사랑의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된 학교생활, 사랑...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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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운요'에게 있어 고문과 같았다. 친족의 학대와, 벗이라 여겼던 자의 배신. 건강도 미래도, 지킬 수 없었기에 무력하게 빼앗겼다... 비통의 시간을 견디던 운요는 끝내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데, 눈을 떠보니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와있었다. 놀랍게도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은 '운요'.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운요'는 뛰어난 자수 솜씨와 똑똑한 공방 운영으로 순식간에 부와 권력을 손에 쥐고 금릉성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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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줄곧 그대를 찾아왔던 사람." 아버지를 따라 동대륙에 온 네이라. 운명처럼 용신, 해륜을 만나게 된다. 가족을 떠나 해륜의 반려로써 신들의 세계에 입성한 네이라. 행복할 줄 알았던 믿음과 달리, 인간이란 이유로 신들에게 무시당하며 100년간 불행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자, 이제 말해보시게." "이 마녀에게, 당신이 원하는 기회를." 불행 속에서 마녀의 손을 잡고 해륜을 만나기 1년 전으로 돌아온 네이라. 해륜과의 운명을 바꾸고자 결심을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장소에서 또다시 그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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