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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지금 뭐 하세요?" "나 섰는데♡ 나랑 자자." 첫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우주현 그런 주현의 앞에 나타난 문란한 남자 변서준. "처음은 중요하다구요!"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주현은 가슴도 그곳(?)도 탱탱한 서준에게 점차 흔들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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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던 기윤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정이태 과장이 자위하는 것을 보게 된다. 불쾌한 장면에 자리를 뜨던 기윤은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몰래 다가가 현장을 영상을 찍다가 정 과장에게 들켜서 역으로 당하게 되는데… 그런데 저사람, 정말 과장님이 맞는걸까? 과장님과의 아찔하고 음습한 관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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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우람한..몸, 재력까지. 가질 건 다 가진 마성의 게이 백의건. 그가 갖지 못한 유일한 건 바로.. 양심! 의건은 클럽에서 봤던, 마음에 드는 남자를 강의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어떻게든 자보려고 그 남자, 송다준에게 접근하지만 다준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만 하는데. 킹갓게이의 자부심을 살려 다른 섹파와 시간을 보내며 다준을 잊으려던 의건은 다준이 아니면 서지 않는 초절정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의건의 실수로 다준이 과외에서 잘리자, 의건은 다준에게 독일어 과외를 해달라며 접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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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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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내가 왜 이런 평범남을 보고 흥분하는 거지…?! 밝히는 나르시스트×촌티가 줄줄 나지만 벗으면 야한 남자 잘생긴 외모에 인기도 많지만, 속으로는 남을 보고 점수나 매기며 깔보는 카지. 게이인 자신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남자를 찾으려고 이상을 추구하던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수하기 이를 데 없는 직장 동료 후카미와 같이 1박 2일 출장을 가게 된다. 이 녀석만큼은 무인도에 단둘이 있어도 절대로 그런 관계까지 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목욕을 마치고 들어온 후카미는 딴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귀엽고, 섹시했다! 분위기에 휩쓸려 안게 된 몸은 0점은커녕 100점 만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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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과의 첫 만남부터 섹스는 하기 싫다고 말하는 성훈. 전애인 규하와의 관계가 안 좋은 쐐기가 되어 거부감을 느낀다. 진홍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통의 연애를 하자고 한다.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며 별것 아닌 일상이 행복한 성훈은 이상하게도 묘한 감정을 느낀다. 스쳐지나가는 손길에서, 마주치는 눈길에서... 조금씩 오르전 섹스 텐션에 결국 진홍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전애인 규하를 만나게 된다. 진홍이 규하가 심어놓은 사람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토록 거부하던 본능을 뿌리치지 못하고 셋이서 질척하게 몸을 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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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송민우에게 한눈에 반해, 학교, 직장, 심지어 출장까지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고 쫒아오는 민정호. 둘만의 해외출장 길.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는데... "가까이 오지마! 떨어져!" "여긴 우리뿐이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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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간섭 없는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던 세진은, 어느 날 교수실에서 선배 우영과 조 교수의 은밀한 행위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일을 잊으려는 세진의 노력을 비웃듯 원치 않게 우영과 엮이는 일이 생긴다. 그렇게 우영을 마주할 때마다 우영과 조 교수의 관계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점점 세진 자신이 지켜오던 삶과 멀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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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티는 조금 나지만 밝고 귀여운 아르바이트생 정아훈. 모두에게 친절하고 사랑받는 아훈을 보며 임승후는 딱 자신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철벽을 친다. 아훈은 기회만 생기면 승후에게 애정 표현을 하기 시작하지만, 우연히 일기장을 읽은 승후는 아훈에 대한 오해가 생긴다. 바로 아훈이 자신과 한 번 자보기 위해 접근했던 것이라는 것. 배신감을 느낀 승후는 홧김에 아훈에게 원나잇 제안을 하는데... "나랑 자고 싶은 거 아니었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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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 꿈만 꾸면 모르는 사람부터 소꿉친구까지 온갖 남자에게 섹스를 하는 희연. 하지만 희연은 이 이상야릇한 꿈이 마냥 싫지 않아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의 남자인 줄 알았던 성준과 조우하게 되고, 성준을 시작으로 사촌 인후와 소꿉친구 호연, 그리고 정체를 숨긴 석주까지 얽히고 마는데! 이 엉킨 관계 속에서 희연은 과연 픽을 하는 걸까, 당하는 것일까?! 여기 일공다수물이 있습니다! 우당탕탕 희연이의 러브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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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치토세는, 어느 날 어린아이인 소이치로가 밤길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하고는 집으로 데리고 간다. 하지만 소이치로는 갑자기 치토세의 피를 핥더니, 성인 남자로 모습을 바꾼다. 흡혈귀의 부작용으로 발정해 버린 치토세의 신체를 소이치로는 아무것도 아닌 듯 ‘답례’라고 칭하며 위로해 준다. “나를 여기에 살게 해 줄래?” 그 대가는 오랫동안 살아온 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치토세에게는 무엇보다도 매력적이었다. 흡혈귀와의 생활. 다정하고 평온하고, 조금은 신기한 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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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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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천재와 수영 범재의 청춘 힐링 BL] 몇 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물 공포증이 생긴 수영 특기생 영완. 그로 인해 수영을 관두고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영완의 앞에, 어느 날 피아노과 수석 선우가 나타나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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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수인인 엘리트 회사원 하이세는 어느 날 밤, 어두운 공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미즈키를 발견하게 된다. 미즈키는 만남 앱으로 수인 남성과 매칭됐지만 속았다고 한다. 수인과의 섹스를 꿈꾸는 위태로운 미즈키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내가 진짜 수인 섹스를 가르쳐 주지.’라며 상대가 되어 주기로 한 하이세. 하지만 욕망투성이인 데 비해 성인물의 편향된 지식밖에 없는 미즈키가 자신의 손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슈퍼 달링 늑대 선배×짐승 페티시 신입사원의 귀엽고 야하고 복슬복슬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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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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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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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는 내 운명이 아닐까?" 삼 일째 집앞에 유기되어 있는 수인 한 마리. 외면할 수 없었던 건 단순한 동정심이 아니었다. 이혼 후 혼자 남겨진 자신과 비슷한 모습에 임보를 결심하게 된 승규. 그에게 삼삼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임보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했건만, 정작 삼삼이는 승규에게 발정이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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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태어나지 않는 드래곤알의 성교육교사로 성안에 남겨진 ‘리츠’. 드디어 드래곤이 깨어나지만 리츠의 독특한 취미로 인해 성교육 방식이 종잡을 수 없어진다. 그런 리츠를 찾아오는 인외종족들과 성안에서 일어나는 파란만장 성(castle,sex)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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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 그 남자는 섹스 토이샵 사장님!? 지한이 짝사랑 하는 세아는 지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섹스토이 체험 리뷰를 제안하며 직접 도와준다고 하는데…... 과연 지한은 좋아하는 세아를 위해 어떤 장난감까지 즐기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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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이라면, 의미란 없는 걸까요?" 평범한 회사원인 현호는 자신이 우러러 보는 상사 도하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도하는 늘 까칠하기만 하고.... 결국 치솟는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현호는 닿을 수 없는 도하를 생각하며 수상한 오나홀을 사들인다. 그렇게 죄책감 반 설렘 반으로 자위를 시작하는 순간, 같은 시각 도하에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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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이랑은 달라도 너무 달라!” 피치 못할 사정으로 3개월간 같이 살게 된 청욱과 운호.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자꾸만 사소한 일로 부딪치고 싸우게 된다. 서로에 대한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폭발하기 직전, 운호는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청욱에게 들키고 마는데…! 청욱과 운호는 앞으로 별일 없이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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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게이, 모태솔로 해수는 제대 후 이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20년 넘게 쓰던 안경까지 벗고, 최이진에게 적극 대쉬를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포기하는 맘으로 다시 안경을 쓰고 참여한 종강총회. “해수 너 안경 쓰니까 꽤 귀여워” 묵묵부답이던 이진이 갑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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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도 못하는 친구와 재회하고는 섹파가 됐다. 더 웃긴 건, 섹파가 된 뒤로 짝사랑하게 된 거지만. 대학생이 되어 어릴 때 같이 수영장 다니던 친구 찬형과 재회한 지민. 찬형이 지민을 자기 취향인 연상으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은 섹파가 되는데. 섹파가 된 후로 지민은 찬형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만, 다정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찬형에게 고백하진 못한다. 그래도 질척대지만 않으면, 어린 티만 안 내면 이렇게라도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어, 너 지민이 아니니?" ..이렇게 홀랑 들켜버리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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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로 전근 온 이혼남, 성실한 직장인인 소가는 가정 요리집 ‘타마에’의 단골손님이다. 거칠어서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사투리도 연하 점장 사카에가 쓸 땐 무섭지 않다. 사카에 요리에 푹 빠진 소가는 사카에에게 ‘좋아한다’며 열정적인 어필을 받는다. 이혼한 후 다시는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 날 몸이 아파 누워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떠오른 사람이 사카에…? 스핀오프 작품으로 채소를 싫어하고 결벽증 있는 회사원과 포기를 모르는 채소 가게 주인과의 사랑, ‘먹지도 않고 싫어하면 안 되지’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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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과 인간의 연애가 터부시 되는 시대, 출판사 편집부 팀장 강석원은 퇴근길에 사람들로 가득찬 만원 전철을 타게 된다. 그 곳에서 덩치가 큰 청년과 자꾸만 몸이 닿게 되는데... '어디... 조금만 읽어볼까?' 접촉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석원은 그 순간 흘러들어오는 야한 생각에 정신을 못차린다. 게다가 그 야한 생각의 대상이... 나?! 음침 대인기피증 수인 나달래와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강석원 팀장의 어설픈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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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잘나가던 아카데미 우등생 '제이스'의 앞날은 탄탄대로! 하지만 귀족인 동급생에게 주먹질을 한 이후로 미래가 곤두박질 치고 마는데.. 겨우 취직한 곳은 공작가의 가정교사 자리를 얻어 기회를 얻게되었지만... 공작님이 너무 잘생겨서 집중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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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에 담당 편집자가 있었지만, 좀처럼 연재 작품으로 이어가지 못했던 만화가 코가는, 친구인 쿄헤이에게 만화가를 그만둘 생각이라고 말해 버린다. 그러자 취미로 BL 만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고, 작품도 잘 팔리고 있던 쿄헤이가 '나랑 같이 마지막으로 승부 한번 안 해볼래?'라고 제안을 해온다. 쿄헤이의 제안에 승낙하긴 했지만 남자끼리의 연애물을 그려본 적이 없는 코가는 좀처럼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리지 않고 있자, 쿄헤이가 코가의 위로 올라타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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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이 촉수 몬스터의 보호자라구요?!" 몬스터 수의사 도하는 고용된 연구소에서 아성체 촉수의 질척한 습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촉수 몬스터는 도하를 '모성체'로 인식하게 되고, 도하는 1년간 촉수 몬스터의 보호자가 되어 훈련을 도맡기로 한다. 하지만 워낙 성욕이 왕성한 촉수 몬스터를 혼자 통제하기엔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연구 소장의 아들인 경환을 파트너로 소개받게 되는데...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그 훈련… 제가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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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개강회식, '민우'는 보름달이 떴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같은 시각 '재민'은 담배 피우러 나오다 민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골목에서 커다란 개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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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임재희입니다. 저는 알파고요, 그리고 쓰레기입니다. 베타 애인 '이여운'과 알콩달콩 연애중인 알파 '임재희', 오메가가 아닌 여운을 찐사랑으로 여기며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던 재희는 어느 날 버스에서 히트사이클이 온 오메가를 만나게 된다. 험한 꼴을 당할 것 같은 오메가를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재희는 그를 도와 주면서 페로몬에 홀린듯이 자게 되고, 다음 날 여운에게 미친듯이 죄책감을 느끼며 수업을 듣는데... 아니...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뜨거운 밤을 보낸 상대가 우리 대학교수?! 엎친데 덮친격으로 자신과 잔 오메가 '이청영' 교수의 학부생이 되야한다고? 알파 임재희의 이성(애인)과 본능(오메가) 사이의 아찔한 줄다리기, 쓰레ㄱ..아니 임재희의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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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에 치이다 겨우 여름휴가차 푸켓에 도착한 하주원. 모태 솔로였던 주원은 분위기에 취해, 아름다운 외모로 유혹해오는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다음날 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그 남자가 탁자 위에 남기고 간 지폐 몇 장뿐? 찝찝한 기분으로 업무 복귀한 주원의 앞에, 지난밤 그 남자가 톱모델 '에이든'으로 나타나는데...! 가늘고 긴 직장 생활을 원하는 하주원 대리와 방탕 섹시의 아이콘 모델 에이든의 관계가 비밀스럽게 진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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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일로 남자 친구와 헤어진 사쿠라기는<br /> 쓸쓸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돌아가다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br />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미남 이즈미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br /> 자신을 도와주다 다친 이즈미를 치료하려 하지만<br /> 그의 팔에는 상처가 남아있지 않았는데?!<br /> 놀란 사쿠라기에게 자신이 뱀파이어라고 밝힌 이즈미는<br /> ""구해준 답례는 네 피로 지불해.""라며 그의 목을 물어버린다!<br /> 그가 자신을 물자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져서 흥분한 순간,<br /> 이즈미는 그의 피가 맛이 없다며 불평하는데…!<br /> 건방지고 피가 맛없는 사쿠라기에게 관심이 가는 오만한 흡혈귀는<br /> 그의 피가 맛있어지도록 매일같이 그를 찾아온다♥<br /> 실연한 남자의 흡혈귀표 생활 개선 러브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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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공청소기가 되어주마!"<br /> <br /> 불감증 치료로 학교 축제 키싱부스의 키서가 되기로 한 도원.<br /> 하지만 많은 사람과 키스를 할 수록 입술만 불어갈 뿐이던 찰나,<br /> 황홀경에 빠질 만큼 엄청난 키스를 선사한 의문의 남성을 만난다!<br /> <br /> 도무지 누군지 알 수 없는 그의 정체를 도원은 반드시 찾고 싶다.<br /> 그런데, 꼭 찾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인성파탄자,<br /> 우리 학교 오타쿠 너드남 준현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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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이상그룹의 부사장 '이 상'. 그는 고아 출신 입양아지만, 회장의 친아들 '이태곤'과 달리 성실한 모습으로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철부지 망나니였던 태곤이 돌연 회사일을 배우겠다고 선언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상은 자신이 쌓아올린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br /> 상은 결심한다. 이 버르장머리 없는 도련님을 길들여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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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소꿉친구 × 후천성 동정 음마의 끈적하고도 야한 정력 공급 LOVE♥<br /> <br /> 우등생인 사쿠마 노조무는 최근 원인 불명의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br /> 어머니로부터 사람의 정기를 섭취해야 하는 서큐버스라서 그런 것이라는 사실 알게 되고….<br /> 얘기를 듣고도 믿을 수 없었지만, 소꿉친구 쿠루스의 체향을 맡는 순간,<br /> 진하고 달콤한 그의 냄새에 그만 발정하고 만다!<br /> '이 수컷에게 안기고 싶어…!!'라며 혼자 자●하기 시작하는 그.<br /> 서큐버스의 음란한 꼬리로 안쪽을 쑤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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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르기니를 사준다는 말에 한국대 경영대에 덜컥 합격해 버린 한강우.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아버지의 명품 시계 시리즈를 중고 거래 장터인 가지마켓에 내놓은 강우는 거래 장소에서 당황스러울 정도로 예쁜 구매자 ‘주영’을 만나게 된다. “가지… 맞죠?” 그런데 이 예쁜 구매자, 정작 시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같이 한잔할까요?” “좋아요…!” 강우는 아리송한 채로 주영과 술을 마시다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주영은 하얀 양말만 남겨두고 사라져 버리는데…. ‘이럴 리가 없어. 우린 존나 인연이란 말이야!’ 사가라는 시계는 안 사가고 제 순결만 가져가 버린 예쁜 형아를 찾아 헤매던 끝에, 강우는 학교에서 주영과 재회한다. “형! 혀어엉! 저예요! 한! 강! 우!” 어째서인지 주영은 질색하면서 달아나지만, 강우는 꿋꿋하다. 강우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고,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강우의 편이니까. 누가 연애하재요? 쫓아다니게만 해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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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인 토모키는 SNS에서 만난 '미치루 씨'를 좋아하고 있다. 다정하고, 교양 넘치고, 잘생긴데다 배려심이 넘치는 미치루 씨♥ (아직 만난 적은 없음)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미치루 씨를 만난 토모키는 없던 용기까지 다 짜내서 말을 걸고, 어찌 어찌 데이트까지 하게 되었는데… 멋지고 지적인 미치루 씨, 하지만 왠지 좀 짓궂지 않아?! 속 시커먼 왕자님과 순정 근성 공주님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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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시 지존 고등학교. 천상천하 유아독존 교내 폭군 여찬욱은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이상형에 한눈에 반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상형의 정체는 바로.. 지존고 전교 1등 오타쿠 한유리?!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다니는 탓에 유리를 알아보지 못한 찬욱. 설상가상으로 교내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인 멘토-멘티 관계가 되어버린 두 사람. 들키면 죽음뿐, 유리의 아찔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유리는 과연 찬욱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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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열린 게이트. 그 게이트를 통해 던전에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는 새로운 이능력을 각성하게 되는데... 여기 그렇게 각성한 이능력 때문에 어떤 사람도 만날 수 없게 된 슬픈 S급 능력자가 있다. 빛나는 거대한 성기를 가진, 말 그대로 '성기사'인 애쉬가 바로 그 주인공. 여느 때처럼 던전을 클리어하던 애쉬 앞에 나타난 '무효화' 능력자 루츠는 애쉬를 농락하고. 그 순간 애쉬는 본능적으로 느끼게 된다. '내 XX를 받아줄 수 있는 건 이 사람뿐이야!!' 애쉬는 루츠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을까?! 히어로x빌런 본격 에로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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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이세현의 완벽한 하루에 늘 흠집을 내는 한 사람 정남인. 절교 선언만 몇 달째 하던 세현은 남인에게 자신의 유일한 약점을 들켜버리고 마는데.... 아무리 밀어내도 다가오는 이 바보 녀석을 빨리 떼어내고야 말겠다고 세현은 오늘도 다짐한다. 과연 오늘 세현은 남인과 절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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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랑 섹● 해 보고 싶었어. 동경하던 교사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시마자키 테츠히토, 28세. 하지만 신임하자마자 어떤 학생에게 과거의 사진을 볼모로 협박당한다. 그의 이름은 노다 츠루기. 테츠히토가 한창 양아치였던 시절에 종종 놀아주던 옆집 초등학생이었다. 귀여운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었던 소년의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평균 이상의 듬직하고 멋진 남자로 자란 츠루기. 연하이면서도 능숙한 작업 멘트와 기술을 사용해 테츠히토의 몸도 마음도 휘두르기 시작한다. 혈기 넘치는 재수생과 교사의 프라이드를 그린 어른의 러브배틀, 스타트. 그 외, 연인과의 섹●에 고민하는 갈색 피부의 댄서와 사정 있는 두 남학생의 청춘 스토리 등 단편 세 작품도 수록. [BABY COMICS] MENDOKUSAI OTONA ©Yuitsu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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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위해 '쓰고 싶어'――. 나, 이즈미 코타로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대학 때부터 짝사랑한 같은 문학 동아리의 동기 야마모토. 신입 부원 때 쓴 그의 시에 감동하여 어느새 좋아하게 된 것이다. "아마모토, 결혼했대." 소설가가 된 뒤에도 그를 모델 삼아 많은 작품을 써왔지만 어느 날 동창에게서 듣게 된 야마모토의 결혼 소식. 나는 야마모토를 잊기 위해 새롭게 연애를 해보려 다짐하고 소개팅 앱을 처음 써보게 되었다. 그렇게 긴장하며 나간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이건 완전히 운명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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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한가운데, 군인인 세오는 그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다른 부대의 대장인 카구마때문에 곤란해하고 있다. 그러다 카구마네 부대와 함께 합동 임무를 하던 중, 카구마는 세오를 보호하다가 대신 부상을 당하게 되고, 걱정이 된 세오는 그가 나을 때까지 옆에서 간호하기로 하는데…. 사랑꾼 와일드공×남자다운 미인수 군인 BL!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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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내 온갖 장소에서 스릴 있는 섹●!! 진성 마조히스트인 국어 강사 쿠도. 완전히 변태인 그에게 있어 불량아들이 모이는 재수학원은 낙원이었다. 교실 안에 충만한 남자들의 체취, 날아드는 고함, 경멸의 눈빛 등등.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보스 원숭이 격 존재인 히나미. 욕망을 제어할 수 없게 된 그는, 그만 히나미의 책상으로 자위를 하고 만다. 하지만 그 광경을 히나미에게 목격당하여 그의 노예가 되는데…?! 누구에게도 알려줄 수 없는 비밀의 방과후 수업이 가득 실린 맹활약 한 권. [BABY COMICS] KUDO SENSEI NO MAJESTIC DAYS ©Shiki Fujimine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Tokyo Korean version published by NEXCUBE, Inc. Under license from FUSION PRODUCT Publishers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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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 안경 캐릭터들의 엄청난 공격! 츠지 미노루 「기분 좋다고, 환생 같은 걸 할 리가 없잖아」 인생에 절망하고 있는 인간을 환생시키는 천사적 존재인 야마다는 ‘절찬 절망 중인 요스케를 주목한다. 환생 예정일까지 동정을 벗어나면 환생은 무효가 된다고 하는데?!! 사이토 유유코 「그 안경, 귀축에 관하여」 대학생인 유이는 연인인 켄의 다정한 섹스에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뒷골목의 수상한 가게에서 마력 안경을 손에 넣는다. 그 안경을 쓰면 난폭한 초 S로 변모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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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무관심 속에서 외롭게 자란 '재원'은 아버지의 죽음 후 유산 상속 과정에서 아버지의 장난감으로 길러진 '리오'를 만난다. 재원은 자신을 외면한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가 아끼던 리오를 거두고, 리오를 있는 힘껏 '사용'해보기로 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그런 것일까? 때때로 버릇없게 굴며 심기를 거스르는 리오에게 재원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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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남자와 섹스를 한다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리, 없어. 마트에서 일하는 성실한 직원 미유키. 너무 고지식해서 잘 풀리지 않는 자신을 바꾸고 싶다…며, 술김에 게이용 매칭 앱에 등록. 빠르게 매칭되어 만난 사람은, 상상 이상으로 꽃미남인 쿠즈미라고 하는 연하남. ‘혼자서는 닿지 못하는 곳을, 잔뜩 찔러줄게' 익숙지 않은 미유키를 쉽게 리드하고, 스스로는 닿지 않는 깊숙한까지 뒤흔들어 버린다… 순진한 미유키는, 쿠즈미와 하는 매혹적인 섹스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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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조민윤은 성교육계의 오x영 박사로 유명세를 날린 아버지 '조 교수'와 같은 대학의 학생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된 아버지의 유별난 성교육에 질린 나머지 자신만은 더럽혀지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혼전순결을 맹세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교수실 앞에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앉아 있던 '박필우'를 만나게 되고 그때부터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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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매일 밤 얼굴을 알 수 없는 긴 머리칼의 남자와 밀애를 나누는 꿈을 꾸던 잭슨은, 어느 날 우연히 그 남자와 비슷한 실루엣의 사람을 마주치게 되고, 미지의 남자를 따라 한 화방으로 들어간다. 그에게 미술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잭슨은 꿈 속 남자의 정체가 점점 더 선명해짐을 느끼는데... 과연 그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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