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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가갔다가 실수로 자신의 돈복을 모두 털린다. 이로 인해 훤은 돈복이 최고치에 달하는 유진에게 자신의 능력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빌붙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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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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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겸 크래커인 진강(Lrot). 그는 자신에게 임무를 의뢰한 브로커의 계략에 빠져 모든 걸 잃어버리고, 소중한 팀원이자 우상인 ‘VX’를 볼 낯이 없어져 돌연 잠적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진강의 눈앞에 의문의 남자 ‘서이연’이 나타나는데…. “원래 아무나한테나 작업 거세요?” “내가 먼저 이러는 건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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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건우 형을 짝사랑 중인 농구선수 이 안. 형에게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살았는데, 갑작스레 들려온 형의 이혼 소식에 다시 가슴이 설렌다! 게다가 형 회사 홍보모델까지 맡아달라고? 어떻게 온 기회인데, 들이대야지...! "욕구불만이라 농구에 집중이 안 되는데... 한 번만 도와주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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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화장실 청소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 지 2개월이던 어느 날, 전임자가 다시 돌아온다며 나가 달라고 한다. 그에겐 남은 뷔페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 동생 필립뿐. 그런 요한에게 한 남자가 자신이 아는 지인과 너무 닮았다며 갑자기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사기가 아닐까, 위험한 일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아닐까 싶지만 한 달에 5천 달러짜리 일이다. 말도 안 되게 거대한 저택, 그곳으로부터 한참 떨어진 다 무너져가는 초라한 오두막에서의 잡일이지만 마냥 기쁘기만 했다. 물론, 길 잃은 헬베르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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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여준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은 친한 소꿉친구인 강석현뿐이었다. 다정한 보살핌에서 시작된 짝사랑이지만, 여준휘는 베타고 강석현은 알파다. 알파는 오메가와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게 통념인 이 세계에서 여준휘의 희망은 단 하나. “난 오메가 싫어해. 진심으로.” 강석현이 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석현은 하루하루 여준휘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변함없는 그의 다정함에 결국 고백을 결심하는데... 여름의 시작, 어느 날부터 여준휘의 몸에 변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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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사람을 해치는, 감정이 결여된 존재 하트리스. 갑자기 나타난 하트리스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세계. 하트리스의 습격과 그로 인해 혼탁해진 세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이들에 모두 대응하기 위해 특별재난방지처가 세워진다. 특별재난방지처의 말단 직원 한제명은 기억에도 희미한 하트리스 처리에 관련된 미결사건으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할때 우연히 하트리스 사냥꾼 업체의 최고봉, 포케이의 나대표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루아침에 업계 최고봉 베테랑들과 함께하게 된 제명, 설상가상으로 포케이로의 출장까지 지시받는데... 제명은 그곳에서 포케이의 또다른 공동대표, 국대표와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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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바이퍼 작가님의 차기작!]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채선호는 몇 달째 본인 캐비닛에 묻어있는 정액이 신경 쓰인다. 악질적인 장난의 빈도수가 높아지자 절친인 이유건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밤새 캐비닛 앞을 지키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깨고자 화장실에 간 선호, 본인의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끼고 만다.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물, #친구>연인, #컨트보이, #다각관계, #유사근친 #능글공, #광공, #계략공, #개아가공, #금사빠공, #또라이공, #짝사랑공, #직진공, #초딩공, #후회공 #가난수, #강수, #강단있수,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무심수, #순진수, #짝사랑수, #허당수 #고수위,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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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감자+베이글 몸매를 소유한 옆집 남자. 완벽한 이상형이건만 잘못 도착한 택배로 인해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어느날 설범이 섹방 BJ였음을 알게 된 사도원! 열혈팬 사도원과 섹방 BJ 설범은 벽을 넘어 짜릿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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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오메가가 아니라서 살려두는 거야. 온갖 악행은 다 저지르는 범죄 조직 골드클래스에 의해 작업장에 갇혀 살던 ‘기술자’이자 열성 오메가 진성은, 적대 조직 닉스가 침입하자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은신처는 이미 거의 장악된 후이고, 진성에게는 지켜야 하는 사람마저 있다. 결국 도망치지 못한 채 닉스의 조직원과 마주친 진성은 ‘오메가’를 찾는 의문의 남자 이재에게 자신은 오메가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의 손에 이끌려 나가게 되는데…. 과연 진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재에게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진성이 숨긴 비밀은 과연 형질뿐일까? #살짝또라이공 #나름대로다정하공 #그러면서도까칠하공 #은근헌신배려공 #우성알파공 #랜덤하게발현되는초능력있수 #진창속에있수 #머리는좋은데살짝허당수 #열성오메가수 #울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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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치영과 스킨십을 할 때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엉겨 붙어 귀찮게 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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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손에 꼽는 작가가 로맨스를 쓴다면? “작가님 차기작은…….” “로맨스 쓸 겁니다.” “……작가님.” “로맨스!” 머릿속이 핏빛 낭자한 범죄물 전문 작가가 핑크핑크한 로맨스를 쓰기로 했다. 도우미는 기회만 노리는 짝사랑 5년 차 로맨스 작가. 제 발로 맹수의 입안으로 걸어 들어간 자의 최후는……? “……그거 알아? 내가 쓰던 장르에서는 밥 먹을 때 건드리면 주먹부터 나가. 더군다나 이렇게 칼 쓰는 음식이면…….” -범죄물 작가 민정윤 “형이 도와줄 건 19세 관람가라는거 제가 말했나요? 여기서 물고 빤다던가.” -로맨스 작가 서공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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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사는 알파 백사자 재진과 백치미 넘치는 오메가 인어 시온. 실험체가 되어 같은 우리에 갇힌 그들은 연구원의 감시 속에서 서로를 이용하고 의지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시온은 재진을 공격하고, 재진은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후 시온과 재회한 재진은 자신이 여전히 시온에게 끌리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인어, 시온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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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송국에 갇힌 히비키와 루이. 팬들의 망상이 드디어 공식으로 나오게 되는데…?! <아이돌도 팬픽을 본다>의 공식(?) 히비루이 동인지 등장! ⓒTsubame Kosh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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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터 스윗 스윗 달링>은 매월 9, 19, 29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재회물 #재벌공 #다정공 #짝사랑수 #미인수 비호감 배우 시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이스케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태림을 짝사랑했다. 그러나 태림의 소속사 배우 하민에게 약을 먹였다는 오해를 사게 되는데. “내 배우에게 약을 먹인 게 너야?” 시우는 선뜻 해명하지 못하고, 태림은 시우를 업계에서 매장시킨다. 시우가 하민의 스토커인지 추궁하러 갔던 태림은 의도치 않게 시우를 다치게 하고 시우가 오갈 데 없는 처지임을 알게 된다. 시우를 다치게 한 보상으로 태림은 한 달 동안 시우를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해주는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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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을 함께 보낸 그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가 두 사람의 재회를 앞당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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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무엇하나 맞는 게 없는 도재와의 만남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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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뚱뚱하고 못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한 노력 끝에 동안이 된 사사키(41살). 그러나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 못해 이대로 노총각이 되는게 아닐까 불안해 하던 어느 날, 마음에 든 아가씨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모르는 사람이 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잘생기고 젊은 쇼타는 사사키가 생각한 것보다 착한 사람이었고, 그 길로 사사키와 쇼타는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Mizutani Kou/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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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듣던 비밀 클럽에 가게 된 독자. 그곳에는 정말 다양한 수인들이 있었다. 처음 보는 수인들의 무대 위 플레이에 흥분한 그가 고양이 수인과의 행위에 빠져들 때쯤, 클럽 매니저가 신입인 젖소 수인과 함께 등장한다. 매니저는 모든 손님들에게 젖소 수인의 소개 겸 맛보기를 시켜준 후, 젖소의 처음을 가져갈 주인님으로 독자를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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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이렇다 할 빅 이벤트 없이 하루하루 살고있던 차수현. 그런 그가 회사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게 된 송우진과 원나잇(!)을 하게 된다. 심지어 우진은 수현과 같은 건물, 건너편 사무실을 다니고 있었는데.. 평범한 일상을 고자극 버라이어티로 바꿔준 이 남자를 수현은 감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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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카노와 서로 좋아하게 된 후 처음으로 발정기를 맞이하게 된 사치오. 우카노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맛있는 오메가는 찍하고 운다> 특별편. ©HANASAWA NAMIO/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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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로 변신하는 체질을 가진 이루마는 늑대 모습으로 사고를 당해 수의사인 미나토에게 치료받는다. 동물을 좋아하는 미나토의 집요한 귀여움을 받던 이루마는 「개 취급하지 마!」라고 반발하면서도, 섹스할 때 미나토가 내리는 심술궂은 「명령」에 따를 때마다 울컥울컥 달콤한 쾌감과 절정이 덮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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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 강희태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저택에 팔려오게 된다. 그곳에서 병자의 동생, 강희수를 만나게 되는데… 위태롭기 그지없는 사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희수는 어딘가 의뭉스럽기만 하다. 사하는 점점 희수에게 빠져들어간다. #도련님공 #형수수 #나이차이 #미남공 #복흑/계략공 #여장수 #순진수 #도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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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종족 오메가이자 만화가인 쿠루미자와는 여우 종족 알파이자 자신의 담당자인 우카노를 싫어한다. 자기를 사냥할 것만 같은 그 눈동자 때문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쿠루미자와는 오메가 전용 살롱에서 우카노에게 발견되어 호텔로 가게 되는데…. ⓒHANASAWA NA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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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 15, 25일 업데이트] “알파를 한 명 관리하면 돼.” 미국 유전자 연구소의 연구원인 오메가 지안은 연구소의 캐시 카우이자, 지성과 육체를 겸비한 뛰어난 알파 ‘애덤 바렛’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종마로서 거액의 돈을 받고 원치 않는 상대에게 하룻밤을 파는 바렛의 처지에 지안은 자꾸 마음이 약해지고, 본의 아니게 그가 도망치는 것을 돕게 되는데— 불쌍한 척한 게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지안은 자신과 연구소 사람들을 손 안에서 가지고 노는 바렛을 길들일 수 있을까?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와 그를 길들이려는 연구원의 위험천만 줄다리기!! 나의 종마 ⓒ 비키, 재운발복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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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메가인 줄 알았는데?" 페로몬이 비싸게 팔리는 세계에서 억제제를 입에 털어넣으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향 고양이, 그 중에서도 오메가인 미노. 그런 그의 비밀을 단번에 알아챈 이호. "그야 네 곁에 가니까 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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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소설원작 #현대물 #일상물 #개그/코믹 #배틀연애 #타투이스트공 #능글공 #절륜공 #게임원화가수 #순진수 #모쏠수 #까칠수 #너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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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런 사고로 부모를 잃은 해봄은 어머니의 친구 집에 맡겨져 동갑내기 태성과 함께 살게 된다. "해봄이랑 형제 되기 싫다고!" 어린 시절부터 친했던 태성과 해봄은 한집에 살게 되면서 서먹해졌으나, 한 사건을 기점으로 서로 간의 오해를 풀게 되는데… "나 싫어한 거 아니었어?" "내가 널? 오히려 날 싫어한 건 너잖아." 어색함이 풀리면서 둘은 점점 더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하고 태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해봄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모르겠어. 내가 뭘 어떡해야 하는지..." "지금은 우리만, 나만 생각해줘." 과연 그들 사이에도 봄이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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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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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키, 아름다운 손, 초콜릿 같은 목소리, 다정한 미소, W.T 웃슨의 풋볼팀의 동양인 쿼터백.‘ 필립 레빈. 그는 사랑하는 친구 제니의 왕자님이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피터의 첫사랑이었다. 지금은 그저 몰락시켜야하는 상대 ‘이우연’에 불과 하지만. 단 한 번의 슬럼프도 없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배우 이우연의 유일한 흠은 매니저가 자주 바뀐다는 것.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그의 옆에서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삼 개월이다. 복수를 위해 이우연의 매니저로 들어온 최인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우연이 아닌, 또 하나의 이우연의 모습. 인섭은 그것을 알려야만 했다. 약속을 했으니까. “제니를 위해서.” - 이우연의 새로운 매니저 최인섭은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모두 맞춰주지만 어딘가 수상하다. ‘싫어하는 게 분명한데.’ 모든게 완벽한 매니저 최인섭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우연의 눈길을 끌고, 그에 대한 호기심엔 어느새 감정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매달 4, 14, 24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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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누르면 내가 파는 장르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야기를 끝마치면 나올 수 있음. 단 완결 안 났으면 모름.)』 SNS 타임라인에 올라온 시답잖은 게시물. 시험 기간이기에 뭐든 재미있었던 게 문제였다. 얼른 ‘공유하기’를 누르고 친구들을 불러 떠들다 잠들었던 것 같다.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야 했는데. “뺙.” 뭐야. “삐약!” 뭐야! 여기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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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연구에 진심인 다니엘은 첫 답사에서 포획한 인어가 자신을 유혹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순수한 호기심에 인어에게 다가가지만, 다니엘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위험천만한 소유욕과 달콤 쌉싸름한 집착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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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계속 쳐다보던데 너, 나 좋아해?”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던 송유진 앞에 나타난 노아 휴어. 노아와 수업을 듣고, 같은 집에 살게 되고 , 함께 조별 과제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 유진에겐 기적같다. 내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준 너를, 나에겐 익숙하지만 너에겐 낯선 이 땅에서, 너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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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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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개 취급하며 길들였었던 아이가 근사한 외모의 부하직원으로 나타났다. ""냄새, 어디서든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했어요. 팀장님 냄새는 여전히 달콤해요"" 사납게 밀어내도, 마치 개처럼 순한 눈으로 맴도는 신건우가 희원의 신경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나한테 대체 원하는게 뭐야? 내가 어디서 구르든 그냥 내버려두라고."" ""예전처럼 나를 곁에 두세요. 난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고."" ""그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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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라는 명목으로 호텔에서 남자들의 지갑을 훔치던 류는 세키라고 하는 남자에게 수법을 들켜 큰 화를 당하게 되는데...?! 그외에도 그때 그 여름날에 있었던 일들을 엮은 bl 앤솔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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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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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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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15,25일 업데이트] “토끼는 왜 찾으시는지?” 용왕의 간을 구하러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주청완. 운 좋게도 올라오자마자 토끼를 마주친 것 같다. 토끼를 데리고 용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만 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시려고.” “예?” “청완이 제게 뭘 해주실 수 있냐는 말입니다.” 청완은 빙긋 웃으며 말하는 적란을 멍하니 바라봤다. …뭐든지 해야만 했다. *원작: 여그니 [웹소설]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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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유일한 청년 하늘이는 또래 나무의 등장이 반갑기만 하다. 친해지고 싶은 하늘과 그런 하늘이만 쏙 빼고 마을 우렁 총각이 되어 이곳 저곳을 고쳐주는 나무.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 "보수 작업 필요한 곳 있으세요?" 이건 (진짜)하늘이 주신 기회다! "내 사랑도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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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혹사 시키며 일하는 리오. 야근 후 막차를 놓친 리오 앞에 자주 가던 편의점의 잘생긴 점원 스이가 나타난다.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는 리오와 스이의 손이 닿은 순간, 리오는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리오 옆에 스이가 옷을 벗은 채 누워 있었는데?! ©doji/Brite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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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바지를 벗어」 어쩌다 한 컨닝을 마야에게 들키고만 네무가사. 침묵을 미끼로 마야는 이것저것 요구해 오지만..... 공부벌레인 네무가사와 문제아인 마야의 야하고 마음졸이는 순정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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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을 사랑해. 내 아내가 되어 줘.” 젊은 에이스 정형외과의로 일하는 타카라 소타 앞으로 운반되어 온 성기에 피어스를 한 단정한 얼굴의 남자― 그 정체는 간토 지역 최대의 야쿠자, 이부조 부두목 이부 세이이치로였다! 자신을 구해 준 소타에게 첫눈에 반한 이부는 ‘아내가 되어 달라’며 난데없이 프러포즈&키스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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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의 짝사랑을 포기하기 위해 충동적으로 게이 어플에서 원나잇 영상을 올리는 네임드 유저를 만나는 서윤. 하지만 눈앞에 나타난 것은 짝사랑 하는 형, 도진이었다. 철저한 관리로 이중생활을 이어오던 도진은 서윤에게 정체를 들키고, 서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도진의 섹스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형, 저랑은 섹스하는 거 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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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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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어오면 세지 않고, 쌓이기만 하여 재물을 불러오는 신이라고도 불리는 비휴-천웅. 그런 그가 도철에게 속아 모든 재물을 빼앗기게 되는데, 이에 분노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옥황상제는 그에게 화를 내면 몸에서 열이 나는 벌을 내리고, 천웅은 한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에어컨과 떨어져 살기 어려운 몸으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항아리가 그의 품 안에 쏙하고 떨어졌는데, 그 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기운 어딘가 범상치 않다. 하지만 차가운 기운에 취해있는 것도 잠시, 익숙한 도철의 기운에 눈을 뜬다. 이 귀신 운명일까, 아니면 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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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타에게는 바보 같은 꿈이 있었다. 바로 뷰티 스트리머인 미녀 레이나와 콜라보를 하는 것! 인기 스트리머가 되고 싶어 열심히 영상을 올려보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는데…. 함께 콜라보도 하고 좋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망상을 하며 료타는 오늘도 레이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계속 답변이 없던 그녀에게서 만나고 싶다는 연락이 오지만, 그것은 사실 레이나의 쌍둥이 남동생 레이토의 해충 퇴치 대책이었고! 료타는 여장을 하고 나타난 그가 남자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멍청하지만 꽤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던 순간, 레이토의 가발이 강풍에 날아가게 되는데?! ©Barona/for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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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과보호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신죠 타이가는 대학에 붙은 것을 기회로 집을 나와 그도록 바라던 자취를 하게 된다! 단, ‘가정부를 고용할 것’이라는 조건을 단 채로. 대충 인터넷에서 아무 남성 가정부를 고용하고 이삿날 당일. 자취집에 나타난 사람은 초미인에 가사일도 요리도 완벽하게 해내는 유능한 가정부 츠지타니 레이였다! 그날 밤, 타이가가 오랜만에 방에서 혼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레이가 나타나는데?! 섹스 옵션이 붙은 가정부와 동거 생활?! 동정 대학생×얌전한 미인 가정부의 우당탕탕 에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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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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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건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됐을 때 뿐 학원에서 조금 붕 뜬 존재로 동물을 좋아하는 20살 마코토는 어느 날, 마사이 족 출신이 홈스테이를 하러 온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듣는다. 우락부락한 상대의 모습을 예상했지만 실제 나타난 건 일본어를 잘하고 시원한 외모의 루카였다. 예상보다 부드러운 모습에 안심한 것도 잠시, 루카가 자신을 여자로 착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리고 남자란 걸 알고도 루카는 마코토에게 호감을 전한다?! *해당 작품은 일본에서 별도로 제공되는 소책자 만화를 포함한 한정판 도서로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상시 판매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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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대학생인 나, 스즈키 유우는 곤란에 처해있다. 왜냐하면 소꿉친구 카에데가 너무 야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얼굴, 그리고 흘러넘치는 색기까지. 헌팅과 미팅 권유도 끊임없이 받는 그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 대학생이 되어서는 동거까지 하고 있다. 카에데의 페로몬에 속절없이 휘둘리기만 하던 어느 날, 술에 취해 나도 모르게 그를 껴안아 버리고 마는데…. 그러자 눈빛이 바뀐 그가 내게 입을 맞춰 오고?! "나 같은 놈보다 훨씬 야하다고, 너는." 처음 보는 짐승 같은 얼굴은 심장에 해로워…! 좋아하는 마음을 금방이라도 들켜버릴 것만 같아!! 페로몬 미청년 × 과보호 소꿉친구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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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시작된 관계―――――. 잘생기고 인기도 많지만 경험이 없는 마키. 왜냐하면 가벼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경험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요즘에는 보기 드문 엄청 순수한 남학생이기 때문. 하지만 예상 밖의 일로 미야시타에게 아직 경험이 없다는 것을 들켜버린 마키는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는 대신, 자신과 사귀라는 협박을 받는다. 마지못해 승낙하지만, 미야시타는 터무니없이 엄청난 S였는데ㅡ! 혹시 나, 미야시타랑 야한 짓을 하게 되는 거야ㅡ?! 다른 이들 앞에선 아웃사이더, 하지만 마키와 둘 만 있으면 완전 S가 되는 미야시타와 여자를 많이 만나게 생겼지만 사실은 순진남인 마키 사이에 벌어지는 은밀한 연애소동! 아무리 들키면 곤란하다지만 역시 선택지를 잘못 고른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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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밥을 목표로 신입생 환영회를 즐기고 있던 이이지마는, 같은 목적으로 왔다며 말을 걸어온 오사다와 친해진다. “이 동아리가 원나잇으로 유명하다는 소문, 알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눈을 떴을 뿐인데, 어째서 내가 오사다의 아래에 있지?! “그런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도 그 자리에서 취했다는 건, 그럴 마음이 있었다고 오해받아도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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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끼리의 누구에게든 비밀♥인 스캔들러스 러브! 배우 히루마 이츠키는 동경하던 연하의 인기 배우 카스가이 케이와 형제 역할로 함께 출연하게 된다. 역할 구상을 위해 촬영하는 동안 동거하게 된 둘. 하지만 상큼하고 품행 방정한 줄 알았던 케이의 민낯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자는 플레이보이였다…!! 그런 케이를 「형답게」 나무라려고 해도 오히려 「이츠키 씨가 나를 갱생시켜줘」라며 덮쳐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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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그 동화보다는 사치스럽다. 12시부터 2시간 동안 그 녀석을 좋아할 수 있어. 미치오는 학생 때부터 쭉 친구인 쿄우이치를 좋아했지만, 마음을 고백하지 않은 채, 스물한 살인 현재까지 미묘한 친구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깨어 보니 그의 세계는 크게 변해 있었다. 미치오는 스물아홉 살이 되어 있었고 옆에는 낯선 사람이 자고 있었는데- 오쿠다 와쿠가 그리는, 애절하고 사랑스럽게 반복되는 새벽의 카운트다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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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예쁜 것 말고는 너무도 평범한 알바생 선우와 제르델 왕국의 숨겨진 왕자 제우스는 대체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 일생 만날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서 잊혀진 하룻밤의 기억과 그 너머의 기억을 함께 더듬어 나가다가 조금씩 가까워진다. 미묘한 그들의 관계는 어딘가 비밀스런 과거와, 그 비밀의 열쇠를 쥔 수상의 등장과 함께 요동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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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호신이 인큐버스라고?! 신내림 받기 싫어서 더 큰 신을 불러내려던 고등학생이 불러낸 건 악마였다. 악마중에서도 음마인 인큐버스를 불러낸 고등학생의 좌충우돌 정조(?) 수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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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냄새, 달콤하고 흥분돼…!’ 어릴 적부터 왠지 동물들이 따르는 체질이었던 아키토는 일하는 곳 점장의 친구인 오구마에게도 과한 애정을 받고 있다. 곰처럼 큰 덩치에 동물처럼 후각이 예민한 오구마는 ‘아키토는 좋은 냄새가 나’라면서 수시로 그의 냄새를 맡아 댄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오구마에게 목덜미를 맡겨 버린 아키토는 무심코 이상한 소리를 내고 만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오구마는 갑자기 발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도 빼고 싶어졌으니까 겸사겸사 기분 좋게 해 줄게.” 목의 냄새를 맡고, 핥고, 가슴도……. 그리고 어느새 서로의 단단해진 그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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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고 무뚝뚝한 얼굴로, 연애도 하지 않은채 담담한 일상을 보내는 회사원 스가와 토마. 그의 일과의 시작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아파트의 한 거주자를 깨우는 것이다. 수십 개의 알람이 울려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 민폐남 아이다 카오루는 매번 당당한 얼굴로 ‘내일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그를 부려 먹고, 그런 그의 태도에 무뚝뚝한 토마도 폭발 직전!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깨우러 간 토마는 잠이 덜 깬 아이다에게 잡혀 이불 위로 쓰러지고 마는데……?! 무신경한 남자×첫사랑에 매여 있는 남자의 좌충우돌 스텝업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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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밤을 보내자" 통역가 마유즈미는 일본에 방문한 헐리우드 인기 배우 루이스의 제안으로 갑자기 도쿄를 안내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유분방한 루이스의 키스를 보게 되거나, 체재 중인 호텔에 갑자기 들어가게 되는데?!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스캔들러스 러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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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훈남 VS 엄마 같은 대학생. 엄청 변칙적인 2인 가족… 플러스 한 마리. 어느날 대학생인 후미에겐 뒤치다꺼리를 해줘야 하는 연상의 회사원이 생겼다. 나가츠카 타카유키, 35세. 겉보기엔 아마도 직장에선 잘 나갈 것 같음. 일도 잘하는 모양. 그러나─ 생활 능력은 형편없었던 것이다!!(덤으로 성격도 살짝 이상…) 후미는 그를 돌봐주기 위해 가정부로 드나들던 사이, 스킨쉽♡ 허그♡ 러브러브하는 게… 일이…… 그런데 우린 도대체 어떤 관계?! 회사원×대학생의 나이차 하우스♡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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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저 없이 살아갈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드릴게요. "파트너를 향한 애정 공세 만담"으로 주목받는 젊은 코미디 콤비 「시호 군과 나」의 하츠히와 시호는 다가오는 만담 개회 우승을 목표로 노력 중. 그러던 중 하츠히는 매니저의 명령으로 시호에게 「해체 깜짝 카메라」를 하기로 한다. 언제나 쿨하고 쌀쌀맞은 태도의 시호가 콤비 해체를 그대로 승낙해 버리지 않을까 두려워한 하츠히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시호는 「절대로 해체 안 해요」라며 감정을 드러내고, 하츠히를 밀어 넘어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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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적당한 성적에 평범한 외모를 가진 마코토. 하지만 마코토는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마음을 읽는 특수한 능력이 있었다! 일상 속에서 계속 다른 사람들의 술렁거리는 속마음을 들어온 마코토. 하지만 인생 처음으로 마음을 읽을 수 없는 녀석과 만나게 된다. 그 녀석, 와카츠키는 허물없이 다가오더니 급기야 키스까지…대체 뭐 하는 녀석이지?! 마음을 읽어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마코토는 동요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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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단짝 따위는 믿지 않는 오가미는 본능적인 향에 이끌려 달려간 곳에서 "실험 쥐" 46번을 만난다. 오가미와 눈이 마주친 순간, 그의 입에서 나온 말. "이제야 죽어도 되는 이유를 찾았어" 두 사람은 영혼의 단짝인걸까. 오가미는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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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수인 야키치는 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변화”가 서툴러 귀와 꼬리를 숨기지 못해 직장에서 정체를 들킬 뻔했지만, 늑대 수인인 오가미의 도움을 받는다…. 야키치가 변화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변화의 “특훈”도 해 주겠다는 오가미. 순진한 야키치는 오가미가 말하는 “특훈”을 하는 사이 어째서인지 야릇한 기분을 느끼는데…? 이게 정말 변화를 위한 특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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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장남, 이치노세 타카오미는 건방진 연하 보디가드 쿠로사키 토우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24시간 내내 경호를 받아야 하는 생활에 불만을 품은 타카오미는 토우야에게 최음제가 들어간 술을 마시게 하고 떼어놓으려 했지만, 평소에 쿨했던 토우야의 귀여운 반응에 무심코 토우야를 덮쳐버리고 만다. 그리고 토우야가 『철저한 경호』를 관철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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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신조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키지. 걱정되는 마음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름 선의로 했던 일을 신조가 스토킹으로 착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 사이가 멀어질까 두려웠던 유키지는 입을 다물어버렸고, 겁에 질린 신조에게 떠밀려 그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한 날, 문득 왼손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깨닫는데…. 잠결에 신조의 다리 사이 그곳을 붙들고 있었을 줄이야!! 엄청난 사태에 당황한 유키지에게 신조는 왠지 천천히 몸을 밀착하고…? 「신조는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았을 텐데, 괜히 나때문에…!」 조금씩 포위망을 좁혀오는 잘생긴 집착남×얼떨결에 선을 넘어버린 고지식한 순진남의 자꾸만 엇갈리는 러브 코미디! ©2023/KISARA/FI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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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귀여운 천사야.” “시끄러워, 미샤. 안게 해줘.” 오랜 세월을 살아 온 미하일은 인간을 좋아하는 특이한 흡혈귀. 다른 흡혈귀들은 전부 국가의 관리하에 있지만 관리받지 않는 미하일은 홀로 내키는 대로 지내던 중, 죽어가던 소년병인 요한을 거둬 아들 삼아 키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귀엽기만 하던 요한은 어느새 미하일의 키보다 더 커져서는 특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버릇없고 덩치 큰, 감정적인 양아들×물러빠진 흡혈귀 아빠의 격정적인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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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좋아해도" 될까… 남자 혼자서 키워 준 경찰관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후, 동생들을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뛰며 집을 지탱해 온 장남 미키. 요즘 그런 미키의 팬티가 없어지거나, 시선이 느껴지는 등 스토커? 의혹이 일던 중, "미키의 신부로 삼아 줘!"라며 들러붙는 츠카사가 나타나고…?! 장남인 데다 책임감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던 미키와 돌아가신 아빠의 마음을 아는 츠카사의 재결합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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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벌의 아들들이 속한 학부, 국예과의 학부장 마카베. 평범한 일반인이 속한 학부, 보통과의 학부장 시로타. 이 두 사람은…… 사실 사귀는 사이다.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몰래 만나는 두 사람 사이를 폭로하려는 후배 츠쿠모 덕에 사랑의 행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 것인 채로 있어줬으면 해. 네가 어디서 살아가는 선택을 하든──. 그 안에 나라는 놈도 넣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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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꽃미남 신인배우X소동물과 노력파 매니저가 펼쳐가는 두근두근 연예계 러브스토리! 갑자기 백수가 돼버린 에비하라는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재취업을 하게 된다. 에비하라의 첫 근무는 신인 꽃미남 배우 레오와 함께 살며 생활면에서 그를 서포트하는 것. 하지만 함께 살게 된 첫날 레오가 외박 상습범임을 알아차린 에비하라는 프로의식이 결여된 레오에게 주의를 주지만, 그는 불손한 태도로 ‘말 잘 듣게 하고 싶으면 입으로 빨아달라’고 말하는데...?! OMAE NO TORIKO NI NARU MONOKA!ⓒ2022 by Oiko Komaru/HOMESH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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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엉덩이를 두고, 버틸 재간이 없다…! 사정이 있어 집을 박차고나온 오코우치 재벌의 삼남, 하지메. 대학에 다니기 위해 선택한 기숙사는 상상을 초월하는 낡은 건물이었다. 거기다, 그곳에 사는 성격이 맞지 않는 괴짜, 산카쿠의 복숭아 같은 엉덩이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처음 찾아온 사랑에 혼란스러워진 하지메는 공동욕실에서 만난 산카쿠에게 놀라운 행동을 하는데…? 마루가오 메메의 첫 BL연재, 귀엽고 야~한 기숙사 생활! 곱게 자란 도련님X천방지축 천재의 시끌벅적 연애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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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는 대신에 나한테 이런 짓을 당할지… 얌전히 너희 집으로 돌아갈지 결정해.” 가출한 하루키는 동경했던 선배 코타로를 찾으러 도쿄로 간다. 비를 맞고 흠뻑 젖은 하루키를 발견한 코타로는 무표정하지만, 여전히 하루키를 다정하게 대해주며 집으로 들인다. 하루키는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으며 같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을 전하자 코타로는 복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하루키의 하반신에 손을 뻗는데―. 「…이런 건 내가 원했던 거랑은 다른데 …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저항할 수가 없어….!」 신뢰와 성욕과 쾌락 사이에서 요동치는 한 여름날 정사의 끝은…? 포커페이스 무뚝뚝한 쿨 선배 × 소동물같이 귀여운 후배의 성욕과 애욕으로 녹아내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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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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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만 해주면 란제리를 계속 입어주겠다고?!" 친한 동생인 혁에게 란제리 페티쉬를 들켜버린 희일은 페티쉬를 빌미로 협박당하고 입맛대로 굴려진다. 그러던 중 희일은 자신의 페티쉬를 만족시켜주는 혁에게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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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서 홀로 사는 청년 테츠. 테츠에게는 괴물과 함께 있는 걸 상상하며 자기를 위로하는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촌장에게 불려 동굴에서 기묘한 존재의 간호를 하게 되었고, 그 존재를 본 테츠의 욕망이 들끊는데. ⓒMitsunaga Hirama/jpublishing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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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겁먹지 않도록 연기했다면, 어떡할 거지?」 미즈츠츠 코우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 너무나도 강한 그 페로몬으로 인해 걸어다니는 섹슈얼 콘텐츠로 불릴 정도지만, 한 아이의 아빠이기도 하다. 22세의 각본가 카나야시키 시노스케는 그런 코우를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고, 이루어질 수 없는 연정과 남다른 열정을 품고 있었다. 소중한 아이 우미카 때문에 계속 연애를 자숙했던 코우.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우미카는 아빠의 『연애 해금』을 선언! 시노스케는 코우와 동거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로부터 4년―. 코우와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 시노스케는 반쯤 포기 상태. 일도 잘 풀리지 않고 자포자기하던 중 갑자기 코우가 먼저 키스를 하는데!? 스토리텔러 이케 레이분이 압도적인 필력으로 그려내는 본격적인 연예계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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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콘솔 게임기 속 게임 캐릭터가 게임기의 수명이 다 하기 전 제 연인찾기를 결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 다. 유성은 예전에 함께 게임기 속에서 지냈던 제 연인을 만나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처음 나오게 되고, 연인과 다시 재회하여 결국 게임 속 세상에서 벗어나는데... 이후 재회한 둘은 인간세상에서 함께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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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인 알과 미로는 집이 이웃한 소꿉친구. 솔직하고 거짓말을 모르는 미로에 비해 언제나 초연한 알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둘은 계속 함께 지내 왔다.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알은 미로에게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제안에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흔쾌히 수락하는 미로. …행선지도 모른 채 시작된 여행의 목적지는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유를 물어봐도 얼버무리기만 하는 알에겐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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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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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거 보여줄 수 있어요? 진짜로 아무것도 못 느끼면 환불해 줄게요." 성인용품을 사용해 본 적도 없는 유성. 딜도를 환불받아 오면 사귀어 준다는 짝남의 말에 속아 성인용품점으로 향한다.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주인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잘생긴 사장님 진욱이 등장하고 유성은 딜도 사용감이 별로였다고 거짓말을 하며 환불을 요구한다. 진욱은 흔쾌히 해주겠다며 이상한 제안을 하는데... "거짓말로 환불받는 고객님들이 있어서 저희만의 절차가 있거든요." 과연 유성은 무사히 환불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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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왕자님 공으로 인기 있는 야마토는 어느날 단골 게이바에서 섹스 영상을 보게 된다. 그 영상 속 와일드계 공 진의 섹스에 대한 절찬을 듣고 같은 공 포지션으로서 신경이 쓰이는데. 곧장 진을 찾아가 가르침을 구하자 “직접 해보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섹스 테크닉을 알아내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몸을 허락했다가 숨기고 있었던 진짜 모습을 들키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고 마는 야마토. 며칠 뒤, 진과 바에서 다시 만난 야마토는 순간 불쾌한 표정을 짓지만, 확실히 같이 있으면 죽이 잘 맞는 두 사람… 그 자리에 야마토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진을 노리는 수가 난입하는 바람에 감정이 흐트러져 술에 취한 야마토를 진이 “두 번째”로 데리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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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 만나요 근무 2주차, 신입 경찰관 진호! 초등학교 앞에서 근무를 서던 중 바바리맨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발견해 체포를 하게 되는데… 그 정체가 초등학교 양호 선생님?! 양호 선생님, 환웅은 해프닝을 핑계로 진호에게 이것저것(!)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건널목에서 시작된 우연한 오해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건널목에서 만나요 외전 : 횡단보도에선 일단 멈춤 고등학교 시절부터 룸메이트로 같이 살고 있는 민과 해인!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가 바뀌는 해인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민은 자신의 마음도 모르고 스킨쉽을 하는 해인이 난감하기만 한데..! <다정하게 말해줘> 씽씽 작가님의 전작! #건널목에서_만나요 #횡단보도에선_일단_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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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남자와 부드러운 남자의 과격과 서정. 직장상사와 대학동창의 경계를 위험하게 넘나드는 격정오피스 BL 회사에선 어리버리 순진하기만 한 이준희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투잡을 하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Live Bar에서 너무나 잘 나가는 재즈 가수! 지오! 특별 이벤트로 관객 중에서 지오와 저녁식사 데이트를 경매로 걸었더니 하필 최고액 불러 낙찰된 놈이 내가 알던... 대.학.동.창.... 서 도 우.... 지오가 이준희인지 동창인지 아는지 모르지만 서도우는 저녁 식사 데이트 중에 선을 넘게 된다. 과격하게... 그리고 은밀하게... 게다가 서도우가 이준희가 근무하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로 오면서 더 아슬아슬할 일들이 벌어진다. 각별했던 사이라는 걸 아는 서도우 대표는 말단 사원 이준희에게 자꾸 다가가려 하고... 이준희는 피하려 하고.. 결국 수행비서로 보직을 변경시켜 자기 옆에 두게 되면서 그들의 위험한 경계선은 붉은 리본처럼 미친듯이 춤추듯 움직이는데. 이준희가 지오라는 걸 모르는 서도우는 점차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들고. 그들의 거칠은 관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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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은 오랜기간 연락해온 펜팔 메일 친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그런 희성에게 고등학교 졸업당시 유학으로 인해 헤어지게 됐던 석원이 나타나게 된다. 소설처럼 동장회에서 재회하게 된 두사람은 서로를 미친듯이 원하게 되고,희성은 과거의 연인과 펜팔 친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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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다다른 성호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약을 통째로 먹어 버리게 되고 실수로 한 남자와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심했던 두통이 사그라드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약 때문일까? 키스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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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인 농장의 우수직원 이산들(23). 우연히 참석한 자선 파티에서 술김에 사장님 아들 모란(21)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후로 자꾸만 자신을 찾으려 하는 모란.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으로 도망치는 산들. 과연 산들은 집착광공의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집착공X허당수 #미인공X미인수 #연하공X연상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내게서 벗어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보다 보면 캠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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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 "현" 출신의 음인 이은우. 무인가문인 집안에서 괄시당하던 은우는 황제국에 공물로 바쳐지게 된다. 황궁에 든 첫날, 황제의 호의를 얻는 데 성공하지만 순진한 성격의 은우에게 황궁 생활은 고되기만 한데... #오메가버스 #고전물 #동양풍 #황제공 #상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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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웹소설 <XX파트너>의 웹툰화 작품! 짝사랑 상대의 결혼소식에 괴로워하던 하준은 대학시절 선배였던 태혁과 술김에 원나잇을 하게 된다. 실수했다 생각한 하준은 자책하지만 태혁은 오히려 하준에게 민성을 잊도록 도와주겠다며 한 가지 제안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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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카페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짝사랑 민재와 재회한 현수. 여전히 민재가 좋은 현수는 마음을 고백하려 하지만 용기가 안 나 망설이는 와중 민재의 룸메이트 빛으로부터 XX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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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자신감이 없고, 울렁증에 소심한 회사원 토모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와 현관에서 잠든 토모키에게 갑자기 꽃미남 출장 호스트(※탑 전문) 하루가 찾아온다. 어영부영 기분 좋은 일을 당하는 토모키였지만 도중에 집을 착각했다는 것이 발각! 사과의 의미로 하루는 토모키의 부족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하는데…? 꽃미남 대학생×소심한 회사원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녹아내리는 스텝 업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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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세계의 밭을 갈며 열심히 일만 하고 살던 견우는 산책을 나온 직녀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직녀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 결혼한 지 고작 1년. 하루도 빠짐없이 엄청난 정력으로 직녀에게 물고 빨리던 견우. 섹스로 인한 육체적인 괴로움과,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밭 가는 일을 전혀 하지 못하는 정신적 괴로움에 지쳐 이혼을 결심한다. 그런데 과연 이 이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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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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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로 큰 액수의 배상금을 떠안게 된 서림은 천재 발명가 공운의 연구실에 스파이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공운은 서림을 성인용품 테스터로 채용하겠다 말하고, 서림은 어쩔 수 없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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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알면… 분명히 실망하겠지.” 청부업자 일가에서 태어나 어둠 속에서 살아온 치나츠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 사람을 죽이지 못하고 있었다. 눈앞에서 형이 죽었을 때 손을 내밀어준 소년. 그 광경이 지금도 뇌리에 박혀 잊을 수 없다…. 같은 악몽을 되풀이해서 꾸던 어느 날, 치나츠는 우연히 그날의 소년 카스미와 재회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카스미를 내버려 둘 수 없던 치나츠는 뜻하지 않게 그와 친구가 되는데…. 가문의 속박에 얽매인 치나츠와 앞이 보이지 않지만 밝고 순수한 카스미.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의 고독을 녹이는 쌍방 구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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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 화이트 가의 탕아, 제노 화이트는 종말의 날 냉동 수면에 든다. 약 200년 후, 대지진으로 깨어나보니 세상은 완전히 망해 있었다. 그 곳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자신에게 복종하는 섹서로이드 뿐? 그렇게 제노 화이트와 노아의 단둘만의 생활이 시작된다. 단둘뿐인 세상, 이 동거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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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 그 남자는 섹스 토이샵 사장님!? 지한이 짝사랑 하는 세아는 지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섹스토이 체험 리뷰를 제안하며 직접 도와준다고 하는데…... 과연 지한은 좋아하는 세아를 위해 어떤 장난감까지 즐기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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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미인공 #자낮공 #집착공 #계략공 [수] #떡대수 #미남수 #명랑수 “돈은 필요 없어. 그냥 매일 와서 나랑 놀아주면 안 돼?” 미래의 어느 도시 강화 인간으로 파이터의 삶을 살아가는 강태 어느 날 친구 페이의 의뢰를 받아 펜트하우스에 쳐들어간다. 하지만 들어간 집에는 강태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늑대가 있었고 무서움에 주저앉은 강태 앞에 집 주인 리온이 나타난다. 그런데― 리온은 강태를 이미 알고 있다? 리온을 볼 때만 유독 심해지는 발정기에 강태는 리온에게 실수(?)를 해버리고, 강태는 리온을 책임을 지기로 마음먹는다. 단 결혼은 못 해주지만 친구는 해줄게! 친구는 해주겠다던 강태는 그렇게 그의 집에서 19금 VD(가상세계 체험 도구)의 베타테스트까지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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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우리 아버지 친구 아들 맞아?" 어느 날 아버지가 데려온 대학교 동기 수한과 함께 살게 된 주태. 주태는 넉살 좋고 친화력 좋은 수한이 괜히 신경 쓰이고 불편하기만 하다. 게다가 수한과 주태 사이를 유독 신경 쓰는 아버지 재헌까지… 세 남자의 수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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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3일 연재됩니다. 특별한 능력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해야 했던 영우,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던 수한. 서로의 마음까지 엇갈렸던 길고 험난한 고난과 역경을 모두 이겨내고 마침내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두 사람. 매일 웃음꽃이 피는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던 중, 고요하게 흘러가던 수한과 영우의 하루에 사소하고 자그마한 몇 가지 사건이 불쑥 떨어진다.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스핀오프, 옴니버스, 현대물, 동거물,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반말수, 잔망수, 츤데레수, 다정수, 명랑수, 순정수, 초능력, 달달물, 일상물 * 공 : 윤수한 – 32세, 대경그룹 부회장. 아침에 출근할 때부터 퇴근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는 보통(?) 직장인. 취미는 영우가 보낸 셀카 사진 감상. 특기는 청소와 돼지고기 김치찌개. 최근 제일 큰 걱정거리는 넘쳐나는 돈을 자꾸 안 쓰려고만 하는 영우의 소비 습관. * 수 : 백영우 – 25세, 다른 사람의 꿈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 요즘은 집에서 뒹굴뒹굴 노느라 능력을 쓸 일이 없는 시간 많고 돈 많은 백수. 취미는 수한의 옷장에 셔츠가 아닌 다른 옷 채우기. 특기는 송 비서 놀리기. 최근 제일 큰 걱정거리는 수한과의 데이트 코스. * 이럴 때 보세요 : 달달한 스핀오프 외전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꽤 본격적으로 노네, 귀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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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하공 앞에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던 후배 운이 입사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도 잠시, 어쩐지 운은 계속해서 하공과의 스킨십을 피한다. 하공은 결국 운의 집에 찾아가고, 낯선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운을 목격한다. 하공은 그동안 스킨십을 피하던 운의 모습이 떠오름과 동시에 배신감에 휩싸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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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받치는 듯한 그리움을 가르쳐 준 건 ─ 사랑을 모르는 고등학생 쇼야는 인터넷에서 동성을 상대로 애달픈 연정을 쓴 일기를 발견한다. 올려져 있는 사진을 보고, 일기를 쓴 사람이 같은 반의 독불장군 츠바메라는 걸 알게 된 쇼야. 게다가 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인 류가 아닐까 하고 짐작하다가 츠바메와 얽히게 되는데…?! 풋풋한 감정이 가슴을 울리는, 아메키리 데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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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인디밴드에서 유명 밴드가 되어 화보 촬영 제안을 받게 된 밴드의 드러머인 독희. 카메라 앞이 어색해 촬영을 거부했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이진 때문에 화보 촬영에 동의하게 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인을 오해한 이진을 육체관계로 꼬드기게 되는데… 독희는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진과의 짝사랑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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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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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미스란차이나의 배달부 ‘비스’. 지루한 삶에 유일한 낙은 사흘에 한 번씩 미스터리한 미남자 ‘그레이븐’과 폭력적으로 몸을 섞는 것뿐이다. 별 볼 일 없는 자신을 왜 욕정하는지 의문스러워하던 어느 날, 그레이븐의 연락을 받고 모텔에 간 비스는 피투성이가 된 남자의 시체를 선물로 받는다. 진동하는 피 냄새에 잠들어 있던 본능이 깨어나고, 혼란에 빠진 비스에게 그레이븐은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10년 전… 사과 농장에서 본 아이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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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 너드였던 피터 맥, CIA 요원으로 내부 미션에만 집중하던 그는 어느 날 제 3차 대전의 존망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현장 임무에 투입되고, 그 중심에서 8년 전 실연 당한 상대인 천재 미인 재벌 라이너스 스위니를 만나고 만다. 어마무시한 무기 개발로 전세계에서 쫓기는 그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의 감정을 추스리는 피터. 그러나 제멋대로 다가오며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그를 마주할 때마다 마음은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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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로 떨어진 농작물 성장 촉진제 개발자 장하다! 이세계는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왕까지 사라져버린다. 포타 사제는 사라진 왕과 닮은 장하다를 태양왕으로 추대하며 왕국의 농작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하는데… “당신을 보면 아래가 불타올라요…!” 뜨거운 태양 아래 흐르는 땀과 수확의 이야기! ⓒ아침/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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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했던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작스러운 부모님 사망에 이어 오메가 발현까지. 한순간에 들이닥친 불행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 유일. 그런 유일이 곁에 항상 곁을 내어주고 위로해 주는 유일한 친구 환. 그렇게 환은 유일에게 있어 점차 의지할 수 있는 친구 그 이상이 되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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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북극의 설원을 지배하는 북극곰 락 베리어. 어느 날 그는 남쪽 탑에서 기억을 잃고 발견된 검은 토끼 로비를 주워온다. 언제나 냉철하고 이성적인 베리어의 로비에 대한 집착이 날로 심해질 무렵, 극야가 가까워지면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의 본성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락과 로비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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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년째 수혁을 짝사랑 해온 지운. 수혁은 그런 지운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를 장난감처럼 이용하며 본인의 욕망을 채운다. 수혁과 닿을 수 있다면 이용당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던 지운은 계속되는 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택배를 받게 된 지운. 택배 상자 속 수상한 줄과 쪽지를 읽어본 그는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며 수혁에게 줄을 사용해 본다. 그러자 평소와는 다른 기분에 휩싸이고 마는데… “너 같은 쓰레기 새끼, 평생 길들여줄 테니까…. 나한테 복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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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깨닫고 싶지 않았어. 난 여전히 너를― 이렇게나 좋아해. 5인조 아이돌 그룹 L.PLANET의 중심 멤버 아츠토.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 밴드 REAL에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보컬 유키. 차세대 최고 아이돌이 될 두 라이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연인이었다. 먼저 데뷔를 거머쥔 것은 아츠토였지만, 데뷔 후 어긋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별하고 어색한 사이로. 하지만 아츠토는 줄곧 유키를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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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인들이 성인으로서 사회에 나가 제대로 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교육을 받게 되는 수인 아카데미. 명문 학원을 다니는 이들은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갑작스러운 부름에 가문의 수장 앞에 선 그는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예술품으로 오해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가진 두 남자가 사실은 이 냉혈한 뱀 가문의 돌연변이 도련님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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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섹스파트너의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스스로를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한다. 초등반 수영 강사 연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몰래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톱스타 차주환을 만나 수영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29세의 나이, 볼 것도 없이 다 끝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연수에게 차주환이 다가오면서 세상이 180도 뒤집힌다. "저는 맞는 걸 좋아하고, 제 파트너는 절 이렇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럼 나랑도 해" "아픈 거 말고, 평범한 관계. 나랑 하자고." *<플립턴 3부>는 출판사 변동으로 인해 리디 내의 새로운 페이지에서 연재되었습니다. (1, 2부는 기존 페이지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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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 마을, 농부 기태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같은 해은. 돈이 없다고 해서 일꾼으로 고용했더니, 예쁘장한 얼굴 외엔 잘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아, 잠시만. 형.. 제 말 좀!" "나.. 못해? 형이 넣는 건 잘하잖아." 밭일은 못하지만 넣는 건 잘하는 형아 해은과 순진한 기태는 논에서, 밭에서 온갖 야한짓을 하게된다. "형아, 저는 집에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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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만 빠알간 토마토 빵이 되던 그 선배, 내 경호원이 되었다? 고교시절 선후배 사이, 야릇하고 묘했던 유성과 건하. 건하가 종적을 감춘 뒤 몇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건하에 유성은 화가 나는데...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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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버릇이 없을 줄이야… 교육이 필요하겠어." 신들의 유희거리로 사용되는 애완 인간들. 그중에서도 우라노스는 자신의 애완 인간을 담백하게 아껴주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기고만장하게 살아오던 인간은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된 우라노스를 대신해 그를 돌보게 된 에레보스와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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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고아원의 보모 겸 선생님 이반을 잘 따르던 착한 아이 라우, 시간이 지날수록 이반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라우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주려는 이반, 그런데 훌쩍 커버린 라우의 소원은... "가르쳐줘요, 이번엔 섹스를..." #집착공 #짝사랑공 #순정공 #존댓말공 #연하공 #순진수 #다정무심수 #허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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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습생 생활과 연차가 쌓인 아이돌인 려담은 여느 때처럼 팬 커뮤니티를 뒤적였다. 인기가 많은 편의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 남아있는 이유는 같은 팀에 진원을 짝사랑해오던 사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려담은 오랜만에 집에서 자신과 진원의 팬픽을 보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외출했던 진원이 돌아와 있었고 그에게 팬픽을 들키게 된다. “이건 뭐예요?” “조사 차원에서 본 거야.” “근데, 려담 형. 궁금하지 않아요?” “뭐가?” “남자끼리 하는 섹스.” 뭐어? 그의 말에 심장이 멈출 뻔했던 려담은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해 볼래?” 미쳤나 봐, 김려담! 해 보긴 뭘 해 봐! 간절한 속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다. 빠르게 깜박이던 눈이 커다랗게 뜨였다. 눈을 들여다보며 다가온 입술이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허벅지에 닿는 것은 진원의 허벅지가 아니었다. 진원이 흥분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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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이후 경제가 파탄 나버린 마왕성, 마왕 헬은 다시 시작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런데, 아르바이트 장소가 근육 마초부터 예쁜 미소년까지 24시간 상시 대기 중인 [기사 전용 회원제 게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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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으로 화를 입은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수호목을 찾아 산을 오른 최현.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신비한 남자, 탁명. 부모님의 병을 낫게 해주는 대신에 백 일 동안 산속의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는데, 과연 최현은 탁명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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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오는 귀신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려 예민하고 까칠했던 동욱은 도현의 곁에서 난생처음 편안하게 잠들었다. ‘재수 없는 아이’가 한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가 된 순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해야 널 가질 수 있을까, 도현아.” 나를 좋아하잖아. 그러니까 제발, 나를 좋아한다고 해줘. 내가 얼마나 애타게 네 고백을 기다려왔는지 너는 상상도 못하겠지. “난 도망간 게 아니야.” 너에게라면 맞아 죽어도 좋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좋아한다는 한마디가 쉽게 나오질 않아.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다. 자꾸만 멀어지려 하는 도현을 붙잡고 싶은 동욱과 순간의 행복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몰라 두려워하는 도현. 평생을 함께하고도 잔잔할 날 없는 반동욱과 이도현의 연애 전선, 일기예보적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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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포르노 작가 X 쾌락에 약한 편집자 우연한 기회에 관능 소설 부문의 편집자로 일하게 된 나츠메. 그에겐 한 때 순문학 편집자를 꿈꾸었지만 동경하는 작가 다케다 오사무에게 무시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인기 작가이자 폭군(?)으로 유명한 고쿠모토 류노스케의 담당을 맡게 된 나츠메는 그의 정체가 관능 소설가로 변신한 다케다 오사무임을 뒤늦게 알게 되고 떨림을 감추지 못 한다. 그런 나츠메에게 다케다는 생생한 묘사를 위해 직접 몸을 바치라며 뜻밖의 제안을 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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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모범적인 이미지의 대학생 정은규는 겉모습과 달리 SM 플레이 모델이라는 비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잘생긴 외모로 캠퍼스에서 유명한 후배 차연호가 정은규의 비밀을 알게 된다. 차연호는 이를 빌미로 정은규에게 한 달간 자신과 돔과 섭 관계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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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캐릭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로운 포지션 선택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BL 게임의 덕후 김이한! 그런 이한의 최애캐는 민트 꽃미남 미카로스. 그러던 어느날 눈앞에 미카로스와 똑같이 생긴 박하가 나타난다! 김이한은 현실에서도 미카로스를 공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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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랫동안 친구 연수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던 진호. 자신을 쾌락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연수에게 실망하여 떠나려하지만... 알고 보니 그도 같은 마음이었다? 2부 유명 속옷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진호의 형 천호의 이야기. 짝사랑하는 대학 후배 지윤이 신입으로 입사하자 눈이 번쩍 트이고! 섹스파트너인 오은별을 상대로 경험을 쌓으며 지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은별이 천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게 되고... 3부 서로 탑 포지션만을 차지하길 원하는 커플의 이야기. 은별의 영국인 친구 아담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성환. 하지만 둘 다 탑 포지션을 원하기에, 피치 못하게 몸의 대화 없는 건전한 연애를 하게 된다. 4부 천호에게 감정이 남아있는 은별 앞에 우연히 나타난 아저씨, 헨리. 호텔에서 나오게 된 은별은 헨리와 함께 살기로 결정하는데... 어느 날, 둘 앞에 헨리의 약혼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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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 유동화는 동거인이자 짝사랑 상대 지호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는 것이 속상하여 바에 방문하게 되었고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인 이로운을 만나 황홀한 생일을 맞이한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지호가 외박하고 온 동화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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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소설가 지망생인 주인공은 뜻밖에 출판사 편집장으로부터 당신에게 소질이 있으니 BL소설을 써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당장 원고료가 급한 주인공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팔자에 없는 BL작가가 되는데.... 마감은 다가오고 BL의 비 자도 모르는 주인공은 결국 편집장에게 SOS를 보낸다. 과연 주인공은 편집장의 도움으로 잘 팔리는 BL소설을 쓸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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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나 대신, 나로 사는 거야” 종살이를 하며 모진 괴롭힘을 당한 ‘일언’은 이제 모두 그만두고 싶은 마음에 독이 든 음식을 먹고 괴멸한 도적단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부두목인 ‘양명’의 몸으로 깨어난다. 어딘가 모르게 어수룩한 양명의 모습에 외금위 대장 ‘선휘’는 점차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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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영물 ‘묘인’이 모여 사는 묘월국. 인간의 피가 섞여 따돌림을 당하는 묘월국의 101번째 왕자 능소는 다음과 같은 성년 과제를 받는다. “사악한 인간한테 붙잡힌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를 구해 무사히 모셔오거라.” 사악한 인간의 집에 감금된 달고나 빛깔의 갈색 토끼 하루……. ‘가만 있어 봐.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고 하기엔…….’ 하루는 펫으로서 무지막지하게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게다가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라고 하기엔, 수치심이 없는 건지 엄청나게 밝힌다! “색시야…….” “색시? 어어, 지금 어딜 만져?” 첫 발정기를 맞아 미열에 달뜬 하루, 자신 앞에 갑자기 나타난 눈처럼 새하얀 미청년 토끼와 함께하고 싶은 건 딱 한 가지다. “색시야,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아기 토끼를 낳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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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수려한 외모, 학과 수석에 재벌 3세. 이상할 정도로 흠 하나 없는 소꿉친구, 도하준. 신소담은 도하준을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쟤가 뭐가 아쉬워서 나한테 그러겠어?’ ‘기대하지도 않았어….’ 애써 마음을 삭여가며 마지막 대학 생활을 지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도하준의 큰 비밀을 알게 된다. “역시 네가 아니면 안 되겠어.” “소담아. 내 SM 파트너가 되어 줄래?” 어영부영 분위기에 끌려 승낙해버린 걸 후회한 것도 잠시, 오랜 짝사랑을 매듭지을지도 모르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리고 SM 플레이도, 의외로 해 볼 만 한지도…? 하지만 도하준과 함께 지내는 밤이 길어질수록, 그 미소 뒤에 숨어있던 또 다른 비밀들이 조금씩 밝혀져 가는데… 얘가, 원래 이런 애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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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천장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 사업차 해외에 나가 있던 오웬. 몇 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것도 자신의 방 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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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꿈속에 들어가 정기를 먹고 사는 몽마인 그레이는 밤마다 정기를 먹고난 후 항상 카페 단골 에단을 보러간다. 그를 재우고 눕혀주기까지 하지만 그의 꿈속에 들어갈 자신은 없는데... 그들앞에 라미아가 나타나며 운명은 소용돌이치기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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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센터의 흔하디 흔한 B급 가이드 강윤오. 반복되는 일상에 만족 중이던 윤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된다. "가이드님도 실력 좋으신데요." 바로 S급 에스퍼 김현태였다. 한 두번 찾아오고 말 거라는 윤오의 예상을 뛰어넘어 개인 가이드를 요청하게 된다. 평범하고 보편적인 가이드 생활을 하던 B급 가이드 강윤오가 S급 에스퍼 헌터 김현태를 만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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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오메가, 38살에 첫 발정?! 알파인 친구 앞에서 몸이 멋대로 반응하는데, 중학생 때 ‘발정기가 오면 내 짝이 되어줄래?’라며 소꿉친구인 시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치하야. 하지만 그로부터 24년, 발정기가 오지 않은 채로 33살이 되었다. 시로와는 여전히 친구이지만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시로의 앞에서 발정기가 와버리는데?! 인생 첫 발정기에 쾌감을 원하며 흐트러지는 치하야. 그 모습을 본 시로는 ‘좋은 냄새야.’ 라며 치하야의 안을 채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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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오메가, 38살에 첫 발정?! 알파인 친구 앞에서 몸이 멋대로 반응하는데, 중학생 때 ‘발정기가 오면 내 짝이 되어줄래?’라며 소꿉친구인 시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치하야. 하지만 그로부터 24년, 발정기가 오지 않은 채로 33살이 되었다. 시로와는 여전히 친구이지만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시로의 앞에서 발정기가 와버리는데?! 인생 첫 발정기에 쾌감을 원하며 흐트러지는 치하야. 그 모습을 본 시로는 ‘좋은 냄새야.’ 라며 치하야의 안을 채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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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오늘부터 내 아내가 되는 거야.” 형인 코우의 이혼을 계기로 함께 살기로 한 세츠. 세츠가 사랑했던 밝고 다정했던 형은 이혼의 충격으로 매일 어두운 표정을 띄우고 있을 뿐이었다. 형을 향한 마음을 감추면서까지 형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바랐는데… 결국 행복해지지 못했다고 생각한 세츠는 이번에야 말로 ‘형을 내 신부로 만들어’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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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및 원작 소설의 배경과 설정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해방 이후 분단되지 않았으며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가상의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원작 소설은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수가 성性적인 방향으로 원치 않은 실험을 겪게 되었다는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상율의 삶은 거짓이 아닌 적이 없었다. 조동제약의 금지옥엽 막내아들은커녕, 한 회장이 어떤 오메가에게서 억지로 빼앗아 온 갈취품에 불과했고 몸이 약한 오메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그저 오메가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약물의 실험 대상으로 살아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필요를 다해 곧 집안에서 버려질 예정이었던 한상율은, 우연히 황자 이록을 만나게 된 이후로 평범한 삶을 점점 궁금해 하고 또 소망하게 된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첫 만남부터 이록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여 왔던 터라, 연인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에 갈팡질팡하게 되고 한상율이 고백을 망설이는 사이 사건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입헌군주물(가상), 첫사랑 *작품 키워드: 현대극, ㅇㅇ버스, 짝사랑, 첫사랑, 동거/배우자, 미인공, 순정공, 다정공, 대형견공, 절륜공, 다정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잔잔함, 피폐함, 달달BL, 한국BL *매달 8일, 18일, 28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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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공 #떡대수 #(현)대물 #첫사랑 #재회 #공시점 “내 인생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권은 출장에서 ‘범지수’라는 이름을 듣게 된다. 오랜만에 들려온 첫사랑 지수의 소식에 마치 중학생 때처럼 다시 설레기 시작하는 이권…. 지수와 만나기로 한 당일. 이권은 중학생 시절 작고 귀여웠던 지수를 떠올린다. ‘어떻게 변했을까? 여전히 작고 말랐을까?’ 그렇게 행복한 상상에 빠진 이권에게 누군가가 인사를 하는데…. ’아니, 이… 이 떡대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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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영원 선배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해민. 그는 몰래 선배의 모습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하지만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는 곧 사진 속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볼모로 선배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둘만의 시간을 담아낼 비밀스런 파인더. [좋아하는 만큼]의 이지 작가가 한층 더 세련된 BL 공식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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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구름 비바람>은 매월 2, 12, 22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동거물 #까칠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짝사랑수 #가난수 #순정수 #얼빠수 정한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존재를 거의 잊고 살던 사촌 일조와 조우한다. 빈털터리인 일조의 처지를 동정해 충동적으로 같이 살자고 말했으나 정한은 금세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 “너 뭐 하는 거야.” “…….” “변명이라도 해.” 바로, 일조가 잠든 자신에게 몰래 키스하는 현장을 발각했기 때문이다. 정한은 일조를 쫓아내려 하지만 끝내 그러지 못하고 일조에게 어떻게 하면 짝사랑을 접을 수 있겠냐고 묻는다. “딱 한 번만 키스해 줘.” “그걸 해주면 네가 날 덜 좋아하는 데 도움이 돼?” 동정이라는 명목으로 일조에게 조금씩 마음을 주던 정한은 어느새 일조와 관계까지 맺고 서서히 독점욕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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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루시퍼!> 는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됩니다. TV에 잠시라도 얼굴을 내밀 수 있다면. 언젠가는 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온갖 행사와 방송을 마다하지 않는 이정우는, 무명 아이돌 그룹인 <스위트 데빌즈>의 멤버로, ‘루시퍼’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그러던 중 지방 생방송에서 VJ를 하다가 입고 있던 의상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져 팬티가 노출되는 방송사고 이후, 그렇게나마 바라던 공중파 예능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오는 것인가 싶었지만 긴장한 탓인지 영 방송은 풀리지 않고. “역시 찢어야 하나….” 옥상에 숨어 또 한 번 의상을 찢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데…. “오늘 게스트로 나온 강권준은 이런 고민은 해본 적도 없겠지?” “여기서 옷이나 찢을 게 아니라 강권준이랑 섹스나 실컷 했으면 좋겠네!” 아뿔싸. 촬영이 너무 고되어 혼자 망상을 중얼거렸을 뿐인데. “아….” 하필이면 그 혼잣말을… 당사자 톱스타 강권준이 들어버린 것 같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첫사랑,원나잇,미인공,다정공,헌신공,집착공,복흑/계략공,재벌공,사랑꾼공,순정공,절륜공,존댓말공,다정수,순진수,적극수,허당수,외유내강수,얼빠수,오해/착각,연예계,할라킹,연재중,코믹/개그물,달달물,삽질물 *공 : 강권준 – 외모, 집안은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톱스타. 그러나 그런 그에게 은밀한 취미 생활이 있는데…. *수 : 이정우 – 가명은 루시퍼. 죽어라 구르고 있지만 뜨는 게 쉽지 않은 무명 아이돌 그룹 <스위트 데빌즈>의 멤버. *이럴 때 보세요: 야하고 귀여운 아이돌물이 끌릴 때 *공감 글귀: “저랑 섹스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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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 소비안은 제르킨에게 건네 받은 물을 마시고 몸이 달아오른다. 소비안의 구멍에서 마약을 숨긴 구슬을 발견한 제르킨은 소비안이 기절한 사이에 구슬과 함께 사라진다. 소비안은 구슬을 찾기 위해 제르킨이 있다는 프레스티지 칸으로 향하지만… " 왜 이렇게 몸이 달아오르지? 뒷구멍이 뜨겁고 근질거려…" 이상하게 뜨거운 몸, 멈추지 않는 기차, 그리고 소비안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소비안은 제르킨을 만나 구슬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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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의 장남인 선우. 열심히 일하려는 마인드와 달리, 몸은 자꾸 실수를 하고 만다.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던 선우는 실수로 성인 용품 회사의 사장인 희진의 보석함을 깨트리고,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는 선우의 말에 희진은 성인 용품의 리뷰를 부탁하게 되는데... 점점 높아지는 수위와 함께 선우의 욕망도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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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상경한 대학 새내기 성준, 허름한 자취방을 구했지만 화재로 인해 하루아침에 길바닥 신세가 된다. 추위에 떨고 있을 때 생각난 고등학교 동창 효인. 하루 신세를 지자는 성준에게 효인은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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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존댓말공 #의사공 #귀엽수 #다정수 #소심수 #귀엽수 #은근밝히수 10년간의 짝사랑을 끝내고 나간 소개팅... 상대는.... 몇 년 전 성형 수술 상담을 해줬던 그 의사 선생님??!!?! 10년 짝사랑을 그만두게 해준 나만의 선생님. "선생님..! 사랑도 수술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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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단증밖에 없는 내가 무슨 수로 무림을 통일하지...?” 정파를 대표하는 무림맹과 천마가 이끄는 마교가 대립하는 무림(武林). 취준생이던 주인공은 마교의 천마로 빙의 취업하게 되고, 무림맹은 천마의 동자공을 깨서 무림의 평화를 얻으려는 계책을 세운다. 이를 남궁세가의 남궁진이 지원자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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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나는 남자 하나를 얻었다. 그리고 이 남자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게 최근의 취미생활이다. 하루 아침에 날벼락처럼 상속받은 유산. 그리고 막대한 재산과 함께 내게 상속된 남자.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이 남자는 내게 절대 복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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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김예민 대리는 새로 부임한 금수저 미남 마강한 부장에게 묘한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마 부장은 김 대리가 업무능력이 떨어진다며 구조조정 경고를 한다. 해고되지 않기 위해 매달리는 김 대리에게 마 부장은 위험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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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님, 옆에 있어주신 건 당신인가요? 많은 신령들이 사는 산에서 신의 심부름꾼으로 자란 신. 문제아라 늘 외톨이인 그가 섬기게 된 것은 몸을 훌쩍 넘을 정도로 거대한 털뭉치?! 도저히 신령으로 보이지 않는 신령님은 나무에서 떨어진 신을 그 폭신폭신한 몸으로 받아줄 정도로 다정하다. 점점 가까워져가는 신령님과 신. 하지만 둘 사이엔 신이 모르고 있는 과거가 있는데…. 사람으로 변신하는 털뭉치 신령님과 다혈질이지만 억척스런 심부름꾼의 첫 만남 같은 재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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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에 가까운 존재, 뱀파이어. 이들은 인간 사회에 녹아들어 살아가고 있다. 초능력이 약한 뱀파이어 에드워드(애칭: 에디)는 사냥하기 만만해보이는 너드남 조슈아에게 접근한다. 자신을 순순히 따라오는 조슈아를 보며 에디는 드디어 사냥에 성공할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지만, 조슈아는 에디가 자신의 X을 빨겠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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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잔혹한 왕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를 사람을 잡아먹는 마귀라하여 ‘야차 왕’이라 하였다. 왕위에 올라 조선의 왕으로서 군림한 이신은 잔혹한 왕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를 모시고자 하는 내시가 부족할 지경에 이르자 조정에서는 높은 삯을 주고, 고자가 아닌 내시를 받아들이기까지 하였다. 성한은 병이 깊은 어머니의 약값을 구하고자 내시에 지원하게 되고, 이로써 궐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 이신의 눈에 들어 그의 밤 시중을 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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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키며 외로이 살아가던 마법사에게 잘생긴 기사님이 찾아왔다! 게다가 당분간은 외로운 숲에서 단둘이, 함께, 지내시겠다는데?! 산책 가듯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반짝반짝 힐링 판타지 <당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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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빛나던 일상이 한순간의 역모로 인해 끝나버렸다. "내게 기회가 한 번만 더 있다면..." 죽는 순간 간절한 기도 끝에 눈을 떴을 땐, 2023년 새로운 세계였다. 모든 걸 잃어버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과거의 인연은 현생에도 이어져 있는 법. 그가 우정을 나눴던 친구, 증오하는 원수... 그리고 사랑하던 연인마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꼭 같은 성별로 환생할리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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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하고 안정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연애를 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 한결우. 가족에게도, 직장에서도 정체성을 숨긴 채 28년을 솔로로 살아온 그의 앞에 첫사랑 호준이 나타나면서 결우의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에 있어 소심한 결우와 사랑에 직진하는 호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 기반의 사회생활과 정체성에 관한 고민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잘 녹아 든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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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기말과제는 팀과제물입니다.” 아는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는 교양 수업, 2인1조 팀과제를 해야 한다는 교수님. 복학생이자 소심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조찬희는 걱정부터 앞선다. 한숨을 쉬며 주변을 둘러보자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인 이주원을 발견하고 내심 부러워한다. 그렇지만 강의를 마치고 나서는 조찬희에게, 뜻밖에도 이주원이 먼저 다가와 팀과제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데...? 어쩌다 그들의 팀과제는 위.험.천.만.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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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절친 도하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준. 인기 폭발임에도 연애 생각이 없어보이는 도하에게, 준은 연애 연습용으로 자신과의 계약 연애를 제안하게 되는데... 도하에게 첫눈에 반한 담이의 방해 공작 속에서 준은 이 연애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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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대로 이어진 ’불운’한 저주로 인해 여자아이로 태어나야만 했던 20살 여이재. 한편 ’불운’의 상징인 검은 털로 태어나 집안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신령의 둘째 아들 묘승제. 불운한 이재와 불운의 상징 승제의 행운 키워드는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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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어두운 밤, 집으로 돌아가던 콜린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다. 살려달라 발버둥을 치던 콜린에게 누군가 내민 도움의 손길! 고마운 마음으로 콜린이 고개를 들었을 때… 눈앞에는 콜린이 짝사랑하는 상냥한 신사, 에드윈 클라크가 서 있었다. 괴한의 시체 앞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돌을 들고—!! ‘주, 죽었… 어…?!’ 에드윈은 사랑하는 콜린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콜린을 다독이면서도, 씁쓸한 얼굴로 날이 밝으면 자수를 하겠다고 말한다. 실의에 빠진 듯한 에드윈의 모습에 콜린은 결국 그의 살인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 약속하는데…! “우리가 같은 비밀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참을 수 없을 만큼 기뻐요.” 다정하게 웃고 있지만 어딘지 섬뜩한 이 남자, 정말 곁에 있어도 될까…? 더 스캐터 ⓒ 구이사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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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나에게 흑심 있는 거 맞지?” “이런 건 흑심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하는 거야.”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금수저 신은채. 평범한 삶을 모르는 은채는 재벌이란 사실을 숨긴 채 밥을 얻어먹는 등 선배들에게 예쁨 받는다. 그런 은채를 항상 지켜봐온 가난한 배우 지망생 강주원. 주원은 순진함을 이용해 은채를 벗겨 먹으려는 선배로부터 은채를 구해주고 그 뒤로 두 사람은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얼마 안 가 은채는 주원이 재벌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재벌인 걸 들켜선 안 되지만 주원을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주고 싶은 은채! “걱정하지 마. 나의 좋은 카드를 모두 너에게 줄 테니까.” 무명 배우와 재벌 2세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 #달달물 #오해물 #현대극 #재벌수 #순진수 #다정공 #후회공 #친구관계 셔플 ⓒ 김유비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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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제자의 피를 탐하는 사부와, 사부에게 안기고픈 제자의 애틋하고 불순한 만월의 밤이 찾아온다! ⓒ조구오,양지,명예(원작:그웬돌린)/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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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까지만 참는다. 어차피 수업만 끝나면....다시 안 볼 사이니까!" 교양과목에서 처음 만난 우진과 재형. 학기 내내 같은 팀이 되어 조별과제를 진행하지만 성격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는 못하다. 그렇게 맞이한 종강일에 조별과제 팀원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둘은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시게 된다. 다음 날, 음주의 여파로 지난 밤 기억이 희미한 재형이 눈을 뜬 곳은 탈의한 채 자고 있는 우진의 옆.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재형은 경악을 하며 도망치듯 방에서 뛰쳐나온다. 그리고 몇 시간 뒤, 재형은 자유교양 스노우보드 수업에서 우진과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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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한 ‘윤세준’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가 어릴 적 짝사랑한 성재와 닮아 말을 걸지만 아니라는 말에 실망한다. 그 후, 세준은 학과 단합 술자리에서 성재를 닮은 남자가 성적, 용모, 인성까지 우수한 교내 아이돌 ‘진도원’이란 걸 듣게 된다. 그날 도원은 만취한 세준을 자신의 집에 데려가 관계를 갖고, 다음날 깜짝 놀란 세준에게 수상한 제안을 한다. 바로 연애 예.행.연.습을 하자는 것! 기가 막힌 세준은 도원을 미친놈이라 생각하며 집을 나가려다가 바닥에 떨어진 고가의 시계를 밟아 망가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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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연구테스터 #떡대수 # 미인공 #서브공 있음 #개그 #서양풍 5년 전엔 세상을 구한 용사, 현재는─ 빈털터리. 거지 신세가 된 전직용사 디캔은 구인 공고에 혹해 마법사 라가비의 연구 보조로 들어가게 되는데… “5년 전엔 더한 것도 상대했었잖아. 좀만 힘내.“ 『엉덩이로 상대한 적은 없었다구!!!』 …… 이 연구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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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만의 특별한 능력, 손만 잡고 아기가 생긴다고?] "손만 잡고 자면 아이가 생겨요. 그쪽 아이, 내가 대신 낳아줄까요?" 주인공의 가문에는 대대로 특별한 능력이 있다. 20세까지 연애를 못해 본 남자는 손만 잡고도 애가 생기는 것. 문제는 애를 낳는 사람이 남자라는 사실인데... 불편한 능력을 갖지 않기 위해 주인공 기태온은 어릴 때부터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되어버렸다, 모태솔로. 가졌다, 능력. 그런 태온은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민석과 손을 잡은 채 쓰러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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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나쁜 날에 만나게 된 이사님이 준 디저트. 너무 달콤해서 이사님의 손가락에 묻은 크림까지 핥아먹어버렸더니 그는 내 혀로 다른 걸 해주길 원하는 모양이다. 어째 조폭(?) 이사님의 무언가를 자극해버렸다? <어쩌다 룸메이트> 작가의 거친 듯 부드러운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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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눈웃음 치는 예쁜 얼굴, 다정다감하지만 왠지 불편한 같은 과 선배. 호식이에게 성연이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성연과 모임에 함께 참석해 술을 많이 마셨고, 기억이 끊겼고, 성연 옆에서 알몸으로 누워 눈을 떴을 때 호식이의 모든 게 달라졌다. "임신했대요. 선배 애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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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든’이 근무하는 학교 건너편에 서커스단이 들어온다. 막사 앞을 지나던 이든은 극단의 링 마스터 ‘루크’와 눈이 마주친다. 어린 시절 겪은 모종의 사건으로 루크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이든은 한눈에 그를 알아본다. 그러나 루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서운함을 느낀 이든은 서커스단 웰컴 파티에서 술에 취해 버린다. 실수로 뜨거운 밤을 보낸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진다. 자유롭고 방탕하게 살아 온 루크는 이든의 무방비하고 귀여운 모습에 점점 제어하지 못하는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한다. 이든 역시 어릴 때와 달리 진중하고 멋지게 성장한 루크에게 끌리지만, 주변에서 “상대가 누구든 거절한 적이 없다.” “카사노바다.” 등 루크에 대한 소문이 끊임없이 들려오자 루크의 마음이 진심인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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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우연히 (구) 짝사랑을 만났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온 유럽 여행에서 큰 곤경에 빠진 우진. 그런 우진 앞에 그가 지난 1년간 짝사랑했던 상대, 강승혁이 나타난다. 이녀석의 도움을 받기가 영 껄끄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딱 하룻밤만 신세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쩐지... 자꾸만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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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복학생 장재웅. 심성 착하고 눈치 빠릿하지만 어딘지 맹한 구석이 있는 재웅은 캠퍼스에서 마주친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남자의 눈에 들기 위해 그의 주변을 열심히 맴도는 것까진 좋았는데... 재웅은 한 순간의 착각으로 연애는 커녕 신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조폭공 #연상공 #츤데레공 #댕댕수 #연하수 #얼빠수 #직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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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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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누나의 전시회를 보러 한국으로 들어온 현우. 공항 출구에서 본 취향남이 누나의 매니저 겸 약혼자라고!?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 마음을 멈출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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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원작 #오메가버스 #후회공 #집착공 #복흑공 #도망수 #임신수 #얼빠수 “한 번당 10억, 그리고 출산 후 20억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웬 떡?! 30억 받고 그대로 튀면 되는 거 아니야? 세 번. 딱 세 번만 자고 튀자. ..그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내 인생은 완전히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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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하나를 가져오면 일억을 준다는 의뢰. 궁핍한 처지의 식구들을 위해 한서진은 하룻밤 상대를 가장해 대일항공 전무, 최무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냉소적인 미소와 차가운 눈빛,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완벽하게 보이는 무현은 서진을 차갑게 밀어내고, 서진은 마지막 자존심을 접으며 그에게 애원하는데……. * * * “자정이에요. 이미 너무 늦었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뭐든 하게 해 주세요.” “자정이라고?” 그의 입술이 순간 일그러졌다. 짙어진 동공, 서진을 향하던 무심한 시선이 갑작스레 분노로 젖어 들었다. 무엇이 그를 자극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단단히 화가 난 사람처럼 빠르게 시선을 돌리고는 주먹을 쥔 채 벽을 치기 시작했다. 광폭한 그의 행동이 언제 제게 튈지 모를 일이었기에 서진은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서진이 그를 지나칠 때였다. “어디 가?” 피에 젖은 그의 손이 불쑥 서진을 향해 뻗어 왔다. 그는 서진의 팔을 잡은 채 거울에 기댔던 머리를 떼어 냈다. “내, 내가 필요 없다고 한 거 아니었어요?” “누가?” 의미심장한 웃음과 함께 가늘게 눈을 뜨고는 서진을 바라보는 눈빛이 집요했다. 그가 손가락을 밀어 넣어 타이를 잡아 내렸다. 그의 손이 빠르고 능숙하게 단추를 풀어 나갔다. “제 발로 들어온 먹이인데, 맛있게 먹어 줘야지.”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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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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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작가 ‘백연’은 대인기피증 때문에 수년째 낡은 빌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를 돌봐주는 이는 담당 편집자 ‘수현’ 뿐. 어느 날 집에 자꾸 벌레가 출몰하자 백연은 수현에게 벌레를 잡아달라 부탁하고, 수현은 해충방제업체 ‘바이오피닉스’에 의뢰한다. 백연은 집으로 찾아온 바이오피닉스 직원 ‘정혁’의 훤칠한 키와 탄탄한 육체에 몸과 마음이 동해 버리고 마는데...! “원래 고객과 이런 사이가 되면 안 되는데...우리 이제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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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사이인 은서와 준우. 톱배우인 은서는 준우에게 자신의 연기 연습을 도와주면 준우의 최애 배우 이든을 만나게 해 주겠다며 제안한다 은서와 19금 로맨스 연기를 할수록 준우는 야릇한 느낌을 떨칠 수 없고, 설상가상으로 섹스신까지 도와달라는 은서. 과연 준우는 아찔한 리허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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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조기 졸업, 초고속으로 획득한 박사 학위, 고액 연봉의 대기업 선임 연구원. 달리 말하자면 여태 학교와 연구실 밖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불쌍한 공대생 고영원은, 자신의 이름처럼 영원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지만 금사빠에 얼빠, 불도저 같은 성격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뻥뻥 차이기 일쑤다. 그 와중에 요즘 자주 얽히는 남자라곤 자신과 취향도, 성격도, 그야말로 모든 것이 정반대인 성질 더러운 동갑내기 강현우뿐. 여느 때처럼 강현우가 시비를 걸어대는 통에 회의를 말아먹은 고영원은 세상 남자 다 죽고 강현우만 남아도 쟤랑 붙어먹을 일은 절대! 죽어도! 없을 거라 이를 갈았지만, 출장 도중 술김에 ‘그 강현우’와 말도 안 되는 내기를 벌이게 되는데…. *배경/분야: 리맨물,선19후썸,몸정>맘정,공대생공,공대생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오피스,친구관계,배틀연애,원나잇,짝사랑,능글공,다정공,미남공,절륜공,초딩공,츤데레공,능력수,다정수,명랑수,미인수,순진수,얼빠수,잔망수,츤데레수,허당수,달달BL,개그/코믹BL,한국BL,비욘드 * 매달 2일, 12일, 22일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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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늑대인간 다니엘 윈터. 자신의 연인이자 최상위 존재인 드래곤 이안 서머즈에게서 도망치지만 결국 발각 되고만다. "여긴 어떻게 알고 온 거야? ...화났어?" "화가 나? 내가 왜? 청혼한 상대가 다음 날 도망치더니 집요하게 숨어다녀서? 대뜸 잠적한 애인때문에 찾아다니느라 화났을까봐? 화 안났어. 넌 날 미치게했어. 다니엘 윈터" 집착공X도망수, 능력공X자낮수의 도망과 납치 그리고 조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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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을 패시브로 장착한 라현은 인생의 모든 운을 끌어모아 명문대에 입학한다. 그 여파였을까, 라현은 입학 첫 날 일생일대의 아름답고도 강력한 또라이와 심각하게 뒤엉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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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임선이 싫다.’ 날을 세워봤자 넘을 수 없는 벽이라 생각한 주형은 결국 선의 우월함을 받아들이고 친하게 어울려 다닌다. 하지만 날이 거듭할수록 선을 향한 마음이 시기 질투가 아닌, 무언가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훅 들어온 첫 키스 이후 미묘한 감정들에 둘러싸여 어지러운 주형에게 선은 다시 한번 승부수를 띄운다. “봐. 지금도 나랑 키스하고 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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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섹스파트너의 오랜 가스라이팅으로 스스로를 마조히스트라고 생각한다. 초등반 수영 강사 연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몰래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톱스타 차주환을 만나 수영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29세의 나이, 볼 것도 없이 다 끝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연수에게 차주환이 다가오면서 세상이 180도 뒤집힌다. "저는 맞는 걸 좋아하고, 제 파트너는 절 이렇게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럼 나랑도 해" "아픈 거 말고, 평범한 관계. 나랑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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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속 왕자님 같은 남자가 되어라"라는 가훈 아래 어릴 적부터 엄격하게 자라 온 후지나가 류세이. 항상 레이디 퍼스트, 여성은 지키는 존재···. 그런 가치관 때문에 여친이 생겨도 선을 넘지 못해 차인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 후지나가는 대학생이 되어 입학하자마자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거기서 보게 된 것은 자신의 신조와는 거리가 먼 너무나도 경박한 남녀. 후지나가는 그 자리에서 무심코 설교를 쏟아내는데─ 얼마 후, 대학 내에서 이누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신입생 환영회에서도 만난 이 남자는 후지나가가 특히 싫어하는 타입인 플레이보이였다. 여전히 불성실한 이누이에게 반발하는 후지나가였지만 이누이는 날카로운 시선과 함께 "실은 야한 것에 관심 있지?"라며 몸을 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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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는 인생에 여자가 없네. 만나는 남자마다도 쓰레기구만? 처음 만나는 무당에게도 간파당한 수빈은 바텀이면서 근육질 몸매라는 이유로 주변 탑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심지어는 만나는 남자들도… “ 이 바보..! “ … 쓰레기였다. 이젠 다시 남자를 만나지 않을 거라며 다짐했지만, 그런 수빈의 눈 앞에 이상형인 남자가 들이닥치는데… ‘조각이 말을 해…’ 잘생긴 이 남자, 과연 믿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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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의현에 대한 오랜 짝사랑을 품고 있는 산호는 대학에서 그와 같은 동아리 ‘화랑’에 가입한다. 의현과 재회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부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개총에서 만난 의현은 산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모습에도 풀이 죽기는커녕 의현과 재회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한다. 교양과목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같은 조가 된 행운에 산호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의현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자신에게 올곧게 다가오는 산호의 모습을 보며 의현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원작 : 헤제 [웹소설]티핑포인트(Tipp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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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길거리에서 거울을 주워온 장호윤. 그날 밤 거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강간당할 뻔 하자 불쾌한 마음에 거울을 천으로 가려버리지만... 그날 밤 이후로 운이 묘하게 좋아졌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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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체대생 X 36세 기러기아빠] 아내와 딸을 유학 보내고 2년째 독거 중인 기러기아빠 윤철. 그런 윤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매일 밤 울려대는 신음 소리다. 이게 대체 몇 달째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윤철은 이성을 잃은 채 옆집 문을 두들기고 절정의 순간 방해를 받은 성훈은 옆집 아저씨를 어떻게 골탕 먹일지 궁리하게 되는데...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 #이웃사촌 #능글공 #문란공 #연하공 #까칠수 #민감수 #헤테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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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태화는 성인식을 치르고 인간계에 내려와 캠퍼스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오티에서 술을 먹고 세희 앞에서 귀와 꼬리를 보이고 만다! 그걸 본 세희는 재밌겠다며 태화를 자기 강아지마냥 괴롭히고 집착하는데.. "태화야, 너 내 애완 멍멍이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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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하루는 가족이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은 양아버지와 아들 관계. 오메가지만 히트가 안 오는 체질인 유키는 알파인 하루와 화목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의 생일날, 갑자기 그에게 키스와 함께 고백받는다. 그 키스를 계기로 체질이 변화해 첫 히트가 찾아와 혼란스러운 유키. 그리고 그 냄새에 이끌린 하루와 선을 넘고야 만다···. 어릴 적부터 유키를 짝사랑 중인 하루와 부모라는 입장과 연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유키. 쿨한 연하 알파 X 히트가 오지 않는 연상 오메가가 만들어내는 한결같은 순정, 오메가 버스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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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며, 일주일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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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에 유의해 주세요. '영아, 우리 불쌍한 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야 한다.' 도둑으로 몰린 어머니가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후로 늘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사는 것이, 숨 쉬는 것이 힘이 들었다. 그럼에도 꾸역꾸역 생을 이어간 건 어머니의 유언 한 마디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 어머니… 죄송.. 해요… 더는 못, 못하… 겠어요' 모진 학대와 외로움에 사무쳐 모든 걸 놓으려던 그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남자가 나타났다. 오랫동안 텅 비어 있는 줄도 몰랐던 가슴이 터질 듯이 설레고 벅찼다. 황태자 진비 휼은 구원이었고, 유영의 전부가 되었다. 넝마가 되어가면서도 유영은 매달렸다. '다리를 못 쓰게 되어도, 눈이 멀어도 괜찮아요. 내쫓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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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대화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소심한 성격의 진홍 화이트. 그에게는 가족도 모르는 숨겨진 비밀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으른(?)들의 장난감을 가지고 성인 방송을 하는 'BJ바니'라는 것! 바니가 촬영할 때 쓰는 성인 용품 쇼핑몰의 관계자인 맥케인 쉴러는 직원의 권유로 캠보이 바니의 방송을 시청하게 되고…. "익명 님 취향이야? 아니면… 나한테 넣고 싶어서 그래?" 처음 방송을 본 그날 이후, 맥케인은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거액의 후원까지 할 만큼 바니에게 점점 빠져들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서 진홍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그는 이대로 놓칠 수는 없다는 생각에 BJ바니를 모르는 척 친구를 하자며 조금씩 접근한다. "그러니까, 이게… 단지 술김에 일어나는 일이라면 난…" "그저, 과감해질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거예요. 나랑 섹스할래요, 맥?" 각자 비밀을 간직한 채, 둘은 시간 날 때마다 만나면서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맥과 진홍 둘 중 누가 먼저 사실을 말하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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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 없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지윤'은 어느날 엄마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남자 '현수'를 만나게 된다. 원래부터도 엄마와 똑닮은 취향을 가지고 있던 지윤. 현수가 자신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니, 좀 더 괴롭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엄마 말고 나는 어때요? 저 진짜로 잘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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