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밤놀이를 할 정도로 색(色)을 즐기는 양반, 효원. 그는 친우 남수인에게 양반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명한 음구공방(*성인용품점)을 소개 받게 된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공방의 주인 신우는, 그가 만드는 화려한 음구들과 달리 무뚝뚝하기 짝이 없다. 효원은 신우와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음구의 효능을 자신의 몸에 시험해볼 것을 제안한다. 신우의 냉담한 반응에 효원은 그가 아닌 다른 남자와 자보려 하지만, 신우의 손에 느꼈던 쾌감은 다신 느끼지 못하는데.. 결국 효원의 끈질긴 제안(?)으로 신우는 효원에게 음구를 시험해보게 된다. 효원은 음구시험이 이어지다 보면 신우와 한번 자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만... 대체.. 이 자식 대체 언제 하는 거지...?!
-
새를 신성시하는 아폴리네르 제국에는 은빛과 금빛으로 이루어진 신조神鳥가 내려오는 날 제국이 영원한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신탁이 대대로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아폴리네르 제국의 젊은 황제 리샤르는 반려조 듀라한이 가져온 신조의 알을 발견하고 온 마음을 다해 보살핀다. 드디어 알이 깨지던 날, 많은 기대를 받으며 알 속에서 나온 것은··· "쮸리쮸리!" 들어본 적 없는 울음 소리를 내는 작은 새였다.
-
"선배.. 요즘 밤마다 뭘 하는 거예요?" 후배(겸 짝남) '정훈'과 동거하고 있는 '태영'에게는 고민이 있다. 밤마다 정훈을 생각하며 자신을 달래보지만, 끝까지 가지를 못하는 것. 그런데 웬걸..?!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정훈이 자신의 손을 빌려주겠다고 하는데..!
Corporación BientoonRepresentante ReimerResidencias Jardín El Marques, Avenida Urimare, Caracas 1071, Miranda
광고문의 및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고객센터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뉴토끼대피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웹툰 미리보기와 다시보기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이며 본 서버에는 어떠한 자료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