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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 아버지의 파산으로 인해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 간다. “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기…… 절시키셨다고요?” 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시작한다. “테오, 앉아.” “컹!” 달빛이 아름다운 어느 밤, 자신을 잘 따르는 테리오드가 기특해 아스티나는 그에게 짧게 입을 맞춰 주는데…… “……테오?” 아스티나의 애완동물이…… 사람이 됐다? 결핍된 괴물 남편과 무심한 아내의 본격 조련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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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여자와 새하얀 공간에 떨어진 대학생 남도현. 그리고 사람들 비명소리가 가득한 거울과 함께 아름다운 여신이 등장한다.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두 사람 앞에 갑자기 등장한 여신이 내뱉는 믿을 수 없는 말. "두 분의 섹스만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섹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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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BL #연하공 #연상수 #자낮공 #능력수 #현대배경 살아남기 위해 버텨보고 애써보기도 하지만 세상 그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김지호. 그러던 지호 앞에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검사 연우정은, 지호에게 자신과 함께 가기를 제안한다. “다른 애들한테도 이렇게 해줬어?” “누굴 주운 건 네가 처음이야.” 대가 없는 선의는 없다고 세상을 배워온 지호는,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며 자신에게 다가온 연우정이 이상하고 어색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연우정이 있는 공간에 남아있기를 원하고 그를 믿어보고 싶어만 지는데…. *원작 : 선명 [웹소설]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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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인해 가이딩 받는 것을 거부하는 특급 에스퍼 이태건. 그의 새 가이드 서은성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젠틀한 가이딩을 시도한다.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서은성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이태건의 의심만 증폭시키고, 그의 본심을 밝히려는 이태건의 도발로 이어지게 된다. 각자에게 다르게 기억된 과거를 간직한 채 가이드와 에스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섹시 도발 VS 철벽 방어> 로맨스가 시작...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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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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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슴이란 말이지?” “몸은 이렇게나 솔직한데 왜 너는...” 90년대, 이제는 처분만을 기다리는 쓸쓸한 고택의 관리인 정산우. 떠나고 싶어하는 그의 앞에 10년 전 여름의 추억을 안기고 떠난 고택의 주인 신은제가 나타난다. 그는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 날 불쑥 고택을 찾아온 여름의 손님이었다. 점점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산우와 같은 마음의 은제. 이제야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에 서울에서 은제를 찾아온 또 다른 손님 제욱이 파문을 일으킨다. 산우의 믿음은 산산이 부서져 내리고 그는 뒤돌아선다. 하지만 안으면.. 심장이 뛰고 몸이 뜨거워진다. “난 너 포기 못해.” 두 사람에게 불어온 여름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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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천재 소년. 아버지를 살해한 악마 양다곤은 테슬라와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회장이 되어 있고... 법으로 빼앗긴 것은 법으로 되찾는다! 변호사가 된 윤해성은 수상한 인물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직원 달랑 두 명의 법률사무소는 한국을 주무르는 거물 양다곤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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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버려지고 외가인 바덴가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에르나 하르디. 이 작은 시골에 위기가 찾아왔다. 외조부인 바덴 남작이 죽고 난 후, 모든 재산이 넘어가게 된 것! 어떻게든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슈베린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주치게 된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희대의 스캔들로 왕세자 자리마저 내려놓은 왕실의 탕아!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에게 이 달콤한 독버섯이 건네지는데…!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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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단된 가상 현실 게임 <상자 속의 마리골드> 불의의 사고로 개발이 중단되고, 개발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마지막으로 게임에 접속했는데…… 캐릭터 설정도, 로그아웃도 되지 않는다?! 강제로 주인공 ‘클로에 마리골드’가 된 그녀. 어쩔 수 없지. 빠른 자살로 데드엔딩을 보고 현실로 탈출하는 수밖에. 하지만 NPC들의 방해로 데드엔딩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겨우 성공하나 했더니…… 다시 게임 속이다. 이제 남은 방법은 하나뿐이다. 목표는 게임 클리어. ***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NPC 나인. “괜찮은 방법이지만 위험했어요.” “알았어요, 조심할게요. 그래도 나인이 절 구하러 오기로 약속했잖아요. 이렇게 와주셨으니 된 거 아닌가요?” “…….” 나인이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시스템 메시지가 굳어버린 그의 반응을 대신했다. [나인 비비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가엽게도 그는 자기 호감도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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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를 최고의 재산으로 여기는 아길레아 부족. 엔야는 다리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곳에서 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며 살아가지만 그녀의 곁엔 전신 레이아스의 현신이자, 아길레아에서 가장 추앙받는 남자 타르한이 있다. “나 외에 다른 사내를 품지 마. 나도 그리할 테니.” 타르한은 끊임없이 엔야를 갈망하며 그녀에게 집착하지만 엔야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냉대와 비정상적인 타르한의 집착 속에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어지러운 세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구원이 되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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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무투계 레이더로 마법계 레이더들의 고기방패나 하며 별 볼 일 없이 살던 재현.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서 우연히 "오딘의 눈" 이라는 최강의 귀속 아이템을 얻게 됐다. 신의 눈을 가진 자, 세계를 구할 신의 대적자의 운명을 개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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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로 인해 마술사가 된 상처 남주 미카엘 x 그런 미카엘의 저주를 풀고자 성장하는 여기사 에반젤린의 감동적인 모험물. “되돌려 놓고 싶어… 원래의 우리 모습, 원래의 미카엘로….”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함께 자란 에반젤린과 미카엘. 그러나 친구였던 미카엘은 기사가 되겠다고 섬을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언제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삼 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미카엘은 대륙을 불태우고 다니는 저주받은 마술사가 되어 있었다.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이브.” “그게 무슨 말이야?” “난… 마룡의 저주에 걸렸어.” 사악한 용의 저주는 천사의 이름을 가진 소년을 살육에 미친 악마로 만들었다. 그런 소년의 가장 소중한 사람, 에반젤린은 결심한다. “이번엔 너를 선택할 거야. 미카.” 마룡의 저주를 받아 마술사가 된 미카엘과, 그런 미카엘을 구하려는 에반젤린의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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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살인사건이 없던 구회시에서 청테이프로 입가를 봉하고 입을 찢어버리는 참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 김수현과 나태주는 수사 내용을 공표하기도 전에 사건의 세부내용을 기사로 쓴 기자 황효준을 의심하고,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을 듣고 기뻐하는 듯한 피해자 김성철의 아들 김지운을 의문스럽게 생각한다. 수사 중 피해자 김성철이 마약과 관련된 걸 알아내고, 용의자를 파악하던 중, 김성철 살인사건과 같이 입이 찢어진 사체가 발견된다. 연쇄살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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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장난으로 여왕이 되어버린 막내 공주. 왕이 하기 싫어 제멋대로 권력을 휘둘러도 왕국은 태평성대... 여왕 덕에 전성기가 오고 말았다. 옆 나라 왕들이 벌벌 떨고 백성들이 두 손 모아 존경하는 무책임 왕국의 최고의 왕 무책임 공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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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하자마자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것도 서부의 광룡, 살인귀라 불리는 미친 악당의 품으로. “신부요? 제가요?” “하늘에서 떨어졌으니 내 신부지.” 한눈에 홀릴 정도로 달콤한 눈웃음에 그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 웃음이 마치 죽어도 나를 놓아주지 않겠다고 협박과 같아서. 그렇게 빙의한 소설 ‘모든 것은 악당님의 뜻대로’의 신조로 납죽 엎드리면서 그의 비위를 맞춰 주며 생존하리라 결심했는데…. “내 신부에게 나를 바칠게.” 살육만 알던 광기 어린 눈동자가 오직 나만 담고 있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이 미친놈과 이별하기는 그른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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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유일신. 삼류 웹소설 작가이다. G급 헌터 판정을 받고 현타가 올 때쯤 발견한 이상한 게임 어플 하나. 게임 속 세상을 구하고 얻은 신의 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게 되는데, 어딘가 모르게 조금 이상하다? 자꾸만 늘어나는 내 신도들과 수많은 퀘스트. 이런 와중에 웹소설은 언제 쓰라고! 일신상의 이유로 휴재... 아니, 연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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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를 왕으로 앉혀 보겠다고 이웃나라에 반정까지 일으킨 아버지의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자, 데아드라체는 약혼자를 잃는 동시에 가문에 들이닥친 위기를 피하고자 황제가 제일 아끼는 기사와 정략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공작의 딸로서 기사와의 결혼이 모욕적인 것이야 그렇다고 쳐도, 그 상대가 문제였다. 황제가 제일 아끼는 기사, 루시어스 엘리어트는 그녀가 육 년 전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져야 했던 과거의 연인이었던 것이다. 열정적이고 다정했던 연인이었던 루시어스는 공작의 술수로 사생아라는 것이 밝혀져 작위와 영지마저 잃고, 데아드라체와도 오해 속에서 헤어진 채 전쟁터로 내몰렸었다. 육 년이 지난 후, 과거의 앙금 속에서 상황이 뒤바뀐 채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 복수인지 미련인지 모를루 시어스의 행동에 데아드라체의 마음은 문드러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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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자자한 판타지 RPG ‘이너 루나틱’. 어린 나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유찬에게 이 게임은 자신의 전부였으며 이제는 잔인한 현실이 되었다. 지금부터 유찬은 시한부이자, 작중 1부 최대 악역 녹스 폰 리인하버로서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무사히 그는 이야기의 엔딩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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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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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이트에 오픈되어 있는 소설이 원작인 "시크릿러브" 웹툰을 순수쾌락의집대성 출판사에서 야동박멸을 목적으로 새롭게 재편성하여 제작한 현실 로맨스 웹툰입니다! 문화에서 인간의 더러움을 표현하여 그 시대를 표현하기 보다 문화에서 사랑을 표현하여 대중들께 힐링을 드리고자 시작한 야동박멸 글로벌 로맨스 스리즈 2탄! 비밀스런 사랑을 통해 웹소설에서 야동을 표현하는 일이 근절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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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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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헌터가 되지 못할 줄 알았다. 기회 같은 것은 찾아오지 않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아니었다. 「‘시련의 탑’이 지구 차원의 모든 적합자를 선별해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주십시오.」 「선택하는 난이도에 따라서 보상도 커집니다.」 이제 내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그것도 아주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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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좌 같은 건 관심 없어.” 소설 속 남주의 폭군 스위치인 「단명하는 소꿉친구」로 빙의했다. 나는 소설 내용대로 그를 대신해 죄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다시 열 살로 돌아온 거지?!” 그것도 그렇고 나의 폭군 꿈나무가 착해도 너무 착하잖아! 제이드의 부드러운 미소 이면의 스산한 눈동자. 아무래도 이 녀석, 뭔가 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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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하는 그날의 하룻밤. 3년 전, 어머니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내려간 대복 리조트에서 자꾸만 마주치던 한 남자. 유미는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 아웅다웅 부딪치다 분위기에 휩쓸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당황한 유미는 그 자리를 도망치게 되고, 유미에게 호감을 느꼈던 남자 진욱은 사라져버린 그녀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그렇게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로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유미는 영양사로 국내 대기업 대복그룹에 입사하게 된다. 그런데… 총괄 본부장님이… 3년 전 그 남자…!? 운명의 장난 처럼 본부장과 영양사로 한 회사에서 만나게 된 유미와 진욱. 유미를 알아본 진욱은 그녀를 담당 영양사로 지목한다. 꿈같던 하룻밤 상대에서 조금(?) 흑화한 직장 상사가 되어버린 진욱의 입맛에 맛는 요리를 만들어 내야하는 유미의 아슬아슬 맛있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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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을이 습격받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담호, 하지만 담호는 절름발이다. 무인으로서 최악의 조건이지만 담호는 수련을 멈추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인이 될 수 없다고 듣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담호, 과연 그는 최고의 무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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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엑소시스트 학교에 발을 들이게 된 태범과, 그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며 같은 학교로 입학하게 된 해수. 학교에서도 태범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해수는 어느 날 평소와 달리 태범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는데... 태범은 해수의 평소와 다른 모습에 의문을 갖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긴다. 그러나 그날 밤, 몸 곳곳을 어루만지는 느낌과 말캉한 입술의 감촉에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태범. 상기된 얼굴과 함께 무언가에 홀린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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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너와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우게 된 다나와 모든것이 처음인 강아지 명동이가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강아지 수명 20년. 너와 내가 함께하는 20년 동안 우린 어떤 일을 겪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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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소년 차현성은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눈 앞에 보인 것은 죽음에서 부활해 각성한 자신과 짐승을 사냥하는 소녀 손가영. 짐승과 인간의 싸움 속에서, 현성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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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빠 대신 A.N.JELL멤버가 되어달라고?!” 세상과 단절된 채 수녀의 길을 걷던 미녀. 어느 날, 그런 미녀에게 쌍둥이 오빠 미남이 무리한 부탁을 해온다.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밴드 ‘A.N.JELL’의 새 멤버 행세를 해달라니? 그러나 차마 오빠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그녀는 결국 남장까지 감행하며 A.N.JELL에 합류하게 된다. 차갑지만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냉미남 리더 태경,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의 온미남 신우, 화사하고 귀여운 느낌의 제르미까지... 별안간 천사같은 외모의 세 남자에게 둘러싸인 미녀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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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연기파 배우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의 돈과 함께 약혼녀 연기를 제안한다. 연기만 잘하고 쿨하게 헤어지려 했건만, 이 남자... 연기를 너무 잘한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마. 나한테만 집중해.” 연기와 현실 사이 흔들리는 유주. “나는 노선을 정했거든. 소유주. 너로.” 당신의 소유주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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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 음모에 휘말려 죽은 세자가 여고생 왕도도로 환생한다. 과거 인연들을 통해 기억을 되찾은 도도는 세자빈의 환생인 대학생 류세환의 기억을 되살려 세자빈과의 사랑을 이어가려 하는데, 과거 세자를 짝사랑했던 최상궁이 학내 최고 인기남 차태희로 환생해 류세환과 묘한 삼각 관계를 이룬다. 여기에 도도가 죽게 된 음모의 전말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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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주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주은의 동생인 주연의 도움을 받아 프러포즈를 진행한 도진은 다음 날 처음 보는 집에서 눈을 뜬다. 영문을 모르고 주은의 행방을 묻는 도진에게 주연은 "누나는 죽었다"고 대답하고, 프러포즈를 하던 날, 집으로 돌아가던 그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도진은 주은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는 주연을 보며 위화감을 느끼고, 심지어 주연과 몸을 섞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면서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주연은 "일주일 후에 모든 걸 말해 주겠다"면서 도진을 안심시키지만 하나씩 드러나는 정황은 도진이 알던 사실들을 모조리 뒤집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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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최고의 남자 기생으로 귀부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열. 그와 어린 시절부터 생사고락을 같이한 친구, 사담. 어느 날, 신라 최고의 권력자 진성여왕의 눈에 들어버린 열은 사담의 곁을 떠나야할 상황에 처하지만, 열의 마음은 그저 한결같이 사담을 향하고 있을 뿐인데... ⓒ풍월주/박윤선,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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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플랜 매니저인 구자욱은 업무 때문에 방문한 클럽에서 VVIP 손님인 윤겸에게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격한 하룻밤을 보내지만, SM 플레이에는 문외한인 자욱과 달리 겸은 클럽에서도 유명한 새디스트였다. 자욱은 겸을 붙잡고자 하는 마음에 자기가 마조히스트라는 거짓말을 하고 디엣(DS, 계약적 주종관계)을 맺고 만다. 누군가는 거짓말로, 누군가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관계. 그렇게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키워가는데… *Aporia(아포리아) :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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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내가 친구로 보여?」ㅡ 단 한 번의 섹스로 깨져버린 21년의 우정.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벌어진 일에 당황한 윤재는 민정을 피해 입대한다. 윤재의 태도에 화가 난 민정은 전역 후 사과를 하러 자신의 집에 찾아온 윤재를 덮쳐 버리는데… 친구도 애인도 아니게 돼버린 둘의 관계를 무어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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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란 단어 속에는 설렘이 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 처음 가본 여행, 처음 맛본 음식 등. 효정에게 처음이란 거창하지 않다. 오히려 무덤덤한 것이다. 고등학교 등교 첫날을 맞이하였지만 효정에게는 그 무엇도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집에 가고 싶을 뿐인 날이다. 이런 효정에게도 자연스레 새 친구들이 다가오지만 효정은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와중 효정의 귀에 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야기의 대상은 같은 반의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 그 아이의 이름은 하안. 하안의 주변에는 누군가 그 아이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자 하안이 불을 질러 버렸다는 흉흉한 소문이 따라다닌다. 효정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선을 긋는다. 그러나 인생은 항상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간다. 어느 기묘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 후로 효정은 하안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효정은 보았다. 하안의 몸에서 불길이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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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정우는 같은 부대의 여군 신보영 하사에게 은밀한 위로를 받는다. 둘의 비밀스러운 관계는 몇 개월 만에 다른 간부에게 발각되어 끝나고 마는데. 정우는 제대 후 첫 직장에서 그녀와 다시 마주치고 만다. 이번에도 하급자의 입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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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경찰이 된 노성재는 고향 매림면에 발령 받아 귀향한다. 성재는 바뀐 생활에 적응만 하면 된다 생각했지만 부모님의 죽음 등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이 수면 위로 하나 둘씩 떠올라 괴로워진다. 그러던 와중 부모님이 속했던 사이비 종교와 관련이 있는 ‘신체절단 사건’이 과거와 똑같이 반복되고, 성재의 주변을 맴도는 준혁과 현태가 수상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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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얘는 뭔데 여주 보다 비중이 높아?" 친구에게 조언해 줄 땐 몰랐다. "차라리 남주가 얘를 직접 죽이는 건 어때? 감정을 모르는 사이코패스인 거지." 내가 그 사이코패스에게 죽는 사비나가 될 거라곤. 죽지 않으려면 사이코패스 황자를 피해야 하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더 깊이 얽히는 듯한 건 기분 탓인가? "사비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같이 도망쳐 버릴까?" [도망치지 못하도록, 영원히 가둬 버릴까.] 이 사이코패스 황자가 나에게 집착하고 있다? 난 죽기 싫다고! 제발 파혼해 주세요 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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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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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꿈을 빼앗긴 자들이 모이는 곳 ‘큐브’ 고유한 능력과 아이템을 부여받은 ‘큐버’ 존재하지 않았던 일곱 번째 형태의 아이템을 계승한 ‘도시언’의 성장 액션 먼치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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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햄의 전부가 있다. 햄의 눈물, 햄의 좌절, 햄의 기쁨, 햄의 분노, 햄의 절규, 햄의 같은 실수 반복, 햄의 무기력, 햄의 우울, 햄의 친구 관계, 햄의 감정기복, 햄의 발전, 햄의 추락, 햄의 기상, 햄의 도전, 햄의 절망, 햄의 방황, 그래도 살아가는 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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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작품은 열흘 연재로 매월 4일, 14일, 24일에 업로드 됩니다.] 에로계의 거장 야또선생의 농염하고도 재기 넘치는 화력 야또 프로덕션의 대표적인 여성 툰 자키 4인과 함께하는 단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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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부와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미아. 어느 날, 꿈 속에서 외숙부와 이모의 계략에 넘어가 이복오빠를 살해하고, 대전쟁을 일으키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렇게 끝날 수는 없지, 미래는 내 손으로 바꾼다! 그 노력의 첫 번째는 꿈 속에서 만난 친부를 찾아가는 것! “양유삐 주세요!” 친부에게 외숙부의 흉계를 팔아 넘기는 대가로 밀린 양육비에 정보 비용까지 단단히 챙겨 떠날 생각이었는데…. “놀이동산을 하나 지어줄까 해.” 고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첫째 오빠가 말하자, “꽃이 예쁘게 피는 열대 섬 하나 사줄까?” 천방지축 둘째 오빠가 끼어들지를 않나 “나는 인어를 부르는 아티팩트를 사주마.” 세계 절정 미남 아빠는 한 술 더 뜬다! 아뇨! 셋 다 환금성이 무진장 나쁘잖아요!!! 영리하고 똑똑한 속물 악마다운 대답은…. “미끄럼틀을 순금으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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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쓴 팬픽이 선풍적인 인기로 황족의 귀에까지 들어가 불경죄로 체포된 주인공. 그러나 팬픽 덕분에 첫째 황자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그 누나인 황녀는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인공을 곁에 둔다. 덕분에 마음껏 덕질하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이 껄끄러운 황자.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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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는 북한-중국-한국의 국경을 넘나드는 밀입국 브로커이다. 탈북자들을 상대로 푼돈벌이를 하던 기호는 어느 날 일생일대의 커다란 미션과 마주친다. 전직 국정원 요원이자 브로커계의 대부로 불리는 ‘팀장’이 들고 온 이 의뢰는 현역 국회의원인 권영태로부터 온 의뢰였다. 북파간첩인 아버지가 북한당국에 적발되어 오래 전 처형된 줄로만 알고 있던 권영태는 연변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인 권상호가 사실은 아직까지 북한에서 살아있었으며, 지금은 그를 탈북시켜 연변에 데리고 있으니 아버지를 살리려면 돈을 내놓으라는 인질범의 전화였다. 국회의원 재선을 노리고 있던 권영태는 얘기가 밖에 새어나가지 않도록 비밀스럽게 일을 처리하고자 큰돈을 걸고 브로커 팀을 꾸리도록 지시한다. 남한 국회의원의 아버지를 둘러싸고 유례없이 큰 판이 벌어진다. 기호가 합류한 브로커 팀은 중국으로 건너가 인질범으로부터 권상호를 구해내려 하고, 탈북자들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인신매매 범죄조직도 돈냄새를 맡고 국경으로 몰려든다. 사람을 빼내오는 브로커와 사람을 사냥하는 인간사냥꾼 집단의 필사의 싸움이 시작된다.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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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의 스페셜리스트 콤비― 유선동(글) + 이규희(그림)가 만화에 도전! 제3회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으로 강렬한 드라마가 돋보이는 스릴러!!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별볼일 없는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은 슬럼프에 빠진 자신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자신의 시나리오가 영화사에서 8번째 퇴짜를 맞던 날, 서동윤은 그의 강의에서 딴 짓을 하는 김영희라는 남학생을 보고, 그에게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그리고 우연히 영희가 쓴 시나리오를 본 서동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해당 도서는 15세 연령가 기준에 맞춰서 개정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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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 갑부, 높으신 분... 그 모든 단어에 해당되었던 아버지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아이 그 사람은 나의 형이었다. 비록 호기심과 재미로 입양된 유기견이었지만 아버지와 형은 나를 선택해 주었으니 감사했다. 아버지의 죽음이 있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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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대뜸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하는 소녀. 귀찮은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돌아갈 곳이 없다. 결국 소녀를 거두기로 결심한 산군.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이 닥쳐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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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리고 취업 실패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던 최광식. 공포 컨텐츠 방송으로 돈을 벌게 해준다는 친구의 권유로 함께 폐교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상한 물건을 만진 뒤로 그의 눈에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영혼을 먹는 식인귀들의 먹잇감이 된 최광식은 도망치다 우연히 퇴마사들의 도움을 받고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여전히 식인귀들은 그의 영혼을 노리고 있는 상황. 최광식은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퇴마사들을 따라가게 되고 불편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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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상처를 받아 말더듬이가 된 재하와 히키코모리가 된 영우. 각기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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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순정공 재연x쓰레기수 희성] 백수에 오만하고 이기적인 희성은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이엘의 통장마저 훔친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엘의 집을 나섰던 희성은 누군가에게 납치되는데... 정신 차려보니 이미 강간당한 희성은 자신을 보며 끔찍하게 웃는 재연을 마주한다. #현대물 #감금물 #집착순정공 #헌신공 #쓰레기수 #반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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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의 순간에 14살로 돌아간 철수. 철수는 과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평범한 직장인 철수는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아쉬울 거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 죽음인데... 깨어보니 14살로 돌아와 있다. 14살로 돌아오니, 지키고 싶은 게 생겼다. 지구를 구해야겠다! 근데 어떻게해야 지구를 지키지? 철수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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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검사의 인생 리셋, 절대 악을 심판하라! 대한민국의 열혈 검사 김희우. 법 위에 서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절대 권력자 조태섭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그의 일당에게 살해 당하여 바다에 버려진다. 하지만 김희우는 저승길에서 만난 저승사자에게 다시 한번 생의 기회를 얻게 되고,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찌질이였던 18살로 되돌아간다. 고딩으로 다시 돌아온 희우는 자신이 전생에서 알게 된 미래의 사건들을 활용해 악마 조태섭을 심판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악마를 잡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한 괴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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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국 대장군, 골칫덩이 태자에게 청혼받다?! 대대로 천운국 병권을 틀어쥔 명문 무가의 가주이자, 출정할 때마다 승전고를 울리며 돌아올 만큼 뛰어난 능력을 지닌 대장군 황보익선. 익선의 승전을 축하하는 연회에서 황제는 익선의 공을 치하하며 은근슬쩍 황태자와의 혼인 이야기를 꺼내지만, 익선은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나 연회가 무르익을 무렵, 황실의 골칫덩이라 불리는 황태자 운하가 들이닥친다. 운하는 익선에게 반했다며 결혼시켜 달라고 떼를 쓰다가 급기야 익선의 첩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태자 운하, 지금 이 순간부터 대장군 익선의 첩이 되겠습니다.” 대장군 익선과 그녀의 ‘첩’이 되겠다 선언한 황태자 운하의 국운 쥐락펴락 로맨스 #대장군여주 #황태자남주 #대형견남주 #계약결혼 ⓒ 진선, 원작 박락원 / SEOUL MEDIA COMIC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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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요, 우리.” 사랑 없는 정략결혼. 결혼은 비즈니스일 뿐이라 생각했던 남자, 최무원. 그런 그에게 이혼을 말한 여자, 이유래. 3년이 지난,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낯선 관계로 재회하는데……. “우리 연애할래요?” 아내가 돌아왔다. 그런데 이 여자, 그가 알던 예전의 ‘그 여자’ 맞아? 멈추었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하필이면 돌아온 아내에게, <아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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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제 피를 마시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꿈에 그리던 뱀파이어를 만난 지원. 자신의 피를 내주려 하지만 뱀파이어는 사라지고 만다. 기쁘고도 아쉬운 마음으로 흥분한 지원의 앞에, 어젯밤 사라졌던 뱀파이어가 다시 나타나는데. [시즌 2]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지원에게 거절당하고 괴로워하는 강준. 그런 강준을 짝사랑해온 대학 동기 민영은, 충동적으로 지원과 화해하는 걸 도와주는 대신 섹파를 하자는 제안을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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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하는 ‘착하다’는 무슨 뜻일까? 선해는 착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이 이유 없이 선해가 착하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착한 일을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사람들의 세뇌 덕분에 선해는 직업도 사회복지사로 정했다. 눈을 뜨고 보니 어느새 그렇게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착하다는 그 지긋지긋한 말을 회사에서도 수없이 듣곤 한다. 착하다는 말로 선해를 이용하는 사람들. 하지만 사실 선해는 부정하고 싶었을 뿐, 사람들이 말하는 착함의 정의를 알고 있다. 착하다는 말은 ㅂㅅ호구새끼를 말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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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이 그려진 미스테리한 궤짝에 봉인되어 있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게 된 아라치는 힘을 숨기고 현재는 HB그룹의 안주인이자 평범한 주부, 아내, 어머니인 황신혜로 살아가고 있었다. 가족과 강원도로 떠나던 와중 덤프트럭들의 습격을 받고 아들인 수혁과 선미가 큰 부상을 입으며 의식을 잃게 된다. 아라치는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황신혜가 아닌 선미의 신분을 빌려 배후를 찾기 위해 과거의 힘을 깨우게 되는데... 아라치, 그녀가 세상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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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여러 대형사고 현장에 동일 인물이 계속 발견된다. 그게... 기억에 없는 나라면? 그 영상을 보는 순간 평범했던 청년 류준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뀐다. 과연 류준은 사라진 기억의 비밀을 풀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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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BL #캠퍼스물 #새침미인공 #자낮공 #직진미남수 #연하수 희웅은 교양 강의를 듣기 위해 강의실에 들어갔다가 홍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살면서 이렇게 예쁜 남자는 본 적이 없고, 남자에게 반해버린 것도 처음이다. 희웅은 그대로 홍연에게 직진하고, 의외로 쉽게 먹히는 듯하다. “너 근데, 이홍연 가까이하지 마. 걔 사람 갖고 노는 데 아주 천부적인 애거든.” 홍연의 전 여자 친구는 희웅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고,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하다. 두 사람의 연애는 과연 순조로울까? *원작 : 선명 [웹소설]파핑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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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인 인생이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나쁜 짓을 해 보고 싶었다. 호텔에서 정략결혼의 상대를 만나는 전날.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낯선 남자와 함께 밤을 보냈다. “당신 눈동자,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알아?” 그는 아플 정도로 짜릿하게 유영을 쾌감으로 몰고 갔다. 다신 만날 수 없을 완벽한 남자였지만, 유영에게는 정해진 미래가 있었다. 침대 위에 곱게 잠든 그를 뒤로하고 나간 선 자리. "안녕. 또 만났네요."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그 입술은, 어제 자신을 탐하던 바로 그 남자의 것이었다. 정략결혼 상대와 원나잇을 하다니. 이런 바보 같은 일이 또 있을까. 단 한 번 저지른 나쁜 짓이, 이렇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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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아웃팅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위해 찾은 회사에서 옛 악연을 사장으로 만났다. "혹시 사장님...제가 귀여우세요?" "박석연씨, 마약해?" 비글이 왜 지옥견으로 불리는 지 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어쩐지 저 지옥에서 온 주둥이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냉정한 독설가 진여원과 상처많은 비글수 박석연의 촉촉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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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딸인 유리시나는 처음 성인이 되고 나서 인간과 혼을 담보로 계약을 맺어 당당한 마족으로 인정 받고 싶어 한다. 그때, 페드인 왕국의 공주 마리엔이 그녀를 소환하게 되고 자신을 독살한 오펠리우스 왕비에게 복수하고자 대신 살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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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인 민수진은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다가 옥상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시공을 초월해 ‘숙장가’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갔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맞이한 현실은 곧 악마로 소문난 황자에게 시집을 가는 거였는데, 막상 만난 황자는 소문만큼 나쁜 사람이 아닌데다가 얼굴과 다리에 상처가 가득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궁 안에서는 그를 음해하려는 세력이 움직이고, 그녀는 그를 지키기 기로 결심한다. 시공을 초월한 여의사와 상처가 많은 황자의 궁중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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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업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드핏’의 대표이사 ‘강은현’. 잘생긴 얼굴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은현에게 딱 하나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입만 열었다 하면 꽈배기 같은 말로 듣는 사람 속을 박박 긁어놓는 몹쓸 주둥이를 지녔다는 것! 그런 은현의 전담 비서인 ‘초은’. 차분한 성격으로 대표의 배배 꼬인 말들을 노련하게 받아치며, 퇴근 후에는 같은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다민’과 은현의 욕을 하면서 나름대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은현의 몹쓸 주둥이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참다못한 초은이 은현과 사생결단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은현에게서 흘러나온 말은 너무나도 예상 밖의 것이었는데! 막말 제조기 ‘절대갑’ 은현을 길들이는 만능 비서 초은의 성격 개조 연애 프로젝트! 절대갑 길들이기 ⓒ 선정, 전혜진(원작: 반하라) /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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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27살의 여주인공 솔미는 나름 평온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사실은 태어난 날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뀌었고 자신은 생판 남인 가족임을 알게 되는데…? 한편, 솔미의 사촌오빠 재욱은 남몰래 솔미를 8년간 짝사랑했으나 가족임을 알고 있기에 그 마음을 꽁꽁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솔미가 가족이 아니라고? 이 사실을 기뻐해야 하는 걸까, 슬퍼해야 하는 걸까…? 막장같지만 가슴을 울리는 신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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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의 능력있는 선일 대학병원의 응급의학 전문의인 이영은 동료의 성화에 못이겨 난생처음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 내키지는 않지만 소개팅남을 차분히 기다리는 도중, 뜻밖에 초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이영의 대학병원의 그룹사인 선일그룹 이사장이기도 한 무열을 마주하게 되고...? 무열은 이영과 초등학교 시절 남다른 인연이 있어 이영도 마음 한구석에는 그를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열은 13년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라며 다짜고짜 청혼을 해오는데?! 이영과 무열의 운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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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한구석에 위치한 우리집 고시원의 새로운 입실자 정나나. 할머니가 용한 무당이지만 신기는 커녕 영감도 제로인 나나는 오히려 미신을 진짜 싫어한다. 남자 얼굴을 너무 밝히는 바람에 별의별 이상한 남자들을 만나 패가망신, 정신 차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리라 마음 먹고 고시원에 들어왔는데, 그만 옆방에 사는 너무나도 잘생긴 철수에게 반하고 만다. 마구 들이대는 나나에게 철수의 충격적인 한마디. “사실 전 뱀파이어입니다.” 맙소사. 이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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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전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혼란에 빠진 생존자들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또다른 공포. <수사9단>, <후유증> 김선권 작가의 신작 재난 미스테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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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전사 나디아. 신녀를 찾아 사막에 온 신관 이세리온은 나디아에게 신녀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나디아는 부족을 지키기 위해 신녀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야만인이라고 무시받는 상황에서 나디아는 과연 진짜 신녀가 될 수 있을까? 신녀로 선택받은 나디아와 신관 이세리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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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잡한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인간성을 상실할 때, 이상현상이 발현 된다. 이상 현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사람이 아닌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는가 하면 동시에 이상한 능력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이상 현상을 치료해주는 . 그곳의 연구 소장 서리는 사람의 모습을 한 채 인간들의 병을 연구를 하고 치료 해주며 아픈 사람들을 돕는 도깨비이다. 인간을 돕는 착한 도깨비 같지만 서리는 언제나 비웃으며 인간들에게 말한다. “누구나 인생이 지옥처럼 느껴지면 이상 현상이 벌어집니다. 다음 차례는 바로 당신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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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귀한 목숨을 담고 있는 역린. 동궁왕의 귀한 안곁이 되어야 할 그녀는 인간이었다. 그는 정적이었고, 순간이었고, 찰나였다. 잡으려는 순간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는 빛처럼……. 그녀는 오늘도 신기루에 홀린 사막 여행자처럼 그를 쫓는다.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넘어가는 저 황혼 속으로 오로지 그대와 함께 가는 것. -인기 소설 방은선 작가의 동궁왕후를 각색한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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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주인공 샨은 드래곤마스터 알테리온 가문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걱정거리였다. 어느날, 숲에서 드래곤 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드래곤의 주인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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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목화는 두 번의 삶을 허락받았다. 첫 생이 지옥보다 더 잔혹했기에 죽음 뒤에 생은 그녀에게 역류했다. 열다섯은 사랑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다. 이가준은 그녀에게 있어 영원보다 완벽한 운명이었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위목화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열다섯은 필연이 아니라 절망의 시작점이었다. 마침내 후회한 순간, 두 번째 열다섯이 그녀를 찾아왔다. 이번엔 이제준의 청량한 연정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그는 기꺼이 그녀의 빛이 되기를 희망했다. 실패할 리 없는 삶이었다. 복수, 구원, 기적. 어떤 말이 어울린다고 해도 좋았다. 다시 시작된 이 삶이야말로 그녀의 진짜 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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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 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 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 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 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 도(道)? 알 바 아니다. 마(魔)? 좀 지겹다. 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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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일이 있으면 누구나 두루 찾는다는 마을의 감초 태인. 귀갓길에 웬 남자와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고, 술에 취한 태인의 아버지가 그 사내를 주워와버렸다! 그 사내의 이름은 기현. 처음엔 그저 식량이나 축내는 실없는 사람인 줄 알았더니 위급할 때마다 척척 일을 해결해 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기현은 태인의 마음속에 들어와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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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SK텔레콤의 브랜드 웹툰으로 강무선 작가가 전하는 新토닥토닥뎐 입니다. 위로, 격려, 응원이 필요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토닥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자유부인과 점년이가 떴다. 대한민국 위로/격려/응원 문화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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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여대생, 18세 여고생으로 위장 취학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구보영(28세) 서울대생. 가난한 집안에서 동생들 대학 보내고 고시생 남친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휴학, 복학을 반복하느라 아직 졸업을 못했다. 과외는 물론이고 식당, 물류포장, 부업 등등 안 해 본 알바가 없는 생계형 캐릭터. 최근 과외하고 있는 부잣집 망나니 딸이 해외에서 잠적하는 바람에 과외를 잠시 쉬게 되었는데, 그 집 부모로부터 자기네 딸 대신 1년간 고등학교에 다녀줄 수 없냐는 제안을 받는다. 워낙 동안인데다 망나니 딸과 은근히 닮아서 자매로 오해받을 정도이긴 하지만 너무 위험이 큰 제안이라 거절한다. 그러나 무능한 부모가 보이스 피싱을 당해버리는 바람에 겨우 모아놓은 생활비를 날려버리고, 결국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심산으로 부잣집 부모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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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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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순간 다훈은 고백이 담긴 편지를 짝사랑했던 유나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그 앞에 등장한 건 유나가 아닌 괴팍하기로 소문난 일진 새롬.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시작된다! "너 진짜 나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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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대한민국10대 재벌,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 은퇴 선언 후 기분 좋은 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신입사원이 내 머리를 박았다. 근데,내 몸은 어디 가고 신입사원이 돼버렸다?! "뭐야,나보고 엑셀부터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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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는 강남의 잘나가는 클럽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며 방탕한 나날을 보낸다. 얼굴과 몸매가 받쳐주는 관계로 남자들에게 여신으로 떠받들어지지만 그것도 20대 중반이 지나자 시들해진다. 슬슬 은퇴시기임을 느끼고 결혼 쪽으로 몰빵하고 있는데, 믿고 있던 남친이 부잣집 여자와 결혼한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드빚이 크게 터지고, 가족들은 나 몰라라 하며 연희를 내친다.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 모두에게 배신을 당하고, 어쭙잖은 구직활동에 모조리 실패하고, 한강 다리 가기 직전의 상황, 구원처럼 사제가 된 대학 선배를 만난다. 그가 소속된 강남의 성당에 짐 싸들고 들어가서 시위를 벌인 끝에 결국 상근자로 취직. 빠른 속도로 세례를 받고 누구보다 신실한 신도를 연기한다. 의구심을 갖고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당 내의 아이돌 같은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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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의 대리신부를 해줄 정도의 호구인 웨딩플래너 ‘새아’. 어느 날, 그런 새아에게 첫눈에 반해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남자 ‘지혁’이 나타났다. 문제는, 그 남자가 하필 불같은 밀당기술을 보유한 연애고수였다는 것!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그런데, 행복할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새아에게 지혁이 다른 여자의 예비신랑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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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대한민국. ‘사이다’라는 이름의 10대 소녀에게 미래에서 온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콜라’가 나타났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콜라의 엉뚱한 도움을 받아가며 사이다는 점차 우정과 사랑을 배워가는데...?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좌충우돌 SF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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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고" 김선우 작가의 신작 병맛 웹툰! 얼핏보면 평범해 보이는 일상세계. 하지만 남자가 25살이 될 때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전 세계의 남자들 중 “마법사”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가고...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마력을 모아 염원을 담아 세상을 뒤집어버린다. 그것은 바로 남녀의 역할과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세상. 여자가 군대에 가고, 남자가 임신을 하는 세상. 이곳에서의 남자는 보호받는 존재이자, 여성들의 쟁탈을 벌이는 존재. 그 이상한 세상에 떨어진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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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굴에서 길러진 두 명의 초능력자 우진과 태민 강요된 잔혹한 범죄행위를 견디지 못한 우진은 조직을 탈출하지만, 그를 증오하는 태민은 암흑가에 남는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은 그들을 다시 맞부딪히게 만드는데… 목숨을 건 두 사나이의 뜨거운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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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위기의 기자, 주영. ‘기레기’짓이라도 해서 특종을 따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주영의 레이더에 포착된 찌라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비혼, 비출산의 아이콘으로 유명해진최고의 셀럽 스테파니 진이사실은 애엄마 라는 것! 결국, 특종에 목마른 주영은 스테파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비타운에 잠입하기로 작정하는데...! 과연, 비혼모 스캔들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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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선영 각색:스튜디오M 만화:A4스튜디오 <시즌 2> 소림사 당대 전승자, 성창. 장경각의 모든 비급을 외울 정도로 천재적 두뇌를 가졌지만 유약한 신체 탓에 비급을 사용할 순 없다. 소림사 비전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업을 이루기 위해, 천마신교의 습격을 당한 소림사를 애써 등지고 탈출하려 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그 때 들린 미지의 목소리.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는 삼백년 전, 역천대법의 제물로 사용되 지하에 잠들어 있던 소년 양련진가의 몸에서 다시금 눈을 뜨게 된다! 정의롭지만 고리타분한 학승 성창, 끝없는 탐욕에 물든 타락한 요승 양련진가 불가사의한 존재에 의해 결속된 두 사람의 불편한 동거 관계가 시작된다. <시즌 1> 무공과 일절 관계없을 것 같이 생긴 유약한 서생 소화산. 빼어난 인품에 장원에 두 번이나 급제했던 수재이며, 지방 왕 및 관리들과의 돈독한 인맥으로 존경받는 서생이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화산의 숨겨졌던 비공, 응사생사박의 유일한 계승자. 평소에는 늘 방안에 틀어박혀 서책을 읽거나 몸을 쓴다는 것도 기껏 마당을 청소하거나 가벼운 체조만 할 뿐이다. 두 번 다시 무공을 펼칠 일이 없어 보였던 그가 다시금 강호로 나선 건 어느 날 밤. 화산 본파가 있는 산등성이가 불타고, 문파는 괴멸되었으며, 어린 제자들만이 몸을 의탁하러 온다. 그리고 어린 제자들마저 몰살하기 위해 나타난 가공의 무림고수들. 이에 소화산은 무공을 발휘해 그들을 전멸시키고 화산의 제자들을 지켜낸다. 누가 이런 일을 계획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분연히 정체를 드러내고 강호로 뛰어든 소화산. 대를 이어 계승된 비인부전의 절기가 깨어나고, 수많은 무림고수들과 막강한 세력을 자랑하던 적들이 그의 앞에서 모조리 찢겨지고 쓰러지면서 강호 전체가 요동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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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낮과 밤이 다른 수상한 도서관에―!” 뱀파이어 콘셉트로 운영되는 동네 도서관에서 사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대학생 ‘유마노’. 알비노인 까닭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최근 일을 하게 된 이 도서관이 범상치가 않다. 아무리 뱀파이어 콘셉트라지만 자신들이 뱀파이어라고 하는 직원, 거기다 마노를 자신들의 동족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상황… 말도 안 되는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들이 정말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도서관은 범죄를 저지른 뱀파이어들을 수감하는 감옥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Magical J×R], [인형가]의 이선영 작가의 매혹적인 그림과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매월 6일,20일 업데이트 / 순정만화잡지 파티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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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나라 유안에 끌려온 멸망국의 포로, 월영. 황궁에서 만난 건 가국을 멸망시킨 유안의 장군 연오와 대 유안 제국의 황제였다. 궁녀에서 황귀비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거침없이 오르는 월영의 잔혹한 궁중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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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UNIVERSE] 세상은 디스토피아. 1%의 인류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상낙원 '리트리츠' 그 곳의 소년 에드워드는 어느 날 계략에 빠져 슬럼의 소년과 바꿔치기 당하고 만다. 나락에 떨어진 그는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싸워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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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기 위해 인간들에게 봉사하고 희생한 이무기 한마리. 용신이 되기 위해 하늘로 승천하지만, 신들의 거부로 용이 되지 못한다. 이에 배신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자신의 몸을 불살라버리지만, 용신을 구성하는 아홉 신령의 령은 비늘에 스며 지상에 흩뿌려졌다. 그리고 이 비늘을 맞은 모든 생명체는 괴물로 변해가는데.... 이무기의 비늘을 품고 괴물로 변해가는 '우사'! 저주를 풀기 위해선 아홉 신령의 령이 담긴 비늘을 모아야한다. 비늘의 저주를 풀고 괴물들과 맞서 싸워 세상을 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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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액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조건 아래, 최고의 두웃-투움남이 된 '이안'. 하지만 선발 후 잠자리를 한 차례도 하지 않는 이안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사실 이안은 최근 들어 사정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비밀을 숨기는 중이었고, 그런 이안에게 어딘가 음침하고 의미심장해 보이는 '가야'가 다가와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신 자신과 하룻밤을 보내자며 유혹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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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델모레 키스. 레사릭은 연구소 소장인 그녀가 아주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그리고 봄의 새싹 같은 델모레의 녹빛 눈을 마주할수록 레사릭의 마음속에서 이성과는 가장 먼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데. “저를 쓰십시오. 저는 제법 쓸모 있는 자입니다.” 먼 과거부터 이어진 왕녀의 염원, 그리고 오로지 그녀만을 위해 뛰어든 기사. *원작 : 사소금 [웹소설]어느 왕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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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비리 폭로' 실패로 명문 고등학교 교사에서 허름한 학원 강사로 전락한 강명문.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던 나날, 어떤 사건에 의해 초임 교사 시절로 회귀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쌓은 입시 노하우를 토대로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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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장 조남섭은 집안의 모든 재산을 도박으로 탕진하고 생을 마감할 결심 후 모텔 오아시스로 향한다. 한편, 조남섭의 자살 예고 문자를 받은 가족들은 자살이면 사망보험금이 나오지 않기에 미리 의뢰해두었던 청부업체에 지금 당장 조남섭을 찾아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자신들도 오아시스로 향한다. 은퇴를 앞둔 '두더지'가 자신의 마지막 의뢰인 조남섭을 처리하기 위해 오아시스로 움직이고, 은퇴를 앞둔 두더지를 폐기하기 위해 청부업체에서 의뢰를 맡긴 '하마'도 두더지를 쫓는다. 모텔 오아시스의 사장인 '애꾸'는 원한이 있던 하마가 오아시스로 왔다는 말에 자신의 모든 폭력을 동원해 오아시스로 향하는데... 모두의 악의로 뒤섞인 아수라장에서 살아남는 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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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넘도록 변변한 직업하나 없던 달희. 생활고에 시달려 어쩔 수 없이 하숙집을 차리지만 찾아온 하숙생이 좀 수상하다?! '위험한 매력의 인권 변호사 VS 일편단심 소꿉친구'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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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제대한 '한 강'은 오랜만에 찾아간 누나의 집에서 벌거벗은 낯선 남자 '강래인'을 만나게 된다. 성인인 '강래인'을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착각한 '한 강'은 동정심에 그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들이고, 둘은 갑작스러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댕댕이공 #연하공 #순진수 #연상수 #현대물 #동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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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동화가 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결혼해 언니들까지 다섯 명의 대가족이 된 마음씨 착한 아가씨.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언니들 밑에서 구박받는 불쌍한 그녀. 바로 그 동화, 신데렐라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신데렐라도 아니고, 계모의 몸이란다. 서른일곱 살에 두 번이나 남편과 사별하고 심지어 딸까지 셋 딸린! 세 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윌포드. “키스해도 될까요?” 사윗감으로는 아무래도 나이가 좀 많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접근하지? ...아, 모르겠다. 일단 신데렐라를 왕자와 결혼시키고 조용히 살아야지. 그런데 이 동화는 정말로 '신데렐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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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밸런스 막장으로 소문난 게임 '트리키아'에 뛰어들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문을 외는 강철 주둥이! 인간 종족의 이단아가 되어 암흑 진영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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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을 피해 원나잇을 한 여주가 아이를 배고 아비에게 학대를 당하다 남주와 정략결혼을 매개로 우연히 다시 재회한 후에 힐링 받으며 사랑받는 이야기. 티리안 자작의 딸 카린느는 결혼을 빙자하여 팔려갈 위기에 처하자 임신을 목적으로 하룻밤의 남자를 찾는다. 눈이 보이지 않는 미남자와 동침하고 나서 원하는 대로 임신한 카린느는 니텐스를 낳아 기른다. 아버지는 가치가 없어진 카린느를 박대하다가 매일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소문이 난 대공가에서 아내를 구한다는 소리에 선뜻 그녀를 팔아치운다. 삶에 대한 어떤 의지도 남지 않은 무기력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카린느는 그 소문의 '살인귀'가 자신과 밤을 보낸 남자였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하지만 대공은 카린느의 얼굴을 모른다. 이 우울한 여자와 귀여운 아이에게 왠지 모를 이끌림을 느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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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성욕이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19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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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아빠진 고 씨 귀족의 아들과 혼인하기 싫었던 평강공주는 이전 약속을 들먹이며 바보로 유명한 온달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바보라고만 생각했던 온달은 생각보다 너무나 멀쩡했고, 심지어 몸도 좋고 잘생겼으며, 평강의 호기심을 자극할 흥미로운 '사정' 까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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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의 창기사. 기사는 검을 써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철저히 깨부순 공작 가문의 빛나는 별. 제국의 오랜 내전을 일시에 종식시킨 대영웅. 그 이름은 바로 '조슈아 샌더스'. 황제의 역대 최강의 창이라고도 불리는 그가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검붉은 피를 울컥거리고 있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주군, 카이사르 황제의 손에 의해... "카이사르, 이렇게 끝날 거라 생각하지 마라!!" 폭발 마법진에 의해 죽음을 앞둔 그 순간, 수십 년을 함께 해온 창 '루기아'가 엄청난 기운을 내뿜기 시작하는데... 낯이 익은 이곳은 설마... 어렸을 때 살던 마구간? 몸도 어려졌잖아?! 루기아 너 대체 정체가 뭐야? 다시 유년시절로 돌아온 조슈아! 그의 사이다 복수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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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UP]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을 말하지 못하는 여자가 비밀스런 사랑을 시작하다. ' 모든 걸 다해도 좋아. 하지만 딱 두가지만 명심해. 날 만나는 동안 다른 남자는 만나지 말 것, 그리고 절대 날 사랑하지 말 것. 이것 외에는 널 간섭하지 않아. 너 역시 날 간섭할 자격은 주어지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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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 떠나자!" 시들해져가는 재수생 은성은 재충전을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옆 텐트의 진한 신음소리뿐... 망했다고 생각한 그 때, 꿈에 그리던 여신이 은성의 품에 안긴다. "어떡하지? 진짜 '텐트' 쳐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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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흉가에 죽은 자한테 가야 할 돈이 우녀에게 들어가니, 저승의 노잣돈처럼 그가 눈을 떴다." 전과자인 최영우는 다흥의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4,000만 원을 훔친다. 곧장 머물던 흉가로 달려가 그 돈을 숨긴 영우는 짚단에서 거울과 방울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악몽에 시달리는 영우… 도대체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흉가로 인해 달라진 것은 영우뿐만이 아니다. 옆 동네 '섭주'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던 서경이 그날을 기점으로 어리숙한 티를 벗고 점점 거침없어지기 시작한다. 영우로 시작하여 서경이 물든 저주가 이곳, 섭주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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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사랑하는 사람도, 호화스러웠던 생활도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지옥 같은 3년을 뒤로하고, 야망과 독기가 가득한 채로 돌아온 '유다혜'.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JN그룹 대표인 '문세준'을 꼬셔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것! 통쾌한 복수를 위해 돌아오긴 했는데, 자신의 복수를 위해 위장 결혼을 한 '문세준'의 진심이 수상하다. 한 편, 3년 전 자신에게 등을 졌던 첫사랑마저 자신에게 미련을 보이고 '유다혜'는 복수와 사랑 앞에서 갈팡질팡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는 그들의 관계, 그리고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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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친구의 소설 속 주인공인 '바토리'로 빙의한 '현인주'. 배드엔딩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 미완성 소설을 다시 쓰기 위해, 죽은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이 소설을 다시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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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와 은은 어렸을 때부터 어울린 이혜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이혜는 홍지가 같은 반 학우인 다정을 매일같이 괴롭히는 것을 지켜보며 속으로 비웃는 한편 호기심을 가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이혜는 다정의 책상 속에서 한 장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다정이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적었던 편지. 그 편지는 그동안 가져왔던 이혜의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이건 내가 해야 더 재밌을 거 같아.' 오로지 자신의 재미를 위해 이혜는 다정의 편지를 빼다 박은 말로 다정을 위로해 환심을 사고 자신에게 의지하게 된 다정을 아이들 앞에서 조롱해 모욕을 준다. 여기까진 이혜의 계획 대로였다. 이혜가 다정에게서 기대한 반응은 나오지 않았고 갑작스럽게 다정이 이혜에게 쓴 편지를 은이 발견하며 계획이 틀어진다. 와중에 홍지의 심기까지 거슬러버린 이혜는 애써 침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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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모작 실력을 가졌지만 창작엔 재능이 없어 인정받지 못한 화가 요셉은 자괴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 그런 그를 막아선 비밀스러운 여자, 르네.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려달라는 말에 요셉의 가슴은 요동치고, 마지막 기회를 잡고자 그를 따라 화가의 도시,'델모'로 향한다. 그러나 '델모'에 도착한 후,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의뢰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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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좋지만 나사 하나 빠져 있는 신입생 '배금주'는 '장한울'을 보고 동아리 가입을 결심한다. 하지만 한울이와 가까워질수록 과거의 그림자는 금주의 감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붙잡기 시작하는데... 순애보단 소유를, 설렘보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추구하는 금주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일까? '힙합신선'이 선보이는 달달한 매운 맛. (배 아플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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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맛집(?)으로 유명한 이서한 작가의 원작 소설 <남장 비서>가 버선버섯 작가와 만나 웹툰으로 재탄생 했다! 사고를 당한 남동생을 대신해 대기업 '엘른'에서 남장을 한 채 부사장의 비서로 일하게 된 서원은 입사하자마자 산업 스파이로 몰리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 여자 만나지 말라고. 다른 여자들도." "지금 그게 무슨 억지입니까?!" 이게… 사회생활이라는 걸까? 가뜩이나 스파이를 찾기도 바쁜 와중에 자신을 남자로 알고 있으면서도 욕망을 내보이는 부사장, 강준과 항상 웃는 얼굴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이사, 동진까지 얽혀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서원은 스파이 누명도 벗고, 끝까지 여자인 걸 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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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악기든, 원하는 선율을 찾아주는 남아프리카의 천재 악기 수리공 코넬리아 보보 워셔. '아일랜드','신암행어사' 윤인완 작가와 '바둑 삼국지' 김선희 작가가 선보이는 음악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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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왕조의 강천 마을에 사는 소년 임찬. 그가 각성한 신혼은 폐신혼으로, 뭇사람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신혼인 ‘생사관’은 10대 신혼 중 하나로, 특별한 힘을 가진 특수 신혼이었는데... 게다가, '생사관'에 자신의 영혼을 숨겨두었던, 능력과 미모를 갖춘 궁천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신혼 무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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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이강민 때문에 남자와 제대로 된 연애도 못 하는 처녀이자 베이글녀인 고봉순! 14년 전, 자신을 '꼬봉이'로 만들었던 트라우마같은 놈 강민이를 동창회에서 만난다! 이제 복수가 하고 싶어 안달이 났는데, 잘나가는 대기업 전무인 그의 수행비서가 되어 다시 꼬봉이 신세로 전락하고. 이번엔 기필코 원수를 갚으리라,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데……어라?! 이 깡패가 은밀한 유혹을 걸어온다? "나랑 한 번 하자." "뭘?" 악연도 인연이었는지, 이끌린다. 처음엔 몸이, 그리고 마음이. <웹툰으로 재탄생한 100% 공감 솔직 담백 로맨스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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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합군의 전리품, '유은우'는 군에서 쫓겨나듯 도시연합 중앙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곳에서 속을 알 수 없는 파견부장 '서재희'와 도시연합군 출신 '정윤환'을 만나고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데... 그런 세 사람 앞에 다가온 불길한 예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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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덕후 '류재린', 드라마 각본 속의 세상으로 들어오게 되다! 그것도 최애캐를 연기한 배우, '이안'과 함께.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여주 역할을 해내며 최애캐와 사랑을 연기해야만 한다는데..?! 인기 배우와 찐팬 덕후의 생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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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빠의 사망 소식이 들린 후, 윤소이에게는 수억의 빚이 남겨진다. 사채업자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 보지 않은 알바가 없는 소이. 그러던 중 한 회사와 면접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사채업자보다도 더 위험할지도 모르는… '뱀파이어 관리 수용소'였다. "우리 비밀을 알게 된 이상, 살아서는 못 나가." "…우린 널 죽이고 싶지 않아." 고귀한 혈통의 총책임자 '데인' 뱀파이어의 피를 혐오하는 혼혈 뱀파이어 '그레이' 빈민가에서 자란, 능글맞고 저돌적인 '루엘' 강한 신체와 나른한 성격의 '에덴'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은 후, 소이는 극렬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뜨거워지는 머리와 지독한 욕구가 몰아친 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당신에게서…달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 혼란스러운 나날과 밝혀지는 진실 속, 소이와 뱀파이어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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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클루스에 의해 황실은 망하고 제7황녀, 이뷔엔로즈는 그들 편에 선 동생에 의해 독약을 마시고 죽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8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고 그녀는 황실의 몰락을 막기 위해 호문클루스들의 왕이자 공중감옥의 괴물 '미카엘'을 자신의 기사로 들이기로 한다. "미카엘, 난 그대가 필요해. 아주 절실하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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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 해외 의료 봉사를 갔다가 내전에 휘말렸다. 환자 대신 반군의 총을 맞고 간신히 눈을 떴는데 아니, 어린아이가 됐잖아?!? 눈앞에 있는 건 부서진 마차와 특이한 복식의 쓰러진 사람들! "꼭 무림 세계 같네." 한 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를 하던 중, 이곳이 즐겨 읽던 무협 소설, [지존천마] 속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천하삼대의원' 백린의선을 비롯한 구조대를 만나 내가 구한 이들 중 하나가 이 소설의 주인공, 미래의 천마 '여하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야, 살려 준 은혜가 있으니 형이라 불러라." 목숨을 구해 준 은혜로 미래의 천마와는 의형제를 맺고, 재능을 눈여겨 본 백린의선과는 사제 지간을 맺어 강호제일신의가 되는 진천희의 일대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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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왕 침공]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직전 주인공 마진성은 믿고 따르던 원정대의 동료에게 배신 당하고 한순간에 버림받는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회귀하게 되는데... '알림: 최종 목표 조건에 따른 클래스를 부여합니다.' [부두술사]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로 다시 접속하게 된 게임, 부두술사 마진성이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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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뜨겁게 달구던 한 영상. 그 영상 속의 남자는 울고 있었다. 아주 예쁘게― 돌직구 직진 연하남 희승과 대학시절 뜨거운 사랑을 한 해빈은 동거하며 혼인신고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희승은 일우그룹의 막내아들이었고 희승의 형 희태는 해빈에게 외도를 가장하게 하여 둘을 이혼시킨다. 사실을 모른 채 해빈을 오해한 희승은 도산대로 한복판에서 오열하고, 그 모습을 누군가가 찍어 SNS에 올리면서 희승은 잠깐이나마 '예쁘게 우는 남자'로 유명해진다. 그렇게 서로 상처입은 채 헤어진 두 사람은 6년만에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희승은 복수를 명목으로 해빈에게 다시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행복해 하지마, 서해빈. 나 없는 곳에서 웃지 마." "누나를 보면 죽을 만큼 힘들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안 설레네." "누나, 나랑 종종 봐요. 누나가 내게 아무것도 아니란 확신이 들 때까지." 가슴이 진하게 아려오는 대사가 포인트인 정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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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맛집(?)으로 유명한 이서한 작가의 원작 소설 가 버선버섯 작가와 만나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사고를 당한 남동생을 대신해 대기업 '엘른'에서 남장을 한 채 부사장의 비서로 일하게 된 서원은 입사하자마자 산업 스파이로 몰리게 되고, 그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 여자 만나지 말라고. 다른 여자들도." "지금 그게 무슨 억지입니까?!" 이게… 사회생활이라는 걸까? 가뜩이나 스파이를 찾기도 바쁜 와중에 자신을 남자로 알고 있으면서도 욕망을 내보이는 부사장, 강준과 항상 웃는 얼굴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이사, 동진까지 얽혀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서원은 스파이 누명도 벗고, 끝까지 여자인 걸 숨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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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면 사는 게 재밌을 줄 알았다> 평범한 회사원이 로맨스 판타지 게임의 매력 수치 999 백작 영애 '크로체타'에 빙의했다. 사람들이 눈만 마주치면 자신에게 반해서 달려드는 환장할 상황. 크로체타는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여 엔딩을 보고, 이 게임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난봉꾼 황태자, 인간 혐오자 공작, 독실한 성기사. 그런데 이곳의 남주들 전부 어딘가 수상쩍다. 거기다 그들에겐 그녀의 매력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그녀는 남주들을 공략하여 무사히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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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문지화의 재앙이 고작 열 살인 하현에게 닥쳤다.<br /> 집안도, 가족도 모두 잃고 홀로 간신히 살아남아 도착한 남궁세가에서<br /> 하현은 외할아버지 ‘검존 남궁무룡’에게 말한다.<br /> <br /> “더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br /> <br /> 절망적인 상황에도 곧은 심성으로 정도를 걸으려 하는<br /> 하현의 뜻을 본 남궁무룡은 그를 입관시험에 보낸다.<br /> 그곳에서 하현은 배운 적도 없는 무공을 보는 것만으로도<br /> 습득해 활용하며, 놀라운 성취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br /> <br /> 하늘이 내린 천재 ‘하현’,<br /> ‘남궁’으로서 걷는 천하제일인의 정도(正道)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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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이라는 소설 속<br /> 제이드 킨젤에 빙의되었다.<br /> <br /> 이왕 빙의된 나는,<br /> '최고로 애정 하는 캐릭터 - 듀블레스 공작이 맞이할<br /> 독거노인 엔딩 대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주자!'<br /> 라는 일념으로 죽어라 노력을 해서<br /> 최애의 유일한 가신 이자 부관이 되는데 성공한다.<br /> <br />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원작 소설의 여주인공인 귀염둥이 미네가<br /> 성녀로서 강림한 것까진 좋았는데…<br /> 뭐가 잘못된 것인지 원작 소설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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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회귀자 ‘배민수’는<br /> 재벌가 막내 ‘고지훈’으로 환생해 경찰이 되어 진범을 쫓는다.<br /> <br /> 어마 무시한 재력을 자랑하는 범죄스릴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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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인 인생이었다. 그래서... 딱 한 번만 나쁜 짓을 해 보고 싶었다. 호텔에서 정략결혼의 상대를 만나는 전날. 위험할 정도로 매력적인 낯선 남자와 함께 밤을 보냈다. “당신 눈동자, 사람 돌게 만드는 거 알아?” 그는 아플 정도로 짜릿하게 유영을 쾌감으로 몰고 갔다. 다신 만날 수 없을 완벽한 남자였지만, 유영에게는 정해진 미래가 있었다. 침대 위에 곱게 잠든 그를 뒤로하고 나간 선 자리. "안녕. 또 만났네요."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그 입술은, 어제 자신을 탐하던 바로 그 남자의 것이었다. 정략결혼 상대와 원나잇을 하다니. 이런 바보 같은 일이 또 있을까. 단 한 번 저지른 나쁜 짓이, 이렇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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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이원은 전 여자친구의 청첩장을 받는다. 복잡한 마음인 이원 앞에 나타난 태은은 갑자기 그에게 원나잇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태은과 자게 된 이원은 그 후로도 태은과 밤을 보내게 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태은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커진다. 같은 학교에 다녔던 동기이자, 재벌 3세. 태은에 대한 것은 그게 전부였던 이원에게 어느 순간부터 태은의 다른 모습이 보이고, 이원은 태은이 대학 시절부터 홀로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원작: 모캔 [웹소설] 올 어바웃 유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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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따윈 필요 없다. 목표는 배부르고 등 따시게 놀고먹는 감금엔딩!]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 선택지를 무시하고, “어떤 개x끼가 그런 말을 해?”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했더니 자꾸만 일이 꼬인다. 정신 차려보니 내가 마물 조련사란다. 마법사고 아니고 정령사도 아니고 마물 조련사. ‘뭔데 그게?’ “형이 아닌 저를 사랑해 줄 수는 없나요?” 아니, 저 이미 결혼했거든요? “저는 제이나가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제가 싫어졌다면 제이나가 다시 저를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제이나, 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은 왜 집착남이 아니라 처연 순정남이 된 건데요? "뀨우!" 어, 넌 그래. 뭐 됐고. 아무튼! 다들 왜 이러세요? 저는 권력이고 세계평화고 관심 없다니까요? 그냥 감금해 주세요, 남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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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뿐 아니라 몬스터도 반하는 세계관 최강 절세미남 '루이' 어느 날 마을에 돈 역병. 루이 또한 별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는데.. "조각 같던 내 얼굴은 어디 가고 이 해골바가지는 뭐야?!" 세계관 최강 꽃미남 미(美)도 추(醜)도 없는 판단할 수 없는 해골이 되어 겪는 산전수전기 과연 루이는 다시 인간이 되어 절세미남 백수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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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이 되던 해, 열병을 앓은 후 나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다. 이 세계는 게임 속이며, 여주인 엄마가 악역에게 감금당해 배드엔딩을 맞이한 이후라는 걸! 이대로 가다가는 엄마도 나도 평생 불행하게 살다 죽을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엄마와 도주하여 살길을 도모했지만……. 3년 후, 결국 악역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그 순간! “리엔, 엄마 딸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해…….” 목숨과 맞바꾸는 마법을 써서 나를 되살린 엄마. 그런데…… 마법이 엉켜, 과거로 타임 슬립하고 말았다. 무려 내가 태어나기 12년 전의 세계로. 그렇다면 엔딩을 바꿀 수 있다! ‘엄마, 그 쓰레기랑 엮이지 말고 나도 낳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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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한 넌 쓸모 없어.” 유명 길드, ‘케로즈’의 랭킹 1위 ‘김현태 파티’ 소속 ‘유지한’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추방 통보를 받게 된다. 7년간의 헌신한 끝에 남은 건 퇴직금 1000만원. 하지만 괜찮다. 나에겐 확률을 볼 수 있는 능력, ‘샘플링’이 있으니까. [꿀잼 길드에 들어갈 경우, 거대길드로 성장할 확률] [99%] 반드시 너희들보다 성공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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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홍달기 반장, 징계를 밥 먹듯이 받는 폭력 형사 유진, 경찰대 수석 졸업 출신의 엘리트 정보통.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 명의 형사가 팀을 이뤄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점점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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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에서 ‘괴짜영애’로 불리는 레베카는 가족들의 결혼 압박에 연금술사를 그만둘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때마침 로윈스터 공작가에서 보내온 청혼서. 칼라일 로윈스터는 억지로 결혼을 시키려는 황명을 피하기 위해 그녀에게 2년간의 계약약혼을 제안한다. 그리고 신부수업을 대신해 공작가에 마련된 레베카만의 공방에서, 세기의 연금술 사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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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는 '러브 체어 연구소' 비결은 바로 몸을 던져가며 헌신하는 직원들! "아! 으응! 한준 씨.. 깊게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고야 님도 존나 잘 물어요. 회사 출근하자마자 바로 쑤셔주고 싶을 정도로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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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인생에는 몇 가지 변화가 찾아왔다. 첫 번째는 베르타 공작가 남매의 가정 교사가 된 거고, 두 번째는 전생을 기억해낸 것이다. 이제 와서 전생이 떠오른 이유는 뭐지? 여긴 설마, 내가 전생에서 봤던 소설 속? 기억이 맞다면 가정 교사인 나, '에스텔라'는 곧 죽음을 맞이한다. 희대의 패륜아 '디에고'로부터 그의 이복동생들을 지켜내기 위해-! "그쪽은 생각보다 제대로 돼먹은 사람처럼 보이네요." "일자리는 다른 저택으로 알아보는 게 좋을 겁니다, 이곳에 계시면 미쳐버리실 테니." 그런데 '디에고' 이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냥하다...? 이렇게 된 거 디에고와 이복형제들 간의 극적 화해 자리를 주선해보겠어!! 귀여운 애들이 안겨 드는데 죽이고 배기겠냐고! 일타 가정 교사 '에스텔라'의 금쪽이 셋, 갱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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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 차, 나는 미치도록 성가신 녀석에게 잘못 걸린 듯하다." 언제든 귀신같이 나타나 이준을 돌보는 수호. 체육복이 없을 때든, 숙제를 안 했을 때든, 수호는 언제든 이준의 앞에 나타나 도와준다. 이준은 그런 수호가 부담스럽기만 하지만, 수호는 그를 밀어내는 이준에게도 한없이 다정하기만 한데.. 이준은 그런 수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간질거림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평범하게 이어질 것만 같던 일상은 비밀스러운 이유로 이준을 괴롭혔던 태양이 등장하면서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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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 헌터가 되려 했던 주인공 지형. 그러나 일진들이 엄마를 식물인간으로 만든다. 복수하려 했지만, 철저히 부서지고 갇히는데… 모든 걸 잃은 소년은 마수가 되어 사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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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 드레바니아와 메르카나의 전쟁 속, 군의 인체실험 대상이 된 자신의 친구 '레피'를 지키기 위해 입대한 약사 소년 '와기'. 자신의 영원한 우상이자 라이벌인 형 '체렌'이 남기고 간 신약 아포리아를 중심으로 감춰진 비밀을 찾아 헤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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